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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면접 후기 | 교대, 사대 등 교육과 관련된 학과 어려운 면접 문제에 대답하는 틀 상위 176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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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면접 후기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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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사대 등
교육과 관련된 학과의
어려운 면접 문제에 대답하는 틀을 만들어봤습니다.
RS2의
틀을 만들어봤어요.
차근차근 보시면 이해되실거고요.
이 틀을 기억하시면 면접에서 머리가 하얘질만큼 당황하더라도
잘 대답하실 수 있을겁니다.
전주교육대학교의 면접 문제를 가지고 예를 들어봤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교대의 면접 문제를 가지고 적용해 볼게요.
그리고, 면접 예상 기출문제도 시간이 된다면 올려드리겠습니다.

교대 면접 후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안보면 후회)서울교대 면접후기 최초공개함. – 오르비

합격증입니다. (2018학년도 서울교대 면접 합격후기). 저는 서울교대 교직인성우수자 전형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orbi.kr

Date Published: 8/10/2022

View: 359

교대 면접 질문 및 답변 모음 – 블로그 – 네이버

2020학년도 세종시에서 교육대학교 면접을 본 학생들의 후기 입니다. ​. 면접 질문 및 답변 그리고 간단한 코멘트가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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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4/2022

View: 5099

서울교육대학교 – 합격 후기 – 대학백과

그렇게 내신과 생기부만 챙기면 될줄 알았는데 원서 넣고 나니 면접이라는 큰 관문이 남았더라구요 타학교도 면접을 많이 보지만 특히나 교대가 면접이 중요하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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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niv100.kr

Date Published: 3/14/2022

View: 2783

2021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면접 질문 – 미분때려

횐님들 안녕하세영~~ 오늘은 2021학년도 서울교대 면접 질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영. 서울교대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종합(사향인재추천전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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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ttay.tistory.com

Date Published: 5/25/2022

View: 8928

2020학년도 부산교대 수시모집 면접 후기(최초합!) – 노현아카데미

<2020학년도 대입 면접 후기> 대학명: 부산교육대학교 학과: 초등교육학과 전형명: 지역인재전형 면접위원 수: 3인 면접절차: A-B-C/ B-C-A/ C-A-B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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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ohedu.co.kr

Date Published: 7/18/2021

View: 244

학종 면접 준비 – 메가스터디 :: 합격 불변의 법칙

여름방학이지만 최저가 없는 교대 면접은 지금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으리란 … 이 질문을 어떤 교대를 써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구내 수시 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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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egastudy.net

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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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교대 입시 준비.. ‘합/불 잣대’ 인적성 면접 준비 ‘필수’

교대 면접의 특징은 사회 현안을 주제로 질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제시문 기반 면접이 이뤄지기 때문에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기출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veritas-a.com

Date Published: 12/22/2022

View: 730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교대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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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사대 등 교육과 관련된 학과 어려운 면접 문제에 대답하는 틀
교대, 사대 등 교육과 관련된 학과 어려운 면접 문제에 대답하는 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교대 면접 후기

  • Author: 해라쌤
  • Views: 조회수 5,827회
  • Likes: 좋아요 158개
  • Date Published: 2020. 12.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Zp4deXljhE

(안보면 후회)서울교대 면접후기 최초공개함.

안녕하세요.

교대 지망생 여러분~~

서울교대 18학번에 재학중인 그린비 입니다.^^

서울교대는 면접이 어렵기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약 2년전, 제가 서울교대 면접을 볼 당시의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합격증입니다.

(2018학년도 서울교대 면접 합격후기)

저는 서울교대 교직인성우수자 전형으로 1차 합격을 하고 2차 면접을 보러 가기 위해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오전 11시 면접이었으나 아침에 차가 밀릴 수도 있을 것 같아 전날에 도착해서 하룻밤 묵고 시험을 치러갔습니다.

추운 겨울이었는데 면접장 근처는 사람들로 웅성거렸습니다.

면접장은 학생이외에는 출입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면접장이 아닌 밖에서 학생을 응원하면서 기다리셨습니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면접장으로 하나둘씩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면접 대기실에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힌 그룹당 20명씩 배치되었고, 결시는 1명(적은편이죠. 다른교대에 비하면, 서울교대라서 그런듯) 19명의 학생들이 대기실에서 시험을 칠 준비를 했습니다. 3배수에서 최종합격을 내기 때문에, 19명중 적어도 6등안에는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는 긴장 안된다며 잘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대기실에서 예상문제를 들고 연습하는 경쟁자들을 보니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대기실 앞 쪽 테이블에는 달다구리와 정수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면접대기 담당자 분이 건네신 카라멜을 씹으며 긴장을 풀면서 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저는 20명중 7번째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첫번째 학생이 면접에 들어가면 두번째,세번째 학생은 대기실에서 나와 면접실 바로 앞 의자에 앉아 대기합니다. 이때, 두번째 학생은 처음으로 문제지를 받게 됩니다. 즉, 앞 사람이 면접실에 들어가는 순간 뒷사람은 처음 문제지를 받게 됩니다. (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면접 문제지를 6-7분 동안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것도 담당자 분이 시간을 재서 확인하십니다. ) 필기구 사용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지 보고 생각나는 소재나 대략적인 개요를 적고 면접실로 들어갔어요. 종이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왜 이렇게 문제가 많지? 였습니다. 그래도 멘탈잡으려고 노력하면서 천천히 지문을 읽어내려갔습니다.(실전에서는 당황에서 글이 정말 안 읽힙니다 ㅠㅠㅠ멘탈 바사삭)

2018학년도 서울교대 수시전형 오전 기출 1

1. 트랜스 휴머니즘

새롭고 난해한 용어라 많은 친구들이 당황할 수 있는 주제였습니다. 하지만, 제시문을 통해 용어의 뜻을 파악한다면 충분히 기술가능한 정도의 내용입니다. 본 문항은 발전하는 과학기술이 인간이 가지는 한계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학생의 비판적이고 통합적인 시각을 요구한 문항이었습니다. 과학기술이라는 거시적 범주에서 사례와 장단점을 모두 제시하고 이를 교육관과 연결지어서 서술하는 점이 관건입니다.

2. 링겔만 효과

이 문항은 집단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할 수록 개인이 갖는 공헌도가 줄어든다. 쉽게 이야기 하면 소속된 개인은 자신의 힘을 최대로 발휘하려 하지 않고, 구성원이 증가할 수록 이러한 경향이 뚜렷해진다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그 예시를 찾고 원인과 대책을 소개해야 하기때문에 기본적인 사회에 대한 세심한 관찰력과 응용력이 필요한 문항입니다. 교대 면접이기 때문에 교육관과 연결지어 서술하려면 사회를 교실이나 학교로 정하여서 기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부터 실제 면접상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험번호 ~ 인 000 입니다. 자리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면접관이 앉으라고 함) 네 ~ 감사합니다.(웃는 얼굴로)

제시문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두번째 질문인 링겔만 효과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제시문에 따르면 링겔만 효과는 집단활동 시에 개인의 공헌도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공헌도는 결과적인 성취 뿐 아니라 심리적인 책임의식도 포함한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집단의 수가 증가할 수록 개인의 진정한 기여도가 줄어드는 경우는 사회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작은 사회, 교실에서도 링겔만 효과를 포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급의 청소시간’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공동의 목표인 교실 청소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아이들은 청소를 하면 반 전체에게 이롭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교실에서는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러한 교실 속 링겔만 효과의 원인을 3가지로 고려해보았습니다.

