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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부음 | 고양이 눈에 문제가 생겼다면 그 증상별 대처요령. 28042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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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은 화장실 모래 먼지나 결막의 상처, 식이 알러지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랍니다. 이때 아기 고양이라면 조심해야 주의해야할 것이 고양이 헤르페스(허피스) 감염인데요. 특히 막 구조한 새끼 고양이가 눈 주변이 퉁퉁 부어 있을 때는 허피스일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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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의사 #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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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부음 원인과 치료방법

위트코리아 도도나미님 고양이 한쪽 눈 부음.. 왜그러는걸까요? 코코, 6.2kg 코리아 쇼트 헤어, 수컷 (중성화), 3살 (추정)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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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t-korea.tistory.com

Date Published: 12/3/2022

View: 2157

고양이눈부음 원인과 해결 방법

고양이눈부음 원인과 해결 방법. 두통약좀주소 2021. 12. 17. 10:18.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한 요즘,. 특히, 지금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 여기에 표시

Source: medicare.tistory.com

Date Published: 2/30/2022

View: 9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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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에 문제가 생겼다면 그 증상별 대처요령.
고양이 눈에 문제가 생겼다면 그 증상별 대처요령.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눈 부음

  • Author: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 Views: 조회수 42,459회
  • Likes: 좋아요 1,354개
  • Date Published: 2022. 1.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ZDeO7Xgs1o

고양이 윙크, 아픈 걸 수도 있다고?

고양이의 눈을 봤을 때 눈을 뜨고 있는 크기가 짝짝이거나 한쪽 눈만 깜빡일 때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윙크를 하는 걸까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고양이 눈이 살짝 부어 있을 수 있어요.

이때에는 눈의 어디가 부었는지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어요. 전염성이 강한 헤르페스(허피스)의 증상으로도 눈이 부을 수 있으니 무심코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 눈이 부었을 때 원인

고양이가 눈이 부었을 때에는 눈꺼풀이 부었는지, 결막이 부었는지, 안구가 팽창했는지 판단해야 해요. 그리고 눈곱이 끼거나, 간지러운 듯 눈을 긁지는 않는지도 확인합니다.

1. 눈꺼풀이 부어 있을 때👽

고양이가 한쪽 눈꺼풀이 부어 있어 양쪽 눈의 크기가 다를 때에는 흔히 눈 주변의 염증일 수 있어요. 세균에 감염되거나 종양으로 악화하는 것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또는 알레르기성 반응이거나, 눈꺼풀 부분에 상처가 났을 때에도 눈꺼풀이 부어요. 특히 고양이끼리 싸울 때에는 앞발로 눈 주변을 공격하기도 하니 싸움 후에는 잘 살펴봅시다.

2. 결막이 부어 있을 때🥺

고양이가 눈꺼풀과 그 주변 결막까지 부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는 가려워서 눈을 비비거나 윙크를 자주 하기도 해요. 결막염은 화장실 모래 먼지나 결막의 상처, 식이 알러지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랍니다.

이때 아기 고양이라면 조심해야 주의해야할 것이 고양이 헤르페스(허피스) 감염인데요. 특히 막 구조한 새끼 고양이가 눈 주변이 퉁퉁 부어 있을 때는 허피스일 가능성이 높아요.

+) 고양이 헤르페스(허피스) 감염에 대해 알아보기

3. 안구가 팽창했을 때🩸

고양이의 안구 자체가 팽창했을 때에는 매우 위험한 응급상황일 경우가 많아요! 눈 안쪽에 종양이 생기거나 녹내장으로 인해 눈의 압력이 높아져 안구가 팽창했기 때문이죠.

눈의 압력이 계속해서 올라가면 시신경을 압박해서 고양이가 통증을 느끼고, 실명까지 될 수 있는 무서운 증상이에요.

