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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1 박 2 일 여행 | 역시 로컬 가이드는 달라..✨ 군산 1박 2일 여행코스 총정리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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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부터 원도심까지, 군산 1박2일의 정석 > 상세 | 추천코스

아이와 근대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군산을 여행하노라니, 바람과 자연, 꽃들이 아픈 흔적을 치유하고 있었다. 아이와 함께 군산 고군산군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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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ccess.visitkorea.or.kr

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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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코스 < 1박 2일 코스 < 코스여행 < 추천여행 < 문화관광

1일차. 선유대교; 해안데크길 (선유1구); 옥돌해변; 장자대교; 대장봉; 중식; 선유도해수욕장; 망주봉둘레 (숭산행궁터, 오룡묘); 대봉전망대; 낙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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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unsan.go.kr

Date Published: 7/25/2022

View: 6134

군산여행 1박2일 선유도 가족여행코스 1일차 – 네이버 블로그

너무너무 좋았고 알찼던 군산여행 1박2일 코스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 경암동철길마을을 둘러보고나서 이동한곳은 바로 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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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7/2021

View: 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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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컬 가이드는 달라..✨ 군산 1박 2일 여행코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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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군산 선유도 1 박 2 일 여행

  • Author: 매사의 기록 MAESA
  • Views: 조회수 62,279회
  • Likes: 좋아요 695개
  • Date Published: 2021. 8.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OftYg5YfJs

선유도부터 원도심까지, 군산 1박2일의 정석 > 상세

영유아가족

전라북도 군산시 수정일 : 2021.07.05

코스상세

신시광장 일대를 뒤덮은 금계국

군산은 ‘흔적’의 도시다. 실체가 없어졌거나 지나간 뒤에 남은 자국이나 자취를 일컫는 ‘흔적(痕迹)’. 한자로 흔은 ‘흉터 흔’이다. 상처가 아물고 남은 자국. 그러니까 우리의 근현대사는 상처기도 했고, 여전히 누군가에겐 선명한 기억이다. 아이와 근대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군산을 여행하노라니, 바람과 자연, 꽃들이 아픈 흔적을 치유하고 있었다. 아이와 함께 군산 고군산군도의 선유도부터 원도심까지 알찬 1박 2일 코스를 준비했다.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선유도를 향하는 차창 밖 풍경은 하늘 반 꽃 반이다. 신선이 노니는 섬 앞에 노란 카펫이 깔렸다. 주저 없이 하나 둘 차를 세우고 유월을 즐긴다. 아직 옴팡진 꽃봉오리가 많으니, 마스크 챙기고 군산으로 향해보자.

금계국

새만금 오토캠핑장 부근 금계국 꽃밭

꽃내음이 고군산 대교까지 퍼진다. 무녀도를 지나 선유대교를 넘으면 만나는 선유도. 아는 사람들은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어청도, 비안도 등 섬 구석구석을 여행하지만, 아이와 고군산도 여행을 간다면 선유도가 먼저다.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투명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지니 장관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명사십리 선유도해수욕장

고군산군도, 어디로가지?

선유도 스카이SUN라인

모래놀이만큼 아이의 심장을 뛰게 하는 건 바로 짚라인. 높이 45m의 12층 타워를 세워 망주봉 입구 쪽 바다에 잠겨있는 조그만 솔 섬까지 700m 구간을 케이블에 매달려 하강하는 시설이다. 바다 위를 나는 새가 되는 시간. 만 30개월 이상 아이라면 부모와 함께 탑승 가능하다. 아이의 헬멧, 어깨 끈, 도르래, 허리벨트(하네스) 등의 장비는 안내원이 모두 착용시켜준다. 탑승 전 탑승 요령과 안전 관련 내용이 담긴 영상을 숙지한 후, 10층 엘리베이터로 이동! 이동 시, 계단이 가파르니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준비가 되면 바로 바다 위를 빠르게 난다. 솔 섬에서 나무데크를 따라 걸어 나오면 승합 셔틀로 처음 탑승 장소로 되돌아올 수 있다.

