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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광고 수상작 |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광고 부문 수상작 36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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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작 모음입니다.
#2021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광고 #수상작 #광고​ #광고모음
#KoreaAdvertisingAwards
00:00 대상 대홍기획 / 자일리톨 Bad Breath Mask
00:25 금상 SM C\u0026C / 우르오스 쓴 자국이 탄 자국이 되지 않도록
00:45 은상 SM C\u0026C / 우르오스 태양으로부터 멀어지자
00:59 동상 엠허브 / 하이생숙취환 하이생 숙취환으로 건강한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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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아카이브 – 대한민국광고대상

LIGHT SAVER. 브랜드 이마트. 광고주 이마트. 광고회사 제일기획. 제작사 앨리스퀘어. 2021년 인쇄 대상. Bad Breath Mask. 브랜드 자일리톨. 광고주 롯데제과.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adawards.ad.co.kr

Date Published: 4/20/2021

View: 6572

공익광고제역대수상작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수상부문: 장려상-인쇄. 제목: [분리수거] 버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 수상자: 김규연. 골든타임 prime time kobaco 공익광고협의회. 수상부문: 특별상-UCC.

+ 여기를 클릭

Source: www.kobaco.co.kr

Date Published: 2/3/2022

View: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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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광고 부문 수상작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광고 부문 수상작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쇄 광고 수상작

  • Author: 팡고TV [Ad TV]
  • Views: 조회수 367회
  • Likes: 좋아요 2개
  • Date Published: 2021. 12.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X60vvwi5B4

2016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수상작 모음 (공익광고 인쇄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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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수상작 모음

코바코(kobaco)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는

매년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국민과 함께 사회적 문제들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광고제입니다.

광고라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공공의 이익을 지향하는 모습으로 시의성과 아이디어로 가득한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수상작(인쇄광고/포스터)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진짜 해충

THINK GREEN_재활용

꽝 없는 게임

내 아이의 상속

다르지 않고, 어렵지 않다

당신에겐 어떤 글자가 보이십니까

도박중독 화투편 1

도박중독 화투편 2

도박중독 화투편 3

멈추지 않으면 멈추게 됩니다 1

멈추지 않으면 멈추게 됩니다 2

발걸음

빠지는 건 순간

생명은 사는 것이 아닙니다

쓸수록 줄어듭니다

여러개의 실, 하나의 한복

우리가 구분해야 하는 세계

웃음꽃 피우세요

잘 짜맞춘 자기소개서

전화번호 불통 건수 112

전화번호 출동 횟수 119

테러

2016년에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던 이야기들이 주로 수상을 했네요.

아이디어도 좋고, 시의성도 훌륭한 2016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수상작들!

2017 대한민국 공익광고제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공익광고 #공익광고 수상작 #코바코 #kobaco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공익광고협의회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익광고제 #2016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2016 공익광고제 #공익광고제 수상작 #인쇄광고 #포스터 #아이디어 광고 #광고 아이디어 #공익광고 아이디어 #공익광고 주제 #공익광고제 주제 #2017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2017 공익광고제 #2017 공익광고 공모전 #공모전 #public service ads #korea ads #public service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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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SHOWER는 평범한 사람이 혼자 좋아서하는 개인블로그입니다

여기저기서 보고 듣고 느낀 기억들을 추억하고자하며

저작권 등의 문제가 있을 시 연락을 주시면 확인 후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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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시선강탈] 2014년 칸광고제 인쇄부문 광고 수상작 part.2

이번 주에도 미스터 앙의 입을 빌려 톡톡 튀는 광고 이야기를 들려 드리러 온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 최지영 부국장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칸 국제광고제’ 이야기가 갑니다. 복습 한번 해볼까요.

칸 광고제란? 클리오, 뉴욕 페스티발과 함께 세계3 대 광고제로 쳐주는 국제 광고제죠 .

이번주에도 칸 광고제에서 2014년 인쇄부문 수상작들 얘기를 계속 들려 드릴까 합니다.

지난번 말씀드린 대로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http://www.canneslions.co.kr)에 따르면

칸 광고제는 칸 국제영화제에 자극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해요.

