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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로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6를 개봉하고 첫 세팅을 하면서
아이패드 프로11인치, 아이폰12프로, 갤럭시Z폴드3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재밌고 귀여운 매력적인 기기이긴 하네요!
#아이패드미니6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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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 모델 비교하기 – Apple (KR)
iPad Pro, iPad Air, iPad, iPad mini 모델의 해상도, 크기, 무게, 성능, 배터리 사용 시간, 저장 용량 등을 비교해보세요.
Source: www.apple.com
Date Published: 3/14/2022
View: 1753
선택 고민 해결! 실물 비교 아이패드 미니 6세대 VS 아이패드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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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eaderyou.co.kr
Date Published: 9/25/2022
View: 3482
아이패드 미니 6세대 VS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1 정말 고민되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1과 미니 6세대가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처럼 보일 정도로 디자인이 거의 같다고 보셔도 돼요.
Source: lmwraptor.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View: 7314
아이패드 미니 6 vs 아이패드 에어 4 비교 및 차이점 정리
아이패드 미니 6은 세로 195.4mm / 가로 134.8mm / 두께 6.3mm / 무게 293g(WiFi) 규격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아이패드 에어 4는 세로 247.6mm / 가로 178.5 …
Source: ric4875-1.tistory.com
Date Published: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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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비교: 크기·무게·해상도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크기 및 무게 비교. 크기 (가로/세로/두께), 무게 (와이파이/셀룰러). 12.9형 i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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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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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5, 아이패드 크기 비교(태블릿 비교, 미니5 에어3)
안녕하세요 ㅎㅅㅎ 오늘은 새로운 전자기기를 소개합니다! 요즘 아이패드 미니6 혹은 미니 프로에 대한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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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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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6세대 vs 5세대 세부사양 크기비교 – 네이버 블로그
아이패드 미니 Apple iPad mini 시리즈 세부사항 비교. 아이패드 미니는 2019년에 5세대가 출시되고 2021년 9월 6세대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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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6 VS 아이패드 미니 5 비교(스펙 성능 가격 등)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크기는 5세대 미니보다 다소 작아졌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가 134mm x 203.2mm 이었던데 비해 미니 6세대는 134.8mm x 195.4 …
Source: mway2.tistory.com
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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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이 패드 미니 크기 비교
- Author: 인싸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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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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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 모델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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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고민 해결! 실물 비교 아이패드 미니 6세대 VS 아이패드 9세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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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9세대가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동시에 출시되다 보니 선택에 대한 고민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두 제품 중 어떤 선택을 하면 후회 안할지 잘 참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으로 보기!
두 제품의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아이패드 9세대는 이거냐 저거냐의 선택 모델은 아닙니다. 둘 다 있으면 좋은 아이패드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용도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으니 선택의 기준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휴대성이 좋은 아이패드입니다. 8.3형의 대화면이지만 실제로 보면 전체적인 사이즈가 더 작게 느껴지고 컴팩트한 사이즈라 어디든 함께 하기 좋은 아이패드 입니다. 무게도 Wi-Fi 모델은 293g 셀룰러 모델은 297g 밖에 되지 않아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 즉, 대중 교통을 타는 분들에게 최고의 제품이고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아이패드 입니다.
아이패드 9세대는 10.2형 화면이고 상대적으로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함께 보면 정말 커보입니다. 그래서 업무적으로 사용하기엔 최고라 할 수 있지만 휴대하면서 가볍게 보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아이패드라 할 수 있습니다.
갖고 싶은 제품!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화면 사이즈가 작다는게 장점이면서 단점입니다. 집에서 주로 사용한다면 이왕이면 대화면이 더 좋습니다. 동영상을 보기에도 좋고 인터넷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어차피 기동성이 중요한 환경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용적인 가치로 본다면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상대적으로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예쁩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직접 보시면 진짜 가지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예쁜 디자인이고 스마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색상도 스페이스 그레이, 핑크, 퍼플, 스타라이트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취향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치도 있기 때문에 언제든 가지고 다니면서 쉽게 꺼내서 보고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다른 아이패드가 있어서 딱히 필요 없어도 가지고 싶은 제품이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입니다.
가성비는 무조건 아이패드 9세대
아이패드 9세대는 그야말로 미친 가성비를 가진 아이패드 입니다. 10.2형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A13 Bionic의 놀라운 성능, 애플펜슬로 자유로운 그리기까지 가능하면서 가격이 44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8세대는 32GB 용량부터 시작했지만 아이패드 9세대는 64GB 용량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사실상 엔트리급을 사도 전혀 부족함 없는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도 가성비 좋은 태블릿PC들이 나오지만 성능적인 면, 앱 지원등을 봤을 때 가성비 경쟁력은 아이패드 9세대가 월등합니다. 디자인이 예전 스타일이라 아쉬운 면이 있지만 가격대비 활용도를 생각해 보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스펙 좋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성능이 대박입니다. 아이폰13 시리즈에 들어간 A15 Bionic이 들어가 최고의 성능을 내고 있습니다. 경쟁사 제품들과 봤을때 성능으로 상대할 태블릿PC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긱벤치5 점수를 보면 싱글코어 1589점, 멀티코어 4586점 입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최고 입니다. 8.3형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이고 P3 색영역 지원, 지문 및 유분 방지 코팅, 전면 라미네이팅 처리된 디스플레이, 반사방지 코팅, 500니트 밝기로 최고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해 멀티미디어 경쟁력도 좋습니다. 영상을 볼 때, 음악 감상을 할 때 최고의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환성 높은 USB-C 타입 단자를 지원해 아이패드 미니 5세대와 비교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무려 10배나 빨라졌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전송이나 다양한 작업시 매력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대화면 아이패드가 있는 분들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치를 담고 있고 아이폰13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도 휴대하면서 매력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생산성 높은 아이패드 9세대
아이패드 9세대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보다 안예쁘고 올드한 디자인이지만 대화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치는 월등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성능이 워낙 뛰어나서 차이가 나는 거지 아이패드 9세대 성능도 최고 수준입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웹서핑, 글 쓰기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 사용시에도 대화면으로 콘텐츠를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영상을 보는 용도라면 거거익선입니다.
