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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재활용품 만들기 | 간단한 및 천재 재활용 40가지 아이디어 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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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재활용품 만들기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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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재활용하는 방법

그냥 주변을 둘러 봐! 오래된 수건, 화장지 롤, 비닐 봉지, 플라스틱 병, 부러진 크레용, 빈 용기와 오래된 옷 … 지금 내가 쓰레기통에 파고 있다고 생각하니? 아니, 난 그냥 멋진 방법으로 재활용 할 수있는 것들을 나열하고있어! 🙂

화장실 롤에 대한 예상치 못한 현명한 사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손을 보호하기 위해 주방용 케이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당신은 매우 귀여운 장난감과 원사 화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원에 가지 콩나물을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지에 걸이 자국을 없애고 싶으면 다시 쓸 일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을까요? 😉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기 위해이 놀라운 크레용 아이디어를 확인하십시오! 이번에는 오래된 깨진 크레용을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으로 재사용하는 몇 가지 멋진 방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양피지를 사용하여 매우 귀여운 화려한 양초, 그림, 동물 모양의 또는 레고 모양의 초크, 멋진 펜던트 및 멋진 프린트를 T- 셔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타임 스탬프 :
2:30 돈 선물
3:15 행거 표시
5:25 버터에서?
8:23 굉장한 살포 장치
9:47 와인 코르크 매트
20:06 자석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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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tricks은 5-Minute Crafts의 공식 한국어 체널입니다!
더 많이 어서 오십시오!

초등학생 재활용품 만들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재활용품 DIY, 우리도 할 수 있어요! – 네이버 블로그

환경부 블로그에 있는 ‘재활용품 DIY’를 직접 교실에서 해 보았습니다. 그 과정을 한 번 볼까요? 초등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품 만들기.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4/2021

View: 204

DIY 리사이클링 – The-K 매거진 202111 Vol.51

대부분의 사람이 ‘종이는 재활용이 가장 잘된다’라고 생각해요. … A4 용지 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10L의 물이 필요하고, 2.88g의 탄소가 발생한다고 해요.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thekmagazine.co.kr

Date Published: 7/8/2021

View: 390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튼튼 깡통으로 동물 정리함 만들기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튼튼 깡통으로 동물 정리함 만들기. 2020-08-12 09:38:00; 사계절; 1,256; 0; 0. ☆ 정보 – 구성 : 1장(42 * 30cm) 단면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sakyejul.net

Date Published: 1/30/2022

View: 765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초등학생 재활용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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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및 천재 재활용 40가지 아이디어
간단한 및 천재 재활용 40가지 아이디어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초등학생 재활용품 만들기

  • Author: 5 분 Tricks
  • Views: 조회수 6,203,829회
  • Likes: 좋아요 26,276개
  • Date Published: 2018. 8.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mO8ES0oHSo

재활용품 DIY, 우리도 할 수 있어요!

9월 6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자원순환의 날’입니다.

환경부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 이벤트와 각종 오프라인 행사 등 시민들이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요.