1. 책임 분산

첫번째는 책임 분산입니다. 다수의 아이들이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본문을 미루게 됩니다.

2. 불분명한 역할분담

두번째는, 불분명한 역할분담입니다. 공동의 목표를 다수의 아이들이 함께 수행할 때 역할 분담이 잘 되지 않아 본인의 역할에 소홀하게 됩니다.

제가 교육봉사활동을 할때 이러한 상황을 조정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요일을 맞아 대청소를 하기 위해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던 중, 화장실에서 두 아이가 싸우는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한 아이는 울음까지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화장실 청소를 하는데 서로 물청소를 하겠다고 우기다가 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옷에 물을 뿌려 다툼이 생긴것 입니다. 저는 두 아이를 따로 불러내어 상황을 먼저 진정시켰습니다.

한 친구에게 먼저 물 뿌린 것에 대해 사과를 전하라고 하였고 다른 친구는 처음에는 울다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경험 후에 다수의 아이들과 활동을 진행할 때는 각자 역할을 분명히 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러 교육관 제시하려고 사례를 들었습니다. 나는 교사로서 갈등조정능력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드러내고 싶었어요. 제 피셜이지만 이 부분에서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가 되지 않았을까 추측이 됩니당.^^ 어떤 소재라도 교육과 연관지어서 서술하는것, 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소홀한 관리 감독

세번째는 소홀한 관리 감독입니다. 아이들이 청소를 다 마치고 이를 반복적으로 확인해주는 감독자가 있다면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아질 것 입니다. 따라서, 청소 역할분담을 진행할 때 각 구역을 관리,감독하는 학생들 배치하면 더 좋을 것 입니다. 예를들어, 분단 청소 감독자, 화장실 청소 감독자, 복도 청소 감독자 등 구역별로 나누는 것도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2018학년도 서울교대 수시전형 오전 기출 2

다음 문항은 선택문항이 아닌 모두 대답해야 하는 문항이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았지만 글과 그림을 보고 분석하는 능력하는 능력이 관건이었습니다.

(A)의 내용을 보고 (B)의 (다)~(마) 그림이 의미하는 내용을 설명하라고 하는 부분에서 한 정보를 다른 정보에 대입하여 설명할 수 있는 정보추출능력을 평가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류 (라)상황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양쪽 측면을 두루 고려하고 본인의 의견을 근거를 들어 서술하는 모습을 보고 논리성과 합리성을 판단하려고 하는 점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실제 면접상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A)의 (가)는 재규어와 관련된 모든 정보가 제공된 상황이고, (나)는 재규어 중에서도 범수의 관심이 반영된 자동차 관련 정보만이 산출된 경우입니다. 자동차 분야를 한정하여 그 범위 내에서 정보를 검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다)~(마)의 그림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다)는 어떠한 주제 설정을 하지 않은 채 여러 정보에 둘러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사회에서 정보가 넘쳐흐르는 상황인 ‘정보의 홍수’ 와도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는 여러 정보 사이에서 본인의 관심분야만 분별하여 취사 선택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록달록한 동그라미 을 밖으로 하고 그 안에 경계짓는 모습을 보고 이를 추론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경우가 (라)와 상응된다고 생각합니다. (마) 같은 경우는 (라)와 달리 여러 정보에서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닌 , 정보 배경이 자신의 관심분야로만 한정되는 상태라고 보았습니다.

