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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걸렸을때 증상과 치료방법 – hero329 –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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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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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c3ZL8VivKI
고양이도 감기에 걸린다
[GettyImages]허피스 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고양이 감기 예방법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 환자도 많아졌다. 고양이 역시 사람과는 다르지만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인해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로 허피스(헤르페스)와 칼리시가 있다.고양이 호흡기 질환의 원인 가운데 절반 이상을 허피스 바이러스가 차지한다. 주로 어린 고양이에게 감염되며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결막염(눈곱, 눈물, 결막충혈, 각막궤양) 같은 안과 질환을 동반하는 것이다. ‘고양이 감기는 눈으로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이외에 재채기, 콧물, 발열, 식욕 감소도 자주 나타난다.이 바이러스는 잠복 감염이 흔하다. 한번 걸리면 삼차신경절(삼차신경의 감각신경 세포체가 모여 있는 신경절로, 여기서 눈·위턱·아래턱 신경이 나간다)에 잠복해 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 억제제를 투여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된다. 치료하면 1주일 안에 증상이 호전된다. 다만 어린 고양이의 경우 식욕 부진이 지속된다면 탈수나 영양 결핍을 고려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다. 결막염이 심해지면 각막궤양 같은 합병증이 생기기도 하므로 초기에 내원해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예방접종을 하면 질병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어도 발병률이 낮아지거나, 병에 걸렸을 때 증상이 심하지 않다. 보통 바이러스를 가진 고양이와 직접 접촉한 경우에 감염될 수 있다. 집에 다른 고양이를 데려온다면 접종 유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허피스 바이러스에 비해 치료가 어렵고, 증상이 심각하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아직까지 바이러스를 직접 치료하는 약물이 없어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치료를 시행한다.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바이러스 변이로 피부 궤사, 비염, 관절 통증, 부종, 구내염 같은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다. 특히 만성 구내염이 자주 발생하므로 예방접종은 필수다. 이 바이러스는 일반 소독제로 잘 죽지 않는다. 질병에 걸린 고양이가 있다면 집 안을 철저히 소독해 전염을 막아야 한다. ‘락스’를 희석한 물이나 치아염소산수로 소독하는 것이 좋다.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습기를 틀어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허피스에 감염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돼 다시 병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고양이는 급격한 환경 변화에 민감하므로 이사하거나 다른 고양이를 데려오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람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옮길 수 있다. 따라서 외출했다 돌아오면 고양이와 접촉하기 전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한다.
고양이도 겨울에는 감기 조심해야 해요! 증상과 대처법?
고양이도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고양이 감기 (상부 호흡기 감염, Upper respiratory infection, URI)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해 고양이의 코, 인두, 후두가 감염되는 것을 의미한다.
고양이는 감기에 취약하다. 실제로, 감기(상부 호흡기 감염)는 고양이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특히, 펫숍, 보호소, 사육 시설 등과 같은 곳에서 자주 발생한다. 위생 환경이 일반 가정만큼 좋지 않고 고양이들 간의 거리도 가까운 상태에서 여러 마리가 함께 지내기 때문이다.
고양이 감기 증상 및 감염 경로
고양이 감기 증상은?
대부분의 경우 고양이는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나 콧물, 눈물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이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7일~10일 사이에 호전된다. 하지만 아주 어리거나, 이미 다른 병을 갖고 있어서 취약한 고양이는 더 심한 감염을 일으키며 아래 증상을 보인다.
열
두껍고, 노란빛의 비강(코) 분비물
두껍고, 노란빛의 안구(눈) 분비물
식욕부진
탈수
무기력증
고양이 감기 바이러스 종류
감염되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주로 아래와 같다.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
클라미디아(chlamydia)
보르데텔라(Bordetella)
칼시바이러스(calicivirus)
헤르페스(herpes)
이와 같은 바이러스는 공기 중을 떠다니다가 흡입되었을 때 감염되는 에어로졸화(aerosolization) 과정 등을 거친다.
고양이 감기 전염 경로
감기에 걸린 고양이가 재채기할 때, 감염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분사된다. 재채기를 하면서 나온 액체는 아주 작은 미립자다. 그리고 이 미립자는 공기를 타고 부유하다가 멀리 떨어진 고양이에게 감기를 전염시킨다.
또는, 직/간접적인 접촉으로 감기가 전염될 수도 있다. 간접적인 접촉이란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건에 의해 감기가 옮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이불, 수건, 그릇 등이 바이러스의 전달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감기를 옮기지 않으려면 재채기할 때 코를 막고,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 것이 이 이유 때문이다.
