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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병태 생리 | [대장암] 국내 발병률 2위 ‘대장암’…3가지 알면 예방한다 154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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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국내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암이다. 하지만 약제, 수술기법의 발달로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다. 2018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2~2016년에 대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이 75.9%에 달한다. 조기에 발견하면 내시경을 이용한 절제만으로도 암을 제거할 수 있다.
단, 암을 늦게 발견하면 수술이 필수고 대장 일부를 잘라내면서 배뇨장애, 성기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항문을 침범한 직장암의 경우에는 수술 후 평생 인공 항문을 보유해야 할 수 있다.
다행히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대장암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 서울송도병원 대장암센터 강용원 센터장의 강의로 대장암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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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란? – 한도병원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암, 즉 악성종양을 뜻하며 대장 … 물론 암의 일반적인 증상인 체중 감소, 식욕 감퇴, 원인 미상의 피로감 또는 빈혈 … 병태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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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doh.com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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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의학정보( 대장암 [colorectal cancer] ) – 서울대학교병원

따라서 염증성 장 질환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규칙적으로 대장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7) 대장 용종 선종성 용종은 대장에 생기는 혹으로 대부분의 대장암은 원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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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nuh.org

Date Published: 8/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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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클리닉 암센터 중앙대학교병원

위암이란 위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위샘암(위선암), 악성 림프종, 악성 간질종양(GIST) … 병태생리. 점막층에서 발생한 위암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육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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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bile.cauhs.or.kr

Date Published: 3/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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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악성종양

난소에는 다양한 종류의 종양이 발생할 수 있는데 크게 분류하면 암에 해당하는 악성 종양과 암이 아닌 양성 종양으로 구분됩니다. … [ 원인/병태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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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nkorea.co.kr

Date Published: 3/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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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장염 연관 대장암의 병태생리에서 장내세균의 역할

장염 연관 대장암의 병태생리에서 장내세균의 역할 원문보기. The role of intestinal microbiota in the pathogenesis of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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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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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갑상선암 > 암 종별 정보 > 암정보·암통계 > 대전지역암센터

가족성 수질암 증후군이라 하여 RET 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갑상선 수질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에 걸린 사람은 그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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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nuh.co.kr

Date Published: 1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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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 주요 질환 소개(상세) | 을지대학교병원 전문센터

여기서는 신세포암에 대해 소개 하겠습니다. 발생원인.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나 흡연, 비만, 고혈압, 신장질환, 유전적요인 등이 위험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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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mc.ac.kr

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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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국내 발병률 2위 '대장암'...3가지 알면 예방한다
[대장암] 국내 발병률 2위 ‘대장암’…3가지 알면 예방한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암 병태 생리

  • Author: 헬스조선 Health Chosun
  • Views: 조회수 380,681회
  • Likes: 좋아요 3,450개
  • Date Published: 2020. 3.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TPU1RO82nk

한도병원

– 대장암 이란 –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암, 즉 악성종양을 뜻하며 대장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암, 즉 악성종양을 뜻하며 대장

암의 대부분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입니다.

선암 이외에도 드물게 편평상피암, 악성 림프종, 악성육종, 악성

칼시노이드 종양 등이 발견되며, 때로는 주위 장기의 암이 대장

을 침습(파먹어 들어옴)하거나 다른 부위에서 생긴 암이 대장으

로 전이(퍼짐)되어 오기도 합니다.

선암의 대부분은 선종이라는 양성 종양(폴립, 용종)이 진행되어

발생합니다.

전세계에서 매년 각종 암으로 진단되는 환자는 약 800만명이라

고 추정되고 있는데 이중 대장암은 87만 6천명으로 약 12%에

해당하며 폐암과 위암에 이어 세 번째로 흔한 암입니다. 우리나

라에서는 1998년에 총 78,797건의 암이 진단되었는데 그중 대

장암은 6,900건으로 네 번째로 흔한 암이며, 전체 암 발생의 8.8%가 대장암입니다.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1명 정도로 매우 낮은 나라로부터 50명 이상에 이르는 나라까지 매

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15명 정도로 세계의

평균치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장암의 발생률과 사망률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1980년대 말

에는 인구 10만명당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이 3.1명이었으나 1990년대 말에는 7.0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 증 상 –

대장암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특징적인 증상은 없습니다.

