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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옵션 파헤치기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I (2)는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내장재를 헤드라이닝과 필라 트림에 적용되며, 인조 실크 카매트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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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제네시스 G80 구경 하러 전시장에~ : 네이버 블로그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2를 옵션으로 선택해야겠다는 것이다. . 현대자동차 일산지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백마로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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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고민하고 실제 계약한 제네시스 G80 옵션 공개 (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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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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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옵션 파헤치기 (스탠다드 디자인과 비교)
제네시스 G80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옵션 파헤치기
목차 #1 스탠다드 디자인 #2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Ⅰ (1) #3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Ⅱ (2) #4 총평
#1 스탠다드 디자인
제네시스 G80 스탠다드 디자인은 2가지 색상으로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과 하바나 브라운 모노톤 중에 선택 가능하다. 스탠다드 디자인은 심플한 디자인의 천연가죽 시트로 고광택 하이그로시 내장재(크래쉬패드, 센터콘솔, 도어 트림)가 적용된다.
천연 가죽 시트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질감이지만 디자인이 밋밋한 느낌이다. 크래쉬 패드, 센터 콘솔, 도어 드림에 우레탄 재질이 적용되어 고급 차량과 맞지 않은 질감이다. 밋밋한 다지안과 고급스럽지 못한 내장재 때문에 제네시스 G80 스탠다드 디자인은 추천하지 않는다.
* 크래쉬 패드(대시보드) : 핸들 뒷편, 계기판 위의 보드로 자동차 내부에서 엔진룸의 각종 기계장치가 보이지 않도록 가리는 부품
* 센터 콘솔 : 좌우 시트 사이에 설치된 상자
* 도어 트림 : 자동차 도어 안쪽의 잠금장치, 스피커, 창문 장치 등을 덮고 있는 부분
스탠다드 디자인 색 상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 하바나 브라운 모노톤 시 트 천연 가죽 크래쉬 패드(대시 보드) 우레탄 센터 콘솔 우레탄 도어 트림 우레탄
제네시스 G80, 스탠다드 디자인,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출처 : 현대 자동차) 제네시스 G80, 스탠다드 디자인, 하바나 브라운 모노톤 (출처 : 현대 자동차) 제네시스 G80, 스탠다드 디자인 시트 /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 (출처 : 현대 자동차)
#2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1 (I)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은 150만 원으로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 하바나 브라운 모노톤 , 포레스트 블루 모노톤 3가지 칼라 중에 선택 가능하다.
천연 가죽 시트에 우아한 라인의 퀼팅과 파이핑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G-Matrix 패턴 알루미늄 내장재가 크래쉬 패드 , 도어 트림 에 적용되어 있으며 인조 가죽 내장재가 크래쉬 패드 , 도어 센터 트림 에 적용된다. 또한 블랙 하이그로시가 센터 콘솔 에 적용된다.
