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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하철 이용객 통계 | 뒤바뀌고 줄어들고… 2020년 각 지하철 노선별 이용객 가장 많은역과 적은역 231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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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0년의 약 19억 7,912만 명(1~8호선 19억 3,446만 명)에 비해 0.9% 소폭 증가한 수치지만, 2019년의 27억 2,625만 명(1~8호선 26억 7,142만 명)에 비하면 상당히 큰 감소폭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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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하철 이용객
가장 이용객이 많은 순1~5위, 적은순 1~5위를 모아보았습니다.
👉아래 노선은 자료 미제공 혹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제외되었습니다.
– 의정부경전철, 용인경전철, 김포골드라인, 부산김해경전철, 신분당선
👉해당 통계는 승하차 인원만 집계하며, 환승인원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승역의 경우, 해당 노선 게이트 위치에 따라 실제보다 적게 혹은 많게 집계 되는 경우가 있습다. (ex.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일부역은 역 특성상 환승인원이 승하차인원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ex. 부산2호선 사상역 등)
* 자료 출처 :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일평균 승하차인원, 티머니 교통통계, 철도산업정보센터, 소사원시운영(주) 승하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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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차 인원 통계 – 공공데이터포털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11956호)』에 따라 개방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고 … 수정일 2020-10-30.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data.go.kr

Date Published: 11/1/2022

View: 5297

데이터로 보는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본 스토리에서는 2021년 4월의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의 승/하차 인원 데이터를 살펴 … 2020년 3월에는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이 증가하지 않고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 여기를 클릭

Source: www.bigdata-map.kr

Date Published: 4/22/2021

View: 2718

서울지하철 이용객 회복세…18개월만 일평균 700만 넘어서

공사가 분석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4월 4주차 일평균 승객수는 약 650만 명이었다. 이는 2020년 동일 기간 대비 약 12.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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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edaily.co.kr

Date Published: 9/3/2022

View: 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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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뀌고 줄어들고... 2020년 각 지하철 노선별 이용객 가장 많은역과 적은역
뒤바뀌고 줄어들고… 2020년 각 지하철 노선별 이용객 가장 많은역과 적은역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2020년 지하철 이용객 통계

  • Author: 역쟁이TV
  • Views: 조회수 35,9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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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y4shEzHZ4E

현대로템과 함께 알아보는 서울 지하철 통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우리의 출퇴근길의 모습은 많이 변했습니다. 그중 무엇보다 재택근무 비중이 높아지면서 대중교통 이용 승객이 현저히 줄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서울교통공사가 발표한 공사 운영 구간의 연간 지하철 수송 분석 결과를 통해 우리의 일상 모습이 반영된 다양한 지하철 통계를 소개합니다.

코로나 전과 후, 지하철 이용의 변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지하철 호선별 수송인원을 살펴보면 코로나 이후에 전 호선의 수송인원이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 기준 2021년 연간 총 수송인원은 약 19억 9,935만 명(1~8호선 19억 5,103만 명)입니다. 이는 2020년의 약 19억 7,912만 명(1~8호선 19억 3,446만 명)에 비해 0.9% 소폭 증가한 수치지만, 2019년의 27억 2,625만 명(1~8호선 26억 7,142만 명)에 비하면 상당히 큰 감소폭을 나타냅니다.

호선별로는 2021년 한 해 동안 1, 2, 4호선의 수송인원이 감소했으며 그중 1호선이 감소율 3,5%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반면에 나머지 노선은 모두 수송인원이 증가했는데요. 5호선이 증가율 8,2%로 증가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1년에 5호선의 강일, 하남시청, 하남검단산역이 새롭게 개통하며 추가된 이용 인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호선별 수송인원 순위는 2>7>5>3>4>6>1>8호선 순으로 직전 해와 동일합니다. 꾸준히 수송인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2호선은 2021년 전체 노선 수송량의 29.3%를 차지했는데요. 이는 2위인 7호선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로 압도적으로 높은 수요를 보입니다.

