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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택배 | 초간단 편의점 택배 보내는 법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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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거래방법 2가지 (택배거래) – I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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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편의점 택배 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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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당근 택배

  • Author: 누나IT
  • Views: 조회수 202,6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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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bRqsaK-sh8

당근마켓 거래방법 2가지 (택배거래)

당근마켓 거래방법 및 끌올, 판매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당근마켓은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출시하여 이제는 이용하는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과 당근마켓 택배거래 방법을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과 관련하여 PC버전 다운로드나 당근 페이 이용법, 다른 동네 인증 뚫기 방법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 및 끌올, 판매방법

당근마켓을 처음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당근마켓만의 특징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과 거래하려고 할 때 채팅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타지역에 있는 사람과 거래하기 위해 당근마켓 동네인증 뚫기 방법을 이용하거나 당근마켓 pc버전으로 거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근마켓을 이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직거래를 할 수 있어 사기당할 우려가 적다는 것입니다. 중고나라나 번개장터를 이용해본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생각보다 중고거래하면서 택배로 거래하다보니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중고거래의 취약점 때문에 당근마켓이 우리 동네 있는 사람과 거래하는 것입니다.

당근마켓 동네인증 뚫기 2가지 (+타지역 인증)

당근마켓 거래방법

먼저 당근마켓은 다른 중고거래 플랫폼과는 가장 차별화되는 점이 직거래를 한다는 점입니다. 직거래를 하면 일단 택배 거래보다는 훨씬 안전합니다.

당근마켓에서 직거래를 하면서 사기를 당하기도 하는데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직거래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당근마켓 pc버전 다운로드 및 이용 방법 (ver.2022)

당근마켓 사기 방지

생각보다 당근마켓을 하면서 사기를 당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먼저 당근마켓을 하면서 불안하다 싶으면 무조건 직거래를 하셔야 합니다.

택배 거래는 구매자가 무조건 불리한 구조이기 때문에 당근마켓에서도 직거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택배거래 시에는 판매자가 먼저 돈을 달라고 하고 그 다음에 판매자가 택배를 붙이는데 이 경우에 돈을 붙이고 나서 판매자가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골치가 아파집니다.

경찰서에 신고를 해도 그 사람이 갚을 여력이 안되거나 의지가 없는 경우에는 못 받는 돈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근마켓을 하면서 사기 방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직거래입니다.

직거래를 필수로 하셔야 하고, 전자기기라면 직거래를 할 때 꼭 기능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의류나 가구라면 꼭 그 자리에서 하자는 없는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직거래를 다 하고 나서 나중에 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기를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택배거래를 하고, 직거래 시에 확실하게 확인하지 않아서 물건 상태가 달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당근마켓의 특이한 점이 바로 온도가 있다는 점입니다.

온도가 높을 수록 그 사람과 거래한 사람들이 평가를 좋게 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온도가 낮다면 그 사람과 거래한 사람들이 좋지 않게 평가한 것이기 때문에 너무 낮은 온도라면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사기 예방을 위해 정리해보자면,

당근마켓 거래 시에 꼭 직거래를 한다. 직거래를 할 때 전자기기는 꼭 기능을 확인하고 의류나 다른 종류는 그 자리에서 확인한다. 당근마켓 온도가 너무 낮은 사람이라면 피한다.

이렇게 3가지 정도로 사기 예방을 위해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기를 당하게 되면 돈을 받기도 어려울 뿐더러 힘듭니다.

가장 좋은 사기 방지는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다면 거래를 하지 않고 다른 확실한 사람과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숨은 정부지원금 찾기 토스 보조금 정부24 (Ver.2022)

당근마켓 사기 신고

당근거래를 이용하다보면 사기 방지를 한다고 해도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사기를 당한 것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물건이 싸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물건을 잡기 위해서 조바심이 나서 사려는 경우가 있고, 그 사람만 물건이 있어 그 물건을 빼고는 다른 물건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건이 다른 사람에 비해 너무 저렴하거나 택배 거래만 된다고 하는 경우에는 사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당근마켓 사기 신고가 가능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판매자가 거래 물품을 발송했는데, 구매자가 입금하지 않은 경우.(이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구매자가 입금을 한 후에 판매자가 지속적으로 물품 배송을 미루는 경우

물품 상태, 구성품 여부를 속여서 판매하는 경우(판매 정보에는 해당 내용이 거짓되어 진술된 경우)

위 3가지 경우에 사기 신고가 가능하며 보통 택배거래를 하면서 입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택배 발송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상대방과 이야기하며 말씨름하기보다 바로 경찰서에 가서 사건 접수를 하는게 빠릅니다.

