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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와인 |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글라스 와인이 있는 곳🍷보틀벙커 아님❌ 4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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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틀벙커가 80가지의 글라스 와인을 만나볼 수 있죠.
이 곳은 무려 110종류의 글라스 와인이 준비되어있답니다!!
샤또 오브리옹을 글라스 와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인리스트까지 매우매우 훌륭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Les 110 de Taillevent 레 110 드 따이벙
195 Rue du Faubourg Saint-Honoré, 75008 Paris
https://goo.gl/maps/8EGnjmUudR6H17CX7
#와인#파리#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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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이라 더 맛있는 글라스 와인 – 헬스조선

와인 종류에 따라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향을 잃거나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라스 와인, 실패 확률 낮아 “레스토랑에서 잔으로 파는 와인을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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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5/1/2021

View: 1306

[기초] 하우스 와인? 글래스 와인?

글래스 와인(Glass Wine)이란 글자 그대로 “한 잔 단위 분량으로 파는 와인”입니다. 원래 와인은 소주처럼 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술은 아닙니다. 요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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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igalsa.tistory.com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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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5·150mL 사이즈로…글라스 와인도 골라 마셔요 | 중앙일보

와인은 원산지와 포도 품종만으론 맛을 상상하기 어려운 술이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 그런 점에서 글라스 와인은 매력적이다. 한 잔(약 15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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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2/7/2022

View: 7539

원글라스와인 –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 원글라스와인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원글라스 팩와인, 원글라스 와인팩, 1회용 팩와인, 팩와인, 와인, 1회용 팩와인술, 원글라스, 와인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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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upang.com

Date Published: 6/17/2021

View: 8683

이태리 투투글라스 와인잔 – 페이퍼가든

페이퍼가든 이태리 와인잔을 추천드립니다. 고객 요청으로 프랑스 브랜드 -. 티니블랑 투투글라스 4종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 진행되는 이태리 브랜드 이첸도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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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pergarden.net

Date Published: 5/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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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은 글라스 와인이 있는 곳🍷보틀벙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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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글라스와인

  • Author: 프랑스와요FRANCE WAYO
  • Views: 조회수 4,6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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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PpsXU_n2sA

한 잔이라 더 맛있는 글라스 와인

한 잔이라 더 맛있는 글라스 와인 글 김동식(와인칼럼리스트) | /사진 셔터스톡 가 –

가 +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 (상위부터) 파네세 판티니 산지오베베, 피오 체사레 가비, 도멘 클로 드 넬 까베르네 프랑, 몽그라스 안투 쉬라, 도미니오 데 에구렌 프로토콜로 틴토

태양의 계절, 7월이 시작됐다. 한낮 기온이 30℃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몰려오고 있는 것. 다행히 퇴근 후, 해가 떨어지고 나면 아직 시원한 느낌이 남아 있다. 이런 시간에는 한강변에 둘러앉아 와인 한잔 마시기 안성맞춤이다.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면 업무에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풀리기 때문이다.

이번 호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잔으로 판매(바이 더 글라스)하는 와인을 소개한다. 와인 한 병을 모두 마시기에 부담스럽거나, 코스요리에 맞춰 샴페인이나 화이트 혹은 레드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모두 맛보고 싶을 때 ‘바이 더 글라스 와인’를 외치면 된다.

대부분 가격 대비 품질도 우수하다. ‘박스째 사놓고 마셔도 돈 아깝지 않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다만 와인의 특성상 마개를 개봉한 후 3~4시간 내, 최소한 당일 소비가 가능한 곳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와인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와인 종류에 따라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향을 잃거나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라스 와인, 실패 확률 낮아

“레스토랑에서 잔으로 파는 와인을 선정하는 것은 매우 신중하고 까다로운 일이죠. 어떤 음식과 함께 먹느냐에 따라 와인의 맛과 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전문가 의견을 듣고, 에피타이저와 메인요리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결정을 내립니다.” 요리사 출신 소믈리에인 박순석 씨의 설명이다.