고양이 감기 대처법
고양이의 감기는 심하지 않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 호전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동물 병원에 내원하여 항생제 등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특히, 고양이가 식욕이 없어 밥과 물을 거부한다면? 동물 병원에 바로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자. 탈수증세를 막고 식욕을 되돌리기 위한 치료 및 심한 경우 입원이 필요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감기 걸렸을 때 대처 방법(홈케어)
고양이에게 호흡기 관련된 질병은 꽤나 흔합니다. 특히 감기는 더욱 그렇죠.
그리고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어릴 때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감기에 더 쉽게 걸립니다.
눈 주위가 젖은 상태로 재채기를 하면서 자꾸 따뜻한 구석으로 숨어들으려 한다면, 감기에 걸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상태가 심하거나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지만,
주말이나 연휴 기간동안 동물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홈케어를 통해 자가 치료를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미약한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도 병원 방문 없이 홈케어를 통해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고양이 감기, 어디까지 알고 있냥?
이진수 이진수동물병원 원장
코와 목은 상부 호흡기로, 폐는 하부호흡기로 불린다. 사람은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에 침입한 200여 종 이상의 감기바이러스에 의해 감기에 걸린다. 이때 증상으로는 재채기, 코막힘, 콧물,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 등이 있다. 대개 사람은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치유될 수 있다.
자 그럼 고양이 감기는 어떠할까? 고양이 감기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상부 호흡기에 관련 바이러스가 감염돼 발현한다. 하지만 몇 가지 부분에서 사람과 차이를 보인다.
우선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세균감염이 영향을 미친다. 두 번째, 고양이에서 감기는 눈병까지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눈물, 눈곱, 결막 충혈 및 부종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세 번째, 고양이는 거의 기침을 호소하지 않는다. 이전(2017.11.27자 칼럼)에 다뤘는데 고양이 기침의 주요한 원인은 천식이다.
네 번째, 감염되는 감염체(바이러스 혹은 세균)의 종류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고양이허피스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고 고양이칼리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혀에 궤양과 구내염을 일으켜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또 흔치는 않지만 경미한 관절염을 일으켜 다리를 절 수도 있다. 다섯 번째, 허피스바이러스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이 80% 정도에서 잠복감염(고양이 면역계에서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지내는 형태)한다. 이렇게 잠복 감염을 하고 있다가 감염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바이러스는 증식을 하여 다시 여러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고양이 감기도 경미한 경우라면 특별한 치유 없이 스스로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고양이가 너무 어리거나, 다른 질환 때문에 아프거나, 감염된 바이러스가 독하거나 많은 양의 바이러스가 감염되게 된다면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고양이 감기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다. 첫 번째, 감기가 한 달을 넘어 수개월 이상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만성화될 때를 의미한다. 이 경우 감염이 깊은 곳까지 파급될 수 있다. 예컨대 중이염이 발생하고 부비동염(축농증)이 생겨 약물에 대한 반응도 떨어지고 평생 콧물, 코막힘, 재채기를 달고 살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2주가 넘어가면 더 이상 지켜보지 말고 꼭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두 번째, 감기를 일으키는 감염체는 대부분 바이러스와 세균이다. 드물긴 하지만 몇몇 곰팡이도 감염될 수 있으며 필자가 2013년에 국내 최초로 보고한 바 있다(한국임상수의학회, 30권 2호, 2013, pp. 115-118). 이 경우 항진균제(무좀약)를 수개월 이상 먹어야 치유될 수 있기 때문에 수개월, 어쩌면 수년 이상 지속되는 감기증상이 있다면 이러한 곰팡이 감염도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적합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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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증상, 예방 및 대처법 6가지!
날씨가 추워지거나 풀리는 환절기에 들어서면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때 동물병원에 찾는 고양이는 대부분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virus)의 영향으로 결막염이 생기고, 호흡기 질환까지 이어집니다. 재채기와 콧물 증세도 동반하죠. 오늘은 고양이 감기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고양이 감기 증상 원인은?
고양이 감기 (상부 호흡기 감염)는 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에 의해 코, 인두, 후두가 감염되는 것을 말합니다. 바이러스는 공기중을 떠다니다가 흡입되었을 때 감염되는 에어로졸화(aerosolization) 과정을 거칩니다.
실제로 고양이는 감기에 매우 취약합니다. 감기(상부 호흡기 감염)은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이며, 보호소나 사육시설 같은 고양이 집단시설에서도 전염이 잘 됩니다. 그래서 평소 위생 환경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고양이 감기 바이러스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헤르페스(herpes)
칼시바이러스(calicivirus)
보르데텔라(Bordetella)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
클라미디아(chlamydia)
2. 고양이 감기 증상
고양이가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 콧물 눈물 등 가벼운 증상만 발현됩니다. 이런 경우 약 1주일정도면 자연회복 됩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떨어져있거나 위생이 나쁜 곳이라면 더 심한 감염증세가 나타나면서 아래 증상을 보입니다.
