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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웹브라우저 순위 | Top 10 웹 브라우저 점유율 순위 변화 [2009-2021] 18733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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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2021년 등·하락을 반복하며 다소 지지부진하던 네이버의 웹브라우저 웨일이 작년 12월, 10개월 만에 점유율 반등에 성공했다. 국내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삼성전자 삼성인터넷에 이은 4위로, 마이크로소프트(MS) 엣지를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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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웹브라우저 순위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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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웹브라우저 점유율 2021년 7월 통계

2021년 6월 기준 크롬 65.27%, 사파리 18.34%, 엣지 3.4%, 파이어폭스 3.29%, 삼성 인터넷 3.18%, 오페라 2.19%, Internet Explorer 0.61%, 레거시 엣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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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penart.tistory.com

Date Published: 8/6/2022

View: 6198

2020-2021년 국내⋅외 웹브라우저 순위 – 뚱찌빵찌의 블로그

1) 모든 기기에서의 웹브라우저 순위 ; 1위, 크롬 (Chrome), 54.44 % ; 2위, 사파리 (Safari), 12.77 % ; 3위, 삼성 인터넷 (Samsung Internet), 12.51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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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ugin-b.tistory.com

Date Published: 5/27/2022

View: 3880

검색엔진 점유율, 웹 브라우저 점유율, OS 점유율(전세계 및 한국)

1. 웹 브라우저 전 세계 점유율 및 웹 브라우저 한국 점유율 ; 사파리(Safari), 19.6%, 12.91% ; 엣지(Edge), 3.99%, 7.5% ; 파이어폭스(Firefox),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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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nipc.com

Date Published: 1/2/2022

View: 1729

통계·현황 – 웹 브라우저, 운영체제 이용률 – 차세대웹기술지원센터

웹 브라우저, 운영체제 이용률. 아래 데이터의 출처는 statcounter.com 기준으로 산출하였습니다. 기기유형. PC; Smart Phone; Tablet; Console. 조회항목. Brow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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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html5.kr

Date Published: 4/27/2021

View: 2814

[이슈메이커] 치열해지는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쟁탈전

현재 시장의 지배자는 구글 크롬이다. 점유율 기준으로 2021년 5월 기준 69.8%에 달한다. 하지만 아직 과거 익스플로러만큼의 절대적 지배력은 없다고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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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ssuemaker.kr

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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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과 한국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21 …

Updated on 2021-06-05 by happist … 일반적으로 웹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에 이야기 할 수 인용하는 곳은 “넷 마켓쉐어(Net Marketshare)”와 “스탯카운터”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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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pist.com

Date Published: 2/25/2021

View: 3080

웹 브라우저 점유율(국내 PC, 모바일 별 데이터) – This is IT

PC 그리고 모바일 웹과 앱을 운영하면서 항상 브라우저 점유율을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본적이 없어서 다시 확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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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hj12311.tistory.com

Date Published: 2/17/2021

View: 805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2021 웹브라우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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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웹 브라우저 점유율 순위 변화 [2009-2021]
TOP 10 웹 브라우저 점유율 순위 변화 [2009-2021]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2021 웹브라우저 순위

  • Author: Databank
  • Views: 조회수 1,722회
  • Likes: 좋아요 9개
  • Date Published: 2021. 3.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pUi8uhm60Y

