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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트렁크 크기 | K3, 트렁크에서 차박 할 뻔 ㅋㅋㅋㅋ / 골프백, 캐리어 다 실어봄! 79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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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트렁크 크기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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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트렁크 #골프백
이번에는 삼각떼의 친구 올 뉴 K3 입니다!
올 뉴 K3 리뷰를 하게 된 계기에는 아주 기구한 사연이….
과연 올 뉴 K3에는 골프백이 들어 갈까요?
유자차의 영상을 통해 함께 알아보시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메일- [email protected]
네이버 티비- https://tv.naver.com/yooja
인스타- yoojacha_insta

k3 트렁크 크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올뉴 K3 트렁크 크기 & 실내외 모습 리뷰 (올뉴 K3 볼 수 있는 곳 …

올뉴 K3 트렁크 크기 & 실내외 모습 리뷰 (올뉴 K3 볼 수 있는 곳! K3 패스트백 나오면 구매할거야♥). 프로필. 순백설탕. 2018. 2. 15. 22:12. 이웃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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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승용차(K3)트렁크에 138 데크 가로로 들어갈까요?? 뒷좌석 폴딩, 스키스루 없습니다ㅠ 제스키무라 제일 작은사이즈가 138이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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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uto.danawa.com

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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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 시승기 – 글로벌오토뉴스

2열에도 열선 시트가 마련되며 유리는 끝까지 내려간다. 트렁크 용량은 420리터지만 수치 이상으로 커 보인다. … 파워트레인은 140마력의 힘을 내는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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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lobal-autonews.com

Date Published: 10/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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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k3 트렁크 크기

  • Author: 유자차 개러지 Yoojacha Garage
  • Views: 조회수 2,040회
  • Likes: 좋아요 39개
  • Date Published: 2022. 1.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JBrcbpO3Vs

올뉴 K3 트렁크 크기 & 실내외 모습 리뷰 (올뉴 K3 볼 수 있는 곳! K3 패스트백 나오면 구매할거야♥)

올뉴 K3 트렁크 크기 / k3풀체인지 / / 올 뉴 K3 호라이즌 블루 K3 런웨이 레드 색상 / 실내 사진 / 외부 사진 / 올뉴 K3 볼 수 있는 곳/ 올뉴K3 전시장 / 올뉴K3트렁크용량

안녕하세요. 순백설탕 입니다. 🙂

2월 12일에 공개된 올 뉴 K3 소식!

현재 사전예약도 받고 있는데요,

저도 사실 이번 올 뉴 K3 완전 눈여겨 보고 있거든요ㅠㅠ

전 여자지만 차를 너무 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 메인탭에 자동차 탭은 필수구여…

남자친구랑 둘이 맨날 차 얘기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가을이나 내년 초에 새 붕붕이를 구입할 예정이라(!) 더욱 더 관심이 가는 중입니다…+ㅇ+

12일에 있었던 올뉴K3 신차 발표회는 라이브 영상으로 보았는데,

너무 예쁘고ㅠㅠㅠㅠㅠㅠㅠ

가격도 마음에 들고…♥

그런데 차를 실제로 보려면 정식 출시일인 27일까지 기다려야해서

기다리기가 힘들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올뉴K3를 미리 볼 수 있는 곳이 없는지 검색해봤는데!!!

딱!!!

나온 곳이 바로 <강릉 올림픽파크>!

올림픽파크 내에 *비트 플레이* 전시장이 있는데

기아의 핫한 차들을 모아 전시해두었어요.

스팅어

올뉴K3

더뉴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스토닉

7가지 차들이 한 자리에 있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눈치 안 보고 차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는 거 *_*

사실 K3, 스포티지, 쏘렌토, 스토닉 다 관심이 있었던지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강릉으로 달려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스팅어까지…….♥ 이건 꼭 가야해!!!

…2시간 40분 정도 걸림ㅠㅠ

강릉 올림픽파크 입장료는 2천원입니다!

짜쟌~!

비트플레이 입장하자마자 K3한테 달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렁크 뒤에 서있는 건 남친몬…ㅋㅋㅋ

올 뉴 K3가 이제 막 발표한 신차라서 그런지

색도 2가지나 있었어요.