아래 증상에 해당 되는게 많을 수록 심각한 상황이니 즉시 동물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열
콧물 (노란색이면 증상이 심한편)
노란색의 눈가 분비물
탈수
식욕부진
무기력증
3. 고양이 감기 예방 및 대처법
(1) 종합백신
고양이 종합백신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칼리시(calici) 등 다른 바이러스보다 항체 형성이 잘 되지 않는 편이라 매년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이 고양이 감기 증상 예방에 가장 좋은 대처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적절한 습도 유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습도를 40~60%도로 유지해주세요.
(3) 사냥놀이
사냥놀이 등으로 운동을 시켜줘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고양이는 따뜻한 장소만 찾고, 활동량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활동량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면역력도 약해지죠. 고양이들의 심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사냥놀이를 자주 해주시길 바랍니다.
(4) 눈이 퉁퉁 부어있다면?
생리식염수나 1회용 인공눈물로 눈을 씻겨주세요. 다음 날 눈이 가라앉으면 괜찮지만 노란 눈꼽이 껴있다면 2차 세균 감염이 의심되므로 바로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5) 영양 간식
콧물이 나면 고양이는 음식을 잘 먹지 않아요. 후각으로 식욕을 느끼기 때문이죠. 이때는 평소 먹이던 사료에 좋아하던 간식을 조금 더 얹어서 주세요. 잘 먹어야지 면역력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영양 맞춘 캔 사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감기증상
재채기, 콧물 뿐만 아니라 발열, 기침 등으로 기관지염, 폐렴증상이 나타나면 동물병원 입원이 필요합니다. 이 증상은 통원치료로는 힘들고 입원 후 수액, 항생제 처치,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고양이 감기 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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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증상과 원인
예방접종
면역저하 바이러스
감기예방
치료방법 및 대책
고양이도 감기에 걸리는 것일까요?
사실 고양이를 많이 키워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초보 집사분들은 고양이감기에 대해서는 조금
생소하실수 있을것 같아서 , 오늘은 고양이감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1. 감기증상 과 감기원인
우선 주요증상은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양이감기로 검색해서 이글을 보신다면 , 생각하시는 증상들이 고양이감기일 확률 또한 높기도 합니다.
고양이감기 증상은 콧물과 기침이나 재채기, 눈곱과 식욕부진등이 대표적인 임상증상들인데요.
이밖에도 열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사실 고양이는 사람보다 평균체온이 2도 정도 높은지라 정확히 재어보지
않고는 저희가 판별이 힘들수는 있습니다.
고양이감기를 방치하게 되는 경우에 결막염이나 각막염,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한 폐렴까지 건강이 전체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 감기는 허피스와 동일하다고 보면 되는 것일까요?
엄밀히 따진다면 고양이에게 감기를 유발시키는 주요요인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허피스바이러스가 고양이에게 이러한 감기증상을 나타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보면 이러한 증상을 상부기도염 , 전염성 비기관지염이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길고양이들이 콧물을 많이 보이거나 눈곱이 많이 보인다면 이러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원인으로
증상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는 물론 가장 일반적인 경우라 , 예외적인 경우가 아닐 경우입니다.
고양이감기 바이러스
2. 감기 예방접종
일반적으로 고양이 기본예방접종에서는 4종에서 6종까지 포함되는데요. 여기서 관련된 예방접종으로는
전염성비기관지염(FVR, Feline Viral Rinotracheitis)와 호흡기 질환의 하나인 칼리시바이러스(FCV, Feline Calci Virus)
입니다.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08.28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예방접종 필수정보
공통적으로 증상이 콧물, 궤양, 기침이나 폐렴증상 또는 발열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으로 감기를 완전 차단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예방접종으로 인해서 항체가 행성되게 된다면
아무래도 치유나 회복력에 있어서 병이 악화되는 정도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콧물, 발열과 눈의 충혈이나 결막염 증상을 보일 수 있는 질환이 클라미디아 세균성 질환입니다. 클라미디아의 경우에는 사람들에게는 흔하게 성병으로 알려져 있는 세균성 질환입니다.
이처럼 클라미디아 감염이든 , 허피스바이러스나 칼리시바이러스의 경우에도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게 되니,
만약에 고양이에게 이러한 증상들이 보인다면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서 치료와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이러한 고양이감기 증상 이외에도 파보바이러스로 인한 범백혈구감소증(Feline Panleukopenia)이 있는데,
전염성과 치사율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범백 증상으로는 구토와 설사가 주요 임상증상이며, 식욕부진으로 인한 무기력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범백의 경우에는 고양이 파보바이러스(FPV, Feline parvo virus)에 의해서 발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4종의 예방접종이외에도 주로 맞히는 접종은 광견병예방접종과 고양이백혈병 정도가 있습니다.
