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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 상견례, 예식장, 청첩장(하객)
- 스드메 :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기타관리
- 예물예단 : 예물, 예단, 예복, 함, 폐백/이바지
- 식후 : 혼수, 신혼여행,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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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업체 : 다이렉트 웨딩
-스드메 : 가을스튜디오 / 플로렌스 / 비기닝
(메이크업 : 미호 부원장님, 헤어 : 상미 부원장님)
-웨딩홀 : 강서구 더뉴 컨벤션 웨딩
-본식스냅 : 스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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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입력하시고 할인 받으세요☺️
-커플심리상담 : 카페테라피 구월점
-다이아반지 : 종로 테라주얼리
-웨딩링 : 타사키
-예물시계 : IWC
-예물가방 : 샤넬
-한복 : 실크루트
-침대 : 유에스베드(씰리)
-상견례 : 경복궁
-뮤지컬웨딩/사회자 : 가빈뮤직
-청첩장 : 바른손카드
-아크릴액자 : 필프레임
-식중영상 : 스튜디오 이움
-폐백음식 : 다온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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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결혼 준비 과정
- Author: 라밍R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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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xhiKbMOtMU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 절차 총정리 (스드메 예물 예단 예복 함 이바지 폐백 뜻, 준비 방법) <4>
예물로 보내는 비단의 줄임말. 신부가 시댁측에 보내는 선물
보통은 현금예단 + 현물예단 삼총사 (이불, 반상기, 은수저)
예식 날 사용하실 아버님 넥타이, 어머님 가방, 도련님 지갑 등을 추가하기도 한다.
현금예단은 300, 500, 1000만원 등 홀수 숫자가 앞에 오는 금액으로 형편에 맞춰 준비한다. 시댁에서는 금액 중 절반을 신부에게 봉채비(+꾸밈비)로 돌려준다. 혹은 신부의 옷, 가방, 구두 등을 사서 바로 주시는 경우도 있다. (얼마를 돌려주느냐에 따라 많이 싸우기도 한다더라)
만약 예단을 생략 한다면, 애교 예단 세트 (빗, 거울, 귀이개) 를 드리며 예단을 대체하기도 한다. 이때 예단편지도 같이 드리면 좋다.
예전에는 신랑이 집을 해오면, 신부가 집값의 10%를 현금예단으로 시댁에 전달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하지만 집값이 워낙 올라 10% 금액이 너무 높을 뿐더러, 집을 구하는데 보태라며 양가부모님께서 먼저 예단 생략을 권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또한 요즘은 남자가 결혼비용을 더 많이 대지 않고, 반반 부담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런 경우는 원칙상 사실 예단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단을 원하시는 시어머니도 있는듯 하다.
예단이 어려운 이유는 아무래도 시어머니께 처음 보이는 성의이고, 집안마다 원하는 예단의 규모와 종류가 다르기 때문인 것 같다. 결국 예비신랑을 통해 시어머니의 의중을 잘 파악하고 만족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게 핵심이다.
오리너구리의 일상기억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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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리너구리입니다.
오리너구리네는 급하게 결혼하지도,
양가 부모님에 등 떠밀려 결혼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연애하다가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 보니 결혼을 결정하기 전까지 알아본 것이 하나도 없었고,
엄청 막막했습니다.
그리고 막상 결혼을 준비해보니,
매월, 매주 크고 작은 이벤트들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 거의 한 해가 결혼준비로 지나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예비부부들을 위해 저희가 직접 겪은 결혼과정을 기준으로
스탭 바이 스탭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이 일정과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사정에 따라서 적당하게 조정하시면 됩니다.
정말 결혼과정은 사정에 따라 백이면 백 모두 다 다릅니다.
전체 준비 과정을 간략하게 모식화하면 이렇습니다.
※ 본 글은 전체적인 순서 또는 과정을 알리는 글로, TEXT가 엄청 많습니다.
사진이 많지 않으며, 이미 포스팅을 했던 과정들은 링크로 대체합니다.
미리 참고 부탁드립니다.
STEP 1 : D-8 개월
양가허락
부모님이 안계신 경우나 반대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득하고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결혼준비의 시작
결혼을 준비하려면 컨셉을 정해야 합니다. 웨딩플래너를 통해서 할 것 이냐, 다이렉트 웨딩을 할 것이냐.
웨딩플래너를 통해서 할 경우, 웨딩박람회에 우선 몇 번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가시면 본인의 희망 컨셉이라던가, 가격이 정당한건가 감이 잘 안옵니다.
그래도 2~3번 가시면 어느정도 감이 생길 겁니다.
다이렉트 웨딩의 경우 요즘 인터넷 카페 등이 많이 활성화되서 많이들 하십니다.
대표적인 카페로는 네이버 카페 <다이렉트결혼준비> 가 있습니다.
다이렉트로 하지 않으셔도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꽤 됩니다.
오리너구리네는 이 시기에 웨딩플래너와 계약을 했습니다.
예식장 투어 및 선정
오리너구리네는 웨딩플래너를 통해 예식장 리스트를 받았습니다.
그 중 마음에 드는 예식장을 3군데 다녀오고 계약을 했습니다.
예식장을 일찍 잡아야 하는 이유는,
봄, 가을에는 예식장에 마음에 드는 날짜와 황금시간대를 고르기가 꽤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에 예약을 했답니다)
예식장에 따라서 투어할 때 시식을 하는 곳과
예약을 하고 나중에 본식전에 따로 시식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상견례
저희 오리너구리네 같은 경우에는 허락을 득하고 바로 부모님 상견례부터 했습니다.
저희는 상견례라도 해야 뭔가 제대로 준비를 할 수 있을 듯해서
상견례부터 대뜸 했습니다.
요즘은 결혼식 2~3달전에 상견례를 하는게 트렌드라고 합니다.
STEP 2 : D-7개월
신혼여행 계획
항공권과 호텔은 일찍 예약할 수록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보통은 이 시기에 항공권과 호텔 정도를 예약하게 됩니다.
예약하기 전에 당연히 어디갈지와 어떤 컵셉의 신행(힐링? 엑티비티? 관광? 등등)을 할지를 정해야겠죠?
드레스샵 투어
박람회에 나온 드레스만으로 드레스샵을 결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드레스샵에서 직접 몇몇 드레스를 입어보고 선정하게 됩니다.
청담동 드레스샵의 경우 피팅비를 업체당 5만원 정도 요구합니다.
드레스에 관한 내용은 따로 별도의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클릭 ↓↓ 드레스 편 링크↓↓
https://lethe0115.tistory.com/11
스드메 업체 확정
드레스샵 투어까지 마치셨으면 이제 스드메를 확정할 차례입니다.
드레스는 방금 투어하셨으니 결정 금방 하실거고요.
스튜디오와 메이크업은 상담했던 업체들의 인터넷후기를 살펴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드레스는 방금 투어하셨으니 결정 금방 하실거고요.
저희의 경우 박람회 때 상담한 업체에 대해 인터넷 후기를 살펴보고 최종 결정을 하였습니다.
본식/영상업체 확정
이 단계는 조금 더 늦어져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은 업체의 경우 피크타임 예약이 차버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종 식장에서 PICK한 업체가 별도로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스냅같은 경우,
메인기사 외에 보조기사가 옵션으로 있습니다.
보조기사가 있다면 양방향으로 움직이며 찍기 때문에,
메인기사가 놓치는 각도에서 좋은 장면이 찍힐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리너구리네는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선택을 안했었는데,
당일 날 보조기사님이 서비스로 따라왔습니다.
운이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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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 D-6개월
예물계약
예물은 늦게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예비부부들 욕심으로 스튜디오 촬영에 웨딩밴드 손가락에 하고 찍고 싶습니다.
(사실 잘 보이지도 않아요..)