G-Matrix 패턴 알루미늄 내장재가 크래쉬 패드(대시 보드)에 부분적으로 적용되고 도어 안쪽 잠금장치를 덮고 있는 부분에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크래쉬 패드에 인조 가죽 내장재가 적용되어 우레탄보다 훨씬 고급스럽다. 시트는 기본 디자인 대신 퀄팅, 파이핑 디자인이 적용되어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위의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Ⅰ (1)이 적용된 내부를 직접 살펴보면 스탠다드 디자인보다 훨씬 고급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장재로 사용된 소재의 재질과 색감 등은 사진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제네시스 매장(수지)을 직접 방문하여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크래쉬 패드(대시 보드) : 핸들 뒤편, 계기판 위의 보드로 자동차 내부에서 엔진룸의 각종 기계장치가 보이지 않도록 가리는 부품
* 센터 콘솔 : 좌우 시트 사이에 설치된 상자
* 도어 트림 : 자동차 도어 안쪽의 잠금장치, 스피커, 창문 장치 등을 덮고 있는 부분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 (1) 색 상 옵시디언 블랙 / 하바나 브라운 / 포레스트 블루 모노톤 시 트 퀄팅, 파이핑 적용 천연 가죽 크래쉬 패드(대시 보드) G-Matrix 패턴 알루미늄 센터 콘솔 블랙 하이그로시 도어 트림 G-Matrix 패턴 알루미늄
인조 가죽 내장재
제네시스 G80,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출처 : 현대 자동차) 제네시스 G80,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 하바나 브라운 모노톤 (출처 : 현대 자동차)
제네시스 G80,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 포레스트 블루 모노톤 (출처 : 현대 자동차) 제네시스 G80,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 시트, G-MATRIX 패턴 알루미늄 및 블랙 하이그로시 (출처 : 현대 자동차)
#3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Ⅱ (2)
제네시스 G80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Ⅱ(2)는 300만 원으로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 (1)의 두 배 가격으로 비싼 편이다.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Ⅱ (2)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 하바나 브라운 모노톤 , 포레스트 블루 모노톤 , 안트라사이트 그레이/듄 베이지 투톤 , 안트라사이트 그레이/바닐라 베이지 투톤 5가지 색상 중에 선택 가능하다.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I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내장재를 사용한다. 퀼팅과 파이핑이 적용된 깨끗한 색상의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 가 적용된다. 오픈포어 리얼우드 내장재가 크래쉬 패드, 센터 콘솔, 도어 트림 에 적용된다. 오픈포어 리울우드 내장재는 나무 재질의 소재로 내부 인테리어를 훨씬 고급스럽게 만든다.
* 크래쉬패드(대시보드) : 핸들 뒤편, 계기판 위의 보드로 자동차 내부에서 엔진룸의 각종 기계장치가 보이지 않도록 가리는 부품
* 센터콘솔 : 좌우 시트 사이에 설치된 상자
* 도어트림 : 자동차 도어 안쪽의 잠금장치, 스피커, 창문 장치 등을 덮고 있는 부분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I (2)는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내장재를 헤드라이닝 과 필라 트림 에 적용되며, 인조 실크 카매트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다. 센터콘솔 암레스트 , 스티어링 휠 혼 커버 에는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가, 크래쉬 패드 , 도어 센터 트림 에는 인조가죽 내장재가 적용된다.
* 헤드라이닝 : 천장 내장의 엷은 완충제
* 필라 트림 : 문의 창문과 앞유리창 사이의 내장재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I (2) 색 상 옵시디언 블랙 / 하바나 브라운 / 포레스트 블루 모노톤
안트라사이트 그레이,듄 베이지 / 안트라사이트 그레이, 바닐라 투톤 시 트 퀄팅, 파이핑 적용 천연 가죽 크래쉬 패드(대시 보드) 오픈포어 리얼우드, 인조가죽 내장재 센터 콘솔 오픈포어 리얼우드 도어 트림 오픈포어 리얼우드, 인조가죽 내장재 헤드라이닝 / 필라 트림 스웨이드 내장재 센터콘솔 암레스트 / 스티어링 휠 혼 커버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 카매트 인조 실크 카매트
제네시스 G80,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Ⅱ (2) (출처 : 현대 자동차) 제네시스 G80,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Ⅱ (2) (출처 : 현대 자동차) 제네시스 G80,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Ⅱ (2) (출처 : 현대 자동차)
#4 총평
★★★★★
제네시스 차량을 구입한다면 꼭 추가해야 하는 옵션
제네시스 G80 구입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전에 제네시스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카탈로그 등 사진 등을 통해 내장재의 질감을 확인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내장재 및 시트를 직접 보고 비교하는 것이 좋다.
