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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수 면적 | 이게 호수야 바다야? 세상에서 말도 안되게 큰 호수들 Top10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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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수 크기, 남한보다 더 클까? – 우비모

– 바이칼 호수는 아름다운 유럽풍 건축물이 즐비해서 시베리아의 파리로 불리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있는 초승달 모양의 담수호이다. 호수지만 바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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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obimo.com

Date Published: 5/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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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 – 나무위키:대문

북서쪽으로는 이르쿠츠크주, 남동쪽으로 부랴티야 공화국 사이에 위치한 호수로 면적은 31,722㎢[7]로, 세계에서 7번째로 큰 호수이자 평균 수심 774m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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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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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 – 유네스코와 유산

바이칼 호수(Lake Baikal)는 시베리아 남서쪽에 있으며 면적이 3,150,000㏊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2500만 년), 가장 깊은(1,700m) 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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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ritage.unesco.or.kr

Date Published: 6/7/2021

View: 3239

바이칼 호수(Baikal Lake),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 러시아 여행 …

이것은 우리나라 면적의 1/3에 해당하는 크기로 엄청나게 큰 호수인데요 바다라고 착각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바이칼호는 단순히 크기만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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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mposerofhappiness.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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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수에 대한 모든 것. 바이칼 호수는 러시아 자연의 기적

배수 유역의 면적은 588,000km 2이며 그 중 53%는 러시아 영토에, 47%는 몽골 영토에 속합니다. 섬. 바이칼에는 30개의 섬이 있으며(Bryansky, 1989), 그 중 가장 큰 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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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eskiadmin.ru

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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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진주’ 세계 최대 호수 바이칼 난개발로 몸살 | 연합뉴스

바이칼호 인근 주민들이 ‘성지'(聖地)로 삼고 있는 이 호수의 면적은 3만1천722㎢, 둘레는 2천100km에 이른다. 유네스코(UNESCO·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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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6/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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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수 위치 크기 지도 깊이 – 행복한세상

바이칼 호수 위치 크기 지도 깊이. 원산Wonsan 2020. 7. 22. 02:36. 북서쪽으로는 이르쿠츠크, 남동쪽으로 부랴티야 공화국 사이에 위치한 호수로 면적은 31,722km²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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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song04270.tistory.com

Date Published: 7/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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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바이칼호수 – 네이버 블로그

시베리아 여행의 백미로 손꼽힌다. 바이칼호수는 남북길이 636km 폭 86-20km나 된다. 총면적 31,500km로 우리나라 면적의 1/3보다 약간 큰 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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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4/2021

View: 9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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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호수야 바다야? 세상에서 말도 안되게 큰 호수들 TOP10
이게 호수야 바다야? 세상에서 말도 안되게 큰 호수들 TOP10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바이칼 호수 면적

  • Author: 랭킹박스Ranking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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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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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바이칼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에 대해서는 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에 대해서는 바이칼 (음악 그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바이칼호(러시아어: О́зеро Байка́л, 부랴트어: Байгал далай, 문화어: 바이깔 호)는 러시아의 시베리아 남쪽에 있는 호수로, 북서쪽의 이르쿠츠크주와 남동쪽의 부랴트 공화국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남쪽에는 후브스굴 호가 있으며 현지인들은 두 호수를 자매 호수라고 부른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이며, 이름은 타타르어로 “풍요로운 호수”라는 뜻의 바이쿨에서 왔다. 약 2천5백만-3천만 년 전에 형성된 호수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담수호(淡水湖)이다.

