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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축제 안성 | 안성팜랜드 코스모스 축제^^ 너무 예뻐요~(경기도 가볼만한 곳)/Cosmos Flower Festival 28864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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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볼만한 곳] 가을에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안성팜랜드

유명한 안성팜랜드인데요.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넓게 펼쳐져있고. 초원에 소들이 방목되어 있는. ‘코스 목동 축제’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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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ntscrub.tistory.com

Date Published: 10/16/2022

View: 2140

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축제 핑크뮬리는 덤!! 주차 헬 ㅠㅠ

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축제 / 코스목동축제 핑크뮬리 동산은 덤♥ 안성 가볼만한곳중에 단연 최고 으뜸인곳은 바로 안성팜랜드에요~! 안성팜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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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ungeun07.tistory.com

Date Published: 10/11/2022

View: 7628

안성 코스목동 축제 > 축제 | 문화관광축제:대한민국 구석구석

핑크빛 코스모스, 목장을 만날 수 있는 안성팜랜드 코스목동축제가 9.21(토)~10.27(일) 진행된다. 끝도 없이 펼쳐진 핑크빛 코스모스 물결을 따라 걷다보면 핑크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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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n.visitkorea.or.kr

Date Published: 5/4/2022

View: 4104

#안성팜랜드 #코스모스 #핑크뮬리 #가을여행 오늘 … – 매일경제

안성팜랜드 #코스모스 #핑크뮬리 #가을여행 오늘, 가을, 꽃길 걷기 – 매일경제, 섹션-culture, 요약-누구든 인생의 전성기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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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27/2021

View: 58

안성팜랜드

– 매표마감 후에는 입장이 불가하니 유의 바랍니다. – 상기 운영시간은 여건에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 031.8053.7976.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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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hasfarmland.com

Date Published: 5/5/2021

View: 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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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 코스모스 축제^^ 너무 예뻐요~(경기도 가볼만한 곳)/Cosmos Flower Festival
안성팜랜드 코스모스 축제^^ 너무 예뻐요~(경기도 가볼만한 곳)/Cosmos Flower Festival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스모스 축제 안성

  • Author: 레몬홍의 요모조모Lemon hong
  • Views: 조회수 357회
  • Likes: 좋아요 2개
  • Date Published: 2018. 9.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jN7JtP9eyI

[경기 가볼만한 곳] 가을에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안성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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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안성팜랜드]

안녕하세요:)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왔어요.

이런 계절에 너무 집에만 있어서

코로나 블루로 우울해지는 마음을

환기시키고자 안성팜랜드를

방문했어요!

안성팜랜드는

계절별로 운영되는

시간이 다른데요.

2월 -11월

개장시간 : 10시 / 폐장시간 18시 / 매표 마감 17시

12월 – 1월

개장시간 : 10시 / 폐장시간 : 17시 / 매표마감 : 16시

*당일 티켓 소지 시

재입장 가능

매표가 마감한 이후로는

입장이 불가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에는 넓은 해바라기 초원으로

유명한 안성팜랜드인데요.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넓게 펼쳐져있고

초원에 소들이 방목되어 있는

‘코스 목동 축제’를 하고 있답니다.

입장권은 현장구매와

온라인 예매 전용 발권받는 위치가

달랐어요.

저는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를 해서

팜 입장 입장권을 11,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 30분까지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할인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들어가시면

할인 프로모션이 다양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장료 가격

팜 입장

대인 12,000원 소인 10,000원

팜 승마

대인 17,000원 소인 15,000원

(소인 기준 : 36개월 – 만 18세)

온라인 전용 예매 발권기에서

QR코드를 찍으시면

티켓이 나와요!

발열체크를 하고 입장했는데

우와~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았어요.

건물 하며 풀밭에 귀여운 동물친구들까지!

풍경이 예술입니다.

🐴말 친구 안녕!🖐

🐮소 친구도 안녕!🖐

모두 모두 안녕:)🖐

전 인사성이 좋아요:)

어린이들이 좋아할

물 위에서 타는 범퍼카(?) 같은 이 기구는

어른인 저도 타고 싶더라고요.

이 뿐만 아니라 자그마한 바이킹 같은

놀이 기구도 몇 가지 보였어요.

우리 조카가 어린이 되면

한 번 데리고 와야겠어요.

너무 좋아할 듯요!ㅋㅋ

출처 :안성팜랜드 홈페이지

팜랜드의 지도를 보고

‘그림 같은 초원’을 가보기로 했어요.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마다 꽃들을 즐길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체험들이 많아

언제 와도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제가 간 날은 생각보다

덥더라고요.

