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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보고서 예시 | 업무일지양식 및 업무일지작성방법/업무일지 생각해 볼 8가지 최근 답변 9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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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일지를 작성하라고 해도 잘 안 씁니다..\”
– A 중소기업 관리자

\”업무일지양식은 어떤게 좋아요?\”
– B 스타트업 대표

생각보다 궁금해하더군요. 업무일지양식이나
업무일지 작성방법을 말이죠.

요즘 업무일지양식과 작성 및 관리는 전산화가 거의 대부분 되어있습니다.
사실 업무일지양식은 직장인들이 고민해야할 경우가 적은데요.
기업 대표나 관리자가 부하 직원들의 업무 진척에 대해서 알고 싶은 목적으로
업무일지 작성을 원하기 때문일겁니다.

그래도 업무일지양식은 대게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필수 내용들이 삽입되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회사 상황에 맞는 양식을 선택하여, 응용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업무일지양식 활용에 대해서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어떤 업무일지양식을 선택하는가 보다는,
업무일지는 직딩인 나를 위해서 작성해야 한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또한 관리자들은 왜 업무일지를 부하 직원들이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나와 팀원들의 스케줄을 파악할 수 있고,
심지어 각자의 휴가나 연차 등등에 대해서도 서로 인지할 수 있는 것이 업무일지입니다.
KPI 관리에도 업무일지는 도움을 줍니다.
나의 역할과 책임 (R\u0026R)을 매일 퇴근 무렵 재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부가적인 일 = 업무일지작성.
더 이상 이와같이 인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업무일지양식은 간소하게 작성될 수 있는 것이 좋고,
변화에 즉시 대응해서 업데이트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생각보다 많은 일이 발생하고 미팅도 얼마나 많습니까.
업무일지양식에 꼭꼭 눌러 작성하는 것은
나와 우리팀 그리고 회사를 위해서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면 어떨까요?
어떻게 업무일지 작성 및 관리하느냐,
즉, 업무일지 운용 부분입니다.

다들 매일 반복 작성해야하는 업무일지라고 느낀다면,
왜 작성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퇴근하려면 써야하는 정도로 알고 있다면,
업무일지 제도에 개선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업무 보고서 예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직장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보고, 업무보고서의 작성 – 브런치

업무보고서란, 본인이 진행하였던 업무에 대해 과정과 결과 그리고 추후 계획들을 기록하고 상부에 보고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문서이다. 일상의 업무기록 …

+ 여기를 클릭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19/2021

View: 1219

‘업무 보고’ 어렵고 긴장돼? 이거 한 번 따라 해 봐 – 슈퍼루키

상사마다 성향이나 스타일이 달라서 모두에게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업무 보고가 너무 … Point(핵심 메시지) → Reason(이유) → Example(예시, 근거) → Point(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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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uperookie.com

Date Published: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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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일지양식 및 업무일지작성방법/업무일지 생각해 볼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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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업무 보고서 예시

  • Author: 김컨(KIM Consultant)
  • Views: 조회수 12,819회
  • Likes: 좋아요 105개
  • Date Published: 2021. 3.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V8KYRYDxk

업무보고서 양식 & 작성방법 (+ 업무일지)

업무 보고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이를 바탕으로 차주, 차월 계획을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사전에 정한 목표와 계획에 맞게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업무보고서는 해당 기간에 ‘어떠한 업무를 했다’ 라는 사실만을 나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진행한 업무를 통해 어떤 결과가 나왔고, 어떠한 특이사항이 있었는지 꼼꼼히 기록하여 전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누가’ 보고서를 보느냐입니다. 업무 보고서는 주로 직장상사, 상급자가 부하직원에게 받아보는 문서입니다. 직장상사는 부하직원이 진행하는 업무와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업무보고서를 작성해야합니다.

일일업무보고서는 주간 업무보고서를 작성하는 기초자료가 되고, 주간 업무보고서는 월간 업무보고서를 작성하는 기초자료가 됩니다. 따라서 그날그날 있었던 주요 사항이나 특이사항에 대해서 정확히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보고, 업무보고서의 작성

어서 와 신입. 업무 보고서 작성은 처음이지?

