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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세제를 사용하면 이불 사이사이에 세제 찌꺼기가 남을 수 있으므로 액체 세제를 사용하거나 가루 세제를 물에 충분히 녹여 세탁한다. 물은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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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덮은 극세사 이불.
나도 덮었지만. 먼지도, 진드기도 같이 덮었습니다.
어떻게 세탁해야 할까요?
어려울것 있나요. 3분만 시간 내주세요.
더 알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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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이불 세탁 방법 , 찬물에 울세탁 코스로 – 세번째날
극세사 이불 세탁 방법 · 1. 손세탁 또는 울코스로 단독 세탁 · 2. 30℃ 이하의 찬물, 중성세제 · 3. 염소, 산소계 표백제 사용 금지 · 4. 끼임 현상 주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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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극세사 이불 세탁
- Author: 세탁설Laundry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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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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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이불 세탁 방법 , 찬물에 울세탁 코스로
요즘 어느 집에나 극세사 이불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겁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고 가벼워 많은 사랑을 받는 극세사 이불, 특히 겨울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입니다. 극세사 이불의 올바른 세탁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극세사 이불 세탁 방법
집에서 극세사 이불은 어떻게 세탁하나요? 보통 세탁기의 표준 코스로 세탁하거나 이불빨래 코스로 세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게 세탁해도 되지만 이왕이면 권장하는 조건에 맞춰 세탁한다면 제품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 손세탁 또는 울코스로 단독 세탁
극세사와 같은 폴리에스터 침구의 경우에는 열에 약한 소재이고, 세탁기 사용시 제품 끼임으로 발생하는 마찰열에 의해 원단이 미어지거나 찢어지는 손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극세사 이불은 단독 손세탁 또는 세탁기 울코스로 단독 세탁하도록 권장합니다. 부피가 크고 물에 젖으면 무거워지는 이불을 손세탁으로 일일이 빠는 것은 힘든 일이므로 울세탁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30℃ 이하의 찬물, 중성세제
물의 온도는 찬물(30℃ 이하)를 사용하고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도록 권장합니다. 40℃ 이하의 미지근한 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제의 경우 침구 사이에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루 세제보다는 액체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루 세제를 사용한다면 세제를 물에 먼저 잘 녹인 후 사용합니다. 세탁 후 세제가 남지 않도록 여러 번 헹궈줍니다.
3. 염소, 산소계 표백제 사용 금지
염소 또는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면 변색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극세사 이불을 세탁할 때는 극세사의 부드러움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섬유유연제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털 뭉침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극세사의 특징인 흡수성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끼임 현상 주의
세탁조에 이불이 꽉 찬 상태에서 세탁하면 끼임 현상으로 인한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불의 용량을 고려하여 세탁하여야 합니다. 겨울철 두꺼운 극세사 이불의 경우에는 용량이 20킬로 이상의 세탁기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자연 건조
이불 탈수 강도는 약하게 합니다. 그리고 건조기를 이용한 건조보다는 그늘에서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극세사 이불은 비교적 건조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잘 펴서 건조합니다. 만약 건조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약한 모드에서 건조합니다.
극세사 이불 세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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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이불 세탁법 – 새 이불은 꼭 세탁, 드라이크리닝은 NO!
3. 세탁코스는 울세탁코스로 하시면 좋고, 아님 그냥 일반코스도 오케이!!
극세사이다보니 살살 돌려주는게 좋지요 ^^
하지만 저는 울코스로 돌리면 세탁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
일반 코스로 휙~ 돌렸습니다!!
단 탈수는 3분만
너무 꽉 짜면 극세사 숨이 죽어버려요
4. 극세사 세탁 세제는 중성세제 + 주방세제 아주 쪼꼼!
세탁하실 때 입자가 고운 주방세제(퐁퐁)를 1~2스푼 넣어주시면 세제가 섬유에 더 잘 침투한대요!