상당한 경우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검사로 대장

암이 진단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평소의 배변습관과는 달리 변비나 설사가 새로 나타나서 상당 기

간 계속될 때, 배가 자주 아플 때,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질 때, 대변에 피

가 묻거나 섞여 나올 때, 그리고 대변을 본 이후에도 덜 본 것 같은 잔변

감 또는 후중증이 있을 때는 나이가 40세 이상이면 대장암을 한번쯤 의

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런 증상은 대장, 직장 또는 항문의 다른 질환일 때에도 흔히 나타나므로 정확한 검사로 구별해야

합니다. 물론 암의 일반적인 증상인 체중 감소, 식욕 감퇴, 원인 미상의 피로감 또는 빈혈도 대장암

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대장에서 암이 어느 부위에 있는지 또는 어떤 모양인지, 종양이 장을 막는지,

그리고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직장암에서는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

가 흔하고, 좌측 대장암에서는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으며, 우측의 대장(상행결장)암에서는 흔

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출혈이 계속되어 빈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변에 섞

여 있는 아주 적은 양의 피도 찾아낼 수 있는 대변 잠혈검사가 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환

자 스스로가 배를 눌러보아 덩어리가 있음을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양이 장을 막아서 장폐색증이 발생하면 복통이 심하고 배가 불러지며 장이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좌측의 대장(하행결장, S상 결장, 직장)암에서는 평소의 배변습관과는 달리 변비나 설사를 일으키기

도 하며, 직장이나 S상 결장과 같이 항문 가까운 곳에 암이 생길 때에는 변을 보기 힘들거나 대변이

가늘어지는 경우를 흔히 경험하게 됩니다.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에는 오른쪽 윗배가 뻐근하게 아플 수 있으며 황달이 나타나기도 합

니다. 복막으로 전이되면 배 전체가 답답하고 불편하며 때로는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로 전이된 경우에는 호흡곤란과 기침이 문제가 되며 늑막에 전이되면 흉통과 호흡곤란

을 호소하게 됩니다.

– 원인. 병태생리 –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대장암의 원인도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여러 학자들의 노

력에 의해 암이 생기는 과정 중의 많은 부분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역학적 연구에 의해 대

장암의 유전적, 환경적 위험인자가 여러 가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대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암의 위험인자로는,

01 . 나이 02 . 가족력 03 . 선천적 요인 04 . 과음 05 . 염증성 장질환의 병력

06 . 높은 포화 지방과 낮은 섬유 섭취 등의 식생활습관

대부분의 대장암은 선종성폴립(용종)으로부터 기원합니다. 이러한 대장암의 발생 과정을 “선종-암

종 연속(adenoma-carcinoma sequence)”이라 부르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

다.

01 . 폴립과 암의 인종적 및 해부학적 분포가 유사합니다. 즉,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나라에서는 대장

폴립의 빈도도 높고 . 반대로 대장암이 흔하지 않은 나라에서는 대장폴립 또한 흔하지 않습니다. 또

한 대장 중에서도 직장과 S상 결장에 폴립과 암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02 . 선종이 없이 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암 조직의 주위에 선종이 남아 있는 예가 흔합

니다.

03 . 대장암 환자의 평균 나이는 선종 환자에 비하여 10-20세 많습니다.

04 . 폴립의 수가 많고 큰 폴립이 있는 사람에서 대장암이 잘 발생합니다.

