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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폭포 |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 Top5 150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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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폭포라고도 한다. 총 높이 979m, 최대 낙차 807m, 너비 15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며 유수량이 적을 때는 물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안개가 되어 날아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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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는? 세계 폭포 높이 순위 TOP 10 – 별통닷컴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는? 세계 폭포 높이 순위 TOP 10 · 1. 앙헬 폭포. (Angel Falls). 높이 : 979m · 2. 투겔라 폭포. (Tugela Falls) · 3. 트레스에르마나스 폭포. (T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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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eoltong.com

Date Published: 9/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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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1000m에 가까운 폭포에 맞으면 어떻게 될까? – 브런치

이번에는 강과 호수를 넘어 폭포로 가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는 베네수엘라 로라이마산에 있는 앙헬 폭포다. 영어 발음인 ‘엔젤폭포’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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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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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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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장 높은 폭포

  • Author: Ranking Mage랭킹법사
  • Views: 조회수 258,3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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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12.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jDsaXDyRBU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는? 세계 폭포 높이 순위 TOP 10

빅토리아, 이과수,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히는 가장 장엄하고 큰 폭포입니다. 멋진 경관으로 해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폭포들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들은 따로 있더군요.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세계 폭포 높이 순위 TOP 10에 대해 소개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 세계 폭포 높이 순위 TOP 10

1. 앙헬 폭포

(Angel Falls)

높이 : 979m

국가 : 베네수엘라

남아메리카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주에 카나이마 국립공원(Canaima National Park)에 위치한 앙헬 폭포가 바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입니다. 1933년 미국의 모험가 제임스 크로포드 엔젤(James Crawford Angel)이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우연히 발견하여 그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단일 폭포이기도 하며, 폭포가 위치한 카나이마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낙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유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물이 맨 아래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안개가 되어 날아갈 정도로 높은 폭포라고 합니다.

2. 투겔라 폭포

(Tugela Falls)

높이 : 949m

국가 :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드라켄스 베르그 산맥(Drakensberg Mountains)에 위치한 투겔라 폭포는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폭포입니다. 총 5단으로 구성된 계단형 폭포로 산맥의 독특한 지형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3. 트레스에르마나스 폭포

(Tres Hermanas Falls)

높이 : 914m

국가 : 페루

3위는 페루 아야쿠초 지역 Otishi 국립공원에 위치한 트레스 에르마나스 폭포입니다. 5단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페루에서 가장 높은 폭포라고 하는데요. 폭포를 구성하고 있는 3개의 폭포는 세자매 폭포(Three Sisters Falls)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4. 올로우페나 폭포

(Olo’upena Falls)

높이 : 900m

국가 : 미국(하와이)

하와이 몰로카이(Molokai) 섬의 북동부 해변 절벽에 위치한 올로우페나 폭포는 미국령 소속의 가장 높은 폭포이지만 수량이 풍부하진 않으며 우거진 숲에 가려져 폭포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하더군요.

5. 윰빌라 폭포

(Yumbilla Falls)

높이 : 896m

국가 : 페루

페루 아마조나스(Amazonas) 주 꾸이스페스 타운(Town of Cuispes)에 위치한 윰빌라 폭포는 4단, 혹은 5단으로 이루어진 계단형 폭포입니다. ‘Yumbilla(윰빌라)’는 퀘추아족 언어로 ‘사랑의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6. 빈누 폭포

(Vinnufossen)

높이 : 860m

국가 : 노르웨이

노르웨이 빈누(Vinnu) 강을 형성하는 빈누 폭포는 4단계로 구성된 계단형 폭포입니다. 빙하가 녹는 시기인 여름에 특히 유량이 풍부한 이 폭포는 유럽 지역 최고의 폭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7. 발뢰포센

(Balaifossen)

높이 : 850m

국가 : 노르웨이

발뢰포센은 노르웨이 호르달란(Hordaland) 주에 위치한 다단계 폭포로 노르웨이에서 두번째로 높은 폭포이자, 유럽에서도 두번째로 높은 폭포입니다. 유량은 풍부하진 않다고 합니다.