(라)의 상황에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각각 서술해보겠습니다. 긍정적인 측면은 여러 정보 가운데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취사선택 할 수 있다는 상황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와 같이 본인의 관심분야에만 노출되고 이것에만 몰두하게 되면 중요한 점을 간과하기도 하는데, 이에 반해 (라)는 정보 수용 가능성이라는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라)에서 개인이 본인의 기준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의 경우 옳고 그름의 판단 준거가 확실히 자리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라)의 상황에 취약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교사가 정보의 홍수에서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확실히 잡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전자기기나 유투브 등 다양한sns 상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교사가 된다면 건전한 정보 인식을 장려하는 수업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이것도 교사관 으로 연결할려고 완전 애먹었습니다…. ㅜㅜㅜ 이건 계획에 없는 말이었는데 말하다 보니까 도중에 생각이 나서 말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처음에 개요에서 적지 않았던 내용이더라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도 있을 거니까, 너무 시간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ㅎㅎ 하하,,,, )

~~~~~~~~~~~~~~~~~~~~~~~~~~~~~~~~~~~~~~~~~~~~~~~~~~~~~~~~~~~~~~~~~~~~~~~~~~~~~~~~~~~~~~~~~~

(※총평※)

저는 낮은 내신과 부족한 비교과로 1차를 간당간당하게 붙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3배수에서 기적적으로 서울교대 최초합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면접을 정말 잘 봤기 때문입니다. ㅎㅎ

( 면접 직후에 수만휘라는 커뮤니티에 면접 후기를 작성했는데, 반응이 나름 뜨거웠습니다.ㅎㅎㅎ)

실제 면접은 정말 긴장이 됩니다. 저도 처음 설명하는 3분은 긴장해서 버벅거렸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식은땀;;;;)

낯선 면접관 2명이 굳은 얼굴로 앉아 있고 6~7분 만에 대답 내용을 생각해서 13분 넘게 혼자 떠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추가질문도 안주시고 계속 혼자 할말 해보라고만 하셨어요. 그래서 재빠르게 생각나는 말은 다 하고 나왔답니다.

나중에 동기들한테 물어보니 13분을 혼자 full로 채운 학생들은 많지 않더라구요. 말이 더이상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마지막 3~4분은 앉아만 있다온 친구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면접에 대한 궁금점이 있으신 분들,

면접 어떻게 준비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카카오톡 아이디 amy990630

으로 연락주세용!

교대 면접 질문 및 답변 모음

면접 교대 면접 질문 및 답변 모음 무한대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지도닫기 공유하기 신고하기 ​ ​ 2020학년도 세종시에서 교육대학교 면접을 본 학생들의 후기 입니다. ​ 면접 질문 및 답변 그리고 간단한 코멘트가 달려 있습니다. ​ 교대를 준비하시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경인교대 초등교육과 개별면접 : 혼자서 면접위원 2명과 문답 생기부 확인, 전공 및 소양 면접 ​ 집단면접 : 학생 5명이 함꼐 실시 학생부종합 21세기형교직적성자전형 – 면접시간 개별 10분, 집단 35분, 면접위원 2명 ​ [개별면접] (집단면접 내용은 생략) ​ Q: 지원자가 생각하는 초등교사의 자질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초등교사에게 필요한 자질은 전문성과 대인관계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교 담임선생님께서 말썽 부리는 아이들과 더 친밀하게 지내시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진로 체험 프로젝트로 대학탐방을 갔을 때, 재학생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이유가 ‘래포’를 형성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학교에 오지 않던 아이들이 등교시간에 맞춰 오기 시작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교사는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감정이나 생각을 잘 이해하며 조화롭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Q: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이 많은데, 엘리트 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A: 수월성 교육에 동의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한 분야의 지식만 가지고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므로 창의융합형 인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획일화된 교육과정으로는 그러한 인재를 키워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사고 지정&폐지 논란에서도 마찬가지로 학교 선택권을 다양화해 4차 산업 혁명에 맞는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Q: 자기소개서에 ‘사람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역사를 이해하고 마음을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부연설명해주세요. A: 집집마다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찾아 문을 두드렸지만 외부인에게 배타적이셨습니다. 그러나 소록도에 관해 공부하면서 일제강점기에 병원장들이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미명 아래 한센인들을 착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람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 사람이 겪어온 과정을 이해하고 마음을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아가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도 그 아이의 가정환경이나 성장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 Q: 고등학교 시간 동안 학급 임원 활동을 했는데, 지원자가 생각하는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요? A: 제가 생각하는 리더십이란 솔선수범입니다. 1학년 때, 반장으로서 가정통신문을 수거하고 청소 시간에 역할을 부여하는 등 반 친구들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매번 말을 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과거 친구들의 좋은 마음가짐이나 본받을 만한 점이 있으면 따라하곤 했고 제가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던 경험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반 친구들에게 말하기보다 솔선수범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청소시간에 반 아이들을 지도하느라 청소구역이 없었지만, 청소시간이 되면 더러운 곳을 스스로 찾아 청소했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에 아이들은 하나 둘 변해갔고, 리더십은 지시나 명령으로 공동체를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아니라 모범을 보여 태도나 신념, 행동변화를 이끌어내는 능력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추후에 학교현장에서 일하게 된다면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주우라고 말하는 교사가 아닌 먼저 휴지를 줍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공주교대 초등교육과 준비시간 각 질문 당 3분, 5인 집단 토론 후 개인 면접 ​ 시사 주제로 3분간 필기구 없이 생각 정리 후 발표 ​ 견해 발표시 긍정, 부정적 측면 – 해결 방안 – 자신의 견해 순으로 발표 ​ 집단 토론시 경청의 자세와 열려있는 태도가 중요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 – 면접시간 30분 (집단20분/개인10분), 면접위원 2명 ​ [집단토론] Q: 인터넷실명제 시행 찬반에 관한 질문 A: 인터넷실명제를 시행해야한다. 최근 유명연예인이 악플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국가적 차원과 교육적 차원으로 나누어서 답변함. ​ [개별면접] Q: 저출산 시대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A: 국가 내부적으로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삶의 질이 향상되고 나면 저출산이 해결될 것. 그 다음에 이민자를 유입에도 충분하다고 대답함. ​ Q: 하지만 이미 정부는 많은 정책들을 시행해왔지만 실패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A: 그래도 자국민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자국민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해야한다. ​ Q: 학교 교육은 학교에 초점을 맞춰야하냐,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하나? A: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하기 때문에 학교에 초점을 맞춘다.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 – 면접시간 30분 (집단20분/개인10분), 면접위원 2명 ​ [집단토론] Q: 인터넷실명제 시행 찬반에 관한 질문 A: 반대 의견 선택. 개인의 자유 침해, 본질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라는 단점.​ ​ [개별면접] Q: 온라인 산업의 발전과 확대에 대한 견해 A: 긍정적 변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는 점 부정적 변화: 획일화와 상업화, 자극적인 소재들의 증가 등 ​ 광주교대 초등교육과 면접관과의 거리가 가까웠다. 단, 면접관분들 각각이 생각보다 떨어져 앉아 계셨기 때문에 시선 처리에 유의해야 될 것 같다 . 기본적인 생기부 질문이 대다수였고, 추가질문이 많진 않았다. 