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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업체 순위 |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창호(샷시) 정확히 알고 선택하세요. 59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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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가 2.435.900점으로 타 업체들을 큰 점수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뒤를 이건창호와 윈체 그리고 한샘이 따라붙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이 창호 업계에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밖의 업체들은 한참 뒤쳐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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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창호 등급 모델 현황 ‘전격분석’ – 월간 THE LIVING

아울러 그동안 조달시장 창호 등급 기준 상향조정,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추세 등 제도 강화와 맞물려 1·2등급 제품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 눈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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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3兆 창호시장에서 대기업들과 맞짱, “생산·시공·AS까지…본사 토털 관리 차별화” 창호 기반 인테리어 시장 진출 소비자 상대 브랜드 알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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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창호 업체 순위

  • Author: 제이스토리TV
  • Views: 조회수 51,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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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zdJm4Vu0qc

[린비트 창호(샤시)랭킹 정리] 2018.07. 언급도, 커뮤니케이션, 규모, 브랜드, 인기, 종합점수 정리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구매지표인 인기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지표로 소비자의 선호도를 알 수 있으며,

빅데이터의 악평과 긍정적인 지수를 조사하여, 소비자의 선호도를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1위는 KCC가 소비자 인기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선호는 하지 않으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평판이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2위는 뜻밖의 기업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윈가드(성광유니텍)입니다. 타 지표에서 상위권이 아닌 하위권이었으나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것 같습니다.

3위는 이건창호, 4위는 LG하우시스 순입니다.

한샘은 대기업임에도 인기도가 낮은점 인지하고 있어야 할 숙제 같네요.

업체별 창호 등급 모델 현황 ‘전격분석’

남선알미늄 창호

창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가 지난 2012년 7월 최초 시행된 지 만 8년이 흘렀다. 그동안 창호업계는 고효율·고기능성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는 한편, 등급 모델을 대거 확보하며 경쟁력을 높여왔고,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추세에 발 맞춰 1등급 기준을 넘어서는 초고단열 제품도 시장에 속속 선보이고 있다. 등급 모델을 단 1종이라도 확보하고 있는 업체만 총 365곳,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등급 모델은 무려 8400종이 넘는 상황. 업계의 치열한 개발경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365개 업체, 총 8410개 모델 등급등록

고등급화 확연, 1등급 전체 ‘37%’

창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이하 창호 등급제)가 시행 만 8주년을 맞이했다. 최초 시행된 지난 2012년, 등급 모델은 462종에 불과했지만, 8년이 지난 현재 8410종이 이름을 올릴 정도로 업계의 관심과 참여도는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연간 등급등록 모델이 4년 연속 1000종을 넘을 정도. 아울러 그동안 조달시장 창호 등급 기준 상향조정,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추세 등 제도 강화와 맞물려 1·2등급 제품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2030년까지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범위가 민간건축물로 순차적 확대될 것이 확실시 됨에 따라, 업계의 고등급 제품개발 흐름은 향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등급모델 100종 이상 보유 ‘13개 업체’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2020년 7월 15일 현재, 단 1종이라도 창호 등급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총 365곳이다. 국내 합성수지제창호 압출업체(KS F 5602 기준) 48곳,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합금제 압출업체(KS D 6759 기준) 74곳, 창호 제작·공사업체(창세트 KS F 3117 기준) 292곳 등임을 감안하면, 대다수의 창호 관련 업체가 창호 등급제에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폴딩도어, 커튼월 업체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으며, 수입창호 제작·유통업체의 등급 획득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지 조사결과, 현재 100종 이상의 등급 모델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는 총 13곳인 것으로 나타난다. 막강한 인프라를 갖고 있는 대기업군 업체들과 일부 창호 중견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등급 모델 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그중 LG하우시스는 총 704종의 등급 모델을 보유, 압도적인 제품개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1등급 제품만 223종을 등록했으며, 2등급(188종)과 3등급(190종) 제품도 다수 갖고 있다. 특히,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인정받은 창호성능시험소를 바탕으로 원활한 제품개발과 시험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퍼세이브 시리즈 등 다수의 히트작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어 현대L&C가 486종으로 뒤를 잇는다. 1등급 모델 139종, 2등급 166종 등 고등급 제품 비중이 60%를 상회한다. 역시 자체 KOLAS 인정을 토대로 시장 흐름에 발맞춘 고효율 제품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독일 레하우와의 협력을 강화해 선진 시스템창호 기술이 가미된 제품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기업 인적분할 이후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KCC도 363종의 등급모델을 토대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등급 133종, 2등급 112종 등 전체의 3분의 2 이상이 고등급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개발과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KOLAS 인정 중앙연구소는 예나 지금이나 KCC의 핵심자산이다.

