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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연속 재생
충남 계룡산 갑사 깊숙한 계곡의 물소리 입니다.
계룡산은 옛부터 명산이라 불리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가 쎈곳중에 한곳 입니다.
그곳의 깊은 계곡의 물소리를 담아 왔어요.
나쁜 기운을 물러내고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소리를 들으시고 힐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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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동학사모두와펜션(계룡산)
노래방, 카페 라운지, 세미나실, 족구장, 어린이 수영장, 객실별 바비큐 시설, 계곡 물놀이터 등 모든 손님들이 즐겁게 펜션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
Source: page.yapen.co.kr
Date Published: 10/24/2021
View: 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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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계룡산계곡펜션
- Author: 맛있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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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CXhMrW0–8
[충남] 공주시 계룡산 동학사 계곡앞펜션 “상신리계곡 펜션”
잇님들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있어요.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없길바래보며 여름휴가 2번째 이야기를 해볼까해용
이미 지나간 시간.되돌리고싶은시간..
1년을 또 기다려야하는 시간이네요 ㅋㅋㅋ
작년 여름휴가를 포스팅하면서부터 지금까지 1년동안 많은 이웃님들도 생기고
애정하는 이웃님들도 생겨서 완전 행복한 쏭지입니다 🙂
거제도 와현해수욕장에서 1박을하고 서둘러 대전으로 온후
그 다음날 바로 공주에있는 상신계곡 펜션으로 고고씽-
2015년 7월 오픈한 새집!!!
깔끔하고 친절한 주인분들 🙂
게다가 펜션에 커피숍까지 있어서 1박2일동안 좀더 많이 먹을수 있었어요
그런데 사진이 없네요.
보통 커피숍이랑 가격은 같은데 컵사이즈가 라지라지~
커요커요~ 히힛:)
펜션이용객이 아니더라도 산에 오가면서 들려도 좋을돗이예요!
상신계곡펜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전화 {mapId: “bl0117887895”, placeId: “36919468”, type:”1″, title:”상신계곡펜션”, pointX:329707,pointY:42047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333-3
저는 면허도 없고 차도없어요 ㅋㅋ
그래서 하루에 두번 있는 버스를 타고갑니다.
유성고속버스터미널정류장에서 342번 버스를 타고갑니다.
네이버 지도상에서 1시간 5분인가 10분걸린대요.
펜션보통 입실시간이 3시잖아요.
그래서 앞에 계곡서 발담그고 좀 시간 보내면 되겠다~
하고 버스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만에 도착했어요.
상신리가 종점인데요 ㅋㅋㅋㅋ
11시35분 충대에서 출발하는거 40분쯤탄후 30분정도 달려요
꼬불꼬불~ 멀미남 정말 ㅋㅋㅋㅋ
기사아저씨 짱! 앞에 승용차 늦게간다고 빵빵거림 ㅋㅋ
너무 빨리 도착해서 12시가 좀넘어서 상신리에 ㅠㅠ도착했어요.
캐리어랑 가방메고 3명이서 낑낑대고 펜션향하고있는데
차한대가 스더니 펜션가냐고 타래요~ 으잉?ㅋㅋ
주인아저씨 쓰레기 버리고 오시는길이라고 ..우리가 너무 불쌍해보였나봐요 ㅋㅋㅋ
그래서 펜션도 금방 도착하고!!
근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사장님 쿨내풍기시며~ 걍 입실하래요 ㅎㅎ
정말 감사했지요.
뚜벅이들 거두어주시고 입실도 미리 시켜주시고
아마 우리가 묵은방에 전날 손님이 없었나봐요:)
등산로 입구에 있는 펜션!
여기서부터 동학사까지 한번 산을 타보고싶군요:)
아마 캐리어만 안끌고왔어도..
산타고 동학사로 넘어가서 집에 왔을꺼예요!
우리가 묵은곳은 B동 102호!
하트표시된 저곳이예요 ㅎ
바로옆에 카페도있구요. 자리 완전 좋음 ㅎ
저긴 바베큐하는곳이구요.
정식문(?)은 뒷편에 있어요~ 요긴 발코니정도?ㅎ
티비도 큼직하게있구요~
상도 큼직한게 두개나있어요.
블로그 안하는 두분들이 짐을 막 풀어놈 ㅠㅠ
크죠잉?
양쪽에 있는 상이예요!!
여긴 분명 4인방인데 ㅋㅋㅋㅋㅋ
냉장고도 넉넉하고
장농에 이름과 베개로 넉넉하고
주방도 넓직하고 식기구류도 넉넉하고
새거티가 팍팍나용 ㅎ
전기밭솥이 아닌 좋은 밥솥!!
근데 우린 밥 안해먹었지요.
햇반도 엄마만먹고~
전자렌지는 유용하게 썼습니다.
음..햇반 하나 돌렸네?ㅋㅋ
옷걸이~ 넉넉하쥬~
그리고 여기 좋은건 에어컨이랑 선풍기가 같이 있다는거!
완전시원시원~
옆에 커피보트고 굿굿
에어컨도 새거~ 모든게 새거라서 기분이 더 좋았어요.
요기는 옆방이랑 이어지는 문이래요.
단체숙박객들이 오면 참 좋겠지요?