한편, 2021년 월별 수송인원을 보았을 때 1월이 약 1억 4,378만 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같은 달 1일 수송인원이 약 143만 명에 그치며 한 해 최저 수송인원을 기록한 날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11월은 약 1억 8,446만 명으로 열두 달 중 수송인원이 가장 많았는데요. 역시 같은 달 26일에 무려 약 695만 명이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며 한 해 최다 수송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변화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1월 1일을 기점으로 2월 14일까지 거리두기 2.5단계 강화가 시행된 바 있으며, 11월 1일부터 12월 17일 까지는 위드코로나 1단계 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수송인원으로 보는 생활 반경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 1위는 강남, 2위 잠실, 3위 신림, 4위 홍대입구, 5위 구로디지털단지역이었습니다. 반대로 가장 적은 수의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둔촌오륜, 신답, 남태령, 도림천, 장암역 순인데요. 이중 신림역은 2020년에 수송인원 순위 2위였지만 한 단계 내려갔으며, 반대로 이용객이 늘어난 잠실역이 2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렇다면 역마다 수송인원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년 대비 수송인원 증가폭이 큰 역은 미사, 성수, 여의나루, 여의도, 하남풍산역인데요. 이중 미사역과 하남풍산역은 2020년 8월 8일에 개통되었기 때문에 2021년 연간 총 이용 인원수에서 자연스레 큰 증가폭을 기록하게 됩니다. 한편, 성수역은 카페거리 및 수제화거리 등 역 주변이 새롭게 명소화되면서 늘어난 방문객과 소규모 회사 입점 등의 요인이 있습니다. 여의나루역과 여의도역은 작년 2월 인근에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개장하며 이를 찾는 이용객들의 수요가 늘어난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연간 일평균 수송인원 1위를 기록한 강남은 의외로 전년대비 수송인원 감소폭이 가장 큰 역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 종각, 강변, 명동, 신촌역이 따랐는데요. 강남과 종각역은 각종 회사가 밀집한 업무지구이자 상업지구로,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활성화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동서울터미널이 위치해 경기도 지역 버스가 서울로 진입하며 해당 승객들의 주 수요처인 강변역은 5호선 하남연장선 및 경강선 등 경기도 내 지하철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줄어든 버스 이용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하철 이용객이 가장 많은 출퇴근 시간

▲ 2021년 서울 지하철 시간대별 이용인원 추이(출처: 서울교통공사)

재택근무가 확대되었다고 하지만 평일 출퇴근 시간의 지하철은 여전히 붐빕니다. 이는 시간대별 서울 지하철 이용 인원 추이에도 고스란히 드러나는데요. 오전 7~9시와 오후 18~20시가 전체 이용객의 약 1/3로, 38.4%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심야 시간대인 23~자정까지 이용객이 가장 적은 수치로 0.7% 수준을 기록합니다.

요일 기준으로는 금>수>목>화>월>토>휴일(일요일/공휴일) 순서로 많은 수송인원이 나타납니다. 평일의 일평균 수송인원은 627만 명인데요. 1위를 차지한 금요일의 경우 약 640만 명으로 119.8%를 기록했으며, 월요일은 613만 명으로 다른 요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휴일의 수송인원은 약 285만 명에 그치며 평일 평균치의 절반 수준인 53%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기준의 2021년 서울 지하철 통계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안에는 지난 한해 동안 시민들의 일상과 도시 변화의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그만큼 지하철은 우리 생활에 밀접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우리 일상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회복하며 대중교통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대로템 역시 여러분의 삶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철도통계 > 철도운영현황 > 도시철도여객수송 > 역별 승강차실적(월)

역별 승강차실적(월) 조회 조건 기관 : 제공기관 선택 기관 선택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전교통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공항철도(주)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부산·김해경전철(주) 용인경량전철(주) 의정부경전철(주) 조회년도 선택 년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 X 역별 승강차실적(월) 도움말 ■ 본 통계테이블의 각 항목에 대한 설명입니다. 통계테이블 도움말 항목명 설명 기관 지자체 철도운영기관 (서울메트로, 부산교통공사,… 등) 역명 도시철도 운영기관별 역 승차인원(명) 해당 조회기간에 승차한 인원 하차인원(명) 해당 조회기간에 하차한 인원

연월별, 역별 승하차 인원수를 분석할 수 있는 지표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의 합이 상위 7개 역은

1. 잠실역(143,668명)

2. 강남역(142,515명)

3. 고속터미널역(127,065명)

4. 서울역(121,447명)

5. 홍대입구역(115,999명)

6. 선릉역(113,357명)

7. 신림역(110,631명) 입니다.

신림역을 제외한 모든 역들은 2개 이상의 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환승 인원까지 고려하면 서울의 주요 이동 허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 합 상위 20역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의 합이 많은 상위 20개 역들을 지도로 시각화 해보면, 주요 역의 지역 분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상당수가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영등포구, 마포구, 중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 합 상위 20역

지하철 이용 인원 데이터를 승차인원과 하차인원으로 분리하여 분석해보면, 각 역이 위치한 지역의 특색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환승도 포함되어 있지만, 출근 시간에 하차 인원이 많은 역 주변은 업무지역, 반대로 승차 인원이 많은 역 주변은 주거지 혹은 주요 환승지의 특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전 8~9시 출근 시간대에 하차 인원이 가장 많은 역은 어디일까요? ‘가산디지털단지역’입니다. 2005년에 가리봉역에서 역명이 변경된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는 ‘G밸리’로 불리는 서울 디지털산업단지가 있습니다. 오전 8~9시 사이에만 하루 평균 18,615명이 이 역에서 내려서 일을 하러 갑니다. 다음으로 선릉역(13,243명), 여의도역(12,476명), 시청역(12,170명), 역삼역(10,979명), 강남역(10,718명), 삼성역(10,696명), 서울역(10,556명), 을지로입구역(9,492명), 구로디지털단지역(8,855명)이 있습니다.

