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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집 창업 | 치킨집은 얼마나 벌까?? 새벽에 치킨집 운영하는 30대 자영업자 이야기 상위 236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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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문의 : [email protected]
#순살의민족 #치킨투게더 #장사의신 #치킨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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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하는 치킨집 창업, 실제 비용·매출과 장점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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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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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궁금증] ‘2030’이 올해 치킨집 창업에 꽂힌 이유 –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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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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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창업 치킨공장

치킨창업 치킨집창업 계육,정육 / 소스 / 파우더 등 치킨의 모든것 치킨공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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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창업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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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비용 부족해 ‘버너’ 썼다고? 월 매출 4500만 원 치킨집… 충격!

간호조무사 일을 하다가 치킨집을 차리게 됐는데 치킨집을 차릴 때 돈이 너무 없다 보니까 모든 걸 다 중고로 사고, 셀프 인테리어 하면서 힘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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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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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은 얼마나 벌까?? 새벽에 치킨집 운영하는 30대 자영업자 이야기
치킨집은 얼마나 벌까?? 새벽에 치킨집 운영하는 30대 자영업자 이야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치킨 집 창업

  • Author: 청년장사꾼
  • Views: 조회수 5,416회
  • Likes: 좋아요 62개
  • Date Published: 2022. 6.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yg5H4k8Uh0

너도 나도 하는 치킨집 창업, 실제 비용·매출과 장점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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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다. 특히 퇴직자들에게 치킨집은 은퇴 후 한 번쯤 고려해보는 필수 사업 아이템이다. 그래서 오늘은 너도 나도 하는 치킨집 창업에 대하여 실제 비용과 매출, 그리고 장점과 단점까지 알아보려고 한다. 치킨집 창업에 관심있다면 한번 보면 좋을 것이다.

치킨집을 창업한다면 반드시 알아야할 4가지

​치킨집 창업 투자 비용

우리나라 치킨 프랜차이즈의 평균 창업 비용은 2019년 기준 5,716만 원이다. 이중 가입비가 552만 원, 교육비 239만 원, 보증금 176만 원, 인테리어 및 기타 비용이 4,778만 원이다. 따라서 대부분이 인테리어와 기타 주방기구 등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배달 앱 사용료와 초기 홍보 비용을 생각하면 넉넉히 6,000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하지만 이 수치는 전국 모든 치킨 프랜차이즈의 창업 비용의 평균을 낸 비용이다. 대표적인 치킨 브랜드 몇 군데를 살펴보면 교촌치킨이 1억 608만 원, BBQ가 9,088만 원, BHC 4,650만 원, 페리카나 3,345만 원이다. 브랜드마다 가격 차이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치킨집 창업을 생각 중이라면 먼저 잘 알아본 뒤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매출을 살펴보면 교촌치킨의 평균 매출이 가장 높았다. 교촌치킨 자체 조사에서 2018년 기준 평균 매출이 6억 1,827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당 매출액 평균인 1억 8,928만 원보다 3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 실태를 보면 고객만족도는 교촌치킨이 최하위의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가성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렇듯 각 프랜차이즈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예산, 매출뿐만 아니라, 사업관 등도 살펴봐야 한다.

​또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정보시스템을 참고하는 게 좋다. 수많은 치킨 브랜드를 가맹 본부 별, 브랜드 별로 창업 비용, 가맹점 수, 평균 매출액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본인이 관심 있는 브랜드의 창업 비용과 매출, 가맹점 수 등을 확인해보고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보며 적당한 프랜차이즈 회사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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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창업의 장점과 단점

2018년 기준 6,200곳의 치킨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 또 2019년 2월 기준 지방행정 인허가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영업 중인 치킨집은 8만 7,000곳으로 조사되었다. 맥도날드 가맹점이 2017년 기준 약 3만 4,000개임을 감안하면 정말 많은 수다. 많은 사람들이 치킨집을 사업으로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치킨집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은 적은 창업 비용이다. 진입 장벽이 낮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한 증권사에서 조사한 자영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치킨집 창업 비용은 평균 약 5,700만 원으로 약 1억 1,000만 원인 커피숍의 절반 정도다.

평균비용이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가게 크기에 따라, 카페형, 배달 전문형 같은 유형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는 있다. 두 번째 장점은 치킨은 확실한 사업 아이템이라는 점이다. 2018년 국내 외식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치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치킨집 창업엔 단점도 있다.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이 높지 않다는 점이다. 치킨 시장이 포화상태인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전체 외식 산업 중 21%를 치킨 산업이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소리다. 다른 업종 프랜차이즈 매출과 비교하면 더 극명하게 구분이 된다.

