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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헴 시가 – 나무위키
KT&G가 기존의 궐련에 쿠바산 시가 잎을 섞어서 만든 담배. 2007년 8월에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갑당 4500원이다. 그냥 “보헴” 또는 “시가”라고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3/2021
View: 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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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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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보헴 시 가 넘버 1
- Author: 라오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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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pffFnjEnLk
보헴 시가 넘버 1 다시보기
보헴 시가 넘버 1 다시보기
이번은 보헴 시가 넘버 1 입니다.
보헴 기본형 시리즈 No 6, No 3에 이은 세번째
보헴시가 넘버 1 이군요.
넘버 6 군청색
넘버 3 맑은 갈색
넘버 1 흰 바탕에 갈색 테두리
한눈에도 한 형제임이 뚜렷합니다.
보헴시가 넘버 1의 디자인 컨셉은 무엇일까요?
힌트는 넘버 6의 컨셉과도 동일합니다.
아래을 보시며 생각해보세요~
뒷면 영문 표기 내용은
최적의 토양과 기후 조건에서 수확한
쿠바 또는 남미산 시가 잎을
30% 함유하고 있다는 내용이군요.
넘버 6 는 20% 함유,
넘버 3 는 30% 함유,
넘버 1 은 30% 함유
입니다.
보헴 시가 넘버1의 컨셉은
여행용 가방입니다.
4 귀틍이 철제 장식.
중앙의 주물 쇠고리.
아랫면과 위면의 가방끈 장식…
으로 확인되시는지요.
보헴 즉 보헤미안이 내포하는 뜻 중에는
방랑자 + 아웃 사이더 + 예술적 소양
을 담고 있다고 했죠.
바로 방랑자의 필수품 가방입니다.
이 가방이 유랑자 보헤미안의 필수품이자 전재산인 듯 합니다.
사실 이건 순~ 제 생각인데요~
넘버 6가 거칠 황야나 들판을 떠도는 보헤미안 이라면
넘버 3는 산업화되어진 도회풍의 보헤미안이고
넘버 1은 보헤미안의 기질이 농후 하지만 부유한 빽그라운드
마저는 감출 수 없는 보보스적이다는 생각입니다.
KT & G 제공 기본 정보입니다.
1. 가격 : 4,500 원
2. 특징 : 가볍고 부드러운 이국적 풍취
3. 시판시기 : 2007. 08. 29
4. 성분 : Tar 1.0mg / Nic. 0.1mg
5. 길이 : 84mm
6. 각 : 박스
속 사정도 알아보겠습니다.
필터 색은
넘버 6는 짙은 베이지색
넘버 3는 옅은 베이지색
넘버 1은 흰색 이군요.
필터 구조는 보통 담배와 동일하게
상단, 하단의 2 중구조로 하단 필터는 탄소 알갱이
처리되어 있습니다.
한 대 피워보겠습니다.
1. 빨림 : 좋음
2. 무게 : 중간
3. 연기 : 중간
4. 향 : 시가 잎 고유 향 가미
5. 뒤끝 : 깔끔
1mg임에도 시가 잎 향을 잃지 않았군요.
빨림도 좋고요.
굳이 트집을 잡는다면
넘버6, 넘버 3에 비해 연기 양이 조금 부족합니다.
대신
뒤끝은 보다 깔끔하겠죠~
짐도 짐 나름이겠죠.
그리운 사람
맘 속 깊이 뭍어 두었던 사람
못내 그리 쉽게는 찾을 수 없는 사람
그를 위한 선물 꾸러미라면
짐이라 부를 수는 없겠지요.
보헴 시가 넘버 1
마음이 가벼워 지네요.
그리운 사람
맘 속 깊이 뭍어 두었던 사람
못내 그리 쉽게는 찾을 수 없는 사람
자연스레 너무도 자연스레
다시 볼 날도 있겠지요.
보헴시가 No.1 (Bohem Cigar No.1) 후기 – 궐련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보헴시가 일미리입니다.
