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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그 말 그대로 준석의 칼을 받아서 준석을 칼로 찌른다. 그리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자기 친구들에게 구급차를 부르라고 말하면서 담배를 피우면서 떠난다는 결말이다. 보다 느와르 느낌이 강하게 나는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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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FRIEND : THE GREAT LEGAC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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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리뷰 및 결말해석 – 네이버 블로그
영화 친구2 의 후기 및 결말 해석입니다 ^^ … 친구2의 이야기의 중심은 역시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이미 조직을 장악하고 있는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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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 – 친구1 줄거리와의 연결 :: 키스세븐지식
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 – 친구1 줄거리와의 연결] 2001년, 곽경택 감독은 유오성, 장동건, 서태화, 정운택과 함께 영화 <친구> 1편으로 대박을 터트 …
Source: kiss7.tistory.com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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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김우빈이 유오성 죽이는 결말도 있었다” – 노컷뉴스
친구2는 친구인 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됐다가 17년 만에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성훈(김우빈) …
Source: www.nocutnews.co.kr
Date Published: 4/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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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출연진,김우빈) – NAM IT LOG
그럼, 친구2 영화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친구2 장르 : 액션 개봉일 : 2013.11.14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24분 감독 곽경택 출연 유오성 …
Source: namtravel.tistory.com
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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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줄거리와 결말 스포, 관객수는 몇명?
친구2 줄거리와 결말 스포, 관객수는 몇명? … “니 내랑 마 [부산] 접수해보지 않을래?” 친구 ‘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적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유오성}. 17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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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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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 –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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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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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결말해석 김우빈 대사 담배 떨쳐가 :: 스스디움짤
[ 친구2 결말해석 김우빈 ].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대사인데 못알아들었죠. ‘담배 떨차가 신호줬다면서요 우리 아버지 담가뿌라면서요’ · [친구2 결말해석 …Source: ssdfas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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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 2’ 줄거리 / 결말 (스포 O) – 다락실의 영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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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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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 (2013) –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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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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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친구 2 결말
- Author: 요것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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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N7jBZJU9o0
친구2 리뷰 및 결말해석
영화 친구2 의 후기 및 결말 해석 입니다 ^^
– 집중력을 흩어놓는 너무 잦은 플래시백과 다른 이야기들.. –
– ★★★ –
2001년에 개봉했던 영화 친구가 12년만인 2013년에 친구2로 돌아왔습니다. 친구라는 영화가 우리에게 준 임팩트가 너무나 컸기 때문에 개봉전부터 걱정반 기대반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맞았던 영화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영화가 만들어낸 수많은 명대사부터 명장면, 그리고 준석이 동수를 죽이라 지시했느냐와 조오련과 바다거북이가 수영 시합을 하면 누가 이길까에 대한 궁금증들.. 많은 이슈를 만들어버린 영화 친구를 뛰어넘느냐 마느냐를 두고도 개봉전부터 말들이 많았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사실 큰 기대는 없었고 단지 너무나 사랑받았던 영화 <친구>라는 타이틀을 걸고 제작된 2편은 잘해도 본전이라는 생각밖에 없었죠.
친구2의 이야기는?
친구2의 이야기의 중심은 역시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이미 조직을 장악하고 있는 은기(정호빈)에게서 조직을 탈환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중간중간에 준석의 아버지인 이철주(주진모)의 이야기와 친구1편의 이야기로 플래시백되면서 집중도를 흐리기도 하죠. 대체 주진모가 왜 나왔느냐에 대한 얘기들이 많은 것도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면서 나오게 되는데요, 실제로 주진모의 연기나 그 이야기들은 어느 정도 흥미롭게 흘러가지만, 곽경택 감독님이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을 한편에 담으려 한건지는 아닐까 싶네요. 서로 유기적으로 맞춰서 흘러가는게 아닌, 따로따로의 이야기들이 섞이면서 친구2를 보러온건지.. 아니면 준석의 아버지 이야기를 보러온건지 애매하게 만들어 버렸죠.
친구2의 이야기의 중심이나 논란이 되는건 친구1 때와 같습니다. 역시나 준석이 동수를 죽이라고 지시를 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친구1편이 나왔을 당시에 많은 논란이 되었지만 당시에는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넘겼는데요 이번에 친구2편에서는 확실하게 매듭을 지어주더군요. 이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후에 하기로 하고~
친구2는 볼만한가?
