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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 개론 결말 | 15년 전 ‘첫사랑’의 기억으로 얽혀 있는 두 남녀가 15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추억을 완성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식탁 리뷰 28042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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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의 기억으로 얽혀 있는 두 남녀가 15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추억을 완성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에 삽입된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은 승민과 서연에게 서로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 노래 말고도 승민과 서연은 어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서로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되기도 합니다.

#영화의식탁 #건축학개론 #먹방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이용주감독
#11월11일 #미역국 #매운탕 #서연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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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결말과 줄거리 – 청아한 슬픔이 가슴을 적시다

지금부터 건축학개론 줄거리, 결말, OST, 제주도집, “건축학개론 수지 선배랑” 어찌된 것인지,. 또 납득이는 왜 그렇게 인기인지까지 총체적으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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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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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첫사랑’의 기억으로 얽혀 있는 두 남녀가 15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추억을 완성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식탁 리뷰
15년 전 ‘첫사랑’의 기억으로 얽혀 있는 두 남녀가 15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추억을 완성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식탁 리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건축학 개론 결말

  • Author: 영화의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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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6.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ZBCXzM06PU

건축학개론 결말과 줄거리 – 청아한 슬픔이 가슴을 적시다

건축학개론 결말과 줄거리 – 청아한 슬픔이 가슴을 적시다

건축학개론을 볼까말까 하다가 끊이지 않고 인기가 지속되는 걸 보고 결국 보기로 결심했어요.

놀랍게도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는 영화였어요!

첫사랑을 주제로 이렇게 가슴 아리는 영화를 만들어내다니, 스토리와 감성라인이 정말 훌륭했어요!

지금부터 건축학개론 줄거리, 결말, OST, 제주도집, “건축학개론 수지 선배랑” 어찌된 것인지,

또 납득이는 왜 그렇게 인기인지까지 총체적으로 한번 살펴볼께요^^



배수지 키스신도 있어요ㅋ

건축학개론, 30대 이상에겐 2012년을 장식할 영화로 딱 어울릴만한 영화에요!













건축학개론 줄거리 시작~



서울에 사는 서연(한가인)은 병원에 계신 아버지가 퇴원하시면 편하게 쉬게 해드리려고



아버지가 사시던 제주도집을 새로 지으려고 해요, 집이 오래돼서 많이 낡았어요.



















서연은 공사를 부탁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일하고 있는 건축공학과 나온 대학동창 승민(엄태웅)을 찾아와요.



근데 반가운 표정이 아닌 듯, 누군지 모르겠다고까지 하네요.

























알고 보니 일부러 그런 거였네요, 둘은 대학 다닐 때 “썸씽” 있었던 사이.



이후에도 서연에게 계속 틱틱 거리는 승민, 둘 사이에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지금부터 건축학개론 서연과 승민의 과거로 돌아가볼께요~





 









음대 다니는 새내기 서연은 타과의 건축학개론 수업을 들어요, 오늘 살짝 지각.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서연을 처음 본 건축공대생 승민, 근데 바라보는 눈길이 뭔가…

오, 곁눈질? 누군가를 몰래 바라보는 듯한?

혹시 아까 건축학개론 수업 때 서연이한테 첫눈에 반해서 같은 버스 탄 건 아니겠죠??

서연이 맞네요! 아~ 되게 풋풋하다~ㅋ

지금은 스토커가 되지만 10여년 전만 해도 이런 가슴 콩닥콩닥해지는 귀여운 로맨스가 있었지요~

허걱!… 몰래 쳐다보는 거 서연이 눈치챘나봐요! 어떡해~ 부끄부끄~

황급히 고개 돌리는 승민ㅋ

건축학개론의 인기는 바로 요런 느낌이었군요! 이 느낌 앞으로 더욱 기대되네요!^^

이후 승민은 서연 근처를 어설프게 서성여요.

그러다 딱 걸려요ㅋ

수줍음 많은 승민에 비해 솔직하고 다소 거침 없는 서연은 퉁명스런 목소리로 바로 한마디 날려요.

“저 알죠?”

그후 그들은 친구가 돼요, 이곳은 우연히 발견하여 이들의 아지트가 되는 빈집.

같이 버스도 타고,

음악도 같이 듣고.

건축학개론 OST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승민은 이때 이 음악과 함께 서연의 마음속 아주 깊은 곳으로 날아들어가요.

친구로써 계속 가깝게 지내던 두 사람, 밤에 버스를 기다리는데 서연이 몸을 기대네요!

서연이를 친구가 아닌 여자로 느끼고 있는 승민은 두근두근!!



건축학개론 수지 키스신이 드디어 나오나요?

너무 소심해서 아직 감정표현 한번 제대로 못한 승민…



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의 입술을 지척에 두고 참기란 너무 힘든 일!…

건축학개론 수지 키스신! 용감하다 승민!

잠자고 있을 때 살짝 입술만 댄 거였지만 어쨌든 처음으로 마음을 표현했네요.

후반에 나오지만 둘 다 이게 첫키스였어요.

수지와의 첫키스 후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수줍은 청년^^

첫키스의 추억은 이래야 하는데 보통은 “아무 느낌 없었다…” “담배냄새만 났다…”ㅋ



저도 첫키스는 별 느낌 없었어요ㅠ

건축학개론 수지 키스신까지 찍자 정말 연애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은 승민은

발랑 까진 재수생 절친 납뜩이에게 조언을 구해요.

