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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가 살수 있는 물온도는 22~28도 정도이지만, 온도가 낮을 경우 백점병등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늘 25도 전후로 유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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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맞댐과 온도맞댐만 잘해도 구피를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물고기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입수를 시키실수 있는지 또 왜 물맞댐과 온도맞댐을 해야 하는지 그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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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구피 물 온도
- Author: 썬람쥐의 아쿠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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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0.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ylxalvrr5c
열대어 구피 키우기, 초보 키우는방법(어항물온도, 밥양먹이, 수명 및 준비물)
이제 본격적으로 구피를 키우기 전 미리 준비해야할 것들을 소개해 볼께요.
(꼭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확한 이유는 본문 아래에 적어놓겠습니다.)
1. 어항
구피를 키우기 위해서는 당연히 어항이 필요합니다.
몇 마리만 키우는 경우에는 30cm의 작은 수조도 충분하지만, 구피는 번식이 매우 쉬우므로 좁은 수조에 가득 차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처음 키우시는 분은 2자어항 (60cm)에서의 키우기를 권장합니다.
구피 어항 레이아웃의 경우, 강한 물살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휘말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과기를 설치할때 강한 수류가 흐르지 않도록 어항의 배치를 주의해야합니다.
2. 히터 (냉각기는 선택)
구피가 살수 있는 물온도는 22~28도 정도이지만, 온도가 낮을 경우 백점병등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늘 25도 전후로 유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히터는 무조건 필요하며, 여름에는 간혹 좁은 어항의 경우 온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냉각기등의 온도조절장치를 이용해서 수온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여과기 (저면여과기 + 스펀지여과기 + 산소발생기)
구피는 수질 변화에도 강한 편이라곤 하지만, 여과기는 당연히 필수 입니다.
여과기의 종류는 다양한데, 측면여과기는 수류가 강한 편이기 때문에 구피의 유영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물살에 휘말려 다닐 수 있기에 저면 여과기와 스펀지 여과기에 산소발생기를 물려 사용을 하고, 넓은 어항에 많은 구피 키우는 환경이라 여과력이 더욱 높아야 한다면 외부여과기를 추가하여 레인바로 수류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박테리아제, 중화제
중화제의 경우 수돗물을 받아놓고 쓰는 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주기도 하며, 박테리아제의 경우 위의 스펀지 여과기에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도록 밥의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건강하게 구피를 키우기 위해서는 처음 환경을 구축한 후, 박테리아제를 넣고 물잡이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물잡이용으로 한두마리만 입수 시키고, 암모니아 -> 아질산염 > 질산염으로 전환되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정상적인 여과 박테리아에 의한 순환이 되기 위해서는 약 1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며, 이 기간은 적게 먹이고 적게 배출 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바닥재
구피는 수질 변화에도 강한 편인 열대어 물고기 종류지만, ph6.5~8.0의 중성에서 약 알칼리성정도까지에서 서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일부 바닥재 (산호사등)는 염기성을 띄는 경우도 있기도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는 합니다만… (구피가 워낙 강인해서 잘 사는 경우도 많다고는 합니다.) 중성 ph를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수초
번식이 쉬운 구피지만, 새끼를 잡아먹는 성격인데요. 별도의 부화통을 설치 하지 않는 경우 새끼들의 은신처로 수초가 활용됩니다.
또한 미관상으로도 좋아서 수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초는 잎이 딱딱한 종류의 경우 구피의 지느러미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기타용품 (기본)
온도계 – 어항의 온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어항에 부착해서 사용합니다.
채집기 – 채집뜰채는 이물질이나 구피를 옮기거나 (출산준비등) 할때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포이드 – 먹이를 주다가 남았을 경우 스포이드로 바로 건져내서 수질 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은신처 – 구피의 은신처
부화통 – 출산전 암컷을 옮겨서 부화된 새끼를 격리하여 보호할 수 있습니다.