현재 한남동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수마린’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잔으로 파는 와인을 믿고 선택하면 그만큼 실패 확률이 낮다고 강조한다.

“실제 수마린에는 코스요리와 함께 세 종류의 와인을 주문할 수 있도록 별도 메뉴판을 갖추고 있는데, 손님들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그만큼 와인 페어링이 좋다는 의미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과연, 시중 레스토랑에서 잔으로 파는 와인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가장 먼저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 ‘피오 체사레 가비(Pio Cesare, Gavi)’가 떠오른다. 풍부한 꽃향과 적당한 산도가 하루 종일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닌 영업사원들의 열기를 식혀주기에 충분하다.

피에몬테 지방 가비에서 주로 생산된 ‘코르테제’ 포도품종을 100% 사용했으며 푸른빛 감도는 밝은 레몬 컬러가 특징이다. 한 모금 꿀꺽 삼키고 나면 은은하면서도 상쾌한 맛이 올라와 샐러드와 함께 주로 식전에 마시기 편하다. ‘강가에서 부는 바람 같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도멘 클로 드 넬’ 지친 삶 보상

다음으로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도멘 클로 드 넬(Domaine Clau de Nell)’을 꼽을 수 있다. 와인잔에 코를 들이대면 카베르네 프랑(포도 품종 중 하나) 특유의 향과 맛을 단박에 느낄 수 있다. 상큼한 느낌의 붉은 산딸기 향이 도심 속 지친 삶을 보상해준다.

이어 균형 잡힌 산미와 부드러운 타닌감이 나타난다. 미사질 점토와 사암, 석회질로 된 테루아가 주는 선물이다. 한마디로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와인이다. 자연효모를 사용했으며 18개월 오크통 숙성을 거쳤다.

이와 함께 스페인 토종 품종 템프라니오 100%를 사용한 ‘도미니오 데 에구렌 프로토콜로 틴토’ 레드 와인도 식사하면서 한두 잔 곁들이기에 부담 없다. 와인을 잔에 따르면 가장 먼저 강렬하고 짙은 자주 컬러가 눈에 들어온다.

초기 향은 그렇게 고급스럽지 않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자두 등 붉은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집중하면 감초와 커피 맛도 잡을 수 있다. 반전이다. 다만, 와인 수입사 테이스팅 노트에 표현된 ‘가벼운 바닐라 향’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이젠 맛보기로 넘어가자. 와인을 입안에서 굴리다 고민 끝에 ‘꿀꺽’ 삼키자 밸런스 구성 등 강한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시중 소비자 가격은 1만원대로 저렴하지만 품질만큼은 어디 내놔도 손색없다. 알코올 도수 14%.

판티니, 깔끔한 맛 최고

이외에도 이탈리아 아브르초 지역에서 생산된 ‘파네세 판티니 산지오베제’는 깔끔한 맛이, 칠레 콜차구아 밸리의 비냐 몽그라스 대표 와인인 ‘안투 쉬라’는 태양처럼 강렬한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판티니는 딸기와 체리 향이 강한 편으로,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라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단박에 잡을 수 있다. 와인전문가들 중에서는 ‘청량감이 좋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산지오베제 100%를 사용했으며, 산도와 당도 밸런스가 좋다. 2013년 9월 센트럴시티(율산실업) 창업 40주년 기념행사 때 공식 와인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가격은 3만원대 중반으로 누구라도 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쉬라 100%로 양조된 몽그라스 안투 쉬라는 14개월간 프렌치오크통 숙성과 4일간 저온발효시켜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알코올 도수 14.6%, 서빙 온도는 16~18℃가 적정하다. 육류요리, 숙성 치즈와 잘 어울린다.

[기초] 하우스 와인? 글래스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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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처음 접하게 될 때 혼동하게 되는 용어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하우스 와인과 글래스 와인이지요.

