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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 차 | 공인중개사 2차 과목은 이렇게 합격하시면 됩니다! 최근 답변 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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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2차 과목 합격전략 영상입니다.
오늘은 ‘중개사법’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다음 영상은 ‘공법’과 ‘공시세법’에 대한 영상을 준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인중개사 #동기부여 #합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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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 과목은 이렇게 합격하시면 됩니다!
공인중개사 2차 과목은 이렇게 합격하시면 됩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공인중개사 2 차

  • Author: 노블레스 Noblesse
  • Views: 조회수 23,7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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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4nHH1SoIqw

공인중개사 시험 2차 과목 및 공부방법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 1차 시험과목과 개요 및 공부방법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이번에는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과 공부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과 2차 시험은 동일한 날에 치러지는데 시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에 한해서 자격 요건이 주어집니다. 일년에 시험이 한번 있기 때문에 1차와 2차를 동시에 시험을 치르거나 1차만 보고 다음 해에 2차를 보는 경우로 나눠집니다.

1차와 2차를 동차에 치루기 위해서는 공부량이 굉장히 방대하기 때문에 인강이나 학원을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개요

접수기간

1차와 접수기간이 동일합니다.

2022. 8. 8(월) ~ 2022. 8. 12(금) / 특별 추가 접수기간 2022. 10. 13(목) ~ 2022. 10. 14(금)

시험일정

2022. 10. 29(토) 13:00 ~ 16:20

의견제시기간

2022. 10. 29(토) ~ 2022. 11. 4(금) 이 기간 동안 이의제기 기간입니다.

합격자 발표

2022. 11. 30(수)

합격기준

공인중개사 시험 1차 합격자에 한해서 2차 시험 자격이 주어집니다.

매 과목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합격입니다.(40점 미만 과락)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시험은 모두 5지 선택형으로 출제됩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은 3과목이나 공부해야 할 과목은 4과목입니다. 암기해야 하는 양과 공부량이 굉장히 방대합니다. 따라서 독학으로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2차 시험과목은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 공법, (부동산 공시법 + 부동산 세법)입니다.

부동산 공시법과 부동산 세법이 하나로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과목은 3과목입니다.

공인중개사 2차는 모두 법 과목이기 때문에 다량의 암기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공인중개사 시험 중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부동산 공법은 양도 많고 굉장히 난해한 과목이기 때문에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에서 최대한 점수를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은 위 사진에서 설명된 것처럼 1교시와 2교시로 나뉩니다.

2차 1교시는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40문제, 부동산 공법 40문제 총 80문제이고 10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집니다.

2차 2교시는 부동산 공시법(24문제), 부동산 세법(16문제) 총 40문제가 출제되고 시험시간은 50분입니다.

공인중개사 2차 공부방법

공부량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공인중개사 2차 공부를 하며 교제 앞쪽에 나와있는 출제 비율을 보고 효과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신경 쓰지 말고 강사님이 짚어주는 것 위주로 공부를 하는 게 좋습니다.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

공인중개사 2차 시험 중 가장 고득점 확률이 높은 과목 중 하나입니다. 강사님이 짚어주는 곳을 필수적으로 암기하고 문제를 꾸준히 풀어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공인중개사 법령과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중개 실무에 대해 공부를 하기 때문에 시험 합격 후 업무를 보며 가장 도움이 되는 과목 중 하나입니다.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 과목은 단어 하나 차이로 정답과 오답이 나눠지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꼼꼼하게 읽고 풀어야 합니다.

정말 쉬운 것처럼 보여도 막상 채점해보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으니 문제를 풀 때는 암기한 것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풀어야 합니다.

2차 합격을 위해 평균 점수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이 과목에서 고득점을 얻어야 합격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부동산 공법

공인중개사 시험 중 가장 난이도 최상이라고 볼 수 있는 과목입니다. 부동산 공법은 개인차가 있지만 난해함 그 자체인 분들도 있을 거예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건축법, 주택법, 농지법 모두 법률이기 때문에 전부 암기해야 합니다.

제대로 암기를 하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 공법은 무한반복에 반복만이 정답입니다.

강사님이 외우라는 곳은 무조건 외워야 문제를 풀 수 있으니 굉장히 방대한 암기가 필요한 과목입니다.

