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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조직 검사 | 대장암의 씨앗, ‘대장용종’과 조직검사’ 상위 176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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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유쾌한 내과 전문의, 조성철\u0026조희준 원장님과 함께 대장용종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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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 | 검사/시술/수술 정보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대장 내시경은 검사의 목적 뿐만 아니라 이상이 있는 부위를 바로 생검하여 조직검사 할 수 있으며, 용종이 있을 경우 직접 제거도 가능하고, 출혈이 있을 시 지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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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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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 – 보기 | 건강정보 | 원자력병원 종합검진센터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용종이 발견되면 가능한 한 제거하여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의70% 정도는 선종성 용종 단계를 거쳐 5-10년 간에 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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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ch.re.kr

Date Published: 7/4/2021

View: 4823

대장내시경과 용종제거술 – 검사정보 – 삼성서울병원

대장내시경 검사는 직장 또는 대장에 발생되는 용종(폴립), 암, 출혈 병소, 만성 염증성 질환 및 기타 장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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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12/12/2021

View: 5703

대장 용종을 제거했는데 대장암?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이렇게 검사를 많이 받다 보니,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대장 용종이 있다고 하여 제거 받았는데 나중에 조직검사 결과 떼어낸 조직에서 대장암이 발견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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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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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검사 – 차움 건진센터 삼성분원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조직검사라고 하여 내시경 안에 있는 관을 통해 검사집게를 집어 넣어 조직 일부를 떼어내 현미경으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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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ngnam.chahealth.co.kr:446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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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중 발견 용종,양성종양 진단시에도 조직검사 결과지 꼭 …

조직검사 목적은 대장용종 형태학적 특징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형태학적 특징은 절제된 용종이 악성인지 양성인지 또는 경계성인지 여부를 파악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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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harmnews.com

Date Published: 5/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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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노리는 대장암…첫 대장내시경검사는 언제? – 공공보건포털

조직검사 결과, 이 용종은 선암(샘암)으로 진단됐고, 점막하층을 미세하게 침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복부 CT(컴퓨터단층촬영)와 흉부 CT 검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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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health.kr

Date Published: 11/26/2022

View: 3671

대장용종 –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암종양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므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선종이나 다른 질환과의 공존 가능성으로 인해 절제 및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염증성 용종은 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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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na.or.kr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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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씨앗, '대장용종'과 조직검사'
대장암의 씨앗, ‘대장용종’과 조직검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장 내시경 조직 검사

  • Author: 건강의학전문채널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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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01rwN7eATs

원자력병원 종합검진센터

▶ 대장 용종이란? 대장 용종(폴립)은 대장내시경 검사 중에 가장 흔히 발견되는 병변으로, 대장 점막에 생긴 작은 혹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용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신생물성 용종(선종)과 그 외 암과는 관련이 적은 염증성 용종, 증식성 용종, 과오종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용종이 발견되면 가능한 한 제거하여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의70% 정도는 선종성 용종 단계를 거쳐 5-10년 간에 걸쳐 대장암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선별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하여 선종 단계에서 제거할 경우 대장암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 및 대장 선종의 발생률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므로 선별 검사는 일반적으로50세 이상에서 권고됩니다. 그러나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나 징후가 있는 경우에는 연령에 상관없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

주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섭유질 섭취 부족, 칼슘 및 비타민D의 부족, 운동 부족, 염증성 장질환, 대장 용종이나 대장암의 가족력, 고령(50세 이상) 등이 잘 알려진 위험인자입니다.

▶ 증상

대개 증상이 없고 대장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용종이 큰 경우에는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물게 용종이 커서 장을 막거나 변비, 설사, 복통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치료

크기가 작은 용종은 조직검사를 시행하면서 생검 겸자를 이용하여 제거하게 되며, 크기가 큰 용종은 내시경적 용종절제술을 시행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조직검사나 용종절제술을 시행하게 되면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에는3~7일 정도 걸립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용종의 재발이나 대장암의 위험도가 다르므로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한 후 추가적 치료 여부나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 시기에 대한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방

–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 과일, 채소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 비만인 경우 적절한 체중 조절을 한다.

