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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대신 | 무료로 만드는 초간단 휴지 가습기 ‘가습 대장’ @생방송 투데이 2017회 20171221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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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일 물을 주는 화분을 기르면 정기적으로 실내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공기정화에 좋다고 알려진 숯은 습도 조절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구비한 숯(백탄)을 물로 구석구석 씻고 햇빛에 말린 뒤, 잘 사용하지 않는 통이나 그릇에 담아 물을 부어주면 천연 숯 가습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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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2017회 20171221 SBS
겨울철 건조 특보가 연일 발생하는 요즘, 무료로 만드는 초간단 가습기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휴지만 있으면 1분안에 완성되는 ‘휴지 가습기’에 대해 알아보자.
홈페이지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00000338038

가습기 대신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가습기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가습 방법 BEST 4(젖은 수건 …

찾으시고 있는데요. ​. 많은 분들이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해 가습기 대신. 젖은 수건을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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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청소를 해서 넣어두었던 덕분에 몇 년만에 틀었지만 가습이 잘 되었는데, 어느순간 방 바닥에 물이 흥건하더군요. 삼성 가습기 부품보유기간. 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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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습기 대신

  • Author: SBS STORY
  • Views: 조회수 59,6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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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RQCfD2CikI

가습기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가습 방법 BEST 4(젖은 수건, 화분, 숯, 물 담은 대야)

2위는 물에 담근 숯입니다.

숯은 많은 장점들이 있어

집안에 놓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숯은 공기 정화, 전자파 차단,

냄새 탈취, 습도조절까지

많은 효능들이 있는데요!

저도 어렸을 때 TV 옆에

늘 숯이 있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숯의 가습효과가 뛰어난 이유는 바로

숯의 수많은 틈과 구멍입니다.

물을 머금었을 때 공기 중으로

내보내는 단위 면적이 커

효과가 물은 담근 그릇보다

뛰어나답니다.

천연 숯 가습기는

숯은 깨끗이 씻은 후

그릇에 물을 담아

숱의 1/3 정도만 물에

잠기게 해놓으면 된답니다.

가습기가 필요 없는 꿀팁 10가지

1) 달걀 껍데기에 물 담가 놓기

달걀 껍데기에는 미세한 구멍들이 있는데

이를 통해 물이 쉽게 증발합니다.

달걀 윗부분에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빼낸 뒤

껍데기를 물로 깨끗하게 씻은 후

뚫은 구멍을 위로하여 구멍 속으로

물을 채워 넓적한 그릇에 놓습니다.

이때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릇 크기에 맞게

7~8개 정도 함께 놓아두면 됩니다.

요즘 금값인 달걀.. 껍질까지 활용해 볼까요~?:-)

2) 물이끼 이용하기

수분을 머금고 있는 물이끼를

이용해 만든 작은 식물 장식품(토피어리)은

역시 뛰어난 가습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물은 많이 줄 필요 없고 잎의 끝순이

약간 시들었을 때 뿌리가 젖게 주면 됩니다:-)

3) 증산 식물 키우기

증산이란 잎의 뒷면에 있는 구멍을 통해

물이 기체 상태로 식물체 밖으로 빠지는 현상으로,

습도가 낮을수록 잎의 기공이 크게 열려

증산작용이 활발해진답니다.

또한 공기 중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기능이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증산작용이 뛰어난 식물은 아레카야자, 행운목,

선인장, 산세베리아 등이 있습니다.

4) 수경식물 키우기

물에서 뿌리를 내려 가습 효과가

좋은 수경식물은 디펜바키아, 아이비 등이 있어요~!

단, 수경재배 식물을 키울 때는

물을 자주 갈아 줘야 합니다.

5) 젖은 숯 담아 놓기

수분을 방출하기 때문에 천연 가습기라

불리는 숯을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린 후 투명한 그릇에

물과 숯을 담아 놓으면 물에 푹 잠긴 숯이

공기를 정화시키면서 습기를 뿜어 낸답니다:-)

6) 빨래 저녁에 널기

낮보다는 밤이 더욱 건조하므로

빨래는 될 수 있으면 밤 사이에 마르게 하며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빨래를 마지막 헹굴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집 안 공기도 따뜻하게 유지되고,

단, 세탁해서 바로 말린 옷은 먼지가 쌓이기 쉬운데,

먼지는 집 안을 건조하게 하는 또 다른 요인이 되므로

빨래를 걷을 때는 탁탁 털어서 개 주세요~!