그러러면 요맘때쯤 예물인 웨딩밴드, 신부목걸이 등의 악세사리를 맞추러 가야 합니다.
오리너구리네의 예물 내용도 이미 포스팅 했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클릭 ↓↓ 예물 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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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계약
스튜디오 촬영에서 한복을 입으시겠다 하시면 역시 이 시기에 한복을 계약하셔야 합니다.
가봉과 수정까지 고려하시려면 이 정도 하셔야 그나마 안전합니다.
(수정이 없으면 괜찮지만 인생이 호락호락 하지 않잖아요?)
한복도 이미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 클릭 ↓↓ 한복 편 링크↓↓
lethe0115.tistory.com/5
신랑 예복 맞춤
대부분의 경우 신랑 본식용 예복 정도는 맞출겁니다.
보통 상담을 하고 계약을 하면서 맞추거나,
저희처럼 박람회에서 미리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맞춘 예복으로 본식을 소화합니다.
오리너구리네 같은 경우 슈트패브릭 이란 곳에서 예복을 맞췄습니다.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만, 괜찮았습니다.
본식용 정장 + 일반정장 + 셔츠3벌 + 보타이 + 대여복2벌 + 대여꾸러미(타이류)+맞춤 구두
해서 99만원(부가세별도) 이었습니다.
수트패브릭 대여복과 벽면에 부착된 원단 색상 견본
STEP 4 : D-5개월
예물수령
예물을 이제 찾아야겠지요?
명품? 특색? 가성비?
각자의 취향에 맞춘 예물이 잘 나왔을 겁니다.
아래는 오리너구리네의 실제 예물 수령시 사진입니다.
아크레도 그린골드& 로즈골드와 그레이골드의 조합이 썩 맘에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좀 비싸긴 해요)
왼쪽 그린골드+그레이골드 / 중간 핑크골드+그레이골드 / 오른쪽 다이아링 웨딩밴드 + 다이아링 + 가드링 조합, 오리너구리의 의도대로 되었다.
목걸이는 오리너구리 어머니가 예비여느리에게 서프라이즈로 해줬답니다.
한복 가봉&수령
이 전 한복 링크를 보고 오셨으면 아시겠지만,
한복은 왠만하면 수정이 없답니다.
한복박스 실을 수 있게 차를 가져가는 것이 편합니다.
예복 가봉& 수령
예복은 기본적으로 1회 정도 수정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때 촬영복 대여복도 미리 피팅하시고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스텔톤 정장을 입고 촬영하면 사진으로 나오는 느낌이 괜찮습니다.
촬영용 드레스 피팅&가봉
드레스 관련 전 과정은 이미 포스팅도 한번 했고,
STEP 2 에서 이미 링크도 달았습니다.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별표★) 복습하고 오세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STEP 5: D-4개월
웨딩촬영(스튜디오 촬영)
이제 대망의 스튜디오 웨딩촬영을 진행합니다.
저희의 경우 서울 청담이 아닌 교외에 위치한 야외스튜디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포토에세이에서 진행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클릭 ↓↓ 웨딩촬영 편 링크↓↓
https://lethe0115.tistory.com/14
촬영용 소품대여
각자 계약한 드레스샵, 예복샵, 한복샵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촬영용 소품을 대여해줄 겁니다.
각자 원하는 소품들을 미리 보시고,
필요한 소품을 대여해오시면 됩니다.
욕심내서 다 가져오신 후 촬영 당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러시면 촬영날 체력소모가 너무 큰 단점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예복샵에서 보타이와 넥타이 꾸러미를 대여했지만,
드레스샵 헬퍼이모님이 가져오신 보타이와 제가 가진 넥타이만으로 충분했습니다.
결국 대여와 회수를 위한 발걸음만 낭비한 셈입니다.
STEP 6 : D-3개월
촬영사진 셀렉&컨펌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원본들을 보내줍니다.
사진을 엄청 많이 찍기 때문에,
너무 중복된 사진들을 어느정도 추려서 줍니다.
그래도 중복 사진이 엄청 많긴 합니다.
(생각을 안해봤는데,,,,원본파일 받는 옵션을 안하면 직접 스튜디오 셀렉해야 될수도 있을 듯 하네요)
이 똑같듯이 다른 사진들 중에서
잘 나온 사진들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컨셉마다 표정마다 앨범에 넣고 싶겠지만,
그러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원하는 컨셉들을 골라내고, 또 그 안에서 잘나온 사진들을 골라내야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제가 1차적으로 골른 후 모과부인에게
약 4:1 정도의 사진을 컨펌받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직장인의 본능이랄까요..?)
STEP 7 : D-2개월
어머니 한복 계약
이제는 슬슬 혼주를 위한 준비도 해야합니다.
양가 어머님이 입을 한복을 계약하거나 대여 예약하러 가야합니다.
신랑신부 한복과는 다르게, 어머님은 한복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손님을 맞고, 본식을 진행할 때 입을 옷이기 때문입니다.
웬만하면 좋은 원단, 실크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돈이 살짝 아깝긴 하지만, 친척 결혼식에서 다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Tip. 보통 양가 어머니들의 치마 OR 저고리 중 하나의 색상을 맞추며,
나머지 하나를 다른 색으로 진행합니다.
보통은 신부측이 분홍계열, 신랑측이 다른 계열로 고릅니다
아버지 정장 계약
정장의 경우, 괜찮은 브랜드 기성복도 많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버지께서 입을 정장이 있다고 하셔서 따로 안했습니다.
장인어른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예복맞춤으로 진행했다가,
옷이 너무 X판으로 나와서….
취소하고 기성복으로 구매했다고 합니다.
또 주변에 보면 핑계삼아 명품 정장을 원하시는 아버지들도 간혹 계십니다.
상의해서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청첩장 주문
청첩장은 워낙 검색도 쉽고 합니다.
선호업체 또는 제휴업체 등에서 취향과 기호에 맞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인터넷으로 가입을 하고 샘플을 몇종 받아보고,
그 중 선택하여 주문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STEP 8 : D-1개월
본식용 드레스 피팅&가봉
드레스 관련 전 과정은 이미 포스팅도 한번 했고,
STEP 2 에서 이미 링크도 달았습니다.
복습 또하고 오세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케결정
본식에서 신부를 빛내줄 날개가 드레스였다면,
부케는 신부를 돋보여줄 악세사리 입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SNS에서 잘 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머니 한복 가봉&수령
한복을 계약한지 한달 쯤 지났으면 이제 가봉과 수령을 하러 가야 합니다.
신랑,신부 한복이 그랬듯이,
한복은 왠만하면 수정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어머니용 한복은 장식을
선택하고 가봉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렇게 피팅을 하고 사이즈에 문제가 없다면,
현장에서 바로 부착해줍니다.
사이즈 확정 후 레이스패치 부착한 모습
아버지 정장 가봉 & 수령
바로 이 단계에서 장인어른의 맞춤정장이 너무 이상했다고 합니다.
분노하신 장모님이 취소해버리고 기성복으로 구매하셨다고 합니다.
각자의 사정에 따라 아버지 정장을 알아서 잘 하세요…
STEP 9 : D-Month
프로포즈
아직도 프로포즈를 안했거나, 안받았다면, 이제는 프로포즈를 해야합니다.
제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호텔 디너와 1박을 예약해서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에는 미리 예물을 맞추기 때문에 프로포즈 반지를
준다거나 하는 경우는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꽃다발 정도는 준비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시국에 결혼식 직전 외식하기가 부담스러워서,
미리 구해둔 신혼집에서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사실 별건 없었고,
꽃다발+꽃장식+초+동영상+반지 정도만 준비했습니다.
꽃다발은 미리 준비하거나 근처 꽃집에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꽃장식은 인터넷에 엄청 싸게 파는 걸로 현관부터 거실까지 꾸몄습니다.