이 친구가 바로 건축학개론 납득이(납뜩이)ㅋ

청아한 슬픔으로 파고드는 이 감성적인 영화에서 대단한 코미디를 선사하는 건축학개론 납득이(납뜩이)ㅋ

하지만 제대로 연애를 해보려던 그때부터 장애물이 등장해요, 건축과 선배 연석.

돈 많고 외모 좋고 카사노바 기질까지.

이 선배의 연애 스타일은 여자 술 먹이고 바로 침대로 고고씽~

예전에는 서연이한테 관심 없는 것 같았는데 왠지 승민이랑 잘 되는 것 같자 갑자기 관심을 갖네요.

서연이는 그냥 멋지게만 보이는 연석선배를 승민이 만나기 전부터 짝사랑했어요.

건축학개론 종강파티.



수업에도 안 오고 연락도 안 되는 승민이 때문에 싱숭생숭하던 참에 마침 선배가 술을 들고 접근해요.

술 먹이고 침대 고고씽 수법을 쓰려나봐요ㅠ

남자들의 이 평범한 수법이 이때는 어찌나 시커멓게 느껴지던지ㅠ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른 채

드디어 사랑고백을 하기 위해 집앞에서 팩소주와 담배를 하며 낮부터 서연이를 기다리고 있는 승민.



전 벌써부터 마음이 아려오네요…

밤늦게 나타난 서연이와 선배.

이런… 우려했던 대로 서연이가 술에 잔뜩 취했네요…

연석선배의 술 먹이고 침대 고고씽 수법을 아는 승민은 이 광경에 가슴이 철렁… 안 돼…

“건축학개론 수지 선배랑”이 바로 이 장면…

두 사람이 집으로 들어가고 불 켜진 방, 바로 나오지 않는 선배.

서연이가 선배를 좋아하는 것도 알고, 선배의 술 먹이고 침대 고고씽 수법도 아는 승민은 모든 게 무너지는 듯했어요.

아무 일도 안 일어났을 수도 있지만 그런 가정은 무의미했어요.

승민이의 마음속에선 이미 모든 것들이 실재화된 상태였고 사랑은 그 순간 끝나버렸어요.

얼마 후, 전혀 연락이 되지 않는 승민이를 학교로 직접 찾아온 서연이.

이렇게 직접 찾아온 걸 보니 건축학개론 수지 선배랑 별 일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승민이는 이미 상처를 받은 뒤였어요.

“이제… 좀… 꺼져줄래?”

둘 사이엔 이런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ㅠ

하지만 집 짓는 일 때문에 다시 만나서 얼굴 맞대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자

둘은 다시 옛 감정이 살아나는 것 같았어요.

승민은 곧 결혼할 여자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봐도 멍~ 하니 딴 생각.

예전에 죽도록 사랑했었던 여자고 지금도 이렇게 예쁘니… 게다가 알고 보니 얼마 전에 의사남편과 이혼해서 싱글…

지금의 여자친구와는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승민이는 마음이 아주 심란해요… 휴…

건축학개론 결말 어떻게 될까요?

점점 서연이가 마음속 깊이 파고 들자, 승민이는 갑자기 서연이가 자기 앞에 나타난 이유를 물어요.

자신에게 너무도 큰 고통을 준 그녀가 다시 나타나 마음을 뒤흔드는 게 너무 화가 나나봐요.

한번도 말한 적 없지만, 서연이는 이제야 승민이가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말하네요.

승민이가 사랑하는 만큼 서연이도 사랑했던 거였어요… 아… 안타까운 사랑…



그러면서 첫사랑이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해서 찾아와봤다고 하네요.



만약 승민이도 혼자였다면 다시 시작하고 싶었나봐요.

서로를 열렬히 사랑했지만 둘 다 너무 수줍어서… 오해 하나로 틀어져버린 사랑…

건축학개론 영화로 직접 보면 이 장면 참 뭉클해요ㅠ

그리고 격앙된 키스… 지난 감정이 되살아나기라도 하듯…

– 건축학개론 결말 –













 아… 기내 풍경… 결국 떠나나봐요…

건축학개론 제주도집, 승민이는 최선을 다해 서연이의 집을 졌어요, 멋있죠?

새로 안 짓고 리모델링했어요.

그때 승민이로부터 온 택배.

서연이가 눈 오는 날 만나자고 했던 아지트에 혼자 가서 놓고 온 CD플레이어와 전람회CD인데

승민이가 몰래 가서 가져와 지금까지 고이 보관하고 있었나봐요.

마지막 작별인사.

승민이 정성을 다해 만든 창이 확 트인 건축학개론 제주도집.

서연은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들어요.

건축학개론 OST 전람회 <기억의 습작>이 흘러나오며 엔딩~

건축학개론 결말, 둘이 잘 되길 바랐었는데 아쉽게 다시 이별했네요.

하지만 그래서 더 강렬한 첫사랑이었고 그로 인한 슬픔이 참 길게 남았던 것 같아요.

건축학개론이란 제목은 참 딱딱한 느낌이지만 영화는 반대로 너무나 부드러웠던,

생애 몇 번 접하지 못한 풋풋한 느낌의 감성영화.

리뷰 재밌게 보신 분들은 영화로 꼭 다시 보세요!^^ 다운로드는 굿다운로드 네이버영화!ㅋ

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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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멜로 / 로맨스

한국

118분

감독

이용주

출연

엄태웅 – 현재 승민 역

한가인 – 현재 서연 역

이제훈 – 과거 승민 역

수지 – 과거 서연 역

조정석 – 납뜩이 역

유연석 – 재욱 역

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과거) 대학 신입생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음대생 서연을 만난다. 첫눈에 반하지만 용기 없어서 서연의 주변만 맴돌지만 동네도 같고 동아리가 같아서 둘은 가까워진다.

