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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기차 여행 추천 | 춘천여행 로컬메이트 추천 꼭 가봐야하는 곳 베스트 6 – 당일치기 혼자 여행 상위 43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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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1 – 춘천 뚜벅이 여행
  1. 춘천역
  2. 춘천 아침식사 추천 – 강릉집 – 강릉집은 춘천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는 백반집이다. …
  3.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 위로 시원하게 뻗은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가 174m, …
  4. 소양호 선착장 ( 청평사 가는 길 ) …
  5. 청평사 …
  6. 춘천 닭갈비 골목

춘천 기차 여행 추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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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메이트가 추천하는 춘천 여행지 정보 모두 대방출합니다!
– 김유정 문학촌
– 책과 인쇄 박물관
– 이디오피아집 (카페)
– 명동닭갈비골목
– 소양강 스카이워크
– 산토리니 카페
가보고싶은 곳이 있으시거나, ‘이곳 정보 좀 알려주세요’ 하는 곳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로컬메이트는 또 새로운 여행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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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당일치기로 itx 청춘열차타고 춘천데이트 – 인터파크투어

저는 집에서 왕십리역이 가까워 ITX춘천기차를 왕십리에서 이용하게 되었어요. … 입석이랑 좌석이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서 왠만하면 좌석 있는걸 추천드려요.

+ 여기에 보기

Source: tour.interpark.com

Date Published: 2/29/2021

View: 6213

춘천 기차 여행 펜션 지도| 교통| 가장 가까운 공항 및 역 – 트립닷컴

춘천 기차 여행 펜션 지도, 교통, 가장 가까운 공항 및 역. 우리는 또한 인기있는 호텔과 호텔을 저렴한 가격으로 … 춘천 기차 여행 펜션 지도 & 지역 내 추천 호텔 …

+ 여기에 보기

Source: kr.trip.com

Date Published: 9/19/2022

View: 3520

다시 봄, 춘천 – KTX매거진

경춘선 기차에서 북한강이 내다보이는 바깥 풍경부터 여행이었으며, 어느 역에 내리든 물길이 마음을 다독였다. 일평생 다시는 못 올 여행지처럼 머리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ktxmagazine.kr

Date Published: 1/25/2021

View: 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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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로컬메이트 추천 꼭 가봐야하는 곳 베스트 6 - 당일치기 혼자 여행
춘천여행 로컬메이트 추천 꼭 가봐야하는 곳 베스트 6 – 당일치기 혼자 여행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춘천 기차 여행 추천

  • Author: 로컬메이트 LOCALMATE
  • Views: 조회수 25,333회
  • Likes: 좋아요 284개
  • Date Published: 2021. 9.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P8tWeZuWkg

기차여행 1 – 춘천 뚜벅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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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을 생각하면 젊음과 낭만이 떠오른다.

나의 젊은 시절

기차에 올라 떠나는 춘천여행은

설렘이며 행복이였던거 같다.

지금의 춘천도 젊음고 낭만이 있지만

그것과 함께 관광지며 맛집이며 경치좋은 카페가 생겨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춘천역이 생기면서 쉽게 갈 수 있으면서

교통편도 좋아 뚜벅이 여행자들의 좋은 여행지가 되어주고 있다.

뚜벅이 여행 코스

춘천역 ▶ 강릉집(아침식사) ▶ 소양강 스카이워크 ▶ 소양호선착장 ▶ 소양호정상선착장

▶ 청평사 ▶ 청평사 먹거리 ▶ 소양호정상선착장 ▶ 소양호선착장 ▶ 춘천닭갈비골목 ▶ 춘천역

1. 춘천역

2. 춘천 아침식사 추천 – 강릉집 –

강릉집은 춘천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는 백반집이다.

춘천에서 제법 알아주는 식당으로 맛깔스런 반찬들이 계절에 맞추어 나온다.

조식이 가능하므로 춘천여행의 시작을 든든히 하기에 좋다.

3.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 위로 시원하게 뻗은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가 174m,

그중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된 구간이 무려 156m에 이른다.

교량 끝부분에는 원형 광장과 날개처럼 뻗은 전망대를 설치했다.

잠시 머물며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과 테라스를 마련했고

바로 옆에는 춘천 랜드마크라 불리는 소양2교와 소양강처녀상이 자리한다.

일몰 후 화려한 조명으로 물드는 스카이워크 야경은 꼭 보기를 추천한다.

4. 소양호 선착장 ( 청평사 가는 길 )

청평사로 가는 길은 차로 가는 방법과 유람선을 타고 방법이 있다

뚜벅이로 가시는 대부분의 사람이 유람선을 이용하고 한다

배편은 소양호 선착장에서 왕복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소양호 선착장은

11호반환승센터에서 승차 → 소양강댐정상에서 하차

버스로 40분 정도 걸리고, 택시로는 20분 정도로 요금음 2만원정도 한다.

오봉산유람선에서 티켓을 구매하는데 성인은 왕복 6000원이다

5. 청평사

소양호선착장에서 청평사선착장까지는 편도 15분정도 걸린다.

청평사선착장에 내려 3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청평사에 도착한다.

제법 긴 거리지만 오르는 길이 잘 되어 있고

곳곳의 경치가 좋아서 오르는데 힘이들진 않는다.

청평사로 오르는 길에 먹거리골목이 형성되어 있는데

간단한 요기를 하기에는 좋다.

막걸리와 각종 전들의 기름냄새가 없던 허기도 만든다.

청평사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 점심겸 허기를 달래기에 좋다.

마지막 배편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6. 춘천 닭갈비 골목

춘천의 닭갈비 골목은 여러 음식점이 모여있어 골라 먹기에 좋다.

각자의 집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찾아가면 된다.

춘천역과 가까이 접해있어 여행의 마무리로

약간의 음주를 하기에도 좋아

자주 이용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춘천은 당일로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다양한 박물관과 관광지가 많아 1박을 해도 지루하지 않은

여행지가 되어 주는 곳이다.