그리고 물품 상태 및 구성품 여부를 속여서 판매한 경우에도 사기 신고가 가능합니다.

만약 물건 판매글에는 새상품이라고 적혀있는데 새상품이 아닌 경우입니다.

이외에 하자가 없다고 나와있는데 하자가 있거나 판매자와 이야기해봤는데 의도적으로 속이는 행위가 보인다면 사기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사기를 당한 것을 인지했다면 당근마켓의 경우 경찰서에 접수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때문에 빠르게 신고하는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당근마켓에서 당근페이를 도입하여 당근페이로 돈을 입금한 경우에는 전산 기록이 남아 있어 더 유리합니다.

당근마켓에서 사기당한 경우 사기 신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방과 계속해서 이야기하기 보다는 경찰서에 접수해야 합니다. 준비물은 신분증 및 사기 피해 입증 자료(당근마켓 채팅 내용, 입금내역)을 준비합니다. 근처 가까운 ‘경찰서’로 갑니다.(파출소가 아닌 경찰서로 가야합니다.) 경찰서에 가서 ‘민원실’로 찾아갑니다. 민원실에 비치된 진정서 작성 후 안내에 따라 제출합니다. 해당 부서의 안내에 따라 피해 내용에 대한 진술서를 작성합니다. 사건 이송 및 이후 진행 상황을 우편 및 담당경찰로부터 접수합니다.

당근거래에서는 사기를 당한 경우 적극적으로 사기 대처에 돕기 때문에 경찰서에 신고할 경우 거래 상대의 개인정보를 모른다면 당근마켓 관련 공문을 보내달라고 요청합니다.

국내법상 사기 피의자라도 휴대폰 번호나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경찰서에 제공하기 위해 법원에서 발급한 압수수색영장이 필요합니다.

요청공문에 거래 상대방을 식별하기 위한 당근마켓 프로필 옆 #숫자아이디, 닉네임, 지역, 채팅방 생성 시각등 자세하게 적어줍니다.

당근마켓에 경찰서에서 공문이 도착하면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하기 때문에 최대한 진정서 작성 시 자세하게 적는게 유리합니다.

당근마켓 직거래 방법

아무래도 당근마켓을 이용하면서 사기당하는 분들이 많아 사기 방지를 위해 적어봤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근마켓 직거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근마켓 앱을 설치하여 실행합니다. 본인인증 및 동네인증을 합니다.(gps를 이용하여 동네인증하여 현재 위치한 동네로 인증) 당근마켓을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는다. 물건을 찾으면 하단에 채팅하기를 누른다. 거래할 상대방과 채팅하여 거래할 장소와 시간을 정한다. 해당 시간에 장소에 나가 거래를 한다. (꼭 물건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것) 현금 거래나 계좌이체를 통해 상대방에게 돈을 건넨다. (요즘에는 당근페이가 나와 당근 페이로도 결제 가능)

이렇게 거래방법을 나눌 수 있으며 물건을 살 때는 꼭 해당 물건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확인해야 나중에 서로 골치아픈 일이 없습니다.

당근마켓 입금 방법은 당근페이로 입금하거나 만나서 계좌이체, 현금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근마켓을 이용하면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첫 번째가 되야 할 것은 좋은 물건을 사기 없이 구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당근마켓 fake gps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하거나 동네인증 뚫기 방법을 참고하여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동네인증 뚫기 2가지 (+타지역 인증)

당근마켓 판매방법

당근마켓 판매방법도 비슷합니다. 내가 팔 물건을 올리고 그 물건을 살 사람이 나에게 채팅을 해오면 그 시간에 장소에서 거래하면 됩니다.

