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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좋아하는 음식 | 덮밥3가지 – 아이들도 좋아하는 덮밥 맛있어요, 맛있는 황금레시피 110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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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중에는 살코기 생선 유제품, 식물성으로는 콩 렌틸 견과류 씨앗 두부 등이 우수한 공급원이다. 두부는 풍부한 섬유질도 갖고 있으니 20대라면 식단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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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타동 재료
대패삼겹살 350g
대파 1대
달걀 1개
청양고추 2개
소주 1/3컵
간장소스 만들기
맛술 2큰술, 물 3큰술
설탕 2큰술 반, 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통후추가루 약간
부타동간장삼겹살덮밥은
매우 매력있는 메뉴입니다
#부타동덮밥
#매콤한어묵덮밥
#마파두부덮밥
2 매콤어묵덮밥 재료
사각어묵 3장, 대파 1대
오이고추 2개, 통마늘 4개
깻잎 4장, 양파 1/3개
느타리버섯 한줌
양념
고추기름 3큰술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양념장 만들기
간장 1큰술, 전분 1/2큰술
올리고당 3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시마물 1컵
매콤한 고추기름으로
볶아 감칠맛이 살아나요
#매콤어묵덮밥
#중화풍요리
3 마파두부덮밥 재료
두부 1모, 소고기 100g
완두콩 30g, 다진 파 3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생강 약간
고추기름 3큰술, 두반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굴소스 1큰술
통후추가루 약간, 참기름 1큰술
전분 2큰술, 물 2큰술
#한끼식사
#즐겁고맛있다
#남녀노소가좋아하는덮밥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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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게 자주 먹는 음식에 대해 물었다 | 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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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3가지  - 아이들도 좋아하는 덮밥 맛있어요, 맛있는 황금레시피
덮밥3가지 – 아이들도 좋아하는 덮밥 맛있어요, 맛있는 황금레시피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20대가 좋아하는 음식

  • Author: 맛있는황금레시피
  • Views: 조회수 11,328회
  • Likes: 좋아요 73개
  • Date Published: 2020. 2.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guN8fCTvkg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연령대별 먹어야 할 음식들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이 조금씩 달라진다.

기본이 되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 연령대에 따라 필요한 식품을 충분히 챙겨 먹으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미국 건강의학 정보 사이트 ‘웹엠디 닷컴’에서 20대부터 60대 이후까지 각 연령대 별로 필수적인 영양소와 식품을 추천했다.

◊ 20대가 먹으면 좋은 식품

1.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 = 활동적인 젊은 세대, 특히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이들은 더 많은 단백질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동물성 중에는 살코기 생선 유제품, 식물성으로는 콩 렌틸 견과류 씨앗 두부 등이 우수한 공급원이다. 두부는 풍부한 섬유질도 갖고 있으니 20대라면 식단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복합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몸이 선호하는 에너지 공급원. 복합 탄수화물은 몸이 분해하고 소화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고, 더 많은 에너지를 제공하며, 더 오래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추천식품은 콩, 퀴노아, 귀리, 통밀빵 등.

3. 칼슘이 풍부한 음식 = 뼈가 가장 크고 단단해지는 20대에는 칼슘이 특히 중요하다. 우유 요구르트 코티지 치즈 저지방 치즈 같은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한다. 이들 식품은 칼슘과 더불어 비타민 D, 칼륨, 단백질 등을 포함하고 있다.

4. 철분이 풍부한 음식 = 철은 산소를 몸 전체로 운반하는 것을 돕고 에너지를 준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로 이어진다. 젊은 여성에게는 철분 부족의 가능성이 높다. 콩 건포도 시금치 살코기 등을 챙겨먹을 것. 의사 권고가 아니라면 철분 보충제를 먹지 않아도 된다.

◊ 30대가 먹으면 좋은 식품

1. 청경채 = 대부분의 성인이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지 않는다. 따라서 어떤 종류를 먹는지가 중요하다. 청경채는 영양이 풍부하다. 다른 녹황색 채소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K와 C, 엽산 셀레늄 베타카로틴 항산화제 케르세틴의 좋은 공급원이다. 마그네슘 칼륨 칼슘도 갖고 있다.

2. 오메가 3가 풍부한 생선 = 오메가 3 지방산은 뇌와 심장을 보호하는 영양소이다. 임신과 모유수유를 하는 30대 여성에게 특히 중요하다. 연어(통조림 포함), 정어리, 민물 송어가 좋은 공급원이다.

◊ 40대가 먹으면 좋은 식품

1. 발효 식품 = 장은 면역체계는 물론 전반적인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장 건강이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자연산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음식이 장 건강 유지에 좋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공급원은 요구르트 김치 사우어크라우트 등이 대표적이다. 프리바이오틱스 함유 식품으로는 양파 마늘 부추 아스파라거스 아티초크 콩 통곡물 등이 있다.

2. 밝은 색 과일과 채소 = 밝고 짙은 색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다. 항산화 성분은 나이 들어 암 같은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도록 도와준다. 오렌지 보라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 다양한 색채의 과일과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한다.

3. 통곡물 = 통곡물은 균형잡힌 식단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는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인 동시에 만복감을 더 오래 가게 해준다.