그리고 게임을 할 때도 더 좋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두 제품을 사용하게 하고 물어 봤습니다. 어떤게 더 좋냐고 하니 아이패드 9세대가 더 좋다고 합니다. 실감나는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학생이나 회사원들은 애플펜슬과 함께 노트 대신 사용할 수 있어 메모하고 다양한 그리기, 업무적인 활용까지 생산성 높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카메라도 신경 쓴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카메라에도 신경을 쓰고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사이즈라 카메라 활용도 면에서도 괜찮기 때문입니다. F1.8의 1200만 화소 와이드 카메라이고 카툭튀가 있지만 그만큼 이미지 센서가 커서 만족스러운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카메라 활용을 그리 많이 하지 않지만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조금 더 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둘 다 센터스테이지 지원하는 전면 카메라 적용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아이패드 9세대는 둘 다 12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 전면 카메라를 적용했습니다. 비대면 활동이 많아진 요즘 시대에 맞게 전면 카메라 만족도를 높였는데요. 저렴한 아이패드 9세대까지 최신의 기술인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넣어 화상 대화나 화상 미팅 등에서의 활용 가치는 차이를 두지 않았습니다.
센터 스테이지는 피사체를 파악해 알아서 카메라 위치를 잡아주는 기능입니다. 옆으로 가면 카메라가 따라가고 뒤로 가거나 앞으로 오면 그거에 맞게 카메라 위치가 조정이 되는 신박한 기능입니다.
둘 다 터치 ID 지원!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디자인만 봐서는 페이스ID를 지원할 것 같지만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마찬가지로 상단버튼에 터치ID 센서를 적용했습니다. 혼자만 쓸때는 얼굴인식을 안하는게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휴대를 많이 하는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특징상 터치ID가 더 매력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가볍게 보안 해제를 할 수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야 고전 방식의 터치 ID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익숙한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
애플펜슬 활용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승!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애플펜슬 2세대를 지원하고 아이패드 9세대는 애플펜슬 1세대를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9세대가 당연히 화면이 커서 메모하기엔 좋지만 애플펜슬의 접근성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좋습니다. 자석으로 찰칵 부착하는 방식이라 애플펜슬을 거치하기에도 좋고 그리고 거치와 충전이 동시에 되기 때문에 별다른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반면 애플펜슬 1세대를 사용하는 아이패드 9세대는 펜을 사용할 때 항상 신경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충전도 라이트닝 단자에 연결하는 방식이라 다소 불편한 점이 존재합니다.
여러모로 애플펜슬 2세대를 가진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더 만족스러운 애플펜슬 사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셀룰러 선택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9세대 둘 다 셀룰러 모델 고민을 하실텐데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이왕이면 셀룰러 모델이 더욱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휴대를 많이 하는 모델이니 테더링에서 사용하는게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아이패드 9세대는 셀룰러 모델이 편하지만 꼭 셀룰러를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용하는 환경이 와이파이 망이 잘 국축되어 있다면 아이패드 9세대는 그야말로 가성비로 가도 좋습니다. 물론 휴대를 많이 하고 인터넷을 많이 사용한다면 셀룰러 모델이 무조건 진리입니다.
사용 편의성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휴대성을 고려한 점도 있지만 사용편의성 면에서도 신경을 쓰고 나왔습니다. 볼륨 버튼의 경우 들고 있는 손의 위치에 따라 버튼 방향이 달라집니다. 무조건 위에 있는 버튼이 +가 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섬세한 아이디어를 적용하다니 역시 애플 답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는 그런 기능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워낙 가성비로 접근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그런 작은 부분까지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익숙한 사용 방식이니 어려울 건 없습니다.
액세서리 선택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휴대하기 좋은 스마트 폴리오가 함께 나왔습니다. 앞뒤 다 보호해주는 케이스이고 거치 기능까지 할 수 있어 필수라 할 수 있는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색상도 예뻐서 매칭이 잘 됩니다. 아무래도 워낙 작은 모델이라 키보드 보다는 휴대성에 가치를 둔 액세서리가 적합해 보입니다.
아이패드 9세대는 이왕이면 스마트 키보드가 좋아 보입니다. 노트북 처럼 입력을 할 수 있어야 카카오톡도 편하게 하고 문서 작성도 할 수 있으니 키보드 케이스 조합을 하시는게 이상적이라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9세대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고민 해결 되셨나요? 둘 다 있으면 가장 좋고 자신의 용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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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6세대 VS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1 정말 고민되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정말 고민되네 편이에요.
아이패드 미니 6가 몇 년 만에 미니 5의 후속 모델로 출시했어요. 그래서 교체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미니 6세대가 작아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고민하는 분들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 제가 그런 분들의 고민을 풀어드릴게요.
아이패드 에어 4와 고민하는 분들도 도움이 되실 거예요.
화면크기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0.1인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참고는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패드 미니 6 vs 아이패드 에어 4 비교 및 차이점 정리
해당 문서는 아이패드 미니 6과 아이패드 에어 4를 비교하고 차이점을 정리한 문서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6 또는 아이패드 에
어 4 구매를 고려하시거나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패드 에어 4와 아이패드 미니 6은 통통 튀는 컬러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진 애플의 태블릿 PC입니다. 2020년, 2021년 순차적으로 폼팩터 구조가 변하면서 두 모델은 크기를 제외하면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 6을 구매할지 아이패드 에어 4를 구매할지 고민되는 소비자분들이 많을 듯하여 해당 문서를 준비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 vs 아이패드 에어 4 차이점
1. 디자인
2. 네트워크
3. 프로세서
4. 디스플레이
5. 카메라
6. 스피커
7. 네트워크
8. 연결 포트
9. 가격
디자인
아이패드 미니 6과 아이패드 에어 4는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지만 규격(크기 및 무게), 색상, 버튼 3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 vs 아이패드 에어 4
첫 번째 규격(크기 및 무게)
아이패드 미니 6은 세로 195.4mm / 가로 134.8mm / 두께 6.3mm / 무게 293g(WiFi) 규격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아이패드 에어 4는 세로 247.6mm / 가로 178.5mm / 두께 6.1mm / 무게 458g(WiFi)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이패드 에어 4가 아이패드 미니 6보다 크며, 무게도 무겁습니다. 다만 두께는 아이패드 미니 6보다 아이패드 에어 4가 더 얇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두께는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 색상
아이패드 미니 6은 스페이스 그레이, 핑크, 퍼플, 스타라이트 총 4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아이패드 에어 4는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그린, 스카이 블루, 실버 총 5가지 색상을 지원합니다. 두 모델 다 다른 아이패드 라인업 대비 통통 튀는 컬러가 특징입니다.