부동산 공법은 전체적인 틀을 전부 이해하고 암기하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때문에 부동산 공법은 인터넷 강의든 학원이든 강사님을 잘 골라야 합니다.

과락이 제일 많이 나오는 과목이기 때문에 과락을 필수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다른 과목에서 점수를 많이 확보해야 도움이 됩니다.

부동산 공법은 2차 과목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부동산 공시법

부동산 공시법은 지적법과 등기법이 나옵니다. 부동산 공시법과 부동산 세법을 한 과목으로 시험을 보는데 부동산 공시법이 출제 비율이 더 높습니다.

부동산 공시법에서 10개 후반 정도 정답을 확보하고 세법에서 어느 정도 맞아주면 합격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고득점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 다소 쉽다고 생각되지만 약간을 까다로운 과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공시법 역시 암기를 요하는 과목입니다. 암기를 해야 하며 문제가 전반적으로 연결된 내용으로 나오기 때문에 공시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요구되는 과목입니다.

반복하고 암기를 하며 문제를 꾸준히 풀면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세법

부동산 세법은 비교적 적은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세법 자체를 포기하고 다 찍는 분들도 있으신데 그렇게 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세법에서 적어도 절반 이상은 점수를 확보하셔야 평균 점수를 맞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부동산 세법은 조세, 지방세, 국세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세금 관련된 부분이라 거부감을 갖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강의에서 하라는 대로만 쭉 따라가시고 필요한 부분 암기를 하시면 된답니다.

시험에서 개정 세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학원에서는 알려주겠지만 인강을 들으신다면 수시로 공지사항이나 게시판을 확인하시어 개정 세법을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에 대한 전박적인 내용과 공부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공인중개사 시험 1차 과목 및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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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 난이도는 어떤가요? (1차합격)

채택답변

안녕하세요?

30회 1,2차 동차로 가채점 결과 평균 80점으로 합격한 직장인입니다.

2차 시험과 시험과목이 어떠한지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정리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1차 과목과 2차 과목의 공부방식이나 시험문제유형 등은 그야말로 극과 극이라고 할 정도로 완전 다릅니다.

1) 1차는 논리/깊이/이해를 밑바탕에 두고 암기를 더해가는 방식이라 시간을 갖고 깊이 있게 파고드는 형태의

이해위주/논리위주 학습자가 좀 더 유리합니다.

2) 2차는 과목도 4과목이어서 공부량도 많아지고 단순암기할게 매우 매우 많아서 꾸준하게 성실하게 매일 매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2. 그럼 각 과목별로 구분해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중개사법

–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되 암기를 해야 하며, 특히 및/또는/해야한다/할수있다 등 글자갖고 장난을 많이 쳐서

처음에는 적응안되지만 향후는 적응가능

– 과거부터 전략과목이고 많은 합격자가 열심히만 하면 90점 맞출 수 있다고 하는 과목인데, 실제로는 절대 아닙니다.

(이 과목에 고득점으로 목표 잡지는 마세요)

– 비록 평소 문제집풀이나 모의고사 등에서 고득점이 나왔다고 자만하면 안됩니다.

이번에 완전 다르게 나와서 난이도 어려웠는데, 향후에도 이 패턴 반복 예상됨.

– 그 이유는, 출제자가 중개사법을 고득점과목임을 이미 알고 있기에 난이도를 본격 높이겠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개실무파트에 많이 집중하시는 전략 필요)

– 개인적으로 동형모의고사 조차도 80점대에서 90점대를 꾸준히 맞았는데도, 이번시험에서 82.5점으로 생각보다 낮게 맞았습니다.

– 다만, 저는 전략과목으로 생각하지 않고 모든 과목 꾸준히 하자는 생각이었으며, 당시 목표 또한 80점대로 잡았기에 다행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2) 공법

– 그야말로 암기가 폭발하는 과목입니다. 암기과목의 진수를 맞볼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암기량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 공법만큼은 꾸준하게 지속 반복하여서 밀리지 않게 공부하되, 특정 챕터의 파트를 확실히 암기하고 다음파트를 암기하는 방식의 공부가 필요

(적당히 암기하고 다음파트로 넘어가면 헷갈려서 나중에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국계법/도개법/도정법/건축법/주택법/농지법 이렇게 6개로 구성되어있는데, 각 법별 비교/구분할게 너무 많아서 암기/구분 어렵습니다.