◊ 50대가 먹으면 좋은 식품

1. 고섬유질 채소 = 나이 들수록 배변활동이 중요하다. 섬유질은 규칙적 배변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미니양배추 양배추 등을 챙겨먹는다. 이들 채소는 수분도 많이 함유해 섬유질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2. 강황 = 골관절염은 보통 50세 이후에 시작된다. 일부 강황 추출물이 골관절염과 관련된 통증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다. 채소, 닭고기, 생선 등에 강황을 곁들여 먹거나 소스로 만들어 사용한다.

3. 식물성 단백질 = 동물성 보다 식물성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포화지방의 양을 줄이는 방법. 이는 또한 높은 콜레스테롤과 심장병의 가능성을 낮추는 길이다. 콩과 렌틸은 마그네슘 칼륨 철 엽산 섬유질을 공급하는 동시에 세포보호에 도움을 준다.

4. 달걀 = 달걀은 콜린의 가장 좋은 공급원. 콜린은 기억력 근육조절 지방분해 같은 기능을 위해 필요로 하는 영양소이다. 50세 이상 남성은 하루 550mg, 여성은 425mg을 필요로 하는데, 대부분 훨씬 적게 섭취한다.

◊ 60대 이상 먹으면 좋은 식품

1. 올리브 오일 = 노년기에는 심장 건강이 중요하다. 올리브유는 심장과 두뇌 보호를 돕는 불포화 지방의 공급원. 색다른 조리법으로 각종 채소에 올리브오일과 신선한 허브, 향신료를 넣고 오븐에게 구워먹는 방법이 있다.

2. 베리류 = 딸기와 블루베리 등은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다. 이는 혈압을 낮추고 혈관건강에 좋다. 천연적 단맛을 가진 베리류는 훌륭한 간식이므로, 적어도 1주일에 2~3회 챙겨먹는다.

이보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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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우리는 면 음식이 좋아”

일본식 라멘 ⓒpixabay

2012년 4.7 재보궐 선거에서는 20대의 표심이 당락을 결정했다. 우리 세대에서 20대가 작는 영향력이 주목받는 시기다. 코로나19 시대, SNS시대 외식산업 분야에서도 20대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20대를 무시해서는 핫한 음식점이 될 수 없다 그들은 SNS로 무장한 홍보전사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20대가 먹는 음식이 특별한 것은 없다. 다만, 20대는 다른 세대들 보다 가벼운 음식, 면류를 선호하는 취향이 돋보인다.

20대들은 그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가성비는 기본인데다가, 이왕이면 분위기도 엄청 따지는 경향이 있다. 20대들은 특히 일본식 라멘을 좋아한다. 50대, 60대와는 분명하게 다른 차이점이다.

일본식 라멘은 우리나라처럼 얇은 면이 아닌 두꺼운 생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일본에 직접 가서 현지의 라면을 먹으면 굉장히 별로다. 소금으로 간을 많이하기 때문에 짜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약간 개량한 일본식 라멘은 20대 청년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는 돈까스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최근에는 육즙이 나올 정도의 두툼한 고기를 넣은 프리미엄급 돈까스들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품질이 높아지면 그만큼 가격대가 높아지지지만 20대 청년들이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소위 나이프로 썰어서 먹는 음식 중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하기때문에 청년들에게는 가성비가 으뜸이면서 느낌이 있는 음식이다.

세번째는 연어다. 연어는 언제부턴가 우리나라에 갑작스럽게 들어왔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연어는 우리나라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드물었다. 수입해 들어오는 양도 적었기에, 굉장히 비쌌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연어가 초대량으로 수입되면서 각종 연어 무한리필집이 엄청나게 생겨났다. 지금 연어는 20대 청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인기 생선이 됐다.

스파게티 ⓒpixabay

네 번째는 스파게티. 지금 20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스파게티를 주되게 먹었다. 어릴적 입맛이 20대 청년의 입맛을 스파게티화 했다. 20대는 수많은 스파게티의 종류를 줄줄이 외운다. 토마토, 봉골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인기메뉴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 연인끼리 먹으면 30대, 친구들끼리 먹으면 20대라는 말도 있다.

우리의 입맛은 다르다! 연령별, 남녀별 메뉴 선호도

대학교를 다닐 때면 전공별로 자주 듣는 질문이 있는데요.

역사학과 : 사극 볼 때 다음 내용 물어보지 좀 마!!

컴퓨터공학과 : 컴퓨터 고장나면 나말고 수리기사를 불러 쫌!!

심리학과 : 애인 얘기 좀 그만해.ㅠㅠ

영문학과 : 내가 무슨 YBM 영단어장이니??