보헴시가 No.1을 포스팅하기 전에 보헴시가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 갑시다.
기본라인 – No.6, No.3, No1이 있습니다. – 3종류
미니라인 – 미니5, 미니1이 있습니다. – 2종류
슬림핏라인 – 브라운, 화이트가 있습니다. – 2종류
쿠바나라인 – 쿠바나6, 쿠바나1, 쿠바나더블이 있습니다 – 3종류
고급라인 – 마스터 – 1종류
이렇게 보헴시가의 종류는 총 11가지가 있네요. 헉! 많기도 하다. 이중에 제가 포스팅을 한 것이 6가지이니 아직도 5가지나 남았네요. 후~
빨리 전 라인을 다 포스팅을 하고 나서야 제가 담배를 끊을텐데 말이죠…하핫
그럼 보헴시가의 7번째 포스팅 보헴시가 No.1의 사진을 봅시다.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담뱃갑입니다. 제가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KT&G의 담뱃갑중에 가장 멋진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마음에들어요.
보헴시가 No.1은 이름답게 타르 1, 니코틴 0.1의 담배입니다.
역시 중후한 맛이 있는 담배의 디자인이네요.
그럼 바로 피워봅시다.
흠… 개인적으로 보헴시가 라인에 있는 담배들을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 이 넘버원은 제외시켜야겠네요.
같은 일미리인 슬림핏에 비해서 만족도가 확 떨어집니다. 보헴시가 특유의 낙엽태우는 향이 많이 죽어버렸고 전체적인 향의 농도도 많이 연합니다. 물 탄 담배마냥 말이죠. (이 부분은 제가 요즘 6미리 담배를 위주로 피우고 있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가 힘든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슬림핏을 생각한다면 확실히 연하긴 합니다.)
보헴시가만의 향기와 특징이 있어서 레귤러 사이즈의 일미리 보헴시가를 원한다면 이 No.1을 선택할 수밖에 없겠지만 담배의 사이즈가 상관 없는 분이라면 슬림핏 화이트나 브라운을 선택하라고 하고싶네요. 특히 브라운이요!^^
이상 보헴시가 No.1 후기 끝.
추가) 담배를 갈라본 영상 – 챠콜필터, 천공의 갯수와 위치. 이런 것들이 담배의 맛을 연하게 만드나 봅니다.
https://youtu.be/hIWyRTpfhNc
[KT&G] – BOHEM CIGAR NO.1 보헴 시가 넘버 1
Shipping Starts : Within 24 Hours
Tar 1.0mg / Nicotine 0.10mg
CAPSULE : X
FLAVOR : Heavy taste
FEATURE : It has a unique taste for 1mg, and there is no aftertaste.
For detail information, please contact us 🙂 We will solve any questions that you are hav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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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디자인 : KT&G의 ‘보헴시가’
KT&G가 새롭게 선보이는 보헴시가 NO. 6 패키지 세트
패키지 디자인으로 시가의 맛과 멋을 표현하다
2007년 8월에 출시된 보헴시가는 젊은 엘리트 남성을 대상으로 하기에 시가의 고급스러움과 정통성 그리고 중후함을 패키지 디자인에 선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광택이 나지 않는 크라프트지를 사용해 마초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키고 있는데, 이는 보헴시가를 입에 물고 있는 것만으로도 보헤미안 스타일의 영화 주인공이 된 듯한 즐거움에 빠지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담배를 피우는 순간은 잠시지만 ‘펀(fun)’의 요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색의 절제로 모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표현함으로써 지극히 개인적이고 자신만의 방식을 추구하는, 그리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사회의 관습에 구애받지 않는 ‘보헤미안 스타일’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고자 했다. 여기에 고품질의 시가 잎을 재배하는 쿠바 등 중남미 지역의 지도를 뒷면에 그려 넣고 앞면에는 인증마크 라벨을 부착해 시가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보헴시가는 타르 함량에 따라 저타르인 ‘넘버 1’과 ‘넘버 6’ 2종류를 개발했다. 넘버 1의 경우 아이보리 컬러를 사용해 시가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시가의 은은한 맛과 향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필터의 색도 패키지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유사한 색을 사용해 맛과 디자인 모두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반면에 넘버 6는 짙은 블루 컬러로 깊고 풍부한 시가의 맛과 멋을 표현했으며, 필터의 색도 넘버 1과 달리 시가 잎이 연상되는 브라운 컬러를 사용했다. 그리고 시가의 라벨을 필터 디자인에 적용해 시가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시가 잎을 가공하는 보헴시가의 제조 방법에 대해 특허 출원을 마친 KT&G는 보헴시가 출시로 인해 또 하나의 새로운 담배 시장을 열었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그에 맞춰 소비자의 감성코드를 읽고 그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 KT&G가 새롭게 선보이는 보헴시가 NO. 1
(오른쪽) KT&G 디자인센터가 제작한 디스플러스와 레종데뜨르의 패키지.