또한 택시를 이용한다면 멀지 않은 곳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즐비해 있어 가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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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는 기차’ 타고 ‘소양강 처녀’를 만나다> 여행기사

4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춘선은 청평, 가평, 강촌을 거쳐 춘천에 닿는다. 1939년 경춘철도주식회사가 성동-춘천 구간을 개통한 이래, 2010년 복선 전철이 개통하기까지 경춘선이라는 이름으로 운행했다. 과거 북한강을 따라 달리던 경춘선이 복선화되고 이제 ITX-청춘열차가 다니지만, 춘천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낭만적이다.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교통편도 많은 여행자가 춘천을 찾는 이유다. 춘천에 가면서 듣거나 불러볼 만한 노래가 ‘춘천 가는 기차’와 ‘소양강 처녀’다. ‘춘천 가는 기차’는 많은 연인의 춘천행을 이끌었고, ‘소양강 처녀’는 춘천이 호반의 도시임을 알렸다. ‘춘천 가는 기차’는 가수 김현철이 1989년에 발표한 1집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보사노바 풍 노래는 옛 연인을 그리워하며 기차를 타고 춘천으로 가는 여정을 그렸다. 5월의 아름다운 사랑이 눈 내리는 겨울의 추억으로 변하는 모습이다. 김현철은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다. 재수생 시절 여자 친구와 춘천행 무궁화호를 탔는데, 워낙 느려서 강촌역에 내려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는 일화도 전한다. 춘천역은 이제 강원도 호반 여행의 중심지가 됐다. 춘천역 1번 출구 옆에 춘천, 화천, 홍천, 양구, 인제를 아우르는 호수문화권종합관광안내소가 있어 관광 정보를 얻기 좋다. 화천과 양구 시티투어버스뿐 아니라, 역사 건너편에서 화천·양구행 시외버스도 다닌다. 춘천역이 가장 매력적인 것은 춘천시티투어 출발지이기 때문이다. 매일 오전 10시 30분이면 시티투어버스 춘천의 명소로 떠나는데,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상을 중심으로 춘천의 대표 여행지를 운행한다. 춘천시티투어는 요일마다 코스가 다르며, 이용자는 각 여행지 입장료가 할인된다. 춘천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춘천역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춘천을 대표하는 또 다른 노래 ‘소양강 처녀’를 기념하는 소양강 처녀상을 만난다. 수상 데크 위에 선 소양강 처녀상은 높이 7m에 이르며, 2005년 춘천시민의날을 기념해 세웠다. ‘소양강 처녀’ 노랫말이 새겨진 받침돌 위에 소양강 처녀상이 있다. 곱상한 얼굴에 치맛자락과 갈대를 살포시 붙잡은 손, 바람에 휘날리는 옷고름이 눈에 띈다. ‘소양강 처녀’는 ‘울고 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고개’ 노랫말을 쓴 반야월의 작품이다. 이 노래 주인공은 춘천 출신 윤기순 씨로 알려져 있다. 소양강 뱃사공의 딸인 윤씨는 열여덟 살 되던 1968년 상경해 한국가요예술작가동지회에서 일했다. 어느 날 그녀는 음악가들을 춘천으로 초대했다. 이때 동행한 반야월이 소양강 풍경과 소녀의 모습을 담아 즉흥적으로 노랫말을 썼고, 이호가 곡을 붙여 ‘소양강 처녀’가 탄생했다. 당시 김태희가 노래를 불러 큰 인기를 끌었고, 노래방 열풍과 함께 2000년대 들어 가수 한서경이 리메이크한 곡이 히트하면서 ‘국민 가요’로 거듭났다. 수변을 따라 소양강스카이워크가 지척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개장과 함께 춘천 여행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소양강은 인제에서 발원해 소양강 처녀상 인근 소양2교에서 북한강과 합류한다. 소양강 수면 위로 뻗은 길이 174m 스카이워크를 따라가면 원형 광장이 나온다. 156m 구간에 삼중 강화유리를 깔고, 그 아래로 강물까지 높이가 7.5m나 돼 스릴 있다. 강 위로 소양2교와 춘천대교 등이 이어지고, 강 건너편으로 가평과 춘천의 산세와 아파트 단지가 소양강 처녀상과 어울린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입장료 2000원은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춘천의 전통시장, 육림고개, 명동 상가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딱딱하고 통일된 느낌이 드는 여느 국립박물관과 달리 특별한 매력이 있다. 1층에 들어서면 규모가 큰 뮤지엄카페가 보인다. 천장까지 탁 트인 공간에 계단식으로 조성했다. 박물관 외부는 석불, 광배, 문인석, 무인석 등 석조 유물을 중심으로 산책하기 좋은 현묘의정원과 기억의정원으로 꾸몄다. 현묘의정원은 양양의 낙산사 담장 아래 강원도 곳곳에서 발굴한 불교와 유교 문화재를 배치하고, 그 사이로 길을 냈다. 특히 1층 고대실에서 현묘의정원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넓은 창으로 바라보는 정원이 아름답다. 12월 15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동팔경특별전 Ⅳ―고성 청간정〉이 열린다. 시와 그림으로 관동팔경 청간정을 재조명한다. 전시실 끝에는 청간정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실시간으로 벽에 투영돼, 시원한 풍광과 파도 소리를 들으며 쉴 수 있다. 북한강과 합류하는 공지천에는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이 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황실 근위대에서 선발한 카그뉴(Kagnew) 대대를 파견해 수많은 전과를 올렸다. 한국전쟁 참전 배경부터 승전 기록, 에티오피아 문화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기념관 건너편에 카페 ‘이디오피아벳’이 있다. ‘에티오피아의 집’이라는 뜻으로, 에티오피아 황실 커피 생두가 전해진 곳이다. 여행 중에 따뜻하고 특별한 커피 한잔 마시며 쉬기 좋다.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은 이웃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은 1~2층 전시실에서 만화가 탄생한 배경과 역사, 친숙한 만화 캐릭터를 만나는 곳이다. 토이로봇관은 로봇을 이용한 체험 전시관이다. 로봇을 움직여 축구와 권투를 하고, 정해진 길을 따라 움직여본다. 요즘 유행하는 드론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다. 로봇 댄스 공연장에서는 로봇 9대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고 정확하게 군무를 추는 로봇을 보면 15분이 짧게 느껴진다. 〈당일 여행 코스〉 국립춘천박물관→소양강 처녀상, 소양강스카이워크→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이디오피아벳→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1박 2일 여행 코스〉 첫째 날 / 제이드가든→강촌레일파크→김유정문학촌→육림고개 둘째 날 / 국립춘천박물관→소양강 처녀상, 소양강스카이워크→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이디오피아벳→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 관련 웹 사이트 주소 – 춘천에서낭만여행(춘천 관광 포털) http://tour.chuncheon.go.kr – 춘천시티투어 http://tour.chuncheon.go.kr/tourinfo/cityTour – 국립춘천박물관 https://chuncheon.museum.go.kr – 애니메이션박물관 www.animationmuseum.com – 토이로봇관 http://robotstudio.kr/hb/robot ○ 문의 전화 – 춘천시청 관광과 033)250-4270 – 춘천역관광안내소 033)250-3089 – 춘천시티투어 033)250-4312, 3896 – 소양강스카이워크 033)240-1695 – 국립춘천박물관 033)260-1500 –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033)240-1649 – 애니메이션박물관 033)245-6470 – 토이로봇관 033)245-6461 ○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춘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10~20분 간격(06:10~23:59) 운행, 1시간 10분~1시간 40분 소요. 춘천우체국 정류장에서 100번 버스 이용, 호반환승센터 정류장 하차. 소양강 처녀상까지 도보 약 200m. * 문의 : 동서울종합터미널 1688-5979 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 https://txbus.t-money.co.kr 춘천시외버스터미널 033)241-0285 [기차] 용산역-춘천역, ITX청춘 주말 하루 30회(06:15~22:15) 운행, 약 1시간 20분 소요. 춘천역에서 소양강 처녀상까지 도보 약 1.2km. *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 www.letskorail.com [전철] 상봉역-춘천역, 경춘선 주말 35분 간격(05:30~23:12) 운행, 약 1시간 25분 소요. 춘천역에서 소양강 처녀상까지 도보 약 1.2km. *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 www.letskorail.com ○ 자가운전 정보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 IC→남춘천IC삼거리에서 춘천 방면 우회전→광판삼거리에서 춘천 방면 우회전, 지방도70호선 따라 직진→온의사거리에서 소양강댐 방면 좌회전, 영서로 따라 1.3km 직진 후 우회전, 경춘선 기찻길 지나 좌회전→춘천역→공지로 따라 1km 직진 후 우회전→영서로 따라 200m 직진→소양강 처녀상 ○ 숙박 정보 – 춘천게스트하우스마을 로하스 1호점 : 서면 툇골길, 010-8941-5978, https://lohas5978.modoo.at – 게스트하우스 나비야 : 서면 툇골길, 033)243-1970, https://cafe.naver.com/nabiya1054 – 춘천베어스호텔 :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033)245-4300, www.hotelbears.co.kr – KT&G상상마당 춘천스테이 : 춘천시 스포츠타운길399번길, 033)818-4200, www.sangsangmadang.com/stay/reserve – 춘천소설호텔 : 춘천시 중앙로, 033)257-6111 ○ 식당 정보 – 어쩌다농부 : 된장샐러드비빔밥, 춘천시 중앙로77번길, 033)251-1018 – 육림닭강정 : 닭강정, 춘천시 중앙로77번길, 033)244-1510 – 박’S푸드 : 참나물김밥, 춘천시 춘천로, 033)252-6745 – 통나무집닭갈비 : 닭갈비, 신북읍 신샘밭로, 033)241-5999, www.chdakgalbi.com – 옛날손장칼국수 : 장칼국수, 춘천시 영서로, 033)253-5565 – 현암막국수 : 막국수, 서면 박사로, 033)243-7361 ○ 주변 볼거리 소양강댐, 청평사,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문학촌, 남이섬, 제이드가든 ※ 위 정보는 2019년 11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춘천 기차여행 당일치기로 떠나봐요.:: itx청춘열차 2층좌석 예매 방법