영유아 장비착용

탑승 시 안전영상

탑승 시 안전영상 시청의무

탑승장소 이동

짚라인탑승, 바다 위를 날다 1

짚라인탑승, 바다 위를 날다 2

선유도 유일의 한옥펜션인 선유도에 물들다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져도 좋겠다.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너른 마당에서 아이는 바다를 풍경 삼아 뛰논다. 여벌의 옷을 준비했다면 카페 앞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2층 옥상이 명당자리인데, 선유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미식의 고장으로 꼽히는 군산에선 ‘박대’ 맛도 빠질 수 없다. 박대 정식은 박대 구이, 박대 조림, 박대탕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박대구이는 가운데를 살살 갈라 가시를 들어내면 걸림 없이 쏙 빠져 아이와 먹기 편한 생선요리다.

선유에 물들다 카페

그림액자

우리, 바다한잔 할래?

옥상테이블

시원한 카페 라떼 한잔

바다전망

자갈도 놀잇감

군산의 맛, 박대정식 1

군산의 맛, 박대정식 2

선유도에서 군산 도심으로 이동해, 원도심에서 머문다면 옛 일본식 가옥을 그대로 살린 게스트 하우스를 추천한다. 4인 가족 숙소로 손색없다. 다만, 겨울방은 카페 2층에 자리해 가파른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한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미술 전공, 건축 디자이너가 합심해 1년간 꾸민 이곳은 고양이가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준다.

소설여행 카페&게스트하우스 외관

가족이 묵을 겨울방

소설여행 카페내부

소설여행 외관

소설여행 터줏대감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조식

군산 주제의 책

배우 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군산 하면 떠오르는 ‘초원 사진관’으로 여전히 카메라에 담긴다. 게스트하우스 소설 여행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일대 여행지 가운데 오후 9시 반까지 가장 늦게까지 개방해 뜨거운 여름날 ‘밤 산책’으로도 좋다. 여행객이 없는 저녁이면, 상주하는 해설사가 친절하게 가족사진을 찍어주기도 한다.

초원사진관 외관

사진관 내부

사진관 내부

다림이 타던 주차질서 자동차

군산 ‘시간 여행’ 골목을 걷다 보면 일본식 가옥이 눈에 띄는데, 특히 신흥동은 일제강점기 군산 시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부유층 거주 지역이었다. 당시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샤브로가 지은 주택이어서, 일명 히로쓰 가옥으로 불린다. 현존하는 일본식 보존 가옥 중 가장 큰 건물로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상을 가늠할 수 있는 곳이다.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로 낯익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현재는 코로나19 여파로 총 10명씩 한 팀을 이루어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외관만 둘러볼 수 있다. 물론 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은 기본. 내부는 유아차로 함께 관람할 수 없지만, 총 관람시간이 10분 내외여서 영아의 경우 안고 둘러봐도 괜찮다.

신흥동 일본식 가옥 전경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가옥 내부

돌계단 위에 노란색 테이프 표시에 서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게 되는데, 목조 2층 주택 건물로 형태는 근세 일본 무가(武家)의 고급 주택 양식이다. 키 작은 나무로 꾸민 소담한 일본식 정원, 지붕과 외벽 마감, 다다미방, 일본식 벽장 등이 건립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키가 큰 나무는 이후 관리하던 한국인이 심은 것이란 해설사의 설명이다. 특히 창고로 쓰인 건물 앞에선 고개를 높이 들 수밖에 없는데, 당시 수탈의 규모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어 허탈과 슬픔을 자아내기도 한다.