(현재) 성인이 된 서연은 이혼하고 아버지를 위해 고향 제주도로 귀향을 생각하며 집을 지으려 하다가 승민과 만난다. 승민은 거절하고 싶어 하지만 회사에서 하라고 해 어쩔 수 없이 서연이 의뢰한 건축을 맡는다.

(과거) 승민은 서연과 잘해보려고 납득이의 조언도 받지만 쉽지 않다. 여행을 가서 뽀뽀도 하고 그들은 말 안 해 모르지만 연애를 하고 있었다.

(현재) 승민은 건축 설계 일로 제주도에 내려오고 서연도 제주도로 내려와 있었는데 비행기가 끊겨 술을 마시다가 서연이 이혼한 걸 알게 된다. 둘은 과거 얘기는 덮어두고 현재의 고충만 늘어놓는다.

(과거) 승민은 이제 서연에게 고백을 하기로 하고 서연이 짓고 싶다던 집의 설계 모형을 가지고 하루 종일 서연을 기다린다. 그런데 서연은 동아리 선배 때문에 술에 취해 선배와 같이 집에 들어간다. 승민이 충격을 받고 서연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다. 서연은 승민에게 연락하지만 승민은 받지 않는다. 결국 둘은 만나지만 승민은 시디플레이어를 돌려주며 서연에게 그만 꺼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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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 결말

(현재) 집이 완공되고 둘은 맥주를 마시며 과거 얘기를 한다. 서연은 그때 승민이 만든 집 설계도를 아직 가지고 있었고 승민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다 말한다. 승민은 예전 그날의 상처로 서연에게 과거 얘기를 하지 않고 있었지만 결국 둘은 키스를 한다. 하지만 승민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결혼을 위해 미국으로 가고 서연은 아버지의 곁에 있기 위해 제주도에 남는다. 그리고 서연은 승민에게 시디플레이어를 택배로 받게 된다.

이 시디플레이어는 예전에 둘 사이가 멀어지기 전 크리스마스 때 서연과 승민이 같이 가자 했던 빈집에서 서연이 혼자 가 두고 온 시디플레이어였는데 그 후에 그곳에 갔던 승민이 다시 가지고 왔던 것이었다. 둘이 듣던 기억의 습작을 서연 혼자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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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리뷰 비하인드 결말

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리뷰 비하인드 결말

줄거리

35살의 승민은 건축가로 찌든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불쑥 그의 첫사랑인 서연이 15년 만에 나타나 집을 지어 달라며 찾아왔다.

승민은 좀 미덥지 않아, 아직 설계를 할 수도 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하려고 하지만,

결국 설계를 맡게 된다.

서연을 만난 승민은 옛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숫기 없던 20살, 건축학과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본 음대생 서연에게 반한다.

멀리서 쳐다보기만 하다가, 수업 숙제를 하기 위해 간 정릉에서

역시 숙제를 하러온 서연과 우연히 만난다.

음대생이고 서연은 건축학과이고 가까운데 사는 승민에게 건축학개론 숙제를 같이 하자한다.

승민은 서연과 숙제를 하며 점점 더 가까워지고, 점점 좋아하는 마음이 더해간다.

영화는 현재와 과거의 회상을 번갈아 보여준다.

현재의 서연은 이혼을 하고 받은 위자료로 고향인 제주도 집을 짓기로 한다.

승민은 현재 사귀고 있는 여친이 있지만 서연에 대한 옛 생각에 복잡한 마음이 든다.

서연은 승민에게 고맙다며 술한잔 산다고 하고 승민에게 줄 넥타이 선물을 챙기는데,

승민이 여자친구를 데려오는 걸 보고 황급히 숨기기도 한다.

서연은 승민의 여친에게 승민의 첫사랑이 ‘쌍년’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조금은 미묘한 분위기가 된다.

설계를 하는 도중에 과거와는 다른 서로에 대해 알게된다.

그러면서 두사람 사이에 미묘한 새로운 감정들이 쌓이기 시작한다.

다시 과거의 승민

승민과 서연은 사랑과 우정 사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계를 이어나간다.

숙제를 한다는 핑계로 둘이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는데,

함께 기찻길도 거닐고, 막걸리도 마시면서 그들은 더 가까워진다.

버스를 기다리다가, 승민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서연에게 승민은……

키스!를 하게된다.

키스를 하자마자 눈을 뜬 서연을 보며 당황한 승민에게

서연은 오줌마렵다고 한다.

그렇게 그들 사이가 영원할 줄만 알았던 승민에게 불안감을 주던건

승민과 서연이 알기 전부터 서연과 알고 지냈던, 그리고 건축학 개론수업을 들으라고 추천까지 해준 학과 선배였다.

잘생기고, 차도 있고, 압서방(압구정동, 서초동, 방배동)출신인 선배와 서연을 보는 승민은 자신이 부족해보인다.

그러던중 서연은 승민의 이웃이였던 정릉근처 집을 떠나 서초동의 반지하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이사를 도와주고도 조금은 서운한 감정이 든다.

그런 승민에게 서연은 첫 눈 오는날에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만나자면서 약속을 한다.

종강날

드디어 승민은 서연에게 고백을 결심하고 서연의 집앞에서 서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손에는 기차여행을 갔던날, 서연이 이런집에서 살고 싶다고 하며 그린 그 집의 모형이 있었다.