스탠다드 디자인 내장재는 우레탄 재질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이 떨어져 고급차인 제네시스 G80과는 거리가 먼 느낌이 크다.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Ⅰ (1)는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 센터콘솔에 인조가죽이 적용되어 질감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럽다.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Ⅱ (2)는 프라임 나파 가죽이 시트와 내장재에 적용되고 오픈포어 우드의 나무 재질이 사용된다. 많은 부분이 나무 재질이 적용되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스탠다드 디자인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Ⅰ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Ⅱ 가 격 기본 적용 150만 원 300만 원
자동차 선택에 있어 외부 디자인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지만 운전자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내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네시스 G80 구입을 고려하는 운전자라면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옵션을 꼭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Ⅱ (2)는 Ⅰ (1)보다 2배 비싼 300만 원에 추가 가능하다. 예산이 허락한다면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Ⅱ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Ⅰ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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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제네시스 G80 구경 하러 전시장에~
비교적 옵션이 낮은 등급 차량임에도 꽤나 괜찮다 싶습니다.
3.5 터보 풀 옵션 차량만 타지 않았다면 이것만 봐도 우와~~~~
싶었겠죠~~~~
하바나 브라운 모노톤이 적용된
제네시스 G80 실내 디자인입니다.
6개월 고민하고 실제 계약한 제네시스 G80 옵션 공개 (feat : 나랑 같은 실수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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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클라쓰 입니다.
작년에 제네시스 G80 을 몇 번 계약했다가 이런저런 이런저런 사유로 취소하고 다시 계약하였습니다. 다시 계약하기 위해 6개월동안 수많은 리뷰와 옵션 관련 공부를 하였고, 제가 터득한 노하우를 우리 구독자 분들께 공유드리려고 포스팅을 합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분명 도움이 되실거에요.
고민할수록 높아지는 옵션 가격
신차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옵션을 선택하기 위해 하나하나 살펴 보다보면 에상견적가보다 훨씬 더 높아지는 것을 경험한적 있으실 겁니다
제네시스 G80 은 깡통가격 5300부터 시작해서 풀옵션을 넣다보면 무려 8,000만원을 넘기게 됩니다. 신차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옵션을 선택하기 위해 하나하나 살펴보다보면 예상견적보다 훨씬 더 높아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정해놓은 상한 금액은 바로바로 7,000 만원!!!! 무조건 7천만원 이하만 사자고 다짐하였습니. 제네시스 G80 깡통가격 5300 만원부터 시작해서 풀옵션을 넣다보면 무려 8천만원을 넘기게 됩니다.
따라서 옵션을 정하기 전에, 금액 상한선을 미리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저는 MAX 7천만원을 두고 고르게 되었습니다.
엔진 옵션
가장 중요한 자동차의 심장 엔진입니다.
6기통의 장점으로는 진동 및 소음이 적고 차원이 다른 주행질감입니다. 또한 G80 은 3.5T 6기통을 선택시에 브레이크 4P 가 기본 장착됩니다. 하지만 애초에 정해놓은 상한금액과 자동차세 및 연비 등 유지비 때문에 2.5T 4기통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10년 후 다음 차를 구매하게 되면 그때는 전기차 세상이 올 거라는 생각에 지금이야말로 내연기관차를 구매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꼭 한번은 느껴 보고 싶은 6기통의 매력때문에 3.5 터보 모델을 구매할까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선 6기통의 장점으로는,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4기통의 경우 소음과 진동이 커진다고 합니다. 그에 반에 6기통은 상당히 정숙한 편인데요. 이에 따라 G800 스탑앤고 (ISG) 기능도 더욱 더 부드럽게 구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레이크 4P 가 기본 장착 되어 더욱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그리고 수많은 유튜브와 리뷰어들이 6기통과 4기통은 차원이 다르다 며 극찬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660만원의 가격차이로 제가 정해 놓은 상한선인 7천에 맞추려면 많은 옵션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세금만 대략 25만 원 정도 차이가 나고 연비도 1.5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연비 걱정이 되어 6기통을 선택하면 안 된다는 말에 저는 4기통 2.5 터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5 터보의 스펙도 저에게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음과 진동이 가솔린 대비 상대적으로 큰 디젤은 고려대상이 없었습니다.