서있는 표시

히로쓰 가옥 내부

창고로 쓰이던 건물

인력거가 드나들던 통로

군산근대역사 박물관을 시간 여행의 출발점으로 삼아도 좋다. 주변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비행기, 군함 등이 전시된 진포해양공원, 뜬 다리 부두,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 하나인 호남관세 박물관, 근대미술관 등이 모두 뜨거운 여름에도 걸을만한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그중 첫 번째 코스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전경

이곳 해망로 일대의 과거 지명은 ‘장미동’. 6월의 꽃 장미가 아닌, 장미(藏米) 즉, ‘쌀을 저장하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수탈한 곡물을 일본으로 실어가기 위한 거점이었던 것을 마을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 근대역사박물관은 과거의 슬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록한다. 박물관은 해양물류역사관(1층), 독립영웅관(2층), 근대생활관(3층)으로 구성된다. 현재 어린이 박물관은 운영하지 않는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어청도 등대모형

수탈의 상징, 쌀탑

수유실

근대 생활관은 1930년대 군산을 재현해 볼거리도 인기도 많다. 영명학교, 군산역, 인력거방, 야마구찌 술도매상, 형제고무신방 등 부모세대도 생소한 옛 것을 함께 체험하며 그 시대와 교감한다. 아이들은 탁본체험장에서 당시 태극기, 쌀탑 등을 본떠보며 그 의미를 묻기도 한다.

전시실 내부

인력거 체험

탁본체험

전망대

아이와 함께라면 군산 물 짜장, 탕수육을 맛보고 싶을 터. 하지만 주말이면 기나긴 대기 줄이 만만치 않다. 초원 사진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한일옥’에서 건강한 뭇국 한 그릇은 어떨까. 1937년 김외과 병원 건물로 지어진 적산가옥을 그대로 살려 그 또한 볼거리다. 맑은 국물은 아이와 먹기에 간이 적당하면서, 어른 입맛에도 깊이가 느껴진다. 육회비빔밥은 평일에만 주문이 가능하다.

육회비빔밥

소고기뭇국

전라북도 군산시 경촌 4길 14. 지도를 펼치면 사다리처럼 생긴 철길이 선명하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신문용지 제조업체가 생산품과 원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개설한 연장 2.5km의 철로다. 사람들은 그저 ‘경암동 철길마을’이라 부른다. ‘군산 가볼 만한 곳’ 가운데 첫째로 꼽히는 핫플레이스. 기차가 다니는 철로와 대문이 1m 거리도 채 되지 않는 이색적인 풍경이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그곳엔 철길 따라 부모의 추억이 동화처럼 흘러나온다.

경암동 철길마을

벽화

아이에게 내력을 들려주고 싶다면 가기 전 역사를 훑어두자. 요약하면 이렇다. 경암동 철길 주변에 마을이 형성된 건 1970년대. 군산항을 바라보는 경암동 일대는 본래 바다였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바다를 매립해 공장을 지었고, 해방 후 관리가 안 된 땅은 황무지나 다름없었다. 가난한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여들었다. 대문 코앞으로 지나는 기차소리를 걱정할 처지가 아니었다. 철로 위 기차는 사람이 사는 동네였기에 10km의 느린 속도로 달렸다. 짧으면 5량, 길면 10량의 화물열차가 하루 2번 물건을 싣고 지나갔다. 기차가 지날 때에는 역무원 세 명이 기차 앞에 타서 호루라기를 불고 고함을 치며 사람들의 통행을 막았다. 그러는 사이 주민들은 밖에 널어 말려놓았던 참깨, 고추, 생선 등 세간을 들여놓았다. 철로 위에서 뛰놀던 강아지도 집으로 불러들였다. 이색적인 풍경이 입소문을 탔고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야기는 여기까지. 기찻길을 본 아이는 본능적으로 녹슨 철로 위를 두 팔 벌려 걸으며 아슬아슬 균형을 잡는다.

교복체험

아기자기한 소품

주말이면 철로 양옆으로 상점이 문을 연다. 이색 카페, 교복 대여점, 사진관, 추억의 식품마트 등이다. 이중 단연 ‘라떼는 말이야’가 나오는 터져 나오는 곳은 뽑기 체험장이다. 연탄이 생소한 아이들에게, 연탄불 위에서 녹여 만든 달콤한 설탕과자를 선물해보자. 설탕 두 스푼을 잘 녹이면, 그 안에 식용 소다를 넣어 황갈색 뽑기가 좌르르~ 아이가 원하는 틀을 골라 찍으면 완성이다.

