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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뷰 좋은 카페 | 카페에 기차가 다닌다고? 누워서 구경하는 뷰맛집 부산 카페 5 | 부산, 경남편 | #Withmap 1715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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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부산행 KTX 타기 전에 봐야할 영상 1위]마시즘의 대국민 카페지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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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부산] 수월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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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y Zachary Friederich – It’s Alright With Me – https://thmatc.co/?l=ABB09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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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y Juju B. Goode – Home All Day – https://thmatc.co/?l=1F41CB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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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기차가 다닌다고? 누워서 구경하는 뷰맛집 부산 카페 5 | 부산, 경남편 | #withmap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산 뷰 좋은 카페

  • Author: 마시즘 비디오 / Masism Video
  • Views: 조회수 16,638회
  • Likes: 좋아요 121개
  • Date Published: 2021. 7.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4b9kUJyCes

부산 오션뷰 카페 추천 BEST 6 (부산카페여행, 부산데이트, 부산 추천,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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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바다를 끼고 있으니 오션뷰 카페들이 많다. 각 카페들은 나름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어디든 언제든 각 특색을 즐길 수 있어서 나는 부산을 사랑한다. (부산 토박이의 부산부심!!)

(여러 곳을 방문했고, 앞으로도 방문할 부산 특색있는 카페가 많아서 내 나름 올해 가볼만한 부산 카페 총 10곳을 따로 뽑아서 방문예정이다.) 내가 지금까지 방문했던 부산 카페 중에서 오션뷰 + 나름의 특징이 있는 카페를 정리했다. 정리해보니 총 6군데 정도. 각 특색이 모두 다르고 위치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부산의 오션뷰 카페를 고민했다면 아래 6군데 중 한 군데 정도는 방문지로 선택해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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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르데쿠르 (기장)

·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871-1 카카오맵 보기

· 연락처: 051-724-5145

·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L.O 22:10) / 연중무휴

▶ 앨리스의 “메르데쿠르 카페” 방문 리뷰 보기

기장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메르데쿠르. 카페 규모가 큰 편이지만 인기가 워낙 많아 주말에는 카페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 만차일 정도다. (이렇게 되면 주차장이 먼 곳에 주차해야 한다.) 카페 내부에서도 멋진 바다뷰를 볼 수 있지만 사실 루프탑이 가장 인기가 좋다. 탁트인 바다에 아무것도 방해받지 않고 바다멍/물멍이 가능하기에 가능하면 외부나 루프탑에서 자리 잡길 추천한다.

★ 부산 메르데쿠르 방문시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 이곳의 시스템상 주문 먼저 하고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점 잊지 말자.

· 베이커리류가 항상 넉넉하게 준비된 것이 아니라서 늦게 방문하면 베이커리류의 선택권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 주차는 가능한 카페 가까이.. 그게 아니라면 제법 먼 곳에 주차할 수 밖에 없다.

2. 카페 해인 (송도)

· 주소: 부산 서구 암남로94번길 94 카카오맵 보기

· 연락처: 051-245-6615

· 운영시간: 매일 11:30 ~ 23:00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운영시간이 달라질 수 있음)

▶ 앨리스의 “카페 해인” 방문 리뷰 보기

송도를 조망할 수 있는데 송도에 가면 이 카페를 만날 수 없다. 왜냐하면 송도를 높은 곳에서 조망하려면 송도에서 다소 높은 산으로 가야한다. 그렇다고 등산까지 할 필요는 없다. 개인 자차가 있다면 네비게이션으로 이동한 뒤 근처 산스장 같은, 약간 운동장 같은 곳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들어가면 작은 숲길에서 카페 해인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약간 비밀스러운 작은 숲길을 지나야 하는 특징 덕분에 올해 2월에 방영된 웹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의 촬영장소가 되기도 했다. 카페 내부에서도 바다가 보이지만 조금 답답한 뷰이고, 외부 테라스에서 자리 잡으면 가장 좋은 송도뷰를 높은 곳에서 조망할 수 있다.

★ 부산 카페 해인 방문시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 언뜻 봐서는 딱히 없을 것 같은 작은 풀숲을 발견했다면 그 길이 맞다.

· 메뉴는 대체로 모두 무난한 편

· 가끔 루프탑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운영 안하므로, 현재 가장 좋은 뷰를 테라스에서 볼 수 있다.