초는 뭐 무드를 위해 있는 초 여기저기.
동영상은 그동안 찍는 사진들로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음악타이밍에 페이지만 잘 맞추면 어렵지 않습니다.
나름 서프라이즈로 준비해서,
모과부인이 “오늘 프로포즈 받을줄 알았으면 예쁘게 입고 왔지” 라며 엄청 울컥해 했답니다 😀
정리가 안된 신혼집이라 모자이크가 많습니다.
웨딩앨범, 웨딩액자의 완성
이제 본식에 장식한 웨딩사진들과 웨딩액자가 완성됩니다.
옵션에 따라서 웨딩액자를 집으로 보내주기도 하고,
식장으로 바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본식
드디어 대망의 본식이 진행됩니다.
식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식 전 스냅업체의 사진촬영을 진행하면서,
손님맞이를 진행합니다.
저희 커플은 첫타임이라 굉장히 널널하게 진행했습니다만,
중간 타임이면 엄청 정신 없을 듯 합니다.
신랑의 경우, 식전에 이런저런 리허설을 해줍니다.
근데 본식 시작하면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알아서 잘….. 하세요.
신부의 경우,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찍기 인형이 됩니다.
오로지 신부대기실에서 사진만 찍기 때문에,
본식 리허설, 진행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모과부인 말로는 웃느라 입에 경련이 일어날 뻔했다고 합니다.
입을 미리 풀어두시기 바랍니다.
아, 폐백을 하느냐 마느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희도 역시 엄청나게 고민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 드리면 폐백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폐백음식은 그냥 제일 싼걸로 하세요.
음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폐백사진이 중요합니다.
폐백장의 분위기와 한복 색감이 사진으로 굉장히 예쁘게 나옵니다.
신혼여행
본식이 끝나면 이제 신혼여행을 가야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하와이로, 유럽으로, 미쿡으로, 푸켓으로, 발리로, 프라하로 떠나겠지만….
코로나 시국에는 그런거 없습니다.
저희는 이미 예약했던 하와이행 항공권도 취소하고,
울릉도 호텔을 알아봤으나 그것도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고,
그렇다고 제주도는 이상하게 돈 아깝고,
평소에 못가본 목포~여수~통영 남해일주로 정했습니다.
둘 다 국내여행은 많이 안해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남해가 괜찮더군요.
다음번엔 동해일주도 해볼 생각입니다.
STEP 10 : D+1개월
스냅사진 셀렉
정말 본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다녀오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이제 본식 스냅사진 업체에서 연락이 옵니다.
사진셀렉 예약잡으라고….
처음에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어떤 식으로 골를라고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약 한시간의 시간을 주고 고르라고 합니다.
네, 저희 부부는 아무생각없이 막 골랐습니다.
이제 보충수업 및 영업이 들어옵니다.
“보통의 본식앨범 스토리텔링은 이런식으로 구성이 됩니다.
이런 한면의 스토리텔링이 되야 하기 때문에 무슨 사진을 더 골라야 합니다.” 등등..
그냥 고르세요. 어차피 한번뿐인 결혼식 사진이잖습니까.
조언하자면 어차피 많이, 자주 볼 앨범은 아닙니다.
두 분이 싸우지만 않을 정도로 적당히 타협하시면 됩니다.
(성향에 따라 한분이 지르면 한분이 “살살” 달래줘야 합니다.
STEP 11 : D+2개월
스냅앨범 완성
셀렉을 완료한 스냅사진으로 스냅앨범이 완성되어 배송됩니다.
이제 정말 결혼과정이 끝났습니다.
남은건 이제 행복하게 사는 것만 남았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단연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일 겁니다.
오리너구리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결혼한 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 티격태격하긴 하지만 크게 싸운적도 몇 번 없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며 부족함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저희도 아직 얼마 안된 신혼부부이지만,
결혼은 축복이고 행복한 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 예비부부들이 모두 행복한 결혼준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30대 일반 직장인 오리너구리♥모과 부부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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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체크리스트 절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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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 준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결혼식과 신혼생활을 위한 준비를 하기 때문에 결혼을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결혼 준비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합니다.
그래서 결혼준비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결혼식 1년전 (상견례)
양가 부부님께 인사드리기
본격적인 상계례 진행 전,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상견례 날짜 등을 조율합니다.
양가 부모님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식당 예약 및 상견례 준비
상견례 일정이 확정되면 양가 상견례에 참석할 인원 확인합니다.
최소 상견례 2주 전까지 장소 예약 마치기
양가 부모님께 드릴 선물 준비
상견례 1주일 전에는 백화점에서 부모님 옷 사드리기(선택)
상견례 대화 내용
상견례 시 양가 부모님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결혼식 날짜, 장소, 예상 참여인원 등 결혼식 관련 이야기를 나눕니다.
예비 신랑, 신부는 양가 부모님들이 어색하지 않게 리액션 잘하기
결혼식 10개월 전(웨딩홀 예약)
웨딩플래너 컨택하기
보통 웨딩 박람회는 12월~1월에 많이 열리는데 웨딩박람회, 결혼준비 업체를 방문해서 플래너를 섭외하고 예신 준비를 시작합니다.
웨딩박람회 한눈에 알아보기
웨딩홀 투어
만약 결혼 성수기(4~5월)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면 상견례보다 웨딩홀 예약이 우선
웨딩홀 투어시 웨딩홀 분위기, 최소 보증인원, 예식 간격, 주차, 교통편 등을 확인하기
식사, 위생상태, 음식 리필 주기 체크(방문해서 직적 식사를 해보는 것이 좋음)
웨딩홀 조명, 마이크 음향, 동선 등 시설적인 부분 확인
웨딩홀 최종 계약
결혼식 진행 시 도우미, 메이크업, 사진, 식사 시 음료 포함 여부 등 추가적인 옵션 확인하고 웨딩홀 예약
결혼식 8개월 전(웨딩사진 예약)
예산 설정하기
스튜디오 촬영 및 예식에 필요한 예산을 어느 정도 확정합니다.
본식 스냅 사진 예약
본식 사진 촬영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사진자가 등에 대한 확인 절차 필요.
본식 촬영 시 원본 파일 제공 여부, 재수정 여부, 보정 컷 갯수 등 미리 확인
DVD, 앨범 추가 비용, 출장비 등 추가 비용 여부 확인
스튜디오 촬영 예약
사진 촬영 시 액자 추가 비용, 본식 사진 SELECT 등 확인
보정 스타일 등 사진 관련 내용을 꼼꼼히 체크
결혼식 7개월 전(신혼집, 허니문 계획)
신혼집 계약하기
신혼생활을 시작할 지역과 평수, 전세 및 자가 여부, 인테리어 계획 세우기
(신혼집이 확정되면 결혼 준비의 80%는 끝났다고 봐도 됨)
신혼집 계약 전 대출 상담 및 대출한도 등을 확인해서 계약 시 문제가 없도록 확인
혼수 체크리스트
대형가전, 대형 가구, 주방, 안방, 욕실, 소형가전으로 구분해서 구매전략 수립
각 구역마다 필요한 제품 리스트를 만들어서 가격 정리
대형가전은 웨딩 박람회 등을 활용해서 패키지로 묶어서 구매하면 저렴함
한 번에 모두 구매하지 말고 서로 비교해 가면서 천천히 하나하나 구매계획 수립
허니문 예약
전문 여행사를 이용할 경우 초소 6개월 전까지 예약하고,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예약 취소 시 위약금은 없는지 확인
결혼식 6개월 전(드레스, 턱시도)
예복 투어 하기
업체별로 피팅비, 피팅 가능한 벌 수, 피팅 시간 비교하기
혼주 한복, 신랑 신부 한복 구매/대여 여부 판단(한복의 경우 결혼식 이외 입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여가 좋음)
웨딩드레스 투어 하기
홀 분위기와 어울리는 소재와 스타일 미리 찾아 놓기 (최소 3~4곳)
화장한 최대한 진하게, 옷과 신발은 최대한 편한 것으로 준비
다양한 스타일을 입어보면서 어울리는 스타일 찾기
피팅 사진 촬영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랑분 의견 절대적 필요
예복, 턱시도 투어
드레스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다양한 스타일로 입어보기
구매/대여 여부, 웨딩촬영용 턱시도 대여 등의 옵션 확인
결혼식 5개월 전(헤어, 메이크업)
패키지 여부 확인
드레스샵이나 웨딩홀과 연계한 메이크업샵이 있는지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음. 보통 패키지도 예약하는 것이 좋은데 웨딩 박람회를 이용하면 패키지로 저렴하게 예약 가능함.