– 따라서, 특정파트의 법을 확실히 암기하고 다음법을 암기해야 덜 헷갈리고 곧바로 구분할 수 있게 됨을 명심하시고 공부하세요.

– 꾸준하게 지속반복하면서 기본서 완전하게 암기한다는 각오로만 공부하신다면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85점 맞았습니다)

3) 공시법

– 지적법과 등기법 이렇게 2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서로 완전히 다른 공부방법입니다.

– 지적법은 사실상 공법처럼 암기중심의 과목이고, 등기법은 민법처럼 기본이해와 논리를 바탕으로 풀어가는 공부이기에 공부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 다만, 저는 배상용 교수님이 너무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80점대 꾸준히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적법은 이번에 만점받았습니다)

– 참고로, 지적법은 6월이내에 암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는게 좋고,

등기법은 이해와 암기를 병행해야 하는데 6월이후 반복강의를 들으면 급격히 향상됩니다.

4) 세법

– 세법은 16문제 밖에 안되지만, 실제로 공부는 미니 공법과 같다고 봐야 할 정도로 쉽지 않은 과목이라서 생각보다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 합니다.

– 총론/취득세/면허세/재산세/종부세/양도세 이렇게 구분되어있는데, 공법처럼 각 파트별 내용과 숫자를 비교해야 해서 공부하면

할수록 헷갈립니다.

– 꾸준하게 암기를 많이 반복해야 7월 이후부터는 덜 헷갈리기 때문에 미리 미리 복습시 암기를 다 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해야

나중에 덜 힘듭니다.

결과적으로, 2차과목은 1차와 전혀 달라서 과목도 많고 암기할 것도 많아서 그야말로 “성실”,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1차과목에서 이해위주의 논리공부를 하셨기에, 2차에서 기본 이해방식의 수업으로 들으시되, 복습시 마다 책을 다 암기한다는 생각으로만 공부한다면 평균 80점 이상도 가능합니다.

성실/꾸준함 이라는 덕목만 지키신다면 오히려 1차보다 쉽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1차는 2과목이어서 몇일 공부 못하다가 몰아서 공부하는 방식도 가능하지만, 2차는 그렇게 하면 안좋으니 반드시 꾸준히 열심히 지속하는 공부방법을 강조 또 강조드립니다)

그럼, 열심히 하셔서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email protected]으로 문의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꿀팁 모음.zip

앞 글에서 공인중개사 1차 시험과목 공부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1차는 2과목이지만 2차는 4과목을 공부해야 하므로 시간적인 부분이나 암기량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공부하기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죠.

심지어 모든 과목이 법 과목입니다. 1차에서는 절반은 이론(부동산 학개론), 절반은 법(민법)이기 때문에 나에게 유리한 과목을 주력 과목으로 잡아서 그 과목을 고득점으로 이끈다면 나머지 자신 없는 과목은 기본 수준만 유지하더라도 합격으로 도달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대학에서 경제, 경영 부분을 전공이나 교양과목으로 수강하였거나, 평소 경제, 경영에 관한 관심이 많았다면 부동산 학개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므로 해당 과목을 80점 목표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민법 과목에서 과락 점수인 40점만 넘기게 되면 합격이 가능합니다.

약간 극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조금 안정적으로 합격을 원할 경우 민법을 최소 50점 받아 간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불안 요소를 조금 더 없앨 수 있습니다. 자신 없는 과목이라고 하더라도 반복해서 시험에 출제되는 부분만 전략적으로 완벽하게 공부하면 50점은 어렵지 않게 넘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법 과목에 익숙하고, 경제, 경영에 취약하다면 위 방법을 반대로 가져간다면 되겠죠?^^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은 조금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과목이 2배로 늘어나고, 모두 법 과목이기 때문에 약간은 다른 방법으로 합격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은 공인중개사법 40문항, 공법 40문항 합쳐서 80문항을 100분 동안 풀어야 합니다.(2차 1교시)

그리고 부동산 공시법(24문항)과 세법(16문항) 합쳐서 40문항을 50분 동안 풉니다.(2차 2교시)

공인중개사법 : 100점 만점

공법 100점 : 만점

공시법 + 세법 : 100점 만점

공인중개사 시험 1차와 동일한 방식으로 3과목 평균이 60점을 넘어야 하며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과락으로 불합격 처리됩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은 3가지이지만 실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공인중개사 2차 공부 과목 : 공인중개사법, 공법, 등기법, 공시법, 세법

1차에 비해 공부해야 하는 양이 약 2배가 넘습니다.