다들 양산을 준비해오셔서

쓰고 다니시던데

어찌나 부럽던지…

같이 간 남자 친구는

자기 혼자만 선글라스를 끼고 있고..

저는 눈 찌푸리면서

아 덥네~하고 있었는데

마침 안개분수가 딱!!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카메라만 없었으면

저기서 뛰어놀았을 텐데

안개 분수 밑을 못 지나가서

아쉬웠어요ㅠㅠ

옆에서 시원함만

잠시 느꼈어요 ㅎㅎ

서울에서 1시간 거리였는데

이런 곳을 왜 이제야

와봤을까요.

푸른 풀밭에 소들과

타조들을 보니깐

기분도 프레쉬해지고

평화로운 느낌 가득!😍

이 곳은 꼭 외국 같은 느낌이었어요.

서부 영화에서 나오는 농장 느낌!

여기서 사진 찍어도 굉장히

멋있게 나왔어요.👍

그림 같은 초원에 도착!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싶은

그림같은 초원이었어요.🌱

요기에 또 귀여운

🐏양 친구들도 안녕!🖐

현재도 코스모드들이 많았지만

아직 덜 핀 느낌이었어요.

이번 주나 다음 주에 가시면

진짜 선선한 날씨에

예쁜 꽃들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머님들 카톡 배경화면으로 딱인

사진들이네요.

예전에는 꽃은 받으면 좋은 거였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자연에서

보고 사진으로 남기는 게 좋아지네요.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할머니와 손자 이렇게 웃으면서

사진 찍으시는데

너무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옆에서 보던 저도 따뜻하고

행복해지더라고요;)

당나귀 먹이를 주거나

활쏘기, 연이나 바람개비를

사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었어요.

눈가에 아이라인 한 듯 매력적인 눈을 가진 외국 소인 젖소 엄청 컸던 우리 소인 흑우 음메에에 배고픈 듯한 양

사슴, 소, 타조, 양 등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인사하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웅성웅성 소리가

들려서 그 쪽으로 걸어가니

도그쇼를 하고 있더라고요.

얼른 보려고 갔더니

끝났어요.. 또록…

여러분들은 시간 확인하고

다 챙겨보세요 ㅠ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가는 길에 분수를 봤어요.

무지개 보이세요?

이름도 무지개 분수예요.

한몇 년간

무지개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무지개 분수에서

무지개를 보았네요 ㅎㅎ

신기방기쓰

이렇게 알차게

잘 보고 놀다 왔어요:)

굉장히 넓어서

여유롭게 오전부터

오셔서 보면 팜랜드를

잘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을에 데이트로도 좋고

가족들이랑 가기도 좋은

안성팜랜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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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축제 핑크뮬리는 덤!! 주차 헬 ㅠㅠ

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축제 / 코스목동축제

핑크뮬리 동산은 덤♥

안성 가볼만한곳중에 단연 최고 으뜸인곳은 바로 안성팜랜드에요~!

안성팜랜드, 예전에 호밀밭축제했을때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요즘에 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축제가 한창이라고해서 다녀와봤는데…… 정말 멋졌어요!!

코스모스가 상상 그이상으로 엄청많은 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축제에요!

코스모스가 정말 활짝~폈어요! 핑크색, 자주색, 흰색, 노란색 색도 다양해서 너무 예뻐요~

눈을 살짝감았길래.. 블러처리..ㅋㅋ 요렇게 보이는 코스모스 동산들이 정말 넓~~~~게 있어요!

안성 팜랜드 스케일 정말 짱이에요~!

저뒤로 보이는 핑크핑크한건 핑크뮬리동산입니당 ㅎㅎ

안성팜랜드 코스모스 입장료는 12,000원인데요~ 네이버예약으로 예매하고 가면 1인당 1만원입니다 🙂 (성인기준)

8번이 소셜에서 예매한 사람 전용이에요~ㅎㅎ

네이버 예약 보여주고 팜랜드 입장권을 받았어요 🙂

네이버 예약 후기 남기면 네이버페이포인트 500원줍니다!!!!!!!!!!!! 개이득!!

여튼 팜랜드로 입장해볼게요~!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귀여운 토끼모양의 팜 랜드 조형물과 그 옆에 팜랜드 코스모스 축제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찍을수있는 귀여운 포토존이있네요~ㅎㅎㅎ

이곳에서 인증샷도 한컷

입구에 바로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소가있으니 참고하세요~

맞다 그리고 팜랜드는 애견동반 불가입니다 ㅠㅠㅠ 흑흑.. 동반가능했더라면 우리 귀여운 시츄들도 함께왔을텐데

너무아쉽네용.