(호라이즌 블루 / 런웨이 레드)

런웨이 레드, 역시 이쁘다…♥

어떤 색이든 잘 어울리는 디자인인건 맞나봐요.

강렬한 레드도 잘 어울리는 거 보면,

역시 리틀 스팅어!

제원은 인터넷에 상세히 나와있지만

한 번 찍어봤어요!ㅎㅎ

*이 사진이 실제 색상과 가깝습니다.*

이번에 K3 디자인 예쁘다고 생각한 것 중 하나,

바로 이 테일램프.

신차 발표회 영상보니 화살촉을 형상화 했다고 설명하시던데

저는 그냥 K3라고 적혀있는 거 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90도 누운 K3…?ㅋㅋㅋ

차 색상이 좀 쨍하게 나왔는데,

운전석에 앉아서 인증샷은 필수죠?ㅋㅋㅋ

이번 K3 매끈하게 디자인 정말 잘 나온듯ㅠㅠ

X크로스 DRL와 방향 지시등!

뭔가 준중형답지 않게 예뻐…

너무 예뻐…

근데 저 방향지시등은 좀 위험하게 생기긴 했어요ㅠㅠ

직접 만져보니 저 검은 테두리 자체가 튀어나와있어서

딱 부딪히기 좋은 자리…

물론 예쁘지만 엄청 조심히 다뤄야 할 것 같은……….ㅎㅎㅎ

*이 사진이 실제 색상과 가깝습니다.*

호라이즌 블루도 실제로 보니 예쁘더라구요.

17인치 휠!

계기판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고요~

전시차는 슈퍼비전 클러스터도 있었어요.ㅎㅎ

스티어링 휠은 잡아보니 약간 모서리가 각진 느낌?

둥글지만 뭐랄까…..

가장자리 부분이 약간 각진 모양이라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저는 스티어링 휠을 아주 꽉!!!!!! 잡고 운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괜찮았어요ㅎㅎ

+그리고 스티어링 휠 열선도 됩니다아!

작동해보니 따뜻했어요~

UVO 네비게이션!

적당한 위치에, 화면도 커서 운전하면서 보기 편할 것 같아요.

운전석에 앉아있을 때도 시야를 가리진 않더라구요!ㅎㅎ

기어 옆에 열선, 통풍시트 버튼이 있어요.

특히 통풍 기능은 쏘렌토보다 더 시원시원 하더라구요~ㅋㅋ

쏘렌토는 약간 스멀스멀 나오는 느낌인데

K3는 확확 시원한 느낌!

노블레스 트림이라서 무선충전기도 있고요~!ㅎㅎ

그렇지만 아이폰은………..무쓸모…ㅠㅠ

운전석 메모리 시트!

시트팩 옵션을 선택하면 있어요~

저도 K3 구매하면 남자친구랑, 저랑 둘이 운전하게 될 예정이라서

요 기능 있으면 좋겠더라구요!ㅎㅎ

후측방 경보, 차선 이탈 보조 기능 버튼 등!

스티어링 휠 기준으로 왼쪽에 있숩니당~ㅎㅎ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

팔걸이도 앞 뒤로 움직여요~

평소엔 뒤쪽으로 밀어두었다가,

팔을 올려둘 땐 앞으로 당겨서!

이게 은근 엄청 편함…..♥

실내 모습도 영상으로 찍어왔지요오~ㅎㅎ

여기서부턴 뒷자리!

뒷자석 히티드 시트는 프레스티지 이상이면 포함되어있어요!ㅎㅎ

스마트키는 요로캐 생겼더라구요~

작고 깔끔하니 예뻐요!

선루프는 사실 좋아하지 않는데

막상 작동해보니 좋더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잉

지잉

열었다 닫았다 하니 멋있긴 멋있어요!ㅋㅋ

원랜 아예 안 넣으려고 했는데,

옵션으로 넣을지 말지는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트렁크!!!

동급 최강!

