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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 노타빌리티 | 아이패드 노트 어플 굿노트Vs노타빌리티 장단점✨ 상황에 맞게 노트 어플 고르는 법 최근 답변 2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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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 노타빌리티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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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어플인데 써보기 전에 알고 구매하자!
굿노트 VS 노타빌리티 중 뭐 사야할지 고민된다면?
◎타임코드
00:00 인트로
00:17 오늘은 어떤 오케이를 하냐면요
00:50 가격
01:51 구성
03:35 필기구
04:33 장단점
06:38 결론
05:22 여러분의 생각은?
◎사용음원
Track: Summer Was Fun \u0026 Laura Brehm – Prism [NCS Release]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https://youtu.be/Jp1Ka8ZmNFQ
Free Download / Stream: http://ncs.io/PrismID
—–
Track: Halvorsen – CTRL Z [NCS Release]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https://youtu.be/QBkh8TRL194
Free Download / Stream: http://ncs.io/CTRLZ
—–
Track: Valcos \u0026 Chris Linton – Without You [NCS Release]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https://youtu.be/wdpGocMoipw
Free Download / Stream: http://ncs.io/WithoutYouYO

굿노트 노타빌리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대학원템] 아이패드 굿노트 vs 노타빌리티 – 브런치

노타빌리티도 되고 굿노트도 되는데 형식이 조금 다른 것 … 노타빌리티는 도형그리기를 하려면 도형을 그린 다음 펜을 떼지 않고 꾹 누르고 있으며 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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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10/2021

View: 2716

아이패드 필기 앱 – 굿노트 vs 노타빌리티 비교 어떤 게 나랑 맞는 …

먼저 두 앱은 가격에서 차이가 나요. 굿노트는 9,900원이고요. 노타빌리티는 12,000원이에요. 참고로 노타는 신학기 할인 등 행사를 자주 하는 편이기 …

+ 여기에 표시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6/2021

View: 7933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 (노타빌리티 vs 굿노트) – IT정보

굿노트의 경우 9,900원으로 앞서 설명드린 노타빌리티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한 편입니다. 먼저 노타빌리티와의 차이점은 굿노트는 녹음 기능을 제공하지 …

+ 여기에 표시

Source: wolfoxg.tistory.com

Date Published: 2/12/2021

View: 7232

[아이패드] 굿노트 vs 노타빌리티 비교 (GoodNotes vs Notability)

노타빌리티는 2021년 11월에 가격 정책을 변경했다. 단일 앱 구매 11,000원에서 연간 15,500원의 연간 구독 옵션이 있는 무료 버전으로 변경했다. 참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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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r35mm.tistory.com

Date Published: 3/22/2021

View: 1260

Notability – 나무위키:대문

Notability(노타빌리티)는 Ginger Labs에서 제작한 노트필기 앱이다. iOS 전용 필기 애플리케이션 중에 굿노트와 함께 쌍벽으로 꼽히는 노트필기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4/2021

View: 6313

굿노트5 VS 노타빌리티, 아이패드 필기 앱 끝판왕은? – 앱스토리

노타빌리티는 기본 프리셋이 다양하게 제공되는 것은 맞으나, 굿노트5처럼 개인화된 세부적인 설정에는 조금 아쉽다. 필기감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news.appstory.co.kr

Date Published: 4/2/2022

View: 2201

원노트 vs 노타빌리티 vs 플렉슬 vs 굿노트 – 지지비의 랩뷰강의

이번 포스팅에서는 원노트, 노타빌리티, 플렉슬, 굿노트를 사용성에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고 있고, …

+ 여기를 클릭

Source: jijibee.tistory.com

Date Published: 7/28/2021

View: 3658

[IOS] 필기용 노타빌리티 vs 굿노트 비교 – INTP 대학생

개인적으로 필기감은 노타빌리티가 좋았습니다. 굿노트는 멋대로 보정을 시켜버려요. 보정이 자꾸 느껴질 정도로 심하니까 별로였어요. 악필을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imintp.tistory.com

Date Published: 3/30/2022

View: 3738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 (굿노트, 노타빌리티, 플렉슬)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에 관해 리뷰하겠습니다. 굿노트, 플렉슬, 노타빌리티 3종의 필기 어플의 장점과 단점들에 대해 알아 …

+ 여기를 클릭

Source: dindongdong.tistory.com

Date Published: 9/5/2021

View: 276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굿노트 노타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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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노트 어플 굿노트VS노타빌리티 장단점✨  상황에 맞게 노트 어플 고르는 법
아이패드 노트 어플 굿노트VS노타빌리티 장단점✨ 상황에 맞게 노트 어플 고르는 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굿노트 노타빌리티

  • Author: IT’s okay 잇츠 오케이
  • Views: 조회수 312,006회
  • Likes: 좋아요 3,143개
  • Date Published: 2021. 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TPO1zWcaEg

[대학원템] 아이패드 굿노트 vs 노타빌리티

사용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세부기능 비교. 딱 해드립니다!

아이패드 6세대(애플 펜슬 1)를 산지 거의 2년이 되었네요.

아이패드를 산 가장 큰 이유는 필기와 논문읽기 때문이었는데, 상당히 잘 쓴 것 같습니다.

비록 paperless 생활은 요원하지만… 나무야 미안..

아이패드를 구입하여

굿노트와 노타빌리티 중 하나를 구입해서 사용하기 위한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비교글을 적습니다.

Q: 굿노트는 어떤 버전?

굿노트4와 굿노트 5 둘 다 있지만,

아직 안산 사람을 대상으로 하므로 굿노트5 기준으로 굿노트, 노타빌리티를 비교하겠습니다.

아래부터는 존대말 생략하고 작성할게요!

노타빌리티도 되고 굿노트도 되는 것

– 듀얼 스크린

iOS 업데이트 덕분에 둘 다 화면에 두개를 띄우는 것이 가능하다!

– 손글씨 인식, 검색

논문 읽을때나 필기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물론 에버노트에서도 사진에서 손글씨 읽기가 가능하다

– 타이핑이 가능한 텍스트 박스 삽입 가능

– 필기 펜의 색깔 커스터마이징 추가 가능 (노타빌리티 업데이트 이후 가능)

– 필기 했을 경우 형광펜이 자동으로 펜 글씨 뒤로 가서 선명하게 필기가 보임 (노타빌리티 업데이트 이후 가능)

– 필기 필압 반영여부 선택 가능

필압이 상관 없는 볼펜 타입인지, 필압이 보여지는 만년필 타입인지

– 손필기 텍스트칸 확대경

모든 태플렛 특성상, 펜으로 실제 글씨를 쓰는 것보다 글씨를 정교하게 쓰기가 어려운데,

두 어플 모두 글씨를 더 정교하게 쓰는 툴로 손필기 텍스트칸 확대경을 제공한다.

굿노트의 경우 텍스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화면 부분만 확대되어 손필기를 하면 된다.

노타빌리티의 경우 펜으로 화면을 꾹 누르고 있으면 해당 부분만 확대되어 손필기가 가능하다.

