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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많이 먹으면 | 건강에 좋은 감자의효능 그리고 부작용 Potato Effect 4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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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감자를 많이 먹을수록 성인(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찌거나 구운 감자보다는 썰어서 기름에 튀긴 ‘프렌치 프라이’의 위험도가 더 높다고 의학 전문 사이트 메드스케이프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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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탁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식재료 \”감자\”
하지만 우리도 몰랐던 효능이 9가지나 있었다고 하네요.
그 효능과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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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기의 과학카페]감자 많이 먹으면 지구가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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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많이 먹으면 당뇨 위험 높아져…프렌치프라이 가장 않좋아

그는 “감자에는 전분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이 적다”며 “질 낮고 양이 많은 탄수화물(당질)은 2형 당뇨와 관계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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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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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감자의효능 그리고 부작용 Potato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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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감자 많이 먹으면

  • Author: 먹거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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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3.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SQKyN_blKg

감자 많이 먹으면 당뇨 위험 높아져…프렌치프라이 가장 안좋아

일본 연구진 “감자를 미국처럼 건강야채로 분류하면 안돼”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감자를 많이 먹을수록 성인(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찌거나 구운 감자보다는 썰어서 기름에 튀긴 ‘프렌치 프라이’의 위험도가 더 높다고 의학 전문 사이트 메드스케이프 등이 보도했다.

일본 ‘오사카 암 및 심혈관질환 예방센터’의 무라키 이사오 박사 팀은 미국의 간호사나 의사 등 보건 관련 직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방대한 데이터 등을 분석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는 내용의 논문을 미국당뇨학회 ‘당뇨관리’ 최신호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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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 따르면, 1주일에 2~4회 감자를 먹은 사람들은 1회 이하 먹은 사람들에 비해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평균 7%, 1주 7회 이상 먹은 사람들은 33%나 높아졌다.

특히 감자를 잘게 썬 뒤 기름에 튀긴 일명 프렌치 프라이가 가장 건강에 좋지 않았다.

1주 3회 감자를 먹은 사람 중에서 굽거나 찌거나 으깬 감자를 먹은 사람이 당뇨 걸릴 위험은 1회 이하 섭취자에 비해 4% 높아진 반면 프렌치 프라이로 먹은 사람의 경우 19% 높았다.

이사오 박사는 “미국 정부의 건강식 지침’엔 감자가 채소로 분류돼 있으나 감자는 곡식처럼 탄수화물(또는 당질(糖質)) 공급원의 하나이며, 특히 채소라기보다는 흰쌀처럼 정제한 곡물로 봐야 한다는 점을 이번 연구가 재삼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감자에는 전분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이 적다”며 “질 낮고 양이 많은 탄수화물(당질)은 2형 당뇨와 관계있으며, 게다가 뜨거운 전분은 소화가 빨리돼 혈액 속 포도당 수준을 급격히 올라가게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뇨에 걸리지 않으려면 탄수화물(당질) 섭취원으로 가공하지 않은 통곡식, 견과류, 과일, 채소 등을 많이 먹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미국 농무부의 ‘식생활지침'(MyPlate)이나 ‘여성과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 보충 영양 프로그램 리뷰’ 등은 감자를 ‘건강에 좋은 채소’로 분류하는 반면에 영국 국가보건의료기구인 국민건강보험(NHS)의 ‘식생활지침'(Eatwell plate)은 설명자료에서 감자를 ‘곡물’로 분류한다.

한편 연구팀이 분석에 사용한 미국의 기본 자료는 7만77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간호사 건강 연구’ (1984~2010), 8만7천739명이 조사 대상인 ‘간호사 건강연구 Ⅱ'(1991?2011), 보건 관련 직업 남성 4만669명을 조사한 ‘건강 관련 직업인들에 대한 추적 연구'(1986~2010) 등이다.

또 398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감자 소비량과 건강 등을 추적 조사한 결과 등을 분석했다.

나이나 성 등 인구학적 요인, 생활양식, 다른 음식으로 먹은 탄수화물 섭취량 등 변수들을 제거·조정한 뒤 당뇨 유병 위험률을 계산했다.

이번 연구에서 감자 총섭취량에 감자칩은 포함되지 않았는데, 당초 기존 데이터들에 사용된 설문이 감자칩과 옥수수칩(콘칩) 섭취를 한데 묶어 물었기 때문에 제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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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삶은 감자를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을 다루다보니 메뉴 선정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요리를 하려니 바쁜 아침에 시간이 부족하고, 영양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럴 때 감자를 전날 삶아 두면 어떨까. 별도 요리 없이 곧바로 먹을 수 있는 영양 만점의 아침식사가 될 수 있다. 서양에서는 감자가 주식인 나라가 많다. 감자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감자의 비타민C,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게 장점

감자에는 비타민C가 10~30mg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노화) 작용으로 몸의 염증을 막고 완화하는데 좋다. 다른 채소나 과일의 비타민C는 조리 시 대부분 파괴되지만, 감자의 비타민 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서양에서는 식사 때 감자를 삶아 으깨서 먹는다.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감자로 보충할 수 있다. 감자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3분의 1이 들어있는데, 사과보다 2배나 더 많은 양이다.

◆ 아침에 얼굴 부었네.. 위궤양 앓고 있는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면 유독 잘 붓거나, 평소 위궤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감자를 갈아 즙으로 먹어보자. 삶은 감자, 감자수프 등으로 섭취해도 좋다(국립농업과학원 자료). 감자는 부종이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 감자에 풍부한 칼륨은 짠 음식을 먹었을 경우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감자는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이 들어있어 아침 배변 활동에도 좋다.

◆ 중년-노년의 근육 보강에 도움

감자 한 개에는 단백질이 1.5~2.6%를 차지하고 있다. 수분이 75%, 녹말 13~20%이다. 특히 밀가루보다 더 많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게 강점이다. 필수 아미노산은 몸속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의 핵심 성분이다. 단백질은 근육이 줄어드는 중년, 노년층이 꼭 보강해야 할 영양소다. 고기 섭취가 여의치 않은 노년층이 감자와 함께 콩, 두부, 계란 등을 먹으면 근감소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염증 있을 때 먹던 감자 생즙.. 과학적으로 확인

우리 조상들은 감자의 생즙을 관절염이나 통증을 억제하는 민간요법으로 활용했다. 이는 과학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감자는 염증 완화, 화상, 고열, 편도선염,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 학술지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를 보면 감자에서 추출한 에탄올 성분은 염증을 줄이는 항산화 활성도가 우수했다.