등산모임이나 가족모임으로 대가족이와서
1층싹 예약하고 이 문으로 들락날락~
신발신고 나갈필요가 없겠어요~
전체샷느낌으로 찍은건데 ..망함 ㅋㅋ
화장실도 넒직하고 깔끔하니 좋은데..사진을 못찍었어요.
가자마자 화장실 써버리고 하느라 타이밍 놓치고 쭉 까먹었지요.
신발장에 슬리퍼가 많아요! 그거신고 계곡 놀러가고 막걸리 마시러가고 후훗
하지만 집으로 가지고 가는건 하지마세요!!!!
방도 구경하고 아침도 못먹고 배고파서 놀기전에 떡볶이를 먹어요.
마트에서 파는 2인분짜리 떡볶이인데.
셋이 먹으려니 ㅋㅋ수저로 그냥 푹푹퍼먹었어요.
국물떡볶이 맛있네요~ ㅋㅋ
놀러왔으니까 시간상관없이 맥주를 드링킹~~~
이제 놀쟈~~우와~~~~~~~~~
펜션 바로앞에 계곡?
물놀이 할수있게 되어있어요.
근데 전날 바다다녀오니 ㅋㅋㅋㅋ영 욕조같….
여기에 튜브나 긴~튜브? 사각으로된…ㅋㅋㅋㅋ(이름모르겠음)
그거띄우고 누워있으면 완전 평화로울듯해요.
다른방에서 남자분이 그렇게 저 위에 띄워놓구 누워있는데
부럽더라구요.. 아가랑 엄마랑 아빠랑 바람쐬러왔나보더라구요.
물도 안깊고 물도깨끗해서 물고기들이~ ㅎㅎ
가만히 앉아있으니 다리주변으로 마구 돌아댕기는 물고기들~
닥터피시가 생각난건 왜일까~~요?ㅋ
내 각질좀 다 먹어줘~ㅋㅋ
셋이서 발담그고 사진좀 찍고 하다보니..심심해요 ㅋㅋ
여자셋이지만 엄마랑 친구랑 저…
다들 여행이나 이런놀이에 익숙하지않은 셋이라 ㅋㅋ
밑에 버스정류장에서파는 막걸리나먹으러가요 .
펜션에서 얼마 안걸려요~ 산책겸 슬슬 내려가요.
여기가 상신리마을광장이자 버스정류장 버스종점 반환점이예요.
옆에 슈퍼에서 막걸리랑 전을 파는데 막걸리가 기가막힙니다.
막걸리기다리는 우리엄마~
버스에서 내려서 여기서 막걸리드시는거보고
느낌이 팍!!왔지용 ㅎ
정류장인듯한 이곳에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서
찍어보았어요.
시골느낌이 팍팍나는 따뜻한 느낌의 그림이 아닌가요?
사진찍고 앉아서 얘기하다보니 막걸리와 전이 나왔어요.
아웅~ 지금봐도 너무 먹고싶어요.
물놀이 후라 더운줄도 모르고 마셨어요.
파 .양파.부추 못먹는 나빼고 두사람덕에 ㅋㅋ
그나마 엄마는 부추는 드시더라구요 ㅋㅋㅋ
친구는 여기에 오징어만 골라먹고 소세지하나로 안주를 했어요 ㅋㅋ
요요 이 막걸리가 진짜 맛있어요.
주인 아저씨 말로는 자체적으로 숙성을 더 한다고 하더라구요.
막걸리의 텁텁함도 없고 맑고 깔끔한맛에
두주전자나 먹었어요:)
저녁에 바베큐만 아니면 여기서 계속 먹었을꺼예요.
꼭 다시가서 저 막걸리 또 먹어야징~
막걸리 다 먹고 숙소 돌아와서는
엄마는 낮잠을 주무시느라 친구랑 둘이 놀았어요.
펜션 카페에서 커피한잔씩 들고 다시 계곡으로~
전 그린티라떼를 먹고 친구는 뭐먹었는지 기억이 ㅋㅋ
하나씩 들고 아까 계곡말고 좀더 올라갔어요.
산책겸올라가니 거기에도 시원한 계곡이~ ㅎㅎ
셀카도 많이찍고 이런저런얘기도 하고 시간을 보냈어요.
그렇게 긴 하루가 지나고 저녁먹을시간~
여자끼리 놀러와서 고기구워먹은적이 없는거같아요.
친구가 연기 엄청 먹고 힘들어한 후 제가 구웠어요.
전날 남친이 굽는거 보고 따라했지요~
삼겹살과 소세지 , 관자,버섯들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거있죠.
너무 아쉬운게
연기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친구가 잘 못먹더라구요.
저도 옆사람이 잘 안먹으니 잘 안들어가고 뭐 그렇게
준비해간음식도 다 못먹고 집에다 싸왔어요 ㅋㅋ
올때나 갈때가 뭐 그리 무거운지 ..
쉬었다 먹자하고 다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못먹은 비빔면+골뱅이에 모닝 맥주먹고
퇴실준비한후 카페가서 바닐라라떼,카페모카를 사서 마신후
너무 힘들어 택시타고 집앞까지왔어요.
펜션에서 불러줘서 그런건지 20,000원에 집앞까지왔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가는날도 택시탈껄~ ㅋㅋㅋㅋ
다음엔 이곳에 등산여행으로 가려구요~
가게되면 또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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