뽑기체험 1

뽑기체험 2

뽑기 틀모양 찍기

달달한 뽑기

아기자기한 벽화

교복컨셉 촬영

주말이면 북적이는 인파 사이로 아이들 손을 잘 잡아야 한다. 그저 관광지 같지만 경암동 철길만의 매력은 충분하다. 판자 집 슬레이트 지붕, 갈라진 벽을 메운 페인트물감이 보여주는 날 것, 담벼락에 수북이 쌓인 연탄재 하나하나가 배고프고 어려웠던 시절을 추억하는 흔적의 장소다.

추억의 알사탕

군산 자석기념품

말타기 조형물

경암동벽화

군산시 문화관광 : 063-446-5114 □ 군산신흥동일본식가옥(히로쓰가옥):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1길 17 (신흥동), 063-454-3923

□ 경암동 철길마을: 전북 군산시 경촌4길 14

– 군산신흥동일본식가옥

* 이용시간: 10:00~18:00 (10분전 입장마감) * 이용요금: 무료 * 휴무일: 월요일 * 출입구 단차(계단) 있음 * 남․녀 화장실 구분 * 유아차 이동불가 * 해설사 안내에 따라 10명씩 입장 및 관람(코로나 19로 현재 운영방침) * 인근 공용 주차장 이용(장애인 주차장 있음)

숙박 정보 소설여행(게스트하우스)

: 전북 군산시 월명로 516-1 / 063-446-9466 / 도미토리룸, 온돌(개별화장실), 복층 / 카페 있음 / 조식 제공 / 취사 불가 / 진입로 단차 있음(겨울방의 경우 가파른 계단 있음, 유아차 이동불가) / 무료 공영주차장 주차

– 선유도에 물들다(한옥펜션)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2길 69 / 010-6629-0072 / 독채, 복층, 온돌방 / 바비큐 가능 / 카페 있음 / 진입로 단차 있음 / 주차 가능

군산여행 1박2일 선유도 가족여행코스 1일차

군산의 의미는 한곳에 모여있는 많은 산으로 둘러쌓인 도시라고 해서 군산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해요. 그중에서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군산여행 1박2일 에서 짧고 굵게 등반하기 좋은 산이 있었는데 제 인생최고의 뷰를 보여줬던 여행코스라 이렇게 꼭 알려드리려고해요.

군산 1박 2일 여행코스 with 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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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를 1박 2일 여행코스로 가볍게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군산만 계획에 잡았는데 한번도 새만금방조제를 가본적이 없어서 바다 위를 달려보자! 라는 느낌으로 갔다왔는데 군산 1박 2일 여행코스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새만금방조제는 꼭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여행에서는 숙소가 상당히 중요하죠? 군산 시외 터미널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 경장동 에이본 Avon 호텔 추천합니다. 터미널과도 가까워서 바로 짐을 던져두고 여행가기 좋거든요! 호텔 뒤에 주차공간도 넓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까지 있어서 뚜벅이 여행을 계획하셔도 만족할 호텔입니다.

깔끔하고 단정하며 룸에서 냄새도 안나고 푹신한 침대덕에 꿀잠자서 여행 컨디션을 올려주던 호텔이에요. 덕분에 늦잠잤..!

군산오면 항상 가는 곳이 진포해양테마공원

군산 바다와 금강이 만나는 지점을 볼 수 있고 실제 사용했던 군용배를 박물관으로 만들어서 배 안을 돌아다니면서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이자 밖에는 여러 군대에서 사용하던 탱크 및 비행기 등이 있어서 아이들과 가볍게 걸어다니기에 딱 좋은 테마공원입니다.

그리고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나왔던 일제강점기 수탈을 위해 만들었다는 부잔교도 아직 그대로 남아있어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진포해양테마공원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미즈커피 MIZ COFFEE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일본 무역회사인 미즈상사 건물이 아름다운 커피숍으로 태어났습니다. 일본식 다다미방에서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로 SNS에서 핫합니다.