색상은 사진보단 영상, 영상보단 실물입니다. 따라서 애플 매장에 방문하셔서 색상을 확인하시길 적극 권장드립니다. 다만 불가능한 여건인 경우 사진보단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세 번째 버튼
두 모델 다 상단 부분에 전원 버튼이 있다는 것은 동일하나, 볼륨 업 다운 버튼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는 다른 아이패드 모델처럼 길이가 긴 가로의 버튼이 구성되어 있는 반면, 아이패드 미니 6 상단 부분에 전원 버튼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애플 펜슬 2세대를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네트워크
아이패드 미니 6은 5G 네트워크, 아이패드 에어 4는 LTE 네트워크를 지원합니다. 당연히 속도를 비교하면 5G가 더 우수하긴 하나 아직 5G 네트워크 통신망의 퀄리티가 우수하지 못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Wi-Fi는 두 모델 다 동일합니다. 따라서 이는 셀룰러 모델로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5G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해도 LTE로 데이터 쉐어링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프로세서
아이패드 미니 6은 A15 Bionic Chip, 아이패드 에어 4는 A14 Bionic Chip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숫자상으로만 확인해도 아이패드 미니 6에 장착된 A15 Bionic Chip 우수하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다만 아이패드 미니 6에 장착된 A15 Bionic Chip은 아이폰 13 프로 라인업에 장착된 A15 Bionic Chip처럼 동일한 코어 구성을 이루고 있지만, 다운 클럭이 적용되어 A14 Bionic Chip과의 큰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싱글 코어는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게이밍 목적으로 하신다면 멀티 코어 성능이 우수한 아이패드 미니 6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만, 일반적인 사용 목적이라면 성능을 굳이 따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A14 Bionic Chip 역시 iPadOS 환경에서 모든 앱을 구동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우수한 프로세서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6 : 싱글 코어 1596점 / 멀티 코어 4558점
아이패드 에어 4 : 싱글 코어 1584점 / 멀티 코어 4204점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미니 6은 8.3인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에어 4는 10.9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수치상으로 보면 차이가 크진 않아 보이지만, 실제 크기를 비교해보면 매우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작은 태블릿이 필요한 건지 아니면 그냥 태블릿이 필요한 건지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로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성능 및 마감 처리는 동일합니다. 다만 픽셀 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은 2266×1488 해상도(326 ppi), 아이패드 에어 4는 2360×1640 해상도(264 ppi)를 가지고 있습니다. 픽셀 수는 아이패드 에어 4가 더 많지만, 인치 대비 픽셀 수는 아이패드 미니 6이 더 많습니다. 즉 선명도를 따지면 아이패드 미니 6이 아이패드 에어 4보다 뛰어납니다.
카메라
전면 카메라의 경우 아이패드 미니 6은 12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신 기능인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에 반면 아이패드 에어 4는 7MP FaceTime HD 카메라가 적용되어 아이패드 미니 6 대비 성능이 떨어집니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아이패드 미니 6과 아이패드 에어 4는 동일한 스펙을 제공합니다. 다만 아이패드 미니 6은 쿼드-LED 플래시가 추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전체적인 카메라 성능 및 구성은 아이패드 미니 6이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피커
아이패드 미니 6과 아이패드 에어 4는 두 개의 스피커 모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하에 좌우로 총 4군데로 스피커 홀이 타공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스펙상은 동일해도 하우징 크기에 따라서 실제 듣는 소리는 다릅니다. 따라서 좀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모델은 아이패드 에어 4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연결 포트
두 모델 다 충전 포트는 USB-C로 동일합니다. 다만 아이패드 에어 4는 후면에 스마트 커넥터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 등을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6 역시 블루투스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작기 때문에 키보드를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아이패드 에어 4를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가격
아이패드 미니 6 아이패드 에어 4 64GB
Wi-Fi 649,000원 779,000원 256GB
Wi-Fi 839,000원 979,000원 64GB
셀룰러 839,000원 949,000원 256GB
셀룰러 1,029,000원 1,149,000원
이는 출고가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출고가 기준 시 아이패드 미니 6이 더 저렴합니다. 다만 현재 아이패드 에어 4는 출시된 지 꽤 지났기 때문에 쿠팡과 같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6 vs 아이패드 에어 4 평가 및 구매 가이드
아이패드 미니 6과 아이패드 에어 4는 둘 다 우수한 아이패드입니다. 다만 아이패드 미니 6은 디스플레이 크기로 인해 사용 용도가 뚜렷한 편입니다.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선 아이패드 미니 6보단 아이패드 에어 4가 더 매력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 아이패드를 구매하시는 분이시라면 아이패드 에어 4를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은 딱 작은 태블릿이 필요하고 대체제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아이패드 미니 6 vs 아이패드 에어 4 비교 및 차이점 정리” 문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블로그에서는 제휴사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휴사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 시 제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니 비교: 크기·무게·해상도·가격 등 제품 사양
저는 아이패드 미니 4 레티나를 쓰고 있고 마크는 아이패드 미니 2를 쓰고 있는데, 요새 마크가 계속 아이패드 프로가 좋네 애플 펜슬이 좋네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고요.
이 양반이 환절기라 자꾸 카드값 나가는 헛소리를 하는 걸까… 아이패드 프로는 크기가 정말 크던데 그걸 들고 다니며 쓰고 싶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애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다양한 모델이 있길래 재미 삼아 비교해 보았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를 새로 사 줄 생각은 전혀 없지만요.