‘올뉴K3 트렁크 용량’은 502L 이라고, 정말 크다고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보지 않는 이상 트렁크 크기는 사실 모르는 거 잖아요?ㅋㅋㅋ

작정하고 줄 자를 챙겨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뉴 K3 트렁크 크기>

*1~2cm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가로/세로/대각선 길이 참고하세요~

일단 엄청 넓었어요~!

공간을 넓게 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뺀 느낌!

준중형 최강 트렁크 인정…b

그리고 트렁크 양 옆 쪽이 많이 튀어나와 있지 않아서

짐 싣기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올 뉴 K3 트렁크 높이>

*1~2cm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높이도 재보았는데요~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의 높이예요.

물론 트렁크 모양이 저렇지 않고ㅋㅋㅋ

트렁크에 스피커 앰프 부분이 튀어나와 있어서 45cm가 나오더라구요.

길이만 참고해주세요!

가장 낮은 곳!

가장 높은 곳!

요건 뒷자석 뒤쪽에 있는 스피커의 앰프 같아요.

이 부분에선 높은 짐은 걸릴 수 있을 수도 있을 듯…!ㅎㅎ

하지만 전체적으로 트렁크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괜찮숩니다!!!하하ㅏ하하

성인 남자가 앉았을 때 뒷자리가 꽤 넓습니다!!!!!!!!!

이정도면 꽤 넓죠+_+?

직접 타보니 뒷자석도 널널널널널널~

하이패스 룸미러는 역시 옵션이지만,

노블레스 트림에는 포함!

앞도 예쁘고

뒤도 예쁘고

옆도 예쁘고

실내도 예쁘고

디자인도, 옵션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올뉴 K3 방향지시등

위치가 특이해서 동영상으로 남겨봄!ㅎㅎ

다.만.

저희는 <올뉴 K3 패스트백>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구요.

기본 트렁크가 넓긴 하지만,

더 큰 짐을 싣고 다닐 일도 많아서

뒷자석이 트렁크와 통해서 폴딩 되었으면 좋겠거든요ㅠㅠ

해치백 스타일도 좋아하지만,

k3유로 이후엔 해치백 스타일은 안 나올 듯하고,

소문대로 패스트백이 출시되서 뒷자석 폴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올 가을이나 내년 초 소식을 기다려 보려구요ㅠㅠ

+혹시 패스트백 소식 아시는 분은 저 좀 알려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트렁크 용량 502ℓ’…기아차 올 뉴 K3 ‘동급 최대’

▲ 502ℓ의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을 확보한 올 뉴 K3. <사진=심양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13일 2세대 풀체인지 모델 ‘올 뉴 K3’를 선보이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K3는 기존 모델보다 커진 전장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축거(휠베이스) 2700mm의 차체 크기로 당당한 외형을 갖췄다.

80mm 증가한 전장 중 뒷바퀴 중심축에서 뒷범퍼 끝까지 거리인 리어오버행이 60mm 길어져 502ℓ의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으며 전고를 높여 승하차를 용이하게 했다.

1·2열 헤드룸과 2열 숄더룸 확장을 통해 실내 거주성을 확보했으며 2열에는 쿼터글라스를 적용해 뒷좌석 승객의 시계성과 개방성을 향상시켰다.

▲ 올 뉴 K3는 쿼터글라스를 적용해 뒷좌석 승객의 시계성과 개방성을 향상시켰다. <사진=심양우 기자>

실내공간은 수평으로 뻗은 크롬 가니쉬를 적용한 센터페시아를 통해 와이드한 디자인을,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 원형 사이드 에어벤트를 통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운전자의 사용성을 고려한 2단 콘솔 트레이, 조작이 용이한 버튼 배치 등 편의성과 실용성도 높였다.

▲ 올 뉴 K3 실내 인테리어. <사진=심양우 기자>

이외에도 인공지능(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를 적용해 운전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카오 I(아이)는 5년간 무료 이용 가능한 유보(UVO) 내비게이션에 적용되며 검색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여준다.