전략적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많은 양에 지쳐서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법 –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2차

공인중개사 법령 개요, 시험 제도, 정책심의위원회,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중개업무, 중개 계약 및 부동산 거래정보망, 개업 공인중개사의 의무 및 책임,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손해배상 책임과 반환채무이행보장, 중개보수, 공인중개사협회, 포상금, 교육, 행정처분, 벌칙 개별적 중개실무 부동산 중개계약서, 중개대상물 조사 및 확인, 계약 체결 후 절차, 경매, 공매, 매수신청 대리인

공인중개사법은 2차의 고득점 전략 과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 암기가 핵심이며, 공부 양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지만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입니다.

<할 수 있다 vs 해야 한다> 이 차이로 정답 지문과 오답 지문이 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꼼꼼하게 암기를 해야 하지만 한 번 점수를 올려놓으면 복습도 쉽고 점수도 잘 떨어지지 않는 효자 과목입니다.

공법 –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2차

국도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광역도시계획, 도시 군 기본계획,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개발행위의 허가, 개발밀도관리구역, 기반시설부담구역, 도시 군 계획시설사업 도시개발법 :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사업자 및 실시계획, 시행, 비용 부담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 정비구역 지정, 사업의 시행, 정비 기반시설의 설치 건축법 : 건축물의 건축, 철거, 멸실 신고, 대지 및 도로, 구조 및 재로, 건축물, 협정, 보칙 주택법 : 건설, 공급, 리모델링 농지법 : 농지의 소유, 이용, 보전

공법은 마의 영억입니다. 이 과목을 제대로 공부할 경우 그 깊이는 끝이 없습니다.

공법의 큰 틀인 체계를 전부 이해하고 있어야 문제를 제대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계를 제대로 잡아주는 강사의 강의를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인중개사 공법에서 유명한 두 분의 체계도 강의를 듣고 초고밀도로 함축 요약된 체계도 교재 위주로 정리와 암기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다른 과목에 비해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7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날짜가 가까워질 때 집중적으로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까지 60점을 넘을지 그렇지 않을지 확인이 서지 않는 유일한 과목이었습니다.

참고로 공법에서 체계도 강의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이니, 바쁘다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수업을 찾아서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공시법 –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2차

공간정보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지적공부, 도지의 이동, 지적정리, 측량 부동산 등기법 등기권리에 관한 등기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과목입니다.

각 주제가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전체를 이해하고 있어야 점수가 나오기 시작하는 과목입니다.

전체 내용을 수차례 반복 학습을 하고 난 다음에야 감이 잡히게 되었으며, 마지막에야 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세법 –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2차

조세 : 조세, 납세의무의 성립, 확정, 소멸 지방세 :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국세 : 종합부동산세,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부동산 세법은 16문항만 출제가 됩니다. 하지만 공부해야 하는 양은 다른 과목과 비슷합니다.

의도적으로 최소한의 시간만 투자하고 절반만 맞추자는 전략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가볍게 이론 강의를 듣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에 대한 고밀도 요약 자료만 시험일이 가까워졌을 때 집중적으로 암기하였습니다.

아는 부분은 정확하게 풀고 모르는 부분은 과감하게 찍었습니다.

다행히도 2차 과목 모두 70점을 넘길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이고, 개인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전략은 본인이 스스로 세우고 수정, 보완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 소개와 공부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실 공부 방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개인마다 학습능력과 공부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본인 스스로 찾아야 하겠죠. 하지만 위 내용을 참고한다면 조금 더 빠르게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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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은 공인중개사법, 공법, 공시법(지적법, 등기법), 세법으로 2차 시험 1교시는 공인중개사법과 공법에 13시부터 14시 40분까지 100분을, 2차 시험 2교시 공시법, 세법은 15시 30분부터 16시 20분까지 50분간 진행됩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은 공인중개사법, 공법, 공시법(지적법, 등기법), 세법입니다. 그럼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을 알았으니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짜야할까요?

공인중개사 1차와 2차 시험을 따로 준비하셔서 1차를 합격하고, 2차를 준비하신다면 많이 당황하실 겁니다.