노타빌리티도 되고 굿노트도 되는데 형식이 조금 다른 것

– 도형그리기

노타빌리티는 도형그리기를 하려면 도형을 그린 다음 펜을 떼지 않고 꾹 누르고 있으며 자동으로 도형으로 바꿔준다.

예: 삐뚤빼뚤 사각형을 그려도, 꾹 누르고 있으면 그와 비슷한 사각형으로 바꿔줌

굿노트는 도형그리기를 하려면 도형그리기 버튼을 누르고 도형을 그리면 자동으로 도형으로 바꿔준다.

이 두개의 차이가 확연히 와닿을때는 형광펜으로 도형을 그릴때.

굿노트는 형광펜으로 도형그리기 버튼을 누를 수 없다.

노타빌리티만 형광펜으로 도형그리기 자동인식/수정이 가능.

-손글씨를 텍스트로 바꾸는 것

굿노트는 한번에 바꿀 수 없고 텍스트로 바꾸게 되면 그 글자를 복사해서 텍스트 박스에 붙여 넣어야 함

내가 손글씨 쓸 일이 많은데, 나는 손글씨 보기 싫고 바로 다 텍스트로 바꾸는 일이 잦다 하면 노타빌리티를 써야함

노타빌리티는 되고 굿노트는 안되는 것

– 모눈 노트 종이 위에서 선 긋기

굿노트만 사용하는 사람은 ‘이게 무슨 소리냐…’ 하겠다.

노타빌리티에서는 디폴트 종이를 모눈종이로 만들어 두었을 때, 선을 그으면 직선으로 모눈 교차점에서 교차점이 반듯하게 그어진다. 그래서 미묘하게 어긋나면 짜증날 때도 있음

– 실시간 pdf 연동 ☆☆☆☆☆

굿노트는 실시간으로 pdf 연동 되는 기능이 없다

goodnote만의 독자적인 파일 포맷으로 저장이 되고,

pdf 로 저장, 공유하고 싶은 경우 컨버팅 과정을 한번 거쳐야 한다.

MacOS 사용자라면 Mac에도 굿노트를 설치하면 되는 것으로 아는데, 맥 OS 사용자가 아니라서 패스 ㅜㅜ

– 녹음하며 필기 가능 ☆☆☆

이게 왜 쩌는 기능이냐면…

녹음 파일을 내 필기 파일이랑 묶어서 그냥 저장해주는게 아니라(에버노트는 그냥 저장임)

녹음하는 부분에 내가 무슨 필기를 했는지가 싱크가 된다.

수업 듣고 돌아보면서 다시 필기하거나 복습하기에 최적화라는 이야기.

굿노트는 되고 노타빌리티는 안되는 것

– 노트 여러개를 탭으로 띄워두기

엑셀 시트 여러장인 것 처럼 굿노트 앱 하나의 스크린에서 여러가지 노트를 탭으로 띄워둘 수 있음

– 하나의 노트에서 여러 사이즈의 종이 사용하기☆☆☆☆☆

노타빌리티는 노트 사이즈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노타빌리티 기본 노트 형식이 매우 제한적.

물론 pdf를 다운 받아서 그 pdf 를 늘려가며 사용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한 장은 세로로 이사이즈, 다른 장은 가로로 저 사이즈 이렇게 노트 구성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는다.

반면 굿노트는 한 노트에서 한장 한장 추가할 때에도 굿노트에서 제공하는 서식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추가가 가능하다.

이런 것 때문에 다이어리 느낌을 더 잘 내기 좋기도 함

– 사진을 자유 형식으로 자르기☆

노타빌리티에서도 free lasso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척을 한다…

근데 실상은 전혀 free shape 올가미가 아님.

내가 구불구불하게 선을 따면 그 구불구불한 테두리가 들어가는 네모로 잘라준다…

이렇게 자유롭게 자를 수 있는 것 때문에 다이어리 꾸미기에 더 적합함

물론 키노트나 다른 앱을 사용해서 다른 곳에서 잘라올 수 도 있음.

– 붓펜 타입 펜 유형 하나 추가

캘리그래피로 필기를 꾸미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플러스

– 필기감이 미묘하게 더 좋음

필기감, 글씨체 모양이 얼마나 예쁘게 나오는지는 본질적으로 주관적이나 다수의 평이기도 하다

– 필기 펜의 굵기 조정 커스터마이징 가능

노타빌리티는 정해진 굵기만 가능

(discrete vs continuous)

– 폴더 안에 폴더안에 폴더 넣기☆☆☆

노타빌리티는 하위 카테고리가 2단까지만 가능하다.

무슨 이야기냐면, 2020 학교생활> 심리학입문 수업> 노트 1,노트2,노트3

처럼 노트라는 최소 단위 위에 분류가 2개까지밖에 안된다.

굿노트는 (아마도) 무한정(?) 폴더를 만들수 있다.

한줄평:

Mac OS가 아닌 윈도우/리눅스 컴퓨터의

실시간 pdf 연동을 바란다면 노타빌리티

(좀더 이공계 느낌)

손글씨, 다이어리 꾸미기, 글씨체 등

예쁘게 꾸미는 것이 중요하다면 굿노트

(좀더 예술/인문대 느낌)

결국 나는 공부나 일에 관련된 것은 노타빌리티,

일기 쓰기, 취미활동은 굿노트로 사용중… 흑흑

요즘 요일을 모르고 밤을 새고 있다가 수요일이 지났음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현생에 치여서 오늘은 세이브분을 올립니다.

미친듯이 바쁜 것들이 곧 끝나는데 브런치와 제가 좋아하는 삶의 부분들에 집중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신나네요 ㅎㅎ

여러분도 조금만 더 힘내서 이번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번, 스스로 약속한 연재를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이패드 필기 앱 – 굿노트 vs 노타빌리티 비교 어떤 게 나랑 맞는 걸까?

다음으로 앱을 실행했을 때 나오는 초기 화면을 살펴볼게요. 먼저 굿노트는 폴더를 만들어 파일을 관리하는 방식을 사용하고요. 아이콘형과 리스트형을 선택해 파일을 볼 수 있으며 별 모양을 눌러 하단에 있는 즐겨찾기 항목에서 따로 구분해 볼 수 있어요.

