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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괴산 가볼만한 곳

  • Author: 당신을 위한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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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z_wHmEkx0A

충북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산막이옛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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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은 대부분이 소백산맥에 속하여 산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가볼만한곳 베스트10만 뽑아서 소개하겠습니다.

1. 화양구곡

처음으로 소개할 괴산 가볼만한곳은 화양구곡입니다. 괴산군 속리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화양천 중심으로 약 3km에 걸쳐 있는 아홉 계곡을 말합니다. 하천 주변으로 가령산, 도명산, 나영산, 조봉산 등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의 문신 송시열과 연관있는 유적들이 계곡을 따라 남아있습니다.

산이 둘러쌓여 있고, 곳곳에 암반들이 놓여 있어서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물 색깔도 날씨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데, 굉장히 시원해 보입니다. 대부분 산길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2. 산막이옛길

다음으로 소개할 충북 괴산 가볼만한곳은 산막이옛길입니다.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명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된 총 길이 10리의 옛길입니다. 옛날 길이 흔적처럼 남아있는 게 매력인데요.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서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길이 바로 산막이옛길입니다.

산막이옛길 주변으로는 괴산댐이 있는데, 괴산댐의 호수와 뒤에 보이는 산과 잘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줍니다.

괴산댐은 우리나라 순수 기술로 지었는데, 친환경 공법으로 지어서 주변 자연을 훼손하지 않았습니다. 괴산호수 주변으로 저렇게 길이 나있는데, 산책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산막이옛길은 괴산의 주요 관광명소로서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하루 10,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3. 문광저수지

다음으로 소개할 괴산 가볼만한곳은 문광저수지입니다. 여기는 전국에서 은행나무길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저수지 주변으로 산책길이 잘 만들어졌는데, 산책길을 따라서 은행나무가 빼곡하게 심겨져서, 장관을 이룹니다. 봄이나 여름에 가도 푸른 느낌의 은행나무길을 걸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수옥폭포

다음으로 괴산 가볼만한곳은 수옥폭포입니다. 보통 폭포를 보러 가려면 산에 올라가서 깊숙하게 들어가야 폭포를 볼 수 있는데, 여기는 차로 폭포 근처까지 갈 수 있어서 손쉽게 폭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폭포가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크고 소리도 큽니다.

폭포를 보는 것만 해도 시원하고 좋지만, 폭포를 보러 가는 길도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숲길로 되어 있습니다.

5. 성불산자연휴양림

다음으로 소개할 충북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성불산자연휴양림입니다. 자연휴양림의 매력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저렴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사이버 괴산군민으로 가입하게 되면 더 저렴하게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조형물들도 있어서 자연과 함께 사진찍기도 좋고,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아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6. 꿀벌랜드

다음으로 괴산 가볼만한곳은 꿀벌랜드입니다. 꿀벌랜드는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곳인데요. 꿀벌산업을 통해 친환경, 창조경제, 농촌문화의 지평을 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벌꿀 홍보관, 카페, 체험관, 모형전신관 등이 있습니다. 꿀벌과 관련된 모형, 전시들을 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체험활동도 할 수 있는데요. 꿀 한방차 체험, 꿀과 쿠키 맛보기 등의 체험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좋습니다.

7. 괴산자연드림파크

다음으로 소개할 괴산 가볼만한곳은 괴산자연드림파크입니다. 여기는 1단지와 2단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1단지는 영화관과 여러 가지 체험시설들이 있고, 2단지에는 괴산군 발표식품농공단지가 있는 오가닉테마파크입니다. 1단지에서는 음식을 만드는 여러 체험과 수공예를 만드는 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2단지에선느 다양한 공연과 콘서트도 열리고 있는데요. 로컬푸드와 카페도 운영되고 있어서 좋습니다.

8. 조령산 자연휴양림

다음으로 소개할 충북 괴산 가볼만한곳은 조령산 자연휴양림입니다. 1995년에 개장했고, 구역 면적은 766만 제곱미터,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600명입니다. 해발 1천미터 정도의 조령산 기슭에 있는 휴양림인데, 노송과 참나무 외에 다양한 희귀수목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길을 걷다보면 계곡도 보이고 조령 관문도 보이는데, 관문이 오래된 성문처럼 보여서 독특한 분위기가 납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가게 되면 푸른 나무에서 풍겨져 나오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가을에 오면 가을만의 따뜻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9. 괴산호

다음으로 소개할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괴산호입니다. 괴산호는 괴산댐이 축조가 되면서 형성된 인공호수입니다. 충청북도 내륙 산간의 지형적 특성 때문에 너비가 좁은 협곡인데 산세가 수려해서 경치가 좋습니다. 주변에는 속리산국립공원과 여러 계곡들이 있어서 피서철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고, 각종 담수 물고기가 살고 있어서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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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괴산소금테마랜드

마지막으로 괴산 가볼만한곳은 괴산 소금테마랜드입니다. 여기는 육지인데도 불구하고 염전이 있는데요. 절임배추로 유명한 문광면에서 배추를 절이고 남은 소금물을 재활용을 하면서 절임배춧물 체험염전을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소금과 관련된 전시들을 하고 있고 체험활동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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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선, 충북 괴산 가볼만한 곳 ‘산막이옛길’

산막이 마을은 산 깊숙한 곳에 장막처럼 주변 산이 둘러싸여 있다고 하여 산막이라 하며, 산막이옛길은 괴산호를 끼고 산막이 마을까지 조성된 십리길로 한국의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관광명소

이다.

무엇보다도 이곳은 지자체의 재정 지원을 받기는 했지만, 지역민들이 스스로 자연을 보호하고, 산책로를 형성했다고 한다.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북 관광지 추천)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북 관광지 추천)

1. 연하협 구름다리

지난 2014년 12월 착공해 총 28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완공된 연하협구름다리는 총 연장 134m 규모의 출렁다리이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491

2. 문광저수지은행길

괴산의 문광저수지는 아름다운 저수지길로 유명하다. 호수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은행나무는 감탄을 자아낸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신기리

3. 초원의 집 (괴산돌탑정원)

노부부 두 분이 35년간 정성 들여 자갈 돌을 쌓아 만든 정원으로 정원에 오래된 고목과 자갈 돌조각이 조화를 이루고 연못 주변으로 수석과 꽃, 나무들이 해맑게 반긴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쌍곡길 25-6

4. 문경새재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 새로 된 고개 등의 뜻으로 새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에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등 3개의 관문(사적 제147호)을 설치하고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5. 산막이 옛길

고향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다.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댐 주변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 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차돌바위선착장주차장 <-> 산막이마을

6. 칠보산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이라 하는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한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풍경이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7. 조령산 자연휴양림

울창한 숲, 맑은 물.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산림의 공익적인 기능을 살려 도시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조성한 산림 휴식공간으로 숲 속의 집 17동에는 싱크대, 가스렌지, 난방시설이 되어 있고 사계절 썰매장 등 다양한 휴식시설이 있어 전국에서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주변관광지로는 수안보 온천과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있으며 수안보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이다. 준비물은 취사도구, 텐트 등이 필요하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산1-1

8. 한지체험박물관

옛 신풍분교 터에 들어선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은 한지를 테마로 한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이색 공간이다.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안치용 한지장이 관장을 맡고 있는데 유물실에는 그가 수십 년 동안 수집한 귀한 한지 관련 유물이 가득하다. 유물실과 기획전시실을 둘러본 뒤 공예실과 한지체험실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자. 전통한지 뜨기, 야생화지 뜨기, 한지등 만들기, 한지 옛책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33

9. 속리산 국립공원

속리산 국립공원은 속리산과 화양, 선유, 쌍곡 등 3개의 계곡을 합쳐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속리산은 기암 절경이 빼어난 산으로 한국 8경 중 하나로 꼽히며,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 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 미지산, 소금강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속리산은 봄과 가을, 계곡은 아무래도 여름에 찾아가는 것이 적당하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10. 수옥폭포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km,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km 지점의 3번 국도에서는 400m의 거리에 있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괴산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문광저수지 | 산막이옛길 | 국민여가캠핑장

괴산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괴산은 싱그러운 바람과 맑은 물, 푸른 숲이 있는 계곡 등 자연이 수려한 여행지입니다. 괴산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괴산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괴산 가볼만한 곳 – 괴산

문광저수지

괴산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문광저수지입니다. 문광저수지는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1970년 양곡 저수지 준공 이후, 묘목장사를 하던 양곡리 주민 김환인이 1979년 양곡마을 진입로에 은행나무 300여 그루를 기증하면서 마을 주민의 노력으로 조성되었다.

조성된지 약 40년이 넘으면서 양곡저수지와 함께 가을철 단풍으로 전국적인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출처 : 충북나드리

산막이옛길

괴산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산막이옛길입니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4km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다.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산막이 옛길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에 반하게 된다.

– 출처 : 괴산문화관광

국민여가캠핑장

괴산 가볼만한 곳 3번째는 국민여가캠핑장입니다.

괴강 국민여가캠핑장은 ‘자연이 살아숨쉬는 청정고장 괴산‘이라는 명성답게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오토캠핑사이트 47개면과 캐라반사이트 5개면, 대형텐트사이트 5개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힐링을 위한 아기자기한 놀이쉼터(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물놀이장 운영)와 가족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괴강 강변을 따라 상쾌한 바람과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는 라이딩코스인 오천자전거길, 지역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향토사전시관 등 괴강 국민여가캠핑장만의 특색있는 체험시설이 즐비해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 출처 : 괴산문화관광

화양구곡

명승 110호 화양구곡은 1975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 지점인 청천면 화양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청천면 소재지로부터 송면리 방향 9km 지점에서 3km에 걸쳐 화양천을 거슬러 올라가며 좌우에 산재해 있는 명승지이다.

넓게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조선 중기에 우암 송시열 선생이 산수를 사랑하여 이곳에 은거한 곳이다.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화양동에 9곡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으로 이름지었다 한다. 그와 관련된 유적이 많으며, 산자수려한 구곡이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어 있다.

– 출처 : 괴산문화관광

홍범식고택

충청북도 민속자료 홍범식고택은 이 가옥은 1730년(雍正8년)경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옥으로 조선후기 중부지방 양반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고가이다.

