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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이불은 머리카락보다 가는 실을 쓰는 극세사 천은 촉감이 좋고 포근하면서 집먼지진드기나 미세 먼지 침투를 막아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재 특성상 정전기가 많이 날 수 있으므로 천식, 아토피를 앓는 경우에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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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이불 VS 구스 이불
내 겨울 이불을 장만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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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이불 장.단점, 세탁법과 구매시 주의사항, 겨울이불 종류 …
최대 단점으로는 먼지가 잘 붙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극세사 이불도 있습니다. 세탁이 용이한 편이지만 물을 흡수하면서 무거워지고 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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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극세사 이불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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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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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이불 장.단점, 세탁법과 구매시 주의사항, 겨울이불 종류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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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추워서 겨울이불 알아보고 있는데요. 겨울이불이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서 선뜻선뜻 구매하기 힘들더라고요. 좋은 이불은 가격이 쌀 수가 없어요 ㅜㅜ
예전 결혼하기 좀 전에 중국 여행 가서 목화솜 유명하다고 십만 원 넘는 목화솜 속통을 2개나 사 와서 후회했던 적이 있어요.
이불 커버도 또 따로 사고 이불 세탁할 때마다 뺐다가 끼워줘야 하고, 또 고정이 안돼서 시침질로 고정시켜주고 완전 불편하더라고요^^
겨울이불 많이 알아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길 바라요.
겨울이불로 추천하는 극세사 이불 장.단점과 세탁법 그리고 그전에 겨울이불 종류에 대해 알아볼게요~
겨울 이불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솜이불 (겨울용 차렵이불), 깃이불 등이 있을 텐데요. 이 종류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속통에 어떤 소재가 들어가는지가 중요합니다.
겨울용 이불 속통에 따라서도 겨울 이불 종류를 분류해 볼 수 있는데요. 겉 원단 재질 또는 속통에 따른 대표적인 겨울이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겨울이불 종류는 극세사이불/양모이불/오리털.거위털이불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양모이불, 오리털.거위털 이불은 다음에 올리고 먼저
극세사 이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극세사 이불이란?
극세사 이불도 솜이불이나 차렵이불로 나올 텐데요. 극세사는 말 그대로 엄청 가느다란 실로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보다도 얇게 수축. 가공한 섬유를 말하고, 그 극세사로 이루어진 이불이 극세사 이불입니다.
극세사 이불 사용해 본 경험이 모두 있으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극세사 이불은 어떤 다른 이불보다 부드러움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극세사 이불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저는 그 부드러움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잠도 얼마나 잘 오던지 ^^
섬유 간의 간격이 매우 좁은 특징 때문에 모세관 현상이 발생해 수분도 엄청 빠르게 흡수하고요. 면적이 같을 때도 표면적이 더 넓어서 다른 섬유보다 수분을 잘 흡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세사 이불은 부드러운 감촉 때문인지 강아지나 고양이들도 참 좋아하지요.
극세사 이불도 충전재가 뭐냐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 됩니다. 극세사 원단에 따라서도 달라질 거고요.
아래는 일반 섬유를 확대한 것입니다.
아래는 극세사 섬유를 확대한 것입니다. 확실히 차이가 있죠?
고밀도 극세사도 어설픈 극세사도 모두 극세사 이불로 통칭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서 구매하셔야 됩니다.
일반적인 섬유는 2~6 데니어(섬도를 나타내는 단위)를 말하고 극세사 섬유는 1 데니어 이하 섬유를 말합니다. 이게 진짜 극세사인 거죠~
극세사 이불의 장점?
극세사 이불은 내구성도 좋은 편이고 섬유도 촘촘해서 열저장률이 높아 보온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섬유가 촘촘해서 진드기도 들어오지 못하고 피부에 대한 자극도 적어서 특히 아토피나 천식 있는 가정에서도 좋습니다.
극세사 이불은 흡수성이 좋아 땀을 흡수하는 기능도 아주 뛰어납니다. 그리고 들뜸이 적어 차가운 공기를 막아줍니다. 극세사 이불은 물세탁이 가능해 세탁이 용이한 편입니다.
극세사 이불의 단점?
최대 단점으로는 먼지가 잘 붙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극세사 이불도 있습니다. 세탁이 용이한 편이지만 물을 흡수하면서 무거워지고 크면 가정에서 세탁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극세사 이불 사용 시 주의사항?
극세사 이불은 많이 세탁하고 사용하다 보면 변형이 생겨 진드기가 번식할 수 있다고 하니 극세사 이불은 5년 정도 되면 바꿔주셔야 좋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로 인해서 피부염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비염이라든지 천식이나 결막염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극세사 이불 구매 시 고려할 사항?
극세사 종류도 여러 가지며 가격도 다르고 장단점도 달라집니다. 특히 저렴한 극세사 이불은 그 미세한 털이 빠져서 날리면서 호흡기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극세사가 천연이 아니고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진 화학섬유이다 보니 주의하셔서 극세사 이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즉 밀도가 높은 극세사 원단인지 확인하셔요.
아래 사진은 저가로 기모원단의 극세사입니다. 밀도가 높지 않아 진드기가 안으로 침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모가 따뜻하므로 진드기가 살 수 여건이 조성됩니다.
아래는 극세사를 치밀하게 짠 고밀도 극세사로 진드기가 안으로 침투할 수 없습니다.
극세사 이불이 크면 가정에서 세탁하기가 힘듭니다. 1인용으로 작은 극세사 이불을 구매하셔서 세탁이 편하도록 해야 합니다. 세탁이 불편하면 이불 안 쓰게 돼요^^
마지막으로 극세사 이불의 충전재는 무엇인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극세사 원단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속 충전재가 안 좋으면 좋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극세사 이불 세탁법과 세탁 시 주의사항?
경우 차렵이불처럼 그냥 세탁기 돌려서 빨 수 있고 또 생각보다는 잘 말라서 사용하는데 특별한 불편함은 없었어요.
하지만 극세사 이불 세탁 시에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세탁하기 전에 먼저 잘 털어야 합니다. 이렇게만 해주어도 50% 정도의 진드기가 떨어지거나 죽는다고 합니다.
극세사 이불은 촘촘해서 처음에 빨리 물을 흡수하지 못할 수 있으니 처음에 충분히 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해주셔요. 즉 바로 세탁하지 말고 세탁기의 불림 등을 이용하여 충분히 물이 흡수되어야 세탁이 잘 된답니다.
그리고 극세사 이불은 특히 물을 많이 흡수하므로 세제도 평소보다 많이 넣어줘야 할 것 같지만 극세사 특성상 표면적이 넓고 섬유 단면이 삼각형으로 오염물질을 더 쉽게 제거해주므로 평상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덜 넣어줘도 될 것 같습니다.
세탁기 돌아갈 때 거품이 어느 정도 나는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품이 안 나고 부족하면 더 넣으시고요~
극세사 이불은 중성세제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밝은 색 극세사 이불은 베이킹소다를 함께 사용하여 더 깨끗하게 세탁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아요. 세제는 가루세제 말고 물에 잘 녹는 액제 중성 세제나 울세제 사용해주시고요~(가루라면 완적 녹여서)
이때 베이킹소다는 물에 잘 안 녹으니 꼭 뜨거운 물에 가루를 잘 녹여서 세탁기에 넣어주세요. 올해 장마기간이 너무 길어서 베이킹소다 녹여서 항상 함께 넣어주니 옷에서 냄새도 안 나고 좋더라고요.