근데… 전 아이패드 미니 4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자꾸 신제품 구경하니 새로 사고 싶어지는 건 왜 그러는 걸까요? 아이패드 프로 사서 평소에 그리지도 않은 그림 그리고 싶은 이 물욕은 참으로 미스테리…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기본 사양 및 비교
칩, 카메라, 동영상 등 제품 사양을 모두 따지자면 아주 다양하지만, 저는 아이패드를 새로 살 건 아니니까 그저 가격, 크기, 무게, 해상도 등 단순한 스펙 정도만 궁금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비교했어요.
사실 아이패드를 새로 사도 저 정도만 비교하고 살 것 같긴 합니다만… 어쨌든…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외에 그냥 ‘아이패드’라도 불리는 ‘10.2형 아이패드’도 있지만, 이 분은 어디에 분류하기도 뭐하고 뭐 이름을 이 따위로 지어났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중 어딘가(‘아이패드’)에 들어가 있는 걸로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크기 및 무게 비교
크기
(가로/세로/두께) 무게
(와이파이/셀룰러) 12.9형
iPad Pro 214.9mm
280.6mm
5.9mm 631g
633g 11형
iPad Pro 178.5mm
247.6mm
5.9mm 468g
468g iPad Air 174.1mm
250.6mm
6.1mm 456g
464g 10.2형
iPad 174.1mm
250.6mm
7.5mm 483g
493g iPad Mini 134.8mm
203.2mm
6.1mm 300.5g
308.2g
역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크긴 무지 큽니다. 무게도 아이패드 미니의 두 배가 넘어요.
와이파이(Wi-Fi) 모델이 셀룰러(Wi-Fi + Cellular) 모델보다 약간 더 무게가 나가지만 체감으로는 거의 구분 못할 정도일 것 같아요.
참고로 휴대폰이랑 태블릿으로 인터넷 사용 둘 다 원하실 경우 웬만하면 셀룰러 모델 사세요.
KT 데이터 쉐어링이 있는지 모르고 와이파이 모델 샀다가,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와이파이 모델은 중고로 팔고 셀룰러 모델로 다시 구매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나는 맨날 왜 이래).
셀룰러 모델 아니면 와이파이 있을 때만 사용하고 정 필요할 땐 핫스팟 이용하면 되긴 하는데, 그래도 셀룰러 모델이 진짜 훨씬 편해요.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크기 vs. A4/ A5 복사용지 비교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크기 스펙 봐도 실제 크기가 감이 잘 잡히지 않아서 A4 용지 및 A5 용지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어요.
A4 용지 크기: 가로 210mm x 가로 297mm
A5 용지 크기: 가로 148mm x 가로 210mm
이렇게 해 놓으니 느낌이 좀 더 확 오긴 하네요 (왜 이걸 작업해 놓고 알 수 없는 묘한 자기만족을 느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12.9형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시면 고기 한 근 무게 정도 되는 A4 용지를 들고 다니는 것과 비슷하고,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시면 고기 반 근 무게 정도 되는 A5 용지를 들고 다니는 것과 비슷합니다.
고기 무게와 비교를 하니 갑자기 고기가 먹고 싶어져서 죄송합니다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12.9형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이 커서 그림 그리기나 메모, 디자인 작업 등을 할 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절대 뭘 공짜로 같이 끼워주지 않는 애플의 정신을 따라 애플 펜슬을 돈 주고 사시면 만족도가 훨씬 높겠죠.
아이패드 미니는 A5 용지보다 아주 약간 작은데 이 정도 크기면 보통 단행본 책 정도 크기입니다. 에세이류 도서들이 이 정도 크기로 많이 나와요.
아이패드 미니는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기 때문에 제가 여전히 매우 애정하며 어디든 휴대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용량 및 색상 비교
용량 색상 12.9형
iPad Pro 64GB
256GB
512GB
1TB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11형
iPad Pro 64GB
256GB
512GB
1TB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iPad Air 64GB
256GB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10.2형
iPad 32GB
128GB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iPad Mini 64GB
256GB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이제 태블릿이 테라 바이트 단위로 나오는군요.
12.9형 및 11형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에는 64GB, 256GB, 512GB, 1TB 이렇게 4가지 용량의 제품을 출시했네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패드 미니로 신문, 전자책, 구글 독스 문서, 기타 문서 PDF 등을 주로 이용해서인지 64GB 용량을 항상 반도 못 채워서 사용하는지라… 문화충격을 느끼고 말았어요.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해상도 비교
대각선/레티나 해상도 12.9형
iPad Pro 12.9인치
리퀴드 레티나 2732 x 2048
(264ppi) 11형
iPad Pro 11인치
리퀴드 레티나 2388 x 1668
(264ppi) iPad Air 10.5인치
레티나 2224 x 1668
(264ppi) 10.2형
iPad 10.2인치
레티나 2160 x 1620
(264ppi) iPad Mini 7.9인치
레티나 2048 x 1536
(326ppi)
리퀴드 레티나란 말은 처음 들어봤는데, 찾아보니 픽셀이 눈에 보이지 않는 종이 같은 화면 효과를 위해 더 높은 인치당 픽셀수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근데… 왜 ppi(인치당 픽셀수)는 리퀴드 레티나를 쓰는 12.9형/11형 아이패드 프로와 레티나를 쓰는 아이패드 에어/ 10.2형 아이패드 모두 같은 걸까…? 그 와중에 아이패드 미니의 ppi는 왜 더 높은 걸까…?
조금 궁금하지만 그렇게 많이 궁금하지는 않아서 질문만 던져놓고 도망갑니다(무책임).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애플 펜슬 지원 비교
애플 펜슬 12.9형
iPad Pro 2세대 지원 11형
iPad Pro 2세대 지원 iPad Air 1세대 지원 10.2형
iPad 1세대 지원 iPad Mini 1세대 지원
아이패드 신제품 사시는 분들은 애플 펜슬도 많이 쓰는 거 볼 수 있죠?