매생이굴 해장국과 참치마요김밥

단체 푸드서비스 사업을 하는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에 입사한 지 1년. 저렇게 질릴 만큼은 아니지만 “우리 오늘 뭐 먹으러 가?” “메뉴 추천 좀 해봐~” 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답니다. 이럴 때 머뭇머뭇 거리면 마치 영어 단어를 대답하지 못하는 영문과 학생처럼 실망의 눈초리를 받기도 하지요ㅠ_ㅠ그래서 오늘은 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업무 특성을 십분 활용해 재미있는 또는 유용한 정보를 살짝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특정 집단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어떤 메뉴를 좋아하는지, 또 싫어하는지 말이죠.^^여러분은 저 두 가지 중 어느 메뉴가 더 끌리시나요? 저는 참치마요김밥을 먹을거에요. 제 앞에 앉아 계신, 반올림하면 40대인 선배님은 매생이굴 해장국이라고 하시네요ㅋㅋ 이게 정말 연령별로 다른 입맛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저 개개인의 차이인걸까요?그래서 20대와 40대의 입맛이 어떻게 다른지, 한 번 살펴봤습니다. 고객들에게 푸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어떤 메뉴를 선호하는지는 고객 만족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연령대별 선호메뉴, 비선호메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매생이굴 해장국은 40대의 메뉴선호도 상위 10%에 드는 선호 메뉴에요. 하지만 20대에게는 하위 10%에 드는 비선호메뉴이기도 합니다. 참치마요김밥도 마찬가지인데요. 20대에게는 상위 10%, 40대에게는 하위 10% 랍니다.그렇다면 20대와 40대의 메뉴 선호도는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걸까요?찬찬히 살펴보면 40대는 ‘산채비빕밥’, ‘불고기야채비빔밥’, ‘한방갈비탕’, ‘전주식 비빔밥’ 등 야채가 어우러진 건강식 메뉴가 선호도 상위에서 눈에 띄네요. 반면 20대는 ‘불낙비빔밥’, ‘불고기전골’, ‘안동찜닭’ 등 조금은 자극적이고 육류위주의 음식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입맛은 다르지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선후배예요~~^^

탕과 찌개 vs 구이와 찜

└ 남녀 모두에게 인기인 전주비빔밥 by Pab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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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차이가 나는 연령대별 입맛 속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메뉴가 있으니 바로, ‘오리탕’과 ‘장어탕’ 인데요! 20대, 40대 모두 비선호 메뉴로 꼽았습니다. 본인이 좋아하신다고 손님 대접하실 때 저 메뉴를 고르시면, 조금은 난감할 수도 있겠죠?^^;저는 ‘구이와 찜’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음식 조리법에 따른 남성과 여성의 차이도 찾을 수 있습니다.남성들의 경우 김치찌개, 감자탕, 갈비탕 등 얼큰한 탕과 찌개를 선호하는 반면, 여성분들은 닭찜, 보쌈, 삼겹살구이 등 담백한 메뉴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성별에 따른 선호메뉴 >남녀 모두에게 비빔밥, 전주식비빔밥, 해물순두부찌개는 좋아하는 메뉴라고 하는군요~ 살~짝 기억해두셨다가 애인과 데이트 할때 또는 모임, 손님대접 등등 ‘뭘 먹어야 해?’ 라는 고민이 들 때 한 번 활용해보세요. 적어도 센스 없다는 얘긴 피하실 수 있답니다. ^-^

20대~30대 필요한 연령대별 건강에 필요한 맞춤형 영양소와 좋은 식품 음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나이가 들면 숫자라는 나이는 절대 속일 수 없습니다. 물론 꾸준하고 적당한 운동도 필요하지만 연령대에 맞는 영양소와 필요한 음식은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젊지만 20대와 30대에 필요한 맞춤형 영양소와 좋은 음식과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혈기왕성한 20대.

돌도 씹어 먹을 수 있고 혈기왕성하면서 원기 왕성한 20대는 신체 능력으로 보면 최고의 나이로 활동량이 많은 나이다 보니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은 중요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에는 생선, 살코기, 유제품 등이 있고, 식물성 단백질로는 견과류, 두부, 씨앗, 렌틸, 콩 등이 좋습니다. 탄수화물도 혈기왕성한 20대에 에너지 공급원으로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영양소입니다. 복합 탄수화물의 기능은 몸이 분해하고 소화를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더 많은 에너지를 제공하면서, 장시간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추천 식품으로는 퀴노아, 귀리, 통밀빵, 콩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음식 섭취를 하면, 최소 20번 이상 꼭꼭 씹으면서 천천히 음식을 먹어야 됩니다. 음식을 너무 빨리 과식을 하면 위에 부담을 주면서 체온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남자는 20대 초에도 성장을 하기 때문에 뼈가 가장 활발히 성장하면서 단단해지는 시기라 칼슘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치즈, 요구르트, 우유 같은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신경을 써야 되며, 우리 몸 구석구석 산소를 운반해 주는 철분도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젊은 여성에게는 추천하는 음식입니다.

철분에는 보충제보다는 건포도, 콩, 시금치와 살코기 등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 지성미와 원숙해지는 30대.