친구2는 1편의 향수를 생각하고 보신다면 상당히 실망할만한 영화였습니다. 시리즈물이 나오면 언제나 경쟁 상대는 전작이 되는데요, 친구2도 이런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같은 제목을 사용한다는건 이야기의 흐름을 이어간다는 점도 있지만, 관객들에게는 전작과 같은 퀄리티를 기대하게 만들죠. 친구 1편에서 보여줬던 여러 명장면들을 이번에도 만들어 내려 했지만, 그 느낌을 살려내지는 못하더라구요. 1편에서 보여줬던 달리기 장면을 2편에서도 가져와 오토바이 질주씬에 갖다 붙인듯 하지만, 전작의 느낌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장면들이었죠. 그밖에도 아쉬운 장면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게다가 자주 등장하는 플래시백은 몰입감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요소였습니다. 주진모가 나오는 준석 아버지의 이야기는 차라리 다른 영화로 제작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전혀 연결고리가 매끄럽지도 못했구요. 친구 1편에 대한 회상들은, 이 영화가 그냥 친구의 추억팔이 영화가 아닐까 싶을정도였죠.
그럼 과연 친구 2편은 볼만한 영화인가에 대한 대답은.. 친구 1편을 기대하고 보진 마시라는 점과 그래도 킬링타임용 정도의 영화는 되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보면 재밌게 보셨다는 분들도 많으니.. 언제나 그렇듯 직접 보고 판단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과연 준석(유오성)은 동수(장동건)을 죽이라 했는가? (스포 주의!!! 죄다~ 스포만 있어요 ㅎㅎ;;)
친구2의 결말해석의 핵심이죠. 또한 마지막 대사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원하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과연 준석은 동수를 죽이라고 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죠. 준석(유오성)은 동수(장동건)을 죽이라고 지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점들이 친구 1편의 마지막에서는 애매하게 끝납니다. 친구 1편을 보셨다면 “니 와 그랬노?”, “쪽팔리잖아”라는 영화의 마지막 대사를 기억하실텐데요 <와 그랬노>라는 질문은 동수를 죽였냐는 질문과 왜 동수를 죽였다고 인정했냐는 두가지 질문이 섞여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오성은 한가지만 대답을 합니다. 동수를 안죽였다고 끝까지 부인하는게 쪽팔리기 때문에 인정했다는 말이었죠. 친구1편은 그렇게 끝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게 만들어 두고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미뤄버리죠.
친구2에서는 그에 대한 대답이 나옵니다. “담배 떨쳐가 신호주따면서요. 우리 아부지 담가뿌라고”라는 김우빈의 말에 유오성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놀란 토끼눈을 할 뿐입니다. 그러면서 영화가 끝나는데요.. 영화에서 이미 답을 내주고 있어서 해석이라고 할것까진 없구요. 정리를 해보자면.. 동수를 직접 칼로 난도질한 그 사람이 김우빈에게 전화해서 허벅지같은데 찔러서 불구로 만들면 그걸로 건달인생 끝나는데 은기가 죽이라고 계속 다그쳐서 어쩔 수 없이 죽였다고 합니다. 그 얘길 듣고 김우빈이 은기의 병실로 가서 아버지의 복수를 하죠. 실제로 준석은 동수를 죽일 마음없이 불구로 만들려고 한 것인데, 은기가 죽이도록 지시를 한거죠. 결국 준석은 동수를 죽이라고 지시한적은 없는것 같더군요.
그럼 끝에 왜 유오성이 김우빈의 말에 놀란 토끼눈을 하느냐~ 아마도 김우빈이 그걸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건 죽이라고 지시한적은 없으나, 그래도 자신의 지시로 일이 시작된것에 대한 자책감 때문에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는게 아닐까요?