저는 아이패드 미니 4를 쓰고 있기 때문에 애플 펜슬 따위는 지원조차 되지 않습니다 아하하하하.
그 와중에 애플 펜슬 가격도 찾아보니 역시 저렴하지 않군요 아하하하하.
Apple Pencil 2세대 가격: 159,000원
Apple Pencil 1세대 가격: 119,000원
애플 펜슬 1세대와 2세대는 호환 기종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해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Apple Pencil 2세대 호환 기종: 12.9형 iPad Pro(3세대), 11형 iPad Pro
Apple Pencil 1세대 호환 기종: iPad Air(3세대), iPad mini(5세대), iPad Pro 10.5형, iPad(7세대), iPad(6세대), iPad Pro 12.9형 (2세대), iPad Pro 12.9형(1세대), iPad Pro 9.7형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가격 비교
32GB
(와이파이/
셀룰러) 64GB
(와이파이/
셀룰러) 128GB
(와이파이/
셀룰러) 256GB
(와이파이/
셀룰러) 512GB
(와이파이/
셀룰러) 1TB
(와이파이/
셀룰러) 12.9형
iPad Pro – 1,269,000원
1,469,000원 – 1,469,000원 1,669,000원 1,739,000원
1,939,000원 2,009,000원
2,209,000원 11형
iPad Pro – 990,000원
1,199,000원 – 1,199,000원
1,399,000원 1,469,000원
1,669,000원 1,739,000원
1,939,000원 iPad Air – 629,000원
799,000원 – 829,000원
999,000원 – – 10.2형
iPad 449,000원
619,000원 – 579,000원
749,000원 – – – iPad Mini – 499,000원
669,000원 – 699,000원
869,000원 – –
자 이제 대망의 가격 비교입니다. 원래 제일 중요한 건 제일 나중에 등장하는 법이지요.
모바일에서는 저 표가 잘리는 경우가 있어서 이미지도 같이 첨부했어요. 이 표는 한 눈에 보여야 제 맛이므로…
‘-‘로 표시된 건 해당 모델의 용량 제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2형 아이패드는 32GB, 128GB 모델만 나왔어요.
같은 칸에서 위의 숫자는 와이파이(Wi-Fi) 모델, 아래는 셀룰러(Wi-Fi + Cellular) 모델 가격입니다. 보통 셀룰러 모델이 와이파이 모델보다 17-20만원 정도 더 비싼 것 같아요.
이 글 초반에 웬만하면 와이파이 모델 말고 셀룰러 모델 사시라고 했는데, 그 말 취소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그래도 저는 와이파이 모델 팔고 셀룰러 모델로 넘어온 걸 전혀 후회하지 않는 분위기)…
12.9형 아이패드 프로 가격은 웬만한 노트북 가격 정도 되네요.
결론은 마크에게 아이패드 프로는 절대 못 사준다는 것에 더해, 우리 둘 다 지금의 아이패드 미니를 죽을 때까지 써야 할 것 같다는 걸로 합니다.
이 글을 보고 밀려오는 물욕을 억누를 수 없을 경우 아이패드 및 애플 펜슬을 구매하러 가시면 됩니다.
위 링크를 따라 애플 코리아 온라인 사이트에서 바로 구매를 하시면 할인 쿠폰 및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받은 게 없으니까요 (내가 애플에 돈을 내면 냈지).
미니5, 아이패드 크기 비교(태블릿 비교, 미니5 에어3)
안녕하세요 ㅎㅅㅎ
오늘은 새로운 전자기기를 소개합니다!
요즘 아이패드 미니6 혹은 미니 프로에 대한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미니5를 구매했습니다!
미니6나 프로가 너무 잘 나오면 속이 쓰리겠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기다리기는 어렵더라구요 ㅎㅅㅎ
제가 고른 제품은 미니5 골드 색상입니다. 공식 색상명은 골드이지만,
눈으로 보기에는 로즈 골드에 조금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니5는 7.9인치에 A12 바이오닉칩이 장착된 모델로, 3GB램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저장공간은 64GB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요즘은 스트리밍을 많이 사용하고, 아이패드로는 사진을 많이 찍지 않기 때문에
어플 저장공간 정도만 생각하면 될 것 같았어요.
기존에 에어3 모델이 있는데, 작은 화면이 필요해져서 구매했습니다!
에어3 모델과 미니5 모델은 성능(AP, RAM 등) 부분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화면 크기에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아! 무게도 큰 차이죠!
미니5는 약 300g, 에어3는 약 456g으로 156g 정도 차이가 납니다!
156g은, 평소에 우리가 들고 다니는 책 등의 무게를 생각하면 정말 큰 차이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12 미니가 133g인 점을 생각하면,
“에어3 > 미니5 + 아이폰12미니”인 셈이니
무시하기는 어려운 차이입니다.
아이패드 크기 비교를 해보면,
미니5가 7.9인치, 에어3가 10.5인치이므로, 화면 크기가 꽤나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처음으로 돌아가서
미니5 개봉기도 한 번 볼까요?
짠!
지금 생각해보니 거꾸로 찎은 것 같긴한데,
아이패드 미니5 상자입니다!
애플 제품은 이게 신선하죠…
저렇게 잡아당기는 손잡이가 있다는 거!
저 부분을 쭈욱 당겨주면 뜯는 맛이 있습니다! ㅎㅅㅎ
짜란!
미니5가 보입니다!!
사실 미니5만 놓고보면 꽤 커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엄청 작아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건 갤럭시S10 플러스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S10 플러스는 무난히 들고 다닐만하니,
미니5도 제법 가벼울 것 같은 느낌이 나죠?
네 그렇습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정말 가벼워요…
특히 에어3를 들다가 들면요ㅎㅅㅎ
내부 구성은 이렇습니다!
아이패드가 원래 이어폰이나, 별도의 구성품은 없기 때문에
아주 단출하죠?
그럼 조금씩 사용해보면서
미니5를 활용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 vs 5세대 세부사양 크기비교
아이패드 미니 Apple iPad mini 6세대 정리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홈버튼이 없어지고 아이패드 프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변경되며 애플펜슬2세대를 지원하는 새로운 아이패드입니다.
