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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85La 단점 | [전부시] 우리집 영화관 ‘Lg 시네빔(Hf65La)’ 솔직 후기(Feat. 초단초점)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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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초점 프로젝터 HF85LA 장점과 단점
  • (구매에 대하여 고민하시는 분들을 1년 사용 장점과 단점) ​ …
  • 단점
  • 하얀색 계열로 깔끔해야 한다. 아무래도 색감이 있는 벽을 쓰시게 되면 …
  • 크게 보려면 거실장을 이용하지 않거나 낮은 거실장을 사용한다. …
  • 밝은 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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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지 못해 아쉬웠는데,
신혼집을 저희 부부만의 프라이빗한 영화관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가정용 프로젝터 ‘LG 시네빔 HF65LA’ 후기를 공유합니다.
TV와는 다른 감성을 가진 LG 시네빔 추천드립니다!
[제품 스펙]• 밝기(안시루멘) : 1000
• 명암비 : 150,000 : 1
• 해상도 : Full HD(1920×1080)
• 최대 화면 크기 : 100인치(254cm)
• 스마트(OS) : 4.0
• 무게 : 1.9 kg
• 크기(WxDxH) : 131 x 309 x 128 mm
LG 시네빔 제품링크👇
https://coupa.ng/b3TuMl
HDMI 미러링 케이블 제품링크👇
https://coupa.ng/b3TuTK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고 있습니다.
#LG시네빔 #초단초점 #가정용프로젝터

전지적 부부시점 | jeonboosee
평소 저희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작고 소중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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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네빔 HF85LA 빔 프로젝터 장단점과 사용 … – 꿀리뷰

LG전자 시네빔 HF85LA 빔 프로젝터에 대한 주요 기능 및 스펙 분석과 사용자 리뷰를 … 화면 설정에서 절전모드를 끄면 화면 색감이 다소 변해서 단점인거같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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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gulreview.com

Date Published: 1/21/2022

View: 3036

LG HF85LA 초단초점 프로젝터 (스크린 미설치) – 클리앙

그리고 HF85LA는 밝기가 1500 안시루멘이기에 아무리 CLR 전용 스크린을 … 나니 더욱 까탈스러워지는 마음에 단점들이 계속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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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11/2/2022

View: 9134

LG 시네빔 HF85LA 리뷰, 나만의 영화관을 갖는 가장 쉬운 방법

초단초점 프로젝터 구조상 왜곡이나 화질 저하가 염려됐는데 뛰어난 밝기와 화질, 예열 없는 빠른 시작 등 장점이 워낙 막강해 자잘한 단점들을 모두 상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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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gear.kr

Date Published: 9/15/2022

View: 3195

LG 빔프로젝터 중 hf85ja 와 hf85la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초단초점으로 fhd급 120인치로 찾다보니 lg 제품이 좋겠다 생각되던 중 비슷한 모델명의 fh85ja와 hf85la 두 제품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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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vdprime.com

Date Published: 1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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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신세계] ‘초단초점으로 가족의 평안’ LG전자 시네빔 …

LG전자 시네빔 HF85LA는 100만 원대 후반의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한국 주거 … 밝기 한계가 있고 화질에서 최상은 아니지만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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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zhankook.com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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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씨네빔 HF60LA 개봉기 및 사용 후기 (장점, 단점 + 제품 비교)

2020/03/02 – [Review 리뷰] – 가정용 빔프로젝터 장점, 단점 (TV vs 빔 비교) (Feat. … HF85LA. HF80LA. HF60LA. 위 모델들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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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kyaun.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View: 3483

빔프로젝터 BEST3 추천 정리 – 잡다방

1) 뷰소닉 PT4000 4200안시 빔프로젝터 회의용 · 2) LG전자 프로젝터 시네빔 HF85LA · 3) LG전자 시네빔 FHD PF50KS · 4) 씨앤케이 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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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vmv3754.tistory.com

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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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있는 구멍가게 HM미디어 LG전자 시네빔프로젝터 HF85LA

정이 있는 구멍가게 HM미디어 LG전자 시네빔프로젝터 HF85LA. … 벤큐 MW855UST 극초단점 프로젝터. 2,200,000원. 벤큐 LK936ST (단초점/ 5,100안시/ 4K UHD해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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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mmedia.godo.co.kr

Date Published: 3/17/2022

View: 659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hf85la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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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시] 우리집 영화관 ‘LG 시네빔(HF65LA)’ 솔직 후기(feat. 초단초점)
[전부시] 우리집 영화관 ‘LG 시네빔(HF65LA)’ 솔직 후기(feat. 초단초점)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hf85la 단점

  • Author: 전지적 부부시점
  • Views: 조회수 29,041회
  • Likes: 좋아요 106개
  • Date Published: 2021. 7.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bIMManFos0

LG시네빔 단초점프로젝터 HF85LA 장단점, 1년 실사용 솔직한 후기

다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시죠?

1년전에 티비가 있었는데

티비는 계속 아무생각 없이 틀어놓게만 되더라구요.

아내와 저는 티비를 없애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막상 티비를 없애고나니

휴대폰으로 영화를 보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그러던 도중에 친 형이 결혼 선물로 LG씨네빔 HF85LA를 선물해줬습니다.

LG HF85LA 초단초점 프로젝터 (스크린 미설치) : 클리앙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스크린에서 10~20cm 이내에서 100인치 정도의 화면 투사가 가능한 프로젝터입니다.

일반 프로젝터는 자그마한 야외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3-4m의 스크린-프로젝터 사이의 거리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는데요..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 제품입니다.

저는 일단 오피스텔을 놀이방 겸 사무실로 꾸며서 사용하고 있는데, 한쪽 벽에 오디오가 놓여져 있고 해당 벽을 스크린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습니다.

프로젝터를 구매하기 전에 일반형 프로젝터를 몇번 빌려서 사용해 보았는데 일단 프로젝터를 거치할 위치가 마땅치 않고 무엇보다 오디오에 사운드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이든 방을 가로질러 케이블이 하나 건너가야 합니다.(블루투스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바로 벽 앞에 오디오와 함께 놓을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구입하기 전까지 알고 있던 전부입니다. 물론 거기에다 프로젝터를 놓을 공간과 벽면의 크기, 프로젝터 사양에 따른 투사 영상의 크기 등을 고민하기는 했지요..