8. 푸카오쿠 폭포

(Pu’uka’oku Falls)

높이 : 840m

국가 : 미국(하와이)

푸카오쿠 폭포는 올로우페나 폭포와 함께 하와이 몰라카이 섬 북쪽 연안에 있는 폭포입니다. 이 장엄한 광경을 보기 위해 헬리콥터 투어를 하는 여행객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9. 제임스브루스 폭포

(James Bruce Falls)

높이 : 840m

국가 : 캐나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루이사 해양도립공원(Princess Louisa Marine Provincial Park)에 위치한 제임스브루스 폭포는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폭포이자, 북미 지역에서 가장 높은 폭포입니다. 이 폭포가 위치한 공원 이름은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 딸 루이자 공주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10. 브라운 폭포

(Browne Falls)

높이 : 836m

국가 : 뉴질랜드

브라운 폭포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폭포로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Fiordland National Park)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브라운 호수(Lake Browne)에서 흘러나온 물이 떨어져서 만드는 이 폭포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지금까지 ‘세계 폭포 높이 순위 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베네수엘라 엔젤폭포,양헬폭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베네수엘라 엔젤폭포,양헬폭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베네수엘라 엔젤폭포,양헬폭포

안녕하세요. 지니 에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 산,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는 바이칼 호수.

그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는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 지니가 소개할 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가 있는 나라 베네수엘라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폭포는 베네수엘라 남동부

볼리바르 주 고원지대의 까나 이마 국립공원에 있습니다.

해발 2,510m 높이의 ‘악마의 산’이란 뜻을 가진

아우얀 테푸이(Auyan Tepui)에 있는데,

‘엔젤 폭포(Angel Falls)’,’양헬 폭포(Salto Angel)’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1935년 근처 정글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착륙할 곳을 찾아 헤매던 미국 모험가 제임스 에인절(James Angel)이

비행기에서 보고 난 후 1937년 다시 비행기를 타고 찾아온 이후 널리 알려졌고

그 의 이름을 따서 ‘엔젤 폭포’란 이름을 갖게 되었대요.

아우얀 테푸이는 독특한 지형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테푸이’라는 명칭은 산 정상이 평평하고

가장자리는 절벽형태 를 이루는 지형을 뜻하는데,

그 형태가 꼭 테이블 같아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이라고 불립니다.



그곳의 엔젤폭포(양헬폭포)는 산봉우리 전체에서 절벽을 타고

폭포가 흘러내리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엔젤폭포(양헬폭포)의 전체 높이는 1km에 가까운 979m ,

폭은 150m 에 달하는 거대한 폭포에요.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은 애니메이션 영화 ‘UP’에서

꼬마와 할아버지가 찾아가는 전설의 폭포가

바로 이 엔젤폭포(양헬폭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다시 보니 정말 닮은 것 같아요.



엔젤 폭포(양헬폭포)를 아래서 올려다보면 까마득한 높이 때문에

마치 구름을 뚫고 떨어지는 듯한 착각이 일 정도인데요.

절벽이 너무 높은 나머지 폭포수가 지면에 닿기 전에

하얗게 수증기로 증발하여 무지개를 생성하는데,

그 모습이 신비로운 느낌까지 드네요.



엔젤 폭포(양헬폭포)의 물이 떨어져 내리는 장관을 제대로 보려면

6인승 경비행기를 타고 들어가

소형 모터보트로 4시간을 거슬러 오르고,

또 몇 시간 동안 정글 트래킹을 하며

산에서 하루 묵은 후에야 볼 수 있다고 해요.

왜 악마의 산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아요.

이렇게 가는 과정 또한 쉽지 않지만,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소입니다.

그런데 폭포의 크기가 워낙 거대해서

웬만해서는 카메라에

폭포 전체의 모습을 담기 어렵다고 하네요.

거대한 자연 앞에 있으면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 느껴진다는 말을

실감하게 해주는 곳이에요.

자연만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예술품이 아닐까요.