노타빌리티는 좌측 리스트에서 그룹이나 디바이더를 생성해 구분하는 방식을 사용하고요. 리스트형만 지원하고 즐겨찾기 기능은 없는걸 알 수 있죠.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 (노타빌리티 vs 굿노트)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 필기 어플의 양대 산맥인 노타빌리티와 굿노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아이패드 필기 어플 고르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 – 노타빌리티와 굿노트

옛날에는 종이로 된 노트을 사서 필기를 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요즘에는 태블릿을 이용해서 필기를 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당장 대학교만 가보더라도 많은 수의 학생들이 태블릿으로 필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패드 필기 어플 중에서도 많은 수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노타빌리티와 굿노트가 어떤 어플인지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필기 어플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노타빌리티 – Notability

노타빌리티-어플

노타빌리티의 원래 가격은 12,000원이었는데요. 지금은 구독제로 바뀌어 연 구독료 15,5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노타빌리티의 가장 큰 특징은 녹음 기능인데요. 아마도 아이패드 필기 어플 중에서는 유일하게 녹음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타빌리티는 앱 내에서 녹음과 재생이 가능하기 대문에 필기량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주로 추천을 드립니다. 또한 필기 중에 어플이 켜진 상태에서 카메라 촬영이 가능해 문서 내 바로 삽입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단점이라고 하자면 약간은 부족한듯한 필기감과 간혹 업데이트 시 저장된 파일이 날아가버리는 등의 문제가 있어 사용자 평가는 굿노트에 비해서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구독제로 바뀌면서 가격 부담이 커져서 굿노트로 갈아타야지 하는 분들도 많이 늘었네요.

2. 굿노트 – GoodNotes

굿노트-어플

굿노트의 경우 9,900원으로 앞서 설명드린 노타빌리티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한 편입니다. 먼저 노타빌리티와의 차이점은 굿노트는 녹음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으면서 녹음까지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굿노트보다는 노타빌리티를 추천드립니다.

굿노트의 장점으로는 속지를 아무거나 쓸 수 있다는 것인데요. PDF 파일이기만 하면 뭐든 속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기 이외에도 다이어리로 꾸민다거나 캘린더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굿노트 속지의 경우에는 능력자분들 중 무료로 배포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굉장히 높은 퀄리티의 속지의 경우에는 유료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굿노트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맥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ARM 칩을 사용하는 맥북이 아닌 인텔 맥에서도 지원을 하며 필기를 하기는 어렵지만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 기간에는 그동안 필기해둔 내용을 더 큰 노트북으로 보면서 공부를 할 수 있죠.

굿노트-필기-검색기능

또한 노타빌리티처럼 필기를 기준으로 검색도 가능해 오픈북 테스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 외에 한글도 검색이 잘 되니 참고해 주시고 악필인 경우에는 검색이 잘 안 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노타빌리티와 굿노트 중 선택은?

인기 있는 아이패드 필기 어플을 간략하게 소개드렸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굿노트를 추천드립니다. 노타빌리티와 굿노트의 경우 대부분의 기능은 비슷하지만 녹음 가능 vs 다양한 속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필기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속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굿노트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녹음 기능이 크게 필요 없으신 분과 노트북이 맥북인 분들에게도 굿노트를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 필기 어플은 대부분의 기능이 비슷하기 때문에 가장 차이 나는 부분인 녹음기능이냐 다양한 속지냐를 보고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두 어플 모두 필기감은 좋기 때문에 무엇을 사더라도 큰 후회 없이 쭉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이패드 필기 어플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긴 하지만 유료 아이패드 필기 어플은 위 노타빌리티와 굿노트가 양대 산맥인 것 같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순위도 1, 2등을 다투고 있고요.

아이패드 필기어플을 소개해 드리면서 굿노트에 치우친 것이 아닌가 싶긴 한데요. 실제 사용하는 데 있어서 두 어플의 중요 기능은 거의 비슷합니다. 창을 2개 이상 쓸 수 있고, 필기하면서 스티커를 노트에 붙일 수도 있죠. 그러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굿노트에 만족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노타빌리티의 녹음 기능을 부러워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해드렸습니다. 노타빌리티와 굿노트 모두 좋은 어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가격 면이나 활용성에 있어 녹음 기능을 크게 쓰지 않으실 분들이라면 굿노트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노타빌리티는 무료 기능도 이용해 볼 수 있으니 먼저 이용해 보시고 위에서 말씀드린 부분 참고해서 마음에 드는 아이패드 필기 어플 사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패드] 굿노트 vs 노타빌리티 비교 (GoodNotes vs Notability)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건 많다. 그중에서도 노트 필기는 아이패드 ‘이기에’ 할 수 있는 거다. 어떤 노트 앱을 선택할지 고민 중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이다.

굿노트와 노타빌리티. GoodNotes vs Notability. 아이패드에 특화된 노트 앱은 이 두 가지 외에도 플렉슬이나 노트쉘프 등등 많다. 앱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처럼 No.1은 GoodNotes, No.2는 Notability다. 명불허전이라는 말처럼 인기가 많은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제 두 앱의 주요한 기능들과 특장점을 비교해보고 나에게 맞는 노트 앱을 선택해보자.

가격

노타빌리티는 2021년 11월에 가격 정책을 변경했다. 단일 앱 구매 11,000원에서 연간 15,500원의 연간 구독 옵션이 있는 무료 버전으로 변경했다. 참고로 굿노트는 앱 스토어에서 1회 구매 시 9,900원이지만 무료 평가판이나 무료 버전은 제공하지 않는다. 노타빌리티를 11월 1일 이전에 앱을 구매한 사람은 누구나 앱 내에서 구매한 기존 기능과 콘텐츠에 평생 액세스 할 수 있다. 노타빌리티를 테스트 삼아 사용해보려는 목적이거나 정말 간단한 메모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유료 구입을 추천한다.

기능 비교

– 두 앱에 모두 있는 기능 : PDF 활용, 문서 관리, 페이지에 북마크 하기, 폴더 구조, PDF 하이퍼링크 내비게이션, 문서 및 이미지 가져오기, 손글씨 인식, 팜 리젝션 (펜슬로 필기할 때 화면에 닿게 되는 손 뺨 터치를 무시하는 동작), 왼손 사용자 지원, 세로 및 가로 스크롤 지원, 서체 옵션, 스티커, 프레젠테이션 모드, iCloud 동기화, 자동 백업 (Google Drive, OneDrive, Dropbox) 등

– 굿노트에만 있는 것 : 공동 노트 편집, 노트 표지, 플래시 카드, 탭 구조로 여러 노트 오가기 등

– 노타빌리티에만 있는 것 : 음성 녹음, 즐겨찾기 도구 모음, 바탕 글, 수식 변환, 점선 그리기, 비밀번호로 노트 잠그기 등

위에 나열한 것처럼 기능적으로는 대등하다. 그럼에도 굿노트가 조금 더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며 손에 닿는 곳에 주요한 도구들이 배치되어 있는 등, 사용성이 뛰어난 앱이라고 생각한다. 화면에 많은 요소들이 있어서 복잡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구성이다. 또한 크롬 브라우저와 같은 상단 탭 구조를 제공하는데, 별생각 없이 노트를 생성/작성하고 그대로 열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트를 오갈때 때 편리하다.

굿노트의 또다른 장점 중 하나는 템플릿이다. 기본 제공 템플릿도 풍부하다. 가로 및 세로 비율 그리고 용지 사이즈도 다양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풍부하다. 미국의 Cornell 대학생들이 사용한다는 Cornell 템플릿도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굿노트 사용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다양한 사이트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템플릿을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무료 템플릿도 많으며, 잘 만들어진 유료 템플릿도 많이 있다. 그 외에도 단어 암기 등 스스로 퀴즈를 맞추는 식으로 학습이 가능한 플래시 카드, 다수의 참여자가 함께 편집할 수 있는 공동 노트 (공동 편집) 기능이 굿노트의 활용 가치를 높인다.