세탁은 30~40도의 온도에서 10~15분 정도 본세탁 해주시면 되고, 세제를 많이 넣었으므로 헹굼을 충분히, 또 충분히 해주셔야 합니다.
55도 이상에서 세탁해줘야 진드기가 죽는데 진드기 죽이려고 극세사 이불을 고온으로 세탁하시면 아니 됩니다. 극세사 이불의 부드러운 촉감이나 흡습성이 사라지고 정전기도 더 발생된다고 해요.
그리고 햇볕으로 다 말리고 건조기로도 10분 정도 돌려주시면 더욱 뽀송뽀송해지고 살균소독도 또 한 번 되겠지요~
극세사 이불은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야 할까요?
극세사 이불은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부드러운 촉감이 사라지게 됩니다.
계면활성제 양이온계는 세정력이 좋아 보통 세제로 사용하고, 음이온계는 피부 자극이 적어 섬유유연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섬유 유연제는 음이온 계인 세제에 양이온계인 유연제를 흡착시켜서 중화하는 방식으로 정전기 발생을 방지하는데요. 이 유연제를 극세사에 사용하면 털을 뭉치게 해서 부드러움도 보온성도 흡습성도 떨어집니다.
흡습성이 떨어지면 뭐가 안 좋을까요? 흡습성이 떨어지면 습도가 낮을 때 이불 자체가 건조해지게 되므로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게 되죠. 정전기 느낌 너무 싫잖아요 ㅜㅜ
그래서 일반 섬유유연제 대신 천연섬유제인 구연산 유연제를 마지막 헹굼시에 넣어주세요~
구연산 유연제는 만들어서 사용하셔도 되고 요즘은 구연산 섬유유연제가 별도로 판매되어서 블로그들 보면 구연산 섬유유연제 많이 사용하시고 후기들도 많더라고요.
모두 세탁한 후에는 햇볕에 잘 말려주세요~
극세사 이불 보관법. 관리법
극세사 이불은 아래가 겉으로 보이도록 개어둡니다. 즉 위 이불에서 진한 쪽이 바깥쪽으로 보이도록요. 그리고 극세사 이불은 종종 털어주시고 , 무엇보다 햇볕에 통풍이 잘되도록 종종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이불용으로 따뜻하고 촉감 좋은 극세사 이불 사용하실 분들 관리법 잘 지키어 편안한 수면 취하시길 바래요~
대표적인 겨울이불 종류와 극세사 이불 특징, 장단점, 세탁법, 보관법, 관리법, 구매 시 고려할 사항, 사용 시 주의사항 등 많은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부디 좋은 극세사 이불을 선택하시고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되, 이불은 확실히 저렴하면 오래 못 쓰고, 안 좋다는 걸 많이 깨닫습니다. 극세사 이불이라고 다 똑같은 극세사 이불이 아니라는 점 ,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기능성으로 기능이 추가되기도 하니 많이 알아보셔요~
나름 정리하느라 힘들었어요^^ 도움되셨다면 댓글 부탁드려요~(애원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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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이불 못 쓰겠네요. ::: 82cook.com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렸어요. ‘11.12.21 10:30 AM (211.251.xxx.89) 저는 그냥 몸이 그런것은 못 느끼고 따뜻하다고 덮었는데, 정전기 난다도 남편이 흥분해서..
정말 깜깜한데서 보면 불꽃이 빠지직…
홈쇼핑에서 산 극세사 이불은 50리터 쓰레기 봉투속으로..
몸에 좋을것이 하등 없겠지요.
2. 예.. ‘11.12.21 10:33 AM (121.130.xxx.83) 이불은 순면이 제일인것 같아요. 잘 씻지도 않는 우리 아들, 이불은 항상 40수도 아닌 60수면을 고집하지요.
3. .. ‘11.12.21 10:35 AM (121.186.xxx.147) 저도 극세사 이불 샀다가 남 줬어요
저도 골라서 비싼거로 샀는데
밤에 우리 멍멍이가 이불속에 들어오는데
불이 번쩍번쩍하더라구요 정전기때문에요
4. 알레르기 ‘11.12.21 10:37 AM (203.238.xxx.22) 체질은 절대 못쓰는 이불입니다.
저도 어떻게 거저 생겨서 한번 덮었다가
비염 아들 잡을 뻔 했어요.
알레르기 없던 저까지 제채기에 콧물…
빨아도 별로더군요
5. 음… ‘11.12.21 10:38 AM (122.32.xxx.10) 저희는 온 가족이 극세사 이불 잘 덮고 있어요. 정전기 이런 거 잘 모르구요.
너무 두껍지 않은 거, 세탁기에 돌릴 수 있는 걸로 사서 그냥 집에서 빨아서 써요.
처음에는 애들만 사줬는데, 써보니 포근하고 괜찮아서 저랑 남편것도 샀어요.
그거 쓰면서 몸이 안 좋다거나 불편하다거나 한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빨래 돌리면서 마지막에 섬유유연제 넣고 헹구니 정전기도 모르겠던데요…
6. 음 ‘11.12.21 10:40 AM (58.76.xxx.68) 원래 재질이 먼지 많이 타죠.
저도 베개커버 정도는 쓰는데요.
이불은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그 먼지 많이 타는 것때문에 안 샀어요.
게다가 부피때문에 세탁기에 안 들어갈 듯 해서요.
마찬가지로 정전기 나고, 먼지 난다면…예전 밍크 담요가 아직도 나오던데, 차라리 그게 낫겠다 싶어 그걸 살까 생각중입니다.
그건 세탁기로 빨 수 있거든요.
7. 불끄고 함 보세요. ‘11.12.21 10:41 AM (14.32.xxx.96) 극세사 이불끼리 닿도록 이리저리 움직여보세요.
요란하게 번개칩니다. 번쩍 번쩍 섬광이 눈에 들어와요.
덮고 자려다 아래 두겹으로 포개 접고 그 위에 면 패드
깔고 덮고 잡니다. 몸건조하면 더 일조를 하고 심해요.
8. 어… ‘11.12.21 10:41 AM (218.39.xxx.18) 저도 잘 쓰고 있어요.
세탁기가 큰 편이라 그냥 세탁기로 돌리고요,
세제나 섬유유연제 넣지 말라고 하지만…. 찜찜해서(?) 넣어요.
먼지알레르기 있는 남편과 저희 아이도 별 문제 없이 잘 덮고 자는데…
자꾸 안 좋다는 얘기가 들리니까 좀 걱정이 되네요.
9. … ‘11.12.21 10:42 AM (211.244.xxx.39) 전 너무 좋은데…ㅎㅎ
부드러운 촉감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죽겠어요…ㅋ
전 이불커버로 쒸워서 사용해요
세탁할때도 편하고,금방 마르고~
10. 둔한가봐요 ‘11.12.21 10:45 AM (121.166.xxx.233) 저도 별다른 점 못느꼈는데요.
포근하고 따뜻해서 좋아요.
11. 저도 ‘11.12.21 10:46 AM (119.67.xxx.4) 합성섬유로 된건 뭐든 불편해요.