보통 레스토랑에 가서 하우스 와인을 달라고 하면 와인 잔에 와인이 따라져 나옵니다. 글래스 와인을 달라고 해도 역시 같은 와인이 와인 잔에 따라져 나오죠. 그래서 “하우스 와인 = 글래스 와인” 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위의 정의는 맞지 않는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originalhousewine.com/sites/default/files/OurHouseIsYourHouse_Image.jpg)

그렇다면 하우스와인(House Wine)이란 무엇인가? 하우스 와인은 “식당이나 집안에서 자기네의 대표로서 내놓은 와인”입니다. 즉, 그 식당의 음식 특성, 그 식당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 마을의 특성, 전통, 사장의 개인 취향, 식당 분위기, 시장성, 이익성 등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그 식당의 대표적 와인으로 내놓는 것이지요.

원래 유럽이나 동양이나 오래된 지역이나 가문에서는 자기들만의 독특한 술을 만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가용주(家用酒)라 하여 이름 있는 집안에서는 집안 고유의 술을 빚어왔지요. 문경 대하리 주변 지역에 모여 살고 있는 장수황씨(長水黃氏) 소윤공파 집안에서 가용주 겸 접대용 술로 쓰던 호산춘(湖山春) 같은 것이 대표적인 케이스이지요.

또 그 지역의 독특한 술 – 포천 막걸리, 경주 교동 법주 같은 것 – 들도 있어왔지요.

유럽의 경우에는 각 귀족 가문이나 수도원마다 포도원이 있었고, 여기서 수확된 포도로 고유의 와인을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접대하거나 집안 행사시에 사용해 왔습니다. 지금도 유럽의 지방으로 가면 외부로 판매되지 않고 그 지역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하고 우수한 와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모두 하우스 와인인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레스토랑들은 자기네 포도원을 갖고 있지 않겠지요? 그래서 시중에 나오는 와인들 중 자기네 음식이나 분위기에 맞는 와인을 선정하여 하우스 와인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이런 경우 한가지만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일정 기간을 정해서 다른 것으로 바꾼다던가 새로운 좋은 와인이 나올 경우 바꿀 수도 있고 가격 대비 가장 이익이 좋은 와인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런 와인들을 병으로 팔거나 잔으로도 파는 겁니다. 유럽의 유명 레스토랑에서는 와이너리에 특별히 주문 생산한 와인을 사용한다고도 합니다.

글래스 와인(Glass Wine)이란 글자 그대로 “한 잔 단위 분량으로 파는 와인”입니다.

원래 와인은 소주처럼 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술은 아닙니다. 요리와 곁들여 음식처럼 마시고, 또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마시는 술이죠. 예로부터 그리스나 로마 등지에서 와인에 물을 섞어서 마셨고, 또 물을 섞는 비율도 장소나 모임의 성격에 따라 각각 달랐던 것이 이를 말해줍니다. 그래서 유럽 사람들은 식사를 할 때 반드시 와인을 곁들여서 먹는 것이 그들의 음식문화입니다. 우리나라의 반주나 국 개념인거죠.

그런데 와인은 일단 오픈을 하고 나면 공기와 접촉하면서 급속도로 산화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2~3일이 지나면 대부분의 와인이 그 맛이 변하게 되어 마시기 곤란하게 되죠. 옛날에 유럽에서는 이런 와인들을 모아다가 물과 섞어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음료수 대용으로 지급해줬다고 하는데, 오늘날 레스토랑에서 그런 일을 했다간 당장 신문에 실리겠죠? ^^. 그래서 일반인들의 입맛에 가장 무난하고, 설령 한 잔만 사용하고 나머지를 버리더라도 아깝지 않으며, 대외적으로도 레스토랑의 품격에 떨어지지 않는 와인을 사용하여 한 잔 단위로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레스토랑이 저렴한 요리를 내놓는 곳이라면 글래스 와인으로 저가이면서 품질이 무난한 것을 내놓을 것이고, 비싼 요리를 내놓는 곳이라면 상대적으로 비싸면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글래스 와인으로 내놓을 것입니다. 또는 여러 종류의 와인을 구비하여 음식의 가격이나 손님의 취향에 따라 잔 단위로 팔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대부분 하우스 와인을 글래스 와인으로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네 레스토랑에서 가장 적당한 와인(고가가 아니라)으로 내놓는 것이니 만큼 품질에 자신감이 있고, 또 그만큼 많이 권하니 한 병 따서 한 잔만 사용하고 버릴 일이 적기 때문이겠죠. 이 부분 때문에 ‘하우스 와인 = 글래스 와인’ 이라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생긴 것 같습니다.

