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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 시기 | 감자수확시기 :: 감자캐는 시기와 감자캐기 방법,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감자수확방법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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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시기는 6월이며, 장마가 오기 전에 캐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의 재배 기간은 100여 일이기 때문에 3월 말 주말농장 개장하자마자 감자를 심었다면 6월 말 ~ 7월 초에 수확을 하게 됩니다. 올해 하지가 6월 21일이니 21일 전후로 수확시기를 조율하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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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는시기 감자수확시기 따로 있다 감자심는 … – 네이버 블로그

감자를 심고 보통 6월이 되면 감자수확을 합니다. 하지 전후로 수확하거나 감자 품종별 재배기간을 확인해 수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감자의 잎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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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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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시기

일반적으로 감자 수확시기는 감자를 심은지 대략 80-100일이 지나면 수확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3월 말에 심었으니, 대략 6월부터 캘 수 있다고 볼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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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llonews.tistory.com

Date Published: 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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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감자 절단재배보다 통감자로 심어야 유리 – 농촌진흥청

가을감자를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 8월 상~중순, 남부지방 8월 중~하순입니다. 일반적으로 씨감자를 2∼4등분하여 한 쪽이 30∼40g 정도 되게 잘라 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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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da.go.kr

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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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시기와 방법 모르면 손해 – 수줍은 농부

보통 감자를 90~100일을 키워서 캡니다. 수확시기를 6월 중순~말로 잡으시면 됩니다. 그때가 보통 절기상 하지입니다. 해서 하지감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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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ng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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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수확 시기를 확인하는 방법 – 뿌리깊은

감자 캐는 시기는 품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보통 하지 전후로 수확을 하면 무난합니다. 올해 하지는 6월 21일이니 키우는 감자의 품종을 한번 확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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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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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시기 보관법 – 농사로

감자는 1년에 네 번 수확한다. 그중 6월이 제철이다. 6~7월은 노지봄감자, 8~11월은 고랭지 감자 수확시기가 되고 이 시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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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ngsaro.co.kr

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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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재배방법 수확시기 – 해수

​감자 수확시기는 보통 6월 하순~7월 상순에 감자를 수확하게 되는데, 장마철과 겹치므로 조금 일찍 캐거나 비가 오지 않을 때를 이용하여 수확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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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e-su.tistory.com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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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확시기 :: 감자캐는 시기와 감자캐기 방법,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감자수확방법
감자수확시기 :: 감자캐는 시기와 감자캐기 방법,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감자수확방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감자 수확 시기

  • Author: 텃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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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db-TfZfWA0