서연은 하루 종일 연락이 안되는 승민이 걱정되어 계속 연락을 해보지만, 집앞에서 기다리던 승민에게 연락이 되진 않았다.

평소에 서연에게 흑심이 있던 그 학과 선배는 서연에게 종강파티에 같이 가자고 하고,

종강파티에서 서연에게 술을 먹인다.

서연의 집앞에서 기다리던 승민은 학과 선배에게 거의 업혀 들어가는 서연을 발견하고,

둘이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모형을 쓰레기장에 버리고, 울면서 되돌아 간다.

첫사랑이 깨진 승민은 다시 학교에서 서연을 만났을때,

일부러 모진 말을 하며 서연을 밀어낸다.

첫눈 오는 날이 되자 서연은 약속했던 그 집에서 기다리지만, 승민은 오지 않는다.

다시 현재

우여곡절 끝에 승민은 서연의 집을 완성하고, 마무리를 짓는다.

그날 밤, 이제 가려는 승민을 서연이 맥주한잔 하자며 불러 세우는데,

그 짐들 사이에서 고백하려던 그날 밤 승민이 만들고, 버렸던 그 모형이 있는 걸 발견한다.

그걸 보자 그간 참아왔던 느낌들을 울분을 토하듯 말하는 승민에게 서연은…

“니가 내 첫사랑이니까!”

그렇게 그들은 과거의 사랑은 확인 했지만, 승민은 현재의 여친과 결혼하고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제주도에서 피아노 학원을 시작하게된 서연은 어느날 소포 하나를 받게 된다.

그 안에는 첫눈 오던날 승민을 기다리던 서연이 두고간 워크맨이 있었다.

그렇게 둘이 같이 듣던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이 나오며 영화는 끝이 난다.

리뷰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때 영화관에서 두번을 보았다.

실제로 같은 영화를 두번이나 영화관에서 본 것은 처음 있는 일이였는데,

그 이후로도 가끔 무언가 센치해 지는 날이 될때면, 이 영화를 보곤 한다.

개인적인 감상은 나중으로 밀어두고 배우에 관한 이야기 부터 시작할까 한다.

우선 어린 승민과 서연

어린 승민 역의 이제훈은 솔직히 외모상으로는 정말 이 역할과는 미스매치라는 생각이 든다.

찌질하고, 숫기없고, 인기 없는 20살 청년 역할

그런데 배우는 오똑한 콧날에 살인미소를 가지고 있는 이제훈이라니…

하지만 이 영화를 수십번 본 탓에 이제는 이 배우가 가지고 있는 저력을 알게 되었다.

20살의 풋풋함을 살려내고, 언듯 찌질하면서, 소심한듯한 연기는 그가 탑배우가 될것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수지.

이 영화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볼 수 있는 수지는

그 당시만 하더라도 걸그룹 ‘미스에이’의 얼굴 담당 멤버 였다.

실제로 영화관에서 서연의 첫 등장 씬에서 남자들의 ‘엇’하는 소리를 들었던 사람이 꽤 있을 것이다.

그만큼 그녀의 미모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가 딱 들어 맞았다.

그녀보다 더 서연의 역할에 맞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았다.

어른 승민과 서연

영화에서 회상이 조금 더 비중있게 다루어 지기때문에 처음에는 잘 몰랐다.

어른의 승민은 엄태웅 씨가 연기를 했다. 처음에 봤을때는 현실연기는 진짜 잘하지만 멜로씬은 좀 아닌가 했다.

하지만 보다보면 과거의 승민보다 현재의 승민의 고민들, 갈팡질팡 하는 모습들, 그리고 서연을 대하는 모습들이

어른으로써 첫사랑을 대하는 방식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어른으로써 변한 모습은 어렸을적 발로 차버려 구부러진 대문을 맨손으로 고치면서 우는 장면에서 잘 보여진다.

그리고 어른 서연역할의 한가인 씨는 솔직히 아쉽다.

연기가 아쉬웠다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감독판을 보면 삭제된 장면들이 나오는데,

그 장면들이 다 이어 졌더라면 그녀의 연기의 기승전결을 느낄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다.

그녀가 표현한 서연은 연기를 잘했다라고 생각한다. 워낙에 얼굴이 온 집중을 가져가 버려서 그렇지.

그녀의 서연은 어린 서연과 많이 달랐다는 점이 참 좋았다.

승민은 몸만 커버린 그대로 인것 같았지만, 서연은 정말 많이 바뀌었다 라는 걸 잘 보여준다.

그리고 이 영화의 하드캐리, 조정석

분명히 로맨스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웃긴다.

바로 납뜩이 때문이다.

원래 뮤지컬 배우로 유명했던, 무대위의 카리스마가 ……

(몸으로 말해요 키스편)

저렇게 연기해놓고, 인터뷰 영상을 보면 저 연기를 한사람 맞나 싶을 정도이다.

이 영화 명대사의 최대주주 되시겠다.

비하인드

1. 시놉시스 상에는 서연과 그 압서방 선배가 잔걸로 나온다. – 어른 서연과 승민이 마지막 키스하기 전에 싸우면서 이야기 한다.

2. 삭제장면 중에서 어린 서연이 첫눈오는날 승민을 보러가기 전에 책으로 배우면서 화장하는 장면이 나온다.

– 넣었으면 서연이 승민을 좋아한다는걸 더 보여줄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3. 어른 승민과 서연의 키스신이 어린 승민과 서연의 키스신으로 바뀌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 이외에도 삭제장면을 보면 영화의 흥미가 배가 된다.