◆ 소금, 된장과 배합이 잘 맞는 까닭

삶은 감자를 설탕을 찍어 먹는 사람이 있다. 이 경우 감자의 비타민 B1이 설탕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거의 쓰여 영양학적으로 좋지 않다. 반면에 감자의 칼륨 성분은 몸속에서 소금이나 된장의 나트륨을 배출한다. 삶은 감자를 먹거나 감자국을 만들 때 소금이나 된장은 건강 상 어울리는 배합이다.

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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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효능/감자 살찌는 음식일까 아니면 살 빼는 음식일까?

감자가 살 빼는 음식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살 찌는 음식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감자를 주식으로 먹으면 살 빼는데 좋지만 간식으로 많이 먹으면 살 찐다.

감자에 점분이 많기때문에 남새중 열량이 제일 많은 음식이라 한다.

그러나 물함량이 76%이상이다 보니 실제 점분함량이 20%도 안된다.

감자속에는 포만감을 주는 《선식섬유》가 있기때문에 감자를 주식으로 먹으면 살 빼는 효과가 있다 한다.

감자를 먹으면 왜 살 찌는가? 료리방법과 관련있다.

감자는 기름을 잘 흡수한다. 기름이 없이 감자를 구우면 90킬로칼로리 열량을 산생시키지만 튀기면 200킬로칼로리이상 되는 열량을 산생시킨다.

일반적으로 감자를 주식으로 먹는것이 아니라 료리를 해서 반찬으로 먹는다. 감자는 백미와 밀가루보다 열량이 적고 다른 남새보다 열량이 많다.

감자로 료리를 하면 주식을 좀 적게 먹어야 한다.

영양가치를 따져보면 감자는 매우 좋은 음식이다.

감자속의 칼륨, 마그네슘 함량이 백미와 밀가루보다 높고 또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백미와 밀가루는 산성을 띤다.

감자에 함유된 단백질이 2%밖에 안되지만 아미노산이 있어 많이 먹으면 인체에 수요되는 여러 가지 아미노산을 섭취할수 있다.

이외 감자에는 비타민C와 선식섬유가 들어있다.

감자에 들어있는 선식섬유가 유연하기때문에 위궤양, 장염이 있는 사람들이 걱정없이 먹어도 된다.

감자는 간식으로는 좋은 음식이 못 된다.

감자속에 들어있는 성분이 고열을 받은 후 유독물질을 산생시키기에 감자튀김 등을 간식으로 먹 되 매일 25그람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글출처: ★- 中國朝鮮.. ​

감자의 효능

1. 감자는 장수식품

세계적인 장수마을로 유명한 『불가리아의훈자』와 『에콰도르의 비루카밤바』지방 주민들의 식생활을 조사해본 결과 유카라는 감자류 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장수를 연구하는미국의 한 의학연구소는 장수의 비밀 은 바로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데 있으며, 장수자와 감자의 소비량 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감자를 주식 으로 하고 있는 민족일수록 장수자가 많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경희대 안덕균 교수』는 감자는 아무리 먹어도 괜찮은 식이성약재로 예로 부터 장수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식품으로 되었으며 그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감자는 생즙을 내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먹기가 거북하거나 번거로울 경우 에는 삶아서 먹거나 요리를 해서 먹어도 된다.

그것은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다른 야채처럼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일본에서 감자요법을 17년째 연구,홍보하고 있는 신토우 원장은 감자요법을 실천하면 암 등 난치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자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거나 파괴하는 약이 아니라 체력을 회복시켜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알칼리성 건강식품인 만큼 생활태도를 바꾸지 않고 감자에만 의존하면 감자만 축낼 뿐이라면서 “건강을 되찾으려면 감자생즙을 꾸준히 마시는 동시에 과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절제된 생활을 하는 것이 장수의 필수적”이라고 충고한다.

독일 및 프랑스 같은 유럽국가에서는 예로부터 감자를 땅속의 사과, 땅속의 영양덩어리라고 부른다.

2. 빈혈예방과 치료에는 역시 감자가 최고

빈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많은 것이 체내의 철분부족에서 오는 철결핍성 빈혈이다.

이는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지만 철분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도 장에서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꿔주지 않으면 대부분이 배설되어 소용없게 되기 때문에 비타민C와 위산의 작용이 필요하다.

감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철과 결합하여 장에서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빈혈을 방지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3. 감자의 식이섬유 및 칼륨은 성인병을 예방

감자가 왜 성인병 예방에 좋을까? 그것은 감자에 많이 함유된 칼륨과 식이성섬유의 작용이다.

식이성섬유는 소화기관 속의 염기성분인 나트륨을 변과 함께 배설시키는 기능이 있고 나트륨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감자의 식이섬유에는 지방이나 당질의 흡수를 방해해 혈중의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장내 세균중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서 변비를 개선하는 등의 기능이 있어 그것만으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감자는 백미와 흰 빵, 면류와 비교하면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지방과 당의 흡수를 방해하는 기능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당치의 상승도 억제해 준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요리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감자에는 섬유함량이 0.7%나 되어 유아의 이유식이나 노인식사에 첨가하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섬유성분이 콜레스테롤과 발암물질을 흡착, 배출하는 작용이 인정되어 의학계에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섬유성분은 바로 감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나트륨(Na)의 섭취가 많은데(소금의 과다섭취 때문) 고혈압 뇌졸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이 1:1정도가 좋다고 한다.

감자에는 칼륨이 나트륨의 12배나 들어있어 감자를 계속 먹게되면 전체적인 양자의 비율이 유지되어 건강에 유리하게 된다.

미국인에게 동맥경화와 대장암이 많아 진 것은 식이성섬유가 많은 감자 소비량이 예전에 비해 절반도 안되기 때문이라고 주장 하는 학자도 있다.