한편 노타빌리티는 심플함이 장점이다. 화면에 보이는 요소와 조작에서도 그렇고, 코드가 더 단순해서 그런지 가볍고 빠르게 동작한다. 굿노트가 무겁고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아닌데 노타빌리티는 확실히 가볍다. 또 한 가지 노타빌리티의 결정적인 무기는 ‘음성 녹음’ 기능이다. 앱 아이콘도 연필과 마이크 모양일 정도로 강력하고 상징적이다. 예를 들면 교수님의 강의를 녹음으로 기록하면서 필요한 구간에 노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억을 되살려야 하는 구간을 다시 들으며 공부할 수 있고, 필요한 구간에 메모를 추가할 수 있다. 실제로 처음 이 기능을 접하고 사용해봤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또 한 가지, ‘바탕 글’을 제공하는 것도 노타빌리티의 장점이다. 굿노트에서는 ‘텍스트 상자’만 제공한다. 노타빌리티는 타이핑 중심의 사용자도 배려한 것 같다. 특히 iPhone에서는 텍스트 입력만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굿노트 목록 화면

노타빌리티 목록 화면

굿노트 노트 화면

노타빌리티 노트 화면

필기 경험 (애플 펜슬)

아이패드에서 노트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애플 펜슬로 필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필기의 ‘느낌’이란 것이 참 미묘하면서 중요하다. 굿노트는 만년필, 볼펜, 화필 총 3가지를 제공하며 ‘펜 끝 선명도’나 ‘압력 민감도’와 같은 매우 섬세한 설정을 여러 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반면, 노타빌리티는 두께가 일정한 펜과 일정하지 않은 펜이 있다. 필기의 ‘느낌’이란 것은 사람마다 엄청나게 다를 것인데, 누군가는 두께가 일정하고 깔끔한 펜을 선호하고 다른이들은 압력, 속도 등에 반응하며 필기의 맛을 느끼는 펜을 선호한다. 노타빌리티의 두께 변화 펜은 그다지 깔끔하지 않다는 게 내 생각이다. 굿 노트에는 여러 선택지가 있고, 내게 맞는 펜을 찾으면 필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iPhone, Mac과의 연동성

두 앱 모두 뛰어나다. 동기화를 바탕으로 폰이나 컴퓨터에서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는 건데, 폰에서 많은 작업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두 앱 모두 iPad에서 100% 활용 가능한데, Mac에서도 iPad와 동등한 수준을 제공한다. 터치나 애플 펜슬로 하던 동작을 마우스로 하는 정도의 차이는 있다. 바탕 글 개념이 있는 노타빌리티가 Mac 활용 장점은 좀 더 있다.

총평

이런 사람은 굿노트가 맞다.

: 다양한 템플릿이 쓰고 싶고 협업 노트(공동 편집 노트)가 필요하다, 손글씨 쓰는 재미가 있고 아기자기한 노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

이런 사람은 노타빌리티가 맞다.

: 강의 내용을 다시 들으면서 필기했던 내용도 함께 보고 싶다. 복잡하지 않고 최대한 단순한 앱이 좋다.

그럼에도 아직 결정을 못하고 고민 중이라면 나는 굿노트를 추천한다. 처음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글로벌 No.1인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노타빌리티의 ‘구독’ 구입 방식도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반면 굿노트는 GoodNotes5라는 이름처럼 여러 버전을 거쳐오면서 앱의 완성도도 발전했다.

참고 사이트

GoodNotes vs. Notability: A Comparison Review of the Best Handwriting Notes Apps for iPad

https://paperlike.com/blogs/paperlikers-insights/app-review-goodnotes-vs-notability

굿노트5 VS 노타빌리티, 아이패드 필기 앱 끝판왕은?

평소 아이패드를 업무용 혹은 학업용으로 사용해왔다면, 오늘 다룰 두 앱이 매우 익숙할 것이다. 유료 앱임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집권자로 군림하고 있는 필기 앱, GoodNotes(굿노트) 시리즈와 Notability(노타빌리티)다. 혹시라도 이 두 앱 중 더 좋은 필기 앱을 추천해달라면, 차라리 두 앱을 모두 써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사람마다 취향이 갈린다. 하지만 굿노트의 경우 5 버전 기준 가격은 9,900원, 노타빌리티의 가격은 11,000원이다. 둘 다 구매하라기엔 부담스럽다. 지금도 굿노트와 노타빌리티를 두고 고민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두 앱의 특징과 장단점을 상세히 파헤쳐 봤다.

▲GoodNotes5 VS Notability

기본 구성 및 양식

굿노트5와 노타빌리티는 앱의 성격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구성에서부터 큰 차이가 없다. 두 앱 모두 초기 실행 시 앱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는 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인 라이브러리가 활성화된다.

▲​굿노트5(좌)와 노타빌리티(우) 초기 화면

굿노트5의 초기 라이브러리에는 어떤 노트북(혹은 문서, 폴더 등)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다. 반면 노타빌리티의 초기 라이브러리에는 ‘환영합니다’라는 이름의 노트가 생성돼있는 상태다. ‘환영합니다’ 노트에는 노타빌리티를 이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가이드가 소개돼있다.

굿노트5가 생성되는 노트 이름에 ‘노트북’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보는 바와 같이 하나의 노트가 하나의 노트북처럼 별개 생성되는 시스템이라 그렇다. 노타빌리티도 마찬가지지만 굿노트5는 표지까지 하나하나 다 지정할 수 있어서 여러 개로 나뉜 공책들을 아이패드 하나에 넣어 다니는 느낌을 준다. 많은 유저들이 굿노트5를 일기장과 같은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이유를 알 것도 같다.

▲​굿노트5의 라이브러리 화면

▲​노타빌리티의 라이브러리 화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굿노트5는 노트북의 표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당연히 내부 노트 스타일도 지정 가능하며, 템플릿 크기 역시 선택할 수 있다. 노타빌리티는 노트에 진입한 상태에서 노트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으며, 굿노트5보다는 적지만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 노트마다 표지를 선택할 수 있지는 않으나 테마를 선택할 수 있는 설정이 따로 있다.

▲​굿노트5의 표지 및 노트 스타일 설정(왼쪽, 가운데), 노타빌리티의 노트 스타일 설정(오른쪽)

필기 스타일

이제 노트에 직접 필기를 해보자. 필기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노트에 텍스트 박스를 만들어 키보드를 이용해 텍스트를 입력하는 방식, 직접 펜을 선택해 손글씨로 필기하는 방식. 상황에 따라 두 필기 방식 모두 유용하게 쓰인다.