그리고 덜컥 HF85LA를 구입했습니다. 4K인 HU85LA를 구입할까도 했지만 덩치가 너무 크고 비싸더군요.. 그리고 혼자 쓰는 사무실에 500만원짜리 프로젝터는 과하기도 하구요..

구입후 배송을 받아 설치해보니 가늠한 위치와 잘 맞지 않습니다. 원인은 높이였습니다. 프로젝터를 놓기 위해 오디오랙을 꾸몄는데 높이가 맞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랙을 다시 주문해서 조립해야 했습니다. (저렴한 조립식 랙이라 다행.. ^^)

그리고 본격적으로 영상을 감상하려는데.. 이번에는 영상 품질이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영상을 비추는 벽이 흰색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벽지에 엠보싱(?)이 되어있고 반짝이 펄도 드문드문 박혀있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꼼꼼하게 고민을 안한게 원인이지요.. 그리고 몇번 빌려온 프로젝터 들에서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았는데 제 물건이 오고 나니 더욱 까탈스러워지는 마음에 단점들이 계속 보이기 시작합니다.

더구나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아래쪽에서 빛을 비추기 때문에 벽면의 굴곡이 더욱 잘 보인다고 합니다. 거의 정면에서 빛을 쏘아주는 일반 프로젝터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굴곡도 초단초점 프로젝터에서는 더욱 잘 느껴지더군요.. (제 벽면도 위쪽 부분에는 굴곡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스크린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 LG 프로젝터 개발 연구원 분하고 통화까지 했습니다. 초단초점 프로젝터용 스크린은 고가의 전용 스크린까지 나와 있더군요.. 아래는 제가 스크린을 선택하기 위해 공부한 내용들입니다.

1.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일반 프로젝터와 광원의 각도 때문에 굴곡이 더욱 잘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롤 스크린 형태에서는 어쩔 수 없이 굴곡이 보인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초단초점형은 스크린의 굴곡을 막을 수 있는 액자형 또는 장력형이 좋다.

2. 광원의 방향때문에 조사각과 반사각을 조절한 전용 스크린이 나오는데 알아본 바로는 대략 다음과 같은 종류들이 판매되고 있다.

첫번째는 CLR 스크린이라고 불리는 반사각 조절한 전용 원단인데 미국 모 회사의 제품 한가지의 원단을 국내 두세 업체에서 액자 형태로 판매중임. 가격은 100만원 이상의 고가..

두번째는 초단초점 전용 코팅이라고 불리는 국산 원단 스크린. 역시 액자형태. 가격은 30~50만원대

이건 반사각 조절 없습니다. 그냥 PVC 원단이라고 합니다. 액자형을 위해 개발한 원단인듯.. 그래도 광고에는 초단초점 전용 스크린이라고 씌여 있기는 합니다.

세번째는 기타 광학 원단이라고 불리는 고급형 프로젝터 스크린 원단을 액자형 또는 장력형으로 만들어서 판매 가격은 천차만별임.. 단 이것은 초단초점 전용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는 않음.

여기저기 비교시청도 하러 다니고 했는데 아직 시장이 작아서인지 업체 전시장에서도 잘 모르고 내용도 오락가락.. 모두 자기네 판매하는게 최고다.. 이더군요. 특히 HF85LA는 전시된 곳이 거의 없고 대부분 HU85LA 입니다.

그래서 가장 정확하게 이야기 해줄 수 있는 LG 연구원분에게 물어서 확인해 본 결과.. 반사각 조절한 CLR 스크린은 유의미한 향상을 가져오기는 한다. 확실히 일반 스크린 보다는 좋다.. 다만 그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의 선택..

굴곡이 없는 일반 원단의 액자형 스크린의 경우에는 고가일수록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빛의 방향 때문에 일반 프로젝터에 사용할 때 보다는 효과가 덜하다.. 정도입니다.

그리고 HF85LA는 밝기가 1500 안시루멘이기에 아무리 CLR 전용 스크린을 사용해도 밝은 공간에서 TV 정도의 화질과 밝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이건 5백만원짜리 4K HU85LA도 마찬가지.. (물론 HU85LA가 훨씬 밝기는 합니다.)

하지만 제 공간은 꽤 어둡게 할 수 있으므로 HF85LA도 밝기 면에서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저는 아직 스크린은 구매 전입니다. 액자형 스크린은 일반적으로 벽에 브라켓을 앵커로 고정해서 장착하는데 제 공간에는 스크린 설치 위치의 한쪽 구석에 전원 콘센트가 튀어나와 있어 벽에서 좀 띄워서 설치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왕자행거를 이용하려 합니다.

정리하여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고려하시는 분께 드리는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간만 확보된다면 초단조첨 보다는 일반형이 비슷한 예산으로 보다 좋은 기기을 구매할 수 있음. 따라서 공간이 된다면(뒤쪽에 프로젝터를 설치할 수 있다면) 일반형 프로젝터 추천

2.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구입하기 전에 설치 위치(특히 영상의 높이와 벽면 이격거리)를 충분히 확인

3. 투사면에 대한 요구조건이 일반 프로젝터와는 조금 다르다는 점을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크린이 일반 스크린은 아주 저가형부터 있는데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아주 저가형 롤 스크린은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물론 결정은 구매자의 몫..)

아래 사진은 오른쪽 뒤쪽에 있는 책상쪽에만(사진에는 안보입니다.) 전등을 켠 상태입니다. 스탠드가 아닌 천정형 LED 조명등입니다. 이 상태에서도 일반적으로 밝은 예능이나 뉴스 같은 방송은 큰 문제가 없는데 영화의 어두운 장면은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물론 전등을 완전히 끄고 창문의 블라인드를 모두 내리면 좀 나아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여유로운 감상에는 무리가 좀 있습니다. (인피니티워 초반부의 어두운 장면이 사정없이 뭉게집니다.. -_-a..)