결론은.. 그래도 그냥 저냥 볼만했던 영화
영화 친구2는 너무 잦은 플래시백과 이야기의 흐름상 쓸데없는 이야기들이 삽입되어 산만해진 영화가 돼버렸더군요. 너무 많은걸 한편에 담아서 보여주기 위해 그런것 같은데.. 이런것들이 흥행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쪽박찬 영화는 아니지만, 친구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온 영화가 손익분기점은 겨우 넘긴 영화로 됐다는게 아쉽더라구요. 차라리 이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다른 영화로 제작했다면 좀 더 흥행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구요 ㅎㅎ;; 그냥 볼만했던 영화였던거 같아요. 단, <친구>를 기대하고 보신다면 실망 하실듯 싶네요 ㅎㅎ
[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 – 친구1 줄거리와의 연결]
[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 – 친구1 줄거리와의 연결]2001년, 곽경택 감독은 유오성, 장동건, 서태화, 정운택과 함께 영화 <친구> 1편으로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2013년 그 종결판인 영화 <친구2>를 찍습니다. 이번에는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친구1의 줄거리가 장동건과의 우정과 살해가 엇갈린 것이었다면, 친구 2 결말은 세대를 건너뛴 의리와 복수를 내용으로 담았습니다. 잔혹한 장면은 여전하지만 누아르적인 요소는 덜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글은 영화 친구 1편, 2편의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친구1 줄거리, 결말
<친구2> 줄거리 이해를 위해 영화 <친구>1 결말을 정리합니다.
조폭 두목인 철주의 아들 준석은 동수 등과 함께 청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여고생 그룹 레인보우와도 인연을 맺으며 커가던 그들은 동수가 다른 조직에 들어가면서 경쟁관계가 됩니다. 두 조직의 경쟁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자 준석은 동수에게 하와이로 가 있으라고 제의를 합니다.
그러나 제의를 거절하고 나가던 동수는 부하 은기의 배신으로 칼에 찔려 살해당합니다. 원래 준석은 손만 봐주라고 했지만 은기가 참혹하게 처리한 것입니다. 하지만 친구를 죽였다는 자책감에 스스로 살인을 했다고 하고 살인교사죄로 교도소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17년… 준석은 아직도 교도소에 복역 중입니다.
(영화 친구1편 결말에서 장동건이 습격받는 장면 [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 친구1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 ⓒ 곽경택)
영화 친구2 줄거리 – 세대를 건너뛴 우정
아버지 없이 험하게 자란 김우빈(성훈 역)은 부산 건달들과 싸움이 붙어 감옥에 가게 됩니다. 한편 유오성(준석 역)은 17년째 복역 중입니다. 그리고 교도소에 한 여자가 찾아오는데, 친구 1 줄거리에서 레인보우 그룹의 멤버였습니다. 아들이 이 교도소로 오게 되었으니 잘 봐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그녀의 아들 김우빈을 유오성은 건달들로부터 보호해 주고, 김우빈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합니다.
얼마 후, 준석은 출소를 하고 조직으로부터 환영식도 받습니다.
(친구2편 포스터. 곽경택 감독, 김우빈, 주진모, 유오성 주연 [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 친구1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 ⓒ 곽경택)
아버지 주진모(철주 역)가 일궈놓은 조직에는 아버지의 수하였던 기주봉(형두 역)이 보스였는데, 지금은 병을 앓아서 병원에 있습니다. 현재의 실권자는 예전에 유오성(준석)의 수하였던 정호빈(은기 역)이 쥐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정호빈은 준석 계열과 형두 계열의 조직원을 다 밀어내고 혼자서 이익을 독식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은 영화 친구2 결말까지 갈등의 핵심이 됩니다.
병원의 기주봉은 유오성에게 다시 재기하라며 20억 원을 지원해 줍니다. 그리고 얼마 후 주기봉은 죽고 김우빈(성훈)이 출소합니다. 준석과 술 한잔 하는 자리에서 친아버지는 일찍 죽고 새아버지가 가정폭력을 일삼아서 비행청소년이 되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자기편을 들어준 어른은 준석이 처음이었다는 말과 함께…
유오성(준석)은 주진모(철주)가 만든 조직을 되찾기로 마음먹고, 김우빈에게 부산을 접수하자는 제의를 하면서 영화 친구 2 줄거리는 본격적인 전환을 맞습니다.
