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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맥북에어 | 10년만의 새 모델!!! 맥북 에어 (2018) 개봉기 [4K] 상위 96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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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완전히 바뀐 새 모델로 맥북 에어가 찾아왔어요!! 악명 높은 화면은 레티나로, 베젤은 더 얇아 졌고, 키보드는 4세대 버터플라이, 그리고 CPU는 저전력 Y….엥?? 159만원 부터.
– 풀버전 개봉기는 http://bit.ly/2qXHigr
– 편안한 목, 편리한 멋. 클레버 노트북 스탠드 http://bit.ly/2Knp156
– 언더케이지 굿즈 구매는 http://bit.ly/2NW2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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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Retina, 13 인치, 2018) – 제품사양

디스플레이 · Retina 디스플레이 · 13.3형(대각선)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IPS 기술), 2560 x 1600 기본 해상도(227ppi)로 수백만 색상 지원 · 지원 가능 해상도: 1680 x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support.apple.com

Date Published: 8/12/2022

View: 5260

MacBook Air/역대 모델/2018년 – 나무위키:대문

2. 사양[편집] ; 단자정보. 3.5 mm 단자 x 1, Thunderbolt(USB 3.1 Gen2) 3 x 2 ; 기타. 출시일 2018년 11월 7일, 제품번호 A1932[2], 모델 ID MacBookAir8,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6/2021

View: 6616

맥북에어2018 중고거래 | 취향을 잇는 거래 번개장터 중고거래

맥북에어2018 맥북에어 13 2018 2572018년형 맥북에어맥북에어13 2018 A1932 풀박스 AA급 새것같은 느낌 직거래가능[고급형] 맥북 에어 13인치 / A1466 / 2018맥북에어 …

+ 여기를 클릭

Source: m.bunjang.co.kr

Date Published: 10/4/2021

View: 5020

“풀 체인지” 애플 맥북 에어 2018년형 리뷰 – 더기어(TheGEAR)

2018년형 맥북 에어를 리뷰했다. 맥북 에어가 맥북 라인업에서 높은 인기의 비결이 100만 원 초반의 가격만은 아니다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thegear.kr

Date Published: 3/27/2022

View: 6229

[리뷰] 2018 맥북에어 레티나 한달 사용기 – 아가릿

제가 사용하는 맥북에어는 2018버전이고, 256기가 스페이스 그래이 색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과농장을 꽤 지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2, …

+ 더 읽기

Source: igotit0819.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1

View: 7140

신형 맥북에어 2018 개봉기, 주요 변화 살펴보기 – 네이버 블로그

완전히 달라진, 신형 맥북에어 2018 레티나 골드 개봉기! (Apple MacBook Air Unboxing) [4K]. 이 모델은 그냥 보면 맥북프로라고 할 정도로 많은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4/2021

View: 5433

스테디셀러의 귀환? 애플 맥북 에어(2018 late) 리뷰

리뉴얼된 맥북 에어에는 맥북프로 13형 모델과 같은 2560 * 16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기존의 맥북 에어에 비하면 실로 놀라운 발전이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acnews.tistory.com

Date Published: 3/10/2022

View: 638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2018 맥북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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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새 모델!!! 맥북 에어 (2018) 개봉기 [4K]
10년만의 새 모델!!! 맥북 에어 (2018) 개봉기 [4K]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2018 맥북에어

  • Author: UNDERkg
  • Views: 조회수 369,636회
  • Likes: 좋아요 2,194개
  • Date Published: 2018. 1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YYCHiH_I48

MacBook Air (Retina, 13 인치, 2018)

디스플레이

Retina 디스플레이

13.3형(대각선)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IPS 기술), 2560 x 1600 기본 해상도(227ppi)로 수백만 색상 지원

지원 가능 해상도: 1680 x 1050 1440 x 900 1024 x 640

16:10 화면 비율

Touch ID

Touch ID 센서 내장

마감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프로세서

1.6GHz 듀얼 코어 Intel Core i5(최대 3.6GHz Turbo Boost, 4MB L3 캐시)

저장 장치1

128GB PCIe 기반 SSD

256GB, 512GB 또는 1.5TB SSD로 구성 가능

256GB, 512GB 또는 1.5TB SSD로 구성 가능 256GB PCIe 기반 SSD

512GB 또는 1.5TB SSD로 구성 가능

메모리

8GB 2133MHz LPDDR3 온보드 메모리

16GB 메모리로 구성 가능

배터리 및 전원2

무선 인터넷 사용 최대 12시간

iTunes 동영상 재생 최대 13시간

대기 시간 최대 30일

50.3와트시 리튬 폴리머 배터리 내장

30W USB-C 전원 어댑터, USB-C 전원 포트

크기 및 무게

두께: 0.41 ~ 1.56cm

가로: 30.41cm

세로: 21.24cm

무게: 1.25kg3

그래픽

Intel UHD Graphics 617

Thunderbolt 3 지원 외장 그래픽 프로세서(eGPU) 지원

비디오 지원

내장된 디스플레이에서 수백만 색상으로 기본 최대 해상도와 다음을 동시 지원:

최대 60Hz에서 5120 x 28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외장 디스플레이 1대

최대 60Hz에서 4096 x 2304 해상도를 지원하는 외장 디스플레이 최대 2대

Thunderbolt 3 디지털 비디오 출력

USB-C를 통한 기본 DisplayPort 출력

어댑터를 통해 VGA, HDMI, Thunderbolt 2 출력(어댑터 별매)

카메라

720p FaceTime HD 카메라

충전 및 확장

다음을 지원하는 Thunderbolt 3(USB-C) 포트 2개:

충전

DisplayPort

Thunderbolt(최대 40Gbps)

USB-C 3.1 2세대(최대 10Gbps)