05 . 선종을 찾아서 제거하면 대장암의 빈도가 낮아집니다. 그러나 선종에서 암으로 진행하는 경우

는 매우 드물게 . 발견됩니다. 작은 선종이 암으로 변환하는 데에는 10~15년의 긴 시일을 요하며, 조

기 대장암이 임상 증상을 일으 . 키기까지는 약 5년이 걸린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 진단 –

대장암을 찾아내는 과정을 선별검사, 진단, 감시검사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선별검사란 대장암

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대장암 또는 폴립을 찾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선

별검사로 대장암이 조기에 발견될 확률이 높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높인다는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선별검사

선별검사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법이기 때문에 간편하고 저렴한 방법으로 초기에 진단

이 가능하면서 흔한 질환에 적용합니다. 대장암을 선별하기 위해 위험인자가 없는 건강인의 경우 50

세부터 시작하여 다음 중에서 한 가지를 따르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변잠혈검사

대장 종양에서는 출혈이 흔하므로 눈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의 적은 양의 피라도 대변에 섞여 있는지

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대변잠혈은 매

년 검사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으며 가능하다면 2회 연속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변잠혈검

사가 양성일 때 폴립과 대장암이 발견될 확률은 각각 30~50%, 3~5%에 불과하므로 잠혈 검사가 양

성이라고 해서 모두 대장암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대장암 환자의 20~60%에서는 잠혈검

사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잠혈검사가 음성이라고 해서 대장암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

니다. 대변잠혈검사가 양성일 때 권장되는 진단검사법은 대장내시경검사입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장조영술과 S상 결장경검사를 동시에 시행하여 대장내시경검사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S상 결장경검사

짧고 가늘며 쉽게 구부러지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직장과 S상 결장 즉, 대장의 일부를 검사하는 방법

입니다. 이 방법은 대장내시경검사에 비하여 준비와 검사 자체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대장

전체를 관찰하지 못하므로 질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찾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

다. S상결장경검사는 5년마다 받는 것이 권장안입니다. 만약 폴립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 선종이라 판명되면 대장내시경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대변 잠혈검사와 S상결장경검사의 병행

대변 잠혈검사를 매년 시행하고 5년마다 S상 결장경검사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두 가지 선별검사법

의 병행은 각 선별검사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두 가지

의 선별검사법을 병행할 경우 한가지 검사만 하는 경우에 비하여 효과가 우월하다는 직접적인 근거

는 없으며 비용과 불편감 및 위험성 또한 높아진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장조영술

식사를 제한하고 하제로 대장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한 다음 항문을 통

해 바리움액과 공기를 대장 내로 넣고 엑스레이를 찍는 검사법입니다.

선별검사 권장안은 매 5년 또는 10년마다 대장조영술을 시행하는 것

입니다. 대장조영술은 대장 전체를 비교적 쉽고 정확하게 관찰하여 대

장암과 1cm 이상의 폴립을 찾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장조영

술로는 작은 폴립을 찾기가 어렵고(위음성) 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병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위양성이 비교적 흔하며, 폴립 또는 대

장암이 발견되면 대장내시경검사를 다시 시행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

습니다. 마찬가지로 대장조영술에 S상결장경검사를 병행하면 검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지만 단점 또한 추가됩니다.

대장내시경검사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대장 전체를 자세히 관찰하여 폴립과 대장직장암을 찾고 필요하다면 병리검사

를 위한 조직을 채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폴립을 제거(내시경적 폴립절제술)하거나 조기의 대장암

의 일부는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검사는 피검자에게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고 위

험도도 다소 높으므로 선별검사로서의 유용성에 대한 평가는 아직까지 충분하지 않습니다. 권장안

은 매 10년 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각종 선별검사 프로그램의 장단점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 쉬운 검사일수록 정확도가 떨어지고 정확한 검사일수록 불편감이 크므로 가장 좋은 방법

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이 어떤 것인지는 의사와 의논하여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의 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섭취된 음식물은 소화관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된다. 우리 몸의 소화기관은 식도, 위, 소장, 대장으로 구분되는데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이며 주로 수분 및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난다.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되고 결장은 다시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그리고 에스(S)결장으로 나누어지는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 직장암이라고 한다. 대략적인 대장의 각 부위 별 암 발생률은 맹장과 상행결장 25%, 횡행결장 15%, 하행결장 5%, S 결장 25%, 직장-S 결장 접합부 10%, 직장 20% 정도로 알려져 있다.

대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안쪽에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다.