“직장생활은 보고로 시작해 보고로 끝난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실제로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각종 보고서 작성에 들이는 시간이 적지 않다. 오히려 주객이 전도되어 업무보다 보고서 작성에 힘을 더 쏟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직장생활 중 작성하게 될 보고서의 상황들은 다양하지만, 그 가운데 가장 기본적으로 작성하게 되는 보고서가 있다. 바로, ‘업무보고서’이다.

네가 한 일을 알려줘. 업무보고서

업무보고서란, 본인이 진행하였던 업무에 대해 과정과 결과 그리고 추후 계획들을 기록하고 상부에 보고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문서이다. 일상의 업무기록을 통해 현재 과제를 파악하고 방향성을 점검하기 위해 작성하는 보고서이다.

업무보고서의 작성을 통해 본인의 업무를 진행을 점검하면서 혹시나 누락되는 부분은 없는지, 현재 업무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앞으로의 업무 계획은 무엇인지 등 스스로에게도, 회사 측에게도 업무 분석이 가능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문서이다. 이러한 점검 행위를 통해 앞으로의 근무 시간 관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매개체가 된다.

업무보고서의 작성

업무보고서는 일일/주간/월간과 같이 일정 단위로 구분할 수 있고 출장/외근/프로젝트 등 특정 상황별로도 구분하여 작성할 수 있다. 말하자면, 거의 매일같이 작성하게 될 문서라고 볼 수 있다.

업무보고서를 작성할 때에는 크게 업무 목표 / 업무 진행 / 향후 계획의 부분으로 구분하여 작성하도록 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업무와 자신이 정한 목표와 계획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파악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1단계. 업무 목표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이유는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로 연결이 된다. 자연스럽게 본인의 했던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할 때, 해당 업무를 진행한 것이 어떠한 목표 달성을 위한 것인지 정확한 목표를 기재하도록 한다.

2단계. 업무 진행

본인이 진행한 업무에 대한 밝히는 부분. 육하원칙에 따른 기술이 기본이 된다. ‘어떠한’ 업무를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디서(특정 업무 위치에 대한 보고가 필요한 경우)’, ‘무슨 업무’를 ‘어떻게’ 진행하였는지를 구체적이면서 간단하게 적는다. 여기서 구체적이면서 간단히가 상당히 말도 안되는 표현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구체적’은 자신이 한 행동 중 중요도가 높거나 상급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자세히 적는 것이며, ‘간단히’는 보고받는 이가 읽기 편하도록 핵심만 간추리라는 뜻이다.

결과나 특이사항, 산출된 데이터 등은 따로 적어두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3단계. 향후 계획

업무가 진행 중이라면 다음 보고 시까지 진행되어야 할 사항을, 업무 동안 취해야 할 조치나 보완점이 발견되었다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업무가 완료되었다면 사후처리나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밝혀 앞으로 업무에 있어서 본인이 해야 될 행동을 정확히 인지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업무보고서 양식

일일 업무보고서

가장 기본적인 보고로 하루 업무 내용을 보고하는 문서다. 일일 업무보고서에는 당일 진행한 본인의 업무 내용과 결과를 작성한다. 또한 익일 예정 사항과 본인 스케줄을 정리해 작성한다. 하루 일과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거나 발생한 이벤트별로 스케줄을 나누어 작성해도 좋다.

주간 업무보고서

한 주 동안의 업무를 보고한다. 주간 업무에 대한 결과 및 차주 업무 계획 등의 내용을 작성한다. 일일 업무보고서를 작성했다면, 주간은 일일 업무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들을 간추려 작성한다. 업무 진행을 정리함에 있어서는 타임라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

월간 업무보고서

한 달 동안의 업무를 보고한다. 월간의 업무와 실적을 보고하는 보고서로, 주별로 진행한 업무에 대해 정리하고 진행상황 및 결과에 내용을 적는다. 더불어 한 달 단위로 업무를 종합해 보고하는 만큼 그다음 달인 차월 업무에 대한 전략과 구체적 진행 계획을 포함해 작성하도록 한다. 비슷한 맥락으로 분기별 또는 연간 단위로 실적보고를 따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출장/외근 등 업무보고서

특별히 외근을 다녀오거나 출장 또는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에 대해서는 이에 대한 결과보고가 동반된다.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업무 외적으로 발생한 특이 업무로도 구분할 수 있기에 이러한 업무 이후에 업무보고서 작성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작성 방법은 위의 기간 단위의 업무보고서와 같이 업무 목표와 진행사항, 향후 계획 부분을 정리하여 작성하도록 한다.