사이펀 – 청소용 용품
이 외의 장식등은 별도 선택이므로 기본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구피 비타민 및 백점병치료약물등)
구피의 적당한 물 온도는? 히터는 꼭 필요할까? 구피의 적정수온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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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피의 적정한 수온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류는 변온동물이므로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합니다.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수온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게 되거나,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게 된다면 생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한 구피는 냉수성 어종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수온이 내려가게 된다면 활동이 위축되게 되고(체온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버리므로), 번식을 하지 않게 되며 더 나아가 폐사에 이르게 됩니다.
알비노 풀레드 구피
과연, 구피의 적정한 수온은 몇 도일까요?
넓게 봐서는 22도~32도 사이에서는 적응만 하면 폐사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번식을 하고, 정상적으로 먹이활동에 전념하며, 정상적인 크기로 성장하는 최적의 수온은 24도~26도 내외입니다.
20도 아래로 내려가면 성장 및 먹이활동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번식을 하지 않습니다.
자랑스럽게 우리 구피는 18도에서도 잘 살고 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사람으로 치면 영하 50도쯤에 던져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시베리아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사람이 살기는 삽니다. 이를 별로 자랑스러워 할 일은 아닙니다.
반대로 30도 이상이 되면, 성장과 먹이활동에는 문제가 없으나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온갖 병이 창궐하게 됩니다. 수온이 높은 만큼, 먹다 남은 사료가 빨리 부패하고, 곰팡이가 번식을 잘하는 온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이 참으로 혹독하여 에어컨을 켜지 않는 경우 수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일이 흔히 벌어지는데, 이 때는 평소보다 좀 더 환수 주기를 당기고, 환수량을 조금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수를 하게 되면 수온이 정상범위 내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구피의 건강에 좀 더 도움이 됩니다.
알비노 풀레드 구피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히터를 설치하지 않아 밤낮의 온도차가 크게 난다던지, 환수할 때 냉수를 그대로 들이부어 수온의 차이가 3~4도 이상 나게 되면 초심자들에게 자주 오는 병인 백점병이 창궐하게 됩니다.
물론 백점병은 메틸렌블루만 있으면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병입니다만, 치료하는 집사도 괴롭고, 백점병 걸려서 치료받는 구피들도 괴롭습니다. 그리고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폐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점병이 “구피의 감기”라고들 하지만, 추워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수온 차이(온도스윙)가 나는 데 따른 먼역력 약화로 백점충에 감염되어 걸리는 병이라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가끔 히터에 대한 중요성을 망각한 채,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는 이유 하나로 히터를 설치 안 하고 여름에 물생활 시작하시는 초심자들이 겨울에 백점병으로 구피들 몰살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히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히터는 물을 덥히는 용도보다는 항상 수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겨울에 물생활 시작하여 정상적으로 히터를 꼽아서 순항하시던 분들이, 여름이 되면 히터를 빼야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히터는 악세서리라고 생각하시기 바라며 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수온이 어느 정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히터는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히터를 빼버리면 여름이 지나고 가을 찬바람이 불면 또 백점병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오게 되지요.
안시 유어항의 온도는 26도
오늘 환수를 해주고 수온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안시 유어항의 온도는 26도로 적당합니다.
수조크기는 30배럭(30*45*45)이며 히터 용량은 100W입니다.
참고로 수조 크기에 적당한 히터 용량은 –
30cm이하 수조 : 55W
30큐브(30*30*30) : 75W~100W
30배럭(30*45*45), 자반(45*30*30) : 100W
2자소폭(60*30*30) : 150W
2자광폭(60*45*45) : 200W가 적당합니다.
3자 이상부터는 이런거 궁금해 하지 않으실 분들 일 것으로 믿고 생략합니다.
수조용량에 맞지 않은 히터를 사용할 경우, 히터가 돌아가더라도 수온이 올라가지 않아 히터 작동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이는 그대로 전기요금 폭탄으로 귀결됩니다. 히터 값 아끼려다가 누진세가 훨씬 더 많이 나오게 되므로 꼭 수조 크기에 맞는 히터를 구비하시기 바랍니다.
