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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는 아기 | 혼자 밥을 잘먹어요|베이비버스 인기 생활습관동화|어린이 생활동화 24655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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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성장단계별 특징:
18-24개월 인지발달 초기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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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안먹는 아기 잘먹이는 방법 best5 그리고 제 고민도 들어 …

슬프게도 우리 아기는 4번에 속합니다. 모유도 분유도 이유식도 밥도. 잘 안먹는 아이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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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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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거부하는 아이에게도 나름 사정이 있습니다 – 베이비뉴스

아이는 엄마 아빠가 밥을 먹일 때마다 고개를 젓습니다. 이것저것 안 가리고 잘 먹어 주면 좋으련만, 어찌나 음식을 가리는지 연신 “싫어”만 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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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안 먹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정신의학신문

아이가 밥 먹기를 거부하면 사실 밥보다 더 중요한 애착놀이에 집중해야 합니다. 놀잇감으로 음식재료를 가지고 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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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는 아기, 억지로 먹이면 안되는 이유 [밥 잘 … – 반짝이네

□밥 안먹는 아기와 밥 먹을 때 꼭 지켜야 하는 10가지 · 1. 식사시간 화내기, 잔소리, 한숨 쉬지 않기 · 2.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 억지로 먹이지 않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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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밥을 너무 안 먹어요! – 베한타임즈

첫째, 집에서 식사할 경우 · 1. 식사 시간을 정하자. · 2. 자유롭게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원하는 만큼 먹자. · 3. 아이를 주제로 하는 대화는 피하자.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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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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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욕부진 원인, 밥 잘 안먹는 아이 VS 밥 못먹는 아이

아기 야제증/야경증 원인 왜 생길까요? 아기의 소화력을 넘는 과식을 했을 때,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빠른 이유식을 했을 때, 소화흡수능력이 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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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yo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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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밥 안먹는 아기

  • Author: 베이비버스 -인기 동요・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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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8.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OnG4sVtkAw

밥 잘 안먹는 아기 잘먹이는 방법 best5 그리고 제 고민도 들어주세요!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저는 절대 전문가가 아님을 참고하세요!

#밥 안먹는 아기

#밥 안먹는 아이

검색해보면 이 의미는 여러가지더라고요.

1. (평소에는 잘 먹었는데 요즘) 밥 안먹는 아기

2. (분유,모유는 잘 먹었는데) 밥으로 넘어가니 안먹는 아기

3. (반찬은 잘 먹는데) 밥은 잘 안먹는 아이

4. (태어나서 지금까지 쭉 뭐든지) 잘 안먹는 아기

슬프게도 우리 아기는 4번에 속합니다.

모유도 분유도 이유식도 밥도

잘 안먹는 아이이죠..

tv에 나오는 온갖 방법을 다 써보아도 안먹는 우리아이..

나만의 방법을 생각하기 위해

아이를 파악해보려고 무척이나 애썼습니다.

두돌무렵의 우리아이에 식성, 식습관에 대해

제가 정리한 것들이랍니다.

1. 밥을 잘 안먹는 게 아니라 원래 식탐이란 게 없다.

2. 과일이나 자극적인 과자, 음료수 등도 한 두번 먹고 끝인 입짧은 아이

3. 그나마 잘 먹는 음식은 미역국에 밥 말기, 멸치볶음 소량, 시금치무침, 아보카도바나나퓨레, 짜장면아

(여기서 잘 먹는다는 건,, 스스로 어른 숟갈 한숟갈 정도의 양을 먹을 수 있을 때 입니다…)

4. 한 번 먹어 본 음식도 다음에 맛을 기억할 정도로 입안이 예민한 아이.

5. 밥풀이 들어간 음식은 무조건 그냥 넘김( 밥을 씹어 넘기는 적이 없음) 중요함 ㅠㅠ****

6. 고기나 바삭한 과자, 시금치는 씹어먹음

7. 우유는 최근들어 잘 먹기 시작함 하루 400~500

8. 새로운 음식을 두려워함

9. 한 번 입 속에 넣으면 길게는 20분 이상 물고도 있음…씹지도 삼키지도 않음

10. 잘 뱉는 아이였으나 훈육으로 고쳐짐

이 밖에도 많지만 중요한 것만 적어봤답니다..

아이가 돌 지나고 가장 많이 들은 문장이

“오물오물 씹어봐” 일거에요..

씹을 줄 모르느냐.. 그건 아니거든요 ㅜ 분명 고기랑 과자는 씹는데 말이죠 ㅜㅜㅜ

어찌 밥은 못 씹는 걸까요?

아예 미국식으로 밥 없는 식단을 만들면 좀 나아질까요..?

해결 방안을 아시는 분은

좀 도와주세요 ㅜㅜ ㅋㅋ

밥 거부하는 아이에게도 나름 사정이 있습니다

[김영훈의 두뇌훈육] 원인만 잘 알아도 아이 밥 먹이기 수월해집니다

Q. 이제 막 돌이 지난 우리 아이, 요즘 이유식을 끊고 조금씩 밥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우리 집 식탁은 전쟁터로 변했습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가 밥을 먹일 때마다 고개를 젓습니다. 이것저것 안 가리고 잘 먹어 주면 좋으련만, 어찌나 음식을 가리는지 연신 “싫어”만 외칩니다. 몸에 좋지도 않은 과자를 보면 눈을 반짝반짝 빛내면서, 밥을 주려고 하면 경기라도 하듯 도리질 칩니다.