3. 부산 스타벅스 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점 (해운대)

·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30 카카오맵 보기

· 연락처: 1522-3232

· 운영시간: 10:00 ~ 21:00

▶ 앨리스의 “스타벅스 엑스더스카이점” 방문 리뷰 보기

▶ 앨리스의 “부산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방문 리뷰 보기

이 스타벅스에 방문하려면 부산 엑스터스카이 전망대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타벅스(99층)이자, 입장료까지 더해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려면 3만원 넘게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그만큼 뷰는 아주 최고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맞닿은 아주 매력적인 뷰가 제대로 맛집이다. 다만 인기에 비해서 스타벅스 규모가 굉장히 작은 편이라 늘 창가 좌석은 치열한 눈치 경쟁을 해야 겨우 차지할 수 있다.

★ 부산 스타벅스 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점 방문시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 부산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입장권을 구매해야 스타벅스 99층 입장이 가능하다.

·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100층에 올라간 뒤 98층으로 계단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이동하면 다시 1층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그곳으로 가야 스타벅스를 만날 수 있다.

· 스타벅스 매장 크기가 정말 작기 때문에, 이곳에 사람이 너무 많다면 차라리 98층 블랙업 커피를 이용하자. 이곳에서도 멋진 오션뷰 전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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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노잉 클라우드 해운대점 (해운대)

· 주소: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가길 120-30 6층 카카오맵 보기

· 연락처: 051-747-8253

· 운영시간: 월,화,수,목,금,일 11:00 ~ 22:00 / 토 11:00 ~ 23:00

▶ 앨리스의 “스노잉 클라우드 해운대점” 방문 리뷰 보기

루프탑같은 분위기에 오션뷰를 볼 수 있도록 테이블이 바다를 향해 있지만 중앙공간은 비워두어서 여유로움까지 느껴진다. 달맞이길에 있는 스노잉 클라우드는 기존의 달맞이 고개길에 있는 카페의 가장 큰 단점인 주차문제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 주차장이 넓은 편에 속하며 카페가 6층에 있지만 그 덕분에 탁 트인 오션뷰 역시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망고키슈 디저트를 꼭 드셔보시길!

★ 부산 스노잉 클라우드 해운대점 방문시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춥지만 야외에서 오션뷰를 만끽하고 싶다면 담요를 빌리자. (담요 대여 무료)

· 코너쪽이 나무에도 가려지지 않은 의외로 완벽한 오션뷰 가능하다.

· 진짜 망코키슈는 완벽하게 강추한다.

5. 수월경화 (해운대)

· 주소: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88 4층 카카오맵 보기

· 연락처: 0507-1327-8450

· 운영시간: 매일 11:00 – 21:00 연중무휴

수월경화는 트렌디한 전통 디저트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이곳이 더욱더 유명세를 띄게 된 것은 자체적인 메뉴는 물론 역시나 “오션뷰” 덕분이다. 물론 해운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오션뷰에 해운대 해변열차가 지나가는 뷰까지 더할 수 있다. 창가좌석은 그래서 늘 인기가 많고, 창가 좌석에는 해운대 해변열차(해운대 블루라인파크)가 언제 지나가는지 친절히 시간을 알려주는 메모판이 있다. 수월경화는 전통 디저트 세트에 푸른 바다 그리고 선명한 색상의 길죽한 해변열차까지 한 데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사진하나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의 단골장소이기도 하다.

★ 부산 수월경화 방문시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 창가에 앉으면 해변열차가 지나가는 시각이 적힌 메모가 있으니 그 타이밍에 맞춰서 사진찍기를 추천한다.

· 가장 인기 많은 룸 공간은 너무 치열해서 이용하기 쉽지 않다. (그냥 포기하는 게 마음 편함)

· 단맛이 너무 강하지 않은 디저트가 오히려 이곳의 훌륭한 특징이자 장점이므로, 적당히 달콤한 디저트를 원한다면 달보드래 세트 추천

6. 태종대 전망대 카페, 블루빈 (영도)

· 주소: 부산 영도구 전망로 209 태종대전망대 2층 카카오맵 보기

· 연락처: 0507-1392-5629

· 운영시간: 08:30 – 21:00

▶ 앨리스의 “태종대 전망대 카페, 블루빈” 방문 리뷰 보기

태종대는 풍광이 아름답기로 잘 알려져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태종대에 전망대가 있고 그 멋진 전망대를 그대로 통채로 카페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가? 사실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태종대 전망대에 방문하여 블루빈 카페에 가면 굉장히 넓은 공간에 카페가 있고 이 모든 창문에는 대단한 태종대 오션뷰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블루빈 카페에 방문하는 날 다누비 열차에 탑승했다면 다누비 열차티켓을 블루빈 카페 주문시 보여주자. 그러면 커피빵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영도에 방문한다면 꼭 방문해봐야 할 아름다운 오션뷰 카페!