2021.01.03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범백 – 고양이 예방접종 과 대처방법(범백혈구 감소증)
2020.12.30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광견병 – 고양이 예방접종 과 대처방법
백혈병의 경우는 발병하게 된다면 몇년이내 사망하게 되는데 , 이는 주로 다른 고양이 침으로 부터 감염되거나
배설물 접촉으로 인해서 전염되고 , 유전적으로 어미고양이에게 인자가 있다면 유전되기도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백혈병은 암 이라는 무서운 질병의 하나이므로 , 사실 치사율이 높아서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원인 우선 고양이감기 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무엇보다도 면역력 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감기 대책
3. 면역저하 및 바이러스
물론 면역력 저하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수 있겠지요.
고양이 면역력 증가를 위한 자료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2021.03.16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면역력 높이는 법 , 적정 단백질 섭취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로는 위에서 설명드린 헤르페스바이러스 , 칼리시바이러스, 그리고 클라미디아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바이러스와 보르데텔라(Bordetella)바이러스 또한 고양이감기의 주된
바이러스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주요 요인은 어떤 것일까요?
첫번째로는 사람이나 동물들에게도 마찬가지이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요인이 큰 것으로 꼽습니다.
2020.10.11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스트레스 원인과 대책
여기에는 주로 고양이가 원하지 않고 싫어하는 목욕이라든지 , 살고 있던 장소가 바뀌게 된다든지, 미용을
하여 털이 다 깍인다든지 하는 것들이 대표적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가족이나 반려동물의 입양도 분명 영향을 미치지 않을수 없습니다.
두번째로는 외부노출이나 다른 고양이로부터의 접촉으로 인한 전염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 대한 예방은 가능한 접촉할 수 있는 외부요인으로부터 차단하는 것이 될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 감기예방
4. 예방
그렇다면 어떻게 고양이감기예방 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평소에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으로는 우선 먹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고양이 식단을 평소에 신경써 주는 것입니다.
사료는 가급적이면 중간급 이상의 양질의 사료가 좋을 것입니다.
사료에 대한 선택은 아래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11.30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사료 추천 6
양질의 사료외에도 충분한 습식사료나 깨끗한 물, 수분제공을 부족함 없이 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집 고양이가 충분히 물을 먹지 않는다면, 이는 고양이캔 같은 습식사료 위주로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고양이캔 을 급여하실 경우에는 생선위주로만 급여하신다면 이 또한 황색지방증
발병의 우려가 있을 수 있으니, 간식 개념으로 적당량을 공급해 주어야 하며, 닭가슴살등의 육류베이스 캔과
함께 적절히 공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황색지방증 관련글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11.05 – [고양이/고양이 간식 장단점 리뷰모음] – 고양이와 참치, 참치캔은 고양이에게 나쁜 것일까요?
2021.10.23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생선 ? 고양이와 생선의 7가지 상관관계 , 먹어도 될까?
기본적으로는 외주생산을 하면서 브랜드만 부착하는 방식의 OEM사료가 아닌 , 고양이사료 전용 생산을
해서판매하는 대기업 글로벌 제품이라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마트용 저가PB 사료등은 제외하고, 너무 저가용 사료들은 제외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외 사항으로는 고양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보충제나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같은 보조제품도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감기원인
5. 치료방법 및 대책
치료에 대한 방법도 기본적인 접근으로 이해하신다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감기예방과 같이 충분한 수분섭취와 양질의 사료, 영양보충제 등은 사전적 예방이나 사후적