12월] 그룹화된 국내 웹브라우저 시장··· 부진하던 웨일은 약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2021년 등·하락을 반복하며 다소 지지부진하던 네이버의 웹브라우저 웨일이 작년 12월, 10개월 만에 점유율 반등에 성공했다. 국내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삼성전자 삼성인터넷에 이은 4위로, 마이크로소프트(MS) 엣지를 앞서고 있다.트래픽 분석사이트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준 국내 웹 브라우저 점유율은 ▲크롬 54.25%(-0.24%p) ▲사파리 12.9%(-0.47%p) ▲삼성인터넷 12.88%(+0.37%p) ▲웨일 8.34%(+0.51%p) ▲엣지 7.5%(+0.04%p)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43%(-0.15%p) 등이다. 데스크톱·모바일 등 이용자를 합산한 수치다.국내 웹브라우저 시장 동향은 독주하는 1위 크롬, 엎치락뒤치락하는 2·3위 사파리, 삼성인터넷, 4위 도망치는 웨일, 5위 추격하는 엣지, 6위 소멸 중인 IE, 7위 매니아층이 있는 파이어폭스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1위와 2·3위, 4·5위가 각각 그룹화돼 있는 형상이다.12월에도 크롬의 독주가 이어졌다. 1년 내내 과반 이상을 차지하며 웹브라우저 시장의 절대강자임을 증명했다.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인 사파리와 삼성인터넷은 치열하게 2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다소 점유율이 하락하며 격차가 벌어졌었으나 12월 다시 차이를 좁혔다.모바일 점유율로 한정하면 삼성인터넷이 26.18%로 23.1%인 사파리보다 3.08% 높았다. 다만 데스크톱 및 노트북에서 2.54%의 점유율을 가진 사파리가 통합 점유율에서는 0.02%라는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2021년 연중 사파리는 8번 삼성인터넷은 4번 상대에게 우위를 보였다.12월에는 웨일이 약진했다. 10.82%라는 모바일 시장의 점유율 향상이 이를 뒷받침했다. 반면 웨일을 추격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신규 웹브라우저 엣지는 10월 이후 성장이 다소 정체됐다. 10월 웨일과의 점유율 차이를 0.13%로 좁혔으나 12월 0.84%로 다소 멀어졌다.올해 6월 15일 기술지원 종료를 앞둔 IE는 꾸준히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 여전히 IE에서만 실행되는 낡은 웹사이트 등이 남은 상태지만 기술지원 종료 시기가 다가올수록 점차 사라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점유율은 지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해를 돌이켜봤을 때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은 크롬이다. 1월 51.05%에서 12월 54.23%로 3.18%p 상승했다. 다만 원체 높은 점유율을 가진 데다 2019~2020년 고점에 비해서는 여전히 2~3% 낮은 수치다.엣지는 5.04%에서 7.5%로 2.46%p 상승했다. 전체 웹브라우저 시장에서는 웨일에 밀린 5위이나 데스크톱·노트북에 한정하면 14.9%로 압도적인 2위 포지션을 점했다. 3위 웨일은 6%로 2배 이상 높다다만 자연스러운 성장 흐름은 아니다. 기술지원 종료를 앞둔 IE의 이용자 이탈을 엣지가 흡수했기 때문이다. MS는 IE 실행시 엣지가 실행되도록(리다이렉트) 한 바 있다. 10월 공개한 신규 운영체제(OS) 윈도11에서는 아예 IE를 탑재하지 않기도 했다.그마저도 온전히 흡수하지는 못했다. 1월 노트북·데스크톱 시장에서 엣지(11.46%)와 IE(10.74%)의 점유율 합산은 22.2%였으나 12월에는 17.76%로 4.44%p 줄었다.2021년 4월 ‘3년 내 국내 웹브라우저 점유율 1위’를 목표로 내세운 웨일은 연초 대비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12월 다소 점유율을 끌어올렸으나 연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던 것은 1월 8.42%다. 현 시점에서 ‘타도 크롬’은 요원하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퀀텀점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웹브라우저 점유율 2021년 7월 통계

한때 지구를 지배하는 웹브라우저는 Internet Explorer였지만, 크롬이 등장하면서 위상이 급격히 추락했다.

설상가상으로 iOS와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OS시장을 양분해 버리고 윈도우 모바일은 사장되어 버리면서 익스플로러의 입지는 급격히 축소되었다.

MS조차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

익스플로러는 HTML5를 제대로 준수하지도 않고, 제로데이 등 보안 취약점이 너무나 많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윈도우10의 2021년 상반기 버전 21H1에는 여전히 익스플로러11이 내장되어 있긴 하지만, Chromium 엣지가 본격적으로 기본 탑재되면서 제약이 많이 걸려있다.

*. 윈도우11에서는 익스플로러11을 아예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기존 엣지 브라우저에 “IE모드”를 구현해서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되어 있는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 방법은 [바로가기] 참조하시면 된다.

골든크로스

액티브X로 도배된 한국 웹환경 특성상 익스플로러 점유율은 오랫동안 1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스탯카운터 통계를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2016년 3월~4월경 크롬은 익스플로러를 밀어내고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 1위로 등극했다.

2018년 10월 전세계 웹브라우저(PC) 점유율과 2021년 7월 전세계 웹브라우저 점유율

-. 2017년 10월~2018년 10월

-. 2020년 6월~2021년 6월

데스크톱과 모바일의 점유율을 모두 합한 값이다.

2021년 6월 기준 크롬 65.27%, 사파리 18.34%, 엣지 3.4%, 파이어폭스 3.29%, 삼성 인터넷 3.18%, 오페라 2.19%, Internet Explorer 0.61%, 레거시 엣지 0.23%이다.

크롬은 언제나 절대강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익스플로러는 MS가 자체적으로 건 제약 때문에 점유율이 무의미할 정도로 떨어졌다.

아직은 미미하긴 하지만 오페라가 2.19%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국내 데스크톱 웹브라우저 점유율(2018년 9월, 2021년 6월)

-. 2018년 9월(이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통계)

-. 2021년 6월 (스탯카운터 통계)

크롬은 여전히 절대강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윈도우10에서 익스플로러가 엣지로 강제 연결되면서 엣지의 점유율이 대폭 상승했다. 익스플로러는 한자릿수대로 떨어졌고, 웨일 브라우저가 순위권에 등장했지만 점유율은 마찬가지로 한자릿수대에 정체되어 있다.

