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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비용 | 태국 방콕 여행 4박 5일 경비 총 정리~! (5분) 291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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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경비
-숙소
-식비
-교통
-커피/술
+ 기타경비 (심카드, 마사지, 왕궁 등)
+ 투어신청 (시암나라밋쇼, 디너크루즈, 방콕근교투어)
+ 항공권
=총합: 80~112만원 (대략적인 비용)

태국 여행 비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방콕 여행 필수여행 정보와 방콕 여행경비 계산 – entrip 엔트립

태국의 통화 단위는 바트 (THB, ฿ ) 입니다. 1 바트는 한화로 약 36원 정도입니다. 바트는 한국에서 환전할 수 있는데 환율도 나쁘지 않고 환율 우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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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ntrip.net

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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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팁]100만원으로 태국에서 몇박 몇일 가능할까? 정답은?

편한 숙박을 원하시면 가격은 한화 70,000원 이상, 최소 비즈니스 호텔부터 추천드립니다. 네임드 있는 호텔은 25만원 이상의 수준이지만 그 아래의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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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uper-traveler.com

Date Published: 1/6/2022

View: 9066

방콕 여행 전 알고가면 좋을 필수여행 정보, 방콕 여행경비 – 트레브

여권 · 교통편 예약 · 숙소 예약 · 관광 명소 입장권 예약 · 여행자 보험 · 신용카드 해외사용 제한 풀기 · 태국 유심 카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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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ravfotos.tistory.com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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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최소~최대 비용은 얼마나 되나?

태국여행 최소~최대 비용은 얼마나 되나? 아침에 보니 최근 어떤 패키지 여행사를 통해 방콕-파타야를 다녀온 한 여행객의 분노에 찬 글들이 인터넷에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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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isitthailand.or.kr

Date Published: 5/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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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경비, 절약 Tip 3 + 가성비 호텔 추천 – 브런치

태국 자유여행, 태국 여행 경비, 태국 가성비 호텔, 태국 호텔 추천 | 해외여행을 갈 때 아무래도 국내 여행보다 여행경비가 많이 들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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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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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여행 여행경비 계산하기 (태국여행 경비 계산)

바, 클럽 입장, 기념품, 쇼핑 등 꼭 필요하지 않은 경비는 빼고 계산한 것이기에 조금 더 편안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추가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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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여행 경비 공개 (3박4일, 3박5일) – 알맹이의 시간

이번 포스팅은 그간 귀찮아서(;;;) 미루고 미뤘던 태국 치앙마이 3박 5일 여행 경비내역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얼마를 환전해가야 좋을지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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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태국 항공권 특가 왕복 최저가 ₩246488부터 – 스카이스캐너

태국 항공권을 찾으세요?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수백 곳의 가격을 비교해서, 다음 여행 항공권을 최저가에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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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4박 5일 경비 총 정리~! (5분)
태국 방콕 여행 4박 5일 경비 총 정리~! (5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태국 여행 비용

  • Author: 이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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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s: 좋아요 42개
  • Date Published: 2020. 7.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dQYewCw41s

방콕 여행 필수여행 정보와 방콕 여행경비 계산

활기 차고 흥미진진한 태국의 수도 방콕은 동남아시아의 교통 허브이자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활기 넘치는 나이트 라이프와 파티,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 역사적인 사원, 사람들로 북적대는 시장으로 유명한 방콕은 모든 여행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은 방콕에서 하루 이틀을 보내고 북쪽이나 남쪽의 해안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방콕에서만 머물러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는 태국 현지인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고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을 위한 시장과 도시의 구역들을 둘러보며 역동적 인 나라에서 일상 생활이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밤의 유흥, 혼잡한 거리, 교통 혼잡, 수 많은 호객꾼을 경험 할 수 있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멋진 운하 주위로는 많은 집과 사원들이 있으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생활의 일부인 매력적인 사원들이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예쁜 옷, 저렴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방콕의 시장은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태국 여행 기초 정보

면적 :513,120 km2 (남한의 5.11배)

이웃나라 :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말레이시아

공용언어:타이어

인구 : 약 6,656만명

통화 : 태국 바트 (Baht,฿,THB) 1THBH ≅ 36.48 KRW

일인당 국민소득: 7,607US$

시간대: UTC+7 (한국보다 2시간 느림)

비자: 한국 여권 소지자 90일간 비자 없이 방문가능

국제전화 국가번호 : +66

비상전화 번호 경찰: 191, 구급: 1669, 소방: 199

태국 한국 대사관 연락처: +66-2-247-7537~39, +66-81-914-5803

전원 콘센트 타입 : 전압 230 V,주파수 50 Hz,콘센트 A/B/C/O 타입

방콕에서 환전하기

태국의 통화 단위는 바트 (THB, ฿ ) 입니다. 1 바트는 한화로 약 36원 정도입니다. 바트는 한국에서 환전할 수 있는데 환율도 나쁘지 않고 환율 우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추가로 환전이 필요할 경우에는 한화에서 바트로 바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공항의 환전소는 환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바트화가 전혀 없을 경우 시내까지 이동을 위한 소액만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보다는 사설 환전소가 환율이 좋습니다. BTS 아속역에 있는 SuperRich 환전소도 환율이 괜찮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많은 현금을 들고 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한국에서 현금카드를 준비해서 현지에서 ATM에서 인출할 수 있습니다. 카드에 따라서 일부 ATM 에서 인출이 되지 않을 수 도 있기 때문에,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카드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ATM 에서 현지 화폐를 인출할 때 “with or without conversion” 의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항상 “without conversion” 를 선택해야 합니다. “with conversion” 를 선택할 경우 아주 좋지 않은 환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방콕 여행 예상 경비 계산

이 비용은 저렴하게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고려해서 계산한 것입니다. 바, 클럽 입장, 기념품, 쇼핑 등 꼭 필요하지 않은 경비는 빼고 계산한 것이기에 조금 더 편안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추가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태국 바트는 한국에서 환전할 수 있습니다. 환율도 나쁘지 않고 환율 우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추가로 환전이 필요할 경우에는 한화로 바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은행보다는 사설 환전소가 환율이 좋습니다. BTS 아속역에 있는 SuperRich 환전소도 환율이 괜찮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방콕 호스텔 이용 시 여행 1일 예상 경비: 577 ฿ (약 20,500 원) 호스텔 숙박비 170 ฿ 관광명소, 공연 입장료 147 ฿ 교통비용 50 ฿ 음식 비용 아침 30 ฿ 점심 40 ฿ 저녁 80 ฿ 음류,주류 60 ฿

[태국여행팁]100만원으로 태국에서 몇박 몇일 가능할까?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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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부터 말씀드리면 항공권 포함 3박4일에서 혹은 7박8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행의 목적이 분명하면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이글을 쓰는 저의 경우 100만원이면 태국에서 2주 동안의 생활도 가능합니다. 물론 항공권 포함이며 생활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속된 말로 모양새 빠지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자..! 다시 강조합니다.