피엔에스홈즈는 창호 중견업체 중 가장 많은 434종의 등급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1등급 118종, 2등급 102종, 3등급 164종 등 고효율 모델을 다수 확보한 배경에는 역시 KOLAS 인정을 획득한 친환경에너지시험연구소가 자리한다.

윈체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총 304종의 등급모델을 보유한 가운데 1등급도 75종을 확보했다.

가시공을 맡고 있는 대신시스템으로 등급등록된 22종을 더하면 총 326종의 고효율 모델을 갖고 있는 셈. 역시 KOLAS 인정을 토대로 자체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원활한 제품개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외에도 원진알미늄(총 226종, 1등급 68종), 성광유니텍(총 187종, 1등급 42종), 유니크시스템(총 128종, 1등급 46종), 예림화학(총 117종, 1등급 31종), 경원알미늄(총 111종, 1등급 34종), 남선알미늄(총 108종, 1등급 21종), 청암(총 107종, 1등급 22종), 이건창호(총 100종, 1등급 25종) 등이 100종 이상의 등급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예림화학은 ‘자연창 샤시’ 브랜드의 친환경 제품으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남선알미늄은 KOLAS 인정 창호성능시험소를 토대로 제품개발 역량을 높이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270mm 리프트업 알루미늄 이중창, 80mm 알루미늄 틸트앤턴 등 1등급 시스템창호를 다수 선보였으며, 하드웨어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 측면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어 호평 받는다.

또한, 본사의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청암은 가성비 뛰어난 제품으로 시판시장에서 꾸준한 행보를 보이고 있고, 창호는 자체 KOLAS 인정은 물론, 탁월한 시스템창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알루미늄 소재로도 다수의 고등급 제품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원진알미늄 역시 자사의 KOLAS 인정기관인 융합기술연구원의 적극적인 개발의지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이건창호

이외에도 자체 KOLAS 인정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이 고성능 주력 모델로 다수의 등급모델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금호석유화학은 1등급 18종, 2등급 23종 등 총 72종을, 선우시스는 1등급 26종을 포함한 85종에 대해 등급등록을 진행했으며, 알루미늄창호 분야의 알루코(총 55종, 1등급 16종), 경희알미늄(총 26종, 1등급 9종) 등도 자체 KOLAS 인정이 고등급 제품 확보에 발판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가장 최근인 올해 상반기 자체 KOLAS 인정을 획득한 시안(총 38종, 1등급 11종)과 영림화학(총 86종, 1등급 39종) 역시 다수의 등급모델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업부설 KOLAS 시험소를 보유한 업체들이 제품개발, 등급모델 확보 측면에서 강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자체적으로 시험한 성적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가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사업장 조사, 자료제출 등 관리를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달시장 공략 업체, 고등급 획득 추세

지난 2014년 조달시장의 창호 기준이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조정되면서 금속제창 및 합성수지제창 조달시장을 주로 공략하는 업체들의 고등급 제품 확보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금속제창 조달시장에서 가장 많은 계약실적을 올린 유니크시스템(총 128종, 1등급 46종, 2등급 55종)은 물론, 300억원 이상의 성과를 올린 경원알미늄(총 111종, 1등급 34종, 2등급 57종), 원진알미늄(총 226종, 1등급 68종, 2등급 123종), 선우시스(총 85종, 1등급 26종, 2등급 42종)가 다수의 고등급 모델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이외에도 계약실적 100억원을 넘긴 대흥에프에스씨복합창(총 21종, 1등급 6종, 2등급 8종), 동성기업(총 60종, 1등급 14종, 2등급 31종), 일진(총 39종, 1등급 10종, 2등급 12종), 거광기업(총 88종, 1등급 25종, 2등급 46종), 신창산업(총 71종, 1등급 39종, 2등급 30종), 대호시스템(총 75종, 1등급 58종, 2등급 17종), 금강창호기공(총 22종, 1등급 4종, 2등급 16종), 긴키테크코리아(총 48종, 1등급 17종, 2등급 26종) 등도 1, 2등급 모델 확보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아울러 합성수지제창 조달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는 윈체·대신시스템(총 326종, 1등급 83종, 2등급 89종)을 필두로, 경화창호산업(총 24종, 1등급 14종, 2등급 7종), 미래플러스(총 32종, 1등급 31종, 2등급 1종), 시안(총 38종, 1등급 11종, 2등급 6종), 태웅(총 83종, 1등급 58종, 2등급 25종) 등도 다수의 고등급 모델을 토대로 조달시장 경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조달시장 창호 기준이 3등급이었을 당시 조달시장 참여 업체들은 무리없이 등급을 획득하고 시장에 나섰었다”며 “2014년 2등급으로 기준이 상향조정되면서 특히 금속제창 업체들이 고효율 제품 개발에 매진했으며, 현재는 고등급 제품이 보편화되었다”고 설명했다.