무선 기술

802.11ac Wi-Fi 무선 네트워크, IEEE 802.11a/b/g/n 호환

Bluetooth 4.2 무선 기술

오디오

스테레오 스피커

마이크 3개

3.5mm 헤드폰 잭

키보드 및 트랙패드

풀 사이즈 키보드: 기능키 12개 및 방향키 4개를 포함, 개별 LED 백라이트를 갖춘 78키 키보드(ANSI) 주변광 센서 정확한 커서 제어 및 압력감지 기능을 위한 Force Touch 트랙패드: 세게 클릭, 가속도계, 압력감지를 이용한 그리기, Multi-Touch 제스처 지원

전력 및 사용 환경

전압: 100 ~ 240V AC

주파수: 50Hz ~ 60Hz

작동 온도: 10°C ~ 35°C

보관 온도: −25°C ~ 45°C

상대 습도: 0% ~ 90% 미응결

작동 고도: 3,000m까지 테스트

최대 보관 고도: 4,500m

최대 운송 고도: 10,600m

운영체제

macOS

macOS는 Mac이 하는 모든 일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운영체제입니다. macOS Mojave는 최고의 Mac 파워 유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모두가 쓰기 좋게 디자인된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입니다. 그래서 매 클릭마다 할 수 있는 일이 더더욱 많아지죠.

최신 운영체제에 대해 더 알아보기

손쉬운 사용

손쉬운 사용 기능은 장애가 있는 사용자가 새로운 MacBook Air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각, 청각, 신체 및 운동 능력, 학습 및 읽기 쓰기 능력 지원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누구든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죠. 손쉬운 사용더 알아보기

포함된 기능:

VoiceOver

확대/축소

대비 증가

동작 줄이기

Siri 및 받아쓰기

스위치 제어

청각 장애인용 자막

텍스트 말하기

내장 앱4

사진

iMovie

GarageBand

Pages

Numbers

Keynote

Siri

Safari

Mail

FaceTime

메시지

지도

주식

음성 메모

메모

캘린더

연락처

미리 알림

Photo Booth

미리보기

iTunes

도서

App Store

Time Machine

제품 구성

MacBook Air

30W USB-C 전원 어댑터

USB-C 충전 케이블(2m)

맞춤식 구성 주문

MacBook Air를 다음의 사양으로 구성해보세요. 오직 apple.com에서만 가능합니다.

16GB 2133MHz LPDDR3 메모리

256GB, 512GB 또는 1.5TB SSD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

신고번호: XU100964-18006

제품명: 노트북컴퓨터

모델명: A1932

수입자: 애플코리아 유한회사

MacBook Air와 환경

Apple은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MacBook Air와 환경더 알아보기

MacBook Air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다음과 같은 특징을 적용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수은을 사용하지 않은 디스플레이

비소를 사용하지 않은 디스플레이 유리

BFR(브롬화 난연제) 불포함

PVC(폴리염화비닐) 불포함 5

베릴륨 불포함

100% 재활용 알루미늄 외장 6

ENERGY STAR 기준 충족

EPEAT Gold 등급 취득7

Apple과 환경

모든 Apple 제품의 환경 관련 성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면 제품 환경 보고서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

Mac 소프트웨어

Final Cut Pro X

Logic Pro X

디스플레이 및 어댑터

LG UltraFine 4K Display

LG UltraFine 5K Display

USB-C-USB 어댑터

USB-C-SD 카드 리더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

USB-C VGA Multiport 어댑터

USB-C-Gigabit Ethernet 어댑터

Thunderbolt 3(USB-C)-Thunderbolt 2 어댑터

전원 어댑터 연장 케이블

여행용 어댑터 키트

기타 액세서리

USB-C-Lightning 케이블

USB-C 충전 케이블(2m)

Thunderbolt 3(USB-C) 케이블(0.8m)

30W USB-C 전원 어댑터

Blackmagic eGPU

Blackmagic eGPU Pro

13형 가죽 슬리브

Magic Mouse 2

Magic Trackpad 2

Magic Keyboard

Magic Keyboard with Numeric Keypad

AppleCare Protection Plan

음향 성능

ECMA-109에 따라 선언된 소음 방출 값

사운드 파워 수준

L W A,m (B) 사운드 압력 수준

운용자 위치

L p A,m (dB) 대기 1.3 (K V = 0.3) 4 무선 웹 1.3 (K V = 0.3) 4

L W A,m 은 A 가중치를 적용한 평균 사운드 파워 수준입니다(가장 가까운 근사치인 0.1B로 반올림됨). L p Am 은 운용자 위치에서 측정한 A 가중치를 적용한 평균 사운드 압력 수준입니다(가장 가까운 근사치인 1dB로 반올림됨). 1B(벨) = 10dB(데시벨) K v 는 A 가중치를 적용한 사운드 파워 수준의 상한을 계산하기 위한 통계 가산기입니다. 수량을 의미하는 L W A,c (이전에는 L W Ad 라고 했음)는 L W A,m 과 K v 의 합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무선 웹 테스트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25개의 웹 사이트를 탐색합니다. 구성 테스트됨: 1.6GHz 듀얼 코어 Intel Core i5, 8GB 메모리, 256GB 플래시 저장 장치, Intel UHD Graphics 617.

“풀 체인지” 애플 맥북 에어 2018년형 리뷰

▲ 2개의 썬더볼드 단자가 지원 된다.

▲ 시네벤치 결과

▲ 사진 오른쪽이 13인치 맥북 프로 터치바 모델이다.