40대 전의 30대는 신체가 가장 원숙해지면서 지성미가 가득한 최고의 신체를 유지하는 나이로 육류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고, 과일이나 채소 등 녹색식품을 멀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편식을 하는 젊은 30대를 위해 추천하는 채소가 바로 청경채입니다. 청경채는 중국 원산의 채소로 한국에서 재배해온 기간은 짧습니다. 다른 녹황색 야채와 마찬가지로 셀레늄, 비타민C-K, 엽산, 베타카로틴, 항산화제, 케르세틴의 좋은 공급원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도 갖고 있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도 30대에게는 무시할 수 없는 영양소로 심장과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임신과 모유슈유룰 하는 30대 여성에게는 특히 중요하며 정어리, 민물송어, 연어가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많이 먹기보다는 과식과 편식하지 않고 꾸준하게 섭취를 하면서 1주일에 3~4회 정도 무리하지 않는 운동도 함께 해주면 더욱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필요합니다.

Eat & Buy Seminar ② – 오픈서베이 블로그

지난 글에서 키워드를 중심으로 2018년에 사람들의 머릿속에 뜨고 졌던 먹거리를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한국인의 먹거리와 상차림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좀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크게 5가지 트렌드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① Snacking: 아점과 점저, 간식과 야식

평일보다 주말에 아점을 2배 이상 더 먹는다

예전에는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조사할 때 ‘아침/점심/저녁/후식/야식’으로 나눠서 물었는데, 지금은 이 기준으로 물으면 정확한 답변을 얻기 힘듭니다. 지금 먹은 게 아침도 아니고 점심도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아침 겸 점심(이하 아점) 혹은 점심 겸 저녁(이하 점저)라는 틈새 식사를 먹는 형태가 늘어난 겁니다.

이에 틈새 식사를 반영해 조사했더니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중에는 아점을 먹는 비율이 10%에 불과하지만 주말에는 21%로 2배 이상 늘어났거든요. 대신 주중에는 후식이나 간식을 먹는 비율이 주말보다 높습니다. 반면 야식을 먹는 비율은 3.8%로 나타나는데요. 자정 이후 먹는 야식까지 반영하면 대략 8%까지 오릅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Snacking 트렌드는 여성과 20~30대가 주도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0대는 아점으로 한 끼 식사를 많이 해결하는 편이고, 여성과 30대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간식을 많이 먹는데요. 특히, 간식을 먹는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자료: 오픈서베이 푸드다이어리 리마인더 설문 (2018년 3~5월)

요즘 아침은 찌개와 김치 대신 식빵과 과일

식사 때 먹는 음식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빵(18.6%), 신선식품(22%), 시리얼(4.4%)이 특히 늘었고, 빵 중에서도 식빵이 엄청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달달한 간식용 빵을 많이 먹었다면 이제는 빵이 정말 식사로 자리 잡는 모습입니다. 밀도 같은 유명 베이커리부터 동네 식빵 집이 괜히 많이 늘어난 게 아니군요.

그대로 먹는 신선식품은 과일과 채소라고 보면 됩니다. 과일은 특히 아침 식사로 많이 먹었는데요. 채소가 함께 늘지 않은 이유는 한국인이 채소를 그대로 먹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쌈채소이기 때문입니다. 아침에는 쌈을 잘 안 먹죠. 이외에 간단한 아침 식사로 시리얼과 견과류, 아로니아 분말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점차 줄어드는 아침 식사 메뉴는 말 그대로 한식, 밥(36.3%)입니다. 17년 대비 8%나 떨어졌죠. 국·탕·찌개·전골도 5% 떨어졌고 특히 찌개가 많이 감소했습니다(31%). 김치도 많이 줄었고요. 다시 말하면 아주 전형적인 한국 아침 식사인 밥, 된장찌개, 김치로 이뤄진 한식이 줄었다는 뜻이죠.

자료: 오픈서베이 푸드다이어리 리마인더 설문 (2018년 3~5월)

간식은 커피와 과일·과자, 야식은 역시 치맥

그럼 간식과 후식과 야식은 주로 무엇을 먹을까요? 간식으로 가장 많이 먹는 메뉴는 과일(23.3%), 커피(15%), 과자(8.4%), 떡(6.5%), 비스킷(5.9%)입니다. 후식으로도 과일(57.5%)과 커피(13.2%)를 가장 많이 먹네요. 참고로 이 데이터는 식사 이후 다른 자리에서 마신 커피만 기록한 건데, 가령 집에서 밥을 먹고 바로 커피를 마신 것까지 친다면 데이터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이 마십니다.

야식은 저녁 8~10시, 그리고 자정~새벽 2시 사이에 많이 먹는데요. 이런 야식의 대표주자는 역시 치맥(23%)입니다. 이외에 과일(8.9%)과 라면(7%)도 야식으로 꽤 많이 먹고, 의외로 밤늦게 고기를 구워 먹는 비율도 높았습니다(6.7%).

자료: 오픈서베이 푸드다이어리 리마인더 설문 (2018년 3~5월)

편의점 간식 판매 데이터도 변화가 있습니다. 디저트류, 특히 냉장 베이커리 구매율은 17년 2월부터 18년 6월까지 6배가량 증가했습니다(0.2%▶1.2%). 빵·케익·떡 카테고리에서 냉장 베이커리 상품이 차지하는 비율도 6배 늘었습니다(4.1%▶24.8%). 냉장 베이커리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며 구매를 더욱 촉진하는 흐름입니다.