1차보다 훨씬 많은 범위와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제가 이전 글에서부터 처음 준비할 때 1차와 2차를 같이 준비하라고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 합격전략은 지난 글에 작성한 글 참고해주세요

2021.04.08 – [공인중개사] – 공인중개사 직장인 합격 기간 한 달만에 가능?

아무리 1차 합격을 해도 2차를 통과하지 못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습니다.

1차를 합격하고도, 2차를 합격하지 못해 시험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미리 포기라도 했을 건데

1차를 준비하시는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2차를 준비하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시험입니다.

왜 공인중개사 시험을 한달만에 합격 가능한 시험이라고 폄하하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직접 준비해보신 분들이면 쉽지 않은 시험이란 걸 잘 아실 텐데 말이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 준비를 위한 강사 선택 및 공인중개사 2차 합격전략은

1. 강사 선택은 누구 ?

저 같은 경우 공법을 제외하고 인간드림 무료 인터넷 강의를 통해 진행하였고,

공인중개사법은 송성호, 공법은 고상철, 공시법은 목희수,

세법은 강성규 강사님으로 들었습니다.

앞서 공인중개사 1차 준비 글에서도 강조했지만 무료 강의도 합격하기에 문제없고,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이 강사가 나와 스타일이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강사라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는 건 강사가 아니라‘나’입니다.꼭 샘플강의 들어보시고 강사 선택을 하였으면 중간에 흔들림 없이 쭉 이어가세요.

공부는 강사님이 대신해주는 게 아닙니다.

항상 내가 주체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강사의 강의는 항상 보조라는 점 잊지 마세요

그래도 공법은 유료 강의로 들은 이유는 무료 인터넷 강의가 부족하기보다공법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여, 모든 범위를 커버할 수 없고,

그럴바에는 적어도 유명한 1타 강사로 최대한 찍어주는 범위에서는

무조건 맞추자는 생각으로 유료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래 합격전략에도 설명을 하겠지만,

2차 시험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시험의 당락은 결국 공법이라 생각합니다.

2. 공인중개사 2 차 합격전략은 ?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아래 공인중개사 1차 공부방법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래 링크 통해서 확인해주시고

2020.10.02 – [공인중개사] –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직장인 1달 만에 합격하기

2차 합격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의 당락은 공법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조금이라도 준비해보신 분들은 공법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1) 공법

시험의 범위가 너무 넓어 1년 내내 공법만 준비하더라도,

실제 시험에서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범위가 방대합니다.

저 같은 경우 공법은 처음부터 기초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사실 넉넉히 시간을 잡고 준비한 게 아니라

최대한 효율적으로 듣기 위해

전혀 무슨 소리인지 모르더라도 요약 체계도 강의를 들었습니다.

무료이기도 하고, 6강 밖에 되지 않아 부담 없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들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긴 하지만,

아마 기초, 기본강의를 들어도 모르긴 매한가지입니다.그냥 몰라도 필기하면서 체계도 강의를3~5회 정도?출/퇴근 시간, 여유시간이 틈틈이 듣다 보면 구체적인 내용은 몰라도 대략적인 체계가 잡히게 됩니다.

이후에 살을 붙이는 작업을 기본강의? 요약강의?와 기출문제를 풀면서 같이 붙여나갔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오히려 비효율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

그래도 공법의 시험 범위와 공부 분량이 너무 많아 처음부터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에 반에 요약은 강의 수가 적어 몰라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었고,

먼저 멀리서 숲을 살펴본 후 숲 안으로 들어가 나무 하나하나를 본다는 생각으로

체계도를 듣고 뼈대를 먼저 세우다 보니 더 이해가 잘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의견이고,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주세요.

시험은 누가 대신 쳐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하는 점 잊지 말고요그리고 공법을 준비할 때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공법은 아마 오랜 기간을 두고 준비하더라도,

시험장에서 당황시키는 문제가 반드시 나올 겁니다.깊게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감히 버릴 건 버리고,

넓게 공부하며 이 과목은 과락만 면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해주세요.

또 깊게 들어가면 정말 시험 범위와 분량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시험장에서도 공법을 치르고 나면 거의 멘털이 나갈 수 있습니다.

잘 챙겨서 마지막 공시법, 세법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멘탈관리 잘하세요.