부정적 인식의 담배가 고품격 소품으로 완성되다
KT&G 디자인센터에서는 시가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려고 기존의 담배들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단순히 담배라는 기호식품을 떠나 하나의 패션 아이템의 의미를 담아내고자 한 것이다. 이는 담배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완성시키는 소품이 돼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머니 속에 혹은 가방 안에 늘 들어 있는 담배는 전자제품보다 더 친밀하고, 자동차보다 휴대하기 편하다. 그렇기에 패션 소품의 하나라고 정의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담배의 패키지 디자인은 다양해야 하며, 타깃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해야 한다. 아울러 주요 소비층에게 기업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는 것 또한 물론이다.
보헴시가 패키지의 시안으로 작업했던 B컷 이미지들.
보헴시가는 품격 있는 엘리트에게 어울리는 담배로서 그들의 이미지를 완성시켜주는 패션 소품이 되가고 있다. 그밖에도 KT&G는 다양한 소비층을 위해 여러 담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힙합에 흠뻑 취한 이들은 흥겨운 힙합 리듬이 들리는 듯한 담배인 레종데뜨르 블랙(Raison d’eTRe Black)과 레종데뜨르 블루(Raison d’eTRe Blue)가 그것이며, 이제 소비자들은 자신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다. 이처럼 KT&G는 담배의 맛과 가격을 떠나 디자인만으로도 소비자의 눈길과 손길을 끌어당기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로써 소비자와 기업은 많은 연결고리를 공유하고 있으며, 기업 이미지 또한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어필하고 있다.
Interview | 박현경 KT&G 디자인센터 센터장“
고객의 일상에서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한다”
디자인센터를 만든 배경은 무엇인가? 공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변화하는 시점에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비자의 감성코드를 읽어내 디자인으로 표현할 때, 기업의 비전과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한 회사가 디자인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려고 만들게 된 것이다.
KT&G의 디자인 철학은 무엇인가? ‘일상생활 속의 창조적인 라이프스타일(Creative Lifestyle in Every Life)’. 이를 위해 디자이너는 그림만 그리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고 상품화되었을 때 소비자의 일상생활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디자인센터에서는 디자인 팀과 프로세스 팀을 두어 디자인에서 생산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협력하고 있다. 그래야지만 출시될 제품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적 터치가 실제 제품으로 표현되어 소비자의 감성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기업의 이윤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크리에이티브와 프로세스가 조화를 이룰 때 훌륭한 디자인이 만들어지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KT&G는 국내 판매를 넘어 터키 등의 해외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에 있다. 디자인센터 역시 기업의 비전에 맞춰 글로벌 감각을 익힘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세계 시장에서도 타깃 설정에 따라 전략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KT&G 디자인센터 직원들. (위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양혜련, 이형주, 강정원, 윤영상, 조창희, 김지아, 이두원.
키워드에 대한 정보 보헴 시 가 넘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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