그랩 GRAP 공식블로그 :: [신입사원 TIP] 업무 보고서 어떻게 쓰나요?

안녕하세요! 그랩 팀입니다.

매일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고생하고 계시는 신입사원 직장인 분들을 위해 ‘업무 보고서 TIP을 준비했습니다!

업무 보고서의 모든 것! 바로 첫 번째 시작은 업무 보고서(업무 일지) 편입니다 🙂

– 보고서란 무엇일까요?

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의 72%가 문서 작성을 어려워하고 있으며, 59.2%는 제출한 문서가 재작성 요청을 받고 되돌아온 경험이 있다고합니다. 그중 업무 보고서는 회사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보고서로, 일일/주간/월간 보고서는 거의 매일 같이 작성해야 하는 등 일지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업무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 만큼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 보고서는 일상적인 업무기록을 통해 과제나 방향성을 점검하기 위한 역할을 하는 보고서로 자칫 놓칠 수 있는 업무를 체크하며 잘 관리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업무 보고서의 종류를 한번 살펴볼까요?

– 업무 보고서의 종류

업무 보고서 종류

내용

일일 업무 보고서

가장 기본적인 보고서로 하루 업무 내용을 보고하는 일일 업무 보고서

주간 업무 보고서

주단위로 업무보고를 받아 효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하기 위한 보고서

월간 업무 보고서

1개월 단위의 실적을 보고하는 보고서로 부서별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 보고서

출장 보고서

출장의 목적, 활동내용, 결과를 상사에게 보고하기 위한 보고서

회의 보고서

회의나 토론의 내용을 기록하여 상사나 간부에게 보고하기 위한 보고서

이외에도 여러 보고서 종류가 많지만 이 5가지의 작성법을 알아볼까요?

* 보고서 참고 자료

업무보고서_GRAP.pdf

1. 일일 업무 보고서

일일보고서는 매일의 업무 내용을 보고하는 가장 기본적인 보고서로 직종과 업무에 따라 작성하는 내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

오늘 진행할 업무 목표를 작성하고 금일 진행 사항과 익일 예정 사항을 기재하며 회사에 따라 하루 일과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작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일 업무 작성 시에는 직종/업무에 따라 기재하는 내용에 차이는 있지만 하루 업무 내용과 업무 진척 상황 그리고 활동 성과 등을 정리하여 작성합니다.

2. 주간 업무 보고서 & 월간 업무 보고서

일일 업무를 작성하였다면 주간 업무 보고서는 작성하는데 큰 문제가 없으실 거예요! 일일 업무에서 핵심이 되는 사항을 정리하여 옮겨 적으면 됩니다 🙂

일상적인 업무에서는 1일 단위보다 1주 단위로 업무내용과 소요시간을 파악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게 관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간 보고/월간 보고를 통해 주 단위로 업무의 흐름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주간 업무는 이번 주에 한 일을 적고, 다음 주에 할 일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작성하며 월간 업무는 주차별로 작성을 합니다.

3. 출장 보고서 & 회의 보고서

출장 보고서는 출장의 목적과 활동 내용과 결과 등을 상사에게 보고하기 위한 문서로 많이 쓰이며, 회의 보고서는 회의나 토론의 내용을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상사에게 보고하기 위한 보고서로 쓰입니다. 기억의 한계로 인해 회의 내용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의록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 장소, 참석자, 주제, 내용 등을 꼼꼼히 정리해서 작성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관련 업무 담당자를 명시하여 혼선이 없도록 작성하여야 합니다.

– 보고서가 왜 어려울까요?

보고를 받는 직장 상사, CEO 등 대부분의 의사결정자는 바쁜 일정 가운데 매일 수십 건의 보고서를 읽어야 하는데 보고서의 목적성이 결여된 보고서는 내용이 장황하고 초점이 명확하지 않아 읽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아래 4가지 사항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지 않은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해보세요!

