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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심는방법은 포기 간 30cm 정도로 구멍을 파고 심는 깊이를 15cm ~ 20cm 정도의 깊이로 씨감자를 심습니다. 씨감자를 심을 때는 절단면이 아래로 가게 해서 심는 게 좋아요. 발아가 빨리 된답니다. 절단면이 아래로 가게 안 심었다고 해서 감자를 다시 파낼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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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심는 방법 / 감자심는 시기 / 감자심기 – 아리수산골이야기
감자 심는 간격은 꽃삽 키 만큼(25~30cm)의 간격만 줘도 충분하다. 더 넓혀 주면 감자 굵기가 커지고 양도 늘어나지만, 집에서 먹기 적당한 크기는 이 …
Source: aryasu.com
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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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감자 절단재배보다 통감자로 심어야 유리 – 농촌진흥청
가을감자를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 8월 상~중순, 남부지방 8월 중~하순입니다. 일반적으로 씨감자를 2∼4등분하여 한 쪽이 30∼40g 정도 되게 잘라 심고 있습니다.
Source: www.rda.go.kr
Date Published: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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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심는시기 및 재배방법, 감자 효능 – 행복의 유효시간은 지금
씨감자 심는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중순, 8월 하순 두 차례입니다. 심어두고 제초작업만 해 두면, 자라는 건 정말 신기하리 마치 잘 자랍니다. 봄감자 …
Source: dailyhappyday.tistory.com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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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감자 재배기술 | 농사로
봄감자 재배기술 · 산광싹틔우기. 씨감자 산광싹틔우기 시기: 파종 20∼25일 전. 남부지방 2월상중순, 중부지방 3월상순 · 감자파종. 파종시기: 남부지방 2월중순∼3월상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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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봄감자 심는 시기, 감자 심는 방법 – 수줍은 농부
1줄로 심을 땐 두둑을 70cm 정도로 합니다. 감자를 심는 간격은 20~30cm로 합니다. 두 줄로 심을 때는 두둑을 100cm 이상 만듭니다. 두둑 내에서 사이를 40~50cm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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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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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심기 – 표제어 – 한국세시풍속사전
60~75센티미터의 이랑을 만들고 20~30센티미터 간격으로 파종하는데, 품종과 토양의 비옥도 그리고 기후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산간지방에서는 조밀하게 심고 평야지 …
Source: folkency.nfm.go.kr
Date Published: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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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감자 심는 방법
- Author: 텃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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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TRsg2RziHA
이달의 이슈 농업기술
가을감자 절단재배보다 통감자로 심어야 유리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장동칠 033-330-1514
“8월에 심는 가을감자는 씨감자를 절단해서 심으면 많이 썩기 때문에 싹의 출현율이 낮고 수확량이 적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씨감자를 되도록 절단하지 말고 통감자를 그대로 이용하고, 싹이 나온 것을 확인한 후 파종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가을감자 주산지에서 현장실증연구를 통해 통감자의 이용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통감자 구입 및 보관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가을감자는 통감자를 심어야 파종 후 썩지 않고 싹이 잘 나옵니다.
가을감자를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 8월 상~중순, 남부지방 8월 중~하순입니다. 일반적으로 씨감자를 2∼4등분하여 한 쪽이 30∼40g 정도 되게 잘라 심고 있습니다.
가을감자를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 8월 상~중순, 남부지방 8월 중~하순입니다. 일반적으로 씨감자를 2∼4등분하여 한 쪽이 30∼40g 정도 되게 잘라 심고 있습니다. 《가을재배용 씨감자》 절단 감자 통감자 그러나 한여름에 파종하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조건으로 씨감자가 많이 썩게 되어 농가들은 출현율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씨감자를 절단해서 심으면 이처럼 썩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가을재배는 통감자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한여름에 파종하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조건으로 씨감자가 많이 썩게 되어 농가들은 출현율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씨감자를 절단해서 심으면 이처럼 썩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가을재배는 통감자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수행한 ‘칩 가공성이 우수한 가을감자 신품종의 씨감자 형태별 재배생리특성’ 연구결과에 따르면 씨감자를 절단해서 심으면 감자 싹의 출현율이 40∼80% 수준으로 낮으나, 10∼60g 크기의 통감자를 심으면 86∼100%까지 높아졌습니다.