하지 감자캐는시기는 감자잎과 줄기로 판단 감자 수확 시기에 감자 캐기 보관 방법

2021년 주말농장 하지 감자캐는시기는 감자잎과 줄기로 판단 감자 수확 시기에 감자 캐기 보관 방법 길들이기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감자 수확시기 ​ 감자 수확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가 6월 21일이니 하지감자 캐는시기가 얼마 안 남았네요. 하지에 감자를 캐기 한다고 해서 하지감자라고 부른다지요. ^^ ​ 감자 수확시기에 맞춰 감자의 캐는시기를 어떻게 결정하고 캐는 방법은 어떤지를 알아볼게요 ​ 감자 수확시기 감자 수확시기는 6월이며, 장마가 오기 전에 캐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의 재배 기간은 100여 일이기 때문에 3월 말 주말농장 개장하자마자 감자를 심었다면 6월 말 ~ 7월 초에 수확을 하게 됩니다. 올해 하지가 6월 21일이니 21일 전후로 수확시기를 조율하는 것이 좋겠지요. 무엇보다도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확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 지난주부터 감자가 슬슬 눕기 시작합니다. 감자 줄기가 힘없이 옆으로 쓰러지기 시작한다는 의미는 수확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랍니다. 감자는 참 착한 작물이에요. 감자 심고 나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자라고.. 이렇게 캐는 시기도 알려주니 말이죠~ ^^ ​ 올해는 특히 감자를 심고 나서 딱히 해준 일이 없네요. 봄 가뭄이었다면 물주는 일을 했을 텐데, 올해는 가뭄이라기보다는 봄 장마에 가까워서 물주는 수고도 안 했고.. 유일한 충해인 28점 무당벌레의 출현도 올해는 별로 없네요. 28점 무당벌레가 출몰했다면 텃밭 갈 때마다 감자 잎의 앞뒤를 샅샅이 훑어서 무당벌레와 애벌레, 무당벌레 알까지 일망타진을 해야 해요. 그런데 올해는 웬일로 심하지 않아요. ^^;; ​ 감자 농사가 올해만 같으면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행복하기에는 아직 이르다죠.. 감자는 밖으로 보이는 감자 잎과 줄기는 큰 의미가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땅속에서 자라는 감자알이에요. 외견상으로는 감자 농사가 잘 되었다고 해도, 땅속에서 자라고 있는 감자알이 부실하다면 그해 감자 농사는 망한 거니까요~ ㅎㅎ ​ 감자 수확하는 그날까지 무탈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 감자 캐는시기 알아보는 방법 일주일이 더 지나니 이전보다 감자 줄기가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감자 줄기가 쓰러진 것이 대부분이며 감자 잎도 점점 누렇게 변해가고 있어요. 감자 깨는시기는 감자 줄기가 누렇게 변하면서 쓰러질 때가 수확 적기입니다. ​ 감자를 캐는 시기를 날짜로 결정할 수도 있는데, 하지 감자라는 말이 나온 것처럼 하지에 감자를 캘 수도 있고, 장마가 되기 전인 6월 말이나 7월 초에 깨기도 합니다. 하지만 감자 캐는시기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는 머니머니 해도 감자가 누렇게 변해서 쓰러지는 시기 입니다. ​ 하루가 다르게 감자 줄기가 누렇게 변하면서 볼품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감자를 캐기 해도 되나, 1주일 더 놔두었다가 하지인 6월 21일이나 6월 26일에 수확시기를 맞춰 감자를 수확할까 합니다. 이제 관건은 해당 날짜에 비 소식이 있느냐인데.. 요새 비가 너무 자주 내려서 일기예보를 좀 주시해야겠어요. 감자는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에 깨는 것이 좋습니다. ​ 감자 캐는 방법 감자 캐기할 때는 감자에 상처가 안 나도록 조심스럽게 캐는 게 중요해요. 감자 캐는방법에 대해 정리해 볼게요 먼저 감자 줄기를 제거해야 해요. 감자 줄기를 위로 뽑으면 간혹 감자 알이 달려와서 의외의 수확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딸려 올라온 감자는 상처 없이 수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지요~ ^^ ​ 감자 줄기를 제거한 후에는 비닐멀칭된 비닐을 벗기고 호미로 흙을 살살 파면서 땅속에 숨어 있는 감자를 찾아내야 해요. 이때 호미에 감자가 찍히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감자를 캐야 한다는 거.. 꼭 기억해두세요~ ^^ 감자에 상처가 나면 그곳으로 병원균이 침투해서 감자가 쉽게 부패하게 된답니다. 호미로 흙을 찍는다기보다는 깊이 넣어 긁으면서 감자를 빼낸다고 생각하며 수확해야 해요. ​ 걔 중 줄기가 아직도 파란 감자를 미리 캐 보았는데요. 감자알이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골고루 나오네요. 아직 땅속을 더 깊이 갈지 않아서 땅속에 숨어 있을 감자들을 찾진 않았는데, 살짝 판 것치고는 이 정도의 양과 크기이면 만족할 만한 수준이지 않나… 스스로 자평해 봅니다. ㅎㅎ ​ 감자 보관방법 감자를 수확했다면 보관이 중요한데요. 감자를 수확한 후에 바로 보관 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그늘에서 10일 ~ 14일 정도 말려야 하는데요. 이를 큐어링이라고 하며 감자 수확후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큐어링 작업을 마친 감자는 종이 박스에 담아서 보관하며, 종이박스에 우선 구멍을 내어 통풍이 되게 만들고, 그 다음으로 감자를 한줄 담고 신문지를 깐 후 다시 감자를 그 위에 쌓고 신문지를 덮는 식으로 보관하면 됩니다. 이때 사과를 같이 넣어두면 감자싹이 나오는 걸 늦출 수 있다고 해요. ​ 감자를 저장할 때는 하기 조건에 맞는 곳에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1. 햇빛 차단된 그늘진 곳 2. 서늘하고 습도가 적정한 곳 (기온 4℃ ~ 10℃, 습도 70% ~ 80%) 3. 통풍이 잘 되는 곳 * 오랜 기간 감자를 보관하려면 감자 하나씩 신문지로 싸서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 얼마 남지 않은 감자 키우기… 잘 마무리하시고 맛난 감자 수확하세요~ ^^ 인쇄

감자 수확시기

안녕하세요.

농린이입니다.

오늘은 감자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감자 수확시기가 다가오고 있지요.

대략 남부지방에서는 6월초부터 감자를 캘 수가 있는데요.

사실 5월말인 지금도 캐도 조금씩 달려있습니다. 저랑 같이 농사를 짓는 아내는 벌써부터 캐고 싶다고 난리를 부리고 있지만 제가 말리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일반적으로 키우는 감자를 하지감자라고 하지요.

따라서 이 글은 하지감자 캐는시기 혹은 하지감자 수확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낟고 보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하지감자는 하지 근방에 캘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하지감자라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자 수확시기는 감자를 심은지 대략 80-100일이 지나면 수확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3월 말에 심었으니, 대략 6월부터 캘 수 있다고 볼 수가 있겟지요?

자신이 감자를 심은 시기가 언제인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그 부분을 까먹으셨다면, 대략 자신이 살고 있는 지방에서 감자를 언제 수확하는지를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감자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대략 30-40일이 지난뒤에 수확을 해도 됩니다.