밥 잘 안 먹는 아이 때문에 고민입니다. ⓒ베이비뉴스

A. 아이는 돌이 지나면서 고형식을 잘 먹을 수 있다. 이때는 체중은 별로 늘지 않는 시기여서 먹는 양이 갑자기 줄어들기는 하지만, 입맛이 다양해져서 음식의 감촉, 맛, 냄새 등 ‘취향’이 생기며, 밥을 잘 먹을 수 있고, 어른의 식사 시간과 맞춰 함께 먹을 수도 있다.

이 시기는 분유 대신 생우유를 먹여도 되는 시기다. 아이들은 생우유를 더 잘 먹는다. 젖병보다는 컵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때 부모는 아이에게 우유를 얼마나 많이 먹일지 고민하기보다는, 다양한 고형식에 아이의 입맛을 길들이고, 그 양을 늘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부모는 아이가 먹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아이가 음식을 거부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마련하면 거부하던 음식도 먹게 된다. 아이는 놀이에 취해 식사 때를 거르기도 하고,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배가 고파도 먹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른이 먹는 식으로 먹거나 말거나 놔두면 야위기가 쉽다.

돌이 지난 아이를 먹이거나 다루는 것은 돌 전의 아기를 다루는 것과 차이가 있다. 돌이 지난 아이는 자기관리 능력이 어느 정도 있어서 엄마나 대리양육자와 독립되어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확신하게 된다. 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돌아다니는데 에너지 넘치며 자기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자신이 엄마와 독립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느라 “안돼!”를 연발한다.

◇ 밥투정 심한 아이에게는 ‘얼마나’ 먹는가 보다 ‘어떻게’ 먹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만약 부모가 돌 전의 아기를 다루듯 한다거나 단순히 아이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돕는 역할만을 한다면 낭패를 보기 쉽다. 식품을 고르고, 음식을 만들고, 식사 시간을 조절하고 아이가 가족 식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은 부모의 몫이다. 그러나 아이가 안 먹는 것, 적게 먹는 것, 야윈 것은 부모의 탓이 아니다.

아이들은 본래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지만, 한편으로는 그 낯섦과 변화에 대한 반발심도 매우 크다. 음식에 대해서도 새로운 음식을 보면 거부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다양한 식품의 맛과 냄새, 질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특히 이유식을 끊게 되면 재료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음식을 먹게 되므로 이때에는 조리법을 바꿔 가며 아이의 입맛이 더 다양해지도록 해야 한다.

그 밖에도 아이가 안 먹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아이가 잘 안 먹는 아이일 때 ‘아이가 잘 먹는 것이라도 먹인다’는 태도를 보이는 부모들이 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아이는 점점 더 익숙한 것만 찾고, 새로운 음식은 영영 거부할 수도 있다.

이가 아프거나 몸이 아파서 잘 안 먹는 아이도 있다. 평소에는 그런대로 잘 먹던 아이가 어느 날은 잘 먹지 않으려 든다면 신체적인 이상이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음식과 관련된 불쾌한 기억도 문제가 된다. 부모가 당장 무엇을 얼마큼 먹는가에 주목하다 보면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먹이기 위해 아이를 다그치게 된다. 그러면 아이는 식사 시간 자체를 두려워하게 된다. 부모가 강제로 아이에게 밥을 먹여 억지로 먹었던 불쾌한 기억이 있다면 아이는 밥을 잘 먹지 않는다. 즉, 얼마만큼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안 먹는 습관을 바로잡을 때만큼은 먹는 양에 신경을 곤두세워서는 안 된다.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이비뉴스

◇ 밥상이 전쟁터가 되더라도, 가족이 함께 식사해야합니다

따라서 돌이 지난 아이를 먹일 때, 부모는 몇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우선, 가족 식사가 중요하다. 가능하면 가족이 먹을 때 같이 먹이자. 아이가 배고파하면 간식을 가볍게 먹이는 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족과 같이 먹이는 것이 좋은 식사습관을 들이는 데 좋다. 아이는 가족의 식사 모습을 모방한다. 따라서 가족 중 누군가 식성이 까다롭거나 좋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의 식습관도 나빠진다. 다른 가족들도 잘 먹지 않는 것을 아이에게 먹으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자. 만약 그렇다면 가족의 식습관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이때 아이의 음식은 따로 준비하자.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따로 있으므로 가족과 같이 먹더라도 아이가 잘 먹는 음식을 따로 준비하여야 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게 하여야 한다. 한 음식을 잘 먹는다고 그것만 몇 번 계속 먹이면 아이는 그 음식마저 먹지 않게 된다.

조리법을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가 특정 음식을 싫어할 때 그것이 맛 자체 때문인지 아니면 냄새나 질감, 혹은 형태 때문인지 잘 살펴보자. 그에 맞춰 조리법을 바꾸면 예상 밖으로 잘 먹기도 한다. 음식의 질감에 유독 민감한 아이라면 씹히지 않게 다지거나 튀김, 볶음으로 조리법을 바꿔 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꽃, 나뭇잎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좋다. 또한, 편식으로 영양에 손실이 가지 않도록 대체 식품을 이용한다.