먼저 살펴볼 필기 방식은 텍스트 박스를 만들어 텍스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굿노트5, 노타빌리티 모두 노트의 유형에 관계없이 단독의 텍스트 박스가 생성되는 방식으로, 흔히 파워포인트 작업 시에 텍스트 박스가 생성되는 시스템을 떠올리면 된다. 단, 노타빌리티의 ‘새 노트’ 환경에서는 페이지 하나 전체가 텍스트 박스화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화면의 오른쪽 위치를 찍은 채로 텍스트를 입력해도 커서가 행 맨 앞에 위치하는 것이다.

▲​굿노트5 텍스트박스 생성 방식(좌), 노타빌리티 텍스트박스 생성 방식(우)

손글씨 필기 방식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아이패드로 손글씨 작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진짜 손글씨를 쓰듯 글씨가 예쁘게 써지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매번 화면을 크게 확대하고 글씨를 쓴 후 화면을 다시 줄이는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굿노트5나 노타빌리티 모두 자체적으로 화면 확대 창이 하단에 활성되는 시스템이라 훨씬 유용하다. 방식은 약간 다르지만, 긴 손글씨를 쓸 때도 별도의 화면 이동 없이 계속해서 글씨를 쓸 수 있다.

손글씨를 더 잘 쓰기 위해 펜 종류나 두께, 색상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 또한 마음에 든다. 단 굿노트5가 좀 더 디테일한 펜 두께 및 색상 설정이 가능한 편이다. 노타빌리티는 기본 프리셋이 다양하게 제공되는 것은 맞으나, 굿노트5처럼 개인화된 세부적인 설정에는 조금 아쉽다. 필기감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노타빌리티는 내가 쓰는 글씨 그대로를 표현해 주는 한편, 굿노트5는 쓰여진 손글씨를 약간 보정해 주는 느낌이 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많은 유저들이 굿노트5의 필기감에 더 많은 표를 던진다.

▲​굿노트5 펜 세부 설정(왼쪽, 가운데), 노타빌리티 펜 세부 설정(오른쪽)

노트에 도형을 삽입할 때도 두 앱은 차이를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굿노트5, 노타빌리티 모두 손으로 그린 도형(원, 삼각형, 사각형 등)을 인식해 모양을 보정해 주는 기능이 있다. 다만 굿노트5에서는 도형 툴을 지정한 후 도형을 그려야 하지만, 노타빌리티에서는 일반 펜 툴로도 도형을 그리고 보정까지 할 수 있다. 굿노트5의 도형 툴로 도형을 그리면 내가 그린 도형을 즉각적으로 보정해 주는 한편, 노타빌리티는 도형을 그리고 마지막에 터치를 길게 유지하는 것으로 보정이 된다. 실제로 도형을 자주 그리는 사용자에게는 번거로움을 줄인 노타빌리티의 방식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굿노트5는 도형 툴을 선택한 후 도형을 그려야 보정이 가능하며, 노타빌리티는 일반 펜 툴로도 도형을 그릴 수 있고 보정까지 가능하다

강의 노트, 보고서 등

파일 불러오기

실제로 대학생들이 굿노트5나 노타빌리티를 활용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가져오기’에 대해 살펴보자. 기본적으로 웹에서 다운받은 파일을 굿노트5 혹은 노타빌리티의 ‘노트(북)’로 가져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굿노트5의 가져오기는 라이브러리에서 ‘신규(+)’를 선택해 ‘불러오기’를 통해 가능하며, 노타빌리티의 가져오기는 라이브러리의 상단 오른쪽에 다운로드 아이콘을 선택하면 외부 저장소를 통해 가능하다. 어쨌든 방금 내려받은 파일은 최신 파일로 분류돼 금방 가져올 수 있어 어렵지 않다.

참고로 굿노트5는 최근 파일이 아니면 iCloud Drive를 통해 파일을 찾아야 하는데, 파일이 여기에 저장돼있지 않으면 외부 저장소를 일일이 추가해 줘야 한다. 반면 노타빌리티는 이미 ‘가져오기’에서 외부 저장소들을 기본 세팅해두고 있어 파일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굿노트5(좌) 및 노타빌리티(우)의 파일 가져오기 화면

여러 페이지로 구성된 강의노트, 혹은 보고서 등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가져올 수 있다(샘플은 pdf 파일). 페이지는 당연히 나누어져 있으며, 페이지 넘김은 굿노트5의 경우 좌우, 노타빌리티의 경우 상하로 할 수 있다. 두 앱 모두 펜이나 텍스트 툴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두 손가락을 동시에 이용하면 페이지 넘김이 훨씬 수월하다. 현재 페이지 확인 및 이동도 쉽다. 굿노트5에서는 왼쪽 상단 4개의 사각형으로 된 아이콘을 선택하면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으며, 노타빌리티에서는 오른쪽 상단 종이가 겹친 것처럼 보이는 아이콘을 선택하면 오른쪽에 화면을 분할해 볼 수 있다.

▲​페이지 넘김 방식 차이(좌: 굿노트5/우: 노타빌리티)

▲​현재 페이지 확인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좌: 굿노트5/우: 노타빌리티)

문서에서 중요한 정보를 표시하기 위한 형광펜 역시 일반 펜 툴과 비슷한 형태로 제공된다. 두 앱 모두 기본 프리셋 색상이 여럿 주어지며 원하는 색상을 형광펜 색상으로 지정할 수도 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굿노트5의 형광펜은 사용자가 형광펜을 삐뚤어지게 그리더라도 직선으로 그려준다는 것 정도다. 특히 최근 노타빌리티의 업데이트로, 두 앱 모두 글씨 흐려짐 없이 형광펜을 그릴 수 있게 됐다.

▲​형광펜(하이라이터) 설정 화면(좌: 굿노트5/우: 노타빌리티)

문서 내에 중요한 내용을 필기할 것이 생기면, 손글씨 및 텍스트 박스를 추가해 문서를 보완하기도 용이하다. 앞서 노티빌리티의 텍스트 박스는 하나의 페이지가 텍스트 박스화된다는 특징을 언급한 바 있는데, 이렇게 문서 내에 텍스트를 추가하고자 할 때에는 굿노트5와 같이 텍스트 박스가 별개로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두 앱의 특별한 차이점은 없다.

▲​문서 내에서 손글씨로 필기를 보완한 모습(좌: 굿노트5/우: 노타빌리티)

▲​문서 내에서는 두 앱 모두 텍스트 박스가 단독으로 생성됨을 확인할 수 있다(좌: 굿노트5/우: 노타빌리티)

문서 내에 사진을 삽입하는 것도 쉽다. 굿노트5는 아예 사진/카메라를 삽입하는 툴이 기본 제공되며, 노타빌리티는 문서 내 ‘+’ 아이콘을 통해 사진을 삽입할 수 있다. 두 앱 모두 갤러리에 있는 사진 삽입 및 바로 촬영한 사진 삽입이 가능하다. 다만 굿노트5의 경우 사진이 비교적 큰 사이즈로 삽입되다 보니 문서나 사진 용량에 따라 불러오는 과정에서 약간의 딜레이가 있었다. 노타빌리티의 경우 삽입하는 사진에 캡션을 넣을 수 있고, 여러 사진을 한 번에 삽입하거나 같은 사진을 여러 개 삽입하기에 용이해 더욱 편리하게 느껴졌다.