한편 올 뉴 K3 인테리어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등 총 2종으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 K3 제원 – 승차감 좋은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차

위 연비는 표준모드에 의한 연비로서 도로상태, 운전방법, 차량적재, 정비상태 및 외기온도에 따라 실 주행연비와 차이가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12년부터 적용하여 ’13년부터 전면 반영되는 신 에너지 소비효율 표기 기준으로서, 도심/고속도로 주행모드로 측정한 에너지 소비효율에 실제 주행여건을 반영하여 산출 됩니다.

(자동차의 에너지 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 지식경제부 고시 제 2011-242호에 따름)

내 맘대로 K3 vs 아반떼

K3 vs 아반떼

기아 K3 와 현대 아반떼

오늘은 국내 대표인 현대와 기아의 준중형급, D-Segment 포지션의 두 차량에 대하여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외부

K3는 기존 기아의 호랑이 코 그릴 형상이 납작해지면서 더욱 날렵해 보이는 전면부를 가지고 있으며,

아반떼는 뾰족뾰족한 엣지를 디자인에 많이 적용하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포르쉐 헤드라이트의 형식과 유사한.. K3의 4포인트 헤드라이트, 아반떼를 삼각떼로 만든 헤드라이트

K3의 후면 라이트는 깔끔한게 멋있긴하지만 뭔가 개성이 부족한 반면에,

아반떼는 후면 라이트도 엣지 있게 처리하면서 개성이 돋보입니다.

(근데, 돈을 많이 안쓴 티가 납니다;;)

(2) 내부

현대나 기아 모두 인테리어가 많이 좋아졌네요~*

이전 세대들 보다 사이즈들이 커져 뒷좌석도 상당히 여유가 생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반떼 굿굿, 많이 커졌습니다.)

K3의 트렁크 용량은 약 433.2리터(15.3 cu. ft.), 아반떼의 트렁크 용량은 약 407.7리터(14.4 cu. ft.)가 되겠습니다.

(기아차 미국 홈페이지 참조)

(현대차 미국 홈페이지 참조)

☞ 트렁크 용량 계산 입방 피트(cubic feet) 바로가기

(3) 사양

현재 K3는 1.6 가솔린 모델 밖에 없고, 아반떼와 동일한 가솔린 엔진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반떼는 가솔린 뿐만아니라, 1.6디젤, 1.6LPG 모델도 있어 선택의 다양함이 존재합니다.

비용적인 측면은 둘다 비슷합니다.

(K3최소 트림시 아반떼 보다 더 비싸네요.)

두 차량 모두 가솔린 모델도 상당히 높은 연비임을 볼 수 있습니다.

아반떼 디젤 모델은 수치상 상당합니다. 실주행시 몇 정도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제 제도리는 별로 안막히는 도로로 출퇴근시 20km/l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많이 커졌지만, 요즘 나오는 독일차들의 경우

모두 D세그먼트 맥시멈치인 4,700mm대로 모두 사이즈업을 하였습니다.

추후 아반떼와 K3도 아직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K3와 아반떼 모두 전륜구동으로 4륜 구동이 없습니다.

서스펜션은 모두 같고, 변속기의 경우 아반떼가 디젤 모델은 DCT 7단 미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차들을 보면서 제 제도리와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차종이다 보니,

더욱 관심있게 보지 않았나 합니다.

(4) 결론

일단 사이즈(내부)의 경우 비슷하여 키가 작은 성인 남성들이나 여성 오너들에게

만족스러운 넉넉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제 키는 약 171cm입니다;;;)

공차중량이 가벼워 괜찮을까 하지만,

마력과 토크가 부족해 보임이 있습니다.

2.0엔진들도 함께 나와주면 다양한 선택지로 소비자들에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트렁크 공간은 상당히 작습니다.

510리터의 제도리와 433리터와 407리터는 턱 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가격도 예전 같지 않게 비싸다곤 생각이 드나, 통풍시트가 있을테니..

제타 1.6디젤이 할인시 2,500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두 차량 모두 다음 세대 모델이 기대가 됩니다.

이번 모델까지는 좋은 시도였다.

– 끝 –

☞ K5 vs 소나타

☞ 그랜저 vs 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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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승용차(K3)트렁크에 138 데크 가로로 들어갈까요??