헤어, 메이크업 예약
원하는 헤어와 메이크업 사진을 미리 캡처해서 가져가고, 출장비, 가발 피스 추가 비용, 메이크업 선생님 지정비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양가 혼주 메이크업이 함께 가능한지 여부도 확인하기
결혼식 3개월 전(예물, 웨딩촬영)
예물 예산 설정하기
반드시 예산 상한선을 먼저 설정하고, 주고받을 예물 정하는 것이 좋고,
다이아반지, 웨딩 밴드, 시계, 가방 등 예산에 맞게 준비
결혼반지 투어
종로, 백화점, 청담동 등 지역별로 유명한 예물샵 등을 알아보고 예산안에서 최대한 좋은 제품을 고릅니다.
스튜디오 촬영
결혼반지는 스튜디오 촬영 전까지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스튜디오 촬영, 본식 이동에 따른 웨딩카 예약
결혼식 1개월 전(청첩장 전달)
청첩장 제작
초안 수정 횟수, 청첩장 수량, 모바일 청첩장 제공 여부 확인
청첩장 종이 재질, 색상, 분위기, 문구 확정 후 의뢰
청첩장 전달 모임
우편으로 청첩장을 받을 사람과 직접 만나서 줄 명단을 체크하기
직장 동료들에게는 최소 2~3주 전에 전달하는 것이 좋음
주례, 사회자 섭외
전문 주례, 사회자를 섭외할지, 지인에게 부탁할지 여부 결정
만약 지인에게 부탁할 경우 옷이나 백화점 상품권 선물 준비
결혼식
부케, 답례품 준문
최소 결혼식 2주 전까지는 부케 제작 예약하기
참석자 인원을 파악해서 답례품도 주문하기
결혼식 최종 준비
패디큐어, 네일아트 등 결혼식 1주 전까지 미리 준비
가방 순이, 양측 축의금 받아줄 사람 섭외(가족)
축가, 결혼식 BGM , 부케 받을 친구, 플라워 샤워 여부 체크
식전에 들어놓을 영상 제작
결혼식 당일 양가 부모님 이동 편 버스 대절, 웨딩카 확인
최종 컨디션 조절
이 정도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가 어느 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은 신랑 신부가 중요하겠지만,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신경 쓸 부분이 많은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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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위한 결혼준비과정,결혼비용, A부터 Z까지 알아 봅시다.
사귀던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이제 결혼식을 준비해야 되겠군요.
“근데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당연하죠. 누구나 결혼은 처음이니까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한게 사실입니다”
지금부터 저와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합시다.
하기의 결혼준비과정은 3개월~6개월 내에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결혼준비절차, A부터 Z까지 알아 봅시다.
1. 상견례 날짜를 잡는다.
결혼을 계획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양가 부모님 상견례 날짜를 잡는 일입니다.
양가 어르신들 시간에 맞춰서 날짜를 잡고, 장소를 물색합니다.
주로 한정식이나 일식집 등 방 형태로 되어있는 곳에서 많이들 하는 편입니다.
양가의 위치가 서로 멀다면, 예를들어 남자쪽이 경상도, 여자쪽이 전라도인데 상견례를 경상도에서 했다면 식사비용은 남자쪽에서 부담하는 것이 예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같은 지역일 경우 신랑이 부담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2. 결혼식장을 잡는다.
상견례를 끝마쳤다면 본격적으로 결혼준비에 들어갑니다.
가장 첫번째로 해야될 일은 ‘결혼식장을 잡는 일’ 입니다.
왜 결혼식장을 먼저 잡아야 되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단연코 좋은 식장을 구하려면 “Early-bird”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 시간의 피크는 주로 토요일 11시~1시 경입니다.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리려면 발빠르게 움직이셔야겠죠.
(비수기-여름이나 겨울에 하시거나 시간대는 크게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천천히 잡으셔도 괜찮습니다.)
3. 신혼여행 예약하기
신혼여행을 빨리 예약해야 하는 이유는 ‘항공편’때문입니다.
비행기 티켓은 되도록 빨리 구매하는게 싸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따라서 결혼식장을 잡은 후에는 신혼여행부터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몰디브, 하와이, 푸켓, 유럽 등등 가고싶은 곳은 정말 많지요~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여행사를 통하실 경우 너무 작은 여행사는 조심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예약후 3~6개월 후에 신혼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만약 사기를 당했다면 몇개월이 지나서 비행기가 뜰 때에나 알수 있습니다.
나는 아니겠지..하지만 실제로 제 주위에도 심심치않게 신혼여행 사기 당하시는 분들 봤습니다.
여행경비가 너무 싼 경우에는 의심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스드메 결정하기
결혼식의 꽃이죠. 스드메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뜻합니다.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 웨딩플래너를 통해 스드메 패키지를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만약, 플래너를 통하지 않을 경우에는요?? 개인적으로 직접 하나 하나씩 예약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바쁜 직장인 분들이기 때문에, 스드메 정도는 왠만하면 웨딩플래너에게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신경쓸 게 너무 많거든요.. 드레스샵의 경우엔 스튜디오 촬영할 옷 고르러 한번 가고, 본식(결혼식) 때 입을 드레스 고르러 또 가고.. 시간 약속 잡는 것도 힘들어요.
스드메의 패키지의 경우, 최저 150만원 ~ 300만원 가량 비용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는 고가의 드레스샵, 메이크업샵, 스튜디오 촬영을 하느냐, 아니면 조금 저렴한 샵을 이용하느냐 차이입니다.
평균적으로 200~ 250선에서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5. 신혼집 알아보기
신혼집은 결혼준비를 하면서 틈틈히 알아보러 다니셔야 합니다.
매매를 통해 신혼집을 구하는 경우에는 빨리 구해서 인테리어 싹 하고, 미리 같이 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전세를 구하는 경우에는 요새 전세난이 심해서 좋은 집을 구하려면 발품을 많이 파셔야 합니다.
Tip을 드리자면, 전혀 모르는 동네로 가는 것 보다는 익숙한 동네에서 사시는 것이 보다 낫습니다.
6. 살림 장만하기
가구, 가전 및 살림을 장만할 차례입니다. 예산을 대략적으로 잡아볼까요?
가구 : 침대(100~200만원 선), 소파(천차만별, 100만원), 장롱(100만원) 그 외 기타 등등 해서 400~500만원 선
가전 : 냉장고(200~300만원 선), 세탁기(100만원), 티비(150~200만원) 정도 해서 500~600만원 선
대략 가전,가구 1,000만원 정도 안팎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외 그릇류, 냄비, 청소기, 가스렌지 등등 잡다한 살림살이 비용도 조금 더 들겠지요.
평균적인 예를 든 것이므로, 좋은 제품을 구매하면 이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수도 있고, 저렴이로 구매하신다면 조금 더 알뜰한 결혼준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7. 예물, 예단 보내기
자, 거의 다 와갑니다. 결혼 준비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예물과 예단을 준비합니다. 이것을 준비하면서 대부분의 신랑신부들이 싸우게 됩니다.