하우스 와인과 글래스 와인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같아도 엄밀하게 따지자면 그 안에 담긴 의미는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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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5·150mL 사이즈로…글라스 와인도 골라 마셔요

와인은 원산지와 포도 품종만으론 맛을 상상하기 어려운 술이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주세가 적용되면 원산지보다 가격은 두 배 이상 비싸지고, 병당 750mL가 기본이라 한꺼번에 여러 병 사서 맛보기도 부담스럽다. 그런 점에서 글라스 와인은 매력적이다. 한 잔(약 150mL, 요구르트 2개 분량)씩 주문해 조금씩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엔 와인 한 병을 아예 용량별로 세분화해 파는 곳들도 생겼다. 소량의 시음 분량인 30~70mL, 한 잔 분량의 150~250mL, 2명이서 적당히 마시기 좋은 350mL 등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졌다.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 2층에 있는 ‘와인바 보칼리노’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제외한 43종의 와인을 150·350·500mL 용량별로 판매한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 예를 들어 독일산 레드 와인 ‘슈패트부르군더’(병당 9만원)는 2만원(150mL), 3만7000원(350mL), 5만3000원(500mL)에 판매한다. 150mL를 시키면 병으로 샀을 때보다 2000원가량 비싸지만 350mL나 500mL를 주문하면 각각 8000원·7000원씩 이득이다. 해피아워(오후 5시30분~7시30분) 땐 5·10종의 와인이 이 금액에서 약 20%가 더 저렴해진다. 서희석 소믈리에는 “소량으로 맛본 뒤 병으로 주문하는 경우도 많아 ‘내가 생각한 와인이 아니었다’며 맛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손님이 훨씬 줄었다”고 말했다.

청담동 ‘정식 바’에는 한 대에 8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3000만원짜리 디스펜서(개봉한 와인이 산화되지 않도록 진공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성 냉장고)가 4대 있다. 최소 22종의 와인을 갖추고 모든 종류를 30·75·150ml씩 판매한다. 제13회 한국소믈리에 대회 우승자인 신동혁 소믈리에가 상주하며 와인 산지와 품종, 맛의 특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려주기 때문에 음식과의 마리아주를 신경 쓰는 미식가와 ‘혼술족’이 특히 많이 몰린다. 신 소믈리에는 “여러 명이 왔는데 마시고 싶은 와인이 다를 때 각자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어 손님들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신사동 ‘매그넘 더 바틀샵’은 보다 편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구조다. 카운터에서 전용 카드에 현금을 충전한 뒤 디스펜서에 보관된 와인 중 원하는 와인의 용량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액정화면에 와인 이름과 한 병 가격이 적혀 있고 S·M·L(30·75·150ml) 용량으로 나눠 판매한다. 자동판매기에서 주스 캔을 뽑아 먹는 것처럼 캐주얼한 분위기 때문에 와인 초보자와 와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찾는다. 이외에도 이태원의 스페인 레스토랑 ‘미 까사’와 ‘말리’ 카페에서 와인을 용량별로 판매하고 있다.