이미 환경부 블로그에도 이와 관련하여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재활용품 DIY’로 검색하면 많은 내용이 나오는데요. 생활소품을 만드는 것부터 낡은 물건을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방법까지, 다채롭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The-K 매거진 202111 Vol.51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의 시작이 바로 재활용입니다. 「DIY 리사이클링」 코너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재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집에서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는 활용법도 꼼꼼히 알려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종이는 재활용이 가장 잘된다’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다 같다고 생각하는 종이라도 크기·모양·색깔 등이 다양한 데다가, 한꺼번에 버려져서 의외로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택배 상자, 우유 팩, 영수증, 종이컵 등은 알고 보면 모두 다른 종이로 만들거든요. 종이 종류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잘 씻은 뒤 분리해 버려야 종이를 더욱 잘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종이를 잘 재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재활용 종이를 이용한 재미있는 미술 놀이와 생활용품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이를 만들기 위해 파괴되는 자연 1년간 매일 한 장의 종이를 사용하면 무려 3,650L의 물을 소비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1년간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물은 730L인 것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A4 용지 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10L의 물이 필요하고, 2.88g의 탄소가 발생한다고 해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A4 용지 네 상자, 즉 1만 장의 종이를 만들려면 30년 동안 잘 자란 원목 한 그루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환경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의 종이 낭비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면지를 잘 활용하고, 우편물은 될 수 있는 대로 온라인으로 받고, 인쇄할 때 페이지 설정을 확인해 인쇄 페이지를 최대한 줄여 인쇄하거나 양면 인쇄를 활용하는 등 생활 속 작은 절약부터 실천해야겠습니다. 1년간 매일 한 장의 종이를 사용하면 무려 3,650L의 물을 소비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1년간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물은 730L인 것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A4 용지 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10L의 물이 필요하고, 2.88g의 탄소가 발생한다고 해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A4 용지 네 상자, 즉 1만 장의 종이를 만들려면 30년 동안 잘 자란 원목 한 그루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환경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의 종이 낭비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면지를 잘 활용하고, 우편물은 될 수 있는 대로 온라인으로 받고, 인쇄할 때 페이지 설정을 확인해 인쇄 페이지를 최대한 줄여 인쇄하거나 양면 인쇄를 활용하는 등 생활 속 작은 절약부터 실천해야겠습니다.

종이의 종류마다 재활용 결과물이 달라요 플라스틱을 배출할 때 일반 플라스틱과 투명 플라스틱을 분리해야 하는 것처럼, 종이 역시 크게 종이와 종이 팩을 구분해 분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와 종이 팩은 배출 및 수거 후에 다르게 재활용되기 때문이죠. 폐지인 종이는 새로운 종이와 책자 등의 제품으로, 우유 팩이나 종이컵은 두루마리 휴지나 각 티슈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섞이지 않게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종이를 배출할 때 분리된 수거함을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플라스틱을 배출할 때 일반 플라스틱과 투명 플라스틱을 분리해야 하는 것처럼, 종이 역시 크게 종이와 종이 팩을 구분해 분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와 종이 팩은 배출 및 수거 후에 다르게 재활용되기 때문이죠. 폐지인 종이는 새로운 종이와 책자 등의 제품으로, 우유 팩이나 종이컵은 두루마리 휴지나 각 티슈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섞이지 않게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종이를 배출할 때 분리된 수거함을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재활용율 높이는 택배상자 배출방법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배달이 늘면서 택배용 종이 상자 역시 배출량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택배 상자는 반드시 택배송장 스티커나 테이프, 철 핀 같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상자를 펼치고 차곡차곡 쌓아 다른 종이와 별도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택배 상자뿐 아니라 모든 골판지류는 이런 방식으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요즘은 종이 신문을 보는 가정이 줄기는 했으나, 신문지 역시 물기에 젖지 않도록 하고 반듯하게 펴서 쌓은 후 끈으로 한데 묶어서 분리 배출하면 됩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배달이 늘면서 택배용 종이 상자 역시 배출량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택배 상자는 반드시 택배송장 스티커나 테이프, 철 핀 같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상자를 펼치고 차곡차곡 쌓아 다른 종이와 별도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택배 상자뿐 아니라 모든 골판지류는 이런 방식으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요즘은 종이 신문을 보는 가정이 줄기는 했으나, 신문지 역시 물기에 젖지 않도록 하고 반듯하게 펴서 쌓은 후 끈으로 한데 묶어서 분리 배출하면 됩니다.