당근마켓 판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근마켓 앱에서 우측 하단 주황색 플러스 버튼을 누른다. 내 물건 팔기를 클릭한다. 동네인증을 안한 경우에는 동네인증을 하고 카메라 버튼을 눌러 사진을 업데이트 한다. 아래에 글 제목과 카테고리, 가격과 물건에 대한 정보를 기입한다. 물건 정보를 기입할 경우에는 하자 여부를 확실하게 입력한다. 해당 물건을 거래하려는 사람이 채팅을 열면 그 사람과 장소와 시간을 정해 거래한다.

일단 일반적으로 구매자가 판매자 근처로 가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중고거래가 대부분 이렇게 하기 때문에 판매자 근처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근마켓 판매를 하면서 내 물건을 노출 시켜야 많은 사람이 보고 물건을 구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끌올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매글을 올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내 글이 너무 내려가서 다른 사람에게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글을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주기 위해 끌올을 해야합니다.

당근마켓 택배거래 방법

당근마켓은 동네에 있는 사람과 거래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다보니 주로 직거래 위주로 중고거래를 하게 됩니다. 간혹 가다가 당근 택배 거래를 요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기를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택배 거래는 지양하는 것이 좋지만 택배거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협의하여 택배거래를 하기로 합니다.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물건 값을 입금합니다. 입금받으면 빠르게 판매자가 택배를 보냅니다. 택배를 보낼 때 받은 운송장을 구매자에게 보냅니다. 편의점 반값택배로 보내면 택배가 편의점에 도착하면 카카오톡이 오고 직접 가서 수령해야 합니다. 일반 택배라면 집으로 바로 옵니다.

이렇게 당근마켓 택배거래 방법을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당근 택배비는 협의하여 판매자가 내거나 혹은 구매자가 낼 지 협의하여야 합니다.

당근마켓 끌올

당근마켓 끌올은 일정 시간이 지나야 끌올을 할 수 있습니다. 끌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근마켓 하단에 ‘나의 당근’을 클릭합니다. 판매 내역에서 내가 판매하고 있는 물건을 확인합니다. 우측 상단에 점 세개를 누릅니다. ‘끌어올리기’를 클릭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끌어올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끌어올리기를 이용할 때 물건을 일정 금액 이하로 내리면 거래 확률이 높아지는데 적절하게 물건 값을 내리거나 물건을 검색해서 금액대를 조정합니다.

이렇게 끌어올리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내가 판매하고 있는 물건을 많이 노출할 수 있어 판매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마무리

당근마켓을 이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때는 사기를 당할 때입니다.

택배거래는 너무 위험이 높아서 비추드리며 꼭 직거래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근마켓을 이용하면서 꼭 구매하고 싶은 물건이 있는 분들은 ‘키워드 알림’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이 물건을 올리면 내게 알림이 오도록 되어있습니다.

키워드 알림을 설정하면 내가 원하는 물건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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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당근택배 거래 당근배송 이용후기 (Feat. 송파구)

당근 배송은 구매자가

먼저 입력을 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판매자는 먼저 신청을 할 수가 없어요^_T

구매자가 집 주소와

출입 현관 입출입 방법 등을 입력하고

결제를 하면 판매자가 주소를 입력하게 됩니다 🙂

마침 첫 거래는 반값이라고 해서

1,500원만 결제!

서로에게 주소는 보이지 않고

택배도 거래자의 닉네임만 박스에 써서

판매자의 문 앞에 내놓으면

택배기사님이 픽업해서

구매자의 집 앞에 뿅!

당근 마켓 택배 거래 (GS 반값택배와 CU 끼리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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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과거 중고나라를 시작으로 최근에서는 당근 마켓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당근마켓과 같은 중고거래의 트렌드를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어 택배거래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당근마켓]

당근 마켓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당신 근처의 믿을 수 있는 중고거래”라는 문구가 가장 앞에 등장합니다. 그 밑에 당근 마켓과 함께 가깝고 따뜻한 거래문화를 만들어요.라고. 적혀있습니다. 당근 마켓이 주장하는 키워드는 신뢰와 접근 편의성입니다.