고효율 제품개발 흐름, 업계 전 방위에서 목격

오랜 기간 창호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온 중견·중소업체들 역시 지난 8년간 창호 등급 모델 확보에 적지 않은 노력을 펼쳤다. 센트럴바이오(중앙리빙테크)는 1등급 52종을 포함해 98종을 등급 등록했으며, 톱스톡 역시 1~5등급 제품을 총 45종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동양화학도 1등급 8종, 2등급 7종 등 총 31종의 등급 모델을 보유하고 있고, 인성샤시 역시 1~5등급을 아울러 총 13종의 모델을 리스트에 올렸다.

뿐만 아니라 수입 시스템창호 업체들도 특유의 고효율성을 앞세워 주력 제품군에 대한 등급 획득을 전개한 것으로 조사된다. 전체 8410종의 등급 모델 가운데 수입모델로 등록된 제품은 총 104종으로, 1등급(64종)과 2등급(26종)이 전체의 90%에 육박한다.

그중 독일 케멀링을 공급하고 있는 엔썸은 1등급 26종을 포함한 29종의 등급 모델을 보유해 눈길을 끈다. 등급 모델 중 1등급 비율이 90%에 달하는 셈이다. 또한, 독일 베카를 취급하고 있는 융기(총 14종, 1등급 8종), 디크닉 창호를 선보이고 있는 삼익산업(총 9종, 1등급 5종)도 등급 모델 획득 대열에 합류하고 있으며, 독일 KBE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우신윈시스템(총 6종, 1등급 6종), 독일 레하우 한국공식파트너 유로(총 3종, 1등급 3종), 독일 살라만더의 SR펜스터(총 2종, 1등급 2종) 등도 고효율 주력제품에 대해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조사된다. 이외에도 피마펜 시스템창호를 공급하고 있는 더베스트(현 피마펜코리아), 트로칼 제품으로 시장공략중인 우딘 등도 각각 1종의 1등급 제품을 등록해 놓은 상태다.

이와 같이 창호업계 전 방위에서 고효율 제품개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1등급 기준을 넘어서는 초고단열 창호가 향후 더욱 빠르게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과 2030년에 걸쳐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범위가 중소규모 민간건축물까지 확대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 까닭이다. 이미 최근 2년간 등급등록된 2719종의 모델 중 1등급이 무려 1599종, 60%에 육박할 정도로 고효율 제품의 범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창세트 효율등급기준 개정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창호 등급 기준의 강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고효율 제품의 보편화에 따라 조달청 우선구매 기준, 환경표지 인증기준 역시 속속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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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점철된 지난해 창호업계 실적은?

금융감독원

‘창호업계 2020년 실적공시’

코로나 확산 속 대부분 현상유지 ‘수익성은 숙제’

지난 3월과 지난달에 걸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주요 창호 관련 업체들의 지난해 실적이 공개되었다. 지난해 연초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 지독히 길었던 여름장마, 건축경기 침체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창호업계는 여타 업종 대비 선방했다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전반적인 수익성 악화 흐름은 업계 전방위에서 펼쳐진 것으로 나타나며,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호업계의 큰 숙제로 부각되는 상황이다.