치료에 공통적인 부분으로 사람의 면역력 증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환경적으로 청결하고 쾌적한 실내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적정 온도나 습도는 평균적으로 습도율은 50%에서 60% 수준을 유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는 대략 겨울철에는 최소22도에서 24도 근처 , 여름철에는 30도 전후 정도가 평균적으로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으로 본다면 25도에서 30도 사이라면 적당한 온도라고 보여 집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름에 과도하게 에어컨을 켜놓는 다거나 , 난방을 과하게 가동시키는 것 또한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콧물이나 결막의 문제등을 빠르게 개선하기 위해서 눈과 코 주위를 청결히 유지시켜 주는 것 또한
필요한 기본적인 조치입니다.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충분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장소나 새로운 물건에 대한 스트레스는 최소화
시켜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상 고양이 감기에 대한 내용 참고하셔서 고양이감기에 걸리지 않게 잘 관리, 예방해 주시고
감기에 걸리게 된다면 기본적인 셀프관리로 잘 케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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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원인 및 증상, 빨리 낫게 하는 팁
고양이 감기증상 알아보기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으로 걸린 고양이들의 타액에 의해 전파 또는 그 냥이들이 쓰던 모든것에 바이러스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것을 공유하던 고양이들은 모두 걸릴 가능성이 있으며, 허피스, 칼리시 등과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 된다고 합니다.어미고양이가 감염이 되었던 적이 있거나 발병된 상태라면, 새끼고양이들에게 걸릴 가능성이 많고, 발현이 되지 않더라도 커가면서 면역력 저하가 생기면, 다시 발병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핵심 팁
콧물, 코막힘, 재채기, 심한 눈물, 눈꼽, 눈의 붓기, 눈의충혈, 눈에 부유물질이 떠다니고, 관절염등 이러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콧물, 눈꼽 등은 노란색 또는 흰색으로 보이며, 눈의 부유물질 또한 노란색으로 관찰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은 충혈이 되면서 열이 나고 붓기도 하고, 눈물을 상당히 많이 흘리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감기증상이 심하면 운동성도 떨어지고 식욕저하와 함께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럴경우에는 심한 감기 증상에 속하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빠른시간내에 가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1. 고양이가 감기에 걸리면 눈병과 더불어 대부분 콧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코를 수시로 닦아 주지 않으면 코딱지가 생겨 코가 막힌다. 코가 막히면 후각을 통해서 식욕을 느끼는 고양이의 식욕이 현격히 감퇴한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고양이 몸에 탈수가 진행되고 점점 심각한 병이 될 수 있다. 아기 고양이는 밥을 먹지 않으면 어른 고양이보다 탈수가 더 빨리 진행된다. 이때는 주저 없이 병원에 방문하여 수액을 놓아 체력을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2. 콧물을 닦아 줄 때 항생제 성분이 들어간 안약을 콧속에 넣어 주면 효과가 있다. 또한 주사기를 이용해 생리 식염수를 콧속에 쏘아 주는 방법이 있다. 이 역시 콧물이 많은 고양이에게 효과가 좋다.
3. 동물 병원에 가면 두 가지 정도의 안약을 받게 된다. 안약은 하루에 4~5회 정도 넣어 주어야 하고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안약을 나중에 넣는 것이 원칙이다. 눈이 빨갛고 염증이 심하다면 항생제 성분의 안약을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또 두 가지 안약을 넣을 때는 한 가지를 넣고 반드시 5분 정도 후에 넣어야 두 약의 성분이 섞이지 않는다.
4. 약을 먹이고 주사를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날 병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혹시 수의사가 돌팔이가 아닐까 의심이 될 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미리 설명한 것처럼 병이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일 뿐이다. 고양이가 밥을 잘 먹고 생활하는 데 문제가 없다면 병원에서 맞은 주사보다는 보호자의 간호가 회복을 앞당겼을 가능성이 크다. 시간이 지나도 호전이 없다면 그때는 수의사와 상담하여 약의 종류를 바꿔 가며 치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안약을 넣는 동안에는 엘리자베스 칼라라고 불리는 깔때기를 반드시 씌워 주어야 한다. 안약을 아무리 넣어 주어도 호전이 없다면 고양이가 보호자가 보지 않는 사이에 눈을 긁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안약을 넣는 동안에는 깔때기를 고양이 몸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한다. 깔때기를 너무 꽉 조아서 목에 피부병이 생겨서 오는 고양이도 있으므로 깔때기를 착용할 때는 손가락 두 개를 넣어 봐서 들어갈 정도로 느슨하게 씌우는 것이 좋다.