당근 마켓과 중고나라의 차이점

그거 아시나요? 당근 마켓이 등장하기 전에 중고나라라는 카페가 엄청 인기가 많았다는 거.. 하지만 지금은 당근 마켓의 가치가 중고나라의 가치보다 훨씬 더 크다고 합니다. 당근마켓의 비상장 주식의 거래는 없어서 살 수도 없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요? 그것은 바로 신뢰의 문제입니다. 당근 마켓과 다르게 중고나라에서는 사기가 엄청 많습니다. 반면 당근 마켓에서는 인공지능인 AI가 판매자가 판매하는 상품이 진짜인지, 또는 그 판매자가 사기꾼인지 과거 거래 내역과 평가 등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사기인지 사기가 아닌지를 판단해준다고 합니다.

[당근 마켓의 특징]

○ 당근 마켓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 . (당근마켓의 장점)

동네 인증한 사용자만 거래할 수 있고

1:1 당근 채팅으로 거래자 근처에서 만나서 거래하고

매너 온도로 따뜻함(신뢰)를 확인하며

사기꾼은 실시간으로 제재하고

채팅 메시지로 거래 관련 사항일 미리 알려주고

게시글을 분석해주며

수시기관(경찰)과 함께합니다.

1. 동네 인증한 사용자와의 거래

당근 마켓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위치기반의 동네 인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거래는 인정한 동네에서만 할 수 있고 GPS를 이용해서 우리 동네를 인정한 진짜 이웃들과 거래를 진행합니다. 상대방의 인증 횟수를 볼 수 있고 그 횟수를 보고 진짜 이웃인지를 판단할 수 있고 이러한 척도가 사기의 여부를 보여주기도 하여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습니다.

2. 동네 인증한 사용자와의 거래

카톡을 서로 공유하거나 전화번호를 공개할 필요 없이 당근 마켓1:1 채팅을 이용하여 대화하고 거래의 모든 것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사용자 근처에서 직접 만나 거래합니다 .

중고거래의 대부분 사기의 비중이 택배거래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근에서는 택배거래보다는 직접 만나 실제로 거래하는 직거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장소 또한 누구나 찾기 쉽고 안전한 공공장소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4. 동네 인증한 사용자와의 거래

그리고 당근 거래를 하면서 상대방의 매너 온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너 온도를 통해 그 상대방의 당근 마켓 내에서의 평가점수를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매너 온도는36.5도입니다. 따뜻한 거래 즉 신뢰감 있는 거래를 많이 한 사용자는 매너 온도가 향상되어 온도가 높습니다. 만약 매너온도가 낮은 사용자와 거래를 할 경우 프로필에서 가입일자, 인증횟수, 재거래희망률, 후기 등을 확인하여 그 상대방이 사기꾼인지를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당근 마켓에서 인기가 많은 편의점 택배 거래]

기본적으로 당근 마켓에서는 택배거래보다는 실제 만나서 하는 직접적인 거래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지역이라 하더라도 거리상의 이유로 만나기가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택배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택배비를 조금이나마 아끼기 위해 반값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GS 반값택배

GS25 편의점에서 거래할 수 있는 택배는 반값택배 서비스입니다. 반값택배 서비스는 국내 휴일 공휴일 배송이 가능한 가장 저렴한 택배서비스라고 GS에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GS25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배송 서비스입니다.

이용절차 및 이용요금

접수 -> 중량측정 -> 배송정보 입력 -> 도착 점포 선택 -> 운임확인 -> 운송장 출력

사용료는 0~500g은 1,600원이며, 1kg 이하는 1,800원, 10kg 이하는 2,100원으로 엄청 저렴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편의점에서 편의점으로 배송으로 우리가 보통 잘 알고 있는 집까지 도착하는 택배서비스는 아닙니다. 때문에 당근 마켓 중고 거래를 할 때 집 근처에 있는 GS25 편의점 명을 상대방에게 알려줘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CU 끼리택배

CU 택배도 Postbox Postbox라고 불리는 택배 말고 GS의 반값 택배처럼 편의점간 택배서비스 또한 존재합니다. 이름은 CU 끼리택배입니다.

이용방법은 GS 반값 택배와 동일합니다.

이용운임은 1kg 이하는 1,600원이며, 1~5kg은 2,400원입니다.