경술국치에 항거 자결순국한 항일지사 일완(一阮) 홍범식(洪範植)선생의 고택이자 괴산 3.1만세시위를 준비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건물은 중문(中門)을 사이에 두고 동쪽에 안채, 서쪽에 사랑채를 좌우로 배치하고 사랑채 앞에 행랑채를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행랑채가 헐리고 일각문만 남아 있으나 다른 건물이 더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출처 : 괴산문화관광

쌍곡구곡

쌍곡구곡은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2㎞ 지점의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10.5㎞의 구간에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장암(마당바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쌍곡구곡은 산수가 아름다워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소요하였다고 한다.

수많은 전설과 함께 주위에는 보배산, 칠보산, 군자산,비학산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 싸여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절벽과 노송, 울창한 숲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칠보산과 충북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군자산은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 출처 : 괴산문화관광

소금랜드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륙 염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소금문화관이다. 문광저수지 주변을 자연 친화적인 휴양 공간으로 조성했다. 빛과 소금을 주제로 한 여가 공원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절임배추 페염수를 재활용한 친환경 생태 교육 공간이다.

소나무공원, 야생화공원, 햇살광장, 어린이놀이터, 소금박물관, 소금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주변에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위치하고 있다.

– 출처 : 충북나드리

괴산한지체험박물관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은 순수 국산 닥나무를 이용하여 한지 제작한다.

한국 고유의 전통의 미를 느끼고 체험하며 전통적 가치를 소중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근에 도예동방이 있어 도자기, 소품 등도 구입이 가능하다.

– 출처 : 충북나드리

목도강변유원지

괴산군 불정면의 목도강변으로 여름철이면 낚시와 물놀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목도강변은 예부터 마포나루에서 출발한 소금배가 목계나루를 거쳐 들어와 정박하던 곳이다.

남한강의 지류로서 맑은 물과 수려한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괴산군에서는 목도강 수변일대에 전국 최대 규모의 강수욕장을 개장했다.

화장실, 샤워실, 급수대 등 편의시설과 함께 400여 미터의 모래사장과 솔숲을 조성했다. 강변산책로와 전망대도 조성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 출처 : 충북나드리

괴산호

산막이 옛길 주차장에서 괴산호를 끼고 산막이 선착장과 산막이 마을을 지나 연하협 구름다리까지 이어지는 총 4㎞ 트레킹 코스는 괴산호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다.

또한 주변에 속리산 국립공원·쌍곡 계곡·선유동 계곡·화양 계곡 등이 있으며, 붕어·잉어·누치·쏘가리 등 각종 담수어가 살고 있어 사철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출처 : 충북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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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가볼만한 곳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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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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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목차

산막이옛길 충청도양반길 쌍곡구곡 우암송시열유적 화양구곡 홍범식 고택 성불산자연휴양림 유색벼 논그림 문광낚시터 가령산

1. 산막이옛길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길이 4km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 운영시간 : 상시개방

– 주차요금 : 대형버스 5000원, 중소형 2,000원 (제한시간 없음)

– 주소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517

2. 충청도양반길

괴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두 번째! 산막이옛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새로 개장한 충청도 양반길이 이어진다. 간, 화양, 선유, 쌍곡구곡을 연결하는 9개 코스 85㎞로 조성되는 충청도 양반길은 현재 1코스인 산막이옛길과 2코스인 갈은구 곡, 3코스 일부 구간까지 25km가 조성된 충청도 양반길은 흙길을 고스란히 보존해 걷는 맛을 북돋는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걷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에 사로잡힌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충북 괴산군 괴산읍

3. 쌍곡구곡

괴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세 번째! 쌍곡구곡은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2㎞ 지점의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10.5㎞의 구간에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장암(마당바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쌍곡구곡은 산수가 아름다워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 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소요하였다고 한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245

4. 우암송시열유적

괴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네 번째! 청천 우암 송시열 유적은 화양동계곡 안에 있는 화양서원 터(華陽書院址)와 만동 묘터(萬東廟址)를 중심으로 암서재, 읍궁암, 애각 사적, 묘소와 신도비 등 송시열과 관련된 사적들로 구성되었다.

화양서원은 우암 송시열이 은거하였던 곳에 세워진 서원으로써 조선시대 학자들의 결집 장소였으며, 만동묘는 임진왜란 때 조선에 원군을 보내준 중국 명나라 황제 신종(神宗), 의종(毅宗)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999년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후 2002~2004년까지 유지가 남아있는 건물 8동을 복원 정비하였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화양리)

5. 화양구곡

괴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명승 110호 화양구곡은 1975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 지점인 청천면 화양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청천면 소재지로부터 송면리 방향 9km 지점에서 3km에 걸쳐 화양천을 거슬러 올라가며 좌우에 산재해 있는 명승지이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202

6. 홍범식 고택

괴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이 가옥은 1730년(雍正8년) 경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옥으로 조선 후기 중부지방 양반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고가이며, 경술국치에 항거 자결 순국한 항일지사 일완(一阮) 홍범식(洪範植) 선생의 고택이자 괴산 3.1 만세시위를 준비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건물은 중문(中門)을 사이에 두고 동쪽에 안채, 서쪽에 사랑채를 좌우로 배치하고 사랑채 앞에 행랑채를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행랑채가 헐리고 일각문만 남아 있으나 다른 건물이 더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16

7. 성불산자연휴양림

괴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사계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가족 휴양지이다. 괴산군에서 2009년부터 255억 원을 투입해 괴산읍 검승리 일대 138㏊에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81㏊ 규모의 자연휴양림과 생태공원, 숲 관광 메가시티,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숲 학습관, 산림문화휴양관, 한옥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 공사를 완료해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휴양단지를 2016년 5월 6일 개장하였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 기곡길 78 (검승리)

8. 유색벼 논그림

괴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괴산군은 전통 농경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있는 유색벼로 논에 그림을 연출하여 유기농업군의 이미지 제고와 농촌관광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문광면 신기리 778번지 5,481㎡ 논에 씨앗이 발아하는 생명에너지 의미를 담고 있는 2015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 심벌마크와 글씨를 연출했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충북 괴산군 문광면 괴산로

9. 문광낚시터

괴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낚시터 특성(준 계곡형의 저수지이며 주변의 숲과 오래된 고목이 많아 낚시터 전경이 아담하다. 또한 낚시터 입구의 가로수 길은 가을철 많은 낚시객 및 관광객이 찾아올만한 곳이다. 저수지 준설로 인하여 최근 2~3년간 조황이 별로 좋지는 않으나 꾸준히 자원조성을 실시한 결과 최근에는 조황이 호전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괴산로 양곡 5길 44 (양곡리 5-1)

10. 가령산

괴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열 번째! 가령산은 화양동 계곡의 도명산 , 낙영산과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충청북도 자연학습원 남쪽 맞은편에 우뚝 서 있는 산이다. 가령산을 많이 찾는 이유 중에는 산세가 빼어난 것도 있지만 산행시간이 짧고 또 가을철이면 송이버섯, 싸리버섯, 잡버섯 등이 많이 나와 아마추어 등산인들이 많이 찾을 뿐 아니라 자연학습원 수련생들의 훈련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입장료 : 무료

– 주소 :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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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늘 좋은 여행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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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가볼만한곳 15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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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4km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957년 초 순수 우리 기술로 최초 준공한 괴산댐은 상징적으로 이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댐 주변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산막이 옛길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에 반하게 된다.

괴산지역은 어디를 가나 싱그러운 바람과 맑은 물, 푸른 숲이 있는 계곡이 많아 괴산만이 갖고 있는 자랑이다. 그것은 청정 괴산을 대표하는 트레이드마크로 생각할 정도로 청정과 자연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뤄 전국 최고라는 것이 괴산에 와본 사람은 누구나 다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괴산에 산막이옛길 이라는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하였다.

수풀냄새 싱그러운 산바람과 산들거리며 불어오는 강바람이 만나는 그 길을 걸어보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연인과 함께라면 열려있지만 자연이 펼쳐주는 둘만의 데이트코스가 되고,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걸으면 맞춰지는 발걸음에 마음까지 버무리게 될 맞춤길이다.

2. 괴산한지 박물관

괴산 한지박물관

괴산한지 박물관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옛 신풍분교 자리에 괴산 한지 박물관은 9380㎡의 부지에 지상 1층연건축면적 1326㎡ 규모의 충북 최고의 한지 박물관이다. 괴산한지박물관은 한지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이용안내 (※ 체험방문객은 관람료를 받지 않습니다.)

관람시간 화요일~일요일 09:00 ~ 18:00 동절기(11월~2월) 09:00 ~ 17:00

관람료

괴산한지 박물관 관람료 소개대상개인단체(20명이상)비고 초,중,고 3,000 2,000 입장료를 내신 분께는 고급한지 기념품을 드립니다. 성인 4,000 3,000

체험프로그램 (※ 체험시간 -10;00 ~ 12:00, 14:00 ~ 17:00)

전통한지뜨기체험 체험료 : 5,000 닥나무 두들기기, 뜨기, 탈수, 건조하기

한지컵받침만들기 체험료 : 5,000 재단한 한지로 컵받침틀에 붙이기

야생화지뜨기체험 체험료 : 10,000 꽃잎따기, 한지뜨기, 꽃잎장식하기

한지소원등 만들기 체험료 : 10,000 한지에 그림 그리고 소원적어 등 만들기

한지인형만들기 체험료 : 15,000 테마인형에 한지옷 입히기, 눈썹만들기

한지보석함 만들기 체험료 : 15,000 한지문양별로 재단하여 보석함 만들기

한지필통 만들기 체험료 : 15,000 필통틀에 한지오려 붙이기

한지등 만들기 체험료 : 20,000 등모양 만들기, 한지뜯어서 장식하기

3. 둔율 올갱이마을

둔율올갱이마을

둔율올갱이마을

체험의 즐거움이 있는 우리 마을은 군청 소재지에서 동남쪽,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농촌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마을입니다. 가까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군자산과 갈은동구곡, 쌍곡계곡이 있고 마을을 따라 흐르는 달천강은 깨끗한 물에서만 산다는 올갱이의 고장이기에 둔율 올갱이 마을로 불리고 있습니다. 마을에 오면 올갱이잡기, 돌무지헐어 민물고기 잡기 등 자연을 느낄수 있는 생태체험과 나비와 반딧불이의 생태체험과 매년 7월말경 개최되는 올갱이 축제, 친환경 농사체험, 돛단배타기 등 다양한 체험의 즐거움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담벼락마다‘옛 놀이문화’라는 일관된 주제로 빼곡하게 그려져 있는 732m의 규모는 전래놀이 전시장으로 불릴 만큼 정다운 길로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코스 이기도 합니다.