가을 여행 지난번 태안군 여행에 이어서 9월달에 다녀온 춘천 여행도 포스팅 하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가을에 떠나고 싶은데 엄두도 안나고 어디갈지도 잘 모르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또한 itx청춘열차 2층좌석 예매 방법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춘천도 태안과 같이 가을에 떠나기 참 좋은 국내 여행지 중 한곳입니다. 특히 itx청춘열차 를 타고 서울에서 편하게 갈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입니다.

[itx청춘열차 2층]

애인과 어디 멀리 여행갈 때 운전하기 귀찮고 편하게 새로운 곳 가고 싶으신 분들은 춘천행 itx청춘열차 2층 강추합니다. 객관적으로 2층의 특별함은 없지만 기분은 좋았답니다.

itx청춘열차는 2층으로 만들어서 승객들이 선택하여 예매할 수 있습니다. 주중에는 모르겠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해야 itx청춘열차 2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itx청춘열차 2층좌석 예매 방법

itx청춘열차 예매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스마트폰 기준). (컴퓨로하는 방법은 네이버에 쳐서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itx청춘열차 예매하시려면 ‘코레일톡’이라는 어플을 다운받으셔야합니다.

다운받으시면 이 화면이 뜨는데요.

****먼저 왕복인지 편도인지 선택하셔야합니다.***

1. 출발지와 도착지 선택/ 2. 승객 연령 및 좌석 수 선택

3. itx청춘열차 스케줄 선택하기

4. ‘예매’ 버튼 누르기 전에 !! 좌석선택 버튼 누르고 5호차(2층석) 선택하기!!

5. 최종 결제하시면 됩니다. 끝

어쨌든, 춘천하면 닭갈비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요즈음 핫한 카페들도 많이 생기고 닭갈비에 막국수가 아닌, 춘천 막국수 맛집도 많아요. 저는 춘천 막국수랑 만두 같이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춘천 막국수 맛집을 찾아 놓고, 스쿠터 대여도 예약해놓고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스쿠터 대여점과 막국수 식당 위치

[춘천역 자전거 대여점] [춘천 막국수 ‘남촌막국수’]

스쿠터 대여점은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춘천역에 도착하셔서 1번출구로 나오면 주황색 간판이 커다랗게 반겨주고 있습니다.