저녁에 따듯한 다다미방에서 커피 한잔해야지 했는데 시간을 못맞춰서 결국 이번 여행에선 못먹..ㅠ

군산 근대화 거리에서 꼭 가봐야할 장소이자 미즈커피 바로 옆에 있는 군산 근대 역사 박물관

군산의 근대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소이자 곳곳마다 테마가 잘 짜여져 있어서 인증사진 남기기도 좋고 군산의 근대역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둔 박물관이에요.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는 스탬프 투어 등 군산 여행에 맞춰서 시작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코로나때문에.. 잦은 휴관과 스탬프 투어도 쉬는 경우가 많아서 참 슬픕니다.

일제 강점기 수탈의 중심이였던 구 군산세관

아름다운 외부 모습과 다르게 일제가 수탈을 자행했던 군산세관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군산 여행다니다 보면 구 군산세관 건물이랑 구 조선은행이자 군산 근대 건축관 두 건물이 가장 이뻐서 군산 놀러오면 꼭 사진 한컷이라도 남기는 곳이에요.

▲ 군산 근대거리에는 옛 추억 생각나게 하는 군것질(?)거리 판매하는 문구점이 종종 있어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군산에 왔는데 금동에 안가봤다면 군산에 온게 아니다 초원사진관

초원사진관이 있는 금동 거리는 군산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에요. 예전에 만들어진 건물들과 상점과 음식점들, 오래된 간판과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까지 사진찍고 남기기 좋은 거리에요. 이곳에는 여러 게스트 하우스와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는 야시장이나 여러 축제나 행사가 많았는데 ㅠㅠ

초원사진관은 사진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어서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숨겨져 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장소 테디베어 박물관

소장욕구와 귀여움에 미쳐버릴 수 있는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이 군산에도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꼭 먹는 대정소바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주차장에 컨테이너 박스로 조성되어 있는 스낵코너들은 전부 열지 않고 있었고, 입장료는 성인 기준 만원!

아기자기 좋아하는 성인들이나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꼭 가보길 추천하는 장소랍니다.

수제 버거집 버거 하우스 Burger House

수제버거를 파는 곳인데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생각보다 좋아요. 오픈주방으로 수제로 만드는 버거 모습도 구경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감튀가 맛있음! 맥주 or 콜라를 부르는 짭잘한 맛인데요. 마치 맘스터치 감튀를 먹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햄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내용물이 워낙 풍족해서 베어 먹기는 조금 힘들지만 맛은 있어요.

인스타에서 맛집을 찾았지만 전부 웨이팅이라 들어갔던 실비갈비

진짜 여긴 찐 로컬식당이였어요. 동네 아저씨 아주머니들 다 모여서 반창회하는 듯한 분위기로 사장님과 어찌나 다들 그리 친하신지.. 우리만 외지인 느낌이였는데 김치찌개 시켰는데 지금까지 먹은 김치찌개와 맛은 달랐지만 맛은 있었어요.

고기도 어찌나 큼지막하게 들어가는지 반찬양도 어마어마하고 결국 밥 두공기 먹었는데 찌개랑 반찬은 남기고 나올 정도ㅋㅋ;

군산와서 김치찌개라니했지만 가격이나 맛 둘 다 만족! 단 오래된 식당이라 조금 허름해보였음

▲ 군산 은파호수공원

밤이 되면 가볍게 걷기 좋은 아름다운 은파호수공원

근처에 포차분위기 식당들도 있고 군산에 사람이 어디있나 했더니 다 여기 모여있을 정도로 사람 많더라구요!? 저 불빛있는 곳으로 다리가 만들어져 있는데 분위기도 좋아서인지 연인들이 많았던 곳!

집 근처에 이런 공원있으면 매일 놀러갈텐데 운동할텐데 계속 생각하게 되는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다음 날은 선유도로!

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도로인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다보면 선유도로 갈 수 있어요. 첫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그래도 선유도 가는 날은 날이 좋아서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었어요.