프랜차이즈 업종별 3.3㎡당 연간 매출액을 보면 치킨집이 1,068만 원으로 1,498만 원의 분식점보다도 낮은 매출이다. 요즘 치킨 한 마리가 2만 원이 넘는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브랜드 수수료, 배달 앱 사용료, 홍보 비용, 인건비 등을 제외하면 매출이 늘더라도 남는 돈은 많지 않다.

​치킨집 창업 현실

자영업 분석 보고서에서는 치킨집의 창업 수와 폐업 수도 비교되고 있다. 2018년 기준 창업 매장 수는 6,200개, 폐업 매장 수는 8,400개다. 2018년 치킨집 폐업률은 10.0%인데요. 한 해에 10곳 중 1곳이 치킨집 사업을 접고 있습니다. 경쟁이 심한 만큼 폐업을 하는 매장도 많은 상황이다.

따라서 철저한 상권 분석과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 없이 치킨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상권에 따라 배달이 적합한 곳, 홀 장사가 적합한 곳 등을 판별하여 매장을 구성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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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 창업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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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궁금증] ‘2030’이 올해 치킨집 창업에 꽂힌 이유 < 일반 < 생활경제 < 기사본문

BBQ치킨의 배달전문매장 BSK. 출처=BBQ

[이코노믹리뷰=김동일 기자] 청년들이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자 청년들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창업 시장에 발을 들이는 모습인데요. 그중에서도 유독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에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치킨 프랜차이즈 3사(교촌·bhc·BBQ) 신규 창업 중 2030 비율은 절반에 달한다는데요. 업계는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이 배달 매출 위주라 초기 비용과 인건비 등이 적은 편이고, 다른 프랜차이즈 업종에 비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청년층이 몰리는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8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 bhc치킨, BBQ의 올해 신규 창업 점포 중 2030세대 비율은 50%에 달합니다. 올해 신규 창업한 치킨집 2곳 중 1곳은 청년 사장님이 운영하는 셈입니다. 기존 프랜차이즈 창업이라고 하면 4050세대가 주 창업연령층이었는데요. 비교적 재고 관리나 조리가 쉬워 점포 운영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bhc의 경우 2019년까지만 해도 신규 창업 점포 중 4050세대가 45%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올해 9월 기준으로 교촌치킨의 신규 창업 점주 58%가 2030세대라는데요. 같은 기간 기준 BBQ도 신규 창업 점주 중 60%가 20~30대입니다. bhc치킨은 약 46%가 2030세대이고, 그 중 28%는 20대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청년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나서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얼어붙은 취업시장입니다. 코로나19가 창궐했던 지난해 그나마 예정돼있던 대기업 공채도 줄줄이 취소되면서 청년들이 대거 창업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 체감실업률은 25.2%로 4명 중 1명은 ‘일을 제대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청년층의 창업 증가세는 기업의 신규채용이 줄어들고 청년층 단기일자리 비중이 높았던 업종들의 장기불황으로 취업난이 심화된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럼 유독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에 청년층이 몰린 이유는 뭘까요? 가장 큰 이유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배달 위주의 소자본 투자이기 때문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읍니다. 4050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아놓은 자본이 적고 리스크를 감당할 여력도 크지 않은 청년들에게 치킨집이 가장 손쉬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입니다. 대부분의 치킨집들이 매장 규모가 작아 임대료나 권리금 부담이 적고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것이지요.

실제로 BBQ의 배달·포장 전문점 BSK는 수도권 평균 창업비용이 6,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목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4,000만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BSK는 청년 창업에 힘입어 지난해 7월 론칭해 1년 사이 3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bhc도 40㎡ 배달형 창업 기준 수도권 평균 창업 비용은 4,845만원에 부가세 별도로 초기 비용이 저렴한 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목 좋은 곳에 방문 매장 점포를 내려면 1억원 정도 든다”면서도 “이마저도 다른 업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이라고 했습니다.

청년들이 치킨 프랜차이즈를 선호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안정적인 성장세인데요. 교촌·bhc·BBQ 3사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촌치킨은 2019년 매출액 3,801억원에서 2020년 4,476억원을 기록하며 18.1% 성장했습니다. bhc의 매출은 같은 기간 3,186억원에서 4,004억원으로 26.0%, BBQ는 2,464억원에서 3,395억원으로 38.0% 상승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은 레드오션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중”이라며 “특히 배달 매출이 70% 이상이어서 초기 비용과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때문에 2030세대들이 뛰어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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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창업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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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창업 현실

오늘은 치킨집 창업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1. 치킨집 창업 현실

출처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soho&no=12112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ㅎㅎ

닭사모입니다.