얼마를 주고, 얼마를 받느냐의 문제이고 둘이 합의를 봤다고 하더라도, 양가 부모님들이 개입하기 시작하면 피곤해지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경우 보통 패션세트(반지+목걸이+귀걸이)와 다이아세트, 조금 더 하면 순금세트 정도 받고,
남자의 경우엔 예물시계와 예물 반지정도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워낙에 집값이 비싸다보니, 간소하게 커플링만 하고 예물예단비를 집값에 보태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8. 결혼식 준비
대망의 결혼식을 준비합니다. 청첩장을 고르고, 식전영상과 웨딩포토 등을 준비 합니다.
주례없는 결혼식을 꿈꾼다면, 결혼식 절차도 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결혼식 순서는 결혼식장마다 다르기 때문에, 결혼식 날짜가 다가오면 일주일 전 쯤식장에서 미리 안내를 해줍니다.
결혼준비를 하다보면 신경써야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선택해야 할 일들이 계속 됩니다.
예비신부 혼자서 모든 준비를 다 하려고 들면, 결혼식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일생의 한번인 결혼이니만큼, 하고싶은 대로, 힘들지 않게, 행복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효성침구 목화 명주 한실 이불 침구 도소매
결혼 준비 과정- 예비 신랑 신부, 부모님 참고하시길
1. 결혼식 3개월 체크사항
양가부모 상견례 및 택일
상견례 날짜는 적어도 2-3주 전에 양쪽 집안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잡는 것이 좋다.
장소는 양가 중간 위치의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한다.
예산 산정(예식,혼수, 예물,예단등)
신랑과 신부가 준비하고 있는 총 예산 금액이 어느 정도 되는지 먼저 계산해 보고,
이 금액 중 결혼식과 혼수 등 각 품목별 예산을 정리한다.
결혼 전 건강검진
종합 검사 및 치아 치료(스케일링), 부인과 검사를 한다.
피부 관리 및 다이어트
보통 2개월 정도가 마사지 프로그램의 기본 규칙이다.
집이나 회사에서 가까운 곳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신혼집 준비
신축된 집이 아니라면 도배, 페인트칠 등 보수공사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공사일정을
잡아 둔다.일정은 결혼식 10여일 전까지 완료하도록 해야 가구 등을 미리 들여 놓을
수 있다. (등기부등본열람, 전입신고&확정일자: 동사무소에서 진행)
결혼식장 및 피로연 장소
양가의 위치, 교통편 등을 고려해 장소를 구한다. 봄, 가을 등 결혼 시즌 중에는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원하는 날짜를 잡을 수 있다.
결혼식 주례 결정
유명한 분 보다 금슬이 좋은 분을 주례로 섭외한다.
신혼여행 예산편성 및 결정
신혼여행도 미리 예약을 해 두어야 한다.(해외여행을 결정 했을 경우에는 여권을 준비
하고 비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비자를 신청해 둔다)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업체 선정
많은 웨딩 컨설팅 업체가 사진 앨범은 물론 결혼식 촬영,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예식장소, 허니문 등을 토탈 서비스하고 있어 Package 상품을 잘 이용하면 경제적인
결혼 준비를 한다.
한복 맞춤
야외/실내 스튜디오 촬영을 대비하여 촬영하기 3-4주전에 한복을 맞춘다.
가구 및 가전제품 구입
예산과 신혼 집의 규모와 구조를 생각하여 정확한 모델을 파악한후 여러 혼수 전문
매장들을 둘러본다.
야외, 실내 스튜디오 촬영
야외촬영을 할 때는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날짜를 잡는 것이 좋다. 신랑 신부가 쉴 수
있는 적당한 시간을 잡는다. 예식날 액자 디스플레이를 위해서는 미리 하는 것도 좋다.
2. 결혼식 2개월 체크사항
예물, 예단 구입
시어머니와 미리 의논한 예단 목록을 보며 가격대에 맞는 예단을 알아보고 예물은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결혼 후에도 즐겨 할 수 있게 된다.
청첩장 주문
가격이나 디자인이 무난한 것을 고르도록 하며, 친구, 직장동료, 친척 등 예상 인원을
파악하여 모자라거나 남지 않도록 한다.
청첩장 우편 발송
청첩장은 최소한 한 달 전에 발송하는 것이 예의이다.
결혼식 사회자 부탁
사회자는 보통 신랑의 친구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좋으며 신부 도우미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므로 가장 친한 친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혼여행 가방 및 준비물 챙기기
일반적으로 신혼여행 가방은 신부가 싸는 것. 신혼 여행지를 고려하여 준비물
리스트를 보며 구입하고 빠진 것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예복 구입하기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컬러로 예복을 구입한다. 예복을 구입하면서 신혼 여행에서
입을 수 있는 신혼여행 의상도 함께 준비한다.
주방 용품, 침구류 구입
예쁜 그릇에 욕심을 내어 사다 보면 실상 식탁 위에 놓고 쓸 그릇을 다시 사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인 것을 고르도록 한다. 침구류는
여름과 겨울용 정도로 간단하게 구입한다
3. 결혼식 1개월 체크사항
주소변경 신고서류
신고서류, 의료보험, 운전면허, 신용카드 및 공과금등 주소지가 필요한 모든 서류에 .
미리 신혼집으로 주소변경을 해둬야 결혼 후 허둥대는 일이 없다.
예단 보내기
현물은 내용물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는 범위 내에서 성의 있게 포장하여 드린다. 또
현금은 은행에서 바로 나온 신권으로 예단 주머니에 싸서 드린다.
가구, 가전 제품 등 배치
미리 구입한 혼수용품을 예약날짜에 배달하도록 하여 집 구조에 맞게 배치하고,
자신이 쓰던 물건 옮기는 것까지 끝났으면 소품을 활용하여 신혼 집을 꾸민다.
여행 후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한다.
폐백음식 주문
폐백음식을 전문점에 의뢰할 경우 보통 2주 정도 시간을 두고 맞춘다. 정확한 예식
날짜와 시간, 장소 등을 일러주고 배달에 착오가 없도록 한다.
함 받기
요즘에는 함을 생략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식 연습
결혼식순과 폐백 절하는 법 등 당일 날 실수가 없도록 연습도 한다.
신혼 여행 가방 꾸리기
신혼여행에 필요한 목록을 보고 가방을 꾸린다. 국외로 신혼여행을 갈 경우 미리 미리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여권, 비자 Check)
허니문,예식장,폐백음식,부케,사진,드레스,메이크업
준비 기간 동안 예약한 것들을 최종 점검한다
주례 및 사회자와 연락
예식시간 30~40분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웨딩드레스 가봉
예약한 웨딩 드레스를 몸에 맞춰 조절하거나, 결혼식 당일에 필요한 예약 사항을 한번
더 체크해 본다.
예식 관련 소품 확인
혼구용품(성혼선언문, 혼인서약서, 방명록, 펜, 축의금 봉투) 준비. 예식장에서 준비가
가능한지 문의한다.
결혼 도우미와 일정 상의
결혼식 당일 신랑, 신부를 도와줄 도우미들과 일정 및 시간표를 상의한다
충분한 휴식
웨딩드레스, 부케, 신혼여행 가방 및 메이크업, 예복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당일 날 필요한 한복과 흰색스타킹, 속옷 등을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
4. 결혼식 당일 및 신혼여행 후 체크사항
예식일
되도록 아침을 챙기고 준비시간에 늦지 않도록 주의 한다.
인사장 발송
결혼후 참석자 분에게 감사의 인사
이바지 음식
결혼준비를 위한 사전
이리와, 결혼은 처음이지. 스드메부터 예물 예단까지!