준중형 승용차(K3)트렁크에 138 데크 가로로 들어갈까요?? 뒷좌석 폴딩, 스키스루 없습니다ㅠ

제스키무라 제일 작은사이즈가 138이든데…

뒷좌석에 넣고 다니기엔 이미 제 장비가 두개 세워져있어서요ㅎㅎㅎ;;

트렁크에 들어갈까요?

k3 신형 가격 제원(크기)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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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k8 포스팅을 하면서 기아가 점점 현대를 앞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차종에 따라 어떤 차는 현대가 어떤 차는 기아가 눈에 들어오는데 지금은 그 수가 기아가 좀 더 앞서고 있다.그러나 아직까지는 현대가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 사실이다. 기아 현대 말고도 쌍용, 삼성, 쉐보레도 두 회사와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여 차를 고를 수 있는 폭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k3

오늘 포스팅할 자동차를 k5랑 k3를 놓고 고민하다 k3로 결정했다.그이유인즉슨 k3 페이스리프트가 k5보다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이걸로 결정한 거고 이거 말고는 별다른 이유는 없다. k5도 조만간 포스팅할 계획이다.내가 아는 지인이 k3를 타고 다니는데 전모델인데도 내외부가 괜찮아 보였다. 실내도 예전보다는 꽤나 넓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고 이번 페이스리프트보다는 구형이지만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 전 모델인지 부분 변경된 건지 별 차이 없이 볼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디테일인 면에서는 확실하게 변화된 모습이고 그리고 난 항상 신형은 옳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이번 페이스리프트 된 게 훨씬 이뻐 보인다.

k3 전면부

전면부

k3은 마치 k5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이제는 우리나라도 수입 브랜드 차량들처럼 점점 준중형 중형 대형 가릴거 없이 예전처럼 심하게 차별을 두지 않고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다. 먼저 사람으로 따지면 눈이라고 할 수 있는 헤드램프는 주간등과 방향지시등을 함께 사용하고 4개의 led라인에서 6개로 바뀐 것도 인상적이다. 그리고 사람으로 보면 코라고 할 수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비슷한 폭으로 일체감을 줘서 날렵한 모습이고 그릴 위 이번에 바뀐 엠블럼도 눈에 들어온다. k8 다음으로 두 번째로 새로운 엠블럼을 달고 나왔다. 전에 촌스러운 엠블럼이 아니란 것도 큰 장점이다.

k3 측면부

측면부

k3 측면부는 전면 후면과 같이 날렵한 면은 없지만 젊은 감성이 묻어있다. 측면만 보면 수입차 폭스바겐 느낌이 조금 나고 전 모델이랑 거의 같지만 디테일은 조금 더 살아있고 더 나은 모습이다. k3는 젊은 오너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차량이지만 이제는 점점 나이 드신 시니어 오너분들로 선택폭이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자동차만큼은 스포티하다는 말은 젊은 오너분들을 위한 것이 아닌 다양한 나이층과 남녀노소 모두 통용되는 단어라고 생각된다. 쿠페형 스포츠카처럼 날렵하지는 않지만 세련된 측면을 갖고 있는 건 분명하다. 그리고 휠이 전 모델보다 훨씬 이뻐져서 측면이 더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k3 후면부

후면부

k3 후면부는 전면부랑 비슷하게 후면부도 변화가 살짝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리어램프도 헤드램프랑 같이 디테일이 선명해졌고 마치 헤드램프를 보듯이 리어램프도 램프 안 6개의 라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개인적으로 k5 후면보다 이뻐 보이는데 k7 프리미어 리어램프를 반대로 엎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 다시 언급하지만 램프 위 기아 로고는 정말이지 잘 바꾼 것 같다. 일각에서는 킨사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내 눈에는 전 로고 보다 이번 로고가 몇 배 이뻐 보인다. 그리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방향지시등이 램프쪽이 아닌 범퍼 하단 부분에 위치해 있는데 led가 아닌 일반 전구라고 한다. k3 트렁크 용량은 502리터로 준중형이지만 중형처럼 넓다.

