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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국가대표, KLPGA, JLPGA 출신 배재희 프로입니다.
새롭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어서 인사드려요.
25년 넘게 골프를 해오면서 느낀 노하우와 10년 넘게 투어를 뛰면서
실전으로 터득한 라운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전 꿀팁을 전해드리고자 채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쉽고, 빠르고, 정확한\” 레슨 영상을 자주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독*좋아요*알람 설정\”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체크 3단계 포인트
√스텐스 잡기
√상체 숙이기
√체중 분배
편안하고 안정적인 어드레스를 만들기 위한
실전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렸어요.
어드레스공위치, 어드레스손위치, 어드레스그립, 어드레스무릎
, 어드레스발모양 등 중요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오늘 알려드린
3단계만 잘 이해하시고 연습하시면 다른 부분들은 편안하게
따라올 수 있는 동작들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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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기본자세] 골프 어드레스 자세 점검 7가지 포인트
무릎은 살짝 굽혀주고 수직으로 선을 내리면 발등 위 선이 있는 것이 알맞은 자세입니다. 골프 어드레스 자세 중에 무릎 각을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30/2021
View: 3579
골프 어드레스 자세, 쉽게 어드레스 잡는 방법 – 찡이와 망고
#1 사진과 같이 적정한 그립을 잡은 자세에서 어깨 넓이로 발을 벌리고, #2 무릎은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클럽헤드가 지면에 닿을 정도로 #3 골반을 뒤로 …
Source: mango2030.tistory.com
Date Published: 9/13/2021
View: 8591
골프의 기본 어드레스는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에서 나온다
1. 어드레스 의미. 볼을 타격하기위한 준비자세, 뒤에 클럽페이스를 조준하여. 그립, 회전축, 스탠스 등을 하여 스윙준비자세를 취하는것 · 2. 어드레스 …
Source: clearbee.tistory.com
Date Published: 11/28/2021
View: 3368
스윙의 기본자세 어드레스 1탄 입니다!! – 골때려
1. 골프공을 보내고자 하는 목표지점까지. 거리에 따라 클럽을 선택한다. · 2. 목표지점 방향으로 가상 선을 그어서 · 3. 스탠스는 자신의 어깨 넓이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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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8/2022
View: 8457
[장일환의 스윙특성 이야기] 12.어드레스만 잘해도 비거리 30 …
① 어깨와 상부에 힘을 빼고 발을 어깨너비로 해서 바르게 선 자세에서 골반(엉덩이) 부위만을 접어서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이렇게 숙인 자세에서 …
Source: www.golfbiz.co.kr
Date Published: 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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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드레스 자세 / 셋업 방법 / 정확히 배우자! – 365일 공치로
어드레스가 골프스윙에 첫단추 이고 그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나머지도 엉망이 되겠죠? 오늘은 그 기본적인 어드레스 방법 및 자세에 대해서 설명 …
Source: jwauction.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View: 2655
생활체육따라하기 | 파크골프 | 배움터 | 어드레스
ㆍ볼을 치기 위한 준비동작. ㆍ골프를 치기 전, 가장 편하고 안정된 자세를 만드는 것. 어드레스 자세. 스탠딩. 정확성을 위하여 클럽의 …
Source: sports.koreanpc.kr:9000
Date Published: 12/28/2021
View: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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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골프 어드레스 자세
- Author: 배재희프로의오늘의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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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Z3AzZtawY8
[골프 기본자세] 골프 어드레스 자세 점검 7가지 포인트
적당히 무릎을 굽혔으면, 아제 척추각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전문적으로 이야기하면 골반을 뒤로 빼서 고관절로 몸을 기울이고 상체는 곧게 그대로 내려간다고 이야기하겠지만, 글로 설명했을 때 어떤 이야기인지 쉽게 와 닫지 않습니다. 골프 어드레스는 정확한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언급한 어려운 설명보다는 상체를 숙인다는 표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단, 뻣뻣하게 상체를 세운 승마 자세는 적절한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점차 교정해 나가야 합니다.
상체를 숙였을 때, 척추각은 클럽의 길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짧은 클럽은 척추각이 커지고, 드라이버같이 긴 클럽은 척추각이 작아질 것입니다. 클럽을 쥔 양손의 상체가 앞으로 기울여지면, 척추 스윙축과 클럽 샤프트의 각도가 80~90 도가 이상적입니다.