여행의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둘러보며 이국적인 방콕을 배경으로 호텔 수영장에서 인증샷을 찍은 사람들이 부러웠나요? 아니면 게스트하우스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우선인가요? 혹은 미슐랭에 소개된 방콕의 레스토랑에서 드레스 혹은 캐주얼 정장 차림으로 식사를 하고 싶을까요? 아니면 거리에서 파는 팟타이 먹으며 사람 구경을 하는걸 더 좋아할까요?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멋진 인증샷 위주의 여행도, 로컬 중심으로 구석구석을 두발로 다니고 싶은 여행도 모두 개인취향이며 저는 사실 모두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가격은 여기에서 결정되는것이지요. 이렇게 자신있게 추천드리는 저를 소개함으로 신뢰를 우선 쌓아야 하겠군요! 글 아래 제 소개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최고와 최저를 비교하며 설명드릴게요.

1.태국 숙소

한국분들은 묘하게 네임드 있는 호텔을 선호하는듯 합니다만 태국에서는 꼭 글로벌 호텔에 머물 필요가 없다 말씀드리고 싶군요. 이곳은 호텔의 천국이기 때문이지요. 괜히 관광대국이 아닙니다. 적어도 숙소를 구하지 못해서 한탄 할 일은 없는 곳입니다. 특정 브랜드의 호텔 못지 않은, 어쩌면 더 나은 호텔이 즐비합니다.

특히 3성급,4성급,5성급으로 기준을 나누길 좋아하시는데 태국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슈퍼A급 호텔이 아닌 이상 수준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컨셉차이만 있을 뿐이죠. 1900년대 초 빈티지 분위기를 고수하는 호텔 혹은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내는 호텔등. 그 매력은 각기 각색 입니다.

편한 숙박을 원하시면 가격은 한화 70,000원 이상, 최소 비즈니스 호텔부터 추천드립니다. 네임드 있는 호텔은 25만원 이상의 수준이지만 그 아래의 가격으로 비슷한 시설과 환경의 호텔은 무척 많습니다.

방콕에 있는 2000여개의 호텔. 골라잡아@super-traveler.com

이제 반대로 저렴한 호텔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 방콕 체류가 짧습니다. 곧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시내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을 주로 이용하지만 이따금 여러분들이 많이 찾는 카오산로드에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잠자리 만큼은 사생활을 보장 받고 싶어 공용 샤워실이나 타인과 섞인 도미토리를 매우 불편해 합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이유는 친구를 만나는 목적도 있지만 대게 비용을 아끼려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찾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오산로드에서는 400~600바트 한화 20,000원 미만 수준의 한국의 지방도시에서 볼 수 있는 모텔 시설 수준의 숙소가 많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보다 저렴한 곳도 있지요. 차라리 이곳을 택하고 세이브 한 돈을 쇼핑과 먹거리에 쓰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태국 호텔 수영장

수영은 안하고 못해도 이게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풍경을 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있지요. 대도시 속에 자리잡은 호텔 수영장, 그리고 태국 특유의 풍경속에 쌓인 수영장 등. 그야말로 인생사진의 최고의 스팟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동남아 지역의 숙소는 왠만해선 수영장을 갖춰 놓은 곳이 많습니다. 꼭 인스타나 유튜브에 소개된 유명한곳을 찾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이미 유명해진 곳은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일 것입니다.

저렴한 숙소를 제외 많은 호텔이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니 직접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익스피디아에서 위와 같이 체크를 하며 찾아봤습니다@super-traveler.com

2.태국 항공권과 교통

항공권

성수기, 비수기 가격이 10~15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평균 가격으로 왕복 40만원으로 우선 잡아볼게요. 예민하지 않다면 태국에 가는데 굳이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분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가 항공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비수기때는 택스,수화물 모두 포함 30만원 초반(혹은 20만원대도 있습니다)이 평균 가격이며 성수기때는 40만원 중후반 가격입니다.

현지교통

뚝뚝, 택시, 그랩, 지상철 등 가격은 천차만별이나 한국인이 느끼는 태국의 매력은 역시 저렴한 물가가 되겠습니다. 택시를 예로 들어 공항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택시비가 약 300~400바트 수준으로 한화 15,000원 미만입니다. 그 외 다른 도시로 이동하지 않는 이상 방콕에서 이 금액 수준의 택시를 이용하실 일은 절대 없습니다. 도심에서 카오산로드로 향할때도 교통체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00바트 미만으로 한화 4,000원 미만입니다. 을지로에서 홍대가는 느낌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그외 시내 교통은 더욱 저렴하구요.

2019년 3월 인천-방콕 항공권 요금@super-traveler.com

3.태국에서 먹기

고급 레스토랑의 경우 최소 1,500바트 이상이 음식가격 입니다. 더 낮기도 하지만 이 글을 읽을 분들을 위해 평균보다 조금 이상의 가격으로 설명드립니다. 그 외 일반 음식점이 60~120바트 수준이고 거리의 식당은 훨씬 싸겠죠. 40~60바트 수준입니다. 한화로 고급레스토랑의 경우 53,000원부터 그리고 로컬 식당의 경우 1,500원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대게 고급 레스토랑은 마지막 날 즐기곤 하지요. 계획에 참고하세요! 태국은 어딜가든 맛있으니 레스토랑, 일반음식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2주를 보낸 경험으로 정리해드리면,

항공권 40만원 + 식비 한끼에 1,800(50바트) x 하루세끼 = 5,400원 x 14일 = 75,600원 +

숙소 일박 18,000원(500바트) x 14일 = 252,000원 +

총 : 727,600원

1,000,000원 – 727,600원 = 272,400원(약 8000바트)

남은 돈으로 현지교통, 맥주, 몇번의 마사지, 가벼운 쇼핑을 아쉬움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단돈 100만원으로 2주동안 말이죠. 물론 짧은 일정으로 갈때는 좋은 호텔과 식당만 이용하곤 했지요. 이동하기 귀찮은것도 있었구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100만원으로 태국에서 충분히 2주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짧은 일정이라면 위 가격을 기준으로 멋진 호텔에서 푹 쉬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혹은 저렴한 숙소를 이용하고 남은 돈은 쇼핑에 올인 하셔도 좋겠습니다. 어느쪽이 됐든 태국은 현지에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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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방콕까지(14일의 태국여행)

저는 현 스타트업의 총괄마케팅책임자로 근무하며 여행을 통해 업무 아이디어를 얻는 남자입니다. 현재 이 블로그에 연재중인 ‘태국에서 120일’을 포함 태국 방문은 총 다섯회 입니다. 수치로는 다소 적어 보일 수는 있으나 한번 가게 되면 진득히 머물다 오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했던 태국여행의 총 체류일은 약 180일 정도로 6개월 정도의 경험이라 보시면 될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녀온건 2018년 9월 2주를 여행했었습니다. 저는 주로 태국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을 하구요, 현지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고 유흥과 쾌락 그리고 휴양과는 거리가 먼 로컬중심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여행을 한 도시는 방콕-칸차나부리-파타야-후아힌-코사멧-우돈타니-치앙마이-빠이-매홍손-차앙라이-파야오-난-프래-우타라딧-픽사눌룩-수코타이-딱-람팡-람푼 등을 여행했었습니다. 각 지역에 속한 도시들을 포함하면 더욱 많겠지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oe_vincent/

태국여행 최소~최대 비용은 얼마나 되나?