-. 2020년 7월~2021년 7월 국내 데스크톱 웹브라우저 점유율 추이

윈도우10의 엣지 브라우저가 Chromium 엣지로 대체되면서 호환성이 개선되어 점유율이 급상승했다. 물론 엣지가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을 흡수한 부분도 있다.

MS가 엣지를 윈도우10에 끼워팔기하다 보니 웨일을 한참 따돌렸다.

네이버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그나마 웨일의 점유율이 5%대를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기존 브라우저들의 선점 효과 때문에 큰 상승폭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7월~2021년 7월 국내 모바일 웹브라우저 점유율

2021년 7월 기준 크롬 점유율은 37.36%, 삼성 인터넷 24.56%, 사파리 24.03%이다.

모바일 웹브라우저 시장은 상대적으로 크롬의 점유율이 아주 높지 않다.

웹브라우저 점유율과 검색엔진 점유율

웹브라우저의 점유율은 검색엔진의 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크롬의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구글의 점유율도 상승하고 있는데, 관련해서는 [바로가기] 참조.

2020-2021년 국내⋅외 웹브라우저 순위

오늘은 스탯카운터에서 알아본 2020년과 2021년에 국내와 전 세계 사람들이 주로 사용한 웹 브라우저 인기순위와 그에 따른 점유율(기준: 21년 07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데스크톱, 모바일, 태블릿 pc 등에서 사용한 웹브라우저 순위 통틀어 나타낸 것이며, 모바일에서의 웹브라우저 순위는 웹브라우저 사용량 인기 순위 1~4위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섬네일

2020-2021년 국내⋅외 웹 브라우저 순위

◾ 스탯카운터(StatCounter)란?

전 세계 웹 트래픽 분석 사이트로 전 세계 혹은 특정 국가의 데스크톱, 모바일, 태블릿 pc 등에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 사용량을 통계로 나타내 주는 빅데이터 통계 사이트입니다.

1. 전세계 (Global) 웹브라우저 인기 순위

1) 모든 기기에서의 웹브라우저 순위

아래는 전세계 사람들이 pc, 휴대폰, 태블릿 등에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의 순위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전세계-웹브라우저-순위(출처: 스탯카운터)

순위 웹 브라우저 점유율 1위 크롬 (Chrome) 62.25 % 2위 사파리 (Safari) 18.35 % 3위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Edge) 3.39 % 4위 파이어폭스 (Firefox) 3.29 % 5위 삼성 인터넷 (Samsung Internet) 3.18 % 6위 오페라 (Opera) 2.2 % 7위 기타 (etc.) 7.34 %

2) 모바일에서 웹브라우저 순위

1위. 크롬 (63.71%)

2위. 사파리 (23.78%)

3위. 삼성 인터넷 (5.74%)

4위. UC 브라우저 (2.32%)

3) 정리 및 분석

전 세계 통계를 보시면 모바일이나 모든 기기에서나 구글 크롬이 웹브라우저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모바일에서의 웹브라우저 순위인데요. 압도적인 1위 구글 크롬을 제외하고 차례로 웹브라우저 순위를 차지한 것은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주로 쓰는 사파리, 삼성 휴대전화 이용자들이 쓰는 삼성 인터넷 그리고 알리바바의 안드로이드 웹브라우저인 UC 브라우저입니다.

이를 통해 아직은 적은 점유율이지만 중국 웹브라우저의 향방을 지켜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고, 단편적으로는 전 세계사람들이 사용하는 휴대전화 회사의 선호도와도 연결 지을 수도 있겠네요.

2.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웹브라우저 인기 순위

1) 모든 기기에서의 웹브라우저 순위

대한민국-웹브라우저-순위(출처: 스탯카운터)

순위 웹 브라우저 점유율 1위 크롬 (Chrome) 54.44 % 2위 사파리 (Safari) 12.77 % 3위 삼성 인터넷 (Samsung Internet) 12.51 % 4위 웨일 (Whale Browser) 7.91 % 5위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Edge) 6.43 % 6위 인터넷 익스플로어 (IE) 2.93 % 7위 기타 (etc.) 3.01 %

2) 모바일에서 웹브라우저 순위

1위. 크롬 (38.25%)

2위. 삼성 인터넷 (25.45%)

3위. 사파리 (23%)

4위. 웨일 (10.5%)

3) 정리 및 분석

예전엔 웹브라우저라 하면 마이크로 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인 줄만 알았는데 이제는 세계적으로나 국내에서나 대세는 구글의 크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모바일 웹브라우저 순위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는 크롬의 사용량과 삼성 인터넷 사용량이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자국 모바일 웹브라우저가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고 또한 이런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해외에서도 많이 쓴다는 점이 자랑스럽네요.