그러니까 극세사 세탁하실 때 뿐 아니라 다른 때도 활용해보세요 ^^
5. 극세사 세탁하실 때는 가급적 섬유유연제는 피해주세요
극세사에 섬유유연제를 쓰면 안되는 이유는 촘촘한 섬유에 세제찌꺼기가 남을까봐라고 하는데요~
섬유유연제 안쓰면 향이 안나잖아요~ 저는 엄청 많이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저는 쪼꼼 넣었어요~ 평소보다 쪼꼼^^
겨울철 극세사 이불 세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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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극세사 이불 세탁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극세사 이불은 가볍고 따뜻해서 겨울철에 집집마다 꼭 필요한 아이템이 극세사 이불이죠. 극세사 이불은 겨울에 한두 번씩은 빨게 되고 봄철이 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빨게 되는데요.
극세사 이불 사진
이 극세사 이불이 생각보다 먼지가 많이 쌓여있는 구조입니다. 극세사 이불은 평상시에 관리를 잘 안해주면 정말 먼지가 풀풀 납니다. 솜털 같은 올 사이에 먼지가 잘 낄 수밖에 없어서 한번씩 세탁기에서 먼지 털기 기능으로 먼지를 털어주거나 그냥 세탁을 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집먼지 진드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에는 여름보다 건조하기 때문에 진드기가 잘 번식은 하지 않지만 여름 이불처럼 잘 빨지 않는 극세가 이불에는 당연히 집먼지 진드기가 많은 수밖에 없습니다. 맨살에 닿는 이불이니 만큼 세탁하는 방법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바로 극세사 이불입니다. 극세사 이불은 한마디로 잘 털어주고 잘 빨아주지 안으면 정말 피부를 가렵게 만드는 불편한 존재입니다.
집먼지 진드기 사진
극세사 섬유자체는 너무 얇아서 섬유속으로는 진드기가 들어갈 수는 없지만 섬유 사이사이에 공기층이 많기 때문에 이곳에 먼지과 진드기가 살기에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따라서 극세사 이불도 여름 이불 못지않게 자주 빨아 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옷솔 사진
일단 오늘은 손으로 수고하는 일부터 해볼까요?
극세사 이불은 일단 생각보다 먼지가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손으로 먼지제거를 하는 게 중요한데요..
저는 이불 섬유 틈 속에 있는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먼저 옷솔이나 브러시로 전제적으로 살살 이불의 먼지를 없애줍니다. 이렇게 하면 빨래를 하면서 잘 빠지지 않던 먼지까지 빠질 수가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먼지가 없어지려면 이 과정을 하지 않으면 세탁기 않에서 세탁이 될 때 먼지가 가득한 물속에서 이불을 빨아야 하고 먼지가 먹은 상태로 말려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렇게 되다 보면 이불을 다시 빨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생기기 때문에 이렇게 손으로 먼지를 없애는 과정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진드기 청소기 사진
먼지 터는 과정이 힘들게 느껴지네요. 이것도 팔 아퍼서 하기가 싫더라고요. 이럴 땐 기계의 힘을 빌려도 되는데요. 진드기 빨아들이는 기계의 힘을 빌리면 보다 쉽게 깊이 박혀있는 먼지까지 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또 세탁기의 건조기능을 사용하셔도 좋은 데요..이것도 먼지가 어느 정도 빠집니다. 최근 드럼세탁기에는 이불 털기 기능이 있는데 평상시 먼지를 터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 이건 참고만 해주세요.
입불 털기 기능 사진
확실이 먼지가 없어지긴 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니까요.. 평상시 빨래보다는 먼지 털기만 필요할 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뭍든, 이렇게 먼지를 어느 정도만 털어주시고 바로 세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리집에 있는 세탁기는 17kg 세탁기인데 이렇게 큰 극세사 이불 하나 정도는 거뜬히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습니다. 이렇게 공간이 남다 보면 얇은 이불 하나 정도 더 놓고 빨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죠.
세탁기에 극세사 이불이 들어간 사진
그런데 여기서 잠깐!!!
드럼세탁기의 세탁원리를 알고 게시죠?