GS25 반값택배와 CU 끼리 택배의 차이점

차이점은 GS25 반값택배는 10kg까지 택배를 보낼 수 있으나 CU 끼리택배는 5kg까지만 택배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GS25는 500g 이하가 1,600원이고 500g~1kg의 경우 1,800원이지만

CU끼리 택배는이하의 경우 모두 1,600원입니다.

500g~1kg의GS25 반값 택배보다는 CU 끼리 택배가 더 운임요금이 더 저렴합니다.

반면에 1kg~5kg 내용물의 경우에는 반대로 GS25 반값 택배는 2,100원이고, CU 끼리택배는 2,400원(5kg까지만 가능)입니다. 따라서 GS25가 더 저렴합니다.

당근 마켓 반값 택배 거래 주의사항

앞서 설명한 거처럼 중고나라가 망한 이유는 사기꾼들 때문입니다. 당근 마켓이 중고나라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신뢰가 전제로 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사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얼굴을 보면서 실제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과 거래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당근 마켓의 인가가 뜨겁습니다. 실제 거래 또한 당근 마켓에서 권유하고 있고요. 다만 몇 가지 이유로 택배거래를 하는 경우에는 사기의 위험을 감안하고 거래를 하시길 바랍니다.

불가피하게 택배 거래를 하는 경우에는 위와 같은 편의점 택배 GS25 반값 택배 또는 CU 끼리 택배 서비스를 활용하는 게 가성비 있는 택배 거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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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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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총정리

당근마켓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당근마켓. 당근마켓 다들 들어보셨나요?

현재 당근마켓의 사용자들은 1000만명이 넘었으며, 유사 어플로는 번개장터와 중고나라가 있습니다.

다만, 당근마켓은 동네지역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번개장터와 중고나라는 전지역점이 다릅니다.

저는 당근마켓 애용한지 1년이 넘었고 현재 매너온도 53.6도가 되었네요

당근마켓의 핵심내용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

먼저 당근마켓 거래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당근마켓 어플을 설치하신 후에 동네인증이 완료되면 동네에 맞춰서 물건들이 위의

사진처럼 쭈욱 뜹니다.

원하시는 물건을 선택해주시고 클릭해주세요.

물건 검색을 원하시면 맨위 상단에 돋보기 모양을 클릭해서 검색해주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선글라스는 구매하시려고 들어오셨다면 맨 하단의 채팅으로 거래하기를

클릭해주세요. 그전에 가격과 상품설명등을 상세히 보시고 구매를 원하시면

채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상품설명에 네고가 가능이나 가격란에 가격제안가능이 되어있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가격을 깎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만, 무분별하게 가격 흥정하면 비매너 받으실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대화를 걸어 상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있으시면 물어보시면 됩니다.

당근마켓에서 직거래를 하시는분들은 서로 사는곳을 조율해서 중간지점쯤에

만나셔도 됩니다. 만약 사정이 있을시에는 양해구하시면 차로 와주시는분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직접 거래한 사진

위에 사진은 제가 직접 택배거래를 한 사진입니다.

당근마켓 택배거래는 물건을 구매하시는분이 택배거래를 원하신다고하시면

보통 2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일반택배 : 이마트편의점 택배 이용시 3,500원

구매원하시는분이 일반택배로 자택으로 배송을 원하시면 예를들어 물건판매 가격이

만원이면 택배비 포함13,500원을 입금받으시면 됩니다.

GS25 편의점 반값택배

●반값택배 GS25, CU

편의점 반값택배 기본 금액 1,600원

※기본 금액 무게 0g~500g : 1,600원

500g ~ 1kg : 1,800원 / 1kg ~ 10kg은 2,100원 입니다.

본인이 판매하는 물건의 무게를 대략 정한뒤에 무게에 맞춰 반값택배 가격을

입금 받으시면 됩니다.

※택배 어플은 GS25, CU등이 있습니다. 두개 중 가까운 편의점을 선택하시어

어플을 다운받아 미리 물건 주소를 등록 후 편의점에 가셔서

편의점 택배기기에 로그인한 후 접수해 주시면 됩니다.

당근마켓 매너온도 인증

●택배거래방법

택배거래를 하실때에는 상대방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물어보시고

상대에게는 본인이 입금 받을 계좌번호를 알려주시면됩니다.