(장동건 아들 김우빈과 그 사실을 모르는 유오성의 술자리 [영화 친구2 결말 줄거리 김우빈 주진모 친구1 유오성] / ⓒ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제이콘 컴퍼니)
과거, 유오성의 아버지 주진모(철주)는 군부독재와 결탁한 야쿠자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주진모는 기주봉(형두)과 함께 야쿠자 오야봉을 습격해서 조직을 일궈냈었습니다. (친구2 결말에서 유오성이 조직을 되찾으려는 이유)
유오성은 정호빈(은기)에게서 밀려나고 천대받은 옛 부하들을 찾아내서 힘을 모읍니다. 자금을 받은 김우빈(성훈)도 옛 친구들을 모읍니다. 양아치 친구들이라 모두 한 덩치 하는 패거리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유오성도 성훈이 장동건(동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영화 친구2 결말 – 친구1의 진실이 밝혀지다
친구1의 줄거리에서도 장동건(동수 역)이 행동대장 스타일이라면 유오성(준석)은 지시를 내리는 보스형의 성격이었습니다. 친구 2 줄거리에서도 동수의 아들 성훈이 행동대장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호빈(은기)의 밑바닥 조직들을 하나씩 접수하며 목을 조여 갑니다. 은기도 반격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상대가 동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총보스가 사망하고 장례식이 다가오는 시간, 그 사이에 벌어지는 조직 내부의 충돌로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이때 은기가 준석에게 보자고 합니다. 독립할 테니 각각 지역을 나눠서 관리하자고…
(보스의 장례식 후 유오성과 김우빈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 친구1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 ⓒ 롯데 엔터테인먼트)
사실 은기는 타협을 하는 듯 보여 놓고 준석의 뒤통수를 치려는 것입니다. 물밑 작업을 통해서 유오성과 김우빈을 이간질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준석이 이를 감지하게 되고, 오히려 먼저 선공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이제 영화 친구 2 결말 즈음에서 최대의 난타전이 벌어집니다.
기주봉(형두)의 장례식 날, 유오성은 포섭해 놓은 부패경찰을 이용해서 은기 측 조직의 무기들을 미리 빼앗이 놓습니다. 드디어 유오성(준석) 측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결국 은기는 붙잡혀서 한쪽 손을 절단당합니다.
준석이 조직을 장악한 후, 선호진(송기호)이 김우빈(성훈)에게 친구1 줄거리의 모든 진실을 터놓습니다. 준석이 은기에게 장동건(동수)을 손 좀 봐주라고 지시했는데, 은기는 그 말을 어기고 자신에게 진짜로 죽이라고 시켰다는 것입니다.
진실을 알게 된 성훈은 복수를 하려고 병원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누워있는 은기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당했듯이 똑같이 칼로 살해합니다. 친구2 줄거리는 친구 1의 진실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자신이 동수의 아들인 줄 알게 된 준석과의 관계입니다.
(교도소 안에서 세대를 넘는 우정을 가진 준석과 성훈 [영화 친구2 결말 줄거리 김우빈 주진모 친구1 유오성] / ⓒ 곽경택, 한승운)
장례식 사건으로 인해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 오는 가운데, 유오성(준석)과 김우빈(성훈)이 만납니다. 성훈은 준석이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것인지 품 속에 칼을 품고 갔습니다. 이때 준석이 비행기 표를 내밉니다. 해외에 잠깐 피신해 있으라고 성훈을 감싸주는 것입니다.
성훈의 감정이 흔들립니다. 그는 비행기 표를 찢고 말합니다. “신호 줬따믄서예… 울 아버지 담가뿌라고…” 그리고 성훈은 차 문을 열고 나갑니다. 영화 친구 2 결말은 그 뒤의 이야기를 관객의 상상에 맡긴 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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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출연진,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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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출연진,김우빈)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2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친구2 영화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친구2
장르 : 액션
개봉일 : 2013.11.14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24분
감독
곽경택
출연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장영남
누적관객수
2,971,475 명
영화 친구2는 영화 친구의 12년 만의 후속작으로 작중으로부터 17년 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감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곽경택이 맡았고 전작에서 죽은 동수 역의 장동건이 하차하고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준석 역의 유오성이 그대로 출연합니다. 그 외에 새로운 주연으로 김우빈과 주진모가 출연. 2013년 11월 14일 개봉.
현실은 시궁창을 많이 보여주는 편입니다. 1편과 비슷하게, 멋있고 의리있게 그려지는 조폭들은 하나도 없고, 멍청할 정도로 세상물정도 제대로 모르고 순진해서 이용만 당하다가 살해당하거나, 아니면 조직의 이권을 위해서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인간들의 군상으로 나옵니다. 그나마 나오는 우정이나 의리 역시 씁쓸한 결과를 부르는 것도 특징입니다.
