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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 등산 코스 | 장흥 천관산 등산 기암괴석 호남 5대 명산 다도해 풍경과 억새가 유명한 곳 / 등산코스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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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지’를 기준으로 정리한 천관산 봉(峯)
  • 오늘 다녀온 산행코스
  • 천관산도립공원주차장~영월정~장천재~
  • 체육공원~선인봉~종봉(금강굴)~석선봉
  • ~선재봉~관음봉~문수-보현봉~대세봉~천주봉
  • ~대장봉(환희대)~구룡봉(구름봉)~대장봉(환희대)
  • ~억새능선~천관산(연대봉)~정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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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아침TV입니다.
오늘은 전라남도 장흥에 있는 천관산에 왔습니다.
천관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천관산은 지리산 내장산 변산 월출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에 속한 산입니다.
보통 천관산을 가을에 억새가 필 때 많이 오시는데 천관산은 사계절 언제든 와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천관산이 품은 기암괴석과 거기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조망 또한 걷는 길 내내 시원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여러 코스 중 어느 코스로 올라도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코스는 대중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차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거든요.
저는 그 코스 중 1, 2, 3코스 가운데 3코스로 올라서 1코스로 내려왔습니다.
다른 코스에도 기암이 많아서 어느 코스가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탑산사 코스로도 많이 오르시는데 천관산 정상인 연대봉까지 최단코스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이쪽으로 오르는 길에도 닭봉등 다양한 기암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소 부족한 영상이 될 수도 있지만 즐겁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 천관산을 오게 된다면 다른 코스를 선택해서 천관산의 기암을 구경하고 싶습니다.
#천관산 #장천재 #환희대 #연대봉 #종봉 #선인봉 #대세봉 #양근암 #정원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Over The Autumn – https://youtu.be/Llz_W7o3YsM

천관산 등산 코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호남 5대 명산 – 장흥 천관산 등산코스 – 다음블로그

장천재(長川齋). 체육공원에서 천관산 3코스인 금강굴. 쪽으로 방향을 틀어 등산로에 진입하자. 곧바로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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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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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천관산 산행(산림청 20 번째/등산지도/등산코스)

1. 산행 일시 : 2014년 10월 5일 일요일, 11:08 – 16:26 2. 산이름 : 천관산(723.1m) 3. 소재지 :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대덕읍 4. 산행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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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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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천관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 여행이좋다 – Tistory

장흥 천관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오늘은 이번 장흥 여행길에 오른 천관산 등산코스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천관산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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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problemyourlif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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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천관산 등산지도.등산코스 – 한사랑

장흥 천관산 등산지도.등산코스. 천관산은 지리산,월출산,내장산,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로. 수십개의 기암괴석과 기봉이 곡대기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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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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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 산행코스, 지도 – 한국의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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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천관산 (724.3m) 등산코스 (등산지도) – 울산1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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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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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천관산 등산 기암괴석 호남 5대 명산 다도해 풍경과 억새가 유명한 곳 /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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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천관산 등산 코스

  • Author: 좋은아침TV Mountains of South Korea
  • Views: 조회수 5,543회
  • Likes: 좋아요 186개
  • Date Published: 2021. 4.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TAnrBuYIRc

장흥 천관산 등산코스,(장천재~금강굴~환희대~구룡봉~정상(연대봉)~봉황봉~장천재)

1.대장봉(大臧峯)

바로 당번동(幢幡洞) 정상이니 천주봉 서남쪽에 있다.

그 곁에 책 바위가 네모나게 깎아져 서로 겹쳐

있어서 만권의 책이 쌓여진 것 같다.

2. 천주봉(天柱峯)

모두 보현봉 동남에 있는데, 천주(天柱)를 깎아,

기둥으로 만들어 구름 속에 꽂아 세운 것 같다.

불가에서는 깃발을 달아 놓은 보찰(寶刹)이라고 한다.