+) 대표적인 고양이 안과질환은요?👩‍⚕️

결막염: 눈꺼풀을 들추었을 때 눈 주변이 빨개지고 부어있음. 가장 흔한 안과 질환. 감염성과 알러지성으로 나뉨. 흔한 만큼 관리나 치료도 간단한 편!

각막염: 안구 가장 바깥 층인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 주로 상처에 의해 생기며 통증이 심해 눈을 잘 뜨지 못함. 심한 경우 궤양으로 번지니 주의.

녹내장: 안구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여 통증이 심하며 시신경을 압박하여 시력을 잃게 됨. 초기의 경우 약물 등으로 관리가 가능하나 나중엔 결국 안구 적출이 필요함.

백내장: 수정체가 혼탁해지며 시력이 감퇴함.(안구 자체가 뿌옇게 되는 경우는 각막염일 수 있으니 잘 구별해야 함) 사람 백내장처럼 치료법이 딱히 없고 수술이 최선의 방법.

포도막염: 시력이 떨어지며 안구 색깔이 변하고 충혈 및 통증이 있음. 전염성 복막염(FIP)나 고양이 백혈병(FeLV) 등 전염성 전신 질환의 합병증일 수 있음. 단순 안구 질환이 아닌 전신 질환에 대한 검사가 필요함.

망막박리: 망막층이 안구와 분리되는 질병. 다양한 전신 질환에 의해 발생함. 특히 고혈압이 있는 경우 흔히 나타날 수 있음. 신부전이나 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 안구의 상태나 시력을 자주 체크할 것.

고양이 눈이 부었을 때 응급처치는?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곧바로 병원을 가는 건데요. 상황에 따라 응급 처치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 두도록 해요!

1. 눈 주변 닦아주기👀

눈 주변이 눈곱으로 더럽혀져 있다면 미지근한 물/인공 눈물에 적신 거즈나 솜으로 가볍게 닦아주세요. 눈곱으로 인해 염증이 악화되거나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어요

2. 안약 넣어 주기💧

눈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눈물을 흘리거나 아파한다면? 인공 눈물이나 식염수를 넣어주세요. 이때 사람이 사용하는 안약이라면 반드시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넣어도 되는지 확인해줍시다.

+) 사람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안약은 절대 NO!!👩‍⚕️ 안과 질환의 원인에 따라 사용하는 안약이 완전히 다르며 절대 쓰면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보호자의 임의적인 판단으로 함부로 안약을 사용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때에 따라 내복약을 함께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수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합시다.

수쌤 도와주세요! 김수민 수의사: 고양이가 눈이 부어 뭔가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다면 계속해서 앞발로 눈을 만지려고 긁을 수 있어요. 가벼운 질환임에도 발톱으로 긁다가 상처가 나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눈이 불편해 보이는데 바로 동물병원에 내원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보호자가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넥칼라를 꼭 씌워 상처가 나지 않게 해주도록 합시다.

고양이 눈부음 당황하지 말고 원인과 해결방법

[고양이 눈부음 당황하지 말고 원인과 해결방법]

사랑하고 소중한 나의 가족이자 친구인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게 됩니다.

얼마 전에 고양이를 키우는 제 친구가 자신의 고양이가 눈이 부은 게 가라앉지 않는다고 병원에 데려가는 중이라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사람도 조그마한 먼지에 눈이 따갑듯이 동물들도 자그마한 마찰과 원인에도 붓기, 염증, 출혈, 고름과 같은 눈병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24시간 후에도 붓기와 증세가 가라 앉지 않으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아햡니다. 그전에 당황하시지 말고 고양이 눈부음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고양이 눈부음 원인

첫 번째 원인은 눈꺼풀 내부의 염증인 결막염입니다. 결막염이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뛰어다니며 어딘가에 부딪히는 것과 같은 자극이 발생하거나, 풀과 꽃가루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고양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허피스 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등의 바이러스 증상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함께 일어나는 증상으로는 눈이 충혈되어 있어나 눈꼽, 고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원인은 각막 손상입니다. 고양이 눈에 먼지, 모래와 같은 미세한 이물질이 들어가서 눈꺼풀 안에 붙어 남아있게 되면 각막을 손상시켜 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 사이에서의 할큄과 같은 싸움, 가구 등에 부딪히는 타박상 등으로 인해 각막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고양이 눈부음 해결방법