이상, 고양이 감기 원인 및 증상, 치료, 빨리 낫게 하는 팁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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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감기에 걸린다 : 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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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감기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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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상부 호흡기 감염) 증상 및 대처법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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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상부 호흡기 감염) 증상 및 대처법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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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걸렸을 때 대처 방법(홈케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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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고양이 감기, 어디까지 알고 있냥? – 헬스경향Article author: 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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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고양이 감기, 어디까지 알고 있냥? – 헬스경향Article author: dalkomp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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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에 대해 몰랐던 5가지 원인, 증상과 예방법 :: 타잔과 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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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서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서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고양이 감기에 대해 몰랐던 5가지 원인 증상과 예방법
1 감기증상 과 감기원인
2 감기 예방접종
3 면역저하 및 바이러스
4 예방
5 치료방법 및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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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에 대해 몰랐던 5가지 원인, 증상과 예방법 :: 타잔과 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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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증상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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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원인 및 증상, 빨리 낫게 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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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고양이 감기 원인 및 증상, 빨리 낫게 하는 팁 고양이 감기증상 알아보기 … 콧물, 코막힘, 재채기, 심한 눈물, 눈꼽, 눈의 붓기, 눈의충혈, 눈에 부유물질이 떠다니고, 관절염등 이러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콧물 … 고양이 감기 원인 증상, 빨리 낫게 하는 팁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으로 걸린 고양이들의 타액에 의해 전파 또는 그 냥이들이 쓰던 모든것에 바이러스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것을 공유하던 고양이들은 모두 걸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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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ê³ ìì´ ê°ê¸° ‘íí¼ì¤ ë°ì´ë¬ì¤’를 ì¡°ì¬íì¸ì 많은 고양이 보호자들이 ‘감기에 걸렸다’고 말하는 전염병이다. 실제로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기에 걸렸을 때와 증상이 비슷하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ê³ ìì´ ê°ê¸° ‘íí¼ì¤ ë°ì´ë¬ì¤’를 ì¡°ì¬íì¸ì 많은 고양이 보호자들이 ‘감기에 걸렸다’고 말하는 전염병이다. 실제로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기에 걸렸을 때와 증상이 비슷하다. ì¬ì¤ ìì 겸ìí 민ì ì¢ í© ë´ì¤íµì ì¬ ë´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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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걸렸을때 증상과 치료방법
Article author: hero32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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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걸렸을때 증상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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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감기에 걸린다
[GettyImages] 허피스 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고양이 감기 예방법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 환자도 많아졌다. 고양이 역시 사람과는 다르지만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인해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로 허피스(헤르페스)와 칼리시가 있다.고양이 호흡기 질환의 원인 가운데 절반 이상을 허피스 바이러스가 차지한다. 주로 어린 고양이에게 감염되며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결막염(눈곱, 눈물, 결막충혈, 각막궤양) 같은 안과 질환을 동반하는 것이다. ‘고양이 감기는 눈으로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이외에 재채기, 콧물, 발열, 식욕 감소도 자주 나타난다.이 바이러스는 잠복 감염이 흔하다. 한번 걸리면 삼차신경절(삼차신경의 감각신경 세포체가 모여 있는 신경절로, 여기서 눈·위턱·아래턱 신경이 나간다)에 잠복해 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 억제제를 투여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된다. 치료하면 1주일 안에 증상이 호전된다. 다만 어린 고양이의 경우 식욕 부진이 지속된다면 탈수나 영양 결핍을 고려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다. 결막염이 심해지면 각막궤양 같은 합병증이 생기기도 하므로 초기에 내원해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예방접종을 하면 질병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어도 발병률이 낮아지거나, 병에 걸렸을 때 증상이 심하지 않다. 보통 바이러스를 가진 고양이와 직접 접촉한 경우에 감염될 수 있다. 집에 다른 고양이를 데려온다면 접종 유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허피스 바이러스에 비해 치료가 어렵고, 증상이 심각하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아직까지 바이러스를 직접 치료하는 약물이 없어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치료를 시행한다.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바이러스 변이로 피부 궤사, 비염, 관절 통증, 부종, 구내염 같은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다. 특히 만성 구내염이 자주 발생하므로 예방접종은 필수다. 이 바이러스는 일반 소독제로 잘 죽지 않는다. 질병에 걸린 고양이가 있다면 집 안을 철저히 소독해 전염을 막아야 한다. ‘락스’를 희석한 물이나 치아염소산수로 소독하는 것이 좋다.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습기를 틀어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허피스에 감염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돼 다시 병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고양이는 급격한 환경 변화에 민감하므로 이사하거나 다른 고양이를 데려오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람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옮길 수 있다. 따라서 외출했다 돌아오면 고양이와 접촉하기 전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한다.고양이도 겨울에는 감기 조심해야 해요! 증상과 대처법?