간식은 심심해서, 기분 전환하려고

간식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간단합니다. 입이 심심해서 군것질하는 거죠(62.3%). 그런데 연령대별 특징은 좀 다릅니다. 20대는 상대적으로 휴식하며 여유를 가지기 위해 먹는다는 비율이 높고(23.6%), 30대는 식사 대신 좀 더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싶어 합니다(19.7%).

좀 더 들어가 어떤 간식을 선호하는지 물으니 당연히 맛이 좋은 것을 꼽습니다(41%). 다음은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고요(22%). 앞서 20대는 간식을 휴식 차원에서 먹는다고 했는데, 해외에서도 유사하게 편안함(Relax)을 위해 간식을 먹는 트렌드가 중요한 속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많은 분이 즐겁게 간식을 먹으면서도 한편에는 걱정이 있다는 겁니다(46.3%). 주로 칼로리 과다 섭취로 살이 찔까봐(85.9%), 습관적으로 자주 먹게 될까봐(54.7%), 탄수화물 과다(46.9%), 유해 성분이 있을까봐(21.9%) 걱정된다고 하는데요. 더 건강한 간식을 먹고 싶은 니즈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를 ‘스마트 스낵(Smart Snacking)’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자료: 오픈서베이 자체 조사 (20~39 여성 대상, 18년 11월)

| ② Beyond Korean: 한식은 이제 그만

전체 상차림 중 ⅓은 한식이 1개도 없다

제목은 ‘한식은 이제 그만’이지만 여전히 한식 메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100개의 상차림 중 한식이 하나라도 올라가는 상은 66개나 되거든요. 물론 과거에 100% 한식만 먹었던 걸 생각한다면 66%는 이미 많이 낮아진 것이라 볼 수 있죠. 나아가 17년 봄 대비 18년 봄은 한식 메뉴가 포함된 상차림의 비율은 좀 더 줄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표를 보면 양식 역시 눈에 띄게 줄어든 것처럼 보입니다. 한식을 덜 먹으면 양식은 좀 더 먹을 것 같은데도요. 그래서 데이터를 쭉 보니 샐러드 카테고리 데이터가 눈에 띕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의 샐러드가 크게 ‘샐러드’와 ‘사라다’로 나뉜다는 데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식당에서 밥반찬으로 주는 사라다의 비중이 크게 낮아진 겁니다. 식사 대용으로 먹는 진짜 서양식 샐러드, 예컨대 닭가슴살 샐러드 등은 줄지 않았고요. 이에 양식이 줄어든 데이터는 밥반찬인 사라다가 줄어들면서 생긴 변화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료: 오픈서베이 푸드다이어리 (2017, 2018년 3~5월)

상차림 침투율: 소비자 상차림 100개 중 특정 메뉴가 올라온 상차림이 몇개인지 백분율로 계산해 각 메뉴를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 지표. 예를 들어 2018년 3~5월에 수집한 15,000개의 상차림 중 김치찌개가 포함된 상차림이 585개라면 김치찌개의 상차림 침투율은 3.8%.

한식은 줄고 해외 현지 음식 관심은 늘었다

대체 누가 한식을 덜 먹을까요? Snacking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여성과 20~30대가 한식을 덜 먹는 층으로 나타납니다. 이중 특히 20대는 한식 대신 분식(13.3%), 일식(6.4%), 양식(11%), 치킨(4.3%), 제과(7.4%)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성별로 여성은 과일(17.9%)이나 빵류(12.5%)를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나네요.

한식 의존도가 줄어드는 트렌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은데요. 해외여행의 보편화로 해외 음식을 좀 더 친숙하게 접하게 된 영향도 있어 보입니다. 사실, 해외여행이 정말 보편화한 건 최근이거든요. 이에 따라 중국 음식이라며 먹었던 짜장면 대신 중국 현지의 훠궈나 마라샹궈, 예전에 먹던 쌀국수와는 좀 다른 진짜 베트남 쌀국수 등을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찾기 시작한 겁니다.

이러한 변화는 외식업체에 이어 식품 제조사가 빨리 알아챕니다. 이미 다양한 해외 현지 음식을 HMR 형태로 출시하는 것만 봐도 그렇죠. 하이디라오의 간편식 훠궈, 세븐일레븐의 편의점 분짜, GS25의 심야식당 일본 가정식 도시락이 대표적입니다. 트렌드가 시작된 뒤 계속해서 관련 상품이 출시하며 좀 더 손쉽게 한식을 넘어선 해외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 거죠.

같은 트렌드도 20~30대가 조금 다르다

20~30대의 밥상을 좀 더 면밀히 살펴봤습니다. 20대는 전 연령대에서 한식 외 음식을 가장 다양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치킨(3.7%)을 유독 많이 먹으며, 한식 중에서는 육류구이(5.3%)를 많이 먹습니다.

30대도 육류구이(3.9%)를 즐겨 먹지만 20대와는 세부 메뉴가 좀 다릅니다. 같은 육류구이도 30대는 삼겹살, 목살, 한우등심 등을 먹는다면 20대는 닭꼬치, 떡갈비, 너비아니 등 좀 더 간편하고 저렴한 메뉴를 주로 먹습니다.