이미 고양이의 눈부음이 24시간 동안 나아지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라면 빨리 병원을 찾아가셔서 진료를 받고 항생제나 소염제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눈부음 증상이 또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니 집 안에서의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고양이 종합백신을 미리 접종하는 것입니다. 고양이 종합백신은 고양이에게 일어나는 허피스 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어 결막염과 같은 눈병 질환에 안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고양이 생활 환경을 철경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그루밍할 때 앞 발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앞발에 묻은 세균이 눈으로 들어가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생활하는 반경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화장실 모래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눈부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랑스러운 나의 반려동물이 아픈 것만큼 속상한 것이 또 없죠.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질병이니만큼 제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미리 예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위트(wit)있는 일상

위트코리아 도도나미님

고양이 한쪽 눈 부음.. 왜그러는걸까요?

코코, 6.2kg

코리아 쇼트 헤어, 수컷 (중성화), 3살 (추정)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어느순간 우리 아이를 쳐다보니 한쪽 눈이 퉁퉁 부어있고

눈을 제대로 뜨지못하고

심하게 오버그루밍을 하기도하고

심지어 눈물을 흘리기도하는..

고양이 한쪽 눈 부음

집사라면, 한번씩 가슴 철렁했던 경험 있으시죠?

초보집사라면 더더욱이요

당장에 애를 이동가방에 들쳐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오늘은, 많은 집사님들께서 경험하시고 또 당황하셨을

고양이 눈 부음 증상에 대해 같이 알아볼까요 ?!

가슴이 철렁했던 날이에요.

분명, 아까까지만해도 멀쩡했던 것 같은 코코가..

저렇게 한쪽 눈을 제대로 뜨지못하고

퉁퉁 부어서는 눈꼽도 가득끼고

눈물까지 흘리지뭐에요…?

얼마나 놀라고 당황스러웠는지 ㅠ_ㅠ

야간할증이고 뭐고

당장 이동가방에 코코를 데리고 병원으로 출동했지요

병원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검사는

형광염색검사였어요

코코의 각막에 상처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알아본거죠

코코의 눈이 저렇게 부었던 때 상황이

둘째인 망고와 미친듯이 싸우던 때거든요 (무,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망고와 싸우면서 발톱에 눈을 다친것은 아닌가..

각막에 상처라도 났으면 어쩌지? 하고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요

다행히~!

각막에 상처는 없고, 염증만 있다는 소견을 받았어요.

허피스 바이러스가 의심된다고 했지요

짠한내새꾸….

망고와의 사이도 그랬지만

딱 저 때가 집을 이사했을 시즌이였어요

갑자기 바뀐 환경과 낯선 소음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은거죠

코코가 싫어라하는 환경들의 연속이었어요

즉 스트레스로인한 면역력저하

그 것이 원인이였답니다..

고양이의 눈 부음 증상은

정말 자주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에요

이런 증상을 가장 많이 겪고있는 아이들은.. 역시..

밥도, 물도, 영양도 제대로 챙길 수 없는 길고양이 아가들에게서 많이 나타나죠

지난 TNR 시즌, 제가 잡아서 TNR 후 방사시킨 아이에요 ↑

잡고나서 사진을 남겨야해서 사진을 찍는데

저렇게 한쪽 눈을 뜨지 못하는….

이 모습을 지켜보는게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는지몰라요..

TNR시키는 아이들 열 중에 여섯,일곱은

이렇게 한쪽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죠

면역력..

제가 아무리 평소에 황태파우더며 락토페린을 챙겨먹여도

춥고 배고픈 환경에서 아이들의 면역력은.. 형편없겠죠..