산동 사람들이 금관봉(金冠峯)이라 부른다.

3. 문수봉(文殊峯) · 보현봉(普賢峯)

다 같이 대세봉 동남쪽에 있어 모두가

높이 빼어나, 사랑스럽다.

산동인 이 쌍홀봉(雙笏峯)이라 부른다.

4.대세봉(大勢峯)

관음봉 남쪽에 있는데 가장 높다.

큰 벽(壁)이 기둥처럼 서서 하늘을 찌르니, 보

기에 늠연(凜然) 하여 가히 우러러보지 못하며,

나는 새도 능히 오르지 못한다.

산동인 이 문장봉(文章峯)이라고도 부른다.

5.선재봉(善才峯)

관음봉 곁에 있다. 혹 동자봉(童子峯)이라고도 하니,

불가에서 말하는 선재동자(善才童子 · 唐代 琵琶의

名手)이다. 산동인 이 부르기를 관음봉을 쌍필봉

(雙筆蓬)이라고도 하고 동자봉을 필봉(筆峯)

이라고도 부른다.

6. 관음봉(觀音峯)

사계동 맨 정상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바위가 똑바로 만장(萬丈)이나 서있는 모습이며,

그 위는 상투를 이루어 바다에서 해가 뜰 때

햇 살이 붉게 비추면 봉두가 밝았다 어두웠다

하여 마치 장륙금신(丈六金神 · 身丈이 一丈六尺이

되는 불상을 말한 것)이 연화대상(蓮花臺上)에 높다랗게 도사리고 앉아 제신(諸神)의 호위(護衛)

를 받은 것 같으므로 염불승(念佛僧)들이 자신도

모르게 땅에 엎드려 두 손을 들고 절하면서

스스로 관음진신(觀音眞身)을 보았다고 말한다.

7. 신상봉(神象峯)

관음봉 서북쪽에 있는데, 심히 괴위(魁偉) 하고

지오(支悟·겨우 버티는 것) 하나 또한 극히 높고 크다.

불설에 신상(神象)이 이곳에 머물며 관음보살의

설법하는 자리를 호위(護衛) 한다고 하였다.

산동 사람들은 부르기를 연화봉(蓮花峯)이라고 한다

8.홀봉(笏峯)

신상봉 북쪽에 있으며, 돌이 구름밖에 솟아 빼어나게

깎아진 것이 마치 홀(笏 · 官職에 있는 者가 束帶時

갖는 手板이다. 통상 대나무로 만든 것)과 같다.

9. 삼신봉(三神峯)

홀봉 서편에 있다. 전 해져 오는 말에 의하면,

신라 애장왕(哀莊王)이 왜적을 물리치고자

삼신사(三神寺)를 향산(香山)에서 맞이하여

이 산에 머물게 하고, 이 봉우리에서 관음보살께

예배(禮拜) 드리며 화엄경을 연설하게 하니,

왜구(倭寇)가 과연 스스로 물러 난고로

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장흥 천관산 등산코스

호남의 5대 명산이자 산림청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장흥

천관산을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장흥 천관산 환희대에서

천자의 면류관 같은 기암괴석이

솟아 있는 천관산은 김유신장군과

헤어진 천관녀가 살았다는 산으로

산정의 넓은 억새밭은 장관이다.

천관산 억새능선

장흥군 옥당리 장천재 주차장에서

천관산 산행을 시작→영월정→장천재

→금강굴→환희대→연대봉→양근암을

거쳐 다시 옥당리 쪽으로 하산했다.

천관산 등산지도(원본출처:부산일보/일부 편집)

주차장에서 천관산 방향으로 5분쯤

진행하여 장안사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영월정 쪽으로 진행하였다.

주차장에서 천관산으로

장안사 입구에서 금강굴 이정표를 따라서

영월정에서 장천재로 가는 두 갈래

길이 있는데 영월정을 지나서 계곡을

오른쪽에 끼고 2~3분 직진하여 작은

다리를 건너자 장천재에 도착했다.