7) 패브릭에 수시로 물 뿌려주기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분무기로

먼지가 쌓이기 쉬운 커튼, 카펫 등의

패브릭 제품에 물을 뿌려주세요.

세균 탈취제를 뿌릴 때 물을 약간 섞어

뿌리면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단, 화학제품이니 많은 양을 뿌리지 않게 주의해야 해요!

8) 미니분수 만들기

실내의 직접적인 수분 공급을 위해

물을 떠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니면 물이 담긴 어항을 놓아두거나

예쁜 실내용 미니분수를 설치하는 것도 좋아요:-)

9) 말린 과일 껍질 활용하기

수분이 많은 레몬, 귤 등 과일의 껍질을 말린 후

수시로 물을 뿌려 주면 공기 중의

습기가 높아지고 상큼한 향을 낸답니다.

요즘 귤 많이 드시죠~?

버리지 말고 활용해보세요~!

10) 적정 온도 유지, 자주 환기하기

고온은 습도를 빼앗는 주범이므로 춥다고

실내온도를 무조건 높이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리고 겨울철에는 실내오염도가 높아지므로

하루 두세 번은 꼭 실내 환기를

시켜주시는 게 좋아요.

쾌적한 습도는 40~60%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해요.

너무 건조할 경우,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 건조증이 올 수 있고 너무 습할 경우엔

곰팡이 및 세균이 증식할 수 있어요~!

가습기 없이도 촉촉한 겨울나기,

어렵지 않겠죠~?:-)

↓더 많은 인테리어 및 생활 정보 보기↓

http://bit.ly/2jF1UFe

천연가습기 7가지, 가습기를 대신해서 사용할만한 것들

천연가습기 7가지, 가습기를 대신해서 사용할만한 것들 무엇이 있을까요?

방이 너무 건조해서 코도 막히고 눈도 뻑뻑하고 그런가요? 그렇다고 가습기를 놓을 공간도 없고, 청소를 깔끔하게 해 줄 만큼 부지런하지도 못하다면 전기먹는 가습기를 대신해서 사용할만한 것들 찾게 됩니다.

천연가습기 7가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수건

젖은 수건을 방에다 말리듯이 널어놓으면 끝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좀 두꺼운 수건이 좋습니다.

◈ 빨래를 말린다.

빨래를 하거나 했을 때 또는 양말등을 빨아서 방안에서 말립니다. 방에서 빨래를 말리면 약 20%정도 습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다.

단순하면서 의외로 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스프레이에 물을 담아서 뿌리거나 또는 페브리즈같은 탈취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가습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바닥을 물걸레로 닦는다.

마루바닥이나 방바닥을 물걸레로 닦으면 일정한 수분이 어느정도 유지되게 됩니다. 청소도 하고 가습효과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입니다.

◈ 큰 그릇 등에 물을 담아 둔다.

가장 오래되고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그릇에 물, 그리고 따뜻한 물이라면 더 좋겠습니다.

◈ 화장실 문을 열어둔다.

목욕, 샤워한 후에 화장실 문을 열어두면 수증기가 집안으로 흘러나와 가습기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 식물을 놓는다.

화초들은 빨아들인 수분이 잎에서 증발됩니다. 가습효과를 낼 수 있는 잎이 큰 관엽식물을 놓으면 가습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천연가습기 7가지 다 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좀처럼 활용하지 않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핸드메이드 가습기 만들기 방법으로 특히나 잠자기 전에 한번 만들어 보세요.

◆ 페트병과 수건으로 가습기 만들기

준비물은 페트병과 수건, 그리고 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하나와 따뜻한 물이나 찬물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했다면 페트병에 물을 가득 넣고 뚜껑은 닫지 마세요. 그리고 그 페트병을 그릇에 넣고 젖은 수건을 페트병위에 덮어 씌웁니다.

페트병 입구에 수건을 손가락으로 쑤셔 넣고 이렇게 수건덮은 페트병을 넣은 그릇에 물을 담아 수건이 듬뿍 젖게 해 줍니다. 이것으로 끝 입니다. 젖은 수건 덮은 페트병 넣은 그릇을 방 어느 구석에 넣어두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수건이 계속 젖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밤새 촉촉한,건조하지 않은 방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수건이 너무 지저분해 보인다면 혹시 집에 남아도는 커피필터 종이나 다른 종이류로 그것을 물컵에 담아 예쁘게 디퓨저처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나무조각들이나 그런것을 물에 담아놓는 방법도 좋은 인테리어와 천연가습기 처럼 쓸 수 있습니다.