하지만, 높아진 가격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가격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그대로인 점입니다.
– 해상도(326ppi)는 높지만 디스플레이가 OLED가 아닌 LCD (500nits 밝기 그대로)
– 기본가격 및 옵션 가격 대폭 상승 (256GB / Cellular 선택시 각각 17만원)
아이패드 미니는 가볍게 손에 들고 책이나 인터넷, 게임을 하는 용도로 적합한 최고의 기기입니다. 다목적에 적합한 10-11인치대 아이패드보다 작고 가벼워 컨텐츠를 소비하는데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스마트폰보다는 화면이 크고 책상에 앉아서 보기에는 불편한 콘텐츠들을 오래 편하게 보는데 좋은 기기입니다.
따라서, 아이패드 미니를 계속 사용해온 분들은 업그레이드할 목적이 분명하다면 아주 좋은 기기입니다.
저는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사용했지만 가벼워진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사용하다보니 이번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용도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콘텐츠 소비적인 측면에서 볼 때,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가장 간편하게 애플펜슬 2세대를 사용할 수 있는기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6 VS 아이패드 미니 5 비교(스펙 성능 가격 등)
애플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아이패드 미니 6은 당시 주인공인 아이폰 13시리즈 못지않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은 2년 만에 선보인 신모델인데다, 2012년 1세대 모델이 나온 이후 9년 만에 디자인까지 바꾼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본 포스팅은 아이패드 미니 6과 아이패드 미니 5 스펙 성능 가격 등 비교해 본 것입니다. 아직 아이패드 미니 6 구입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 VS 5세대 사양 비교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프로세서(AP) A15 바이오닉 A12 바이오닉 램 4GB 3GB 저장용량 64GB / 256GB 64GB / 256GB 디스플레이 8.3인치
16:10.5 비율
2266×1488(326ppi)
60Hz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LCD)
최대밝기 500니트 7.9인치
4:3 비율
2048×1536(326ppi)
60Hz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LCD)
최대밝기 500니트 카메라 전면 12MP
후면 12MP 전면 7MP
후면 8MP 배터리 5124mAh 5124mAh 충전속도 20W 30W 5G O X 크기 두께 134×195.4×6.3mm 134.8×203.2×6.1mm 무게 293g / 297g 300.5g / 308.2g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핑크, 퍼플,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단자 USB 3.2 1세대, 애플 마그네틱 커넥터 USB 3.2 1세대, 애플 마그네틱 커넥터 생체인식 터치 ID 지문인식(상단버튼) 터치 ID 지문인식(상단버튼) 애플펜슬 2세대 규격만 지원 1세대 규격 지원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좋아진 점과 아쉬운 점
◆ 좋아진 점
줄어든 베젤과 홈버튼이 사라진 것 미니 5세대 A12 바이오닉 -> 미니 6세대 A15 바이오닉 칩 미니 5세대 3GB 램 -> 미니 6세대 4GB 램 용량 디스플레이 화면이 7.9인치에서 8.3인치로 0.4인치 증가 5G 지원 충전포트 USB-C(USB 3.1 지원) 전후면 카메라 12MP 1080p 240fps 슬로우모션 촬영 지원 애플펜슬 2세대 지원 줄어든 크기(세로 7.8인치)와 가벼워진 무게
◆ 아쉬운 점
디스플레이가 여전히 LCD인 것과 화면 주사율과 밝기 가격 대폭 상승 여전히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꽤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이 아쉽긴 하지만 성능이 워낙 강력해서 충분히 아깝지 않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추천 글 -> 아이패드 에어 5세대 VS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비교(스펙 성능 가격)
아이패드 미니 6 VS 미니 5 가격(출고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가격(출고가)은 전작인 미니 5세대에 비해 64GB 와이파이 모델은 15만원이 인상됐습니다. 256GB 와이파이와 64GB 셀룰러 모델은 17만원이 올랐고, 256GB 셀룰러 모델은 16만원이 인상됐습니다.
앞서 미니 5세대는 이전 세대(아이패드 미니 4세대)에 비해 가격이 인하 됐었지만 이번엔 다시 오르게 된 것입니다.현재 아이패드 에어 4세대 64GB 와이파이 모델은 최저가로 70만원대 초반에 나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에어 4세대와 미니 6세대 가격이 약 5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제 미니 라인업도 마냥 싸다고 만 볼 수는 없게 됐습니다.
다만 미니 6세대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13 프로 라인업에 탑재된 A15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상당한 가성비를 지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 VS 미니 5 라인업
아이패드 미니 6과 미니 5 모두 와이파이와 셀룰러 두 가지 모델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두 가지 모두 64GB와 256GB 두 가지 용량으로만 출시돼 다소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특히 64GB는 앱을 설치하거나 사진 및 영상 등을 촬영하고 활용하기에 다소 애매한 용량입니다. 64GB 대신 128GB 옵션을 제공됐다면 훨씬 더 인기를 모을텐데 아무래도 원가 절감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크기 두께 무게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크기는 5세대 미니보다 다소 작아졌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가 134mm x 203.2mm 이었던데 비해 미니 6세대는 134.8mm x 195.4mm 입니다.
미니 6세대가 5세대 미니보다 가로는 0.8mm가 증가했지만 세로는 7.8mm가 줄었습니다. 결국 외관 크기는 줄은 것입니다.
하지만 두께는 미니 5세대가 6.1mm였던데 비해 이번에는 6.3mm로 0.2mm 두꺼워졌습니다.