고양이도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고양이 감기 (상부 호흡기 감염, Upper respiratory infection, URI)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해 고양이의 코, 인두, 후두가 감염되는 것을 의미한다. 고양이는 감기에 취약하다. 실제로, 감기(상부 호흡기 감염)는 고양이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특히, 펫숍, 보호소, 사육 시설 등과 같은 곳에서 자주 발생한다. 위생 환경이 일반 가정만큼 좋지 않고 고양이들 간의 거리도 가까운 상태에서 여러 마리가 함께 지내기 때문이다. 고양이 감기 증상 및 감염 경로 고양이 감기 증상은? 대부분의 경우 고양이는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나 콧물, 눈물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이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7일~10일 사이에 호전된다. 하지만 아주 어리거나, 이미 다른 병을 갖고 있어서 취약한 고양이는 더 심한 감염을 일으키며 아래 증상을 보인다. 열 두껍고, 노란빛의 비강(코) 분비물 두껍고, 노란빛의 안구(눈) 분비물 식욕부진 탈수 무기력증 고양이 감기 바이러스 종류 감염되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주로 아래와 같다.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 클라미디아(chlamydia) 보르데텔라(Bordetella) 칼시바이러스(calicivirus) 헤르페스(herpes) 이와 같은 바이러스는 공기 중을 떠다니다가 흡입되었을 때 감염되는 에어로졸화(aerosolization) 과정 등을 거친다. 고양이 감기 전염 경로 감기에 걸린 고양이가 재채기할 때, 감염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분사된다. 재채기를 하면서 나온 액체는 아주 작은 미립자다. 그리고 이 미립자는 공기를 타고 부유하다가 멀리 떨어진 고양이에게 감기를 전염시킨다. 또는, 직/간접적인 접촉으로 감기가 전염될 수도 있다. 간접적인 접촉이란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건에 의해 감기가 옮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이불, 수건, 그릇 등이 바이러스의 전달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감기를 옮기지 않으려면 재채기할 때 코를 막고,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 것이 이 이유 때문이다. 고양이 감기 대처법 고양이의 감기는 심하지 않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 호전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동물 병원에 내원하여 항생제 등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특히, 고양이가 식욕이 없어 밥과 물을 거부한다면? 동물 병원에 바로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자. 탈수증세를 막고 식욕을 되돌리기 위한 치료 및 심한 경우 입원이 필요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고양이 감기, 어디까지 알고 있냥?이진수 이진수동물병원 원장 코와 목은 상부 호흡기로, 폐는 하부호흡기로 불린다. 사람은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에 침입한 200여 종 이상의 감기바이러스에 의해 감기에 걸린다. 이때 증상으로는 재채기, 코막힘, 콧물,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 등이 있다. 대개 사람은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치유될 수 있다. 자 그럼 고양이 감기는 어떠할까? 고양이 감기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상부 호흡기에 관련 바이러스가 감염돼 발현한다. 하지만 몇 가지 부분에서 사람과 차이를 보인다. 우선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세균감염이 영향을 미친다. 두 번째, 고양이에서 감기는 눈병까지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눈물, 눈곱, 결막 충혈 및 부종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세 번째, 고양이는 거의 기침을 호소하지 않는다. 이전(2017.11.27자 칼럼)에 다뤘는데 고양이 기침의 주요한 원인은 천식이다. 네 번째, 감염되는 감염체(바이러스 혹은 세균)의 종류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고양이허피스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고 고양이칼리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혀에 궤양과 구내염을 일으켜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또 흔치는 않지만 경미한 관절염을 일으켜 다리를 절 수도 있다. 다섯 번째, 허피스바이러스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이 80% 정도에서 잠복감염(고양이 면역계에서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지내는 형태)한다. 이렇게 잠복 감염을 하고 있다가 감염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바이러스는 증식을 하여 다시 여러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고양이 감기도 경미한 경우라면 특별한 치유 없이 스스로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고양이가 너무 어리거나, 다른 질환 때문에 아프거나, 감염된 바이러스가 독하거나 많은 양의 바이러스가 감염되게 된다면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고양이 감기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다. 첫 번째, 감기가 한 달을 넘어 수개월 이상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만성화될 때를 의미한다. 이 경우 감염이 깊은 곳까지 파급될 수 있다. 예컨대 중이염이 발생하고 부비동염(축농증)이 생겨 약물에 대한 반응도 떨어지고 평생 콧물, 코막힘, 재채기를 달고 살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2주가 넘어가면 더 이상 지켜보지 말고 꼭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두 번째, 감기를 일으키는 감염체는 대부분 바이러스와 세균이다. 드물긴 하지만 몇몇 곰팡이도 감염될 수 있으며 필자가 2013년에 국내 최초로 보고한 바 있다(한국임상수의학회, 30권 2호, 2013, pp. 115-118). 이 경우 항진균제(무좀약)를 수개월 이상 먹어야 치유될 수 있기 때문에 수개월, 어쩌면 수년 이상 지속되는 감기증상이 있다면 이러한 곰팡이 감염도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적합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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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허피스 바이러스’를 조심하세요
고양이.(사진 이미지투데이)© News1