친환경농사체험, 생태체험

봄 청보리밟기 돌무지 헐어 민물고기 잡기 견지민물낚시, 오리그물체험

여름 옥수수따기, 고추따기, 감자구워먹기 올갱이 생태체험 견지민물낚시, 오리그물체험 조개잡이 체험, 황토체험

가을 벼 훑기, 고구마캐기, 고추따기, 콩서리 메뚜기잡기 올갱이 생태체험, 조개잡이 체험 돌무지 헐어 민물고기 잡기 견지민물낚시, 오리그물체험

겨울 김장체험 썰매타기, 팽이치기 메뚜기 잡기

연중행사

풍경마차와 나룻배타기

두부체험

올갱이전만들기

올갱이뽐내기(올갱이열쇠고리)

희망의솟대만들기

올갱이캐릭터 천연비누

4. 충청도 양반길

태곳적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양반길은?

산막이옛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새로 개장한 충청도 양반길이 이어진다. 갈은·화양·선유·쌍곡구곡을 연결하는 9개 코스 85㎞로 조성되는 충청도 양반길은 현재 1코스인 산막이옛길과 2코스인 갈은구곡, 3코스 일부구간까지 25km가 조성된 충청도 양반길은 ‘흙길’을 고스란히 보존해 걷는 맛을 북돋는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걷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에 사로잡힌다.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 구슬 같은 물방울이 맺히는 절벽이란 뜻의 옥류벽, 비단 병풍같이 아름다운 곳이라는 금병, 십장생의 하나인 거북이 형상을 한 바위가 있다하여 이름붙여진 구암, 일곱 마리 학이 살던 곳이란 뜻의 칠학동천, 신선이 바둑을 두던 바위를 뜻하는 선국암 등이 비경의 속살을 드러낸다.

태곳적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양반길은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함께 하는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특히 아름드리 자연 송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목과 야생초화가 어우러져 사계절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별 안내

제1코스 : 괴산댐 →산막이옛길→갈론마을 (산막이옛길 홈페이지)

2코스 : 갈론체험관(0.5km) – 갈은구곡(5km) – 사기막리(곰넘이재) (3km) – 운교리목교(0.5km) – 선유대(2.9km) – 양반길출렁다리(1.6km) – 갈론체험관

2-1코스 : 양반길출렁다리(3.4km) – 운교리 목교(2.6km) – 덕평삼거리(3.5km) – 용세골

3코스 : 사기막리(2.3km) – 용추폭포(2.1km) – 용세골

찾아오시는 길

제1코스 – 산막이옛길 홈페이지 바로가기

제2코스 (시계방향) 자가용 이용 증평IC – 연풍IC- 칠성소재지(25분) – 갈론체험관 (15분) 네비게이션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10길 547 대중교통 괴산 – 칠성 수전 (06:30, 07:50, 11:10, 12:30, 14:00, 15:10, 17:10, 17:50) 칠성 수전 – 괴산 (07:20, 08:10, 11:35, 12:50, 14:20, 15:30, 17:30, 18:05) ※ 칠성 수전에서 갈론체험관 (도보로 이동, 약 1시간 15분 소요)

제2-1코스 (반시계방향) 자가용 이용 증평IC·연풍IC – 칠성소재지(25분) – 양반길출렁다리 (5분) 네비게이션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206-3 대중교통 괴산 – 칠성 수전 (06:30, 07:50, 11:10, 12:30, 14:00, 15:10, 17:10, 17:50) 칠성 수전 – 괴산 (07:20, 08:10, 11:35, 12:50, 14:20, 15:30, 17:30, 18:05) ※ 칠성 수전에서 양반길 출렁다리 (도보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제3코스 자가용 이용 증평IC·연풍IC – 괴산읍(35분) – 사기막마을(30분) 네비게이션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89-1 대중교통 괴산(06:20, 09:10, 15:00, 19:10) → 사기막 마을 사기막마을(07:05, 09:55, 15:45, 19:55)→ 괴산

코스별 주요명소

제1코스 연꽃바위

마을 앞 작은동산이었으나, 괴산호가 생기면서 연꽃모양의 바위만 남게 됨, 백로가 푸른호수 위로 소나무에 날아들면 환벽정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괴산호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거북바위

연꽃바위처럼 작은 동산이었으나, 암벽만 남으면서 거북이 모양의 바위가 생겨났고 날이 따뜻해지면 자라와 거북이가 휴식하러 나오는 곳임 삼신바위

괴산댐 건설 전에는 경치가 빼어나고 강물이 빠르게 흘러 살여울이라고 부르던 곳인데, 삼신(해,달,별의 신)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다 날이 밝아 승천하지 못하고 삼신바위가 되었다고 함. 옛날부터 이 바위에 아기를 점지하여 달라고 치성을 올리고 있음 수월정(노수신적소)

수월정은 일명「노수신 적소」라하며 노수신은 본관은 광주(光州) 호는 소재(蘇齋)로 1543년(28세)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당시 세자의 교육을 담당하던 시강원(侍講院) 사서를 지내면서 독서당(讀書堂)에 뽑혀 이황 선생과 수월정(노수신적소)함께 학문을 연구하였음.

제2코스

갈은구곡 : 갈론마을을 지나2-3km 남짓 계곡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비경 제1곡 : 갈은동문(葛隱洞門)

갈은구곡 입구로 우측산으로 보이는 집채만한 바위 제2곡 : 갈천정(曷天亭)

갈은동문앞 하천 마당바위상부에 曷天亭이라 음각되어 있음. 제3곡 : 강선대(降仙臺)

상내원 하천 좌측바위로 降仙臺라고 음각되어 있으며, 신선이 내려왔다는 전설이 있음. 제4곡 : 옥류벽(玉瑠璧)

시루떡과 같이 층층이 쌓인 암벽에 옥류벽이라 음각됨 제5곡 : 금병(錦屛)

비단병풍과 같이 생긴 바위에 금병이라 음각됨 제6곡 : 구암(龜岩)

금병 위쪽으로 거북과 같이 생긴바위가 있으며, 아랫 바위에 구암이라 음각됨 제7곡 : 고송유수재(古松流水齎)

오래된 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고 우측에 정자터가 있으며 부엌자리등이 남아 있어 옛 선비들이 오랫동안 머물면서 풍류를 즐겼던 흔적으로 고송유수재라 음각되어 있음 제8곡 : 칠학동천(七鶴東天)

일곱마리의 학이 동쪽으로 날아갔다고 하며 바위에 칠학동천이라 음각됨. 제9곡 : 선국암(仙局岩)

큰 바위에 바둑판이 그려져 있으며, 선인들이 바둑을 두었다하여 선국암이라 음각되어 있음.

갈은구곡 : 갈론마을을 지나2-3km 남짓 계곡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비경 제2-1코스 옥녀계곡

옥녀봉과 아가봉사이의 청정계곡으로 여름에도 발을 담그기 어려울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임 이무기굴

전설에 의하면, 달천에 살던 용이 옥녀에게 반하여 승천을 못하고 이무기가 되어 굴에서 살게 되었고, 계곡수가 흐르는 암반에 용비늘 모양이 새겨진 것은 그 때 이무기가 오르 내리던 비늘 자국이라고 함. 족두리바위(신부바위)

머리에 족두리를 쓰고 있는 형상을 되어있고, 일명 음달 탑바위라고 하며 청천면 운교리에 위치함 사모바위(신랑바위)

사모관대를 하고 있는 형상으로 일명 양달 탑바위라고 하며 문광면 흑석리에 위치함

제3코스 용추폭포

옛날 이 폭포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폭포 주변의 바위에 움푹 파여 있는 곳이 용의 발자국 이라고 한다 용추폭포 연리목

용추폭포 상부좌측의 산에 위치하고 있다.

연리는 두 몸이 한 몸이 된다 하여 흔히 남녀간의 사랑을 비유하며, 나아가서는 부모와 자식, 가족사이, 친구사이의 사랑에 이르기 까지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은 하나로 이루어진 두 나무로 형상화되고 있다.

5. 유색벼 논그림

유색벼 논그림

유색벼를 이용해 들판에 그림을 연출하는 유색벼 논그림은?

괴산군은 전통 농경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있는 유색벼로 논에 그림을 연출하여 유기농업군의 이미지 제고와 농촌관광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6. 테마임도 사계절 사랑해 길

4계절 아름다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테마임도 사계절 사랑해 길은?

그동안 시설한 임도는 조림, 숲가꾸기, 산불예방 등의 산림경영기반시설이 목적이었으나, 삶의 질 향상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임도를 이용한 산림휴양, 건강증진활동 등 새로운 기능이 부각되었고 이에 발맞추어 우리 괴산군에서도 4계절 변화에 따라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테마임도를 조성하였다.

괴산군에서는 2009년도에 괴산읍 동부리에서 칠성면 송동리까지 3.38km의 임도를 개설 하였으며, 이 임도는 정상에 오봉산과 형제봉이 있어 괴산시내는 물론 칠성면이 한눈에 보이는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조망을 가지고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군민들이 많이 늘어났고, 정상부에는 동쪽으로 탁 틔인 경관과 200여명 정도가 운집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금년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갖기도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테마구역을 정하여 4계절 아름다운 볼거리를 즐길수 있도록 수종 및 편의시설을 임도 주변에 배치하고, 전망이 좋은 곳에 전망대, 팔각정자 등을 시설하여 산림욕이 가능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봄 테마구역에는 조팝나무, 산수유, 산철쭉, 미선나무, 왕벚꽃나무, 백목련을 식재하여 봄의 꽃 내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되고, 여름테마구역에는 자귀나무, 함박꽃나무, 쪽동백나무로 조성하여 시원한 녹음을 제공하게 되며, 또한 가을테마구역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수종으로 단풍나무, 계수나무, 구절초, 화살나무를, 겨울테마구역에는 늘푸른 주목, 구상나무와 갈대를 식재하여 4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테마임도가 조성되어 있다.

7.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배치도

사계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가족휴양지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입니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사계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가족휴양지입니다.

괴산군에서 2009년부터 255억 원을 투입해 괴산읍 검승리 일대 138㏊에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81㏊ 규모의 자연휴양림과 생태공원, 숲관광 메가시티,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숲학습관, 산림문화휴양관, 한옥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 공사를 완료해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휴양단지를 소개합니다.

8. 국민여가캠핑장

국민여가 캠핑장

자연이 살아 숨쉬는 괴강 국민여가캠핑장은?