육류를 많이 먹을 때 식이성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식생활 태도라 하겠다.

4.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 → 다이어트 → 아름다운 몸매 유지

감자의 알칼리 성분은 사과(3.4)의 2배에 가까운 6.7에 이르고 포도보다도 높아 농산물중 최고의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다.

미래학자들은 감자를 미래의 식량으로 부르며, 감자는 인류의 주식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감자는 100g당 열량이 같은 양의 쌀밥 145cal의 절반인 72cal로 적게 먹고도 포만감이 있어 비만증도 치료하고 날씬한 몸매도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다.

아침밥을 굶는 것보다 감자 2개와 우유 한잔이면 다이어트와 건강유지에 적절하며 수험생들에게 야식으로 라면보다는 이러한 식사방법을 권장하고 싶다.

신선한 우유와 감자만의 식사로도 인체 유지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의 공급이 가능하다.

독일인은 감자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신체 건강하고 우수한 두뇌를 가졌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보디빌딩 선수들이 감자를 주식으로 하고 있는 것도 충분한 영양가 섭취와 근육질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이다.

특히 다이어트에는 감자즙이 좋으나 감자생즙 만 먹기는 어려우므로 감자 큰 것 1개와 좋아 하는 과일을 함께 갈아서 생즙을 내어 공복에 한 컵씩 3∼6개월 복용하면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5. 당뇨병 예방을 위한 감자 식이요법

감자의 탄수화물은 밥이나 고구마보다 낮고 소화는 서서히 이루어져 쌀밥처럼 혈당치의 급상승이 일어나지 않고, 또한 비타민C가 부족할 때 인슐린 생산이 감소하므로 감자는 당뇨병 환자의 주식으로 가장 이상적이다.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치료는 식사 요법이 주가 되는데 즐겁고 맛있는 식사요법을 위해 추천되는 것이 바로 감자다.당뇨의 식이요법은 정해진 에너지에 맞추어 영양 밸런스를 취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1백Cal를 기준으로 할 때 밥 70g(1/3그릇), 식빵은 한쪽 ,국수는 1/2공기, 감자로 하면 150g(큰것1개) 이다. 밥이 70g인데 감자로 하면 2배가 넘는 150g 을 먹을 수 있고 게다가 감자는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공복감을 피하는데 적합하다.

6. 비타민 C​의 보고(寶庫) 인 감자

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은 노인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100g당 23mg이나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인 1일 요구량 50mg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채소의 보충없이 감자 2개이면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무수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잘 견뎌나가는 것은 부신(副腎)이라는 장기가 부신피질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을 보호해 주기 때문인데, 이의 생성에는 반드시 비타민 C가 필요하다.

감자에는 비타민 C가 사과의 2배나 들어있어 감자를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를 견뎌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그 반응이 가장 빨리 나타나는 장기가 위장인데 위궤양, 위경련, 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불량, 속이 거북하고 쓰릴 때 감자를 갈아 생즙을 내서 공복에 꾸준히 마시면 속이 편해지고 계속해서 복용하면 치료도 가능하다.

감자의 비타민C는 콜라겐 조직을 강화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멜라닌 색소의 형성과 침적을 막아 피부의 흑변과 검버섯, 주근깨 등의 발생을 억제하여 맑고 깨끗한 젊은 피부를 유지하게 하여 “감자를 먹으면 예뻐진다”라고 말한다.

감자전분이 세포층의 비타민C를 보호하기 때문에 조리해도 파괴되지 않지만 익히거나 찌는 대신에 랩으로 싸서 전자렌지로 가열 조리하면 비타민C가 96%이상 잔존이 가능하며 다른 농산물과 달리 어떠한 요리에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특이한 농산물임에 분명하다.

감자의 비타민C가 아무리 부숴지기 어려워도 완전한 상태로 먹기 위해서는 다음의 4가지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

감자의 껍질을 벗기지 말고 요리할 것

자를 때는 가능한 약간 크게 자를 것 → 공기에 닿는 면적을 작게한다.

자른 후에는 물에 씻지 않는다.→ 비타민C가 물에 녹는 것을 방지한다.

기름을 사용할 때는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좋다. → 기름에 의한 산화 방지다.

감자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C는 니트로소아민의 형성을 억제하여 암발생을 제한하고 이미 발생한 암의 확산도 저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감자는 건강을 지키는 감초역할

감자는 몸안에 불필요하게 쌓인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태어날 때부터 물렁살을 타고 난 사람이나 병 때문에 온몸이 푸석푸석하게 부은 사람, 또는 별다른 이유없이 자주 붓는 사람이 감자를 늘 먹으면 부기가 빠지는 효과를 볼수있다.

오늘날 우리의 식생활 패턴이 백미와 육류 위주로 고급화 됨으로써 체질이 산성화 되어 혈액의 산성화→산중독→각종 질병 유발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감자를 주식의 일부로 하면 완전한 예방이 가능하다.

감자성분의 화학적 분석으로 그 정체가 밝혀진 것만 하더라도 150여 종류나 된다고 하니 수많은 미량영양소의 보고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다른 영양소보다 탄수화물을 주로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몸에는 수분이 많다.

탄수화물이 몸안에서 분해될 때 수분이 필요한데 탄수화물을 분해하고도 남은 수분이 근육조직에 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필요하지도 않은 수분이 자꾸 쌓이다 보면 노화가 빨라지고 성적인 능력이 떨어져 성관계를 갖는 시간도 짧아 진다.

노화되는 속도를 늦추고 젊음을 오래 도록 지키기 위해서는 감자를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 한때 유럽에서는 감자가 만병을 치유하는 작용을 한다고 믿었던 적도 있다.

감자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다소 부족하나 그 질이 우수하며 계란 등과 함께 조절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에는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생육기의 어린이들의 뼈의 발육은 물론 골격과 체력을 강하게 하며 최근 중년 성인 들에 문제되고 있는 골다공증 등에 큰효과를 줄 수 있다.