영월정을 지나서

영월정에서 장천재 가는 길

장흥 위씨(長興 魏氏) 문중 재실인

장천재 앞에서 왼쪽으로 올라가자

조금 후에 체육공원에 도착하였다.

장천재(長川齋)

체육공원에서 천관산 3코스인 금강굴

쪽으로 방향을 틀어 등산로에 진입하자

곧바로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되었다.

체육공원에서 금강굴 방향으로 계속 진행

체육공원에서 제법 경사가 심한 길을

3분쯤 올라가서 완만하고 널널한 흙길을

5분쯤 더 진행하자 계곡과 마주쳤다.

체육공원을 지나서 계곡에 도착

계곡을 건너가자 다시 가팔라진

등산로를 15분쯤 힘겹게 올라가자

멋진 조망이 트이기 시작하였다.

관산읍과 득량만이 보이기 사작한다.

계속해서 나타나는 전망바위에서

관산읍 일대와 연무 때문에 희미한

득량만을 조망하면서 쭉 올라갔다.

계속 나타나는 전망바위와 등산로

관산읍과 벼가 익어가는 들녘

멋진 풍경을 즐기면서 휴식중인 산객들

계속 이어지는 등산로 풍경

주변 풍경을 즐기면서 쭉 올라가서

전망 좋은 널찍한 암반지대에 도착하자

정면에 우뚝 솟은 바위와 마주쳤다.

제법 넓은 암반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

등산로 정면에 우뚝 솟은 바위

하늘 높이 솟은 바위 봉우리들이 보인다.

등산로 정면에 우뚝 솟은 바위를

왼쪽으로 비켜서 등산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가자 금강굴에 도착했다.

금강굴

금강굴을 통과하여 계단과 비탈길을

연이어 올라가자 푸른 가을 하늘 아래에

천주봉과 대세봉이 우뚝 솟아 있었다.

금강굴을 지나자 곧 마주친 계단

천주봉과 대세봉이 보인다.

높이 솟아 있는 천관산 바위 봉우리들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석선봉을

지나서 계단을 타고 천관사 갈림길로

올라가자 멋진 풍경들이 또 펼쳐졌다.

계속 이어지는 계단

계단을 올라가서 뒤돌아본 풍경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듯한 바위들

금정산 금샘이 생각난다.

천관사 갈림길과 대세봉 안내문을

지나서 8~9분쯤 쉬엄쉬엄 올라가자

당번 · 천주봉 안내문과 마주쳤다.

천관사 갈림길을 지나서 계속 산행

당번 · 천주봉 (금관봉)

건너편 능선에 솟은 진죽봉이 보인다.

당번 · 천주봉을 감상하고 5분쯤

더 올라가자 드디어 산정 억새밭이

시작되는 환희대에 도착하였다.

환희대에 도착

환희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바위 봉우리들

환희대에서 바라본 연대봉 방향 능선

환희대에서 천관산 최고봉인 연대봉을

향해 억새 능선길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환희대에서 연대봉으로 진행

억새 능선길을 진행하면서 뒤돌아본 환희대

또 뒤돌아본 환희대

멋진 풍경에 고개가 저절로 돌아갔다.

천주봉과 대세봉인가?

환희대에서 억새 능선길을 진행하자

어느 순간에 닭봉 갈림길을 지나쳤다.

헬기장과 닭봉 방향 이정표

닭봉 갈림길에서 바라본 연대봉

헬기장을 지나서 억새와 야생화

구경에 정신이 팔린 사이에 또 알게

모르게 연대봉 정상에 도착했다.