창포에 눈팅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 제가 시리즈물로 글을 쓴적이 있는데 바람논객님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처음 창포가 생길때는 요즘같이 훈훈한 분위기여서 참 좋았습니다.

너무 성의없는 질문글과 낚시성 글이 많아서 안타깝긴 하지만요.ㅠㅠ

저도 요즘은 바쁜관계로 블로그를 거의 일상글로만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홍보를 할지는 알고 있지만 일에 너무 얽매이다보니

마음편히 글이 잘 안써지네요.ㅠㅠ

치킨집을 하실분들이 계실듯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요식업을 한지 19년차이자 치킨집을 한지 11년차이지만 항상 매출이 높아지면 힘들어지는게

직원관리입니다.

주방에서 일한 직원이 1년 가까이 일하다 그만두고 본인의 가게를

준비중에 있고요.

전 사실 배달치킨집은 특히 개인점은 말리고 싶습니다.

애셋에 아기가 어리기에 힘든게 뻔히 보이거든요.

몇주전에 어떤분이 쪽지로 혼자서 배달치킨집이 가능할까요?

문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때 제가 말씀드린건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할수는 있습니다.

본인이 닭을 튀기고 배달은 퀵서비스를 불러서 보내면 되니까요.

하지만 장사를 하는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인데

그렇게 해서 과연 얼마를 벌수 있을까요?

제가 쓴 배달치킨집 마진글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합니다.

그리고 퀵서비스는 제 직원이 아니기에

배달만 합니다.

배달알바는 제 직원이기에 배달을 시킬수도 있지만 전화도 받고

이것저것 도와도 주고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배달이 하나씩 들어오는게 아니고

항상 몰려서 들어오기에

혼자서 전화받고 닭튀기고 챙기고 하다보면

밥먹을 시간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기도 합니다.

예전 제가 와이프랑 처음 장사할때였습니다.

그때가 아마도 제가 젤 힘든 시절인듯 기억이 나네요.

전 가게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1년간 애기를 가지지 않기로

와이프랑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시점에도 장사가 제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애기가 생기게 되고 와이프는 첫애가 태어나기 몇일전까지도

가게에서 일을 저랑 같이 했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를 하지만 이게 현실이 되면 참 힘듭니다.ㅠㅠ

여기서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와이프가 첫애를 놓고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도중 제가 오토바이

사고가 납니다.

그때 주방직원 1명이 있었는데 혼자서 일하면서 전부 퀵으로 배달을 보내고요.

제가 새벽에 잠시 병원에서 나와서 사입도 잡아주고 며칠뒤 퇴원을 했는데 그 직원이

그만두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 직원도 참 힘들었을듯 합니다.

사장도 아닌데 혼자서 일하기 쉽지 않을듯 생각합니다.

그렇게 전 혼자서 치킨집을 와이프없이 하게 됩니다.ㅎㅎ

착신이라는 기능을 혹시 아시나요?

가게로 전화가 오면 제가 부재시 핸드폰으로 연결되어서 오는 기능입니다.

혼자서 장사를 하다보니 홀장사는 포기하고 오로지 배달에만 집중해야 됐습니다.

밥도 혼자먹어야 되는데 서서 먹기 일쑤고요.화장실도 제대로 못갑니다.

퀵을 다쓰면 되는데 가까운 거리는 착신을 걸어두고 배달다니면서 전화를 받는

위험한 일을 하게 됩니다.ㅎㅎ

안하면 되지 않냐고요?

애기가 생겼는데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기위해 유부남이라면 하게 됩니다.ㅠㅠ

이걸 치킨집을 혼자 하실려는 분들은 아마도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이정도로 적어봅니다.

그만큼 배달업은 무조건 두명은 붙어야 됩니다.

한명은 주방 한명은 배달 거의 부부형은 와이프분이 주방과 전화받고 챙기기

남편분은 주방 전화받고 챙기기 배달

이렇게 해서 한달에 순이익으로 500만원 벌어가기가 쉬울까요?

하루12시간 쉬는날없이 일하는게 배달치킨집의 현실입니다.

물론 잘되는 집도 있습니다.하지만 안되는집이 더 많다는걸

아셔야 됩니다.

전 창포가 생기고부터 매출이 많이 나아진듯합니다.

창포에 글을 쓰면서 힘도 얻고요.