여기서 더 주목할 점은 네이버에서 출시한 웨일 웹브라우저인데요. 모바일에 특화된 인터넷이 아닌 웹브라우저를 우리나라에서 자체 개발하여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구글 이외의 자국 검색엔진(예. 네이버, 다음카카오, 네이트 등)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는데 자국 웹브라우저를 도전한 점에서도 네이버의 귀추를 주목할 점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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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일간신문 경제신문 순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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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 치열해지는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쟁탈전

[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치열해지는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쟁탈전

인터넷의 ‘관문’ 역할을 하는 웹브라우저는 이용자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정보의 보고로 불린다. 그래서 글로벌 IT 기업들 사이에서 브라우저 점유율 쟁탈이 중요한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PC, 모바일을 넘어 자동차, 키오스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지면서 웹브라우저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서다.

ⓒPixabay

시장 독점하던 IE, 내년 지원 중단 확정

밀레니엄 시기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는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꼽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OS에 편승해 그동안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는데, 한때 한국인의 100명 중 97명이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정도로 지배력이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구글의 ‘크롬(chrome)’에게 자리를 내주고 서서히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더니 내년 6월 15일 인터넷 익스플로러11의 지원이 중단된다. 숀 린더세이 MS 엣지 프로그램 매니저는 “윈도10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미래는 MS 엣지에 있다”면서 “엣지는 익스플로러보다 빠를 뿐 아니라 더 안전하며 더 현대적인 브라우저”라고 덧붙였다.

익스플로러는 지난 4월 기준 국내 웹브라우저 점유율이 3.52%였다. 구 버전의 윈도우를 사용하거나 IE에 최적화된 웹사이트 접속을 해야 한다는 이유 등으로 여전히 익스플로러를 쓰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이다. MS는 지원 중단 이후에는 IE를 실행하더라도 새 브라우저 ‘엣지(Edge)’로 자동 전환된다고 밝혔다. IE를 계속 쓰면 업데이트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보안 문제가 생길 수 있다. MS는 지난해 11월 협업도구 ‘팀즈’ 지원을 중단하고 올해 8월부터는 구독형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365’의 일부 기능을 쓸 수 없게 하는 등 IE 종료를 준비해왔다. 다만 IE 기반 웹사이트를 지원하는 엣지의 ‘IE 모드’는 최소 2029년까지 쓸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한때 IE는 웹브라우저의 대명사였다. 1995년 출시 후 26년간 윈도우의 기본 웹브라우저로 자리매김하며 한때 시장 점유율이 95%까지 치솟기도 했다. 특히 한국은 유달리 익스플로러의 의존도가 높았다. 웹 분석회사 ‘스탯카운터’의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8월 한국의 IE 전체 버전 점유율은 매월 90% 이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보안이 취약하다는 지적과 함께 HTML5 호환성 문제 등이 불거지며 구글 크롬에 시장을 내주기 시작했다. 크롬이 처음 등장하던 2008년만 해도 60% 후반대를 유지한 IE의 시장 점유율은 점차 하락하기 시작해 2016년 이후 10% 이하로 추락했고, MS는 2015년 엣지를 출시하며 사실상 익스플로러의 패배를 선언했다.

밀레니엄 시기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였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예정이다. ⓒGetaGaia/Wikimedia Commons

IE 제압한 크롬, 엣지의 도전에 직면

현재 시장의 지배자는 구글 크롬이다. 점유율 기준으로 2021년 5월 기준 69.8%에 달한다. 하지만 아직 과거 익스플로러만큼의 절대적 지배력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 뒤를 이어 엣지가 12.83%, 네이버 웨일이 5.54%로 조금씩 입지를 키우고 있는 형국이다. 2008년 등장한 크롬은 익스플로러가 가진 단점의 대체재와 같았다. IE의 경우 브라우저 엔진으로 ‘트라이던트’를 채택했는데 웹 표준 언어 HTML5와의 호환성이 떨어져 해당 언어 기반의 콘텐츠가 열리지 않는 경우가 빈번했다. 여기에 필요한 기능 실행을 위해 액티브X와 같이 각종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여기에 MS는 2009년 IE8을 선보인 지 2년이 지나서야 다음 버전인 IE9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크롬이 2011년 한 해에만 업데이트를 8번 실시한 것과 대조되는 행보를 보였다.

반면 크롬의 기반이 된 ‘크로미움’은 브라우저 본연의 기능인 속도와 보안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HTML5와 호환성이 높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콘텐츠 실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크롬 웹 스토어에 접속하면 수많은 확장 프로그램이 있어 본인 입맛에 맞게 브라우저를 최적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웹브라우저 시장은 익스플로러에서 크롬으로 서서히 넘어가기 시작했다.