입구에 안성팜랜드 지도가 있어요!!

정말 큽니다………ㅋㅋㅋㅋ

안성팜랜드 코스모스축제 가는길은 일단 쭉~~~~~~~~~~~~~~ 직진하면 코스모스동산이 보여요~

지도의 제일오른쪽에 있는게 바로 코스모스축제에요~ 진짜크죵!

쭉~~ 가면 호밀밭과, 뮬리동산, 그리고 코스모스동산이있대요!

호밀은 봄, 뮬리와 코스모스축제는 가을입니당~ ㅎㅎ

지나가다보니 배너로 식당음식과 가격이있는데~ 많이 비싼거같아요 ^^ㅋㅋ

저~ 멀리 코스모스동산이보이고 제가서있는쪽이 핑크뮬리동산이에요!

.. 날씨.. 정말 ㅋㅋㅋㅋㅋㅋ최악이죠?? 이날 미세먼지가 참 심했던 날이었습니당..

마스크썻다가 벗었다가.. 정말 난리난리 ㅋㅋ

뮬리의 개화시기는 9~10월이라고해요! 뮬리는 꼭 핑크색만있는건아닌가봐요~

저렇게 누런느낌의 뮬리들도있네요! 핑크 > 누렇게되는걸지 누런뮬리가 핑크뮬리가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누런뮬리.. 뭔가웃긴 ㅋㅋ

찐한핑크색 댑싸리가 예쁘게 심어져있는데, 핑크뮬리랑 항상 같이있는 한쌍입니당 ㅎㅎㅎ

곳곳에 포토존이있으니, 추억 꼭 남기시구요~!

핑크뮬리가 동산에 심어져있으니 엄청 많이있어보여요~ㅎㅎㅎ

요즘 핑크뮬리 뽑아가는 사람있다던데, 매너지킵시다 여러분~ 꽃다발 만든다고 꺽어가시는분들도 없길바라며~

마치 핑크색 물안개를 연상시키는 핑크뮬리!

갱민은 핑크뮬리의 존재를 이날 처음알았어요. 핑크뭐? 핑크 뭐??? 자꾸물어봄 ㅋㅋㅋ

사실 저도 작년에 핑크뮬리의 존재를 알았어요~

작년에 순천만국가정원가서 정말 조금 군데군데 피어있는거 본게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풍성하게있는건 처음이어서 신기하고 예쁘고 기분이 좋았어요!

안성팜랜드 핑크뮬리 동산에서 사진한컷!!

소니 카페렌즈 미러리스카메라는 생각보다 인물이 깨끗하게 담기는것같아요.

그래서 어린 조카들 만나러갈땐 꼭 디카를 챙겨서 사진에 담아주곤합니당 🙂

이 언덕이 다~ 코스모스입니다!!!!!!!!! 그리고 이게 끝이아니에요~

정상에 올라가면 더 있어요!

여기에 사람이 너무많다?! 하면 정상까지올라가서 사람없는곳으로 가보세용!

근데 이건 평일이었는데, 안성에 사는 친구 말로는 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어마어마어마~~하대요 ㅠ

입구부터 차가 막힌다능… ㅠ ㅠ 갈때 시간을 넉넉히 잡고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중간까지 올라와봤어요!

사이사이로 사람이 걸을수있는 길이 있어서 올라가는데 어렵지는않습니다.

꽃사이에서 한컷!!

꽃이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핑크색이라서, 그리고 코스모스라서 너무좋았어요 ~

사실 저는 코스모스꽃을 정말 진짜 완전! 좋아한답니당.

코스모스 꽃은 맥시코가 원산지라고해요~ 왠지 안어울리는데요~ 우리나라에 너무잘어울리는데!!!!ㅋㅋ

길쭉한 코스모스가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그 모습이 마음이 차분해지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제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꽃이에요.

가만히보고 있으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는것같아요.

안성집에도 작년까지 코스모스가많았는데 다뽑아버리셨다고해서 너무아쉬웠다능 ㅠㅠ 흑흑

소니a5100 카페렌즈 풍경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자줏빛, 노란빛, 하얀, 그리고 핑크색의 코스모스가 너무 예쁘고, 중간중간에 벌들이 있긴했는데 위협적이진않았어요.

여긴 꽃밭인데 저 ~멀리 미세먼지 ㅋㅋㅋㅋㅋㅋㅋ 보이시나요… 공기가이랬어요.. ㅠㅠ

하지만, 평일에 올일이 거의없을것같기도하고 이날 오후에 제사음식을 하러가야해서! 먼저 힐링을 하고싶었답니당 ㅋㅋ

거의 꼭대기에 올라왔더니 끝인줄만알았던 코스모스가 더~있었어요!