주요 창호 관련 업체들의 지난해 실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대다수의 창호업체들은 지난해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 속에서도 예년 수준의 매출액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건축경기, 그중에서도 특히 극심했던 아파트 외 시판시장 침체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소폭의 매출 감소, 수익성 악화 흐름도 포착되며, 올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대기업군 ‘위기에도 견고’

대기업군 업체들은 여러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대체로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그중 창호업계 ‘큰 형님’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약 3조38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이는 전년도 3조1868억원 대비 약 4.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7억원에서 709억원으로 소폭 늘었지만, 당기순손익은 115억원 흑자에서 794억원 적자로 전환되었다. 사업부문 가운데 역시 건축자재 부문의 활약이 눈에 띈다. PVC·AL창호, 기능성 유리,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등 건축자재 부문은 2조1673억원으로 LG하우시스 전체 매출액 중 71.3%를 차지했다. 영업이익 비중은 여타 사업부문을 더욱 압도한다. 지난해 LG하우시스는 건축자재 부문에서 11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에서는 453억원의 적자를 보였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은 해마다 적자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때문에 LG하우시스는 5월 계열분리를 앞두고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 매각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던 현대비앤지스틸과의 협상이 지난 3월 말 결렬되면서 향후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건축자재 부문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속에서도 오히려 수출액은 전년대비 약 37% 증가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스마트 환기시스템, 고단열 로이유리, 친환경 단열재 등의 개발을 전개하기도 했다.

LG하우시스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경기침체 영향으로 주택 거래량 및 아파트 분양 물량 등 주요 건축 지표들이 정체 상태였으나, 최근 주택 공급 확대 등 정부 정책 방향이 변화하고 있는 점은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에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개보수 시장의 경우 노후화 주택의 증가로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건축법 규제 강화와 친환경 요구 증대로 고효율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자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KCC는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액 5조원을 넘어섰다. 총 5조836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87% 가량 매출액이 수직상승했다. 이는 KCC가 인수한 글로벌 실리콘업체 모멘티브가 연결 재무제표에 포함된 결과로, 이로 인한 매출 증가액은 2조4000여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1338억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했지만, KCC가 보유하고 있는 타법인의 지분가치가 상승하면서 당기순손익은 2218억원 적자에서 5608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KCC 자체 시장 조사에 따르면, KCC는 현재 PVC창호 시장에서 34%의 시장점유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석고보드, 석고텍스, 마이톤, 그라스울, 미네랄울 등 건축자재 시장에서는 60%의 점유율로 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KCC 전주1공장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총 3만6378톤의 PVC창호재를 생산했으며, 평균가동률은 83.6%로 나타났다.

KCC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20년 건설수주는 역대 최대치 기록이 전망되며, 때문에 2021년에는 건축자재 수요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다만 여전히 코로나19의 불확실성,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와 부동산 경기 과열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억제 정책 등으로 건축자재 수요 감소를 가속화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1일을 분할기일로, KCC로부터 인적분할해 신설된 KCC글라스는 지난해 708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58억원, 당기순이익은 132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건축용 판유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홈씨씨인테리어가 갖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액 중 유리 부문은 4265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인테리어 부문은 275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KCC글라스는 “당사는 다수의 대형 인테리어·건축자재 유통매장 및 파트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B2C 인테리어 산업은 다양하고 개성있는 생활 문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표준화가 어려운 산업이지만, 평형별, 세대별, 지역별로 다양성을 반영하면서도 표준화된 패키지 제품의 개발 여부가 시장 내 지속적 성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현대백화점그룹에 인수된 이래 사업안정화를 전개하고 있는 현대L&C는 지난해 1조905억원의 매출액으로 전년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4억원에서 379억원으로 두 배 이상 껑충 뛰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27억원에서 178억원으로 수직상승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가구·리빙 분야의 현대리바트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B2C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드스톤 칸스톤, 인조대리석 하넥스 등의 생산시설 확충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점유율 확대를 전개하고 있어 주목된다. 창호재 부문 역시 기존 강점이 있는 특판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최근에는 리모델링시장 공략도 적극을 띠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L&C는 “최근의 주거 트렌드를 감안한 DIY형 인테리어 건자재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친환경 기능성 제품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대규모 시설 확충에 따라 국내외 시장에서 현대L&C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소폭의 실적 개선 ‘선방’

중견 창호업체들도 대부분 지난해 녹록지 않은 시장환경을 이겨내고 소폭의 실적 개선을 구현해 냈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수익성에 다소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중 청암은 지난 2019년 438억원이었던 매출액이 지난해 11.6% 상승해 48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직전년도 9억5000여만원 적자였던 영업이익은 13억원 흑자로, 13억원 적자였던 당기순이익 역시 3억4000여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또한, 건축자재 유통을 주로 맡고 있는 청암홈도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2019년 622억원에서 17.2% 상승한 72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4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소폭 상승했다.