4. 실제 이제훈과 수지의 나이차이는 10살차이여서 수지가 어려워 할까봐,

이제훈은 먼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이야기를 하며 수지에게 말을 걸었다고 한다.

– 이제훈과 수지 나이차이가 10살인데, 한가인과 이제훈 나이차이가 2살이다….

5. 시놉시스 상에는 제주도가 아니라 경기도로 되어있지만 영화화중에 경치가 좋은 제주도로 바뀌었다고 한다.

6. 영화상에서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라는 설정이지만 실제로 촬영된 곳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한국 관광대학교 이다.

7. 이 영화를 통해 수지는 가수, 드라마, 영화로 트리플 신인상을 달성한 최초의 여자 연예인이 되었다.

8. 실제로 서연의 집은 이 영화에서 리모델링 한것으로 실 소유주가 제작사인 명 필름이다.

(현재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9. 세트장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보니 배수공사등 안전문제가 제기되었고, 2012년 태풍 볼라벤에 의해 파손되며 완전 철거를 했다.

현재 있는 건물은 나중에 다시 신축!으로 지어진 완전히 새로운 건물이다.

10. 2016년 EBS 수능완성 교재에 지문으로 출제 된적이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요약 (결말스포有)

*영화줄거리를 결말까지 초간단 요약합니다.

결말 스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줄거리요약

수지가 나이들면 한가인 / 이재훈이 나이들면 엄태웅이 되는 구조로

수지-이재훈, 한가인-엄태웅의 이야기가 반복되어 진행된다.

이재훈은 대학교 신입생이 되어 건축학 개론 수업에서 우연히 음대생인 수지를 보게 된다.

한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숫기가 없는 그는 그녀 곁을 멤돌기만 한다.

그래도 같은 동네에 살고, 동아리도 같아 이 둘은 서서히 친해진다.

—-

한가인은 병든 아버지를 위해 본인의 고향이던 제주도로 귀향할 생각을 하고,

집을 짓기 위해 엄태웅을 졸업 이후로 처음 찾아간다.

엄태웅은 당황하고, 그 제안을 거절하려 하지만 회사가 하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한가인이 부탁한 건축을 맡게 된다.

이재훈은 그의 친구 재수생인 납득이의 조언을 받아

수지와 잘해보려 하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 않다.

그래도 단 둘이 떠난 여행에 남몰래 뽀뽀도 하고,

서로 말만 안하지, 사실상 풋풋한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다.

—-

건축 설계를 맡아 엄태웅은 자주 제주도로 내려오고,

한가인도 내려온 어느날 비행기가 끊겨 둘은 술을 마시게 된다.

한가인은 이혼한 상태임을 엄태웅은 알게 된다.

(한가인은 엄태웅이 결혼할 여자(고준희)가 있음을 진작에 알고 있었음)

과거의 이야기는 덮어둔 채, 현재 삶의 어려움만 서로 털어놓으며 그렇게 시간을 보낸다.

이재훈은 수지에게 고백을 하기로 마음먹고,

수지가 원하던 집 설계모형을 갖추고 하루종일 기다린다.

하지만 시간은 엇갈리고, 수지는 동아리 선배 꾀임에 빠져

술에 지나치게 취한 나머지 동아리 선배와 같이 집에 들어간다.

이재훈은 그걸 보고 엄청나게 충격을 먹고, 수지를 향한 마음을 과감히 접는다.

수지가 계속 연락을 하지만 이재훈은 받지를 않고,

결국 만나게 되자, CDP를 돌려주며 이제 그만 꺼지라고 수지에게 말한다.

—-

집은 완성되고, 완성되는 날 둘은 맥주를 먹으며

드디어 과거 이야기들을 한다.

한가인은 그때 이재훈이 만든 집 설계도를 여전히 가지고 있었고,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한다.

옛날 수지가 준 상처에 한가인에게 과거 이야기를 안하던 엄태웅도

결국 감정을 되살려 둘은 키스를 한다.

그리고 엄태웅은 결혼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고,

한가인은 아버지 곁에서 완성된 집에 살며 제주도에 남는다.

마지막 장면에서 한가인은 엄태웅으로부터 CDP를 택배로 받는다.

둘 사이가 틀어지기 전, 크리스마스 때 수지와 이재훈이 같이 가자고 했던 빈집에

틀어진 후에, 수지 혼자 방문하여 CDP를 두고 온 줄 알았지만

그 후에 이재훈이 와서 CDP를 가지고 왔던 것이다.

수지가 이재훈에게 소개시켜준 ‘기억의 습작’노래를

한가인이 들으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감상평

엇갈림을 담담하게 표현하여 더 슬픈 영화.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일 수 있는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여 많은 여운을 주는 점이 좋았다.

수지의 연기는 익숙한듯 자연스러웠고

이재훈의 연기는 풋풋했고

엄태웅의 연기는 노련했고

한가인의 연기는 아름다웠음

그리고 이재훈과 수지의 엇갈림 못지 않게

이재훈 어머니의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도 뭔가 더 애잔했다.

모자 단둘이 사는데 미국으로 보내는 마음이 편치 않았을텐데

시장 장사를 하며 모은 돈을 주었을 때의 그 불편한 슬픔이 기억에 남는다.