아이와 함께 요리해보자. 음식을 보고, 느끼고, 냄새 맡게 하고, 만지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는 새로운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음식과 낯을 익힐 기회와 시간이 필요하다.

◇ 아이의 기분이 행복하다면, 한 숟갈이라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바람직한 행동에 관심을 두자. 아이가 식탁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한다면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이 좋다. 차라리 아이를 식탁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음식에 대한 거부인지 엄마에 대한 거부인지를 구별하여 잘못된 행동에 관해서는 관심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먹도록 어르거나, 속임수를 쓰거나, 애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식탁에 앉아있게끔 하는 것은 중요하다.

아이의 컨디션을 살피자. 아이가 피곤하거나 놀이에 자극되면 식욕을 잃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욕을 잃은 상태에서 먹지 않게끔 배려해야 한다.

식사는 30분 안에 끝내자. 아이는 음식을 적게 먹었다고 하더라도 먹기 시작한 지 30분이 지나면 생리적으로 포만감을 느낀다. 그러므로 식사를 시작하고 30분 안에 어느 정도 먹여두는 것이 중요하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 마라. 우측 전두엽은 감정과 분위기를 감지하는 데 아주 뛰어나다.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부모의 불안한 표정이나 초조한 목소리, 긴장된 몸을 아이는 금방 알아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억지로 먹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은 먹이는 횟수와 양을 서서히 늘리며 적응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새로운 음식은 한 번에 한 가지만 주어 아이가 잘 먹는지 살펴보자. 만일 아이가 싫어한다면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아이가 특히 좋아하는 음식과 함께 먹이는 등 아이가 잘 먹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한편, 아이가 음식을 잘 안 먹는다고 해서 혼내서는 절대 안 된다. 아이가 혼나지 않으려고 음식을 꾸역꾸역 먹다 보면,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부모가 먼저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특히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려는 특징을 보이므로 새로운 음식을 아이에게 먹이기 전에, 엄마가 먹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아이의 기분이 즐겁고 행복할 때 아이는 싫은 것도 할 수 있게 된다. 바빠서 얼굴 보기가 힘든 아빠가 어느 날 일찍 들어와 저녁을 함께 먹을 때, “아빠도 이거 좋아하는데, 우리 OO도 한번 먹어 볼래?”하면 싫어하던 것도 한 숟가락쯤은 먹게 된다. 이때 칭찬을 듬뿍해 주면 기분이 좋아 한 숟가락 더 먹게 될지도 모른다.

*칼럼니스트 김영훈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소아신경과 전문의로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한국두뇌교육학회 회장과 한국발달장애치료교육학회 부회장으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2017)」 「4-7세 두뇌습관의 힘(2016)」 「적기두뇌(201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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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안 먹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의학신문 : 김영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논에 물 들어가는 것과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만큼 보기 좋은 것이 없다”라는 말은 제가 어린 시절부터 주위 어른들에게 항상 들어왔던 말입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모두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다 보면 밥을 잘 먹지 않거나 먹은 밥도 뱉어 내어 부모 속을 태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왜 밥을 먹지 않으려 하는 걸까요? 그리고 부모가 밥을 먹이려 하면 할수록 더 입을 닫아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 경우 부모들은 어떻게 할까요? 한 대학 병원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90% 이상의 부모들은 아이가 밥을 먹지 않으면 ‘억지로 밥을 먹인다.’고 대답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 것은 마른 논의 곡식들이 말라가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이 부모의 속이 타들어가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먹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먹지 않으면 키도 자라지 않고 몸무게도 늘지 않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신체적으로 뒤지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아이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은 모두 잘 먹이지 못한 엄마의 책임이라는 생각에 밥 먹이기에 더 매달리는 엄마들도 많습니다.

사진_픽사베이

♦ 밥을 잘 먹지 않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유아기 시기에는 공복감이나 포만감 같은 신체 감각은 본능적인 감각으로 아이들은 배가 고프거나 속이 불편하면 칭얼거림으로 몸 상태를 표현합니다. 자라면서 분노, 좌절감 같은 감정적인 느낌도 발달하게 됩니다. 아기들은 처음에는 신체 감각과 감정적인 느낌이 구별되지 않지만 자라면서 서서히 신체적인 불편함과 감정적인 느낌을 구별하게 됩니다. 유아기 때 부모가 어떤 이유에서든 지나치게 먹이는 일에만 집착하고 식사시간에 분노와 불안을 드러내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신체적인 욕구와 감정 경험이 구별되지 않고 먹는 행동을 감정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가 지나치게 먹이려 하면 무서움을 느껴 오히려 음식거절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밥을 먹지 않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누구나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는 것은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그런데 잘 먹지 않거나 먹은 것을 토해 버리는 아이들은 아이 입장에서 먹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감기에 걸려 목이 부어 있는데 엄마는 감기 때문이라도 더 잘 먹어야 한다면서 억지로 먹이면 목에 음식이 걸려 숨이 막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매우 고통스럽고 무서운 경험으로 머리에 남아서 음식에 대한 두려움까지 생기게 됩니다. 2-3세 무렵에는 엄마와의 상호관계에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도 하는데 이때 식사를 거부하는 것으로 엄마에게 자신의 자유의지를 드러내는 무의식적 동기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가 잘 먹지 않으면 우선 아이 입장에서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첫 번째로 할 일입니다.