의학박사 노영민씨는 “만약 우리의 식탁에서 쌀과 밀가루 음식의 일부를 감자로 바꿀 수 있다면 건강과 장수는 확실히 보장될 것” 이라면서 감자는 각종 식품이 풍부한 현대 사회에서 등한시 하기 쉬운 존재이지만 건강 식품으로서는 최고라고 강조한다.

쌀밥에는 코린, 메치오닌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여 보통 우리의 식생활에 견주어 볼 때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면 동맥경화가 되기 쉬운데 감자에는 이들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감자와 함께 식사한 후 술을 마시면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음주시 감자안주가 애주가에는 필수적이다” “음주후 다음날 아침 감자국은 술 해독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말은 어제 오늘 전해오는 말이 아니다.

감자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B1은 사과의 10배, 밥의 2∼3배를, 비타민B2B3는 사과나 밥의 3배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에 관여하는 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에게는 필수적이다.

8. 감자생즙은 각종 암과 성인병에 좋다!

감자요법으로 위장병에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으며 감자생즙을 먹은 지 6개월만에 당뇨병환자의 혈당수치가 정상이 되고 중증의 간경변증이 나은 사례도 소개된 바 있다.

또 만성위궤양을 3개월만에 치료한 경우, 4년간 나오던 당뇨가 3개월만에 사라진 경우, 고혈압과 심장의 두근거림을 치료한 경우도 있다.

얼마전 일본에서는 감자에다 녹황채소나 들풀 등을 섞어서 만든 즙을 마시면 암도 낫는다는 감자요법이 큰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일본의 한의원 원장인 신토우씨는 폐종양 환자에게 감자생즙을 먹게해 8개월 만에 종양의 활동이 멈추는 것을 보고 감자요법을 주창하게 되었다.

감자의 어떤 성분이 암을 낫게 하는지에 대해 서는 밝혀내지 못하다가 일본 아키다 대학 의학부 가미산무리 교수가 감자의 발암 억제 효과를 실험으로 확인함으로써 과학적인 뒷받침을 갖기 시작했다.

감자를 과일과 함께 강판에 갈아먹는 신토우씨의 감자요법이 각종 암환자에게서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자 “감자생즙으로 암이 낫다”라는 기사가 실리는 등 감자 선풍이 일어났다.

신토우 원장은 “난치병에 경이적인 효과,감자요법”이란 저서를 통해 감자생즙은 현대인들의 산성화된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육식의 해를 중화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해서 변비를 치료하고 체내의 잉여 염분을 배설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에 암뿐 아니라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면서 “이미 발병한 암에 효과가 있는 만큼 암 예방에는 더 효과가 클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감자생즙만 마셔도 되지만 감자3개에 당근 1∼2개, 사과 반개 그리고 각종 야채나 쑥 등을 넣거나 꿀을 타면 효과가 높아질 뿐 아니라 훨씬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감자생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 컵에 담아 놓으면 앙금은 갈아 앉고 위로는 붉은 물이 뜬다.

이때 위물은 버리고 앙금만을 긁어 아침마다 빈속에 먹는다.

가미산무리 교수에 따르면 생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퀴놀류”라는 물질은 발암물질의 증식을 억제하는 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발암물질을 쉽게 용해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시켜 체외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일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토우 원장이 밝힌 감자요법은 무척 간단하다. 먼저 생감자를 잘 씻은 다음 눈 부분과 껍질이 파란 부분은 도려내고 강판에 갈아 헝겊 같은 것으로 짜서 마시면 된다.

1인분의 양은 감자 3∼4개로 이것을 즙으로 만들면 한컵(약 200ml)정도 된다.

이 즙을 매일 아침, 저녁식사 1시간 전에 마시면 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재발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9. 감자 습포제는 각종 질병 치료

가벼운 화상이나 타박상, 통풍으로 부운 데엔 감자의 눈을 도려내고 껍질째 갈아서 헝겊에 발라 습포를 하면 잘 치유된다.

감자에는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과 피막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감자생즙은 먹어서도 큰 효과를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습포제로서도 훌륭한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우리나라 민간요법에서도 불이나 끓는 물에 데었을 때 감자를 짓찧어 환부에 붙여 염증과 열감, 부종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자주 이용하곤 했다.

감자습포는 무릎과 허리통증에도 효과를 가져다 준다.

중간 크기의 감자 1개를 갈아서 큰 숟가락 5스푼 정도의 식초를 넣어 충분히 짠 다음 그 즙을 환부에 직접 바르거나 헝겊에 즙을 적셔서 습포한다.

환부가 마르면 몇번씩 되풀이 하면 얼마 안되어 부은 것이나 통증이 가라앉고 염증이 멈추게 된다. 또한 노화에서 오는 무릎관절염이나 요통, 류머티즘 등의 만성화된 염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편도선염으로 목이 부어 몹시 아플 때 감자를 갈아 솜이 두껍게 펴 바른 뒤 붕대로 목을 감아주면 염증이 잘 갈아 앉는다.

벌이나 벌레에 물리거나 원인 모르게 피부의 일부가 부어 오를 때 감자를 약간의 소금과 짓찧어 습포제를 만들어 환부에 바르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생즙을 밀가루와 혼합한 감자습포는 감기에 걸려 목이 붓거나 아플 때, 특히 편도선이 부었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준비물은 감자, 밀가루, 식초 그리고 한지,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 감자즙에 밀가루와 식초를 잘 혼합해서 환부에 붙이면 된다.

밀가루와 식초의 분량은 사용하는 감자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밀가루는 큰 숟가락으로 2스푼, 식초는 작은 숟가락으로 1∼2스푼 섞는다.

식초를 넣는 이유는 침투력을 높이고 굳기를 조정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통증이 심하면 식초를 많이 넣고 적으면 적게 넣으면 된다.

시간이 지나 마르면 효과가 감소되므로 아침,낮,밤 세 차례씩 바꿔줘야 한다.

대개 밤에 잠잘 때 붙여두면 하루밤 동안 대부분의 통증은 가라 앉는다고 한다.

10. 감자는 탁월한 치유제 역할

눈에 염증과 통증이 있을 때 감자를 얇게 썰어서 눈꺼풀 위에 3조각을 1일 2∼3회 정도씩 붙여주면 염증이 저하되고 통증도 사라진다.