출근시간 하차 인원 상위 20

출근 시간대의 승차 인원도 한 번 볼까요? 오전 8~9시 사이에 지하철 승차 인원이 가장 많은 역은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역(10,190명)입니다.

관악구는 특히 25-29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청년층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힙니다. 신림역의 뒤를 이어 사당역(6,165명), 서울대입구역(6,067명), 구로디지털단지역(6,034명), 잠실역(5,563명), 연신내역(5,211명), 까치산역(5,148명), 화곡역(4,813명), 신도림역(4,807명), 쌍문역(4,392명)이 있습니다. 동시간대 하차 인원이 많은 역들과 차이를 보입니다.

출근시간 승차 인원 상위 20

하지만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7시 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하차하는 역은 출근 시간대에 승차 인원이 많은 역들과 또 다릅니다. 퇴근시간에 하차인원이 많은 역들은 신림역(8,186명), 잠실역(7,955명),

사당역(7,679명), 홍대입구역(7,013명), 신도림역(6,054명), 건대입구역(5,902명), 강남역(5,791명), 서울대입구역(5,745명), 고속터미널역(5,541명), 구로디지털역(5,435명)입니다. 홍대입구역, 건대입구역, 강남역, 고속터미널역은 출근 시간대 승차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던 역들로, 퇴근 후 사람들의 활동 지역이 주거지 외에 위의 역들 주변으로 확장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퇴근시간 하차 인원 상위 20

그럼 늦은 밤까지 활동하는 올빼미족을 위한 지하철 ‘막차’ 시간대의 이용 현황은 어떨까요? 오후 11시와 오전 1시 사이에 승차 인원이 많은 역으로 홍대입구역(880명), 강남역(802명), 고속터미널역(667명), 서울역(628명), 잠실역(548명)이 있습니다. 특히 상위 3개인 홍대입구역, 강남역, 고속터미널역의 경우 퇴근 시간에 하차 인원이 많은 역들이기도 합니다. 상당 수의 사람들이 퇴근 후 지하철 막차 시간까지 해당 역 인근에 머무르며 활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1PM ~ 1AM 막차 시간대 승차 인원 상위 15

2021년의 지하철 이용 인원은 코로나 팬데믹 발생 이전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크게 감소한 상황입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의 데이터를 시각화해보면, 지하철 이용 인원은 일년 중 1월과 2월에 상대적으로 적고, 3월부터 증가하다가 8월에 줄어들며, 9월 이후 다시 증가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방학, 여름 휴가, 명절연휴 등에 영향을 받는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지하철역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 2018.01~2021.04

하지만 이러한 패턴을 깨고, 한국에서 코로나 팬데믹 확진자가 나타나기 시작한 2020년 3월에는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이 증가하지 않고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일 년 전인 2019년 3월 이용 인구(15,054,602명)의 59.8%(8,999,855명)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이후 2020년 9월과 2020년 12월에 다시 줄어듭니다. 일일 확진자가 4백명까지 증가했던 2020년 8월과 확진자가 천명대로 증가하여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된 결과가 지하철 이용 현황 데이터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여, 2021년 4월에는 11,865,285명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기 직전인 2020년 2월(11,677,278명)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4월의 이용 인구(15,697,807명)와 비교하면 75.6%에 불과합니다.

한국 코로나 주 단위 신규 확진자 수

이처럼 지하철 이용 현황 데이터는 호선, 역, 요일, 시간대, 연도를 기준으로 다양하게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이용 패턴에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대중교통 이용 인구가 증가하는 역, 줄어드는 역을 추출해 보면, 인구의 활동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을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의 이용 인원을 비교해 볼까요? 전반적으로 버스보다 지하철의 이용 인원이 많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지하철 이용 인구가 크게 증가합니다.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역시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간대별 평균 지하철, 버스 승/하차 인원