왼쪽으로 또 더 ~ 많았답니다!

요렇게!

요긴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전세내고 찍었어용!! 헿헿

그리고 동산에 있는 코스모스보다가 더 빼곡?하게 있는느낌이라 정말 꽃밭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꽃밭이긴했지만!

열심히 사진찍어준 갱민님에게 감사를~~ㅎㅎ

16일에 간거였는데 이날 생각보다 날이 너무 덥더라구요!! 겉옷 안걸쳐도 약간 더웠어용

끝까지 올라갔다가 요런 길을 따라 다시 내려갔어용!

뭔가 나무가작아서그런지 작은마을에 온 듯한 느낌? 키가 커보이는느낌?ㅋㅋ

나무들도 귀엽고 왼쪽으로 보이는 코스모스축제가 너무 멋지더라구요!

안성팜랜드의 스케일, 정말 어디가 따라올수있을까요??ㅎㅎㅎㅎ

돌아서 나가는데, 새삼 가을이 온걸 실감나게 노랗게 물든 나무들이 많이있었어요!

여름이었다가 갑자기 비가 오고 훅! 추워져서 가을을 잘 못느끼고있었는데, 정말 가을이 오긴 왔네요!

더 추워지기전에, 언능 이 가을을 더 즐겨야겠어요~

안성 코스목동축제는 9/21~10/28일까지! 다음주 주말까지하니, 이번주나 다음주에 꼭 시간내서 한번씩 다녀오세요!

사람이 많지만.. 크만큼 큽니다!!!!!!!! ( 하지만 사람반 꽃반이 될수도..)

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축제 가서 예쁜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보시고 예쁜 사진 찍고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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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축제: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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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 #코스모스 #핑크뮬리 #가을여행 오늘, 가을, 꽃길 걷기

면양마을

집에 있는 고양이에게 선물하고픈 다람쥐 원형 이동 놀이터, 풀 뜯어먹고 있는 노새들

먹을 것 없다고 울며 발길 돌리는 양들, 눈부신 산양들

노랑코스모스, 핑크뮬리, 그리고 계곡 건너 드넓은 코스모스 밭

핑크뮬리 동산과 즐겁송, 사진 촬영을 위한 조형물들이 있지만, 코스모스 자체가 최고의 배경이다.

난간 옆 창으로 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었다, 한국식과 서양식이 혼재된 안성구포동성당. 2층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일층 건물이다.

2층 닫집이 특이한 대웅전, 이렇게 착한 표정의 사대천왕이라니.