스쿠터뿐만 아니라 자전거도 빌려주고요. 운전면허 또는 전동기면허는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꿀팁으로는 운전하시는분 선그라스랑 장갑도 지참하세요. 속도감이 있어서 눈이 조금 시리기도 하고, 손도 시린답니다.

스쿠터 및 자전거 대여 가격

많은 분들이 춘천 길에 익숙하지 않아서 카카오내비 혹은 핸드폰 네비 사용하실 분들이 많은텐데요, 여기 업체에서 휴대폰 거치대는 빌려주지 않습니다. (사고 방지차원인 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휴대폰 거치대를 자전거에서 떼서 챙겨왔습니다~

헬멧은 꼭 착용하셔야되요. 간혹 머리스타일 때문에 착용 안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안전을 위해서는 물론이고 법적으로도 착용하셔야합니다.

저희는 소양강 들려서 소양강 처녀도 보고, 소양강댐에 올라가서 댐도 구경하고, 커피도 먹고 여기저기 들렸답니다. 날씨가 스쿠터 타기 딱 좋았네요. 조금만 더 추워지면 스쿠터나 자전거는 무리가 아닐까요..;

점심으로 간 춘천 막국수 집입니다. 시골정서가 많이 느껴지는 춘천 막국수집이네요. 만두도 수제로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어머니 아버님들이 참 많이 오셨더라구요. 춘천역이랑도 가까워서 방문하기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이상 itx청춘열차 예매 하기와 스쿠터 여행, 춘천 막국수 먹은 여행 포스팅이었습니다. 가을에 itx청춘열차 타고 떠나보세요 ^^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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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당일치기 기차여행_김유정역,춘천역 스카이워크(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오세요~)

춘천 당일치기 기차여행_김유정역,춘천역 스카이워크(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오세요~)

청량한 가을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로 조정이 되니 아이들 데리고 야외 나가기도 예전만큼은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네요.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금방 또 추워질 것 같아 지금 아니면 어디 못 다니겠다 싶어 야외로 나들이 다니고 있어요. 물론 야외라도 마스크는 필수랍니다.

지난주말에는 아이들이 기차 타고 싶다고 해서 춘천역까지 다녀 왔었어요.

기차를 타려면 용산이나 청량리까지 가야 하는데 인천에서 기차 타려고 거기까지 간다는 게 비효율 적인 것 같아 우선 차를 가지고 청평역으로 향했습니다. 청평역에 주차를 하고 청평역에서 기차타고 춘천을 가보려고요.

춘천역에 도착해서 기차시간을 보니 이미 지나갔더라구요, 다음기차는 3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어쩌지 하고 있었는데, 역장님께서 전철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과연 춘천역까지 전철이 연결이 되어 있더라구요 ^^ 기차는 아니지만 전철을 타고 춘천역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춘천역에서 청평역으로 돌아올 때 기차를 타기로 했어요.

경춘선을 타면 춘천역까지 갈 수 있더라구요. 노선도를 보니 중간에 김유정역이 있어 김유정역에서 잠깐 내려 구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김유정역은 한국 최초로 역명에 사람이름을 사용한 역이에요. <봄봄><동백꽃>등으로 유명한 춘천 출신의 소설가인 김유정의 이름을 따 역 이름을 지었어요. 원래는 신남역 이었으나 2004년 김유정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고, 경춘선이 개통되며 역을 새로 이전했다고 하네요.

구 김유정역을 관광지로 조성해 구경해 볼 수 있다고 해서 다녀오기로 했어요.

경춘선 전철을 타면 볼 수 있는 창 밖 풍경이에요. 전철을 타고 가는 내내 산과 강을 볼 수 있어 창 밖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았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전철의 맨 앞쪽 칸에는 자전거를 거치해 놓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었어요.

청평역에서 김유정역까지 20여분 정도 걸린 듯 하네요.

역이 새로 생겨 이전했기 때문에 구 역사와 철로에는 기차가 다니지 않아요. 덕분에 철로를 걸어볼 수 있는 경험도 해 볼 수 있었네요 ^^

지금은 쓰지 않는 기차를 개조해 기념관 처럼 만들어 놓았어요. 김유정 작가의 책들과 사진 등을 전시해 놓고 있었어요. 기차 안에 들어가기 전 발열체크와 방문자 기록을 했고, 기차 안에서는 사진 찍을 때에도 마스크를 벗지 말라는 당부를 들었습니다.

김유정역의 모습이에요. 빨간 우체통과 옛스러운 역사가 잘 어울리네요 ^^

역사 안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옛 역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주 작은 역 이었던가 봐요. 내부가 아담하네요. 저 어릴때에도 기차타러 역에 가면 이런 모습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시골역이었어요^^)

아이들은 기차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아요 ^^ 올라가보기도 하고 기관실을 구경해 보기도 하네요. 정작 저는 어릴 때 하도 기차를 많이 타서 기차라고 하면 진절머리가 날 정도인데요. 명절때 할머니 댁에 가느라 기차를 많이 탔었는데 주로 서서 갔던 기억이 있어서 기차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요새 아이들은 기차 탈 일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기차타고 싶다고 가끔씩 이야기 하더라구요.

역사 앞에 나오면 이런 작은 공원도 만들어 놓았어요. 아담하고 소박한 공원이에요.

나올 땐 몰랐는데 들어갈 때 보니 역 건물을 이렇게 멋지게 지어 놓았더라구요 ^^

추천을 가기 위해 다시 역으로 들어갔어요.

김유정역에서 출발하는 김유정 레일바이크를 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타보지 못했어요.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다시 경춘선 열차를 타고 춘천역에서 내렸어요.

춘천역서 내려 1번 출구로 나가서 왼쪽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스카이 워크로 갈 수 있어요.