“‘조이’가 입양한 다음날부터 콧물을 흘리고 재채기를 하길래 감기에 걸린 줄 알았어요. 그런데 증상이 1주일 넘게 지속돼 병원을 찾았더니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네 살 된 고양이를 키우던 A씨는 지인으로부터 3개월 된 고양이 조이를 입양했다. 부모와 다른 형제들 곁에서 떼어내는 게 미안했지만 새끼 때 다른 고양이와 합사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에 데려왔다.조이는 겁먹은 듯 구석에 숨는 행동을 보였지만 이내 활발한 성격을 드러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러나 조이의 몸에 이상이 생겼고 결국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됐다.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걸린 질병의 정식 명칭은 전염성 비기관지염으로 상부 기도염 등으로 쓰이기도 한다. 많은 고양이 보호자들이 ‘감기에 걸렸다’고 말하는 전염병이다.실제로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기에 걸렸을 때와 증상이 비슷하다. 기침을 하고 콧물을 흘리고 눈곱이 많이 생긴다. 또한 고열이 나고 분비물로 인해 호흡기관이 막혀 힘들어한다. 의기소침해지거나 식욕부진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병이 악화될 경우 결막염, 각막염, 각막궤양, 폐렴 등의 질병에 걸려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선 보호자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김재영 태능동물병원장은 “주로 면역력이 약한 새끼고양이들이 허피스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는데 항체가 있는 경우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몸이 약할 때는 그렇지 못해 위험한 상황까지도 이르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이어 “종합 예방접종 백신에 허피스 바이러스를 막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며 “허피스 바이러스를 막는 기본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을 해주고 평소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를 하지 말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고 종다.감염 주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꼽힌다. 이사를 하거나 목욕이나 미용을 하는 등 고양이들이 일반적으로 싫어하는 행동을 할 경우나 신장 수술 등 면역 억제 치료 등을 받은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치료법에는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 등의 성분을 이용한 분무치료나 주사치료 등이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건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한다. 또한 사료와 영양제 등을 잘 먹여 균형적인 영양 상태를 만들어줘야 한다.김 원장은 “당장 회복한 고양이들도 신경조직에 바이러스가 잠복해있다”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 이상이 생기면 병이 재발하기 때문에 늘 관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email protected]
고양이 감기 걸렸을때 증상과 치료방법
고양이 감기 걸렸을때 증상과 치료방법
고양이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어 기침이나 콧물, 눈곱 등이 생기는 증상이 있다면 고양이 감기입니다. 타액 등의 미량의 분비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 되지만, 감염 되어도 증상이없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2~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감기 같은 증상이 시작됩니다. 감기에서 회복되고 건강을 되찾아도 예민해 지거나 면역력이 저하됬을 때 재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세균이 원인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두 비슷한 증상인 데다 혼합 감염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밖에서 사는 고양이 사이에서는 증상의 유무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고양이가 감염되어 있다고 보면 될 정도로 만연하고 있습니다. 혼자 밖으로 나가는 고양이는 물론 산책을 하면서 도둑 고양이와 접촉한 경우와 사람이 충분히 손을 씻지 않고 길 고양이와 접촉하는 것으로도 감염 될 수 있습니다.
●눈물 · 눈곱
눈물이나 눈곱이 많아지면 결막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되됩니다. 염증이 눈에 보일 정도가 되면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대량의 눈곱이 건조해지면 눈꺼풀에 붙어 눈이 안떠질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눈물이 많은 정도라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러다 악화하면 눈을 뜨지 목하거나 노란 눈곱이 나옵니다.
●재채기 · 콧물
사람이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고양이도 재채기와 콧물이 나옵니다. 또한 코가 막혀 버려 밥 냄새를 느껴지 못하게 되어 식욕이 없어 지기도 합니다.
●발열과 식욕 부진
고양이의 체온은 보통 37~39 ℃ (직장 온도) 정도입니다. 평소보다 호흡이 빠르거나 귀가 뜨거워져 있다면 발열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발열에 의해 몸이 나른하고, 식욕 부진이 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발열이 없어도 코가 막혀 냄새를 느낄 수 없게 되어, 식욕 부진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내염과 혀의 염증
주로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것이지만, 혀와 입의 점막에 염증발생한 설염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감기와 마찬가지로 고양이 감기에도 특효약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에 따라 항생제와 인터페론 등의 투여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을 사용 합니다. 동시에 영양가있는 식사와 물을 많이 마시게 하여 고양이 스스로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싸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식욕 부진이 발생하면 건강상태 전체에 영향을주기 때문에 안심하지 말고 동물 병원에 데려 가세요.
고양이 감기에 처방약은 없습니다. 고양이 감기 증상이 있다고 생각하면 동물 병원에서 상태에 적합한 약을 처방 해 줍시다. 당연하지만 인간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인간의 감기약을 주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약이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더라도 고양이에게 해로운 성분도 있습니다. 절대로 주지 않도록합시다.
고양이 감기가 낫지 않을 때 감기 증상이 길어져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우는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계속 합시다. 무엇보다 고양이 감기는 한 번 감염되면 좀처럼 증상이 가라 앉지 않거나 낳지 않는 치료가 어려운 질병입니다.
면역력이 낮은 고양이와 늙은 고양이는 고양이 감기가 중증화 하기 쉽기 때문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린 아이에 비해 자연 치유도 힘들어 재채기와 콧물을 발견하면 빨리 병원에 가서 수의사에게 진찰 받으세요. 집에서는 영양 상태 및 보온 · 보습 등의 환경에 주의하고 악화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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