단순히 면역력저하로인한 허피스바이러스라면..그나마 다행인데

눈이 부었을 때 의심해봐야 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어요.

첫번째(01). 허피스 or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증상

앞서 말했듯 면역력이 저하되면 훅 올라오는 바이러스. 허피스

설명하기쉽게 고양이의 감기 라고 설명해주는 경우도있지요

위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면, 눈물과 눈꼽이 많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며

호흡기증상(기침, 콧물, 열)이 동반될 수도 있어요

우리 길아가들

그리고 여러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다묘가정아이들이 많이 걸리지요

허피스보다 더 심각한 칼리스바이러스인 경우에는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등의 특징이있으니

허피스 바이러스와 구분해야겠지요 🙂 !

두번째(02). 각막 질환

앞서 코코가 각막에 상처가 생긴 줄 알고 염색검사를 했다고했잖아요?

고양이의 안구 표면인 각막에 외부자극이나, 세균 감염에 의한 손상으로

각막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를 말해요

이때는 필히 조금도 지체하지말고 병원으로 달려가는게 좋겠죠!

세번째(03). 결막염

각막염과 결막염을 헷갈리는 경우가있는데, 이 두가지는 다른 경우에요

고양이의 결막에 염증이 생긴경우를 말하는데,

1번의 허피스/칼리시 바이러스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고

혹은 세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경우도 있지요

네번째(04). 알러지반응

위의 경우의 수가 모두 아니라면, 의외로 알러지반응때문에

눈이 붓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어요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종류인 꽃을 들였다거나

체질상 알러지를 유발하는 음식을 먹었다거나

심한 먼지나 알러지유발물질에 접촉했다면 또한 눈부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그 외에도

이름만 들어도 속상한 포도막염, 백내장, 녹내장, 안구건조증 ..

고양이의 눈에 발생하는 안구질환은 굉장히 많으니

우리 아이에게 눈부음 증상이 보였다!

눈물을 흘리고, 눈꼽이 끼기도 한다..! 하면

지체하지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요.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재채기를 해요

* 고양이가 상부 호흡기 증후군에 이환되면, 바이러스가 각막 표면에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시린듯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때문에 고양이는 눈을 시린 듯이 게슴츠레 뜨거나, 깜빡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편측으로 나타나지만 양쪽 눈 모두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막 표면은 경미한 수준으로 손상되기 때문에 심하지 않은 경우 통상적인 형광염색방법으로는 확인되지 않고,

로즈 벵갈 등의 염료를 이용하여야 손상부위가 확인되기도 합니다.

또 바이러스 원인체 외에 클라미디아 균에 의한 경우에는 결막부종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결막을 눈의 흰자위를 말하는데, 이 부분이 오른쪽 사진처럼 퉁퉁 붓기도 합니다.

넥 칼라 채워주기

* 사람도 눈이 가렵거나 시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비비게 되는데요. 고양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고양이의 취미는 그루밍이죠. 경미한 각막염이라도 스스로 비비거나 그루밍을 하면서 심하게 훼손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각막궤양과 같은 더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하기도 하니, 자가손상을 하지 못하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가장 손쉽고 확실한 방법은 넥 칼라를 이용해서 채워두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보호자가 계속 환찰하거나, 부담이 덜한 넥 칼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받는 검사

* 상부 호흡기 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 PRC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 제제 안약을 점안할 수 있습니다.

클라다미아는 PCR 검사나 눈의 분비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진단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특정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호흡기 감염 질환이기 때문에 안약 점안 뿐 아니라 먹는 약도 같이 복욕하면 치료가 바를 수 있고,

라이신 제제와 같은 보조제 역시 도움이 됩니다.