그러다가 악플에 젤많이 시달리기도 했고요.ㅎㅎ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저에게 주방을 배워서 치킨집을 차릴려고 하는 직원은

본인의 꿈이 사장이 되는것이고 저에게 배울만큼

배웠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인듯 하지만

과연 다 배웠을까요?ㅎㅎ

며칠전 전화가 와서 전기에 대해 물어봅니다.

승압과 단상,삼상에 대해서요.

조그마한 개인배달 치킨집을 여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물어보는데 제가 예전에 일하면서 다 말해준듯한데

다시 물어보네요.ㅎㅎ

제가 예전에 치킨집창업을 할때는 정말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한듯합니다.

저또한 11년전엔 처음하는 거라 여기저기 맛도 보러다니고

저만의 메뉴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과는 다르게 손님들은 외면 하더군요.ㅠㅠ

그렇게 11년이 지난 다음에야 비로소 손님들에게 많이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치킨집을 창업을 하시던 요식업종을 하시던지 지금은 쉽지가 않습니다.

프렌차이즈가 판치는 지금 개인점은 살아남기 더 힘들고요.

그러다보니 메뉴도 많아지고 배달구역도 넓어지고요.ㅎㅎ

매출이 높아지다보니 직원도 더 많이 써야 되는 현실인데 정작

요식업종엔 잘 일을 안할려고 합니다.

하더라도 배워서 본인 가게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배달직원둘을 영입해서 괜찮은데 주방쪽이 과부하가

걸려서 제가 그역활을 해야됩니다.ㅠㅠ

하루종일 일만하다보니 애기들과 가족들에겐 0점짜리 아빠이기도 하고요.

돈을 벌어 빚을 갚는 재미가 있지만 무엇을 위해서 돈을 버는지에 대해

한번씩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지금은 치킨집 매출 안정화에만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더운 여름 다들 힘내시고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원래는 서울을 이번달에 갈려고 했는데 추석이 지나서 가야될듯 합니다.

주방이 안정화가 되지 않아서 새로 직원을 뽑고 가르치는데 시간이 걸리거든요.ㅠㅠ

서울가게되면 다시한번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 치킨집 창업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1365623

존나 힘들었다 … 지금 드는생각은 내가게 인수해가는 부부한테 너무 미안하네;;

시발 진짜 배달앱 한테 치이고 손님한테 치이고 돈이고 뭐고 스트레스 위경련이 수시로 온다

평소 존나 온순한 나도 괴물이 되는걸보면 자기 성격이 조금 ㅈ같다 싶으면 절대 자영업 하지마라

난 시발 프차 인수하기전 치킨값 비싸서 한마리 팔면 만원쯤 남는줄 알았어 좆같은거;;

뭐 설명해줘도 “거짓말 …. 구라치네…. 뭐 그래도 남는게 있으니 장사하겠지??? ” 하겠지만

제대로 마진 책정해보고 뒷목잡았다

나도 장사하기전엔 …. 배달비 받는 치킨집보고

” 아니 시발 닭 가격에 배달비 포함 아닌가?? 왜 시발 배달비를 따로 받는겨?? 존나 비싸네 ” 하고 사쳐먹었거등???

인수인계 하는마당에 거짓말 안할께 …

기본 후라이드 한마리 요기요 주문받고 배달 대행불러서 보내면 정확히 1780원 남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같지???

“아니 시발 배달 대행보내지말고 배달원을 뽑던가?? ”

응 가게 배달 직원 뽑을라고 해봤는데 돈 300 이하는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사장님 지금 제가 배달대행 대충해도 400 이상 가져가는데 300도 안준다고요?? ” 이지랄

무지성 인건비 존나 올려놔서 장사가 존나게 잘되봐야 인건비로 다나가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어찌된게 시발 장사가 잘되도 더 벌리는건 없어

맨날 했던생각이 ” 내가 시발 내돈들여 가게열고 내가직접 치킨튀겨 포장하고 파는데 배달보내니

나보다 저 배달기사가 마리당 돈 더버네 좆같은거 ;;; 나도 배대나 뛸까 ?? ”

낮엔 혼자 장사하는데…. 주문을 받고 직접 배달가거등… 배달비 3천원 아끼려고 근데 또 포장주문이 오잖아??