외형 [ 편집 ]

길이 636 km, 폭 20~80 km, 면적 31,494 km2, 깊이 1642 m로,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민물호수이며,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다. 호수의 바닥은 해수면보다 1285 m 아래로, 내륙에서는 가장 낮다. 또 투명도가 뛰어난 호수(약 40m)로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부피는 23,000 km3로, 북아메리카의 오대호를 모두 합한 크기이며, 지구상의 민물의 20%에 해당하는 양이다. 호서부(湖西部)에는 이르쿠츠크를 중심으로 한 공업지대와 이르쿠츠크 탄전이 있다.[2]

바이칼 호

생물 다양성 [ 편집 ]

생물다양성에서 바이칼호에 비길 만한 다른 호수는 없다. 852개 종과 233개 변종의 조류와 1550여 종의 동물이 살고 있으며, 이 중 60% 이상이 고유종이다. 어류의 경우 52종 중 27종이 오물(Omul)처럼 고유종이다. 바이칼물범과 같은 물범 종류도 서식하고 있으며, 주변에 곰과 사슴도 나타난다.

바이칼호의 위성 사진

지도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시베리아 얼음 행군 – 러시아 내전 당시 백군이 바이칼호를 건너다가 많은 수의 병사가 얼어 죽은 사건

바이칼 지구대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 바이칼호가 동해보다 깊다고?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

러시아에 있는 바이칼호다. 이 호수는 평균 수심 744m에 무려 1,642m의 최고 깊이를 자랑한다. 전 세계에서 최고수심이 1,000m 이상인 호수는 단 세 곳뿐이다. 그중 바이칼호의 최고수심 기록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를 2개나 세워 넣을 수 있는 깊이다. 건물뿐 아니라 여간한 산을 넣고도 남는 깊이인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산인 덕유산 향적봉을 넣고도 남는 깊이라고 하면 감이 좀 오려나. 아직 덜 온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동해로 가보자. 동해의 평균수심은 1,530m다. 즉 여간한 바다와 다름없는 깊이다.

바이칼호는 면적도 31,494km²로 세계에서 7번째로 큰 호수다. 이는 경기도 면적 세 배 정도의 크기다. 하지만 바이칼호가 워낙 깊다 보니 총 부피로는 오대호를 합친 정도란다. 지구 담수의 총 무려 20%를 담고 있다고. 게다가 바이칼호는 생물 다양성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곳이다. 바이칼호 근처에 서식하는 동물의 약 60%가 고유종이며 바이칼호에 사는 물고기 또한 절반 가까이가 고유종이다.

또 하나, 바이칼호는 세계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호수 중 하나로도 꼽힌다. 물이 얼마나 깨끗하면 수심 40m까지도 투명하게 보인단다. 시베리아 청정 지역에 위치해 오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탁월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 주위에 커다란 대도시가 없는 것도 한몫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바이칼호 수입 생수를 만날 수 있는데, 궁금하면 한 번 마셔보시라. 하지만 마을의 생활수준이 발달하며 옛날보다 많이 오염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간간이 전해져온다.

* 이 글은 <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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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수 크기, 남한보다 더 클까?

local_hospital바이칼 호수 크기, 남한보다 더 클까? – 바이칼 호수는 아름다운 유럽풍 건축물이 즐비해서 시베리아의 파리로 불리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있는 초승달 모양의 담수호이다. 호수지만 바다처럼 넓고 깊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답게 27개의 무인도를 품고 있고, 길이 636km 깊이 1,637m에 달하는 호수의 한계를 훌쩍 넘는 거대함을 자랑한다. 수치만 보면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데, 남한을 통째로 잘라서 호수에 담그면 완전히 사라지는 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은 투명할 정도로 깨끗해서 여름에 가면 최대 수심 40m까지 호수 안을 훤히 볼 수 있고, 겨울에 가도 바람이 많지 않고 다른 지역보다 따뜻해서 두껍게 얼은 유니크한 모양의 얼음 위를 걸을 수 있다. 따라서 자연의 위대함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바이칼 호수가 정답이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바이칼 호수는 우리나라보다 더 큰 호수이고, 항시 물이 맑아서 어떤 계절에 방문해도 호수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바이칼 호수(Baikal Lake),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 러시아 여행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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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flickr.com by Pawel Maryanov]

바이칼 호수(Baikal Lake) , 세계에서 가장 깊고 깨끗한 호수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는 어디일까요?