눈을 깜빡이고 눈물이 흘러요(눈 표면에 까만 점이 생겼어요)

* 눈꺼풀 연축 증상

고양이가 눈꺼풀 연축 증상을 보이면 눈에 통증이 있는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눈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은 아주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경우로 앞서 설명된 상부 호흡기 증후군에 따른

각막염(이 경우는 아주 심한 편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포도막염, 녹내장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건강한 고양이가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한쪽 눈에 눈꺼풀 연축 증상을 보인다면,

각막이 손상된 ‘각막 궤양’을 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각막궤양

각막궤양이란 각막이 손상된 것을 말합니다. 고양이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점프도 많이 하기 때문에 각막에 쉽게

외상성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사람처럼 손이 없으니 가릴 수도 없습니다.

또 이물이 들어가거나, 목욕 이후에 경미하게 손상이 된 이후에도 그루밍을 하다 보면 각막의 손상이 광범위해지거나

깊어지기도 합니다.

* 각막궤양 치료법

각막궤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손쉽게 검사를 통해서 각막의 손상 여부와 깊이,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어두운 곳에서 형광 녹색으로 빛을 내는 시료를 눈에 점안 후 관찰하는데, 각막이 손상되지 않는 경우에는

염색되지 않지만 손상이 된 경우 염색이 되면서 오른쪽 사진과 같이 녹색으로 확인이 됩니다.

또한 이 부분을 세극등(Slit lame)을 이용해 좀 더 확대해서 관찰하면, 각막 손상의 깊이나 범위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눈이 아플 때 집사가 먼저 해야 할 일

일단 각막궤양이 확인되면 고양이가 싫어하더라도 넥 칼라는 씌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순식간에 눈을 비벼서 궤양을 심화시킬 수 있는데, 손상이 심해지거나 천공(각막에 구멍이 뚫리는 것)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다소간의 불편은 얼마간 참는 것이 낫습니다.

각막궤양의 심도가 깊지 않다면 인공 누액, 항생 점안 및 각막궤양 수복을 도와주는 안약을 점안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대신 하루에 수회 이상 점안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고양이를 돌봐 주어야 합니다.

* 각막궤양을 관리하지 않으면 수술이 필요해요

각막이 깊이 손상된 경우에는 이렇게 안약을 점안하거나 투약을 하는 내과적 치료만으로는 잘 치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안검을 당겨서 환부를 덮거나, 결막으로 환부를 수복해야 하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이렇게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나 시력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발 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빠른 치료를 시행해야 하고

고양이가 환부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각막 표면에 생긴 까만 점

한편 고양이에는 만성적인 각막 질환 혹은 각막염에 속발해서 각막이 오른쪽 사진과 같이 까맣게 변화될 수 있는데

이를 흑각막염이라고 합니다. 만성적인 각막염 등이 잘 관리되지 않으면 이런 형태로 진행할 수 있는데,

이외로 이에 대한 문의도 많은 편입니다. 일단 각막이 이렇게 변화되는 경우,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만성적으로 각막 질환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확인하여 이를 관리하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부은 쪽 눈 오버그루밍중..)

우리 코코는 그나마 다행히..(?)도

스트레스와 면역력저하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으니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그리고 면역력증가를 위해 애썼지요

면역력증가에 좋다는 영양제 진짜 비싼것도 사서먹이고

스트레스해소해주려고 엄청 예뻐해주고, 놀아주고

병원에서 처방받아온 연고를 넣어주기도했어요

몇 일 고생하고 서서히 눈 부음이 가라앉았었지요 휴우

↑망고도 부었쟈냐…

여럿이 함께 있는 집이라면,

전염성있는 바이러스에 다른 아이까지 옮을 수 있으니

면역력 관리에 항상 신경써줘야해요.

또한..

매년 예방접종!!

그것이야말로 바이러스와 질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겠죠?

저희집에 임시보호중인 고양이가있는데말이죠..

이 아이는 아직 순화가 되지않아서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임시보호중인 그리고 순화중인 아이 쪼마에요↑)

이녀석은 예방접종은 커녕..ㅠㅠ

얼굴보기도힘들어요..