★ 부산 태종대 전망대 카페, 블루빈 방문시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 내부 공간이 넓기 때문에 아주아주 피크 타임이 아닌 이상 오션뷰 좌석 선택 가능하다.

· 내부에는 그네의자도 있으니 사진 찍기 안성맞춤

· 카페 곳곳에 토페가 있으니 이 부분 활용해서 사진 찍으면 인스타그램 각

· 해가 빨리 지는 요즘(10월 이후~봄까지)에는 적어도 오후 5시 이전에 방문해서 오션뷰를 만끽하길. (오후 6시 넘어가면 해가 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부산의 셀 수 없는 많은 카페 중 앨리스가 직접 다녀보고 오션뷰로 좋았던 카페 총 6군데.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했다. 부산에 여행을 오거나 데이트를 즐긴다면 한 번은 시간내에 부산의 특색인 오션뷰와 각 카페마다 특색을 더한 카페 투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1. 앨리스는 누구?!

여행 에디터, 앨리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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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카페 베스트 45곳

FuFaDue

단호박 빙수: 역시 예상대로 너무 맛있었다!! 단호박 위에 조청까지 더해져서 달달함이 증폭되고 꾸덕함도 함께 더해진다. 단호박+조청 만이면 너무…

단호박 빙수: 역시 예상대로 너무 맛있었다!! 단호박 위에 조청까지 더해져서 달달함이 증폭되고 꾸덕함도 함께 더해진다. 단호박+조청 만이면 너무 달달할 수 있는데 시원한 빙수위에 코팅되어져있어 밸런스가 딱 좋다. 자꾸자꾸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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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전망 좋은 카페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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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살면서 늘 일상처럼 마주 대하게 되는 것이 ‘바다’이다.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바라보게 되는 바다지만 부산의 바다에는 싫증이란 단어가 없다. 매일 보는 바다지만 하루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태풍이 몰아치는 험상 굳은 바다. 하늘과 바다가 하나로 보일 정도로 맑고 푸른 바다. 떠 오르는 태양을 지고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 오직 적막함만 있는 가운데 파도 소리로 이곳이 바다임을 알게 해주는 밤바다 등등.. 바다의 모습은 너무나 다양하다.

그래서 그럴까? 부산 살면서도 일부러 돈 써가면서 바다 전망이 좋은 카페들을 찾게 된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어찌보면 부산에 사는 사람들의 특권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부산을 찾기만 하면 언제든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많은 카페들에서 또 다른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산에서 전망 좋은 특히 바다 뷰가 좋은 카페 10군데를 골라 소개한다. 물론 개인적 경험과 취향에 입각한 선정이라는 것.

https://www.google.co.kr/maps/placelists/list/1IKKSAowunF21cQX6qFhcCylrMww

1. 웨이브온 커피 (Waveon Coffee)

‘바다가 보이는 카페’라기엔 너무 바다와 가까워 ‘바다 위에 떠 있는 카페’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푹신한 하늘색 좌식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 바다를 보고 있으면 ‘그저 좋다’는 생각뿐이다. 부산 바다가 아니라 지중해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까지 든다. 전망도 할 말을 잃게 만들 정도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건축물 자체도 큰 볼거리다. 이미 국제 건축상을 수상했고 해외 건축 디자인 매거진에도 몇 차례 소개됐다. 1층부터 4층까지, 내부와 외부 어느 한 구석 나무랄 데 없을 정도로 멋스럽다. 2016년 말에 오픈하자마자 SNS에서 너무 유명해진 탓에 주말엔 너무 붐벼 정신이 없을 정도라고. 평일 한낮에 가야 헤매지 않고 앉을 자리를 찾을 수 있다.