이런 길을 따라 가는데 맞는 길인지 다시확인 하게 되더라구요^^ 가는 길이 관광지 가는 길 같지가 않아서요^^

아이들 걸음으로는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10살 큰 아이는 배도 고픈데다 많이 걸어야 한다고 투덜투덜 댔고, 5살 작은 아이는 결국 아빠가 목마를 태우고 갔어요. ^^

춘천역을 나오면 자전거랑 전동킥보드 빌리는 곳이 있어요. 전동킥보드는 1시간에 만원 이더라구요. 전동킥보드는 좀 비싸서 부담스럽고 자전거라도 빌려서 타고 갔다 올걸 그랬어요.

스카이워크 입구에 도착하면 이런 모습이에요. 작은 아이의 눈에는 저 오리보트가 먼저 눈에 띄었나봐요. 스카이 워크 구경도 하고 난 뒤 오리배 타러 가기로 약속을 했어요.

입장료는 미취학 아동은 무료고 나머지는 인당 2000원씩 이에요. 그마저도 지역 상품권으로 바꿔줘요. 이 상품권은 오리배 탈 때 요긴하게 썼어요~

유리 다리 밑으로 호수가 보여 좀 아찔하긴 해요. 그래도 무섭다는 말 없이 잘 건너네요 ^^ 다리 길이가 꽤 길어요.

끝까지 가 본 모습이에요. 이어졌던 다리가 끊어진 모양이에요. 다리 지지대만 덩그라니 남아있네요.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가슴이 확 뚫리는 것 같더라구요. 작은 아이는 또 오리배를 보며 언제 오리배 타냐고 조르네요 ^^ 결국은 급하게 구경하고 나와 오리배를 타러 갔습니다. 예정에는 없던 일이었어요 ^^

오리보트는 스카이워크 바로 옆에서 타실 수 있어요. 요금은 15,000원인데 스카이워크 입장료 구매하고 받은 지역상품권 6,000원을 써서 9000원만 결재하고 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오리보트 타는 사람들도 꽤 되더라구요. 빈 보트가 없을 정도 였어요. 다행히 저희가 가고나서 바로 한 팀이 보트를 반납해서 기다리지는 않고 탔어요.

남편과 아들이 앞에 타서 열심히 페달을 굴러주었답니다. ^^ 오리보트 타다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네요. 오리보트 안에서 보는 석양이 멋졌어요. 보트 타는 시간은 30분 이었지만, 결국 남편과 아들이 힘들어 해서 30분을 못 채우고 반납을 했네요 ^^

오리보트까지 타고난 후, 다시 춘천역으로 기차를 타러 출발했어요. 기차를 미리 예매해 놓아서 예매시간 맞추느라 빠듯하게 움직였어요. 스카이워크를 멀리서 보니 더 멋지네요.

드디어 아이들이 원하던 진짜 기차를 탔습니다! 작은 아이는 기차를 처음 타 보았어요. 전철보다 좋다며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

춘천역에서 저희가 차를 놓고 온 청평까지는 30분 밖에 안 걸려요. 기차타는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그 짧은 시간동안 간식도 먹고 책도 보고 즐겁게 왔네요 ~

청평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해가 졌어요. 6시쯤 청평역에 도착해 다시 차를 끌고 집으로 오니 8시쯤이 되었더라구요.

집에서 11시쯤 출발해 8시쯤 집에 돌아 왔습니다. 약 9시간 정도 걸렸는데 전철과 기차를 타서 그런지 먼 여행을 하고 온 기분이었어요 ^^ 큰 아이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여행갔다 온 기분이라구요 ^^

춘천 당일치기 기차 여행 가능할까 싶었는데 잘 다녀 왔네요~

이번 여행은 정말 충동적으로 간 거라 어떤 계획도 없었어요 ^^ 그래서 더 재미있기도 했지만 다음번에는 기차표도 미리 예매해서 기차안에서 도시락도 먹고 보드게임도 하는 기차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aerim9327.tistory.com/168

춘천 당일치기 코스 , itx 2층 기차타고 아이와 뚜벅뚜벅

용산발 춘천행 첫 기차를 타고 갔구요.

용산에서 춘천까지는 기차로 1시간 20여 분이 걸렸습니다.

저희 가족은 예약을 넘 늦게 하는 바람에 차표가 없어 첫기차로 출발했는데요.

굳이 첫기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춘천 당일치기는 충분하겠더라구요.

itx 춘천행 2층 기차 관련 후기는 요기 아래요.

▼ ▽ ▼ ▽ ▼

[2022 최신작] 춘천 기차 여행 펜션 지도

4.5/5 아주좋음 41생생 리뷰

춘천|도심까지 거리: 0.78km

레고랜드 방문을 위해 28개월 아이와 함께 이용했어요~ 어메니티 종류대로 다 갖춰져있고 침구나 시설 청결하게 관리된 느낌이예요~ 다만 이불에서 락스 냄새가 심하게 나네요.. 좀 덜 자극적인 세제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호텔 침구가 화이트다 보니 락스 사용이 불가피하겠지만요.. 루프탑 공간도 잘 되어있었는데 일찍 자느라 이용은 못했어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다시 봄,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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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고 싶을 때 갈 데가 있다는 건 행복이다. 의무와 의무 사이를 성실하게 왕복하고, 성장할수록 이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지만 왕복과 전진이 삶의 전부일 수는 없다. 숨은 어디서 쉬라고? 춘천은 무작정 떠나도 좋은 곳이다. 경춘선 기차에서 북한강이 내다보이는 바깥 풍경부터 여행이었으며, 어느 역에 내리든 물길이 마음을 다독였다. 일평생 다시는 못 올 여행지처럼 머리 쥐어짜서 계획을 세우고 효율적인 동선으로 움직이지 않아도 괜찮았다. 여행과 휴식이 고픈 날 춘천행 기차에 훌쩍 오르면 그뿐이니까. 춘천에서 숨을 고르는 동안 일상 속 크고 작은 일에 뜨거워진 머리는 제 온도를 찾아가고, 조금 거창하게는 내일을 낙관하게도 되었다. 청춘에게, 청춘을 지나온 누구나에게 춘천은 축복 같은 도시다. 한 계절이 매듭짓고 청춘을 닮은 계절이 다가오는 즈음, 춘천 가는 기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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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추억, 강촌레일파크