몇달만에 처음으로 얼굴본거에요

그런데 보이시죠

요녀석두 한쪽 눈….꿈뻑 꿈뻑…

추워지는 날씨 탓에

급격히 면역력이 떨어진 듯 해요

구조 당시 허피스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별로 없었그든요

순화가 되야.. 병원을 데려가지… 이휴

이렇게

손도 댈 수 없는 아이들이 눈이 부어 애가 타신다면,

먼저 집사가 셀프로 체크해 볼 항목들이 있어요

저가형 모래를 사용해서 먼지가 어마어마하게 발생한 탓은 아닌지

충분한 환기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있는지(먼지)

집안에 고양이로하여금 알러지를 유발하는 물질은 없는지

평소 영양을 잘 챙겨주고있는지

아이가 과도하게 스트레스받을만한 행동을 하진 않았는지

이런 이유들에서 눈이 부은 것은 아닌지

먼저 체크 해 보자구요~!

고양이의 눈 부음..

당황스럽고 걱정되는 증상이지만

집사가 똑똑해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할 수 있다는 사실!

우리 모두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묘생을 위해 힘내자구요!

화이팅!!

고양이 눈 구조에 대해 알려주세요

* 홍채와 결막이란 ?

홍채는 고양이 눈동자의 색을 결정하는 곳입니다. 수정체(렌즈)앞에 위치하면서 빛의 양에 따라 수축하거나

이완되어서 고양이 동공의 크기를 조절합니다. 밝은 곳에서는 실눈이 되고, 어두운 곳에서는 장화신은 고양이처럼

동그란 눈이 되는 것은 홍채의 작용 때문입니다. 결막은 눈의 하얀 살 부분을 말합니다.

* 3안검이란?

안검은 눈꺼풀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윗 눈꺼풀과 아래 눈꺼풀, 2가지 종류만 존재하지만, 고양이는 여기에 3안검이라는

3번째 눈꺼풀이 존재합니다. 눈을 감을 때 자세히 보면 3안검이 코 쪽에서부터 귀 쪽 방향으로 덮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고양이 눈 내부 구조

눈의 제일 바깥쪽은 각막으로 덮여 있습니다. 각막 내측에는 수정체, 즉 렌즈가 있는데 이 사이에는 안방수라고 하는 물이

차 있습니다. 이 구조를 전안방이라고 합니다. 렌즈 뒤쪽은 초자체라고 하는 젤과 같은 물질로 채워져 있으며 그 뒷면은 통과한

빛이 맺히는 일종의 스크린인 망막이 존재합니다. 망막에 맺힌 상은 시신경을 통하여 뇌로 전달되게 됩니다.

눈의 질환은 치료 적기가 손상 후 2~3일 이내인 경우가 많습니다 .집사가 모르는 사이 시력을 잃거나,

영구한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따라서 안과 질환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다른 질환보다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신 질환이 있어서 눈이 아픈 경우도 종종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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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부음,눈병,눈물자국,눈꼽 원인 및 해결방법

고양이 눈 부음, 눈병, 눈물자국, 눈곱 원인 및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고양이 눈 부음, 눈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들은 개에 비해 안구질환이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 백내장, 녹내장 같은 시력을 위협하는 질환은 고양이들에게는 흔하지 않은 질환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들에게 흔한 안구 질환을 이야기하자면 바로 결막염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는 안구질환은 포도막염입니다. 이 두 가지 질환에 초점 맞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고양이 결막염, 포도막염

1. 고양이 결막염, 포도막염

결막염은 안구 표면을 감싸는 흰자위 부위에 염증을 말합니다. 원인은 다양할 수 있지만 고양이에게 가장 흔하게 고려해야 할 원인으로는 감염성 원인과 화장실 모래와 같은 이물질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반면 포도막염은 눈 내부의 염증인데, 고양이에게서 흔한 원인으로는 감염성 원인과 특발성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결막염과 포도막염의 공통적인 임상증상이라면 눈을 자주 깜빡이고 눈물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결막염이 악화되면 심한 눈곱과 결막이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마치 사람에게 유행하는 결막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반면 포도막염은 악화되면 결막염보다 통증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윙크하듯 눈을 감고 뜨지 못하는 증상을 보인다거나 눈동자 색깔이 달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 결막염 원인