♦ 밥상머리 전쟁에서 지켜야 할 법칙들

저는 미국 유타 주에 있는 유타주립병원 연수 중 거식증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통통하게 살이 쪄서 푸근해 보이는 간호사들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이 간호사들이 식사시간에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거식증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치료의 일환이라고 했습니다. 부모 자신이 다이어트에 목매지 않고 밥 먹을 때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식사시간은 반드시 정해두고 식사시간이 지나면 밥그릇을 모두 치워버리는 타임 아웃제를 실시하여 엄마와 함께 밥 먹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밥을 많이 먹거나 적게 먹는 것에 상관없이 같이 식사하고 시간을 지키는 것이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일입니다. 아무 때나 먹이거나 따라다니면서 억지로 먹이면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의 식사 버릇은 고쳐지지 않을 것입니다.

어른들도 다른 나라를 여행했을 때 보게 되는 생전 처음 먹어보는 음식은 먹기 전에 두려움이 앞서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음식 냄새나 요리 색깔이 이상해도 먹기 전에 두려움이 생깁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먹인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음식고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진_픽셀

♦ 절대적인 신뢰가 있어야 받아먹게 된다

사실 먹이고 먹는 것만큼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 먹이고 받아먹는 것을 기꺼이 합니다. 먹지 않는 문제 뒤에는 놀랍게도 부모와 아이의 애착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애착이란 지금부터 50년 전 영국의 정신과의사인 존 볼비가 발견한 엄마와 아이와의 끈끈한 정을 통해 생기는 유대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애착은 아기가 태어난 후 엄마를 믿고 잘 먹고 하는 정상적 발달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엄마와의 사이에 안정된 애착이 생기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잘 자라게 됩니다. 이런 애착은 3세 이전에 부모가 변함없이 따뜻하고 안정된 사랑과 보살핌으로 아이와 상호작용할 때 만들어집니다. 아이 쪽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신뢰, 믿음, 의존심 같은 마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보살피는 사람이 자주 바뀌거나, 어머니가 우울해서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거나, 다른 일에 신경을 쓰거나 해서 정서적으로 방임한 상태로 아이를 대하면 아이는 건강한 애착이 형성되기 어렵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안정된 애착 대신 불안정한 애착이 생기면 아이들은 부모와의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불안정한 애착으로 밥 먹기를 거부할 수도 있게 됩니다. 엄마가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거나 시댁 식구들에게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면서 아이에게 정서적인 반응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게 되면 아이와의 사이에 불안정한 애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밥 먹기를 거부하면 사실 밥보다 더 중요한 애착놀이에 집중해야 합니다. 놀잇감으로 음식재료를 가지고 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와 같이 밀가루 같은 부드러운 음식 재료를 주물러서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 모양과 같이 여러 모양을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밥 안 먹는 아이에 대한 질문과 대답

질문 : 만약 우리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밥을 억지로 먹여야 하나요?

대답: 절대 억지로 먹여서는 안 됩니다. 거식증은 심각한 문제이지만 억지로 밥을 먹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억지로 먹이게 되면 오히려 긴장감과 죄책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고 증상은 더욱 나빠질 뿐입니다.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음식과 관련된 싸움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질문 : 우리 아이는 밥을 잘 먹지 않습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답: 이전에는 잘 먹다가 어느 순간 거식증을 보이는 것은 아이가 특별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자라서 집 밖에서 친구들과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이전 시기보다 훨씬 복잡한 통과의례를 치르는 것입니다. 어린이 집이나 학교에 입학하거나 해서 부모와 떨어져 친구를 사귀게 되는 등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들은 한편으로 심리적으로 부모에게 독립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먹이는 대로 먹지 않겠다!’는 심리 변화와 더불어 식사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때는 아이의 독립적인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심부름을 시킨다든지 스스로 물건을 정리하는 행동을 권장해서 성취감을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밥 안먹는 아기, 억지로 먹이면 안되는 이유 [밥 잘 안먹는 아이 밥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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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육아 맘들 중 상당수가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입니다. 바로 아기가 밥을 안 먹어요…입니다. 밥 잘 안 먹는 아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밥 안먹는 아기, 억지로 먹이는 안되는 이유 [밥 잘 안먹는 아이 밥 먹이기]

오늘의 주제 ‘밥 안먹는 아기’는 제가 늘 스트레스받는 주제이기도 하고, 제 친구들 중 아기 키우는 모든 친구들의 스트레스의 주된 원인인데요. 이상하게 남편은 이거에 대해 별로 스트레스를 안 받더라고요. 아기가 밥을 잘 안 먹을 때, 먹기 싫어할 때 억 기로라도 먹여야 할까요. 그냥 놔둬도 될까요?