– 과음을 피한다.

–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한다.

– 흡연자의 경우 금연한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증상이 없더라도50세가 되면 대장검사를 받는다.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에50세 이전에 대장검사를 받는다.

– 대장검사에서 용종으로 진단받은 경우 의사와 상담하에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대장내시경과 용종제거술

대장내시경 검사란 무엇인가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직장 또는 대장에 발생되는 용종(폴립), 암, 출혈 병소, 만성 염증성 질환 및 기타 장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내시경을 항문을 통하여 대장 내로 삽입하여 장 점막을 관찰하는데, 검사 도중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그 자리에서 조직 검사를 시행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언제 받나요?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장 용종이나 조기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50세 이후부터는 대장에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3-5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이 있는 경우는 더 일찍부터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령에 상관 없이 만성 변비, 설사 등 설사 등 배변 습관이 변하거나, 대변이 가늘어졌을 때, 혈변,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의 대장증상이 있을 때, 이유 없는 빈혈이나 체중감소 등 위험증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특정 약물 중단

내시경 도중 조직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와파린이나 아스피린, 혈전 용해제 등은 출혈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처방 의사와 상의 후 약물 복용을 일시 중단해야 합니다. (검사 7~14일전) 단, 혈압약은 검사 당일 조금의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 금식 및 약 복용법

검사 3일전부터 참외, 수박, 포도, 흑미 등 작은 씨 있는 음식은 드시지 말아야 하며, 검사 전날 저녁은 소화되기 쉬운 죽 종류를 드셔야 합니다.

◎ 장세척약 복용방법

정확한 검사를 위해 장세척약은 정해진 방법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검사 안내지 참조)

대장내시경 검사로 인한 합병증은 무엇인가요?

● 검사 중 하복부 불편감 및 통증

● 장천공(0.01~0.4kg)

● 출혈, 감염 등

매우 드물지만 합병증이 발생하면 응급처치 또는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심한 통증, 출혈, 구토, 고열 등이 있을 때에는 지체 없이 병원에 내원하여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도중 발견된 용종은 무엇이며 용종이 발견되었을 경우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대장용종이란 장의 점막 표면보다 모든 종괴(혹)를 의미하며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종양성 용종(선종)과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누어 집니다. 성인의 약 20%에서 발견되며, 나이가 들수록 점차 증가합니다.

대부분의 대장 용종은 증상이 없으며, 대변 잠혈검사 양성 소견을 보이는 경우도 5% 이하에 불과하므로 대장내시경이나 직장내시경 검사를 통한 정기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직장 내시경상 선종이 발견될 때 이 중 30%에서 대장의 깊은 안쪽에 또 다른 선종이 있으므로 전체 대장내시경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용종 제거술을 통하여 약 75%에 달하는 대장암이 예방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용종 제거술은 올가미를 이용해서 용종의 기저부를 조인 후 고주파 전류를 통전해서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 용종제거술을 시행하는 과정

합병증으로 출혈과 천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으로 용종을 제거한 후 나중에 약 30%에서 새로운 용종이 발생하므로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 필요합니다.

대장 용종제거술 후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혹 내시경 검사가 끝난 후 하복부에 약간의 불편감과 통증을 일시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 검사 중 주입된 가스 때문이므로 가스가 배출되면 곧 통증이 완화됩니다.

귀가 후 심한 복부 통증이나 혈변이 나올 경우에는 전화 문의하시거나 응급실로 오십시오.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에는 소량의 출혈이 일시적으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과 식사 섭취 및 아스피린, 와파린 등 혈전용해제 약물복용은 의사 확인 후 드셔야 합니다.