날 좋은 날 드라이브 코스로도 강력추천합니다. 라이딩하는 분들, 드라이브 하는 분들, 낚시하는 분들 정말 다양한 분들이 선유도로 오시더라구요.

선유도 해수욕장이라고 쓰여있는 탑에서는 익사이팅한걸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짚라인도 있습니다.

드라이브하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주차장 옆에 있는 서해회식당

관광지는 비싸다 거기에서 해산물은 더 비싸지! 라는 편견을 깨주고 무엇보다 맛도 있어서 놀랐던 식당이에요. 꽃게탕, 전복죽, 물회 시켰는데 3개 전부 완전 맛있음!!! 네명이서 싹싹 긁어먹고 밥도 두공기씩 먹고 왔어요.

여행 마지막은 군산의 명물 중동호떡

분명 이번 전 여행에서는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 먹은 중동호떡은 별로 였….. 그냥 설탕물 맛밖에 안나더라구요!? 본점에서 안먹어서 그런가.. 너무 신나고 기대했던 내 자신을 혼내고 싶었던 맛이였답니다.

이렇게 군산 1박 2일 여행코스 + 선유도 일정을 마무리 했어요. 군산은 먹거리 볼거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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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선유도] 1박2일 풀패키지 코스_2(선유도 배 시간)

군산입니다. 난생 처음 군산이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1박2일에서 군산을 소개한 뒤로 군산은 유명 관광지가 됐다고 합니다. 저 역시 티비 프로그램을 보고 군산을 여행지로 정했습니다.

군산에 대한 여행 후기는 “관광지가 몰려있어 편리하다. 주차도 쉽다. 고로 관광객들에겐 굳이다” 입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여행하기 딱 좋습니다.

군산여행의 필수인 종합권 끊기. 1인당 3000원을 내면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종합권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2명권이기에 6000원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표는 오후 3시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6시가 off이기에 3시간의 여유를 두고 표를 끊어야 모두 둘러볼 수 있다는 판단에 시간을 제한한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권이외에 각 박물관마다 표를 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종합권이 저렴하다는것!

군산근대역사박물관입니다. 이곳은 말그대로 군산의 근대역사에 대한 전시실입니다. 각 층별로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돼 있습니다.

근대시대 모습도 보이고요.

그 유명한 멍텅구리 배도 보입니다. 예전에 인신매매범이 멍텅구리배에 사람들을 팔아 넘기고 했다는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멍텅구리배는 새우잡이 배를 말압니다.

근대역사박물관 앞에 보면 군산여행지도가 있습니다. 이 지도만 보고 따라가면 군산 여행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근대 문화 코스 입니다.

군산 구 세관입니다.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고 외관만 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에는 군산이 중요한 요지였습니다. 전라도의 곡식이 배를 통해 한양으로 향했고, 일제강점기에는 국고 수탈의 창구로 이용됐습니다. 그래서 일본식 잔재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옛 조선은행 금고 자리에 적힌 글귀입니다.

옛 조선은행내에 전시된 인물상입니다. 이곳에는 김좌진, 윤봉길, 유관순 등 독립투사들의 얼굴이 있습니다. 여러 얼굴들 중에 그분들을 찾아보시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 입니다. 선박과 비행기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파주 임진각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 해양테마공원에 군사 무기들을 전시했는지 좀 이해가 안갔습니다. 하지만 박물관 등과 바로 옆에 붙어 있었기에 들러봤습니다. 볼것은 크게 없습니다. 이곳을 정말 해양과 관련된 곳으로 꾸미면 더욱 군산 관광객이 늘것 같습니다.

군산 빈해원입니다. 6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곳이라고해서 찾아봤습니다. 이곳말고도 군산에는 몇몇의 중국식당이 있습니다. 하지만 군산 공식관광코스에 안내되어 있는데다, 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했기에 빈해원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군산 빈해원 입구입니다. 이곳에서는 여러 영화가 촬영됐고, 무한도전 등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남자가 사랑할때도 이곳에서 촬영됐다는군요. 주인분들도 중국분인듯 했습니다. 종업원들도요. 모두 친절합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그냥 동네 중국집 가격과 차이가 없습니다. 나름 착한 가격.