괴강 국민여가캠핑장은 ‘자연이 살아숨쉬는 청정고장 괴산‘이라는 명성답게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오토캠핑사이트 47개면과 캐라반사이트 5개면, 대형텐트사이트 5개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힐링을 위한 아기자기한 놀이쉼터(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물놀이장 운영)와 가족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 괴강 강변을 따라 상쾌한 바람과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는 라이딩코스인 오천자전거길, 지역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향토사전시관 등 괴강 국민여가캠핑장만의 특색있는 체험시설이 즐비해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계절이 아름다운 괴산의 명소 산막이옛길과 양반길, 괴산의 자랑 ‘35명산’,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갈은ㆍ화양ㆍ선유ㆍ쌍곡구곡, 1박2일에 방영된 수옥폭포 등과 같은 관광지와 접근성이 용이하여 괴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시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9. 김시민장군충민사

김시민장군충민사

이 건물은 임진왜란때 진주대첩의 주장(主將) 충무공(忠武公) 김시민(金時敏)과 문숙공(文肅公) 김제갑(金悌甲)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사당이다.

김시민(1554-1592)의 자는 면오(勉吾), 본관은 안동으로 선조 11년(1578) 무과에 급제하고, 선조 24년(1591) 진주판관이 되었다. 이듬해 임진왜란(壬辰倭亂)이 일어났을 때 진주목사(晋州牧使)로 사천, 고성, 진해에서 적을 격파하고 영남우도병마절도사(嶺南右道兵馬節度使)에 올랐다. 그후 진주성 싸움에서 적을 격퇴하다가 전사하였다. 선조 37년(1604) 선무공신(宣武功臣) 2등에 추록되고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김제갑(1525-1592)의 자는 순초(順初), 호는 의재(毅齋), 본관은 안동으로 명종 8년(1553) 별시문과에 급제하고 선조 14년(1581) 충청도관찰사에 올랐다. 임진왜란때 원주목사로 관군과 의병을 이끌고 싸우다가 전사하였고, 아들 김시백(金時伯)과 부인 이씨도 순절하였다.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김시민은 진주 충렬사에 제향되었으나 고종 3년(1866) 훼철되어 김제갑의 충열사에 합사하였는데 1976년 묘소를 이곳으로 옮기고 충민사를 세웠다.

10. 쌍곡구곡

쌍곡구곡

쌍곡구곡은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2㎞ 지점의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10.5㎞의 구간에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장암(마당바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쌍곡구곡은 산수가 아름다워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소요하였다고 한다.

수많은 전설과 함께 주위에는 보배산, 칠보산, 군자산,비학산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 싸여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절벽과 노송, 울창한 숲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칠보산과 충북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군자산은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선유동 입구에서 관평 방면으로 이동한 뒤 517번 지방도를 따라 좌회전한 후 고갯마루를 넘으면 쌍곡구곡의 상류가 시작된다. 괴산에서는 문경 방면 34번 국도로 15분 남짓 내려오면 쌍곡구곡으로 연결된 517번 지방도를 만날 수 있다.

쌍곡 제1곡 호롱소

호롱소는 34번 국도에서 계곡으로 1.1㎞ 지점에 위치한 구곡 중 처음 만나는 곳으로 계곡물이 90도의 급커브를 형성하여 소를 이루었다. 넓고 잔잔한 물이 주위의 바위, 노송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고 있으며 근처 절벽에 호롱불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 호롱소라 불리워졌다.

쌍곡 제2곡 소금강(小金剛)

쌍곡 입구에서 2.3㎞지점에 위치하며 쌍곡구곡중 극치를 이루는 절경으로 그 경치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옮겨놓은 듯 하다하여 소금강이라 불려지고 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그 독특한 절경과 그 밑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수가 가히 소금강으로서의 손색이 없는 곳이다. 517번 지방도 옆에 있으므로 드라이브를 하다 들릴 수 있다.

쌍곡 제3곡 병암(餠岩:떡바위)

바위 모양이 마치 시루떡을 자른것 처럼 생겼다고 하여 떡바위로 불리우며, 이 바위의 전설로 양식이 모자라고 기근이 심했던 시절에 사람들이 떡바위 근처에 살면 먹을 것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도 20여 가구가 이 바위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다.

쌍곡 제4곡 문수암(文殊岩)

떡바위에서 동쪽 200m 지점에 있는 이 바위는 산세에 걸맞게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소와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계곡수가 노송과 함께 잘 어울리는 조화를 창출하고 있으며 바위 밑으로 나있는 동굴에는 옛날 문수보살을 모신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쌍곡 제5곡 쌍벽(雙壁)

문수암에서 상류쪽 400m 저점에 위치하며, 계곡 양쪽에 깎아 세운 듯한 10여m 높이의 바위가 5m 정도의 폭을 두고 평행으로 연출한 경치는 그림과 같다.

쌍곡 제6곡 용소(龍沼)

100m의 반석을 타고 거세게 흘러내린 계곡물이 직경 16m나 되는 바위웅덩이에서 휘돌아 장관을 이루며 옛날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나 지금은 수심 5~6m 정도로 다 메워진 상태. 옛날에는 이 용소가 명주실 한 꾸러미가 다 풀려들어가도 모자라는 깊은 소였다고 전해온다.

쌍곡 제7곡 쌍곡폭포(雙谷瀑布)

절말에서 동북쪽으로 나있는 살구나무골 계곡을 따라 700m 간 지검에 이르면 반석을 타고 흘러 내리는 폭포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쌍곡 전체의 계곡이 남성적인데 반해서 그 자태가 수줍은 촌색시처럼 모습처럼 여성적인 향취가 물씬 풍기는 폭포이다. 좀처럼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이려 하지 않는 듯하며 8m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 내린 물이 여인의 치마폭처럼 쳐진 200여평의 넓은 물이 간장을 서늘케 할 정도로 시원함을 주는 곳이다.

쌍곡 제8곡 선녀탕(仙女湯)

절말에서 관평 방면으로 400m정도 올라가면 5m 정도의 바위폭포와 물이 떨어지는 곳에서 직경 10m 깊이 2m 정도의 소가 있는 깨끗한 폭포경관을 만난다. 이곳은 선녀들이 달밤이면 목욕하러 내려왔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한참을 앉아있노라면 선녀들이 노니는 듯한 환상에 빠질 정도로 주위의 경관과 잘 어울리는 명소이다.

쌍곡 제9곡 장암(場岩:마당바위)

절말에서 제수리재 방향 700m 지점에 위치한 쌍곡의 마지막 명소로, 물 흐르는 계곡 전체가 40여m의 반석으로 이루어져 그 모양이 마치 마당처럼 넓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위의 송림에 쌓여 햇빛이 닿지 않는 곳으로 삼복더위에도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계곡중의 계곡이다.

대중교통

동서울 → 괴산 직행버스(1일 18회) 1시간50분 소요 괴산 → 칠성 쌍곡 시내버스(1일 4회) 30분 소요

승용차 : 중부고속도로 → 증평 IC → 괴산 → 칠성 → 쌍곡

입장료

없음

주차장 정보

주차시설 없음

네이버 빠른길찾기 서비스

11. 우암송시열유적

우암송시열유적

청천 우암 송시열유적은 화양동계곡 안에 있는 화양서원터(華陽書院址)와 만동묘터(萬東廟址)를 중심으로 암서재, 읍궁암, 애각사적, 묘소와 신도비 등 송시열과 관련된 사적들로 구성되었다.

화양서원은 우암 송시열이 은거하였던 곳에 세워진 서원으로써 조선시대 학자들의 결집장소였으며, 만동묘는 임진왜란때 조선에 원군을 보내준 중국 명나라 황제 신종(神宗), 의종(毅宗)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999년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후 2002~2004년까지 유지가 남아있는 건물 8동을 복원 정비하였다.

암서재는 송시열이 만년에 화양동에 은거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읍궁암은 효종(孝宗)의 승하로 북벌이 좌절되자 효종의 기일마다 이곳에 올라 통곡하였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화양동에는 충효절의(忠孝節義), 비례부동(非禮不動) 등 많은 애각사적이 산재해 있어 송시열의 북벌애국사상과 민족자존정신이 깃든 유적의 성격과 조선성리학의 중심지로서 일제에 의하여 철저하게 파괴되고 왜곡된 사적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12. 홍범식 고택

홍범식 고택

충청북도 민속자료 홍범식고택은?

이 가옥은 1730년(雍正8년)경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옥으로 조선후기 중부지방 양반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고가이며, 경술국치에 항거 자결순국한 항일지사 일완(一阮) 홍범식(洪範植)선생의 고택이자 괴산 3.1만세시위를 준비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건물은 중문(中門)을 사이에 두고 동쪽에 안채, 서쪽에 사랑채를 좌우로 배치하고 사랑채 앞에 행랑채를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행랑채가 헐리고 일각문만 남아 있으나 다른 건물이 더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는 ㄷ자형 집으로 중앙에 큰 대청을 두고 그 좌우에 3칸씩의 방과 부엌을 두고 오른쪽에는 3칸 마루를, 서쪽에는 2칸 툇마루를 두었으며, 앞으로 2칸의 별채가 있는데 후대의 것으로 보인다.

사랑채는 一자집으로 동북쪽의 부엌앞에 1칸방을 두고 옆으로 3칸방, 대청, 1칸방을 나란히 배열하고 앞으로 마루를 놓았다.

13. 화양구곡

화양구곡

명승 110호 화양구곡은 1975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 지점인 청천면 화양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청천면 소재지로부터 송면리 방향 9km 지점에서 3km에 걸쳐 화양천을 거슬러 올라가며 좌우에 산재해 있는 명승지이다.

넓게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조선 중기에 우암 송시열 선생이 산수를 사랑하여 이곳에 은거한 곳으로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화양동에 9곡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으로 이름지었다 한다. 그와 관련된 유적이 많으며, 산자수려한 구곡이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어 있다.

화양동 계곡은 괴산 선유동 계곡과 7㎞거리에 있으며 푸른 산과 맑은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화양 제1곡 경천벽(擎天壁)

기암이 가파르게 솟아 있어 그 형세가 자연의 신비라고나 할까 산이 길게 뻗히고 높이 솟은 것이 마치 하늘을 떠받들고 있는 듯하여 경천벽이라 한다. 이 바위에는 ‘華陽洞門(화양동문)’이라는 송시열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화양 제2곡 운영담(雲影潭)

경천에서 약 400m 북쪽의 계곡에 맑은 물이 모여 소를 이루고 있다.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하여 운영담이라고 한다.