2008년 나온 1세대는 ‘울트라 모바일’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큰 성공을 거뒀다. 2011년 개선된 SSD와 내구성의 새 디자인에 사람들의 사랑은 계속됐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애플은 이 사랑스러운 노트북에 이렇다 할 애정을 쏟지 않았다. 맥북에 밀리고 맥북 프로에 치여 기업 내지 교육용 노트북으로 전락하는듯했다.잊혀가던 맥북 에어가 마침내 맥북 라인업의 현대적인 컴포넌트를 흡수하며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탈바꿈했다. 선명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인텔 8세대 코어 칩과 썬더볼트3 단자가 들어갔다. 색상도 실버에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3가지로 늘었다. 2018년형 맥북 에어를 리뷰했다.맥북 에어가 맥북 라인업에서 높은 인기의 비결이 100만 원 초반의 가격만은 아니다. 안정적인 내구성의 알루미늄 바디, 충분한 크기의 13인치 디스플레이, 12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풀 사이즈 USB 단자, 3.5mm 헤드폰 잭 등 휴대하면서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올인원 구성이 맥북 에어의 정체성이며 인기의 이유였다. 그래서 혹자는 최신 기술을 흡수하려다 값진 장점까지 없앤 것은 아닌가 지적한다. 솔직히 신형 맥북 에어는 맥북 ’13인치 버전’에 더 가깝다.마침내 ‘레티나 디스플레이’신형 맥북 에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인쇄물 같은 사진 표현을 기대할 수 있는 인상적인 완성도를 갖춘다. 맥북 프로에서 지원되는 광색역 P3, 주변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화이트 밸런스가 조절되는 트루톤 디스플레이는 지원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맥북과 맥북 프로 13인치와 동일한 인치당 227 픽셀뿐이기 때문에 이미지와 텍스트가 확실히 선명하게 보인다.신형 맥북 에어 : 13.3인치, 2560×1600, 227ppi맥북 : 12인치, 2304×1440, 226ppi맥북 프로 : 13.3인치, 2560×1600, 227ppi베젤을 줄인 덕분에 구형 모델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졌다. 13인치 맥북 프로와 사실상 같은 크기다. 힌지 쪽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친숙한 물방울 디자인이 유지됐다. 가장 두꺼운 힌지 부위는 맥북 프로 13인치보다 아주 조금 두껍다. 무게는 10그램 줄어든 1.25kg이다. 구형 맥북 에어 13인치는 1.35kg, 맥북 프로 13인치 터치바는 1.37kg이다.썬더볼트3 단자 2개구형 맥북 에어 13인치는 3개의 풀 사이즈 USB 단자와 디스플레이포트 기능의 썬더볼트2 단자 또 SDXC 카드 슬롯까지 갖춰 액세서리 없이 충분한 연결성이 강점이었다. 신형 맥북 에어는 단출하다. 제품 왼쪽 2개의 썬더볼트3 단자가 전부다. 더 이상은 없다. USB 타입C 모양의 썬더볼트3 단자는 40Gbps 데이터 전송 속도에 본체 충전 기능을 겸한다. 둘 다 충전이 되고 외부 모니터와 eGPU 연결이 가능하고 USB 타입 C를 갖춘 아이패드 프로 충전도 된다. 아이폰 충전은 라이트닝-USB-C 케이블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 오른쪽에는 헤드폰 잭 1개만 존재한다. SD카드 리더는 없다.다행인 것은 맥북과 달리 썬더볼트3 단자가 2개라는 점이다. 충전을 하면서 SD카드 리더를 연결할 수 있다. USB 키보드를 사용하려거나 HDMI 모니터 연결은 USB 타입C 허브 내지 썬더볼트3 허브를 남은 썬더볼트3 단자와 연결해서 가능하다. 풀 사이즈 USB 단자, HDMI, 이더넷, SD카드 슬롯을 갖춘 다양한 종류의 허브가 있다.8세대 인텔 코어 칩구형 맥북 에어는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노트북이었다. 고성능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고 이는 3~4년 사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신형 맥북 에어는 1.6GHz(터보 부스터 3.6GHz) 동작 클록의 8세대 인텔 코어 i5 칩 단일 구성이다. 게다가 전력을 덜먹게 설계된 Y 시리즈다. 7와트면 작동된다.애플은 이 칩이 사용자들에게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자신한다. 그러나 코어 i7 등 상위 옵션이 없다는 것은 맥북 에어 라인업의 포지셔닝 변경을 뜻한다. 애플은 신형 맥북 에어에 8세대 인텔 코어 칩을 넣었지만 성능 측면에서 최고를 지향할 생각이 없다. 4K 동영상 편집 같은 고성능 작업은 아이패드 프로라는 훌륭한 대안이 있다. 인터넷을 하고 자판 작업 같은 일상적인 사용에 1.6GHz 인텔 코어 i5-8210Y 칩은 충분하다는 결론이다.하지만 벤치마크 결과는 냉정하다. 코어 i5-8259U 칩이 탑재된 맥북 프로 13인치와 성능 비교에서 격차는 생각 이상이라는 게 솔직한 느낌이다. 인텔 Y 시리즈는 소비 전력을 줄이는 목적에 충실하다. 내장 저장 장치는 정말 빠른 PCIe SSD 타입이지만 읽기, 쓰기 모두 맥북 프로를 뛰어넘지 못했다. 쓰기 실력은 2분의 1 수준이다. 어도비 라이트닝 룸 클래식 CC에서 100장의 RAW 이미지를 편집하는데 신형 맥북 에어는 2.5배가량 더 걸렸다. 신형 맥북 에어는 16분, 비교 제품은 6분 정도 소요됐다. 성능이 중요하다면 쿼드 코어 옵션이 있는 13인치 맥북 프로를 권한다.메모리는 기본 8GB에서 16GB 확장이 되고, SSD도 1.5TB까지 내장되는 유연성을 갖춘다. 앞서 언급했는데 썬더볼트3 단자는 5K/60Hz 단일 또는 2대의 4K/60Hz 디스플레이 확장이 가능하고 eGPU를 이용하면 신형 맥북 에어 성능이 더 강력해진다.새 키보드, 트랙패드신형 맥북 에어는 맥북 프로와 동일한 3세대 나비식 키보드를 갖춘다. 매우 얕은 스트로크와 먼지 유입을 막는 실리콘막의 새로운 메커니즘은 여전히 찬반양론이 팽팽하다. 타이핑 감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에 가벼운 누름에 빠르게 응답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장시간 자판 입력이 많은 나는 오히려 가볍고 얇은 누름이 손목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또 입력 속도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작업용으로 맥북 프로 터치바 모델을 사용하는 경험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트랙패드는 포스 터치 방식이다. 이것도 눈에 띄는 업그레이드다. 확실히 눌렸을 때 촉각 반응은 맥북 프로보다 못하지만, 모든 위치에서 동등하게 클릭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나무랄때 없다. 소리를 키운 스피커도 구형 맥북 에어보다 훨씬 더 낫다. 유튜브 동영상, 아이튠즈 영화를 감상할 때 소리의 박력에 놀란다. 스피커 자체를 재설계했다고 하는데, 향상된 서라운드 효과가 확실히 전달된다.T2(터치ID)최신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는 터치ID에서 페이스ID로 전환을 마쳤다. 맥도 향후 같은 방향으로 발전될 수 있다. 그러나 카메라를 활용하는 페이스ID는 보안 측면에서 기업들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지문 보안인 터치ID는 맥 라인업에서 더 효율적인 인증 방식이다.