사천탕수육 ‘소’자입니다. 맛있습니다. 양도 둘이 먹어도 적지 않을 정돕니다.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깍두기가 나옵니다. 깍두기는 좀 짠 맛이 강했고, 사천탕수육은 맛있었지만 이 집만의 특징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제가 재직하는 회사 바로 앞 사천탕수육과 정말 똑같은 맛이었습니다. 고로 “특색이 없다거나 우리 회사 앞 중국집도 맛집이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군산 빈해원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짬뽕. 양파 등이 많이 들어가 있고 오징어 다리 몇개와 홍합 속살 몇개가 있습니다. 국물은 고춧가루가 많이 안보임에도 칼칼하고 매운 맛입니다. 면도 부드러워 식감이 좋습니다. 맛있었습니다.

1층과 2층 양옆은 룸으로 채워져 있고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가운데 테이블에도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날이 토요일 오후 3시임을 감안하면 참 많은 사람이 있는 겁니다. 맛집으로 소문이 났지만 직원들도 참 친절했습니다. 참고로 오후 4시30부터 5시까지는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기에 잠시 쉬는 타임이라고 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1박2일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싸인이 걸려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다음은 군산 맛집이라는 중동호떡. 사람 정말 많았습니다. 4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음에도 차량들과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당연히 모두 관광객입니다. 참 웃긴것은 군산코스를 돌면 박물관에서 본 사람을 빈해원에서, 빈해원에서 본 사람을 호떡집에서 보게 됩니다. 그 만큼 코스가 잘 연결됐고 가깝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의 가게 바로 맞은편에 중동호떡 본점이었던 가게가 보입니다. 지금은 장사를 하지 않고 맞은편 새로운 건물에서만 장사를 합니다.

군산 중동호떡에서 대략 1시간 정도 기다려 7개의 호떡을 구입했습니다. 개당 가격은 800원.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한 사람당 구입할 수 있는 호떡의 갯수도 정해져 있습니다. 번호표당 7개 이상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너무 많은 호떡을 구입하면 뒷사람들이 더욱 오래 기다려야 해서 마련한 방법이랍니다.

호떡은 찹쌀이 살짝 섞였습니다. 사실 직접 맛을 보고는 이렇게 오래기다려서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다라는 결론입니다. 일반 기름에 구운 호떡이 개인적으로는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듯 했습니다. 찹쌀이기에 식으면 먹기도 불편하고 좀 딱딱한 맛도 있습니다. 다음에 군산에 가면 또 호떡을 먹을거냐고 누군가 제게 묻는다면 저는 “No”라고 말하렵니다. 기다리지 않고 호떡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냥 유명세에 한번쯤 먹어보는 호떡 정돕니다.

다음은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고 가옥들 가운데 철길만이 놓여 있습니다. 이색 풍경이었습니다. 전주인가에도 철길마을이 있는데 그곳은 곧 철거가 된다는 소리도 들은듯 합니다(?) 그럼 유일한 철길 마을이 되는건가요?

누군가 군산 철길마을에 버리고 간 즉석사진입니다. 커플 사진인데…이곳에서 싸우고 사진을 버리고 간 것인지 아니면 사진을 찍고 흘린 것인지 모르겠지만 주워 사진 소품으로 사용했습니다.

군산 일정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철길마을도 사실 크게 볼거린 없습니다. 그저 특이한 모습이다. 정돕니다. 코스도 좀 짧아서 대략 500미터 정도되는 듯 했습니다. 차는 철길마을 옆 골목길에 주차하면 편리합니다. 군산은 차가 서울처럼 많지 않고 복잡하지 않아 참 좋습니다.

다음날 선유도를 찾았습니다. 선유도에 가기 전에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할 것이 바로 배편입니다. 배편은 하루 2번 있습니다. 9시와 13시 입니다. 군산으로 나오는 배는 11시와 15시이니 9시에 들어갔다가 15시에 나오는것이 그나마 반나절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탑승은 군산여객터미널입니다.