6월 중·하순에 수확하고 중량이 30g 이상으로 커야 싹이 잘 틉니다.
《씨감자의 수확시기 및 크기별 휴면 특성》 씨감자 수확시기 통감자 크기 가을재배용 통감자의 싹을 잘 틔우려면 수확 후 저온(4℃ 정도)에서 2∼3주간 보관한 후 고온으로 옮겨 보관하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가을재배용 통감자의 싹을 잘 틔우려면 수확 후 저온(4℃ 정도)에서 2∼3주간 보관한 후 고온으로 옮겨 보관하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6월 중·하순에 수확하고 크기가 30g 이상인 통감자를 이와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면 싹이 트는 확률이 90%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6월 중·하순에 수확하고 크기가 30g 이상인 통감자를 이와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면 싹이 트는 확률이 90%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반면에 7월 상순에 수확하거나 20g 미만의 통감자는 싹이 트는 비율이 50∼60%로 낮습니다.
감자 심는시기 및 재배방법, 감자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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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심는 시기 및 재배방법, 감자 효능
감자는 곡식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고구마처럼 밥을 대신해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중요한 식량 작물입니다.
탄수화물은 물론이고 단백질에 비타민 C까지 풍부합니다.
마치 곡식과 채소를 동시에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고,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고기나 쌀을 많이 먹어 산성을 띠는 우리 몸을 중화시켜 주는 좋은 식품이기도 하답니다.
아울러 자라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초보자라도 쉽게 재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감자 심는 시기와 재배방법 그리고 감자의 효능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감자는 산지처럼 땅이 기름지지 않고 서늘한 것을 좋아하며, 물이 부족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입니다.
그리고 추위에도 강해 겨울이 길어 농사지을 수 있는 기간이 짧은 러시아 같은 나라에서 주식으로 삼고 있을 정도랍니다.
이처럼 감자는 추운 지방의 대표적인 식량이며, 우리나라에서 이런 조건에 가장 잘 맞는 곳이 강원도입니다.
그래서 강원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감자 생산지입니다.
감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전분질의 덩이줄기로 원산지는 아메리카이고, 지금은 전세계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기본 식량 중 하나가 된 감자는 주로 채소(언제나 익혀 먹는다)로 또는 가공식품(칩, 프렌치프라이)으로 소비됩니다.
뿐만 아니라 증류주를 만들거나 가루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며 과자 제조에도 많이 사용되는데요.
100g짜리 감자 한 개 기준 열량은 86kcal(또는 360kJ)이며 수분 77g, 탄수화물(전분) 19g, 단백질 2g과 기타 무기질(칼륨, 철분, 요오드)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빵 40g에 맞먹는 영양을 공급하지만 탄수화물 양은 2.5배 적습니다.
감자 심는 시기
감자는 봄감자와 가을감자로 심을 수 있어 감자 이모작이 가능한 작물입니다.
서울시 친환경 책자나 네이버 감자 재배방법에는 1년에 1회만 심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남부지방 등에서는 봄과 가을 두 차례 재배하고 있고, 중부지방도 크게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강원도는 보통 가을 감자를 주로 재배합니다.
감자는 일반적으로 봄에 일찍 파종해서 여름 장마가 시작하기 전에 수확합니다.
6월 22일 하지 즈음에 수확한다고 해서 남부지방 일부에선 하지감자라고도 불립니다.
씨감자 심는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중순, 8월 하순 두 차례입니다.
심어두고 제초작업만 해 두면, 자라는 건 정말 신기하리 마치 잘 자랍니다.
봄감자 수확은 6월 중.하순에, 가을감자는 11월 중. 하순입니다.
감자 재배방법
감자는 심어두기만 하면 잘 자라는 작물로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답니다.
1) 밭갈이 및 밑거름 주기
16.5㎡(5평)에 퇴비 24kg(유기질 비료 8kg)을 뿌리고 밭갈이를 해 줍니다.
물 빠짐이 좋고 뿌리가 잘 내리도록 두둑을 만들어 심는 것이 좋습니다.
2) 심는 깊이(심는 시기)
줄 간격 50cm, 포기 간격 20cm로 자른 면이 아래로 가도록 15~20cm 깊이로 심습니다.
씨감자는 생산 후 9)~120일이 지나야 싹이 납니다.
감자에는 휴면이라는 기간이라는 게 필요한 작물이죠.