1편에서는 고등학생들의 패싸움이나 손발오글거리는 허세가 우정이니 친구니 미화되는 반면, 이번 작에서는 오토바이를 타던 주인공의 친구가 다른 패거리에게 얻어맞고 그 보복하기 위해서 주인공을 부르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거기에 충격받은 다른 친구는 자신 때문에 친구가 죽었다면서 죄책감으로 인해 스님이 되는 장면이 나올 정도 입니다.
영화 친구2 줄거리
친구였던 한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유오성)은 혜지(장영남)의 소개로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 최성훈(김우빈)과 알게 된다.
어렸을 적에 아버지를 여의고 청소년기부터 양아치로 살았던 성훈은 교도소에서 준석과 만나 친해지게된다.
17년 만에 출소하게 된 준석은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 박은기(정호빈)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주진모)가 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기 시작하고 오른팔이 된 성훈에게 부산 접수를 제안하고, 성훈은 준석의 밑에 들어가 독자적으로 행동하면서 은기의 세력들을 하나둘씩 정리하기 시작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은기는 최성훈이 사실 한성훈이며 동수의 숨겨진 자식이라는 사실을 알리게 되고, 후환을 없애고자 형두의 장례식 때 준석과 성훈의 뒷통수를 치려한다. 그러나 역으로 낌새를 알아차린 준석의 수하에게 손이 잘리고 등에 칼을 찔리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간다. 그리고 20년전, 동수를 살해한 범인인 송기호가 성훈에게 자신이 동수를 죽인 것은 은기가 시킨 일이라며 모든 사실을 이야기하자, 분노한 성훈은 부하들을 이끌고 병원으로 쳐들어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은기를 자신의 아버지와 똑같은 방법으로 살해한다.
그 후 이 사실을 안 준석은 성훈에게 잠잠해질 때까지 해외로 가있으라며 비행기 티켓을 주고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한다. 성훈은 눈물을 흘리면서 비행기 티켓을 찢어버린 채 뒤돌아보지않고 떠나면서 영화는 끝.
영화 친구2 평가
이야기 자체가 너무 산만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특히 김형두의 회상에 나오는 철주 이야기는 안 나와도 영화 진행에 문제가 없습니다. 영화는 대부처럼 연대기 방식으로 과거의 회상과 다음 세대의 이야기를 병치해 가며 진행되기는 하지만 문제는 철주의 이야기가 오히려 관객의 몰입에 방해가 될 정도로 스토리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 ‘차라리 철주의 분량을 빼고 전편에 등장했던 서태화나 정운택이 특별출연 형식으로 출연하는 게 이야기가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또한 준석의 출소 부분도 말이 안되는 게 사형수는 가석방이 안 됩니다. 무기징역으로 감형되기도 하나 감형 이후 10년 정도 더 지나야 가석방이 가능합니다. 사형수가 7년 만에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는 말인데 약간 억지스럽다는 평이 있습니다. 게다가 1편에서 재판이 있었던 게 최소 93년도 이전이니 김영삼 정권 말기에 형이 집행되어야 했으나 속편 제작을 위해 억지로 짜 맞추었다고 봐야 할 듯 하다고 할정도인데요. 작중 준석이 동수를 죽이라고 하진 않고 린치만 명령한 것으로 나오고, 상급심이나 재심에서 그 사실이 밝혀졌다면 살인 교사도 성립이 안 되니 형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는데, 정작 영화 중에는 이런 설명이 전무합니다.
달콤한 인생, 신세계로 이어지는 웰메이드 작품들의 연속으로 느와르 장르에 대한 관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흥행 참패가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더불어 감독이 인터뷰하길 감독이 전작들이 줄줄이 망해서 자금적 압박 때문에 만든 점도 있기에 돈 때문에 만들게 된 점도 인정했습니다. 뭐 이건 비판사항이 아니지만 전작들의 참패 속에 서둘러 만들었다는 지적도 있을 법합니다.
곽경택 감독은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친구’ 흥행의 3분의 2 정도를 하게 되면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가령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기는 정도라면 ‘친구2′를 만들어서 흥행적으로 실패한 감독이 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전작의 유명세도 있고, 흥행에 더 유리한 조건에서 개봉했음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근데 결혼전야에게 1위 빼앗기고, 11월 28일에는 SF 영화 열한시가 개봉, 29일에는 5위로 추락.그 뒤에는 호빗 시리즈가 개봉합니다. 무리수 두신 듯 결국 흥행 결과로 보면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기는 수준에서 사실상 막을 내렸다. 되려 그 정도 흥행하는 게 용하다는 극단적 평까지 있습니다.