재미있었던 점은 건축학개론을 본 후, 남자/여자친구들의 생각이 완전히 엇갈리는 지점…

친구들과 내용 및 소감을 공유해본 적이 있는데

남자들은 거의 반 이상이 수지는 그 선배와 그날밤을 같이 지새웠을까라고 생각한 반면

여자들은 대부분이 수지는 거부했을것이라고 생각함

명확한 증거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답은 없지만 남녀 입장차가 갈리는 것이 신선했음

남자는 이제훈을 이해하고,

여자는 수지를 이해함 ㅋㅋ

영화 ‘건축학 개론’ 결말 리뷰 (인생영화 3가지 이유, 첫 사랑 수지?)

안녕하세요. 빠마저씨입니다.

요즘 넷플릭스가 봄이라서 그런지 로맨스 영화를 자꾸 밀고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건축학 개론’을 같이 보려고합니다. 안 보신 분은 없겠지요. 이제는 식상하기까지한 수식어 ‘국민 첫사랑’ 수지 님이 출연하시는 영화입니다. 당연 이 영화는 최고이고요. 다른 뛰어난 로맨스 영화들 중 이 영화가 제 인생영화로 올라가게 된 이유 (물론 제 기준에서)를 영화를 보면서 같이 말해보고 싶어서요. 출발합니다. 누구에게나 있다는 첫사랑, 그 첫사랑을 다룬 영화 ‘건축학 개론’ 지금 출발합니다. 수지가 타고 있는데 사고 나면 안되니까 천천히 출바아아아알~

포스터에 홀려버렸습니다. 문제의 시작!!

– 보기 전

매번 말씀드리지만 전 로맨스 장르를 못 봅니다. 몰입을 너무 해서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요. ‘건축학 개론’도 남들 다 보고 입이 닳도록 칭찬할 때도 안보고 버티다가 사람들에게 잊힐 때쯤 봤습니다. 그리고 한 달을 헤맸습니다. 그 뒤로 로맨스 영화는 최소한 찾아서 보진 않았어요. 그리고 이 작품을 어제 다시 봤습니다. 여전히 빠져나오긴 쉽지 않네요. 아마 잘 만든 영화라서 더 그렇겠지요.

영화를 다시 보기 전에 미리 생각을 했습니다. 이 영화가 엄청난 영화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면 왜 이 영화가 엄청난 영화인가를 한 번 찾아보자… 그래서 찾은 것 같습니다.

– 보는 중

안 보신 분은 없겠지만, 간단한 줄거리로 이야기를 한 번 상기 시켜 볼게요. 굉장히 짧게요.

건축학과 학생 승민(이제훈)은 우연히 수업에서 만난 서연(수지)과 썸을 타게 됩니다. 서연의 아름다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에 끌려 반해버린 승민은 기회만 보며 고백을 하려고 하지만 첫사랑인지라 용기가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고백을 준비한 날 밤 하필 술이 잔뜩 취해 바람둥이 선배의 부축을 받으며 자신의 자취방으로 들어가는 서연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사랑이 깨짐을 슬퍼하며 그 뒤로 서연과 헤어지게 됩니다.

10여년이 지난 후 다시 나타난 서연(한가인)은 건축가가 된 승민(엄태웅)에게 제주도에 자신이 살 집을 지어달라고 하며, 과거를 추억하다가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었음을 확인하고 서로 안타까워하지만, 현실이 서로를 연결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덤덤하게 이별을 하게 됩니다.

라는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내용입니다. 아… 슬프다…

수지가 나의 렌즈에 들어오는 날, 심장에 수지가 인화 되어버렸습니다.

건축학 개론의 숙제를 하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사람.(이제훈과 수지) 이야기를 하다가 공통점을 확인하고, 영 쑥맥인 승민과는 다르게 서연의 적극적이고 털털한 성격에 둘의 관계는 급속도로 훈훈해 집니다.

(뭘 하든) 하지마! 아냐 빨리 해! 아냐 하지마! 빨리 해 기다리잖아! 아냐 하지마! 실례야!

심장이 터져 나갈 것 같은 그 씬입니다. 물론 이 뒤에 나오는 씬에서는 그냥 심장이 터져 버립니다. 이후로 둘의 관계는 급속도로 진전되어 이제 둘 사이는 누구든지 먼저 고백만 하면 끝나는 타이밍입니다.

그 손 떼라. 손모가지 날아간다! 턱 반대로 돌려라. 아구@ 날아간다!!!!!!!

둘 다 사랑에 서투르고 소극적인 탓에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바람둥이 선배에게 서연이 무너지고 맙니다. (물론 술 때문이지요) 아니 무너졌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승민은 자신의 무력함과 서연의 배신감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 사랑을 포기하게 됩니다.

내 첫사랑이니까! 라고 울면서 말하는 전 수지, 현 가인 (와! 대박)

현재로 돌아와, 서연의 집을 지어준 마지막 날 밤, 서연(한가인)과 승민(엄태웅)은 과거 서로가 서로의 첫 사랑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마음을 확인했으니, 입술을 확인… 죄송합니다. 불경하게… ㅜㅜ. 그나저나 도대체 어떻게 커야 수지를 거쳐 한가인이 될 수 있는지… 뭘 좋은 것을 먹었나 봅니다. 홍삼 먹었나?? 나도 홍삼 먹는데

이렇게 이루어지지 못한 첫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하지만 이 여운은 상당히 오래 갑니다. 특히 수지와 한가인에 대한, 아주 특별히 수지에 대한 더 큰 여운이 있습니다. 수지가 국민 첫사랑이라서? 두 번째 본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 보고 난 후

이 영화는 제 인생 영화입니다. 이 이상의 로맨스 영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나 ‘봄날은 간다’도 엄청난 영화이긴 하지만, 공감대가 잘 형성 되지가 않아서요. 그럼 이 영화를 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요? 저는 그것이 알고 싶었습니다.