통이 돌면서 빨래가 떨어지는 힘으로 세탁이 되기 때문에 세탁기 안에 여유 공간이 없으면 이불을 가득 넣고 세탁기를 돌리게 되었을 때 세탁물의 상태는 어떻게 될까요? 세탁이 깨끗하게 잘 되지 않겠죠? 그래서 드럼세탁기 용량이 아무리 크더라도 많은양의 빨래보다는 적당한 양의 빨래를 넣고 세탁기를 돌려줘야 빨래를 더욱 깨끗하게 할 수 있답니다.
이불 빨래 같은 경우는 세탁이 끝나고 나서 이불을 펼쳐봤을 때 한쪽에 먼지가 뭉쳐저 있던 경험 있으신가요?. 그만큼 이불에 먼지가 엄청 많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이불에는 먼지가 많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이불을 한 번에 두장을 넣고 세탁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불을 두장을 넣어서 빨개 된다면 결국 따로따로 다시 한번 더 빨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불빨래할 때는 이불 한 장만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탁기에 이불 한 장만 놓고 세탁하는게 훨씬 빨래가 잘된답니다.
액제세제 사진
세제는 액체세제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극세사 이불이 합성섬유이기 때문에 중성세제나 약알칼리 세제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 그런데 피해야 하는 세제 종류가 있는데요. 이래를 보시죠.
가루세제 사진
가루세제입니다. 극세사 이불의 섬유는 사이사이에 공기 층이 많이 있는데 물에 아무리 잘 녹는 가루세제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가루세제가 완전히 잘 녹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렇게 되면 극세사 섬유 사이에 세제가 박힌 상태가 되어서 그대로 그 이불을 사용하시게 된다면 피부에 많은 트러블이 생기게 되겠죠.
비누가 하는 역할이 뭐죠? 비누 성분은 피부의 각질을 녹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불은 피부와 장시간 닿아있는 섬유이기 때문에 세탁할 때는 세제 선택을 신경 써서 해줘야 하는데요. 극세사 이불은 가루세제만 피해 주신다면 피부에 큰 문제없이 깨끗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불을 세탁하기 전에 이불의 무게를 달아보시면 더욱 좋은데요.. 그 이유는 세탁물 무게에 따른 세제 표준량을 따라 주시면 좋기 때문입니다. 세제를 너무 많이 쓰게 되다 보면 잔여 세제가 남아 있을 수도 있고 물도 많이 쓰게 됩니다.
적정량의 세제 사용 사진
세제통 뒷면을 보시면 세탁물 무게에 따른 세제 사용 표준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막상 세탁물 무게에 따른 표준량을 사용하려고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거 세제 양이 너무 적은 거 아닐까?”
생각보다 세제의 표준량이 적습니다. 그동안 이불 한 개 세탁할 때 액체 세제 뚜껑으로 한 개 가득 사용하는 게 보통이었는데요.. 사실은 그 절반 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동안 우리가 이런 것도 모르고 너무 많이 세제를 써 왔던 것이죠. 이제부터는 빨래할 때 적정량의 세제만 사용할 줄 아는 센스~~~~~~~ 사용해 뵈야겠습니다.
세제 거품이 적지만 적량의 세제 사진
이 정도의 거품만 생겨도 세제 양이 충분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세제 회사만 좋은거잖아요…ㅎㅎ. 세제양이 많아지면 그만큼 헹굼도 많이 해야 하고 물소비도 많게 됩니다. 만약 잔여 세제라도 남아 있으면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이불은 맨살에 닿는 만큼 세제 사용에 대한 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극세사 이불 빨래가 헹굼 단계로 넘어오게 되면 여기서 또 중요한 행동 하나가 생깁니다. 바로 섬유유연제 사용에 관한 것이데요.. 극세가 이불은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니다.
섬유유연제 사진
왜냐하면 극세사 이불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게 되면 습기를 빨아들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끈끈해지는 극세사 이불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극세사 섬유가 뭉치고 처지게 되고 보온성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대신 약알칼리 세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중화를 시키기 위해서 구연산이나 식초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식초를 사용해서 이불 빨래를 중화시켜보겠습니다.