구동 타입
다음은 구동타입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무조건 2륜을 구매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G80 은 사계절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고 또 눈 많이 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죠. ㅎㅎ
또한 AWD 4륜은 2륜대비 비싼 옵션가격과 연비 및 떨림 이슈 등 유지비도 고려해야만 했습니다다음은 구동 타입 선택입니다. 이 옵션은 유일하게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고민하지 않았던 옵션입니다. 4륜 AW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점은 바로 눈길같은 미끄러운 환경에서 이륜 대비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G80은 외제 고급 차량은 다르게 4계절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어 비교적 눈길에서 안정적이고 폭설 시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또한 추후에 연비 및 떨림이슈, 유지비를 생각한다면 저는 이륜이 훨씬 경제적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아마 두개가 같은 가격이라고 했어도 저는 이륜을 선택했을 겁니다.
외장 컬러
개인의 호불호의 영역이 가장 큰 외장 컬러입니다.
저는 G80 의 검정색은 다소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이트는 G80 같은 대형 차량에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이 전 차가 화이트 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색상을 선택해 보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하얀색도 너무 예쁩니다.) 실제로 국민 색상인 검정과 화이트가 제일 많이 판매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G80의 시그니처 색상인 태즈먼블루를 보게 되었고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각도에 따라 녹색이 비치다 보니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다양한 색상을 갖고 있는 태즈먼블루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이어&휠
타이어는 18인치의 휠이 가장 디자인은 예뻤습니다. 하지만… 뚱뚱…
그래서 결국 단점이 명확하지만 젤 뽀대가 나는 20인치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타이어는 18인치 한 종류와 19인치 2종 20인치 한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타이어는 바로 18인치 였습니다. 또한 18인치는 연비도 다른 타이어 대비 우수하고 승차감도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20인치에 비해서 18인치 타이어가 조금은 자꾸 뚱뚱해 보였습니다ㅠㅠ 실제로 G80 동호회 까페에서도 18인치를 선택한 오너가 그 이상의 타이어와 교체를 원하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보았습니다. 18인치 이 디자인으로 19인치가 나왔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에게 19인치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결국 저는 제일 무난한 20인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인치로 선택하게되면 프리뷰 전자제어서스펜션이 기본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무려 250만원이 들어서 유지비도 분명히 부담이 되었지만 저는 멋진 외관디자인 포기할 수 없습니다.
내장 컬러
다음은 내장 컬러 색상입니다!
실제로 실내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가장 많이 차와 소통하고 체감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셀렉션2를 선택하면 나파가죽이 고급스럽게 장착됩니다.
또한 관리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첫 눈에 제일 예뻐 보였던 바닐라 베이지로 *^^*
우드는 애쉬 컬러 그라데이션이 제일 깔끔해 보였습니다 ㅎㅎ
내장컬러 또한 외장 컬러와 마찬가지로 개인 성향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이전 차는 검정색 시트였어서 이번 G80 은 밝은색 시트를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듄베이지와 바닐라베이지를 갖고 있는 옵션인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2 밖에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상당히 비싼 옵션가격과 약간 나이들어보이는 우드톤 때문에 조금 망설이기도 했지만 실내야말로, 운전자와 가족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를 장소라고 생각되어 과감히 투자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그니처 디자인셀렉션2는 천연 나파가죽으로 가장 고급스럽고 착좌감도 훌륭하였으며, 차량 윗부분까지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나파가죽 특성상, 사용하다보면 주름이 많이 생기는 부분은 감수해야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결론은 첫눈에 가장 예뻤던 바닐라베이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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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구매 가이드…“나라면 이렇게 산다!”