이상 지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TOP10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TOP10

진정한 자연은 힘과 경이로움을 끊임없이 표현하고는 합니다. 폭포는 자연이 제공하는 가장 놀라운 창조물 중 하나죠. 전세계에는 너무나 많은, 크고, 놀라운, 아름다운 폭포가 있습니다. 다음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중 상위 10개입니다. 함께 확인하시죠.

10. 브라운폭포

Browne Falls는 뉴질랜드 피오르드 국립공원에 위치한 Doubtfull Sound의 폭포로 높이가 836m인,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폭포입니다. 폭포의 물은 Lake Brown이라는 호수가 가득차면 넘쳐 흐른다고 하네요.

9. 제임스 브루스 폭포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게 측정된 폭포이며 세계에서 9번째로 큰 폭포입니다. 캐나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에 있는 루이사(Louisa)주 해양 도립 공원에 위치한 이 공원은 작은 설원에서 비롯되어 루이사입구까지 840m아래로 뻗어 있습니다.

8. 푸카오쿠폭포

푸카오쿠폭포는 하와이의 폭포로 미국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폭포입니다. 이 폭포는 여러 단계로 움직이며 폭포수의 길이는 총 840m입니다.

7. 발리포센 폭포

노르웨이의 Hordaland에 위치한 Balhifossen은 850m의 폭포수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폭포 데이터베이스(World Waterfall Database)에 따라 노르웨이와 유럽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이며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폭포입니다.

6. 빈누누센 폭포

빈누포센은 노르웨이에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며 높이가 860m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6번째인 폭포입니다. 폭포는 Vinnufjlsset산에서 내려오는 Vinnu강의 일부이며 Vinnufonna 빙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5.윰빌라 폭포

아마존 지역의 페루에 위치한 윰빌라 폭포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폭포입니다. 폭포는 높이때문에 유명하긴 하지만 물의 양은 폭포로 불리기엔 많지 않습니다. 폭포의 높이는 896m입니다.

4. 올로우페나폭포

하와이 몰로카이섬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 폭포는 높이가 900m인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폭포입니다. .폭포는 짧고, 계절에 따라 형성되었으며, Pelekunu Wailau계곡 사이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바다쪽 절벽 중 하나의 가장자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3. 트레스 에르마나스 폭포

페루의 아야쿠초에 있는 이 폭포는 물이 많지 않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높이는 914m라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목록에서 3위를 차지했네요.

2.투겔라폭포

투겔라 폭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입니다. 948m의 폭포로 남아프리카의 크와줄루 – 나탈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늦은 오후 태양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공원으로 주요 여행도로에서 폭우후에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1. 앙헬폭포

앙헬 폭포는 베네수엘라의 폭포입니다. 그 폭포는 979m의 높이와 807m의 급락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중단되지 않은 폭포인데요. 폭포는 볼리바르 주의 그란 사바나지역에 있는 카나이 마 국립공원에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15배나 높지만 세계 3대폭포에는 꼽히지 못하는데 물의 양이 너무 적어서 라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앙헬 폭포가 세계에서 가장높은 폭포 1위를 차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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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이번에는 강과 호수를 넘어 폭포로 가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는 베네수엘라 로라이마산에 있는 앙헬 폭포다. 영어 발음인 ‘엔젤폭포’로도 알려져 있다. 천사와 관련된 신화라도 있을 것 같지만 최초 발견자인 제임스 엔젤의 이름을 땄을 뿐이다.

앙헬폭포는 무려 979m의 높이를 자랑한다. 폭포가 979m라니, 잘못 본 게 아닐까 싶겠지만 잘못 쓴 것도 잘못 본 것도 아니다. 앙헬폭포의 너비는 150m 정도지만, 최대 낙차는 807m나 된다. 저런 폭포를 밑에서 맞으면 즉사할 것 같지만, 폭포의 물줄기는 하강하다 물방울로 분산되어 보슬보슬 떨어진다. 수량에 비해 높이가 어마어마하게 높은 탓이다.