■아이가 싫어하면 억지로 먹이지 말자

아이가 골고루 먹고 건강하게 쑥쑥 잘 크길 바라는 마음이 부모 마음인데요. 건강하게 쑥쑥 자라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게 영양소 섭취예요. 그런데 아이가 밥을 잘 안 먹는다면 혹여나 영양소 섭취가 골고루 안돼서 제대로 크지 못하는 건 아닐까? 내가 만든 음식이 맛이 없어서 그런 걸까? 다른 애들은 잘 먹던데 왜 너는 안 먹니… 하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데요. 사실 이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라고 해요.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발달 수준에 맞춰서 스스로 먹는 게 가장 좋은 식습관 교육입니다.

밥 안먹는 아기, 억지로 먹이는 안되는 이유

■아이가 싫어하는데 억지로 먹인다면?

아이가 밥을 너무 먹지 않아 화내거나 한숨을 푹푹 쉬는 엄마, 아빠들이 있는데요. 식사시간이 이렇게 좋지 못한 분위기가 되면 아이는 오히려 식사시간 자체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 최대한 아이가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자율성을 주고 기다려주는 게 좋아요. 식사시간에 계속해서 마찰이 생기면 밥을 안 먹을 때 생기는 문제 보다 더 큰 부정적인 문제들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이가 밥을 잘 안 먹는 이유와 해결책

1.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인 아이

평소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대체로 입이 짧은 경우가 많아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하고 싶은 거에 비해 먹는 거에 대한 흥미를 잘 못 느끼는 타입인데요. 사실 부모들이 가장 다루기 힘든 타입이에요.

해결책: 이런 경우에는 평소 먹는 간식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식사시간을 짧게 정해주거나 식사에 호기심이 생길 수 있도록 재밌는 이야기를 함께 하면 먹이는 게 좋아요. 모양틀을 이용해 음식을 아이가 좋아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좋아요. 이런 아이일수록 식사시간의 분위기가 중요해요.

주의사항: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인 아이와 함께 밥을 먹을 때는 절대로 TV나 스마트폰을 틀지 마세요. 그쪽으로 정신이 팔려 더 밥을 안 먹을 수 있고, 그게 습관이 되면 TV나 스마트폰 없이는 밥을 안 먹는 아이가 돼버릴 수 있어요.

2. 특정 음식만 먹거나 특정 음식을 기피하는 아이

편식하는 아이는 기질적으로 조심스러운 성향이 강한 아이의 기질일 수 있어요. 따라서 먹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먹이거나 하면 새로운 음식을 볼 때마다 음식을 기피하고 불안감을 가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또한 아기들의 경우 질식에 대한 공포가 본능적으로 심어져 있데요. 따라서 고기 등 잘 씹기 힘든 음식을 기피하는 경우 아주 잘게 자르거나, 분쇄해서 떡갈비 형태로 주는 방법으로 먹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해결책: 부모가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며 ‘이거 엄청 맛있는 거야’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해요. 기질에 따라 음식을 먹을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실행해주세요.

3. 음식 자체에 대한 심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

대부분의 아이들이 식사 외 간식은 잘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식사뿐 아니라 어떠한 간식을 주더라도 거부하는 아이에 경우 신체적 이상현상 때문에 안 먹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경우 아이의 몸상태를 먼저 체크해주세요. 혹시 열이 나는건 아닌지 변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음식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던건 아닌지… 스스로 판단하기 힘들다면 가까운 소아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보통 소화가 잘 안되거나, 배탈이 났거나, 변비가 있을 경우 음식을 거부 할 수 있으니 한번 체크해보시는게 좋아요.

밥 잘 안먹는 아이 밥 먹이기

■밥 안먹는 아기와 밥 먹을 때 꼭 지켜야 하는 10가지

1. 식사시간 화내기, 잔소리, 한숨 쉬지 않기

위에 언급했듯이 아이들은 분위기에 민감해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더라도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으면 밥이 먹기 싫어질 거예요. (어른도 마찬가지) 때문에 식사시간만큼은 화기애애한 분의 기를 만들어 주세요.

2.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 억지로 먹이지 않기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이다 보면 식사시간 자체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자연스럽게 부모와의 마찰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경우 음식을 먹지 않아 생기는 문제보다 더 큰 부정적 요인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잊으면 안돼요.

3. 스마트폰, TV 켜고 먹지 않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시간에 TV, 스마트폰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식사에 대한 여러 부정적인 문제들이 생겨요. 식사에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어 식사 자체를 기피하게 되거나, 제대로 씹지 않아 소화불량을 만든다거나 TV나 스마트폰 없이는 음식을 입에 대지 않다거나 하는 정말 정말 많은 부정적 요소가 생겨요. 뉴스나 드라마가 궁금하겠지만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할 때만큼은 삼가주세요.

4. 충분히 기다려주기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발달 수준에 맞춰서 스스로 먹는 게 가장 좋은 식습관 교육입니다. 밥을 천천히 먹거나 늦게 먹는다고 해서 밥을 홀랑 치워버리거나 하지 마세요. 빨리 먹어, 언넝 먹어 하는 말 습관도 좋지 않답니다.

※식탁을 벗어나서 다른 행동을 할 때는 먼저 충분히 이야기하고 식사를 종료해도 상관없어요. 이건 식사 예절 훈육이에요.

예) 00아 밥 다 먹었어? 다 먹어서 거기로 간 거야? 그럼 이거 엄마가 치울게. 이야기하고 단호하게 치워주세요.