면 소비 역시 다른데요. 30대는 신라면, 떡라면, 참깨라면, 진라면 등 전통적인 국물 라면이라면 20대는 짜파게티, 팔도비빔면, 짜장불닭볶음면 등 국물 없는 면을 주로 먹습니다. 20대에서는 국물 없는 면 트렌드가 라면을 넘어서 모든 면 요리에서 발견됩니다.

비빔밥 역시 30대는 나물 비빔밥, 콩나물 비빔밥 등이라면 20대는 계란간장 비빔밥, 계란치즈 비빔밥 등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됩니다.

자료: 오픈서베이 푸드다이어리 (2018년 3~5월)

| ③ Convenience!: 더 빨리, 간단하게

언제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물어보면서 그 메뉴를 왜 골랐는지와 의도를 함께 물었습니다. 주로 ‘간단하게(41.5%)’, ‘손쉽게(24%)’, ‘빨리(17.1%)’, ‘집에서 해 먹기 힘든(5.6%)’ 메뉴를 선택했다는 응답이 늘었습니다. 사람들은 점차 더 빨리, 간단하게 먹고 싶어 한다는 거죠.

주 52시간 근무제도 식생활 트렌드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시행 전과 비교할 때 확실히 직장이나 학교에서 먹는 비율이 줄었기 때문이죠. 집에서 먹는 비율도 통계적으로 크게 유의미하지는 않지만 다소 늘었습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주 52시간 근무제 이후 식사를 하는 장소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거죠.

집에서 먹지만 직접 해먹지는 않는다

집에서 먹는 비율이 늘었다면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 걸까요? 꼭 그렇진 않습니다. 17년 여름과 18년 여름 데이터를 비교할 때 직접 해 먹는 비율이 크게 줄었거든요(38.7%▶37.2%). 반면 배달음식으로 대표되는 외식형 HMR과 포장간편식으로 대표되는 유통형 HMR은 늘었습니다(각 19.8%▶21%, 8.3%▶9.3%). 외식은 별다른 변화가 없고요(26.3%▶26.1%).

외식형 HMR: 가정 식사 대용식(Home Meal Replacement) 중 외식업장을 통해 배달 혹은 테이크아웃으로 먹는 형태

유통형 HMR: 백화점이나 온·오프라인 마트의 포장 간편식 상품을 구매해 먹는 형태

즉, 집에서 좀 더 많이 먹는데 직접 해 먹기보다는 간편하게 먹는 방법을 찾게 됐다는 겁니다. 특히 아침에는 빵이나 시리얼 등 유통형 HMR(24.7▶28.2%)이 늘었고, 저녁에는 외식형 HMR(9.4%▶11.1%)이 늘었습니다. 배달시켜서 많이 먹는다는 거죠.

구매 채널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유통형 HMR은 대형마트(28%)와 편의점(20.6%)이 높은데 작년보다 비중은 좀 줄었고, 온라인·모바일 비율(9.9%)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죠. 한편, 외식형 HMR은 전화 주문(64.6%)이 여전히 압도적이지만 역시 작년 대비 비중은 줄고 있고요. 대신 배달 앱을 통한 주문은 유의미하게 늘면서 디지털화가 간편성 추구를 더욱 촉진하는 경향을 보입니다(17.7%▶23.3%).

자료: 오픈서베이 푸드다이어리 (2017, 2018년 3~5월, 6~8월) / 한 끼 혹은 한 번의 간식으로 여러 음식을 먹었을 때 응답자가 주된 마련법이라고 응답한 방법

밥을 안 먹는게 아니라 먹는 방법이 달라진다

간편성 트렌드는 메뉴 구성에도 영향을 줍니다. 한 그릇 메뉴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오르고 있죠. 분류 기준은 한 끼 식사에 주식 메뉴와 함께 먹은 메뉴가 1개 이하일 때 한 그릇 메뉴로 보고 있는데요. 제육 덮밥 하나만 먹을 때를 생각하면 되는데 여기에 김치 혹은 단무지 중 1개만 곁들여 먹을 경우도 한 그릇 메뉴라고 본다는 거죠.

이 기준으로 볼 때 17년 대비 18년에 한 그릇 메뉴를 더 많이 먹었는데요(43.1%▶46.3%). 여기서도 곁들여 먹는 반찬 없이 주식 메뉴 하나만 먹는 비율이 좀 더 올랐습니다(24.7%▶27.5%).

앞서 틈새 식사와 간식 트렌드를 설명할 때 한식 밥 소비가 줄었다고 했는데, 베이컨마요밥, 치즈계란밥, 계란버터간장밥 등 간단히 먹는 한 그릇 밥 메뉴는 증가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즉, 그냥 흰밥이나 잡곡밥은 예전보다 덜 먹지만 밥 자체를 더이상 먹지 않는다기보다 밥을 먹는 형태가 달라진다는 거죠.

자료: 오픈서베이 푸드다이어리 (2017, 2018년 3~5월)

| ④ Eating alone: 같이 살아도 혼밥

연령·가구수에 구애를 받지 않는 혼밥 트렌드

사람들이 혼자 밥을 먹는 비율은 33.2%입니다. 전체 식사 중 ⅓ 은 혼자 밥을 먹는다는 거죠. 그만큼 혼밥 열풍은 새로운 트렌드라 말할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이에 좀 더 세세하게 데이터를 쪼개봤습니다.