[리뷰] 2018 맥북에어 레티나 한달 사용기

안녕하세요. 아가릿입니다. 오늘은 맥북에어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북에어는 2018버전이고, 256기가 스페이스 그래이 색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과농장을 꽤 지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2, 프로12.9, 맥북프로 2014… 꽤 많이 써왔네요. 에어를 사기 전에 프로12.9를 쓰다가 결정적인 계기로 인해서 맥북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왜 패드를 판매했는가

패드의 한계랄까요? 패드만으로 부족할 때가 있더군요. 어쩔 수 없이 컴퓨터를 써야 될 때가 있는데 아이패드로는 충분하지 못하여서 맥북을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또한, 패드 악세사리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ㅜㅜ 정품 키보드 케이스, 애플펜슬 이런 것 합치면…. 차라리 맥북이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프로를 처분하고 맥북을 사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맥북인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적응되면 이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1) 기존에 사용하던 어플 : 노타빌리티(notability)

기존에 사용하던 어플에 저의 공부, 자료 등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노타빌리티는 나중에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간단히 어플에 대해 설명하자면, 필기 어플인데 음성녹음을 하며 타이핑을 칩니다. 이렇게 작업이 완료 된 다음 나중에 이 자료를 다시 볼 때, 음성을 들으며 자료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타이핑 쳤던 곳을 클릭하면 노래방 기기의 가사처럼 그 자료를 타이핑 쳤을 때 음성녹음이 들리게 됩니다. 완전 좋죠!?

학생 때 아이패드로 음성녹음 하며 자료를 만들었고 나중에 시험 공부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이런 자료들이 너무 소중해서 사과농장을 하게 되는 이유랍니다 🙂

2) 오래사용 할 수 있다.

애플 기기의 장점은 한번 사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 살 때 비싼건… 제일 큰 단점이지만, 이 단점만 극복하면 느려지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노트북을 살 때 윈도우를 배제했던 이유는, 처음 쓸 때는 빠르지만 나중에는 점점 느려진다는 이유입니다. 예전에 맥북프로 2014를 썼을 때도 꽤 오래 사용했는데도 충분히 더 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왜 맥북프로가 아닌 맥북에어인가?

에어를 사기 전에 가장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맥북 라인업 중에서 무엇을 살지 고민했어야 하니까요. 맥북 라인을 살펴보게 되면, 맥북프로(터치바/논터치바), 뉴맥북, 맥북에어로 나뉘어집니다. 맥북프로 터치바는 사양이 넘사급이지만 배터리가 아쉽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고요. 맥북프로 논터치바를 사기에는 시기가 약간 애매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년도 후반쯤에 새로운 논터치바가 나오기 떄문이죠. 뉴맥북은 12인치라서 제외시켰습니다.

그렇다면 에어만 남았죠? 왜 맥북에어를 사게 되었는지 살펴볼게요.

1. 화면(레티나)

맥북에어 2018은 예전 맥북에어와 다르게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나왔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한번 써본 사람은 레티나가 아닌 제품을 쓰면 너무…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눈이 아픕니다. 따라서 맥북을 살 때 무조건 레티나 탑재된 모델을 사기로 했던 겁니다.

2. 사용환경

제가 맥북을 어떻게 쓸 것인지 생각해봤습니다. 고사양 프로그램을 돌리는가? 작업을 많이 하는가? 거치하고 슬 것인가 이동하며 쓸 것인가?

이런 것을 비교했을 때 저는 고사양 프로그램을 돌리긴 커녕 간단한 블로그나 문서작업, 사진관리, 그리고 영화감상입니다. 맥북에어는 이런 사용환경에 적합했습니다. 간단한 작업은 물론이고 고사양 프로그램도 적당히 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어 충전기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나 맥북카페를 들어가보면 맥북에어 사용자들이 남긴 거를 보면 꽤 괜찮다고 봤었습니다. 파이널컷을 돌렸을 때 생각 이상으로 괜찮다는 글, cpu가 업그레이드 돼서 나온 제품이라 처리속도는 괜찮다는 글. 이런 글들을 보니까 꽤 괜찮은 제품일 것 같았습니다. 맥북프로를 써봤으니 이번에는 맥북에어를 사보자. 어차피 고사양인 맥북프로를 살 필요가 없었기에 맥북에어를 사기로 했습니다.

3. 디자인

이전에 맥북프로를 썼을 때 뭔가 투박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나름 예쁘고, 사과 불도 들어와서 예쁜 것 같지만 요즘 나오는 노트북들 보면 슬림하고 디자인도 꽤 좋았기에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맥북을 살 때 디자인이 예쁜 것을 사고 싶었습니다. 맥북에 예전 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페이스그레이!!! 바로 스그에 꽂혔기 때문이죠. 맥북에어2018에는 로즈골드인가 골드 색상도 있지만, 저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 색상이랔ㅋㅋㅋㅋ 과감하게 패스!