5. 지정된 장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밥 먹기

지정된 장소에서 밥을 먹으면 그 자리에 앉을 때 아이들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게돼요. 이제 밥 먹는 시간이구나 하고, 때문에 식탁에서 엄마 자리, 아빠 자리, 아이 자리를 지정해 식사때 지정된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는게 도움이 되요.

6. 새로운 음식은 조금씩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갖거나 경계를 하거나 해요. 새로운 음식을 조금 주었을 때 흥미를 갖게 되면 상관없지만 경계하는 아이의 경우 그 음식에 대한 첫인상이 오래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천천히 맛보게 하는 것이 좋아요.

7. 식사 전 간식 피하기

대부분의 간식이 식사에 비해 자극적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식사보다는 간식을 좋아하는데요. 식사 전에 간식을 먹게 되면 식사의 맛과 간식의 맛이 비교되어 식사가 맛없다고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간식으로 인해 배가 어느 정도 차있다면 식사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간식은 식사와 식사 사이 또는 식사 후 먹는 게 가장 좋아요.

8. 부모가 먼저

아이는 부모가 하는 행동을 따라서 한답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 골고루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관심을 갖고 나도 먹어볼까 하고 먹게 될 거예요. 자녀 교육에 있어 첫 번째는 언제나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

9. 아기 식단에 너무 얽매이지 말 것

아기는 아기 음식만 먹어야 해!라고 생각하고 아기 식단만을 고집하는 부모들이 있어요. 하지만 아기들은 부모가 먹는 걸 더 먹고 싶어 해요. 따라서 부모가 먹는 식단을 아기 간에 맞춰서 함께 먹거나 해서 함께 같은 음식을 먹는 게 가장 좋아요. 또한 어른들이 먹는 음식이 아이에게 혹여나 안 좋을까 걱정돼서 아예 안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해요. 너무 안 먹는 아이의 경우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없다면 어른들이 먹는 음식도 소량씩 준다면 큰 문제는 없어요. 단, 어떠한 음식을 먹었을 때 알레르기/배탈 등 반응이 있을 경우에도 절대로 주시면 안 돼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엄마들도 그렇고 대부분 첫 돌이 지나면서 거의 모든 음식을 아이에게 주더라고요. 굶어 죽는 거 보단 낫겠지 하면서… 반짝이는 15개월 때부터 ‘교촌 허니콤보’를….

10.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 또는 영양간식으로

아이가 밥을 너무 안 먹어서 영양소가 부족할까 걱정된다면 영양제 또는 영양간식을 활용해보세요. 요즘은 칼슘, 철분, 아연, 비타민 요런 영양제가 아이가 좋아하는 맛으로 많이 나와요. (밥 보다 더 좋아해요.)

하지만 역시 영양제 보단 자연 섭취로 영양을 보충하는 게 제일 좋다는 점은 잊으시면 안 돼요.

15개월 아기 교촌 허니콤보 먹방…

오늘은 밥 안 먹는 아기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했는데요.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한번 반성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힘들겠지만 아이가 밥 안 먹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고 아이가 스스로 자율적으로 먹을 수 있게 충분하게 시간을 더 줘야겠어요. 모든 육아맘, 육아 파파들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할렐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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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밥을 너무 안 먹어요!

10여년 간 한국에서, 그리고 얼마 되지 않은 호치민에서 진료를 하며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호소가 바로 이것이다.

인류가 발생한 이래 전체적인 식량난이 해소된 지는 그리 길지 않다. 사냥에 실패하면 굶기 다반사였던 인간이 먹을 기회가 있을 때 먹어두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6.25전쟁 후에 황폐화된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먹는 것은 극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였다. 그 시기를 겪은 세대들이 느끼는 음식의 소중함은 본인들의 끼니를 줄여가며 자녀들을 양육하는 고통을 감내하게 한다. 오랫동안 인류에게 축적된 음식의 고마움과 함께 잘 먹는 자식에 대한 보람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전후 1세대 밑에서 자란 2, 3세대 부모들은 아이가 음식을 잘 먹지 않으면 마치 커다란 잘못을 저지르는 것 마냥 죄책감에 시달린다. ‘한 숟가락만 더!, 한 입만 더!’를 외치며 자녀와 씨름하느라 바쁘다.

그러면 도대체 우리 아이는 왜 밥을 잘 먹지 않아 부모의 속을 썩이는가?

그 이유를 발달 심리학에서 찾을 수 있다. 모든 동물의 새끼는 부모의 관심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는데, 이는 사람도 크게 다르지 않다. 처음 유아기 자녀를 키워본 부모들은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 때마다 이유를 알 수 없어 식은땀을 줄줄 흘리게 된다. 아이가 배고파서 우는건지, 졸려서 우는건지, 기저귀가 불편한 건지, 어디가 아픈 건지 초보 부모들은 모른다. 물론 큰 질환이 생겨 그런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배에 가스가 차서 방귀 한번 대차게 뀐 후에 아이가 안정되는 경우도 흔하다.

수유 하기 수월했든 아니든, 아이가 자라면서 이유기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음식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수월하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액체로 된 음식만 섭취하던 아이가 약간의 고체 음식에 거부감을 나타내는 경우도 종종 나타난다. 모유나 분유와는 다른 익숙하지 못한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도 있다.