* 기본적인 틀이 갖춰져있지 않은 경우

– 양식을 갖추지 않은 보고서

– 제목/목차에 보고서 내용이 드러나지 않은 경우

– 누가, 언제, 어떤 목적인지가 없는 경우

– 오탈자나 맞춤법이 틀린 경우

– 논리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경우

* 내용이 장황한 경우

– 표현이 모호하여 내용 파악이 어려운 경우

– 자기주장 없이 다양한 의견만 소개한 경우

– 한쪽 면만 깊이 부각하여 불필요하게 내용이 길어진 경우

– 유사한 내용을 말만 바꿔가며 다시 설명한 경우

* 읽을수록 궁금한 경우

– 지나치게 압축하여 설명한 경우

– 보고 취지나 진행 이력을 제대로 쓰지 않은 경우

–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한 경우

– 종합적이고 균형있게 썼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

– 전문용어/약어를 설명없이 쓰는 경우

* 근본적인 문제의식이 안보이는 경우

– 깉은 고민없이 기존 방식대로 문제에 접근한 경우

– 현황/문제점/원인 등 이슈 분석이 부족한 경우

– 실천 가능성 없는 대안과 향후 계획이 불확실한 경우

– 보고받은 사람이 읽고 무엇을 해야할 지 불명확한 경우

– 보고서를 팀원들과 어떻게 공유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그랩을 활용해보세요!

보고서를 아직도 출력하셔서 확인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그랩을 활용하여 팀원들과 스마트하게 보고서를 공유해보세요!

* 활용 방법 : 업무 보고서를 위한 그룹을 별도로 생성한 후 위와 같은 카테고리를 만들어 팀원들과 보고서 공유가 가능합니다.

미리 보기를 클릭하면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파일 내용을 미리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는 파일 업로드 없이 간편하게 작성하여 공유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

결재를 위해 팀원과 상사 서로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출력으로 종이 낭비 없이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보고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랩으로 업무 보고서를 스마트하게 공유해보세요!

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문서들이며

놓칠 수 있는 업무를 체크하며 관리하기에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작성요령을 잘 익혀 업무에 편리하게 활용해보세요!

(보고서) 간단 업무보고

보고서 [report, 報告書] 조회수 1,629

보고서는 특성한 일에 관한 현황이나 그 진행사항 또는 연구, 검토결과 등을 보고하거나 건의하고자 할 때 작성하는 문서이다.

보고는 법규, 지시, 명령 등에 의하여 구두·전화·서면 등의 방법으로 일정한 의사 또는 자료를 전달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상향적 정보흐름의 형태를 갖는다.

보고서 작성자는 상대방에게 보고 내용을 정확히 전달해야 하며, 정확한 보고를 위해서는 불필요한 내용의 보고는 억제하고 주관적인 생각을 적기보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공정하게 사실을 작성해야한다.

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보고자에게 적절한 지시나 조언을 해줄 수 있다.

또한 문서화된 보고서는 업무 진행에 있어 지속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보고서의 용도는 작성하는 문서의 목적과 기능에 따라 분류된다.

매일의 업무를 보고하는 일일업무보고서, 한주간 동안 진행된 업무를 보고하는 주간업무보고서, 영업실적을 보고하는 영업보고서, 진행되었던 사안의 결과를 보고하는 결산보고서, 회사업무로 인해 외부에 다녀와서 보고하는 출장보고서, 회의의 결과를 정리하는 회의보고서 등 다양한 용도의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일일업무보고서 양식과 작성의 방법 알아보기

일일업무보고서 자기관리의 하나로 활용해 보자

직장생활에 상당히 많은 부분은 보고서로 시작해서 보고서로 끝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 문서 역시 자기관리를 위해서라도 매일 작성을 해 두면 좋은 문서양식중에 하나 입니다.

출근해서 오늘 해야 할 일과 내일 해야 할 일이 없다고 하면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닐 뿐더러 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도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봐야 되겠죠?

이러한 일일업무 보고서는 향후 주간업무 보고, 나아가서는 월간업무보고서를 쓰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됩니다.

아울러 회사생활에 있어서 철저한 자기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수가 있구요.

그럼 작성의 방법과 양식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일업무일지 작성의 방법

아래 그림은 작성양식의 샘플 입니다.