화양 제3곡 읍궁암(泣弓巖)

운영담 남쪽에 희고 둥굴넓적한 바위가 있으니 우암 송시열이 제자였던 임금 효종이 죽자 매일 새벽마다 이 바위에 올라 엎드려 통곡하였다 하여 후일 사람들이 읍궁암이라 불렀다. 읍궁암 옆에는 친명 반청주의자였던 송시열이 임진왜란 때 조선에 파병을 해준 명나라 신종과 의종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냈던 만동묘가 있다.

화양 제4곡 금사담(金沙潭)

맑은 물 속에 보이는 모래가 금싸라기 같다하여 금사담이이라고 한다. 읍궁암 동남쪽으로 약간 떨어진 골짜기를 건너면 바로 금사담으로서 화양구곡의 중심이며 가족 단위의 물놀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1666년 송시열이 바위 위에 암서재(巖棲齋)를 지어놓고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양성했다.

화양 제5곡 첨성대(瞻星臺)

도명산 기슭에 층암이 얽혀 대를 이루었으니 제5곡이다. 경치도 좋을 뿐더러 우뚝 치솟은 높이가 수십 미터이고 그 아래 “비례부동”이란 의종의 어필이 새겨져 있으니 이름하여 첨성대라 했다. 또한 평평한 큰 바위가 첩첩이 겹치어 있고 그 위에서 성진을 관측할 수 있다하여 첨성대라 한다.

화양 제6곡 능운대(凌雲臺)

큰 바위가 시냇가에 우뚝 솟아 그 높이가 구름을 찌를 듯하여 능운대라 한다.

화양 제7곡 와룡암(臥龍巖)

첨성대에서 동남쪽으로 1㎞ 지나면 이 바위가 있다. 궁석이 시내변에 옆으로 뻗혀 있어 전체 생감이 마치 용이 꿈틀 거리는 듯하고, 그 길이가 열길이나 되어 와룡암이다.

화양 제8곡 학소대(鶴巢臺)

와룡암 동쪽으로 조금지나면 학소대이다. 바위산 위에 낙낙장송이 오랜 성상의 옛일을 간직한채 여기저기서 있는데, 옛날에는 백학이 이곳에 집을 짓고 새끼를 쳤다 하여 이름을 학소대라 하였다.

화양 제9곡 파곶(巴串)

개울 복판에 흰 바위가 펼쳐 있으니 티 없는 옥반과 같아서 산수경관을 찾아 이곳에 오는 관광객은 누구나 이 넓은 반석 위에 거치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학소대 북쪽으로 조금 지나면 이 반석이 오랜 풍상을 겪는 사이에 씻기고 갈리어 많은 세월을 새기고 있다.

대중교통

서울 → 청주(고속버스(1일 35회) 1시간40분 소요, 청주 → 청천 직행버스(1일 13회) 50분 소요, 청주 → 화양동 직행버스(1일 26회) 1시간 10분 소요, 청천 → 화양동 시내버스(일 7회) 15분 소요

승용차

중부고속도로 → 증평 IC → 청천 → 화양동

입장료

없음

주차장 정보

소형:4,000원, 대형:6,000원

네이버 빠른길찾기 서비스

14.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은 30m 높이의 암벽 가운데(지상에서 6.5m높이)에 약 6×5.5m 크기의 방형 감실(龕室)을 파고 그 안에 2구의 불상과 2구의 보살상을 반육각으로 조각하였는데 두 불상을 나란히 배치한 병좌상으로서는 희귀한 예로 주목되고 있다.

넓적하면서도 힘있는 얼굴에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입 등의 조각수법은 평면적으로 양감이 거의 드러나 있지 않지만, 얼굴 전반에 미소가 번지고 있어 완강하면서도 한결 자비로운 느낌을 준다. 신체 또한 반듯한 어깨, 평평한 가슴 등으로 형식화 되었으며, 통견의 법의주름은 무딘 선각으로 표현되었다. 광배에는 화불이 5구씩 조각되었고 채색과 장식의 흔적이 남았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말기 범어사(梵魚寺)의 고승인 여상조사(呂尙祖師)가 조성, 또는 고려때 나옹대사(羅翁大師)가 조성한 것이라고도 하나 고려중기인 12C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 불상을 나란히 조각한 것은 법화경의 사상을 반영한 석가·다보 이불병좌상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이불병좌상(二佛竝坐像) 가운데 대표적인 작품이다.

15. 수옥폭포

수옥폭포

조령삼 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미터의 절벽을 내려 지르는 곳이 수옥폭포이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 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폭포 아래 언덕진 곳에 정자가 있었는데 1711년(숙종 37년)에 연풍 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수옥정(漱玉亭)이라 이름 지었다. 때문에 폭포의 암벽에 “숭정후 이신뇨, 동가 조자 직위,작정 자질 유수서”라 새겨진 것이 이를 증명한다.

또한 상류의 2단에서 떨어 지는 깊은 소는 조유수가 사람을 시켜 물을 모아 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파놓은 것이라 한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정자는 낡아 없어 졌으나 1960년에 괴산군의 지원을 받은 이 지역 주민들이 팔각정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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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 ::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북 괴산 여행지 텐

충북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괴산 여행지 추천

오늘은 충북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한번 선정해봤습니다. 괴산은 이번 여행을 포함해서 두 번 정도 다녀온 곳으로, 은근히 볼만한 볼거리가 많습니다. 바다에 접해있지 않은 동네인 대신에 산과 계곡이 좋아서, 그런 곳들 위주로 다닌다면 나름 알찬 여행이 될 겁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여행지는 모두 제가 직접 가본 곳들로, 괴산을 여행코스로 생각하는 분이라면 모두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들이겠습니다. 가시는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1. 괴산 수옥폭포

괴산군 연풍면에 위치한 폭포… 커다란 바위 사이로 20M 절벽의 폭포수가 떨어지는데, 그 풍경이 놀랍습니다. 여름철 수량이 풍부할 때 가면 더더욱 멋진 곳으로, 괴산의 숨겨진 볼거리입니다.

2. 문광지

낚시꾼들에게 어찌 보면 더욱 알려진 곳… 작지만 그림 같은 풍경의 저수지로, 좌대낚시터로 이름이 높은 곳입니다. 대신, 가을철엔 낚시꾼뿐만 아니라 커다란 은행나무와 물안개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사진 찍기 명소이기도 합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 시기에 괴산을 방문하신다면, 이곳 무조건 강추합니다.

3. 산막이옛길

괴산을 대표하는 여행지입니다. 물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약 4킬로미터의 구간으로, 흔적만 남은 작은 오솔길을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관광지화 시킨 곳입니다. 일단, 산과 물을 한꺼번에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코스여서 좋구요, 중간중간 아름다운 풍경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어서 더욱 좋습니다. 괴산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은 이곳부터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4. 산막이시장

지금도 5일마다 장이 서는 시골 5일장… 장날의 장터는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좋은 여행지로, 그런 의미에선 괴산 산막이 시장도 좋은 여행코스입니다. 시장 입구에 있는 장날만 문을 여는 치킨집도 명물인데요, 장날에 괴산을 방문하는 분은 산막이 시장도 가보시길 꼭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괴산 산막이 시장의 장날은 끝날짜가 3,8일로 끝나는 날입니다.

5. 100대 명산 희양산

산림청에서 지정한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 약 1000미터인 적당한 수준(?)의 산으로, 오르는 재미가 남다른 산이기도 합니다. 초보자라면 조금 당황할 수도 있을만한 코스가 있긴 하지만, 조심만 한다면 누구라도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괴산 여행길 필수코스이겠습니다.

6. 홍범식 고택 홍명희 생가

1910년 일제에 항거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홍범식의 집이며, 임꺽정을 쓴 홍명희의 생가입니다. 애국지사들의 오래된 집터로, 괴산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이겠습니다. 대를 이은 애국자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

7. 화양구곡

걸어서 지나는 발길 따라 다양한 풍광의 아름다운 장소들을 만날 수 있는 코스입니다. 트레킹 좋아하는 분, 이쁜 경치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걸어봐야 할 곳으로,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피서지이기도 합니다. 길도 좋고, 산도 좋고, 물도 좋은 곳…

8. 고산정과 제월대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커다란 바위 절벽과 오래된 정자… 주차한 곳에서 조금만 걸으면 두 곳 모두를 즐길 수 있어서, 한데 묶어서 돌아보면 좋습니다. 주변에 자리한 오래된 소나무 숲 또한 일품으로, 산책 삼아 드라이브 삼아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9. 괴산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

위에 소개해드렸던 수옥폭포와 가까워서 한데 묶어 돌아보면 좋습니다. 우리나라 보물 제97호로, 한적한 산길 도로 옆에 자리한 불상입니다. 커다란 바위 벽면에 새겨진 두 개의 불상으로, 멀리서 보이는 모습만으로도 뭔지 모를 특별함이 있는 곳…

10. 천연기념물 느티나무 은행나무

제가 가본 괴산의 천연기념물 두 곳입니다. 커다란 느티나무 세 그루, 그리고 커다란 은행나무 한그루… 은행나무는 시골마을 초등학교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더욱 특이해 보였구요, 느티나무는 비슷한 크기의 나무 세 그루가 인접해서 자리하고 있어서 특별해 보였습니다. 일부러 찾아가기보다는,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려볼 만한 곳…

이렇게 괴산 가볼 만한곳 베스트10을 한번 꼽아봤습니다. 괴산 자체가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여행지가 아니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볼거리는 없는 대신, 가서 보면 와보길 잘했다 생각이 드는 여행코스는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막이옛길과 화양구곡 등을 추천하구요, 나머지 장소들도 말씀드린 그대로 여행길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여기에 소개는 해드리지 않았지만, 괴산 읍내에는 굉장히 오래된 올갱이 해장국집이 몇 군데 있는데요, 여행길 식사 한 끼는 올갱이 해장국이 어떨까 싶네요. 올갱이 해장국도 좋고 물이 좋아 맛있는 민물 매운탕집도 많으니,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알찬 여행 계획 세우셔서, 재미나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충북 괴산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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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코스

충청북도 괴산은 충주, 문경, 상주, 보은, 제천, 청주, 증평군 등과 가까이 있어 여행코스로 묶기 좋다. 나는 괴산이라는 곳을 상당히 늦게 알았는데 문경새재를 워낙 좋아해서 일 년에 1 ~ 2번씩 찾아갔었다. 문경 여행을 2박 3일 하면서 시간이 남아 주변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문경 펜션 사장님 내외가 괴산이 좋다고, 산막이 옛길을 한 번 가보라고 추천해주셨다.