지역별로 지하철과 버스의 승/하차 인원을 비교해보면,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지역과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지역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강남구, 중구, 마포구, 영등포구는 버스보다 지하철 이용인구가 많습니다. 북한산, 인왕산, 관악산과 같은 지형적 특성, 지역내 역의 위치, 도로 교통 상황 등이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이용 인원이 버스보다 2.7배 많은 중구는 시청, 을지로가 위치한 강북의 대표적인 업무지역이자 명동, 남대문 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등 서울의 명소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버스와 지하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도로 혼잡도가 높고, 교통체증이 심할 때가 많아 중구를 오고 갈 때는 버스보다 지하철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하루 평균 지역별 지하철, 버스 승/하차 인원

본 스토리에서는 간단한 기술통계로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현황 데이터를 살펴보았습니다. 서울에서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지하철과 버스 이용 현황 분석 결과는 우리가 체험하는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사실들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현황 데이터는 교통 혼잡도 예측, 이동 경로 추천부터 대중 교통 운영 개선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주요 도시 인프라와 함께 지역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분석해 보세요.

서울시 대중교통은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노선이 연결되며 계속 확장 중이며, 또한 역명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현황 데이터를 활용할 때는 이러한 변경 항목들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 관리 기관이 다른 일부 호선의 데이터는 함께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버스 이용 현황 데이터는 약 12,598개의 정류장과 약 633개 노선으로 구성되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각 버스 정류장이 가지고 있는 ARS 번호를 기준으로 정류장의 좌표와 이름을 추적할 수 있는 ‘서울특별시 정류소정보조회 서비스’ API(각주2)를 함께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각주1.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https://theme.archives.go.kr/next/koreaOfRecord/publicTransport.do

각주2. 서울특별시 정류소정보조회 서비스’ API

https://www.data.go.kr/tcs/dss/selectApiDataDetailView.do?publicDataPk=15000303

서울지하철 이용객 회복세…18개월만 일평균 700만 넘어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서울지하철 이용객이 18개월 만에 하루 평균 700만 명대 수준으로 회복했다. (=자료사진)

[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서울 지하철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29일에는 18개월 만에 일평균 700만 명 수준으로 회복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지난 2019년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은 730만 명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2020년 1월 이후부터 승객 수가 급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020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2년 2개월 동안 일 평균 수송인원은 530만 명에 불과했다. 이때문에 운송수익이 감소한 공사의 재정상태는 더욱 악화됐고, 지난해 적자규모는 약 1조원에 달했다.

하지만 지난 4월 18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지하철 이용객 수도 회복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가 분석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4월 4주차 일평균 승객수는 약 650만 명이었다. 이는 2020년 동일 기간 대비 약 12.2% 증가한 수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전후 평일 저녁ㆍ밤 시간대 이용 현황 (승차인원 단위 : 천 명 / 일) / 자료=서울교통공사

야간시간대 이용객도 늘어나는 추세다. 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영업시간을 제한했던 4월 11일에서 15일까지 하루 평균 이용객은 평일 22시~23시 이용객은 14만 6천명, 23시 이후엔 5만 4천 명이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지 2주차에 접어든 4월 25일에서 29일까지 하루 평균 이용객을 살펴보면 평일 22~23시엔 16만 1천명으로 약 9.5%, 23시 이후는 5만 1천명으로 약 13% 증가했다.

공사측은 사적 모임인원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되면서 야간시간대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전후 2호선 강남역 혼잡시간대 (7~9시, 18~20시) 일평균 이용 승객 추이 / 자료=서울교통공사

출ㆍ퇴근 시간대 이용객도 늘어났다. 직장인 이용객이 많은 강남역의 경우 승ㆍ하차 인원이 거리두기 해제 2주 전보다 최대 8% 가량 늘어났다.

2호선 종합운동장역의 주말 이용객은 거리두기 해제 전 대비 109% 증가했다. 각종 야외행사가 재개되고 스포츠경기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되면서 역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지하철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함에 따라 공사도 7호선 반포역 지하철 체험공간이나 차량사업소 견학 프로그램,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등 운영을 재개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이용이 제한됐던 역사 내 쉼터, 수유실 등 시민 편의 공간도 2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전후 2호선 종합운동장역 주말 승하차 인원 / 자료=서울교통공사

다만, 공사는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지 않은 만큼 승강장 밀집도 등을 고려해 객실 내뿐만 아니라 지상역 승강장에서도 마스크 착용 및 음식물 취식 자제 등을 권고하고 있다.

김상범 사장은 “시민들의 협조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서울 지하철이 지금까지 멈춤 없이 달려왔다. 모두가 기다려온 ‘엔데믹’을 맞아 공사도 코로나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까지 안전과 방역을 꼼꼼히 살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지하철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2020년 지하철 이용객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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