이유기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한 후에 부모들은 혹시라도 생길 영양 불균형에 조마조마하게 된다. 안타깝지만 생각보다 ‘잔인한’ 우리 아이들은 이 점을 노린다. 부모의 조그만 관심에도 만족하는 아이들에게 밥을 안 먹었을 때 오는 숟가락 비행기 만큼의 부모 관심은 마약과도 같다. 무관심인 양육자보다는 부정적인 관심일 지라도 폭력을 행사하는 양육자를 선택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관심은 절대적이다. 이처럼 잔인한 아이들을 이해해주자.

자, 그럼 이제 이 문제를 같이 해결해보자.

해답은 간단하다. 굶기는 것이다.

‘너 그만 먹어, 다음부터 굶어!’란 얘기가 아니다.

숫자를 읽을 수 있는 아이에게는 전자 시계를 주고 ‘여기 1이라는 숫자가 5가 되면 먹을 것을 다 치우겠다’고 말한다. 숫자를 아직 배우지 않은 아이에게는 바늘 시계를 주고 ‘이 긴 바늘이 여기까지 오면 먹을 거를 치울거야’라고 얘기해 주자.

물론 그렇게 해도 어떤 아이들은 그 시간까지 먹지 않는다. 그렇다면 바로 음식을 치워보자. 조금 더 시간을 달라는 아이에게는 10분 정도 더 주어도 무방하다. 치워도 끄떡없다면 이제 용감해질 때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용감해져야 할 이유는 세가지다.

첫째, 굶는다고 아이가 배고픈 것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밥을 안 먹었을 때 부모들이 얼마나 큰 관심을 가지는 지 아이들은 경험적으로 이미 알고 있다. 그 달콤한 마약을 끊는 것은 아이들에게 매우 어렵다. 만약 아이가 정해진 시간에 음식을 먹었을 때는 ‘시간에 맞춰 먹어줘서 고마워’ 정도의 말이 좋다. 양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둘째, 음식물의 취사 선택은 아이가 태어나서 배우는 첫 번째 ‘자기주도’ 방법이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들이 본인 자녀가 자기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랄 것이다. 우리가 태어나서 자기 주도적으로 행하는 첫 번째 연습이 ‘식사’다. 가정에서 부모가 차려 놓은 밥상 안에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먹을지 부터 외부에서 어떤 메뉴를 선택해 얼마만큼 먹을지까지, 본인의 선택과 판단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워나가는 훈련인 것이다. 이 과정을 방해하지 말자.

셋째, 장기적으로 식이장애와 발달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위는 ‘제 2의 뇌’라고 할 만큼 스트레스에 민감한 기관이다. 기본적으로도 민감한 위에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한 입만 더!’, ‘한 숟가락만 더!’ 등의 요구는 음식과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들어, 성인이 된 후에 가볍게는 ‘과민성 장 증후군’ 및 심하게는 ‘거식증, 폭식증’ 등의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이미 겪어본 성인들이 주지하듯 상기 질환들은 잘 치료되지 않고, 치료가 된 후에도 스트레스 상태에서 쉽게 재발해 삶의 질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 부모들은 위와 같은 문제를 한 두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쉽게 용기 내지 못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영양 결핍’ 및 ‘성장 장애’일 것이다.

먼저 ‘영양 결핍’에 대한 부분은 전문가와 상의해 충분히 대처해 나갈 수 있으며, ‘성장 장애’의 경우는 안 먹는 아이보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 된 아이들이 훨씬 문제가 크다는 것이다. 항간에 ‘대치동 아이들은 다 고만고만해요’란 말이 괜히 나오지 않았다.

이제 정리해보자.

첫째, 집에서 식사할 경우

1. 식사 시간을 정하자.

2. 자유롭게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원하는 만큼 먹자.

3. 아이를 주제로 하는 대화는 피하자.

4. 식사 시간이 끝난 후 식탁을 정리하자.

5. 5분, 10분의 추가 시간은 아이가 원하는 경우에만 배려해주자.

6. 웃는 얼굴로 시작해 웃는 얼굴로 끝내자.(부모들에게 해당)

둘째, 외부에서 식사할 경우

1. 메뉴는 각자 정하자. 메뉴에 대한 사전 정보(‘이 음식은 너한테 너무 매울 것 같아.’, ‘이 음식은 맛이 없을 것 같아’ 등)는 주지말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자.

2. 식사 시간을 정하자.

3~6은 위와 같다.

조금이라고 걱정하는 표정을 지으면 아이들은 놓치지 않으므로, 끝까지 대범한 표정을 유지하자. 간혹 아이가 스스로 전보다 나아졌다 싶으면 가볍게 미소 지으며 ‘이젠 혼자서도 잘하네’ 정도로만 칭찬해 주도록 한다.

이렇게 해도 문제점은 발생한다.