▲​문서 내에서 사진을 삽입한 모습(좌: 굿노트5/우: 노타빌리티)

기타 주요 특징

굿노트5와 노타빌리티는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거의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필기 앱이다. 지금까지 설명한 기능들이 잘 구동되기만 한다면 두 앱 중 어떤 앱을 선택하더라도 큰 상관이 없다는 얘기다. 대신 지금 소개할 기능은 굿노트5에는 있지만 노타빌리티에는 없고, 노타빌리티에는 있지만 굿노트5에는 없는 각 앱별 주요 특징이 되겠다.

우선 굿노트5는 애플펜슬, 혹은 스타일러스 펜을 통해 손글씨 필기를 주로 사용할 유저들에게 특히 메리트 있는 필기 앱이라 할 수 있다. 애플펜슬을 인식해 한 손가락 패닝 등 설정을 추가로 지정할 수 있고, 팜리젝션(터치방지) 기능이 없는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는 글쓰기 자세를 선택해 손바닥 인식 방지 기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체 문서 검색에서 손글씨로 필기한 내용까지 텍스트로 인식해 검색할 수 있는 등,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석이 많다.

▲​굿노트5의 스타일러스 및 손바닥 인식 방지 설정

▲​굿노트5에서는 손글씨를 텍스트로 인식해 검색 결과에서 보여주지만 노타빌리티는 그렇지 않다

노타빌리티의 경우 문서 내에 녹음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대학생이라면 강의를 듣다가 중요한 내용을 강의 노트 내에 필기와 함께 녹음할 수 있고, 미팅이 잦은 직장인들도 미팅 내용을 정리하면서 녹음까지 가능하니, 추후에 실수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 녹음 기능 하나 때문에 굿노트5 대신 노타빌리티를 쓴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문서 내에 필기를 하다가도 녹음할 내용이 생기면 바로 녹음 및 재생이 가능하다

이렇게 굿노트5와 노타빌리티는 같은 듯 다른 앱이다. 실제로 이러한 주요 특징을 미리 파악하고 앱을 구매한다면 괜히 돈이 아까운 일은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굿노트5는 손글씨를 많이 쓰면서, 노트를 여러 개로 나누어 필기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할 때 유용할 것 같고, 노타빌리티는 강의나 미팅 시에 자료 출력 없이 문서로 가져와 녹음과 함께 가벼운 필기를 겸할 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연 기자 [email protected]

원노트 vs 노타빌리티 vs 플렉슬 vs 굿노트

안녕하세요. 지지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원노트, 노타빌리티, 플렉슬, 굿노트를 사용성에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고 있고, 메인 컴퓨터는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노트들을 놓고 순위를 매기기에는 서로의 장단점들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환경에 맞춰서 사용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는 4개를 다 쓰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 빈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굿노트>노타빌리티>플렉슬>원노트)

1. 원노트 vs. 노타빌리티, 플렉슬, 굿노트

– 윈도우 노트북과 동기화를 해야 한다면 원노트밖에 답이 없다.

원노트와 나머지 모두를 비교하는 것은 사용환경 때문입니다. 사용환경에서 iPadOS(아이패드)와 윈도우를 같이 사용할 때 원노트는 동기화가 가능하여 아이패드에서도, 윈도우에서도 모두 볼 수 있지만 나머지 노트들은 윈도우에서 필기한 내용을 볼 수 없습니다. 굳이 보려고 한다면 pdf로 변환해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동기화 기능이 아주 썩 맘에 드는 것도 아닙니다. 윈도우->아이패드의 동기화 속도와 아이패드->윈도우의 동기화 속도도 차이가 날 뿐더러 맥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 만큼 빠릿빠릿한 동기화 속도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하는 듯 한 기분이 듭니다.

– 필기 기능에서 원노트는 나머지 노트들보다 떨어진다.

애플펜슬을 이용한 필기 기능으로 99%이상을 사용하는 저 같은 경우에는 필기 기능에서 원노트는 다른 노트들보다 떨어진다고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필압이나 글씨가 얼마나 더 잘 써지는가는 번외로 하고,

손가락 탭을 이용한 실행취소 기능이 없음 플렉슬 : 두손가락 탭, 굿노트 : 두손가락 탭 두번, 노타빌리티 : 세손가락 탭 두번 필기를 길게 하면 속도가 느려짐 하나의 노트에 길게 필기를 하는 경우에 속도 저하 문제가 있습니다(아이패드 프로 2세대 모델). 특히 지우개를 사용하여 획을 지울 때, 긴 필기에서는 엄청나게 느려지기 때문에 안 지우는게 속이 편합니다. 이 문제가 특히 공부를 하거나 긴 생각을 정리할 때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PDF 뷰어로써는 꽝

– 다른 앱들과 비교했을 때 기능상의 장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들과의 호환성 및 연결성 무제한 공간의 노트 플렉슬 : 고정 크기 노트, 굿노트 : 사용자 지정 크기 노트, 노타빌리티 : 고정 크기 노트 공백 삽입 기능 다른 앱들에는 없는 공백 삽입 기능은 세로 공백을 만들어주고 그 아래에 있는 내용을 쭉 아래로 내려주는 기능입니다. 다른 앱들은 페이지 형식인데 비해서 원노트는 무제한 노트이기 때문에 이 기능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편합니다.

2. 노타빌리티

– 노타빌리티를 사용해야 할 때 : 녹음 기능이 필요할 때

노타빌리티를 사용해 봤을 때 이 노트를 사용할 경우는 녹음 기능을 제외하면 플렉슬, 굿노트와 비교했을 때 ‘굳이..?’ 라는 표현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녹음 기능이 필요하다면 이 노트밖에 대안이 없습니다. 녹음을 할 때 어떤 필기를 했는지도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노트에는 녹음 기능이 없기도 합니다.

– 노타빌리티의 단점

(굿노트와 비교했을 때) 노트의 크기가 고정이다. (굿노트, 플렉슬과 비교했을 때) 폴더 정리 기능이 아주 별로다. 노타빌리티는 최대 두 단계의 폴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굿노트, 플렉슬은 무한대로 하위 폴더 생성 가능) 이 리스트가 항상 왼쪽에 표시되기 때문에 노트가 아주 많아지면 굉장히 불편해집니다. 폴더의 위치를 변경할 때, 실시간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아니라 손가락 위치로 노트를 이동하는 부분이 바뀌는데 이게 사람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버그인 것 같습니다.)