구피 수조 25.5도
구피랑 화이트팬더 코리도라스가 같이 살고 있는 수조는 25.5도입니다.
뭐 나쁘진 않지만, 치어들 성장을 위해서는 1도 정도 더 높으면 좋을 것 같으니 히터가 꺼져 있으면 1도 정도 높게 세팅을 해야겠습니다.
수조크기는 2자 광폭(60*45*45)이며 히터 용량은 200W입니다.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피에게도 꼭 히터를 설치하셔서 적정한 수온(24~26도)을 맞춰주시고 일정한 수온을 유지시켜주기만 해도 꽤나 많은 병이 예방될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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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적정 물 온도 몇도일까?
안녕하세요. 아래에서는 구피 키울때 적정 물 온도는 몇도 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피 사육이 가능한 최저 온도
야생의 구피는 한국처럼 사계절이 있는 지역이 아니라, 연중 따뜻한 지역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구피는 고수온에는 강하지만, 저수온에는 약한 물고기입니다.
구피는 변온동물이라서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 외계의 온도에 따라, 자신의 체온이 변화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동안이라면 구피는 15도 정도의 낮은 수온에서도 살아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동안 차가운 물에 구피를 넣어두면 먹이를 먹지 않고, 움직임이 둔해지며, 곧 죽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구피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수조의 온도가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0도 정도만 되어도 구피에게는 꽤나 차가운 물이 되어 버립니다. 구피에게는 2도, 3도 정도의 차이는 꽤 큰 것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구피 사육이 가능한 최고 온도
구피가 고수온에 강한 열대어라고 해도, 저수온 뿐만 아니라, 고수온도 조심은 해야 합니다. 왜냐면 수온이 너무 높아지면 수중의 산소 농도가 떨어지거나, 수질 악화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구피는 30도가 넘어가지 않는 환경에서 사육해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30도가 그렇게 높은 수온은 아니지만, 구피에게는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고수온입니다.
또한 30도에 가까운 고수온에서는 구피의 성장 속도도 엄청 빨라지고, 그만큼 수명도 짧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3. 구피 적정 물 온도
구피를 사육할때 20도는 너무 낮고, 30도는 너무 높은 수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어항 물온도는 적어도 생존 온도인 20도~30도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구피가 견디기 상당히 힘들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구피를 사육할때 적정 물 온도는 23~26도 사이 정도라고 보시면 되며, 가장 적합한 생육 온도는 25도 정도입니다.
구피가 적정 수온(23~26도)에 있으면 건강하게 헤엄칠 뿐 아니라, 구피의 식욕도 좋아지게 됩니다. 흔히 인간도 날씨가 너무 더우면 식욕감퇴가 일어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구피도 적정온도에서 쾌적하게 지내면 식욕이 감퇴되는 일도 없고, 먹이를 잘 먹으니 병에 걸릴 위험도 줄어들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구피가 성장 과정에 있는 치어일때는 수온을 27도 정도로 살짝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면 구피는 수온이 높을수록 성장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성어가 되면 수온을 22도 정도로 낮춰서 성장속도를 늦추는 식으로 사육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구피를 번식, 출산시킬때까지의 수온은 25도~27도 정도로 설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구피가 출산할때는 너무 곁에서 지켜보면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멀리서 지켜보는 정도가 좋습니다.
4. 적정 수온 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
우선 수온 측정을 위해 온도계(수온계)가 필요합니다. 온도계는 아날로그형, 디지털형은 물론 여러 기능이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특히 최저 온도, 최고 온도가 기록되는 기능이 있는 온도계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어항의 수온을 올리기 위해서 히터기가 필요합니다. 히터기는 여름 이외의 계절에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히터는 여름를 제외하면 거의 1년내내 사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고장이 나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히터를 2개 장착하거나, 갑작스런 고장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예비 히터기를 장만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히터기를 2개 장착하더라도 설정한 온도만큼만 물이 데워지게 됩니다.