크롬을 통해 입증된 크로미움 오픈소스의 성능은 빠르게 글로벌 웹브라우저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MS조차 2015년 IE를 대체할 브라우저 ‘엣지’를 출시하며 크로미움 대열에 합류했다. 네이버가 2017년 선보인 ‘웨일’도 오픈소스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하고, ‘오페라’와 ‘삼성 인터넷’, ‘비발디’, ‘얀덱스브라우저’, ‘브레이브’ 등 오늘날 유명한 브라우저들이 모두 크로미움 기반이다.

현재 MS는 크롬을 상대로 한 브라우저 총력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최근 최신 브라우저 에지 91 버전을 배포하며 브라우저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신기능 ‘스타트업 부스트(Startup boost)’와 ‘슬리핑 탭(sleeping tabs)’을 추가해 윈도우10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게 했다. 구글 역시 크롬이 메모리를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비판을 줄이고자 최근 업데이트에서 크롬은 메모리 사용을 줄이고 성능을 높이도록 메모리 ‘할당기(allocator)’를 개선했고, 작년 마지막 크롬 브라우저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 역시 효율성에 관련된 부분이었다.

현재 웹브라우저 시장의 지배자는 점유율 기준으로 2021년 5월 기준 69.8%에 달하는 구글 크롬이다. ⓒPixabay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웨일

크로미움은 기본적인 뼈대만 주고 각 회사의 제작자들이 거기에 살을 붙이는 것인 만큼 이를 기반으로 하는 브라우저의 성격은 서로 상이하다. 이로 인해 현재 관건은 크로미움 바탕으로 각자가 어떻게 독립적이고 혁신적인 웹브라우저 엔진을 만드는지다. 그 관점에서 최근 주목받는 브라우저는 네이버에서 만든 크로미움 기반의 브라우저인 ‘웨일(whale)’이다.

웨일은 모바일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PC로 가져왔다는 차별성으로 승부수를 두고 있다. PC에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모바일 페이지를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깨지지 않도록 그대로 구현하고, 국내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특히 네이버가 직접 만든 만큼, 국내 웹 환경에 최적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브라우저 시장이 이용자 중심의 로컬 맞춤화를 기반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이는 중요한 요소다.

여기에 하나의 창을 두 개로 나눠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듀얼 탭’, 처음 보는 단어도 드래그하면 바로 뜻을 알려주는 ‘퀵서치’, 여러 편의 도구를 한데 모아볼 수 있는 ‘사이드바’ 등의 기능도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디바이스나 OS에 상관없이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린드랍’ 기능이나 PC 웨일에서 검색한 업체에 ‘전화걸기’ 버튼을 누르면 휴대전화로 번호가 전달되는 ‘PC전화’ 기능을 추가해 모바일과 PC의 연결성을 높였다.

또한 ‘유저 퍼스트’라는 방향성 아래 국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즉각 반영하기 위한 ‘웨일 연구소’도 설립했다. 일종의 고객센터라 볼 수 있는 웨일연구소는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빠르게 서비스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는 국내 이용자에게 적합한 환경을 바탕으로 웨일을 3년 이내 웹브라우저 시장 1위에 올려놓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네이버

글로벌 시장 주도권 쥐기 위한 다툼 거세질 전망

이처럼 웨일은 국내 이용자에 최적화된 기능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무기 삼아 국내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점유율을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 4월 기준 PC와 모바일을 합친 통합 점유율 7.73%를 기록하며 크롬과 삼성 인터넷, 사파리의 뒤를 이었다. 크롬과의 격차가 여전히 크지만 성장률만 놓고 보면 지난해 0.12%에서 12월 8.29%까지 약 70배나 뛰었다. 네이버는 웨일을 3년 이내 웹브라우저 시장 1위에 올려놓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삼성인터넷 14.0 업데이트를 했다. 지난해 12월 13.0 업데이트를 한 지 4개월 만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개선하고, 스마트 추적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스마트 추적방지는 사용자의 활동을 추적하는 제3의 도메인을 식별해 사용자 쿠키로 접근을 제한하는 기능이다. 아울러 불필요한 콘텐츠가 화면을 가리지 않고 웹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필터링하는 콘텐츠 차단 기능도 제공한다. 선호하는 폰트를 기기 내부 사용자환경(UI)뿐 아니라 웹페이지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IT 기업들이 웹브라우저 시장 공략에 매진하는 이유는 웹브라우저가 빅데이터 사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기 때문이다. 최근의 인터넷 플랫폼은 PC와 모바일을 넘어 다양한 기기로 확장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확대로 가전기기는 물론 자동차나 공장 등 디스플레이가 존재하고 인터넷이 연결될 수 있는 모든 공간과 사물이 플랫폼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반에서 웹브라우저는 사용자와 연결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된다. 결국 브라우저의 점유율이 높아질수록 사용자들과의 접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웹브라우저의 중요성이 커짐과 함께 향후 글로벌 주도권을 둘러싼 기업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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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과 한국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21년 업뎃)

연도별로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은 어떻게 변해왔을까요? 이를 우리나라로 한정하면 한국 브라우저 점유율은 어떻게 변해 왔을까요?