1939년 이름만으로 아련함을 선사하는 철도 노선 경춘선이 운행하기 시작했다. 도청 소재지라 교통 요지로서 철도가 필요했고, 일제강점기에 강원도 자원을 실어 나른다는 목적도 있었다. 해방 이후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대학생 인구가 늘어나면서 경춘선은 청춘과 낭만의 대명사로 자리 잡는다. 여가를 보내려, 단체 활동을 하러 사람들은 춘천에 모여들었다. 기타 치고 노래하고 웃는 시간이 춘천의 강물과 함께 넘실댔다. 막간의 즐거움은 청춘을 마음껏 청춘이게 했다. 방황과 우울함마저 그곳은 낭만으로 물들였다. 청춘, 추억이라는 은행의 본점. 북한강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경춘선은 그 은행으로 가는 공식 통로였다.

2010년 12월 경춘선이 복선 전철화해 옛 경춘선은 정말 추억이 된다. 전철과 ITX-청춘이 새로운 철길로 다니고, 71년간 이용한 철길은 거기 덩그러니 놓였다. 한국에 수많은 열차 노선이 있다지만 경춘선의 의미는 달랐다. 이대로 보낼 수 없는 단 하나의 기찻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염원이 이루어져 다행히 이곳은 강촌레일파크로 모두에게 돌아왔다.

고르게 사랑받은 만큼 강촌레일파크의 권역은 넓다. 과거 신남역이라 부르다 2004년 개명한 김유정역, MT 성지 강촌역, 여러 영화와 드라마 배경으로 등장한 경강역과 북한강철교를 아우른다. 문학을 테마로 대형 책 조형물 벽을 설치하는 등 아기자기하게 꾸민 김유정역에서는 강촌역까지 레일바이크와 낭만열차를 체험하고, 경강역은 북한강철교까지 레일바이크를 타고 왕복하는 코스를 마련했다.

+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용산역에서 ITX-청춘을 타고 춘천역까지 1시간 20여 분이 걸린다. 수도권전철 경춘선도 다닌다.

+ 춘천 알뜰하게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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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과 나란히, 경강역 레일바이크

이번엔 경강역 레일바이크를 선택했다. 1997년 개봉해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한 <편지>를 비롯해 드라마 <천국의 계단> <닥터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을 촬영한 경강역은 영상 속처럼 어여쁘다. 내가 감독이 된다 해도 사랑 이야기는 여기서 찍고 싶다. 붉은 벽돌과 청록 지붕, 역 건물 곁의 키 큰 나무, 매표소 앞 낡은 민트색 의자, 승강장으로 드나드는 하늘색 문, 세월의 녹이 슨 장치가 어우러져 가장 예쁜 장면을 연출한다. 바깥 벽면의 옛 우체국 로고 선명한 붉은 우체통도 반갑다.

휴게실에는 사람들이 색종이에 남긴 메모가 빼곡하다. 누가 누구와 사랑한다는, 우리 결혼한다는, 기다릴 테니 군대 잘 다녀오라는 메시지가 벽면을 덮었다. <편지> 또한 세상에 둘밖에 없는 듯한 사랑을 보여 주는 영화라, 사랑한 한순간을 담은 벽은 역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다. 어제를 잘 보존한 역이 여행자의 어제를 끄집어낸다. 잊고 지내던 추억의 한 페이지가 떠오른다. 역을 보고, 방문했을 사람들을 상상하고, 내 예전 어느 날을 되새기고. 아, 역시 경춘선이고 춘천이다.

드디어 레일바이크에 오른다. 기차 타고 지나간 철길을 두 발로 페달 밟아서 간다. 벚나무와 느티나무 터널이 머리 위를 스치고, 건널목에서는 직원이 안전하게 건너도록 도와준다. 이내 북한강이 다가선다. 사람 일은 한 치 앞을 모른다지만, 이 기찻길을 레일바이크로 누릴 줄이야. 웃음이 새어 나온다. 북한강철교에 이르러서는 말을 잃었다. 강을 가로지르는 철교를 둘러싼 산수풍경이 절경이다. 과거에도 아름답다고 넋 놓았을 것인데, 오늘도 새삼 아름답다. 강원도와 경기도 경계인 철교는 이편이 강원도, 저편이 경기도다. 회차 지점인 철교에서 잠시 내려 다리 위를 걷고 사진을 찍는다. 기차를 운행한 시절엔 결코 못 했을 경험이 소중하다. 바로 앞 손님, 충남 당진에서 여행 왔다는 한 살짜리 강아지 마루와 보호자도 춘천 공기와 풍경을 머금으며 산책을 즐긴다.

돌아가는 길은 오는 길보다 짧게 느껴진다. 철교행 레일바이크에서 오르막 구간이 경강역행에서는 고스란히 내리막이라 페달을 밟지 않아도 바이크가 쌩쌩 나아간다. 기차 탈 땐 여기에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지 전혀 몰랐다. 레일바이크 덕분에 이 기찻길을 친밀하게 알아 간다. 춘천의 강바람, 산바람이 스며든다. 몸과 마음에 정체된 무거운 것이 씻겨 나가고 파릇파릇한 기운이 차오른다. 신나는 한 시간이 지났다. 웃음으로 꽉 채운 시간이다.