계속 이어지는 억새 능선길과 감로천 이정표

연대봉에 도착하면서 뒤볼아본 억새 능선길

천관산 정상인 연대봉에 도착

천관산 정상(724m) 연대봉 표지석

연대봉에서 바라본 불영봉 방향

환희대에서부터 지나온 억새 능선길

그런데 연대봉에 도착한 오후에도

득량만 일대는 연무가 여전해 조망이

시원하게 트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하산길인 양근암 방향 능선

아쉽지만 연대봉에서 옥당리 장천재

주차장을 향하여 하산을 시작하였다.

연대봉에서 양근암 방향으로

하신길에 바라본 득량만

수직바위 위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계속 이어지는 하산길 풍경

천관산 아래 정남진 들녘

연대봉에 15분쯤 하산하여 정원암을

지나자 3~4분 후에 양근암에 도착했다.

정원암과 양근암

양근암을 지나서 전망바위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25분쯤 하산하여 갈림길에서

오른쪽 정안사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양근암 아래 멋진 전망바위

벼가 익어가는 들녘 풍경

뒤쪽 금강굴 능선과 앞쪽 금수굴 능선

하산길에 당겨본 관산읍

갈림길에서 정안사 방향으로

갈림길에서 오른쪽 정안사 방향으로

제법 가파르고 폭우에 유실된 구간이

많은 산길을 10분쯤 내려가서 계곡을

건너가자 정안사 입구에 도착하였다.

정안사 입구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정안사로 입구에서 포장길을 따라서

내려가서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하였다.

장흥 관산읍 옥당리 장천재 주차장→

영월정→장천재→체육공원→금강굴→

환희대→연대봉→양근암을 거쳐 다시

장춘재 주차장까지 천관산 등산코스는

휴식을 포함 4시간 30분 소요되었다.

천관산에서

2021년 10월

100대 명산 천관산 산행(산림청 20 번째

1. 산행 일시 : 2014년 10월 5일 일요일, 11:08 – 16:26

2. 산이름 : 천관산(723.1m)

3. 소재지 :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대덕읍

4. 산행 코스 : 천관산주차장 → 천관산 탐방안내소 → 장천재 → 중봉 → 환희대 → 구룡봉 → 천관산 연대봉 정상 → 양근암 → 천관산 탐방안내소 → 천관산주차장

5.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83km(5시간 18분) = 천관산 연대봉 정상까지 5.79km(3시간 9분) + 하산 3.04km(1시간 14분)

천관산주차장(11:08) → 장천재(11:24) → 천관산 연대봉 정상(15:12) → 천관산주차장(16:26)

6. 산행 횟수및 순위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20번째, 블랙야크 명산100,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100 49위

7.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이유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을 만큼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시대에 세워진 천관사와 동백숲이 유명하고, 자연휴양림이 있음

8. 산행 지도 및 천관산 GPX 파일 다운로드

2014-10-05-전남-장흥-장천재-중봉-환희대-천관산-양근암-천관산주차장-산행.gpx

*참고 : GPX 파일은 장천재부터 기록되어 있습니다.

9. 산행 사진

▲ 천관산 주차장 인근의 인도에서 바라본 천관산

▲ 옥당지 : 전남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 천관산 탐방안내소

▲ 육송 : 수령 620년의 보호수

▲ 장천재

▲ 진죽봉(鎭竹峯) 안내판 : 거석, 큰돌이 기둥같이 대장봉 중대 위에 홀로 우뚝 서 있는데 자그마한 조각돌로 그 밑을 고인 것이 마치 사람이 만든 것 같다. 하면은 모나게 깎아졌고 두어자 위에 혹 만한 조각 돌이 곁에 붙어 있어 넓이와 길이가 판자 같은 데 꼭데기를 뚫고 아래로 드리워져 멀리서 바라보면 흡사 배돛대에 자리를 걸어놓은 것 같다. 불설에 관음보살이 불경을 돌배에 싣고 이곳에 와 쉬면서 그 돛대를 여기 놓아 둔 것이라 한다.