k3 실내

실내

k3 페이스리프트 실내는 바뀐 부분이 조금 있다. 계기판이 바뀌었는데 전 모델은 아날로그였었고 이번에 lcd계기판으로 변경이 되었다.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도 8인치에서 10.25인치로 조금 커졌다. 이번에도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일체형이 아닌 분리형인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다. 내 생각에는 다음 풀체인지에서는 일체형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그리고 옵션적인 부분에서는 열선 시트랑 통풍시트, 핸들 열선까지 들어가 있고 운전자 보조장치가 들어가 있는 건 높이 평가할 부분이다. 준중형이지만 2열 공간은 중형처럼 상당히 넓은 편이다. 역시 공간 활용은 우리나라 차를 따라갈 차가 없는 거 같다.

가격

k3 가격 트렌디 1738만 프레스티지 1958만 노블레스 2238만 시그니처 2425만 k3 가격은 최저 가격 1738만 최고 가격 2425만

제원(크기)

k3 제원(크기) mm 전장(길이) 4645 전폭(넓이) 1800 전고(높이) 1440 축거(휠베이스) 2700

연비

k3 연비 1.6가솔린 14.1~15.2km/l

기타

k3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

반응형

기아 K3 시승기

기아 K3는 동급에서 가장 많은 편의 장비가 매력이다. 이정도면 위급 모델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구성이다. 준중형에서 기대할 수 있는 그 이상의 편의 장비가 마련된다. 트렁크를 포함한 실내 공간 역시 넉넉하다. 동력 성능은 아반떼와 큰 차이 없고 고속 안정성은 더 낫다. 단점은 고회전 사용 시 날카로운 엔진 사운드가 조금 거슬리는 정도다. K3의 상품성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글 / 한상기 ( 프리랜서 자동차 칼럼니스트 )

사진 / 원선웅 (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Twitter / @Global_AutoNews

기아의 새로운 K가 등장했다. K7에서 시작된 기아의 K 라인업은 K3가 나오면서 완성되는 분위기다. K3는 기아의 4번째 K 모델로 당분간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중 브랜드로 더욱 많은 볼륨을 위해서는 또 다른 K가 나와야 할 수도 있다. 기아는 프라이드, 모닝은 기존의 차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차종의 차명이 갖는 브랜드 이미지가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K3의 슬로건은 ‘준중형의 새로운 완성’이다. 최신 모델인 만큼 준중형급에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만큼 상품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K3의 구성을 보면 충분히 자신감을 드러낼 만하다. 호평을 받고 있는 기아의 패밀리룩을 적용하는 한편 이전의 준중형급에서는 찾기 힘든 호화 편의 사양을 갖췄다.

싼타페에서 시작된 UVO 시스템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스마트폰이 생활화 된 요즘 시대에 걸맞는 장비이다. 실제로 K3의 주고객이 되는 젊은 고객에게 크게 어필할 만하다. 2009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K3는 42개월 동안 3천억 원이 투입됐다.

기아는 현대와 강력하게 연결돼 있지만 독자적인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새 디자인 패밀리룩은 물론 K로 시작되는 네이밍도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의 디자인과 네이밍은 소비자에게 확실히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파업의 여파가 있지만 올해의 연간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주력인 미국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중국에서의 실적도 마찬가지다. K3는 기아의 판매를 견인해줄 중요 모델이다.

기아는 K3의 내년 국내 판매를 5만 5천대, 해외는 35만 5천대로 잡고 있으며 2014년에는 50만대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K3은 아반떼처럼 1.6 GDI 사양만 나온다. 보디는 4도어가 기본이며 2도어와 5도어는 내년에 나온다. 그리고 디젤 모델은 검토 중이다. 국산 디젤차의 수요가 높아진다는 판단 하에 K3도 디젤 사양의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당분간 포르테 하이브리드를 유지할 계획이다.

EXTERIO & INTERIOR

K3의 역시 구형보다 차체 사이즈가 커졌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560×1,780×1,435mm, 휠베이스는 2,700mm로 포르테 보다 전장은 30mm, 전폭은 5mm, 휠베이스는 50mm가 늘어났다. 최근의 추세대로 전고는 25mm가 낮아졌다.