‘가성비’와 ‘가심비’ 2가지 조합
제네시스 신형 G80을 시승했다. 이번에는 ‘만약 내가 이 차를 산다면’이란 전제 아래 시승 소감을 정리해보려 한다. 오랜 고민 끝에 크게 2가지 관점에서 신형 G80 옵션을 조합했다. 바로 가성비와 가심비이다. 가급적 최상위 트림·풀옵션 모델을 추천하는 편이지만, 신형 G80만큼은 예외다. 풀옵션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
제네시스 G80은 세대마다 지속적으로 그 방향성을 수정해왔다. 특히, 1세대에서 2세대로 바뀌었을 때 받았던 충격이 가장 컸다. 디자인, 주행 특성의 변화가 기억에 남는다.
이번 3세대 역시 많은 변화가 이뤄졌고, 시승을 통해 그 차이를 확인했다. 공식 사진에 비해 둔해보이긴 해도 실물은 봐줄만 했고, 실내 고급감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주행 성향은 더 부드러워진 반면, 엔진 회전 질감은 거칠어졌다.
먼저, 신형 G80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2.2 디젤 엔진(250만원)과 3.5 가솔린 터보 엔진(660만원)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기존 람다 엔진은 만족스러웠다. 3.3 및 3.8 자연흡기 엔진은 가속에서 좀 답답한 면은 있지만 엔진 회전 질감만큼은 부드러웠다. 3.3 터보 엔진은 실 영역대에서 여유로운 성능과 시원한 가속력을 보였다. 그러나 신차의 엔진 회전 질감은 앞서 언급한 자연흡기 엔진에 비해서 거칠다.
3.5 터보 엔진은 6기통임에도 거친 엔진 회전 질감이 아쉽다.
3.5 터보 엔진은 MPI 및 GDI가 결합된 듀얼 포트 인젝션 기술이 적용됐다. 사실 두 기술이 더해진 엔진은 메이커를 막론하고 회전 질감이 거칠다. 토요타 D-4S 엔진도 그렇다. 그렇다고 엔진 성능이 눈에 띄게 향상되지도 않았다. 380마력, 54kg.m의 성능은 기존 3.3 터보 엔진보다 10마력, 2kg.m씩 향상됐다. 일반적인 운전자 중 이 차이를 실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6기통 엔진의 덕목은 부드러운 회전 질감과 여유로운 성능이라 생각한다.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고집할 필요가 없다. 660만원이나 더 지불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
오히려 2.5 터보 엔진이 괜찮다. 4기통 엔진치고 회전 질감이 저렴하지도 않았고, 여유 있는 성능(304마력, 43kg.m)을 발휘한다. 체감상 성능은 제원보다 살짝 밑도는 것 같지만, 출발 직후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행 영역에서 꾸준한 모습이다. 게다가 준수한 정숙성은 정말 의외였다. 정숙성은 3.5 터보 엔진과 별반 차이가 없다. 파워트레인 중 가장 경쟁력이 있다.
다음은 구동 방식이다. G80은 후륜이 기본이고, 전자식 AWD(280만원)가 옵션이다. 선택 시 공차중량은 70kg이 더 무거워진다. 해당 옵션의 쟁점은 운전자 주행 패턴에 있다. 사실 포장이 잘된 국내 도로에서 교통 흐름에 맞춘 일반 운전자에게 전자식 AWD는 큰 의미가 없다. 반면, 스포츠 주행을 즐기거나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달려야하는 운전자에게는 전자식 AWD가 큰 힘이 된다.
이어 전자식 서스펜션 여부는 일상에서 드라마틱한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그래서 옵션 구성 시 전자식 서스펜션이 제외했다.
휠은 18인치가 기본, 19인치(70만원 및 180만원)와 20인치(250만원)는 옵션이다. 19인치는 전자식 서스펜션 적용 유무를 선택할 수 있는 반면, 20인치는 결정권이 없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디자인은 20인치, 18인치, 19인치 타입A, 19인치 타입B 등 순서다. 20인치는 디자인이 간결하고, 18인치는 2세대 G80 스포츠가 떠오른다. 19인치 타입B는 디자인이 너무 복잡해 혼란스럽다.