광고제의 상징인 사자 트로피를 따서 ‘칸 라이언즈’로 불리기도 하는데 사자 트로피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아시나요?

사실 칸 광고제는 1984년까지는 칸과 베니스에서 교대로 열렸다네요. 사자는 베니스의 공식 문장(紋章)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베니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산 마르코 광장을 비롯해 베니스 곳곳에는 사자상이 깔려 있지요.

산 마르코 광장에 있는 저기 멀리 보이는 사자상을 확대하면….

뭐 대충 이런 모습?…

아무튼 베니스와 칸에서 번갈아 개최되다 보니 사자상을 트로피로 했는데,

정작 이후 광고제는 칸에서만 열리게 됐다는…

각설하고…..2014년 칸 광고제 인쇄물 수상작들로 돌아가 볼까요.

이번에 보여드릴 광고는 좀 논쟁적인 거에요. 제 개인적으론 조금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주: CVV 자살방지핫라인

광고회사: 브라질 상파울로 레오버넷

상: 골드 라이언(황금 사자상)

왠 종이조각을 이어 붙인 광고냐구요.

왼쪽은 자살한 사람이 남긴 실제 유언을 적은 쪽지.

오른쪽은 그 쪽지에서 단어를 오려내 ‘희망’의 메시지로 바꿔놓은 것입니다.

“모든 자살 속에는 살고 싶은 희망이 숨어있다 (Inside every suicide is someone who wants to live)”

라는 카피를 달고서 입니다.

똑 같은 광고 시리즈 하나 더.

유언 쪽지의 낱말을 이어 붙여서 희망을 보여주는 게 기발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글자만 보여주긴 하지만 자살 유언을 실제 보여준다는 점에서 전 너무 자극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무거운 분위기를 분위기를 바꾸는 다음 광고 볼까요. 자동차 광고지만 자동차는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다.

광고주: 지프

광고회사: 프랑스 파리 레오 버넷

상: 골드 라이언(황금 사자상)

지프 광고에 난데없이 왜 흑백으로 동물 그림이 등장한 것일까요?

‘자연’과 ‘야생’을 상징하는 지프의 기상과 기풍을 표현한 것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사슴인데, 거꾸로 보면 전혀 다른 동물이 보입니다.

지프 로고도 거꾸로 인쇄돼 있네요. 광고 카피는 “당신이 원하는 건 뭐든지 보라 (See whatever you want to see).”

광고 속 이미지에서 보기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가 보이는 것처럼,

지프와 함께 라면 뭐든지 보러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겠지요?

같은 시리즈 이미지 하나 더. 똑바로 보면 코끼리인데 거꾸로 보면 뭘까요?

이어서 보여드릴 다음 광고는 조금은 난해(?)한 픽토그램입니다. 먼저 그림을 보시죠.

광고주: 인트라롯 로또/라 틴카

광고회사: 페루 리마 퍼블리시스

상: 골드 라이언(황금사자상)

로또 그림 두장 보이시죠? 왼쪽은 숫자 마크 안한 것, 오른쪽은 숫자 마크 한 것 입니다.

즉 왼쪽은 로또 당첨 전, 오른쪽은 번호를 골라 로또를 사고 난 이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 안쓰고, 로또 이전의 인생(리무진을 운전하는 인생)과

로또 당첨 이후의 인생(리무진 뒷좌석에서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인생)이 달라졌다는 걸 표현한 거에요. 기발하죠?

왼쪽은 회의석 말석에 앉은 로또 전 인생, 오른쪽은 회의 주재하는 CEO(?)가 된 로또 당첨이후 인생.

왼쪽은 개인 제트기 끌고 다니는 운전사 하는 로또 전 인생, 오른쪽은 개인 제트기 타고 다니는 로또 당첨후 인생.

유심히 봐야 이해할 수 있지만, 볼수록 창의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픽토그램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인쇄 광고 이어집니다.

맥도널드 광고지만 햄버거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광고주: 오스트리아 맥도널드

광고회사: 오스트리아 비엔 DDB 트라이벌

상: 골드 라이언 (황금사자)

짜증나는 아침, 맥도널드에서 탈출해보세요….(Leave your Morning Mood behind) 뭐 대충 이런 메시지겠지요.