2. 커피 로쏘 (Coffee Rosso)

키친 로쏘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오션 뷰. 살아 있는 시각 디자인이다. 구불구불 좁은 해안 도로를 따라 한참을 가야 하지만, 이렇게 바다와 식사를 함께 훌륭하게 즐길 만한 곳이 부산에 또 있을까 싶다. 또한 키친 로쏘 옆에는 커피 로쏘가 있는데 직접 내린 커피와 천연 발효 빵도 맛 좋다. 테라스에 앉으면, 더욱 가까이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3. 카페윤 (Cafe Yoon)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한 《카페윤(CAFE YOON)》도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이다. 송정해수욕장과 가까운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송정해수욕장 백사장과 달맞이고 고개는 물론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그런 카페이다.

4. JM커피로스터스

부산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요즘 가장 핫한 카페, JM커피로스터스. 바다를 전망하며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부산의 수많은 카페 사이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이유는 바로 차별화된 커피 맛 때문이다. 커피 유통과 바리스타 교육 사업을 해오던 회사에서 차린 카페라 맛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생두 감별사가 외국에서 좋은 원두를 선별해 오고, 그것을 커피 볶는 전문가와 12명의 바리스타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 맛을 낸다. 빵을 먹으러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빵도 맛있다.

5 . 포트 1902 (PORT 1902)

최근 부산의 송정, 기장, 청사포 등 바다가 인접한 곳에 위치한 카페들이 독특한 구조와 공간 콘셉트로 젊은 층의 도심 속 힐링 공간과 색다른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PORT 1902’ 역시 구조가 독특하고 카페 앞마당에 작은 수영장이 마련돼 있다. 평소에는 그냥 물만 채워놓고 인테리어 용도로 쓴다. 여름에는 카페 이용객에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오픈해서 풀 파티(pool party)를 열어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바다에 인접해 있어 송정 앞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6. 디아트 (Diart)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풍광이 아릅다워 포토그래퍼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아름다운 청사포의 풍광을 구경하면서 <커피의 눈물>,<커피의 와인>이라고 불리우는 풍미있는 더치 커피(Dutch)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전문점이 있으니 바로 디아트(Diart)이다. 제대로 된 더치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부산의 숨은 보석 청사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만점의 카페이기도 하다.

7. 엣지993

최근 새로 생겨 해운대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카페가 하나 있는데 ‘엣지993’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 끝자락에 위치한 그랑빌펜션에 위치해 있다. 따로 카페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랑빌 페션 지하1층과 옥상을 개조해 만든 카페이다. 특히 옥상에 위치한 ‘엣지993 루프탑’은 미포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보니 해운대 해수욕장은 물론 마린시티,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전망과 뷰를 자랑해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입소문을 인기를 얻고 있다. 낮에 가도 좋고 밤에 가도 좋은데 특히 ‘엣지993’에서 바라보은 해운대 야경은 정말 압권,

8. 더베이 101

2014년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 문을 연 더베이 101은 부산의 대표 관광 명소는 물론가장 핫(hot)한 데이트 코스로 손꼽힌다. 특히 밤에는 더베이 101의 화려한 경관조망과 함께 마린시티의 이국적인 야경이 어우려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이때문에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필수코스로 찾는 야경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 더박스

‘더박스’는 바다에 접해 있다기 보다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수영강변에 위치한 특색있는 카페이다. 수영강변의 풍경과 함께 초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일대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망좋은 카페들이다. 특히 야경이 멋있다. 카페 앞으로는 수영강이 흐르고 강 건너편에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수영강 위로 아른거리는 센텀시티 고층빌딩의 야경이 너무 멋있다. 멀리 마린시티 일대의 초고층 건물들이 뿝어내는 휘황찬란한 야경도 한눈에 들어온다. 이 때문에 데이트족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10. 목장원 카페드붐

지난해 12월 14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재오픈한 영도 목장원. 원래 목장원은 1985년 영도에 위치한 목장을 고쳐 고깃집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날리던 곳이다. 새로 재오픈한 목장원은 최고급 한우 갈비 전문점 목장원. 웰빙 한식 뷔체 오채담, 부산 최고의 View Cafe 카페드붐,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야외웨딩 등 연회장으로 꾸며져 있다. 그중에서도 카페드붐은 부산의 또 다른 바다 전망을 보여주는 멋진 곳이다. 특히 이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 노을은 최고.