증상 초기 대장암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간혹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기도 한다.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출혈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혈액은 밝은 선홍색을 띄거나 검은 색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진행이 된 경우에는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동통 및 빈혈이며, 특히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이와 같은 변화가 있을 때에는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대장암의 증상은 암의 발생 부위나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측 대장의 내용물은 비교적 변에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암의 크기가 충분히 클 때까지는 장이 막히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배변습관의 변화가 잘 생기지 않고 증상이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변비보다는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체중감소와 식욕부진, 빈혈 등의 증상으로 피곤하고 몸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복부팽만이 있거나 진행된 경우 우측 아랫배에 혹이 만져지기도 한지만 변에 피가 관찰되거나 분비물이 섞인 점액변을 보는 경우는 드물다. 횡행결장과 좌측 대장으로 갈수록 변이 농축되고 대장 지름이 좁아지므로 좌측 대장암인 경우 변비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 우측 대장암보다 흔하게 보인다. 가끔 설사를 하기도 하나 다시 변비로 바뀌는 대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 대장암의 원인은 크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식사와 대장암의 관련성은 가장 많이 연구된 분야로, 이민 등으로 거주 지역이 변하면 유전적 차이에 상관없이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대장암의 발생률이 달라진다. 특히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섬유소 섭취 부족, 비만 등과 대장암의 발생이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지금까지 이루어진 분석역학적 연구들에서 대장암의 원인으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이 바로 과다한 육류 섭취 혹은 고지방식이이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량이 많은 나라에서 대장암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는데, 육류 중에서도 특히 붉은색을 띈 육류가 대장암 발생률을 높인다. 육식을 통해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생성과 분비가 증가되어 대장 내 담즙산의 양이 많아지고 대장 내 세균들이 이들을 분해하여 2차 담즙산, 콜레스테롤 대사 산물과 독성 대사산물을 만든다. 이들이 대장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2) 섬유질 섭취 부족

섬유질, 야채류, 과일류의 충분한 섭취는 대장암의 예방 효과가 있다. 섬유질은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발암물질과 장 점막과의 접촉시간을 단축시키고 장 내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한다.

3) 칼슘, 비타민D의 부족

칼슘 섭취가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몸 안에 비타민 D 농도가 충분하면 대장암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슘은 이온화된 지방산이나 담즙산 등과 결합하여 용해되지 않는 칼슘염을 형성하여 대장 점막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4)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육류를 굽거나 튀기거나 바비큐할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높은 온도에서 육류가 조리될 때 나오는 발암물질이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5) 운동 부족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서구국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구들에 따르면 노동량이 많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되며, 일과 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에 즐기는 운동량도 대장암의 발생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되었다.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변 내 발암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다.

6) 염증성 장 질환

염증성 장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과 크론병(Crohn’s disease)이 있을 경우 대장암 발병위험이 증가한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는 일반인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률이 10배 이상 증가하고 크론병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4~7배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염증성 장 질환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규칙적으로 대장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7) 대장 용종

선종성 용종은 대장에 생기는 혹으로 대부분의 대장암은 원인에 관계없이 선종성 용종이라는 암의 전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선종성 용종은 증상이 없는 50세 이상의 성인이 대장 내시경을 할 경우 약 30% 정도에서 발견된다. 선종성 용종이 얼마나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지는 용종의 크기와 현미경적 조직 소견에 따라 차이가 있다. 크기가 1cm보다 작은 경우는 암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1% 정도이지만 2cm보다 크면 암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약 35~50%나 된다. 또한 조직검사에서 융모성 성분을 많이 포함 하고 있을 경우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8) 유전적 요인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을 가진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대장암의 발병위험을 높이는 가족 내 유전질환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가족성 선종성 대장 폴립증이라고도 불리는 가족성 용종증(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인데, 이 질환은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생기게 되고 성인이 되면 거의 100% 암으로 진행한다. 둘째는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Hereditary Non-Polyposis Colorectal Cancer)이며, 이 질환은 젊은 나이에 발병하고 가족성 용종증보다 흔하고 이 질환을 발견한 린치라는 사람의 이름을 붙여 린치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며 DNA 부정합을 교정하는 유전자인 hMSH2, hMLH1, hMSH6, hPMS1, hPMS2 이상과 연관 있다.