앙헬폭포는 베네수엘라의 카나이마 국립공원에 있는데, 이곳은 지질학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은 곳으로 20억 년 전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단다. 이곳에는 ‘테푸이(tepuis)’라고 불리는 탁상 모양의 평평한 산이 모여 있다. 어디서인가 공룡이 나타나도 어색하지 않을 자태다. 카나이마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국립공원이지만 상당히 오지에 있다. 주위는 정글로 둘러싸여 있어 육로 접근이 불가능에 가깝다. 비행기를 타고 인근 도시까지 가서, 경비행기나 카누로 다시 이동해야 한다.

* 이 글은 <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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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Top10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Top10

10위 스트루펜 폭포 (Strupenfossen) 820m, 노르웨이

요스테달(Jostedal) 빙하가 녹아 흐른 물이 뮈클레부스트 계곡으로 쏟아져 내리면서 형성된다.

7단으로 이루어진 계단형 폭포로 높이는 820m이다.

세계폭포데이터베이스(World Waterfall Database)에 따르면

세계에서 10번째, 노르웨이에서 3번째로 높은 폭포이다.

뮈클레부스트에서 뷔르키엘로(Byrkjelo) 동쪽으로 가면 나온다.

9위 브라운 폭포 (Browne Falls) 836m, 뉴질랜드

6단으로 이루어진 다단형 폭포로 총높이는 836m,

막힘없이 낙하하는 최대 높이는 244m이고 평균 너비는 12m이다.

세계폭포데이터베이스(World Waterfall Database)에 따르면

세계에서 9번째,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다.

브라운호(Lake Browne)에서 흘러나온 물이 위쪽 180~200m 지점에서 244m

직하한 후 가파른 사면을 구불거리며 흘러 다웁트풀 사운드 피오르로 쏟아져 내린다.

온대성 우림으로 둘러싸여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공동 7위 제임스 브루스 폭포 (James Bruce Falls) 840m, 캐나다

로퀼츠 크리크 (Loquilts Creek)에 있는 말꼬리형(horsetail) 폭포로 높이는 840m이다. 세계폭포데이터베이스(World Waterfall Database)에 따르면 세계에서 7번째,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다. 반(半)계절성 폭포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해안의 프린세스루이자 인렛 꼭대기에서 시작된 높은 산맥의 상부에 자리 잡은 작은 설원(雪原)의 물이 녹아 형성된다. 평행으로 두 개의 물줄기가 흐르는데, 7월까지는 말라붙어 있고 눈 녹은 물이 흐르기 시작하고 비가 많이 오면 폭포 형태가 나타난다. 원래는 이름이 없었는데, 세계폭포데이터베이스의 조사원인 리처드 반 리어섬(Richard Van Leersum)이 자신의 조부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아래쪽에 유명한 채터박스폭포(Chatterbox Falls)가 있고 1965년 채터박스폭포를 둘러싼 일대가 프린세스루이자 주립해양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공원 이름은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 딸인 루이자 공주 (1848~1939 : 본명은 루이즈 캐롤라인 앨버타, Louise Caroline Alberta)에서 따왔다. 공동 7위 푸카오쿠 폭포 (Pu’uka’oku Falls) 840m, 미국 하와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안 절벽인 몰로카이섬 북부 해안 절벽 위로 쏟아져 내린다. 계단형 폭포로 높이는 840m이다. 세계폭포데이터베이스(World Waterfall Database)에 따르면 세계에서 7번째, 미국과 하와이주에서 2번째로 높은 폭포이다.

6위 발레이 폭포 (Balaifossen) 850m,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호르달란주(州) 에 있는 850m 높이의 폭포이다. 세 계단의 캐스케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폭포의 평균 폭은 6m이고 최고 수직낙차는 452m에 이른다.

5위 빈누 폭포 (Vinnufossen, Vinnufjellsfossen) 860m, 노르웨이 노르웨이 뫼레오그롬스달(Møre Og Romsdal)주(州) 순달(Sunndal)에 있는 폭포이다. 세계에서 5번째로 높고 유럽·노르웨이에서 가장 높다. 4단으로 이루어진 계단형 폭포로 총높이는 860m, 막힘없이 낙하하는 최대 높이는 420m이다. 세계폭포데이터베이스(World Waterfall Database)에 따르면 세계에서 5번째로 높고, 노르웨이는 물론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다.