아침에 보니 최근 어떤 패키지 여행사를 통해

방콕-파타야를 다녀온 한 여행객의

분노에 찬 글들이 인터넷에 넘쳤습니다.

과거에 비하면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닌 듯 한데

겪은 내용을 자세히 보니 여행객 대우가 아닌 `짐짝’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일정은 단체 패키지들이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오히려 형편없는 것들보다는

조금 나아보이기 까지 한 것이었는데도..

그리고 어떤 사람이 이런 질문을 올려 답해줬습니다.

질문:태국여행시최소~최대 비용은 얼마나 되나?

태국여행의 경비를 단순 제단하여 말할 수는 없습니다.

여행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제각각 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예산에 맞게 일정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여행경비는

항공권비용+현지 경비라고 보면 되구요.

항공권 비용은

1)시기별

2)또 이용항공편

3)항공권의 컨디션에 따라 20~30만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이항공 등이 비싸고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이스타 등 저비용 항공사는 앞선 항공사들보다

15% 정도 저렴합니다.

보통 방학이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가

이동인구가 가장 많은 최 성수기로 항공권이 가장 비쌉니다.

비수기보다는 15~20만원 오릅니다.

현 지 경비는

1)호텔

2)관광지

3)식사

4)교통

5)관광안내원 등에게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든 위의 요소들이 공짜로 서비스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친척이라면 모를까?

관광지, 관광안내원 등의 비용은

정해져 있지만

호텔, 식사 등은 가격이 같을 수 없습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1만원이면 잘 수 있고, 비싼 호텔은

100만원이 넘어가는 것도 많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호텔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또 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이런데

태국여행을 단순히 얼마든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여행목적에 맞게 일정을 구성하고

경비를 책정하는 것입니다.

1)관광위주의 여행인데 부대시설을 다 이용하지 않는 지나치게 비싼 호텔을

이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며

2)하루 종일 호텔시설을 이용하며 즐길 예정인데, 가이드를 고용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행스타일에 맞게

구성요소를 살핀다음 각각의 이용편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과정은 귀찮고, 가보지 않은 외국에 대해

알아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이미 일정과 가격이 나와 있는 패키지를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 여행은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든 사람의 입맛과 기호를 통일하고, 가격까지 세팅해 놓은

패키지는 공장에서 똑같이 찍어내는 제품과 같은 것입니다.

이 패키지가 정직하면 그런대로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행객은 무조건 가격비교를 최우선합니다.

이 것을 알고 있는 일부

여행사들은 그 심리를 파악해 최대한 가격을 낮춰 놓습니다.

항공비+호텔비+차량+식사 등의 비용에 100만원이 든다면

60만원, 70만원 등으로 손해보며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일단 팀이 구성되면 현지로 보냅니다.

최근들어서는

제대로 된 상품을 파는 곳이 과거에 비해

많아 진 것은 물론입니다.

보통 현지와 분리된 여행사들은

고객에게 받은 이 모자라는 돈 마저도 현지 협력사에 다 보내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은 고스란히 챙겨놓고 모자라는 돈 중에서도 일부만, 혹은 전혀 보내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그대신 모객을 위해

엄청난 광고를 해대는 곳이 많습니다.

`방파 최저가격 59만9천원, 49만9천원 등등..’

그래서 모객하는 여행사는 살찌고

진행하는 현지의 협력사는 날로 허리띠를 조여매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소비자를 위한 경쟁력을 높여 가격을 다운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현실은 정도 이상이어서, 병이 된다는 것입니다.

현지에 있는 회사들은

훨씬 모자라는 진행비로 적자를 메우고, 이득까지 내야합니다.

특히 그 책임을 여행안내자인 가이드가 온통 져야 하기 때문에

여행객은 더 이상, 여행객이 아니며

여행은 더 이상 여행이 아닌 것입니다.

정상적인 투어비를 받고 진행하는 경우라면

누구나 여행객에게 모두 최선을 다하고 좋은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 미흡해도

이해하고 넘어가도 될 사안들이 이런 심리와 환경속에서

여행이 진행될때 매사가 불만족이고 꼬이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1)여행사는 원가 이하의 저가 투어상품을 만들어 내지 말아야 합니다.

2)여행객은 무조건 싸게 가려는 생각을 바꾸야 합니다.

세상의 이치가

물풍선 같아서 어느 곳이 들어가면 다른 곳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비용이 뻔한데 그렇지 않다면 누군가가 손해를 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름 방학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태국을 포함 해외여행을 계획하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들이 줄어들었으면 바람입니다.

태국 여행 경비, 절약 Tip 3 + 가성비 호텔 추천

해외여행을 갈 때 아무래도 국내 여행보다 여행경비가 많이 들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해외에서도 조금 저렴한 동남아! 그중에서도 태국에 갈 때 경비를 아낄 수 있는 팁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태국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물가가 매우 저렴한 편이라서 전반적인 경비에서 절약을 한다면 국내 여행을 할 경비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

태국 여행 경비 줄이는 법!

1. 여행 경비의 대부분은 항공과 호텔!

여행 경비의 대부분은 왕복 항공권과 투숙 호텔이 대부분 차지합니다. 여행의 일정을 미리 정하고, 저렴한 항공권을 미리 예약하는 방법과 여행 일정을 고려하여 직항이 아닌 경유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통상적으로 4-6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항공을 예약할 때는 인터넷 쿠키 정보를 삭제하고, 얼리버드나 특가 항공권을 득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의 호텔의 경우, 5성급 호텔도 한국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럽룸, 스위트룸이 아닌 이상 하루 평균 15만 원 내에 묵으실 수 있습니다. 5성급이 아닌 호텔이라고 하면 1박에 5만 원으로 가능하니, 여행 경비에 따라 최적의 컨디션의 호텔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동남아 지역의 호텔은 이미 가성비가 훌륭해서 특별히 아낄 부분이 없지 않을까요?