대장암 가족력에 따른 대장암 발생 위험률은 다음과 같다.

– 일차 직계가족 중 1명이 대장암 발병 : 약 2~3 배 위험도 증가

– 일차 직계가족 중 2명이 대장암 발병 : 약 3~4 배 위험도 증가

– 일차 직계가족 중 1명이 50세 이전에 대장암 발병 : 약 3~4 배 위험도 증가

– 이차 직계가족 또는 삼차 직계가족 중 1명이 대장암 발병 : 약 1.5 배 위험도 증가

– 이차 직계가족 중 2명이 대장암 발병 : 약 2~3 배 위험도 증가

– 일차 직계가족 중 1명이 대장 선종 발병 : 약 2 배 위험도 증가

– 일차 직계가족 : 부모, 형제, 자녀

– 이차 직계가족 : 조부모,, 손자, 삼촌, 이모, 고모, 조카 등

– 삼차 직계가족 : 증조부모, 증손자, 사촌 등

9) 50세 이상의 연령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률이 증가한다

관련신체기관 대장

진단 대장암의 확진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한 조직검사를 통해 암세포를 발견해야 가능하다. 대부분 대장암은 조기에는 증상이 없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50세가 넘는 성인은 누구나 대장검사를 받는 것이 추천된다. 대장암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로는 직장수지검사, 대변검사, 대장 조영술, CT 또는 MRI 검사,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이 있다.

위암 클리닉 │암센터│중앙대학교병원

위암 클리닉

위암 (Stomach cancer)

질환개요(정의,발생빈도 등)

위암이란 위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위샘암(위선암), 악성 림프종, 악성 간질종양(GIST) 악성 평활근육종 등 다양한 종류의 위암이 있습니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흔한 형태가 위의 가장 안쪽층인 점막에서 기원하는 위샘암으로 우리나라 위암의 90% 이상을 차지하여 보통 위암이라 하면 위샘암을 말합니다. 2001년 우리나라 암발생 통계에 따르면 연간 전체 새로 발생되는 암의 약 21%가 위암으로 1위이며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모든 암의 2위에 해당됩니다. 남자의 경우 여자보다 발생빈도가 높으며, 남자의 경우 전체 암발생의 24%, 여자의 경우 16%가 위암으로 모든 성별에서 가장 높아 연간 남자의 경우 약 1만 3천명, 여자의 경우 약 7천여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됩니다.

병태생리

점막층에서 발생한 위암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육층, 장막층을 지나 주변 장기로 퍼지며 위 주변의 림프절로 전이되는데 위암의 림프절 전이와 관계없이 암세포가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된 경우를 조기위암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위암으로 수술한 환자의 약 50% 정도가 조기위암에 해당되며 점차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조기위암의 경우 진행성 위암보다 훨씬 예후가 좋아 수술을 받으면 5년 생존율이 90 ~ 95%에 이릅니다. 암의 병기는 환자의 예후를 판정하고 향후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중요한데 위암의 경우 수술 후 위벽으로의 침범정도, 위주변 림프절 전이 여부 및 정도, 다른 장기로의 전이 유무에 따라 병기가 결정됩니다. 위암은 1기a, 1기b, 2기a, 2기b, 3기a, 3기b, 3기c, 4기로 나뉘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위험요인

위암은 유전적인 요인은 크지 않아 가족성 위암의 아주 드뭅니다. 대부분 영양학적, 환경적, 의학적 요인이 위험인자이며 영양학적 요인으로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과도한 염분 섭취, 지방 및 단백질 섭취부족, 염장생선, 훈제식품, 감미료와 방부제 등에 첨가된 과도한 질산염 섭취 등이 위험요인으로 이러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발생빈도가 높으며 서양에서는 비교적 발생율이 낮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헬리코박터균 감염, 만성 위축성 위염, 선암성 용종 등이 이에 해당되고 흡연, 과도한 음주 또한 아주 중요한 위험인자에 해당됩니다.