중부지방은 6월 중순부터, 남부지방은 5월 말부터 수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남부지방이긴 하지만, 조금 늦게 심었기 때문에 대략 6월초부터 수확이 가능하다고 글을 적고 있는 것이구요.

주말농장을 하신다면, 대략 주위에 수확을 하기 시작하는 타이밍이라면 자신도 수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일부분만 먼저 수확을 해보고, 어느정도 수확할 상황이 된다고 파악을 하신뒤에 전체 수확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어요.

그럼 감자 수확시기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볼까요.

감자나 고구마나 모두 똑같지만, 수확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시점의 2주전부터는 물을 주셔서는 안됩니다. 물을 주게 되면 생육에는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감자의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맛있는 감자를 먹는게 더 우선이니깐 하지감자 수확시기 2주전부터는 물을 주지 않도록 해요.

또한 감자는 부패가 굉장히 쉬운 작물입니다. 따라서 장마가 오기전에는 반드시 수확을 하셔야 하구요.

장마가 오고나서 수확을 하는 것은, 그야말로 감자 농사가 망하게 되는 지름길이라 보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자 수확시기를 늦추면 늦출 수록 거대한 감자를 수확할 수는 있습니다.

저희는 작은 감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수확을 할 예정이구요.

자신이 조금더 큰 감자를 선호한다고 한다면 수확시기를 1주일~2주일 늦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한번에 수확 하실 필요는 없구요.

먹을만큼만 조금씩 수확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짜피 장마전까지는 다 수확을 하게 될 것이니깐 조금씩 수확을 하면서 싱싱하고 맛있는 감자를 먹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물론 그러면 손이 많이가고 귀찮아 지기는 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자 수확시기에 비가 오거나 토양이 축축할 때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감자가 부패하기가 쉽기 때문인데요. 날이 좋고, 토양이 건조한날 수확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이상으로 감자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달의 이슈 농업기술

가을감자 절단재배보다 통감자로 심어야 유리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장동칠 033-330-1514

“8월에 심는 가을감자는 씨감자를 절단해서 심으면 많이 썩기 때문에 싹의 출현율이 낮고 수확량이 적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씨감자를 되도록 절단하지 말고 통감자를 그대로 이용하고, 싹이 나온 것을 확인한 후 파종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가을감자 주산지에서 현장실증연구를 통해 통감자의 이용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통감자 구입 및 보관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가을감자는 통감자를 심어야 파종 후 썩지 않고 싹이 잘 나옵니다.

가을감자를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 8월 상~중순, 남부지방 8월 중~하순입니다. 일반적으로 씨감자를 2∼4등분하여 한 쪽이 30∼40g 정도 되게 잘라 심고 있습니다.

가을감자를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 8월 상~중순, 남부지방 8월 중~하순입니다. 일반적으로 씨감자를 2∼4등분하여 한 쪽이 30∼40g 정도 되게 잘라 심고 있습니다. 《가을재배용 씨감자》 절단 감자 통감자 그러나 한여름에 파종하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조건으로 씨감자가 많이 썩게 되어 농가들은 출현율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씨감자를 절단해서 심으면 이처럼 썩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가을재배는 통감자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한여름에 파종하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조건으로 씨감자가 많이 썩게 되어 농가들은 출현율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씨감자를 절단해서 심으면 이처럼 썩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가을재배는 통감자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수행한 ‘칩 가공성이 우수한 가을감자 신품종의 씨감자 형태별 재배생리특성’ 연구결과에 따르면 씨감자를 절단해서 심으면 감자 싹의 출현율이 40∼80% 수준으로 낮으나, 10∼60g 크기의 통감자를 심으면 86∼100%까지 높아졌습니다.

6월 중·하순에 수확하고 중량이 30g 이상으로 커야 싹이 잘 틉니다.

《씨감자의 수확시기 및 크기별 휴면 특성》 씨감자 수확시기 통감자 크기 가을재배용 통감자의 싹을 잘 틔우려면 수확 후 저온(4℃ 정도)에서 2∼3주간 보관한 후 고온으로 옮겨 보관하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가을재배용 통감자의 싹을 잘 틔우려면 수확 후 저온(4℃ 정도)에서 2∼3주간 보관한 후 고온으로 옮겨 보관하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6월 중·하순에 수확하고 크기가 30g 이상인 통감자를 이와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면 싹이 트는 확률이 90%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6월 중·하순에 수확하고 크기가 30g 이상인 통감자를 이와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면 싹이 트는 확률이 90%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반면에 7월 상순에 수확하거나 20g 미만의 통감자는 싹이 트는 비율이 50∼60%로 낮습니다.

감자 수확시기와 방법 모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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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자 수확시기와 방법을 쓰겠습니다. 텃밭을 기준으로 쓰겠습니다.

감자를 제때 수확을 해야 싱싱한 감자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자를 캐고 난 후 심을 작물도 계획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체 감자를 언제 캐야 할까요?