대장 용종제거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용종 제거술 약 1~2주일 후에는 조직검사 결과를 반드시 담당 주치의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으면서 확인하여야 합니다. 특히 조기대장암이 의심되어 대장 점막절제술을 받은 경우 암의 침윤정도가 중요하며 이 결과에 따라 추가 치료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더 이상의 추가 치료가 필요 없을 경우에도 용종의 절제 후에 잔류 용종 유무와 재발을 확인하기 위하여 일정 기간 후에 추적 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추적 검사 시기는 상황에 따라 수 개월에서 수 년까지 다양하므로 외래 진료시 주치의 선생님께서 개별적으로 설명해 주실 것입니다.

대장 용종을 제거했는데 대장암?

요즘은 본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일부 30대 전후의 젊은 연령대에서 조차도 본인이 원하여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검사를 많이 받다 보니,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대장 용종이 있다고 하여 제거 받았는데 나중에 조직검사 결과 떼어낸 조직에서 대장암이 발견되어 큰 병원에 가보라고 권유 받고 대장암센터를 방문하는 환자의 수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럴 때에 다른 병원에서 떼어낸 대장 용종에 대한 조직검사 결과지를 같이 보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좀 더 세심한 병원의 경우는 떼어낸 용종의 조직검사 슬라이드도 우리가 다시 판독을 할 수 있게끔 처음부터 환자 편에 같이 보내주기도 한다.

대장용종 자체를 충분하고 매끈하게 잘 떼어졌다면 향후 치료 판단에 그리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 처음 용종을 제거할 때 그 용종에 암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상태(물론 이것을 전적으로 의료진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에서 제거하기 때문에, 용종이 조금 큰 경우는 용종과 정상 대장점막 조직과의 여유가 거의 없이 제거되는 경우가 있게 되어 환자가 들고 온 슬라이드를 다시 판독을 하여도 절단면에 암 세포가 남아있는지 여부 등을 분명하게 판단하기 어렵게 된다. 이렇게 절단면의 암 세포 존재 유무가 불분명 한 경우 또는, 비록 떼어낸 가장자리는 깨끗하지만 암이 점막아래 층(점막하층) 깊은 곳까지 침범하였거나 암 주위 림프관이나 혈관에 암 세포가 보이는 경우라면 그 부위 대장을 대장암 수준에 맞게 수술로 절제 받도록 권유하게 된다.

대장 절제수술을 권하는 이유는, 위에 언급한 경우 대장내시경으로 떼어낸 대장암 조직 근처의 림프절에 암이 전이 되었을 가능성이 약 5-15% 정도 있기 때문이고 또한 떼어낸 부분에 암 조직이 여전히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대장암 주위 림프절 전이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복부와 골반의 CT 등을 촬영해보아 만약 떼어낸 대장암 용종 근처의 림프절들이 부은 것이 CT등 영상에서 보이게 되면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것으로 의심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나중에 림프절 전이로 확인이 될 확률은 약 60-70% 정도이므로, 이 역시 확실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다. 또한 현실적으로 림프절은 대장 밖의 뱃속에 있는 혈관을 따라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을 대장내시경으로 확인하거나 제거할 수 없다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해결책은 대장암 수술에 준하여 용종을 제거한 부위를 중심으로 정상대장 조직을 포함하여 그 부분과 연결된 혈관과 림프절을 같이 제거 해야만 정답과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이미 대부분의 대장암 조직이 제거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해야 할 부위를 미리 알 수 없으므로 수술 전에 대장내시경을 다시 시행하여 암 조직을 떼어낸 부위에 특수 클립 등을 잡아 위치 표시를 하거나 푸른 염색약을 혹이 있던 주위 대장점막에 주입하여 수술 중 정확한 위치 확인을 하도록 미리 준비를 하고 수술에 들어가게 된다.