첫째는 배역에 맞는 배우의 캐스팅입니다. 전 수지도 굉장하지만, 이제훈 배우가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이 영화는 그 당시 30대 남자들의 인생영화입니다. 자신을 투영시킬 수 있는 ‘순진하면서도 어수룩하지만 착한’ 그런 캐릭터가 필요했고, 정확하게 이제훈 배우는 그 역할을 충분히 해 냈습니다. 물론 영화에 등장하는 네 명의 배우가 모두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배역을 맡아서 잘 연기한 것이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그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소재들을 잘 사용했습니다. 특히 CDP를 통해 이어폰으로 음악을 공유하고, 서로 간의 연락에 기다림이 필요한 ‘삐삐’를 사용하며, 풋풋한 새내기의 모습에서 시간이 지날 수록 예뻐지는 수지를 통해 자신의 첫사랑을 더 과장된 아름다움으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신입생이 제일 예쁘다는…) 특히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은 역시 신의 한 수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포스터에서 말하는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라는 카피에 속게 만든 좋은 연출역이 있습니다. 첫사랑이었다? 라는 이 과거형 문구가 우리를 (아니, 저를) 마치 추억을 되살리는 영화처럼 보게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는 과거의 본인이 이제훈 배우에게 투사 되어 마치 수지를 만나 첫사랑을 했던 것 처럼 착각을 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 영화는 추억을 되새기는 영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판타지 영화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수지에서 한가인으로 이어지는 무한 루프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사실 빠져나오기가 싫어요ㅜㅜ 내 첫 사랑은 수지야. 수지여야 해. 수지라니까~~~~~) 이렇게 되면 수지가 제 첫사랑이 되어 버립니다.

– 그래서?

제 별점은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제 인생 영화이니까요.

수지는 환상적이었고, 이제훈은 완벽했으며, 한가인은 아름다웠고, 엄태웅은 착했습니다. 배역과 배우의 완벽한 싱크와 추억 소환 아이템. 그리고 판타지 로맨스를 마치 과거 자신의 일기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든 연출역. 이 모든 것이 정확하게 잘 맞아들어갔습니다. 속지마세요. 수지는 여러분의 첫사랑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우리들의 추억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판타지입니다. 정신차리세욧!!! (아. 속은 후련한데 왜 이리 눈물이 ㅜㅜ)

현실의 수지는 첫 눈 오는 날… 여러분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ㅜㅜ

아. 맞다. 그리고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는 또 하나의 완벽한 배역. 바로 납득이.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내 맘 알아주는 동네 찐따 친구 납득이 ^^

넷플릭스에서 5월 초까지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고 수지 님을 보내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 아… 속은 후련한데 계속 슬프네요 ㅜㅜ. 너무 보내드렸나 봐요. ㅜㅜ

(이미지는 넷플릭스와 네이버 영화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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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 줄거리 결말 후기 관객수 관전포인트

2012년에 개봉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고 패러디가 나왔던 영화 건축학개론. 20대의 청춘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인데요. 관객수는 410만 명으로 엄청난 흥행을 이뤄냈네요.

등장인물

수지, 이제훈, 조정석, 엄태웅, 한가인, 유연석, 고준희 등

줄거리

남자 주인공 이제훈(승민), 여자 주인공 수지(서연)은 대학교 건축학개론 수업을 듣다가 처음 만납니다. 수업 내용은 본인이 학교에 오기까지의 동선을 나타내는 것이었고 우연히 둘은 같은 동네인 정릉동에 살고 있었습니다.

집에 가는 버스에서 승민(이제훈)은 앉아있는 서연(수지)를 보다가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돌립니다. 승민은 동네를 돌아다녀보고, 느껴보라는 과제를 바탕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앵글에 서연이 들어옵니다.

서연은 동네를 잘 몰랐고, 그래서 승민에게 숙제를 부탁하면서 둘은 서로를 알아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승민은 남자친구가 있는 지 물어봤고, 서연은 없다고 대답합니다. 승민은 서연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 전달을 못합니다.

서연은 나중에 건축가가 되면 자신의 집을 지어달라고 승민에게 부탁하며 기억의 습작 CD를 선물로 줍니다.

마음을 표현 못하는 승민에게 친구인 납득이는 조언을 항상 해주죠. 그래서 승민은 서연에게 고백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결말

승민은 고백을 준비하며 서연이 나중에 짓고 싶은 집을 모형으로 만들어 서연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그 날은 종강 회식이 있던 날이어서 같은 시각 서연은 학교 선배의 제안에 회식에 가게 됩니다.

술을 잘 못하는 서연에게 흑심을 품은 대학선배는 술을 마시게 하고 집에 데려다 줍니다. 그 모습을 본 승민은 충격에 빠지고, 그 후로 서연에게 꺼지라는 말을 합니다.

서연은 자기 집 앞에 버려진 모형을 보며 승민에게 연락을 하지만 둘은 멀어지게 되죠.

그 후로 15년 후에 승민에게 찾아가 집을 지어달라 부탁하고 둘은 다시 재회하지만 승민은 약혼자가 있는 상태였고, 서연은 마음이 아직 남아있었지만 결국 엇갈리게 되면서 마무리가 되네요.