방콕 가성비 호텔

아바니 수쿰윗 방콕의 레스토랑

아바니 수쿰윗 방콕

아바니 수쿰윗 방콕 호텔은 가성비 좋은 5성급 호텔로 10만 원 초반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총 38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내부에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야외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숙객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가 있으며, 4개의 컨퍼런스 룸이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바니 수쿰윗 방콕의 루프탑 수영장

실제 투숙객 이용 평점 9.0에 달하는 높은 평가를 받은 이 호텔의 가장 만족스러운 포인트가 바로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의 크기는 작지만 매우 청결하고, 선베드와 자쿠지를 이용할 수 있어 단순 물놀이뿐만 아니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루프탑에 위치하고 있어 방콕의 맑은 하늘을 보면서 마음껏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아바니 수쿰윗 방콕의 컬러풀한 라운지

호텔이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아 시설들이 오래되지 않았고, 인테리어나 시설면에서 매우 트렌디한 곳인데 반해 가격대가 높지 않아 방콕에서 가성비 있는 여행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선택하면 좋은 곳입니다. 게다가 직원의 친절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 가격 대비 고퀄리티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실제 투숙객 후기

“스텝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웰컴 드링크도 상큼 수영장은 작지만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이용하기 편리 자쿠지에서 마사지풀로 이용 가능 호텔 내 마사지 가성비 최고 너무나 훌륭한 마사지 조식도 괜찮은 편”

“2박 했는데 직원들이 매우매우 친절해서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어매니티도 잘 돼있었어요. 수영장도 작지만 깨끗하니 좋았구요, 큰 쇼핑몰이랑붙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스타벅스, 24시간 맥도날드, 온눗역이랑 연결된 통로 있음) 그리고 주변에 작게 야시장이 있고 빅씨랑 테스코 마트가 있어서 뭐 사먹기엔 아주 편리해요. 마사지 거리도 작게 있어서 이용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단점을 딱 하나 꼽자면 에어컨 소음이 심한 편이긴 한 것 같아요. 잠귀 예민하시면 힘들 수 있어요.”

“탁월한 선택..직원들 너무 친절하고 룸 컨디션도 최고..온눗역과 붙어 있어 위치도 좋고 근처에 먹거리도 많습니다.방콕에 온다면 꼭 머물고 싶은 호텔입니다.”

아바니 수쿰윗 방콕

2. 환전할 때에도 신경 써서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환전을 놓치면 대부분 환전 수수료가 높은 공항에서 환전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여행 경비를 아끼려면 공항 환전은 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 거래 은행이나 핀테크 앱을 이용하시면 수수료 우대가 가능하므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동남아 지역의 국가는 해당 국가의 통화보다는 달러로 환전하는 게 유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환전하는 것도 그렇지만, 현지에서 달러를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것이 수수료가 더 적기 때문에 태국을 가실 때는 1차 달러 환전을 하고, 현지에서 쓸 만큼만 현지 통화로 환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앙마이 가성비 호텔

두싯D2 치앙마이의 외관

두싯D2 치앙마이

두싯D2 치앙마이는 야시장 인근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는 호텔입니다. 호텔 내부에는 총 13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부에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숙객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와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차로 방문하는 투숙객들을 위해 기차역에서 무료로 픽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싯D2 치앙마이의 객실 내부 인테리어

두싯D2 치앙마이는 실제 투숙객 평점 8.6점으로 매우 높은 편이며, 평가가 좋은 항목으로는 레스토랑과 바, 친절한 서비스 항목이 있습니다. 호텔 객실은 따뜻한 우드 톤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매우 편안한 느낌을 주며, 침구류와 가구에 포인트 컬러가 있어 매우 트렌디한 느낌을 줍니다. 그 안에서도 특유의 태국 감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두싯D2 치앙마이의 야외 수영장

현지에서 2009년 타이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호텔 내부 레스토랑에서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세계 각국의 메뉴를 선보입니다. 시즌별로 메뉴가 달라지기 때문에 재방문을 해도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전하는 태국의 색다른 느낌을 경험해보세요!

실제 투숙객 후기

“호텔 위치가 나이트바자 바로 옆이라서 저녁 때 구경하기 좋습니다. 음식점도 많고요. 호텔 직원 모두 친절하고 체크인 시 프리 업그레이드 해 주셔서 좋은 방에 머물 수 있었습니다. 룸도 크고 깨끗하고 7층 클럽라운지 이용도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조식은 메뉴도 다양하고 타이식, 김밥, 유럽식 조식메뉴가 있어서 숙박하는 동안 질리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묵었다 좋아서 올해 재방문한 호텔! 이번에 배정받은 룸은 샤워하는 곳이 실루엣이 너무 보여 얘기했더니 외출하고 돌아온 사이 임시방편으로 침대시트로 유리문 쪽을 가려줘 너무 고마웠음^^ 조식이나 수영장은 이용하지는 않았으나 치앙마이에 가면 또 재방문할 의사있음!”

“직원들 굉장히 친절합니다. 조식 맛있습니다. 위치 나이트바자를 열리는곳 바로옆이라 이용용이하고 올드시티와도 10분정도 걸어가면 되서 위치도 좋습니다.”

두싯D2 치앙마이

3. 액티비티, 입장권 등은 미리미리 예약

현지에서 사용하는 교통 패스, 입장권, 액티비티 이용요금 등은 한국에서 사전에 결제하고 가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합니다. 인기 많은 관광지일수록 현장에서 줄 서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돈과 시간 둘 다 아낄 수 있는 셈입니다. 요즘에는 모바일 바우처로 입장하는 곳들도 많아서 편리하기까지! 와그나 클룩, KKday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파타야 가성비 호텔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의 외관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는 알카자 카바레 근처에 위치한 4.5성급 럭셔리 호텔로 내부에 268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고, 2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2개의 야외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루프탑 테라스에서 멋진 해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투숙객들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와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항 셔틀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의 화려한 로비

파타야의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하여, 여행하기에 매우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트 인 파라다이스에서 도보로 2분, 알카자 카바레에서 도보 3분, 터미널 21 파타야에서 도보 5분, 파타야 비치에서 도보 11분으로 이동할 수 있어 호텔에서 다양한 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의 럭셔리한 객실 내부 인테리어

호텔의 외관, 내부 인테리어, 객실 등이 모두 매우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하고 있으며, 컬러나 소품 등에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로비에서부터 시선을 빼앗는 조형물들이 투숙객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즐겁게 해줍니다. 호텔에 머무는 동안 머무는 사람마저 트렌디해지는 곳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에서 아름다운 파타야를 즐겨보세요!

실제 투숙객 후기

“위치좋았고 ,웰컴티 주셨는데 파란색빛이도는 예쁜 컬러였어요 ㅎㅎ 시설도 좋았고 다만 화장실 미닫이문이 자동으로 스르르륵 열려요 ㅎㅎ 민망하고 그랬어요 뷰도 좋고 시설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앗어요 슈영장도 2개 층에 위치해있어서 골라서 사용할수 있어요”

“방은 생각했던 크기이고, 세면대가 샤워기및 화장실과는 분리되어 편리합니다. 수영장 뷰는 최고, 하지만 크기가 작고 소독냄새가 납니다. 치솔및 치약,샴푸,컨디셔너, 샤워크림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는 최고입니다.영어를 제가 잘 못하는데 끝까지 웃으면서 설명 해주심. 면봉이랑 칫솔 치약 썻는데 말 안하면 리필 안해줍니다. 침대는 나름 만족하는데 베개는 조금 오래된느낌. 에어컨을 계속틀어놔서 전체적으로 눅눅합니다. 한가지 큰 장점은 택시기사들이 호텔을 전부다아니 큰 장점입니다”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

태국 방콕여행 여행경비 계산하기 (태국여행 경비 계산)