21년 현재까지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를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 한국 브라우저 점유율로 나누어 살펴 보았습니다.

들어가며

오랬동안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왔습니다. 회사 시스템도 기본적으로 익스플로어에 맞추어져 있었죠. 다 아시는것처럼 얼마전까지만해도 한국에서 금융 거래를 하려면 익스프로러를 쓸 수 밖에 없는 형편이긴 합니다만..

최근에는 많이 좋아져서 크롬을 비롯한 다른 브라우저에서 금융거래가 가능해졌고, 특히 간편결제가 급속히 보급되면서 PC를 통한 결제 등을 기피하게 되는 형편에 이르럿기 때문에 어떤 형태든 변신이 불가피 했죠.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익스플로러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고, 이미 구글은 유튜브 등에서 익스프로러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이나 관공것에서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모든 보안 등등을 투자해 놓았기 때문에 빠져 나오는 것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보안이 가장 취약하다는 익스플로러에 보안 관ㄹㄴ 모든 것을 투자해 놓다니.. 어리석은 정부, 어리석은 기업들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크롬에 새로운 기능들이 많아지면서 크롬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크롬에는 확장기능이 있어서 여러 기능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활발하게 확장 프로그램이 지원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여러 사정으로 크롬만을 사용하는 단계는 아니고 익스플로로11을 주로 사용하고 크롬을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크롬만 사용하게 될 날도 올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익스플로러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집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는 아직도 대부분 시스템이 익스프로러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죠. 느려서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호기심으로 브라우져의 점유율이 어찌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에전에는 익스플로러가 절대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판도가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브라우저 점유율 확인 사이트

일반적으로 웹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에 이야기 할 수 인용하는 곳은 “넷 마켓쉐어(Net Marketshare)”와 “스탯카운터”를 많이 인용합니다.

“넷 마켓쉐어(Net Marketshare)”는 실사용자수를 기준으로 점유율을 산정합니다. 해당 웹 브라우져의 실제 사용자가 얼마나 되는지를 중시하는 산정 방법입니다.

반면 “스탯카운터”는 트래픽(PV, Page View)을 기준으로 브라우저 점유율을 집계합니다. 특정 웹 브라우저가 인터넷 상에서 얼마나 트래픽을 일으키며 사용하는지 트래픽 비중을 중시하는 점유율 계산 방식입니다.

저는 사용자수도 중요하지만 인터넷, 웹은 트래픽이 중요한 평가 요소라고 보기 때문에 트래픽을 중심으로 브라우저 점유율을 산정하는 “스탯카운터”를 사용해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와 한국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스탯카운터” 데이타를 기반으로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절대 강자였던 익스프로러의 퇴장

2009념만해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에 기본 제공하는 익스프로러가 65%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절대 지위를 차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에 익스플로러를 기본 장착하는 것이 독점방지법에 위배된다는 판정이 잇다르고, 크롬을 비롯해 성능이 좋은 브라우저가 지속 등장하고,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모바일 시장이 급속히 커지면서 익스프로러 점유율은 급속히 하락합니다.

익스플로러의 급속한 퇴장 배경은 아래와 같이 간단히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에 기본 장착하는 관행에 대한 유럽 및 미국 등에서의 독점방지법 위배 판결로 예전처럼 노골적으로 밀러줄 수 없게 됨

크롬을 비롯한 성능좋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브라우저의 등장으로 사용자 관심을 받은 반면.

익스프로러는 느리고, 특별한 기능 발전도 없고ㅡ 인터넷 발전 트렌드를 쫒아가지 못해 사용자 외면을 받음

익스프로러는 느리고, 특별한 기능 발전도 없고ㅡ 인터넷 발전 트렌드를 쫒아가지 못해 사용자 외면을 받음 더우기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퍼스트로 변하는 트렌드에 대응하지 못함

모바일 트래픽이 데스크탑 트래픽을 능가하면서 설자리를 점점 잃어버림

급속하게 점유율을 높혀가는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프로러 점유율이 급강하하는 가운데 이를 차지한 브라우저는 크롬이었습니다.

크롬 점유율은 2009년에는 3.2%에 불과했지만 2020년에는 64.6%에 이르렀고 현재도 64%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크롬은 구글에서 만들었는데, 크로미엄 기반으로 (지금은 아닌 것 같지만) 그 당시에는 무엇보다 빨랐고, (형식적일지 모르지만) 개인정보보호와 같이 인터넷 사용자들이 민감해하는 요인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했고, 더우기 확장프로그램이 활발하게 개발되어 별다른 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크롬 내에서 업무 효율을 늘릴 수 있는 솔류션들을 제공했기 때문에 큰 반응을 얻었습니다.