‘ACE WINDOW’ 브랜드의 시안 역시 악조건 속에서도 소폭의 매출상승을 실현했다. 지난 2019년 264억원에서 9.5% 상승한 28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같은 기간 9억5000여만원에서 14억원으로 상승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당기순이익은 3억8000여만원으로 직전년도 수준을 유지했다. 중앙리빙샤시 브랜드의 센트럴바이오(구 중앙리빙테크)도 지난 2019년 97억원에서 지난해 107억원으로 매출액이 10.3%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직전년도에 이어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센트럴바이오는 “다양화된 제품과 생산설비, 업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PVC창호, 덕트 등을 중심으로 시판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국내 양주 공장에서 PVC 제품 및 건축자재 제조 사업부분의 제품을 생산하며, 대리점에게 신속하고 원활한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림임업도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업체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2018년 806억원에서 이듬해 17.6% 증가한 948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다시 19% 추가성장하며 1000억원 을 돌파, 총 1129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직전년도 38억원에서 60.5% 증가한 61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3억원에서 무려 369% 성장한 61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지난 2019년 12월 예림임업으로부터 인적분할해 설립된 PVC창호 압출업체 예림화학은 지난해 22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5억2000여만원의 영업손실, 7억8000여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보였다.

재현인텍스 역시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선전한 업체로 꼽힌다. 지난 2019년 436억원이었던 매출액은 지난해 3.9% 증가해 45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직전년도와 비슷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억1000여만원에서 5억7000여만원으로 수직상승해 눈길을 끈다.

또한, 대현상공 역시 2019년 337억원에서 지난해 342억원으로 소폭의 매출성장을 실현했고, 영업이익(30억원->34억원)과 당기순이익(29억원->35억원)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영림화학은 직전년도 649억원의 매출액이 지난해 소폭 상승해 71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50억원에서 80억원으로 6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31억원에서 51억원으로 64.5% 늘었다. 도어·몰딩을 비롯한 인테리어 분야의 영림임업도 1204억원에서 1303억원으로 매출증가세를 보였고, 영업이익(114억원->191억원)과 당기순이익(90억원->155억원)도 전년도 대비 상승했다.

한편, 지난 2019년 말 토종 사모펀드(PEF)인 글랜우드PE가 인수한 한국유리공업은 지난해 2404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친환경 고효율 코팅유리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경영 안정화가 전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영업이익은 55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뚜렷한 성장세 보인 업체들도 ‘주춤’

그동안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여 온 업체들 중 일부는 지난해 숨고르기를 진행하며, 예년대비 다소 줄어든 매출액 지표를 받아들었다. 수익성 측면도 소폭 하락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반전하기 위한 노력이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중 특판시장을 중심으로 강한 시장경쟁력을 갖고 있는 창호 전문기업 윈체는 지난 2019년 953억원이었던 매출액이 지난해 639억원으로 감소했으며, 952억원이었던 대신시스템의 매출액 역시 614억원으로 줄었다. 하지만 수익성은 어려움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윈체의 영업이익은 69억원에서 43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55억원에서 40억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다.

국내 시스템창호 시장을 이끌고 있는 이건창호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감소의 칼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지난 2019년 약 1520억원이었던 매출액은 지난해 1186억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직전년도 46억원 흑자에서 3억80000여만원 적자로 돌아섰으며, 당기순손익 역시 32억원 흑자에서 15억원 적자전환했다.

아울러 피엔에스홈즈도 지난 2019년 472억원에서 올해 379억원으로 매출액이 19.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5억원 적자에서 8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억7000여만원이었다. 피엔에스윈도우 역시 매출 하락을 겪은 것으로 조사된다. 지난 2019년 328억원에서 지난해 242억원으로 26.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억5000여만원 흑자를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익은 직전년도(9억9000여만원 적자)에 이어 지난해도 6억9000여만원 적자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193억원에서 2018년 225억원으로, 2019년에도 29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고속성장을 전개해 온 ‘이비츠시스템창호’ 브랜드의 선우시스는 지난해 199억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매출액이 약 31% 감소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4억7000여만원에서 1억6000여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억4000여만원에서 3500여만원으로 감소하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녹록지 않은 한 해를 보낸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2018년 84억원이었던 매출액이 이듬해 63% 상승해 137억원을 기록했던 인테리어 도어 및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분야의 위드지스 역시 가파른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9억원으로 13.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13억원에서 4억5000여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6억5000여만원에서 1억7000여만원으로 줄었다.

발포문틀 및 ABS도어 분야의 장진플라테크도 2019년 111억원에서 소폭 감소한 108억원의 매출을 지난해 올렸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직전년도 적자에서 지난해 흑자로 전환해 눈길을 끈다.