고양이 결막염의 원인 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을 이야기하자면 허피스 바이러스입니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고양이들 사이에 전염력이 강하고 한번 감염되면 몸 안에 숨은 채로 지속 감염 상태를 유지하다 고양이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기침, 콧물 같은 상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거나 결막염을 일으킵니다.

아직 면역력이 미성숙한 아기 고양이에서 아주 흔하고 또 환경 변화가 있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병하기도 합니다. 잠깐 지나가는 감기처럼 큰 탈 없이 지나가기도 하는데 간혹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심하게 손상된 결막이 서로 유착되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거나 눈동자에 결막이 붙어서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각결막 유착이 일어날 수 있고 코 눈물관이 유착되어 평생 눈물을 줄줄 흘리게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 포도막염 원인

고양이 포도막염은 그 원인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는데 흔히 원인 중 한 가지는 전염성 복막염 때문입니다. 예후가 아주 안 좋은 전신 질환인 전염성 복막염에 걸렸을 때 전신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포도막염으로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에게 포도막염이 진단되었다면 전염성 복막염을 확인하기 위한 전신 검사가 진행됩니다. 전염성 복막염 외에도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나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에도 포도막염을 일으킬 수 있어 키트 검사로 이들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히 검사 결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지 않고 전염성 복막염도 의심되지 않는다면 포도막염 치료의 예후는 좋은 편에 속합니다. 다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앞서 고양이들에게 흔하지 않다고 설명드린 백내장, 녹내장이 속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을 못 뜨거나 눈동자 색이 달라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말고 동물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2. 고양이 눈병 예방하는 방법

고양이의 경우 킬리 시바 이러스, 허피스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에 약합니다. 고양이가 감기에 걸리게 되면 재채기, 결막염,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방치하면 부비동염 등이 심화될 수 있기에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욕 후 털을 꼼꼼히 말려줘야 합니다. 또한 물을 수시로 갈아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체내 잠복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썹이나 눈 주변 털이 안구에 미세한 상처를 내 염증을 일으켜 포도막염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얼굴 털이 자라면 눈을 찌르지 않게 다듬고 시기에 맞춰 백신 접종 또한 전염병 때문에 발생하는 포도막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구에 감염이 발생하지 않게 눈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재발이 잦은 질환이나 치료 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보호자는 평소 밝은 곳에서 심한 통증이나 눈부심 때문에 눈을 뜨지 못하는지 눈동자는 선명하고 맑은지 눈동자의 모양은 바뀌지 않았는지 안구는 희고 깨끗한지 수시로 체크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이 시력을 잃어 사랑하는 보호자를 다시 볼 수 없게 된다면 삶의 큰 낙을 일게 될 것입니다. 어떤 종류든지 반려동물의 눈에 질환이 발생했다면 응급상황으로 볼 수 있으니 증상 발견 즉시 동물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3.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

건강한 고양이의 눈은 밝고 맑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아래 증상이 발견된다면 당장 수의사에게 달려가도록 하자. 눈의 이상은 심각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는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잘 관찰하는 것은 집사의 몫이라는 것을 유의합니다.

1) 고양이가 발로 눈을 수시로 문지르는 경우

2) 충혈

3) 눈이 맑지 않고 흐린 경우

4) 색 모양의 변화

5) 분비물(평소와 다른 눈곱의 양)

6) 눈을 가늘게 뜨는 경우

7) 평소보다 자주 눈을 깜빡거리는 경우

8)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

주의사항

이전에 처방받은 안약이 있다면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혹은 사람 안약을 넣는 것은 괜찮을까요? 대답은 안됩니다. 겉보기에 증상이 같더라도 이전과 같은 질병이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동물에게 쓰이는 안약도 사람용 안약과 같을 수 있다. 하지만 병원의 진단 없이 잘못된 약을 사용한다면 더 심각한 상황을 낳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4. 고양이 눈곱 제거 방법 및 관리

기본적으로 매년 예방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고양이가 너무 많은 장소에 갈 때 질병에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집에서 잘 관찰하고 케어하면서 이상 증상을 보이면 빨리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전하게 눈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참고하세요.