감자 수확시기

핵심은 늦어도 장마 오기 전에 캐야 합니다. 왜냐하면 장마가 지나서 감자를 캐면 부패하기 쉽습니다. 감자가 병들고 상하거나 나중에 말려도 부패하기 쉽습니다. 손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게다가 비가 언제 그칠지 알 수 없습니다. 땅이 너무 질어서 캘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감자를 캐고 나중에 심을 작물도 심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보통 감자를 90~100일을 키워서 캡니다. 수확시기를 6월 중순~말로 잡으시면 됩니다. 그때가 보통 절기상 하지입니다. 해서 하지감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감자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면서 땅에 눕기 시작할 겁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이제 먹기 딱 좋다고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그때 감자를 몇 개만 캐보세요.

크기가 적당한지 확인하시고요. 손으로 껍질을 문질러 보세요. 껍질이 쉽게 벗겨지지 않으면 캐기 딱 좋은 겁니다.

감자 수확 방법

먼저 줄기를 제거합니다. 줄기를 손으로 뽑거나 낫이나 가위로 자릅니다. 특히 낫을 사용할 때는 조심하세요. 방심하다가 손을 다칠 수 있습니다.

정리한 줄기는 고랑이나 한쪽에 치워 둡니다. 그리고 비닐을 씌우셨다면 비닐을 벗깁니다. 비닐도 잘 모아서 폐비닐장에 버립니다.

이제 감자를 캘 준비가 끝났습니다. 두둑이 훤히 드러났겠죠. 땅이 부드럽다면 손으로 살살 캐도 됩니다. 손으로 캐기 좀 어렵다면 호미나 괭이로 살살 캡니다.

특히 감자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히 캐세요. 아기 다루듯 살살 캐야 합니다. 감자는 한 번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거든요. 상처 부위가 썩기 쉽습니다.

텃밭에서 키운 감자는 맛이 좋습니다. 보람은 말할 것도 없고요. 화학 비료나 농약을 적게 쓸수록 맛이 더 좋아지더라고요. 미생물도 줘보고요. 좋다는 걸 해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이 맛에 감자를 키우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은 언제나 인심이 후하거든요.(웃음)

마치며

지금까지 감자 수확시기와 방법을 이야기했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수줍은 농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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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수확 시기를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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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종묘상에서 씨감자를 구입하여 텃밭에 심은 분은 6월 중순인 지금이 수확 시기입니다. 종묘상은 대부분 박스 단위로 감자를 팔고 있지만 저는 예비 자연인에게 2개만 얻어 텃밭에 심어두었습니다. 하지(6월 21일)가 지난 지금이 3월 말에 심은 조생종 감자를 수확하기 적합한 시기입니다.

보통 감자를 적기에 수확하려면 첫째 밭에 심은 날짜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배기간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둘째 감자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감자가 익어가면 징후(?)가 나타납니다. 셋째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면 하나를 캐서 감자 표면을 확인해 봅니다.

감자 밭

감자 수확적기 확인 방법

감자의 수확 적기는 재배기간, 감자의 상태, 감자 표면의 상태, 절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재배기간

조생종인 수미감자는 재배기간이 90~95일로 중생종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편입니다. 3월 말에 감자 2개를 텃밭에 심어두었으니 6월인 지금 수확을 한다면 재배기간을 꼬박 채우고 수확하는 셈이 됩니다. 알이 찬 감자가 영글었을겁니다. 수미감자를 예로 든 이유는 보통 텃밭에 감자를 심으셨다면 열에 여덟은 수미감자이기 때문입니다.

농사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특성상 여름 고랭지나 겨울 시설재배를 제외하고는 중생종, 만생종 재배가 적합하지 않아 되도록 조생종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 80%가 조생종인 수미감자라고 합니다.

품종별로 수확기간을 최대한 확보해주면 감자는 크기가 크고 저장성도 좋아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는 감자가 되

감자품종

감자는 익는 시기(숙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구분합니다. 조생종은 생육기간이 90여일, 중생종은 100여 일, 만생종은 110일 정도입니다.

조생종은 남작, 수미, 조풍, 추백, 가원, 추동, 조원, 가황, 고운, 새봉, 방울, 홍선, 진선이 있습니다.

중생종은 대서, 세풍, 남서, 자서, 신남작, 추영, 하령, 서홍, 홍영, 남선, 은선, 다미, 대광, 중모9001호, 금선, 강선, 수선 등이 있습니다.

만생종은 자심, 대서, 추감, 자영, 만강이 있습니다.

감자의 상태

자라고 있는 감자의 줄기와 잎을 보고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텃밭에 심어둔 감자의 줄기가 땅에 드러누우면서 잎이 반 이상 누렇게 변하면 감자를 수확하는 시기임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황화현상이라고 하며 이때부터는 감자의 덩이줄기는 더이상 커지거나 성숙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감자의 껍질이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잎이 누렇게 변하면 물주기를 멈추고 캐낼때까지 건조하게 유지해 둡니다.

감자의 표면 상태

감자 수확시기는 감자의 껍질을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감자를 심은 시기를 기억하지 못하고 줄기나 잎의 상태도 애매하다싶으면 그냥 감자를 하나 캐 봅니다.

