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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체질 여자 | 금양 체질 특징과 성격 상위 7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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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림입니다.
본 영상은 8체질 중 금양 체질의 특징만 보실 수 있게 편집한 영상이랍니다.
금양 체질이 과체중 비만이 되는 이유와
금양 체질의 다이어트 식단 짜는 방법,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포함된 풀버전 영상은
https://youtu.be/br2vAoir39Y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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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과 보약] 태양인- 금양체질/금음체질 – 아는마음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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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체질 특징과 성격
금양 체질 특징과 성격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금양 체질 여자

  • Author: Doctor RIM닥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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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P8YUATYuTg

[8체질과 보약] 태양인- 금양체질/금음체질

사람마다 특징적으로 몸이 힘들어지는 계절이 있고, 정신없이 살다가 갑자기 몸이 힘들다는 신호를 느끼기도 합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건강하고 활기찰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때로는 쉬어갈 필요도 있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도 해가며 살아야 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어떤 것들이 도움이 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마다 약해지는 시기도 다르고, 힘들다는 표현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막연하게 ‘피로감’이라는 이름 하나로 그 차이들을 뭉뚱그려 버리는 실수를 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 해결책에도 다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면역력을 강화한다. 피로를 개선한다. 활기찬 하루를 선사한다 등’ 이러한 자극적인 문구들로 포장을 한 많은 제품이나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상은 사람마다 달라질 수 밖에 없는 ‘힘든 몸의 상태, 피로감’은 정작 해결하지 못하고 오늘의 피로를 내일의 피로로 미루기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상체질 혹은 8체질, 어떤 방법이 되었건 나의 몸을 바로잡는 것에 타협하지 않고,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만성피로에 접근해야 합니다. 오늘 나에게 힘들다는 신호를 준 몸의 근간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오늘은 금양체질, 금음체질로 나누어 볼 수 있는 금체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상체질에서는 태양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금양체질과 금음체질의 장부구조

▶ 태양인 성격

금양체질과 금음체질은 보통 사고력이 뛰어나고, 진취적이며 창의적입니다. 예술계나 철학쪽으로 두각을 잘 드러내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분노 조절을 잘 못하는 부분과 창의력이 뛰어난 반면 교감능력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일이 잘 되지 않으면 감정조절에 실패하는데, 이런 분노는 간이 약한 금체질에게 독이 됩니다.

▶ 태양인 특징

하지 무력증이 자주 보이며, 척추의 경직, 시력의 감퇴, 연하곤란으로 구토를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이 약하고, 담낭(쓸개)이 약한 장기 구조 떄문에 육류나 기름진 음식의 소화에 문제가 잘 생기기 떄문에 음식조절을 잘 해야합니다. 채식을 기본으로 하고,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고, 곡물이나 해산물을 통한 단백질 섭취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식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지만 상세불명의 증상과 일반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특징으로 고생을 한 분들은 식단 관리로 건강이 돌아온 경험을 하면서 잘 적응하게 됩니다.

침치료나 한약치료의 기본은 약한 간과 담낭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빠르게 해결하는데 있습니다. 금체질의 피로감에서도 ‘간’을 중심으로 풀어나가야 하며, ‘간때문이다’라는 이유가 가장 잘 맞는 체질로 볼 수 있습니다.

원인 모를 특이 증상 그리고 온몸이 굳거나 무력해지는 금양체질과 금음체질의 피로감

금체질들은 대체로 체형이 약해보이진 않지만 마른 편이고, 성격은 급하고 자존심이 강하고 깐깐합니다. 정신력도 강한 편이라 일을 할 때도 상당한 집중력을 보이고 꾸준한 편입니다. 하지만, 식사와 생활 등을 잘 조절하고 규칙적이지 못하면 원인 모를 이상 증상이 생기는데, 간계통이 잘 상하는 구조적인 부분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역감, 하지 무력, 근육 경련 및 당김, 위장의 역류증상, 시력 감퇴, 각종 알러지 문제(전형적인 아토피 체질) 등 현대 서양의학에서 상세불명이라고 붙이는 검사상 이상없는 질환이 상당히 많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런 기능적 문제는 단순한 AST, ALT 등의 간기능 평가로는 찾아내기 힘든 간의 기능적 이상이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느끼는 피로감이라는 것은 결과적인 이야기로 몸이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표현입니다. 쉼이 필요하고, 치료가 필요하다는 육체의 호소입니다. 어떻게 쉬어야 하고, 어디를 돌보아야 하는지를 모르면 증상이 도리어 깊어갑니다.

간이 약하고, 특이증상이 많은 금체질에게 필요한 것은?

금체질은 교감신경(흥분)이 항진이 잘 되고, 피부를 포함한 외부의 열이 높은 체질입니다. 기본적으로 분노와 같은 지나친 흥분은 금물이며, 강제로 땀을 내는 과정은 해가 많습니다.

온열치료를 권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지방 분해와 육류 단백질이 맞지 않기에 이런 음식들의 잦은 섭취는 위장의 기능뿐만 아니라 신체의 산화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여 가뜩이나 약해진 해독과정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약, 한약 모두에서 체질을 고려하지 않은 처방은 이로움보다 해로움이 큽니다. 항암 부작용이나 수술 등의 후유장애로 내원하는 분들 중 금양이나 금음체질로 내원하시는 분들을 보면 암치료 과정에서 기본적인 신체 활동에 큰 손상을 받은 분들이 많고, 심각한 정도의 간, 신장 등의 기능저하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 부작용이나 기타 후유장애 그리고 암성 피로를 관리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암의 종류를 떠나 체질적으로 맞고 틀리고를 먼저 살펴 생활 전반적인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양체질과 금음체질의 보약 뜯어보기

금양체질이나 금음체질의 환자들에게는 증상이 뚜렷하고, 심각하지 않은 경우는 1차적으로 생활관리와 식단 관리를 위주로 진행합니다.

원인이 부적절한 음식과 생활에서 오는 경우가 흔하고, 원인 물질이나 생활 습관을 멀리하면 빠른 회복을 보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뚜렷하다면 빠르게 해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침치료와 한약치료를 병행합니다.

가급적 약의 구성을 복잡하지 않도록 하고, 치료 목표를 다른 체질보다 더 명확하게 하고 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자세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모과, 오가피, 미후도, 포도근 등의 약을 많이 쓰며 당삼등의 보기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한약재 중 곡물이나 열매에 속하는 것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장기능, 근육의 회복, 간 및 신장의 회복 등 자주 나타나는 임상 증상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항생제, 스테로이드, 항암제 등의 공격적인 약물 치료로 인해 몸이 상했다면 증상 치료와 더불어 빠른 해독기능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금체질에게는 특히 증상의 치료를 우선으로 하는데, 금체질의 보약은 환자에게 딱 필요한 만큼만 치료하는 약입니다.

보약은 무작정 몸을 돕는 약이 아니라, 약한 곳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보약을 두루뭉실하게 ‘어딘가 좋겠지’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한의학에서 보약은 ‘약해진 몸’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자신의 체질과 현재 상태에서 약한 부분을 알고, 이에 맞게 처방받은 약이 곧 보약입니다.

TIP 금체질에게 좋은 건기식, 약차, 생활

1. 땀을 억지로 내지 말고,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운동 중독이 되어 무리하는 경우가 많으니 적절한 수준을 지켜야 합니다.

2. 금체질은 기본적으로 인스턴트, 육식, 자극적인 음식에 민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음주는 당연하게 모든 체질중 가장 맞지 않으며 간을 피곤하게 하는 것은 그것이 야채나 과일이라도 좋지 않습니다.

3. 약차 : 모과차, 메밀같은 곡물차 등이 도움이 됩니다.

4. 금체질은 근육 문제가 많이 생기고, 유연성이 떨어지기 쉬우니 스트레칭을 자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5. 분노하는 감정은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그런 환경을 빨리 해결하거나, 공격적인 감정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 – 아는마음한의원 원장 윤호영 –

송산팔체질건강연구소-내 몸에 꼭 맞는 건강법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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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양체질의 식단표

육식을 많이 하면 간장병 대장질환 심장병 고혈압 피부병(아토피성), 알레르기 등에 걸리기 쉽다. 성질이 차가운 잎채소와 바닷생선을 섭취하면 간과 신장을 보강한다. 금니는 좋지 않다. 체질에 맞지 않는 한약에 부작용이 있으니 반드시 체질에 맞는 약재를 써야 한다. 수술할 시 아트로핀 주사에 매우 약하니 피하고 폐니실린 계통의 피페라실린 등의 항생제는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한다. 포도당주사가 좋다. 서 있는 시간을 많이 갖고 앉아 있는 시간을 적게 하며, 다리의 근육위축과 무력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등산으로 약한 신장과 하체를 보강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거지로는 해변과 섬이 좋다. 달거나 매운 음식을 피하고 간으로 가는 신맛 나는 음식과 식초를 다식하면 좋다.