백식초 사진
세탁할 때 쓰는 식초는 기왕이면 백식초를 쓰면 좋습니다. 색깔 있는 식초보다는 유기물이 적기 때문이죠.. 이불 빨래인 만큼 식초가 들어가는 양이 꽤 많은데요 약 200ml 정도의 양이 필요합니다…. 200ml 우유를 생각하시면 어느 정도 양인지 눈대중으로 대략 필요한 양을 알 수 있습니다.
식초를 섬유유연제 칸에 따르는 사진
식초를 대신해서 빙초산을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빙초산은 아주 조금만 쓰면 되는데요 약 10ml 정도만 쓰고도 이불 빨래 헹구는 데에 충분하답니다.
어찌 보면 식초보다 빙초산이 가격으로나 양으로 봤을 때 경제적일 수 있겠네요.
이렇게 헹굼까지 마치면 세탁이 끝나는데요… 식초 헹굼이 들어간 이불빨래의 냄새는 어떨까요? 빙초산 까지 쓰게 된다면 너무 시큼해서 거북한 느낌이 들게 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상당히 깔끔한 냄새가 납니다.
이불에서 깔끔한 냄세가 나는 사진
식초 사용을 하게 되면 빨래의 중화를 위한 사용이 되기도 하지만 정말 살아남아 있던 집먼지 진드기가 더 이상 살 수가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세탁기에 있는 세균까지 다 한 번에 잡아버릴 것 같기도 합니다.
햇빛에서 이불을 말려준다면 정말 일광소독이 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저희 집은 이렇게 밖에 이불을 말릴 방법이 없네요….ㅠㅠ
집에서 이불 말리는 사진
섬유유연제를 쓰지 않고도 극사세 이불에서 상큼하고 깔끔한 느낌이 많이 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식초 때문입니다. 이불 세탁하실 때 헹굼 과정에서 한 번 식초를 사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정말 깔끔한 그 느낌 최고입니다.
다시 한번 설명해 들릴게요.
첫째, 이불에 남아있는 먼지를 1차적으로 제거해 준다.
둘째, 극세사 이불을 반드시 액체세제를 사용하고 가루세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셋째, 헹굼과정에서 섬유유연제 대신에 식초나 빙초산을 사용한다.
극세사 이불 장.단점, 세탁법과 구매시 주의사항, 겨울이불 종류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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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추워서 겨울이불 알아보고 있는데요. 겨울이불이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서 선뜻선뜻 구매하기 힘들더라고요. 좋은 이불은 가격이 쌀 수가 없어요 ㅜㅜ
예전 결혼하기 좀 전에 중국 여행 가서 목화솜 유명하다고 십만 원 넘는 목화솜 속통을 2개나 사 와서 후회했던 적이 있어요.
이불 커버도 또 따로 사고 이불 세탁할 때마다 뺐다가 끼워줘야 하고, 또 고정이 안돼서 시침질로 고정시켜주고 완전 불편하더라고요^^
겨울이불 많이 알아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길 바라요.
겨울이불로 추천하는 극세사 이불 장.단점과 세탁법 그리고 그전에 겨울이불 종류에 대해 알아볼게요~
겨울 이불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솜이불 (겨울용 차렵이불), 깃이불 등이 있을 텐데요. 이 종류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속통에 어떤 소재가 들어가는지가 중요합니다.
겨울용 이불 속통에 따라서도 겨울 이불 종류를 분류해 볼 수 있는데요. 겉 원단 재질 또는 속통에 따른 대표적인 겨울이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겨울이불 종류는 극세사이불/양모이불/오리털.거위털이불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양모이불, 오리털.거위털 이불은 다음에 올리고 먼저
극세사 이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극세사 이불이란?
극세사 이불도 솜이불이나 차렵이불로 나올 텐데요. 극세사는 말 그대로 엄청 가느다란 실로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보다도 얇게 수축. 가공한 섬유를 말하고, 그 극세사로 이루어진 이불이 극세사 이불입니다.