스그를 딱 받아보니 ‘와 너무 깔끔하잖아?’ 고급스럽습니다. 약간 지문이 많이 묻긴 합니다. 그래도 예쁘니까 넘어가죠ㅎㅎㅎ

그리고 맥북 프로에서 볼 수 없는 얄상함! 진짜 디자인이 잘 빠졌습니다. 여자친구는 맥북프로2015를 쓰는데 제 맥북에어를 보자마자 바로 탐냈습니다. 후훗. 아무튼 디자인은 정말 만족합니다.

4. 터치ID

이번 맥북에어는 레티나와 더불어 터치ID를 탑재했습니다. 맥북에서 터치아이디를 쓰려면 맥북프로 터치바를 써야만 했었는데 이번에 맥북에어에 넣어줬습니다. 맥북에어에 레티나와 터치ID? 꽤 가성비잖아!? 라며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사용하며 장점

1. 생각보다 빠른 처리속도

에어를 사기 전에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보면 이번 맥북에어는 애매한 제품이다. 라는 평가가 되게 많았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10만원 정도만 더 내면 맥북프로 논터치바를 살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들의 인식 속에 맥북프로>맥북에어 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애플에서 그렇게 라인업을 정해놨으니까요. 프로는 고성능, 에어는 일반용으로 해놨으니 당연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에어를 직접 써본 사람들은 꽤 만족스럽다고 평가를 내립니다. 이런 우려 속에서 ‘나는 괜찮아보이는데?’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을 겁니다. 정말 써보면 꽤 좋습니다. 에어는 무거운 프로그램을 못 돌릴 것이다! 라는 편견을 없애주기도 했고, 처리속도도 빨라서 어느 정도 무거운 프로그램(파이널컷, 로직) 같은 것도 적당히 돌릴 수 있었습니다.

2. 터치ID & 레티나 디스플레이

굳이 맥북 비밀번호를 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새로운 기능. 신세계입니다.

맥북에어에 터치ID와 레티나 디스플레이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배터리

맥북프로2014를 팔고 아이패드로 넘어오게 된 이유는, 바로 배터리 시간 때문입니다. 프로를 쓰다보면 배터리가 금방 달아서 ‘아 패드 쓸 때는 훨씬 길게 쓸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남아서 패드로 넘어갔었습니다.

에어를 한달 동안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쓰면서 화면밝기 60%, 웹사이트 3-4개 카카오톡 키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노래 듣고 하면서 30-40분 정도 작업하고 있습니다. 소모된 배터리는 92% -> 88%입니다.

에어가 배터리 좋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정말 배터리 좋습니다. 완전 만족합니다!

4. 키보드(나비식 3세대 키보드)

원래 맥북 2015를 사려고 했습니다. 키보드, usb 연결 호환도 등등 제일 가성비라고 해서요. 매물을 찾아보니 90~100 정도에 거래 되더라고요. 가성비가 좋다고 하긴 하지만 3년 정도 된 제품을 100정도에 주고 산다는 게 맞나? 싶더라고요. 그렇다고 최신 제품을 사자니 비싼 건 둘째 치고, 키보드가 너무 구리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랑 너무 안맞았어요.

예전에도 맥북을 사려고 했다가 마음을 접은 이유도 키보드 체감이 구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최신 모델들이 나오면 점점 발전해야 되는데, 점점 후퇴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에어를 만져보기 위해 매장에 갔었는데, 3세대는 ‘어? 이정도면 쓸만하겠는데?’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한달 동안 써보니 저는 꽤 만족했습니다. 2세대가 아닌 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각자의 취향과 성향이 있어서 애매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3세대 나비식 키보드는 쓸만했습니다.

5. 스피커

아이패드 프로 12.9를 썼었을 때도 스피커는 만족해서 패드로 영화를 자주 봤답니다. 맥북 에어는 어떨지 조금 궁금했었죠. 에어 또한 스피커가 끝내줍니다!! 영화 볼 맛이 나요😁😁 역시 애플 제품은 비싸긴 해도 디스플레이나 스피커 쪽은 확실히 좋긴 합니다. 강츄!

한달 사용하며 단점

1. 화면밝기

에어를 사기 전 화면 밝기에 대한 단점들을 봤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에어가 만족스러운데 화면 밝기 때문에 판매했다는 글도 볼 정도였으니까요. 직접 사용해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됐습니다. 일단, 맥북프로는 500니트라는 화면 밝기, 맥북에어는 300니트입니다. 수치상으로는 큰 차이가 안나서 쓸만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민감한 사람이라면 한번 매장에서 직접 보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큰 차이가 안나겠지만 밝은 곳에서 사용하면 좀 아쉽습니다. 프로에서는 70% 밝기를 사용해야 할 것을 에어에서는 100%로 사옹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꽤 어둡다라는 후기들이 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어둡기도 하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가성비는 아니다.

맥북에어는 가성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성능에 비해서 가격이 높습니다. 에어의 장점은 가볍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프로도 무게를 줄였기 때문에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수치상으로는 에어가 더 가볍지만, 체감상으로는 큰 차이를 못느낄 정도입니다.

무게에서 에어의 장점을 딱히 못누리다 보니 도대체 에어의 장점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터치ID와 나비식3세대를 저렴하게 쓸 수 있다는 것 빼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라인업이 애매해졌어요. 프로도 아니면서 비싸고, 프로도 아니면서 그닥 가볍지도 않고. 이러니까 웹사이트에서 ‘차라리 프로를 사세요’ 라는 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총평

한달동안 사용하며 장점, 단점을 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컸기에 만족하며 쓰는 제품입니다. 배터리는 너무 만족스러웠고. 그동안 에어의 아쉬웠던 화면이 레티나로 바뀌어서 나왔고. 게다가 터치 ID를 넣어주었고. 키보드도 프로터치바에 넣어주는 3세대 키보드를 넣어주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줬습니다.