학생부종합 농어촌학생전형 – 면접시간 10분, 면접위원 3명 ​ Q: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보면 3년 동안 꿈이 쭉 초등교사였네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말해주고, 초등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초등교사의 덕목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두 가지에 대해 답변해주세요. A: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전인교육을 기반으로 한 초등교육의 매력이 제가 지금까지 초등교사라는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초등교육은 담임제 교육을 기반으로 한 통합교육을 진행하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의 꿈과 끼를 발견합니다. 그들의 작고 소중한 재능이 큰 꿈나무로 성장하는 과정을 돕는 직업이기에 매력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잠재력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 아이와 수평적인 관계에서 소통하며 학부모와의 연계를 통해 아이의 잠재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초등교사는 전문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초등교사는 전문성의 덕목(자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등의 기본 지식만을 가르치는 것이 초등교사라면, 초등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초등교육은 지식교육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잠재성교육, 창의력교육, 체험활동, 독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Q: 고등학교 2학년 때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는 교육환경’에 대해 과제연구를 했다고 되어있는데 맞나요? 어떤 환경인지 설명해줄래요? A: (요건 자세히 기억이.. 안나요.. ) 네, 저는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6년이 된 제 친구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초등학교는 어떤 환경일지 궁금해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행복했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답변이 제일 많았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고 응원해주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 기억에 남았고, 자신이 한 사소한 행동인 ‘인사를 잘하구나, 편식을 하지 않네, 옷을 단정히 입고 있네.’ 와 같이 일상 속에서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해 주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는 답을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 Q: 아, 여기서 말한 교육환경이 교실의 교구를 놓는다거나 이런 교실의 환경을 말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A: 네 제가 말한 교육 환경은 교실의 분위기를 의미합니다. 교실의 환경은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위기를 의미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Q: 기숙사 생활을 했다고 되어있는데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어렵거나 불편했던 점이 있으면 말해주고, 좋았던 점(이런 뉘앙스의 단어였는데…)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A: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고, 서로 다른 생활 습관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배려의 자세를 기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정해진 시간표대로 움직여야 되니 약간의 제약이 있어 어렵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실을 사용해야하는데 컴퓨터실을 사용할수 없는 교시이면 그 공간에서 공부를 할 수 없다는 제약이 불편했고 외출이나 외박을 할 때 외출증, 외박증을 챙겨 쓰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인간관계를 많이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실 동생들과 친해지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그런데 2학년 동생 1명, 1학년 동생 2명과 함께 방을 쓰며 서로 고민도 나누고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을 때 먼저 말해달라고 얘기하며 제가 3학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동생들이 불편해 하는 일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방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협력하며 일을 함께 해결하며 문제 상황을 함께 해결해나갔습니다. ​ Q: 학생의 생활기록부 중에 창의적 체험활동을 보면 여러 활동을 했는데 동아리도 그렇고, 봉사도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해주겠어요? A: 네 저는 작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창의, 인문 캠프 교육 봉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봉사활동은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수업 실연을 진행해본 후 흥미 있는 수업을 직접 해보고 싶어 교육봉사 기관에 문의를 하여, 교육봉사 장소를 제공받은 후 수행했던 봉사활동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2주 동안 8살~ 10살의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한 아이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 아이는 만화를 무척 좋아하여 만화영상을 보고, 그림을 잘 그리는 등 미술적 소질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진 꿈이 만화가인 아이었습니다. 하지만 수학 도형으로 만드는 모빌 만들기 수학 캠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와는 관련이 없는 분야라고 생각하여 수업 참여를 거부하였습니다. 저희는 아이와 함께 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싶었기 때문에 함께 아이를 수업에 참여시킬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0분 타이머 울림~~~) 아… 네…(멈칫하다가) 그래서 어… 웹툰 마음의 소리에 등장인물이 네모, 세모, 동그라미, 타원 등 기본 도형을 밑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아이에게 조석 작가의 마음의소리 웹툰을 보여주며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술에서는 밑그림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걸 보면 도형을 이용하여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미술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함께 공부하면 좋은 만화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며 알려주었습니다. 이후 아이는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여기서 뿌듯했던 점은 아이가 자신이 만든 모빌에 달린 도형에 조석 작가님처럼 얼굴을 그려 보여주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이 아이를 통해 미래에 교사가 되어 아이들이 흥미있어하는 분야를 활용하여 교과목과 연결 짓는다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는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 봉사였기에 기억에 남습니다. ​ Q: 수고했어요. A: 감사합니다. ​ 부산교대 초등교육과 입장 후 주의사항을 들은 후 3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퇴장 (꼬리질문 없음) ​ 질문은 단 한 번만 들려줌. 각 대답 당 2분을 초과해서는 안 됨. 학생부종합 초등교직적성자전형 – 면접시간 15분, 면접위원 2명 ​ Q: 우리나라에서 창의성을 저해하는 교육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야기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업 모형을 이야기해 보시오. A: 우리나라에서 창의성을 저해하는 교육은 주입식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합한 수업 모형은 PBL이라고 생각합니다. ​ Q: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교육 불평등 사례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해 보시오. A: 지역 간 누릴 수 있는 교육의 차이, 예를 들어 디지털 교과서 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결 방안으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Q: 학교 내 CCTV를 설치했을 때의 장점과, CCTV를 설치하지 않아도 다양한 문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해 보시오. A: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사는 소수이고 학생은 다수이기 때문에 소수가 다수를 일일이 다 관찰하기 어렵다는 점을 CCTV를 통해 더 쉽고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쉬는 시간 임장지도, 또래 멘토링, 아이들에게 공동체 의식 심어주기와 같은 방안으로 다양한 문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부종합 초등교직적성자전형 – 면접시간 15분, 면접위원 2명 ​ Q: 창의지성을 키워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보세요. A: 첫째, 미술시간이용. 자신이 특정한 장소에 와 있다고 상상. 신문지를 이용해서 장소의 특징을 살려서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 둘째, 플립러닝 이용. 준비된 영상보고 와서 수업시간에 내 생각과 다른 친구의 생각 공유 → 사고의 확장 ​ Q: 교육 불평등 사례와 그 해결방안까지 말해보세요 A: 일반고, 특목고 차별문제. 특목고는 일반고와 달리 학교 내에서 정한 특정한 커리큘럼대로 운영 → 전체적으로 보면 균일하게 평가되지 않을 수 있다.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목고 일반고화 정책을 계속해서 밀고나아가야 할 것 >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육체제 안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 Q: 교실 내 CCTV 설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교실 CCTV 설치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 이유: 교사와 학생이 카메라를 의식하여 서로 간에 진실된 교육이 일어나지 않을 것. 