결혼을 앞둔 그대. 웨딩과 관련된 정보를 차츰 알아보고자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을 했는데, 아니 웬걸, 대체 이게 어느 나라 말일까요? 갑자기 머리 속이 하얘지고 눈 앞이 캄캄해집니다. 친해지려고 한 웨딩과 오히려 한 뼘 더 멀어진 기분까지 드네요.
하지만 우리 모두는 밟아보지도 않은 저 먼 땅의 알파벳 A부터 Z도 훌륭히 외운 유능한 인재란 사실을 잊지 맙시다! 생소한 단어들이 대부분이지만 알면 알수록 재밌는 결혼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쉽고 똑똑한 웨딩 준비 를 위해 웨딩 용어 ㄱ부터 ㅎ까지도 섭렵해 보도록 해요.
결혼을 할 마음의 준비 단계입니다.
예랑 : 예비신랑
예신 : 예비신부
베뉴 : 예식장소
벤더 : 예식장소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모든 업체들. 주로 케이터링, 플라워, 음악 등
상견례 : 혼인 절차를 상의하기 위해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만나는 첫 공식적인 자리
택일, 택길 : 상견례 후 결혼식 날짜를 정하는 것
예식장과 스드메를 정하기 위한 결혼 준비 본격적인 시작
스드메 :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줄임말
웨딩홀 패키지 : 웨딩홀과 연계되어있는 곳에서 스드메 등을 한 번에 이용하는 것
워킹, 워크인 : 신랑 신부가 플래너 없이 발로 뛰어가며 예식을 직접 준비하는 것
대관료 : 웨딩홀 대여비용
단독홀 : 웨딩홀 한층에 예식홀이 하나씩 있는 곳. 한층 공간을 다 사용할 수 있음
동시 예식 : 식사와 예식을 같이 진행. 결혼식 진행 시 식사도 함께 하는 것, 주로 호텔식.
분리 예식 : 식사와 예식을 따로 진행해 결혼식 후에 식사하는 것.
보증인원 : 웨딩홀을 예약할 때 최소인원의 하객수를 보증하고 그 보증된 하객만큼의 식대를 지불하겠다는 인원 숫자. 최소인원이 150이라면 100명이 와도 150명분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골든타임 : 인기 있는 예식 시간, 주로 점심시간인 12-2시. 보증인원이 많아야 골든타임 예약이 가능한 웨딩홀이 있습니다.
웨딩플래너 : 바쁜 현대 예비부부의 스케줄에 맞춰 업체와의 업무를 중간에서 조율해 결혼 준비 및 예산을 기획해주고 대행하는 역할. 구입한 결혼 상품(스드메 패키지, 예식장)들이 제대로 서비스되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
웨딩디렉터 : 예식의 구성에서부터 신랑 신부의 개성에 맞는 테마와 이벤트 등을 기획해주고 운영과 관리해주는 역할. 커플만의 상황과 개성에 맞추어 포괄적이고 세세하게 관여하며, 소품부터 결혼식 데코, 시나리오 및 업체 관리까지 예식의 전반적인 부분까지 책임짐.
웨딩컨설팅 : 웨딩플래너가 소속된 조직
화보 촬영 / 스튜디오 촬영
리허설 촬영 :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웨딩촬영
촬영드레스 :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때 입는 드레스. 주로 기본 3벌.
셀렉 : 스튜디오 촬영 후 사진을 고르는 것, 드레스를 고르는 것, 액자 컷을 고르는 것 .. 결혼은 셀렉의 연속!
원본 CD : 스튜디오나 본식에 찍은 사진 원본이 들어있는 CD
수정본 CD : 스튜디오나 본식에 찍은 원본을 수정을 완료해서 넣어둔 CD
조 : 1 장. 장수를 의미합니다. 즉 1조가 1장
R : 액자 사이즈. 20R은 세로 60cm x 가로 50cm로 일반적인 사이즈 단위
예단과 예물. 눈치게임 무한루프 시작!
전통적으로 서로의 집안에 예를 표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좋은 의미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아쉬움과 갈등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결혼 준비의 가장 어려운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의 경우에는 생략하는 경우도 많으니 각 집안의 방식과 가치관에 맞게 준비하는 것을 권합니다. 예물예단 뮈길래(클릭)
예단 3 총사 : 신부댁에서 신랑댁으로 딸을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보내는 현물 예단품목으로 은수저, 이불, 반상기. 기본이라고는 하지만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니 꼭 의사를 물어볼 것. 3 총사 대신에 오래된 가전제품을 바꿔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단비 : 요즘은 번거로운 현물 예단을 생략하고, 현금으로 많이 하는 현금 예단.
애교예단 : 예단이 생략 되거나 현금으로 대체 되는 경우 애교있는 소소한 선물들. 주로 손거울 담은 복주머니
봉채비 : 신랑 쪽에서 보내는 것 . 신부가 예단비와 삼총사가 신랑댁에 들어오는 날 미리 준비해 신부댁으로 보냄. 주로 신부댁에서 가지고 온 예단의 금액을 따져 50%나 혹은 이상 이하를 떼어서 줌.
꾸밈비 : 신부의 꾸밈에 필요한 물품을 사라는 뜻에서 신랑 측에서 돈을 주는 것을 의미하는데, 봉채비와 함께 주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 생략이 완전 가능한 부분!
예물 : 신랑 신부의 결혼반지를 포함한 액세서리. 주로 웨딩링 세트와 신부세트로 구성됩니다.
예복 :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해주는 옷
이바지음식 : 식이 끝난 후 신부 측에서 신랑 측으로 보내는 첫 음식. 주로 신혼여행 후 인사를 갈 때 보냅니다.
답바지: 이바지 음식에 대한 답례로 신랑이 신부집으로 보내는 음식
함 : 혼인날이 다가오면 신랑 집에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신부용 혼수와 혼서 및 사주 등을 넣은 혼수 함을 신부집으로 보내는 것을 말함. “함 사세요!”
To be continued …
결혼식 당일날에 관련된 웨딩 용어 2탄(클릭)에서 이어집니다.