물론 따뜻한 느낌도 없구요~
뭐든 천연 섬유로 된게 최고은듯 해요~
12. ㄱㄱ ‘11.12.21 10:53 AM (175.124.xxx.32) 욕조에 세제 풀고 밟아서 빨믄 되지요.
13. jk ‘11.12.21 10:55 AM (115.138.xxx.67) 저한테 버려주세효~~~~~~~~~~
울집은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 평상시에도 정전기를 겪어본적이 없는뎅
14. ㅇㅇ ‘11.12.21 10:56 AM (211.237.xxx.51) 극세사 없이 이 겨울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하는 비염 알러지 딸 엄마
저도 알러지가 좀 잇는데 극세사 써도 문제 없고요..
정말 가볍고 포근하고 따뜻하고 좋아요..
15. 자주세탁 ‘11.12.21 10:59 AM (175.117.xxx.33) 울 남편도 극세사 이불 덥고 자면 자꾸 기침을 해서
면이불로 덮어주면 희안하게 안해요…
본인도 느꼈는지 잘 안덮을려고 하긴해요.
16. 너무 좋아요 ‘11.12.21 11:09 AM (175.215.xxx.78) 전 너무 너무 좋아요..왜 진작 극세사의 신세계에 못 들어왔나 싶을 정도로..
어차피 몸에 바로 닿는 곳은 순면 속옷챙겨입고 면으로 된 잠옷입고 덮구 깔고 자는용으로 극세사 쓰니
저희는 가족 모두 쓰는데 완전 이거 없음 겨울 못날정도로 애용합니다.
전정기도 잘 모르겠고…요즘나오는 15키로짜리 트롬에 헹굼물 추가해서 돌리니 먼지도 싹 제거되고
저희가족은 겨울품목 완소 1순위가 극세사 이불과 극세사 패드에요..
이거 쓴후로 겨울 난방비 확 줄었어요. 홈쇼핑보다 좀 가격있는 극세사가 정말 좋더라구요..
저희딸것은 위드홈 저희 안방것은 쉐모아,박홍근 에서 산건데 너무너무 다 좋아요..
17. 저는 ‘11.12.21 11:17 AM (112.148.xxx.223) 시장에서 한채 엘르에서 한채 샀는데 시장거는 정말 안좋아서 버렸고
엘르거는 정말 맘에 들어요
원래 면이불 덮었는데 이거 덮고는 면이불이 급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사람마다 이불에 대한 느낌과 체질이 다른 것 같네요
18. ….. ‘11.12.21 12:02 PM (180.230.xxx.22) 극세사이불 3년전에 산것도 따뜻하고 좋던데요
헹굼할때 저는 구연산녹여서 하는데 정전기 없고 괜찮더라구요
19. 싸구려 ‘11.12.21 12:06 PM (211.210.xxx.62) 식구들이 비염이 있어 극세사는 안사려고 하다가
싸구려 이불 두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포근하고 좋네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아. 참, 직접 닿는 쪽에는 사용 안하고 닿지 않는 쪽 면만 극세사인걸로 사용해요.
20. aa ‘11.12.21 1:42 PM (121.88.xxx.138) 전 극세사 담요써요. 얇은거 덮고 위에 봄가을용 이불을 그대로 쓰고요.
겨울용 극세사 이불 있는데.. 세탁도 힘들고 해서 올해부터 담요하나 구입해서
쓰는데 훨씬 따뜻하고 세탁 쉽고 만족해요.
21. 다른 원인도… ‘11.12.21 2:04 PM (115.137.xxx.74) 함께 찾아 보세요.천연 섬유가 좋긴 하지만 목화솜에 면커버 씌우고 몇~년에 한번씩 솜틀어 쓰는것과 겨울철에 면 내복입고 극세사 이불 덮는것.
아파트에 사는 저로썬 햇빛에 일광 소독하며 솜이불 쓸 도리가 없었어요.
겉커버를 자주 세탁해도 집먼지 진드기는 솜속에도 있을텐데.. 15kg 정도의 드럼 세탁기라면 극세사이불 세탁 가능하구요. 내키진 않지만 세탁소나 다를바 없을것 같은 빨래방선 세탁비 3천원 이라더군요.
비염 아이 둘키우며 관찰하는게 일인데 자주 세탁해 쓰는 극세사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22. 좋은제품 ‘11.12.21 4:58 PM (125.143.xxx.220) 국내에서 직접 원단생산까지 하는 제품인이지 확인하면 좋겠더라구요.
털을 만드는 방식 자체도 다른것 같고..
정전기는 습도도 많이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제가 한 건성하거든요.
정전기 발생한다는 소리에 선뜻사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우리 언니가 극세사 이불샀다고 구경갔는데,
담요처럼 털이 있는게 아니라 실크처럼 매끄러운 제품이더라구요.
머리카락보다 얇은 실로 만든다고 해서 극세사라하면서
실크처럼 부드러운 천으로 된 이불이었는데,
아토피끼가 조금 있는 조카를 위해 마련했다고 하네요.
잠깐 덮고 누워봤는데, 가볍고 빨리 따뜻해져서 좋던데요.
전 언니가 산 그 극세사이불이 나쁘다는 줄로 알고 들어와봤네요.
털이 있는 이불은 아무래도 예민한 분에게는 자극을 주리라 생각해요~
23. … ‘11.12.21 6:52 PM (112.153.xxx.24) 극세사 이불 전 너무 좋아서 몇채나 샀는데..ㅡㅡ;
집이 건조하면 정전기가 많이 일긴해요
이불을 하도 자주 빨아서 그런가 먼지 같은건 잘 모르겠구요..
많이 빨아 부피는 확 줄었어요..; 하지만 그 부드러운 감김과 포근함이 좋아서 애용합니다 ^^
24. 밍여사 ‘11.12.21 7:18 PM (221.150.xxx.40) 먼지요?
놀랄정도로 안나던걸요?
통돌이로 돌리면 쇠먼지망으로 가득가득 먼지가 걸려있던 면이불들과 달리
극세사는 전혀 없어요. 털뽑힘 현상도 없나봐요.
저도 면이불을 사랑하고 옷도 면종류좋아하고 니트류 같은거 안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극세사는 다르더라구요.
비염과 아토피를 달고 사는 우리 가족도 나빠지는거 모르겠구요.
25. 번쩍 번쩍 ‘11.12.21 8:21 PM (61.76.xxx.120) 정전기 때문에 버렸어요.
26. ㅎㅎ ‘11.12.21 8:27 PM (61.80.xxx.78) 전 비염때문에 극세사 덮고 잔 날은 잠을 못이루는데=_=
좋은 체질들 타고나셨네요.
전 100%면+목화솜이불만 덮어요.
27. 정전기 때문에 ‘11.12.21 8:41 PM (218.237.xxx.218) 겨울에는 멋도 못부리고 면티만 입어야 하는 사람이라 극세사커텐, 이불 유행이어도
살 생각 자체를 안했네요.