또한 CCTV가 교사의 평가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음. CCTV를 설치하는 본질적인 목적이 요새 이슈 되었던 아동폭력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교실 안보다는 밖에 CCTV를 달아서 학부모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를 근거로 교실 설치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 서울교대 초등교육과 제시문(2개) 7분 후 면접 10분 ​ 생기부 질문을 할 수 있다고 공지됐지만 하지 않음. 제시문 면접은 기출을 활용해서 많은 연습 필요 1차가 2배수인 만큼 면접의 중요성이 크지 않다고 생각함. 학생부종합 교직적성우수자전형 – 제시문 7분 + 면접 10분, 면접위원 2명 ​ [제시문 면접] ​ 제시문1) Q: 해당 사진을 보고 문제점을 찾으시오 A: 형식적 평등과 실질적 평등 언급하며, 이 사진에서 나타난 시험은 형식적 평등만을 강조할 뿐 실질적 평등은 고려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공정하지 않음. ​ Q: 그렇다면, 공정한 평가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잠깐 시간을 달라고 한 후) 저는 모든 동물들이 자신이 유리한 종목을 선택한 후, 이 종목들에 모두가 참여해서 나온 점수를 종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유리한 종목과 불리한 종목을 모두 참여하게 되어서 공정하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시문2) Q: ‘도덕적으로 이상적인 교사는 무엇인가?’ (질문 잘 기억 안남,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A: 이상적인 교사는 개인적인 신념, 예를 들어 종교적이나 정치적인 신념을 초월해서 그 사회에서 다수가 동의하는 것으로 사회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것이 갈등론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지배구조를 지속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고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 Q: 그렇다면 교사는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까요? A: 사회적으로 다수에 의해 동의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입장을 접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Q: 그런데 사회에서 흔히 동의하는 것과 학생의 개인적 신념이 다를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수에 수긍해야할까요? A: 저는 학생의 신념이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면, 우선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진주교대 초등교육과 개별면접 시 혼자서 면접위원 3명과 문답. 집단면접 시 학생 6명이 토론. ​ 개별 면접 시 학교생활기록부 확인, 전공 및 일반 소양 면접이 이루어짐. 집단 면접 시 제시문 숙독시간 15분이 주어짐. 학생부종합 21세기교직적성자전형 – 개별 8분/집단 35분, 면접위원 3명 ​ <개별면접> Q: 본인 소개나 할 말 50초 이내로 말해주세요. A: 지역아동센터에서 꿈이 없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고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초등교사가 하고 싶었습니다. 교육을 일방향성으로 생각했지만 꾸준히 교육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게 되었고 공동교육과정에서 교육심리학 강좌를 수강하는 등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교사는 아이들과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같이 성장하는 직업이라 생각해 교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 Q: 지원자께서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그렇다면 교사에게 필요한 것 세 가지만 말해주세요. A: 먼저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러 딜레마 상황에 마주했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을 언제 칭찬해야 하고 언제 꾸짖어야 하는지, 아이들을 가르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자칫 저의 행동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이후 경험도 중요하지만 전문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그 부분을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꼭 교육대학교에 진학해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눈높이에 맞춰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티가 저와 같은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넘겨짚고 설명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실수를 알게 된 후에는 상대가 모를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었고 가르치기 전에 미니 퀴즈를 만들어 멘티의 수준을 헤아리려고 노력 했습니다. 아이들과 교사는 경험의 폭이 다르기 때문에 대충 말해서는 해석이 전혀 달라질 수 있어 교사가 사용하는 용어는 아주 자세하고 정확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3년간 눈높이에 맞추는 연습을 한 경험은 나중에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칠 때 든든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 니다. 세 번째는 동료교사와의 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와 학생 간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좋은 수업과 연구를 위해서는 동료교사와 협업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Q: 소록도에 봉사활동을 간 것으로 보이는데, 어땠나요? A: 집집마다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찾아 문을 두드렸지만 외부인에게 배타적이셨습니다. 그러나 소록도에 관해 공부하면서 일제강점기에 병원장들이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미명 아래 한센인들을 착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람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역사를 이해하고 마음을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아가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도 그 아이의 가정 환경이나 성장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 Q: CQ쑥쑥 지능개발 프로그램을 꾸준히 한 것 같은데, 무엇을 했나요? A: CQ쑥쑥은 아이들의 지능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인데,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책을 읽고 뒷내용 창작하기, 판화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 Q: 시간이 아직 남았는데, 만약 진주교육대학교에 온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A: 저는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입학하게 된다면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습니다. 중학교 때 클라리넷을 배웠는데, 고등학교 와서 자주 연습하지 못했습니다. 오케스트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에서도 실천하고 싶습니다. 혼자 연습할 때는 소리가 나지만 다 같이 연주하면 하나의 노래가 된다는 점에서 공동체 의식이나 협업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집단면접> 해당 제시문을 읽고 토론. 3분간 발표하는 형식. ​ 제시문 : 정치적인 이슈를 학교에서 다루어야 하는가에 대한 것. (가) 독일은 현재 학교에서 정치적인 내용을 갖고 논쟁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는 내용 (나) 우리나라 교육당국은 교사의 편향된 시각이 아이들에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안 된다는 의견 (라)최근 우리나라의 진보-보수 간의 대립 문제를 언급 ​ 1번 문제: 논쟁성의 원칙과 교육당국의 입장 중 어디에 동의하는가? 2번 문제: 민주주의의 발전과 진보-보수 간의 대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가? ​ 1번 문항에 대한 발표 (1) 최근 청년들의 사회참여율이 저조 -> 해결할 수 있음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단순 암기의 수용적 사고력만 크고 생각하는 힘이 부족합니다. 이는 청년들의 투표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사회참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논쟁성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 (2) 가짜뉴스 확산->맹목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음 언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가짜뉴스가 만연해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모른 채 맹목적으로 수용할 수 있으므로 논쟁을 통해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이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롭습니다. ​ (3) ‘이해’, ‘소통’의 덕목을 배울 수 있음 진보-보수 간의 갈등이 일어나는 이유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헤아려보려고 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토론과 토의와 같은 논쟁을 해보면서 상대방의 입장을 알고 이해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 2번 문항에 대한 발표 (1) 역지사지 교육(토론, 역할극) 논쟁으로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며 싸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이 어떤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토론에서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의 토론자로 참여하거나 역할극을 통해 역지사지하는 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 (2) 올바른 논쟁 방법을 알려주어야 함 진보와 보수가 대립하는 것처럼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갈등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커뮤니티에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폄하하고, 무시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일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사는 올바르게 논쟁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 청주교대 초등교육과 숙고실(10분) + 개별발표(5분) + 개별면접(5분) ​ 제시문 면접 문제가 두 문항이었으며 새로운 유형이었음 학생부종합 배움나눔인재전형 – 면접시간 25분, 면접위원 2명 ​ Q: 수상 내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가 무엇인가? A: 팝송경연대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노래를 정하고 연습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르는 일이 큰 용기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Q: 누구랑 같이 나갔나? 