활기 차고 흥미진진한 태국의 수도 방콕은 동남아시아의 교통 허브이자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활기 넘치는 나이트 라이프와 파티,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 역사적인 사원, 사람들로 북적대는 시장으로 유명한 방콕은 모든 여행자들까지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은 방콕에서 하루 이틀을 보내고 북쪽이나 남쪽의 해안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방콕에서만 머물러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태국 현지인의 일상을 살펴 볼 수 있고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을 위한 시장과 도시의 구역들을 둘러보며 역동적 인 나라에서 일상 생활이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밤의 유흥, 혼잡한 거리, 교통 혼잡, 수 많은 호객꾼을 경험하지만 더 깊은 들어가면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멋진 운하 주위로는 많은 집과 사원들이 있으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생활의 일부인 매력적인 사원들 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예쁜 옷, 저렴한 기념한 방콕의 시장을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인구 : 약 910만명

시간대 : UTC+7

가까운 공항 : Suvarnabhumi airport (BKK), Don muang airport (DMK)

통화 : 태국 바트( ฿:THB) : ≅ 36.40 KRW

국제전화 나라번호 : +66

비자 : 한국 관광객 90일 무비자

방콕 날씨 , 여행하기 좋은 시기

다른 열대 도시와 마찬가지로 방콕에는 건기와 우기가 있습니다. 연중 항상 더우며 건기에도 비가 내립니다. 일년 중 가장 더운 달은 4 월이며 여름에는 구름이 많아서 온도가 약간 내려갑니다. 건기는 11 월에서 4 월까지 지속되며, 12 월과 1 월은 거의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우기는 5 월에서 10 월까지 지속 됩니다. 12 월과 1 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지만, 현대적인 도시이고 비를 피할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연중 연제나 방문해도 문제 없습니다.

평균 최고 기온 (°C) 평균 최저 기온 (°C) 강수량 (mm) 일출시간 (1일 기준) 일몰시간 (1일 기준) 1월 32.5 22.6 13.3 0641 1801 2월 33.3 24.4 20.0 0645 1817 3월 34.3 25.9 42.1 0634 1826 4월 35.4 26.9 91.4 0614 1829 5월 34.4 26.3 247.7 0556 1833 6월 33.6 26.1 157.1 0549 1842 7월 33.2 25.7 175.1 0554 1849 8월 32.9 25.5 219.3 0602 1846 9월 32.8 25.0 334.3 0606 1829 10월 32.6 24.8 292.1 0607 1808 11월 32.4 23.9 49.5 0612 1750 12월 31.7 22.0 6.3 0625 1748

방콕 여행 예상 경비 계산

이 비용은 저렴하게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고려해서 계산한 것입니다. 바, 클럽 입장, 기념품, 쇼핑 등 꼭 필요하지 않은 경비는 빼고 계산한 것이기에 조금 더 편안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추가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태국 바트는 한국에서 환전할 수 있습니다. 환율도 나쁘지 않고 환율 우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추가로 환전이 필요할 경우에는 한화로 바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은행보다는 사설 환전소가 환율이 좋습니다. BTS 아속역에 있는 SuperRich 환전소도 환율이 괜찮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방콕 호스텔 이용 시 여행 1일 예상 경비: 577 ฿ (약 21,000 원) 호스텔 숙박비 170 ฿ 관광명소, 공연 입장료 147 ฿ 교통비용 50 ฿ 음식 비용 아침 30 ฿ 점심 40 ฿ 저녁 80 ฿ 음류,주류 60 ฿

방콕 호텔 이용 시 여행 1일 예상 경비: 2,040 ฿ (약 7,4300 원) 호텔 숙박비 850 ฿ 관광명소, 공연 입장료 320 ฿ 교통비용 150 ฿ 음식 비용 아침 120 ฿ 점심 200 ฿ 저녁 250 ฿ 음류,주류 150 ฿

방콕 관광명소 , 박물관 입장료 , 투어 가격

방콕의 중심부에 있는 Rattanakosin 지역은 “올드 시티”로 불리는 곳으로 그랜드 팰리스와 많은 사원들이 있습니다. 거대한 정원이 있는 궁전과 태국의 가장 성스러운 사원인 왓 프라 카우 (Wat Phra Kaew)가 있어 관광객들이 가장 방문한 지역 입니다. 왓 포 (Wat Pho), 왓 아룬 (Wat Arun)도 근처에 있습니다. 입장료는 사원에 따라 다르며, 적절한 복장이 필요합니다 (짧은 바지, 샌들 불가). Damnoen Saduak (매일)과 Amphawa (주말)에 있는 수상시장은 방콕에서 매우 인기 있는 당일 치기 여행지로 관광객은 운하를 따라 보트를 타고 시장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방콕에는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투어가 있습니다. Tuk-Tuk 투어 부터 자전거 투어, 운하 보트 투어까지 방콕의 인기있는 곳에서부터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곳까지 다양한 곳을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방콕에는 많은 스파와 마사지 샵이 있습니다. 고급 스파는 온천과 같은 화려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저렴한 스파는 간단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쇼핑몰 인근의 저렴한 마사지 샵의 발마사지는 보통 290 바트 정도입니다. 방콕에는 많은 대형 쇼핑 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골목에는 의류, 기념품등을 판매하는 수많은 상점이 있습니다. Siam Paragon, MBK Center, Siam Discovery, Terminal 21 등이 인기 있는 쇼핑몰입니다. 가장 유명한 전통시장으로는 Chatuchak 주말 시장이 있습니다.

왓포 : 200฿

왓 프라깨우와 왕궁 : 500฿

왓 아룬 : 50 ฿

왓 트라이밋 :100 ฿

짐 톰슨 하우스 성인/학생 : 150/100฿

방콕 왕궁 & 왓 프라깨우 오전 조인 투어(한국어 가이드) : 1,050 ฿

방콕 렛츠 릴렉스 스파 패키지 : 765 ฿

방콕 씨라이프 오션월드 입장권 : 700 ฿

키자니아 방콕 입장권 : 550 ฿

방콕 마담투소 입장권 :650 ฿

방콕 킹 파워 마하니콘 스카이워크 입장권 : 725 ฿

무에타이 라이브쇼 : 750 ฿

방콕 시암 니라밋 쇼 : 1,200 ฿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 : 950 ฿

태국 수상시장 일일 투어(한국어가이드) : 880 ฿

에라완 티룸 애프터눈 티 : 625 ฿

아유타야 일일 투어 : 900 ฿

태국 4G 심카드 (공항 수령) : 131 ฿

방콕 3 일 추천 일정

첫째 날: 차오프라야 페리 – 왕궁과 팟 프라깨우 – 왓 포 – 왓 룬 – 차이나타운 – 카오산로드

둘째 날: 짜뚜짝 마켓 – 쇼핑몰( Central World, Siam Paragon 등) –짐톰슨 하우스-아시아티크

셋째 날: 수상시장 – 룸피니 파크 – 왓 사켓 or 아유타야 일일 투어

방콕 음식 가격

다양한 문화가 융합한 방콕은 태국 음식을 포함한 다양한 세계 음식을 모든 가격대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태국 음식 외에 다양한 유럽, 중국, 인도 요리가 있습니다. 팟타이 (Pad Thai)는 닭고기 나 새우와 함께 제공되는 면 요리로 많은 레스토랑과 노점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태국 음식을 처음 접하는 많은 여행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아주 저렴합니다. 디너 크루즈는 방콕에서 인기가 있으며 예약하기가 쉽습니다.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Si Phraya Express 부두나 River City 부두 근처의 호텔, 호스텔에서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식사 : 30~ 120 ฿

호텔,호스텔에서 아침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길거리 음식을 이용하면 저렴합니다.