▲ 구룡봉 가는 길 위에서 본 진죽봉

▲ 구룡봉의 물 구덩이

▲ 천관산 정상 연대봉 안내판 : 옛 이름은 옥정봉이며 천관산의 가장 높은 봉이다. 고려 의종왕 때

봉화대를 설치하여 통신수단으로 이용하였고 이후부터 봉수봉 또는 연대봉이라 불렀다.

▲ 천관산(723.1m) 연대봉 정상 : 전남 장흥군 관산읍 외동리

▲▼ 정원암(庭園岩) : 사모봉 동쪽 삼십보 거리에 있어 흡사 정원석을 방불케 하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 양근암(陽根岩) : 등잔바위 등을 올라 봉황암과의 갈림길 못미친 이 곳에 높이 15척(尺) 정도의 깍아세운 듯 남성을 닮은 큰 돌이 오른쪽 건너편 여성을 연상케하는 금수굴과 서로 마주보고 서 있으니 자연의 조화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 만남의 광장

▲ 천관산 주차장 인근의 옥정지

천관산 등산코스 장흥 천관산 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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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천관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오늘은 이번 장흥 여행길에 오른 천관산 등산코스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천관산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지난번 여행길엔 장천재 주차장을 통해 올랐고, 이번엔 천관산 자연휴양림을 통해 올랐습니다. 등산시간은 대략 하산 시간까지 포함을 해서 3시간이 조금 덜 걸린 산행이었습니다. 참고로 천관산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이며, 블랙야크가 지정한 100대 명산이기도 합니다. 맨 아래쪽에는 지난번에 오른 등산 후기와 더불어 제가 완등한 산림청 100대 명산의 등산 후기까지 남겨놓을 테니, 등산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천관산 등산코스가 시작되는 천관산 휴양림 안쪽 주차장입니다. 저희는 천관산 휴양림에서 하룻밤 숙박을 해서 괜찮았지만, 등산을 위해 방문하시는 분은 입장료와 주차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차장의 위치는 휴양림 입구에서 자세하게 가르쳐주니, 가르쳐 주는 데로 가면 됩니다.

이정표가 가리키는 데로 등산 시작… 참고로 이때 시간이 오전 9시 35분쯤…

걷다 보면 작은 절이 하나 나오는데, 그 오른쪽 편으로 등산코스가 이어집니다.

대나무 숲을 지나서 환희대 쪽으로 향합니다.

이어지는 등산길… 평범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멋진 기암괴석이 반겨줍니다. 사진은 이것 한 장뿐인데, 천관산은 산 정상부마다 이런 종류의 기암괴석이 여러 곳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환희대까지 6백 미터 남았네요.

대세봉…

당번. 천주봉…

바위 무더기를 지나며 걷는 능선 구간…

기암괴석이 많이 자리한 오른쪽이 천관산 정상부인 줄 알았는데, 천관산 정상은 왼쪽 편에 있더군요. 멀리 보이는 봉화대 자리가 천관산 정상…

그렇게 환희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이 천관산을 오르는 다양한 등산로의 여러 갈림길의 중심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환희대… 이름이 너무 어울립니다.

왜 환희대인지 증명해주는 풍경… 사진 한 장 찍지 않을 수가 없는 곳입니다.

천관산 정상 쪽으로 다시 길을 이어갑니다.

등산 시즌엔 꽤나 경쟁률이 높을만한 평상… 이곳에서의 경치도 장난이 아니네요.

그렇게 천관산 정상 봉수대 아래에 도착을 했습니다. 해발 723미터이구요, 이때 시간이 오전 11시쯤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대략 1시간 30분쯤 걸리는 등산코스…

봉수대 위에도 잠시 올라서 봅니다.