조만간 액자형 스크린 구매할 예정이니 구매하면 다시 글 적어보겠습니다. ^^

LG 시네빔 HF85LA 리뷰, 나만의 영화관을 갖는 가장 쉬운 방법

회의실, 강의실 같은 업무 공간에서만 사용하는 사무기기 취급받던 프로젝터가 집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프로젝터의 가장 큰 장점은 대화면이다. 거실 장식장에 올려놔도 100인치 이상의 화면을 만들어내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아이의 생일 파티에서 영화를 보여주거나 스포츠 경기를 즐길 때 혹은 비디오 게임을 하게 되면 이러한 장점을 명확히 드러내준다. 투사 거리가 길어 넓은 공간이 필요하며 팬 소리가 시끄럽다는 고정관념을 깨서다.

먼저 LG 시네빔 HF85LA에서 주목되는 기능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12cm에서 100인치 대화면을

LG 시네빔 HF85LA는 언제 어디서든 100인치에서 최대 120인치 대화면을 만들어준다. 필요한 것은 하얀 벽이 전부다.

벽면에서 12cm 떨어지면 100인치의 화면을 만들어 낸다. 120인치 화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거리도 겨우 20cm다. 최적의 화면은 100인치다. 투시 거리가 짧고 대화면인 대신 디지털 줌 기능은 빠졌다.

화이트와 그레이 투톤 컬러의 외관은 집안에서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사무기기처럼 흉물스럽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전면과 후면 수많은 구멍이 뚫려 있는데,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여기를 통해 내부로 들어가 열을 식혀주는 구조다. 가로 353mm, 세로 118mm, 높이 189mm로, 무게는 3kg이다. 들어보니 무겁지 않다. 옮겨서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거실에서도, 방에서도 자유롭게 위치를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렌즈가 제품 윗부분에 위치한다. LG 시네빔 HF85LA 역시 렌즈가 상단에 있다. 화면을 만들어 거울에 반사시키고, 거울에 반사된 화면이 확대되어 벽면에 대화면을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그래서 제품 윗부분에는 포커스 조정 레버와 전원 버튼이 전부다. 깔끔하다.

제품 뒷면에는 HDMI 단자와 USB 2.0 단자가 2개씩 있다. IPTV 셋톱박스나 노트북 화면을 띄우고 USB 메모리를 끼워 콘텐츠 재생에 쓰인다. 2번 HDMI 단자는 사운드바 또는 A/V 리시버로 오디오 출력을 들려보내는 ARC 규격이다. LG 시네빔 내장 튜너 또는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앱을 사용하는 경우 특히 중요한 부분이다. TV 채널 수신용 튜너와 이더넷, 3.5mm 헤드폰 잭, 광출력 단자 등 많은 인터페이스를 갖춘다. 무선 인터넷과 블루투스도 제공된다. 블루투스는 키보드 연결만 되는 것이 아니라 Hi-Fi(high fidelity) 무선 시스템에 연결할 때도 훌륭하다.

스피커도 있는데 출력은 6W(3W+3W)다.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는 따로 스피커를 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스테레오 출력이지만 출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음질을 중요시한다면 별도의 스피커를 이용하는 게 좋다.

천장에 설치하는 프로젝터는 배선이 꽤 까다롭다. LG 시네빔 HF85LA는 벽 앞에 두면 설치가 끝난다. TV 만큼 설치가 쉽다. 전원 케이블을 꼽고 전원을 켜면 어떻게 사용하면 될지 직관적으로 ‘감’이 온다. 제품 윗부분 커버를 제거하면 렌즈가 나오고 원하는 최적의 화면 크기에 맞는 벽과의 거리를 조절하는 정말 심플한 과정이다. 초점은 수동으로 포커스 레버로 맞춘다.

회의실, 강의실 같은 업무 공간에서만 사용하는 사무기기 취급받던 프로젝터가 집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프로젝터의 가장 큰 장점은 대화면이다. 거실 장식장에 올려놔도 100인치 이상의 화면을 만들어내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아이의 생일 파티에서 영화를 보여주거나 스포츠 경기를 즐길 때 혹은 비디오 게임을 하게 되면 이러한 장점을 명확히 드러내준다. 투사 거리가 길어 넓은 공간이 필요하며 팬 소리가 시끄럽다는 고정관념을 깨서다.먼저 LG 시네빔 HF85LA에서 주목되는 기능을 영상으로 만나보자.12cm에서 100인치 대화면을LG 시네빔 HF85LA는 언제 어디서든 100인치에서 최대 120인치 대화면을 만들어준다. 필요한 것은 하얀 벽이 전부다.벽면에서 12cm 떨어지면 100인치의 화면을 만들어 낸다. 120인치 화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거리도 겨우 20cm다. 최적의 화면은 100인치다. 투시 거리가 짧고 대화면인 대신 디지털 줌 기능은 빠졌다.화이트와 그레이 투톤 컬러의 외관은 집안에서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사무기기처럼 흉물스럽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전면과 후면 수많은 구멍이 뚫려 있는데,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여기를 통해 내부로 들어가 열을 식혀주는 구조다. 가로 353mm, 세로 118mm, 높이 189mm로, 무게는 3kg이다. 들어보니 무겁지 않다. 옮겨서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거실에서도, 방에서도 자유롭게 위치를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초단초점 프로젝터는 렌즈가 제품 윗부분에 위치한다. LG 시네빔 HF85LA 역시 렌즈가 상단에 있다. 화면을 만들어 거울에 반사시키고, 거울에 반사된 화면이 확대되어 벽면에 대화면을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그래서 제품 윗부분에는 포커스 조정 레버와 전원 버튼이 전부다. 깔끔하다.제품 뒷면에는 HDMI 단자와 USB 2.0 단자가 2개씩 있다. IPTV 셋톱박스나 노트북 화면을 띄우고 USB 메모리를 끼워 콘텐츠 재생에 쓰인다. 2번 HDMI 단자는 사운드바 또는 A/V 리시버로 오디오 출력을 들려보내는 ARC 규격이다. LG 시네빔 내장 튜너 또는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앱을 사용하는 경우 특히 중요한 부분이다. TV 채널 수신용 튜너와 이더넷, 3.5mm 헤드폰 잭, 광출력 단자 등 많은 인터페이스를 갖춘다. 무선 인터넷과 블루투스도 제공된다. 블루투스는 키보드 연결만 되는 것이 아니라 Hi-Fi(high fidelity) 무선 시스템에 연결할 때도 훌륭하다.스피커도 있는데 출력은 6W(3W+3W)다.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는 따로 스피커를 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스테레오 출력이지만 출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음질을 중요시한다면 별도의 스피커를 이용하는 게 좋다.천장에 설치하는 프로젝터는 배선이 꽤 까다롭다. LG 시네빔 HF85LA는 벽 앞에 두면 설치가 끝난다. TV 만큼 설치가 쉽다. 전원 케이블을 꼽고 전원을 켜면 어떻게 사용하면 될지 직관적으로 ‘감’이 온다. 제품 윗부분 커버를 제거하면 렌즈가 나오고 원하는 최적의 화면 크기에 맞는 벽과의 거리를 조절하는 정말 심플한 과정이다. 초점은 수동으로 포커스 레버로 맞춘다.