덕분에 감자 보관이 용이한 측면이기도 합니다.
3) 씨 감자 고르기 및 자르기
씨눈이 건실한 감자를 고르고 고랭지에서 생산한 씨감자가 좋습니다.
감자의 씨눈 1~2개사 붙은 부분으로 하여 30g 정도의 무게로 잘라줍니다.
크기가 큰 감자는 4개로, 작은 것은 2개로 자르면 됩니다.
자른 씨감자는 서늘한 그늘에 3~4일 상처를 아물게 하도록 둔 다음에 심으면 됩니다.
3) 관리
가뭄에만 고랑에 물을 대 주면 됩니다.
감자 싹이 올라오면 흙으로 뿌리 부분을 살쩍 덮어주는 북주기를 해주고, 풀이 나면 김을 매 줍니다.
5) 수확
감자는 맑은 날 수확하는 것이 보관할 때 썩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신 햇빛에 오래 노출시키면 녹화현상이 나타나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2~3일 말려주면 됩니다.
씨감자를 심어 두고 20~30일 정도 되면 싹이 얼굴을 내밉니다.
이때부터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2개월이 되면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3개월째 접어들면 땅이 갈리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잎이 약간씩 말라가면 수확의 신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봄 감자는 하지가 되고 장마가 시작하기 전에 수확하면 되며, 가을감자는 서리가 내린 후 수확하면 됩니다.
감자의 효능
김지는 충분한 칼륨이 들어 있어 혈압을 올리는 작용을 하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혈압강하 및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서 ‘땅속의 사과’라고 불립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되며, 철분흡수 촉진, 항산화 등의 효능이 있는 유익한 비타민입니다.
감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환경개선, 내장질환 예방, 변비해소,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혈당 조절 등에 도움이 되며, 먹은 양에 비해 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감자의 껍질에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고, 감자의 녹말이 궤양 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감자 보관법은 종이 상자에 넣어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를 보관할 때 사과 1~2개를 함께 넣으면 효소작용을 해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감자요리 종류에는 먼저, 다이어트나 간식용을 삶아 먹으면 포만감이 있습니다.
감자 옹심이를 해서 먹을 수 있고, 닭볶음탕이나 감자탕에 대충 크게 썰어서 넣어 먹기도 하고, 감자전, 감자튀김으로 먹기도 합니다.
고추장찌개, 감자조림, 된장찌개, 된장 짜글이, 감자크로켓, 감자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 재료로 활용이 되어 폭넓게 사용하는 식재료이기도 하답니다.
열무 재배방법과 파종시기, 효능에 대해서는 서울시 친환경농장 가꾸기 책자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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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봄감자 심는 시기, 감자 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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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줍은 농부입니다. 저는 감자를 두 번 심어봤는데요. 잘 되진 않았습니다. 집에 먹을 정도는 수확했습니다. ‘뭐가 문제였을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감자 공부를 했습니다. 우선 감자를 심기 전에 싹틔우기를 하는데요. 싹틔우기는 꼭 해야 할까요?
산광싹틔우기
싹틔우기는 수확 시기를 당길 수 있습니다. 보통 6월 말 전에 캐려고 합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캐는 게 좋거든요. 장마가 오면 캐지도 못하고 감자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싹틔우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감자를 심기 20~30일 전에 꺼냅니다. 하우스에 거적을 깔고 그 위에 가지런히 둡니다. 씨감자 위에 차광막을 덮어서 약하게 햇빛이 들어오게 합니다. 잠을 깨우는 것이죠.
싹틔우기를 하면 씨감자를 자를 때 유리합니다. 씨감자를 보면 움푹 들어간 곳이 있습니다. 이곳을 ‘눈’이라고 합니다. ‘눈’을 기준으로 감자를 잘라서 심습니다. 초보는 ‘눈’이 어디 있는지 찾기 힘듭니다. 싹틔우기를 하면 ‘눈’에서 싹이 납니다. 초보도 ‘눈’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작업 속도도 빨라집니다.
씨감자 자르기
감자를 심기 일주일 전에 잘라야 합니다. 감자를 자르는 칼은 끓는 물에 담가서 소독을 합니다. 씨감자를 자를 때 완전히 자르지 말고 칼집을 4/5 정도 냅니다. 절단면이 떨어지지 않아야 잘 아뭅니다. 온도는 15 도 습도는 85~90로 유지해야 좋습니다.