해로운 것 모든 육식 : 소, 닭, 돼지, 개, 염소, 양, 노루, 오리, 계란, 메추리알, 계란노른자, 햄, 소시지 유제품 : 우유, 요구르트, 치즈, 버터 밀가루 식품 : 라면, 빵, 자장면, 가락국수 모든 기름 : 참기름, 들기름, 호두기름, 현미유 과일 일부 : 배, 수박, 사과, 망고, 복숭아 뿌리 및 채소: 무, 당근, 도라지, 더덕, 콩나물, 우엉, 우엉잎, 호박잎, 겨자채, 겨자, 콩나물, 고사리, 양배추 생선 : 장어, 바닷장어, 미꾸라지, 메기 건과류 : 밤, 은행, 호두, 땅콩, 아몬드 기타 식품 : 호박, 박, 감자, 커피, 설탕, 고추, 수수, 흰콩, 율무, 마, 살구씨, 고구마, 생강, 대추, 찹쌀, 차조, 옥수수, 녹용, 모든 버섯, 청국장, 홍삼, 인삼, 양파, 김, 다시마, 녹용 기타 : 개소주, 보신탕, 뱀탕, 달팽이, 비타민 A,B,D. 땀이 많이 나는 운동, 아트로핀 주사, 일광욕, 반신욕, 흰색 유익한 것 푸른잎 채소 : 배추, 모든 상추, 미나리, 시금치, 케일, 신선초, 셀러리, 질경이, 드릅순, 돗나물, 파슬리, 솔잎, 비름. 해산물 일부 : 새우, 굴, 해삼, 게, 가재, 복어, 멸치, 등푸른 생선(꽁치, 청어, 갈치, 숭어, 전어) 조개류 : 대합조개, 피조개, 모시조개, 갈매기조개, 개조개, 재첩, 전복 등 모든 조개류 과일 일부 : 포도, 키위, 바나나, 파인애플, 앵두, 딸기, 참외, 레몬, 모과, 토마토, 오렌지, 귤 기타 : 흰쌀, 검정쌀, 보리, 메밀, 오이, 팥, 모과, 계란 흰자, 검정콩, 녹두, 매조, 냉면, 가물치, 잉어, 붕어, 잣, 야콘, 미역, 톳, 송화 운동 : 땀이 많이 나지 않는 것. 수영, 맨손체조, 걷기, 산보, 냉수마찰, 명상, 날숨을 길게 하는 단전호흡, 색상은 녹색 청색 곤색 검정색 계열, 비타민 C E, 식초, 포도당 금양체질의 장부대소(臟腑大小) : 폐장> 췌장> 심장> 신장> 간장 대장 >위장> 소장> 방광>담낭.

2. 생리적 특징 이 체질은 폐 대장이 최강(最强)장기이며, 차강(次强) 장기는 비 위장이다. 그리하여 건강이 정상일 때는 더위를 많이 탄다. 위장의 소화기능이 왕성하여 무엇이든지 소화가 잘돼 비만과의 전쟁에 힘이 든다. 체질에 해로운 음식도 잘 해치우기에 체내에 나쁜 기운이 쌓여 오장육부의 기능이 부실한 경우가 많다. 폐기능이 왕성하여 말하거나 노래를 부를수록 탄력을 받는다. 달리기를 잘한다.

차약(次弱) 장기는 신장과 방광이며 최약(最弱) 장기는 간과 담낭이다. 그러므로 하체에 기혈순환이 잘 안되며, 무릎 관절염이 하체운동이 부족하면많다. 게다가 간이 약해 근육무력증이 생기기 쉽다. 서 있기를 싫어한다. 이 체질은 육식이 아주 해로워 삼가 하지 않으면 인후와 식도 및 위장의 상부에 염증이나 뭐가 걸린 듯한 느낌이나 가슴 위쪽이 답답함이 생긴다. 또한 순환기 질환이 생기기 쉽고 특히 고혈압과 관상동맥 질환이 다른 체질에 비해 빈번하게 발생한다. 육식으로 대장암이 잘 생긴다. 육식과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는 되나 몸이 무겁다. 마취에 약해 수술시 잘 깨어나지 못한다. 피부가 건조하다.