누구든 인생의 전성기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이다. 여행의 절정은 조금 다르다. 꽃이 활짝 피었을 때, 단풍이 마음을 찢어놓을 때, 은행잎이 눈을 멀게 하는 날,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에 내 첫 발자국을 찍을 수 있을 그때가 그런 날이다.▶지금 가면 만끽할 수 있는 꽃들의 전성기국화와 코스모스, 핑크뮬리가 절정기를 맞았다. 동네에서도 느낄 수 있고 온갖 미디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10월여행’이라는 해쉬태그를 입력하면 온통 꽃 이야기뿐이다. 여행지를 안성으로 잡은 것은 팜랜드에 한번 가 봐야지 하곤 여태 미루어왔던 게 첫 번째 이유다. 9시쯤 강남구 세곡동 근처 서울공항 앞에서 출발해 내비게이션을 켜니 소요 시간은 약 한 시간 정도였다.안성팜랜드는 얼핏 개인이 조성한 농장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사실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공공성을 지닌 공간이다. 안내문을 보니 이곳이 조성된 것은 1964년의 일이었다. 당시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우리나라와 독일 정부가 지원한 돈으로 낙농업의 씨앗을 만든 것이다. 일반인이 팜랜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동물 구경과 체험, 꽃 구경이 전부이지만, 사실 이곳은 농협에서 주관하는 낙농업 연구, 육성, 상품화 시설의 일부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연 동산인 것이다.팜랜드는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승마센터’, 애견파크 ‘파라다이스독’,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과 그들의 몸짓을 볼 수 있는 ‘체험목장’, 계절 꽃이 만발하는 꽃동산 ‘그림 같은 초원’ 등 네 곳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일부 체험은 별도 요금). 찾는 사람들의 주된 목적은 다를 수 있겠지만, 대부분 방문객들의 동선은 ‘기-승-전-꽃동산’으로 이어지는 게 보통이다. 곱고 향기로운 꽃에 홀리는 게 어디 벌과 나비뿐이랴.승마센터는 승마의 이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 승마교실, 재활 승마, 유소년 승마, 말 산업 체험 교실 등 몇 가지 프로그램들이 운영 중인데, 승마 체험이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다. 생후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60세 미만 성인이 조교의 도움을 받아 말을 타 볼 수 있다. 체험 티켓은 현장 구매 가능하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자라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체험목장이다. 사람만 보면 ‘메엠엠엠’ 외치며 다가오는 양들이 사는 면양마을에서는 양몰이, 양털 깎기, 동물놀이 등 가벼운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관상용 조류관, 새모이체험관, 산양놀이터 등에서는 인간이 사랑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가까운 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다람쥐놀이터는 다람쥐가 쳇바퀴 도는 모습, 안전철망으로 만든 둥근 관 속을 달리는 녀석들의 잽싼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곳이다.바람개비 언덕 시작 지점에 있는 팜피크닉의 활쏘기 체험장에는 미래의 국가대표 양궁선수 김제덕과 안산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국궁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체험장이다. 팜피크닉에는 국궁 체험뿐 아니라 피크닉 용품을 대여할 수도 있고 기념품 구입도 가능하다.바람개비 언덕 꼭대기에 오르면 다소 생경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보통 동물원에 가면 맹수든 온순한 동물이든 종이 다른 녀석들이 한 울타리 안에 사는 모습은 흔치 않다. 대규모 사파리 수준의 동물원의 경우 사자와 호랑이가 한 공간 안에 있기도 하지만 보통은 곰은 곰들끼리, 낙타는 낙타끼리 모여 사는 게 상식이다. 안성팜랜드의 동물들 역시 따로 살고 있다. 그러나 이곳 바람개비 언덕 위에 있는 사육장에는 종류별 소와 타조, 꽃사슴, 흰사슴 등 몇몇 동물들이 모여 살고 있다. 특히 사진으로만 보았던 특이한 품종의 소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여행이 즐거움을 높여주는 신나는 경험이다.▶얼룩소는 젖소가 아닌 우리 토종 칡소한우의 국가대표인 황소, 1년에 8500kg의 우유를 생산하는 홀스타인 젖소, 저지소, 그리고 칡소를 이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칡소가 눈에 띄었다. 칡소는 한우 품종 중 하나로 피부 패턴이 갈색과 흙색이 섞인 위장복처럼 생긴, 강인해 보이는 녀석이다. ‘엄마 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가사의 동요 ‘송아지’의 작사가는 시인 박목월이다. 노랫말에 등장하는 얼룩소를 놓고 우리나라 토종 한우는 누렁이인데 얼룩소가 뭐냐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었지만, 이것은 한우의 주요 품종 중 하나인 칡소의 실체를 몰라서 나온 오해의 발로다. 전해오는 말로는 일제 시대 때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엄청나게 많은 칡소가 있었지만 일제의 수탈로 거의 멸종 위기까지 갔다고 전해진다. 얼룩소는 바둑이 젖소가 아닌 칡소였던 것이다. 우리소 칡소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귀한 칡소를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어찌 기쁘지 아니하겠는가.저지소도 특별해 보인다. 