맥도널드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꿀꿀한 아침 기분이 상쾌해 질꺼다…이런 카피겠네요.

그런데 아침 출근길 지하철 탄 저 노동자분 기분 참 절묘하게 표현했죠. 심히 공감 갑니다.

하나 더.

이 분은 벌써 출근하셨는데 기분 꿀꿀한 상태시네요.

출근해 복사기 앞에 있지만 짜증 제대로 나는 아침. ^^

맥모닝이나 햄버거 사진 하나 없지만 절로 아침꺼리 사러 맥도널드 가고 싶게 만드는 광고 아닐까요.

제품을 보여 주거나, 브랜드를 자랑하는 과도한 메시지 없이도 소비자를 사로잡은 인쇄 광고들. 절제의 미학을 보여주는

2014년 칸 광고제 주요 인쇄광고 수상작들이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마지막 편이 소개됩니다. 기대해주세요~.

*참, 이미지 출처는 글로벌 광고전문 매체 애드위크

www.adweek.com/news/advertising-branding/worlds-17-best-print-campaigns-2013-14-158466입니다

2005 칸 광고제 인쇄부문 수상작 리뷰 “그냥 즐기자”

컬쳐 | 리뷰

2005-08-03

올해도 어김없이 칸 광고제가 지나갔다. 우리에게는 별 다른 수상 소식도 없이. 인터넷 강국답게 사이버 부문에서 금상을 1편 수상했을 뿐 다른 부문에서는 쇼트리스트 조차도 없었던 해가 되고만 것이다. 우리와 상관없이 52회째를 맞은 올 칸 광고제는 여러 가지 면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였다. 우선 출품작 규모에서 총 81개국, 22,102편이 출품되어 최대 규모를 이루었다. 사전에 등록된 참관인 규모도 8천명이 넘어 사상 최고였다.

예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우선 라디오 부문과 타이타늄 부문이 신설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타이타늄은 통합 캠페인에 수여하는 상으로 혁신적이고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를 전개한 광고 캠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03년에 만들었다가 작년에 쉬고 올해 다시 부활한 것이다.

새로운 두 개 부문과 다이렉트 마케팅, 미디어, 인쇄 및 옥외, 사이버, 필름을 합쳐서 총 7개 부문에 대해 시상을 하게 된다. 물론 인쇄와 옥외는 같은 카테고리에 있지만 시상은 따로 하게 된다. 이는 심사위원이 같기 때문에 같은 부문에 있을 뿐이다. 심사는 인쇄, 옥외, 필름을 총괄하는 심사위원장과 세계 각국에서 온 24명의 심사위원을 통해 이루어진다.

24명이 4조로 나뉘어 예심을 하고 이렇게 예심을 통과한 850여 편을 쇼트리스트로 선정,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이 모두 함께 투표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토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트로피의 색깔을 구별 짓게 된다.

올해 인쇄 및 옥외 부문의 출품작은 70개국의 11,366편이다. 이를 다시 인쇄와 옥외로 나누면 각각 6,699편과 4,667편이다. 원래 칸 광고제가 광고영화제로 시작된 만큼 이 부문의 상을 수여하기 시작한 것은 1992년부터이다. 그리고 인쇄와 옥외에 각각 그랑프리를 준 것은 불과 3년 전인 2002년부터인 것이다.

지면의 특성 상 인쇄와 옥외가 감상하기 제일 좋을 텐데 수상작인 워낙 많은 만큼 인쇄부문만 국한해서 그랑프리와 금상 수상작들을 살펴보자. 여러 매체를 통해 수상작의 경향이니, 유형이니 하는 것들을 많이 보았을 줄 안다. 그것들이 늘 같은 소리라는 것도 여러분은 이미 잘 알고 있을 터.

심사위원장인 TBWA 월드와이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ohn Hunt는 인쇄광고 그랑프리 수상작의 선정 이유로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느끼게 하였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번 수상작들 역시 스스로 느끼며 즐기시길.