내장 옵션은 스탠다드 외에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1(150만원)과 셀렉션 2(300만원) 등으로 구성된다. 스탠다드와 셀렉션 1은 천연 가죽 시트가 적용되고, 셀렉션 2에는 나파 가죽 시트다. 크게 보면 실내 트림, 일부 항목 가죽 마감, 천장 소재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스탠다드는 블랙 하이그로시, 셀렉션 1은 블랙 하이그로시와 알루미늄, 셀렉션 2는 리얼 우드 소재가 적용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소재 차이는 크다. 비용이 올라가는 만큼 시각 및 촉각의 만족감은 대폭 향상된다.
처음 옵션을 구성할 때는 셀렉션 1을 선택했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센터터널에 적용된 블랙 하이그로시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셀렉션 1의 경우 알루미늄은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 한정 적용되고, 센터터널은 스탠다드와 동일한 블랙 하이그로시다. 뒷좌석 암레스트도 매한가지다.
블랙 하이그로시가 싫다면 천상 셀렉션 2로 가야 한다.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센터콘솔과 혼 커버, 천장에 적용된 스웨이드는 한층 나은 만족감을 안겨준다.
단,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 셀렉션 2를 선택해도 특정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뒷좌석 암레스트에 블랙 하이그로시가 들어가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그 옵션이 바로 2열 컴포트 패키지 1이다. 이 옵션은 뒷유리 전동 커튼과 좌우 수동 커튼, 3존 공조, 다기능 암레스트 등이 적용된다. 이 옵션이 빠질 경우 뒷좌석 암레스트 소재는 블랙 하이그로시, 버튼은 열선 버튼만 자리한다. 가격표에 설명이 적혀 있지만, 마치 TV 보험 광고처럼 폰트가 작아 자칫 간과하기 쉽다.
현대차 그랜저 HG 시절에도 기본 적용됐던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이 옵션이다. 솔직히 얄밉다.
뒷좌석 이야기가 나온 김에 옵션을 살펴보자. 뒷좌석 옵션은 총 3가지다. 2열 컴포트 패키지 1(100만원)과 패키지 2(220만원), 그리고 듀얼 모니터(250만원) 등으로 구성된다. 컴포트 패키지 1은 앞서 설명했다. 패키지 2는 2열 전동 및 통풍 시트, 목베개, 화장거울(선루프 적용 시 미적용) 등이 추가된다. 패키지 1·2는 하나로 묶여 있어 2만 따로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패키지 2의 핵심은 통풍 시트다. 전동 시트는 2세대 G80과 다르지 않다. 신형 G80 실내가 좁진 않지만, 제한된 공간이기 때문에 시트 조절에 따른 편안함의 차이가 극적이지 않다. 목 베개는 편하지만 그것 때문에 이 옵션을 반드시 고집할 정도는 아니다.
듀얼 모니터는 9.2인치 좌우 모니터와 별도 USB 단자가 적용된다. 이 옵션은 더 애매하다. 이어폰 연결 시 좌우 개별 이용이 가능하지만, 관용차가 아니라면 굳이 필요할까. 사실 최신 태블릿들이 워낙 커지며 9.2인치 화면도 작게 느껴진다.
상대적으로 하이테크(160만원)와 렉시콘 사운드(140만원)는 필수 옵션이다. 총합 300만원이란 적지 않은 비용이지만, 그로 인해 느낄 만족감은 몇 배에 달한다.
하이테크는 12.3인치 3D 클러스터, 전방 주시 경고, 지능형 헤드램프로 구성된다. 사실 이 옵션을 적용해야 하는 이유는 순전히 3D 클러스터 때문이다. 기본 8인치 LCD가 자리한 아날로그 계기판은 이 LCD가 우측에 쏠려 있는 독특한 구성이다. 순정이란 느낌보다 별도로 장착한 듯하다.