※편의점 택배로 받을시에는 상대방의 이름, 전화번호, 편의점이름을

물어보시면 됩니다.

●택배거래 주의사항

택배거래를 하실때도 주의하셔야하는게 금액을 보통은 선불로 먼저

지급을 하시는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물건을 택배로 구매할때에는

상대방의 매너온도와 평가를 보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매너온도가 기본온도보다 낮거나 매너평가에 좋지 않은 말이 있다면

걸러주시길 바랍니다.

당근마켓 동네인증

※ 사진불펌 금지합니다 ※

당근마켓 동네인증은 위의 사진 순서대로 진행해 주시면됩니다.

나의 당근에서 동네 설정에 들어가시면 최대 2개의 동네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내 동네 → 근처동네 까지 최대한 끌어올려주시면 내 동네 근처까지

당근마켓 거래가 가능합니다.

타 동네 인증같은 경우에는 보통 타동네 지역을 가셔야 GPS기반으로

위치를 잡아서 선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회사가 논현동이라 논현동과 집을 두개 인증해놨습니다.

당근마켓 사기

●당근마켓 사기

당근마켓도 사기는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늘 직거래를 선호해서

사기당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만, 사기를 최대한 방지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①최대한 직거래를 하자

직거래를 대면을 해서 직접적으로 보고 돈을 받기 때문에 사기당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왠만하면 직거래를 추천드립니다.

②말도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한다

가격대가 어느정도 있는 제품을 정말 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매를 한다면

가품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실제로 명품을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팔았는데

짝퉁이어서 난리난적도 있습니다.

③무료나눔 주의하자

실제로 있던 일입니다. 나이키 티등을 무료나눔 선착순 몇분해서 판매를 하는 사람이

있었고,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채팅을 걸었다고 합니다.

채팅창에서는 여기서는 거래서 힘드니 내가 링크를 건 사이트로 들어와달라고

얘기했고 바로 스미싱 사기에 걸려들어 피해를 봤다는 사례입니다.

왠만하면 채팅창에서 링크를 걸거나 말도안되는 무료나눔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④택배사기

택배로 거래를 할 시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대방의 매너온도를 꼭

살펴보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의 프로필을 보시면 응답시간 및 매너평가 등 다양하게 나와있으니

꼭 확인하기 진행해주세요.

당근마켓 방해금지

※ 사진불펌 금지합니다 ※

당근마켓을 하다보면 새벽시간에도 당근메세지로 채팅을 보내는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완벽하게 차단하기는 힘들지만, 채팅을 걸었을 때 방해금지시간이

떠있으면 왠만하면 그 시간대에 말 걸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앱 설정 → 방해금지 시간 설정을 누르시고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설정해주시면됩니다.

당근마켓 키워드알림

※ 사진불펌 금지합니다 ※

하루에도 수천개의 물건들이 올라오는 당근마켓에서 본인이 원하는 종류의 물건이

올라왔을때 알림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나의 당근 → 키워드 알림 → 키워드에 본인이 원하는 상품명을 작성하시고 등록해주시면

물건이 올라올때 바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단점 : 하루에도 수천개씩 물건이 올라오다보니 해당 물건이 흔한물건이면

알림이 정말 무자비하게 오니 주의하세요.

당근마켓 모아보기

※ 사진불펌 금지합니다 ※

당근마켓을 하다보면 본인의 스타일과 잘 맞는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프로필에 들어가서 모아보기를 누르시면 상대방이 물건을 올리거나

올려진 물건을 한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당근마켓 신고 및 차단방법

※ 사진불펌 금지합니다 ※

당근마켓을 하다보면 정말 별에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매너가 없는 사람을 신고 및 차단하는 방법은 차단할 상대방의 프로필에 들어가서

상단의 점 세개를 누르시면 차단하기가 나옵니다.

차단 사용자 관리는 나의 당근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당근마켓 고객센터

※ 사진불펌 금지합니다 ※

당근마켓 고객센터는 전화로 따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나의 당근 → 자주 묻는 질문 → 고객센터 문의하기를 클릭해주세요.

본인이 원하시는 문의를 선택하시면 게시글을 쓰는 란이 나옵니다.