샘플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해 보도록 할게요.

첫째 한주간 해야 할 큰 틀의 업무 목표를 정합니다

둘째 오늘 진행해야 할 업무를 오전과 오후로 구분을 지어서 작성을 합니다.

셋째 익일 진행해야 할 업무를 역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한줄 정도로 간단하게 기록을 해 둡니다.

넷째 부서장이나 기타 경영진의 지시사항이 별도로 있다면 업무보고서 하단에 기록을 해 둡니다.

가끔은 긴급히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기 위해 수첩이나 포스트잇 등에 기록을 해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어쩔 수가 없는 경우는 이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에는 개인마다 업무용 컴퓨터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업무보고서에 요약을 해서 빠짐 없이 기록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어떤 사람들의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 포스트잇 같은 것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는 시간과 날짜등을 잃어 버리기 쉽상이기 때문에 오히려 업무 효율을 떨어트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같이 일일업무일지를 잘 작성해 두면 다음 보고서인 주간업무보고서를 작성하는데에도 굉장히 수월해 집니다.

샘플양식 문서는 아래에 첨부를 해 드립니다.

[샘플문서]일일업무일지.docx

일일업무보고서양식, 주간업무보고서양식과 작성의 방법

와! 우리 회사는 왜이리 보고서가 많은거야?

일단! 제대로 된 회사는 보고서가 많습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귀찮은 일이 바로 매일 그리고 매주 반복되는 업무보고서를 쓰는 일일 겁니다.

일일, 주간,월간,분기,연간 정말 보고서 쓸일이 많죠.

그리고 월간, 분기, 연말이 되면 내가 뭘했지? 뭘해야하지? 하면서 창작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직장인들은 회사생활의 절반 이상을 보고서 등 각종 문서작업에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결국은 이 각종 보고서 들이 여러분들의 경력관리에 중요한 문서가 된다는 것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회사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작성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할 겁니다.

보고서 쓰는데 왜 시간이 많이 걸릴까?

평소 일일업무에 대한 정리가 되지 않으면 주간업무보고서 작성이 어려워 지고 주간업무 관리자 잘 안되면 월간업무보고를 할 수가 없습니다.

소 단위 별로 평소 관리를 잘 해두면 단위가 커 질수록 작성은 훨씬 수월해 집니다.

그럼 간단하게 작성방법을 알아 보고 샘플 문서양식을 첨부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1. 일일업무일지 작성의 방법

(1) 주간 목표를 정하고 주간 목표에 따른 해야할 일일 업무를 기록하자.

(2) 금일 실시사항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작성을 한다.

(3) 다음날 해야 할 일을 한줄 메모 형태로 기록을 해 둔다.

(4) 팀장이나 경영진의 지시사항이 있다면 잊지 않도록 하단에 기록을 한다.

보통 메모장 같은 것을 띄워 두고 중요 업무가 시작될때 마다 간단히 기록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일에 따라서 포스트잇 같은 것을 활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좋지 않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가끔 모니터앞이 포스트잇으로 도배가 되있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럴 경우 해당 업무에 대한 날짜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누가 지시를 했는지 거래처는 누구인지 파악이 안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샘플]일일업무일지.docx

2. 주간업무보고서 작성의 방법

자 일일업무보고서가 꼼꼼하게 잘 작성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주간업무 보고서는 식은 죽 먹기 입니다.

(1) 한주간 일일업무일지에 작성했던 사항을 일자별로 왼쪽편에 정리를 합니다.

(2) 그리고 그 내용을 한번더 카피를 해서 오른 편에 붙여 넣습니다.

– 가끔 다음주 해야할일을 상상을 하고 창조를 해서 작성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일단 금주에 했던 일들을 일단 카피해서 붙여 넣으세요.^^

(3) 그 다음 다음주에 해당 업무를 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 칸을 공란으로 남기고 지웁니다.

– 이렇게 해야 금주와 다음주의 해야 할일의 비교가 쉽습니다

(4) 새로운 계획이 세워 졌다면 오른쪽 최 하단에 정리를 해서 적습니다.

(5) 경영진의 지시사항이 있었다면 빠트리지 말고 맨 밑에 정리를 해 둡니다.