잠깐, 재활용이 안 되는 종이는 폐기해주세요 영수증, 공과금 고지서, 택배 송장, 명함 등은 코팅된 종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용지는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잘게 찢어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 은박지, 사진, 벽지, 부직포 등도 종이가 아니라 일반 쓰레기에 해당합니다. 달력, 다이어리 같은 책자류도 비닐 코팅된 표지와 제본 링을 제거하고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가 아닌 재질은 모두 분리해 버려야 하는 거죠. 요즘 부쩍 늘어난 음식 배달로 음식 포장 용기 사용도 증가했습니다. 식품 배송에 사용하는 방수 포장 상자 또한 안쪽이 코팅되어 있어 재활용할 수 없어요. 음식물과 세제, 기름이 묻어 오염된 종이도 일반 쓰레기로 분류합니다. 식품 상자를 비롯한 주스 팩 등은 세균 번식과 악취 방지를 위해 종이에 묻은 음식물을 모두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한 뒤 라벨과 뚜껑을 분리해 배출해야 합니다. 영수증, 공과금 고지서, 택배 송장, 명함 등은 코팅된 종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용지는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잘게 찢어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 은박지, 사진, 벽지, 부직포 등도 종이가 아니라 일반 쓰레기에 해당합니다. 달력, 다이어리 같은 책자류도 비닐 코팅된 표지와 제본 링을 제거하고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가 아닌 재질은 모두 분리해 버려야 하는 거죠. 요즘 부쩍 늘어난 음식 배달로 음식 포장 용기 사용도 증가했습니다. 식품 배송에 사용하는 방수 포장 상자 또한 안쪽이 코팅되어 있어 재활용할 수 없어요. 음식물과 세제, 기름이 묻어 오염된 종이도 일반 쓰레기로 분류합니다. 식품 상자를 비롯한 주스 팩 등은 세균 번식과 악취 방지를 위해 종이에 묻은 음식물을 모두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한 뒤 라벨과 뚜껑을 분리해 배출해야 합니다.

까다로운 종이컵 재활용의 새로운 대안 흔히 플라스틱 컵보다 종이컵이 친환경적이고 분해되는 시간도 짧을 거로 생각하지만, 종이컵에는 생각보다 여러 화학약품이 첨가되어 있어 오히려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분해 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대부분 종이컵은 안쪽에 코팅 처리를 해 사실상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그대로 소각하거나 매립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에요. 매년 버려지는 257억 개의 종이컵에서 배출되는 16만 톤의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표백을 위해 화학물질을 사용하면서 물도 오염됩니다. 종이컵은 물만 마셔서 깨끗하거나 커피나 주스를 다 마셔서 이물질이 말라 있는 경우에만 종이류로 버릴 수 있어요. 그 외에는 모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합니다. 종이컵은 최대한 적게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한 친환경 종이컵을 구매하는 것이 환경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여기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제품을 생각해낸 국내 기업이 있기도 한데요. 바로 세계 최초로 종이컵을 재활용한 인화지를 사용하는 사진 인화 서비스 브랜드 ‘필라로이드’입니다. 종이컵은 일반 종이보다 튼튼해야 하므로 침엽수로 생산된 최고급 펄프로 만든다고 해요. 이런 종이컵을 재활용한 종이컵 재생 인화지는 기존 비닐 인화지보다 채도가 다소 낮지만 은은한 느낌이 있어 더욱 더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인화는 물론 포토 북, 액자 등도 자체 제작한다고 하니 이런 인화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흔히 플라스틱 컵보다 종이컵이 친환경적이고 분해되는 시간도 짧을 거로 생각하지만, 종이컵에는 생각보다 여러 화학약품이 첨가되어 있어 오히려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분해 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대부분 종이컵은 안쪽에 코팅 처리를 해 사실상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그대로 소각하거나 매립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에요. 매년 버려지는 257억 개의 종이컵에서 배출되는 16만 톤의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표백을 위해 화학물질을 사용하면서 물도 오염됩니다. 종이컵은 물만 마셔서 깨끗하거나 커피나 주스를 다 마셔서 이물질이 말라 있는 경우에만 종이류로 버릴 수 있어요. 그 외에는 모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합니다. 종이컵은 최대한 적게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한 친환경 종이컵을 구매하는 것이 환경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여기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제품을 생각해낸 국내 기업이 있기도 한데요. 바로 세계 최초로 종이컵을 재활용한 인화지를 사용하는 사진 인화 서비스 브랜드 ‘필라로이드’입니다. 종이컵은 일반 종이보다 튼튼해야 하므로 침엽수로 생산된 최고급 펄프로 만든다고 해요. 이런 종이컵을 재활용한 종이컵 재생 인화지는 기존 비닐 인화지보다 채도가 다소 낮지만 은은한 느낌이 있어 더욱 더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인화는 물론 포토 북, 액자 등도 자체 제작한다고 하니 이런 인화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학 앞둔 초등학생 우리 아이 이런 방학 과제 어떠세요