그럼 그냥 포장주문은 캔슬하고 배달 직접하는게 더남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주문때문에 배달 직접 못가느니 그냥 포장 안팔고 배달 직접 가져다주는게 1000 원 더남아 ㅋㅋㅋ

아니 시발 어케된 시스템이 차라리 안파는게 더 남을수가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자영업 대형 커뮤니티 있는데 거기다 상세 마진 팩트로 찍어 올려놨더니;;;;

” 예비 창업자 보면 맨붕오늘글” 로 인기글로 가있다

얘들아 시발 치킨집 남는거 없어 시발 치킨존나 비싸다 와시발 저기 장사 존나 잘되네 … 그렇게 보이지??

잘되봐야 돈 조또 남는거 없고 주변지인들은 돈많이버는데 한턱쏘라고 맨날 이지랄한다 ㅋㅋㅋ

천원 이천원 띠기 장사하는데 리뷰적어줄테니 5000원짜리 치즈볼 공짜로 주고 싶겠냐???

ㅋㅋㅋㅋㅋㅋ 아허 시발 생각만 해도 토나온다

배달은 아니다 장사를하려면 목좋은곳에서 홀장사로 술파는게 짱이고 젤많이 남는다

그래도 2년간 버틴건 그나마 주식으로 챙긴돈이 있으니 버틴거지 어휴 지옥이었다

난 이제 자영업자들한테 친절하게 해줄라고 ㅠㅠ

얘들아 치킨집 사장한테 뭐 더달라고 하지마 남는거 없이 고생만 하는놈들이야 ㅠ

3. 치킨집 창업 현실

출처 : https://theqoo.net/square/1545231509

16000 후라이드 값

1000 (배달팁)

4200 (닭값)

700 (파우더값)

500 (기름값)

300 (치킨무값)

700 (포장비)

600 (콜라)

90 (일회용 소금, 머스타드)

40 (나무젓가락 2개)

= 7820 – 포장주문시 마진임

여기에

2100 (배달대행비 총 4100이지만 2000원 소비자 부담시)

120 (카드 수수료 – 영상에는 카드수수료 3프로라고했지만 우대료 0.8% 적용)

= 5600 – 전화로 주문했을시 마진임

여기에

배민같은경우는 6.8프로 수수료부과 (오픈리스트기준) -> 1020원 비용발생

요기요 12.5프로 -> 1875원 비용발생

배민이용시

16000원 치킨 -> 4580원 남음

요기요사용시

16000원 치킨 -> 3735원 남음

참고로 공과금 + 인건비 + 월세 등등 하나도 포함안한가격임

<<<<<<이건 치킨집 유튜버의 피셜 마진임>>>>>>>

보통 치킨집은 본사에서 생닭, 기름, 소스를 비롯해 거의 모든 제품을 다 판매하는거고

딱 가격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저 수준에서 비슷비슷함

예를 들어 포장 상자만 해도 치킨집 본사에서 파는거에 포장해주는거지?

????: 뭔 포장에 700원이나 들어ㅡㅡ

이런말이 쓸모없단거임 본사에서 상자를 700원에 사서 포장하는거니깐 ㅇㅇ

그리고 하다못해 기름이라도 본사제품 안사고 다른데서 사서 튀겼다?

이럼 프렌차이즈 거래 위반이므로 대부분 본사에서 걍 사서 씀

그니깐 프랜차이즈 기준 저 마진에서 이상한 항목은 없단말임 ㅇㅇ

오히려 더 네임드인 프랜차이즈는 저기서 재료비를 더 받는다 함

ㅡ 여기서부터 본격 계산

손님들이 후라이드만 시키는게 아니고 기타 다른 메뉴와 포장 주문이 있으니 대략 한마리에 대한 마진을 6000원이라 가정함.

나혼자 모든걸 다하고 일하며,

순수익 700만원 + 월세 200만원 + 공과금 및 경비 50만원 일 경우,

대략 하루에 53마리를 팔아야함.

(근데 치킨집을 혼자서 가능?)

200만원 알바를 1명 고용할시,

대략 하루에 64마리를 팔아야함.

알바를 2명 고용한다면, 하루에 75마리.

근데 치킨집 알바는 서빙말고 주방은 구하기 힘들고 (당연 기름 튀기는일 힘드니깐)