이인순 전 WSA와인아카데미 원장은 “조금씩 마시는 글라스 와인을 질 나쁘고 값싼 와인이라고 여겼던 건 옛말”이라며 “최근 파인 다이닝이 여럿 생겨나고 대중의 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와인을 선택하는 입맛도 까다로워진 만큼 좀 더 다양한 와인을 부담 없이 맛보고 싶어 하는 욕구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영지 기자 [email protected]

와인을 즐기는 첫 걸음, 와인 글라스

색과 향, 맛을 즐기는 와인은 ‘눈으로 보고, 코로 맡은 후, 혀끝으로 마시는 술’입니다. 투명한 잔 안에 담긴 와인의 색깔로 위생상태, 숙성 정도를 확인하고 잔을 살살 돌려가며 충분히 공기와 접촉시킨 후 향을 맡아보고 한 모금씩 천천히 음미하며 마십니다. 다소 까다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와인 고유의 맛과 향, 여운을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는 와인 애호가들이 와인 잔을 살 때 까다롭게 고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냥 취하기 위해 마시는 것이 아니라면 와인 고유의 향과 맛을 잘 표현하는 잔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인뿐 아니라 커피나 코냑 등 고유의 향을 지닌 음료나 술은 적절히 맞는 용기에 담아 마셨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맛과 향이 깊은 레드 와인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 잔은 볼이 넓을수록 좋습니다. 크기가 넉넉하면서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형태가 많습니다. 넓은 볼은 레드 와인이 가진 아로마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며, 입에 닿는 오목한 부분은 와인이 혀 안쪽으로 떨어지며 특유의 떫은 맛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레드 와인 중에서도 과일 향을 극대화해서 마시면 더 좋은 피노 누아 와인을 위해 고안된 잔도 있습니다. 섬세하고 우아한 와인의 대명사와도 같은 포도품종 피노 누아가 주로 재배되는 프랑스 버건디 지방의 이름을 따 ‘버건디 잔’이라고 부릅니다. 아랫부분이 넓은 버건디 잔은 피노 누아 품종이 가진 섬세한 부케 향을 깨워 코 끝으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맛을 산뜻하게, 화이트 와인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을 살짝 서늘한 정도의 상온에서 마신다면,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은 차갑게 보관 해 산뜻하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 포도품종은 기본적으로 신맛이 강해 온도가 올라갈수록 지나치게 신맛이 강조되어 즐겁게 와인을 음미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몸통이 둥글면서 위로 쭉 뻗은 화이트 와인 잔은 신선한 과일 향을 모아주고 특유의 신맛을 맛있게 느껴지도록 해줍니다. 표면적이 넓은 레드 와인 잔에 화이트 와인을 담으면 차가운 온도가 쉽게 미지근해질 뿐 아니라 기분 좋은 긴장감을 주는 신맛과 과일 향의 균형이 깨져 맛있게 즐기기 어렵게 됩니다.

화이트 와인 잔 중에서도 볼이 좀더 넓은 것도 있는데, 레드 와인의 버건디 잔과 마찬가지로 향을 최대한 뽑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버건디 지방의 특급 화이트 와인이나 샤블리 등 샤르도네 품종으로 만든 고급 와인을 마실 때 사용합니다. 마치 밀푀유 케이크처럼 겹겹이 쌓여 있는 다채로운 향을 하나하나 깨워주어 최상의 상태로 향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청량감을 즐기는 스파클링 와인

시원하고 산뜻한 맛과 청량감 있는 기포를 즐기는 스파클링 와인은 샴페인 잔에 담아냅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레드나 화이트 와인에 탄산이 들어간 것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샴페인이 바로 대표적인 고급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샴페인 잔은 몸통이 가늘고 길어 섬세한 기포가 멈추지 않고 서서히 올라오는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포가 없어지는 것을 최대한 늦춰 청량감 있게 마실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이 때문에 샴페인 잔은 대부분 길고 가느다란 형태의 튤립, 플룻 잔이 일반적이지만 프랑스 왕정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넓은 빈티지 잔도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루이 15세의 정부였던 퐁파두르 부인의 젖가슴 모양을 본 따 만들었다는 19금 스토리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와인 글라스 실전 구매 TIP!