극세사 이불 사용해 본 경험이 모두 있으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극세사 이불은 어떤 다른 이불보다 부드러움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극세사 이불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저는 그 부드러움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잠도 얼마나 잘 오던지 ^^
섬유 간의 간격이 매우 좁은 특징 때문에 모세관 현상이 발생해 수분도 엄청 빠르게 흡수하고요. 면적이 같을 때도 표면적이 더 넓어서 다른 섬유보다 수분을 잘 흡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세사 이불은 부드러운 감촉 때문인지 강아지나 고양이들도 참 좋아하지요.
극세사 이불도 충전재가 뭐냐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 됩니다. 극세사 원단에 따라서도 달라질 거고요.
아래는 일반 섬유를 확대한 것입니다.
아래는 극세사 섬유를 확대한 것입니다. 확실히 차이가 있죠?
고밀도 극세사도 어설픈 극세사도 모두 극세사 이불로 통칭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서 구매하셔야 됩니다.
일반적인 섬유는 2~6 데니어(섬도를 나타내는 단위)를 말하고 극세사 섬유는 1 데니어 이하 섬유를 말합니다. 이게 진짜 극세사인 거죠~
극세사 이불의 장점?
극세사 이불은 내구성도 좋은 편이고 섬유도 촘촘해서 열저장률이 높아 보온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섬유가 촘촘해서 진드기도 들어오지 못하고 피부에 대한 자극도 적어서 특히 아토피나 천식 있는 가정에서도 좋습니다.
극세사 이불은 흡수성이 좋아 땀을 흡수하는 기능도 아주 뛰어납니다. 그리고 들뜸이 적어 차가운 공기를 막아줍니다. 극세사 이불은 물세탁이 가능해 세탁이 용이한 편입니다.
극세사 이불의 단점?
최대 단점으로는 먼지가 잘 붙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극세사 이불도 있습니다. 세탁이 용이한 편이지만 물을 흡수하면서 무거워지고 크면 가정에서 세탁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극세사 이불 사용 시 주의사항?
극세사 이불은 많이 세탁하고 사용하다 보면 변형이 생겨 진드기가 번식할 수 있다고 하니 극세사 이불은 5년 정도 되면 바꿔주셔야 좋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로 인해서 피부염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비염이라든지 천식이나 결막염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극세사 이불 구매 시 고려할 사항?
극세사 종류도 여러 가지며 가격도 다르고 장단점도 달라집니다. 특히 저렴한 극세사 이불은 그 미세한 털이 빠져서 날리면서 호흡기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극세사가 천연이 아니고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진 화학섬유이다 보니 주의하셔서 극세사 이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즉 밀도가 높은 극세사 원단인지 확인하셔요.
아래 사진은 저가로 기모원단의 극세사입니다. 밀도가 높지 않아 진드기가 안으로 침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모가 따뜻하므로 진드기가 살 수 여건이 조성됩니다.
아래는 극세사를 치밀하게 짠 고밀도 극세사로 진드기가 안으로 침투할 수 없습니다.
극세사 이불이 크면 가정에서 세탁하기가 힘듭니다. 1인용으로 작은 극세사 이불을 구매하셔서 세탁이 편하도록 해야 합니다. 세탁이 불편하면 이불 안 쓰게 돼요^^
마지막으로 극세사 이불의 충전재는 무엇인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극세사 원단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속 충전재가 안 좋으면 좋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극세사 이불 세탁법과 세탁 시 주의사항?
경우 차렵이불처럼 그냥 세탁기 돌려서 빨 수 있고 또 생각보다는 잘 말라서 사용하는데 특별한 불편함은 없었어요.
하지만 극세사 이불 세탁 시에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세탁하기 전에 먼저 잘 털어야 합니다. 이렇게만 해주어도 50% 정도의 진드기가 떨어지거나 죽는다고 합니다.
극세사 이불은 촘촘해서 처음에 빨리 물을 흡수하지 못할 수 있으니 처음에 충분히 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해주셔요. 즉 바로 세탁하지 말고 세탁기의 불림 등을 이용하여 충분히 물이 흡수되어야 세탁이 잘 된답니다.
그리고 극세사 이불은 특히 물을 많이 흡수하므로 세제도 평소보다 많이 넣어줘야 할 것 같지만 극세사 특성상 표면적이 넓고 섬유 단면이 삼각형으로 오염물질을 더 쉽게 제거해주므로 평상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덜 넣어줘도 될 것 같습니다.