명예욕이 강하다. 우쭐댄다. 목욕은 땀을 흘리는 열탕과 한증막을 좋아하지 않으며 땀을 빼면 힘이 빠진다. 햇볕을 쬐면 피곤하고 잘 탄다. 체질에 맞지 않는 한약재를 쓰면 특히 해롭다. 건강이 좋을 때는 땀이 나지 않으나 약해지면 식은땀이 흐른다. 바다를 좋아한다. 해변의 습한 공기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3. 체질에 따른 건강관리 최강 장기인 폐 대장의 기능의 이상항진을 일으키는 육식을 삼가야하며 그리하여 동시에 육식으로 인한 간 담낭의 기능저하를 막을 수 있다. 육식을 많이 하면 몸이 괴롭고 병이 잘 오고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이 가장 많이 생기기 쉽다. 약한 간으로 귀경(歸經)하는 냉성야채 즉 항상 푸른잎 채소 위주의 채식을 하는 것이 좋다. 바다 생선류를 주로 섭취해야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달거나 매운 음식을 피하고 신맛 나는 음식이 좋다. 체질에 맞지 않는 식생활로 비만이 많고 당뇨 고혈압이 유발되므로 식욕에 따라 소화가 잘 된다고 닥치는 대로 과식해서는 안 된다. 피부병(아토피성), 알레르기, 코막힘 등이 오기 쉽다. 목욕은 따뜻한 정도의 물에 땀이 많이 나지 않게 하고 사우나는 금해야 한다. 술, 담배, 커피를 멀리하고 금니는 좋지 않다. 체질에 맞지 않는 한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많으니 반드시 체질에 맞는 약재를 써야 한다. 수술할 때 사용하는 아트로핀 주사에 매우 약하니 조심해야 한다. 서 있는 시간을 많이 갖고, 앉아 있는 시간을 적게 해야 건강하다. 노래를 부르면 몸이 편안해진다. 강한 폐의 기운을 조절해주기 때문이다. 변비를 낫기 위해 다시마나 유산균 음료를 먹으면 대장에 습열이 쌓여 더 악화된다. 스쿠알렌, 홍삼, 찹쌀, 현미, 율무, 우유 등이 해롭고 청국장은 폐 대장을 과강(過强)하게 하여 해롭다. 효모, 크로렐라 스피루리나 키토산 등은 간을 해독하고 부드럽게 한다. 목욕은 온탕에서 땀을 가능한 내지 말고 반신욕 대신 냉온욕을 하면 경쾌하다. 땀을 많이 흘리게 하는 격렬한 운동인 축구, 배구 등 보다는 수영이 폐와 간에 좋다. 요양지로는 해변과 섬이 좋다. 고혈압, 당뇨, 간장병, 알레르기, 대장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달거나 매운 음식을 피하고 신맛 나는 음식이 좋다. 겸허하게 남의 말을 잘 듣고 자신의 능력보다 남의 능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요양지로는 해변과 섬이 좋다. 4.금양체질의 장부(藏腑)의 특징 설명하는 체질의 특징은 보편적인 상황을 묘사합니다. 각 장부는 관리하기에 따라서 약한 장기도 정상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반대로 강한 장부도 잘못되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음의 내용을 절대적인 잣대로 삼아 자신의 체질을 짐작으로 오판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단 체질이 확증된 사람은 체질건강의 지침으로 삼아 활용하기 바랍니다. 전체적인 특징 모든 장부와 몸은 폐 본래의 기질에 따라 따뜻하고 조성(燥性)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폐의 지배를 받고 있는 피부와 장기 모두 건조하고 열성을 띱니다. 금양체질은 폐가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강한 장기입니다. 때문에 폐와 위장에 열을 내는 식품을 금합니다. 한방치료 역시 폐와 위장의 열을 내리고 신장을 서늘하게 하는 약재를 씁니다. 폐는 가장 강하고 따뜻하고 건조합니다. 때문에 폐를 덥게 하여 폐에 있는 수분이 소실되는 음식과 약재를 피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커피 도라지 더덕 호박 콩나물 같은 것들은 그런 기능을 합니다. 이런 것을 먹으면 뇌졸중 고혈압 갑상선 질환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금체질의 갑상선 질환은 폐의 더운 열이 기도를 타고 올라가면서 갑상선의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게 하여 열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일으켜 발생됩니다. 위장도 따뜻하고 건조하며 기능은 매우 강합니다. 그러므로 서늘하여 위장의 열을 내려주고 촉촉하게 해주는 야채와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열이 많은 현미 강냉이 찹쌀 쑥과 같은 위의 습기를 없애고 덥혀주는 식품을 먹으면 위염이 생깁니다. 심장은 평균 장기로 있으나 마찬가지로 근본은 열이 있고 건조합니다. 주변 장기들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해주면 별 문제가 없으나 폐에 해로운 음식 특히 육류를 먹게 되면 심장병에 가장 잘 걸립니다. 신장은 두 번째로 약한 장기로 역시 따뜻하고 건조합니다. 때문에 신장을 보강하는 산수유, 복분자, 복령, 핵산이 많은 등 푸른 생선 등의 식품을 섭취를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그런 방법으로 신장을 서늘하게 하여 신장의 온도를 내려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절염 자궁의 물혹 근종, 뼈 엉성증이 생깁니다. 간은 가장 약한 장기로 열이 있고 역시 건조합니다. 이 체질은 특히 간의건강에 관심을 써야 합니다. 육류나 열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열을 받게 됩니다. 간염바이러스 간장병 물혹 간경화 등이 늘 염려됩니다. 금양체질의 폐(허파) 금양체질은 최강장부인 폐와 대장이 온 몸을 지배합니다. 따라서 폐가 따뜻하기에 몸과 모든 장부는 따뜻합니다. 폐가 강한 금양체질은 실제로 사진을 찍어보면 폐가 큽니다. 어깨가 넓은 사람이 많습니다. 폐활량이 커서, 여름날 저수지나 개울가에서 물방구치고 놀면서, 물속에서 오래도록 숨을 안 쉬고 견디기 시합을 하면 언제나 이 체질이 이깁니다. 특별히 운동신경이 둔하지 않는 한, 달리기를 하면 등수 안에 들고 멀리 달리기를 하면 맨 앞에서 의기양양하게 달려 들어옵니다. 다른 사람보다 허파가 엄청 큽니다. 폐에 열이 많은데 육식을 주로 하면 열이 심화되어 폐결핵이 생기기 쉽습니다. 폐결핵은 보통상식으로 폐가 약해서 생긴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금체질의 폐열(肺熱)에서 비롯됩니다. 결핵균은 차가운 데에서는 잘 번성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열이 심한 폐에서는 쉽게 발생합니다. 닭고기나 소고기를 많이 먹으면 위험합니다. 피곤해도 노래방에서 노래하면 찌뿌둥하고 무거웠던 몸이 자기도 모르게 풀려, 언제 그랬냐는 듯, 구름처럼 가벼워집니다. 그것은 폐 속에 갇혀 있던 뭉친 기를 풀어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래를 불러보세요. 즐거워집니다. 노래 부르는 것은 그 자체가 즐거운 것이면서 한의학적으로는 강한 폐의 기운을 쏟아내 버리는 즉 사(瀉)하는 것이기에 폐 기운의 평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폐의 호흡이 매우 강해 폐의 수분과 피부의 수분이 지나치게 소모됩니다. 결과 폐가 주관하는 피부는 건조하고 거칩니다. 각종 알레르기나 아토피성 피부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고 자극이 적은 보습비누를 쓰거나 비누 없이 합니다. 부드러운 면수건으로 두드리듯 닦아주고 3분 안에 오일이나 로션을 발라 수분증발을 막아줍니다. 목욕은 자주하지 말고 베이비파우더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는 얼굴을 빼고 건성입니다. 공기가 건조하기에 가을엔 피곤할 수 있습니다. 비 내리는 축축한 날이 오히려 감성도 좋고 기분도 만점입니다. 지상의 습기가 잘 도달하지 않는 고층아파트에 사는 금양체질은 가습기를 여름을 빼고는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에 잘 탑니다. 다른 사람보다 금방 얼굴이 검게 때로는 붉게 탑니다. 때문에 한낮의 직사광선을 가능한 피하는 것이 피부를 거칠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서양인의 경우 피부암이 잘 발생합니다. 폐가 강한 세 체질 중에서 두 체질은 어떤 차가운 음료든지 여러 잔 마음 놓고 마셔도 아무렇지 않은데, 유독 우유만 차갑게 마시면 대개 뱃속이 불편하거나 설사기가 있습니다. 우유가 해로운 것입니다. 설명한 바와 같이 상승하는 폐열로 인해 기도는 물론이고 연접한 식도에 열이 많습니다. 맵고 뜨겁게 음식을 섭취하거나 체질에 어긋난 열성 식품을 섭취하면 폐열이 극성해지고 그 열은 위로 올라가서 식도와 후두에 쌓인 과도한 열 때문에 염증이 유발되고 식도암 후두암이 생깁니다. 검사를 해보면 아무 이상이 없으나 본인은 목에 뭔가 걸려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한방에서는 매핵기라고 하며, 매화씨가 목구멍에 걸려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대로 놓아 두면 암으로 나중에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뜨겁고 맵게 먹어서는 안 됩니다. 이 증상은 식사법으로는 고치기 어렵고 폐열과 상초의 화를 해소하는 추출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는 장기간 녹즙 등을 먹으면 풀릴 수 있습니다. 금음체질에 비해 위장에 열이 많은 편이고 체열도 강해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쉽고 식도암은 거의 이 체질 전유물입니다. 금양체질의 대장(큰 창자) 이 체질은 대장이 매우 깁니다. 때문에 아랫배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위장도 두 번째로 센 장기이기에 윗배도 나옵니다. 결과 배가 전체적으로 장구통처럼 배꼽을 정점으로 하여 불룩합니다. 대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대장과 폐에 열을 가하는 식품과 고기를 주로 먹으면 필연적으로 대장암이 금음체질과 더불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육류는 긴 대장에 오래 정체되면서 열과 독소를 배출하여 정상적인 유익균이 감소하며 고약한 방귀가 나옵니다. 김 다시마 옥수수 감자 등의 열성 식품을 섭취하면 대장이 과열되어 변비가 생기며 대장에 게실이 생겨 더러운 숙변이 쌓입니다. 냉성야채를 많이 먹으면 이 모든 질병을 피할 수 있습니다. 금양체질의 위장 사람은 태어날 때 어떤 사람은 강한 위장의 기운을 지니고, 어떤 사람은 허약한 위장의 기운을 가지고 나옵니다. 이는 마치 대나무는 언제나 강직하여 휘어지지 않고, 버들나무는 유연하여 바람 부는 대로 가지를 곡예하듯 휘날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대나무는 어디까지나 휘어지지는 않고 부러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양버들나무는 아무리 세찬 바람이 불어도, 심지어 태풍이 불어 큰 나무가 쓰러져도, 유연하기에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기는 할지언정 꺾이거나 부러지는 일이 없습니다. 금양체질의 위장은 폐 대장 다음으로 두 번째로 센 장기입니다. 토체질 다음으로 위장이 강한 체질입니다. 그래서 위장에 열이 무척 많습니다. 몸도 덥습니다. 금양체질은 강한 위장을 타고 났습니다. 사방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려는 경향이 심한 위장의 생리적 특징 때문에, 때로는 실제로는 몸 속은 텅텅 비어 속빈 강정 같아도 지금 당장은 활동하는데 힘이 있습니다. 건강에 과신합니다. 그러나 “밤새 안녕” 이라고 해서 갑자기 쓰러지는 체질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활동에 힘이 있다고 과신하고 살다가 검사해보면 중병인 경우가 이 체질에 많습니다. 오랫동안 체질에 아주 어긋나는 식사를 하지 않는 한, 강한 위열이 있어 무엇이나 소화를 시킬 수 있어 평생 동안 위장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습니다. 대체로 어떤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됩니다. 몸에 해로운 육류는 물론 열성(熱性) 음식도 다 잘됩니다. 이 체질은 많이 먹을수록 소화력도 그만큼 항진되어 자꾸만 저녁에 뭘 먹고자 하고 먹어야만 그제야 편히 잠 잘 수 있습니다. 센 위장은 적게 먹어서 위장의 항진을 막아야 하는데도 자주 많이 먹게 되면 위액을 더 많이 분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액을 이처럼 과다하게 분비시키면, 금양체질의 경우에는 정상기능 이상으로 항진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래서 비만도 많고 당뇨도 고혈압도 그리고 특히 다른 체질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 심장병 그것도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치명적인 심장병이 발병합니다.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고 마음대로 먹다보면 위장의 항진으로 비만이 필연적으로 따릅니다. 특히 열성 음식을 섭취하면 간에 열이 가득 차 비만에 박차를 가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고기와 열 있는 음식을 피하고, 생선과 냉성 야채를 먹으면 이 모든 병을 피할 수 있습니다. 