관전포인트

1. 기억의 습작 배경음악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영화에서 배경음악으로 깔면서 분위기를 살려주는데요. 건축학개론 이후로 이 노래가 다시 떠오르면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동률 씨의 목소리와 너무 옛 추억같은 분위기를 살려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2. 국민 첫사랑 수지

작품에서 수지 님은 화장 없는 수수한 얼굴로 나오는데요.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청순하고 귀여운 수지 님의 연기와 외모였습니다.

3. 납뜩이 조정석

조정석 님 역시 영화의 맛을 살렸는데요. 납뜩이 역할을 하면서 아마 패러디가 가장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 얘 진짜 어떡하지~”라는 대사와 키스를 묘사하는 장면에서 조정석 배우의 대단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후기

별점 9.5/10

한국 로맨스 영화의 베스트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기법을 사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15년 전과 후의 모습을 같이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훈 배우와 수지 배우가 40대의 모습을 연출하기 힘들어서 그런 것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반적으로는 너무 맘에 들었던 영화 건축학개론.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당.

건축학개론 줄거리와 결말 풋풋하다.

건축학개론 줄거리와 결말 풋풋하다.

이 영화를 본게 아마도 3~4년이 지난 듯 하네요.

한번쯤 더 보고 싶은 영화로 충분히 추천할만합니다.

저도 이 작품을 본 이후에 감동을 꽤 받았고,

조만간에 한번쯤 더 봐야 겠다고 했는데 아직 안봤네요.

시간이 나면 곧 한번 더 보고 그때 어떤 느낌이었는지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열연했던 수지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사랑스러운 별명을 가지게 되기도 했죠.

내용은 현재에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장면이 왔다갔다하게 됩니다.

근데 자꾸 왔다리 갔다리 하면 줄거리 적기가 어려우므로

여기서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시간순으로 정리해 볼게요.

승민과 서연은 전공은 다르지만 모두 건축학개론을 듣습니다.

수업을 듣다가 우연히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게다가 서연은 승민의 동아리 선배를 좋아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 선배는 워낙 인기가 좋은 남자라 그런 서연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건축학개론 시간에 교수님으로부터 받은 레포트를 작성해야 하지만,

서연은 음대출신이므로 혼자서 이것을 해내기 힘든 입장입니다.

승민이 레포트를 작성하던 중에 우연히 서연을 만나게 되고,

그녀는 그에게 함께 작업을 하기를 권합니다.

마을에 있는 빈집에 들어가서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하고,

함꼐 도보여행을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녀와 점점 가까워지지만 승민은 소심한 성격으로

더 이상 진도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동네 친구인 납뜩이는 재수생이고 여고생인 여친이 있습니다.

승민은 서연과의 일을 그 납뜩이에게 이야기하면서

연애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장면이 가끔씩 나옵니다.

이때 납뜩이는 단역이었지만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로

지금은 오히려 주인공인 이제훈보다 인기를 누리고 있죠.

그의 키스에 대한 강연은 코믹하면서도 꽤 귀여운 감이 있어

영화를 보는 중간에 가끔씩 웃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이 마친 후에

서연에게 뭔가 특별한 고백을 하기로 결심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 종강을 한 후에 같이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은 회식을 하게 되는데,

승민은 그 마지막 수업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회식자리에서 술에 만취한 그녀는 평소에 좋아했던 방송부 선배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쉽게도 그 주위에서 승민은 그녀에게 고백을 준비하고 있었고,

두 사람이 함꼐 방으로 들어가서 불이 꺼지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이후 서연이 승민을 찾았으나 그는 작별을 고하고 다시는 만나지 않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풀기 힘든 오해가 생긴거죠.

그런 서연이 졸업을 하고 한참 후에 승민의 건축사무소에

건물시공을 의뢰하게 됩니다.

예전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그는 애써 외면하려고 했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첫사랑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합니다.

그녀의 의뢰에 따라서 제주도에 새로운 집을 시공하게 됩니다.

그것은 대학교 시절에 두 사람 사이에 집을 지어 주기로 했던

약속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서연은 결혼 후에 이혼을 한 상태였고,

승민은 같은 회사의 후배와 곧 결혼하게 될 상황입니다.

의뢰했던 건물이 완공된 후에도 승민은 불쾌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으나

서연 또한 대학 시절의 첫사랑이 바로 승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방송부의 선배가 아닌 바로 자신이었다는 거죠.

이 말을 들은 후에 두 사람은 순간적으로 열정적인 키스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의 승민은 결혼할 여자가 있었기에

두 사람은 더 이상 가까이 하기는 힘든 상태죠.

과거는 과거일 뿐 그저 아름다움 첫사랑의 기억으로 남아야 되겠죠.

이 영화의 결말은 서연이 승민에게서 온 택배를 받는 장면입니다.

대학시절에 두 사람이 헤어진 후에

그 전에 했던 약속으로 서연이 동네의 빈집에서 그를 기다렸고,

승민이 끝내 나타나지 않자 CD를 그 집에 두고 온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승민이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그도 그 집을 들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여전히 그녀와의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었다는 거죠.

하지만 마지막에 택배로 돌려준 것은

이제 결혼을 했으니 더 이상 사랑하는 관계가 아닌

예전에 좋아했던 추억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겠죠.

서연이 그 CD의 음악을 들으면서 묘하게 흐뭇한 표정을 지으면서 영화를 막을 내립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건축학 개론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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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15년 전 ‘첫사랑’의 기억으로 얽혀 있는 두 남녀가 15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추억을 완성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식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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