대학생이신 분, 신학기 맞이 노트북을 구하시는 분,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으시는 분, 맥북을 써보고 싶으신 입문자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실제로 사용하며 느낀 것은 주변에서 걱정했던 것보다 더 좋은 제품이라는 겁니다. 프로와 에어 두 제품을 사용하고 글이나 댓글을 남겨주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용해보지 않고 기존에 갖고 있던 인식과 생각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맥북프로를 사세요’ 라는 댓글들을 봤을 때 걱정됐지만, 실사용 했을 때 꽤 괜찮은 성능이었고 사용 만족도도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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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택은 각자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남들이 뭣하러 에어를 샀냐고 하더라도 개인이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맥북프로만큼 고사양을 돌릴 수는 없지만, 프로보다 이동성이 편하며 배터리 사용시간이 깁니다. 굳이 주변의 추천에 따라서 30~40만원 더 주고 프로를 사서 간단한 작업과 넷플릭스 머신으로 사용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각자의 사용환경과 주머니 사정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겁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이 사용하면서 만족하면 되니까요.

<참고자료>

https://m.blog.naver.com/igotit0819/221497026609

[비교]맥북 프로 레티나 2015 vs 맥북 에어 레티나 2018

안녕하세요. 아가릿입니다. 최근에 맥북에어를 구매했지만, 구매할 때 머리가 넘 복잡했습니다. 맥북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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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각자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고시세 기준으로 추천드리자면

50~60만원이면 맥북에어 2015 정도,

100만원 정도면 맥북프로2015 or 뉴맥북 2017

115~130 정도면 맥북에어2018 or 맥북프로논터치바

158~170 정도면 맥북프로2018 터치바

누가 뭐라해도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다. -아가릿-

신형 맥북에어 2018 개봉기, 주요 변화 살펴보기

커뮤니티를 보니 이번 신형 맥북에어 2018 모델을 구입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아마도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도 이미 구매를 하셨거나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맥북에어 모델은 앞서 살펴본 것처럼 성능은 물론이고, 디자인, 디스플레이 등 많은 부분이 변화했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인 휴대용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곧 신학기 시즌이 되면 노트북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 첫 Mac이 맥북에어 제품이었던 것처럼 이번에 진학하시는 분들의 첫번째 Mac이 되기에도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스테디셀러의 귀환? 애플 맥북 에어(2018 late) 리뷰

사진: 로이터

많은 애플 팬들, 특히 매킨토시를 사용하던 올드 애플 팬들 중에는 스티브 잡스가 서류봉투에서 맥북에어를 꺼내는 그 순간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전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노트북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의 날렵한 맥북 에어는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다. 하지만 최초로 맥북 에어가 출시되었을 때, 맥북 에어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거나 한 제품은 아니었다. 하지만 세대가 가면서 점점 개량된 맥북 에어는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하며 맥 보급의 선두주자 역할을 했다.

당시 맥북 에어의 성공 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꼽아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맥북 에어가 시장에서 굉장히 뛰어난 제품이었다는 점과, 애플의 개인용 컴퓨터 치고는 굉장히 착한 가격을 가졌다는 점이다. 맥북 에어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진보적인 개념을 갖고 설계된 물건이었다. 맥북 에어의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오래 가는 배터리와 팬을 제외하고는 물리적으로 구동하는 부분을 없앰으로써 얻는 장점 등은 이후 인텔이 주창한 울트라북이라는 노트북 장르의 필요조건이 되었고, 나아가 현재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용 노트북에서 요구되는 덕목이다. 이런 훌륭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 데다가 아이폰이 엄청나게 팔려나가며 애플 생태계로 많은 사용자들이 유입되기 시작한 시점이 맞물려 맥북 에어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애플은 맥북 에어에 관심을 끊었다. 맥북 프로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터치바를 탑재하면서 진화해나가는 가운데, 맥북 에어는 프로세서 성능 업데이트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었다. 거기에 한 동안 라인업에서 사라졌던 맥북이 등장하면서 라인업에서 가장 가볍고 얇은 노트북이라는 상징성 역시 빼앗겼다. 그리고 맥북 에어가 사람들의 관심에서도 잊혀져갈 무렵, 애플은 실로 오랜만에 맥북에어를 리뉴얼했다. 새로 리뉴얼된 맥북 에어는 과연 과거의 영광을 오롯히 되살릴 수 있는 제품일까, 아니면 과거의 영광에 기대는 제품일까. 지금부터 살펴보자.

첫 인상: 맥북? 맥북 에어?

사진: 애플

맥북 에어의 디자인은 과거의 맥북 에어보다도 현재의 맥북과 더 유사하다. 12인치의 화면 크기를 가진 맥북을 13인치로 늘려놓았다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다. 색상 역시 마찬가지이다. 맥북 에어는 맥북과 같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세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맥북프로의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보다 선택지가 하나 더 넓다. 애플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지 오래 된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 역시 여전하다. 특기할만한 점은 이번 맥북 에어의 경우 재생 알루미늄을 사용해 외장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재생 알루미늄을 이용해 제품 외장을 만들었음에도 매끄러운 표면과 특유의 산화 알루미늄의 질감은 여전하다. 누군가 따로 알려주지 않는다면 재생 알루미늄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것이다.