금양체질의 위산과다와 속쓰림 위장의 위산분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장을 잘 관리하면 위장병이 생기지 않으므로 위산분비과다로 인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살다보면 위장 기능이 나빠져 제 기능이 발휘되지 않고, 위산과다와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위장을 아무리 혹사해도 위산과다로 비롯된 문제가 없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조금만 잘못되면 과도한 위액 분비로 위장장애를 겪는 부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위산이 식사 때만 나오는 사람은 의당 그런가보다 하고 무심코 넘어 갑니다. 한편 다른 사람은 “왜 나는 이렇게 위산과다로 고생을 하지” 하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실을 알고 보면, 체질에 따라 위산분비가 잘되는 사람은 위가 나빠지면, 아무 때나 분비가 돼 평생 동안 위산분비 과다형으로 유지됩니다. 바로 이 금양체질이 위산과다 분비형입니다. 위산 분비 과다 현상은 금양체질에게서는 평생 동안 거의 유지됩니다. 제 때에 밥을 먹지 않으면 위산이 분비되어 속이 쓰립니다. 물론 위염이나 궤양이 있으면 위산이 상처를 자극하여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체질에 해로운 음식을 먹거나 몸이 약해질수록 더 심해집니다. 찬물을 마셔도 속이 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밤에 친구들과 거칠 것 없이 술을 맘껏 마시면 새벽에 속이 쓰려 잠이 깹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그 증상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이런 증상 때문에 위염과 위궤양을 바로 알아낼 수 있습니다. 심하면 제산제를 먹습니다. 그래야 위염과 궤양치료가 됩니다. 이런 체질은 교감신경 긴장형으로 위장을 잘 조리하지 못하면, 위산분비가 시도 때도 없이 일생동안 지속됩니다. 일생동안 이런 현상이 나타나며, 위장을 잘못 관리하면 언제든지 위액이 과다 분비되는 현상을 피할 수 없습니다. 금양체질은 일생동안, 조심하지 않으면 과도한 위산의 분비로 인해 위염과 궤양이 악화될 우려가 늘 존재합니다. 금양체질의 췌장 금양체질의 췌장은 두 번째로 강한 위장과 배속관계에 있기에 위장에 열이 많기에 열이 많은 식사를 하면, 그에 따라 췌장에도 열이 심해집니다. 인슐린 생산과 분비가 저하됩니다. 게다가 복부와 옆구리에 지방이 많으면 그 지방이 인슐린을 흡수해버려 세포 수용체에 포도당을 넣어줄 인슐린이 모자랍니다. 당뇨가 발병합니다. 췌장암이 동일한 이유로 발생합니다. 금양체질의 심장 이 체질의 심장은 중간 세기의 평(平) 장기입니다. 그러므로 체질식을 잘 지키면 심장병은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요즘 음식문화는 그냥 나두지 않습니다. 과거 가난했던 시절에는 고기를 별로 먹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경제성장으로 육식이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그 때문에 예전에는 금체질이 거의 병 없이 잘 살았습니다. 지금은 심장병에 걸렸다 하면 절대다수가 이 금양 금음체질입니다. 심장의 관상동맥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들러붙게 되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이 유발되기 때문입니다. 금양체질의 신장 금양체질은 약한 장기 중에서 두 번째로 약한 장기가 신장과 방광입니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방광과 하체와 뼈가 약하다 금양체질의 사람은 소변을 참지 못하고 자주 보며, 살이 빠지면 다른 데는 잘 안 빠지는 데, 엉덩이 살이나 넓적다리 살이 잘 빠지거나 그 부위에 살이 별로 없습니다. 하체가 약해 걷는 것을 싫어합니다. 대개 하체를 단련하는 등산 등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하체운동을 하지 않으면 하체가 약해져 관절염, 퇴행성 관절,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등의 무릎 관절질환이 나이 들면 특히 흔합니다. 넘어지면 뼈가 약해 잘 부러집니다. 골밀도가 낮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며, 밤에도 화장실에 한두 번은 소변 때문에 들락거립니다. 몸이 허약해지거나 나이 들어 병약해지면 엉덩이 살이 별로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금양체질은 50-60대가 되면 무릎관절에 이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미리 예방차원에서 반드시 등산이나 수영을 하되 가능하면 하체에 집중되는 운동인 등산이 더 좋습니다. 하체운동을 강화하는 헬스를 하고 패각 탄산칼슘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소뼈로 만든 본 칼슘 해조로 만든 칼슘 우유에서 추출한 칼슘은 삼갑니다. 이것들은 간 기능을 손상시켜 간의 혈액공급을 저해하며 신장에 결석이 생기기 쉽고 신장이 더 약해져 오히려 체내 칼슘이 빠져나와 골밀도가 더 떨어집니다. 관절의 재생작용을 하는 글루코사민 등의 건강식품을 먹으면 좋습니다. 2. 성 기능이 약함 건강해도 성적인 면으로 이성에 별반 관심이 없습니다.(생식능력이 왕성한 짝짓기 시기는 제외합니다) 체력은 좋아도 성생활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성관계를 가져도 별로 오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체질은 어여쁜 여인을 봐도, 순간만 예쁘다고 생각할 뿐, 그다지 오래 마음에 두지 않는 편입니다. 바람을 잘 피우지도 않습니다. 아름다운 여성 보기를 돌 보듯 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이성보다는 동성과 즐겁게 지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이 건전하게 친구처럼 지내는 것 같다가, 속내를 드러내 성적으로 접촉하려고 하면 불쾌하게 생각하고 다시는 만나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아내의 경우에는 남편이 따뜻한 마음과 돈만 주고 바람만 피우지 않으면, 집에 들어오지 않아도 별로 개의치 않거나 집에 들어오지 않으면 더 좋아라고 하는 여인들도 있습니다. 3. 자녀에 대한 애정이 지극하다 이 체질은 상대방 배우자보다는 자녀에 대한 애정이 더 지극합니다. 그러므로 똑같이 신장이 허약한 체질일 경우에는 자녀를 애지중지 키우다보면 자녀가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잘못 성장할 수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또한 부부사이에 성적 욕구도 별로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체질적으로 신장이 약합니다. 선천적으로 신장과 콩팥이 허약한 상태로 태어나, 보완하지 않는 한, 일생동안 신장 방광의 기능 허약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체질적으로 약한 콩팥과 오줌보를 타고 났기 때문입니다. 설령 보완한다 해도 크게 발전되지는 않습니다. 신장이 약한 관계로 일생을 두고, 요실금 요도염 관절염 신우신염 조루증 성기능 무력하체무력과 끊임없이 싸워 나가야만 합니다. 한편 이 체질과 살고 있는 신장이 센 체질의 배우자는 상대방 배우자가 자녀에게 과도하게 애정을 쏟는다고 불만을 가집니다. 또한 이 체질들이 정상적인 건강을 가진 경우에는 성적인 골이 잘못하면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허약한 신장 기능을 가진 배우자는 부부의 금술을 위해 상대방에 대한 성적인 노력이 절실합니다. 허약한 신장을 위하여 차가운 야채와 바닷생선 및 EPA DHA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양체질의 간 1. 금양체질은 간장병에 취약합니다 금양체질의 간 기능은 여덟 체질 중에서 가장 약합니다. 그래서 젖가슴 아래를 유심히 살펴보면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간이 실제로 다른 체질에 비해 적기 때문입니다. 금체질을 제외하고는 체질적으로 간 기능이 약한 체질은 없습니다. 다른 체질은 간이 최강장부이거나 적어도 중간 세기의 평 장기입니다. 그래서 이 체질은 신약을 오래 먹으면 간수치(GOT, GPT)가 정상치를 초과하여 올라갑니다. GOT, GPT는 간과 골수 등의 세포가 파괴되면서 흘러나오는 효소로서 간의 염증 정도를 추정하는데 이용하는 혈청검사의 항목입니다. 간세포가 염증이 생겨 파괴되는 것입니다. 간의 해독기능이 약해 화학약물의 독성을 제대로 해독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역시 간이 약해 간염 바이러스에 취약하여 단연 간장병에 가장 많이 걸리는 체질입니다. 그 밖에 다른 체질은 장기간 복용해도 위와 같은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을 장기 복용하면 간에 염증이 잘 생기고 방광암이 생기기 쉽습니다. 간암을 비롯한 간장병의 대부분을 금체질이 차지하는 것도 다 이 때문입니다. 그러니 금체질은 각별히 간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 역시 사진으로 대조해서 보면 금체질을 뺀 다른 여섯 체질에 비하여, 간 기능이 약한 만큼 간이 유별나게 작습니다. 그러나 위장과 췌장은 그 기능이 강하기에 실제로 위장이 약한 체질의 위장과 췌장에 비해 더 큽니다. 때문에 맨 몸을 자세히 살펴보면, 간이 위치한 오른쪽 늑골과 가슴은 왼쪽에 비해 조금 작아 보이며, 위장과 췌장이 자리 잡고 있는 오른쪽 늑골과 가슴은 좀 더 부풀어 올라 있습니다. 간은 근육을 담당합니다. 때문에 간이 허약한 체질로 태어난 사람은 젊을 때는 괜찮다가, 나이가 들어가면 근육이 약해져갑니다. 걷는 도중에 갑자기 뒷다리 근육이 풀려 땅바닥에 주저앉거나 넘어지기도 하고, 가벼운 경우에는 다리 근육의 맥이 풀리는 느낌이 가끔씩 발생해 활동이 불편합니다. 수술시시간이 지나면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기도 합니다. 냉성 야채를 충분히 먹으면 간을 건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선초 케일 셀러리 미나리 돗나물 등을 재료로 한 녹즙에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간 기능과 면역에 유익한 효모를 먹으면 효과적입니다. 2. 금양체질에 육류는 간장병을 만든다 육식을 즐기면 간에는 지방간이, 심장에는 지질과 콜레스테롤이 관상동맥혈관을 막아버려 끝내는 심장병을 피할 수 없습니다. 쓸개즙 분비가 약해 육류의 자방과 단백질을 제대로 대사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고기를 먹으면 변통이 나쁘고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바닷생선회와 차가운 성질을 품은 야채를 먹으면 변이 상쾌하고 몸은 경쾌합니다. 이와 같이 간이 약한 체질은 늘 이런 현상 중 일부가 나타납니다. 약한 간은 한번 타고 나면, 바꾸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일생 허약한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허약한 간을 보강하는 체질식을 하지 않으면, 쉽게 허물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는 날 동안 내내 슬기롭게 간을 지키는 것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약한 간의 성질은 이 세상에서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금양체질의 담낭(쓸개) 담낭 역시 간과 더불어 가장 약한 장부입니다. 체질에 맞는 생선종류의 단백질은 담즙을 분비하여도 지장이 없지만, 육류를 섭취하면 약한 쓸개의 즙을 빼내어 허비하는 결과를 가져오기에 금양체질의 쓸개는 더욱더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간을 이롭게 하는 생선의 단백질은 소화된 뒤에 간 기능을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도움이 되는 영양분인 반면,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되어 결국에 가서는 폐를 과도하게 항진시켜 상하게 하고 동시에 간 기능을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육류를 먹지 않는 것이 최약 장기인 쓸개를 살리는 길입니다. 금양체질에 어울리는 산성물 우리 대부분은 주로 알칼리식품과 알칼리물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들어왔습니다. TV나 신문 등 주요 전달매체들을 보면 온통 그런 종류의 것들을 섭취하도록 칭송합니다. 물론 전문영양학자들은 알칼리와 산성의 비율이 잘 조정된 식품이나 배합하여 먹도록 계몽해줍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알칼리성 식품이나 물이 다 좋게 작용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독자도 이 말에 매우 의구심을 가질지 모릅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알칼리성 식품이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알칼리는 산(酸)을 중화시키는 성질을 가진 화합물로서 물에 녹는 물질을 일컬으며, 식물의 재로서 주성분이 탄산칼륨이나 탄산나트륨이며 강한 염기성(鹽基性)을 나타냅니다. 잿물과 비슷한 맛이 있고, 유지류를 세척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740-1송산팔체질건강연구소 · 대표자 : 임근택 · 사업자번호 : 504-22-7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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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양체질 pulmotonia : 8체질 의학