주증상

위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아주 흔하며, 특이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여 진단이 늦어지게 됩니다. 특히 예후가 아주 좋은 조기위암의 경우는 80%가 무증상이며 증상이 있더라도 속쓰림, 소화불량, 식후 팽만감, 상복부 불쾌감 등 비특이적인 증세가 대부분이어서 상복부 내시경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아주 중요합니다. 위암이 진행되면 체중감소, 위장관 출혈, 심한 복통, 황달, 복수 등이 발생될 수 있으나, 이 경우 많은 환자에서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진행된 경우가 많고 수술후 예후 또한 조기위암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검사 및 진단

앞서 말씀드렸지만 위암의 무증상인 경우가 아주 흔하여 조기진단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상부위장관 내식경 검사를 통한 조직검사를 받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기타 위장관 조영술을 통해서도 발견되나, 조직검사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증상이나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40세 이상부터는 최소 2년에 한번 정기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으로 진단되면 암의 모양, 위벽 침윤정도, 림프절 전이유무, 간 전이나 폐전이 등을 관찰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시행하여 수술전 수술의 가능성 및 수술의 범위를 결정합니다. 치료 후 재발여부를 판정하거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를 알기 위해 양전자 단층촬영(PET)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조기위암에서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고 크기가 1 ~ 2cm 이하이며 세포의 분화도가 좋아 정상세포에 조금 더 가까운 경우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으나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위암은 전체 위암의 약 5%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기위암이라도 위와 같은 경우보다 더 진행되면 점막암의 5%, 점막하층암의 20%에서 림프절 전이가 있어, 림프절 절제를 할 수 없는 내시경 치료를 시행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위암의 위치에 따라 위의 60% 또는 위 전체를 절제하고 표준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이것이 위암의 표준 수술입니다.

수술전 검사에서 1기 또는 2기a가 의심되는 경우 복강경수술이나 로봇수술을 하기도 하는데 수술의 정도는 개복수술과 같으며, 비용이 많이 들고 수술시간이 조금 더 길지만, 회복속도가 빠르고 조기퇴원이 가능하며, 미용효과가 좋고, 종양학적 치료성적 또한 우수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1년에 3000예 이상의 복강경 위절제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술 후 1기로 판정되면 추가적인 항암화학치료는 필요가 없고 수술후 2기 또는 3기 위암으로 판정됐을 때 보조 항암화학요법이 이루어지는데 이 또한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키는데 중요합니다.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할 수 없는 심한 경우에도 고식적위절제술, 위-소장 연결술, 내시경이나 방사선을 이용한 스텐트 삽입시술 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위암은 1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90 ~ 95%, 2기는 70 ~ 80%, 3기는 30 ~ 50%, 4기는 10 ~ 20%로 병기에 따른 치유율의 차이가 많아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및 조기수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일상생활관리

수술후 특별히 금해야 하는 음식은 없으나, 수술후 3 ~ 6개월 정도는 덤핑증후군 등의 예방을 위해 소량씩 천천히 자주 음식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즉 1회 식사량을 줄이고 자주 천천히 꼭꼭 씹어서 음식을 드시면 됩니다. 식후 안정을 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며 급격히 많은 수분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 후에는 체중감소, 빈혈 등이 올 수 있으므로 고기, 생선 등 단백질이 적절히 함유된 균형잡힌 식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 5년간은 의사와 상의하여 빈혈이나 재발유무를 알기 위한 정기적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논문]장염 연관 대장암의 병태생리에서 장내세균의 역할

초록

배경/목적: 우리 몸의 장관에 존재하며 장의 항상성과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장내 세균은 다양한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데, 장내 세균 커뮤니티 의 불균형은 염증성 장질환 뿐만 아니라 대장암, 과민성 장 증후군, 비만 및 대사증후

군, 알러지 질환과 같은 질병 발생과 연관성이 높다. 염증성 장질환에서 발생하는 장염 연관 대장암은 만성 염증이 선행되며 다양한 친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해 발생한 산화 스트레스가 종양 관련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유발하면서 암종을 형성하는데, 아직까지 장염 연관 대장암 발생에서 장내 …