28. 몽 ‘11.12.21 8:58 PM (115.136.xxx.24) 와.. 저도 알레르기 비염있고 정전기 잘 타는 사람인데
원글님 글 읽으니 극세사이불 지름신이 확 떨쳐지네요 ㅋ
29. 저희집도 극세사이불쓰는데… ‘11.12.21 9:05 PM (218.55.xxx.185) 저희집은 거실에 15만원짜리 극세사 카펫을 깔았는데… 이 위에만 앉으면 행복하다는…
날씨 따듯한 밤에는 보일러 않켜고도 카펫위에서 잠 잘때도 있어요
이불도 극세사이불 있는데 돈 좀 주고 샀거든요
10만원짜리 빅싸이즈 극세사 이불인데 남편은 그 이불만 덮으면 잠이 솔솔 온다고 하던데…
싸구려 극세사 이불하고 좋은건 만져보면 촉감 자체가 많이 달라요
30. 제품이달라요 ‘11.12.21 10:02 PM (221.149.xxx.218) 전 2년전인가 3년전…지금처럼 극세사가 유행하기 전에 압구정동 백화점에 갔다가 극세사 이불을 샀어요 폭신하고 예뻐서요
그게 달랑 이불 한채만 40인가 50이었으니…백화점인거 감안해도 비쌌는데 색상이 너무 예뻐서 샀어요
제가 아토피도 있는 체질인데…전혀 이상없고요 요즘 얘기나오는 먼지? 터빠짐? 뭐 이런것 특별히 모르고 썼어요
다만 세탁이 좀 어렵긴한데 전 그냥 세탁기에 넣고 시간 넉넉히 담가뒀다 세탁하는 식으로 했고요…지금도 잘쓰고 있어요 그 폭신함 두께 거의 그대로인데 아무래도 낡긴했죠 계속 썼으니
그러다 작년부터인가…극세사가 엄청 유행이더라고요 모 상가에서 이불은 말고 패드를 하나샀어요 그리싸지도 않았어요 7만원인가…무슨 번아웃 기법…원글님처럼 그런 제품이고요…결론은 너무 다르더라고요
먼지난다는게 뭔지 드디어 이해했고요 ㅠㅠ 일년지났는데 벌써 후줄근해요 부드러움과 폭신함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코스코에서 파는거나 요새 자주 보이는 것들….제가 수년전에 산것과 한눈에 재질이나 이런게 달라요
원글님것은 뭔가 독한 화학과정 거쳐 오염물이 다 빠지지 않은것 아닌지요…극세사가 다 같은게 아니더라고요
참고하세요…
31. 같은 증상 ‘11.12.21 11:02 PM (112.156.xxx.17) 같은 증상으로 극세사는 쳐다도 안봐요.
처음 잠자리에 들땐 좋았는데, 다음날 아침되니 목이..
설마 극세사이불이 원인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며칠을 감기증상이려니 버티다가,
혹시나 싶어 이불 바꿨더니 다음날 바로 멀쩡해지데요.
32. .. ‘11.12.21 11:07 PM (59.15.xxx.184) 세사도 세사 나름이여요
뭉뚱그려 단정짓지 마시구요^^
동네 이불집이랑 재래시장에서 만져보곤 좀 아닌 거 같아
백화점쇼핑몰에서 약간 비씨게 샀지만 좀더 좋을 뿐 먼지랑 정전기는 여전해서 따뜻해도 우리집엔 안 맞겠다했어요
그러다 광장시장 오랜 단골집에 이불사러 갔다가 한채에 십 육만원인가 이십만원 좀 안되는 가격으로 나와있더라구요
주인아줌마가 이건 시중에 나온 거랑 다르다, 면? 극세사라 하면서 사람들이 오륙만원 저가 극세사랑
가격만 비교해 수지타산도 안 맞고 해서 정리하려하신다했어요
엄마가 만져보더니 이거 언능 가져가라고…
시험삼아 애아빠만 줬는데 ㅋㅋ
담날 식구수대로 재주문했어요
여벌로 한 채 더 사구요
제대로 된건 가볍고 포근하고 정전기 먼지는 보통 면이불 수준이예요
싱글은 드럼에도 들어가고 …
이전것은 한 번 빨면 먼지가 사이사이 내려앉아 일일이 솔로 밀어냈는데여
이건 그런 적 없어요
이름과 색상을 보지 말고 국산인지 물 건너온건지, 품질과 가격을 잘 찾아보심이…
33. .. ‘11.12.21 11:16 PM (125.152.xxx.134) 정전기 불꽃이 튄다니……..자연발화……되는 건 아니겠죠???ㅡ,.ㅡ;;;;
사고 싶어서 찜하고 있었는데………
34. 흠.. ‘11.12.22 12:29 AM (219.249.xxx.11) 정전기요?? 전 전혀 없는데;;
명주솜이불 쓰다가 솜은 빨 수가 없잖아요.
두껍지 않은 극세사 패드랑 차렵으로 바꿨어요 통채로 다 빨 수 있으니 전 오히려 극세사쪽이 더 안심되네요.
정전기는 전혀 못 느꼈구요.. 번쩍대는 걸 한번도 못 본것 물론이고.. 딸이나 저나 머리가 길고 잘땐 풀고 자는데.. 베게나 이불에 전혀 붙지 않아요..
울집에도 애기때부터 코 막히던 비염 아들녀석 있는데 잘때 극세사 이불 돌돌 말고 잡니다. 코 막히는 일 전혀 없어요…
전 걍 인터넷에서 세일제품 산건데… 극세사도 제품에 따라 많이 다른가 보네요.
아..저희집 이불은 털이 푹신한게 아니고 걍 반지르르한 정도의 제품입니다.
35. 블루 ‘11.12.22 12:36 AM (116.122.xxx.160) 저도 극세사이불 3년전에 두채 샀다가 몸에 너무 안맞아서 아이방은 목화솜이불로 사주고
저는 면커버씌우고 덮고 자는데 무거워요. 올해는 돈이 없어서 그냥 덮다가 내년엔 좋은이불장만하려고요.
패드만 극세사 패드 깔고 덮는것은 면이 좋은것 같아요.
한밤중에 불을 안켜고 장농에서 극세사 이불꺼내려고 잡아당기는데 번쩍 번쩍하더라구요.
36. 그런가요??? ‘11.12.22 12:47 AM (116.127.xxx.94) 전 한번도 정전기 난 적 없는데.. 집이 건조하지 않아서.. 그런가..
빨래도 그냥 세탁기에 해요..
겨울에 너무 사랑하며 쓰는데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
큰 애가 비염이 심한데,
아직 이불때문에 심해진적은 없는 듯..
37. 정전기는요. ‘11.12.22 12:58 AM (14.32.xxx.96) 극세사 이불을 펴서 한번 접어 포개주시고 그안에 들어가셔서
몸을 문질러주세요. 바로 정전기 납니다. 이불 접촉시켜주시면서
불끄고 보면 불꽃놀이가 따로 없어요. 작년 그걸 보고 안사야지
해놓고선 홈쇼핑거 올해 패드까지 세트로 질렀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번개치네요. 면 패드위에 아래 바닦재로 쓸렵니다.
그나마 푹신한기는 있는데 예민하신 분들이 목안좋고 하시다면
누구에게나 미세하게 안좋은 영향은 갈거라 생각해요.
38. 저어기.. ‘11.12.22 1:16 AM (219.249.xxx.11) 저 지금 불 다 끄고 극세사 이불이랑 패드랑 마주 대고 박박박 문질렀는데.. 전혀 정전기 없는데요?????