내용

금양체질 pulmotonia

오장육부의 강약 : 폐 ( 대장 ) > 췌장 ( 위장 ) > 심장 ( 소장 ) > 신 ( 방광 ) > 간 ( 쓸개 )

비현실적, 비사교적 , 비노출의 3 대 특징이 있다 .

창의력이 뛰어나고 , 치밀하고 분석적이며 ,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사색을 좋아하고 , 대체로 조용조용하고 , 자기 생각을 잘 드러내지 않는경우가 많다 .

몸에 아토피성 피부병이 있는 사람 , 코가 자주 막히는 사람 , 여러 가지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어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

야채만 먹고 살면 아주 건강하다 .

반짝하는 아이디어가 있고 창의적이고 독창성이 뛰어난 반면 , 비사교적이고 , 비현실적인 경향이 있다 .

육식, 유제품등을 상시 복용하게 되면 폐열 ( 肺熱 ) 이 높아지게 되어 각종 알러지성 질환 ( 비염 , 피부 ), 아토피등의 질환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

간이 약하여 약물중독 , 약에 대한 피해가 크니 약을 사용할 때는 정확히 잘 써야 한다 .

아스피린에 알러지 있다 , 피린계 알러지 있다면 금체질을 의심해 봐야 된다 .

재생불량성 빈혈 , 골수성 백혈병 , 아토피 , 알러지질환 , 길리안바레등의 질환이 잘 온다 .

앵두 날배추 상추 오이를 많이 먹는게 좋다 .

상체가 발달한 편이며 손발이 몸에 비해서 긴 경우가 많다 . 얼굴에선 광대뼈 아래가 들어간 경우가 많다 .

간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양약에 대한 부작용이 심한편이다

마취에서 잘 안깨는 경우가 많다 .

담배 , 술이 특히 해롭다 .

육식 , 유제품 , 기름진음식들이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하는 경우가 많다 .

인스턴트식품 , 가공식품 , 화학조미료등이 특히 더 안좋다 .

녹용 , 인삼등 일반적인 보약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잘난다 .

[한방 8체질과 불면증] 잠 못 드는 태양인-금양 체질, 음식 가려서 먹어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하루 이틀 정도가 아니라 적어도 1개월 이상 수면에 어려움을 겪을 때 불면증이라고 한다. 그 과정에서 두통을 비롯한 신체적 질환이 생기기도 하고 우울증 등 불안한 심리적 문제도 동반된다.

금양·금음인, 고기·우유 피해야

각 체질에 맞는 음식 섭취 중요

침·체질약 통한 한방치료 도움

불면증과 음식 밀접한 관계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한의학의 8체질의학에서는 자신이 먹는 음식과 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본인이 먹는 것과 섭생하는 것 중에서 수면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제세한의원 하한출 원장은 “사람의 체질이 8가지로 다른데,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오래 먹은 결과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초래해 여러 질병이 온다고 본다. 자신의 체질에 맞은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설명했다.

불면증은 어떤 체질에서 잘 오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사람의 체질은 태양인(금양, 금음체질), 태음인(목양, 목음체질), 소양인(토양, 토음체질), 소음인(수양, 수음체질)인 8가지 체질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불면증은 특히 태양인-금양체질에서 많이 나타난다. 나머지 7개 체질에서도 불면증이 간혹 나타난다.