저렴한 점심식사 : 40 ~ 200 ฿

현지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쇼핑몰의 푸드코트에서도 저렴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푸드 코드 단품: 45 ~ 60 ฿

맥도날드 콤보 밀 : 140 ~ 225 ฿

저렴한 저녁식사 : 80 ~ 250 ฿

레스토랑 탄산음료 : 13~ 40 ฿

레스토랑 물 : 7 ~ 20 ฿

저렴한 레스토랑 음식 : 50~130 ฿

중급 레스토랑 3코스 식사 : 600 ~1,430 ฿

주류, 음료, 기호품 가격

현지 맥주(펍) : 50 ~120 ฿

현지 맥주 (슈퍼) : 50 ~ 80 ฿

중급와인 (슈퍼) : 500 ~ 1,000 ฿

물 (슈퍼 1.5 리터) : 13~27 ฿

까페 커피 : 45 ~ 130 ฿

말보로 담배 한갑 : 120 ~ 165 ฿

방콕 교통비

교통이 혼잡한 방콕은 이동이 편한 도시는 아니지만 이용할 수 있는 많은 교통 수단이 있습니다. 차오프라야 강이나 센 세이프 강을 오르내리는 여객용 페리는 가장 재미있는 대중교통으로 버스처럼 정해진 정거장에서 배를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스카이 트레인은 도시 곳곳에서 통근자와 승객을 운송하는 모노레일로 BTS 불리며 방콕의 주요한 곳들에 정차하며 다른 교통수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메트로 ( MRT)는 2개의 노선이 있는 지하철로 스카이 트레인과 티켓이 호환되지 않습니다. 시내 버스는 저렴하고 도시 전역을 커버합니다. 버스 정류장 표지판에서 지도를 보고 노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RT는 버스 전용 노선을 따라 이동하는 버스로 일반 버스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Airport Rail Link는 공항과 도심 사이를 오갈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택시는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상 미터기를 사용하거나 사전에 가격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랩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택시 수완나폼 공항에서 시내 : 250 ~ 400 ฿

Airport Rail Link : 15~ 45 ฿

버스 돈무앙 공항 에서 모칫 : 30 ฿

방콕 버스7~24 ฿

BRT Bus : 12~20 ฿

BTS Sky Train : 15 ~52 ฿

MRT :15 ~ 40 ฿

툭툭 3km : 50 ~ 100 ฿

택시 3km : 60 ~ 100 ฿

방콕 숙박비 , 추천 숙소

저렴한 숙소를 찾는 다면 카오산로드 지역을 먼저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수 많은 바 및 클럽과 값이 싼 거리 음식이 많아서 저렴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배낭 여행자들이나 파티를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파티를 즐기지 않고 조금 더 조용한 곳에서 진정한 태국을 느끼고 싶다면 관광객이 많지 않은 주거 지역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숙소로 정하면 됩니다. 방콕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고 효율적이므로 어느 지역에 머물고 있는지 상관없이 빠르고 저렴하게 시내 전역을 여행 할 수 있습니다. 방콕의 호텔 성수기는 11월에서 4월로 건기와 일치하며, 성탄절, 신년 연휴 기간에 최고 성수기입니다. 5월에서 10월은 우기로 저가 호텔의 가격은 큰 변화가 없지만 고급 호텔은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호스텔 예약 가격 : 242~ 543 ฿

2성급 호텔 예약 가격 : 350 ~ 1,520 ฿

3성급 호텔 예약 가격 : 477~ 1,591 ฿

4성급 호텔 예약 가격 : 763 ~ 1,970 ฿

5성급 호텔 예약 가격 : 2,200~ 4,600 ฿

방콕 추천 호스텔

사바이 클럽 호스텔 Sabye Club Hostel

본 프리 호스텔 Born Free Hostel

올드타운 호스텔 Oldtown Hostel

마스코트 호스텔 방콕 Mascot Hostel Bangkok

3하우 호스텔 카오산 3howw Hostel Khaosan

방콕 추천 가성비 좋은 호텔

애임 하우스 방콕 Aim House Bangkok

어드마이어 톤부리 Admire Thonburi

스마트 스위트 방콕 Smart Suites

라 레지던스 방콕 La Residence Bangkok

더 선라이즈 레지던스 살라댕 The Sunrise Residence

방콕 가족 여행 추천 럭셔리 아파트

롱라타나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Rongratana Executive Residence

어블룸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드 아파트 Abloom Exclusive Serviced Apartments

아카디아 스위트 폴론칫 수쿰윗 바이 컴퍼스 호스피탈리티 Arcadia Suites Ploenchit Sukhumvit by Compass Hospitality

샤마 수쿰윗 방콕 Shama Sukhumvit Bangkok

수쿰윗 파크 방콕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Sukhumvit Park Bangkok – 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방콕 커플 여행 로맨틱 럭셔리 호텔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Chatrium Hotel Riverside Bangkok

시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 Siam Kempinski Hotel Bangkok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A 럭셔리 컬렉션 호텔 Sheraton Grande Sukhumvit A Luxury Collection Hotel

더 페닌슐라 방콕 The Peninsula Bangkok

반얀트리 방콕 Banyan Tree Bangkok

방콕 여행 경비 계산기 숙소선택 5성급 호텔 4성급 호텔 3성급 호텔 럭셔리 아파트 가성비 아파트 호스텔 관광명소,공연 인기있는 명소 방문 중요한 명소만 방문 거리를 즐김 교통비용 주로 택시 택시와 대중교통 대중교통만 음식 비용 맛집에서 즐기기 가성비 좋은 식당 저렴한 식당,길거리 음식 주류와 음료 분위기 좋은 바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과 숙소에서 맥주한잔

태국 치앙마이 여행 경비 공개 (3박4일, 3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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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그간 귀찮아서(;;;) 미루고 미뤘던 태국 치앙마이 3박 5일 여행 경비내역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얼마를 환전해가야 좋을지 궁금하신 분도 계실 것 같아 환전금액도 알려드릴게요.

여행경비는 원래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삼아 봐주세요.

부모님, 동생과 함께하는 4인 가족 자유 여행이었고, 9월 추석연휴 여행이었다는 점, 그리고 현지 일일투어 같은건 하나도 안했다는 것도 참고해주세요.

환전

방콕의 경우 워낙에 대도시라 왠만한 곳에선 카드결제가 가능한데, 치앙마이는 소도시여서 카드가 얼마나 통용되는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환전은 넉넉히 한 편이에요.