친구들을 소개해봐라. A: 반 친구들 2명과 셋이서 나갔습니다. 워낙 모두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해 협력하며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Q: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말 / 상처가 되는 말은? A: 힘이 되는 말은 ‘선생님이 네 곁에 있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와 떨어져서 학교를 다니며 아무리 친구들이 많아도 아이들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럴 때 선생님이 곁에 있다는 말을 듣는다면 따뜻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처가 되는 말은 ‘너는 우리완 달라.’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들이 선을 긋고 따돌리는 것은 큰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Q: 동료교사에게 힘이 되는 말 / 상처가 되는 말은? A: 힘이 되는 말은 ‘함께하자’라고 생각합니다. 한 학급의 많은 아이들을 혼자 상대하려면 부담이 되고 지칠 수도 있는데 그럴 때 동료교사로부터 함께 해결해보자 라는 말을 들으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처가 되는 말은 ‘아이들은 선생님 같은 사람 싫어해.’인 것 같습니다.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 동료교사로부터 그런 말을 듣는다면 교사로서의 존재를 부정당한 것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Q: 실제로 아이들이 싫어하는 거면 어떡해야하나? A: 만약 저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함께 하며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Q: 아이들이 뭘 좋아한다고 생각하나? A: 아이들은 확실히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수업을 할 때에도 빙고게임이나 간단한 게임과 함께 하면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 Q: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은? A: 성태숙 작가님이 쓴 ‘변방의 아이들’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ADHD인 아이들, 가정폭력을 당하는 아이들 등 구석에서, 변두리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제가 교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교육의 그림자에 놓인 이들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 책입니다. ​ Q: 관심을 기울인다는 건 뭘까요? A: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은 그런 변방에 놓인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 같습니다. ​ Q: 그럼 실제로 ADHD인 아이를 어떻게 교육할건가? A: ADHD는 보통 약물치료가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사로서 약물에 의존하는 것보다 아이가 왜 그 병에 걸릴 수밖에 없었는지 알아보고 이를 보듬어줄 것입니다. ​ Q: 그럼 의사랑 교사의 경계가 모호한 것 아니냐? 차이점이 무엇이냐? A: 의사는 약물치료를 주로 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교사와는 달리 아이들과 접촉 시간이 짧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진료를 받을 때만 짧게 마주하는 의사와는 다르게 교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아이들과 학교에서 접촉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져주는 데에 더 노력을 쏟을 수 있습니다. ​ Q: 실제로 ADHD 아이가 반에 있을 때, 교사가 그 학생을 집중 케어하면 생길 수 있는 문제점 2가지와 해결방법 2가지는? A: 첫 번째 문제는 나머지 친구들에게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업시간에 특정 아이를 집중 케어하기보다 방과 후 학교나 동아리 활동을 활용할 것입니다. 특히 순회교사가 하는 방과후 학교는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없어 ADHD 아이들이 비교적 편하게 학교에 적응하고 원하는 수업을 듣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문제는….. 죄송합니다.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 Q: 주위 친구들로부터 어떤 사람이라고 자주 듣나? A: 저는 즐거운 사람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워낙 리액션이 좋고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해서 친구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재밌는 사람이라고 기억해줍니다. ​ 춘천교대 초등교육과 춘천교대는 면접이 60%이므로 기출을 다 풀어야 함. 학생부종합전형 – 준비 4분, 대답 4분, 인성면접 10분 내외, 면접위원 3명 ​ [적성면접] Q: 방과후 청소의 순기능 2가지와 역기능 2가지를 묻는 문제가 출제. A: 청소의 순기능으로는 책임감과 공동체의식~~ / 역기능은 학생 스케쥴에 문제가 생긴다고~ ​ [인성면접] Q: 가장 존경하는 교육자 + 노력해야 하는 점 질문함 A: 고3 담임선생님 이야기하고 지역아동센터 교육봉사 경험을 말하면서 노력해야 하는 점을 이야기함. ​ Q: 2년 동안 특수학교 봉사활동을 한 것에 대한 질문을 함. A: 자신의 생각 위주로 답변함. 이외에 2개 정도 생기부 확인 질문이 주어짐. ​ ​ ​ 대입, 수시, 정시 입시 ​ 특목고, 자사고 입시 상담 전문 ​ 세종시 수학 전문 과외 ​ ​ 인피니티 수학 ​ 인피니티 수학 세종특별자치시 도움3로 159 ​ 인쇄

2021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면접 질문

횐님들 안녕하세영~~ 오늘은 2021학년도 서울교대 면접 질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영. 서울교대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종합(사향인재추천전형)과 그 외의 전형으로 나뉘는데영, 두 전형에 따라 면접 날짜와 제시문이 모두 달라영. 2021학년도 서울교대 수시전형 면접 제시문 기출 문제를 보고 싶으신 횐님들은 이 글을 참고하시면 돼영. 이번 글에서는 2021학년도 서울교대 면접전형을 분석하고, 실제 면접을 본 선배들의 후기를 살펴보아영.

2021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면접 전형 분석

전형명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종합(교직인성우수자전형), 학생부종합(사향인재추천전형), 학생부종합(다문화가정자녀전형), 학생부종합(국가보훈대상자전형),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전형), 학생부종합(기회균형선발전형), 학생부종합(장애인등대상자전형), 기타(북한이탈학생전형), 기타(재외국민특별전형)

평가요소

1단계(2배수): 서류평가 100

2단계: 1단계 성적 50 + 면접 50

심층면접: 복수의 면접위원이 심층 문답을 통해 5C(인성Character, 융합Convergence, 창의성Creativity, 코칭Coaching, 의사소통Communication) 핵심역량을 종합평가함

평가영역 평가목적 인재상 5C 핵심역량 교직 인성 교사로서의 인성적 자질 평가 전념하는 인재 인성(Character)

– 성실하고 정직한 성품

–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

– 공동체의식 교직 적성 교사로서의 잠재능력과 성장가능성 평가 개방적인 인재 의사소통(Communication)

– 자기표현 역량

– 대인관계 역량

– 리더십 도전적인 인재 코칭(Coaching)

– 종합적인 사고 역량

– 공감적인 이해 역량

– 문제해결 역량 교직 교양 교사로서 교육과 사회에 대한 이해 평가

전문적인 인재 창의성(Creativity)

–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역량

– 다각적 사고 역량

– 비판적 사고 역량

– 확장적 사고 역량 융합(Convergence)

– 인문학적 소양

– 시사이슈에 대한 이해

– 지식정보 처리역량

시간 10분 내외

평가방법

면접위원 2인 1조로 개별면접 교직 교양 1문항(하위 문항 2개)

2021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면접 후기1

2021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면접 후기2

2021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면접 후기3

2020학년도 부산교대 수시모집 면접 후기(최초합!) > 합격자후기

<2020학년도 대입 면접 후기>

대학명: 부산교육대학교

학과: 초등교육학과

전형명: 지역인재전형

면접위원 수: 3인

면접절차: A-B-C/ B-C-A/ C-A-B 순으로 지원자 3인이 3개의 질문에 답변( 답변 시간은 2분이고 숙고 시간 없음/교수님께서 꼬리질문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다른 전형이나 고사실 모두 없었대요)

면접시간: 25분(근데 추가질문이 없어서 체감상 한 15분도 안되서 끝난 것 같아요)

?

?질문 및 답변:

1. 자신이 교사가 됐을 때 기획하고 싶은 행사에 대해 말해보세요

?답변: 저는 먼나라 이웃나라 골든벨을

기획하고 싶습니다. 독서는 다양한 지식에 대한 간접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다문화사회이기 때문에 먼나라 이웃나라 라는 책을 통해 각국의 문화나 풍습을 알 수 있고 다문화 가정 아이에 대한 배려나 존중 의식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골든벨 참여했던 경험 끌고와서 골든벨이 유익했던 점 부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먼나라 이웃나라 골든벨을 기획하고 싶습니다

2. 교육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전형 중 학생부 종합전형의 장점과 단점을 밝히고 어느 전형이 바람직할지 말해보세요

?