체질별 추천되는 음식과 섭생법

태양인-금양 체질에서 유독 불면증이 많은 이유는 신경성의 원인도 있지만, 음식의 영향이 가장 크다. 이 체질에는 고기, 우유, 요구르트, 유산균 같은 동물성 단백질이 해롭다. 이들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면 그 단백질이 뇌를 공격해 뇌파가 불안정해지고 오장육부의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탁한 기가 공급돼 불면증이 온다.

비유하자면 광우병과 같은 이치이다. 고기와 우유를 먹어서는 안 되는 태양인-금양체질이 고기를 먹으면 뇌에 문제가 발생해 불면증을 일으킨다.

태양인-금양체질은 땀을 많이 내면 기력이 쇠약해지므로 일광욕을 피해야 한다. 허리를 펴고 서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며 물가나 평지 산책이 좋다.

태양인-금음체질은 조그만 일에도 화를 잘 내는 신경질적이고 약간 과격한 면이 있다. 이 체질 역시 육고기 우유 요구르트 유산균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이 상하면 부정적인 성향을 보이고 소심해져서 불면증이 올 수 있어 평소에 화를 잘 다스리는 게 중요하다. 내뱉는 숨을 길게 하는 심호흡운동과 수영이 도움이 된다.

태음인-목양체질이 불면증이 있다면 등산 운동 사우나 등으로 땀을 많이 내고, 뜨거운 물에 목욕하는 것이 좋다. 원두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태음인-목음체질은 황토찜질팩을 이용하여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배가 차고, 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아프고 대변이 고르지 못하며 정신이 우울해서 잠이 안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해산물을 먹으면 약한 대장을 더욱 약하게 하며 찬 음식인 오이, 상추 등도 해롭다.

소양인-토양체질은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불면증이 있다면 항상 여유 있는 마음으로 서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반신욕, 족욕이 수면에 도움이 되며 냉수욕은 아주 해롭다.

소양인-토음체질은 늘 시원한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열이 많은 인삼, 홍삼, 꿀, 대추는 금물이다.

소음인-수양체질은 돼지고기 섭취를 피하고 냉수욕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음식은 만성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므로 피해야 한다.

소음인-수음체질이 불면증이 있다면 더운 날씨에 몸이 상해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차가운 음식은 약한 위장을 무력하게 하여 속을 불편하게 만든다. 돼지고기나 보리밥, 보리차는 아주 해롭다.

한방치료 어떻게

불면증은 부족한 신정과 간혈을 보충해야한다. 음기를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발달한 양기를 안정시키는 치료법도 쓴다.

숙면을 방해하는 지나친 각성을 정상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낮에는 각성을 유지하고, 밤에는 수면을 취할 수 있게 균형을 맞추는 한방적 치료를 해야 한다. 응급처치인 수면제보다는 본인 체질을 판별 받아 그에 맞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하다.

제세한의원 하한출 원장은 “본인의 체질에 맞는 침과 체질약을 통한 한방 치료도 도움을 준다.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갑자기 중단하지 말고 점차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같은 질병이라 하더라도 체질에 따라 침을 시술하는 부위를 달리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 체질침은 시술시간도 짧고 효과도 뛰어나다.

김병군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김병군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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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체질 섭생표 – 이레한의원

금양체질 섭생표

분류 음식/체질 금양 동물성단백질 쇠고기 XX 동물성단백질 돼지고기 XX 동물성단백질 닭고기/오리고기/개고기 XX 동물성단백질 염소고기(흑염소중탕) XX 동물성단백질 우유/유제품(온) XX 동물성단백질 우유/유제품(냉) XX 동물성단백질 버터 XX 동물성단백질 치즈 X 동물성단백질 계란노른자 X 동물성단백질 계란흰자 O 동물성단백질 대부분의 바다생선 OO 동물성단백질 민물생선(장어/미꾸라지) XX 동물성단백질 조개류(패구류) OO 동물성단백질 굴 O 동물성단백질 새우/게/크랩(갑각류) O 동물성단백질 흰살 생선(명태/가자미/갈치/광어/대구/병어) OO 동물성단백질 붉은살 생선(연어/고등어/참치/멸치/꽁치) O 동물성단백질 복어 O 식물성단백질 콩 XX 식물성단백질 메주콩 XX 식물성단백질 완두콩/강남콩 Δ 식물성단백질 팥 Δ 식물성단백질 청국장 XX 식물성단백질 땅콩/아몬드/캐슈/일반Nuts XX 식물성단백질 은행/호두/밤/잣 XX 식물성단백질 도토리 XX 식물성단백질 두부 Δ 식물성단백질 잠두(Fava Beans) Δ 식물성단백질 병아리콩(Chickpeas) X 탄수화물(곡류) 쌀(백미) OO 탄수화물(곡류) 현미 X 탄수화물(곡류) 찹쌀 Δ 탄수화물(곡류) 보리 Δ 탄수화물(곡류) 메밀 OO 탄수화물(곡류) 수수 X 탄수화물(곡류) 메조 O 탄수화물(곡류) 녹두 O 탄수화물(곡류) 옥수수 Δ 탄수화물(곡류) 밀가루 XX 탄수화물(곡류) 율무 XX 탄수화물(곡류) 숭늉/누룽지 Δ 탄수화물(곡류) 귀리 X 탄수화물(곡류) 호밀 Δ 오일 들기름 X 오일 참기름 X 오일 콩기름 X 오일 옥수수유 X 오일 카놀라유 Δ 오일 올리브유 Δ 오일 포도씨유 Δ 근채류(뿌리채소) 뿌리채소(무/당근/연근/우엉 등) XX 근채류(뿌리채소) 감자/고구마 XX 근채류(뿌리채소) 마 XX 근채류(뿌리채소) 비트 XX 근채류(뿌리채소) 생강 XX 근채류(뿌리채소) 도라지/토란/더덕 XX 근채류(뿌리채소) 순무(Turnip) XX 근채류(뿌리채소) 설탕당근(Parsnip) XX 채소(잎/줄기채소) 푸른 잎 채소(배추/양배추/상추 등) OO 채소(잎/줄기채소) 고사리 O 채소(잎/줄기채소) 오이 O 채소(잎/줄기채소) 무청 X 채소(잎/줄기채소) 시금치 Δ 채소(잎/줄기채소) 취나물 O 채소(잎/줄기채소) 미나리 O 채소(잎/줄기채소) 깻잎 Δ 채소(잎/줄기채소) 부추 Δ 채소(잎/줄기채소) 페브리카 Δ 채소(잎/줄기채소) 호박(늙은호박) X 채소(잎/줄기채소) 호박(애호박) Δ 채소(잎/줄기채소) 가지 Δ 채소(잎/줄기채소) 토마토 Δ 채소(잎/줄기채소) 아보카도 Δ 채소(잎/줄기채소) 두릅 Δ 채소(잎/줄기채소) 일반 버섯(송이/표고/느타리 등) X 채소(잎/줄기채소) 적양배추(Red Cabbage) O 채소(잎/줄기채소) 꽃상추(Endive) Δ 채소(잎/줄기채소) 청경채(Bak Choy) O 채소(잎/줄기채소) 콜리플라워/꽃양배추(Cauliflower) O 채소(잎/줄기채소) 고추(맵지 않은 고추) Δ 채소(잎/줄기채소) 완두(Snap Peas) Δ 채소(잎/줄기채소) 샐러리(Celery) Δ 허브 및 양념류 고추(고춧가루/청고추) X 허브 및 양념류 파/양파/생강/계피/겨자/후추/카레 등 열성향신료 X 허브 및 양념류 마늘 XX 허브 및 양념류 설탕 X 해조류 미역/다시마 Δ 해조류 김 O 과일 사과 XX 과일 배 X 과일 귤/오렌지/자몽/레몬/라임 X 과일 망고 X 과일 토마토 Δ 과일 수박/메론 X 과일 검정포도Campbell(한국포도) O 과일 청포도 O 과일 참외/딸기/바나나/파인애플 O 과일 키위 O 과일 석류 X 과일 파파야 Δ 과일 블루베리 Δ 과일 오디열매 X 과일 감 O 과일 복분자 O 과일 복숭아/자두 Δ 과일 체리/앵두/살구 O 과일 크랜베리 Δ 과일 코코넛 Δ 과일 무화과 O 과일 리치 X 과일 딸기 O 약재류 산삼/인삼(홍삼) XX 약재류 녹용 XX 약재류 꿀 XX 약재류 대추 XX 약재류 구기자 X 약재류 부자 X 약재류 영지버섯 X 약재류 상황버섯 X 약재류 모과 O 약재류 유자 X 약재류 매실 X 약재류 오미자 X 약재류 산수유 X 약재류 칡 XX 약재류 알로에 O 약재류 스쿠알렌 X 약재류 비타민A D X 약재류 비타민C X 약재류 비타민B Δ 약재류 비타민E O 약재류 포도당주사 OO 약재류 포도당가루 OO 음료 카페인음료(커피/차/박카스) X 음료 녹차 X 음료 국화차 XX 음료 생강차 XX 음료 대추차 XX 음료 율무차 XX 음료 모과차 O 음료 쌍화차 XX 음료 인삼차(홍삼차) XX 음료 찬물(음용) O 음료 더운물(음용) X 음료 알칼리성 음료수 X 음료 산성수 O 음료 얼음 O 음료 가공음료수 X 기호식품 술 XX 기호식품 담배 XX 기호식품 코코아(초코렛) Δ 주류 맥주 Δ 주류 위스키 X 주류 데킬라(Tequila) X 주류 보드카 X 주류 와인 Δ 주류 막걸리 X 주류 정종/소주(곡주) X 주류 소주(화학주) X 광물 금/Gold(금니) XX 광물 은 O 광물 옥 X 활동 수영(냉수욕) O 활동 사우나탕(發汗) XX 활동 들이마시기를 길게 하는 호흡 X 활동 내쉬기를 길게 하는 호흡 O 활동 일광욕 XX 활동 등산(자연林) X