세탁기 돌아갈 때 거품이 어느 정도 나는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품이 안 나고 부족하면 더 넣으시고요~
극세사 이불은 중성세제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밝은 색 극세사 이불은 베이킹소다를 함께 사용하여 더 깨끗하게 세탁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아요. 세제는 가루세제 말고 물에 잘 녹는 액제 중성 세제나 울세제 사용해주시고요~(가루라면 완적 녹여서)
이때 베이킹소다는 물에 잘 안 녹으니 꼭 뜨거운 물에 가루를 잘 녹여서 세탁기에 넣어주세요. 올해 장마기간이 너무 길어서 베이킹소다 녹여서 항상 함께 넣어주니 옷에서 냄새도 안 나고 좋더라고요.
세탁은 30~40도의 온도에서 10~15분 정도 본세탁 해주시면 되고, 세제를 많이 넣었으므로 헹굼을 충분히, 또 충분히 해주셔야 합니다.
55도 이상에서 세탁해줘야 진드기가 죽는데 진드기 죽이려고 극세사 이불을 고온으로 세탁하시면 아니 됩니다. 극세사 이불의 부드러운 촉감이나 흡습성이 사라지고 정전기도 더 발생된다고 해요.
그리고 햇볕으로 다 말리고 건조기로도 10분 정도 돌려주시면 더욱 뽀송뽀송해지고 살균소독도 또 한 번 되겠지요~
극세사 이불은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야 할까요?
극세사 이불은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부드러운 촉감이 사라지게 됩니다.
계면활성제 양이온계는 세정력이 좋아 보통 세제로 사용하고, 음이온계는 피부 자극이 적어 섬유유연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섬유 유연제는 음이온 계인 세제에 양이온계인 유연제를 흡착시켜서 중화하는 방식으로 정전기 발생을 방지하는데요. 이 유연제를 극세사에 사용하면 털을 뭉치게 해서 부드러움도 보온성도 흡습성도 떨어집니다.
흡습성이 떨어지면 뭐가 안 좋을까요? 흡습성이 떨어지면 습도가 낮을 때 이불 자체가 건조해지게 되므로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게 되죠. 정전기 느낌 너무 싫잖아요 ㅜㅜ
그래서 일반 섬유유연제 대신 천연섬유제인 구연산 유연제를 마지막 헹굼시에 넣어주세요~
구연산 유연제는 만들어서 사용하셔도 되고 요즘은 구연산 섬유유연제가 별도로 판매되어서 블로그들 보면 구연산 섬유유연제 많이 사용하시고 후기들도 많더라고요.
모두 세탁한 후에는 햇볕에 잘 말려주세요~
극세사 이불 보관법. 관리법
극세사 이불은 아래가 겉으로 보이도록 개어둡니다. 즉 위 이불에서 진한 쪽이 바깥쪽으로 보이도록요. 그리고 극세사 이불은 종종 털어주시고 , 무엇보다 햇볕에 통풍이 잘되도록 종종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이불용으로 따뜻하고 촉감 좋은 극세사 이불 사용하실 분들 관리법 잘 지키어 편안한 수면 취하시길 바래요~
대표적인 겨울이불 종류와 극세사 이불 특징, 장단점, 세탁법, 보관법, 관리법, 구매 시 고려할 사항, 사용 시 주의사항 등 많은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부디 좋은 극세사 이불을 선택하시고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되, 이불은 확실히 저렴하면 오래 못 쓰고, 안 좋다는 걸 많이 깨닫습니다. 극세사 이불이라고 다 똑같은 극세사 이불이 아니라는 점 ,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기능성으로 기능이 추가되기도 하니 많이 알아보셔요~
나름 정리하느라 힘들었어요^^ 도움되셨다면 댓글 부탁드려요~(애원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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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이불 세탁은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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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다가 오면서 장롱속에 두었던 두꺼운 이불 한두개씩 꺼내는 시기가 돌아왔네요. 그중에서 극세사 이불은 감촉도 좋고 따뜻하기까지 해서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이불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극세사의 장점은 보온성이 아주 좋고 또한 오염에 강하며 특히 아토피나 비염환자들도 사용하기에 좋다고 하네요. 이유는 섬유의 특징으로서 집먼지진드기가 들어올수가 없어서 라고 합니다.