렉시콘 사운드는 18개 스피커로 구성되며, 입체감 있는 퀀텀 로직 서라운드 기능을 갖췄다. 기본형에 비해 오디오 개수가 2배로 늘어난다. 렉시콘 카오디오 특성상 특정 음역대가 강조되진 않으며, 자극적인 맛은 덜하다. 청음 시 전체적인 균형감이 좋다는 느낌이다. 오디오에 대해 정말 민감해 별도로 튜닝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음악을 즐긴다면 이 옵션을 선택할 필요성은 충분하다. 무엇보다 카오디오를 뒤집는 건 생각 이상으로 번거롭고 ‘대공사’가 될 확률이 높다.
능동형 안전 사양과 서라운드 뷰 모니터,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 편의사양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1(180만원)과 패키지 2(150만원)로 제공된다. ‘단 한 번이라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목적이라면 적용할 필요가 있다. 다만, 기본 제공되는 능동형 안전사양도 나쁘지 않기에 선택의 몫은 각자에 달려있다.
패키지 1은 서라운드 뷰 모니터,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로 구성된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및 장애물 추가 감지)가 눈에 아른거린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가 다양한 각도를 보여주는 점은 좋지만, 경우에 따라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BMW 5시리즈(G30)가 그러했다.
패키지 2는 세부 기능을 더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 패턴 및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변경 보조 기능을 더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충돌 감지 시 안전벨트를 당기는 앞좌석 프리액티브 시트벨트 등으로 구성된다. 사실 다른 것은 옵션이어도 프리액티브 시트벨트만큼은 기본 적용했어야 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130만원)는 2세대 모델보다 한층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세부 경로 안내 기능이 제공되고, 테슬라처럼 차량 주위 소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픽이 추가됐다. 기능상 손색은 없지만, 차량 그래픽이 다소 우스꽝스럽게 묘사된 점이 마음에 걸린다. 신형 G80 후면부가 GV80처럼 엄청 껑충한 모습이다.
이제 컨비니언스(120만원)와 빌트인 캠(70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40만원)만 남았다. 컨비니언스는 18방향 조절 가능한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와 압축도어가 적용된다. 시트보다는 압축도어가 핵심이다.
빌트인 캠은 취지는 좋지만, 음성 녹음이 불가능하고 역광이나 야간 시 화질이 정말 현저히 떨어진다. 그보다 더 저렴한 값에 화질 좋고, 음성 녹음까지 가능한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편이 더 현명하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전적으로 취향 문제다. 개인적으로 없어도 그만이다. 장기간 운용 시 잡소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하지 않는다. 물론, 흡연자나 개방감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선택하는 옵션이다.
신형 G80은 이 다양한 옵션을 하나로 묶은 파퓰러 패키지(510만원)를 별도로 제공한다. 개별 선택 비용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파퓰러 패키지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이테크,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1, 2열 컴포트 패키지 1이 적용된다. 이는 개별 적용 시보다 60만원 더 저렴하다.
고민 끝에 결정한 견적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가성비’ 견적은 19인치 휠 · 타이어(70만원), 하이테크 패키지(160만원), 렉시콘 사운드 패키지(140만원)을 포함해 총 5617만원이다. 사실 기본형 사양이 풍족하게 나와준 덕분에 옵션을 고집하지 않아도 됐다. 사실 이 정도만 되도 크게 부족함을 느끼기 힘들다.
두 번째, ‘가심비’에 충실한 견적은 실내 고급감을 높이고, 능동형 안전 사양을 보강했다. ‘가성비’ 견적을 바탕으로,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2(300만원),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1(180만원) 및 2(150만원), 2열 컴포트(1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6347만이다. 계약 이후 출고까지 텀이 꽤 있는만큼 그 사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추가 여부를 저울질할 것 같긴 하다.