제가 체질상으로 정말 전기 잘 타는 사람이라 프린터나 팩스에 금속부분이 있으면 그것도 절대 못 만지는 사람이고 겨울철에 정전기때문에 다른 사람이랑 악수도 못하는 사람인데..
정말로 정전기 없습니다 저희집 극세사 이불은요…
극세사도 여러종류가 있나보네요;
39. 나름 ‘11.12.22 9:02 AM (218.52.xxx.147) 극세사도 질이 여러가지 인 듯.. 다같은 극세사 이불도 저희집꺼랑 친정집꺼랑 눈으로 보이는 외관부터가 틀리더라구요..
40. 음… ‘11.12.22 9:03 AM (27.1.xxx.168) 저도 극세사 좋아해서 몇개 가지고 있는데요. 이름이 같다고 다 같은 극세사가 아니에요. 홈쇼핑에서 세트로 파는것 같은 좀 저렴한 애들은 극세사 느낌만 나고 먼지타고 그렇습디다. 근데 좀 좋은거는요 만져보면 완전 달라요. 동물털 만지는 것 처럼 좌르르하면서 먼지, 정전기 잘 안나요.
41. … ‘11.12.22 9:14 AM (180.66.xxx.63) 극세사도 극세사 나름이더라구요.동감..
42. 솜이불 ‘11.12.22 9:20 AM (61.78.xxx.104) 최고죠. 덮었을때 제일 안락하고 편해요. 오리털은 미세하게 털빠짐이 있고 양모이불은 세탁후 뭉치고 ..
목화솜으로 충전되어 있는 세탁가능한 퀼트이불도 좋구요. 무조건 천연소재 강추예요.
43. 정전기 나는 이불 ‘11.12.22 9:25 AM (14.32.xxx.96) 최근에 모 홈쇼핑에서 산 극세사인데…
이불과 패드 십만원 조금 더 되는거요.
이게 싸구려측에 드는 소재였군요.
전에건 마트에서 산거…집에 딱 두개.
앞으론 극세사 꼼꼼하게 가려 사야겠어요.
백화점에서 구입하셨나요? 전문점인지?
어느 회사건가요? 질좋은 극세사 궁금합니다.
44. 은수사랑 ‘11.12.22 9:28 AM (124.136.xxx.20) 옛날에 나일론 섬유 처음 나왔을 때, 모든 옷을 나일론으로 만든 적이 있었죠. 지금 그거 같아요. 극세사가. -_-; 아이 키우는 집은 극세사 잘 안쓸 거 같은데요. 그래도 천연 섬유가 가장 낫지 않을까요?
구스 이불 정말 가볍도 따스합니다. 전 면커버 된 구스이불이 최강이라고 봅니다. ^^
45. 극세사가요.. ‘11.12.22 9:42 AM (118.43.xxx.4) 원래 진짜 극세사는 수면바지나 담요처럼 막 털 있는 그런 게 아니라, 굉장히 매끄럽고 치밀한 조직이죠. 털있는 극세사는 먼지 날리기 쉽다고 봐요. 정전기도 마찬가지고.
집먼지진드기 알러지 방지된다는 극세사는요, 매끄러워서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들거든요. 저는 마이크로폴리 솜 이불속통에 알러지방지 극세사 커버 씌워서 쓰고 있는데, 굉장히 가볍고 따뜻해서 좋아요. 저 엄청나게 정전기 잘 나는 사람인데 이건 정전기 안 나요 ^^ 세탁기로 빨래도 쉽고.
오리털 쓰다가 자꾸 빠져나와서 오히려 그 먼지에 질식해 죽을 것 같아서 그 극세사 커버를 산 거였거든요. 극세사 커버는 정말 털이 밖으로 하나도 안 나오더군요. 진드기가 통과 못한다는 게 조금 믿어진달까. 여름에는 이 커버 씌운 거 못 덮어요. 몸에 좀 감기는 느낌이라서요. 겨울에는 좋구요 ^^
46. 침구는 ‘11.12.22 10:10 AM (211.109.xxx.181) 역시 솜이 좋아야해요.
목화솜은 처음은 좋은데, 좀 사용하다보면 무겁고, 솜이 뭉쳐 탄력도 없고, 세탁도 안되어 먼지도 많고,..
저는 우연히 알게된 먼지안나는 이불인 하이케* 이불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가볍고, 따뜻한건 말할것도없고,..
아이들 비염때문에 늘 먼지가 걱정이었고,
이불 터는게 일상생활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일 안하니 넘 좋아요.
정말 먼지가 안나요.
물세탁도 자유롭고 편해요, 하루이틀정도면 다말라서 새것처럼 뽀송뽀송 느낌입니다.
지금 8개월정도 사용하면서 물세탁만 대략 10번넘게 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좀 개구장이들이라 먹다 흘리는게 많아서요.
암튼 한때는 값싼 침구류를 옥션등에서 구입해 사용했었어요
침구류가 다 거기서 거기지 좋으면 얼마나 좋을려고 생각했는데
이제품을 사용하고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47. 리빙걸 ‘11.12.22 10:26 AM (112.161.xxx.77) 극세사이불의 문제점이 얼마전에 불만제로에서도 소개되었었죠.
극세사가 알레르기 방지 이불로..광고도 하니까요.
하지만 극세사는 알레르기를 더 유발해요…
굉장히 가벼우면서 따뜻하고.알러지까지 예방되는..침구도 있답니다~
극세사 이불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보완점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일어나니까 쌀쌀하네요ㅋㅋ
일어나서 항상 하는 블로그를 돌아다녔지요.ㅋㅋ
이제 겨울이라서 그런지 극세사 포스팅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저~번에 말씀 드렸나요!
전 병원관련 특히 섬유 쪽 일을 했거든요!
그래서 다른사람보다는 장점/단점을 많이 알아요~
극세사는 폴리100%인건 다들 아시죠?
사람은 일단 면 제품을 써야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아..물론 저도 추울때는 극세사이불 말고도 카페트도 깔아놓고 살아요!
< 극세사의 장점 >
< 촉감이 좋고 포근해요 >
솔직히 장점 이것 뿐입니다.
어떤 분들은 극세사가 집먼지진드기 차단효과가 있다고 하시는데
그건 < 특수한 제품 >에 한하여서죠~
일반적인 인증받는 극세사 원단만 가능한일(메이커 섬유사 및 극세사전문 판매업체 등)
시중에 파는것 중의
태반은 전~혀 관계 없는 말입니다!
< 극세사의 단점 >
< 먼지가 많다 >
극세사는 이불중 가장 먼지가 잘붙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면역력이 약하고 예민한 분들한테는 바로 느껴질 정도죠
극세사 이불을 덮고 주무시다가 면이불을 덮고 주무시면
가볍에 일어나는걸 경험할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 산부인과 >< 산후조리원 >< 소아병동 >등은
절대로 극세사 이불을 쓰지 않습니다
세탁의 문제도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상태의 임산부 혹은 소아 한테는
기관지 혹은 알레르기 발생이 치명적이기 때문이죠!
< 세탁 및 관리가 어렵다 >
세탁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은 원단이라 주로 세탁소에 맡기시는 분이 많은데
1만원~4만원정도의 가격이 측정되고
집에서도 세탁이 가능하시면 액체세제로 세탁을 하심이 오래 사용하시기에 좋을거에요!