2) 공인중개사법 , 공시법 중 지적법

공법이 과락만 면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한다면

공인중개사법과 공시법 중 지적법은 고득점을 받기 위한 핵심과목입니다.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기도 하고,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공인중개사법과 지적법에서 고득점을 받지 못한다면 합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여 2차 시험을 준비할 때도

강도를 공인중개사법과 지적법은 분량이 적지만 다른 과목보다는 깊게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시험 치기달 전부터 강사님들이 하는

마무리 특강 등을 통해 대략적인 예상문제도 기출문제와 더불어

두루두루 숙지하여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시면 좋습니다.

3) 세법 , 공시법 중 등기법

자칫 위 1) 공법과 2) 공인중개사법, 지적법을 집중하다 보면세법과 등기법은 소홀히 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2차 과목 중 공법과 공인중개사법, 지적법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과락과 고득점 과목인 것은 맞지만,

아무리 과락을 면하고, 고득점을 받더라도

다른 과목에서 일정 점수를 내주지 않으면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과목에서 균형 있게 열심히 공부하되

전략과목에서 조금 더 점수를 낼 수 있도록 공부하란 거지 과목을 공부하지 말란 얘기는 아닙니다.

2차의 모든 과목들은 모두 살면서 도움되는 과목들이지만,

특히, 중개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생활에 가장 밀착된 과목은

세법과 등기법입니다.

우리는 어떤 형태든 집에서 살아야 되고,

집을 취득, 보유, 양도의 모든 단계에서 세금과 등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런 생각으로 세법과 등기법을 일상생활과 연계 지어 공부하다 보면 지루할 수 있는 과목이 재밌습니다.

(a) 세법은

매년 개정이 많아 항상 그해 개정된 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 됩니다.

워낙 개정이 많다 보니 독학하시는 분들도 세법은 가급적 강의 등을 통해 정확하게 변경된 개정들을 숙지하고

시험 치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b) 등기법은

전형적인 법 과목입니다. 묵묵하게 회독수를 늘리면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들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답을 찾아가는 과목입니다.

그래도 등기법은 재미가 없어서 그런지 공부하기엔 참 지루했었던 과목이었습니다.

4) 효율적인 공부방법

1차 공부방법에서도 소개했듯이

다른 학원에서 진행하는 기초부터 마무리 특강까지 모든 강의를 순서대로 듣기보단

기본강의 → 핵심 → 기출문제 → 마무리 특강 + 모의고사 특강 순으로

약4~6개월 정도 압축하여 준비하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학원 커리큘럼대로 따라가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이제 2차 시험 과목에 대해 알아보았으면

지금부터 해야 할 건 실행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에 대해 전략을 잘 짜서 모두가 원하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 준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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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를 함께 같은 날에 칠수도 있고, 1차를 응시하고 합격하고 다음 해에 2차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딱 한번의 기회만 주어집니다. 만약 같은 해에 한 번에 응시해서 떨어지면 그냥 다음 해에 다시 준비하면 됩니다. 하지만 1차 먼저 합격하고 다음 해 2차는 한 번에 붙어야 하는 것은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였습니다.

그래서 1차 합격 후 2차를 준비하는 것은 1차를 준비할 때와는 부담감부터 다릅니다. 그래서 2차는 아주 전략적으로 접근하여야 합니다. 더욱이 공부할 과목도 많아서 더욱 더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선 2차에서 응시하는 과목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이렇게 총 4과목입니다.

중개사법 40문제, 공법 40문제, 공시법 24문제, 세법 16문제입니다.

시험 시간은 중개사법과 공법 합쳐서 100분, 공시법, 세법 합쳐서 50분입니다.

시험 당일에는 2차 1교시에 중개사법과 공법을 응시하고, 50분 정도 휴식 후 공시법과 세법을 응시합니다.

우선 2차과목을 좀 더 세분하면 과목별로 여러 파트로 나뉩니다.

중개사법은 중개사법 이론과 부동산거래신고파트, 그리고 실무 파트로 나뉩니다.

공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계법), 도시개발법(도개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건축법, 주택법, 농지법 이렇게 총 5개의 법률 파트로 나뉩니다.

공시법은 지적법과 등기법으로 나뉩니다.