신경통에는 구운감자를 붙이고 냉,온 찜질을 하여주면 통증이 해소된다.

차멀미할 때 생감자를 갈아 먹으면 속이 편해지고 멀미도 가라 앉는다.

여름 햇볕에 타서 피부가 화끈거리고 따가울 때 생감자를 갈아서 붙이면 이러한 증상이 저하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회충을 제거하고자 할 때는 생감자를 갈아서 국물을 마신다.

치질에 감자를 갈아 붙여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의 생녹말 요법은 위궤양 치료에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

예전에 스페인에서는 괴혈병 방지에 감자를 쓰기도 하였다.

미국의 한 과학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남태평양 트리스탄 섬 주민들 중에는 충치를 앓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감자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이라는 걸 알 게 되었다.

북한의 민간요법 책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감자를 갈아서 즙을 만든 다음 하루 3번 복용해 변비치료에 응용하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

11. 민간요법(비방) 감자고약 소개

감자고약은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근육이나 관절에 뭉친 혈액을 분산해 혈액의 흐름을 좋게해서 동시에 어깨 결림의 원인이 되는 유산(乳酸)등의 모폐물,고름,독소 등이 혈액을 따라 사라지기 때문에 아픈 증상이 없어지며(매번 새로 헝겊을 쓰도록 한다) 목결림, 팔목저림 및 냉방병으로 어깨통이 심한 때와 특히 여성들의 유선염(乳腺炎)에 좋고 또한 관절이 삔데나 부은데에도 효과가 있으며 발을 헛디뎌 삐었을 때는 생감자를 으깨어 소금과 섞어 붙이면 곧 통증이 없어지므로 가정에서 응급처치법으로 알아 둘만 하다,

만드는 방법

감자생즙 10, 밀가루 10, 소금 2, 생강 2의 비율로 섞는다.

감자의 유효성분이 껍질의 피막 부위에 모여 있기 때문에 감자약을 만들 때는 껍질째로 사용하는데 감자의 새싹눈에는 옛날부터 독이 되는 성분이 있어 이부분을 먹는 것을 금하고 있지만 감자약은 먹는 것이 아니라 붙이는 것이므로 감자의 싹은 오히려 강한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껍질째 생즙을 낸다.

감자고약 재료의 효능

감자는 피부의 부은 부위의 독소나 고름 따위를 빨아 들이고, 밀가루는 피부가 허는 것을 막아 주며, 소금은 염증을 억제하고 부은 것을 가라 앉게 하는 소염작용이 있고, 생강은 살균작용이나 혈관 확장작용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특히 추위에 의한 “견비통” 등의 만성 증상을 개선한다.

감자고약을 환부에 붙이는 방법

감자약이 만들어지면 헝겊에 3∼5mm의 두께로 바르고 그 위에 가제 한 장을 쉬운다. 가제쪽을 환부에 붙이는데 처음에는 섬뜩하다가 일종의 온습포처럼 변하게 된다.

12. 감자를 이용한 요리

라면을 넣기 전에 끓는 물에 감자를 몇조각 잘 게 썰어 넣고 끓이면 라면의 기름기가 우선 제거되어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감자가 라면과 어울려 구수하고 담백한 “감자라면”을 먹을 수 있다.

돼지고기를 삶을 때 끓는 물에 마늘, 양파, 생강 등의 양념과 식초를 조금 넣고 감자를 썰어 넣으면 고기도 부드러워지고 맛 또한 담백하다.

돼지갈비 또는 소갈비를 재울 때 양념과 함께 감자를 갈아 넣으면 음식에 윤기가 나고 본래의 담백한 맛과 쫄여도 눌거나 타지 않는다.

“감자과식”은 감자를 네모로 깍두기 처럼 썰어 소금에 약간 절인 다음 물기없이 건져 기름에 튀긴 다음 물엿에 발라 좁쌀 튀김가루를 묻히면 간식 및 안주용으로 좋다.

“감자수제비”를 만들 때 우선 가능한 작은 통감자를 골라 깍아 통감자 그대로 넣어서 양념과 더불어 푹 끓여 감자국물을 우려내고 밀까루 반죽 수제비를 넣으면 감자와 수제비가 풀어지거나 붙질 않아 구수한 맛과 더불어 감자와 수제비를 각각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간식과 안주용으로 자주 이용되는 감자 튀김 요리는 감자를 얄팍하게 썰어서 설탕과 소금을 조금 섞은 더운물에 데치고 건져 햇빛에 말리고 튀김기름에 튀겨낸다.

또 다른 방법의 감자튀김요리는 감자를 넓적하게 썰어서 소금을 약간 넣은 찬물에 6시간정도 담근후 건져내어 표피가 건조되면 밀가루를 풀어논 물에 담구어 건진후 튀김가루에 무쳐 튀김 기름에 튀겨내면 훌륭한 어린이 간식과 수험생 야식이 된다.

“동치미”를 담글 때 양념을 넣은 마지막 국물에 감자를 삶아서 식혀 으깨서 넣으면 무우의 매운 맛이 없어지고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동치미의 Na(나트륨) 성분을 감자의 K(칼륨) 성분이 흡수하여 부드럽고 시원한 국물이 된다.

매운탕, 갈비탕은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해서 감자를 넣는데 이러한 요리는 오래 끓여야 하기 때문에 감자가 쉽게 풀어진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감자를 가능하면 밤알처럼 동글동글하게 다듬어 넣어주면 깍두기 처럼 썰어 넣는 것보다 오래 끓여도 풀어지지 않고 기름기도 많이 흡수하여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여름에 열무김치를 담글 때 감자를 갈아서 죽(풀)을 쑤어 (대부분 밀까루 사용) 열무와 함께 버무리면 열무가 부드러워지고 잘 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시원한 국물 맛과 감칠 맛 나는 훌륭한 열무김치를 만들 수 있다.

감자를 화로불, 연탄불 등 여러 가지 재료로 구워 먹을 때 감자를 호일에 싸서 구우면 감자가 타지 않고 더욱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다.