특히 집에서 세탁하실 경우에는 극세사 이불 세탁후 엄청난 양의 먼지와 찌꺼기가
나오는것을 경험하실수 있을거에요!
극세사는 먼지를 잘 빨아들이는 성분 덕분에 물빨래를 자주 해야 되는데요
(최소 7일~10일에 한번)
그중에서도 집먼지진드기 퇴치를 위해서는 햇볕에 자주 말려야 하고
털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외에도 < 정전기 >등이 심하니 < 정전기방지기능 >이 되어 있는 극세사를 사용하세요!
이웃님들~ 먼지가 많다는건 아토피에 아주 안좋다는거죠!
저희 애들은 극세사이불을 쓰면 아토피가 다시 올라온답니다~
극세사원단을 사용하실경우는 패드제품만 사용하시는게 좋고
패트위에 얇은 면을 한장 깔고 사용하시면 아토피 및 기관지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참고로!! 지금 현재 홈쇼핑등에서 판매되는것중 고가의 극세사이불은
단점이 개선이 되어서 나온 특수한 제품입니다^^
<사진은 우리집 거실 극세사 카페트사진임>
이웃님들 놀라셨나요~ 이렇게 알아보면 마냥 좋은게 아니라는걸
알수가 있죠~?
물론 요즘에는 개선되어 나온 제품도 많고 예전보다는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장단점을 알고 혹은 개선된제품인줄 알고 사용한다면
우리가족 혹은 우리몸에 대한 최소한에 배려아닐까요~
이웃님들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다들 저녁에 술마실때 뵈요~
극세사 이불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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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의 대명사인 극세사 이불. 많은분들이 이런 따뜻함 때문에 극세사 이불을 구매하기도 하시지만 극세사 이불에는 몇 가지 단점들도 존재하는데요. 정전기로 인해서 발생하는 진드기나 집 먼지 등에 약하기 때문에 자주 세탁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극세사 이불의 단점인데요. 참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극세사 이불
극세사 이불이란 머리카락의 100분의 1의 두께인 매우 가는 실로 만든 이불을 뜻하는데요 원단은 보통 2종류로 나뉘게 되는데 겨울에 자주쓰이는 기모 극세사 등이 있습니다. 폴리 소재인 극세사 이불은 건조하면 정전기가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생명인데요. 이 때문에 분무기에 물을 넣어서 약간씩 뿌려주는 것도 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고, 수분이 있으면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보관방법
포근한 느낌이 드는 극세사 이불, 머리카락 보다 얇은 실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모피같은 느낌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초 극세사 이불 커버의 경우는 직조방식이 섬세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진드기가 침투하는 것을 방지 해주기도 합니다. 먼저 보관을 하기 위해서는 이불을 뒤집어서 개는 것이 좋은데요 겨울의 따뜻한 햇볕에 잘 펴서 말리는 것이 중요하고, 잘 펴서 말리기만 해도 상쾌하게 이불을 다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탁하기
세탁망 이용하기
이불 빨래를 세탁기로 하실 때는 보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세탁망을 쓰시는 것이 좋아요.
울코스로 세탁하기
세탁 하실 때는 찬물로 하시는 것이 좋고 뜨거우면 이불이 수축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독 세탁
극세사 이불은 마찰에 의한 보풀이 생길 수 있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세탁을 하실 때는 하나씩 세탁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액체 세제 이용
섬유 특성상 기모 사이에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 있어, 액체 세제를 사용 해주어야 합니다.
극세사 이불 단점
정전기가 일어나기 쉽다
이불이 두껍기 때문에 빨래 할 때 불편하다
극세사 이불 장점
고탄력으로 보온성이 좋은 편이다
촉감이 좋고, 이 촉감을 대신 할 수 있는 소재는 없다
통풍이 잘 되며 포근하고 모피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극세사로 진드기와 유해물질들을 막아준다
세탁을 했을 시 빨래가 빨리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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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침구 장단점 특징 완벽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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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극세사 침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정말 완벽히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침구를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래요 🙂
그럼, 시작해볼까요?
극세사란?
극세사는 정교하게 짜여진 인공 직물로 만들어지는데, 보통 폴리에스테르나 폴리아미드, 때로는 나무 펄프로 구성됩니다. 극세사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지름이 1데니어* 미만으로, 실크보다 가늘어야 합니다.
극세사 섬유 위에 놓인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 차이가 많이 난다. 출처: decitex.com
여러가지 다른 침구 소재와 마찬가지로, 극세사 침구도 편안함, 내구성, 가격이 제품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극세사 침구는 면보다 저렴하고 유지보수에 신경을 덜 써도 됩니다.
* 데니어
섬유의 굵기를 의미하는 국제 표준 단위로, 9000m의 섬유가 1g의 중량을 가질 때 1데니어라고 표기한다.
데니어가 높을수록, 길이당 중량이 커진다는 의미이므로 섬유의 굵기가 굵음을 의미한다.
기본 사항
극세사 침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극세사 침구는 매우 얇은 섬유들을 단단히 짜는 기계 공정을 사용하여 제조됩니다. 짜임이 촘촘할수록 침구가 튼튼하며, 염색을 통해 어떤 색이든 낼 수 있습니다.
극세사로 된 다른 제품도 있나요?
극세사로 만든 다른 제품으로는 옷, 옷감, 걸레, 수건, 스포츠 장비, 청소기 등이 있습니다. 저렴한 생산 단가와, 내구성, 경량성 등으로 인해 극세사는 우리 주변의 아주 많은 제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몇 수 짜리 극세사 침구가 좋은가요?
보통 면으로 된 침구에는 ‘100수’ ‘200수’ 등의 수를 표시하여 침구의 부드러움과 품질을 표현하지만, 이러한 표현은 보통 면과 같은 천연섬유에만 적용됩니다.
극세사같은 합성 섬유의 품질을 비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곱미터 당 그램수(Grams per Square Meter, 줄여서 GSM)를 보는 것입니다. 합성 섬유에 관한 설명에는 GSM이라는 수치를 발견하기 쉬우실텐데, GSM이 높을수록 직물이 두껍고 촘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200GSM, 500GSM, 1200GSM의 극세사
따라서 높은 GSM을 가진 극세사 침구는 낮은 GSM보다 더 두껍고, 밀도가 높고,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GSM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더 촘촘하다는 것은 섬유가 그만큼 숨쉬기 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극세사의 이상적인 GSM은 내구성과 통기성 사이에 균형을 이루는 100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극세사 침구는 환경을 해치나요?
극세사는 앞서서 언급했듯이 합성 섬유이므로 목화솜으로 만들어지는 처럼 천연 재료로 만들어지는 천연 섬유에 비해 환경에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면에 비해 극세사 생산에는 두 배의 에너지가 필요하고, 극세사 제품을 세탁하면 걸러지기 힘든 수백만 개의 미세 섬유가 바다, 호수, 그리고 강으로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극세사 침구는 생분해되지 않습니다.
극세사 침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극세사 침구. 부드럽고 따뜻해 보인다.
극세사 침구는 부드럽고,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주름에 강하고, 세탁 시 줄어들지 않습니다. 얼룩이 묻어도 청소하기 쉬우며, 매우 가볍고 편안합니다.