먼저 가구 구성에 따라 혼밥 비율이 다른지 살펴봤는데요. 1인 가구는 여러 명과 함께 먹을 때보다 혼밥을 더 많이 할 정도로 혼자 먹는 게 일반적입니다(57.2%). 그렇다고 해서 혼밥이 1인 가구의 전유물은 아닌데요. 다인가구도 ⅓ 가까이 혼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구 수가 적을수록 혼밥 비율이 늘어나는 경향도 있습니다.

성별·연령별로 쪼개보면 확실히 남성이 여성보다, 20대가 30대 이상보다 혼밥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30~50대도 30% 이상 혼밥을 하기 때문에 20대에 국한된 트렌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 오픈서베이 푸드다이어리 (2017, 2018년 3~5월)

혼밥 메뉴와 마련법은 점차 다양해진다

그럼 혼밥할 때 사랑받는 메뉴는 무엇일까요? 여럿이 먹을 때와 메뉴가 어떻게 다른지 살펴봤더니 확실히 혼밥할 때 분식(16.3%), 시리얼(2.6%), 빵류(13.5), 제과류(2.6%) 등을 많이 먹습니다. 의외로 과일도 많은데요(13.2%). 혼밥 할 때 건강을 덜 챙긴다는 생각은 편견인듯싶습니다. 한편으로는 과일이 끼니의 일부가 되는 트렌드가 혼밥 트렌드에서 나오고 있는 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30대는 이런 혼밥 트렌드를 선도하는 얼리어답터입니다. 연령대별로 분석할 때 30대가 혼밥 메뉴를 가장 다양하게 먹고 있었거든요. 20대는 버거류를 먹는 비율이 다소 많은 편이라면 30대는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다른 세대보다 혼밥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사에서 혼밥 상품 개발을 고민한다면 30대의 혼밥 메뉴를 관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혼밥 메뉴를 마련하는 방법은 20대가 좀 더 다양합니다. 확실히 새롭고 참신한 방식에 열려있기 때문일까요? 포장 간편식 형태로 구매하거나 식당/카페 등에서 직접 먹거나 배달해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혼밥을 즐기고 있습니다.

자료: 오픈서베이 푸드다이어리 (2018년 3~5월)

| ⑤ Food pairing : 궁합 좋은 음식과 음료는 따로 있다

먹는 메뉴에 따라 음료 소비 형태도 다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주로 식사보다 스낵을 먹을 때 음료를 함께 마시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스낵을 좀 더 많이 먹게 된다면 음료 섭취 기회도 함께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피, 녹차, 홍차, 허브티, 맥주가 특히 그렇습니다. 맥주는 당연히 치킨과 함께죠.

그럼 소비가 가장 많은 커피는 다른 음식과 궁합이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식사할 때 커피와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김치(31.7%)입니다. 그다음은 나물(14.9%), 흰쌀밥(11.3%), 잡곡밥(10%) 등이죠. 다소 엉뚱할 수 있지만 전형적인 한식 끼니를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는 형태를 떠올리면 금방 이해됩니다. 반면 커피와 함께 먹은 스낵은 과일(17.1%), 빵(10.7%), 비스킷(8.1%), 떡류(6.8%)입니다.

자료: 오픈서베이 푸드다이어리 (2018년 3~5월)

언제 어떤 음료를 사는지에 따라 품목도 다르다

편의점 데이터도 함께 봤습니다. 각 음료가 가장 많이 팔리는 시간대에 함께 판매된 제품으로 어떤 음료와 음식이 Pairing 되는지 볼 수 있는데요. 아침에는 커피와 유음료가 가장 많이 팔리는데요. 두 음료 모두 김밥, 삼각김밥, 빵, 샌드위치 등 식사 거리와 함께 팔립니다.

점심때는 좀 다른데요. 탄산음료는 김밥, 컵라면, 도시락 등 좀 더 끼니에 가까운 메뉴가 판매된다면, 과채음료는 스낵, 초콜릿바 등 좀 더 가벼운 먹거리와 판매됩니다. 소주와 맥주는 스낵, 컵라면, 조미어포류 등 안줏거리와 묶이는데, 시간대가 좀 다릅니다. 의외로 소주는 저녁에, 맥주가 야간에 주로 판매됩니다.

자료: 오픈서베이 CVS 패널 (2018년 1~6월)

떡볶이에는 맥주, 전통 한식에는 소주

소주와 맥주를 마실 때 안주가 어떻게 다른지도 살펴봤습니다. Pairing Habits을 살펴보고 음료 마케팅 전략에 활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먼저, 소주보다 맥주와 궁합이 더 좋은 메뉴로 치킨(72%), 피자(79%), 파스타(89%)와 스테이크(79%)까지 딱 봐도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이 나타납니다. 엉뚱해 보이는 메뉴로는 떡볶이(67%)가 있는데요. 요즘 ‘떡맥’이라는 키워드로 많은 분이 즐겨 먹고 관련한 마케팅도 많다고 합니다.