캐낸 감자가 완전히 무르익었다면 껍질은 쉽게 까지지 않고 직접 눈으로 봐도 껍질이 질기고 단단해 보입니다. 반면 무르익지 않은 감자라면 손으로 살짝 비켜 누르거나 비벼도 껍질이 까집니다. 만약 껍질이 쉽게 까진다면 완숙되지 않은 감자니 더 이상 캐지 않도록 합니다.

하지 6월 21일

감자 캐는 시기는 품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보통 하지 전후로 수확을 하면 무난합니다. 올해 하지는 6월 21일이니 키우는 감자의 품종을 한번 확인해보시고 90일 이상 재배기간을 확보했다면 그냥 수확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3월 초나 중순에 감자를 심었다면 6월 하지 전후가 90여일로 조생종의 감자는 충분히 재배기간을 확보한 상태라 다른 판단없이 캐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마치며

감자의 수확시기를 알아보는 이유는 너무 일찍 수확을 하거나 너무 늦게 수확을 하게 되면 저장성(오래 보관하여도 상하지 아니하는 성질)이 현저히 떨어질 수 가 있으며 너무 늦게 수확하게 되면 장마기간과 맞물려 감자가 물러집니다. 그래서 꼭 적기에 수확을 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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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시기 보관법

남부지방 감자 수확시기,감자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감자 수확시기

감자는 1년에 네 번 수확한다. 그중 6월이 제철이다. 6~7월은 노지봄감자, 8~11월은 고랭지 감자 수확시기가 되고 이 시기의 감자가 가장 맛이 좋다.

하지감자라 하는데 6월 21일이 하지다.

하지 전후면 감자가 제대로 여물어 간다.

감자수확시기는 감자를 심은지 90일 ~ 100일 사이에 수확한다.

감자 수확시기는 감자를 심고 100일 만에 캔다는 말도 있지만, 기후에 따라 다르다. 감자는 90~110일 이면 다 자란다고 하는데, 감자의 종류에 따라서 자라는 시기가 다르다고 한다.

잎, 줄기가 누렇게 되면 즉시수확 하여야한다.

​그보다 늦으면 전분함량이 줄어들며 잎줄기가 마른 후 밭에 수확하지 않으면 고온으로 썩을 수도 있다.

보통 6월 말에서 7월 초, 장마 전에 감자를 캐는 것이 좋은데, 감자를 수확할 때가 되면 감자순이 누렇게 변한다. 이때부터 감자순의 잎이 마를 때까지 감자를 캐면 된다.

여름재배시 만생종은 수확시기까지도 지상부가 번무한 상태기 때문에 수확작업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지상부를 낫으로 제거하거나 경엽고조제를 살포하여 제거한다.

너무 일찍 캐면 감자는 매끈하게 잘생기고 색도 예뻐서 보기는 좋은데 매운맛이 난다. 감자잎이 누렇게 변하고 일부 마른 잎이 발생했을 때 캐면, 감자의 표피가 조금 거친 듯하면서 거북등처럼 살이 터진 흔적이 보인다. 이때의 감자가 알이 제대로 익었기 때문에, 삶아 놓으면 분도 나고 매운맛이 없다.

감자의 생육기간을 충분히 확보해 자연적으로 지상부의 줄기와 잎이 말라 죽은 연후에 감자 수확을 하면 각종 바이러스의 감염을 최소화시키고 감자 표피가 경화되어 가장 이상적이지만 기후 관계상 6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로 인하여 불가능하므로 수확작업 전처리 과정으로 감자캐기 2~3일전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을 선택하여 지상부 줄기를 제거해 주면 표피의 경화 촉진으로 수확시 상처 발생율이 낮아져 작업성이 좋아진다.

감자 보관법

감자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오래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신문지에 싸서 김치냉장고 같은 곳에 보관하면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감자보관법은 그늘에서 바람에 말린 뒤에, 구멍이 없는 박스를 사용하면 숨을 쉴수 없기에 양쪽에 구멍이 뚫린 종이 상자에 사과 한두개를 넣고 담아서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감자는 8도의 온도에서는 싹이나고, 영하 1도에서는 얼기 때문에 감자보관 적정온도는 1~4도 라고 한다.

빛이 들어가게 되면, 감자의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게 되고, 충분히 마르지 않으면 싹이 난다.

감자의 싹이나 녹색으로 변한 부분엔 솔라닌이란 독성 물질이 있다고 하는데, 구토, 복통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버리지 말고, 이 부분만 잘라내고 먹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적당량은 몸속에서 치료제로 사용된다고 한다.