[샘플]주간업무보고.docx

[샘플]주간업무보고.xlsx

이 양식은 주간업무 보고를 누적하여 월말에 자연스럽게 월간업무보고서가 되게 하는 방식 입니다.

업무 특색에 맞게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업무 보고’ 어렵고 긴장돼? 이거 한 번 따라 해 봐

[최소 혼나지 않으려면?]

평화로운 보고를 위한 두 가지 기본값

상대가 궁금해하는 내용 중심

일이 예정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본인의 실수로 인해 차질이 생겨 보고해야 하는 상황일 때, 많은 실무자들이 이슈가 생긴 이유나 배경을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써요.

그런데, 상사 입장에서는 ‘이슈가 생긴 경위’ 보다 ‘수습하거나 해결할 방법’이 훨씬 궁금합니다.

‘본론을 예측할 수 있는 도입’

팀원의 “저, 팀장님. 잠깐 보고 드릴 게 좀 있는데요.”와 같은 평범한 말이 평범하게 들리지가 않습니다.

‘무슨 일이지? 문제가 생긴 건가? 아 대체 왜?’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혼란해지고, 정서는 예민해집니다.

“팀장님, 대행사에서 프로모션 광고 소재 안 보내와서 보고 드리려는데 시간 잠깐 괜찮으세요? 우리 요청대로 대체로 잘 나왔는데, 추가했으면 하는 게 있어서 제 의견 함께 이야기드리려 합니다”

[보고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

유형별로 살피는 보고 잘하는 법

현황에 대한 보고는 상사가 묻기 전에, 적당한 주기로 하는 게 포인트

업무의 중요도나 진행 기간 등을 고려해야 하겠지요.

“팀장님, 지난 한 주 이벤트 참여자는 000명, 게시물 조회수는 0000건입니다. 이전 주 대비 20% 상승한 수치로, A매체 광고 효과로 인해 참여 전환이 늘었습니다.”

“팀장님, A이벤트 참여 및 조회수 보고는 주 1회, 월요일에 드리려는데 어떠세요?”

성과 보고의 포인트는 ‘성과를 얼마나 돋보이게 하는가’에 달렸습니다.

비교 데이터나 신뢰도 있는 준거 등을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1분기 마케팅 보고를 하면서 ‘자사몰 방문자 00000명’이라고만 하는 것보다는 ‘전년 대비 37% 상승’, ‘역대 최고 상승치 기록’

가령 A어워드에서 홈페이지 디자인 수상을 했다면,

그 사실만을 보고하는 것보다 ‘N사, C사 등 유수 기업이 역대 수상한 바 있는 어워드’ 혹은 ‘아시아 전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어워드’와 같이 어워드의 규모나 위상을 알 수 있는 준거를 함께

핵심은 ‘빠르게 그리고 간단히’입니다.

“팀장님, A대행사 기존 담당자가 퇴사하게 되어 다른 담당자로 바뀐다고 알려 왔습니다. 2주 정도는 인수인계하며 금번 캠페인 함께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담당자: 팀장님, 보고 드릴 게 있는데요. 잠깐 시간 되세요?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할인 프로모션 상품 구매량이 000개입니다.

이게 원래 목표치의 70% 정도밖에 안 되는데요. 마감일까지 해도 지금 속도를 생각하면 85%밖에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담당자: 아 이게 프로모션 기간과 연휴가 겹쳐서 그렇습니다. 다른 날 판매량은 잘 나왔는데 연휴가 낀 주에만 많이 떨어졌어요.

담당자: 프로모션 기간을 한 주 늘리면 어떨까요?

담당자: 광고비는 조금 남아 있어요. 배너나 구매 사이트 수정은, 작업량만 보면 하루 이틀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자세한 사항은 개발팀에 확인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제가 전화해서 물어볼까요?

보고를 할 때에는 결론(=핵심 메시지)을 먼저 말하고, 그 이유와 근거를 이어서 말합시다.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여 함께 보고

담당자: 팀장님, 진행되고 있는 할인 프로모션 건 관련해 의견 드릴 게 있습니다.

프로모션 기간을 한 주 늘리면 어떨까요?

지난 연휴에 판매량이 많이 떨어져서 목표 판매량에 못 미칠 거 같아서요.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니 기간만 한 주 늘리면 목표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년에도 연휴 이후 몇 주간은 판매량이 매우 높았거든요.