사진: 애플

맥북에어의 측면은 맥북에어의 아이콘적인 디자인인 물방울형 디자인이다. 예전 맥북 에어에서 맥세이프와 USB-A가 있던 자리는 USB-C와 포트를 공유하는 썬더볼트 포트 2개로 대체되었다. 이 부분이 일반적인 사용에서 맥북 에어와 맥북의 가장 큰 차이가 될 수 있다. 맥북은 USB-C 포트 하나만을 가지고 있어 충전 중에 별도의 외부 확장 장치 없이는 추가적인 단자를 활용할 수 없다. 하지만 맥북 에어의 경우 단자가 두 개로 늘어났고, 각각의 단자가 썬더볼트 3 포트이기 때문에 충전 중에 접근할 수 있는 단자가 있는 것은 물론 외부 확장성 역시 더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사진: 언더케이지

랩탑의 뚜껑을 열 때, 맥북 시리즈의 아이덴티티가 된 한 손으로 열기는 당연히 가능하다. 랩탑을 펼치면 맥북에어에도 들어온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나비식 키보드가 눈에 들어온다. 맥북 프로에 들어가 있는 터치바는 없지만, Touch ID는 남아있다. Touch ID도 없는 맥북 프로 13인치 기본형 모델에 비해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다. 포스 터치가 적용된 트랙패드 역시 이전의 맥북에 비해 훨씬 더 넓어졌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다만 리뉴얼된 맥북 에어는 ‘에어’라는 수식어에 걸맞을 만큼 파격적으로 얇거나, 가볍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맥북 프로 13인치 모델에 비해서 120g 정도 더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긴 하나, 대략 1.2kg의 무게는 2019년 기준으로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하는 제품은 아니다. 물론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이나, 오래 가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적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바 아니나, 리뉴얼된 맥북 에어는 첫 맥북 에어가 우리에게 주었던 충격을 다시 한 번 주는 형태의 제품은 아니라는 의미이다.

맥북 에어는 여느 맥이 그랬듯 멋진 디자인과 마감으로 무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새로운 맥북 에어가 맥북 에어의 이름값을 이어받을 자격이 있는 제품인지, 과거 제품의 후광을 입고 나타난 제품인지를 좀 더 살펴보도록 하자.

레티나 디스플레이: 이제는 스탠다드

사진: 애플

애플은 아이폰 4에서 처음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디스플레이보다 훨씬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같은 화면 면적에 투입하고, 소프트웨어적인 처리를 통해 기존과 비슷한 정도의 크기로 객체를 그려내어 결과적으로 그려진 객체가 훨씬 매끄럽게 보이게 만든다. 애플이 이끈 이 변화는 스마트폰 시장 전체로 번져나가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중에서 당시 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제품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애플은 이 멋진 변화를 아이폰에만 묶어두지 않았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가 얼마 지나지 않아 출시되었고, 마침내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을 통해 맥에도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맥, 맥북을 거치며 맥북 에어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맥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맥북 에어에도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사진: astramael.com

리뉴얼된 맥북 에어에는 맥북프로 13형 모델과 같은 2560 * 16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기존의 맥북 에어에 비하면 실로 놀라운 발전이다. 단순히 해상도만 높아진 게 아니라, 색 표현력, 색 정확도 등 모든 면에서 큰 발전이 있었다. 하지만 기존의 맥북 에어가 방치되었던 기간을 생각하면 이는 당연한 것이다. 맥북 에어의 디스플레이는 맥북 프로와 비교했을 때 꽤나 많은 차이들이 있다.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를 나누는 가장 결정적인 차이를 디스플레이로 꼽아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 둘은 해상도가 같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지만 색 재현력 면에서 큰 차이가 난다. 맥북 에어의 디스플레이는 sRGB 색영역만을 제대로 표시해낼 수 있지만,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sRGB보다 더 넓은 P3 색영역을 표시할 수 있다. 실제로 P3 색영역으로 제작된 컨텐츠를 볼 때 이는 누구나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한 차이이다. 물론 아직 대부분의 웹 컨텐츠들은 sRGB 색영역으로 만들어져 있으나, 아이폰에서 찍힌 사진이나 영상이 P3 색영역을 지원한다는 점에서(또 아이폰 7을 포함 이후에 출시된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는 P3 색영역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는 프로 사용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체감할 수 있는 차이라 할 수 있다. 또, 맥북 에어의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도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보다 떨어진다. 이는 일반적인 조명의 실내에서는 크게 거슬리지 않지만, 만약 실외에서 디스플레이를 볼 일이 있거나 밝은 조명의 공간에서 디스플레이를 볼 때 시인성을 분명히 떨어뜨리는 요소가 된다.

다만 맥북에어의 디스플레이의 기본기는 굉장히 탄탄하다. 필자가 측정해본 바에 따르면 맥북 에어의 디스플레이 균일도는 맥북 프로를 뛰어넘는 수준이며, 색 정확도 역시 수준급이다. 자세한 측정 결과는 이후 별도의 컨텐츠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정리하자면 맥북 에어의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사용에 전혀 지장 없을 정도로 품질이 높은 디스플레이지만, 최근의 아이폰, 맥북 프로와 같이 P3 색영역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와 트루톤 디스플레이에 익숙해져 있다면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이 우리가 13인치 맥북 프로 논 터치바 모델과 맥북 에어를 고민하고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성능과 배터리 사용시간

리뉴얼된 맥북 에어는 기존의 맥북 에어 라인업보다 한 단계 더 저전력의 프로세서를 선택했다. 이는 당연히 트레이드 오프를 가져오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지속 성능이 떨어지게 되는 반면 배터리 사용 시간은 늘어나게 된다. 맥북 에어에 탑재된 CPU는 기본적으로 코어 M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다만 맥북의 CPU가 팬리스로 동작하는 것과 달리 맥북 에어는 작은 쿨러가 CPU의 열을 식혀주는 방식으로 동작해 맥북에 들어가는 CPU보다 조금 더 높은 TDP(7W)로 동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기존 맥북에어의 CPU보다 TDP가 더 낮다고 해도 기존 맥북 에어의 CPU가 상당 기간 업데이트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보다는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13인치 논 터치바 맥북 프로와 비교했을 때에는 지속 성능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반대로 말해 팬리스로 동작하는 맥북과 비교했을 때에는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컴퓨팅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맥북,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논 터치바 모델 사이의 성능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맥북 에어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맥북, 맥북 프로 논 레티나 모델보다도 더 길고 특히 맥북 프로 13인치 모델과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충분히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이다.