답변: 학종은 학생의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측면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교육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봉사와 멘토멘티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단점은 학교 생기부의 신뢰성이나 객관성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발생한 숙명여고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시험지 유출이나 생기부 등 객관적이어야하는 부분에서 그러한 아쉬움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여기서 교사분들을 디스한거 같아서 살짝 조마조마했어요)

하지만 저는 교육대학교에 입학할 학생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학생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학종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3. AI와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교사라는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이러한 시대에 교사는 어떠한 역량을 갖추어야하는지 말해보시오

?답변: 저는 AI와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교사라는 직업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세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첫째 지식교육의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은 미성숙하기 때문에 교과서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I와 인공지능을 사용해 시청각교육을 진행할 경우 아이들의 이해도와 흥미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팁을 제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자신감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은 오직 인간 교사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두번째 인성교육의 측면입니다

수평적인 인간관계에서 아이들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것, 그리고 진심 어린 칭찬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 성취감을 높여주는 교육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세번째로 잠재성교육의 측면입니다

통합교과를 실시함으로써 아이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살 수 있도록 그 꿈과 끼를 길러주는 것은 인간교사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이를 위해 교사는 아이들에게 창의성 교육을 실시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발문법을 적절히 사용해야하는데 예를 들어 여러분 달은 무슨 모양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어떤 아이는 반달을, 어떤 아이는 보름달을, 그리고 어떤 아이는

달이 떠있지 않은 깜깜한 밤하늘을 떠올릴 것입니다. 이처럼 학생들의 생각과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생각보다 괜찮네? 였습니다. 도우미 선배들께서 학교생활 얘기도 해주시면서 긴장도 풀었고 그 분이 말씀하시길 제가 되게 좋은 교수님 고사실에 걸렸대요.

남자 교수님 세 분이 계셨는데 한분은 계속 웃어주시고 반응을 잘해주셨고 두분은 책상에 고개를 고정시켜놓으시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세번째 질문을 답변했을 때 계속 숙이고 계시던 교수님 고개가 저를 향했고 저는 “아 됐다!” 싶었습니다 ㅎㅎ

이거 쓰면서 느낀건데 ~생각합니다가 너무 많네요.여러분은 조금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로 7월부터 수강신청해서 강의 4번씩 듣고 책 3번 정독하니까 강의에서 하신 말씀들이 전부 기억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꼭 교대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내신은 1.769/1.692 – 1.192/1.00 – 1.103 이었고 1학년 체육 두번 B, 2학년 미술 한번 B, 음악 한번 B였고 나머지는 다 A였습니다.

생기부 16페이지고 독서도 20권 내외? 봉사도 총 160중에 교육봉사는 30도 안돼요.

진주교대가 비교적 비교과를 많이 보는 거 같더라구요. 1차 합격자 내신이 들쑥날쑥하고(저도 떨어졌…).

수만휘나 다른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부산교대가 내신을 조금은 더 많이 본다고 합니다(진주교대에 비해서요)

마지막으로 초등교직 적성자 전형은 CCTV 설치, 창의력 저하 요인에 대해 물어봤다고 합니다(나머지 하나는 모르겠어여)

노현선생님! 몇달 간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노현키즈로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모든 것에 대해 지행합일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교사가 되겠습니다!!

2022 교대 입시 준비.. ‘합/불 잣대’ 인적성 면접 준비 ‘필수’

수시 대부분 학종.. 겨울방학 ‘학생부 점검/자소서 작성’ 시작해야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1정시 합격자 발표가 2월7일로 모두 마무리되는 가운데, 이제부터는 예비 고3들의 입시 전쟁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2022 수시 원서접수가 9월10일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입시까지 남은 기간은 반년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특히 교대는 모집단위 특성상 대부분 전형에서 인/적성 면접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전국 13개 초등교원 양성기관은 2022 대입에서 정원내 기준 수시 2140명(55.61%), 정시 1708명(44.39%)으로 총 3848명을 모집한다. 서울교대 등 10개 교육대학과 초등교육과를 운영하는 이화여대 제주대 한국교원대 3개교의 모집인원을 합산한 수치다. 전년 수시 2157명(55.9%), 정시 1703명(44.1%) 대비 유의미한 변화는 없는 모습이다. 농어촌학생 국가보훈대상자 등 고른기회 전형 인원은 제외한 수치다. 수시모집은 대부분 학종 전형이며 단계별 전형으로 면접을 실시하는 특징이다. 교과전형은 서울교대 학교장추천과 이화여대 고교추천, 제주대 교과 일반 3개대학에서만 운영한다. 서울교대 학교장추천은 교과전형이지만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전형은 경인교대 학교장추천, 춘천교대 적/인성인재, 이화여대 미래인재와 제주대 교과 전형이다. 춘천교대는 모든 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교대 학종을 대비중인 수험생에게 ‘면접 대비’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면접은 인/적성검증의 차원에서 실시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교사를 양성하는 교대 입시에서 필수 전형요소일 수밖에 없다. 교대 면접의 특징은 사회 현안을 주제로 질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제시문 기반 면접이 이뤄지기 때문에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기출문제 확인이 가능하므로 전년도 기출문제를 사전에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수험생들은 본인의 제출서류에 기반한 질문도 대비해야 하지만, 특히 사회 이슈에 대한 질문에도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경인교대가 공개한 2020대입 면접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노인 기준 연령을 상향조정하는 경우 나타날 수 있는 기대효과와 문제점, 배송/배달 서비스 확산이 가져온 긍정적 효과와 문제점에 대해 물어봤다. 찬반이 첨예한 이슈에 대해서는 각 입장의 근거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관련 기사 : [2021수시] 교대 학종/교과 면접 대비법.. ‘시사 이슈 파악 필수’)

전국 13개 초등교원 양성기관은 2022 대입에서 정원내 기준 수시 2140명(55.61%), 정시 1708명(44.39%)으로 총 3848명을 모집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대부분 '학종' 2022 교대 입시 수시전형.. ‘인적성 면접 고려해야’>

초등교육과 수시모집은 대부분 학종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전형을 통해 면접을 실시하는 특징이다. 교과전형은 서울교대 학교장추천, 이화여대 고교추천, 제주대 교과일반이 있다. 서울교대 학교장추천은 교과전형이지만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전형은 경인교대 학교장추천, 춘천교대 적/인성인재, 이화여대 미래인재, 제주대 교과일반이 있다. 춘천교대는 모든 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대학/전형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지만 서울교대 학교장추천/교직인적성 우수자, 춘천교대 교직적/인성인재, 전주교대 교직적성우수자, 이화여대 미래인재, 제주대 교과일반 6개전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이대 미래인재의 수능최저가 가장 높다. 국 수 영 사/과 중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서울교대는 교과 학교장추천과 학종 교직인적성우수자에 동일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 수 영 사/과 4개영역 등급합 9이내를 선택해야 하며, 과탐을 선택할 경우 동일영역 내 등급합 11이내로 수능최저가 완화된다. 전주교대는 국 수 영 사/과 4개영역 등급합 12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제주대는 교과에서만 수능최저를 반영하는 특징이다. 국 수 영 사/과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값을 절사한 수치를 반영한다.

학종은 경인교대 학교장추천, 춘천교대 교직적/인성인재, 이화여대 미래인재를 제외한 전 전형에서 단계별 평가를 진행한다. 1단계에서 서류100%만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과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공주교대와 서울교대의 면접 반영비율이 가장 높다. 두 학교 모두 1단계에서 서류100%로 2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50%와 면접 50%를 합산한다. 부산교대와 전주교대, 청주교대 역시 2단계에서 면접 반영비율이 40%로 높은 편이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전주교대는 2배수, 부산교대와 청주교대는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한다. 경인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진주교대는 2단계에서 1단계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하는 특징이다. 반면 한국교원대는 면접 비중이 가장 낮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80%와 면접 2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다른 전형과 달리 학종은 고1,2학년부터 꾸준한 준비가 필요한 전형이기 때문이다. 예비 고3 학생들에겐 지금까지 작성된 학생부의 내용을 돌아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학종은 교과 성적, 논술 성적, 수능 점수와 같이 단일한 정보만을 활용하는 게 아닌, 지원자의 학생부와 자소서를 통해 고교 3년간의 학교생활동안 어떻게 성장해 왔는가를 중점으로 종합적/정성적 평가가 이뤄진다. 대학별 평가항목은 크게 ▲기초학업역량(학업성취도와 학업의지/지적호기심과 탐구능력/학업태도) ▲전공/계열적합성(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전공관련 활동경험/전공에 대한 열정) ▲인성(성실성/공동체의식/소통역량) ▲발전가능성(창의성/종합적사고/자기주도성)으로 나뉜다. 따라서 학종을 대비하기 위해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학생부 내용을 충실하게 채워 나갈 필요가 있다. 겨울방학동안 자신의 진로를 확실하게 결정하고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학생부의 내용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학종을 통한 대입이 수월해진다.