3박 5일 일정이었고 실제 여행은 3일이어서 3일 경비를 예상해서 약 85만원 정도를 바트로 환전해 갔어요. 인당 하루 경비는 7만원 정도로 잡았어요. (숙박비 제외한 금액. 환율 1바트=39.1원)

7만원 x 4인 x 3일 = 84만원

몇 년전 태국을 가족여행으로 해보기도 했고, 부모님과 함께 가기 때문에 무조건 싸게 다니지는 않을 예정이라 나름 넉넉히 잡았어요. 1인 1마사지도 고려했어요. 고급스파는 아니지만, 중간급의 마사지샵에서 하루에 한 번 정도 마사지를 받는 것도 포함시켜 계산한 금액.

우리가 두 번이나 갔던 숙소 근처 마사지샵

결과적으로는 딱 맞게 쓰고 왔습니다. 3박 5일동안 현지에서 딱 85만원 썼네요. 한국에서 미리 지불한 건 항공권, 숙소, 유심 뿐이어서 숙소, 유심카드값 제외한 모든 금액을 여기서 썼다고 생각하심 돼요. 그럼 어느 정도 선으로 지출을 해야 하루 7만원의 여행이 가능한지 아래 세부내역에서 풀어볼게요.

여행이 가장 설렐 때는 공항에 도착했을 때가 아닌가 싶다

항공권

제주항공 인천-치앙마이 직항 왕복 항공권을 인당 53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여름 휴가 때 가면 미리 살 경우 더 싸게 살 수 있었겠지만 이번 여행은 추석연휴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선 8월초 휴가시즌보다도 훨씬 초성수기 시즌인 여행이었어요. 그리고 우린 이 초성수기 항공권을 출국 19일 전에 샀어요. 직항이고, 추석연휴이며 출발 3주도 안남았을 때 구입했다는 걸 고려했을 때 이 정도면 나름 선방인가요?

아마도 이 시기 태국이 여행비수기라 그런듯 ㅎ (태국 여행 성수기는 11-2월)

스카이스캐너, 네이버 항공권, 지마켓 항공권, 인터파크 항공권, 옥션 항공권, 대한항공, 제주항공 공홈을 모두 샅샅히 뒤진 결과 네이버&지마켓&옥션 항공권이 가장 쌌는데, 그 중 항공권 할인쿠폰을 뿌렸던 지마켓이 가장 저렴해서 지마켓에서 구입했습니다. 지마켓이 은근히 항공할인 쿠폰을 잘 뿌리는듯해요.

스카이스캐너, 네이버 항공권만 딱 보는 것보다는 여러군데 들어가보고, 쿠폰같은 것도 찾아보는게 기간 임박해서 여행할 때는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을 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카약이나 기타 해외 사이트는 고객응대면에서 걸려 아예 제외시켰습니다.

면세품 하울만큼 신날 때가 없지 ㅎㅎ 나도 염따처럼 플렉스~!

4인 총경비

사전지출+현지지출=약 349만원 (인당 약 87만원)

현지지출 = 약 85만원 (인당 약 21만원. ) – 인당 하루 7만원 꼴

*쇼핑제외한 사전지출+현지지출 = 335만원 (인당 83만 7000원)

*쇼핑제외한 현지지출액 = 약 71만원(인당 17만 7000원) – 인당 하루 5만 9000원 꼴

사전지출내역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항공권, 에어비앤비 숙소비(3박), 유심카드는 미리 결제했기에 사전지출내역으로 뺐습니다. 그리고 모기기피제도 하나 사갔네요. 다른 건 몽골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더 산거 없이 있던거 가져갔어요.

위에도 썼듯 제주 항공으로 인당 53만 얼마에 산 항공권, 하루 15만원이 좀 넘었던 에어비앤비 2층 독채, 4명 유심값(+배송비), 모기기피제 가격이에요.

<관련 포스팅>

치앙마이 에어비앤비 :: 올드타운 숙소 추천 (가족여행)

치앙마이 여행 준비 팁(3) 유심카드, 숙소 위치 고민결과

1kg에 단돈 50바트인 망고스틴

현지지출내역

85만원 환전해가서 딱 맞게 쓰고 왔다고 했었죠? 아래는 쓴 내역을 식비, 쇼핑, 관광(마사지, 입장료), 교통, 기타(개인지출, 팁)으로 분류한 거예요. 4명 합한 금액입니다.

역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비 ㅎㅎㅎ 뭘 어떻게 먹으면 저 정도가 나오냐 궁금하심 아래 지출세부내역을 봐주세요. 쇼핑의 경우 마트에서 지인 돌릴용으로 산 소소한 먹을거리(건과일, 커피 등), 야시장에서 산 물건들이구요. 관광은 3박 동안 하루에 한 번씩 받은 마사지값, 사원 입장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통은 그랩, 썽태우, 공항픽업밴 등을 이용한 금액, etc에는 개인지출, 팁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출세부내역_날짜별

먼저 날짜별 지출내역입니다. (3박 5일) 마지막날 딱 한 번 카드 쓴거 빼고는 모두 현금으로만 지출했고, 여행다녀와서 현금 1000바트가 남았어요. 마지막날 돈 모자랄까봐 1000바트 정도를 카드로 긁었는데, 결국 현금 1000바트가 남았음.

어떤 코스로 다녔기에 이런 지출이 나왔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3박 4일 여행코스 포스팅으로 확인해주세요.

<관련 포스팅>

치앙마이 3박 4일 여행 코스, 일정 (3박 5일) 공유

길거리 음식 천국. 일회용 용기에 가득 담아주고 20바트인 코코넛 풀빵

지출세부내역_지출항목별

세상에 이렇게나 친절하고 세심한 블로그가 있다니! ㅋㅋㅋㅋ 정리하느라 많이 힘들었어요. 다 보고 아래 공감(하트버튼) 한 번씩 눌러주시고 가면 큰 힘이 됩니다. 댓글은 남기라 해도 안남기실 것 같으니 공감버튼으로라도 꼭 응원해주세요^^

*식비 지출내역

3일 간 쓴 식비내역이자 여행 후 내 체중 1.5kg을 늘려준 은인(ㅠㅠ)목록이네요.

펀포레스트, 무오차, 푸핀테라스, 돔카페, SS카페의 경우는 태국 현지 물가대비 가격대가 좀 있는 식당, 카페에요. 특히 13일날 갔던 해산물 레스토랑 무오차의 경우 4명이 식사하고 11만원 가까이 나왔네요. 푸빳퐁커리를 포함한 여러가지를 시켜먹었었는데 게를 Kg당으로 계산해서 돈이 꽤 많이 나왔어요.

그 외에 나머지는 거의 로컬 물가에 가까워서 저렴하게 먹고 다녔어요. (당시 1바트=39원)

특히 길거리 음식 물가는 정말 사랑이죠. 꼬치 하나에 10바트, 코코넛 풀빵 1바스켓 20바트, 팟타이 하나에 35바트, 즉석에서 갈아주는 생과일 주스 한 잔에 25~30바트, 카오쏘이 한 그릇에 40바트 이 정도에요 ㅎ

잇츠쿳키친. 저렴하고 맛도 좋았던 곳

길거리 음식은 아니지만, 잇츠굿키친이라는 식당에선 음식 8가지+음료 4잔 시키고 우리돈으로 29000원 정도밖에 안나왔어요. 이렇게 먹고 인당 7000원 꼴?