한 달도 끄떡없는감자·고구마 오래 보관하는 방법

1.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은 기본

2. 냉장고 보관은 금물

3. 말렸다가 보관할 것

4. 하나씩 신문지로 둘둘 말아 넣을 것

5. 보관 상자에 구멍 뚫을 것

6. 사과를 한 두개 같이 넣어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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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재배방법 수확시기

감자 재배방법,감자 심는(파종) 시기와 방법,씨감자 싹틔우기/눈자르기

감자 재배방법

재배특성

● 발아 적온 : 15~18℃

● 생육 적온 : 14~23℃

● 토 양 :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

● 품 종 : 봄재배용 – 수미, 하령

남부지방 2기작용 – 대지, 추백, 추동

성인병 예방에 효과 있는 컬러감자 – 자영, 홍영

< 지상부 생육과 괴경의 발달단계 >

구 분 괴경 형성기 괴경 비대기 괴경 성숙기 꽃의 발달 꽃봉오리 발달 꽃이 핀다 꽃이 떨어짐 잎의 형태 직립성 얇아지고 개장 연록색으로 변함 윤기가 없고 아래쪽으로 낙엽 잎의 색깔 농록색 아랫잎이 황화됨 직립상태에서 누우며 연록색으로 퇴색 되고 황화됨 줄 기 직립, 곁눈발생 없음 원줄기 생장이 멈추고 곁가지가 발생 색깔이 퇴색되고 잎수가 적어짐

감자 심는(파종)시기

​남부해안지방 감자 심는(파종)시기 : 2월 중순~3월 상순 (수확시기) 6월 상~중순

​남부내륙지방 감자 심는(파종)시기 : 3월 상순~3월 중순 (수확시기) 6월 중~하순

​중부평야지대 감자 심는(파종)시기 : 3월 하순~4월 상순 (수확시기) 6월 하순~7월 상순

서리를 피할 수 있는 3월 중순경 심고 발아한 후에는 싹이 10cm 쯤 자랐을 때 싹을 1-2개만 남겨서 키우면 튼실한 감자를 수확 할 수 있으며 수확은 7월 준순경 마친다.(지역에 따라 다름)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 사이에 심은 것은 10월에 수확한다.

​○ 8월 상순에 정식 (남부지방은 8월 상순에 최아 후 8월 하순에 직파 정식)

계절별 파종시기

○ 봄 재 배 : 2월하순 ~ 3월하순 – 늦서리를 피하여 파종

○ 가을재배 : 8월중순 ~ 8월하순 – 고온기를 피하여 파종

○ 겨울재배 : 12월중순 ~ 1월중순 – 종서의 휴면을 타파하여 파종

※ 겨울재배 파종시 휴면기간 단축요령

– 18~25℃ 따뜻한 곳에 저장한 후 파종 20~30일전 통기가 잘되는 상자에 담아 산광최아

○ 파 종 량 : 150kg/10a(1쪽의 무게 30 ~ 40g)

씨감자 싹틔우기

1) 씨감자 선택

○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건전한 종자 선택

○ 휴면이 타파되어 있을 것

– 대지 : 수확 후 60일 이상

– 수미 : 수확 후 90일 이상

2) 종서소독

○ 약 제 : 메로닐 분제, 토로스 분제, 다이센엠 등

○ 처리방법 : 감자 표면에 분의처리 – 20kg 상자당 100g 정도

3) 산광(반그늘)최아

○ 초기생육이 촉진되어 덩이줄기의 착생과 비대가 빠름

○ 산광최아 적온 : 15~20℃ (25℃ 이상 고온지속시 흑색심부병 발생)

○ 산광최아 적정기간 : 수미 25일, 대지 35일

○ 산광최아시 싹길이 : 수미 10mm, 대지 10~20mm내외

그늘 싹틔우기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서 씨감자에 약한 빛을 쬐어 주는 방법이다.

그늘에서 싹을 틔워 감자를 심으면 감자싹이 땅 위로 빨리 올라와 토양전염성 병해충 피해를 막고,

감자가 자라는 기간을 늘려 수확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그늘 싹틔우기는 하우스 외부에 30~50%의 차광망을 덮어 직사광선이 들지 않게 한다.

씨감자는 바닥에 얇게 깔아 놓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나 망에 담아 2~3단 높이로 쌓고 2~3일에 한번씩 뒤집는다.

씨감자가 적을 때에는 씨감자 상자를 펴놓은 후 그 위에 차광망을 덮어도 된다.

낮에는 온도가 너무 오르지 않게 환기구나 측창을 열고 밤에는 씨감자가 얼지 않게 보온덮개를 덮는다.

하루 한두번 바닥에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해 준다. 그늘 싹틔우는 기간은 씨감자 심기 전 25~35일이다.

씨감자는 늦어도 감자를 심기 일주일 전에는 잘라서 자른 면이 아물 수 있게 한다.

자를 때에는 한쪽당 한개 이상의 눈이 들어가게 한다.

무게는 30~40g이 적당하다.

씨감자를 자르는 칼은 반드시 끓는 물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에 소독해 병원균의 전염을 막는다.