이렇게 와인의 다양한 스타일에 따라 잔의 역할이 달라지기 때문에 와인 마니아라면 기본적으로 서너 가지 정도의 와인 잔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와인 바나 레스토랑처럼 가정집에 와인 잔들을 여러 종류 들여 놓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가장 추천 드리는 것은 화이트와 레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중간 크기의 저렴한 유리 잔과 스파클링 와인 잔 정도로 갖춰놓는 것입니다. 조금 더 여력이 된다면 아주 특별한 날 기념할 만한 와인을 마실 경우를 대비한 볼이 넓은 버건디 잔 두세 개를 구비하셔도 좋습니다.

와인 글라스 세척 Tip!

와인 글라스의 표면에는 보이지 않는 구멍들이 숨어 있습니다. 세제는 되도록 향이 없는 것을 사용해야 글라스에 세제냄새가 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와인을 마신 후 바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말라붙은 와인 자국을 박박 문질러 닦다가 글라스가 깨지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깐요.

이태리 투투글라스 와인잔

페이퍼가든 이태리 투투글라스 와인잔

Papergarden Italy tutu wine glass

– Product information –

페이퍼가든 이태리 투투글라스를 소개드립니다.

가벼운 파티에 좋은 샴페인잔,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레드와인잔과 화이트와인잔,

칵테일,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을 담기 좋은

디저트잔,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원하시는

취향이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리가 아닌 특수처리 된 고급유리로 제작되어

열에 강하고 오랜 시간 투명함을 유지합니다.

가벼운 무게감과

부드러운 재질로

와인과 음료의 맛을 더해주며

부드럽게 입술에 닿아 기분을 좋게합니다.

특별한 시간을 더욱 스페셜하게 만들어 주며

물만 담아 마셔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페이퍼가든 이태리 와인잔을 추천드립니다.

고객 요청으로 프랑스 브랜드 –

티니블랑 투투글라스 4종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 진행되는 이태리 브랜드 이첸도르프 글라스는

얇고 정밀한 쉐입에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고급진 퀄리티를,

티니블랑 투투글라스는 내열유리를

사용하여 가격에 비해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보다 묵직하여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즐기기 좋은 가격대 성능비 등의 장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진행하게 된 제품입니다.

양쪽 모두 훌륭한 글라스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정보

샴페인 : 윗지름 4.7cm, 높이 19.9cm, 밑지름 5.2cm

레드와인 : 윗지름 7cm, 높이 16.1cm, 밑지름 8.1cm

화이트와인 : 윗지름 6.3cm, 높이 17.2cm, 밑지름 7cm

디저트 : 윗지름 9cm, 높이 10.2cm, 밑지름 7.9cm

(측정방법 및 위치에 따라 1~5cm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재질: 유리 (보로실리게이트)

– Product image –

Design 1 샴페인 사이즈: 입구지름 4.7cm / 높이 19.9cm / 밑지름 5.2cm

Design 2 레드와인 사이즈: 입구지름 7cm / 높이 16.1cm / 밑지름 8.1cm

Design 3 화이트와인 사이즈: 입구지름 6.3cm / 높이 17.2cm / 밑지름 7cm

Design 4 디저트 사이즈: 입구지름 9cm / 높이 10.2cm / 밑지름 7.9cm

– Information –

** 유리제품 제작공정 특성상 약간의 잔기스, 기포, 스크래치, 점 등이나 입구 표면에 뭉침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나 하자가 아닌 제작공정상 일어날 수 있는 현상으로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정상 제품입니다. 세척시 거친 수세미의 사용을 하지 마시고 부드러운 천으로 세척 및 닦아서 보관 바랍니다. 위의 내용 구매전 참고하시어 신중한 구매 바랍니다.

구매전 필독 사항

촬영시 조명과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제품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품 및 교환시 제품을 안전하게 포장하여 보내드리고 있으나 배송과정에서 오염,파손이 있을 수 있으며 제품 완충제, 포장의 훼손 및 폐기, 제품을 사용 했을 시에는 상품성 손실로 재판매 불가하므로 반드시 상품 수령 직후 상품 상태 확인 후 사용 및 박스,포장 폐기 부탁드리며 해당 사유에는 반품 및 교환이 어려울 수 있는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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