*교통비 지출내역

대부분은 그랩 이용한 내역이고, 썽태우도 1번, 공항 픽&드랍 밴 이용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여럿이 태국을 여행할 때 필수인 그랩(Grab). 구글맵에서 찍어봐도 대략적인 예상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만 혹시나 궁금하시면 아래 내역 참고하세요.

전 매 탑승때마다 TRYGRAB 할인코드로 50%씩 할인(최대 할인금액은 60바트)받고 다녀서 쬐끔 더 저렴한 금액에 탔어요. 치앙마이에서 그랩 이용할 때는 꼭 저처럼 할인코드 써서 타세요. 자세한건 요 아래 포스팅에 상세히 적었습니다:)

<관련 포스팅>

여행팁(2) 방콕, 치앙마이 필수앱 그랩 이용 후기 (할인코드)

시내에서 도이수텝 오갈 때, 푸핀테라스 다녀올 때 이용한 금액도 참고하세여. (60밧 할인쿠폰 쓴 가격임). 도이수텝은 님만해민에서 도이수텝까지 편도로만 370밧 나왔는데, 가면서 기사님이 왕복하면 총 670밧에 해준다 하셔서 기사님과 딜해서 그렇게 다녀왔어요.

썽태우의 경우는 올드시티에서 왔다갔다 하는건 정찰제로 인당 20바트입니다. 내릴 때 묻고 따지지도 말고 인당 20바트씩만 주고 내리면 돼요. 도이수텝처럼 멀리 갈 때는 흥정이 필요함.

왓프라싱 사원에서 동생

*관광 지출내역

입장료는 왓프라싱 들어갈 때 냈던 인당 20바트, 도이수텝 입장료+엘리베이터 이용료가 전부에요. 그 외에 입장료 필요한 곳은 가지를 않아서;;; 나머지는 1일 1마사지 받은 비용입니다.

첫날은 숙소 근처 마사지샵에서 인당 350바트에 1시간동안 타이+발 마사지를 받았고, 둘째날은 숙소 근처 다른 마사지샵에서 인당 250바트에 1시간 발마사지, 마지막날은 첫날 갔던 그 마사지샵에서 인당 800~900바트에 2시간짜리 마사지 패키지를 받았습니다.

첫날만 4명이 받고, 아빠가 더이상 마사지 안받고 싶다 하셔서(ㅋㅋㅋ) 둘째, 셋째날은 엄마, 저, 동생 3명만 마사지 받고 다녔어요. 그동안 아빤 근처 카페나 식당가서 쉬셨음.

<관련 포스팅>

부모님과 추석연휴 3박 4일 치앙마이 가족여행 프롤로그(2019)

토요 나이트마켓의 어느 파우치 상점. 파우치 하나에 10~30트

*쇼핑 지출내역

딱히 비싼 거 산거 없이 소소하게 샀어요. 여러 군데서 나눠서 산게 아니라 림핑마트에서 한꺼번에 다 사서 마트에서 림핑마트에서의 지출이 크네요. 건과일, 과자, 커피, 차, 술 등등등 마트 봉지로 5봉지 정도 샀네요…ㅎㅎ 3000바트 어치의 마트쇼핑이라…계산기 포스화면에 가격 치솟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치앙마이 어때? :: 태국 치앙마이 자유여행 후기 (1)

*ETC (기타) 지출내역

위의 네 분류에 속하지 않는 것들은 이 항목에 넣었어요. 마사지 받고 좋아서 마사지사께 직접 드린 팁, 엄마, 아빠가 사용하신 개인경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개인적으로 사고 싶은 기념품이나 물건이 있을 때 저를 거치지 않고 편하게 사시라고 여행 첫날 얼마씩 드렸는데, 마지막날 남은 돈 정산할 때 열어보니 저만큼 밖에 안쓰셨더라구요.

아빠의 경우 저돈으로 아침에 혼자 숙소 근처 산책하거나, 엄마와 우리들이 마사지 받는 동안 근처 식당, 술집, 카페, 편의점 가서 맛있는거 사드시는데 쓰셨고, 엄마는 마지막에 공항에서 필요한거 사는데 털어쓰심. 림핑마트쇼핑 포함 왠만하면 거의 공금해서 지불하다보니 개인돈은 별로 안쓰신 것 같아요.

림핑마트에서 내가 담은 것만 따로 모음.

* * *

이상으로 우리가족이 이번 추석 3박 4일동안 다녀온 치앙마이 자유여행 경비를 정산해보았습니다:) 저처럼 가족여행 인솔자인 분들이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정성들여 쓴 글이니 가기 전에 아래 공감버튼 한 번씩만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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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나라 태국에 가보셨나요? 태국은 스페인, 중국 등 여러 문화에 영향을 받은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나라입니다.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태국의 수도인 방콕과 환상적인 섬 푸켓이 있습니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태국어로는 ‘천사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방콕은 많은 국제기구가 모여있으며 동남아의 중심 도시로써 경제발전과 덜불어서 근대적인 현재의 방콕의 모습을 갖춘 도시입니다. 일년 내내 26~30도 정도로 연교차는 적지만 일교차는 최대 10도 정도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방콕 시내에서 시로코 라운지나 레드 스카이 라운지에서 ‘왕의 강’으로 불리우는 차오프라야 강과 방콕을 한눈에 볼 수도 있으며 왕궁과 므엉보란에서는 태국의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건축양식에 감탄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차오프라야 강에서 디너크루즈를 타고 아름다운 태국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태국의 특색있는 음식을 맛 보실 수도 있습니다. 태국의 하이라이트인 마사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방콕에서 대부분의 마사지는 1만 5 천원 정도면 2시간 동안 받으실 수 있으며, 시암패러건 주변 지역에서는 아주 화려한 방콕의 쇼핑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짜뚜짝 시장은 주말에만 열리며 태국 전역에서 만들어진 물품들을 판매하여, 방콕의 문화를 한껏 느끼실 수 있습니다.

푸켓섬은 많은 이들이 해변에서의 여유로움과 뜨거움을 만끽하고자 찾는 곳입니다. 푸켓민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는 푸켓시티, 이국적이며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파통비치와 까타비치, 고급스런 리조트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는 까론비치, 방타오 비치, 까말라 비치 등 연인과 혹은 가족과 뜨거운 태양아래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은 섬이며,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푸켓섬에서 40~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세계 10대 섬중의 하나이자, 절벽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와 수많은 열대어 등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피피섬을 방문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임스 본드’ 영화로 더욱 유명해진 팡아만 국립공원을 방문해 보는 것으로 마치 영화의 한장면에서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받을수도 있으며 태국의 건국설화를 바탕으로한 환타지쇼를 통해 태국의 문화와 다이나믹하면서 웅장한 쇼와 볼거리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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