그곳은 바로 바이칼 호수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깊기만 할뿐아니라 자연보존이 잘되어있어 물이 깨끗하며 굉장히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있는 매우 아름다운 호수인데요 이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wikipedia.org by Kmusser]

바이칼 호수는 러시아 남동쪽에 위치해있으며 주변 도시로는 이르쿠츠 시(Irkutsk)가 가까운데요

인간의 손길이 잘 닿지않는 오지에 위치해있어 자연보존이 잘되있고 물이 매우 깨끗하다고 합니다

이 호수의 크기는 세로로 약 636km 너비는 평균 48km의 초승달 모양을 하고있으며 그 크기는 서울면적의 50배에 달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면적의 1/3에 해당하는 크기로 엄청나게 큰 호수인데요 바다라고 착각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바이칼호는 단순히 크기만 할뿐만아니라 수심또한 세계에서 가장 깊은호수인데요 최대 깊이가 무려 1,742m나 됩니다

[사진출처=flickr.com Sergey Gabdurahkmanov]

이렇게 깊고 큰 덕분에 매우 많은 양의 물이 이 호수에 있는데요 이곳에는 전 세계 담수량의 20%를 담고있습니다

덕분에 세계의 민물창고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죠

[사진출처=flickr.com by Andi Gentsch]

바이칼호수는 세계 최고의 청정호수로써 물이 깨끗하고 맑아 물속 깊은곳 까지 볼수있는데요 최대 42m까지 보이며

이곳의 물은 그냥 바로 마셔도 된다고합니다

[사진출처=flickr.com Sergey Gabdurakhmanov]

이렇게 잘보존된 환경덕분에 바이칼호에는 약 2,500여종의 동식물들이 살고있습니다

이 중 무려 80%가 이곳에서만 볼수있는 고유종이라고 하는데요 바이칼바다표범이 이곳의 대표적인 동물이며 이외에도 철갑상

어 수달,고라니,시베리아족제비,흰꼬리수리 등 수많은 희귀동물들이 살고있는데요 바이칼호의 생물 다양성이 높은 이유는 일반

호수들과 달리 수심 깊은 곳까지 산소가 공급되며 자체 정화능력이 뛰어나기때문인데 이곳에는 에피슈라라는 동물성 플랑크톤

이 있어 호수를 오염시키는 물질을 분해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매우 다양한 생물이 살수있게되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러시아의 갈라파고스라 불리기도하며 생태학적으로도 중요한 가치가 있는곳입니다

1996년 유네스코(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사진출처=flickr.com by Sergey Gabdurakhmanov]

바이칼호에는 약 350개이상의 강이 이곳으로 흘러드는데 밖으로 나가는 강은 앙가라(Angara)강 하나뿐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flickr.com by Sergey Pesterev]

이 호수는 여름에도 평균 수온이 3~4도 정도이기때문에 추우며 11월이 되면 호수가 얼어붙기 시작하고

12월 말쯤이면 호수 전체가 얼어버린다고 하는데요 얼음의 두께는 보통1~2m 정도가 되기때문에

10톤이 넘는 차들도 얼어버린 호수위를 달릴수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이 호수가 주민들의 교통로가 된다고합니다

[사진출처=pixabay.com]

바이칼호의 얼음은 굉장히 미끄럽기떄문에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스케이트나 썰매를 타고 호수를 이동하기도합니다

[사진출처=flickr.com Sergey Pesterev]

이곳의 얼음이 깨지면 보통 2~3m 폭에 길이 10~30km정도의 균열이 난다고하는데요

이 덕분에 깨진 얼음의 균열 사이로 산소가 유입돼 깊은 물속에 사는 물고기들이 죽지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의 얼음은 5월쯤까지 서서히 녹는다고 하네요

[사진출처=needpix.com by 8mome]