올 여름 부산에 놀러 오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제가 추천드린 10곳중 최소 한두곳은 방문해서 멋진 바다 조망과 함께 차한잔의 여유를 꼭 즐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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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핫플레이스] #부산시 선정 ‘낭만카페 35선’

커피 맛은 기본, 분위기를 마신다

강원도 강릉 커피거리에서만 커피투어가 가능한 건 아니다. 커피의 맛과 특색 그리고 낭만을 찾아 돌아다니기엔, 부산만 한 곳도 없다. 커피의 품질은 어떤가. 올해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챔피언 전주연 바리스타(모모스커피 소속)를 배출한 곳도 부산이다. 커피숍의 분위기는 어떤가. 산과 바다, 도심의 풍경을 동시에 벗삼아 커피 한 잔 하기에 부산 같은 곳이 없다.

지역 특성 제대로 살린 독특한 공간

기장군 4곳 모두 바다 뷰와 깔끔한 외형

도심 속 정원,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형태

다양한 소품·디저트, 이색적인 분위기 연출

수영장·창고 개조, 눈길 끄는 인테리어

이국적, 다양한 문화 체험 가능한 곳도

최근 부산시는 ‘낭만카페 35선’을 선정했다. 부산만의 문화적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커피숍을 35곳이나 뽑았는데도, 괜찮은 곳이 많이 빠져 시는 낭만카페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은 넓고, 탐방해야 할 커피숍도 많다.

동부산 커피숍

기장군에선 낭만카페 35선에 선정된 커피숍은 모두 바다 뷰가 나오면서 널찍하고 깔끔한 외형이 공통점이다. 장안읍 ‘웨이브온’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등을 수상한 곳으로 루프탑, 통유리 등 젊은 감각의 건물 외형이 인상적이다. 운영자가 로스팅대회 수상자로 커피 맛도 고급스럽다.

나머지 3곳은 모두 일광면에 있다. ‘아데초이’는 흰 외벽과 대비되는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유명하다. 키즈존까지 갖춘 ‘헤이든’은 바다를 보며 숲을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주택을 개조한 ‘비치다카페’는 넓은 정원이 특징이며, 스크린 루프탑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해운대 중동 ‘엣지993’은 미포 끝자락에 있다. 5층 건물의 루프탑이 특히 유명하다. 광안대교, 마린시티, 동백섬 등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송정동 ‘포트1902’의 낭만적인 분위기는 전국에 소문나 있다. 송정해수욕장과 멀지 않은 포토존으로, 야간 루프탑의 풍경이 특히나 아름답다.

수영구 민락동 ‘오후의홍차’는 수영강변 넘어 마린시티와 센텀시티를 조망할 수 있는 홍차 전문점이다. 유럽 저택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갤러리 전시가 상시 열린다. 민락동 ‘더박스’ 도 수영강변 뷰를 자랑한다. 커다란 박스가 어긋나게 얹어진 외형이 인상적인데, 역시 각종 건축상을 받은 핫플이다.

남구 대연동 ‘딜라잇식스’는 도심형 커피숍으로, 두 개의 동으로 이뤄져 층마다 화사하면서도 특색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 전문가이기도 한 운영자의 손길이 느낄 수 있다. 대연동 ‘카페이정원’은 경성대 대학가에 있는데, 식물과 정원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독창적이다. 나라별 다양한 커피와 베이커리도 유명하다.

중부산 커피숍 part1

금정구 부곡동 ‘모모스커피’는 전주연 바리스타 입상 이전에도 부산의 커피 메카로 명성을 날렸다. 도심 속 정원으로 유명하고, 부산 커피 마니아치고 여기 핸드드립 커피를 안 마신 이가 없다. 청룡동 ‘티원’은 진짜 정원 속에 있다. 범어사 인근에 있어, 주변 숲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회가 자주 열려 커피맛을 더해 준다.

동래구 온천동 ‘아트케이갤러리’는 옛 수가화랑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지하아트홀, 정원카페, 갤러리카페, 아크홀 등으로 이뤄져 있다. 루프탑, 커피공방을 갖춘 복천동 ‘그린내’는 커피와 빵맛이 유명하다. 운영자가 바리스타와 제과업 경력을 두루 갖췄다. 온천천 벚꽃길의 안락동 ‘어반 플로우’는 트렌디한 분위기와 커피, 케익 맛들로 소문나 있다. 2017골든티어워드에 입상한 곳이기도 하다.

연제구에선 연산동 ‘고래커피’가 선정됐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이색적인 공간으로, 다양한 소품이 눈길을 끌고 직원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인증샷존이 됐다. 다양한 디저트도 인기다.