대우하이원샤시 역시 지난해 98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직전년도 95억원 대비 소폭 상승한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제조원가가 상승하고, 각종 고정비 지출이 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아울러 긴키테크코리아는 지난해 202억원의 매출액으로 직전년도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영업이익(6억8000여만원->7억4000여만원)과 당기순이익(5억3000여만원->6억1000여만원)은 상승하며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알루미늄 창호 압출업계는?

알루미늄창호 압출업계도 대체로 전년도 대비 소폭 하락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건축경기하락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산업용재 수요 감소, 원자재 수급 불안정 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모습이다.

그중 국내 알루미늄 압출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남선알미늄은 지난해 268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지난 2019년 3247억원 대비 적지 않은 폭의 매출감소를 겪었다. 지난해 건설 및 자동차부품업계 경기 침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며, 영업이익은 직전년도 115억원 흑자에서 15억원 적자로, 당기순이익은 144억원에서 105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한편, 알루미늄 압출형재는 지난해 구미공장과 달성공장에서 각각 9581톤, 6661톤 생산되었으며 PVC 압출형재는 달성공장에서 4018톤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선알미늄은 “전국 59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창호 공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7000여개 업체 중 30위권 내의 우수한 창호공사 시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제품의 판매는 90% 이상이 내수이지만 수출 또한 캐나다, 인도네시아, 괌 등에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품질 알루미늄, PVC창호를 생산하고 있는 경희알미늄도 지난해 소폭의 매출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직전년도 751억원에서 지난해 729억원으로 감소했고, 영업이익 역시 같은 기간 13억원에서 9억7000여만원으로 줄었다. 하지만 영업외수익이 증가하고 영업외비용이 다소 줄어들어 당기순이익은 4억6000여만원에서 5억원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알루코, 현대알루미늄, 고강알루미늄, 알루마켓 등을 아우르는 알루코는 지난 2019년 4543억원에서 지난해 9% 상승해 495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122억원에서 247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해 이목을 끈다.

지난해 알루코는 대전공장에서 2만612톤의 알루미늄 제품을 압출생산했으며, 베트남에 위치한 현대 VINA, ALUTEC VINA, ALK VINA 등 해외법인들에서도 도합 4만톤이 넘는 생산량을 보였다. 알루코는 “당사는 알루미늄 산업의 변동 상황을 예측해 성장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판단되는 산업용 압출재 분야에서의 기술경쟁력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양산 기반 확보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양금속공업은 지난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인 178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현상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업이익은 76억원에서 136억원으로 껑충 뛰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65억원에서 118억원으로 수직상승하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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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 시스템창호 시장 잡아라’… 최첨단 기술 ‘전쟁’ : 서울경제

viewer [LG하우시스의 시스템창호제품인 LG지인 유로시스템9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사진제공=LG하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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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택에 적용되는 연간 3,000억원 규모의 ‘시스템 창호’ 시장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시스템 창호는 창을 여러 방향에서 여닫을 수 있고 고급 자재를 써 디자인과 기능도 뛰어난 일종의 프리미엄 창호다. 그간 시스템 창호는 최고급 주택에 대한 꾸준한 수요 증가로 시장 규모가 커지는 추세였다. 최근에는 고급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 타운하우스와 같은 전원 주택에도 시스템 창호가 대거 적용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인테리어 수요도 겹치면서 관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20% 중후반대 점유율로 시스템 창호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LG하우시스와 이건창호가 최근 시스템 창호 제품 라인-업을 대거 강화하는 등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올 상반기 독일 ‘패시브하우스(PHI)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LG Z:IN(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을 선보인 LG하우시스는 차별화된 단열 성능, 유럽형 틸트&턴(Tilt&Turn) 개폐 방식, 손잡이 은이온 특수 코팅 적용 등을 어필하고 있다.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인 ‘유로시스템9 알루미늄 80 시리즈’의 경우 기존보다 단열 성능이 30% 뛰어나다는 설명이다.특히 너무 무겁다는 시장 반응을 수용, 무게를 대폭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유리업계는 삼복층 유리의 중간 유리로 5mm 정도 두께의 건축용 유리를 사용했는데 이보다 10분의 1 수준으로 얇은 0.5mm 두께의 미국 코닝사가 개발한 건축용 유리를 업계 최초로 사용했다”며 “이 때문에 기존 제품 대비 무게를 30% 줄여 적은 힘으로 창 개폐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의 반응은 물론 시공 편의성도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LG하우시스와 어깨를 겨루고 있는 이건창호는 최근 고급 신축주택 및 개보수용 창호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에코시리즈(ECO Series)를 내놨다. 한 마디로 리모델링 시장을 노린 제품이다. 눈에 띄는 것은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 점이다. 신제품은 △세미시스템(Semi-System)으로 PVC 일반 창에서 시스템 창의 핵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E7’ △디자인과 편의성, 생활 안전성까지 겸비한 ‘E5’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강조한 ‘E3’까지 총 3개 라인 6개 제품을 선보였다. 앞서 이건창호는 커튼월과 시스템창의 장점을 결합한 슬림 멀티 시스템창 ‘파사드 시리즈’도 내놨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안전하고 독립적인 공간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면서 전원 주택, 타운하우스 등에도 시스템 창호 탑재가 늘어날 것”이라며 “선두업체 뿐만 아니라 수입업체와 실력을 갖춘 중소업체도 적지 않아 앞으로 경쟁이 불꽃 튀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email protected]