광고비도 00000원 남아 있으니, 광고 효과가 가장 높았던 A매체 B상품으로 한 주간 광고 진행 가능합니다.

이벤트 배너나 구매 사이트에는 ‘기간 연장 공지’나 일정 수정을 하면 되는데, 개발팀에 디자인만 전달하면 하루 이틀 내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간 연장 결정해 주시면 본부 내 빠르게 공지하여 진행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보고 잘하는 찐 비결은…]

잘 말하려면, 잘 듣기 먼저!

팀장한테 보고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ㅠ지난번 보고할 때 결론만 간단히 하라고 짜증 내길래, 이번 보고는 간단히 했거든요?그랬더니 이번엔 그렇게만 말하면 지가 어떻게 아냐고, 자세히 좀 말하라고 또 난리예요.보고할 때마다 하도 혼나니까, 심리적으로 위축돼요. 이제는 간단한 사안 보고하는 것도 떨려서 잘 못하겠어요. 그러다 보고할 타이밍 놓쳐서 또 혼나고요ㅠ보고가 이토록 어려운 일인 줄, 저도 직장인이 되기 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그냥 일한대로, 생각한대로 이야기하면 되는 거 아닌가 했죠. 아니더라고요.이해와 요령이 있어야 하는 거더라고요. 그간 습득한 ‘업무 보고 노하우’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상사마다 성향이나 스타일이 달라서 모두에게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업무 보고가 너무 괴롭거나 힘들게 느껴지는 직장인이 있다면,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같은 내용의 보고를 해도 분위기 좋게 끝내는 팀원이 있고, 그렇지 못한 팀원이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평화로운 보고를 위해 지켜야 할 기본 2가지를 먼저 알아봅시다.일반적인 대화에서는 중심이 ‘말하는 사람’에 있지만, 보고를 할 때는 ‘듣는 사람’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특히이미 벌어진 일을 주워 담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슈가 생겨도 일은 진행해야 하니까요.따라서 문제 발생의 경위에 대해서는 간략히 설명한 후, 서둘러 해결 방법이나 계획을 보고해야 합니다.일의 성격에 따라 하고 싶은 말 위주로 보고를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내 의견을 강하게 관철시키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요.이때에도 상사가 궁금해할 내용 먼저 잘 이야기한 후에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유리합니다.상사가 궁금해하거나 상사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면, 그때부터 상사의 집중도가 올라가거든요.대부분의 관리자들은 생각, 걱정, 두려움 따위가 많습니다. 관리해야 할 업무나 팀원이 늘수록 생각, 걱정, 두려움도 불어나지요.만약 이야기하는 팀원의 표정이 어둡거나 목소리가 촥 가라앉아 있다면? 공포심마저 느낍니다.상사에게 괜한 공포감을 안겨줄 필요는 없겠죠?처럼,그럼, 상사는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들을 준비를 할 것이고, 자신이 어떤 부분에 피드백을 해줘야 하는지까지 미리 생각할 수 있겠지요.진행 중인 업무나 프로젝트가 있다면, 상사가 진행 현황을 알 수 있도록 중간중간 보고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입니다.만약 한 두 달간 진행하는 이벤트가 있다면, 주간 회의 등 주기적인 회의 시간을 이용해 현황보고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처럼 하면 되겠죠.만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라면 보고 주기가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매일 오전과 퇴근 전 두 차례 보고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조정할 수 있을 겁니다.어떤 주기로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미리 상사에게 의견을 물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본인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주기를 먼저 제시합시다.처럼요.결국 자랑을 하자는 건데, 실무자의 자랑거리는 곧 팀장의 자랑거리가 되거든요.팀장이 임원 혹은 타 부서 팀장에게 자랑할 때,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더 돋보이게 해 주거나 구체화해주면 좋겠죠.예를 들어,등과 같이 상대적 정보를 함께 주는 게 좋습니다.특히 윗사람들은 그 수치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 건지 잘 알지 못하므로, 이해를 돕는 비교 데이터가 반드시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또,보고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당장 상사의 피드백이나 액션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팀장이 일아야 할 사항이 발생한다면, 메신저나 메일 등으로 간단히 알립니다.