고장난 가습기 대신 사용 중인 수건 가습기. 1주일 사용 후 발견한 수건 가습기의 장점

오랫만에 물채웠더니 물새는 가습기

저희 집에서 사용중인 가습기는 결혼 선물로 받았던 제품이니 올해로 7년쯤 되었습니다.

구입당시 10만원을 훌쩍 넘는 꽤 고급 모델이었고 두 번의 겨울에는 꽤 열심히 틀었는데,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터지고 나서 아예 틀지 않고 있었던 제품입니다.

저 역시 가습기를 좀 더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 옥시 가습기 살균제를 꽤 열심히 사용했었고, 사건이 알려진 이후 전기를 넣는 가습기를 아예 틀 생각을 않고 보관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묵혀 두었던 가습기는 얼마 전 마눌님의 목감기 때문에 다시 꺼내게 되었습니다.

깨끗이 청소를 해서 넣어두었던 덕분에 몇 년만에 틀었지만 가습이 잘 되었는데, 어느순간 방 바닥에 물이 흥건하더군요.

꽤 비싼 가습기였기에 제조사 서비스센터로 가져가 봤는데, 대뜸 단종된 제품인데다 부품 보유기간인 7년을 넘긴 제품이라 A/S가 불가능하다더군요.

서비스 기사의 말은 물이 새는 것은 가습기 하우징(외관) 하부를 통째로 갈아야 하는데, 이제 하우징 부품은 나오지 않아 서비스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서비스 불가라는 명쾌한 답변을 듣고 집에 가져와 열어봤더니, 가습기 진동자와 하우징 사이의 고무 패킹에 문제가 있는 듯 싶었고, 사이즈가 맞는 패킹을 구해 직접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급한대로 사용해 본 수건 가습기

마눌님의 목감기는 특히 자고 일어난 직후 목이 심하게 마르고 통증을 동반했습니다.

커피나무 화분에 놓아두었던 습도계를 안방에 가져왔더니 습도 35%, 심하게 건조한 상태임엔 틀림없더군요.

가습기를 고치려면 시간이 걸리고, 급한대로 물을 충분히 적신 수건을 방에 걸어놨지만 아침이 되면 수건이 바싹 말라버릴 정도로 건조해 큰 도움이 되질 않았습니다.

물적신 수건은 밤새 다 말라버리고, 아무래도 수건에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시 생각한 끝에 카메라 삼각대와 옷걸이, 그리고 플라스틱 케이스를 하나 가져와 얼기설기 수건을 걸어 가습기를 만들었습니다.

넓은 수건 아래쪽에 물이 담긴 플라스틱 통을 두어 밤새 수건이 마르지 않도록 하려는, 흔하다면 흔한 수건 가습기입니다.

카메라 삼각대는 높이와 각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젖은 수건을 걸어두기는 안성마춤이었고

이렇게 젖은 수건과 물통을 이용한 수건 가습기를 걸어 놓으니 35~36%에 불과하던 습도는 49%로 올라왔습니다.

사람이 쾌적하게 느끼는 습도가 45~60% 사이라고 하던데, 나름 적당한 습도였고 목의 건조함도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2013/10/14 – ACURITE 습도계/온도계 구입기. 저렴한 가격, 쓸만한 가정용 온습도계

고장난 가습기의 고무 패킹을 구할 때까지 급한대로 써야지 했던 수건 가습기의 성능은 의외로 훌륭해서 벌써 1주일 넘게 사용중입니다.

카메라 삼각대는 차지하는 면적이 넓기도 하고, 카메라를 끼워 써야하는터라 집에 있는 자투리 나무로 만들 수건 가습기 걸이를 머리속에 그려보는 중입니다.

그리고 수건을 일자로 길게 펴놨을 때, 밑에서 빨아올리는 물기가 수건 위쪽으로 가기전에 마르는지, 수건 위쪽은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더군요.

그걸 보고 삼각대를 높이(넓게) 올려서 수건을 일자로 펼칠 필요가 없겠다 싶어 수건을 반으로 접고 삼각대의 높이를 낮추었더니 가습 성능이 더 좋은 듯 합니다.