현지 주민들은 겨울에 단단하게 얼어붙은 바이칼호 얼음에 구멍을 뚫어 낚시를 즐기기도 하는데요

물이 깨끗하다보니 얼음 밑에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다 보일정도라고 합니다

[사진출처=flickr.com by Sergio Tittarini]

시베리아의 푸른 눈이라는 별명도 갖고있는 바이칼 호수의 어원은 이곳의 원주민인 부랴트인들의 언어로

바이-(큰) , 칼-(물) 이라는 뜻인데요 풍요로운 호수를 말합니다

[사진출처=flickr.com Sergio Tittarini]

큰 호수 답게 바이칼호 안에는 22개의 섬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중에서 가장 큰 섬이 있는데 바로 알혼(Olkhon)섬입니다

이 섬은 길이 72km 로 그 크기가 730km2 정도가되며 서울땅(약605km2) 보다 좀 더 큰것이죠

바이칼호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섬은 바이칼의 절경을 볼수있는곳으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이라고 하는데요

알혼섬에 가려면 이르쿠츠크시에서 버스를 타고 5~6시간을 간뒤 다시 배로갈아타서 40분정도 가야합니다

여름에는 여객선을 타고 갈수있으나 겨울이되면 호수가 얼어붙어 배운항이 중단이된다고합니다

[사진출처=flickr.com by Amanderson2]

바이칼호 주변은 기후 또한 다양한데요 이때문에 다양한 식물들이 자랍니다 서쪽은 침엽수림들이 풍성하고 동쪽은 소나무 숲으

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 역시 침엽수류의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다고합니다

[사진출처=flickr.com by Yuri Samoilov] [사진출처=flickr.com Sergio Tittarini]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러시아 이르쿠츠크시까지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운항하고 있어 빠르면 우리나라에서 출발해

4시간정도면 갈수있는데요 다른루트로는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직항으로 2~3시간만에 가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이르쿠츠

시까지 가는방법도있습니다 물론 3일정도 기차를 타고 가야하기떄문에 여행시간이 충분한분들이 이용하기에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겨울에는 이르쿠츠크시까지 직항으로 가는비행기를 운항하지않는다고 하니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이점 알고계시고

계획을 짜는게 좋아보입니다 연중 어느때나 갈수있지만 바이칼호의 여행은 여름이 성수기인데요 여유롭게 즐기시고 싶다면 9월

쯤이 여행하기 좋다고합니다 참고로 바이칼호 주변은 일교차가 큰편이고 여름도 꽤 쌀쌀한 편이기때문에 어느정도 두꺼운 옷을

준비해가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겨울에 가신다면 시베리아의 악명높은 추위를 각오하고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사진출처=flickr.com by Sergey Pesterev] [사진출처=flickr.com by Sergey Pesterev] [사진출처=flickr.com by Amanderson2]

바이칼호의 관광코스중 하나인 알혼섬에는 민박도 할수있고 여행객들이 쉴수있는 숙소들도 마련돼 있다고합니다

이곳을 즐기는 방법도 다양한데요 관광객들을 위한 박물관과 상점등 볼거리가 있으며 보다 활동적인 여행을 즐기시고 싶으시

다면 지프차를 타고 섬을 달릴수도 있고 자전거를 타며 경치를 즐길수도있는데요 여름에는 캠핑도 할수있다고합니다

또한 깊은 호수에 직접 들어가 스쿠버 다이브를 즐길수도 있으며 호수위 카약을타고 직접 노를저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이칼호를 감상할수도 있다고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깊고 깨끗한 호수 바이칼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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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진주’ 세계 최대 호수 바이칼 난개발로 몸살

러시아 정부 “호수 주변 시설 90% 환경보호 관련법 위반”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세계 최대의 담수호로 알려진 시베리아 바이칼호 주변이 관광 등을 목적으로 한 무분별한 개발로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

시베리아 남동쪽 이르쿠츠크와 브랴티야 자치공화국 사이에 있는 바이칼 호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해 ‘시베리아의 진주’로 불리고 있으며 예로부터 지역주민들은 이 호수를 성스러운 곳으로 여겨왔다.