반면, 소주와 많이 먹는 메뉴는 감자탕(52%), 매운탕(47%), 어묵탕(45%), 김치찌개(45%), 전(49%)입니다. 소주는 굉장히 일반적인 한식 메뉴에 곁들이는 메뉴라는 뜻이죠. 소맥과 많이 먹는 메뉴도 재밌습니다. 갈비(36%), 소고기구이(33%), 매운탕(33%), 보쌈수육(33%), 회(32%)와 같이 좀 더 고급스럽고 특별한 메뉴를 먹을 때 함께 먹는 행태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자료: 오픈서베이 푸드다이어리 (2017년 6월 ~ 2018년 5월, 1년간)

| Eat & Buy Seminar

오픈서베이는 라이즈 호텔에서 지난 11월 15일, 2018년 한국의 식생활 및 소비 트렌드를 총정리하고 다가올 트렌드를 전망하는 Eat & Buy Seminar를 개최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신제품이 소비자의 머리 속에 각인되는 기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트렌드에 대한 니즈가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픈서베이 Eat & Buy Seminar 현장(사진. 오픈서베이)

본 글은 세미나의 인트로인 2018년 식생활 및 소비 트렌드 7가지 총정리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눌러 식생활 트렌드와 소비 트렌드를 좀 더 자세히 풀어서 정리한 글과 세미나 발표 자료 전문을 읽을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아래 이메일과 연락처를 이용해 오픈서베이 데이터 팀에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 Eay & Buy Seminar Contents List

1. 2018 식생활 및 소비 트렌드 7가지(링크)

2. 식품사가 알아야 할 대한민국 푸드 트렌드 5가지(링크)

3. 유통·제조사가 알아야 할 대한민국 소비자의 사는 법(링크)

4. Eat & Buy Seminar PPT 자료 전문(링크)

| 오픈서베이 팀

E. [email protected]

T. 02-3019-7849

베트남 20대 커플이 즐기는 음식 best 5

베트남 20대 커플이 즐기는 음식 best 5

베트남 20대 커플이 만나면 어떤 음식을 즐기는지 조사했다.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지만 아이스크림과 패스트푸드도 점차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 ẩ u (라우)

베트남에서 라우 (l ẩ u)는 한국의 샤브샤브와 비슷하다. 샤브샤브와 같은 라우도 끓는 육수에 얇게 썬 고기, 야채, 해산물, 버섯, 두부 등을 데쳐 먹는 음식이다.

베트남에서 각 지역의 취향과 각 사람의 취향에 따라 많은 라우 종류가 있다. 베트남에는 라우는 약 5~10 종류가 있다. 타이 라우, 해산물 라우, 버섯과 두부 채식 라우, 생선 라우, 쇠고기 라우, 염소 라우 등의 라우가 유명하다.

특히 베트람 남부 지방에 맘 라우(l ẩ u m ắ m)는 고유한 라우이다. 라우 종료는 다양해서 함께 먹는 장류와 채소도 풍부하다. 통상 느약맘 (n ướ c m ắ m), 느악드엉 (n ướ c t ươ ng), 드엉짜우 (t ươ ng chao), 고추 소금 (잘게 다진 고추를 넣어 있는 소금 – mu ố i ớ t) 등 장류와 숙주, 토마토, 얇게 썰는 바나나 꽃, 러우무엉 (rau mu ố ng), 러우니윳(rau nhút), 티앤리 꽃 (hoa thiên lí), 까이 응욷(c ả i ng ọ t), 까이 싼(c ả i xanh), 비터 멜론(kh ổ qua), 쑥갓 (t ầ n ô / c ả i cúc), 까이 쏭 (c ả i xoong) 등 야채를 라우와 함께 먹는다.

Đồ ă n v ặ t (간식)

간식은 베트남 젊은이들에게 매우 익숙하고 인기가 있는 음식들이다. 모든 도로와 길가에 간식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유명한 간식들은 반짱쫀 (bánh tráng tr ộ n), 보라롯 (bò lá l ố t), 파라우 (phá l ấ u), 고둥, 고이코보 (g ỏ i khô bò)이다.

Chè (째)

째 (chè)는 디저트라고 할 수 있다. 째의 재료는 다양하고 풍부하다. 예를 들어 콩, 다우응으 (đ ậ u ng ự ), 팥, 흰콩, 땅콩, 녹두, 쌀, 찹쌀, 곡식, 호박, 고구마, 해초, 버섯, 과일들이다. 째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재료가 설탕이다. 대부분 째 종류는 코코넛 밀크를 넣고 있다.

Café – Kem (커피-아이스크림)

대부분의 커플들을 커피숍와 아이크림가게를 좋아한다. 베트남의 커플들은 가게에서 오랫동안 같이 머물고 싶어서 커피숍에 간다. 베트남의 커피숍은 자리가 많고 너른 공간도 있다. 베트남에서 아이스크림도 인기가 좋다. 더운 지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다. 특히 커플들이 아주 좋아한다.

Th ứ c ă n nhanh (패스트푸드)

키워드에 대한 정보 20대가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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