개학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는 ‘과제물’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온라인 게시판에는 방학 과제물에 대한 문의 글이 최근 부쩍 늘었다. 스스로 주제를 정해 보고서를 쓰거나 작품을 만드는 과제가 많아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서다. 입학사정관 전형과 자기주도학습 전형 등과 맞물려 일찌감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번 방학 동안 ‘나만의 특별한 방학 과제물’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봤다.

박정현 기자

김진원 기자

정예찬·예준 형제는 2년 전 여름방학에 과제물로 요리책을 만들어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홉 가지 요리를 직접 만든 후 사진과 설명을 노트에 넣고 후기도 담았다. [김진원 기자]

아홉 가지 요리책으로 요리사의 꿈 키워

4일 저녁 정예찬·예준(경기도 기산초 6·3) 형제의 집 부엌이 다른 날보다 분주하다. 예찬이는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깨끗이 다듬어진 닭다리를 카레 가루에 버무렸다. 예준이는 형 옆에서 양념통을 털어 넣었다. 손이 바쁜 아이들을 대신해 엄마 박은희(39·경기도 화성시)씨가 요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개학 날 방학 과제물로 제출할 보고서에 넣을 오븐 카레 치킨을 요리하는 중이다. 예찬이의 꿈은 요리사다. 4학년 때 요리학원을 1년 남짓 다녔을 만큼 요리를 좋아해 동생들에게 종종 간식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예찬이와 예준이는 2년 전 여름방학 과제물로 요리책 한 권을 만들었다. 요리 전문가 에드워드 권의 자서전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를 본떠 아홉 가지 요리를 직접 하며 사진을 찍어 노트에 붙이고 사진 옆에 설명을 달았다. 책 표지에는 요리 복장을 한 자신들의 사진을 붙이고 프로필, 목차까지 갖췄다. 예준이는 “노력이 많이 들어간 인상적인 과제물이라고 담임 선생님이 칭찬하셨다”며 자랑했다. 친구들은 따라 만들어보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직접 요리를 하고 책을 만드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 엄마가 회사에서 퇴근한 후 매일 한 가지씩 음식을 만들다 보니 2주나 걸렸다. 그중 3일 동안에는 요리책을 만들었다.

만드는 방법이 복잡해 인터넷 정보도 참고했다. 요리책에 실은 호두파운드케이크·초코칩쿠키·땅콩크림쿠키·우동샐러드 중 예찬이가 할 수 있는 것은 햄버거와 또띠아피자뿐이었다. 나머지 요리는 인터넷으로 만드는 방법을 일일이 찾아가며 했다. 레시피에는 없지만 음식을 만들며 알게 된 새로운 정보는 책에 팁 형식으로 구성했다. 예컨대 떡꼬치 소스는 주걱으로 떴을 때 뚝뚝 떨어지는 강도가 적당하고, 케이크 생크림은 휘핑기로 짠 끝 모양이 하늘로 솟아야 한다는 식이다. 거실에서 영화를 보며 쿠키를 먹는 모습도 사진으로 찍어 붙였다.

예찬·예준이가 요리책을 만들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손 글씨로 설명을 다는 일. 글씨를 쓰다 틀리면 종이를 다시 붙여 써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컴퓨터 자격증을 딴 예찬이는 이번에는 파워포인트로 방학 과제물 요리책을 만들 계획이다.