마지막으로 세법은 지방세와 국세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선 과목별 공부 난이도를 나누어 보면 중개사법이 가장 쉽고, 공시법, 세법, 공법 순입니다. 공법의 경우에는 시험 문제 자체의 난이도보다 시험 범위가 5개 법률 전부다 보니 시험 범위가 너무 넓어서 난이도가 높습니다.

과목별로 좀 더 세분해서 살펴보면 먼저 중개사법의 경우에는 법률 이론 파트, 부동산거래신고 파트, 실무 파트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실무파트가 가장 공부하기 어렵고, 부동산 거래 신고, 법률 이론 파트 순입니다.

실무의 경우에는 모든 과목이 시험 범위라고 할 수 있지만 주로 민법의 일부(법정지상권, 주임법, 상임법 등)에서 많이 나옵니다. 1차를 함께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오히려 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2차만 준비하는 경우에는 솔직히 1차 시험때 공부했던 민법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 및 실제 시험에서도 많이 맞추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중개사법 이론 파트에서 점수를 올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즉, 실무 파트보다는 중개사법 이론 파트, 특히 행정처분, 행정형벌, 행정질서벌 파트는 거의 외우다시피 해서 시험에 응한다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합격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공법입니다. 공법은 사실 말만들어도 숨이 꽉 막히는 과목입니다. 시험 범위가 너무 방대하여 기본서 등을 읽을 엄두가 나질 않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 공부 요령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제가 공부했던 에듀윌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듀윌 교재의 경우에는 이론 학습 교재는 기본서, 핵심요약집 2권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법의 경우에는 체계도라는 이론학습 교재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 체계도 교재만 봤습니다. 여기 나오지 않는 문제는 버리고 여기 나온 이론은 무조건 맞춰서 과락 이상 점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한가지만 봤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이 체계도만 봐서는 내용을 전혀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이론 강의는 들어주어야 합니다. 저는 에듀윌 기준으로 기초, 기본, 심화 과정까지만 들었습니다. 그 뒤로는 문제풀이에 집중하면서 이론은 체계도로 보충하면서 준비했습니다.

공인중개사 30회 시험 응시 결과 물론 체계도에 나오지 않는 문제도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체계도에 학습한 이론 만으로 70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수로 틀린 문제 빼고는 아는 문제는 다 맞췄야지 가능한 점수입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공법은 체계도만 봐도 합격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에듀윌을 홍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법 체계도는 정말 잘 만든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공시법입니다. 공시법은 지적법과 등기법으로 나뉘는데, 완전히 성격이 달라서 다른 과목 같은 느낌이 드는 과목입니다. 우선 지적법은 암기 과목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이론을 공부하고 나서 문제풀이를 시작하면 쉽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파트입니다. 실제 30회 시험에서도 지적법은 12문제 중 1문제만 틀렸습니다.

등기법은 이해와 암기가 동시에 필요한 과목이었습니다. 이론 수업을 몇번씩 들었는데도 점수가 계속해서 나오지 않아서 막판까지 애를 먹였던 과목이기도 합니다. 시험 막바지가 되어도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아서 한동안 등기법만 올인해서 공부한 기간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기간동안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히기 시작했고, 에듀윌 출제가능문제집을 전부 다 풀고 나니 단원별로 이해가 좀 되었습니다. 초반에 감 잡기는 어려웠지만 조금 익숙해지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시험 결과 역시 12문제 중 9문제를 맞췄습니다. 시험 한달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점수였습니다.

등기법의 공부 요령은 천천히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공시법 과목이지만 지적법은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좋은 반면, 등기법은 천천히 꾸준히 학습해야 하는 과목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증의 세법입니다. 처음 2차 과목을 준비할 때만 해도 세법이 가장 자신있었습니다. 원래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세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세금을 계산해보는 엑셀도 만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은 제가 평소에 알던 교양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론 강의는 심화과정까지 다 수강하였지만 시험 임박해서는 다른 과목들 공부에 밀려 거의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전략적으로 세법은 포기하고 공시법에서 최대한 점수를 따고 세법은 기본적인 문제만 맞추는 것으로 갔습니다. 다행히 전략이 성공했는지, 공시법에서 만족할만한 점수가 나왔고, 세법은 16문제 중 겨우 6문제를 맞췄습니다. 결국 총 40문제 중 26문제를 맞춰서 65점, 딱 적당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정리를 하면 2차의 경우 과목이 많기 때문에 2차만 준비를 하더라도 공부할 내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적절한 수준에서 포기할 과목 또는 파트를 정하고, 집중해서 점수를 따야할 과목이나 파트를 정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중개사법에선 중개사법 이론 파트에 집중했고, 공법은 농지법외에는 전법률에 골고루 나오기 때문에 체계도와 문제풀이에만 집중했습니다. 세법은 가장 기본적인 문제만 풀 수준으로 학습했고, 공시법에 더 비중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앞으로 공인중개사법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대한 상세한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댓글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점도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상세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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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과목 소개 및 공부방법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소개 및 공부방법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시작하기 전 먼저 각 과목들에 대한 학습방향을 알아두면 접근하기 수월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각 과목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난이도, 공부량) 및 공부방법 등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1. 공인중개사 1차 시험과목