글출처: wonko21

감자 – 비타민C 사과보다 3배나 많다 > 건강칼럼

본문

감자 – 비타민C 사과보다 3배나 많다

햇감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간식으로 반찬으로 무심코 먹는 감자지만 알고 먹으면 맛도 건강도 배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감자의 효능과 섭취방법에 관한 유익할만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땅속에서 나는 사과로 불리는 ‘감자’

감자(potato)는 사과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땅속에서 나는 사과로 알려져 있다.

참으로 신비하고 놀라운 것은 감자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가 안된다는 점이다.

감자에 열을 가하면 감자의 전분이 보호막을 만들기 때문에

요리 후에도 비타민C가 소실되지 않는 신비함이 있다.

감자의 주성분은 전분(녹말)이며, 철분, 칼륨, 마그네슘 같은 중요한 무기질과

비타민C뿐만 아니라 비타민B 등을 풍부하게 함유한 영양가 높은 식품이다.

감자의 단백질은 모든 아미노산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인 식물성 단백질과 달리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중의 하나로 특히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서

칼륨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영양공급도 함께 얻을 수 있다.

감자는 칼륨의 함유량이 밥의 16배나 되는데 칼륨은 염분의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인한 가벼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칼륨은 현기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생감자를 된장에 찍어먹기, 감자 생즙 내어먹기, 국 끓여먹기, 삶아먹기, 튀겨먹기 등으로

생식과 회식을 병행하되 생식으로도 충분하게 섭취해주면 우리의 건강을 확실히 지켜준다.

‘생감자즙’의 놀라운 항암효과

감자는 긴장을 억제해주는 칼륨을 특히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마그네슘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우유의 칼슘과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보강되어 높은 영양가를 얻을수 있다.

감자에는 약간의 아트 성분이 있어서 경련을 가라 앉히는 작용이 약간 있으며

암을 억제하는 글로로겐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항암식품 중의 하나이다.

한 연구집단이 몇 명의 암환자들에게 날감자즙을 매일 1~2컵씩 먹게 하였더니 암의 진행이 멎었다고 한다.

만성간염환자들이 날감자즙을 계속 먹고 간기능검사를 한 결과 정상으로 되었으며

인슐린 주사로서는 혈당값을 130~150밀리그램 아래로 떨구지 못하던 당뇨병환자는 날감자즙을 먹고

그 혈당값을 100밀리그램으로 떨구고 인슐린 주사도 끊을 수 있었다.

위 및 십이지장궤양 환자가 날감자즙을 먹었더니

2주일만에 심한 아픔과, 트림, 불쾌감이 멎고 식욕이 좋아 졌다고 한다.

한편 생감자즙은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00g의 껍질을 벗긴 감자를 잘 갈아 즙을 낸 후 이것을 매일 아침, 저녁 식사하기전 공복에 마시면 된다.

감자즙을 그대로 마시기 힘들 경우 `과일물´(과일쥬스) 30㎖ 정도를 섞어 마시면 좋다.

♧ 생감자즙 요법

생감자즙은 암, 간장병, 당뇨병, 위궤양 등 각종 생활 습관병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건강 음료라고 할 수 있다.

생감자즙은 아침과 저녁 식사 30~60분전에 빈속에 먹으면 좋다.

위가 약한 사람은 100밀리리터, 건강이 좋은 사람은 200밀리리터 정도를 매일 마시도록 한다.

생즙 냄새 때문에 마시는데 어려움을 느낄 때는 사과즙과 꿀 등을 적당한 양으로 첨가해도 된다.

생감자즙을 만드는 방법은 중간 크기의 감자 3~4개를 잘 씻은 다음 씨눈을 잘라 내고 껍질을 벗긴다.

이를 강판에 간 다음 약천수건으로 짜면 훌륭한 생감자즙이 된다.

감자는 소화가 잘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품이다.

감자는 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 민간요법에서는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나

어린이의 소화불량에 감자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어린이 소화불량에는 삶은 감자를 으깨어 물을 부어 물이 반정도로 줄을 때까지 끓인 후 마시게 한다.

유아의 경우 어머니가 먹고 젖을 먹여도 효과가 있다.

최근 네덜란드 한 지역에서는 유기농 건강식품인 감자 소비 촉진과 생태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서 머리에 감자 모형의 상징물을 쓰고 1000km 사이클 투어 캠페인를 벌이고 있다.

(참고▷ Greenpeace 국제환경보단체 그린피스)

체내 지방 흡수 효과 – ‘감자’ 다이어트

감자는 소화가 잘되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품이다.

호주의 시드니 대학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같은 칼로리만큼 먹었을 때

어떤 것이 가장 배가 부른지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1등이 바로 감자였다고 한다.

이처럼 감자는 포만감이 느껴지면서 칼로리는 적고 영양이 풍부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힌다.

또한 생즙으로 먹으면 몸속에 쌓여 있는 지방을 흡수해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

생감자즙은 공복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감자 중간 것 1개(100g)는 약 84kcal로 같은 칼로리의 음식에 비해 포만감을 높게 느낄 수 있고

또한 식이섬유인 펙틴이 들어 있어 변비나 설사 예방에 좋다.

감자는 수분이 적은 밭감자가 좋고 눈자국이 패인 것이 품질이 좋다.

감자즙의 경우 단용보다는 다른 야채즙과 혼용시 그 효과가 특히 증가한다.

생감자즙의 맛이 역겨운 사람은 오이 2분의 1개 분량정도 섞어 마시면 좋고

감자 한 개 갈면 약 3/1컵정도인데 요구르트 두개정도 섞어서 딱 한컵이 되도록 해서 마시면 좋다.

당근과 샐러리즙을 감자즙과 혼합하여 마시면 위나 신경통과 통풍, 좌골신경통과 같은 근육장해에 효과가 크다.

아침 – 식사 대용으로 아침마다 생감자즙을 1컵씩 마신다.

전날 밤 미리 껍질을 깎아 물속에 담가두었다가 다음날 갈아서 마신다.

점심 – 감자를 두개 정도 쪄서 먹는다. 찐 감자 대신 감자를 많이 넣고 감자밥을 지어 먹어도 좋다.