설치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으니 이동이 쉽다. 거실에서 쓰다가 방으로 위치를 옮기는데 5분이면 되고 초점도 쉽게 맞출 수 있다. 화면 상단으로 올라갈수록 이미지가 흐려지던 과거 초단초점 프로젝터와 다르게 LG 시네빔 HF85LA는 그렇지 않고 선명하다. 23~30dB(데시벨)을 오가는 작동 소음은 사실상 거의 들리지 않는다.

다만, 리뷰 제품에는 자동 키스톤(사다리꼴 보정) 기능이 없기 때문에 상하 방향의 왜곡은 수동으로 보정해야 한다. 최대한 벽면과 수직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고 여의치 않을 때는 밑에다 얇은 받침대를 덧대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LG 시네빔 HF85LA는 레이저 광원 방식이다. 프로젝터를 구입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광원의 수명이다. 리뷰 제품의 레이저 광원은 약 2만 시간 동안 밝기를 유지한다. 하루 4시간 사용 시 약 14년 동안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레이저 광원의 또 다른 장점은 예열시간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10초 만에 영상이 투사된다. 밝기가 밝아서 전용 스크린도 필요 없다. 하얀 벽이면 그대로 비춰도 무방하다.

해상도는 풀HD(1920 X 1080)이고, 최대 1500안시 루멘(프로젝터 투사 밝기 기준)의 밝기를 지원한다. 자동차 전조등 밝기 정도인 1500 안시 루멘은 어느 정도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적당히 밝은 실내 공간에서 참석자가 수십 명에 달하는 대형 회의에 적합하다. 여기에는 sRGB 100% 색상과 15만대 1의 명암비 값이 한몫하는데, 이를 통해 더 밝은 명도와 더 진한 검은색을 재현한다. 명암비는 화면의 가장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높을수록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영화나 게임, 스포츠 경기 등을 감상할 때 몰입감을 높인다.

HDMI 단자에 IPTV 셋톱박스를 연결하고 TV 방송과 영화를 시청해봤다. 색상, 명암 등은 장소, 조명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대낮에도 조명을 끄면 실내에서 영상 감상용으로 충분한 품질이 나왔다. 4K 고해상도 TV 화질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영화의 감성을 충분히 살리는 화질이다.

웹OS 4.0

LG 시네빔 HF85LA와 USB 케이블로 스마트폰이 연결되면 스마트폰은 저장 장치 기능을 한다. LG V50 씽큐를 연결했다.

설치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으니 이동이 쉽다. 거실에서 쓰다가 방으로 위치를 옮기는데 5분이면 되고 초점도 쉽게 맞출 수 있다. 화면 상단으로 올라갈수록 이미지가 흐려지던 과거 초단초점 프로젝터와 다르게 LG 시네빔 HF85LA는 그렇지 않고 선명하다. 23~30dB(데시벨)을 오가는 작동 소음은 사실상 거의 들리지 않는다.다만, 리뷰 제품에는 자동 키스톤(사다리꼴 보정) 기능이 없기 때문에 상하 방향의 왜곡은 수동으로 보정해야 한다. 최대한 벽면과 수직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고 여의치 않을 때는 밑에다 얇은 받침대를 덧대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LG 시네빔 HF85LA는 레이저 광원 방식이다. 프로젝터를 구입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광원의 수명이다. 리뷰 제품의 레이저 광원은 약 2만 시간 동안 밝기를 유지한다. 하루 4시간 사용 시 약 14년 동안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레이저 광원의 또 다른 장점은 예열시간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10초 만에 영상이 투사된다. 밝기가 밝아서 전용 스크린도 필요 없다. 하얀 벽이면 그대로 비춰도 무방하다.해상도는 풀HD(1920 X 1080)이고, 최대 1500안시 루멘(프로젝터 투사 밝기 기준)의 밝기를 지원한다. 자동차 전조등 밝기 정도인 1500 안시 루멘은 어느 정도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적당히 밝은 실내 공간에서 참석자가 수십 명에 달하는 대형 회의에 적합하다. 여기에는 sRGB 100% 색상과 15만대 1의 명암비 값이 한몫하는데, 이를 통해 더 밝은 명도와 더 진한 검은색을 재현한다. 명암비는 화면의 가장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높을수록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영화나 게임, 스포츠 경기 등을 감상할 때 몰입감을 높인다.HDMI 단자에 IPTV 셋톱박스를 연결하고 TV 방송과 영화를 시청해봤다. 색상, 명암 등은 장소, 조명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대낮에도 조명을 끄면 실내에서 영상 감상용으로 충분한 품질이 나왔다. 4K 고해상도 TV 화질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영화의 감성을 충분히 살리는 화질이다.웹OS 4.0LG 시네빔 HF85LA와 USB 케이블로 스마트폰이 연결되면 스마트폰은 저장 장치 기능을 한다. LG V50 씽큐를 연결했다.

홈 화면에 ‘사진 & 동영상’ 메뉴가 뜨고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 폴더의 사진이 쭉 펼쳐진다. 슬라이드 쇼 재생 기능이 지원돼 가족사진 등을 생각날 때마다 재생해 보면 좋겠다. 아이폰도 동일한 기능을 한다.