윈체, 3兆 창호시장에서 대기업들과 맞짱

“생산·시공·AS까지…본사 토털 관리 차별화”

창호 기반 인테리어 시장 진출

소비자 상대 브랜드 알리기 나서

김형진 윈체 대표가 사업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3조원 규모의 국내 창호 시장은 LG하우시스, 현대L&C, KCC 등 대기업 계열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그 사이에서 꿋꿋하게 존재감을 뽐내는 강소기업이 있다. 1991년 설립된 윈체다. 이 회사는 창호 생산부터 시공, 사후관리(AS)까지 일원화해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고집한다. 대리점 아웃소싱을 하지 않고 이렇게 공정하는 곳은 윈체가 유일하다.김형진 대표는 “아웃소싱을 하지 않고 우리가 관할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할 뿐 아니라 높은 품질을 유지한다”며 “건설사에서 ‘윈체는 믿고 맡길 만하다’며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사업의 시작은 포항제철(현 포스코)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항제철 계열사인 제철화학이 1991년 오스트리아 기업과 제휴를 맺어 폴리염화비닐(PVC) 창호 사업을 시작한 게 모태다. 이후 동양제철화학(현 OCI)이 포스코의 PVC 창호 부문을 인수한 뒤 ‘윈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2009년 OCI는 사업 집중을 위해 PVC 창호 사업부인 윈체를 매각했고, 이를 대신시스템이 인수했다. 대신시스템은 PVC 창호 조립 가공업체로 윈체의 관계사다.여러 번의 손바뀜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을 하기에 앞서 윈체는 충북 충주에 16만5000㎡ 규모의 창호 생산공장을 완공했다. 국내 창호공장 중 최대 규모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선두기업과의 경쟁 기반을 갖추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감행한 것이다.김 대표는 “원자재 생산부터 가공, 조립, AS까지 가능한 창호 종합기업의 면모를 갖춘 뒤 회사가 급성장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윈체는 최근 3년간 신축 아파트 12만 가구의 창호를 시공했다. 상위 10대 건설사 납품 비중은 70%에 달한다. 김왈수 창업자 겸 전 회장의 아들인 김 대표는 1999년 입사해 2009년부터 대표를 맡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한 시스템이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인수 당시 90억원 수준이던 매출이 지난해 1700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창호는 압출과 가공·조립, 납품 및 시공, AS 순서를 거친다. 대부분 창호업체는 압출만 직접 할 뿐 가공 및 조립, AS 등은 전국 대리점에 위탁한다. 윈체는 이 모든 과정을 본사가 직접 맡는 ‘일원화 시스템’을 고집한다.윈체는 얼마 전부터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으로 외연 확대에 나섰다. 홈쇼핑에서 12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내건 시공 패키지를 판매하는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격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김 대표는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더라도 노후 창호를 교체하려는 리모델링 수요는 꾸준히 늘 것”이라며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한 브랜드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난해엔 세계 1위 시스템 창호 업체인 독일의 베카와 사업 제휴를 맺었다. 베카의 프리미엄 창호를 국내에 선보이는 등 고급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창호를 기반으로 다른 인테리어 분야에도 진출하는 등 꾸준히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창호 강소기업으로 입지를 더 탄탄히 굳히겠다”고 밝혔다.김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리모델링 창호 제작사 전국 44개사! KS인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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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상반기 기준 KSF 5602 44개 업체

PVC 창호 압출업체

리모델링 창호 제작 업체

안녕하세요. 창호핼퍼 드라시스입니다.