자른 씨감자를 상자에 담아서 하우스에 놓습니다. 4~5일간 거적에 물을 적셔서 상자를 덮습니다. 그러면 상처가 잘 치료됩니다. 그다음 2~3일 거적을 걷고 약한 빛을 씨감자에 쬐어 주면 싹이 튼튼해집니다.
노지 봄감자 심는 시기
남부는 2월 중순~3월 초, 중부 지방은 3월 중순~ 4월 초에 심습니다. 날씨가 괜찮다면 일찍 심는 게 좋습니다. 태풍이나 장마를 피해서 수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제 감자 심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감자 심는 방법
감자는 두둑에 한 줄로 심는 방법과 두 줄로 심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심으시면 됩니다. 이론적으로 2줄로 심는 게 유리합니다. 두둑이 크기 때문에 밤에 더 따뜻합니다. 초반엔 날씨가 춥기 때문에 지온이 높은게 유리합니다. 또 두둑이 커야 잘 자라고 수량이 증가합니다.
1줄로 심을 땐 두둑을 70cm 정도로 합니다. 감자를 심는 간격은 20~30cm로 합니다. 두 줄로 심을 때는 두둑을 100cm 이상 만듭니다. 두둑 내에서 사이를 40~50cm로 하고 간격은 20~30cm로 합니다. 감자는 10cm 정도로 흙을 덮습니다.
두 줄 심기 예시
비료는 300평 당 질소 10kg, 인산 8.8kg, 칼리 13kg(요소 22kg, 용과린 45kg, 염화가리 22kg)을 줍니다. 퇴비는 300평당 2톤 정도 뿌립니다.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가감하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보통 흑색 비닐을 씌우고 감자를 심는데요. 비료는 2~3일 전에 미리 뿌려야 가스장해를 받지 않습니다. 감자는 건조한 곳에 심으면 활착이 늦어집니다. 그래서 로터리를 치고 두둑을 만들고 비닐을 씌우자마자 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토양에 수분도 많고 흙도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마치며
노지 봄 감자를 심는 시기와 심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농사도 하고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쓰고 있는데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정답이 아닙니다. 자료를 찾으실 때 항상 비판적으로 읽어주세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상황이 다릅니다. 좋은 건 배우고 아니다 싶으면 걸러야 합니다. 비판적으로 읽어주세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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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방법
감자는 수확할 때 늦서리 염려가 없도록 가능한 한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음력 2월에 파종하였으나, 지금은 모내기 전에 수확하는 논감자는 양력 2월 하순, 남쪽지방의 봄감자는 3월 하순, 고랭지 여름감자는 4월 하순, 남쪽지방의 가을감자는 7월 하순이 파종적기이다.
씨감자를 싹이 날 눈이 붙어 있는 쪽으로 2~4조각으로 잘라서 심는다. 예전에는 자른 감자를 재에 버무렸는데, 그렇게 하면 데뎅이병과 검은점박이병을 막는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재 대신 농약으로 살균한다.
60~75센티미터의 이랑을 만들고 20~30센티미터 간격으로 파종하는데, 품종과 토양의 비옥도 그리고 기후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산간지방에서는 조밀하게 심고 평야지에서는 듬성듬성 심는다. 심을 때는 호미로 심을 곳을 파거나 극젱이로 골을 타고 씨감자를 넣은 다음 흙을 덮는다. 파종하고 싹이 올라오기까지는 보통 한 달 정도 걸리며, 싹이 올라와 잎이 벌어지면 두세 줄기만 남기고 솎아준다. 북주기는 꽃필 무렵에 한다. 가을감자는 남쪽지방에서는 일찍 수확한 논에 심기도 하지만, 대개는 밀, 보리를 수확한 밭이나 봄채소를 갈았던 밭에 심는다.
씨감자는 따뜻한 기후에서 생산한 감자를 쓰면 생육이 불량하고 병에 약해 소출이 감소하는 ‘씨감자 퇴화 현상’이 있지만, 서늘한 산간지방이나 바닷바람이 부는 해안지방에서 재배한 이러한 현상이 적어 씨감자로서 좋다. 그리고 가을감자도 봄감자와 달리 기후가 서늘할 때 재배하기 때문에 봄에 씨감자로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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