영국령인 저지Jursey섬은 프랑스 노르망디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섬으로 영화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으로 유명한 건지Guernsey섬과 더불어 채널군도의 주요 섬으로 분류된다. ‘국제 어두운 밤하늘 공원’으로 지정된 ‘사크섬’도 채널군도에 위치해 꽤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그곳에서 온 저지소는 일반적인 젖소에 비해 뛰어난 우유, 치즈, 버트 등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평가받은 우수 품종이다. 저지소는 한국의 흔한 바둑이 문양의 젖소와 달리 옅은 갈색을 띄고 있는 게 특징이다.타조가 소들과 함께 있는 모습도 특이하다. 관계가 어떨까 궁금했는데, 역시 힘에서는 타조가 소의 한 수 아래였다. 소가 풀을 뜯어먹고 있을 때 타조가 와서 얼쩡거리자 소가 머리로 타조의 몸통을 툭 밀어버렸다. 타조는 바로 깨갱하고 멀리 떨어져 풀을 뜯기 시작한다.▶노랑코스모스와 핑크뮬리의 황홀경동물 구경도 잠시, 이미 눈길은 나도 모르게 드넓은 꽃 들판으로 향한다. 가까운 곳에는 노랑코스모스 밭이, 그 아래로는 핑크뮬리가, 그리고 만발했던 해바라기 밭을 밀어 부드러운 흙을 드러내고 있는 대지 옆으로는 놀랍도록 넓은 코스모스 군락지가 보인다. 마음은 20대라 마구 달려가고 싶지만 천천히 꽃길을 걷는다. 노랑코스모스는 사실 처음 보는 꽃이다. 얼핏 국화처럼 보였는데, 이는 코스모스가 국화과이기 때문이다. 노랑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1930년대 이후에 들어왔다고 한다. 지자체나 개인 농원의 기획된 꽃동산의 경우 씨 뿌리고 가꾸는 일을 사람이 하지만, 사실 코스모스는 야생화로서의 생명력도 단단한 편이라 어느 곳에나 씨를 뿌려두면 스스로 잘 자란다고 한다. 꽃이라는 게 관심자가 아닌 이상 그 꽃이 그 꽃 같아 설명으로 기억할 수는 없으니 사진을 보고, 꽃밭에서 복습하며 일상의 기억으로 저장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다. 흔히 보는 보라, 하양코스모스와 거의 똑같이 생겼으니 같은 모양에 노랑이나 오렌지색을 띄고 있으면 노랑코스모스인줄 알면 되겠다. 단 노랑코스모스는 솔잎금계국과 흡사하다고 하는데, 조금만 자세히 보아도 차이가 확연하다.노랑코스모스 밭을 지나 언덕 아래도 내려가면 핑크뮬리 언덕이 있다. 몇 년 전부터 한반도 남단 가을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핑크뮬리는 한국의 토종 벼과 식물인 억새와 먼 친척 뻘이 된다. 핑크뮬리가 들어오기 전에는 한국의 가을은 억새와 갈대가 춤추는 계절이었다. 특히 제주의 억새는 여행자의 눈을 멀게 하는 바람 같은 존재였다. 그러던 어느날 핑크뮬리가 등장하면서 이제 지역마다 이 미국산 분홍색 억새를 열심히 심고 가꾸곤 한다. 핑크뮬리의 본명은 Pink muhly 즉, 분홍(핑크) 쥐꼬리새풀(뮬리) 또는 분홍 쥐꼬리새이다. 인기의 비결은 역시 그 곱고 환상적인 색깔이다. 이 분홍색 억새가 인증샷과 인별그램으로 이어지면서 스타가 된 것이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거닐며 사진을 찍고 있다. 핑크뮬리 동산 앞에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놀고 있을 때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핑크뮬리 얘기를 하자 ‘환경 운운하며 부담을 준다. 핑크뮬리는 환경부에 의해 우리 생태계에 위협을 줄 수도 있는 식물(생태계 위해성 2급)로 구분되어 있다. 그러나 생태계를 교란할 정도의 수준(생태계 위해성 1급)은 아니며 환경부와 지자체에서 식재 자제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니 당장 핑크뮬리를 감상하고 즐기는 일에 가책을 느낄 필요는 없겠다.핑크뮬리 동산 꼭대기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다. ‘즐겁송’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 안성팜랜드가 문을 연 1969년 10월11일에 심었다고 한다. 당시 네 그루를 심었는데, 현재는 세 그루는 죽고 이 소나무 한 그루만 살았다. 홀로 남았다 해서 한때 ‘외롭송’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지금의 꽃동산으로 옮겨 심으며 즐겁송으로 개명했다. 중국식 이름은 늙고 커다란 소나무를 뜻하는 낙락장송落落長松의 떨어질 낙자를 즐길 락으로 바꿔 만든 낙락장송樂樂長松으로 명명했다.▶하늘하늘 사랑하고 싶은 꽃 코스모스빼곡하게 매우고 있는 빨강, 분홍, 하양의 꽃잎들이 이 가느다란 바람에도 우수수 흔들리며 고개를 바짝 들기도, 살포시 내리기도 하는 모습이 황홀하기 때문이리라. 방문객들 역시 코스모스 언덕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커플 여행을 온 남녀는 곳곳에 나 있는 샛길로 들어가 세상에 하나뿐인 인생 컷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노랑코스모스, 핑크 뮬리, 코스모스가 만발한 동산의 이름은 ‘그림 같은 초원’. 그 이름처럼 봄에는 유채와 냉이과 호밀을, 여름에는 해바라기 꽃을, 가을엔 핑크뮬리와 코스모드 등을 피워, 겨울철을 제외한 계절 내내 꽃동산을 유지하고 있다. ‘그림 같은 초원’ 간판이 있는 코스모스 언덕 꼭대기에는 사진 촬영의 도구가 될 만한 대형 의자, 모형 마굿간과 말들, 커다란 액자 프레임 등이 있다.그림 같은 초원의 최대 단일 풍경은 역시 미루나무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팜랜드는 가축들의 우리, 드넓은 꽃 들판, 그 넓은 언덕을 두르고 있는 오솔길로 이뤄져 있다. 꽃이 만발할 땐 너무도 예쁜 풍경이지만 사실 쉴 만한 그늘이라곤 미루나무 몇 그루 근처가 전부다. 그래서 이곳에 갈 땐 양산 또는 챙이 넓은 모자를 준비하는 게 필수. 한두 시간 꽃길을 걸은 사람들 대부분은 이곳 미루나무 근처에 설치된 그늘이나, ‘바람쉼터’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 가게에 앉아 광활한 꽃동산을 감상하며 휴식 시간을 갖곤 한다.