1) 탈지면(화장솜)에 물을 묻힙니다. 단 보풀이 나는 화장솜은 눈에 들어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합니다.

2)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닦아 줍니다.

3) 탈지면을 교체하여 반대쪽 눈도 같은 방법으로 닦아줍니다.

고양이눈부음 원인과 해결 방법

그리고 고양이에게 녹내장이나 백내장이

있는 경우에도 고양이눈부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다 못해 차오르는

수준까지 올라간 경우에 발생하며

녹내장의 중상으로는 안구가 평소보다

더 커보이고 충혈되어 있습니다.

백내장은 이와 반대로 안구 안쪽

수정체가 탁해지는 현상으로

벌겋게 보이는 녹내장과는 다르게

동공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탁한 상태를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안검염이라는 질환 때문에

눈이 붓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눈꺼풀 부위 피부와 속눈썹 및 부속선에

염증이 생긴 현상이라고 합니다.

결막염이나 각막염 같은 눈병의

일종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검염은 주로 면역매개성이나

기생충성 알러지로 인해 발생하기에

조속히 동물병원을 찾아가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회복시키고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 눈부음 원인과 대처법

눈은 흔히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우며 모든 사물을 관찰할 때 절대적으로 꼭 필요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마찬가지인데요. 고양이 눈부음 증상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하는 고양이의 눈에 심한 붓기나 눈꼽, 눈물, 염증, 충혈, 심할 경우에는 고름까지 생기는 눈병 증세가 보이면 정말 마음이 아픈데요. 또한 얼마나 답답하고 아플까 집사들은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고양이 역시 질병이 발생한 경우, 조속한 치료와 대처를 하지 않으면 병을 키울 수도 있는데요. 고양이에게 서 흔히 발병할 수 있는 눈 질환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막 궤양 (각막 손상)

고양이 눈에 먼지나 모래알등 미세한 불순물이 들어가서 남아 남아있는 경우, 이러한 이물질은 고양이 눈꺼풀 아래에 붙어 각막을 손상 시키는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끼리 싸움으로 인해 눈의 상처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막염

결막염은 고양이 눈꺼풀(결막) 내부의 염증이며,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증상은 눈이 붉게 부어있거나 고름과 같은 분비물등이 눈에 붙어 있습니다.

– 이물질이나 궤양의 경우처럼 눈에 자극 사항 발생

– 잔디와 꽃가루에 대한 알레르기(알러지). 고양이는 사람의 반응 정도만큼 알레르기에 반응하기도 합니다.

– 고양이 사이에서 옮는 세균 감염증상인 클라미디아증

–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전염성이 강한 기타 바이러스

엔트로피온 또는 엑트로피온 (눈꺼풀 기형 증상)

– 엔트로피온은 눈꺼풀이 눈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증상입니다. 이때 눈꺼풀은 각막을 문질러 매우 괴로운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는 종종 엔트로피온 증상이 있습니다.

– 엑트로피온은 엔트로피온과 반대로 눈꺼풀이 눈 바깥쪽으로 말리는 증상입니다. 주로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 눈부음 원인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눈부음 증상이 발생하면 합병증 발생 가능성도 있기에 신속히 전문의를 찾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는 생리 식염수로 고양이 눈을 세척하여 이물질을 제거할 수도 있는데요.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항생제 처방, 점안제나 소염제 처방, 외과적 수술(눈꺼풀 기형 증상의 경우)까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양이 눈부음 증상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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