디자인은 가장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이지만 존재감이 있는 건 확실하다. 시장에 나와 있는 어떤 차와도 닮았다는 느낌이 없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프런트의 디자인이다. K9부터 얼굴을 바꿨는데, K3에도 같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개인적으로는 K5의 얼굴이 더 좋아 보인다.

K3 역시 쿠페스러운 디자인이다. 요즘은 너도나도 쿠페틱한 디자인을 쓰기 때문에 이 자체가 특별하지는 않다. 전체적으로는 낮고 넓은 스탠스를 취하고 있으며 과거의 기준으로 보면 준중형 이상의 느낌을 받는다. A 필러에 작은 창을 마련한 것도 디자인의 포인트이다. 동급에서는 처음으로 LED 주간등도 달았다. 리어의 디자인은 아반떼만큼의 좋은 밸런스는 아니며 테일램프가 점등되면 아우디와 비슷한 분위기도 풍긴다.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의 옵티모 H426이며 사이즈는 215/45/R17이다.

실내는 디자인이 화려하다. 정리가 잘 돼 있고 이제는 예전의 기아처럼 거칠다는 느낌이 사라졌다. 대시보드는 앞으로 쭉 뻗어 있고 플라스틱의 재질은 K3의 급을 생각하면 적당한 수준이다.

센터페시아 역시 한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이다. 요즘은 센터페시아의 디자인도 적극적으로 공유를 하기 때문에 신차가 나와도 적응이 빠르다. 모니터는 크기가 작은 감이 있긴 하지만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화질은 상당히 좋다. 세로 모양의 가운데 송풍구에는 바람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도 있다. 아반떼의 경우 이 다이얼이 없다. 후방 카메라는 가이드라인이 스티어링 휠과 연동되지는 않는다.

공조장치는 듀얼과 오토가 지원된다. 공조장치 전용 액정은 비교적 크기가 큰 편이라 눈에 잘 들어온다. 그리고 센터페시아의 각도가 운전자쪽으로 약간 틀어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실내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대시보드 상단에 마련된 디지털 시계이다. 다른 부분과 달리 싼 티가 난다.

기어 레버 앞에는 수납공간이 있다. 덮개가 독일차 스타일이어서 고급스럽다. 수납공간 안에는 다른 기아차처럼 AUX와 USB 단자가 마련된다. 기어 레버 옆에는 냉난방 시트와 자동 주차, 파킹 센서 버튼이 있다. 냉방 시트와 자동 주차만 해도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 암레스트는 슬라이딩이 된다.

계기판은 시인성이 좋고 액정의 폰트가 차급 이상이다. 랜드로버처럼 그래픽이 현란하거나 폰트가 예쁜 건 아니지만 K3의 급을 생각하면 괜찮아 보인다. 스티어링 휠은 생각보다 작은 편이고 버튼이 많아서 스포크에 여백이 없는 수준이다. 우측에는 크루즈 컨트롤과 스티어링 모드, 트립 컴퓨터, 왼쪽에는 오디오와 음성, 전화 버튼이 마련돼 있다. 유리는 운전석에만 상하향 원터치가 적용되고 컬럼 좌측에는 액티브 에코와 ESC, 운전대 열선 버튼이 있다. 운전대의 에어백 커버는 전체적으로 유격이 커서 얼핏 봤을 때 조립이 잘 못 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여기까지 봤을 때 K3의 편의 장비는 대단한 수준이다. 실내에 앉아 찬찬히 살펴보면 K3의 급을 잊을 정도다. 이와는 별개로 스티어링 휠에 붙은 기아 배지는 동떨어지게 느껴진다. 선입견일 수도 있지만 기아의 엠블렘은 너무 평범하다. 실제로 기아 스스로도 엠블렘이 평범하다고 말할 정도니 혼자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보다 있어 보이는 엠블렘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2열 공간은 아반떼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인이 앉기에 큰 무리는 없다. 겉에서 보기에 전고가 낮아 보이지만 머리가 답답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다. 2열에도 열선 시트가 마련되며 유리는 끝까지 내려간다. 트렁크 용량은 420리터지만 수치 이상으로 커 보인다.