저녁 – 아침과 마찬가지로 생감자즙을 한 컵 마시고 알감자 조림을 몇 개씩 먹는다.

<주의해야할 점>

– 감자의 씨눈은 햇볕에 쬐면 녹색으로 변하는데 이때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되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녹색으로 변한 부분은 제거하고 먹는 것이 안전하다.

– 감자 다이어트는 한 번에 3일 이상 넘기지 말아야 하며, 감자 다이어트를 장기간 꾸준히 할 생각이라면

하루에 아침 한끼 정도만 감자를 먹고 나머지는 보통 식사를 하는 방법이 좋다.

– 감자는 껍질을 벗긴 다음 삶아 먹어야 한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 껍질에는 독성이 있는 알칼로이드 배당체가 들어 있다.

만일 감자를 삶거나 구운 다음 껍질을 벗기게 되면 껍질속의 10%에 달하는

알칼로이드 배당체가 감자속에 스며들게 된다.

이런 감자를 사람이 먹으면 몸에 해롭거나 심지어 알칼로이드 배당체에 중독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감자는 껍질을 벗긴 다음 삶아 먹어야 한다.’ (참고: ‘생활과 건강장수’ 제5권 142쪽)

또한 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는데 이 성분은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솔라닌이 많이 있는 감자의 눈이나 햇볕에 노출되어 녹색으로 변한 부분은 잘라내고 먹어야 한다.

며느리도 모르는 장수식품 ‘감자’

감자를 오래 먹으면 노화를 방지하고 암도 예방되며 고혈압을 방지하는 작용이 크다.

또한 비만증과 당뇨병을 예방한다. 감자의 열량은 흰쌀밥의 약 절반에 해당된다.

또한 감자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대장암과 동맥경화도 예방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쓸모 없는 찌꺼기로 여겨 오던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이나 발암성 물질의 배설을 촉진시킨다는 것이 알려져 그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 지고 있는 추세이다.

의학 연구팀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촌을 조사해본 결과 모두가 감자를 늘 먹고 있었다는 것도 밝혀졌다.

감자의 효능과 부작용, 고르기 : 그라디움

감자는 가지과에 속한 식물로, 원산지는 남미 안데스산맥 지역입니다. 다른 많은 식용작물과는 달리 고지대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 척박한 산지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식으로 쓰였던 것이지요. 16세기에 스페인 탐험가들이 유럽에 전했고, 어디서나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 구황작물로 재배해왔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8세기 초엽에 중국인들에 의해 전해졌답니다.

감자는 다이어트의 적으로 지목될 정도로 체중 감량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피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탄수화물 함량이 많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나쁜’ 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양 성분

생감자 100g에는 칼로리가 77Kcal이 들어 있고, 단백질은 2g, 탄수화물은 17.5g, 섬유질은 2g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B6,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열에 쉽게 파괴되는데, 껍질째 요리하면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껍질에 집중되어 있어서, 껍질째 먹어야 합니다. 심장 건강에 중요한 성분이지요.

클로로겐산, 카테킨, 루테인 등의 항산화 성분도 다량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에서 매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감자 효능

심장을 건강하게 합니다.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칼륨은 우리 몸에서 심장과 신경계, 그리고 근육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지요. 칼륨이 우리 몸에서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연구 결과는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혈압을 낮추고 심장 건강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감자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도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소화를 돕습니다.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서 소화 작용을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기나 위염이나 위궤양 등으로 소화에 문제가 있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감자는 피부 미용에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해왔습니다. 얇게 저며서 얼굴에 올려놓기도 하고, 갈아서 꿀을 섞어 얼굴 팩으로 사용하기도 하지요. 소염 성분과 미백 성분이 햇볕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기미와 잡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소염 효능이 있습니다.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소염 작용으로 우리 몸의 건강을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기에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소화가 잘되고 소염 성분도 있어서, 위에 부담을 줄이고 염증을 제거하는 효능도 있으니까요.

항산화 성분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변종을 막고,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에 대응합니다. 감자에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이런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 역시 변종 세포 중의 하나인데, 항암 효능도 기대할 수 있겠지요.

부작용 및 주의 사항

구황작물로 재배해온 안전한 식품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어느 성분이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효능을 보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맞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을 나타낼 수도 있으니까요. 건강에 특별한 상황이 있거나, 부작용이 있다면 의사의 조언을 듣고 지시를 따르세요.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지, 의학적 소견이 아니니까요.

독성이 있습니다. 녹색으로 변한 껍질과 싹에는 솔라닌 등의 독성 성분이 들어 있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적혈구를 파괴하고, 신경에 마비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답니다. 이 독성은 열에 익혀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은 잘라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두운 곳에 보관하면 이런 현상을 줄일 수 있답니다.

껍질에 우리 몸에 이로운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가능한 한 껍질째 먹는 것이 효능을 더 높일 것입니다.

고르는법과 보관방법

너무 크지 않은 것으로 상처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 색이 연하고 매끈한 것이 좋습니다.

보관은 햇빛 들지 않는 서늘한 곳이 좋습니다. 햇볕에 노출되면 껍질 색이 녹색으로 변하며 독성이 생깁니다. 꼭 피하셔야 합니다.

감자 요리와 이용방법

비타민C는 열에 약해서 요리하면 그 소실이 심합니다. 삶는 것이 가장 큰 손실이 있고, 오븐에서 굽는 것은 절반 정도 손실이 있으며, 전자레인지에서 익히는 것이 가장 손실이 적다고 합니다. 또한, 껍질째 요리하면 손실이 더 적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튀김과 칩은 피해야 할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영양분 파괴도 심할 뿐 아니라, 트랜스지방 함량이 많고, 설탕과 소금의 함량도 많으니까요.

감자는 우리가 다양한 방식으로 먹는 친숙한 채소입니다. 하지만 건강상의 효능을 위해 먹는 것이라면 생감자즙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생감자즙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열에 약해서 요리하면 파괴됩니다. 또한, 껍질을 벗겨 요리하면 껍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칼륨도 섭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갈아 즙을 내세요. 생즙을 처음 먹을 때는 맛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맛을 보면서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 같은 과일을 같이 넣어서 갈아도 좋고, 꿀을 넣어서 맛을 내도 좋습니다.