그래서 치킨집은 거의 가족 단위거나 순수익을 줄여서 일하더라고

실제로 본사에서 부부들한테 가게잘내준대

치킨집 창업할 덬들은 참고

저기엔 초기자본마련을 위한 대출이자 이런건 포함안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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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들이 사랑한다는 창업 메뉴,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오늘날 우리는 백세시대를 살고 있지만 은퇴 연령은 기껏해야 50~60세로 퇴직 후에도 경제적 비용을 감당하려면 또다시 새로운 삶을 설계해야 한다. 한편 많은 직장인들은 은퇴 후 노후대비를 위한 새로운 수단으로 치킨집 창업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큰 기술이 없고 초기 자본이 넉넉하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데, 하지만 큰 포부를 갖고 치킨집을 열어도 문 닫는 곳이 부지기수라고 한다. 치킨집 창업의 현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은퇴하면 치킨집이나 할까”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류의 평균 수명은 점점 연장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평균 수명이 83세에 달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평균 수명이 연장됐다고 하더라도 꼭 좋은 일이라고만 보기는 어렵다. 은퇴 후 30~40년을 더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때 들어가는 경제적 비용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경제활동을 하는 동안 넉넉한 여유자금을 만들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기를 희망하는데 이 역시 모든 직장인에게 가능한 일은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부동산 가격이나 자녀의 교육비 부담도 점점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은퇴 후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은퇴 후 선택하는 제2의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회사원이 평생 몸담던 직장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따라서 이들은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은 일을 택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소규모 창업도 그중 하나의 대상이 되곤 한다.

창업보다 폐업많은 치킨집

한편 자영업에 새롭게 뛰어든 사람들은 많은 창업아이템 중 치킨집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치킨집 수가 무려 8만 7,000여 개에 달하는데 가히 한 집 건너 한 집이 치킨집인 수준이다. 치킨집을 택하는 이유에 대해 백종원은 “치킨집은 주로 배달·포장 위주여서 임대 비용이 낮은 곳에 들어갈 수도 있어 고정비 부담이 적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예비창업자들은 치킨전문점 창업의 성공 가능성만 듣고 쉽사리 가게를 차렸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한다. 조사에 의하면 퇴직자들이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인 치킨집은 한 해 동안 약 6,200곳이 창업한 반면 8,400곳이나 폐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업계 관계자는 “치킨 업종은 이미 팽창 단계와 정체 단계를 넘어 쇠퇴 단계에 들어섰다”라고 말하며 “치킨전문점이 포화상태인 만큼 폐점하는 곳도 많아 무작정 ‘치킨집이나 하자’같은 마음을 가지고 뛰어들면 실패할 확률도 크다”라고 전했다.

치킨집 창업, 실제 비용 및 매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치킨집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그렇다면 치킨집 창업에 들어가는 실제 비용과 매출은 어느 정도 수준이 될까? 조사에 의하면 하나의 치킨 프랜차이즈를 차리는데 드는 비용은 평균 5,700만 원으로 카페 창업 비용인 1억 1,000만 원의 절반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5,700만 원 중 가맹점 가입 비용이 550만 원, 교육비가 250만 원, 보증금 200만 원, 인테리어 및 기타 비용이 4,700만 원가량 들어간다. 대부분의 비용이 인테리어 및 주방기구 비용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는데, 초반의 홍보 비용까지 생각하면 약 6,000만 원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이는 전국 치킨 프랜차이즈의 창업 비용을 평균 낸 것으로 교촌치킨이나 BBQ의 경우 각각 1억 원과 9,000만 원으로 보다 높은 비용이 들어간다. BHC는 4,600만 원이고 페리카나는 3,300만 원 수준이다.

매출액의 경우에도 브랜드 별로 차이가 있었다. 전국 치킨 프랜차이즈의 매장당 평균 매출액은 연간 1억 8,900만 원이었는데, 그중 교촌치킨의 매출액이 6억 1,8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만 교촌치킨은 소비자 만족도에서는 가성비 부분에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아 각 프랜차이즈 별로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마리 팔면 1,000원 손해

한편 최근 한 달 사이 식용유 값이 폭등하면서 국내에서 소규모로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은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시판 중인 한 식용유 브랜드의 18L 짜리 제품은 1월 말까지 3만 8,000원 수준이었지만 7월 중순 4만 9,000원까지 올라갔다.

수도권에서 옛날 통닭집을 운영하는 한 점주 역시 “올해 들어 튀김용 콩기름 값이 50%나 올라서 한 달 수익이 50만 원 이상 줄어들었다. 부부가 하루 종일 땀 뻘뻘 흘리며 일해도 한 달에 300만 원도 가져가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본부에서 기름을 대량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가게의 경우 일반 소규모 업장보다는 저렴하게 받을 수 있지만 최근의 기름값은 마찬가지로 부담스럽다고 한다. 한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는 “내년에 최저임금까지 오르게 되면 대략 계산해봐도 치킨 한 마리당 1,000원씩은 손해 보는 구조”라고 한탄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킨집을 열 계획이 있다면 브랜드 선택이나 상권 분석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라며 “같은 브랜드라도 지점별로 맛이 차이 나고 경쟁이 치열하기에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서 본인의 역량을 따져 창업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고 조언을 더했다.