오른손 잡이의 경우, 왼손이 오른손보다 위에 있는 그립을 잡기 때문에, 왼 어깨가 위로 올라가고 오른 어깨는 약간 아래로 내려오는 자세가 됩니다.
골프의 기본 어드레스는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에서 나온다
#골프 어드레스
골프에서 기본인 어드레스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것입니다.
골프 그립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드레스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운동들은 볼을 칠때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자세나
스윙을 바꾸게 되지만 골프는 정지해 있는 볼을 치는
운동이기 때문에 일정한 스윙으로 쳐야만 정확하게
볼을 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드레스란 무엇인지와 스탠스, 체중이동 등
어드레스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어드레스 의미
볼을 타격하기위한 준비자세, 뒤에 클럽페이스를 조준하여
그립, 회전축, 스탠스 등을 하여 스윙준비자세를 취하는것
2. 어드레스 목표 확인 및 공략법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때는 먼저 목표와 스탠스를 확인해야
합니다. 목표를 정하지도 않고 볼을 친다면 결과는 처참할
것입니다.
항상 스윙을 준비하기 전에는 언제나 목표를 확인하고,
공략방법을 설정해야합니다.
▶직접 공략이 가능한 홀은 볼의 궤도를 충분히 생각한 후
스탠스를 잡는게 좋습니다.
▶한쪽으로 휘어져 있는 홀이나 헤저드가 있는 경우라면
어떤 지형지물을 참조점으로 정할건지 정해야합니다.
그다음 볼과 표식을 잇는선과 자신의 어깨선, 허리선,
발끝선이 평행하게 어드레스를 취하면 좋은 셋업 자세가
만들어집니다.
3. 스탠스는 어깨너비가 좋습니다.
스탠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몸의 균형을 잡고 유지하는
것으로 보다 더 좋은 임팩트와 타이밍을 잡기 위한 자세
입니다.
▶스탠스가 넓으면 안정감은 있지만 몸의 회전운동에
제약을 받고 너무 좁으면 회전은 좋으나 몸의 균형을
잃기 쉽습니다.
▶어깨너비란 양어깨 끝과 발의 안쪽 뒤꿈치 선상의
수직방향을 말하는것입니다.
4. 클럽에 맞는 체중배분
어드레스 자세에 익숙해진다면 이제는 체중분배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드라이버 : 왼발과 오른발에 40:60
드라이버는 띄우는 샷을 구사해야 하기 때문에 오른발에
체중을 더 실어야합니다.
▶우드, 롱아이언 : 왼발과 오른발에 50:50
우드나 롱아이언은 찍어친다는 느낌보다는 쓸어친다는
느낌으로 마치 빗자로로 바닥을 쓸듯이 쳐야하기 때문에
50:50으로 체중을 실어줍니다.
▶숏아이언 : 왼발과 오른발에 60:40
숏아이언은 다운블로로 찍어쳐야 하기 때문에 왼발과
오른발의 비율을 60:40으로 맞춰 찍어칠수 있는 궤도를
그릴수 있습니다.
롱아이언 숏아이언 드라이버
5. 어드레스 순서
첫째, 편안하게 서고 양발은 어깨너비로 벌린 다음 어깨
힘을 빼고 양발의 뒤꿈치 연결선이 공이 나갈 방향과 평행
하게 선다.
둘째, 상체는 적당히 구부려주고, 등은 곧게 세워야 합니다.
이때 척추가 구부러져 C형이나 엉덩이를 너무 올려서
S자의 척추선이 되면 안됩니다.
셋째, 고개는 등과 직선이 되도록 곧게 세우며 턱을 몸쪽으로
약간 당겨 눈동자만 약간 아래로 내려 공을 쳐다봅니다.
넷째,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고 선을 이어주면 발등 가운데
선이 내려오게 되며, 체중은 발바닥 전체에 고루 배분시켜
줍니다. 단 엉덩이를 너무 빼면 스윙이 부자연스럽게 될수
있으니 유의합니다.
다섯째 팔을 편안하게 내리고, 다시 한번 무릎을 적당하게
구부렸는지, 등을 곧게 세웠는지 점검해줍니다.