또한 여름에는 수온을 낮춰야 하기 때문에, 쿨러(냉각팬)이 필요합니다. 여름에는 수조를 시원한 장소에 두고, 수조의 뚜껑을 덮어주면 수온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수조 뚜껑을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구피(특히 암컷)들이 점프해서 수조밖으로 떨어져 죽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름에는 수위를 5cm정도 낮춰준 후 뚜껑을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집에 에어컨이 있다면, 에어컨이 있는 방에 수조를 두어 실온을 28도 정도로 설정하면, 구피도 사육자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5. 수온 변동폭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구피를 사육할때 단순히 적정 수온을 맞춰주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온의 변동폭이 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온이 20~26도 사이에서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쉴세없이 변화하면 적정 수온 범위 내 라도 구피는 힘들어 하고, 병이 들거나 죽어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온이 크게 변화하지 않도록 실내의 냉난방을 적절하게 조절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물갈이를 할때 수온 변화로 인해 구피가 쇼크로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피 물갈이 방법 이 글을 참고하여 물갈이에도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구피 적정 물온도는 몇도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구피 월동준비 ; 구피어항 적정 온도/수온 유지하기
물생활 [공지] 구피 월동준비 ; 구피어항 적정 온도/수온 유지하기 슈퍼콩콩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구피 월동준비 : 구피어항 적정 온도/수온 유지 히터 틀어주기 12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왔네요. 추우니 저도 몸이 움크려지고 꼼짝하기 싫은 요즘이예요. 그래서 귀차니즘이 뭔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살림도 대충 몇년동안 키우고 있는 구피들도 신경을 써주지 못했어요~ 구피어항도 월동준비가 필요할 듯 해서 일단은 더러운 구피어항 청소부터 해주었답니다. 구피어항 벽면이며 바닥 수초까지 가득끼어있는 이끼들… ㅠㅠ 여름에 비해서는 이끼가 덜 끼긴하지만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이렇게 이끼폭탄을 맞을 수 밖에 없어요… 구피어항 월동준비를 위한 첫단계 구피어항 께끗하게 청소해주기~ 청소하는 동안 잠시 치어들의 공간으로 이사시켜주었어요~ 넓은데 있다 좁은데로 옮겨 많이 답답했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구피어항 벽면이며 바닥 수초들도 깨끗하게 청소해주니 보기 좋네요. 역시 뭐든 깔끔하게 정리하고 청소해야 보기에도 좋고 예쁘네요. 매일 이 상태를 유지해야하는데 참 쉽지않아요~ 깨끗하게 청소한 구피어항에 월동준비를 해준다고 했죠? 바로 구피 적정 온도/수온을 유지하기 위한 히터를 틀어주었답니다. 저는 구피어항에 수돗물을 넣어주어서 하루정도 지난 후 구피들을 풀어주었구요. 그동안 히터를 틀어 구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적정 온도수온을 유지해주어요. 구피 적정 온도수온은 24~28도 라고 하는데 저는 22~23도 정도로 히터 온도를 맞춰주었어요. 하루 지나고 구피어항 적정수온이 되었을때 구피들을 풀어주니 역시나 좋아하네요~ 구피들이 깨끗하고 따뜻한 수온이라 움직임도 확실히 전보다 많아지더라구요. 