와 같이 공유하면 되겠죠.큰일이 아니니 나중에 얘기해야지 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이런 것일수록 까먹기 쉬우니 바로바로 알리는 게 좋습니다.다들 아는 내용을 나중에 상사 혼자 몰라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보고를 잘 마친다면 평화롭게 상사의 도움이나 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도움은커녕 크게 핀잔을 들을 수도 있어요.아래와 같은 상황을 가정하고, 좋지 못한 보고의 예와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를 알아보겠습니다.[상황]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할인 프로모션. 남은 프로모션 기간이 한 주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판매량이 목표에 한참 못 미친다.[이런 보고는 하지 마요 – 좋지 못한 보고의 예]팀장: (찌푸린 미간) 그래서요?팀장: (차가운 목소리로) 그래서 어떻게 하자고요? 결론이 뭐예요?팀장: 그 사이 이벤트 배너 바꾸고 구매 사이트도 수정해야 하는데 여유가 되나요? 개발팀 일정 괜찮대요? 그리고 광고비는요?팀장: (깊은 한숨과 함께) 됐어요. 내가 고민 좀 해보고 개발팀장님한테 직접 연락하든가 할게요.이 보고가 왜 망했는지 알려면, 담당자가 이 보고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이 보고를 왜 하려는 걸까요? ‘프로모션 기간을 늘리자’라고 건의하려는 거겠죠?그런데 이 핵심 메시지까지 가는 데 한참 걸립니다. 이게 보고 실패의 가장 큰 패인입니다.그래야 듣는 사람이 빠르게 사고하고 판단 내릴 수 있어요. 만약 본인이 결정자라고 생각하고 두 가지 흐름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후자 쪽이 훨씬 명료하고 결정 내리기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상품 판매량이 저조해, 목표량만큼 판매 못할 듯 (그런데?)→ 프로모션 기간이랑 연휴가 겹쳐서 그래 (그래서?)→ 그래서 말인데, 프로모션 기간을 늘리자 (…)프로모션 기간 늘리자 (왜?)→ 연휴가 껴서 목표에 못 미칠 듯 (아)→ 빠르게 늘고 있으니 기간만 늘리면 초과 달성 가능할 거야. 그러니까 늘리자. (그래!)** 이와 같은 화법을 전문 용어로 PREP(프렙)이라고 합니다. Point(핵심 메시지) → Reason(이유) → Example(예시, 근거) → Point(핵심 메시지 다시 강조)의 순으로 말하는 기법입니다.프렙에 대해 다룬 책이나 아티클이 많으니, 관심 있다면 검색해 보시길!기간을 늘려 프로모션을 하려면, 사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해당 기간 얼마의 비용으로 어떤 매체에 광고할지 정도는했어야 합니다.그래야 팀장이 OK를 할지 말지 정할 수 있지요.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면, 아래와 같이 보고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바꿔 봐요](예측 가능한 도입 시전)(핵심 메시지)(이유)(근거)(구체적 실행 방안)(핵심 메시지 다시 강조)팀장: 음, 좋은 생각이네요. 조금만 고민해보고 오늘 내 결정해서 얘기할게요.앞서 보고의 기본으로, ‘상대가 궁금해하는 내용 위주로’ 보고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그러려면 상대가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어디에 관심을 두는지 알아야 합니다.상사에게 업무 지시를 받을 때, 이 업무의 핵심이 무엇인지, 목적과 목표는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며 들어야 합니다.또, 각 팀원의 업무는 해당 부서 전체는 물론, 타 부서나 회사 전반의 업무들과도 연결되어 있으니, 내 일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일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중요합니다.회의 시간에도 자기 업무 파트에 대해서만 말하고 끝이 아니라, 다른 팀원은 어떤 일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팀장은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주는지 잘 들어야 합니다.배경지식이 많을수록 업무를 파악하고 판단하는 데 유리합니다.때로는 팀장이나 팀원들의 업무 관련 통화 내용을 듣는 것도 도움 될 때가 있어요.그러니, 말하기 만큼 듣기에도 진심을 다하도록 합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업무 보고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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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업무일지양식 및 업무일지작성방법/업무일지 생각해 볼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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