여기까지 어드레스 자세를 설명 드렸습니다.
처음에 어드레스 자세는 많이 어색할수도 있고, 지루하기도
하고 재미는 없을겁니다.
그래도 열심히 연습한다면 좋은결과가 있을거에요^^
스윙의 기본자세 어드레스 1탄 입니다!!
왕초보 용어해설 3탄에서 스윙의
기본자세중에서 어드레스는
“공을 치기 위해 취하는 첫자세를 말하며
양다리는 어깨 넓이 만큼 벌리고 허리는 항상 펴고,
10도 각도 가량 숙여서 그립을 잡고,
클럽을 셋업한 후 허벅지와 발앞굽치에 힘이 들어 가면서
항상 일정한 거리를 잡아야 한다.
너무 가깝꺼나 너무 멀지 않은
적당한 거리의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라고 간단한 용어해설 수준으로 설명한 바 있습니다.
금번 편에는 스윙을 하기 위한 몸의 모양인
기본 자세 (Posture), 즉 어드레스(셋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드레스란 목표지점으로 볼을 보내기 위해서
좋은 스윙을 통해 임팩트를 하기 위해
행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어드레스의 기본 자세(Posture)
1. 골프공을 보내고자 하는 목표지점까지
거리에 따라 클럽을 선택한다.
2. 목표지점 방향으로 가상 선을 그어서
양어깨와 두발이 가상선과 평행이 되도록 선다.
여기에서 무릎, 힙, 어깨가 목표방향으로 평행이 되어야
좋은 스윙이 나올수 있습니다.
3. 스탠스는 자신의 어깨 넓이 만큼 발 안쪽 기준으로 벌려
서고 두발은 평행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어깨가 넓고 가슴이 두터우신 분의 경우에는
10~20센치 스탠스를 넓게 서는 것이 좋다.
4. 허리, 척추는 항상 펴고 힙을 약간 뒤쪽으로 빼면서
상체를 10도 각도 가량 숙이며
체중을 앞쪽으로 실어야 한다.
5. 무릎은 안정적인 자세가 될수 있도록
약간 구부린다.
6. 어깨에 힘을 빼고 두팔을 아래쪽 직선 방향으로 내려서
내게 맞는 그립을 잡는다.
<<요점 중요 포인트>>
발의 스탠스 폭을 어깨 넓이 만큼 벌리고
무릎, 힙, 어깨는 목표방향으로 평행이 되도록 하고.
방향성에도 공과 몸은 평형이 되어야 하며
그립에서 어깨의 힘을 빼야 한다.
결국 무릅, 힙, 어깨 바란스가 맞을 때
좋은 스윙이 나올수 있다.
<<체크 포인트>>
스탠스 체크 어깨로부터 내린 수직선이 발 안쪽 기준으로 있어야 한다
무릅 체크 어깨에서 땅에 내린 수직선이 무릅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어깨 체크 몸의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늘어 뜨려 졌나. 양쪽으로 흔들어 본다
임진한 프로 “스윙기본자세 어드레스”
유투브 동영상을 보시면
기본자세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https://youtu.be/i9zT4VCJMDI
임진한 프로 강의 요점 정리하면
1.스탠스는 어깨 넓이
2. 무릎,엉덩이,어깨는 목표방향과 평행하게 정렬
스윙시 머리도 같이 움직여야 부드러운 스윙 가능
왼쪽어깨와 눈으로 목표를 바라보면
내 볼은 항상 오른쪽으로 가게 되니
내몸은 목표보다 조금 왼쪽으로 보고 있어야
정확한 어드레스가 된다
몸의 올라른 정렬은 스스로 느끼는 것이 중요
평소 맨손 어드레스 연습을 많이 하세요
[장일환의 스윙특성 이야기] 12.어드레스만 잘해도 비거리 30% 증가
김태훈의 스윙파노라마. 사진=JNA 한석규 포토
‘골프 레전드’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어드레스 자세가 골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라고 하면서 어드레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오늘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12번째 스윙특성에 관한 이야기 마지막 시간으로, 지난 시간에 이어서 어드레스 자세와 관련된 C-자세(C-Posture)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C-자세는 시니어 골퍼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자세로서 아마추어 골퍼들의 33.1%가 어드레스 시에 이 자세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어 사실 S-자세(S-Posture)보다 발생빈도가 높은 스윙특성입니다.