극세사 침구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천연 재료로 만들어지지 않고, 환경 친화적인 소재가 아닙니다. 또한 섬유가 열을 잘 보존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극세사 섬유는 미세하지만 머리카락이나 잔털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기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면 침구와 비교하자면 어떤가요?
면으로 된 침구. 극세사보다 다소 거칠어 보이지만 시원할 것 같다.
면 침구에 비해 극세사 침구는 유지보수가 쉽습니다. 얼룩은 쉽게 제거되고, 세탁 시 건조도 빠릅니다.
면과 극세사 둘 다 내구성이 매우 강하지만, 극세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의 부드러움이 조금씩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극세사 침구는 더 저렴하지만, 더운 날씨에는 통기성이 조금 더 좋은 면이 적합합니다.
수면의 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생의 약 3분의 1을 침대에서 보내기 때문에 부드럽고, 편안하고, 통기성이 좋은 침구를 사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극세사 침구를 사용한다면 여러분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극세사 침구는 어떤 느낌인가요?
극세사 침구는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면과 같은 바스락거리는 느낌은 없어도, 아주아주 부드러우며, 밤에 많이 뒤척거려도 솜처럼 뭉쳐지지 않습니다.
극세사 침구가 그렇게 부드러운가요?
극세사 침구는 비단결 처럼 매끄럽습니다.
면 침구는 처음엔 아니다가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반면, 극세사 섬유는 처음에 아주 부드럽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부드러움을 잃을 수 있습니다.
섬유 유연제는 극세사의 부드러움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극세사 침구는 통기성이 좋은가요?
극세사 침구는 통기성이 좋지 않습니다.
극세사 섬유가 얇고 가볍기는 하지만, 열을 가두어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겨울에 즐겨입는 후리스 소재처럼, 극세사 침구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따라서 여름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극세사 침구는 시원한가요?
당연히 시원하지 않습니다.
수분이 증발되어야 몸이 시원해질텐데, 극세사 침구는 수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시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극세사 침구가 땀을 나게 하나요?
극세사 침구가 땀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만, 땀이 나지 않도록 예방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세탁은 아주 쉬우므로 땀 얼룩을 제거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극세사 침구가 피부에 좋은가요?
극세사 침구는 합성 섬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 습진, 건선, 등 좋지 않은 피부 상태를 가진 사람들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피부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면과 같은 천연 소재가 더 좋습니다.
극세사 침구가 모발에 좋은가요?
극세사 침구는 솜으로 된 침구처럼 여러분의 머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지는 않겠지만, 빠진 머리카락은 극세가 침구에 아주 잘 달라붙을 것입니다.
머리카락이나 애완 동물의 털은 극세사 침구에 매우 잘 달라붙습니다.
극세사 침구가 알레르기에 좋은가요?
극세사 침구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여러 자극제들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므로, 알레르기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극세사 자체가 화학 섬유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알레르기는 피하기가 힘듭니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저자극성 극세사 침구를 만들기도 하지만, 피부가 아주아주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소용이 없겠죠?
유지 관리
극세사 침구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적절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필수입니다.
극세사 침구를 세탁해도 되나요?
극세사 침구는 대부분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되지만, 세탁 라벨 확인은 꼭 한번 하셔야 합니다.
미세 섬유가 보풀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단독세탁을 권하며, 순한 세제와 함께 차가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시면 됩니다. 표백제 또는 강한 세탁 세제는 절대 금물입니다.
극세사 침구 세탁시 섬유 유연제를 사용해도 되나요?
섬유유연제는 극세사 세탁 시 절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섬유유연제는 극세사 섬유에 코팅되어 수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또한 섬유 유연제는 극세사의 부드러움을 감소시키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극세사 침구를 건조기로 말려도 되나요?
대부분의 극세사 침구는 건조기에 넣으면 안 됩니다만, 세탁 라벨을 참조하여 건조하세요.
일반적으로, 건조기의 열은 극세사를 손상시키고 침구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극세사 침구는 건조기를 쓰지 않아도 빨리 건조된다는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연 건조시키면 됩니다.
극세사 침구는 주름이 안지나요?
극세사 침구는 구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구김이 잘 가지 않습니다. 세탁 후 살짝 구겨져 있다면 걱정할 필요 없이 건조된 다음 살살 흔들어 주면 저절로 주름이 펴집니다.
주름이 졌다고 극세사 침구를 다림질하지는 마세요. 뜨거운 증기가 섬유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내구성
내구성은 침구를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극세사 침구의 내구성은 어떨까요?
극세사 침구는 내구성이 좋은가요?
극세사 침구는 내구성이 강하지만,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 브랜드와 제품마다 차이가 존재합니다.
고품질의 극세사 침구는 몇 년 동안이나 쓸 수 있지만, 품질이 안좋은 것은 일년도 채 못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짜임새가 촘촘할수록 내구성은 높아집니다.
극세사 침구는 보풀이 생기나요?
극세사 침구는 거의 보풀이 생기지 않습니다. 특히 모소가공이라는 표면의 잔털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더더욱 생길 가능성이 없습니다.
극세사 침구는 색이 바래나요?
합성 섬유는 천연 섬유보다 염료가 훨씬 더 잘 붙어 있기 때문에 극세사 침구는 세탁할 때 색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항상 세탁 라벨을 확인은 해야합니다.
극세사 침구는 쉽게 얼룩이 지나요?
극세사 침구는 습기에 강하므로 얼룩이 잘 지지 않습니다.
얼룩이 섬유에 박히는 대신 섬유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이는 얼룩을 빠르게 제거하지 않으면 다른 소재에 비해 제거하기가 훨씬 더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비용
극세사 침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집트 면이나 피마 면과 같은 고급 천연 소재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5만원 이내면 괜찮은 품질의 한 세트를 장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정리
이제 여러분은 극세사 침구에 대한 모든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종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도록 극세사 침구의 주요 장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찬성입장
– 가벼움
– 부드러운 촉감
– 습기 흡수
– 다양한 색상
– 주름과 수축 내성
– 얼룩 제거에 용이
– 뛰어난 내구성
– 따뜻함
– 편한 세탁 빵른 건조
반대입장
– 환경파괴
– 더움
– 머리카락이나 털이 잘 붙음
– 민감성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음
– 시간이 지나면 덜 부드러워짐
극세사 침구에는 위와 같은 장점과 단점들이 있지만,
가격 부담이 다른 침구들보다 훨씬 덜하기 때문에 직접 한 세트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기 저기 글과 말로 보고 듣는것보다 직접 사용해보는 것만큼 좋은 건 없으니까요!
2021.03.18 – [건강상식] – 숙취 해소법 9가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2021.03.04 – [일반상식] – 테프론 코팅 팬은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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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이불 장점 단점 세탁법 추천제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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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신폭신한 극세사 이불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오늘은 극세사 이불의 장점 단점 주의사항 세탁법 추천제품까지 총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 극세사 이불 구매전이라면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극세사 이불 장점
극세사 이불은 섬유의 간격이 촘촘하기 때문에 열을 잘 저장할수 있어 보온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섬유간격이 좁으므로 먼지나 진드기 등이 파고들지 못하기 때문에 아토피환자나 천식환자에게 극세사 이불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극세사 이불이 굉장히 폭신해서 저희집 고양이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극세사 이불 단점
극세사의 가장 큰 단점은 극세사 이불이 굉장히 폭신하고 부드러운 만큼 먼지가 잘 달라붙어서 세탁을 자주해야합니다. 또한 세탁법이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라 부지런하지 않으신분들은 먼지랑 같이 잠을 자게되는경우도 빈번합니다. 제가 특히 그렇더라구요. ㅠㅠ 아그리고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니깐 침대 맡에 분무기를 놔둬고 한번씩 물을 뿌려주면 습도유지나 정전기 방지에 굉장히 좋습니다. 나름 꿀팁.