홈 화면에 ‘사진 & 동영상’ 메뉴가 뜨고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 폴더의 사진이 쭉 펼쳐진다. 슬라이드 쇼 재생 기능이 지원돼 가족사진 등을 생각날 때마다 재생해 보면 좋겠다. 아이폰도 동일한 기능을 한다.

이보다 더 멋진 기능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화면을 LG 시네빔에 무선으로 투사하는 미라캐스트다. 프로젝터에서 모바일 기기의 화면과 동일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결이 되면 풀HD 영상과 소리가 스트리밍이 된다. 미라캐스트는 WPA2 암호화를 이용해 보안 연결을 구현한다.

블루레이와 넷플릭스같이 보호된 콘텐츠를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LG 시네빔과 모바일 기기는 ‘기기 대 기기’ 연결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미러링을 할 수 있다.

또 LG전자가 제공하는 ‘LG TV 플러스’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이 리모컨 기능을 한다.

앱을 실행하면 동일한 네트워크 상에 연결된 LG 시네빔을 찾아 연결되는 전용 리모컨 대신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 패널처럼 쓸 수도 있다. 커서 이동이 가능하고 마우스 왼쪽 버튼의 사용도 가능하다.

이보다 더 멋진 기능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화면을 LG 시네빔에 무선으로 투사하는 미라캐스트다. 프로젝터에서 모바일 기기의 화면과 동일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결이 되면 풀HD 영상과 소리가 스트리밍이 된다. 미라캐스트는 WPA2 암호화를 이용해 보안 연결을 구현한다.블루레이와 넷플릭스같이 보호된 콘텐츠를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LG 시네빔과 모바일 기기는 ‘기기 대 기기’ 연결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미러링을 할 수 있다.또 LG전자가 제공하는 ‘LG TV 플러스’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이 리모컨 기능을 한다.앱을 실행하면 동일한 네트워크 상에 연결된 LG 시네빔을 찾아 연결되는 전용 리모컨 대신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 패널처럼 쓸 수도 있다. 커서 이동이 가능하고 마우스 왼쪽 버튼의 사용도 가능하다.

LG전자 스마트 TV와 같은 자체 운영체제 웹OS가 탑재된 LG 시네빔으로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고 스마트폰처럼 유튜브, 왓챠플레이, 푹, 티빙 등 다양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설치하고 감상할 수 있다. 단순한 영상 감상 외에도 사용자들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감상 습관 및 이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한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기본 앱 말고 추가 앱은 LG전자가 제공하는 앱스토어에서 내려받는다. 유튜브를 실행하고 실행 화면이 뜨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7초 내외다. 동영상을 선택하고 재생이 시작될 때까지 시간도 4초가량 걸렸다. 반응 속도가 빠릿하고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 플레이어 연결 없이 유튜브, 푹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바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결론

다양한 가정용 프로젝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LG전자가 초단초점 프로젝터도 입지 강화에 나섰다. 예상했던 것보다 LG 시네빔 HF85LA의 완성도는 만족스러웠다. 초단초점 프로젝터 구조상 왜곡이나 화질 저하가 염려됐는데 뛰어난 밝기와 화질, 예열 없는 빠른 시작 등 장점이 워낙 막강해 자잘한 단점들을 모두 상쇄하고도 남음이다. 4K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지만 200만 원 가격에서 이 정도 하드웨어와 화질, 레이저 광원이라는 점 등 TV와 프로젝터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 하다. 거추장스러운 스크린 설치와 배선, 복잡한 설정 등이 거의 필요 없다는 점에서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일치하는 제품이다.

장점 12cm에서 100인치 대화면 구현

별도의 기기 연결 없는 자체 콘텐츠 재생

모바일 기기와 유연한 연결성

10초 정도의 빠른 시작

조용한 작동음

단점 앱스토어 내 넷플릭스 미지원(화면 공유로만 가능)

자동 키스톤 설정 제외 LG전자 스마트 TV와 같은 자체 운영체제 웹OS가 탑재된 LG 시네빔으로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고 스마트폰처럼 유튜브, 왓챠플레이, 푹, 티빙 등 다양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설치하고 감상할 수 있다. 단순한 영상 감상 외에도 사용자들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감상 습관 및 이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한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기본 앱 말고 추가 앱은 LG전자가 제공하는 앱스토어에서 내려받는다. 유튜브를 실행하고 실행 화면이 뜨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7초 내외다. 동영상을 선택하고 재생이 시작될 때까지 시간도 4초가량 걸렸다. 반응 속도가 빠릿하고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 플레이어 연결 없이 유튜브, 푹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바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결론다양한 가정용 프로젝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LG전자가 초단초점 프로젝터도 입지 강화에 나섰다. 예상했던 것보다 LG 시네빔 HF85LA의 완성도는 만족스러웠다. 초단초점 프로젝터 구조상 왜곡이나 화질 저하가 염려됐는데 뛰어난 밝기와 화질, 예열 없는 빠른 시작 등 장점이 워낙 막강해 자잘한 단점들을 모두 상쇄하고도 남음이다. 4K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지만 200만 원 가격에서 이 정도 하드웨어와 화질, 레이저 광원이라는 점 등 TV와 프로젝터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 하다. 거추장스러운 스크린 설치와 배선, 복잡한 설정 등이 거의 필요 없다는 점에서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일치하는 제품이다.장점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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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 프로젝터는 꽤 오랫동안 변화가 없던 카테고리 가운데 하나다. 작은 영상에 강한 빛을 투사해 렌즈로 확대하는 원리의 프로젝터는 TV에 비해 발전이 더딘 편이다. 대부분의 프로젝터들은 일본의 엡손, 미국의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의 기술을 응용해 만들어지며, 20년 전과 비교해서 해상도가 향상됐을 뿐 기술 자체는 큰 변화가 없다.

그런데 최근 새로운 방식의 프로젝터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벽면 바로 아래에 설치가 가능해서 일반 프로젝터에 비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LG전자 역시 이런 트렌드에 맞게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LG전자 시네빔 HF85LA는 100만 원대 후반의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한국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는 제품이다.