용어부터 공부해야한다니 먼나라 다른나라
결혼준비 순서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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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결혼준비 슬쩍 맛만 보고 가세요
결혼준비 순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결혼준비 순서 준비과정에 대한 설명은 대략적인 이야기 입니다
개인의 사정에 따라 정말 다양한 변수가 있고 사람 대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정답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연애를 하다 결혼을 생각하는 연인이라면 한번 해본 것도 아니고
아는언니, 친구, 회사 동료 들의 결혼 준비를 맛보기만 했지 자세히는 몰라
큰 그림을 그릴 수 없는데 이 글을 다 읽고 나시면 어느정도 결혼 준비과정에 대해 대략적으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맛만 보시는거지 답답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아요
결혼준비 첫번째 상견례 결혼식 날짜
전통적으로 상견례 날짜는 신랑측에서 결혼식 날짜는 신부측에서 해오긴 했으나
21세기에 위와 같이 지키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아직도 결혼식 날짜는 대게 신부측에서 정합니다
상대방의 부모님을 종종 찾아뵈었던 경험은 있겠지만 우리 부모님과 상대방의 부모님이 만나는 자리는
아마 상견례가 처음이라 더 많이 긴장들 하시더라고요
최근에는 결혼식 날짜가 먼저 잡히고 상견례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결혼준비 두번째 전체적인 예산 웨딩홀 위치
전체적인 예산 정하기
“다다익선”이라는 사자성어는 다들 아시죠
웨딩에서는 고고익선이라는 말을 많이사용합니다
높으면 높을수록 그러니까 비싸면 비쌀수록 좋다
재방문이 없는 웨딩산업이라 가격도 비싸고 명시되었지만 몰랐던 추가비용드는 것도 많고
한번 뿐인 결혼이니까~
이날의 주인공은 신부니까~
라는 이야기로 하염없이 결혼준비 비용이 높아만 지고 있습니다
물론 금액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무슨 상관이 있겠냐만
먼저 결혼에 들어갈 예산을 정하지 않으면 돈이 얼마가 깨질지 모르니
신랑신부가 모아둔 돈, 대출받아 신혼집 들어갈때 드는 돈, 결혼식에 드는 돈, 혼수에 드는 돈등
예산을 먼저 정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결혼식 1,000 가전 1,000 신혼집 5,000 으로 총 7천을 예산을 잡고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7,000을 훌쩍 넘겼습니다
웨딩홀 위치
신랑 신부 모두 서울에 산다면 선택범위는 강북 강남 강서 강동 어디든 큰 문제가 없으나
경기도나 지방에 한쪽이 산다면 신랑과 신부의 중간 지점에 웨딩홀을 선택합니다
웨딩홀은 생각보다 일찍 예약하셔야 하는데 황금시간 11시30~2시 는 이미 선점되어 있으며
토요일을 피해 일요일로 가더라도 좋은시간대는 예약이 있어 먼저 발품팔아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웨딩홀을 예약하시려면 1.보증인원 2.날짜(안정해져있다면 대략적인 월이라도) 3.원하는 시간대 를 정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준비 웨딩박람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죠 웨딩박람회와 웨딩플래너
저는 실제로 웨딩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하길래 슬쩍 구경하면 자세히 알려주고
이런게 좋아요~ 하고 설명해준 것인지 알고 덜컥 결혼생각도 전에 다녀왔는데
식장은 잡았냐 날짜는 언제냐 하객보증인원은 몇이냐 갑자기 몰아닥치는 폭풍질문에 그자리를 빠져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웨딩홀(결혼식장)을 예약했다면 혹은 대략적인 위치와 보증인원 날짜가 정해졌다면 웨딩박람회에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웨딩박람회에서는 주로 <스드메>업체와 신랑신부를 연결해주는 곳 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결혼준비 세번째 스드메
결혼 생각이 전혀 없는 비혼주의자라도 아는 단어 스드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의 앞글자를 딴 단어로 결혼식에 가장 필수적인 3가지 입니다
오늘은 스드메에 대해 간략하게만 소개하고
다음에 스드메 대략적인 비용과 중요사항에 대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스튜디오 : 본식(결혼식당일)과 본식전(모바일청첩장에들어가는 웨딩사진) 을 찍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레스 : 본식과 본식전에 입는 드레스와 슈트를 대여하는 곳입니다
보통 본식 1벌 / 스냅사진 흰색2벌 + 유색1벌 (한복까지 대여하는곳도 있습니다)
메이크업 : 스냅사진 찍을때 메이크업, 본식때 메이크업 (추가비용내고 혼주메이크업)
다시 정리하자면
상견례로 결혼식 날짜 잡고 – 웨딩홀 예약하고 – 스드메 예약한뒤 – 결혼식 완성
하지만 중간중간 생략된 부분이 많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세가지는 신랑 신부가 둘이 으쌰으쌰 하면 할 수 있는 거지만
생략된 예물,예단,폐백,이바지 등은 둘이 정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가족들의 입김이 많이 불어서
다음 포스팅에 간단한 뜻과 대략적인 가격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결혼준비 예물 예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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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 결혼준비 과정 –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결혼준비는 서로에게 맞추는 방법으로 충분히 고려해서 서로 협의하에 결정해야 합니다.
결혼비용은 신랑의 결혼비용 부담과 신부의 결혼비용 부담과 또 공동으로 부담할 부분으로 나뉘어집니다.
이것도 지방색이나 가풍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지방색과 가풍에 따라 양가 어르신분들과 충분한 합의와 동의를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신랑 신부 분담항목을 자세히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내 집 마련이나 결혼식비용, 신혼여행과 같이 금액이 큰 항목은 신랑 신부 분담이 확실하고 합의가 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세한 항목은 모든 항목에 대해서 자세히 분담 계획을 세우야 합니다.
구입할 품목 , 선물 받을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 친척들에게 미리 받을 선물 품목을 미리 정리해 둡시다!
선물 받을 항목과 구입할 항목을 구분해 두시면 쓸데없는 지출을 줄일수 있습니다.
결혼준비 계획은 치밀하게 실천 가능하게, 실행은 융통성있게 해야합니다.
다른사람들이 결혼하는걸 보면 쉬워보이겠지만 , 실제로 준비를 하다보면 쓸데없는 지출항목이 많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계획한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게 더 많이 있습니다.
모든 일에 융통성있게 실행해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애매한 부분은 과감하게 공동부담하는것이 좋습니다.
누가 부담해야 할지 애매한 품목은 공동부담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돈때문에 의가 상하거나 파혼을 하는일도 가끔씩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것은 사전에 양가 어른들과 충분히 논의해서 결정하는것이 나중에 탈이 없습니다.
자 이제 결혼준비 리스트중에 신랑측 신부측이 부담해야 하는 항목을 알아보겠습니다.
신랑측 부담 항목
1. 신혼집 마련
결혼준비 목록중에 있어서 가장 큰 금액이 들어가는 부분이 바로 이 신혼집입니다.
보통은 신랑측에서 마련합니다.
그러나 신혼집 마련 비용이 높은 경우에는 혼수를 줄이고 신부측에서
신혼집 마련에 돈을 보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건 두 사람이 함께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미리 상의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신혼집 마련 비용 이외에 들어가는 비용으로는 이사비, 도배,수리비,부동산소개료 등입니다.
이사비는 보통 각자가 부담하며
도배와 수리비는 만약 남자측이 집 마련 비용이 많이 들었다면 여자쪽에서 부담하는것이 좋습니다.
2. 신부 의상
결혼준비 리스트중에 웨딩드레스는 뺄래야 뺄수 없는 부분입니다.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포함해 신부가 입는 의상 일체는 신랑측에서 준비하게 됩니다.
그러나 웨딩드레스 등 결혼 준비를 결혼식장을 통해 일괄적으로 갈 경우 결혼식 비용이
절반씩 나누어지므로 신부가 부담하게 되지요.
3. 신부 예물
예물 역시 결혼준비 리스트중에 큰 금액을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신부에게 주는 결혼 선물의 의미로 신랑측 부모가 준비하게 됩니다.
결혼반지와 시계, 보석류등을 준비하는데 요즘 세대 들은
값비싼 예물보다는 일상적으로 착용이 가능한 실용성 있는 예물을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물은 신부와 상의해 형편에 따라 결정합니다.
4. 신부 부모 의상
신부가 시댁에 현금예단을 드릴 때 시댁에서 신부측에 되돌려 보내는 예단비에서
마련하며, 이를 신랑측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생각하면되고,
보통 신부가 보낸 금액의 절반을 보내는 것이 평균적이구요.
간속 1/3 가량만 보내기도 합니다.
5. 사회자와 주례자 사례비
주례자와 사회자는 신랑측에서 의뢰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랑측에서 부담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모신측에서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현금보다는 상품권이나 신혼여행지에서 구입한 선물을 하는 경우가 많구요.
최근에는 전문사회자와 전문주례사를 활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6. 예식 뒤풀이 비용
힘든 결혼준비를 마치고 훌훌 털며 즐길수 있는 바로 뒷풀이 피로연이 되겠습니다.
친구들과의 뒤풀이 비용은 신랑 측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공동부담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7. 함들이 음식
함이 들어갈 때 신부 측에서 떡과 전, 과일 등의 음식을 보내게 됩니다.
함들이 음식을 생략하는 대신 이바지 음식에 대한 답레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신랑 측에서 신부 측으로 음식을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함을 생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8. 야외 촬영비용[리허설촬영]
보통은 신랑측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식 당일의 촬영비용은 공동 부담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웨딩패키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동부담으로 반반씩 부담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신부측 부담 항목
1. 혼수
지방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신혼집에 필요한 가구, 가전제품 , 주방용품, 침구류
기타 생활용품 등은신부가 준비하게 됩니다.