재활용품으로 상상한 것 만들면 창의력 높아져

안준형(대전 하기초 4)군은 2학년 때 상상 속의 우주를 우유팩과 요구르트 병으로 만들어 과제물상을 받았다. 우주선은 우유팩으로, 우주인은 요구르트 병으로 표현했다. 3학년 때는 아이스크림 막대와 플라스틱 과일용기로 배를 만들어 또 상을 받았다. 과일용기를 잘라 배를 만들고 난간은 빨대와 아이스막대를 연결해 붙였다. 클레이로 용을 만들어 배 앞에 붙였다. 이번 방학에는 큰 상자를 ‘ㄴ’자 형태로 접어 축구장을 만들었다. 세워진 부분은 관중석으로 꾸미고, 수수깡과 그물로 골대를 세웠다. 골을 차는 사람은 클레이로 꾸몄다. 준형이는 “작품을 크게 만들면 공을 많이 들인 것 같아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귀띔했다. 생각한 것을 어떤 소재로, 어떻게 표현할지 쉽지 않지만 완성된 후에는 뿌듯하단다.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준형이는 ‘공예가’의 꿈을 꾸고 있다.

동생 유민(대전시 하기초 2)양은 예쁜 카페 만들기에 도전했다. 1학년 때 재활용품과 종이접기를 활용해 연필꽂이와 다용도함을 만들어 과제물상을 받아 이번 방학에도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다. 오빠를 따라 상자를 ‘ㄴ’자 형태로 해 세워진 쪽은 카페 벽과 문으로 꾸미고, 평평한 곳은 야외 카페로 만들었다. 휴지심으로 만든 탁자를 놓고, 잡지에서 자른 예쁜 그림을 카페 벽과 문에 붙였다. 정원의 꽃과 장식품은 클레이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방학에 재활용 만들기 과제를 내주는 학교가 많다. 준형이는 “우선 집에 있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작품을 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엄마 송수현(39·대전시 유성구)씨는 “아이가 생각을 확장할 수 있게끔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다”며 “한번 경험을 하면 그것을 응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독후감 대신 미니북 … 책에 흥미 더 생겨

최민서(경기도 화도초 4)양은 2학년 때부터 방학 과제물상을 놓치지 않았다. 민서의 특기는 ‘미니북’ 만들기. 3학년 때는 위인전을 읽고 북아트를 만들어 제출했다. 위인전을 읽은 후 종이 한 장에 위인의 사진과 업적을 쓰고, 여러 장을 묶어 위인집을 만들었다. 방학 숙제로 독후감을 내야 하는데 글로 쓰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시도했다. 미니북을 만들면서 책 읽기에도 흥미가 생겼다. 미니북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책을 더 찾게 된 것이다. 이번 방학에는 우주와 마법사가 나오는 판타지 소설을 읽고 팝업북을 만들어 방학 과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미니북 만들기는 팝업북과 파노라마식, 삼각형, 사각형 등 종류가 많은데 민서는 만들기 가장 어렵다는 팝업북을 좋아한다. 팝업북은 폈을 때 책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게끔 꾸며야 해 만들기가 까다롭다. 민서는 “책 내용 중에서 중요한 인물이나 사건을 튀어나오게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책을 읽을 때 핵심 내용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한참 뒤 책 내용이 기억 나지 않아도 자신이 만든 팝업북을 보면 그 책에 어떤 인물이 나왔는지,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금세 알 수 있다.

나비에 대한 과학책을 읽은 후 알·애벌레 등이 튀어나오게끔 나비의 성장과정을 팝업북으로 만들기도 했다. 민서는 “과학은 내용이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미니북을 만들 때 상상을 할 수 없어 재미가 덜하다”고 말했다. 민서는 상상을 많이 할 수 있는 판타지 소설·창작물을 미니북 만들기 추천 도서로 꼽았다.

예찬·예준이의 ‘요리책’ 이렇게 만들어요

1. 자기가 자신 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선택하세요. 햄버거가 가장 편하고 쿠키는 버터에 설탕을 나눠 넣어야 해서 어려워요.