디자인은 기존 시네빔 HF85JA와 동일하다. 사실 스펙도 거의 동일하다. 웹OS의 버전만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별다른 개선 없이 2년 만에 거의 비슷한 스펙으로 다시 내놓은 부분도 프로젝터 업계가 얼마나 빈둥대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일단 크기는 아주 콤팩트하다. 무게도 3kg 정도로 가볍다. 하얀 몸체에 살짝 긴 모습은 집 안 어디에 두어도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설치다. 벽 바로 앞 테이블이나 일반 TV장식대 위에 올려두면 끝이다. 설치 스트레스가 없고 옮겨가며 쓰기도 좋다. 벽에서 12cm만 띄우면 커다란 화면을 볼 수 있으면 20cm를 띄우면 무려 120인치의 화면을 만들어낸다.

거실에서 영화를 보다가 방으로 옮겨도 되고 친구 집에 가져가도 되고 여행 갈 때 차에 실어도 된다. 전원만 꽂고 수평만 맞추면 5분 이내 설치가 끝난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터는 화면과 4~5m 떨어진 곳에 설치하므로 프로젝터와 스크린 사이에 사람이 지나가면 화면이 가려져 고함을 지르고 가족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하지만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그럴 이유가 없다. 가족의 평안을 위해서라면 초단초점 프로젝터가 유리하다.

밝기는 좀 실망스럽다. 레이저 광원을 사용했는데도 1500안시루멘(ANSI-Lumens)이라서 스펙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레이저 광원 특성상 더 밝게 만들 수도 있지만 대신 밝기가 낮으면 장점이 몇 가지 있다. 소음이 적고 전력소비가 적다. 레이저 광원의 수명도 더 길게 사용할 수 있다. 낮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을 포기한 대신에 관리와 유지비 측면을 강조한 모델이다.

그리고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초점거리가 짧아서 빛의 손실이 적다. 그래서 화질이 선명하고 스펙에 비해 밝기도 밝게 느껴진다. 다만 밝기의 한계는 분명하기 때문에 낮에는 암막을 쳐야지만 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낮에도 암막 없이 보려면 3000안시루멘 정도의 밝기가 필요하다.

풀HD 화질에 sRGB 100%의 색재현성으로 스펙은 평범하다. 명암비도 15만 대 1로 평범하다. 대만 프로젝터들은 이 가격대에 4K 프로젝터도 많다. 하지만 HF85LA은 초단초점과 레이저 광원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화질은 전반적으로 무난하다. 과도하게 밝기를 높이지 않았기 때문에 블랙 표현도 어느 정도 구현하고 색재현성도 나쁘지 않다. 최상의 화질을 가진 프로젝터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무난한 화질이다. 소음도 적어서 영화감상을 방해하지 않는다.

가장 큰 장점은 웹OS 4.0 운영체제다. LG 프로젝터가 화질에서는 최상이 아니지만 웹OS 4.0 하나만으로도 해외 프로젝터보다 경쟁력이 있다. 인터넷만 연결해주면 푹, 티빙, 왓챠플레이, 유튜브 등을 볼 수 있다. 해외 프로젝터들은 운영체제를 거의 지원하지 않아 TV 보기도 힘든 제품이 많다.

인터페이스도 훌륭하다. 2개의 HDMI와 USB입력, RF 안테나까지 달아두었다. 무선 미러링을 지원하고 와이파이, 블루투스까지 지원한다. 해외의 다른 프로젝터들과 비교되는 가장 큰 장점이 웹OS의 지원과 다양한 무선연결, 확장 인터페이스다. 사용 편의성에서는 LG 전자 프로젝터가 가장 편리하다.

설정 부분은 단출하다. 4코너 키스톤은 지원하지만 자동 키스톤은 지원하지 않고 확대 기능이나 세부 설정은 많지 않다. 마치 TV처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빌트인 스피커 품질도 무난하다. 3W 스테레오로 6W급 출력인데 별도의 스피커와 연결하지 않아도 영화감상 정도는 무리가 없다. 하지만 오디오아웃과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을 지원하므로 본격적인 영화감상을 위해서면 스피커를 연결해주는 것이 좋다.

단점도 있다.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반사 거울이 상단에 붙어 있기 때문에 먼지가 쌓이기 쉽다. 따라서 평소에는 덮개를 꼭 덮어줘야 한다. 그리고 화면 설정에서 절전모드를 끄면 색감이 다소 변한다. 밝기가 밝아지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데 차후에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할 부분이다.

LG 시네빔 HF85LA은 큰 개선이 없는 리프레시 모델이지만 전작도 워낙 사용편의성이 뛰어났던 만큼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다. 밝기 한계가 있고 화질에서 최상은 아니지만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초단초점 방식과 스마트 OS의 지원으로 인해 국내 가정에서 TV 대용으로 쓰기 좋은 모델이다.​

필자 김정철은? IT기기 리뷰 크리에이터. 유튜브 채널 ‘​기즈모’​를 운영 중이다. ‘팝코넷’을 창업하고 ‘얼리어답터’ ‘더기어’ 편집장도 지냈다. IT​기기 애호가 사이에서는 기술을 주제로 하는 ‘기즈모 블로그’ 운영자로 더 유명하다. 여행에도 관심이 많아 ‘제주도 절대가이드’를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지만, 돈은 별로 벌지 못했다. 기술에 대한 높은 식견을 위트 있는 필치로 풀어내며 노익장을 과시 중.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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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 추천 : LG 씨네빔 HF60LA 개봉기 및 사용 후기 (장점, 단점 + 제품 비교)

지난 번에 빔 프로젝터를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포스팅 했다.

↓↓↓↓↓↓↓↓↓↓↓↓↓↓↓↓↓

2020/03/02 – [Review 리뷰] – 가정용 빔프로젝터 장점, 단점 (TV vs 빔 비교) (Feat. LG 씨네빔 HF60LA)

TV 대신 빔 프로젝터를 구매하기로 했고,

구체적인 모델은 고민을 했었다.

제품 선정 기준은

1. 밝기 최소 1,000안시 이상

2. 가격 100만원 내외

3. 브랜드는 LG전자

위 기준으로 제품을 검색하다보니,

HF65LA

HF85LA

HF80LA

HF60LA

위 모델들을 비교했다.