바이칼호의 모습.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바이칼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로 최고수심이 무려 1천642m이고 평균 수심은 744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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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 인근 주민들이 ‘성지'(聖地)로 삼고 있는 이 호수의 면적은 3만1천722㎢, 둘레는 2천100km에 이른다.

유네스코(UNESCO·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는 바이칼호를 1996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이뤄진 난개발로 바이칼호는 조금씩 원형을 잃고 있다.

18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검찰청은 최근 2년간 바이칼호 주변에 대한 단속을 진행한 결과 환경보호 법률을 위반한 건수가 500건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바이칼호 주변) 시설의 90%가 환경보호법을 위반하며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모두 관광서비스 제공사업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작년 바이칼호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들을 위해 현지인과 중국인들이 주변에 불법 호텔을 설립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작년 9월 바이칼호의 환경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정서에 직접 서명하기도 했다.

나아가 러시아 정부는 최근 연방법을 개정, 바이칼호 주변 지역에서의 거주지역을 특정구역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리아노보스티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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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이칼 호수 위치 크기 지도 깊이

북서쪽으로는 이르쿠츠크, 남동쪽으로 부랴티야 공화국 사이에 위치한 호수로 면적은 31,722km²로, 세계에서 7번째로 큰 호수이자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수심 1,637m, 해수면 기준 -1,285m)이랍니다.

아울러 아시아에서 가장 큰 민물호수이며, 수심 40m까지 내려다 보일 만큼 세계에서 가장 투명하여 ‘지구의 푸른 눈’이라고 불립니다. 호수가 맑은 이유는 근처에 대도시가 별로 없어서 인간 세계의 폐수가 덜 유입되어 그렇기도 합니다. 바이칼 못잖게 큰 호수인 북미 대륙의 오대호는 근처에 대도시가 많아서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인 반면 바이칼은 대도시가 사실상 없답니다.

수많은 동물이 사는 점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호수로 1,550여 종의 동물들이 살 만큼, 생물 다양성에서 최고의 호수입니다.

shsdf45.tistory.com/6

러시아 바이칼호수

** 바이칼호수 **

시베리아 진주라 불리는 바이칼호수! 시베리아 여행의 백미로 손꼽힌다. 바이칼호수는 남북길이 636km 폭 86-20km나 된다. 총면적 31,500km로 우리나라 면적의 1/3보다 약간 큰 면적이다.

세계에서 제일 수심(1,742m)이 깊은 호수로 1996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 되었다. 시베리아 남동쪽 이르쿠츠크와 부라티아 자치공화국사이에 위치한 바이칼호수는 물이 수직 수평으로 흘러 일반 호수와는 달리 수심 깊은곳 까지 산소가 공급되어 자체 물 정화능력이 뛰어난 바이칼호수 이다.

이루쿠츠크 연평균 기온은 0도C, 겨울은 -17도에서 -33도까지 내려간다. 7월중순부터 8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다. 세계자연유산인 바이칼호수는 북위 54도에 위치 한다. 여름이 오면 백야 현상이 일어나 밤11시가 넘어가야 어두어 진다.

지구상의 바이칼호수 위치

바이칼호수와 일혼섬, 좌,위로흐른강 앙카르강과 수력발전과 시가지

바이칼호수에는 336개의 계곡과 내에서 흘러온다. 그르나 빠져나가는 곳은 하나 뿐이다. 이르쿠츠크시로 흘러가는 앙카르강은 시베리아 예니세이강과 합류하여 북극으로 흘러간다. 호수의 길이는 636km, 폭은 86-20km, 수심은 1,742m로 세계제일 깊은 호수 이다.