4위 올로우페나 폭포(Olo’upena Falls) 900m, 미국 하와이

미국 하와이주(州) 마우이 카운티 몰로카이섬의 북쪽 해안에 있는 폭포이다.

세계에서 4번째, 미국에서 가장 높다.

올로우페나산(山)에 있는 계단형 폭포로 높이는 900m이다.

세계폭포데이터베이스(World Waterfall Database)에 따르면

세계에서 4번째로 높으며 하와이주는 물론 미국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다.

수량은 그다지 풍부하지 않다.

3위 트레스 헤르마나스 폭포 (Cataratas las Tres Hermanas) 914m, 페루

페루의 아야쿠초(Ayacucho)에 있는 914m의 폭포로 평균 폭은 12m에 이른다.

Tres Hermanas는 세 자매 (Three Sisters)를 뜻하며 폭포의 이름도 세자매 폭포 (Three Sisters Falls)로 불리우기도 한다.

2위 투겔라 폭포(Tugela Falls) 948m,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크와줄루 나탈(KwaZulu-Natal)주 로열나탈(Royal Natal) 국립공원 내에 있는 폭포로 세계에서 2번째,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다. 로열나탈국립공원의 드라켄즈버그(Drakensberg)에 있다. 5단으로 된 계단형 폭포로 총높이가 948m, 막힘없이 낙하하는 높이가 411m이고 너비는 15m이다. 평균 유수량은 초당 1m³이다. ‘투겔라’란 줄루어(語)로 ‘놀라게 하는 것’이란 뜻이다. 몽토수르스(Mont-Aux-Sources) 고원에서 발원하여 수㎞ 흐르다가 폭포가 되어 떨어진 후 투겔라강(江)으로 흘러드는데,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해 식수로 이용된다. 몽토수르스 고원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장관이며, 폭포가 위치한 드라켄즈버그 지역은 300m 이상의 높은 산악지대로 석기 시대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암벽화가 있다.

1위 앙헬 폭포 (Angel Falls, Salot Angel) 979m,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남동부 볼리바르주(州) 동쪽에 있는 폭포이다. 막힘없이 낙하하는 높이 807m를 포함하여 총높이 97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다. 현지어로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폭포’라는 뜻으로 파레쿠파 메루(Parekupa-meru)라고 부른다. 초원지대인 그란 사바나(Gran Sabana) 지역의 카나이마(Canaima)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다. 오리노코강(江)의 지류 카로니강이 기아나 고지로부터 낙하하여 형성된 폭포로 세계 최고 높이이고, 막힘없이 떨어지는 높이도 807m로 세계 최고이다. 너비는 107m이며 구조는 직하형(直下形)과 다단형의 복합형이다. 토착 페몬족(族) 인디언 말로 ‘악마의 산’이라는 뜻의 ‘아우얀 테푸이(Auyan-tepui)’ 또는 ‘아이얀 테푸이(Aiyan-tepui)’라는 가파른 절벽을 타고 물이 떨어져 내린다. 1910년 탐험가 에르네스토 산체스 라 크루즈(Ernesto Sanchez La Cruz)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1935년 근처 정글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착륙할 곳을 찾아 헤매던 미국 모험가 제임스 에인절(James Angel)이 비행기에서 보고 난 후 1937년 다시 비행기를 타고 찾아온 이후 널리 알려졌고 폭포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땄다. 제임스 에인절이 탔던 비행기는 착륙한 자리에 33년 동안 계속 있다가 헬리콥터로 마라카이(Maracay)에 있는 항공박물관에 옮겨 보관되었고 다시 시우다드 볼리바르(Ciudad Bolivar) 공항 앞 야외전시장으로 옮겨졌다. 폭포 하부에 포말이 일고 안개가 끼면 그 모습이 장엄하여 ‘천사의 폭포’라고 이름 지어졌다는 설도 있다. 미개척 지역에 있으므로 보통 비행기를 타고 접근한다. 낙차가 매우 커서 유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물이 맨 아래까지 미처 떨어지지 못하고 도중에서 안개가 되어 날아간다. ※출처 : 세계폭포데이터베이스 (World Waterfall Data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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