신형 G80에 대한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계약 후 출고까지 약 6개월 정도가 걸린다. 신차 상품성은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로 잘 나왔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품질 논란은 분명 문제가 있다. 더욱이 일부 영업 사원과 정비 인력의 비정상적인 대응은 도마 위에 올랐다. 겉보기에는 손색이 없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다. 제네시스는 ‘고급차’다. 고급차를 다루는 만큼 품질 문제에 민감하며, 고객 대응 방식도 현대차보다 고차원적이어야 한다. 프리미엄이란 칭호는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서 자연스레 회자될 때 더 가치 있는 법이다.
제네시스 G80 선택 길라잡이, 필수 옵션은?
제네시스는 3세대 G80를 통해 주문 제작에 가까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주목된다. 유어 제네시스를 통해 소비자는 구동방식을 비롯해 시트 색상, 내장 디자인 및 색상, 휠 디자인, 외장 컬러, 편의사양을 조합할 수 있다. 다양한 실내외 사양과 유용한 옵션을 살펴봤다.
신형 G80는 총 16개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2개의 무광 색상과 14개의 유광 색상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색상은 밤하늘의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태즈먼 블루다. 우유니 화이트는 유광 화이트에 펄소재를 적용했으며, 베르비에 화이트는 무광 화이트 펄이다.
사하라 베이지 컬러는 사하라 사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는 등 신형 G80의 모든 외장 컬러는 영감을 받은 특정 지역의 명칭이 붙는다. 인테리어 색상은 총 5종로 스탠다드 2종,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Ⅰ 3종,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Ⅱ에서 5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하바나 브라운 모노톤, 포레스트 블루 모노톤, 안트라사이트 그레이/튠 베이지 투톤, 안트라사이트 그레이/바닐라 베이지 투톤으로 구성됐다. 내장 디자인 선택에 따라 내장재의 색상과 소재가 달라 고급감에서 차이를 보인다.
스탠다드 디자인은 블랙 하이그로시,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Ⅰ은 G-매트릭스 패턴 알루미늄 및 인조가죽 내장재,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Ⅱ은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 및 내장재, 오픈포어 리얼 우드 내장재, 럭셔리 스웨이드 내장재 등이 적용된 최상위 사양이다.
휠은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19인치 Y-스포크 타입, 19인치 디쉬 타입, 20인치 스퍼터링으로 구성됐다. 18인치 휠과 20인치 휠은 피렐리 타이어, 19인치 휠은 콘티넨탈 타이어가 포함된다. 디젤은 20인치 휠을 선택할 수 없으며, 가솔린 3.5는 19인치 휠이 기본이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제네시스 디지털키, 공기 청정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Ⅱ를 선택할 경우 운전자 보조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다.
고속도로 차로변경 기능이 포함된 고속도로 주행보조Ⅱ, 운전 스타일이 연동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진출입로 기능이 추가된다. 운전석 에르고모션 시트는 7개의 공기주머니를 통해 최적의 착좌감과 안마 기능이 제공된다.
하이테크 패키지의 지능형 헤드램프는 상향등 상태를 유지하면서 대향차 운전자에 대한 선별 조사가 가능하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 선택시 카메라 기반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가 더해진다.
고객 선호 사양으로 이뤄진 파퓰러 패키지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이테크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 2열 컴포트 패키지Ⅰ로 구성됐다. 파퓰러 패키지의 가격은 510만원으로 각 선택 사양의 총 가격(570만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선택이다.
뒷좌석 듀얼 모니터 적용시 좌우 독립식으로 영상과 사운드가 출력돼 동승자가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제네시스 디지털키는 스마트폰 앱으로 도어 및 시동 작동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 시동을 걸 수 있는 색다른 방식의 접근이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email protected]〉
G80 시그니처1 디자인의 아쉬운점.. : 클리앙
기본형은 하이그로시시그 1은 알루미늄시그 2 는 우드소재가 적용되는데GV80은 시그1하면 컵홀더 부분까지 다 알루미늄 적용인데 G80은 그 부분은 하이그로시네요 2열 암레스트에도 하이그로시 적용…2열 컴포트 옵션 안들어간 암레스트 사진입니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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