직접 써봤던 천연 가습기의 불편한 점

사실 솔방울과 같은 천연 재료가 물을 잘 빨아들이고 가습 효과도 괜찮다는 것을 일찌감치 들은바 있어, 벌써 몇 년전에 솔방울을 주워다 가습기로 쓰기도 했습니다.

2012/12/05 – 기능과 모양 업그레이드, 솔방울 가습기 크리스마스 버전

하루이틀 쓸만하지만, 결국 곰팡이가 피는 솔방울 가습기

그리고 요즘은 진동자를 이용한 가습기 대신, 펠트지나 천으로 만든 자연 건조식 가습기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만만찮은 가격, 결국 곰팡이

하지만 솔방울 가습기나, 천으로 만든 가습기들은 곰팡이가 쉽게 피곤 합니다.

물에 젖었다가 말랐다를 반복하면서 별 생각없이 며칠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곰팡이가 피어버려 솔방울이며 천으로 한땀한땀 공들여 만들었던 가습기를 버리기도 했습니다.

반면 수건 가습기는 볼품은 없지만 하루이틀 쓴 뒤 쉽게 바꿔줄 수 있어 오히려 관리하기 편했고, 곰팡이 걱정을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물론 고장난 고가(?)의 가습기를 고쳐 쓰겠다는 생각에 변함은 없지만, 단종된 제품에 맞는 고무 패킹을 구하는데 시간은 좀 걸릴 듯 싶으니 그 동안 수건 가습기가 저희 집 안방의 가습기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습니다.

가습기 대신 ‘벽돌 연못’ 어때요

가을이 깊어가면서 집안 공기가 건조해지고 있다. 가정마다 초음파 가습기.도자기 분수 등 습도 조절을 위해 다양한 가습기를 준비할 때다.

주부통신원 장재명(36.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씨는 벽돌로 만든 연못을 가습기 대신으로 추천했다.

“자고 일어나면 물 높이가 3㎝나 줄어들 정도로 가습 효과가 좋다” 며 벽돌 연못 예찬론을 펴는 장씨는 “보기에 좋을 뿐 아니라 벽돌이 전자파를 흡수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고 말한다.

장씨가 처음 벽돌 연못을 만든 것은 1994년. 현관 구석 자투리 공간에 설치된 장씨의 연못을 보고 만드는 법을 가르쳐 달라는 이웃들의 요청이 줄을 이었고, 아이는 친구들에게 금붕어 연못을 보여준다며 연일 친구들을 끌고 왔다.

연못 관리는 간단하다. 수위가 줄어들 때 조금씩 물만 부어주면 되고, 6개월에 한번 여과기의 솜과 비닐을 갈아주면 대청소는 끝. 수족관 가게에서 파는 물갈이약을 물에 약간 넣어주면 수돗물을 그냥 써도 상관없다.

일반 벽돌을 구하기 어려울 경우 수족관에서 파는 조립 벽돌을 이용해도 된다.

여름엔 연못을 베란다로 옮기고 물줄기가 높게 솟는 분수까지 설치하면 시원한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다.

박혜민 기자

벽돌 50장(장당 3백~4백원), 자갈 2부대(흰색 6천원.검은색 4천원), 모래 2부대(부대당 3천원), 모터 1개(1만6천원), 여과기판 3장(장당 2천원), 분수 1개(3천~4천원), 비닐 4마(마당 1천5백원), 솜 약간.

1.벽돌을 반원이나 네모 모양으로 세줄 정도 쌓고, 그 안에 두꺼운 비닐을 두세겹 깐다(이때 비닐을 잘 깔아야 물이 샐 염려가 없다).

2.비닐 깐 바닥에 여과기판을 놓아 솜으로 덮은 후 모터를 설치하고 분수를 설치한다.

3.그 위에 모래를 살살 뿌려준다(모래로 여과기판을 완전히 덮어야 여과 기능을 충분히 발휘한다).

4.모래 위에 다시 깨끗한 자갈을 덮는다(취향에 따라 흰색이나 검은색 중 선택한다).

5.연못에 어울리는 장식물을 넣고, 물을 부은 후 예쁜 금붕어를 몇마리 넣어주면 멋진 연못이 만들어진다.