건국대학교 대장암센터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렇게 대장 용종을 제거 받고 대장암으로 진단되어 건국대학교 대장암센터에서 대장절제 수술을 받은 사례들을 분석하여 보았더니 10%의 환자에서는 수술 후 대장암 주위 림프절에서 암 전이가 발견되었고, 약 20% 환자는 대장에 여전히 남아있는 종양이 발견되었다. 이들 전체 환자에서 약 절반 정도는 대장내시경으로, 떼어낸 혹의 절단면에 암 세포 존재유무가 불명확하여 대장 절제수술을 권유 받은 사람들이었다.

결국 대장암이 점막아래층까지 침범한 경우에 있어서 림프절 전이가 없다면 병기로 조기인 1기에 해당하지만, 만약 림프절 전이가 암 주위에 있게는 경우라면 3기로 병기가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대장용종을 제거 받았는데 암으로 판명이 된 경우, 그 혹의 뿌리가 상대적으로 깊다던 지, 떼어낸 면의 암 조직 유무가 불분명하다면 대장절제 수술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또한 더불어 남아있는 암이 침범한 림프절을 도려냄으로써 병을 완벽하게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고자 :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시경 중 발견 용종,양성종양 진단시에도 조직검사 결과지 꼭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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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이권구 기자] 최근 건강검진이나 갑작스런 소화불량, 불규칙한 배변 등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현대인이 늘며, 용종이 발견돼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장 용종은 ‘polyp’이라고도 하며 내시경 과정에서 발견시 점막절제 후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조직검사 목적은 대장용종 형태학적 특징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형태학적 특징은 절제된 용종이 악성인지 양성인지 또는 경계성인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다. 대부분 용종이 양성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양성 경우 점막절제를 통해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하고 재발 가능성이 낮다.

하지만 담당의가 양성종양이라고 해도 조직검사 결과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양성종양도 조직검사 결과상 이형성 정도가 높은 경우라면 일반적인 양성종양이 아닌 제자리암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수헌에 따르면 보험약관은 암 해당여부를 판단할 때 조직검사결과에 따른 암 분류를 더 중요하게 본다.

보통 양성종양은 ‘D12’ 로 진단하지만 조직검사결과지상 이형성 정도가 높은 양성종양은 병리학적 분류에 따라 ‘D01’ 로 진단될 수 있다.

보험약관상 ‘D12’는 양성종양으로 단순 실비나 수술비 정도만 지급되지만 ‘D01’ 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상 ‘제자리암’ 진단코드에 해당하며 유사암 진단비가 지급된다. 따라서 주치의에게 단순 양성종양으로 진단받아도 별도로 조직검사결과지를 확인해서 해당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수헌은 설명했다.

보험회사는 ‘D12’로 진단서가 접수된 이상 단순 양성종양으로 보아 진단비를 제외한 소액의 보험금만 지급한 후 심사를 종결할 뿐이고 소멸시효가 지나면 지급책임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

때문에 현명한 보험 소비자가 되려면 진단서 뿐 아니라 조직검사결과지를 확인해서 누락된 보험금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수헌은 조언했다.

수헌 이윤석 손해사정사는 ” 대장내시경 중 발견된 용종으로 점막절제술을 시행한 후 진단서상 양성종양으로 진단받아도 꼭 조직검사결과지를 확인해야 하며, 용종 조직검사결과 ‘High Grade Dysplasia’로 판명되면 고등급 이형성인 경우에 해당하므로 ‘D01’로 코드를 변경해서 제자리암으로 청구가 가능하니 전문가와 상의 하는게 현명하다”고 말했다.