극세사 이불 세탁 방법
먼저 세탁전에 이불에 붙어 있는 먼지를 잘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중성세제를 이용 / 30도 이하의 온도로 세탁 해주세요. 그리고 세탁기의 코스의 울 또는 섬세 코스를 선택해서 세탁해주세요. 가급적 손세탁을 하면 좋다고 하는데 그 무겁고 두꺼운 이불을 어떻게 손세탁을 하라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세탁기로 위의 방법에 따라 잘 세탁해 주시면 될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팁은 마지말 탈수 단계인데요. 아주 약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잘못하게 되면 이불의 보온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그로인해 사용시간이 단축 될수 있습니다.
극세사 이불 건조 방법
마지막 중요한 단계인 건조 방법입니다. 극세사의 특성상 건조가 금방 되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대를 사용하여 말려주시는것입니다. 또한 건조기를 사용하시는 경우는 아주 약한 온도로 1시간 정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극세사 이불의 세탁및 건조 방법 참고 하셔서 올 겨울철에도 따뜻한 극세사 이불 잘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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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불 세탁 방법(극세사 차렵 구스 양모 종류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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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서 옷장에 있던 두툼한 옷들과 이불을 꺼내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특히 따뜻한 침구는 추운 날씨에 꼭 필요한 물품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어딘가 퀴퀴한 냄새와 일 년 간 쓰지 않아 찝찝한 느낌 때문에 세탁법에 대해 검색해보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오늘은 소재별 세탁은 어떻게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1. 극세사 이불
먼저 많은 분이 쓰시는 극세사 침구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새로 구매하실 분들도 잘 알아두세요. 먼지와 진드기가 많이 붙는 재질이므로 사용 전 꼭 깨끗하게 빨아줘야 한다는 사실! 하지만 세탁기에 돌린다고 하더라도 다시 먼지, 진드기가 붙어버리고 마는데요. 먼저 이러한 것들을 제거한 뒤 세탁기에 넣어야 깨끗하게 빨 수 있습니다.
(1) 진드기 제거하는 극세사 세탁 법
극세사 전용 세제로 먼지와 진드기를 긁어 제거해줘야 하는데요. 다 되었으면 이후, 세탁기에 소주 컵 기준으로 겨울 전용 세탁세제 2컵, 섬유유연제 칸에는 극세사 전용 세제를 2컵 넣어주면 됩니다. 넣어주었으면 이불 코스로 세탁기를 돌려주면 되는데요. 극세사를 빨 때는 섬유유연제를 안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기층을 막아 포근한 촉감이 사라지므로)
극세사 전용 세제 만드는 법은 아래 이미지 참고하세요. 식초와 레몬, 소주로 만든 세제는 진드기 사체까지도 제거하며 미생물 번식도 막아준다고 하네요. 알아두시면 유익하실 수밖에 없겠죠?
출처 : 살림 9 단의 만물상 프로그램 – 세탁의 신 강지우 편
세탁 세제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출처 : 살림 9 단의 만물상 프로그램 – 세탁의 신 강지우 편
(2) 일반 극세사 세탁법
그냥 세탁기에 넣고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미지근한 물로 빨아주시면 되는데요. 중성세제를 사용해주시면 된답니다. (가루 세제 NO, 액체 세제 OK!) 추가로 주방세제 1~2스푼만 넣고 돌려도 섬유까지 침투해서 더 깨끗하게 빨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섬유유연제 사용은 금물 이니 피해주세요.
울 코스로 돌리면 좀 더 부드럽게 빨래가 됩니다. 세탁 망을 써주면 원단 손상 방지에도 좋아요. 탈수는 3분 정도, 짧게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모든 과정이 끝난 뒤에는 수분이 남아있지 않도록 통풍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켜주는 것이 중요해요.