환희대에서도 보았듯이 경치가 장난이 아닌 산입니다. 그래서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겠지만…

그렇게 잠시 땀 좀 식히고, 이내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하산 코스는 등산코스 그대로 역으로 내려왔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20분쯤… 말씀드린 대로, 하산 시간까지 포함한 총 등산시간은 3시간을 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천관산 자연휴양림을 통해서 오르는 천관산 등산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아래는 예전 천관산 등산 후기를 포함한 100대 명산 등산 후기로,

등산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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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천관산 등산지도.등산코스

장흥 천관산 등산지도.등산코스

천관산은 지리산,월출산,내장산,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로

수십개의 기암괴석과 기봉이 곡대기 부분에 비주비죽 솟아 있으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과 같다고 하여 ‘천관산’이라고 불렀다 하네요.

정상부근으로는 5만여평의 억새밭이 장관이 이루고 있어서 매년 10월에는 연대봉에서

산상 억새능선 사이 약 4km구간에서 천관산억새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봄철에는 정상인 연대봉에서 장천재로 내려서는 구간과 천관사에서 천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온통 진달래꽃으로 만발하고 천관사 주변으로 동백도 볼만합니다.

기암괴석이 산재한 호남의 대표적인 억새명산 !

100대명산인 장흥 천관산

천관산 등산지도

천관산 등산코스

양근암코스:주차장-영월정-양근암-연대봉(3.2km거리 약1시간40분소요)

금수굴코스:주차장-영월정-장천재-금수굴-억새평전-연대봉(4.1km거리 2시간20분소요)

금강굴코스:주차장-영월정-장천재-금강굴-환희대-연대봉(4.7km거리 2시간30분소요)

☞저는 양근암으로 올라 연대봉 정상에서 금강굴 코스로 산행했습니다.

천관산 등산지도

가을비가 오는 바람에 천관산의 아름다운 억새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아쉬웠던 산행이였네요.

-10월 천관산 산행-

관산읍 방촌리 일대 가을들녘 풍경과 다도해

천관산 문바위

천관산 책바위

장흥 정남진 전망대

정원암

금강굴 능선

천관산 정상

천관산 환희대

환희대에서 바라 본 천관산 연대봉

천주봉

석선

금강굴

장흥 천관산 (724.3m) 등산코스 (등산지도)

장흥 천관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입니다~!

(지도는 참고를 위한 일반적인 개념도들중 하나일 뿐, 실제로는 여러가지 다양한 코스들이 존재합니다)

현재 장흥 천관산 날씨를 알고 싶다면~? click!!

[코스#1] 장흥 천관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천관문학관~불영봉~천관산 연대봉(724.3m)~환희대~구룡봉(675m)~능선~조망바위~문학관 뒤 임도

★ 산행거리 7.4km 내외 / 걷는시간 4시간 내외

< 출처 : 부산일보 산&길(476) / `14.10.30 >

※ 대중교통 이용 Tip

산행의 들머리인 천관문학관(장흥군 대덕읍 천관산문학길 301, 061-860-0457)은 대형버스까지 수용하는 널찍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승용차는 부산∼남해고속도로(광양나들목)∼영암·순천고속도로(장흥나들목) 순. 장흥나들목을 나오면 ‘보성, 장흥’ 방면으로 좌회전. 장흥대로에서는 ‘탑산사, 천관산문학공원’ 이정표를 따라간다.

대중교통은 천관문학관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없다. 부산 서부버스터미널(1577-8301)에서 장흥공용터미널(061-863-9036)로 하루 13차례 버스가 떠난다. 오전 6시 30분, 7시 10분, 8시 20분, 9시 40분, 10시 30분 등에 출발한다.

4시간 10분 걸리고 요금은 2만 1천300원. 장흥에서 부산으로 가는 시외버스는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4시 45분, 5시 15분(막차)에 있다.

장흥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를 한번 환승한 다음 신흥정류소에서 하차해서 1.5㎞ 정도 걸으면 문학관까지 갈 수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문학관 측은 “대체로 터미널에서 관산·대덕 방면 버스를 타고 대덕읍까지 온 다음 택시를 타고 문학관으로 온다”고 설명했다. 택시를 타면 10분쯤 걸리고 요금은 5천 원 정도라고 한다.