폴더 정리 기능이 별로라서 저는 노타빌리티를 잘 안 쓰게 됩니다. 최근에 macOS용 노타빌리티 앱이 무료로 전환되고 풀렸는데, 기능이 별로임 (노트에 뭔가를 추가한다거나 복사 붙여넣기 등의 작업에서 불편한 경우가 더러 있었음)

3. 플렉슬

– 플렉슬을 사용해야 할 때 : PDF를 읽으면서 정리(또는 메모)를 해야할 때

플렉슬에서 나오는 영상처럼 PDF를 읽으면서 특정 부분을 스크랩하기, 메모하기 등의 기능이 다른 노트들에 비해서 뛰어납니다. 플렉슬은 필기에 치중했다기 보다는 PDF 를 읽으면서 공부하는 용으로 개발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PDF를 읽을 때에는 플렉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플렉슬2가 나와서 사용해 봤는데, 지워 버렸습니다. (엄청 불편함)

플렉슬은 ‘학습노트’라는 이름으로 노트를 만들 수 있는데, 마치 공책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여기에는 볼펜으로 PDF를 정리해서 뭔가를 쓰는 곳이다 라는 느낌이 들지 굿노트처럼 이쁘게 다이어리를 만들어 봐야지~ 이런 기분이 드는 노트가 전혀 아닙니다. 공대생 느낌의 노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노트는 정말 PDF 정리용 외에는 잘 쓰고싶지 않아지기 때문에 딱히 단점을 찾기는 힘듭니다.

또한 플렉슬도 노타빌리티와 비교했을 때 하위 폴더가 생성되기는 하지만 메뉴의 정리 상태가 썩 직관적이지는 않아서 ‘도대체 어디를 클릭해야 하는거야’라는 생각이 들도록 만듭니다.

4. 굿노트

최근에 구매했고 나머지 노트들을 다 정리하고 거의 굿노트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노타빌리티와 굿노트를 많이 비교하는데 제가 사용했을 때에는 비교 불가입니다.

전천후 사용 PDF 읽기, 메모, 손글씨 등 거의 모든 기능이 대체로 잘 어우러져 있음 폴더 목록의 직관성 나머지 앱들에 비해서 폴더 목록이 가장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노트의 페이지 별 크기를 다르게 할 수 있음 다른 노트 앱들은 아예 고정 크기이거나(플렉슬, 노타빌리티) 무한대(원노트)임 정~말 많은 이쁜 템플릿이 인터넷 천지에 널려 있음

[IOS] 필기용 노타빌리티 vs 굿노트 비교

강의 필기용은 무조건 Notability 입니다.

녹음기능이 깡패에요.

녹음하면서 필기하면, 나중에 필기를 클릭하여 필기 당시 녹음된 내용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녹음 소리가 잘 안 들릴 때가 있는데 보정 기능도 제공되어 좀 더 듣기 편한 걸 선택할 수 있어요

수업이 아주 빠르고, 이해도 필요하다 보니 나중에 보면 무슨 말인지 몰라요, 놓친 것도 있구요

강의 녹음 꼭 필요합니다.

먼저 교수님이 말이 너무 빠를 경우

다 필기를 따라가기 힘듭니다. 저는 그럴 경우 여백에 V 나 별표를 그려둡니다.

그러면 나중에 그 부분을 재생해서 못 들은 부분을 다시 듣습니다.

그 녹음을 들으면서 필기를 하면 그것도 나중에 필기하면서 들은 녹음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 그래서 교수님 말씀 놓치면 펜 놔요 ㅎ.ㅎ

강의 내용이 어려울 경우

수업 땐 이해가 됐는데 혼자 공부하니 이해가 안 될 때

필기 부분을 누르면 그 강의 부분이 재생됩니다.

강의 녹음을 따로 하면 될 것 같죠?

안 들어요!

들어도 일부 부분을 듣는데 그걸 쫌쫌따리 찾기가 힘들어요.

단점

필기하면 화면에 닿을 때 소리가 나잖아요? 툭툭,,슥슥,, 그 소리도 같이 녹음됩니다.

그러나 위의 말씀드린 보정 기능을 이용하고 적응하면 괜찮아요

어차피 주로 잠깐 들으니까…

용량

저는 32기가 아이패드라 용량이라 녹음까지 저장할 수 있을지 걱정 되었는데 걱정 없이 쓰고 있습니다.

모든 수업을 녹음해두어도 한 학기는 거뜬하고 1년 정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는 공부하기 싫으면 정리병이 있어요. 지난 학기는 백업을 해둡니다.

다시 보진 않지만, 삭제를 하자니 재수강을…할 수도 있고…그냥 왠지 두면 뿌듯하고….

(둘 다 있는 기능이지만 노타빌리티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백업 기능과 동기화 기능이 있는데 icloud에 동기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동기화하면 아이패드에서 삭제하면 icloud에서도 없어져요

여러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때 필요한 기능입니다.

백업 기능은 아이패드에서 삭제하더라도 다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걸로 정리를 하는 거예요.

전 OneDrive에다 백업을 하는데요, 대학생분들은 1TB 무료예요! 꼭 대학교 메일로 가입해서 쓰세요

그리고 굿노트의 좌우 스크롤, 노타빌리티의 상하 스크롤

이건 둘 다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어요

필기감

개인적으로 필기감은 노타빌리티가 좋았습니다.

굿노트는 멋대로 보정을 시켜버려요.

보정이 자꾸 느껴질 정도로 심하니까 별로였어요.

악필을 교정하고 말고가 아니에요

그리고 노타빌리티는 도형 그리는 것을 보정해줍니다.

원하는 도형을 그린 후 펜을 바로바로 떼지 말고 2초 정도 대고 있으면 바른 모양으로 보정됩니다.

이건 사람에 따라 장단점이 됩니다.

먼저 빠르게 밑줄을 예쁘게 그을 수 있고, 원 네모 세모를 예쁘게 그릴 수 있어요

그러나 여러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해야 하는 해부학 같은 수업 들을 때 실행되면 정말 짜증 나요

설정 – 손글씨 – 도형 검출을 통해 설정을 해제할 수 있지만 직선은 그래도 인식이 돼요

부들부들…

굿노트도 형광펜 밑줄은 미세하게 보정되는 느낌은 있었어요

각자의 장단점이 있어 둘 다 구매하면 좋겠지만,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경우 노타빌리티를 사세요

다이어리 꾸미기가 위주고 강의를 다시 들을 필요 없이 자습 위주라면 굿노트를 사세요

제 동기 중 한 명만 굿노트를 쓰고 나머지는 노타빌리티를 씁니다.

굿노트를 산 저와 몇 친구들은 환불했어요.

템플릿

또 다른 노타빌리티의 단점은 자체 제공 템플릿이 굿노트에 비해 적다는 점입니다.

노타빌리티는 노트 생성 후 용지 설정을 통해 줄 간격, 그리드 변경 정도만 가능합니다.

다만 노타빌리티가 따로 여러 가지 템플릿을 만들어서 추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템플릿 그렇게 많이 안 써요 필요한 것 몇 개만 가끔 쓰게 돼요

그래서 노타빌리티 추가 제공 템플릿 중 골라 쓰고 있어요.

같은 템플릿을 1장짜리, 6장짜리 총 2개 제공합니다.

악보, 축구 및 농구 스포츠 용 노트도 제공합니다

아래 첫 번째인 스토리보드는 PPT 제작 시 썼었습니다.