창업 비용 부족해 ‘버너’ 썼다고? 월 매출 4,500만 원 치킨집… 충격!

간호조무사 일을 하다가 치킨집을 차리게 됐는데 치킨집을 차릴 때 돈이 너무 없다 보니까 모든 걸 다 중고로 사고, 셀프 인테리어 하면서 힘들게 장사를 해서 1년이 된 지금, 가게를 8개까지 늘린 35살 이효진이라고 합니다. 요식업은 첫 장사고, 1년 동안 장사를 하면서 첫 달부터 잘된 게 아니고 몇 달간 지지부진하다가 한 8개월 정도 됐을 때부터 장사가 잘되기 시작했어요. 치킨, 브리또 그리고 커피를 팔고 있어요. 배달의 민족 리뷰 건수나 이런 게 점점 많아지기도 하고, 입소문도 타면서 가게 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한 2~3개월 정도 만에 8개까지 가게 운영하고 있어요. 남편은 다른 일을 하고 있고, 혼자 가게 운영하고 있어요.

저처럼 힘들게 장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 열심히 하다 보면 저처럼 일어설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어요. 가게 옆에 KT 사옥이 크게 있었거든요. 저는 그것만 보고 그 상권에 점심 장사도 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들어간 거죠. 막상 생각보다 찾아주시는 분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지 하다가 사업자 냈고, 지금 2년 동안 계약해서 월세를 내야 하는데, 대형 치킨집을 이길 수 없다면 우리한테 주문이 몰릴 수 있게끔 다 문 닫은 시간대까지 우리가 운영해 보자고 결정하고 저희가 저녁 5시부터 새벽 5시까지 시간대를 아예 바꿨죠. 그래서 매출이 많이 높아지게 됐죠. 매출은 저번 달 기준 4,500만 원 정도 나왔어요.

오픈하자마자 배달 주문이 진짜 많이 밀려요. 그래서 직원들이 밥 같은 것도 틈틈이 먹어야 해서 챙겨 온 도시락이에요. 5시 오픈하자마자 바로 배달이 들어와서 1시간에 막 12~13개 쌓일 정도로 진짜 많이 들어와서 바빠요. 여기가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60만 원이에요. 거기서 매출이 4,500만 원씩 나오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오픈하자마자 40분 만에 쌓인 주문 건수예요.

저 포스가 중고예요. 초반에 창업할 때 인테리어 포함해서 대부분 중고로 했어요. 제빙기나 주방 집기 등등 다 중고로 구입했어요. 가게는 13평 정도 되고요. 총 창업 자금이 2,500만 원 들었어요. 자잘한 인테리어까지 다 직접 했어요. 바깥쪽에서는 티가 안 나지만 안에서 보면 셀프로 인테리어 한 티가 많이 나죠. 그런데 이제 주방 같은 경우에 치킨집은 환풍이 잘 돼야 하는데, 여기에 닥트만 달려 있고 환기가 되는 부분이 아예 없어요. 계속 튀김기 앞에 있어야 하다 보니까 너무 덥긴 해요. 최대한 싼 데를 구했어야 해서 아무래도 주방이 이렇게 작을 수밖에 없었어요.

한 마리를 먹어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게끔 좀 큰 닭으로 조리하고요. 튀김가루가 어느 정도 비율이 들어가고, 어떻게 해야 바삭바삭하고 맛있는지 계속 연구해서 결국 맛있는 치킨 레시피를 완성했어요. 떡볶이도 같이 세트 메뉴로 많이 나가고 있어요. 다른 가게를 오픈하실 예비 점주님이 실전 교육 중이라 지금 여기서 커피 만들고 계셔요. 가게를 떡하니 차려놨는데 그냥 치킨 튀기는 거, 이런 것만 배우고서는 막연하게 할 수가 없어요. 여기서 배달 주문 접수를 받고, 손님들한테 어떤 게 기본적으로 나가는지 진행되는 과정들을 가르쳐 드리기 위해서 모셨어요.

여기는 저희 치킨 튀기는 곳이에요. 여기서 치킨을 튀기고, 여기서는 떡볶이도 만들고, 브리토도 만들고, 커피까지 음식이 다 나올 수 있는 거예요. 손님은 앉아서 커피만 드시고 가셔도 돼요. 창업할 때 돈이 많이 없다고 했잖아요. 화구를 놓을 돈이 없어서 버너를 썼어요. 근데 이제와서 화구로 바꿔버리면 튀김기에서 나오는 열도 대단한데, 이 화구에서 나오는 열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또 우려스럽더라고요.