※ 본 섭생표는 권도원 박사의 8체질의학에 근거합니다. | 8체질섭생표 페이지 방문하기 ○○ : 반드시 필요함 | ○ : 유익함 | △ : 자주먹으면 해로움 | X : 해로움 | XX : 절대 금해야함상단 필터를 이용하시면 분류별, 유익함의 정도별로 필터링하실 수 있습니다.

[채식의 끌림 6] 채식과 함께 체질식까지

다이어트를, 채식을 시작하고 무월경이 시작되었다.

말 그대로다. 10월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생리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채식을 시작하고 거의 2달 정도를 건너뛰었다. 왜지… 내 건강과 내 몸을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와 채식이 내 몸을 망치고 있는 걸까?라는 의심과 걱정이 시작되면서 내가 이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과연 내 몸에 맞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 와중 식습관에 관련된 책을 여러 개 보다가 8 체질 섭생법을 알게 되었다.

8 체질이란 흔히 모두가 알고 있는 분류법은 아니다. 각 장기마다의 대소 구조를 파악해서 어떤 음식이 내 장기와 몸의 흐름과 순환에 맞는지로 구분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말하는 크고 작음은 물리적인 크기가 아니라 기능적인 세기를 말한다. 한의학은 인체를 음양오행이라는 우주론의 틀로 바라보았다. 그래서 인체를 음에 속하는 체계로써 오장과 양에 속하는 체계로서 오부로 인식한다. 같은 장기라도 그 성격이 크게 두 그룹으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오장 오부는 이렇게 두 가지 계열로 분리된 목, 화, 토, 금, 수 의 오행과 관련되는 다섯 쌍의 장부들을 의미한다. 간이랑 담은 목, 심이랑 소장은 화, 비랑 위는 토, 폐랑 대장은 금, 신이랑 방광은 수이다.

간단하게 8 체질에서의 각 체질마다의 금양 체질은 폐가, 금음 체질은 대장이, 토양 체질은 췌장이, 토음 체질은 위가, 목양 체질은 간이, 목음 체질은 담낭이, 수양 체질은 신장이, 수음 체질은 방광이 강한 체질이다.

출처 : 제중한의원 부산점 사이트

8 체질을 진단받기 앞서서 나도 정보가 필요할 것 같아서 책을 읽어보려고 도서관에 갔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체질 진단법이라 정말 어려운 책들 사이에서 진주 같은 책을 발견했다. 주석원 원장님의 ‘8체질이야기’라는 책이다. 그 정보를 토대로 대략적인 내 체질이 어느 방향일 것이다를 가늠해봤다. 다행히 내가 지향하는 채식과는 맞는 금음 체질 또는 금양 체질일 것이다라는 어림짐작을 하고 한의원으로 갔다. 내가 갔던 8 체질 한의원은 하루 만에 체질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첫날 진맥을 통해서 대략적인 체질을 파악한 후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과 위주로 먹어야 하는 음식을 알려주고 그에 맞는 섭생법을 1주일 동안 따른 후에 다시 진맥을 해서 100% 확진을 하는 방법으로 진단을 해주셨다.

나는 알레르기성 질환에 자주 걸렸고 평소에도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하게 있던 편이라 금 체질일 가능성이 아주 높았다. 그래서 1주일 동안 내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사과, 오렌지, 견과류, 육고기였고 먹어야 할 음식은 쌀밥, 생선, 푸른 잎채소였다. 고기는 원래 먹지 않아서 안 먹어야 할 음식은 비교적 지키기 쉬웠는데 생선… 생선을 위주로 일반식을 하라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사실 지금도 다이어트의 강박이 많이 남아있어서 쌀밥을 먹고 싶지도 않았고 비건을 지향하고 있어서 생선을 먹고 싶지도 않았다. 거의 1주일 동안은 샐러드 위주로 생야채와 두부 가끔씩 밥과 비건빵 정도만 먹었던 것 같다. 그러고 1주일 뒤에 받은 결과는 역시… 금양 체질이었다. 8 체질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저주받은 체질, 금양 체질이 바로 내 체질이었다. 금양 체질은 다른 7개의 체질보다 훨씬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종류의 수가 적다. 모든 육식과 밀가루 견과류 과일도 잘 맞지 않으며 콩류나 매운 채소도 맞지 않는다. 구황작물조차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정말 땅을 치고 울뻔했지만 지금은 적당히 조절해서 먹고 있다. 내 체질은 푸른 잎채소와 쌀밥 그리고 모든 바다생물이 이로운 몸이고, 위에 열이 많고 간이 약해서 술 담배가 정말 해롭고 속을 따듯하게 하는 음식 또한 맞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 : 권도원박사의 최신 섭생표

(정말 이 표만 봐도 금양, 금음 체질만 유독 X와 XX인 항목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야호)

내가 8 체질 한의원을 찾았던 궁극적인 이유인 비정상적으로 불규칙한 생리주기를 여쭤봤더니 콩류도 정말 맞지 않는 체질인데 채식을 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단백질을 콩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생각에 일반 사람들보다 콩을 훨씬 많이 먹어서 그런 것 일 수 도 있다고 하셨다. 콩이 여성 호르몬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음식 중 하난데 콩류가 맞지 않는 내가 일반인보다도 훨씬 많은 양의 콩을 먹고 있다 보니까 주기가 아주 불규칙해진 것이다. 아… 채식을 하면서 내가 거의 맹신하고 있던 콩이 나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었을 줄이야… 한의원 원장님께서는 혹시 채식을 하는 이유가 건강 때문이라면 바다생물은 조금씩 먹으면서 채식을 하면 어떻겠냐고 권하셨다. 콩을 먹다 보면 지금처럼 생리 불순이 계속 지속될 수도 있고 웬만하면 안 먹는 걸 추천한다며 생선을 안 먹는데 다른 큰 이유가 없다면 웬만하면 해산물로 단백질을 먹어주라고 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 밥을 먹을 때는 비건으로 식사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외식을 하거나 친구들 가족들을 만날 때는 비건+해산물 조금 까지는 허용해서 먹고 있는 편이다. 콩류를 확실히 줄여서 먹으니 3개월 만에 생리가 돌아왔다.

8 체질 자가 진단법

이 글을 읽다 보면 ‘그래서 난 무슨 체질 일까?’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생길 텐데, 먼저 나는 한의학을 전문으로 배우지 않았고 책 몇 권 읽어보고 한의원에서 진단만 받아본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정보를 글에 쓸 때는 개인적인 견해나 개인적인 의견을 최대한 제외하고 책에서 본 정보만 객관적으로 적어보려고 한다. 100% 확실한 진단법은 아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체질식을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은 8 체질 전문 한의원에 가서 제대로 진단을 받아보길 권한다.