● 옛 경춘선 철길을 레일바이크로 달리는 강촌레일파크는 김유정역과 경강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한국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펫바이크를 출시했다. 펫바이크를 타는 경강역 옆에 반려견 전용 운동장도 마련해 놓았다. 문의 033-24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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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도 짜릿한 소양강스카이워크

푸른 기운을 안고 소양강스카이워크로 향했다. 소양강이 의암호와 만나는 지점에 물 위로 174미터 뻗은 스카이워크는 투명 유리 바닥을 설치한 구간이 156미터에 이른다. 멀리서는 잔잔한 물결이 발밑 7.5미터 아래에서 찰랑대니 오싹하다. 스카이워크 끝까지 간신히 밟아 도착하자 ‘자연의 생명’이라는 제목의 물고기상이 가깝다. 맑은 물에서만 산다는 쏘가리는 스카이워크 주변 또 하나 동상인 ‘소양강 처녀’와 더불어 춘천의 상징이다. 쏘가리상을 받친 지주는 일제강점기에 수탈 용도로 건설한 화천댐 자재를 나른 삭도, 즉 케이블카의 지주다. 육로 대신 물길을 이용해 운반 거리를 단축했다 한다. 이토록 서정적 풍경을 두고 어찌 그리 나쁜 마음을 품었을까. 사람과 자연을 괴롭힌 탐욕이 패배하고 물러난 지금, 세월에 풍화한 흔적만 강물에 발 담그고 서서 옛이야기를 전한다.

물 한가운데에서 춘천을 바라본다. 모양이 제각각인 산이 층층이 도시를 두르고 어르는 듯하다. 춘천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이유가 이것인가 했다. 인간의 자잘한 과오와 실수 정도는 너끈히 덮고 안아 줄 만큼 풍부한 산과 물. 무릇 사람이라면 결국 이 넘실거리는 산과 물에 흠뻑 젖어 뭉클해진다. 고마워하게 된다. 사랑하게 된다.

● 174미터 길이의 소양강스카이워크는 156미터 구간 바닥을 투명 유리로 처리해 짜릿한 시간을 선사한다. 입장료 2000원은 같은 금액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데, 기념품 가게 ‘설레임, 춘천’을 비롯한 인근 상점과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33-240-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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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에 따라 바뀌는 풍경에 감탄이 나온다. 산이 꽃잎처럼 도시를 겹겹이 감싸고,

그 산 사이사이 너른 호수엔 섬이 떠 있다. 순간순간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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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에서 봄을 본다. 어린 시절도, 지난겨울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지났다고 말만 하기엔 계절이 아깝다.

이 봄마저 엊그제가 되기 전에 춘천 가는 기차를 탈 일이다.

눈부신 산수화 속으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춘천을 수평의 시선으로 감상한 뒤, 수직의 시선으로 감상하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찾았다. 의암호 수변 삼천동과 해발 655미터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킬로미터 길이의 한국 최장 케이블카가 지난해 10월 개장했다. 밑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 중 크리스탈 캐빈을 골라 앉으니 금세 둥실 떠오른다. 고도에 따라, 위치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춘천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산이 꽃잎처럼 도시를 한 겹 한 겹 정성스레 감싸고, 그 산 사이사이 너른 호수엔 붕어섬·상중도·하중도가 떠 있다. 그 곁에 사람이 건물 짓고 길을 내어 일상을 영위한다. 순간순간이 아름다워 캐빈을 멈추고 싶다가도 다음 순간이 궁금해 눈을 360도로 돌린다.

물가를 출발해 해발 450여 미터 지점으로 이동하는 케이블카답게 상승 각도가 가파르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어디는 꽁꽁 얼었고 어디는 푸른 물이다. 산 그림자 진 데는 아직 겨울이나 봄의 기세를 막진 못해 마지막 그늘까지 곧 봄이 닥치겠다. 2킬로미터 거리의 호수 구간을 지나고 나머지는 산 구간이다. 경사 급한 산에서 다양한 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사는 모습이 기특하다. 물은 자연스레 제 길을 알고 골을 찾아 모여 흐른다. 이 작은 물길이 내려가 춘천을 물의 도시로 만든다. 상부 승강장 전망대 근처에는 정상에 접근하는 생태탐방로가 올봄 문을 연다. 케이블카 아래 펼쳐진 그 산, 경강역에서 바라다본 그 산을 내 두 발로 직접 만난다.

● 3.61킬로미터 길이의 한국 최장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 수변과 삼악산을 잇는다. 캐빈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나뉘며, 4월 중에는 야간에도 운행할 예정이다. 문의 033-250-5403

춘천만의 ‘봄스러움’으로 봄을 시작하다

다시 봄날, 춘천을 다시 본다. 벗어나고 싶은 언제든, 어떤 심정으로 오든 받아 준 고마운 도시. 어제의 모습 간직한 춘천도, 달라진 춘천도 있다. 봄은 매번 새봄이듯 춘천 또한 언제나 그리운 춘천이면서 새로운 춘천이다. 레일바이크와 케이블카를 타고, 잘 단장한 걷기 길과 자전거 길을 누비고, 카누에 올라 물길을 탐방하다 커피를 한잔하는 동안 춘천만의 ‘봄스러움’이 가슴에 흘러들어 온다. 어린 시절도, 청춘도, 지난겨울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지났다고 말만 하기엔 계절이 아깝다. 일단 춘천 가는 기차에 오르는 것으로 봄을 시작할 일이다. 이 봄마저 엊그제가 되기 전에.

춘천의 핫한 카페거리

소양강댐 카페거리

아름다운 소양강댐 경치를 끼고 자연스럽게 카페거리가 생겨났다. 닭갈비·막국수 맛집도 여러 곳이라 식사와 후식을 한자리에서 즐긴다. 모든 카페에서 소양강이 가까워, 커피를 손에 들고 강변을 산책해도 좋다.

#근처여행지 #소양강댐 #청평사 #국립춘천숲체원 #강원도립화목원

육림고개 카페거리

육림극장이 있던 육림고개에 청년 상인이 하나둘 모여 형성한 ‘핫플’이다. 자신만의 감각을 담은 카페와 다양한 메뉴의 맛집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영화를 테마로 단장한 포토 존도 인기. 명동닭갈비골목, 춘천중앙시장과 인접해 있다.

#근처여행지 #소양강스카이워크 #국립춘천박물관 #춘천중앙시장

구봉산 카페거리

구봉산 중턱의 카페거리는 어느 카페를 선택하더라도 탁 트인 풍경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카페마다 마운틴 뷰, 리버 뷰 등 전망이 조금씩 달라 방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생 사진은 덤이다.