부산진구에서 선정된 곳은 모두 전포동 카페거리에 있다. ‘빈티지38’은 넓은 폐공장 같은 이색적인 분위기로 SNS에서 핫스타가 됐다. 디저트 음식에선 베이커리 전문가가 빚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비포선셋’은 식물과 나무를 활용한 유럽풍 인테리어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일본·중국·대만 등 외국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오월생’은 흰색 톤의 화사한 분위기와 운영자가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유명하다. 사진찍기 좋다는 소문도 나 있다. 카페거리의 터줏대감 ‘유월커피’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의 커피숍이다. 음료와 디저트가 예쁘고 맛깔스럽다.

중부산 커피숍 part2

영도는 바다뷰 커피숍 투어의 성지가 되었는데, 청학동 ‘신기산업’이 전설의 시작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층 건물에 100여 개의 좌석이 마련돼 있지만, 언제나 분주하다. 스페셜티와 루프탑이 유명하다. 청학동 ‘카린 영도 플레이스’도 루프탑과 바다뷰로 유명하며, 카린 선글라스 쇼룸이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인근 흰여울마을 등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봉래동 ‘젬스톤’은 실내수영장을 개조한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하다. 600평 규모 150석 보유하고 있다.

중구 중앙동 ‘바우노바 백산점’은 최고급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커피 장인의 손길이 맛에 녹아 있다. 일본식 목조건물을 개조한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다. 중앙동 ‘노티스’는 창고를 개조해 만든 곳으로 부산항을 전망할 수 있는 핫플이다. 전시행사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기도 하다. 신창동 ‘레귤러하우스’는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와 빈티지한 소품 등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인스타그램의 스타가 됐다. 커피, 차, 디저트 종류가 다양해 입맛대로 맛볼 수 있다.

서구 암남동 ‘TCC’는 송도해수욕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역시 루프탑 등이 인기다. 통유리 건물에 화사한 실내분위기가 예뻐, 찾는 이가 많다. 암남동 ‘빈스톡’은 커피장인이 빚어내는 핸드드립 커피맛이 일품이다. 특히 진하고 중후한 맛의 강배전으로 유명하다.

동구 초량동 ‘초량1941’은 1941년 지어진 적산가옥을 개조한 우유카페로, 도심과 동떨어진 고즈넉한 분위기에 취하게 한다. 수정동 ‘문화공감수정’도 일본식 가옥을 활용한 곳으로 커피와 전통차를 맛볼 수 있다. 예스러운 분위기가 좋아 아이유 뮤직비디오 등 각종 영상물이 촬영됐다.

서부산 커피숍

북구 금곡동 부산인도네시아센터 내 ‘루왁’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커피는 물론 인도네시아 음식도 맛볼 수 있고, 센터의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을 즐기기도 좋다. 사상구 엄궁동 ‘Vsant’에선 낙동강 강변대로 야경 감상할 수 있다. 공간이 넓고 재밌는 예술 작품과 소품 등 사진 찍을 게 많다. 사하구 신평동 ‘소울레터커피컴퍼니’는 화사한 분위기에 커피맛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소울시그니처 커피가 인기다. 이 가게 최고급 커피머신을 탐내는 이가 많다.

강서구 녹산동 ‘포레스트3002’는 주말 반려견 동반 가능한 커피숍으로, 넓은 정원이 인상적이다. 낙동강 뷰와 미대 출신 운영자가 마련한 다양한 볼거리가 눈을 즐겁게 한다. 가덕도 내 천성동 ‘몽도르카페’는 바다 위 일몰과 일출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이나 단체를 위한 테마방과 해변 산책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김백상 기자 [email protected]

김백상 기자 [email protected]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추천 리스트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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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추천 리스트 11곳

부산 기장군은 해운대에서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가 많이 자리 잡고 있는 지역입니다. 덕분에 부산여행에서 경치 좋은 카페를 찾으면 바로 기장을 떠올리는 관광객들도 많아졌습니다. 해안길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심심찮데 멋진 카페들을 만나 볼 수 있을 정도로 기장에는 많은 오션뷰 카페들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11곳을 선정하여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웨이브 온

첫번째 기장 오션뷰 카페는 ‘웨이브 온’입니다. 웨이브 온은 최근 가장 인기가 많은 기장 카페 중 하나입니다. 멋진 건축물과 카페 앞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어우러져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앞으로는 넓은 야외 테라스 공간이 있어 날씨가 좋은날에는 야외 테라스 공간부터 만석이 됩니다. 편하게 누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어서 오랜만에 도시에서 벗어나 광합성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분위기 키워드