영화 친구2 여담
10월 9일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이날 공교롭게도 영화의 모티브가 된 준석의 조직 부산의 조폭 칠성파의 두목이 검거되었습니다.
친구1이 부산광역시를 주 배경으로 한다면 이 작품은 울산광역시의 여러 지역이 배경으로 많이 등장합니다. 공업도시의 느낌에 걸맞게 기계적인 공장의 배경이 인상적. 물론 부산도 해운대해수욕장, 영도대교, 청사포 등지에서 촬영했습니다.
친구1과의 연결고리가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1을 보고 나서 연속으로 2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의외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것도 재미의 요소가 됩니다.
가발이역을 맡은 이철민씨의 경우 그동안 출연한 작품에서 찌질하거나 비열한 악역을 많이 맡았는데 여기서는 중후한 역을 소화했습니다.
1편 제작사 씨네라인2 영화사가 부도나면서 속편 제작당시 차질이 많았습니다. 판권이 꼬였기 때문에…2편 제작사는 곽경택 감독 전작인 미운 오리 새끼(2011)를 제작한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배급사는 롯데 엔터테인먼트.
1편에서 친구라 함은 유오성, 정운택, 서태화, 장동건이 친구였다면 2편에서는 유오성, 이철민, 김우빈을 친구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유오성, 김우빈의 나이차가 아버지뻘 수준으로 나기는 하지만 그들이 느끼는 감정은 친구에 더 가까웠을 거 같습니다. 감독의 말로는 1편은 친구간의 우정을 그렸다면 본작에서는 세대를 넘는 우정을 그려보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기에…
3편도 나올수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주 내용은 이철주에 관한 이야기. 문제는 지나치게 이철주 부분을 많이 집어넣는 게 흥행 실패의 요인이 되었다는 것. 그런데 감독은 친구2에서 주진모의 분량이 절반밖에 못들어갔다고 할 정도로 문제 인식을 못하는 거 같습니다. 차라리 2편에서는 주진모를 섭외하지 말고 3편에서 독무대를 깔아주는 게 더 나았습니다.
개봉 한 달 전인 10월경에 블라인드 시사회를 했었다고 합니다.
김우빈의 연기력에는 다들 이의가 없을 정도로 신인치고는 연기가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2의 납뜩이라 불리는 고조태(장지건)의 감초연기가 본작에서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원래 성훈 역에는 유아인이 장동건의 숨겨진 아들로 출연할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무근이었습니다.
원래 결말에는 2안이 있었다고 한다. 1안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버전의 결말이고 2안의 결말은 준석과 성훈이 자동차 안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만나고 준석이 자신이 20년 전에 동수를 살해할 것을 명령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성훈에게 칼을 건네줍니다. 그러면서 자식이라면 당연히 아버지의 복수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면서 성훈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하라고 말합니다. 성훈은 그 말 그대로 준석의 칼을 받아서 준석을 칼로 찌릅니다. 그리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자기 친구들에게 구급차를 부르라고 말하면서 담배를 피우면서 떠난다는 결말입니다. 보다 느와르 느낌이 강하게 나는 결말이었습니다. 곽경택 감독은 스태프들에게 1안과 2안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낫느냐고 물었고 스태프들의 다수가 1안이 더 나은 결말이라고 말해서 결국 그 결말 버전으로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곽경택 감독이 영화 전문 잡지인 매거진 M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또한 은기가 성훈에게 생부의 비밀을 알려준 다음에 성훈을 제거하려고 하는 장면도 있었다고 합니다. 은기에게서 준석이 자신의 생부인 동수를 살해했다는 말을 듣고 준석이 준 오토바이가 재수없다고 여긴 성훈은 주유소에서 일을 하는 친구에게 그 오토바이를 줘 버립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고급 오토바이를 받은 것이 좋았던 그 친구는 성훈이 준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로 나서는데 대형 트럭이 그대로 그 친구가 탄 오토바이를 덮치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곽경택 감독이 영화 스토리 전개에 필요없다고 판단해서 빼버렸다고 한다. 이 역시 매거진 M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영화에서 후반부에 준석에게 사고친놈들 안데리고 오면 다시 철창행이라고 말하던 형사가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준석과 형두에게 돈을 받고 뒤를 봐주던 형사로 출연했는데 드라마에 이어 다시 출연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친구2 줄거리,결말 그리고 출연진,김우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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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줄거리와 결말 스포, 관객수는 몇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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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내랑 마 [부산] 접수해보지 않을래?”