“가습기 대신 가습식물 길러보세요”

실내습도 증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솔방울과 식물을 비교했더니 식물이 솔방울보다 약 2배 이상 상대습도 증가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증산작용을 통해 실내 습도를 올려주는 효과가 뛰어난 가습식물을 선발했다.

한겨울 부쩍 건조해진 집안 공기로 가습기를 주로 찾게 되지만 이는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에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가습식물을 기르는 것은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에 농진청 도시농업연구팀에서는 원예식물 92종에 대해 허브류, 관엽류, 자생식물 등 8그룹으로 분류해 음이온 발생량이 우수하면서 실내 습도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는 가습식물을 조사했다.

그 중에서 소비자들이 시중에서 구매하기 간편하고 실내에 두었을 때 인테리어 효과도 있으면서 보기에도 좋은 식물을 추천했다.

관엽류 중에서는 행운목, 쉐플레라, 마삭줄, 무늬털머위, 베고니아, 허브류 중에서는 장미허브, 제라늄, 자생식물은 돈나무, 다정큼나무, 만병초, 난류는 심비디움, 양치류는 봉의꼬리 등이 가습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은 증발산에 의해서 공기 중에 습도를 올리게 되는데 증산이란 잎의 뒷면에 있는 기공을 통해서 물 분자가 공기 중으로 나오는 현상을 말하며, 증발은 화분 토양 표면으로부터 물 분자가 증발되는 것을 말한다. 화분의 가습 효과는 증산이 90%, 증발이 약 10%에 의해서 나타난다.

겨울철 실내 습도는 10∼20%이며 사람은 40∼60%정도가 적당하기 때문에 식물의 양은 실생활에 불편을 끼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많을수록 좋으며, 물 관리는 손가락으로 화분 토양의 약 1cm 깊이를 만졌을 때 물기가 느껴지지 않을 때 주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도시농업연구팀 김광진 박사는 “화분은 세균 걱정이 전혀 없는 순수한 물입자의 천연 가습기로 증산작용 과정에서 습도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음이온이 발생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겨울철 건조한 실내에 화분을 놓는 것은 실내를 아름답게 하는 그린 인테리어 효과뿐만 아니라 가습과 새집증후군 완화 등 환경개선 효과를 더불어 제공한다”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도시농업연구팀 031-290-6162

가습기 대신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방법들

겨울이면 건조한 실내공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 역시 눈이 뻑뻑하고 심할 때에는 피부가 찢어질 듯 건조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사실 적절한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미용적으로나 건강에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요.

가장 쉽게 떠올리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습기를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이것을 대체할 방법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잖아요.

그럴 때 가습기 대신 쓸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1. 젖은 빨래, 수건을 활용하자

가정집이라면 젖은 빨래를 구하는 것이 어렵지않은 일인데요.

특히나 겨울철에 빨래를 실내에 널어놓으면 저절로 습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건조기 사용을 많이 하시지만 이런 이유로 일부러 수건, 천을 물에 적셔서 공간 안에 두기도 하는데요.

특히 기기의 위생, 청결문제에 민감하신 분들,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습기 대신

활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연스럽게 빨래도 말리고 건조한 공기도 촉촉하게 만들어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2. 공기정화 식물을 키워보자

어머님들을 보면 집안 곳곳에 꽃이나 식물을 키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보기도 좋고 예쁘지만 사실 식물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실내공기의 정화 뿐 아니라 습도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겨울철에는 추운 바깥날씨 때문에 환기가 어려워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 계속되는 난방으로 답답함을 느껴요.

이럴 때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낮추고 산소를 내뿜으며 미세먼지, 습도 조절까지 해내는 똑똑한 아이랍니다.

실내를 촉촉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물로는 아레카야자, 수경재배식물, 스킨답서스 등이 있습니다.

3. 욕실문을 열어둬 보자

샤워가 끝나고 나면 수증기와 환기를 위해서 창문이나 환풍구를 열어두게 되는데요.

겨울에 따뜻한 물로 씻은 후 그 열기와 습도를 활용하기 위해서 욕실 문을 열어두는 것도

가습기 대신 건조해진 실내를 해소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부러 물을 뿌리지 않아도 씻은 후에 쉽게 할 수 있으니 시도해보세요!

대신 유해물질, 세균 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욕실은 꼭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합시다.

4. 보습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활용해보자

여러 방법만으로는 해소할 수 없는 건조함이라면 꼭 한 가지 방법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목이나 코가 건조해서 숨 쉬는데 불편함이 있다면 물을 많이 마시고 가습 마스크를 사용한다거나

메마른 피부가 걱정이라면 오일, 크림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해보세요.