▶독일식 건축물들과 팜랜드 역사관팜랜드 역사관에 잠깐 들렸다. ‘아이들에게 우유를 충분히 먹여야 한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독일 정부로부터 돈과 기술을 지원받아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낙농목장이다. 단순한 낙농 목장을 너머 시민이 낙농과 축산,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는 녹색 휴가촌으로서의 공간임도 강조하고 있다.팜랜드의 건축물들은 대부분 독일 농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식으로 지어졌다. 독일의 낙농 기술자들이 설계했고, 독일의 자본이 들어온 곳이니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이 이국적 건축물들은 주로 식당 등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기, 전골 등 한식을 먹을 수 있는 목원 식당, 곰탕 돈까스 냉면, 갈치찌개 등을 맛볼 수 있는 팜팜식당도 인기다. 매직아트홀의 스낵하우스에서는 치즈돈가스, 짜장면, 떡볶이, 어묵 등 가볍지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단으로 가족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임실치즈, 피자, 카스테라, 유기농 소프트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파는 임시엘도 들려볼 만한 낙농 목장의 식료품점이다.▷안성팜랜드 Info-시간 10:00~18:00(11월까지)-요금 성인 기본 1만2000원(+승마 1만7000원), 36개월~18세 기본 1만 원(+승마 1만5000원), 전동자전거, 동물 먹이주기, 국궁, 레이싱카트 등 체험 이용료 별도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 가능▶안성구포동성당안성은 김대건 신부와 한국 천주교 역사의 상징인 미리내성지가 있는 곳이다. 안성구포동성당은 1901년 프랑스인 공안국 신부(프랑스 이름 안토니오 꽁베르)가 세운 성당이다. 지금의 기본 모습은 1922년에 보개면 신안리 강당의 건축부재를 이용하여 한옥성당으로 고쳐 지은 것이다. 또한 정면의 로마네스크 형식의 벽돌 탑이 1955년에 건축됨으로써 구포동성당은 절충식 건축물로 완성되었다. 강화도에 있는 성공회성당 등 간혹 만날 수 있는 한옥 스타일의 성당 건물 중 하나인 것이다. 규모는 아담한 편이고 성당 내부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현관문을 열어두어 누구나 실내를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기록에 의하면 안성구포동성당은 제2차바티칸공의회(1963~1965년) 이전의 제단의 형식과 이후의 제단 형식을 모두 갖추고 있고, 한옥과 서양식교회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어 한국 천주교의 건축양식과 공간구조를 잘 보여주는 건축물로 인정받고 있다(경기도기념물 82호). 제단의 제대와 장식은 1925년 덕원 수사원 목공부 출신의 원제동 씨가 만들었다. 구포동성당 건축물을 중심으로 십자가의 길이 마련되어 있어서 조용히 산책하기에 그만이다. 구포동 성당은 실제로 미사를 드리기 위한 성당도 함께 있는데,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한 새 성당의 모습 역시 풍화의 흔적을 드러내고 있다.▶서운산 석남사서운산은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북도 진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 중 한 곳이다. 서운산은 자연휴양림으로도 유명하며 계곡 주변 능선에는 그림 같은 전원주택들의 모습도 보이는 곳이다. 서운산 석남사는 휴양림 이웃 능선에 있다. 이곳은 고요한 사찰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돌계단을 걸어 대웅전까지 오르는 길에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다. 마음을 압도하는 웅장한 사찰은 때로 혼란스럽고, 개미 새끼 한 마리 볼 수 없는 절은 너무 초라하다는 생각 때문에 번뇌가 다가온다. 스님들이 많이 보이면 수행은 어떻게 하지 걱정스럽고, 너무 보이지 않아도 이래서 절이 제대로 돌아가겠나 싶은 마음. 석남사는 그 중간쯤에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잔잔해졌다. 석남사는 통일신사 문무왕 20년 서기 680년에 고승 석선이 세운 절이다. 고려 때 혜거국사가 중수했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탔고, 훗날 화덕 스님에 의해 중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대웅전, 영산전 등 건축물들과 요사채, 누각, 탑, 부도, 마애불 등은 모두 조선 시대 때 조성된 것이다. 영산전은 석가모니불과 그의 일대기를 그린 팔상도, 그리고 500나한을 함께 모셔놓은 불전이다. 임진왜란 때 다행히도 불에 타지 않고 살아남았다. 대웅전은 원래 영산전 앞에 있었는데 1978년 이 자리로 옮겼다. 석남사가 조선 태종 때 지복사(복을 기원하고 들어주는 절)로 지정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이웃의 복을 빌기 위해 이곳 대웅전을 찾는다고 한다. 대웅전에는 석가삼존불을 모시고 있는데, 그 위에 보기 드문 2층 닫집이 있어서 예불의 느낌을 더욱 경건하게 해 준다. 사찰 주변에 고려 때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불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석남사는 통일신라 시대 때 창건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행과 도량의 공간으로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위치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위치 경기도 안성시 혜산로 33[글과 사진 이영근][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00호 (21.10.19)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성 코스목동축제와 안성포도축제로 떠나는 경기도 안성 여행코스