씨감자 자르기

○ 정아부에서 기부쪽으로 눈이 1개 이상

○ 절단시기 : 최소한 파종 2~3일전 절단

○ 절단칼은 여러개 준비하여 끓는 물에 소독하면서 사용

○ 절단면 치유

– 절단된 씨감자를 통풍이 잘 되는 상자에 담아 비닐하우스내에 옮겨놓고 (온도 14~15℃, 습도 80~85%) 거적에 물을 약간 적시어 4~5일 상자를 덮어 놓은 후 2~3일 동안 거적을 걷어내어 산광(반그늘)처리하여 싹을 튼튼하게 한 후 파종

【해외 감자 재배 방법】

뿌리가 있는 싹은 이식 가능

사카모토 씨는 오카야마현 동부의 아카이와시에서 쌀과 검은 콩을 중심으로 한 농업을 하고있다. 그리고 자가소비용으로 여러가지 과일이나 채소도 재배하고 있다.식물의 불가사의한 능력에 매혹되어 1개의 과수에 몇 종류나 접목하여 열매가 달리도록 하거나 감자에 토마토를 접목하는 등 다양한 재배 방법에 도전하고 있다.그 중 하나로 5년 정도 전부터 감자의 싹을 이식하는 재배를 시작했다. 계기는 토마토 곁순꽂이 재배이다. 같은 가지과 감자라면 눈꽂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시험을 시작했는데결과는 실패였다. 그러나 씨감자에서 나온 싹을 뿌리를 달아 이식한 결과, 활착이 좋았다.그리고 수확해보니 같은 크기의 형태가 좋은감자를 수확할 수 있었다. 주먹 크기의 감자가평균 3개씩 달려 있었으며 버리는 감자가 없었다. 사카모토 씨는 이 재배방법에 매료되어 심취해 있다고 한다.

감자 눈꽂이 재배 순서

눈꽂이 방법의 순서를 설명한다. 우선 2월 하순에 씨감자를 땅에 묻어서(6~7cm 흙을 덮는다), 최아한다. 한랭사를 덮어서 보온하면 4월 중순에는 많은 싹이 자란다. 싹의 파란 부분이 5~10cm가 됐을 때 1개씩뿌리가 달린 채로 씨감자에서 비틀어 떼어내면(또는 가위로 분리) 그것이 감자 싹(묘)가 된다. 이 때 아직 끝이 땅속에 있었던 하얀 싹은심어도 생육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분리하지 않는다.싹을 분리한 씨감자는 또 묻어 두고, 2번째 싹을 딴다. 3번째 싹도 딴 뒤 마지막으로 씨감자도 본밭에 이식하여 재배한다.씨감자 싹은 이랑 폭 130cm의 경우 2열, 주간 15~20cm로 1곳에 1~2개씩 심는다. 일반적인 감자 재배에 비하면 밀식이다.

사카모토 씨의 심는 방법은 ‘골짜기 심기’이다.깊이 심기 때문에 파란 감자가 생기지 못하고배토도 1회만 하면 된다. 그리고 이식 후에는뿌리 내리기까지 관수하지만 골짜기식이면 효율 좋게 물을 줄 수 있다. 그리고 깊은 곳은 지온이 높아 활착이나 생육도 좋아지는 것으로보인다.4월에 이식한 주는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수확한다.그리고 다시 8월부터는 봄과 마찬가지로 가을작물을 시작한다. 가을 작물은 일반적인 방식(씨감자를 끊어 묻음)의 경우 씨감자가 부패하기 쉬워 이 방법이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밭 만들기

▶ 이랑 만들기

● 씨감자를 자르면서 밭을 준비한다.

● 먼저 20cm 정도로 깊게 밭을 갈고 흙덩이를 부수어 준다. 퇴비, 비료와 살충제를 섞어 뿌린후 이랑을 만들고 감자를 심는다.

● 감자는 재배기간이 짧기 때문에 밑거름만 주고 덧거름은 주지 않는다. 밑거름 주는 양은 봄재배시 완전히 썩은 퇴비 2톤/10a 과 질소 – 인산 – 칼리를 10 – 10 -2kg/10a 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금은 감자전용 복합비료가 시판되고 있다.

따라서 1m2 당 퇴비 2kg과 감자전용복합비료 100g 의 비율로 고루 뿌려 준다.

● 비닐멀칭을 할 때는 이랑을 만들면서 멀칭을 하게 되는데 비료를 뿌린 후 3~4일 지난 후멀칭을 해야 한다.

심는방법

감자 심는 방법은 심기 전에 물을 충분히 준 다음 감자의 자른 부위가 밑으로 가고 눈이 위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씨감자를 심을 때에는 이랑 위에서 모종삽을 이용하여 구멍을 내고 자른 씨감자를 한쪽씩 넣어 주되 5cm 정도로 깊게 심어준다.

1m2 당 심는 주수는 5~7포기 정도로 이랑간 거리는 70~80cm, 이랑 내 포기간 거리는 20~25cm 정도로 심는다.

​- 가을재배와 겨울시설 재배시에는 봄재배 보다 약간 밀식한다.

● 감자를 심은 후 감자보다 먼저 풀이 자라게 되므로 싹이 나오기 전까지 호미나 삽을 이용하여 풀을 없애 준다.

※ 비닐은 투명비닐이 가장 좋으며 흑색비닐은 잡초방제 효과는 좋으나 지온상승면에서 투명비닐보다 불리함. 심은 후 보름정도 되면 싹이 10cm 정도 되는데 그 중에 충실한 싹을 하나 내지 둘만 남기고 따 버린다.