천관산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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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은 너무 재미있게 산행했던 산행지입니다. 너무 높지도 않고 힘든 돌산도 아니고 까칠하지도 않아서 즐겁게 산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산행 일시 : 2016년 3월 27일 (일요일)

산행 장소 : 천관산 (전라남도 장흥)

산행 코스 : 장천재ㅡ선인봉ㅡ환희대ㅡ천관산(723m)ㅡ봉황봉ㅡ주차장(원점회귀)

산행 거리 : 약 8km/ 난이도(중)

● 천관산

높이 724.3m. 1998년 10월 13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지방의 5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동백꽃이 붉게 물들고 가을에는 억새로 뒤덮이고, 단풍철에는 단풍이 예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며 정상 부근의 수많은 바위들이 하늘을 향해 삐죽삐죽 솟은 모양이 마치 천자의 면류관을 닮았다고 해서 천관산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신라시대 김유신과 사랑한 천관녀가 숨어 살았다는 전설도 전해 내려온다.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천관산은 높지 않아서 즐겁게 산행할 수 있어요.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남서쪽 맨 끝부분에 위치해서 이동 시간이 좀 걸렸어요.

● 천관산 등산코스

산 위에서 내려다보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서 구경할만해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산이 잘 가꾸어져 있고요.

이런 보호수 나무도 있어요.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키는 나무랍니다.

이런 기암괴석이 많아요.

날씨만 좋으면 한 경치 하는 곳이에요.

요즘은 미세먼지가 있어서 조망이 흐릴 때가 많아서 아쉬운데요.

전국의 어느 산을 가도 황사철은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우리가 갔던 3원 말은 날씨가 좋았어요.

행운이었죠. 산악회에서는 이 시기(2016년)는 조식을 줍니다.

김밥과 물을 주는데요. 가끔은 떡을 줄 때도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물만 주고요. 회비를 인상 안 하는 걸로 한답니다.

해마다 운영진이 교체가 되는데요. 그때마다 변경은 됩니다.

요즘은 조식을 안주는 대신 휴게소에서 30분 정도 정차합니다.

그러면 각자 아침을 사 먹는데요. 휴게소 된장찌개가 맛있는 곳이 많습니다.

남자 회원들은 많이 식사를 하는데요. 여자 회원들은 1인분으로 나누어 먹기도 하죠.

아침부터 먹기 싫어도 조금은 먹어야지 산행하기가 쉽거든요.

조식을 먹은 뒤 간단한 산행 안내를 듣고는 또다시 취침을 합니다.

휴게소 조식을 먹으려고 내리기 전까지도 불을 끄고 취침을 하며 이동합니다.

일반적으로 출발이 5시가 가장 많아요.

그럼 산행 전날부터 컨디션 조절을 합니다.

산행 전날은 이상하게 잠이 잘 안 오네요.

그래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식을 먹고 차에서 무릎 담요와 목베개를 하고 취침을 하다가 목적지에 도달하면 잠을 깨고 등산화를 갈아 신습니다.

산행지 출발하는 곳에 모여서 간단한 체조와 신입회원이 있을 경우는 인사와 소개가 있습니다.

산행대장의 뒤를 따라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출발 전에는 화장실을 다녀옵니다.

3월 말은 동백꽃이 많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예쁘게 피어 있었는데요.

산에 가면 이렇게 예쁜 꽃들이 많아요.

동백꽃처럼 단아한 꽃도 없다란 생각을 하는데요.

생긴 게 조화 같지만 생화입니다.

진달래도 피어 있습니다.

진달래꽃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하고 꽃 색깔이 아름다워요.

천관산 돌탑 위에 나란히 걸쳐 앉아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사진작가님이 한 장 찍어 주었네요. 물론 취미 작가님입니다.

재미나게 놀았네요.

하산식으로 오리 로스 볶음을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먹습니다. 천관산은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멋진 산행 지니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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