물론, 잘 찾으면 가성비가 뛰어난

LG전자의 다른 제품들도 있기는 하다.

그런데 그런 모델들은 대부분 출시된지 시간이 좀 지나서..

전자제품은 그래도 최신 제품이 낫지 않나 싶어

위 제품들만을 비교했다.

먼저,

HF65LA 의 경우에는

(약 115만원)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다.

뭐 크게 무리하는 수준은 아닌데,

밝기가 1,000안시로

1,400안시인 60LA 모델보다는 어둡다.

가격이 비싼 이유는

아마도 단초점 모델이기 때문?

단초점 모델은 스크린이나 벽을 가까이에 두고도

화면을 쏠 수 있다.

위 스펙을 보니

100인치 투사거리가 38cm이다..

즉, 38cm 거리만 있으면

100인치 화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밝기가 아쉽긴 하지만 좋다..

HF85LA 의 경우에는

(약 156만원)

역시 단초점 모델! 이것은 장점!

100인치 투사거리는 12cm…

아까 65모델보다 더 가까이서 쏠 수가 있다..

게다가 밝기는 1,500안시 정도로

HF60LA 보다도 더 밝다.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다..

내가 구입한 모델 가격의 두 배가 약간 안되는 정도?

HF80LA 의 경우에는

(약 135만원)

역시 가격이 비싸기는 하다.

비싼 이유는,

단초점 모델은 아니고

밝기가 밝기 때문인 것 같다.

2,000안시로 거실에서도

낮에 어느 정도 커튼만 쳐 놓고

감상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여차저차해서

결국, 우리집의 빔은

HF60LA 가 되었다.

모델이 변경되어 배송되느라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렇게 힘겹게 배송 받은

LG전자 cinebeam 씨네빔 HF60LA

상세 스펙은 위와 같다.

먼저 아래의 사진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빔 외에 TV 안테나, hdmi 케이블이 추가로 배송되어 왔다. 그리고, 드디어 HF60LA 본체! HF60LA 박스를 열어 봅니다. 리모콘용 건전지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구성품 전부

구성품은

빔프로젝터 본체

연결선

어댑터

리모컨 (+건전지)

리모컨 설명서

사용 안내서

정도?

단촐하다.

저것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빔을 처음 구입한다면

여러 가지 옵션을 같이 구입해도 좋다.

스크린이나 삼각대 같은 제품들?

우리는 다행히 벽이 하얀색이고

삼각대는 넘치도록 많기 때문에

추후에 필요하면 구입을 하기로 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HF60LA를 사용했다.

지금까지 사용한지는

1년이 조금 안된 것 같은데,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자면

1. LG 전자 제품을 잘 샀다.

LG 씨네빔이기 때문에

LG 스마트 TV 기능을 같이 지원한다.

마치 빔을 TV 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여러 가지 옵션을 선택하고

채널을 바꾸고 하는 등,

실제 LG 전자 TV 와 동일한

소프트웨어가 들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유튜브나 왓챠 등

웬만한 소프트웨어는 설치가 되어 있어서

따로 노트북과 연결하지 않더라도

편리하게 컨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물론,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도

LG 그램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예전에 빔을 사용하려면..

HDMI 선을 찾고 연결하고

복잡했는데, 이제는 정말 간단하다.

우리 집은 브라켓으로 고정해 놓지 않아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하는데,

만약 고정해서 설치해 놓고 사용을 한다면

정말 편리하게 빔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거의 TV 수준?

2. 1,400 루멘 정도 괜찮다.

빔을 처음 사서 1,400루멘이라는 밝기가

도대체 어느 정도 되는지 감이 잘 안 왔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충분히 사용할만하다.

집이 크지 않아서

주방과 거실이 가까이 붙어 있는데

거실 불은 끄고 주방 불을 켜고서 영상을 봐도

밝기에 큰 지장이 없다.

암막커튼이 설치되어 있는

안방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아무튼, 1,400루멘 정도면 꽤 밝은 편이다.

3. 거실과 안방에서 모두 볼 수 있어서 좋다.

자기 전에는 안방에서,

저녁을 먹고 나서는 거실에서,

빔프로젝터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영화나 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

만족스럽다!

4. 화면 크기와 화질은?

확실히 화질은 요즘 나오는 TV만큼 선명하지는 않다.

요즘 TV는 정말.. 전자제품 매장에 가면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특히 자연 다큐멘터리를 틀어놨을 때는…

너무 너무 사고 싶어지는 초고화질 TV가 많다.

아무튼, 그와 같은 화질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보통 어두운 상태로 장면을 보다보니

나름대로 영화관 느낌이 나기는 한다.

화면 크기는 집이 좁아서 그렇지

넓은 집에서는 더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겠다.

지금 정도만 해도

개인적으로 만족하기는 한다.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1. 매번 설치하기가 약간 귀찮다.

어느 정도 마음을 먹고 빔을 설치해야 한다.

잠깐 볼 용도로는 하기가 번거롭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예 설치를 해도 되기는 한다.

근데 그건 내가 원하지 않는 바이므로..

2. 어두울 때만 봐야 한다.

한낮이나 불을 켜고서

빔으로 무엇을 보기는 어렵다..

불을 켜면 약간 화면이 연하게 보이면서

쨍한 맛이 약간 사라진다?..

뭐 영화관에서도

어차피 불 다 꺼놓고 보지 않나?

ㅋㅋㅋㅋㅋ 흠

뭐 이것은 예상했던 것이니까?

3. TV 와는 달리 소음이 있다.

뭐 가동이 되고 있구나,

라고 인식할 수 있을 정도의

빔을 구동하는 소리가 나기는 한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신경 쓰이지는 않더라..

그래도 TV에는 없는 소음이 있으니까 단점으로?

4. 넷플릭스가…. 없다.

위에서 기본적인 소프트웨어는

제공한다고 했는데,

HF60LA 이전 버전의 빔프로젝터에는

web os 3.0 버전이 들어갔다.

여기는 넷플릭스가 있더니만,

Web os 4.0 버전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넷플릭스가 빠졌다..