그렇게 알게 된 산막이 옛길을 걸어보다가 괴산이라는 곳이 이렇게 매력적이었나 화들짝 놀랐고 다녀온지 몇 주가 지난 후 또다시 괴산 가볼만한곳을 찾아 여행코스를 헤매고는 했었다. 한 번 들으면 잘 잊혀지지 않는 이름, 괴산. 명소는 어디인지 소개한다.

화양구곡

속리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계곡으로 깨끗하고 웅장한 멋이 있는 명승지이다. 경치가 아름다워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국내여행지로 화양천에서 다슬기를 잡는 사람들도 있다. 계곡에서는 캠핑도 가능하고 등산도 할 수 있다.

선유동 계곡과 함께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양구곡은 걷기 좋은 길로 천혜의 절경을 뽐내고 있다. 화양천은 속리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3.2km의 하천인데 이곳에 9개의 절경이 있어서 화양구곡이라고 부른다. 3.2km를 천천히 걸으며 이곳의 절경에 빠져보는 일, 괴산 여행코스 중의 필수다.

산막이 옛길

괴산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많고 나역시도 괴산 여행 중 정말 좋아하는 장소가 산막이 옛길이다. 아름다운 옛길을 걷다보면 마음 속 시렸던 아픔도 사라지는 것 같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고 나서는 기필코 다시 찾아오겠다고 다짐했고 또 다시 찾아갔더니 역시나 좋은 명소였다.

도보 여행으로 즐겨도 좋고 유람선 관광도 함께 한다면 더 즐거운 괴산여행코스를 완성할 수 있다. 과거 10리의 옛길을 복원하여 산책로를 조성하였고 하루 만 명이 넘는 여행자들이 찾아올만큼 청정환경, 수려한 경관이 있다.

수옥폭포

수옥폭포는 조령산 자연휴양림과 가깝기 때문에 그곳에서 숙박했던 사람이라면 찾아가보기 수월하다. 또한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에서도 가깝다. 수옥폭포 역시도 문경 펜션에서 추천받아서 찾아갔던 괴산 가볼만한곳이었다. 이곳이 마냥 좋다는 사람은 여름 내내 보러 갔다고도 한다.

폭포의 높이는 약 20m로 장관을 이루고 절벽도 웅장하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었을까, 폭포의 힘으로 만들어진 웅덩이도 장관이다. 폭포야 여름에나 가는 명소가 아닐까 하지만 수옥폭포는 겨울에도 장관이다. 눈이 내리면 거꾸로 눈이 하늘로 솟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실제 겨울에 가서 봤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조령산 자연휴양림

산속에서의 하룻밤도 좋지만 백두대간 따라 등산도 좋다. 조령산 자연휴양림은 등산을 싫어하는 나도 비교적 가볍게 오를 수 있었던 구간으로 기억된다. 이곳을 출발점으로 오르게 되면 조령 3관문을 향해 오르는 것인데 그곳은 문경새재에서도 올 수 있다.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면 조령 3관문까지는 30분 조금 넘게 걸리고 문경새재에서는 거리가 꽤 멀다. 똑같이 여기는 문경새재 과거길이었다. 쉬엄쉬엄 걸어도 1시간이면 조령 3관문까지 다녀올 수 있으므로 산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피톤치드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괴산 가볼만한곳으로 이곳이 옳다.

초원의 집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소개하는 초원의 집은 괴산 산막이 옛길 가는 방향에 있으므로 잠깐 들러보면 좋은 곳이다. 일명 괴산 돌집으로 불리는 이곳은 방송을 통해 유명해졌다. 이재욱이라는 분이 평생 가꾸어 온 개인 정원으로 할아버지가 할머지를 위해 무려 26년 동안 돌을 구해와 하나하나 정성과 사랑으로 쌓아올린 개인 정원이다.

꽃과 나무까지 어우러져 아름다운 곳인데 별도의 입장료는 없고 대신에 정원에 설치된 자판기에서 음료 하나 뽑아 먹는 것이 예의라고나 할까? 실제로 방문하면 어떻게 돌로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다.

괴산호

1952년 괴산댐이 축조되면서 형성된 인공호수이다. 산막이 옛길을 거닐 때 보이는 것이 바로 괴산호수이다.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고 유람선도 탈 수 있다. 호수 둘레길을 걷다보면 아늑함도 느껴진다. 특히 이곳은 비오는 날 걸으면 더욱 운치있다하므로 비오는 날 괴산여행코스를 고민한다면 여기도 괜찮다.

괴산호 산행코스는 2시간 소요, 2시간 30분, 3시간 코스 등 다양하기 때문에 체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괴산호 유람선은 운영주체에 따라 소요시간이 다르고 가격은 성인 기준 5000원 ~ 10000원 사이, 소인은 3000원 ~ 5000원사이이다. 오래 타면 비싼 개념이다.

괴산 원풍리 마애불좌상

고려시대 불상으로 보물 제 97호로 지정되어 있다. 높이가 12m나 되는 큰 암석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 더군다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니 이곳을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빠뜨린다면 섭섭하다.

이곳은 수옥폭포와 거리가 불과 2km 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2곳을 묶으면 좋다. 일단 거리상으로 가까운 곳이 마애불좌상, 수옥폭포, 조령산 자연휴양림이므로 괴산여행코스 이 3곳은 꼭 묶도록 한다.

중원 대학교 박물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 1월 1일과 명절 당일도 휴무이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대학교 안에 박물관이 있어 의아할 수도 있는데 대학교 내에 식물원, 수영장, 게스트 하우스, 스포츠센터, 골프 실습장까지 있는 이색적인 학교이다.

박물관에는 화석, 종교 전시관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 종교 전시관인데 무함마드의 이슬랍교, 예수의 그리스도교, 석가모니의 불교까지 전세계 종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독특한 장소다. 전시실은 총 5곳으로 규모가 크고 전시물도 많아서 소요시간은 한 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

괴산 홍범식 고가(벽초 홍명희 생가, 일완 홍범식 고택)

일단 벽초 홍명희는 역사소설 ‘임꺾정’의 저자이고 작가님의 생가라는 것. 또한 일완 홍범식 고택이라는 것은 홍범식 선생이 이곳에서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범식 선생은 일제강점기 금산 군수를 하던 분으로 일제에 항거하다가 순국하신 독립운동가이다. 홍범식 선생의 아들이 임꺾정의 저자 홍명희이다.

아래에 소개하는 괴산 전통시장과 거리가 가깝다. 동진천만 건너면 일완 홍범식 고택과 보훈 공원이 있으므로 괴산 여행코스에서 이 두곳을 또 묶도록 한다.

괴산 전통시장

먹거리 볼거리 많은 전통시장도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한다. 이곳은 역사 깊은 전통시장으로 무려 60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지역의 특산품인 다슬기, 대학찰옥수수 등 저렴하지만 맛있고 건강한 음식들도 많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 주말마다 토요시장이 열리는데 2018년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비싸지 않더라도, 소박하지만 정성있는 괴산 맛집이 있는 곳으로 만두, 열무냉면, 국밥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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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충북 괴산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내용은 충북 괴산군 가볼만한곳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충북 괴산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한 소개를 시작합니다.

아래 순위는 한국관광공사의 인기도 순위를 참고하여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충북 괴산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 여행지 추천

쌍곡구곡

쌍곡구곡에 대한 소개

쌍곡계곡은 괴산8경 중의 하나입니다.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km 지점인 괴산군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10.5km의 구간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쌍곡계곡은 옛날부터 쌍계라 전해졌고,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소요하였습니다고 전합니다.

수많은 전설과 함께 보배산, 군자산, 비학산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싸여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절벽과 노송, 울창한 숲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구곡은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마당바위(장암) 등입니다.

* 쌍곡구곡 제 1 곡 호롱소 – 호롱소는 34번 국도에서 계곡으로 1.1km 지점에 위치한 구곡 중 처음 만나는 곳으로 계곡물이 90도의 급커브를 형성하여 소를 이루었습니다.

넓고 잔잔한 물이 주위의 바위, 노송과 어울어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고 있으며 옛날에는 근처 절벽에 호롱불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 호롱소라 불리워 졌다.

제 2 곡 소금강 – 쌍곡 입구에서 2.3km지점에 위치하며 쌍곡구곡 중 극치를 이루는 절경으로 그 경치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옮겨 놓은 듯 하다하여 소금강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그 독특한 절경과 그 밑을 흐르는 맑은 계곡수는 가히 소금강으로서의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제 3 곡 떡바위 – 바위의 모양이 마치 시루떡을 자른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떡바위로 불리며 양식이 모자라고 기근이 심했던 시절에 사람들이 떡바위 근처에 살면 먹을 것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는 소문이 나서 하나둘 모여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며 지금도 20여 가구가 이 바위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 4 곡 문수암 – 떡바위에서 동쪽 200m 지점에 있는 이 바위는 산세에 걸맞게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소와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계곡수가 노송과 함께 잘 어울리는 조화를 창출하고 있으며 바위 밑으로 나있는 동굴에는 옛날 문수보살을 모신 암자가 있습니다고 전해진다.

제 5 곡 쌍벽 – 문수암에서 상류쪽 400m 지점에 위치하며, 계곡 양쪽에 깎아 세운 듯한 10여m 높이의 바위가 5m 정도의 폭을 두고 평행으로 연출한 경치는 그림과 같다.

제 6 곡 용소 – 100m의 반석을 타고 거세게 흘러내린 계곡물이 직경 16m나 되는 바위 웅덩이에서 휘돌아 장관을 이루며, 옛날에는 용이 승천하였습니다는 전설이 있으나 지금은 수심 5∼6m 정도로 다 메워진 상태. 옛날에는 이 용소가 명주실 한꾸러미가 다 풀려들어가도 모자라는 깊은 소였다고 전해온다.

제 7 곡 쌍곡폭포 – 절말에서 동북쪽으로 나 있는 살구나무골 계곡을 따라 700m 간 지점에 이르면 반석을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쌍곡 전체의 계곡이 남성적인데 반해서 그 자태가 조용하고 수줍은 촌색시의 모습처럼 여성적인 향취가 물씬 풍기는 폭포입니다.

좀처럼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이려 하지 않는 듯하며 8m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 내린 물이 여인의 치마폭처럼 펼쳐진 661m²(200여평)의 넓은 물이 간장을 서늘케 할 정도로 시원함을 주는 곳입니다.