분위기깡패, 모던한, 아기자기, 핫플레이스, 경치 좋은 곳.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286

http://www.waveoncoffee.com/

2. 씨앤 트리

두 번째 기장 오션뷰 카페는 ‘씨앤 트리 카페’입니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큰 규모의 건물 안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장 카페입니다. 총 4층으로 되어있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타임을 원한다면 1층,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2층, 조용하게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노 키즈존인 3~4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 바로 앞으로 멋진 부산 바다가 펼쳐져 있어 바람에 날리는 바다내음을 맡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장 카페입니다. 음료뿐만 아니라 파스타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 광로 808

http://씨앤 트리. com

3. 헤이든

세 번째 기장 오션뷰 카페는 헤이든 카페입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대형 카페로 높은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일품인 카페입니다. 더불어 야외 테라스 공간도 넓게 형성되어있어 잔디밭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전한 카페입니다.

카페 바로 앞으로 막힘없는 바다 뷰가 보이는 곳입니다. 음료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류도 판매하고 있어 부산여행 중 간식을 먹기에도 제격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헤이든 말차 커피가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문 오성길 22

카페 분위기 키워드

아늑한, 분위기 깡패, 모던한, 분위기 좋은, 심플한.

4. 디원 카페

네 번째 기장 오션뷰 카페는 ‘디원 카페’입니다.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조형물들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이국적인 조형물 덕분에 사진 찍기에도 좋은 기장 카페입니다. 더불어 바로 앞 막힘없는 오션뷰가 펼쳐져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향긋한 커피를 마시기에 제격입니다.

특히 3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커피류 이외에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산여행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여행을 시작을 기분 좋게 출발하기에 좋은 카페입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 광로 326 2층, 3층

5. 로와 맨션

다섯 번째 기장 오션뷰 카페는 로와 맨션입니다. 부산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로 직각형의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마지 액자 속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빵류, 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벌집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기장 카페입니다. 다만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실내공간은 입장이 어렵고 야외 좌석만 이용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 2길

6. 그라노데 카페

여섯 번째 기장 오션뷰 카페는 그라노데 카페입니다. 바로 앞 일광해수욕장이 위치해있어 오션뷰는 물론이고 바닷가에서 발을 담기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동해선 전철 일광역과 가까운 거리인 만큼 뚜벅이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여러 카페 음료들 뿐만 아니라 디저트, 브런치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야외 공간은 없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루프탑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기장해안로 1284 2층

7. 마이 가든

일곱 번째 기장 카페는 마이 가든입니다. 마이 가든은 건물 전체가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구성되어있어 호불호가 거의 없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사진을 찍기에 좋은 카페입니다. 확 트인 창문이 아닌 액자 같은 창문 덕분에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마치 그림같이 연출됩니다.

화려한 분위기의 카페도 좋지만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를 원한다면 마이 가든을 추천드립니다. 주변 상권으로 장어집이 많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923

8. 팜트리

여덟 번째 기장 오션뷰 카페는 팜트리입니다. 루프탑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로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이기도 합니다. 카페 정면으로는 막힘없는 오션뷰를 가지고 있고 넓은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건물들이 없어 쾌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오롯이 바다를 느끼며 여행 중간 힐링타임을 보내기에 제격입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832

9. 캐비네 드 쁘아 쏭

아홉 번째 기장 카페는 캐비네 드 쁘아 쏭입니다. 아난티 부산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로 음식류뿐만 아니라 커피만 주문하여 맛볼 수 있습니다. 통창 너머로 멋진 오션뷰를 감상하며 호텔 안에서 분위기 있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호텔안에 있는 덕분에 다른 오션뷰 카페들보다 북적북적하지 않데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매우 넓은 게 장점입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1

10. 옥탑방

열 번째 기장 오션뷰 카페는 옥탑방입니다. 대형 관광단지 건물 루프탑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고층에서 바라보는 오션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형건물의 루프탑에 있어 1층을 쓰지만 카페 안이 넓습니다. 더불어 야외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6 5층

11. 엠아이알오

마지막 기장 오션뷰 카페는 엠아이알오입니다. 카페 단독 건물을 사용하며 루프탑까지 총 4층으로 구성되어있어 층마다 색다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볼수록 많은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하고 싶다면 루프탑을 추천드립니다. 아메리카노 또한 입맛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총 3가지 원두가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문 오성길 56B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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