이 자세는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두 개의 큰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하나는 어깨와 어깨가 연결되는 양 어깨선이 둥글게 휘어 있고, 두 번째는 목 아래쪽에서부터 꼬리뼈까지의 척추가 C자 형태로 둥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C-자세는 종종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자세 습관에 의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교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드레스 시에 위 사진에서처럼 C-자세를 하게 되면 척추를 중심으로 하는 회전이 제한되기 때문에 완전한 백스윙과 피니쉬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상 동작으로 백스윙을 크게 하려고 앞 칼럼(스윙특성 이야기 11)에서 설명해 드린 백스윙에서 벌떡 일어나는 로스 오브 파스쳐나, 다운스윙에서 행 백 등을 하게 되는데, 그 결과로 미스샷이 나거나 거리 손실이 크게 발생합니다. 또한, C-자세처럼 몸통이 둥글면 복근에 힘을 줄 수가 없어 파워 스윙이 어렵게 됩니다.
C-자세를 진단하는 방법은
아래 사진과 같이 목뼈(경추)의 아랫부분에서 꼬리뼈까지 일직선을 그어서, 등의 중앙부위에서 목뼈 아랫부분 사이에 등의 일정 부분이 이 일직선 위로 올라오는 부분이 있으면 C-자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C 자세가 발생하는 원인은
① 오랜 잘못된 생활 자세에서 오는, 상부 교차 증후군이 C-자세를 자연스럽게 유발하게 합니다. 상부 교차 증후군이란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으면 자연스럽게 상부 승모근과 흉근이 활성화돼 강해지는 반면, 하부 승모근이 약해지면서 등의 상부가 굽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②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를 잘 이해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③ 키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너무 짧은 클럽을 사용하면 발생합니다.
④ 골반에 장애가 있어 골반을 굽히지 못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척추를 굽히게 되어 C-자세가 발생합니다.
C-자세를 방지하고 바른 어드레스 자세를 만드는 방법은
① 어깨와 상부에 힘을 빼고 발을 어깨너비로 해서 바르게 선 자세에서 골반(엉덩이) 부위만을 접어서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이렇게 숙인 자세에서 복근에 약간의 힘을 주면 자연스럽게 복근과 등 근육이 힘의 균형을 이루면서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가 됩니다.
② 아래 사진처럼 바르게 선 자세에서 양팔을 올려 W자 형태로 하면 자연스럽게 어깨와 등이 바르게 펴집니다. 이 상태에서 골반 부위만을 접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C-자세가 해소될 수 있습니다.
③ 아래 사진처럼 똑바로 서서 클럽 헤드를 머리 뒤쪽에 대고 그립을 꼬리뼈에 대면, 견갑골이 등 뒤쪽에 모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어깨와 등이 바르게 펴집니다.
클럽이 머리와 허리 / 꼬리뼈에 계속 닿도록 하고, 골반(엉덩이)만 꺾어 상체를 구부리면, C 자세가 아닌 좋은 골프 자세가 됩니다.
C-자세와 S-자세는 주로 의자에 오래 앉아 근무하는 우리의 생활 방식의 부산물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너무 많이 앉아서 생활하고, 이것이 노화 과정으로 이어지면서 우리 몸의 근육의 불균형이 이루어지면서, 골프 자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 생활 자세를 바르게 하고, 또 어드레스 시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인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는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에서 진화됩니다. 그리고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는 척추의 회전을 최대 30%까지 증가시켜 비거리도 늘릴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장일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회원, 복지TV 골프 인스트럭터, 골프경제신문 골프레슨 연재중, 이메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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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어드레스 자세 / 셋업 방법 / 정확히 배우자!
골프에 있어 어드레스 는 기본 셋업입니다.
어드레스가 골프스윙에 첫단추 이고 그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나머지도 엉망이 되겠죠?
오늘은 그 기본적인 어드레스 방법 및 자세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각각의 클럽에 따라 어드레스의 자세가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나
7번 아이언 기준으로 설명을 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스탠스는 어깨넓이로 벌리고 서서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하체가 고정되도록 합니다.