2.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찾으면 나와요. 재료 계량이 어려워요. 엄마의 도움을 받으세요.

3. 표지에는 자신만의 제목을 달아요. 첫 장에는 레시피를 쓰고, 만드는 과정을 사진이나 글로 표현해요. 뒤에는 후기를 써요.

4. 요리하는 사진을 찍을 때 재미 있는 표정을 찍어 놓으면 요리책을 꾸미기 좋아요.

5. 여러 요리를 하기 힘들면 박물관 체험+요리+집안일 돕기 등 체험을 묶어 ‘방학 알차게 보내기’ 등의 제목으로 책을 만들어도 돼요.

준형·유민이의 ‘창의적인 재활용 만들기’

1. 뭘 만들지 정한 후 재활용품 고르기보다 가지고 있는 재활용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선택하세요.

2. 클레이를 이용하면 예쁘게 장식할 수 있어요. 수채화 물감으로 꾸미면 쉽게 지워지므로 아크릴 물감이나 페인트로 꾸미세요.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을 오려 붙여 나만의 디자인을 할 수 있어요.

3. 딱지 접기 등을 붙이면 외관을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어요.

4. 인터넷 검색창에 ‘재활용으로 만들기’라고 치면 사례가 많아요.

민서의 ‘미니북’ 만들기 이렇게 하세요

1. 핵심 내용으로 미니북을 만들려면 책을 집중해 읽어야 해요.

2. 책 속 그림이나 사진을 활용할 때는 복사를 해서 쓰세요.

3.미니북을 폈을 때 한눈에 책 내용이 들어오게 꾸미세요.

4.그림만 책에서 가져오고 이야기를 지어내거나 내용을 변형해도 돼요.

초등과학실험,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한 공기폭탄 만들기

지난 시간, 초등학교 방학숙제로 해보는 과학실험! 공룡화석 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한 초등과학실험을 준비해 봤습니다. 간단한 원리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공기의 힘을 실험해볼 수 있어 신기해하는 공기폭탄 만들기! 그럼 한번 따라해 보실까요?

– 스티로폼공(가벼운 공), 고무줄, 풍선, 페트병 (칼과 가위)

칼로 페트병의 중심을 잘라주세요! 아이가 하기에는 위험할 수 있으니 부모님이나 어른이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은 가위로 풍선도 반으로 잘라주세요!

방금 반으로 자른 페트병 상단부분 뒤쪽을 풍선으로 씌워 주세요!

그리고는 풍선이 벗겨지지 않게 고무줄로 한두 번 감아 고정합니다! 아이들 혼자의 힘으로는 어려울 수 있으니 아빠가 도와주시면 참 좋겠죠?

짠! 완성되었어요! 정말 간단하죠? 페트병 앞부분과 풍선만 있으면 공기폭탄은 금방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이 공기폭탄으로 어떤 놀이를 할 수 있나 볼까요?

미리 준비해둔 스티로폼 공과 나머지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해 볼링핀처럼 배치해 보았어요! 페트병 위에 올려져 있는 스티로폼공을 공기폭탄을 이용해 날려보세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답니다.

이번에는 자석으로 도미노를 만들어 공기폭탄을 실험해 보았어요! 과연 몇 개가 넘어갔을까요?^^ 지금 바로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 확인해 보세요!

아이들과 함께한 페트병을 이용한 과학실험! 공기폭탄놀이 어떠셨나요? 어른들이 보면 매우 간단하고 시시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눈으로 본 공기폭탄놀이는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놀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 풍선을 많이 잡아당기면 더 많은 공기의 힘을 확인 할 수 있고, 힘조절에 따른 공과 도미노의 변화를 통해 직접 느껴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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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랑해 김주연 ( http://blog.naver.com/80milk ) 키즈현대와 함께하는 육아 블로거, ‘따랑해 김주연’님의 포스팅입니다. * 본 게시글의 내용은 키즈현대의 공식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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