집에서 식사할 경우, 자기가 맘에 드는 반찬이 없을 수도 있다. 이럴 때는 과감하게 사과하도록 하자. ‘미안한데, 오늘 저녁은 여기 있는 반찬만 먹을거야’라고. 미안한 표정은 덤이다. 나머지는 무시해야 한다. 물론,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한 가지 정도 추가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밖에서 식사할 경우, 한입 먹고 맛없다고, 혹은 맵다고 그만두는 경우가 생긴다. 이제 부모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할 때이다. 부모는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못하도록 사전에 원천봉쇄하는 존재가 아니고, 시행착오를 겪고 새로운 것을 스스로 익히도록 돕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새로 음식을 주문하는 것은 안되고, 배고프면 엄마(혹은 아빠) 것을 조금 나눠줄 수는 있는데 어때?’, 혹은 ‘네가 주문한 것은 엄마(혹은 아빠)는 좋아하는데 혹시 바꿔줄까?’ 정도가 좋다. 간혹 이렇게 해도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아이가 스스로 음식을 조절할 수 있으려면 어느 정도 대뇌피질이 성숙한 사춘기 이후에나 가능한 일이다. 멀리, 또 길게 보아야 한다.

우리가 부모로서 자녀를 양육하는 동안, ‘굉장히 훌륭하게 잘 큰 11살 아이’ 혹은 ‘자기 조절 능력이 뛰어난 9살 아이’가 목표는 아닐 것이다. 위에 언급했듯이 밥 먹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잃는 것이 크다. 어쩌면 과영양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자녀들이 소식을 한다는 것은, 소아비만 환자들이 겪는 각종 문제에서 조금은 더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그 밖에 성장하면서 겪는 영양 문제 및 대사에 관련된 문제들은 전문 의료인의 도움을 받으면 힘들지 않게 헤쳐나갈 수 있는 부분이다.

이제 이 글을 보신 부모님들은 다음 식사부터 숟가락을 전적으로 자녀에게 맡기고 완벽한 만찬이 아닌, 조금은 부족하고 조금은 어설픈, 하지만 평화로운 만찬을 즐기시기 바란다.

[곽남욱 경희한의원 원장 / 대한한의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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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욕부진 원인, 밥 잘 안먹는 아이 VS 밥 못먹는 아이 : 아이 건강 지키기

밥을 안먹는게 아니고 못 먹는건 아닐까요?

아이들 키우다 보면 힘들고 속상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이가 아플 때, 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작고 왜소할 때,

아이의 발달이 평균보다 느릴 때 정말 다양한데요

그 중에서 일상적으로 매일매일 겪어야 하는 문제가 바로 어린이 식욕부진입니다.

밥을 잘 안먹는 아이, 밥을 입안에 물고 있는 아이, 밥을 삼키지 않는 아이

이건 겪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엄마의 스트레스고 아이에 대한 걱정인데요

아이의 식욕부진 이유

혹시 밥을 안먹는게 아니고 목먹는건 아닐까요?

아이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아이의 건강을 한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밥을 잘 안 먹는 아이 왜 그럴까요?

“아이가 밥을 안 먹어서 걱정이예요. 늘 밥상에서 싸워요 ㅠㅠ”

아이엔여기한의원에 오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말씀하시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원래 자라기 위해 본능적으로 잘 먹습니다.

갓난 아기가 젖을 빠는 것처럼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양조절이 힘들어서 소아비만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입니다.

밥을 잘 안먹는 아이, 인스턴트, 군것질을 좋아하는 아이,

면 종류만 좋아하는 아이, 고기와 과일 등 특정음식만 먹으려고 하는 아이는

입맛이 까다롭거나 예민해서가 아닙니다.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식욕부진 원인, 밥을 안먹는 아이 이유는?

① 밥을 입에 물고 있는 아이 -> 삼키는게 힘들어서 못 먹는 것입니다

② 복통, 배가 자주 아픈 아이 -> 먹으면 가스가 차서 불편해서 못 먹는 것입니다.

③ 잘 체하고 키가 작고 마른 체형 아이 -> 소화흡수가 잘 안되고 식욕이 떨어져서 못 먹는 것입니다.

어린이 식욕부진 증상 자가진단, 체크해보세요

▶ 씹는 것을 싫어하고 음식을 오랫동안 입에 물고 삼키지 않습니다

▶ 하루에 두끼 이상 먹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 최근 몇 개월간 먹는 양이 반 정도로 줄었습니다.

▶ 밥보다 과자나 음료수를 더 좋아하고, 초콜릿, 사탕처럼 단 음식을 찾습니다.

▶ 부모님 중에 한 분 이상 편식이 심하고, 아이도 편식을 하며, 외식을 자주 합니다.

▶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하고, 억지로 먹이면 토해버립니다.

▶ 키와 체중이 평균보다 작거나 최근 몇달간 성장에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 한끼 식사 시간이 평균 30분 이상 걸립니다.

어린이 식욕부진 증상 중에서 3가지 이상이면 식욕부진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1번 증상은 연하곤란증이므로 빠른 치료로 아이의 성장이 균형있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엔여기한의원 성장클리닉 삼킴장애, 소화장애, 흡수장애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참 쉬운 듯 하면서도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양분 섭취는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에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밥 안먹는 아이라면 밥을 잘 안먹고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밥을 못 먹는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삼킴장애 + 소화장애 + 흡수장애

이 세가지 어린이 식욕부진 원인이 해결되면 아이와 함께 하는 식사가 즐거워집니다.

아이들의 균형잡힌 성장을 위한 한방 성장클리닉

아이엔여기한의원과 함께 어린이 식욕부진 원인부터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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