주차장은 여객터미널 주차장이 있고 바로 옆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잘 몰라서 유료 주차장에 대는 경우도 있는데 유료 주차장은 하루에 5000원정도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주차장 관리인 아저씨 말). 제가 잠시 10여분 차를 주차했더니 500원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기본요금이 500원인가 봅니다.

배편은 가격이 좀 비쌉니다. 쾌속정으로 들어가면 50분, 일반 유람선은 1시간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쾌속선은 1만6000원대, 일반유람선은 1만4000원대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반드시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저 역시 신분증을 들고 가지 않았다가 배를 타지 못할뻔 했습니다. 운좋게도 여권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 여권이 없어서 선유도에 들어가지 못했더라면 더 좋았을뻔 했다는 생각은 딱 선유도에 도착하자마자 들었습니다.;;

쾌속정인 진달래 입니다. 이 배는 작지만 빨라서 50분만에 선유도에 도착합니다. 1층과 2층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2층 자리는 대략 20석이 안되기 때문에 2층을 노리신다면 빨리 줄을 서셔야 할 겁니다. 하지만 뭐 지금은 추워서 인기는 없겠죠. 흡연자분들은 배 밖에서 흡연도 가능합니다. 덜덜덜 떨면서 피우실 수 있습니다. 배에서 아예 안내를 합니다. 밖에서 피우시라고요.

군산여객터미널을 뒤로 한채 배는 떠나갑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선유도를 볼 생각에 기뻤지만…

선유도에 도착했습니다….추워서 사람들이 전혀 없습니다. 횟집은 물론이고 슈퍼마켓까지도 문을 닫았습니다. 낭패입니다.ㅎㅎㅎ 간신히 문을 연 식당 한곳을 찾아 바지락 칼국수로 끼니를 때운 뒤 오토바이를 빌려타고 섬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없다는 슬픔과 바닷바람은 춥다는것, 그리고 선유도에는 담배를 파는 슈퍼가 2곳인데 모두 문을 닫았다는 것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횟집들도 문을 연곳이 전체 섬 중에 5곳정도가 전부라는것, 또 선유도는 모든 슈퍼 물품이나 가격을 담합해서 받는 다는것. 이들은 담합이라는 용어 대신 협의가격이라고 표현해 각 가게마다 붙여부도 있었습니다. 사실상 담합가격이죠. 사발면이 아마도 슈퍼에서 1500원인가에 였고요…새우깡 하나, 레쓰비 커피 2개, 포카리 1캔을 샀는데 6000원을 냈습니다. 물론 섬이라 이해는 합니다. 운송비가 있으니까. 그래도 담합은 좀… 먹거리나 필수품은 다들 충분히 사서 들어가시는게 여행 경비 아끼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자전거의 경우 1시간에 1만원, 하루 종일은 2만원. 오토바이는 1시간에 2만원, 이후 1시간마다 1만원입니다. 또 골프카트는 한시간에 4만원입니다. 골프카트는 겨울엔 운행을 안합니다.

이번 겨울 선유도 여행은 실패 중에 대 실패였습니다. 볼거리는 물론 비수기라 밥먹을 곳도 없고 담배 하나 살 곳도 없었습니다. 바람이 강해 섬을 둘러보는데도 어려움이 많았던…여름의 선유도만 생각하고 갔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이럴때 쓰는 말이 돈버리고 시간버리고가 아닐런지…

##9시 배를 타면 선유도에 10시 도착, 선유도에서 군산으로 나가는 배는 11시에 있습니다. 1시간이니 너무 짧아 15시에 떠나는 배를 타자고 했지만 이때까지는 너무 할 것이 없는…거의 무인도. 겨울 선유도는 무인도와 다름없다는것! 잊지마시고 여행계획 세우세요!

배 시간은 크게 바뀌지는 않는데, 하루 2번 운행할때와 3번 운행할때가 있습니다. 일정에 참고하세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군산 선유도 1 박 2 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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