그 곳에 문의사항을 기입한 후 기다리시면 당근마켓으로부터 답변이 옵니다.

당근마켓 PC버전

●당근마켓 PC버전은 기본 검색으로 물건의 확인 가능합니다.

▼ 당근마켓 검색하러가기 ▼

●PC버전 어플사용

PC버전에 당근마켓 어플을 깔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블루스택을 다운받아주세요.

다운된 블루스택에서 당근마켓을 검색 후 어플을 설치하시면 모바일처럼 PC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당근마켓 끌올

※ 사진불펌 금지합니다 ※

일정시간이 지나도 물건이 판매가 안될 경우에는 당근마켓 끌올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해당 물건옆에 점 세개를 누르시면 끌어올리기가 있습니다.

단, 끌어올리기는 최대 15번까지만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당근마켓 거래방법, 동네인증, 사기, 고객센터, 방해금지, 택배거래, PC버전,끌올 등

다양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위 포스팅이 도움이되었다면 저장 및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많은 공유는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함께보면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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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간단한 거래방법과 꿀팁! / 택배거래와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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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잘 사용하고 있는 어플 중 하나

바로 ‘당근 마켓’

2020년도에

당근 마켓 덕분에 삶의 질이 올라간 거 같아요!

일단 당근마켓 어플을 다운로드하셔서

로그인해주세요!

https://www.daangn.com/

시작해보겠습니다!

당근마켓은 중고나라와 다르게

자기 동네를 인증 해서 동네 사람들과

직거래를 주로 하는 마켓인데요!

자기 동네를 인증해 주셔야지만

판매도 가능합니다!

인증 후에

홈 오른쪽 하단을 누르면

중고거래 아이콘을 누르시면

판매하실 물건을 올릴 수 있어요

이렇게 중고거래 글쓰기가 나오는데요!

간단하게 팁과 함께 설명할게요!

판매할 사진을 골라서 올리고

사진은 꼭 깔끔하게 자세히 찍어서 올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제목에는 판매할 물품의 종류 적어주시고

눈에 띄게 간단하게 적어주시는 게 좋아요

카테고리 꼭 선택해주세요

가격란에는 비슷한 제품이 얼마 정도에 거래되는지

간단하게 비교를 해주고 합리적인 가격을 측정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설명란에는

최대한 자세하고 눈에 잘 들어오게 적는 게 중요합니다.

의류나 가방 등은 사이즈와 옷 상태가 어떤 지부터

세탁 여부라던가 몇 번 입었는지 정도 적어주시면 좋고요

그 외의 상품들도 최대한 자세하게 사이즈, 제품 상태

어떤 사용감이 남아있는지 등등 적어주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나중에 판매 후에도 별 탈이 없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면

판매 중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관심이 있으면 위에 보이는 하트 표시가

뜹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상품을 올린뒤에!

판매 중인 상품들이

시간이 하루 이틀 지나면

오른쪽 아이콘을 누르면

끌어올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끌어올리기를 하게 되면 최근에 업데이트 한 글처럼

최상단에 글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제품마다 끌어올리기를 해주셔야 돼요!

그리고 거래하고 싶거나 문의하고자 할 때는

채팅이 오는데요!

채팅으로 정보를 물어보고

서로 직거래 가 가능한지

된다면 어디서 몇 시에 만날 건지 서로 합의를 봅니다!

그리고 계좌이체로 진행하는지 현금으로 할 건지도 서로 맞춘 후 나가서 거래하는 게 좋아요!

혹시 택배 거래 할 경우는

주로 편의점 택배를 쓰게 되는데요

택배비 착불로 할 건지 선불로 할 건지 맞추고

택배를 보내기 전에 꼭 계좌로 돈을 선입금받으시고

그리고 보내시면 거래 사기를 막을 수 있겠죠?

편의점 택배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냥 일반 택배의 가격은 2600-2800원 정도 하고

(무게에 따라 다릅니다!)

반값 택배는 1800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대신 좀 느리게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참고해주시고 보내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나의 당근을 보시면

판매내역 구매내역 관심 목록을 볼 수 있는데

구매내역은 제가 구매한 물품을 말하고

관심 목록은 제가 하트를 누른 물품을 말해요!