#근처여행지 #김유정문학촌 #강촌레일파크김유정레일바이크 #책과인쇄박물관

서면 카페거리

물의 도시 춘천이 자랑하는 풍경 중 하나가 의암호다. 정성스럽게 내린 커피가 춘천의 아름다운 정경과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낸다. 커피 마시러 춘천까지 갈 이유, 충분하다.

#근처여행지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의암호물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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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 청춘열차 타고 다녀온 춘천 당일여행 코스 추천!

평화로운 주말에 친구를 만났는데,

월요일에 친구가 휴가라는 사실을 알고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춘천여행!

경춘선을 타고도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전철을 타고 2시간을 가는 건 우리에겐 시간낭비..

당일치기 여행인 만큼 이동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ITX-청춘 열차를 예매했어요.

ITX청춘열차시간표는

ITX-청춘 기차 시간표 190211.xls

경춘선 시간표는

경춘선 시간표(상봉~춘천)_190211.xls

위의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정확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길바라요.

코레일 홈페이지

ITX청춘열차 노선은 탑승하는 열차에 따라 다른 것 같았어요.

난 하루 전날 급하게 예매하느라

오전 7시 52분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청춘 2005열차 밖에 없어서 그걸로 예매!

춘천역에는 9시 9분에 도착하는 열차였어요.

용산~춘천역까지의 열차 금액은 8300원!

남춘천역이랑 200원 정도 차이인데

일정상 춘천역에서 출발하는게

더 가까워서 춘천역으로 예매했어요.

신기한게 ITX 청춘은 지하철역에서 타는 거였어요!

지하철 1번 홈에서 타는 거라

다른 기차랑은 승차홈 위치가 달라요!

기차 타러 내려가면 이렇게 스크린도어도 있어요!

경춘선이랑 같은 위치인가봐요.

전차 번호는 이렇게 바닥에 쓰여있으니

바닥 보고 몇호차 인지 찾아가시면 돼요!

청춘열차는 2층도 있더라구요! 2~4호차였나..?

암튼 출발~~~

가는 길에 구운 쥐포 냠~

역시 기차 타고 갈 땐 간식을 먹어줘야해요.

쥐포 먹고 한잠 잤더니 종착역인 춘천역에 도착~

도착한 시간은 9시 9분이였어요!

정말 전철역 같아요…ㅋㅋㅋㅋ

오전에 본 춘천역…

춘천역 주변에는 뭐가 별로 없더라구요.

바로 춘천 해피초원목장으로 출발했어요.

해피 초원 목장까지 가는 방법은

37번 버스를 타고 가는건데 평일에는 하루 2대 있더라구요.

하지만 버스 시간에 얽매일 수 없어서 택시를 탔습니다.

춘천역~해피초원목장까지

택시로 20분 정도? 택시비는 20,500원 나왔어요.

풍경이 멋있죠!!!!!!!!

해피 초원 목장에 관련한 자세한 후기는

[기록/여행] – 뚜벅이의 춘천당일치기여행코스① :: 해피초원목장 헤매지 않고 찾아가기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해피 초원 목장에서 춘천 시내까지도

택시를 타고 갔답니다.

약 23분 택시비 21,000원!!!

전날 여행을 준비한거라 액티비티만 찾아보고

식사를 찾아보지 못해서 찾아간 식당..

전에 갔던 맛있지만 더러운 애증의 맛집..

춘천 산더덕 숯불 닭갈비..

여전히 더럽고 맛있었다.ㅎㅎ

재방문 한 집인데 맛있어요ㅜㅜ

자세한 후기는

[기록/맛집과 카페] – 춘천 애증의 맛집 :: 춘천산더덕숯불닭갈비 솔직후기

이 글 확인해주세요!!

닭갈비 집에서 걸어서 7분 정도?

시청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아갔어요.

카페 오, 늘 춘천!

밥먹은 곳에서 가깝고

외관이 예뻐서 찾아 갔다.

여러가지 디저트가 있던 카페.

고양이도 있던 카페….

고먐미 사랑해..

화장실도 깔끔해서 좋았다.

춘천 주민 여러분..추천추천…

좌식도 있었다구요…

시내에서 가까워서 좋은거 같아요.

고양이 보러 가세요…(?)

카페에서 놀다가 카누 예약한 시간이 돼서

또 택시를 타고 이동…^^

버스 배차 시간이 140분이더라구요..ㅠ_ㅠ

명동 시내~중도 물레길 택시로

약 13분 택시비 6,300원!

체력 거지인데 탈만 했어요!

1시간 예약에 45분 타는 거라는데

실제 탑승시간은 30분 정도..ㅎㅎ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

[기록/여행] – 뚜벅이의 춘천당일치기여행코스② :: 춘천 중도 물레길 카누 솔직후기

중도 물레길~춘천역

약 11분 정도? 4,700원!!

집에 도착하면 배가 고플것 같은데

너무 늦은 시간일 것같아서

춘천역 근처에서 뭘 먹을까 찾아봤는데요.

딱히 없더라구요.

핫도그는 좀 그래서 던킨도넛에가서

도넛이랑 음료를 먹었어요.

점장인지 직원인지 알바남이 불친절해서 놀랐어요..ㅎㅎ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디게 퉁명스러워서 놀랐네욤.

기차 타고 집으로~~~~

암튼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니까

집에도 일찍 올 수 있고 좋았어요!!!

자가용으로 간다면 더 편하고 빠를테지만

뚜벅이 둘이 가서 만족한 여행이예요!

하지만 총 경비에서 보이는 것처럼

버스 배차 시간이 너무 길어서 춘천 내에서

택시로 이동해야만 한 점은 아쉬웠어요.

기차 요금은 저렴한데 안에서 이동이..^^

춘천역에 쏘카존이 있던데

다음엔 그냥 차를 렌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하루 재밌게 놀고와서 만족해요!!!!!!!!!

또 갈거예용ㅎㅎ

서울, 인천, 경기도 근교 여행으로

춘천 여행 추천 드려요!!!!

↓↓춘천 여행 코스 후기↓↓

[기록/주관적인 맛집] – 춘천 애증의 맛집 :: 춘천산더덕숯불닭갈비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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