아무래도 배민 주문 건수나 리뷰 수 같은 거 보면 장사가 잘되는지, 안 되는지 알 수 있으니까 창업 문의가 많이 들어왔던 것 같아요. 처음엔 그냥 한 달에 100만 원, 200만 원만 벌자, 알바하듯이 하자고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이제는 기사님들도 상주하면서 기다리셔야 그나마 콜을 좀 뺄 수가 있을 정도로 주문이 너무 많기는 해요.

지금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가 17,900원이에요. 다른 매장과 차별화를 둔 게, 큰 닭을 써서 이 가격만큼의, 이 정도의 양을 드리고 있다는 걸 어필했던 게 가장 큰 부분이고요. 치킨 위에 올라가는 토핑 같은 경우도 치킨만 나가는 게 아니고, 똥집이나 감자튀김, 떡 튀김 같은 걸 올려드리니까 좋아하세요. 차별화를 두려고 신경을 많이 썼어요. 모든 치킨에 떡, 똥집, 감자튀김을 같이 드리고 있어요. 아무래도 토핑이 올라가면 더 맛있을 거고, 저희 메뉴에 똥집 튀김도 있고 똥집 볶음도 있는데 그 메뉴들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려드리고 있어요.

아기를 키우면서 집에서 육아만 하다 보니까 자존감이 되게 많이 낮아졌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장사를 1년 정도 하면서 ‘내가 이렇게 할 수도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신감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지금 너무 만족스러워요. 월 매출 4,500만 원 나왔을 때 직원들 월급 다 주고, 월세까지 내면 800~900만 원 정도 마진이 남아요. 원래 100만 원만 벌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8~9배 벌어서 너무 기뻐요.

이건 커피 원두랑 저희 치킨 파우더거든요. 다른 지점에 발주를 넣었어야 하는데, 다 떨어지고 나서 주문을 넣으셔서 일단 저희 본점에 있는 걸 가져다 드리려고요. 다른 지점들에 문제 생기면 도와주고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해야 매장에서 치킨이 막힘없이 나가니까요.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도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항상 가게 갔다 오면서 느끼는 점은 직원들한테 미안하다는 감정이 많이 들어요. 조금 더 돈이 많았다면 더 좋은 환경에서 장사를 할 수 있게끔 해줄 텐데, 당장 해줄 수 있는 것은 진짜 월급을 좀 더 챙겨주는 것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물질적인 거지만, 저쪽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굉장히 많은 정성이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그게 좀 많이 미안하죠. 가게로 올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였어요. 이제 더 큰 가게로 옮겨서 더 잘해주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은인이죠, 은인. 직원들이 아니고 은인이죠.

결혼하면서부터 치킨집 차리기까지 쉽지 않았어요.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힘들었던 게 가장 커요. 제가 임신하고 나서 결혼을 하다 보니까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그 오렌지 주스도 미닛메이드가 맛있다는데 몇백 원이 더 비싸서 진짜 못 사 먹었거든요. 제주 감귤이 좀 저렴해서 그거 먹으면서 지금 이 치킨집을 창업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제가 지금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건 직원들 덕분이에요. 다들 좁은 주방에서 본인들도 힘든데 티를 안 내고 으쌰으쌰 하면서 해 주니까 빨리 더 넓은 가게로 이사를 가야겠구나 그런 마음도 들고, 예전에 힘들었던 시절도 생각나고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아요.

상권마다 영업시간을 잘 노렸던 게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상권마다 다른데, 여기는 오후 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해요. 저희는 치킨을 직접 튀기는데, 바로 브리토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돼 있어서 확실히 냉동 브리토보다는 훨씬 더 맛이 좋아요. 브리토 작업도 다 수제작으로 합니다. 메뉴가 뼈, 순살, 간장소스, 베트남 소스, 양념, 체다치즈, 떡볶이, 똥집 튀김, 볶음… 되게 많은 것 같은데, 다 그 요리를 가져다 응용할 수 있게끔 돼 있어서 매출이 높은 것 같아요.

촬영하면서 초심이 다시 생겨난 느낌이에요. 초기 자본이 없고, 돈이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 보면 해낼 수 있어요. 여자라서 못하고, 아기 키우느라 못하고 이런 생각을 하시지 마시고요. 한번 사는 인생 도전도 한번 해보면서 살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휴먼스토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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