얼굴 팩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저밉니다.

냉장고에 30분간 넣어 차게 만듭니다.

차가운 감자를 10분 정도 피부에 올려놓습니다.

필요하면 다른 조각으로 더 해도 됩니다.

참고 자료

감자 많이 먹으면 당뇨 걸릴 확률도 높아…감자튀김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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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많이 먹을수록 성인(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크며, 특히 감자튀김이 가장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오사카 암 및 심혈관질환 예방센터의 무라키 이사오 박사 팀은 미국의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데이터 등을 분석 평가한 논문을 미국당뇨학회 ‘당뇨관리’ 최신호에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감자를 일주일에 2~4회 먹은 경우, 1회 이하 먹은 경우보다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평균 7% 더 높았다. 감자를 일주일에 7회 이상 먹은 경우는 33%나 더 높았다.

일주일에 3회 감자를 먹은 경우 중 ‘프렌치 프라이’(감자튀김)를 먹은 경우는 감자를 일주일에 1회 이하 먹은 경우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19%나 높았다. 굽거나 찌거나 으깬 감자를 먹은 경우는 4% 더 높았다.

이사오 박사는 감자에는 전분이 많지만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은 비교적 적으며, 감자 속 질 낮고 양이 많은 탄수화물(당질)은 2형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뜨거운 전분은 소화가 빨리 돼 혈액 속 포도당 수치를 급격히 높인다고 덧붙였다.

이사오 박스는 “미국 정부의 건강식 지침에서는 감자를 채소로 분류하나, 감자는 곡식 같은 탄수화물, 또는 당질 공급원의 하나로 봐야 한다는 점을 이번 연구가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가공하지 않은 통곡식, 견과류, 과일, 채소 등을 많이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팀이 분석에 사용한 자료는 ‘간호사 건강 연구’ (1984~2010, 여성 7만773명 조사), ‘간호사 건강연구 Ⅱ’(1991~2011, 여성 8만7739명 조사), ‘건강 관련 직업인에 대한 추적 연구’(1986~2010, 보건 관련 직업 남성 4만669명 조사), 398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 감자 소비량과 건강 등을 추적 조사한 결과 등이다. 나이·성 등 인구학적 요인, 생활양식, 다른 음식을 통한 탄수화물 섭취량 등 변수들을 제거·조정한 후 당뇨 유병 위험률을 계산했다.

이번 연구에서 감자 총 섭취량에 감자칩은 포함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기존 자료에 사용된 설문이 감자칩과 옥수수칩 섭취량을 함께 계산했기 때문에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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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많이 먹으면 당뇨 위험 높아져…프렌치프라이 가장 않좋아

일본 연구진 “감자를 미국처럼 건강야채로 분류하면 안돼”

(서울=연합뉴스) 감자를 많이 먹을수록 성인(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찌거나 구운 감자 보다는 썰어서 기름에 튀긴 ‘프렌치 프라이’의 위험도가 더 높다고 의학 전문 사이트 메드스케이프 등이 보도했다.

일본 ‘오사카 암 및 심혈관질환 예방센터’의 무라키 이사오 박사 팀은 미국의 간호사나 의사 등 보건 관련 직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방대한 데이터 등을 분석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는 내용의 논문을 미국당뇨학회 ‘당뇨관리’ 최신호에 게재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1주일에 2~4회 감자를 먹은 사람들은 1회 이하 먹은 사람들에 비해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평균 7%, 1주 7회 이상 먹은 사람들은 33%나 높아졌다.

특히 감자를 잘게 썬 뒤 기름에 튀긴 일명 프렌치 프라이가 가장 건강에 좋지 않았다.

1주 3회 감자를 먹은 사람 중에서 굽거나 찌거나 으깬 감자를 먹은 사람이 당뇨 걸릴 위험은 1회 이하 섭취자에 비해 4% 높아진 반면 프렌치 프라이로 먹은 사람의 경우 19% 높았다.

이사오 박사는 “미국 정부의 건강식 지침’엔 감자가 채소로 분류돼 있으나 감자는 곡식처럼 탄수화물(또는 당질(糖質)) 공급원의 하나이며, 특히 채소라기 보다는 흰쌀처럼 정제한 곡물로 봐야 한다는 점을 이번 연구가 재삼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감자에는 전분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이 적다”며 “질 낮고 양이 많은 탄수화물(당질)은 2형 당뇨와 관계 있으며, 게다가 뜨거운 전분은 소화가 빨리돼 혈액 속 포도당 수준을 급격히 올라가게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뇨에 걸리지 않으려면 탄수화물(당질) 섭취원으로 가공하지 않은 통곡식, 견과류, 과일, 채소 등을 많이 먹는게 좋다고 권고했다.

미국 농무부의 ‘식생활지침'(MyPlate)이나 ‘여성과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 보충 영양 프로그램 리뷰’ 등은 감자를 ‘건강에 좋은 채소’로 분류하는 반면에 영국 국가보건의료기구인 국민건강보험(NHS)의 ‘식생활지침'(Eatwell plate)은 설명자료에서 감자를 ‘곡물’로 분류한다.

한편 연구팀이 분석에 사용한 미국의 기본 자료는 7만77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간호사 건강 연구’ (1984~2010), 8만7천739명이 조사 대상인 ‘간호사 건강연구 Ⅱ'(1991?2011), 보건 관련 직업 남성 4만669명을 조사한 ‘건강 관련 직업인들에 대한 추적 연구'(1986~2010) 등이다.

또 398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감자 소비량과 건강 등을 추적 조사한 결과 등을 분석했다.

나이나 성 등 인구학적 요인, 생활양식, 다른 음식으로 먹은 탄수화물 섭취량 등 변수들을 제거·조정한 뒤 당뇨 유병 위험률을 계산했다.

이번 연구에서 감자 총섭취량에 감자칩은 포함되지 않았는데, 당초 기존 데이터들에 사용된 설문이 감자칩과 옥수수칩(콘칩) 섭취를 한데 묶어 물었기 때문에 제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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