구피들도 추워지면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서 잘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저희도 추우면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줄이듯 구피들도 그런가봐요~ 저는 밥 줄때 구피어항에 있는 LED 전구를 켜주는데요… 학습이 됐는지 녀석들 불만 켜지면 밥 주는 줄 알고 아주 난리가 난답니다…ㅋㅋ 귀여워요~^^ 불을 끄고 조명만 켜면 이렇게 분위기도 좋아져요~^^ 조명을 켜면 구피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해서 요즘은 오래는 켜지는 않지만 그래도 LED 조명을 켰을 때와 안켰을때의 분위기는 너무 달라요~ 꼬물꼬물 열심히 수영하는 녀석들. 저는 구피 밥을 많이씩 주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녀석들이 크게 크지는 않는 것 같아요. 같은 구피인데도 너무 징그럽게 큰 아이들도 많던데 저는 저희집처럼 크지 않은 구피들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다이어트 시키고 있네요..ㅋㅋ 작은 조명인데도 위치에 따라서 색이 달라보이네요… 예쁘죠? 구피어항에 히터를 틀고 온도를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그 온도를 유지시켜주니 구피들의 월동준비 아주 간단하답니다. 구피 적정 온도수온은 24~28도 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여름에는 30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게 유지만 해준다면 구피들은 생명력이 강해 어디서든 잘 사는 것 같아요. 그래도 히터가 있어서 구피들이 춥지 않을까 온도 수온은 적당한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더라구요~ 제가 구피어항에 손을 넣어보면 미지근한? 느낌이 들어도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수온이더라구요. 구피어항 월동준비 시켜주면서 창가에 있는 공기정확식물들도 위치를 조금씩 변경해주었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다육이 위주를 구피어항 근처로 죄다 옮겨주었어요~ 따뜻하니 구피들 열심히 잘 움직이죠?^^ 구피 키우시면서 구피어항 적정 온도수온 걱정되시면 저처럼 히터 넣어주세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용^^ 구피어항에 히터 추우면 넣어주고 따뜻해지면 뺏다가 사용중인데 4년 정도 사용했는데 고장도 안나고 잘 사용중이랍니다 ^^ 겨울엔 무조건 필수품이예요~ 구피어항 적정 온도수온은 24~28도 인데요 히터로 적정 온도수온을 유지해 추운 겨울 추위걱정안하고 구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수있답니다. 구피들의 겨울나기위한 월동준비 가장 큰 준비물은 히터가 아닐까 싶어요! 인쇄
[물생활 꿀팁] 어항 여름철 물온도 잡기 (with 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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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가 열대어이긴 하지만 생육에 좋은 온도는 24~26도 정도 입니다. 오르더라도 29도 이상 30도가 넘어가면 좋지 않아요. 온도가 높아지면 남은 사료나 똥 등의 부패가 빨라져 수질이 나빠져 병에 취약해집니다. 요즘 여름철 실내 온도 상승으로 어항 물온도도 3~4도 정도 올랐습니다. 사람은 더우면 선풍기를 돌리고 에어컨을 켜서 온도를 낮춰주면 되지만 구피는 어떻게 시원하게 물온도를 내려줄 수 있을까요. 고민하다가 구피 어항 여름철 물온도를 잡을 아이디어를 발견했답니다!
준비물 | 미리 얼려둔 작은 PT병 (얼음)
전자 온도계를 사용하고 있어 현재 물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육 적온보다 최소 4도가 높은 온도입니다…
현재 구피 어항의 물온도는 무려 30.2도
미리 얼려두었던 작은 PT병을 넣어주세요!
미리 얼려둔 얼음 입니다.
어항물에 둥둥 뜨네요.