어제 7월 13일은 올해 처음 열대야가 왔었죠!

와 어제 밤새 에어콘을 켜고 잤지만

잠잘때라 에어컨을 방만 켜고

거실은 꺼진 상태, 거실을 나가는 순간

사우나에 들어간 느낌!

그래도 밤새 안녕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코로나19에도 리모델링 창호 시장이

핫하기에 KS인증 기준으로

국내에서 PVC창호를 제작하는 업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자신의 집에 창이 다 있지만

관심이 없기에 또 리모델링 할때도

단열 또는 금액만 생각하기에

생산업체는 잘 모르신껍니다.

그래도 들어봤던 LX하우시스(전신 LG하우시스),

KCC, 현대L&C(전신 한화L&C) 등

그래도 리모델링 시장이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니 생산 업체 정도는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보시는 분도 전문가들이 아니기에

그냥 저런 업체가 있구나

다음에 시간이 되면 업체마다의

특장점도 소개하겠습니다.

KS인증 해주는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 지금은 E나라표준 인증에서 해주고 있다.

국내 PVC 창호 시장의 규모를

가볍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KSF 5602 인증입니다.

KS인증은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L창호(PVC 창호를 부르는 다른 말) 압출 업체가

‘한국표준협회’에 KS인증을 요청하면 심사를

거쳐 인증에 대한 심사를 합니다.

인증 심사 및 유지, 관리까지

‘한국표준협회’가 진행합니다.

E나라 표준인증에서 검색된 KS 5602 업체들

그렇다고 KS인증이 없이 생산하는 것이 ‘불법’은 아닙니다.

다만 업체와의 경쟁에서 분리한 조건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KS인증은 업체간의 믿음이라고 보시면 될 듯.

집을 살 때 개인이 해도 되지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법적 효력이 있듯 말입니다.

‘공공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보호’

‘물품 구매 기준으로 활용’,

‘유통 및 시공 등의 단순화/투명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설사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하는 조건이 바로 KS인증입니다.

이에 아파트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PL창호 생산 업체는 KS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생산(압출) KS인증과 제작 KS인증이

따로 있다는 거는 알고 계시면 됩니다.

이러한 인증은 현재로서는

경쟁력의 개념에서 벗어나

당연한 과정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건설사와 직접 연관이 없는 시판 중심의

중소기업들도 대부분 KS인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PL 창호 압출 생산 업체인 KSF 5602 업체 수와

지역 분포를 알아보겠습니다.

KSF 5602 인증 업체는

최근 몇 년간 추가 인증 업체는 없으며,

오히려 몇 개 업체가 인증을 반납했습니다.

여기에 KSF 5602 업체 간

합병도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6월 중순 기준으로 KSF 5602 인증 업체는 44개입니다.

경기도에는 중소기업 선두 업로 뽑히는

중앙리빙테크를 비롯해 (주)에코프린스,

(주)예림화학, (주)청양샤시,

(주)재현인텍스 이천공장,

(주)인성샤시, (주)하나로샤시,

디엔에스동양화학(주), (주)한국프라시스,

(주)하이랜드샤시, 주식회사 신양화학, 현대합성

등 12곳이 위치하며,

인천에는 (주)영림화학 1곳이

유일한 KS인증업체입니다.

외국의 PL압출 공장 모습

경북 1, 경북 2, 대구 2

경상도에는 총 5개 업체가 포진해 있다.

경북에는 (주)대우하이원샤시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경남에 (주)희성화학, (주)금영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구에는 (주)남선알미늄, 경희강재(주)가

압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전북에는 (주)KCC 전주1공장, (주)하이코리아,

(유)윈테크 등 3곳의 보금자리가 있는 곳이지요.

압출업체 가장 많은 충북 10, 충남 7, 세종 3

충청북도에는 총 10개 압출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LX하우시스가 포진해 있으며,

유일한 중소 특판업체 (주)윈체를 포함해

(주)톱스톡, (주)행성화학, (주)윈스템테크,

양지산업(주), (주)플라프로, (주)미성플라텍,

K&P테크, (주)일성 등이다.

국내의 한 PL창호 압출 공장

세종시에는 현대L&C(주)엘텍세종사업장.

(주)태강, (주)창성 등 3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KS 기준 업체들의

샤시 브랜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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