① 부동산학 개론(난이도 下, 공부량 中)

그나마 가장 쉬운 과목입니다.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고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한번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접근하기 용이할 것입니다.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암기할 사항들이 많아 분량이 적지는 않습니다 . 부동산 투자론 등에서 계산문제가 출제 되므로 문제를 통해 계산하는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평가론은 자세히 보기보다 개념 위주로 체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② 민법 및 민사 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난이도 中, 공부량 上)

법학을 처음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민법총칙을 공부할 때 생소한 용어(법률행위, 의사표시 등의 개념)가 나와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물권법과 계약법까지 공부한 후 다시 보면 이해하기 편할 것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차근차근 공부한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양이 많은 편 입니다. 특히 복습을 게을리하면 뒷부분의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으니 진도에 맞추어 복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난이도와 공부량 평가는 공부 경험 및 배경지식에 따라 다를 수 있음

2. 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

①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난이도 下, 공부량 下)

2차 과목 중 가장 쉬운 과목 입니다. 공부 범위도 적은 편입니다. 실무적인 내용이 많아서 합격한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면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80점 이상 받는 것을 목표로 하여 전체 평균을 올리는 과목으로 활용 합시다.

②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난이도 上, 공부량 上)

제 경험상 가장 어렵고 가장 암기할 양이 많은 과목 입니다. 건폐율 및 용적률 제한한도, 용도지역과 용도지구의 구분, 광역도시계획 수립절차 등 암기하여야 내용이 많습니다. 전반적인 행정절차를 알아야 하고 개발밀도관리구역과 같은 생소한 용어도 많이 나와 공부하는데 시간 소모가 큰 과목 입니다.

③ 부동산 공시에 관한 법령(난이도 上, 공부량 中)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지목, 축척 등에서 암기할 내용이 많습니다 . 부동산 등기법에서는 민법의 개념을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민법을 먼저 공부한 후 학습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부동산 관련 세법(난이도 中, 공부량 下)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세법이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암기해야 할 내용들이 비교적 명확한 편입니다. 어떤 대상에 얼마의 세율이 적용되고 어떻게 세액이 계산되는지 위주 로 보시면 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

※ 난이도와 공부량 평가는 공부 경험 및 배경지식에 따라 다를 수 있음

3. 공부를 시작할 때 궁금한 점

○ 반드시 최신 버전의 책으로 공부해야 하는가

1차 과목의 경우 2∼3년 전 책을 보아도 무방하나 2차 과목의 경우 최신 책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왜냐하면 부동산 관련 법령들이 해마다 변경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 동차 합격이냐, 1차 합격 후 2차를 공부하느냐

시간이 충분하다면 동차로 합격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러나 시험 보기 전까지 3∼4개월 정도 남은 경우에는 1차 공부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정말 오랜만에 해서 동차로 공부하기 두려운 경우에는 1차 과목을 차근차근 공부한 후 동차로 시험을 볼지 판단하십시오. 무리하는 것보다 합격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독학과 학원 수강 중 무엇이 좋을까

이미 공부한 경험이 있는 과목이라면 독학을 하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처음 공부하는 과목이라면 혼자 책을 보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기본강의를 듣고 문제집은 독학으로 공부하는 방식을 추천 합니다.

○ 공부에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자주 출제되는 내용에 익숙해지는 연습 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1∼2주 동안 핵심지문을 자주 반복하여 기본적인 문제부터 맞히려는 노력 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들에 매듭을 짓고 공부에 집중하자

https://goo.gl/7qnUsL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공인중개사 2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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