친구 ‘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적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유오성}. 17년 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벌써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 ‘은기’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부친 ‘철주’{주진모}가 일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본인에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부친처럼 따르는 젊은 피 ‘성훈’{김우빈}을 오른팔로 두게 되는데요.
“담배 떨쳐가 우리 부친 죽이라고 신호 줬다면서예?”
친부친의 얼굴도 모른 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성훈’은 마치 부친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준석’에게 의지하며
그와 함께 부산을 접수하기 위해 힘쓰기로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을 찾아온 ‘은기’는 ‘동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성훈’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두 남자의 숙명적인 만남!
친구를 잃은 그 날,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출발된다가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입니다.
곽경택 감독의 주연이 이번영화는 총 관객수 2,971,475명을 이끌었는데요
이 영화의 결말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자면
[친구 2]결말자 이제부터 결말 스포 들어갑니다.
은기가 사실 성훈에게 한 이야기는
거짓이 숨어있었습니다.
실제로 준석은 성훈의 아버지 (친구 장동건)을
사실 “불구”로만 만들정도로 담그라고 지시를했었지요
하지만 옆에서 은기가 아예 죽.이라고 오더를 내려서
일이 이렇게 꼬여버린 것 입니다.
무튼, 진실을 알게된 성훈은 은기를 직접…담가버리고…
준석은 그런 그에게 이전과 마찬가지로
도주자금과 비행기표를 줍니다.
하지만 성훈은 아버지를 담그라 지시내렸었죠!?
라며 씁쓸히 표를 찟고 돌아서며 극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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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2 줄거리, 결말 –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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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영화 친구2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느와르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영화 친구2 작품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영화 친구2 전편보다는 아쉬운 평이 많기도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친구2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친구2
Friend : The Great Legacy 2013
영화 친구2 개봉일 – 2013년 11월 14일
영화 친구2 러닝타임 – 124분
장르 – 액션, 느와르
감독 – 곽경택
출연 –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등
영화 친구2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시간이 있으신분들은 영화 친구2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친구2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있기때문에 주의를 하시면서 영화 친구2 줄거리를 읽어주세요.
친구2 줄거리
성훈은 아버지 없이 험하게 자라왔고, 부산 건달들과 싸움이 붙어서 감옥으로 가게된다. 그리고 준석은 17년째 교도소에서 보역중이다. 그리고 한 여자가 교도소로 찾아와 아들이 교도소로 오게 되었으니 잘 봐달라고 부탁한다. 그녀의 아들은 성훈이였고, 준석은 성훈을 보호해주게된다.
며칠후 준석은 출소하게되고 조직에게 환영식을 받는다. 그리고 아버지가 일궈놓은 조직에 수하였던 형두가 보스자리를 맡았지만 병때문에 병원에있고, 현재의 실관주는 준석의 수하인 은기가 있었다. 그런데 은기는 조직들을 다 밀어내고 혼자서 이익을 차지하고있었다.
병원의 형두는 준석에게 다시 재기하라며 거액을 지원했고 얼마후 형두는 죽고 성훈이 나오게된다. 준석과 술한잔을 하던 자리에서 친구2 성훈은 가정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게된다. 그리고 준석은 친구2 철주가 만든 조직을 되찾으려 성훈에게 부산을 접수하자고 제안을 하게된다.
과거 준석의 아버지 철주는 군부 독재와 결탁한 야쿠자에게 공격을 받았고, 철주는 형도와 같이 그들을 습격해 조직을 일궜었다. 그리고 준석은 은기에게 밀려나 천대받고있는 부하들을 찾아내 힘을 모았고 성훈 역시 친구2를 불러 모으게된다. 그렇게 친구2 모두가 한 패거리가된다. 은기의 밑바닥 조직들을 하나씩 접수하며 이들은 은기의 목을 조여가고있었고 그러던 중에 상대가 동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렇게 보스가 죽게되고 장례식이 다가오는 순간에 조직 내부의 충돌이 일어나고 은기가 준석에게 독립할테니 각지역을 나눠서 관리하자며 보자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은기의 속셈이였고, 준석과 성훈을 이간질 시키게된다. 하지만 준석이 이를 감지하고 먼저 선공을 쳤고, 형두의 장례식날 준석이 포섭한 부패 경찰을 이용해 은기의 무리들을 미리 빼앗는다.