왜 이런 조치를 했는지? 모르겠다.

Web 3.0 에서는 유튜브가 빠졌었다고 하니까..

그냥 둘 다 넣어주면 안되나?

뭐 우리가 잘 모르는 단가, 계약 등의

문제가 있기는 하겠지만..

그 외의 단점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빔을 워낙 잘 사용하고 있어서

혹시 이사를 가더라도

TV보다는 빔을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미래에 아이를 키우고

육아를 하는데 있어서도

교육적으로 프로젝터가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아래는 실제 화면을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주변이 어두워서

사진에 노이즈가 많이 들어가기는 했는데

화질보다는 느낌, 분위기 정도만

참고하시라고 올린다.

먼저, 거실에 셋팅한 경우!

불을 끄고 보면 정말 영화관 같다.. 보통 위 사진처럼 식탁 위에 빔을 놓고 본다. 가끔은 삼각대에 설치해서 보기도 하고 위 사진처럼 화면은 큰 편이다. 나는 너무 만족하는 빔 생활..

아래는 빔을

안방에 설치해 두고 찍은 사진이다.

이것은 아직 벽에 뭘 붙이기 전.. 안방 벽에다가 전지를 붙이고 난 후..

거실이면 거실, 안방이면 안방,

원하는 장소에서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크기가 커서 정말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

드라마나 TV 컨텐츠 보다는

빔으로 보는 것은 주로 영화들

그래서 더 만족스러운지도 모르겠다

TV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라서

또 그런지도?

TV를 자주 활용하시는 분들은

빔을 TV 대용으로 쓰기에는

약간 불편할 수도 있겠다.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니까?

그래서 TV를 잘 보지 않으면서

그러나 영화, 드라마 등은 좋아하신다면!

가정용 홈프로젝터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그 중에서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은

가격의 HF60LA 정도면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HF60LA 가격을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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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 BEST3 추천 정리

나만의 홈시네마 영화관이 있다면? 정말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더 힘찰 것 같은데요, 넷플릭스나, 유투브 등 빔프로젝터의 대형화면으로 TV못지 않은 퀄리티를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빔프로젝터 추천 BEST3를 준비해보았는데요, 홈시네마용으로 생각했을때 가장 괜찮은 제품 추천3개이며 순서는 가격대 별로 고가, 중가, 저가순으로 나눈 것이니 하나씩 자세히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뷰소닉 PT4000 4200안시 빔프로젝터 회의용

조명이 있는 실내에서도 4200안시로 인해 선명하고 또렷한 밝기는 물론 SVGA급 해상도, 22,000:1 고명암비가 생생한 영상화질을 제공해주는 회의용 제품입니다.

듀얼 HDMI 포트 출력기를 활용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가 있으며 2년간 무상 A/S도 적용이 되어 있기에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제품인데요, 기본형부터 중급형, 고급형 등 화면 비율과 해상도에 맞게 3단계 정도 제품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그 밖에 공간활용을 잘할 수 있도록 컴팩트한 크기에 천장, 캠핑장, 팬션, 회의실 등 다양하게 설치해서 이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천장에 설치할 경우 별도 브라켓 구입, 쉽게 설치가 가능)

PT4000 빔프로젝터 바로가기

2) LG전자 프로젝터 시네빔 HF85LA

첫번째 제품은 오늘 추천 리스트에서 가장 고가에 해당하는 빔프로젝터입니다. 바로 LG전자 시네빔 HF85LA인데요, 프로젝터의 가격대가 다양함에 있어 그 기능과 성능 차이도 확연히 다르다는 점 참고를 하시고 진정한 홈 시네마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우선 굉장히 짧은 거리에서도 초대형 화면을 구성할 수가 있는데요, 12cm 정도의 거리에서 254cm의 초대형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은 실로 대단하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장소와 구애없이 휴대용으로도 스크린만 있다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1500안시루멘의 밝기와 레이저 광원의 빛으로 밤과 낮 할 것 없이 밝은 화질, 그리고 선명한 화질을 볼 수가 있으며 HD제품이 아닌 FULL HD로 더욱 생생하게 재생이 된답니다. 그 외에도 넷플릭스, 유투브 등을 쉽게 볼 수 있는 웹 OS 3.0 기능이 내재가 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미러캐스트 등 스마트폰으로 보는 영상을 쉽고 빠르게 빔 프로젝터로 구현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빔프로젝터를 오래 사용하실 것 같은 분들은 정말 돈 값하는 빔프로젝터이니 1번 HF85LA 가 오래 사용할 뿐더러 기능, 성능 등 빠지지 않은 완벽한 홈시네마 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LG시네빔 HF85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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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G전자 시네빔 FHD PF50KS

2번째 역시 LG전자의 빔프로젝터이며 1번 제품보다는 좀 더 저렴하고 다운그레이드가 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318cm 거리에서 스크린100(대각선길이254cm) 로 화면을 볼 수가 있으며 선명한 FULL HD 화질과 LED 광원으로 밝고 현실감있게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그 외에도 web OS와 다양한 유무선 연결로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가 있는 제품이며 단 안시루멘은 600인 점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밤에는 확실히 잘 보이며 낮에는 암막커튼과 같은 어둡게 만들어야지 볼 수 있는 정도의 밝기가 되겠습니다. (안시루멘이 높으면 쨍쨍한 낮에도 커튼 없이 잘 보임) 그리고 명암비 또한 100,000: 1 이라 기본적인 홈시네마 용으로도 괜찮은 용도이긴 합니다.

LG시네빔 FHD PF50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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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씨앤케이 미니 빔프로젝터

마지막 제품은 가장 저렴한 미니 빔프로젝터입니다.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광고에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신 점을 보아하면 나름 쓸만한 빔 프로젝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투사거리가 1.5m ~ 2m 정도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화면을 쏘아주면 120big 대화면이 나온다고 하는데 거리가 조금 멀어서 아쉽지만 화면은 꽤 크게 나오는 것 같으며 220안시루멘으로 밝기는 다소 약하지만 가격대비 괜찮으며 최고 지원 해상도와 LED 광원이 정말 가성비 제품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나는 제품입니다.

씨앤케이 미니 빔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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