양발에 지지대는 똑같이 균등하게 50 : 50 이 좋겠습니다
체중이 약간 앞쪽으로 오는것이 스윙하기 편하며,
클럽이 길수록 스탠스는 조금 넓게, 짧을 수록 조금 좁게 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파스쳐 라고 하는데 등과 머리가 일직선이 되게 서는것이 중요합니다.
등을 구부정하게 서거나 머리를 숙이게 되면
무게 중심이 머리로 오기 때문에 뒤땅을 치게 될 수 있으며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공을 머리를 너무 숙여서 보지말고,
약간 도도하게(??) 좀 째려본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엉덩이는 살짝 뒤로 빼고 그 상태에서 양 팔을 편하게 떨궈 봅니다.
그 상태가 가장 이상적인 기본 어드레스 자세 입니다.
그립끝과 몸통이 간격이 주먹 하나 반정도
들어갈 수 있게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몸통의 숙임의 정도를 물어보시는 분이 있는데..
정확히 몇도? 숙여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 없는건
본인의 키 와 클럽의 길이에 따라 다르게 숙여집니다.
조금 애매한 말이기는 하지만
내 몸이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정도로 숙여주는게 좋겠습니다.
그립은 너무 세게 쥐지 않으며 오른손잡이인 경우 그립을 잡게되면
오른손이 왼손보다 아래에 있기 때문에 살짝
오른쪽 어깨가 숙여지는게 자연스러운 것이고 맞게 어드레스를 하신겁니다.
공의 위치는 긴 클럽일수록 왼발 쪽에
짧은 클럽일수록 오른발 쪽에 두는게 보편적입니다.
7번 아이언 기준으로 7번이 정 중앙에 공을 두는 거라면
한 클럽당 골프공 반개정도만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네요..
다음은 김주형 프로님의 기본 셋업, 어드레스, 그립잡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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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어드레스란?
ㆍ볼을 치기 위한 준비동작.
ㆍ골프를 치기 전, 가장 편하고 안정된 자세를 만드는 것.
어드레스 자세
스탠딩
정확성을 위하여 클럽의 타구면은 볼을 보내는 방향과 수직이 되도록한다. 양 발 및 어깨선은 볼을 보내는 방향과 나란히 위치한다.
[1Hand의 경우]ㆍ무게중심은 목발 또는 보조기구 쪽에 6:4의 비율로 둔다.
[2Hand의 경우]ㆍ어깨폭 넓이의 발을 벌리고 자연스럽게 선다.
ㆍ직각으로 서서 상체를 20도 가량 앞으로 숙여주면서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뒤로 뺀다.
단, 등과 엉덩이는 최대한 반듯하게 한다.
단, 등과 엉덩이는 최대한 반듯하게 한다. ㆍ무릎은 무게중심을 잡기 쉽도록 약간 구부려준다.
ㆍ왼손으로 클럽을 손에 쥐면 왼손은 왼쪽 허벅지에서 주먹 한 두개의 간격으로 떨어져 있으며 여기에 오른손을 살짝 얹어주면 왼쪽 어깨보다 오른쪽 어깨가 손 하나 내려 잡은 만큼 약간 왼쪽 보다 내려간다. 이 상태에서 온 몸을 10도만 우향우하면 왼쪽 어깨가 약간 닫혀지게 된다.
[2Hand의 경우] : 주의사항ㆍ등축이 구부정해지면 안된다.
ㆍ무릎을 너무 굽혀 있으면 안된다.
ㆍ어깨가 힘이 들어가 올라가 있으면 안된다.
ㆍ왼팔과 클럽이 일직선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휠체어
[스탠스] 주의 : 휠체어의 경우 왼팔은 몸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하며 장애부위 또는 유형에 따라 사진의 위치와 다를 수 있다ㆍ볼과 휠체어가 수직을 이루는 경우
– 정확성은 늘어나지만 파워가 줄어든다. 장타보다는 가까운 거리를 치는 경우에 많이 쓴다.
ㆍ볼과 휠체어가 수평을 이루는 경우
– 파워는 늘어나지만 정확성은 떨어진다.
주의 : 임팩트 후에 자세가 불안정하게 된다.
ㆍ볼과 휠체어 방향을 45도정도 비스듬하게 되는 경우(권장자세)
– 개인차 및 상황에 따라 적절히 각도는 달라질 수 있다. 파워와 정확성을 고려하여 각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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