POWERTRAIN & IMPRESSION

파워트레인은 140마력의 힘을 내는 1.6리터 직분사 가솔린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다. 아반떼와 엔진과 변속기 모두 같다. 2010년에 나왔지만 1.6리터 직분사의 140마력은 여전히 리터당 출력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있다.

1.6 감마 엔진은 아이들링과 평상 시 주로 사용하는 영역에서는 조용하다. 대신 5천 rpm 이상의 영역에서는 날카로운 소리가 들린다. 귀에 거슬릴 수 있다. 보통 고속에서는 엔진보다는 바람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데, K3는 엔진과 바람소리의 볼륨이 거의 대등하다.

파워트레인이 같기 때문에 주행 느낌은 아반떼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뭉클한 토크보다는 가늘고 길게 가는 타입이다. 일반적인 가속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언덕을 만나면 토크가 부족하다. 이런 부분에서는 마력과 토크의 수치에 비해 동력 성능이 딸린다는 느낌이 있다. 변속기는 D 모드에서는 반응이 늦고 수동 모드에서 다운시프트 시에는 충격이 큰 편이다.

1~4단에서의 최고 속도는 각각 50, 85, 125, 170km/h이다. 5단에서는 190km/h 근처까지 가속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더 속도가 올라가진 않는다. 5단에서 최고 속도가 나오는 세팅이다. 6단으로 100km/h를 달리면 회전수는 2천 rpm을 조금 넘는다.

고속 안정성은 차에 따라 약간의 편차가 있다. 처음 탄 차는 고속에서의 직진 안정성이 다소 불안했다. 차의 거동을 봐서는 140km/h를 맘 편하게 달리기는 어렵다. 차의 앞뒤가 따로 노는 느낌이 들고 스티어링 휠도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 반면 나중에 탄 두 번째 차는 첫 차보다는 괜찮았다. 직진에서 비교적 안정감이 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완만한 코너를 만날 때는 아무래도 주저하게 된다. 차의 느낌이 믿음직스럽지는 않기 때문이다.

플렉스 스티어는 컴포트와 노멀, 스포츠까지 3가지 모드가 내장된다.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스포츠 모드가 가장 좋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스티어링이 보다 묵직해지고 감각이 가장 좋다. 대신 여성이라면 주차할 때처럼 아주 낮은 속도에서는 무겁게 느껴질 것이다. 컴포트로 모드를 바꾸면 구형 아반떼처럼 스티어링 휠이 아주 가벼워진다. 브레이크는 초기 반응이 민감하고 다루기 쉬운 세팅이다.

기아는 K3를 통해 국내 준중형급 시장을 키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 확실히 많은 공을 들였다는 티가 난다. 탑재된 다양한 편의 장비는 이전의 준중형급이라면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다. 주행 성능의 질감이라는 측면에서는 여전히 다듬을 여지가 있다. 이정도면 아반떼를 능가할 수 있는 패키징인데 네임 밸류에서 처진다. K3가 기아의 또 다른 K5가 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주요제원 기아 K3

크기

전장×전폭×전고 : 4,560×1,780×1,435mm

휠베이스 : 2,700mm

트레드 앞/뒤 : 1,557/1,570mm

공차중량 : 1,191kg

트렁크 용량 : 420리터

연료 탱크 용량 : 리터

엔진

형식 : 1,591cc 4기통 가솔린

보어×스트로크 : —

압축비 : —

최고출력 : 140마력/6,300rpm

최대 토크 : 17.0kg,m/4,850rpm

변속기

형식 : 자동 6단

기어비 :

최종감속비 :

섀시

서스펜션 앞/뒤 : 맥퍼슨 스트럿/CTBA

브레이크 앞/뒤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 피니언

타이어 앞/뒤 : 215/45R/17

구동방식 : 앞바퀴굴림

성능

0→100km/h 가속 : —

최고속도 : —

최소회전반경 :

연비 : 14.0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 122g/km

시판가격 : 1,492~1,939만원

(작성일자 : 2012년 9월 17일)

키워드에 대한 정보 k3 트렁크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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