습도가 낮으면 피부뿐 아니라 머릿결, 손발톱 등에도 윤기가 사라지고 정전기가 일어나기 쉬우니

우리 몸 곳곳에 보습을 위해서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어쩔 수 없이 히터 바람과는 피할 수 없는 사이가 되는데요.

춥다고 웅크리지만 말고 가습기 대신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과 적절한 환기로 똑똑하게 건강 챙기세요!

“가습기 대신 가습 식물 놓으세요”

“가습기 대신 가습 식물 놓으세요” 뉴스광장 입력 2012.01.12 (07:57) 수정 2012.01.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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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가습기는 써야 하는데, 세균 걱정에, 고민이 많으시죠?

예쁜 화분 몇 개 가져다 놓으시면 어떨까요.

가습기 못지 않은 습도 조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허솔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건조한 실내 공기… 겨울철 고민 가운데 하납니다.

어쩔 수 없이 가습기를 쓰지만 살균제 파동에다 세균 걱정까지… 찜찜한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박진숙(직장인) : “얼굴이 푸석할때 있잖아요, 그럴때 가습기 쓰긴 하는데 걱정이 좀 많은 편이죠.”

이럴 때 천연 식물이 인공 가습기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행운목 화분과, 적신 솔방울, 그리고 물그릇을 각각 밀폐된 공간에 넣어 봤습니다.

당초 20% 정도였던 습도가 행운목의 경우 두 시간만에 73%까지 올라갔고 적신 솔방울과 물그릇에서는 50% 안팎까지 상승했습니다.

잎 뒷면 기공을 통해 물 분자를 내뿜는 증산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베고니아와 장미허브, 제라늄, 쉐플레라 등도 탁월한 가습 식물로 꼽힙니다.

김광진(박사/농촌진흥청 연구사) : “순수한 물분자이기 때문에 세균이나 이런 걸 전혀 걱정을 안해도 되는 천연 가습기입니다.”

가습 식물은 공기 정화 효과도 있어서 아예 실내정원을 꾸미는 가정도 늘고 있습니다.

우영선(경기도 수원시) : “아파트는 주로 건조함이 많잖아요. 감기도 많이 오는데 식물이 많다보니 가족들이 감기도 적고.”

그렇지만 선인장처럼, 공기 중 수분을 빨아들이는 식물은 겨울철 실내 가습용으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가습기 대신 가습 식물 놓으세요”

입력 2012-01-12 07:57:05 수정 2012-01-12 16:34:06 뉴스광장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가습기는 써야 하는데, 세균 걱정에, 고민이 많으시죠?

예쁜 화분 몇 개 가져다 놓으시면 어떨까요.

가습기 못지 않은 습도 조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허솔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건조한 실내 공기… 겨울철 고민 가운데 하납니다.

어쩔 수 없이 가습기를 쓰지만 살균제 파동에다 세균 걱정까지… 찜찜한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박진숙(직장인) : “얼굴이 푸석할때 있잖아요, 그럴때 가습기 쓰긴 하는데 걱정이 좀 많은 편이죠.”

이럴 때 천연 식물이 인공 가습기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행운목 화분과, 적신 솔방울, 그리고 물그릇을 각각 밀폐된 공간에 넣어 봤습니다.

당초 20% 정도였던 습도가 행운목의 경우 두 시간만에 73%까지 올라갔고 적신 솔방울과 물그릇에서는 50% 안팎까지 상승했습니다.

잎 뒷면 기공을 통해 물 분자를 내뿜는 증산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베고니아와 장미허브, 제라늄, 쉐플레라 등도 탁월한 가습 식물로 꼽힙니다.

김광진(박사/농촌진흥청 연구사) : “순수한 물분자이기 때문에 세균이나 이런 걸 전혀 걱정을 안해도 되는 천연 가습기입니다.”

가습 식물은 공기 정화 효과도 있어서 아예 실내정원을 꾸미는 가정도 늘고 있습니다.

우영선(경기도 수원시) : “아파트는 주로 건조함이 많잖아요. 감기도 많이 오는데 식물이 많다보니 가족들이 감기도 적고.”

그렇지만 선인장처럼, 공기 중 수분을 빨아들이는 식물은 겨울철 실내 가습용으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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