** 이르쿠츠크 주 **

이르쿠츠크주는 1652년 코사크부대가 앙카르 강 하류에 세운 야영지가 시초가 되었다. 그후 1686년엔 도시로 등록되었다. 이도시는 1686년까지만 해도 작은도시 였지만 17세기 말부터 중국과 몽골로 통하는 무역으로 부상 하였다.

​ 중앙정부로 부터 추방 당한 사람들의 유베지 였던 도시 지만 이들이 이르쿠츠크 도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 하고있다. 이르쿠츠크주와 우리나라의 관계는 강릉시와 이르쿠츠크주간 자매결연에 협정하였고 경상북도와는 우르쿠츠크주와 우호 교류협정을 체결 하였다.

우측 바이칼호수에서 흘러오는 안카르강은 이르쿠츠크시 중앙으로 흘러 예니강과 합류하여 북극으로 흘러 간다.

바이칼호수에서 흘러오는 안카르강, 수력발전소 65만kw 전기생산

​ – 시가지에 흘러가는 안카르강 –

자크족 동상

1611년 코사크부대장이 안카르강변에 감옥을 건설한 것이 이리쿠츠크의 탄생원년 이라 한다. 이를 기념 하기위해 안카르강변에 작크족 동상이 위치하고 있다

.

우리나라 주 나무는 소나무 이듯이, 러시아는 자작나무가 주 나무이다.

이르쿠츠크 청사

이르쿠츠크 시에 우리나라서 수출된 중고 버스

이르쿠츠크 시장

** 바이칼호수의 4계절 **

우측은 제일 큰 섬인 알혼섬

이르쿠츠크 터미널에서 우측 부두까지 오는 시간은 5-6시간이 소요된다.

관광객을 태워 바이칼호수를 돌고있는 기차

얼음으로 만든공예품

바이칼호수 일출

** 바이칼호수의 어종 **

바이칼호수에서 볼수있는 희귀종 민물 바다표볌을 비롯해 철갑상어 오믈, 하리우스등 대표 어종이 바이칼호수에서 서식한다. 이중 민물 표범은 총 60,000마리 이상 추산 하고있다. 공식적으로 나 불법적으로 이들에 대한 사냥이 이루어 진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채수가 감소되어 수렵이 강하게 규제 되고있다. 우리나라 정어리와 유사한 담수언어의 일종인 오믈 이라 부르는 물고기는 훈제구이로 즐기는 물고기 이다, 또 강한 폭풍의 영향으로 4-6m의 파도가 얼어 대형 여객선과 어선이 침몰되기도 한다.

​– 바이칼호수 민물 바다 표범들 —

63빌딩 수족관 바다표범은 바이칼호수에서 시집온 바이칼 민물표범

** 바이칼호수 에서 제일 큰 알혼섬 **

바이칼호수가 시베리아의 푸른 심장이라면 알혼섬은 바이칼호수의 심장 이라 할수있다. 바이칼호수를 제대로 보기위해서는 이르쿠츠크 터미널에서 버스로 카페리호 선착장까지는 5-6시간이 소요된다. 바이칼호수내 27개섬 중에서 가장 큰 섬 알혼섬 을 기점으로둘러보는 것이 라야 많이 볼수 있는 위치이다. 알혼섬 사면에서 아름다운 호수를 감상할수 있다.

크루즈선을 타고 넓은 호수를 둘러보면 호수가 아닌 바다같은 느낌이 든다. 맑은물 40m 깊이까지 들여다 볼수있는 맑은 물이다. 호숫가를 싸고있는 갓가지 야생화와 나무숲과 마을 풍경은 더욱 아름 답다. 알혼섬은 강화도 섬과 비슷한 크기이며, 섬길이는 72km, 폭은 15km이다.

알혼섬 길이 72km, 폭 15km

내륙부두서 알혼섬으로 출항

​알혼섬에서 출항한 크루즈선

내륙부두에 도착

** 알혼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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