얼음 페트병을 넣은 어항의 전체 모습
얼음 PT병을 넣고 10분정도 지나 가까이 보니 구피들이 PT병 주위에 모여있어요. 구피도 시원한 물온도를 알고 찾아온 것인지 호기심 많아 처음보는 PT병을 탐사하러 온 것인지 모르겠지만 모여있는 모습이 참 귀여워요…>< 시원한 PT병 주위에 모여든 구피들 얼음옆에 모여든 구피들 물온도가 내려갔다면 다시 PT병은 냉동실에 얼려주세요. 매일 물온도를 확인하시고 잠깐씩 구피들의 더위를 식혀주실 때 꺼내어 계속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작은 아가들의 여름도 조금만 신경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2자어항(가로 : 60cm) 사용하고 있고 저 때 어항에 담긴 물 용량은 대략 21L 정도 되었습니다. (리터계산 : 가로x세로x물높이/1000) 작은 PT병 얼음 사용하시면 1도~2도 이내로 내려가니 온도 급변하지 않아 걱정안하셔도 되어요. 더 큰 얼음병을 사용한다면 온도가 급변해서 구피들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처음에 지켜봐주셔야해요. 반응형
꿈 많은 반항마 꿈 많은 반항마
너무나도 더웠던 여름이 이제 막바지 인가 봅니다. 강원 산간지역이라 그런지 밤에 춥기도 하고 벌서 어항에 온도가 24~25℃입니다. 구피를 포함한 여러 열대어들에게 가장 적합한 온도는 25~27℃입니다. 간혹 22℃ 저온에서도 우리 집 열대어는 멀쩡하시다고 주장하십니다. 열대어가 저온에서 죽지 않고 살 수도 있으나 체력으로 버틴다고 생각하시면 되시고 장기적으로 여러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낮은 온도에 대한 대비를 통해 소중한 열대어를 지켜야 합니다. 열대어에게 적합한 수온을 맞추는 방법은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난방을 통한 외부적 환경을 따뜻하게 유지하여 어항 수온을 상승시키는 방법도 있고요. 전기장판을 통해 수온을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어항 물을 데우는 목적으로 나온 어항 전용 히터기입니다. 상대적으로 편리하기도 하며 무엇보다 가장 저렴한 유지비입니다. 보통 어항 크기가 크지 않으신 분들은 100w 내외에 히터 기를 이용하시는데 100w 히터 기를 하루 24시간씩 한 달 이용하면 72 kwh 정도를 사용하시게 되시며 전기료를 계산하였을 때 4120원 정도 나옵니다. 저는 어항이 30 큐브 정도에 크기라 50w 히터 기를 부족하지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히터 기를 구매 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을 몇 w입니다. 55w, 75w, 100w, 150w , 200w , 300w 등 다양하게 있고요. 어항 물 양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보통 어항 물의 양이 15L이면 55w이고 25L 이면 75w 이런식으로 계산됩니다.
제가 쓰는 히터기는 SH-55라는 모델입니다. 55W 모델입니다.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요즘은 중국에서 안 만들어진 제품 찾기가 어렵네요. 히터기 또한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10000원 이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히터기에 사용법은 히터를 어항 속에 고정시킨 후 온도 조절 레버가 물 밖에 나오고 유리로 된 부분은 물속에 잠기게 설치합니다. 온도 조절 레버를 통해 원하시는 온도로 맞추시고 전원 코드를 연결하세요. 그리고 히터기에 표시되는 온도는 어항 온도가 아닌 히터기 온도이므로 맞추고자 하시는 온도는 어항 내에 따로 온도계를 설치하셔서 확인하세요. 주의사항으로는 히터 기는 어항 물속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히터 기를 탈착 하실 때 뜨거웠던 히터 기를 갑자기 차가운 공기에 노출시키면 깨질 수 있으니 전원 코드를 뽑은 후 10분 뒤 탈착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초보는 상상도 못 하지만 간혹 임의로 분해하여 개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위험한 상황을 초례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를 이용하는 제품이므로 전선의 상태도 살피 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겨울철 어항 수온이 낮아지면 생물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그에 따른 대비법이었습니다. 참고하셔서 소중한 생명 예쁘게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어항 히터 올바른 사용법 (모두가 안다고 생각하지만 몰랐던)
Why do you need to acclimate your fish? Water that the fish was packed in and your aquarium water has different parameters such as temperature, pH and salinity. Acclimating correctly can reduce the risk of shock to your new fish thus increasing its chance of survival. Different types of accl
키워드에 대한 정보 구피 물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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