안성 코스목동축제와 함께 안성포도축제로 안성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안성포도축제와 더불어 만나볼 안성 코스목동축제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안성팜랜드에서 가을에 펼쳐지는 축제이다. 경기도 여행코스로 가볼만한 안성팜랜드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다양한 가축들과 코스모스밭을 관람할 수 있으며 25종의 가축들을 만지고,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으머, 핑크빛으로 물든 2만여평의 코스모스밭에서 가족, 연인과 산책할 수 있다. 양떼몰이, 가축과 함께 토포타임 등 다양한 가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핑크빛 코스모스 사이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다양한 가축체험도 즐길 수 있는 안성 코스목동축제를 찾자.

안성 코스목동축제의 이벤트에는 목동미션 스탬프투어, 팜랜드 주인공은 나야나!, 목동모자 이벤트, 가축 이벤트에는 가축 먹이주기, 가축놀이함나당, 면양과 함께 달려요, 양떼몰이, 돼랑이가 달려요 등, 볼거리로는 코스모스밭 산책 등이, 목동미션 스탬프투어는 팜랜드 가축들을 만나고 스탬프를 모으면 깜짝 선물이 기다린다. 목동모자 이벤트는 유료티켓을 구입한 소인 고객에게 목동모자 증정,

가축과 함께 포토타임은 팜랜드 가축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면양과 함께 달려요는 직접 목동이 되어 어린양도 몰아보고, 양모이 개 ‘캘피’가 펼치는 양몰이 공연, 유료 프로그램은로 팜 고구마 수확체험은 팜랜드에서 자란 튼튼한 고구마를 수확하며 체험비가 유료로 되어 있으며 1인 2kg까지 가능하다.

안성팜랜드는 만지고 먹이주고 농축산 체험시대에 들꽃 한포기의 가치를 배우는 즐거운 체험목장이다. 칡소에서부터 황소, 당나귀, 면양, 거위등 소중한 가축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으며 고품격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문화시설이며, 역활과 비젼은 우리나라 축산업과 교감하는 즐거운 교육시설이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자전거, 어린이 전용 바이킹, 회전목마, 미니기차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안성포도축제는 매년 9월에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양촌리 300 안성제4산업단지 내에서 펼쳐진다. 서운면은 서운산이 병풍처럼 서있고 시간과 세월이 산기슭을 타고 바람이 되어 내려와 머무는 곳마다 포도향기가 가득한 곳이다. 포도가지 마다 탐스럽게 열릴 기억의 선물을 생각하자면 벌써부터 잠을 설칠것이다. 마을 전체가 포도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포도의 고장 서운면에서 각종 체험과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펼쳐진다.

안성포도축제의 행사내용에는 안성맞춤포도 시식, 포도 따기, 와인만들기, 마차 트레킹 체험 개막공연, 노래자랑 등이 있다. 110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명품 포도의 맛과 향의 이야기가 만나는 곳이다. 첫째날에 풍물공연, 전나누기, 남사당공연단, 품바, 포도골든벨, 주민자치프로그램, 자치난타, 요가, 댄스, 노래, 자치밴드공연, 개막식, 둘째날에 품바, 정나누기 , 포도 빨리먹기, 경기도립무용단, 캄보잰드, 노래자랑, 초대가수, 노래자랑시상, 경품추첨, 주민화합의 장, 폐회 등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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