크롬의 성공 요인을 간단히 정리해 보죠.

다른 브라우저(특히 익스플로러)보다 빠르고 사용하기 편함

광고, 쿠키와 같은 개인 프라이버스에 해당하는 기능에서는 누구보다 빨리 반영하면서 비교적 안전하다는 인식을 얻음

다양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은 크롬 자체를 하나의 플랫폼 수준으로 격상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음

연도별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

연도별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를 “스탯카운터” 데이타를 기반으로 간략히 정리한 테이블입니다.

[wptm id=”20″ title=”world browser share(all)”]

크롬과 익스프로러 등 주요 브라우저의 점유율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해 봤습니다. 크롬과 익스플로러는 완전히상반된 추세를 보이고 있네요. 아주 흥미로운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wptm id-chart=”7″ title=”world browser share(all)”]

한국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와 한국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는 전체 트렌드는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차이점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것은 그동안 정부와 기업의 강력한 지원을 받는 인터넷 익스플러러(IE)의 점유율이 생각보다는 쉽게 꺽이지 않고 여전히 버티기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디만 최근들어 그 익스플로러 점유율 하락은 확실히 가팔라졌습니다.

한국 전체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

데스크탑과 모바일 등 모든 디바이스를 포함한 전체 브라우저 중에서 인터넷 익스플러러(IE)는 3.15%로 아직도 5위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크롬 점유율은한국에서는 52.61%로 글로벌에서 크롬 점유율 64%에는 크게 미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크롬 점유율은 한국에서도 가장 높은 상황이 2016년부터 이어지고는 있습니다.

글로벌과 마찬가지로 아이폰의 사용자 증가에 따라 사파리의 점유율은 계속 올라서 12.51%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삼성 인터넷이 12.69%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는 웨일 점유율은 7.99%로 4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상당히 성공적인 사례라고나 할까요?

정부와 기업의 지지하에 절대적인 아성을 구축하고 있었던 익스프로러 점유율이 드디어 확실히 꺽이기 시작

삼성 갤럭시 판매 증가에 따라 삼성 인터넷 점유율이 크게 올라 12.69%로 2위를 차지

마찬가지로 아이폰 판매 급증에 따라 사파리 점유율 12.515로 3위를 기록

네이버가 야심차게 내놓은 웨일 브라우저 반응이 좋아 웨일 점유율 7.99%로 4위에 오름

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밀고 있는 에지는 6.32%로 5위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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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를 그래프로 그려보았습니다. 보다 명확하게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를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ptm id-chart=”9″ title=”korea browser share chart”]

한국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 추이

[wptm id=”24″ title=”korea mibile browser share”] [wptm id-chart=”10″ title=”korea mibile browser share chart”]

참고, 2015년 브라우저 점유율 현황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한때 50%이상을 상회했지만 15년 11월에는 39.4%로 40%미만으로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와 반면에 크롬은 15% 수준이던 점유율이 15년 11월에는 33% 수준까지 대폭 상승했습니다.

사용자를 기준으로 하다보니 사파리는 생각보다는 높아지지는 않은것으로 나옵니다.

statcounter.com 기준 브라우저 점유율, 여기서 익스플러러는 전멸 중. 크롬은 폭발 중!!!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스탯카운터”는 트래픽(PV, Page View)을 기준으로 점유율을 계산합니다. 그러다보니 신규서비스에 민감하게 데이타가 반응합니다. 새로운 브라우져 버젼이 출시되거나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되면 점유율이 요동친다고 하네요

이 자료에서는 ‘15년 11월 기준으로 크롬은 54.13%, 익스플로러는 15.46%, 파이어 폭스는 14.7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보면 크롬의 폭발적 증가를 보이고 있고 익스플로러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w3counter.com – 여기서 익스플러러는 전멸 중. 크롬은 폭발 중!!!

http://www.w3counter.com/trends에서 가져온 데이타입니다. 여기도 “스탯카운터”와 같이 트래픽(PV, Page View)을 기준으로 점유율을 산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탯카운터”와 비슷한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데이타를 보아도 확실히 익스플러러는 저물고 있고 크롬이 대세로 움직이고 있네요. 그 숨은 함의는 무엇일가요? MS의 몰락과 구글의 득세(?)를 브라우져 시장에서도 반영되는 것일까?

웹 브라우저 점유율(국내 PC, 모바일 별 데이터)

PC 그리고 모바일 웹과 앱을 운영하면서 항상 브라우저 점유율을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본적이 없어서 다시 확인해봤다. 역시 크롬의 강세가 여전하다. 조금만 있으면 사실상의 표준이 되어버릴듯 하다. IE가 한참 때 90퍼의 점유율을 차지했던 것처럼.