극세사 이불 세탁하는 방법
극세사 이불에 붙어있는 먼지를 제거해야합니다. 개털빗는 솔같은걸 사용하셔도 되고 집에 있는 청소기로 흡입시켜주셔도됩니다. 이후 극세사이불의 무게를 체크하셔서 세제량을 확인해주시고 드럼세탁기에 넣어주시면됩니다. 잘 모르겠다면 저는 3kg정도 나와서 20ml정도 넣고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혹 귀찮다고 여러개 이불을 빨래하시는분들도있는데 개인적으로 한번에 1개씩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극세사는 합성섬유이기 때문에 중성세제,약알칼리(약알칼리는 베이킹소다가 첨가되있습니다) 세제 둘다 쓰셔도되는데요.왠만하면 가루세재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극세사는 간격이 좁아 세제가루가 깔끔하게 세탁시켜주지 못합니다.
세탁기 설정은 이불로 해주시고 온도는 30도로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세제량을 안지키시면 세제가 이불에 남아 피부의 자극을 줄수 있으니 꼭 체크하세요. 헹굼시 극세사 이불은 습기를 빨아들여 극세사가 뭉치고 처지기 떄문에 섬유유연제를 쓰시면안됩니다.
대신 세탁할때 식초(백식초)를 20ml 사용하시거나 빙초산 10ml정도를 넣어주시고 돌려주시면됩니다. 세탁이 완료되셨다면 햇빛이 잘드는곳에 말려주시면 극세사 이불 깔끔하고 상큼한 냄새가나는 극세사 이불이 됩니다.
극세사 이불 추천제품
제가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극세사 이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시면 언제 잠이 들어는지도 모르게 숙면하실수 있습니다. 저보다는 냥옹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하나 더 장만할까 고민중이랍니다. (2021년 11월 08일 기준 70%세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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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이불 단점 마이크로화이바 겨울 이불솜 잘못 알려진 사실
요즘 극세사 이불 과 마이크로화이바 등 침구 관련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구매하기 전에 침구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의 조언을 듣고 내용 정리해봅니다.
이러한 침구 관련 섬유제품들의 가격 경쟁력이 무너져 질좋은 제품을 찾는것이 어려워지고, 값싸고 좋지 않은 원단을 사용한 제품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극세사 이불 & 마이크로화이바 이불솜’ 에 대해 일반적으로 모르는 사실들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세사 와 마이크로화이바 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면,
* 극세사 : 미세한 정도를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극세사 이불 이라고 하면, 원단에 사용된 실의 굵기가 머리카락의 100~150분의 1 정도로 가늘고 얇게 만들어진 이불입니다. 부드럽고 보온성을 높인다는 명목하에 말이죠.
* 마이크로화이바 : 말 그대로 ‘미세한 섬유’입니다. 일반적으로 베개나 이불에 사용되는 솜을 일컫는 말인데요. 일반 화학솜에 비해 얇은 충전재이기 때문에 촉감이 부드럽고, 일반 화학솜에 비해 공기층이 많습니다. 때문에 내부 온도가 오래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죠.
두 단어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엄밀히 구분하면 극세사 는 특징을 총칭하는 단어이고, 마이크로화이바 는 미세한 섬유로 만들어진 충전재를 말합니다.
극세사 & 마이크로화이바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
매스컴에서 한동안 주목을 받으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장 좋은 소재라고 평가받는 마이크로화이바입니다. 섬유올의 굵기가 머리카락의 100분의 1정도이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드린 보온성 등의 장점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두께가 얇은만큼 일반 원단과 함께 사용했을시 원단을 뚫고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수면을 취하는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가게 되면 잘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엄청 미세하기 때문에 기관지로 걸러지지 않고 심지어 100년 동안 썪지 않는 것이 마이크로화이바라고 합니다. 발암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이구요.
또한 흔히 알려진 이불진드기 외에도 각종 피부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어떤 증세가 와도 사실 이상할 것이 없죠.
패브릭 제품 중에 마이크로화이바 이불솜 과 일반 원단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홍보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진드기를 방지하는데 탁월하다고 마치 그게 제일 중요한냥 말합니다.
허나 마이크로화이바 이불솜 은 반드시 극세사 원단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솜빠짐이 현저히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요즘 나비베개나 겉싸개 등의 유아용품에도 진드기 방지를 내세운 제품들이 많은데, 원단이 일반 원단이라면 상당히 좋지 않다고 합니다. 구매 이전에 신중히 알아보시고 여러곳에서 조언을 구하신 뒤에 구입하세요.
특히 겨울에 털이 있는 극세사 이불 있죠? 이건 절대 쓰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번째로,
극세사 원단은 수분흡수가 잘된다고 일반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이 부분도 사실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면, 텐셀, 인견, 모달 같은 천연소재는 원단의 성질 자체가 수분을 흡수하고 머금는 특징이 있다면, 극세사 는 수분을 쉽게 발산시켜버립니다.
극세사 섬유올의 사이사이마다 굴곡이 있는데 여기서 품고 있던 수분은 금방 발산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극세사 원단 이 잘 젖지 않는 것입니다.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면이불이 석유원사인 마이크로화이바보다 흡습성이 좋은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전문가가 말합니다. 대체 왜 이렇게 잘못된 정보가 일반 대중에게 알려진 것인지를요.
특히나 피부 예민한 아이들에겐 수분을 흡수하지 않는 패브릭은 최악이라고 합니다.
셋째,
극세사 이불 이 보온성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털 없는’ 극세사 이불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위에 설명드렸듯 털이있는 극세사 이불은 비추이고, 그렇지 않은 제품들은 섬유조직이 촘촘함에 따라 보온성이 좋고, 겉 표면은 차가운 느낌이 있어도 실제로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따뜻하게 잘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불속 진드기를 완전 차단하는 침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불을 세탁하게 되면 당연히 섬유올은 느슨해지기 마련이고, 이로 인해 진드기가 서식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부속물은 세탁을 해도 극세사이기 때문에 잘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자주 햇볕에 말리고, 올바른 방법으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추가적으로 본드 솜가루가 없는 솜인지 확인하고 준비하시면 더 좋다고 합니다.
어쩌다보니 패브릭 업계가 소비자를 기만한다는 식의 글이 되어버린거 같은데요. 물론 저한테 조언을 해주신 분도 모든 제품이 다 그런것은 아니라며 브랜드 추천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다만 요즘 국내 섬유시장이 중국산에 가격 경쟁력에 밀려 중국산 극세사 이불이 많이 공급되고 있고, 이에 맞서 좋은 마이크로화이바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여전히 활로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이불 살 때 꼭 알아야 할 소재 구매가이드
고객센터 1670-0876 09:00 ~ 18:00 ( 주말, 공휴일은 오늘의집 직접배송 및 이사/시공/수리 문의에 한해 전화 상담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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