아래 진단법에서 본인이 맞는 것 같은 체질 2-3개를 선별한 후, 각 체질에 맞는 체질식(위에 있는 사진을 참고)을 1주일 이상 진행해보고 가장 속이 편하고 별 탈이 없는 체질을 본인의 체질로 확정한다.

1. 금양 체질

전체적으로 비만 체형보다는 보통, 또는 마른 체형이 주를 이룬다. 피부 또는 호흡기의 알레르기가 많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이 체질의 특징적 질환이다. 피부가 건조하며 가려움을 잘 탄다. 육식, 밀가루 음식, 우유, 기타 기름진 음식에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흔하다. 약에 대한 부작용이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체한다. 예민한 금양 체질의 경우 커피를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속이 불편해진다. 건강이 좋지 않을 때는 땀이 많아진다. 간혹 사상이 허황되거나 언행이 엉뚱하다. 성격이 칼 같고 깔끔하며, 완벽주의가 있다.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을 시 위와 장에 열이 많아져서 변비가 생기기 쉽다.

2. 금음 체질

몸이 좋지 않으면 대변이 무르고 가늘어지며, 아랫배가 불쾌하고 변 보기가 힘들어진다. 육식, 밀가루 음식, 우유, 기타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몸이 불편해진다. 술을 좋아하고 남자의 경우 정력이 좋은 편이다.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달리기를 잘한다. 화를 내면 몸이 곧잘 무력해진다. 중증근무력증, 파킨슨병과 같은 운동신경계의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성품이 곧으며, 혹 괴팍한 경우도 있다. 몸은 대부분 보통 또는 마른 체형이다.

3. 토양 체질

성격이 급하며, 여자의 경우 가슴이 잘 두근거린다. 얼굴에 홍조가 잘 생긴다. 일을 잘 벌이나 마무리가 약한 편이다. 식탐이 많고 밥을 빨리 먹어치우며, 평소 냉한 음료와 찬 음식을 잘 먹는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위장병이 잘 생기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종종 체한다. 대개 술에 빨리 취하는 편이다. 피부나 호흡기의 알레르기 질환이 많다. 항생제에 대한 부작용이 흔하다. 건강하면 혈압이 낮고 맥이 약한 편인데, 살이 찌고 스트레스에 오래 노출되면 오히려 중증의 고혈압이 될 수 있다. 살결이 희고 부드럽고 통통한 체격이 많으며,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먹니 않는데도 살이 잘 찐다. 상체가 하체보다 발달하여 하체가 짧아 보인다.

4. 토음 체질

항생제 등 약에 대한 부작용이 심하여 병원 가기를 싫어한다. 드물게 페니실린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알레르기 질환이 많다.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위장병이 많아진다. 다른 체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희귀한 분포를 가지며 체질을 상징하는 전형적 특징이 별로 없다. 전문가의 진단을 요하는 희귀한 체질이기 때문에 일단은 배제하고 생각한다.

5. 목양 체질

근육질이며, 건장한 체격이 많다. 상대적으로 단거리 달리기를 잘하며, 의외로 장거리 달리기에는 약한 면모를 보인다. 건강할 때는 땀이 많지만, 건강이 나빠지면 오히려 땀이 줄어든다. 더운 목욕이나 사우나 등으로 땀을 내면 컨디션이 좋아진다. 육식을 좋아하고 식탐이 많아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 생선이나 해물, 특히 조개류나 게, 새우 같은 갑각류를 많이 먹으면 몸이 피곤해지고 속이 불편해진다. 운동을 게을리하면 특히 아랫배가 잘 나오고 비만이 되기 쉽다. 정상적으로 혈압이 보통사람보다 높은 편이다. 여유 있고 너그러워 보이나 의외로 소심하고 의심이 많다. 낙천적이지만, 자기중심적이어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다. 동작이 느린 편이며 말도 그리 빠르지 않다. 목소리가 트이지 않고 무거운 느낌을 주며, 과묵한 사람이 많다.

6. 목음 체질

체격이 건장한 편이다. 운동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많다. 육식을 좋아한다. 건강한 상태인데도 대변을 자주 보는 경향이 있다. 배가 차서 여름에도 배는 꼭 덮고 자는 사람이 많다. 건강할 때는 땀이 많다. 마음은 조급 하나 동작은 그리 빠르지 않다. 말이 느리고 과묵한 편이다.

7. 수양 체질

체격이 아담하고 균형미가 있다. 운동신경이 발달하여 재간이 많다. 음식을 상당히 적게 먹고, 찬 음식을 싫어한다. 대변을 며칠에 한번 보는 경우가 많으며, 그래도 힘들어하지 않는다. 땀이 거의 없다. 햇볕에 오래 서 있으면 식은땀을 흘리면서 쓰러지는 일사병이 이 체질의 특징적 질환이다. 인삼을 먹으면 신속하게 피로가 가시고 컨디션이 좋아진다. 침착한 성격으로서, 꼼꼼하고 철두철미하게 사무처리를 잘 한다. 비만 체형은 거의 없다.

8. 수음 체질

음식을 매우 적게 먹는다. 뭣이든지 과식하면 탈이 잘나고 심하면 위무력 또는 위하수가 되기 쉽다. 돼지고기에 잘 체한다. 생선, 굴, 조개 등 어패류를 싫어하고, 특히 날것과 찬 음식에 설사를 잘한다. 땀이 별로 없다. 예민하고 조급한 성격이며, 체격은 거의가 마른 편이다.

추가적 진단 팁

[체형]

마른 체형은 금양, 금음, 수음, 토음 체질에 많고 살찐 체형은 토양, 목양, 목음에 많다. 목양 목음 체질은 촉감이 실한 근육질이 많고, 토양 체질은 피하지방으로 인한 물렁한 비계 살이 많다.

[알레르기]

피부나 호흡기의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면 일단 금양, 토양, 금음 체질에서 찾는다. 빈도로는 금양 체질에 알레르기가 가장 많고, 다음에 토양, 금음의 순이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으면 거의 금양 체질이다.

[식습관]

음식을 아주 적게, 천천히, 그리고 항상 따뜻하게 먹기를 좋아하면 수양 또는 수음 체질의 가능성이 많고, 천천히 그리고 많이 먹는 식습관이 있으면 목양이나 목음 체질의 가능성이 많다. 찬 음식을 좋아하고 빨리 먹는 식습관이 있으면 토양 체질의 가능성이 높고, 육식, 밀가루 음식, 우유에 대한 소화장애가 잦다면 금양 또는 금음 체질의 가능성이 높다.

[땀]

금양, 금음, 토양 체질의 경우 긴장하면 손에 땀이 많이 난다. 특히 금양 체질이 건강이 나빠지면 덥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 목양, 목음 체질의 경우는 건강할 때 땀이 많이 나며, 건강이 안 좋으면 땀이 별로 나지 않게 된다. 수양, 수음 체질은 건강할 때는 심한 운동을 해도 땀이 거의 나지 않는데, 약간이라도 땀을 흘리기 시작하면 상당히 몸이 나빠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주의]

읽고 나서도 자신의 체질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 사람도 있다. 성장 환경에 의해 체질과는 맞지 않은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지고 일상 습관에 의해 근본 구조인 체질과 어긋나게 몸이 적응했기 때문이다. 위의 각 체질의 특징들은 전형적인 경우만을 예시한 것이므로 예외가 많다는 것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심하게 반복해서 읽으면서 자기 몸을 체크하기 바란다. 체질 진단은 그리 쉽지 않다. 정확한 체질을 아기 위해서는 반드시 8 체질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체질은 몸이 아플 때 진단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치료를 통해서 체질을 확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정보는 주석원 원장의 ‘8 체질 이야기’ 도서와, 권도원 박사님의 8 체질 섭생법을 참고해서 쓴 글이다.

체질식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본인이 식습관을 바꾸고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 실천해볼 수 있는 한 가지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만약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체질적으로 육식이 맞지 않다고 진단이 나왔지만 본인이 느끼기에 고기를 먹지 않음에서 느끼는 건강상 편안함이 고기를 먹는 행복보다 적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따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다만 참고해서 지양하고 최대한 노력해보는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금양 체질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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