세 번째는 중국어 공부 초기 한자 공부할 때 썼었구요

아래 두 번째인 투 두 리스트도 가끔 썼었는데

사실 템플릿보다는 기본 메모 어플에 ‘ㅁ공부하기’ 이런 식으로 직접 쓰는 게 제일 편했어요

첫 번째와 세 번째는 가끔 노트 정리하겠다고 사용했었으나 전공을 노트 정리하는 건 너무 가성비가 안 나와요

스티커

굿노트는 유저들이 만드는 다양한 템플릿이 많은데요, PDF 파일은 전부 노타빌리티에서 열려요

다이어리 템플릿의 하이퍼링크, 스티커 기능도 노타빌리티에서 가능합니다.

(전 다이어리를 안 쓰기 때문에 세세한 기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노타빌리티 자체 기능 중 ‘스티커 노트’기능은 스티커보다 유용합니다.

오른쪽 위의 [+] 누르고 [스티커 노트]를 누르면 원하는 대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여백이 부족할 때 주로 스티커 기능을 사용하잖아요

스티커를 옮길 때는 올가미 도구를 이용하는데 그러면 스티커 아래에 있는 기존 필기까지 선택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스티커 노트’는 아니에요

올가미 도구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그냥 손으로 ‘스티커 노트’를 눌러주면 스티커 위의 내용이 함께 선택이 됩니다.

기존 필기 내용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예쁜 스티커 고르고..뭐하고 뭐할 시간 없어요

다만 템플릿 경우 굿노트는 자사 제공이든 아니든 페이지를 템플릿으로 인식합니다.

무슨 뜻인가요

어떤 파일이든 일일히 페이지 추가를 하지 않아도 마지막 페이지에서 넘기면, 마지막 페이지와 동일한 페이지가 만들어집니다.

이 기능은 되게 유용했어요.

혼자 노트 정리를 할 때는 페이지를 일일이 추가하는 게 귀찮아요

이건 굿노트가 유용했기 때문에 자습 용도로 굿노트를 추천한 이유입니다.

근데 전 자습 잘 안 해요 전공은 책만 읽기도 벅차단 말이에요..

굿노트는 펜을 여러 가지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있으면 좋긴 하나, 지우개도 일일이 선택해야 하는 아이펜슬 1세대…그냥 참고 노타빌리티 씁니다.

전 주로 펜-형광펜-지우개-올가미 이런 식으로 도구를 변경하면서 쓰지 펜의 색을 자주 변경하진 않아요

중요한 건 형광펜 칠하고..정말 너무 중요하면 그 때나 한 번씩 바꾸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때는 자주 사용하기 좋겠네요.

또한 굿노트는 다른 노트도 바로바로 볼 수 있도록 위쪽에 탭이 생깁니다.

일일이 끄지 않으면 계속 생겨서 거슬리기도 해요

노타빌리티는 왼쪽 끝을 밀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둘 다 있는 기능입니다

굿노트는 레이저 기능이 있습니다.

노트 위에 쓰고 펜을 떼면 곧 글씨가 사라집니다

암기할 때나 발표용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대부분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사실 제발 노타빌리티 사라고 말하고 싶어 이것저것 넣었어요

동기들이 고민하던 기능도 이것저것 넣다 보니 정말 별의별 게 다 들어갔네요

굿노트는 추가 구매 어플이에요.

저는 가끔 노트 정리하더라도 노타빌리티로 해요

따로 자습하는 건 마진노트3을 사용하는데 이건 따로 게시글을 올리겠습니다.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 (굿노트, 노타빌리티, 플렉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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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게 되면 보통 생산적 활동을 하기 위해 다양한 필기 앱을 구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각자의 필기 앱마다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달라 내가 사용하는 목적에 맞는 필기 어플 구매가 중요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에 관해 리뷰하겠습니다. 굿노트, 플렉슬, 노타빌리티 3종의 필기 어플의 장점과 단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패드 필기 어플 추천(굿노트, 플렉슬, 노타빌리티)

1. 굿노트

아이패드 대표 필기 어플 첫 번째는 굿노트입니다.

굿노트 어플의 가격은 9,900입니다. 사실 제가 2년 동안 쓴 거를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은 절대 안 듭니다.

굿노트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마치 종이에 적는 것과 같은 필기감입니다. 오답노트, 핵심 내용 요약 등 자기가 공부하는 거 정리하는 거에 있어서는 최고의 필기 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더 구성 및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여 캘린더, 가계부 등 활용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굿노트의 경우 여러 개의 문서를 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두 개 문서를 작업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기능을 제공하여 노트 필기용으로는 최고의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굿노트의 가장 단점으로는 pdf파일을 불러서 필기하고 읽기에는 화면에 크기가 맞지 않아 확대해서

봐야 하는 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한 장 한 장 스크롤로 넘어가는 형식이라서 pdf 보는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2. Notability (노타빌리티)

아이패드 대표 필기 어플 두 번째는 Notability입니다. Notability의 경우 굿 노트보다는 비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Notability의 경우 다른 어플에 없는 기능이 있어 꼭 추천드리는 어플 중 하나입니다.

수업시간 및 미팅 때 했던 말을 녹음할 수 있고, 필기와 녹음된 것을 그 시간에 맞게 다시 보여주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들 및 수험생에게는 정말로 필수적인 어플입니다. 또한 직장인들 미팅이나 회의 때 이 앱 하나면 모든 게 해결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굿노트에 비해 pdf 사이즈에 맞게 잘 나와서 pdf 파일을 보기에도 좋고 수업시간에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노트 기능적인 것은 아무래도 굿노트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플렉슬

아이패드 대표 필기 어플 세 번째는 플렉슬입니다. 플렉슬의 경우 무료 앱에 있지만 30일이 지난 후에는 유료 앱으로 전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가격은 11,000원 정도입니다.

앞에서 사용한 굿노트, Notability의 경우 pdf파일 1page만 지원하지만 플렉슬의 경우 2pag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 별거 아닌 거 같지만 2page가 그림이나 여러 가지를 참고해서 동시에 보기에 정말로 효과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2page기능 때문에 pdf파일로 공부할 때에는 플렉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rag & Drop 노트를 지원하여 pdf파일을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따로 정리하기에 정말로 최적화된 앱입니다.

원하는 부분을 쉽게 드래그해 노트에 붙여서 나중에 중요한 부분만 읽기에 정말로 좋습니다.

다양한 필기 기능을 지원하지만 굿노트나 notability에 비해 필기감이 떨어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총평

– 필기, 노트, 요약정리가 필요해 노트 같이 사용할 어플이 필요하다 -> 굿노트

– 수업시간에 pdf파일을 켜놓고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하고, 필기한 것을 다시 듣는 학생의 경우

또는 미팅을 하면서 나눴던 대화를 다시 들으면서 내용 확인이 필요한 사람의 경우 -> Notability

– 논문, pdf파일을 많이 보고 중요 부분을 정리해 언제든지 편하게 보고 싶은 대학원생의 경우 -> 플렉슬

활용 용도에 맞게 다 사용해보고 싶다는 분은 3개 어플 다 추천드립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굿노트 노타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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