Tip : 감자와 감자 사이에 거름을 한 주먹씩 놓으면 감자싹이 튼튼하게 자란다.

​감자 심는 간격을 30Cm 이상으로 넓게 하고 그 사이에 강낭콩을 심으면 강낭콩이 질소를 고정시켜 감자 생육에 도움을 준다.

재배관리

● 감자를 심고 20~30일이면 감자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멀칭하지 않은 경우 감자싹이 10cm정도 자랐을 때1차 북주기를 하고 10~15일쯤 지나 한번 더 북을 준다.

북을 줌으로써 풀을 제거하고 땅속에 감자가 앉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수 있다.

토양이 배수가 잘 되지 않을 경우 흙돋우기를 하지 말고 배수로를 깊게 파서 배수를 잘 되게 한다.

● 비닐 멀칭을 한 경우에는 감자싹이 나올 때 구멍을 넓혀 주어 감자싹이 밖으로 완전히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한다.

또 감자싹이 5cm 정도 자라면 비닐안에 흙을 충분히 채워 주고 구멍을 흙으로 메워주어 잡초가 자라지 못하고 감자가 앉을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

● 감자싹이 5cm 이상 자라면 감자싹 중 한두 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해 주어야 덩이줄기가 커지는 데 지장이 없다.

초목회를 병이 생기기 전에 3회 살포한다. 잎에 반점이 생기고 흰 곰팡이가 생기는 병은 개화 전에 초목회를 살포하면 막을 수 있다.

​감자 꽃은 영양분이 땅속 감자에 가도록 피기 전에 모두 제거해 준다.

● 감자는 다른 작물에 비해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은 아니지만 감자싹이 올라올 때와 감자꽃이 피면서 감자가 굵어질 때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감자를 심은 후 싹이 올라올 때와 꽃이 피는 시기에는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보통 모래땅에서는 3~4일에 한번, 참흙이나 진참흙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흠뻑 물을 주어야 한다.

● 감자를 캐기 10~15일 전부터는 감자에 영양성분이 축적되고 표면이 굳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물을 끊어 수확하기 편하게 한다

수확시기 및 저장법

잎, 줄기가 누렇게 되면 즉시수확 하여야한다.

​그보다 늦으면 전분함량이 줄어들며 잎줄기가 마른 후 밭에 수확하지 않으면 고온으로 썩을 수도 있다.

​감자 수확시기는 보통 6월 하순~7월 상순에 감자를 수확하게 되는데, 장마철과 겹치므로 조금 일찍 캐거나 비가 오지 않을 때를 이용하여 수확한다.

● 수확한 감자는 그늘에서 말리면서 썩거나 병든 감자를 골라낸 후 저장하여야 한다.

일주일정도 바람이 잘 통하고 어두운 곳에서 잘 말린 감자는 냉장고에 저장하거나 빛이 들지 않고 서늘한 밀폐되지 않은 곳에 두고 저장한다.

● 감자가 빛을 많이 쏘여 파랗게 변한 것은 글리코알칼로이드라는 유독성분이 있으므로 먹거나 가축사료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보통 저장에 적합한 온도는 6-8도이고 습도는 70-80%인데 8도 이상에서는 싹이 난다.

감자의 병충해 방제

감자역병 28점박이 왕무당벌레

● 우리나라 봄감자 재배에서는 병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피해를 많이 주는 병해는 역병과 흑지병(검은 무늬 썩음병)이다.

● 역병 –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은 경우 역병 발생에 좋은 조건이 되므로 무병 씨감자를 선택하고 예방위주로 방제를 하며, 발병시에는 침투성 살균제를 1주일 간격으로 살포하여 방제한다.

● 흑지병 – 감자 싹이 땅속에서 터서 지상으로 나오는 동안 땅속의 흑지 병균에 의하여 피해를 받아 흑갈색으로 변하거나 고사한다.

생육중기에는 지제부(줄기의 아래부분) 조직을 상하게 하고 지상부의 겨드랑눈(액아)에 혹이 형성되는 병으로 병이 없는 씨감자를 선택하여 메로닐, 바리신, 토로스,후루디옥소닐 등의 약제로 소독을 하고 햇볕을 이용한 싹틔우기를 실시하여 심도록 하되, 발병되는 토양에는 연작을 피하고 돌려짓기(윤작)로 예방을 해야 한다.

● 28점박이왕무당벌레 – 감자잎이 한창 자랄 때 28점박이무당벌레가 자주 출몰하여 감자잎을 사정없이 갉아먹어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알을 까서 다른 작물(가지, 토마토, 오이 등)에까지 옮겨 가며 극성을 부린다. 그러므로 이 해충이 보이는대로 손으로 잡아 처치하고 작물의 잎 뒷면을 확인하여 낳아 놓은 알까지 문질러 제거해 주거나 또는 살충제를 살포하거나황색끈끈이를 설치하여 방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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