무게는 6세대가 5세대에 비해 와이파이 모델은 7.5g이 줄었고, 셀룰러 모델은 무려 11.2g이나 줄었습니다. 결국 미니 6세대가 5세대에 비해 두께만 약간 증가했을 뿐 전체적으로는 크기와 무게가 다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이번 6세대 아이패드 미니의 무게는 역대 미니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가볍습니다. 셀룰러 모델까지 300g 미만(297g)으로 잡아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라인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휴대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작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줄었다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지 주머니에 넣기는 어렵지만 코트 주머니나 핸드백 정도에는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하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사용하기에 딱 맞고, 들고다니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거나 영상 콘텐츠를 스마트폰보다 훨씬 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오직 아이패드 미니 만의 특징이자 장점이기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번에는 특히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월등히 좋아진 성능, 여기에 5G까지 가능해져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화면이 작아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대신 애플 팬슬 2세대를 지원해 필기 입력과 드로잉이 가능하고 제품 측면에 애플 팬슬 2세대 제품을 충전하면서 부착할 수 있는 자석식 연결 단자도 제공해줍니다.
그래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미팅 및 회의 중에 중요한 내용이 있을 때 아이패드 미니를 꺼내 메모 패드처럼 적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평소 모바일 게임을 많이 즐기거나, 전자책을 많이 보는 사용자, 스마트폰처럼 가볍게 휴대하면서 큰 화면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추천드립니다.
디자인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인입니다. 무려 출시 이후 9년만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인데, 재활용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한 몸체와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이패드 에어 4세대나 아이패드 프로 와도 비슷합니다.
평평해진 후면과 수직으로 세워진 측면, 특히 줄어든 베젤과 화면 하단의 홈버튼이 사라진 것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홈버튼이 화면 하단에서 사라짐에 따라 터치 ID 지문인식 센서는 상단 버튼으로 이동됐습니다.
또한, 상단 측면과 하단 측면에 각각 2개씩 스피커 홀이 달린 것 등 대부분을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서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다만 측면에 있던 볼륨 버튼이 상단으로 이동한 것, 매직 키보드 연결을 위한 포고 핀이 삭제된 것, 에어 4세대에는 없던 카메라 플래시가 추가된 것 등은 에어 4세대와 다릅니다.
◆ 색상
아이패드 미니 6은 색상에서도 5세대 미니에 비해 아주 조금 더 다양해졌습니다.
미니 5세대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3가지로 나왔지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핑크, 퍼플, 스타라이트로 총 4가지로 출시됐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실버, 골드 색상은 바뀐 것인데요, 여기 1가지 색상이 추가돼서 총 4가지가 된 것입니다. 6세대 미니가 5세대보다는 좀 더 색상이 다양해지긴 했는데요, 좀 더 다양한 옵션으로 제공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 화면크기, 화면비율
아이패드 미니 6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8.3인치로, 7.9인치인 미니 5세대보다 0.4인치 더 큰 화면을 제공합니다. 실제 기기 크기는 오히려 전작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베젤이 확 줄어들면서 오히려 실제 화면은 커진 것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6은 화면 비율도 달라졌습니다. 5세대 미니는 4:3의 화면 비율이었던 것에 비해 미니 6세대는 16:10.5 비율로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미니 6세대의 기기 크기는 오히려 전작에 비해 조금 짧아졌지만 상하로 두꺼웠던 베젤이 좌우와 동일하게 줄어들면서 화면 비율은 오히려 길어지게 된 것입니다.
◆ 패널 해상도
아이패드 미니 5세대와 6세대는 모두 미니 LED나 OLED가 아닌 LCD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미니 5세대는 7.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해상도 2048 x 1536인데 비해 6세대 미니는 2266 x 1488의 해상도에 화소 밀도는 둘 다 동일하게 326ppi입니다.
또한 6세대 미니에서도 역시 최대 주사율 60Hz를 유지했고, 최대 밝기는 500니트로 밝기 역시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작과 동일하게 미니 6세대 역시 지문 방지 코팅, 전체 라미네이트 처리 밑 애플의 트루톤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또한 P3의 넓은 색영역을 제공합니다.
프로세서(AP)
아이패드 미니 6은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절대 작지 않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태블릿 중 아이패드 프로를 제외한 아이패드 중 가장 강력한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기 때문입니다.
기존 5세대에 A12 바이오닉 칩셋이 들어간 것에 비한다면 정말 한 2-3년은 건너뛴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A15 바이오닉 칩은 아이폰 13 프로 라인업에 사용된 동일한 칩셋(AP)으로, 아이폰 13 일반 라인업보다는 성능면에서 다소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아이폰 13 프로와 일반 라인업에 들어간 칩셋은 둘 다 A15 칩셋이지만 GPU 코어가 일반 라인업에는 4개, 프로 라인업에는 5개가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GPU 성능면에서는 아이폰 13 프로 라인업에 들어간 칩셋이 일반에 들어간 것보다는 좀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에 적용된 M1 칩과도 거의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A15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전작 대비 CPU 성능은 최대 40%, GPU 성능은 최대 80%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긱벤치5 앱에서 A12 바이오닉 칩셋의 평균 싱글 코어 값을 보면 대략 1100점대입니다. 그런데 A14를 보면 1500 중반 대가 나옵니다.
차이가 엄청난 것인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한 단계 진화한 A15 칩은 특히 GPU 성능면에서 좋아졌고, 여기에 더해 카메라와 배터리 효율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 6에 적용된 A15 칩셋은 머신러닝 등 AI를 담당하는 뉴럴엔진 코어가 총 16개로, A14 바이오닉 대비 43% 가량 향상됐습니다.
그리고 전 세대와 비교해 본다면 2배 빨라졌고, 또한 필요한 데이터를 임시로 담아 두는 캐시 메모리는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게임 기준으로 고사양 게임으로 소문난 원신이나 배틀그라운드 등을 쾌적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을 정도. 이미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 머신으로 소문이 났을 정도입니다.
◆ 램, 저장용량
아이패드 미니 5세대에 들어간 메모리(RAM) 용량은 3GB인데 비해 6세대 미니에 들어간 메모리는 4GB로 1GB가 증가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항상 메모리 용량에 대해서는 상당히 인색했는데, 그래도 미니 6세대에서 조금 늘려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장 메모리(저장용량)는 NVMe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64GB, 256GB의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것은 64GB의 용량입니다.
사실 64GB의 저장공간은 기본 시스템과 앱들을 설치한 후 조금 쓰다보면 금방 부족함을 느낄 수 있는 용량입니다. 물론 최저가 옵션을 고려한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이제는 최소 128GB를 제공해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
아이패드 미니 6에는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에 적용된 센터 스테이지(인물에게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가 적용이 됐습니다.