그렇게 준석의 공격이 시작되고 은기는 붙잡히면서 영화 친구2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준석과 성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친구2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시다면 영화 친구2 결말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친구2 결말 시작합니다.
친구2 결말
준석이 조직을 장악하고 기호가 성훈에게 모든것을 털어놓는다. 준석이 은기에게 동수를 손봐달라고 지시했는데 은기가 죽였다고 말이다. 이를 알게된 성훈은 복수를 하려고 병원에 찾아간다. 그리고 은기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당했던것처럼 똑같이 죽이게된다.
그후, 장례식 사건으로 인해서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고있었고, 준석과 성훈이 만나게된다. 성훈은 준석이 자신을 죽일거라고 생각해서 품속에 칼을 갖고 있었고, 이때 준석이 그에게 비행기표를 주면서 피신해있으라고 말한다. 이때 성훈은 잠시 흔들리지만 비행기표를 찢고, 아버지를 죽이라고 말하지 않았냐며 차문을 열고나가면서 영화 친구2 막을 내린다.
2022.05.02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블랙머니 줄거리, 결말 – 국민들 앞에 고발한다!
감상후기
저는 느와르 작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항상 끝에는 살아남은 사람없이 거의다 죽게되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영화 친구2 역시 보고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스토리를 보고나니 뭔가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친구2 작품의 마지막에서 준석과 성훈이 오해를 풀었으면 어땠을지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면 영화 친구2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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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결말해석 김우빈 대사 담배 떨쳐가
친구2 결말해석 김우빈 대사 담배 떨쳐가
영화 친구2를 봤습니다
마지막 김우빈 의 대사가 아주 중요한 단서인데요
[친구2 결말해석] [ 친구2 결말해석 김우빈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대사인데 못알아들었죠
‘담배 떨차가 신호줬다면서요 우리 아버지 담가뿌라면서요’
이에 유오성은 크게 충격을 먹습니다
그러고 서로 떠나면서 유오성에게 부하가 뭐라고하자
유오성은 ‘오데 나보고 오라카는데 있나’ 장면과
또 다른장면 김우빈이
[친구2 결말해석 김우빈]유오성과 대화 장면이 나오는데
자기 실수때문에 친구가 죽었다고 말을하고
유오성 표정이 또 울먹하더군요
이 세장면을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유오성이 한동수 손봐주라고 지시한게 맞습니다
작업자가 받은 오더는 그냥 불구정도까지가 – 오더 였습니다
불구까지가 – 유오성 오더 였고 그 가 떠나자
은기 (정호빈) 의 과지시로 한동수는 죽습니다
은기가 후에 부회장 자리에 오른걸 봐선 자리욕 때문인거죠
사람이 어둠의 길을 걷고 있다면
그의 모든 선택 이 지옥이고 잘못된 선택입니다
좋은 선택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파멸의 길을 걷게 됩니다
유오성의 말대로
‘오데 내보고 오라카는데 있나’
우리들도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는지
잘못된 길에 들어 섰는지 한번 생각해볼일입니다
친구2 결말해석 김우빈
영화 ‘친구 2’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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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개요
느와르, 액션
한국
124분
감독
곽경택
출연
유오성 – 이준석 역
주진모 – 이철주 역
김우빈 – 최성훈 역
장영남 – 혜지 역
정호빈 – 은기 역
기주봉 – 형두 역
이철민 – 가발이 역
이준혁 – 짬보 역
영화 친구2 줄거리
영화 친구 2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272525031
영화 친구2 결말
모든 사실을 안 준석은 상황이 잠잠해질 때까지 해외로 가있어라며 성훈에게 비행기 티켓을 주고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한다. 성훈은 눈물을 흘리면서 비행기 티켓을 찍고 뒤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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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니 내랑 부산 접수할래?” 친구 ‘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유오성). 17년 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 ‘은기’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주진모)가 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젊은 피 ‘성훈’(김우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 “담배 떨쳐가 우리 아버지 죽이라고 신호 줬다면서예?” 친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성훈’은 마치 아버지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준석’에게 의지하며 그와 함께 부산을 접수하기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을 찾아온 ‘은기’는 ‘동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성훈’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두 남자의 숙명적인 만남! 친구를 잃은 그 날,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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