맨 아래 아이콘

홈- 내 근처의 중고거래물품

동네 생활- 내 근처 동네 소통 창

내 근처- 내 근처 가게나 구인구직 과외 농수산물 등등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별로 어려운 게 없어요!

그리고 맨 위 내 프로필을 선택하시면

제가 활동한 내역

받은 매너 평가 등이 나오는데요

많은 활동과

좋은 평가를 받으면

저의 매너 온도가 올라갑니다!

매너의 온도가 올라갈수록

신뢰가 쌓이고

판매로도 이어지겠죠?

마지막 꿀팁은

제품을 올린 지 오래됐고 끌어올리기도 했는데

판매가 안된다면 그 제품을 삭제하고

다시 새로 업데이트하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판매되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

우리 모두 착한 당근 거래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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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무료나눔 택배 줄테니 주소좀”…당근마켓 그 남자, 직접 찾아오더니 ‘돌변’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서 거래를 약속한 20대 여성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실제 여성의 빌라를 찾아가 신체를 만지고 추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1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저녁 11시쯤 20대 여성 B씨가 사는 은평구 빌라에 들어가 신체를 만지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사건이 벌어지기 일주일 전쯤 당근마켓에 “무료로 전자기기를 나눠주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B씨가 “내가 받겠다”고 하자 A씨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연락을 이어갔다.

A씨는 오픈채팅방에서 “물건을 택배로 보내겠다”며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다. 집 주소를 알아낸 A씨는 택배를 보내는 대신 지난달 31일 오전에 B씨 집에 직접 찾아가 “커피 한잔 하자”며 만남을 요구했다.

일정 상의 이유를 들어 만남을 거절하던 B씨는 오후 4시쯤 A씨를 인근 지하철역 카페에서 만났다. 카페에서도 B씨는 “일정이 있다”며 자리를 떠났지만 A씨는 저녁까지 B씨를 기다렸다. 이들은 저녁 10시쯤 B씨 집 근처에서 다시 만났다. A씨는 “화장실이 급하니 집에 들어가자”고 해 B씨 집에 들어간 후 B씨를 강제추행했다.

경찰은 사건 다음날인 지난 1일 피해자 B씨의 신고를 받고 피의자를 A씨로 특정해 검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동종 범죄로 재판을 받는 중이었다.

이에 경찰은 지난 12일 “A씨의 죄질이 나쁘고 재범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이 영장을 발부해 A씨는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스토킹 혐의가 적용되는지에 관해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첫 만남에 벌어졌고 단순히 1회성에 그쳤다”며 “스토킹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서 거래를 약속한 20대 여성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실제 여성의 빌라를 찾아가 신체를 만지고 추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1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달 31일 저녁 11시쯤 20대 여성 B씨가 사는 은평구 빌라에 들어가 신체를 만지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사건이 벌어지기 일주일 전쯤 당근마켓에 “무료로 전자기기를 나눠주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B씨가 “내가 받겠다”고 하자 A씨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연락을 이어갔다.A씨는 오픈채팅방에서 “물건을 택배로 보내겠다”며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다. 집 주소를 알아낸 A씨는 택배를 보내는 대신 지난달 31일 오전에 B씨 집에 직접 찾아가 “커피 한잔 하자”며 만남을 요구했다.일정 상의 이유를 들어 만남을 거절하던 B씨는 오후 4시쯤 A씨를 인근 지하철역 카페에서 만났다. 카페에서도 B씨는 “일정이 있다”며 자리를 떠났지만 A씨는 저녁까지 B씨를 기다렸다. 이들은 저녁 10시쯤 B씨 집 근처에서 다시 만났다. A씨는 “화장실이 급하니 집에 들어가자”고 해 B씨 집에 들어간 후 B씨를 강제추행했다.경찰은 사건 다음날인 지난 1일 피해자 B씨의 신고를 받고 피의자를 A씨로 특정해 검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동종 범죄로 재판을 받는 중이었다.이에 경찰은 지난 12일 “A씨의 죄질이 나쁘고 재범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이 영장을 발부해 A씨는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스토킹 혐의가 적용되는지에 관해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첫 만남에 벌어졌고 단순히 1회성에 그쳤다”며 “스토킹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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