또 “일반적으로 진단서를 발행한 주치의는 내과 전문의로 병리과 전문의가 아니기 때문에 코드변경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며 “만약 대장용종이 발견돼서 보험금을 청구하려고 한다면 청구 전에 꼭 전문가에게 조직검사 결과지를 보여주고 가능성을 알아본 후 병리과 전문의가 있는 제3의 전문의료기관에서 코드를 변경해서 청구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 일반적으로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는 3년이지만 보험계약이 유지되고 있는 경우라면 소멸시효가 지난 경우라도 유사암 진단비를 수령할수 있는 다양한 사례가 있으므로 과거에 용종 제거 후 단순 실비나 수술비만 수령했다면 지금이라도 조직검사결과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대장의 구조와 기능

대장은 우하복부에서 소장과 연결된 맹장에서부터 시작하여 뱃속을 구불구불 지나(결장) 골반 내에서 항문으로 이어지는(직장) 위장관의 끝부분을 말합니다. 대장은 들어온 음식물에서 수분과 당분, 약간의 염분을 취하고 그 나머지는 몸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반쯤 굳게 만들어 일정기간 저장하는 기능을 합니다.

대장 용종은 어떤 질병인가요?

용종은 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하여 마치 혹처럼 형성된 것을 말합니다. 즉, 점막 표면의 돌기 혹은 융기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의 소화관이나 점막이 있는 모든 기관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장 용종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약 30% 정도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선종성 용종은 5-10년간 자라서 대장암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 용종의 분류

대장용종은 모양에 따라 긴 줄기(목)를 가지는 유경 용종과 줄기가 없는 납작한 형태의 무경 용종으로 분류됩니다. 또한 현미경적 소견에 따라서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신생물성 용종(선종)과 그 외 염증성 용종, 증식성 용종, 과오종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선종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신생물성 용종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선종이므로 신생물성 용종을 선종성 용종 또는 선종이라고 정의합니다. 선종은 비정상적인 상피 세포 증식의 결과입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이 선종으로부터 발생하므로 선종을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의 빈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선종은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제거해야 하지만, 대장에 생기는 모든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종이 암으로 진행할 위험성의 정도는 선종의 크기, 세포가 덜 분화된 이형성의 정도, 그리고 선종에서 융모 모양을 갖는 조직의 양에 따라 결정될 수 있습니다. 선종의 크기가 클수록 이형성 경향이 있어서 2cm가 넘으면 고위험 병변입니다. 선종의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현미경 소견에서 융모 모양의 세포를 많이 포함하는 경우, 세포가 덜 분화된 경우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러 유전적 요인 및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정상 대장 점막의 세포에 변화가 생겨 대장용종이 생기면 점차 진행되어 용종에서 국소적으로 암세포가 생겨나게 되고, 진행이 되면 진행성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선종에서 대장암으로 진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년에서 10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의 크기가 클수록, 조직검사에서 융모 모양의 세포가 많은 경우, 세포의 분화가 나쁜 경우는 암으로 진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암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보통 0.5cm 이하의 작은 용종이 1cm 크기의 용종이 되는 데 2~3년, 1cm 이상의 용종에서 대장암으로 진행하는 데 2~5년이 걸린다고 보고되어 있으나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그밖의 용종 증식성 용종은 성숙된 세포가 쇠퇴하지 못하고 과성숙 상태가 된 것입니다. 즉, 증식성 용종의 비정상적 세포는 정상 세포보다 성장이 느리고 오랫동안 존재하게 됩니다. 정상 대장 점막에 다발성으로 나타나며, 작고 무경성이며, 매끈한 표면을 갖는 것이 특징입니다. 40세 이후에 연령이 증가할수록 흔하며 호발합니다. 암종양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므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선종이나 다른 질환과의 공존 가능성으로 인해 절제 및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염증성 용종은 장에 염증이 생기고 치유되는 과정에서 점막이 돌출된 것으로,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육안적으로는 선종과 유사하지만, 현미경적으로는 정상 점막으로 구성된 섬이거나 정상 점막에 염증이 동반된 소견을 보입니다. 궤양성대장염, 아메바성, 허혈성 대장염 등의 결과로서 나타나므로 동반질환의 확인이 필요하며, 병리검사를 통해 선종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과오종은 대장점막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포들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비종양성 용종으로 유년기 용종이 대표적입니다. 유년기 용종은 보통 10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견되나 그 이상의 연령이나 성인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남아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소아에서 더 많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직장 출혈, 복통, 설사, 점액변, 항문통, 뒤무직, 직장탈출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직경이 1cm 이상이며, 육안적으로는 둥글거나 타원형입니다. 대장내시경 혹은 에스결장경으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용종 절제로 충분하고 추적검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약 30%의 환자는 진단 당시에 다수의 용종을 갖기도 합니다(유년기 용종증). 이런 경우 암 발생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선종이 섞여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유년기 용종증 환자의 다수에서 선종성 용종증이나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으며, 대장 이외에도 소장이나 위에서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며, 또한 위, 십이지장 용종과 대장의 양성 및 악성 종양을 동반하는 수가 많고 가족력을 동반하기도 하므로 대장암 및 유전 관련 전문 의사와의 상담과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대장 용종은 대개 증상이 없고 대장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 용종이 큰 경우에는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혈변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끈적끈적한 점액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우 드물게 용종이 커서 장을 막거나 변비, 설사, 복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원인