2. 차렵이불
다음은 차렵 침구 세탁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처음 빨래할 때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게 좋다는데요. 이후 세탁기를 사용하려면 단독 이불 코스 혹은 울코스 로 설정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중성세제 를 쓸 때는 찬물에 희석한 후에 빨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표백제는 삼가는 게 좋다고 해요.
고열에는 절대 삶으면 안 되고 오랫동안 물에 담가놓는 것도 변색이나 탈색의 이유가 될 수 있어요. 온도가 30도 넘는 물에서 빨게 되면 섬유 재질이 줄어들 수 있으니 이점도 유의하는 게 좋겠죠. 탈수는 약하고 짧은 시간 내 마치는 것이 좋은데요. 모두 끝나게 되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주면 끝이랍니다!
3. 구스 이불
다음은 구스! 과연 집에서 어떻게 빨래할 수 있을지 알아볼 텐데요. 먼저 물에 불리는 행동은 절대 금물! 얼룩 있는 부분만 미리 얼룩 제거제나 효소 세제만 써서 도포 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10분에서 30분 내로 기다린 후 세탁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바로 충전재 보호를 위한 전처리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세제를 넣을 때도 알칼리성은 최소로, 중성세제 그리고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빨래 하는 것이 좋아요. 알칼리성을 쓰면 거위 털 등의 소재는 손상되기 쉽기 때문이죠. 만약 색이 하얀 침구라면 과탄산소다 소량만 물에 녹여 써주는 것도 괜찮은데요. 너무 많이 쓰면 숨이 죽으니 참고하세요. 섬유유연제는 쓰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충전재 털 뭉침이나 복원력이 잘 이루어질 수 있게 돕는다고 합니다.
구스 이불은 30분 내 짧게 빨래하는 것이 좋아요. 울 세탁 코스로 설정해주셔도 되고, 혹은 30~40도 미지근한 온수로 맞춰 세탁기로 빨아주시면 된답니다. 탈수는 5분 내로 중 세기로 탈수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다음 2차적으로 강한 세기로 7분 정도 탈수해주면 적절하다고 합니다.
건조할 때는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뭉친 부분을 두드려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통풍이 잘되는 공간에 놓고 천천히 말리는 것이 좋답니다. 거위털 구스 침구는 너무 자주 빨래해도 변형이 오거나 기능성 저하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 전용 커버 이용을 해야 하며 일 년에 1~2번 정도만 빨아주는 것이 좋아요.
건조기가 있다면 건조기 사용도 좋아요. 충전재가 빵빵해지는 것을 도와주는데요. 이후에 자연 햇빛을 통해 말려주어 살균까지 이루는 것이 좋겠죠. 마지막으로 건조기에 한번더 돌리게 되면 충전재 복원에 좋아요! 직접 방망이로 두드리는 것보다 이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4. 양모 이불
마지막으로 양모로 만들어진 침구는 2~3년에 한 번만 빨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로 세탁하는 것보다 지속해서 먼지를 털어 말려주며 쓰는 게 좋다고 하네요. 손상되기 쉬운 재질이기 때문에 직접 물세탁보다도 드라이클리닝 이 권장되는 이불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세탁을 해야한다면 워셔블 가공처리되었는지 확인 해주는 게 좋은데요. 워셔블 가공 제품이라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세탁할 수 있으며 가공 처리가 안됐다면 전문점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주어야 합니다. 물론 워셔블 상관없이 양모는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2~3년에 한번씩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자주 세탁은 안 좋습니다.
세탁기로 빨래할 때는 찬물에 울 샴푸를 쓰는 게 좋은데요. 울 코스로 30~35도 온도에 맞춰 돌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엔 통풍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주시고, 햇빛에 말리는 것은 손상과 변색 때문에 피해주셔야 합니다. 습기가 안 차게끔 잘 말려주시는 것이 좋고, 평소에도 양모의 공기층 보호를 위해 이불 위에 무거운 용품은 올려놓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4가지 소재 겨울 이불 세탁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날이 추워지는 만큼 얼른 뽀송뽀송하게 빨래하여 따뜻하고 쾌적한 잠자리 마련, 서둘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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