배경/목적: 우리 몸의 장관에 존재하며 장의 항상성과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장내 세균은 다양한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데, 장내 세균 커뮤니티 의 불균형은 염증성 장질환 뿐만 아니라 대장암, 과민성 장 증후군, 비만 및 대사증후

군, 알러지 질환과 같은 질병 발생과 연관성이 높다. 염증성 장질환에서 발생하는 장염 연관 대장암은 만성 염증이 선행되며 다양한 친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해 발생한 산화 스트레스가 종양 관련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유발하면서 암종을 형성하는데, 아직까지 장염 연관 대장암 발생에서 장내 세균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선 충분한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이번 연구에서는 장염 연관 대장암 동물 모델에서 항생제 투여로 장내 세균의 변화를 유발하였을 때 장염과 대장암 발생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장내세균이 장염 연관 대장암 발생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주요 질환 소개(상세)

신장암이란?

신장은 흔히 콩팥이라고도 불리우며 횡격막아래 후복막강이라는 배의 뒤쪽 공간에, 척추 양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몸의 피를 걸러 노폐물을 제거하고 소변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은 신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성인에서는 신세포암이 가장 흔합니다. 이와 별개로 신우암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모여 요관으로 가는 깔때기 모양의 공간인 신우에서 생기는 암으로 방광이나 요관에서 발생하는 것과 같은 요로상피암이 주로 발생하며 이렇게 발생하는 신우의 요로상피암은 신세포암과 치료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신세포암에 대해 소개 하겠습니다.

발생원인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나 흡연, 비만, 고혈압, 신장질환, 유전적요인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신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신장암이 진행하고 난 후 발생하는 경우 옆구리의 통증이나 소변에서 피가 나오거나 옆구리에 만져지는 혹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피로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발열, 빈혈 등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

신세포암은 특별히 혈액검사로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주로 영상검사에서 진단되어지게 되는데 초음파 CT, MRI모두 가능하나 CT가 가장 정확하게 신세포암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신장암의 진단에서 대부분 영상검사를 통해 의심이 가면 조직검사 없이 수술적 치료를 바로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조직검사는 일부 특수한 경우에만 이루어 지게 됩니다.

병기

1기: 신장 내에 국한된 직경 7cm이하의 종양

2기: 신장 내에 국한된 직경 7cm초과의 종양

3기: 주요 정맥이나 신장 주위 조직을 침범했으나 신장주위근막은 넘지 않은 경우, 또는 신장주위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4기: 부신을 침범하거나 신장 주위 근막을 넘어 인접한 장기를 침범한 경우 또는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치료

수술: 신장암의 표준적 치료는 수술입니다. 과거에는 근치적 신적출술이 기본적인 방법이었으나 최근에는 신장의 기능을 보전하기 위해 신장의 일부분만 제거하는 부분 신절제술이 4cm이하의 크지 않은 신장암에 대한 표준적 치료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복강경을 이용하여 수술 상처를 최소화하고 통증을 줄이며 빠른 회복을 유도하는 수술 기법이 개발되고 시행되고 있으며 로봇을 이용한 수술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수술의 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어질 수 있으므로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의하게 됩니다.

저침습적 수술요법: 고주파 열치료나 냉동치료등이 4cm이하의 작은 암에서 시행될 수 있습니다.

표적치료: 암세포와 관련된 특정물질만을 표적으로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암의 성장을 억제하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 전이성 신세포암의 일차적인 치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면역요법: 우리몸의 면역체계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경우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요법: 일차적인 치료로 시행되지는 않으나 신장암이 전이되었을 때 증상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동맥색전술: 신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신동맥을 막아 종양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이나 산소를 차단하는 시술로서, 신장암에서 종양을 수술적으로 제거할 수 없는경우 통증이나 출혈등의 증상을 줄이기 위해 시행될 수 있으며 일부의 경우 수술전에 시행되기도 합니다.

치료 후 관리

수술을 받게 되면 한쪽 신장 전체나 일부를 제거하게 되어 신장기능이 일시적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다시 기능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회복 후에도 신장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약물복용 등 신장에 부담이 갈 수 있는 행동은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 후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수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주로 CT촬영이나 혈액검사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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