맥북 에어에 애플의 T2 칩이 들어갔다는 것 역시 특기할만한 부분이다. 애플의 T2 칩에는 Touch ID를 위한 보안 공간뿐 아니라 전면 카메라를 통제하는 별도의 ARM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전면 카메라 해킹을 통한 사생활 침해의 걱정이 좀 덜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 T2 칩은 플래시 저장장치(SSD)의 컨트롤러 역시 포함하고 있다. 거기에 T2 칩의 저장장치 컨트롤러는 실시간 암, 복호화를 수행하는데, 이는 하드웨어 레벨에서 이뤄지는 암호화, 복호화로 별도의 성능 손실 없이 디스크에 쓰는 내용을 암호화할 수 있다. 거기에 Filevault 등의 소프트웨어 암호화를 켜게 되면 디스크의 내용을 이중으로 암호화하여 더 높은 수준의 암호화를 기대할 수 있다.

사진: 애플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이번 아이패드 프로의 성능이 CPU, GPU 양쪽 모두에서 함께 발표된 맥북 에어보다 높을 것이 확실시된다는 점이다. 만약 애플이 직접 맥에 들어갈 칩을 디자인하게 된다면 당장 현재의 A 시리즈 칩의 성능만으로 최소한 맥북,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논 터치바 모델보다 높은 성능을 비슷한, 혹은 더 낮은 전력 소모만으로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는 별도로 분리되어 있는 T2 칩의 기능들을 모두 한 개의 칩으로 통합시킬 수 있게 된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제품 개발 주기를 인텔에 구애받지 않게 된다는 점이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사업적인 이점도 존재한다. 어쩌면 애플이 설계한 칩으로 구동되는 맥북 에어를 볼 날이 그리 머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정리하자면 맥북 에어의 성능은 맥북보다는 높지만 터치바가 없는 맥북프로보다는 낮다. 하지만 이 사이의 편차는 장기간 많은 컴퓨팅 성능을 요구하지 않는 형태의 사용을 하는 경우에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일 것이다. 그리고 만약 장기간 많은 성능을 요구하는 컴퓨팅 작업을 해야 한다면 맥북이나 맥북 에어, 터치바가 없는 맥북프로는 좋은 선택은 아니다. 더 높은 성능의 맥북 프로 시리즈를 선택하거나, 반드시 맥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더 높은 성능의 랩탑을 살펴보는 것 역시 좋다. 반대로 말해 일상적인 작업에서는 맥북이나, 맥북 에어, 터치바가 없는 맥북 프로 사이에 큰 성능 차이는 없으며, 이 셋 중에서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성능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결론: 맥 라인업을 좀 더 꼼꼼하게 채운 제품

리뉴얼된 맥북 에어는 맥북 에어라고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디자인을 물려받았고, 애플의 노트북 답게 깔끔한 알루미늄 유니바디 마감, 멋진 트랙패드, 훌륭한 디스플레이 등의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또, 맥북 에어는 현재 맥 라인업의 빈 틈을 좀 더 꼼꼼하게 메워준다. 이제 소비자들은 대략 100만원대 중, 후반의 예산에서 맥을 구매할 때 P3 색영역, 높은 품질의 디스플레이를 원한다면 터치바가 없는 맥북 프로, Touch ID와 더 긴 배터리 사용시간에 무게를 둔다면 맥북 에어, 휴대성에 가장 높은 비중을 둔다면 맥북을 선택하면 된다. 이 때 맥북 에어의 가격이 맥북보다 더 저렴해 보일 수 있는데 맥북의 기본 저장장치 용량이 256GB인것과 달리 맥북 에어의 기본 저장장치 용량이 128GB임을 확인해야 한다(256GB 용량 기준으로 가격은 맥북, 맥북 에어, 맥북 프로 순으로 더 비싸진다).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맥에 별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으며 웹서핑, 문서작업 위주로 사용하는 경우 128GB 저장장치 용량이 충분할 수 있지만, 맥에 여러 프로그램들을 깔고, 사진이나 영상들을 저장하는 경우, 혹은 부트캠프를 사용하는 경우 128GB라는 용량은 매우 부족하다. 특히 최근의 맥들은 사용자가 구매 후에 저장장치 용량을 증설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저장장치 용량을 선택할 때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맥북 에어는 다른 맥북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자기만의 고유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가 좀 더 자신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기도 하다(필자라면 이 가격대에서는 맥북 에어를 선택할 것 같다). 하지만 2018년에 리뉴얼된 맥북 에어는 첫 번째 맥북 에어, 그리고 2010년 즈음에 리뉴얼된 가성비로 승부하는 맥북 에어만큼 시장 전체에 파격적인 메시지나 혁신을 던지는 제품은 분명히 아니다. 이번 맥북 에어는 말 그대로 무난한 제품이라고 평가해볼 수 있겠다. 맥북 에어라는 이름값에 먹칠은 하지 않았으나, 지금 상태로는 맥북 에어를 새로운 시대의 주력으로 만들기도 어려워 보인다. 아, 만약 가격이 지금보다 더 저렴해진다면 이 맥북 에어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가까운 미래에 애플이 자체 디자인한 맥이 나온다면, 그 때 맥북 에어가 다시 한 번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를 수 있을 날이 올까 기대해 본다.

필자: Jin Hyeop Lee ( 홈페이지 ) 생명과학과 컴퓨터 공학의 교차점에서 빛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DrMOLA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조

• 스테디셀러의 귀환? 애플 맥북 에어(2018 lat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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