제 8 곡 선녀탕 – 절말에서 관평 방면으로 400m정도 올라가면 5m 정도의 바위폭포와 물이 떨어지는 곳에서 직경 10m, 깊이 2m 정도의 소가 있는 깨끗한 폭포 경관을 만난다.

이곳은 선녀들이 달밤이면 목욕하러 내려 왔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한참을 앉아 있노라면 선녀들이 노는 듯한 환상에 빠질 정도로 주위의 경관과 잘 어울리는 명소입니다.

제 9 곡 장암 – 절말에서 제수리재 방향 700m 지점에 위치한 쌍곡의 마지막 명소로, 물 흐르는 계곡 전체가 40여m의 반석으로 이루어져 그 모양이 마치 마당처럼 넓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위의 송림에 쌓여 햇빛이 닿지 않는 곳으로 삼복더위에도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계곡 중의 계곡입니다.

쌍곡구곡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242, (칠성면) 일대

쌍곡구곡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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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쌍곡구곡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괴산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2 여행지 추천

조령산자연휴양림

조령산자연휴양림에 대한 소개

울창한 숲, 맑은 물.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산림의 공익적인 기능을 살려 도시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조성한 산림 휴식공간으로 숲 속의 집 17동에는 싱크대, 가스렌지, 난방시설이 되어 있고 사계절 썰매장 등 다양한 휴식시설이 있어 전국에서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주변관광지로는 수안보 온천과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있으며 수안보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입니다.

준비물은 취사도구, 텐트 등이 필요하다.

* 구역면적 – 766 ha

조령산자연휴양림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795, (연풍면)

조령산자연휴양림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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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자연휴양림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괴산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3 여행지 추천

수옥폭포

수옥폭포에 대한 소개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km,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km 지점의 3번 국도에서는 400m의 거리에 있습니다.

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초가를 지어 행궁을 삼고,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를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통함을 잊으려 했습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폭포 아래 언덕진 곳에 정자가 있었는데 1711년(숙종37년)에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수옥정이라 이름지었습니다.

또한, 상류의 2단에서 떨어지는 깊은 소는 조유수가 사람을 시켜 물을 모아 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파놓은 것이라 합니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정자는 낡아 없어졌으나 1960년에 괴산군의 지원을 받은 지역주민들이 팔각정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옥폭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141-2, 부근

수옥폭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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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옥폭포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괴산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4 여행지 추천

선유구곡(선유동계곡)

선유구곡(선유동계곡)에 대한 소개

괴산군 송면에서 동북쪽으로 1∼2km에 걸쳐 있는 계곡입니다.

조선시대 퇴계 이황이 7송정(현 송면리 송정부락)에 있는 함평 이씨댁을 찾아갔다가 산과 물, 바위, 노송 등이 잘 어우러진 절묘한 경치에 반하여, 9달을 돌아다니며 9곡의 이름을 지어 새겼다 합니다.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글자는 없어졌지만 절경은 여전하다.

신선이 내려와 노닐던 곳이라는 선유동문을 비롯해 경천벽, 학소암, 연단로, 와룡폭, 난가대, 기국암, 구암, 은선암이 9곡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 제1곡 선유동문 선유동문은 백척이 넘는 높은 바위에 새새마다 여러 구멍이 방을 이루고 있습니다.

* 제2곡 경천벽 절벽의 높이가 수백척이며 바위층이 첩첩을 이루어 하늘의 지붕인 듯 길게 뻗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 제3곡 학소암 기암절벽이 하늘로 치솟아 그 사이로 소나무가 조밀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푸른 학이 둥지를 틀었습니다고 합니다.

* 제4곡 연단로 연단로는 위가 평평하고 가운데가 절구처럼 패어 있는데, 신선들이 이곳에서 금단을 만들어 먹고 장수하였습니다고 전합니다.

* 제5곡 와룡폭 용이 물을 내뿜는 듯이 쏟아내는 물소리가 벼락치듯하고 흩어지는 물은 안개를 이루어 장관입니다.

* 제6곡 난가대 옛날 나뭇꾼이 나무를 하러 가다가, 바위 위에서 신선들이 바둑두며 노니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 도끼자루가 썩어 없어졌다 하여 난가대(爛柯擡)라 합니다.

* 제7곡 기국암 바위가 평평한 바둑판 모양으로 신선들이 바둑을 두고 있어 나뭇꾼이 구경하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5대손이 살고 있더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 제8곡 구암 바위 생김이 마치 큰 거북이가 머리를 들어 숨을 쉬는 듯하여 구암(龜岩)이라 하며, 겉은 여러 조각으로 갈라지고 등과 배가 꿈틀거리는 듯하다.

* 제9곡 은선암 두개의 바위가 양쪽으로 서 있으며 그 사이로 10여명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넓다.

옛날에는 통소를 불며 달을 희롱하던 신선이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하여 은선암이라 합니다.

선유구곡(선유동계곡)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선유동길 179, None

선유구곡(선유동계곡)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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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구곡(선유동계곡)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괴산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5 여행지 추천

칠보산

칠보산에 대한 소개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이라 하는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습니다 합니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풍경입니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습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입니다.

산행의 시작은 쌍곡9곡의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합니다.

떡바위에서 건너다 보이는 큰 바위는 제4곡인 문수암이며 등산로는 그 문수암 위의 능선으로 나 있습니다.

문수암을 바라보며 개울을 건너 바위 끝자락을 따라 돌아가서 물을 건너지 말고 오른쪽으로 문수암을 타고 올라서면 능선으로 등산로가 뚜렷이 보입니다.

떡바위를 떠난지 15분이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5분이며 제1봉에 도착합니다.

1봉에서 2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노송과 너럭바위가 있는 전망대에서는 쌍곡의 용추(제6곡) 부근이 발 아래로 내려다보입니다.

2봉까지는 10분, 2봉은 노송과 불끈불끈 일어선 바위들이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봉에서 3봉으로 오르는 길엔 줄이 매어져 있고 중간에서 바위를 휘돌아 오르면 천혜의 전망대를 이룬 바위군이 있습니다.

제3봉까지는 5분, 3봉에서 내리막길은 10여미터 수직이지만 로프가 매어져있고 바위 틈이 많아 쉽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다시 줄을 잡고 5분이면 4봉에 올라설 수 있는데 4봉과 5봉은 바위봉으로 왼쪽으로 우회로가 있어 지나치면 오른쪽 쌍곡의 절말에서 올라오는 두 길이 합쳐진다.

여기서 5분이면 6봉에 오르는데 6봉엔 잔솔과 가지를 쳐낸 소나무가 널려있습니다.

6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세 가닦의 줄이 매어져 있으며 10분이면 7봉에 도착합니다.

7봉은 힘들여 올라왔지만 8봉과의 사이는 불과 100여m로 굴곡을 크게 이루지 못한 채 9봉으로 이어진다.

8봉역시 높이 10여 미터의 바위를 모아놓은 산입니다.

8봉에서 9봉은 5분 거리로 노송이 아름답고, 다시 10봉까지는 5분으로 10봉은 20여 미터 마사길로 이어지며 지나온 9봉보다는 야트막하다.

10봉에서 남쪽 사면으로 줄을 잡고 내려오면 나무로 된 사다리를 밟고 내려서 다시 오르는데 여기서는 살구나무골의 강선대로 내려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잘 나있습니다.

칠보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칠성면)

칠보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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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충북 괴산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6 여행지 추천

갈론계곡

갈론계곡에 대한 소개

계곡 인근에 갈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살았습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갈론계곡은 아홉 곳의 명소가 있습니다고 해서 갈론구곡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골이 깊기로 소문난 괴산에서도 가장 깊은 곳이라 할 만큼 깊숙히 들어가 있는 계곡이어서 아직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호젓한 계곡입니다.

유리알같이 맑은 계곡이 곳곳에 비경을 만들고 있으며 물놀이하기에도 좋은 계곡입니다.

갈론계곡이란 이름은 이 계곡 입구 마을에 갈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은거했습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갈론구곡의 구곡은 다음과 같다.

제1곡 갈은동문, 제2곡 갈천정, 제3곡 강선대, 제4곡 옥류벽, 제5곡 금병, 제6곡구암(거북바위), 제7곡인 고송유수재, 제8곡 칠학동천, 제9곡 선국암입니다.

강선대, 칠학동천, 선국암 등 신선과 학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아도 갈론계곡의 호젓한 아름다움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갈론계곡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비도1길 29, None

갈론계곡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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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론계곡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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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산

군자산에 대한 소개

군자산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군대산이라 불리웠으며, 산자락의 덕바위, 정자소, 서당말과 송시열 선생 유적 등으로 보아 덕을 쌓은 군자의 모습으로 비췄을 게 당연한 것 같다.

군자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역시 쌍곡계곡입니다.

10km의 계곡 곳곳에는 많은 물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진 선경을 이루어 여름철에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1996년에 충북의 유명계곡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쌍곡계곡의 물이 최고의 물로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군자산의 들머리는 쌍곡 제2곡인 소금강에서 다리를 건너면 솔밭 맞은편에 닦아 놓은 비포장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주차장 동편의 표식기가 달려있는 등산로를 따라 15분만 가면 화석바위 꼭대기의 하늘벽 전망대에 닿는데, 여기만 와도 쌍곡 도로가 저 아래로 보이며 높은 산에 오른 기분입니다.

산길은 온통 노송이 가득하다.

소금강의 상단부를 지나며 오른쪽으로 내려다 보면 아찔할 정도로 깎아세운 절벽입니다.

1분 정도면 밋밋한 봉우리에서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습니다.

길은 오른쪽으로 내려 서는 듯 싶더니 다시 바위가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가면 5m 정도의 세미클라이밍 지대를 올라서며, 다시 한번 훤히 트인 전망대에서 쌍곡계곡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8부 능선의 비탈길을 올라 능선길을 밟기 시작하여 20분정도 가면 정상으로 가는 길목의 작은 봉우리에 닿는데 여기서는 군자산의 정상이 높이 올려다 보이며, 사방이 잘 보여 자연전망대라고 부른다.

이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허리를 돌아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데 자연전망대에서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계속 오르막입니다.

정상은 10여m의 공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군자다운 위용으로 거칠 것이 없다.

동으로 쌍곡계곡의 하얀 속살이 실타래처럼 늘어져 있고 가까이 보개산, 칠보산으로부터 희양산, 백호산, 악히봉으로 이어지는 험준한 산맥의 흐름이 고고하기만 하다.

남으로는 작은 군자산 너머로 대야산 그 너머로 속리산의 연봉들이 공룡의 등처럼 울퉁불퉁하다.