브라우저 점유율은 statcounter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할수 있다.

https://gs.statcounter.com/

오늘은 글로벌 데이터와 한국의 데이터만 들여다보기로 했다.

1. 전세계(글로벌) 데스크탑(PC) 브라우저 점유율

크롬(66%) > 사파리(10%) > 파이어폭스(8.37%) > 엣지(7.39%) > 오페라(2.59%) > 기타(5.22%)

전세계(글로벌) 데스크탑(PC) 브라우저 점유율 1 전세계(글로벌) 데스크탑(PC) 브라우저 점유율

크롬이 하고싶은거 다 해도 될것 같다. 71프로나 된다. 2등과의 격차가 7배정도나 된다. 이정도면 사실상 표준. 사파리 브라우저는 맥 os 사용자 점유율과 같을 것이고 나머지 파이어폭스, 엣지는 미미한 수준이며 더 떨어질것 같다.

2. 전세계(글로벌)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

크롬(62%) > 사파리(24%) > 삼성인터넷(6.21%) > UC 브라우저(2.51%) > 오페라(2.1%) > 등등

전세계(글로벌)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

모바일은 60프로정도 된다. 애플 IOS에서 사파리 점유율이 나온다.

삼성 안드로이드 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삼성 인터넷이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굉장히 깔끔하고 좋다. 특히, 저 사양에 최적화된 느낌을 준다. 동일한 사양의 폰에 삼성 인터넷과 크롬 앱을 깔아서 인터넷을 사용해보면 삼성 인터넷이 확실히 쾌적한 것을 느낄수 있었다.

3. 국내 데스크탑 브라우저 점유율

크롬(68.7%) > IE(10.83%) > 엣지(10.28%) > 웨일(4.66%) > 사파리(2.47%) > 파이어폭스(1.7%)

확실히 국내는 IE와 edge가 많이 사용된다. 뭐, 크롬이 70% 이상 차지할 날이 머지 않은듯 보인다. 최소한 모든 브라우저가 크로미엄 프로젝트(오픈소스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브라우저를 구현했으면 한다. 개발하는 사람들 좀 편하게.. ㅠ

네이버에서 만든 웨일 점유율 상승이 눈에 띈다. 실제로 써보면 편의기능들이 강력해서 꽤나 쓸만하다. 네이버 각각의 기능들과 연계 되어있어서 네이버 생태계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크롬보다 훨씬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다.

4. 국내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

크롬(38.7%) > 삼성 인터넷(25.75%) > 사파리(22.45%) > 웨일(9.88%) > 퍼핀(2%) > 오페라(0.3%)

2020년 12월 국내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

2019년 7월 국내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

2020년 12월 국내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

2020년 12월 국내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2

국내 모바일은 삼성 인터넷의 선전이 눈에 띤다. 아까도 필자가 얘기했었듯, 크롬과 삼성인터넷이 10프로 미만의 차이인건 앱을 잘 만들었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웨일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크롬이 1년만에 35%에서 38%로 3% 점유율을 높였고 웨일은 7.3%에서 9.8%로 10%정도나 되었다 출시한지 얼마 안된 브라우저라고 생각했을 때 아주 긍정적이다. 실제 사용해보라 좋다.

5. 전세계(글로벌) 웹 브라우저 점유율 영상

2019.09.02. 웹브라우저 점유율의 역사 영상을 알게 되어 추가한다. 1993년부터 2019년까지 30초만에 마켓쉐어의 변화를 한눈에 보여준다.

Browsers market share history, 1993-present

Browsers market share history, 1993-present

6. 삼성 인터넷과 네이버 웨일이 브라우저 전쟁에 뛰어든 이유?

1차로 넷츠케이프의 시대가 그리고 2차로 IE의 시대, 그리고 3차는 크롬의 시대다. 4차로 어떤 시대가 올지 궁금하다. 아까 점유율을 보다보면 국내산 브라우저인 삼성 인터넷이 모바일에서 선전하고 있고, 네이버의 웨일이 PC와 모바일에서 야금야금 점유율을 높이는 것 같다.

왜 이렇게 삼성과 네이버는 브라우저 전쟁에 뛰어든 것일까? 아주 당연한 얘기지만 개발사가 원하는 서비스로 유도할 수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모바일 크롬은 이미 브라우저 앱에서 기사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크롬 앱에서 내가 브라우저에서 보는 관심 기사들을 기반으로 글을 추천해준다고 한다. 유튜브에서의 영상 추천과 비슷한 셈인데 많은 브라우저들이 결국 원하는 바는 이거지 않았을까.

은근 슬쩍 뭘 끼워넣든 알수 없는 일이니까.

키워드에 대한 정보 2021 웹브라우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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