이 기능은 M1 맥북프로에 처음으로 적용된 기술로, 해상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전면 카메라는 기존에 700만 화소에서 아이패드 프로와 마찬가지로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조리개값 F/2.4)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한 이것으로 2배의 줌 아웃이 가능해졌고, 여기에 기존 아이패드 프로에서 지원됐던 센터 스테이지 기능도 탑재가 되어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을 알맞게 조절해주는 오토 프레이밍 기능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영상 통화 중 주변을 돌아다녀도 카메라가 자동으로 패닝하여 화면 중앙에 담아주기 때문에 화면 앞에만 있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영상 통화에 합류하면 시야각을 넓혀 모두 잡아주고, 영상 통화에서 나가면 화면을 확대해 다시 남은 사람에게 집중해줍니다.
후면의 와이드 카메라는 기존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 카메라로 바뀌었고, 조리개 값은 F/2.4에서 F/1.8로 바뀌면서 저조도 상황에서 춸씬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A15 바이오닉 칩에 탑재된 새로운 ISP가 스마트 HDR3를 지원해 더 높은 화질의 이미지를 담을 수 있고, 또한 최대 5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며 아이패드 에어(4세대)에도 없는 쿼드 LED 트루톤 플래시를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1080 30프레임의 촬영만 지원했지만 이제는 4k 60프레임까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슬로우 모션도 1080에 최대 240프레임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스마트폰보다 훨씬 커서 직접 편집하기도 편합니다.
배터리, 충전속도
아이패드 미니 5세대와 6세대의 물리적인 배터리 용량은 동일하게 5124mAh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애플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둘 다 최대 10시간입니다.
물론 실제 사용시간은 사용환경과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대략 동영상 재생 시 약 8시간 조금 못미치는 정도라고 할 수 있고, 약 10시간 안팎으로 종일 사용하는 데 충분한 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참고로, 배터리 수명은 충전 횟수나 발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100% 충전이 되었는데도 계속해서 충전하는 과충전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는 과충전이 되기 전에 자동으로 차단을 해버리는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발열 문제 역시 새로운 칩셋인 A15 바이오닉의 탑재로 전력 효율이 높아지고 발열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배터리 수명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충전 속도는 미니 5세대와 6세대 모두 USB 파워 딜리버리(PD)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해 어디서든 충전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아직은 만족스럽지는 못한 게 문제인데, 여기에 구입시 동봉된 번들 충전기와 케이블은 10W 충전을 지원, 이걸로 충전하면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5G 지원
아이패드 6세대는 미니 라인업 최초로 5G를 지원합니다. 크기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런 경우 이 5G 기능이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리고 이제 아이패드 미니에 와이파이6이 탑재되어 어디서든 가장 빠른 와이파이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6가 애플 펜슬 2세대를 지원합니다. 애플 펜슬 2세대는 아이패드 미니에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고, 당연히 무선충전과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USB-C 포트는 최대 5 Gbps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최대 4k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외장 저장장치와 카메라 등 다양한 주변기기와 에 연결이 가능하고, 필요한 액세서리를 꽂아 음악 작업을 하거나, 업무를 처리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가로 화면으로 돌려서 보면 멀티미디어 활용시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젤리스크롤 논란과 애플의 공식 입장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출시 이후 한동안 이른바 젤리 스크롤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젤리 스크롤이란 화면 출렁임 현상을 말합니다. 화면을 스크롤할 때 화면의 한쪽 부분이 다른 쪽보다 느리게 반응하여 생기는 현상인데요, 이 현상이 생기는 기기에서는 화면이 출렁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사용할 때 기기를 세로 모드로 사용하면서 천천히 문서나 웹피이지 등을 스크롤할 때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 IT전문가는 “오른쪽 화면이 왼쪽보다 더 빨리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다만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아주 가끔 눈에 띈다. 하지만 화면에 많은 글자가 있고 세로 모드로 스크롤할 때는 더 자주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에 대해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서 보고된 젤리 스크롤 현상은 완전히 정상이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애플은 “젤리스크롤 현상이 아이패드 미니 6의 특성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이 한 줄씩 새로 고침을 하는 동안 지연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이러한 현상이 LCD 디스플레이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동작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문제의 원인은 사소한 구조의 차이에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젤리 스크롤은 세로로 긴 화면에서 스크롤할 때 체감이 잘 됩니다.
실제로 가로 화면으로 사용할 때는 오히려 더 쾌적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세로 화면도 실제로 사용해보면 아주 민감하신 분들이 아닌 이상 크게 체감이 안 되는 정도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외 달라진 점
6세대 아이패드 미니에서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홈 버튼이 사라진 것과 크기는 더 작아지면서도 화면 크기가 더 커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무게도 줄어들어 휴대성이 좀 더 좋아지면서 5G 네트워크가 가능해져 활용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아이패드 미니도 베젤이 줄고 화면이 더 커져 영상이나 게임을 할 때 좀 더 몰입감 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니 6세대는 5세대 미니에 비해 성능면에서 상당한 개선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하나만 가지고도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구입할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카메라에 센터 스테이지(인물에게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도 적용돼 좀 더 편하게 화상 통화가 가능해진 것, 화면이 커진만큼 해상도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과 애플펜슬 2세대 사용이 가능한 것도 좋은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디스플레이 화면 주사율이 여전히 60Hz에 머물렀다는 것, 배터리 용량이 아직은 좀 아쉽다는 점, 전작에 비해 가격이 약 15만원이 더 올랐다는 것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무엇보다 가볍게 손에 들고 다니면서 책이나 인터넷 게임 등을 하는 용도로 최적화된 기기입니다.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크고 휴대하면서 편하게 보는데 좋은 기기입니다. 그러기에 미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니 6세대가 상당히 좋은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더 좋은 성능과 디자인보다는 좀 더 저렴한 아이패드 미니를 원하신다면 아이패드 미니 5세대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 아이패드 미니 5세대 6세대 비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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