하산은 두 길이 있으며 북쪽으로 난 바위봉을 넘어 헬기장을 지나 30여분 내려가면 원효대사가 수도했습니다는 원효굴이 나오는데 바위굴로, 굴안에서는 물이 샘솟는 바 깨끗치 못한 사람이 오면 물이 흐려지거나 벌레가 생겨 못 먹게 됩니다고 합니다.

여기서 목장 길 능선을 따라 40분 정도 내려오면 학동마을에 닿게 되며, 칠성소재지까지는 승용차로 5분정도 소요됩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하산로는 남쪽의 능선을 타고 30분정도 가면 확 트인 바위봉우리에서 남쪽의 가리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다시 30분 정도 내려가면 사은리로 넘어가는 도마재에 닿고 여기서 왼쪽 내리막길을 택하면 너덜지대를 통과하여 50분 정도면 도마골의 큰길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칠 수 있습니다.

군자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None

군자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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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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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연사(괴산)

각연사(괴산)에 대한 소개

신라 법흥왕때에 유일대사가 현재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근처에 터를 잡고 절을 지으려 했습니다.

재목 다듬는 공사를 하는데,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쉬지 않고 대팻밥과 나무부스러기를 물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유일대사는 이 모습을 기이하게 여겨 까마귀들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현재의 각연사 터 연못에 대팻밥이 떨어져 있어 들여다보니 연못 안에 돌부처님 한 분이 계시고, 그 부처님 몸에선 광채가 퍼져 나왔다.

부처님을 뵙고 유일대사는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못을 메우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

연못속의 돌부처님을 보고 깨침을 얻었습니다 하여 “깨달을 각(覺), 연못 연(淵)”자를 써, “각연사”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절 주변은 우뚝 솟은 산들이 마치 연꽃이 피어있는 듯 둘러싸여 있습니다.

[괴산 각연사 통일대사탑비] 보물 제1295호 (1999년 6월 23일 지정)

고려 초기 통일대사의 행적을 기록한 비입니다.

탑비는 각연사에서 동남쪽 약 1km 지점에 있으며, 여기에서 동남쪽 보개산 주봉을 향해 올라가면 산마루에 통일대사의 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통일대사는 고려 전기에 중국유학을 다녀온 학승으로 당대에 명망이 높았습니다.

입적후 고려 광종은 ‘통일대사’란 시호를 내렸고, 당대의 문장가인 김정언에게 비문을 짓게 하였습니다.

여의주를 문 용머리 거북받침돌(귀부) 위에 비문은 윗 부분만 조금 판독될 정도로 마멸되어 3, 500여자 해서체 가운데 260자 정도만 보입니다.

구름과 어우러진 4마리의 용틀임 장식 머릿돌(이수)에는 보주(연꽃봉오리 모양 장식)가 놓여져 있습니다.

[괴산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보물 제433호 (1966년 2월 28일 지정)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전체 높이 3.02m, 불상 높이 1.28m입니다.

몸 전체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와 대좌가 모두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삼각형의 얼굴에 이목구비도 평범하다.

움츠린 어깨와 빈약한 가슴, 평면적인 하체, 그리고 간략하게 표현된 옷 주름에서 불상 특유의 비로자나불을 보여주면서도 얼굴과 몸, 옷주름에서는 10세기 불교조각양식위엄을 찾아볼 수 없다.

이렇듯 불상의 양감이 줄어들고 모습이 온화해지는 반면, 불상 뒤의 광배와 불상을 앉힌 대좌의 장식이 화려해진 것은 통일신라 후기에 나타나는 석조여래좌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9세기의 전형적인 이 엿보입니다.

석굴암 본존불 이후의 조각양식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괴산 각연사 비로전] 충북유형문화재 제125호 (1982년 12월 17일 지정)

1982년 12월 17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433)을 본존(本尊)으로 한 비로전으로 불상이 조성된 통일신라시대에 처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1923년 중수할 때 대들보에서 발견된 문서에는 고려시대인 944년(혜종 1)에 중수된 기록이 있고 1648년(인조 26)에 중건되어 1655년(효종 6), 1899(광무 3)에 중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975년에 보수하면서 중도리를 빼는 등 도리 상부를 완전히 변형하여 원형을 잃었습니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의 건물입니다.

각연사 비로전은 조선 후기의 건축물로 전체적으로 단아하며, 당시의 건축기법을 잘 보이고 있습니다.

[괴산 각연사 대웅전] 충북유형문화재 제126호 (1982년 12월 17일 지정)

오랜 역사를 이어온 고찰, 각연사 안의 대웅전입니다.

대웅전은 사찰의 본존불을 모시는 전각으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각연사 대웅전은 사각형의 석축기단 위에 정남향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맞배지붕 다포집입니다.

주초는 다듬지 않은 덤벙초석이며 기둥에는 가벼운 배흘림이 있습니다.

정면 3칸에는 모두 빗살합문을 달아 출입토록 하였으며 측면 앞쪽 칸에도 빗살문을 달았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장엄한 닫집을 달았는데 천개 각부를 후대에 보수하였으나 원형이 잘 남아 있습니다.

조선시대 후기의 건축물이나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있는 아름다운 건물로 당시의 건축기법을 잘 살필 수 있습니다.

각연사에는 통일대사탑비와 석조비로자나좌불상 등 다양한 불교문화재가 있습니다.

[괴산 각연사 통일대사탑] 보물 제1370호 (2003년 03월 14일 지정)

괴산군 칠성면의 각연사 근처에 있는 불교문화재입니다.

각연사 통일대사탑은 각부의 조각 수법법도 우수하고 무너져 있던 것을 복원했음에도 불구하고 탑의 구성이 완전하다.

또한 통일신라시대에 확립된 팔각원당형 석조탑의 양식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어서 양식적으로도 고려 전기 석조탑의 수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탑의 주인공이 통일대사임이 입증된 점으로 보아 탑비와 같은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존하는 절대 다수의 석조탑는 사찰의 한쪽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탑비 역시 인근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이 탑은 탑비와 멀리 떨어진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서 위치상의 색다른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탑이 있는 자리는 각연사의 조망권으로는 다른 탑과는 비교되는 입지입니다.

주변 및 사찰을 조망하기에 좋은 지점에 탑을 건립한 것은 9세기 산천비보사상에 의해 산 정상부에 석탑을 건립하는 것과 같은 사상적 배경을 지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까운 곳에 산막이 옛길, 갈론계곡과 쌍곡계곡 등 둘러볼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각연사(괴산)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길 451, None

각연사(괴산)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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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연사(괴산) 모습

이미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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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올갱이국 거리

괴산 올갱이국 거리에 대한 소개

올갱이는 표준말로 다슬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슬기국’ 보다 ‘올갱이국’이라고 해야그 맛과 향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그래서 서울에 상륙한 올갱이국도 다슬기국이라고 고쳐 표현하지 않고 ‘올갱이국’이라고 그대로 적고 있습니다.

올갱이국은 괴산의 유명한 음식 중 하나다.

괴산 올갱이국 거리의 역사가 30여 년이지만, 괴산 사람들이 올갱이를 잡아 국을 끓여 먹던 세월의 끝은 어디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지금도 괴산 사람들은 집에서 올갱이를 잡아 특별식으로 먹곤합니다.

올갱이국은 된장맛이 좌우합니다.

올갱이의 쌉사름하면서도 그윽한 향이 구수한 된장의 향과 어울리면서 맛의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여기에 들어가는 부재료가 여럿 있는 데 그중 주재료인 된장, 올갱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아욱입니다.

특히 아욱은 가을에 그 맛이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에 올갱이국 또한 가을에 먹어야 가장 좋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올갱이국을 파는 괴산의 식당에서 집집 마다 된장을 담그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보통 3년 이상 된 된장을 쓰는데 8년 된 된장 항아리도 있습니다.

올갱이국은 올갱이와 된장과 아욱이 어울려 맛을 낸다.

올갱이가 술 먹고 난 뒤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괴산 올갱이국 거리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None

괴산 올갱이국 거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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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올갱이국 거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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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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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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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해발 967m의 산으로 산세가 아름답고 암봉으로 이루어져 산행의 흥미를 더해주고 자연휴양림과 수옥정 국민관광지를 함께 즐기실 수 있으며 부근에 수안보온천이 있습니다.

신선봉은 작은 산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등산인들에게는 쉽게 여겨지는 것은 산행의 시작이 해발 450m 정도에서 시작하여 2시간 30분 정도면 마패봉까지 다녀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부터가 특이한 이 산은 산세가 아름답고 산행길도 암봉으로 재미있고 특히 앉아 바라보는 사방의 시계가 어느 한 곳도 스쳐 지나칠 수 없을 만큼 황홀하다.

조령삼관문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잘 가꾸어진 휴양림 숲 속의 통나무집과 편의시설이 누구라도 쉬어갈 수 밖에 없는 분위기다.

특히 6km 정도 가면 수안보 온천이 있어 산행 후 온천욕을 즐길 수도 있어 더욱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뾰죽봉의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위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시야가 거침이 없다.

길은 잠시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허술한 묘 하나가 나타나는데 여기서부터는 병풍바위가 시작됩니다.

고사리 마을에서 바라보면 열두폭 고운 병풍을 둘러친 듯한 능선입니다.

묘에서 5분만 더 가면 수백년이 됨직한 노송이 바위 위에서 뿌리를 내린채 오랜 세월 모진풍상을 겪어내고 그 아래에서는 할머니 한 분이 돌이 되어 노송을 향해 경건한 마음으로 정성을 드리고 있습니다.

고사리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할미바위”라 하며 지금도 이 할미가 마을의 안녕을 빌고 있습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할미바위에서 5분만 더 가면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고사리마을의 금란서원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여기서 왼쪽길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작은 봉우리의 방아다리 바위에 닿게 되며, 5분 정도 더 가면 병풍바위가 끝나고 오르막길로 이어져 다시 10분 후면 서봉의 바로 아래 암벽 밑에 닿습니다.

세 군데 매여있는 로프를 의지해 다시 10분 정도 가면 서봉에 서고 안부로 내려섰다가 15분 정도면 신선봉에 닿습니다.

하산은 다시 안부로 되돌아와 너덜지대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하여 50분 정도면 휴양림 매표소에 닿습니다.

매표소에서 레포츠공원까지는 15분 정도 걸어 내려온다.

신선봉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None

신선봉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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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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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_^

해당 포스팅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으며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북 괴산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추천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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