교과는 서울교대와 이화여대가 면접을 진행하는 특징이다. 서울교대는 단계별 전형을 운영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100%로 2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90%와 면접 1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이화여대 교과는 학생부교과80%와 면접20%를 일괄합산하는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정시.. 4개교 ‘수능100%’, 9개교 ‘수능+면접 합산’>

교대는 2022정시에서 1708명을 모집한다. 2021대입부터 가군으로 이동한 한국교원대를 제외한 12개 대학이 모두 나군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가군 45명, 나군1663명 규모로, 전년 1704명 대비 유의미한 변화는 없는 수치다.

부산교대 이화여대 제주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5개교는 일괄전형을 진행, 나머지 8개교는 1,2단계로 구성된 단계별 전형을 운영한다. 부산교대는 수능성적95.2%와 면접4.8%를 일괄합산하는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이화여대 제주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는 수능성적100%만으로 전형을 운영한다.

일괄전형 5개교의 수능반영비율은 부산교대가 국 수 영 탐 각 25%로, 4개 영역 모두 동일한 반영비율을 취한다. 탐구는 사회/과학의 구분이 없으며, 수(미/기)나 과탐을 응시할 경우 각 5%의 가산점이 부여되는 특징이다. 이화여대는 국30%+수25%+영20%+탐25%로 국어의 반영비율이 높은 특징이다. 제주대 역시 국어의 반영비율이 높다. 국30%+수20%+영20%+탐20%의 반영비율을 적용한다. 춘천교대는 국 수 탐의 반영비율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국 수 탐 각 28.6%에 영14.2%를 합산하는 식이다. 과탐 응시 시 3%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한국교원대는 국27.5%+수25%+영25%+탐22.5%로 수학과 영어의 비율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수(미/기) 응시 시 가산규모가 10%로 큰 편이다.

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8개교는 단계별 전형을 진행한다. 1단계에서 수능성적으로 일정배수를 선정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과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 식이다. 경인교대의 면접 반영비율이 30%로 가장 높다. 1단계에서 수능성적100%로 1.5배수를 선정한 후, 2단계에서 수능성적 70%와 면접점수 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울교대와 진주교대는 2단계에서 수능성적 80%+면접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공주교대와 대구교대는 면접 반영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모습이다. 공주교대는 2단계에서 수능성적 96%와 면접점수 4%를 합산하며, 대구교대는 2단계에서 수능성적 97.1%와 면접점수 2,9%를 합산한다.

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는 국 수 영 탐 각 25%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동일하다. 경인교대는 수(미/기)에 응시할 경우 3%, 광주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4개교는 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울교대는 영어를 3등급 이내로 제한하고, 국 수 탐만 각 33.3%씩 반영하는 특징이다. 과탐 응시 시 3%의 가산점이 추가 반영된다.

<교대 입시의 '핵심' 면접.. 전년도 기출문제 통한 선제 준비 '필수'>

교대 면접의 특징은 사회 현안을 주제로 질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수험생들은 본인의 제출서류에 기반한 질문도 대비해야 하지만, 특히 사회 이슈에 대한 질문에도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찬반이 첨예한 이슈에 대해서는 각 입장의 근거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 제시문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대학별로 공개하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기출을 확인할 수 있다.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는 통상 3월 말~4월 초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아직 2021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2020년 공개됐던 각 대학의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주요대학의 2019년 면접 현황을 살펴본다.

경인교대는 2020대입 면접에서 노인 기준 연령을 상향조정하는 경우 나타날 수 있는 기대효과와 문제점을 각각 세 가지 제시하고,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세 가지를 제안하도록 했다. 평균 수명 증가와 저출산 문제 등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수년 내에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되는 상황에서 당면한 과제를 출제하고, 이에 대해 어떤 가치 판단을 하고 어떤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 평가하고자 했다.

또 다른 문제에서는 배송/배달 서비스의 확산이 가져온 긍정적 효과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각각 세가지 제시하고,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세 가지 제안하도록 했다. 배달 서비스에 대한 관점을 중심으로 4차산업 혁명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한 산업의 성장이 다른 산업에 끼치는 영향, 사회의 변화가 개인과 가정에 미치는 영향과 그 요인들을 분석할 수 있는지, 이와 관련해 타당하고 합리적이며 실천가능한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 평가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공주교대 면접은 집단토론과 개별면접으로 진행된다. 집단토론은 3~5명의 수험생이 주어진 문제에 대해 찬반 의견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다. 개별면접은 교양 관련 면접 문항을 무작위로 수험생이 1문제 선택해 약 3분간 준비한다. 선택한 문항의 문제에 대해 답변하면 된다. 교양 면접 선택 문항 번호에 대응하는 교직관 관련 문제에 대해 추가 답변한다.

집단토론 기출을 살펴보면 인터넷 실명제를 주제로 했다. ‘인터넷 실명제가 타인의 권리 침해 방지와 건전한 여론 형성에 효과적이므로 인터넷 실명제에 준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1과 ‘인터넷 실명제는 표현의 자유 등 민주적 가치를 위축시킬 뿐 권리 침해 방지 효과는 크지 않으므로 이를 제재할 제도적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2가 주어졌다. 문제1은 두 주장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근거를 들어 그 주장을 정당화, 문제2는 다른 사람의 주장에 대해 근거를 들어서 비판하거나 동의, 문제3은 두 주장을 참고한 제3의 방안을 제시하도록 했다.

진주교대 역시 개별면접과 집단면접이 함께 진행됐다. 개별면접 기출 질문을 살펴보면 ‘고교활동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부분은 무엇인가’ ‘OO봉사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 ‘아이들에게 지원자는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은가’ 등으로 출제됐다.

집단 면접에 활용된 일부 문항을 살펴보면, 토요일 오전반 면접의 경우 3개 제시문이 주어졌다. 제시문1은 독일 정치교육 원칙의 하나인 논쟁성 유지의 원칙에 대한 내용으로, 수업시간에 쟁점을 도입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논쟁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다. 제시문2는 학교에서는 특정 시기에 사회적 쟁점을 다루는 이른바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우리 사회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해당 사안을 활용해 계기수업을 하려고 하는 일부 교사와 그것을 사회 혼란의 주범으로 간주하거나 편향된 교육으로 간주하고 징계하려는 교육당국 간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제시문3은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집단 간의 경쟁이나 대립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하고 바람직하나, 문제는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아예 배제해 버리거나 다른 생각에 대해 아예 들어보지도 않으려고 한다는 점도 나타난다는 내용이다.

대구교대가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공개한 개별면접 예시를 살펴보면 학생부와 관련해서는 ‘2학년1학기 수학 성적이 향상된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방법으로 공부했는가’ ‘A독서활동을 통해 교사로서 어떤 자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가’ 등의 질문이 나왔다. 자소서 기반 질문 예시도 공개됐지만, 올해는 자소서 제출이 폐지됐다. 기타 질문으로는 ‘본인은 어떤 강점을 가진 교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의 공부법 중 초등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방법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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