대장용종(선종성 용종)은 대장 점막 세포의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돌연변이가 대장암으로 진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용종의 크기가 클수록 악성 세포를 포함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용종의 크기가 1인치 이상인 경우 악성 용종일 가능성이 10% 정도됩니다. 육류나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대변이 장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길게 만들고 자연히 담즙산 같은 독성물질의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장점막 세포가 손상을 입으면서 세포변이가 일어나 선종으로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음주와 흡연도 선종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선종환자의 가족에서 선종이 발생할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다음은 선종 발생의 위험 인자입니다.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섬유질 섭취 부족

칼슘, 비타민D의 부족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운동부족

염증성 장질환

대장용종

유전적 요인

고령(50세 이상)

어떻게 진단할까요?

대변 잠혈 반응검사, 직장 수지검사, CT 대장 조영술 및 대장내시경검사, 에스(S) 결장경 검사, 이중바륨 대장 조영술 검사가 있으며, 이 중 가장 정확한 것은 대장 내시경 검사로 전체 대장뿐만 아니라 회장말단부까지 관찰하고 동시에 조직검사도 가능합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용종이 발견되면 가능한 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선종은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암의 전 단계이므로 반드시 용종 절제술을 받아야 합니다. 정기적인 대장 검사를 통해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용종은 대장내시경을 삽입한 채로 겸자라고 불리는 집게나 올가미를 사용하여 용종을 잡은 후에 전기를 통과시켜서 잘라내는 내시경하 용종절제술로 제거할 수 있으며, 크기가 크거나 개수가 많은 경우에는 여러 번의 용종제거술이 필요합니다. 용종을 전부 절제하였더라도 조직검사상 떼어 낸 가장자리에 선종이나 암종이 남아 있는 소견이 있는 경우, 양성종양인 경우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추적검사를 시행하며, 악성인 경우 개복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대장 용종이 있을 때 내시경 검사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제거된 용종의 조직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면 추가적인 검사나 수술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용종 절제술 후에도 반드시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용종에 암세포가 숨어 있을 수도 있고, 제거를 했다고 해도 용종이 있는 환경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용종이 재발하거나 다른 부분에서 또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검사에서 더 이상 치료가 필요 없는 증식성 용종이 완전히 절제되었다면 5년 후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유되지만, 선종의 수가 3개 이상이거나 크기가 1cm 이상인 경우, 조직 형태가 관융모 또는 융모 선종인 경우, 고등급 이형성이 동반된 경우, 1cm 이상의 톱니 모양 용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3년 후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합니다.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

대장암 및 대장 선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관리가 도움이 되나,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1) 육류, 계란, 유제품, 기름 등의 음식물을 제한하여 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

2) 과일, 채소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3)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경우 체중 감량을 합니다.

4)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합니다.

5) 과음을 피합니다.

6) 금연합니다.

7)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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