신혼집을 공동으로 마련할 경우에는 혼수도 함께 마련해야 합니다.
2. 신랑 예물 및 의상
예물은 결혼 반지와 결혼 시계를 신부와 커플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같은 커플 세트라도 가격은 신랑 예물과 신부 예물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비용이 크게 추가되지 않으면 공동으로 부담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신랑 의상은 한복 , 두루마기 , 양장이 기본
양복은 하복1벌 동복1벌 춘추복 1벌을 준비합니다.
속옷과 구두 등 잡화도 함께 챙깁니다. 신랑 한복도 신부측에서 마련합니다.
그러나 신부의 형편에 맞추어 한복을 생략하기도 하고,신랑 양복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약혼식 비용
최근 약혼식은 상견례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약혼식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신부 측에서 부담하는것이 통상적입니다.
4. 폐백음식
결혼식 당일 폐백음식과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시댁에 첫 인사를 드릴 때
함께 가져가는 이바지 음식. 신랑측에 정성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정성껏 준비해야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결혼준비중에 폐백을 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5. 예단
각 가문의 가풍과 경제적인 형편에 따라 천지차이 입니다.
현금과 현물을 잘 조합해서 시부모와 형제 자매, 친척 예단까지 챙기는것이 통상적인데요.
하지만 요즘은 시부모와 형제 자매만 챙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시어머니에게는 한복과 두루마기, 속옷이 적당하구요.
시아버지에게는 양복, 한복, 두루마기 등을 보내게 됩니다.
요즘은 위를 모두 생략하고 현금으로 보내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부측에서 천만원을 신랑측에 보낼경우 신랑측에서 다시 500만원이나 700만원정도를 신부측에 보냅니다.
이 비율은 각 집안마다 틀리기 때문에 서로간에 잘 협의하여 진행하면 됩니다.
6. 헤어 & 메이크업
보통 신부가 하는것이므로 신부가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때 신랑의 헤어 메이크업 비용도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함께 부담합니다.
신랑 메이크업 비용은 액수가 크지 않으므로 함께 부담합니다.
요즘엔 웨딩패키지안에 헤어 메이크업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공동부담이 대부분입니다.
7. 부케 및 부토니아
웨딩부케는 기본적으로 신부측에서 준비하는것 입니다.
원래는 신부 친구들이 함께 준비하는것이지만,
요즘은 웨딩패키지를 진행하기 때문에 신부가 준비합다.
또한 결혼식 당일 신랑, 주례사 , 양가 부모님 , 사회자 부토니아도 신부가 준비합니다.
함께 들러리용 꽃도 함께 준비합니다..
8. 도우미 수고비
야외촬영 시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등 신부를 도와주는 헬퍼에게는
신부가 수고비를 주게 됩니다.
이는 당일날 봉투에 담아서 도우미고모에게 직접 주는것이 통상적입니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사진 기사 수고비와 결혼식 도우미 답례품 등은
누가 준비해야 하는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공동으로 부담하는것이 좋습니다.
신랑 신부 측에서 공동으로 부담하는 항목
1. 결혼식비용
웨딩홀 대여료와 결혼식 경비는 공동 부담입니다.
여기에는 웨딩케익, 사진 , 비디오촬영 , 축하연주비 , 꽃장식비용, 기타 대여비 들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피로연 비용은 참석 인원만큼 각자 부담하게 됩니다.
2. 하객 수송차량 비 교통비
신랑 , 신부가 지방이거나 고향이 다를 경우
이전에는 대부분 신랑쪽에서 예식을 치뤘으나 요즘은 양가 합의하에
결정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때 멀리까지 찾아오는 하객들을 위해 버스를 대절하거나
대중교통 승차권을 구입해주게 되는데요.
이 비용은 물론 각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3. 신혼여행
이제 힘든 결혼준비 를 마치고 드디어 즐거운 신혼여행에 오르게 됩니다.^^
신혼여행 경비는 각자 준비하고
폐백 시 집안 어른들이 주는 돈으로 보태게 됩니다.
신혼여행 패키지로 갈 경우는 반반 부담하는것이 일반적이구요.
여행지에서 구입하는 선물비용이나 가이드팁등에 대한 부담은
신랑신부가 서로 합의하에 결정하게 됩니다.
자 지금까지 결혼준비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려울것만 같았던 결혼준비를 목록 별로 뽑아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결혼준비
현명하게 준비한다면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바로 웨딩역경매를 활용하게 되면 예식장 예약등에서 많은 금전적 혜택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결혼 준비과정, 간단하게 정리해봐요.
” 결혼 준비과정, 간단하게 정리해봐요. ”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으셨을 텐데요.
로망도 로망이지만…
결혼 준비에 앞서 복잡한 과정 때문에
막막한 예비부부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결혼 준비 순서대로 차분히 준비해 나간다면,
어렵지 않게 준비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서로의 변하지 않는 사랑을 약속하며
빛나는 부부가 되기 위한 결혼식,
이 결혼식에 필요한 준비 과정을 간단히 알려드릴 테니
더 이상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상견례부터 결혼식까지,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A-Z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리기에 앞서
결혼 준비의 간략한 과정을 먼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상견례 준비-> 웨딩홀 예약 –> 스드메 –> 예물 및 예단 –> 결혼식
위와 같은 순서로 결혼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결혼 준비 과정은 각자의 사정에 맞추어
융통성 있게 순서를 변경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 필요한 결혼 준비 과정에는
신혼여행, 신혼집 마련 등이 있겠으나,
이 부분은 필요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겠습니다.
1. 상견례
결혼 준비의 시작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
상견례 과정이 필수적인데요.
결혼하기 전, 공식적으로 양가의 가족이
서로 인사를 드리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한 결혼 준비 과정 중 하나입니다.
우선, 양가 부모님들 스케줄을 잡아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넉넉히 2~3주 전에
스케줄과 지역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은 양가 부모님의 중간 위치 정도로 선정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점은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각 개별방이 준비되어 있는 한식당, 일식당 등
깔끔한 식당을 추천합니다.
코스 요리 식당을 선택할 경우,
미리 직원에게 서빙 속도를 빠르게 해달라고 부탁하여
음식의 회전율을 높여
서로의 어색함을 녹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태도일텐데요.
중요한 자리인만큼 시간약속지키기 등의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2. 웨딩홀
결혼 준비를 위해 수많은 선택을 하셔야 하겠지만,
첫 번째 선택은 바로 웨딩홀 예약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좋은 웨딩홀을 고르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해 주시는 것이 필수이며,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하객분들을 위한
편리한 교통 편, 지방에 살고 있는 하객분들을 위한 셔틀버스 여부,
주차장 등의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분위기, 음식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3. 스드메
결혼 준비과정 중 예비신부들이
어쩌면 가장 기대하고 있을 단계는
역시 “스드메”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의 앞 글자를 딴 스드메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시면 되며,
보통 웨딩플래너를 통해 패키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많은 후기,
업체를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이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파악하고 있는 것이
진행을 수월하기 위한 비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예물 및 예단
시대의 흐름에 따라
요즘 많은 예비부부들이 생략하기도 하고,
간소화해서 진행하기도 하는 예물&예단.
남들의 기준에 맞추지 않고,
예비부부끼리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어떤 식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결혼 준비과정 중 가장 다툼이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
예물과 예단이라고 하니
꼭 원만한 대화를 통해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5. 결혼식
힘들게 결정하고 고민한 끝의 결과,
결혼식을 올리면
마침내 모든 결혼 준비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하객 리스트를 작성한 뒤,
각자의 취향에 맞는 청첩장을 결혼식 약 2주 전,
가까운 지인들에게 발송합니다.
또한 결혼식을 위한 주례 선정 및 결혼식 절차도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고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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