칸 광고제 수상작들 살펴보기

세계 3대 광고제에는 클리오광고제, 칸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이 있는데요. 광고제에서는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죠! 지난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칸 라이언즈 광고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칸 광고제 ‘인쇄, 출판 부문’ 수상작들 중 인상 깊은 광고들을 살펴 보며 말 그대로 어떤 광고가 슈퍼 핫한지 알아 볼게요.

생존에 도움이 되는 젱가 스킬!

먼저 Bronze 수상작부터 살펴볼게요.

세 광고 모두 무언가를 조심스럽게 집어 빼려고 하는 공통된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어떤 게임이 연상되지 않으시나요? 바로 젱가 게임인데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상의 한 장면에서 조심스럽게 사이에서 무언가를 빼내야 하는 젱가 게임의 원리를 포착해 광고로 제작했습니다.

애인의 휴대폰, 아버지의 차 키, 자고 있는 아이의 손의 리모컨 모두 자고 있는 대상의 주머니와 같은 곳에서 조심스럽게 빼야 하는 것이죠. ‘젱가 기술’이라는 카피와 함께 이렇게 평소에 일상에서 이미 젱가 게임을 연습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장 장난감 가게에서 젱가 게임을 구매하라고 소구하고 있네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생활을 다룬 점에서 더욱 와닿는 광고입니다.

벽 뚫는 게 가장 쉬웠어요

다음으로 Silver 수상작입니다.

네 광고 모두 긴박한 위기 상황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테러의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삼엄하게 무장한 경비원들, 총기를 들고 긴장된 모습으로 서 있는 군인들, 화재의 현장에 있는것처럼 보이는 소방 대원들,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다급하게 모여 있는 의료진들 모두 각기 다른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사건 사고 현장이죠.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멀쩡하게 있는 문을 두고 벽을 부수고 있다는 점인데요.

바로 FORTE 업체의 경비용 문 광고입니다. 문의 강도가 너무나도 막강해 닫혀 있는 문을 뚫는 것보다 오히려 콘크리트, 시멘트로 만들어진 건물의 외벽을 뚫는 게 더 빠르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플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히 꽂혀 들어오는 광고네요.

인생지사 새옹지마

달력을 활용한 광고는 여러 업종에서 사용되는 단골 형식인데요. 이번 칸 광고제 Gold 부문에서도 달력을 활용한 광고가 수상을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 7은 출시 후 얼마 되지 않아 연이은 폭발 사고에 구설수에 올랐죠. 신제품 발표회에서 자랑스럽게 발표되고 있는 갤럭시 노트 7 신제품이 달력 뒷부분에서는 불길이 타오르고 있는모습이 보입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국가 대표 수영 선수 라이언 록티입니다. 환호가 담겨 있는 주먹과 달리 달력 뒷부분에는 맥주를 움켜 쥐고 있는 주먹이 보이는데요. 리우 올림픽 선수촌에서 무장 강도를당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거짓말로 드러나 거센 비난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이 선수는 주장 당시 매우 취해 있었다는 변명을 해 논란이되었습니다.

브렉시트 국민 투표 승리로 정치적 야망을 성취하고 찬브렉시트파의 지지를 받은 영국독립당(UKIP) 대표 나이절 패라지가 환호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달력 앞부분에는 ‘영국독립당 대표가 승리를 축하’는 제목이 있으나 뒷부분에서는 ‘사퇴발표’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네요. 패라지는 18일만에 당수를 사퇴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ome news needs a week

바로미국 주간지 Newsweek의 광고입니다. ‘어떤 뉴스에는한 주가 필요하다’라는 카피와 함께 하루로는 알 수 없는 어떤 사건의 결과를 보여 주며 주간 소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일주일 안에 좋은 방향으로 이슈가 되었던 일들이 나쁘게 전환된 것을 보면서 ‘일주일은 가야 사건의 진짜 결과를 알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Newsweek이라는주간지의 강점도 더욱 빛을 발하게 만들고 있네요.

특히 날짜가 지나면서 달력 위 사진의 물체 이미지에 변화를 주면서 하루에 있는 사건으로는 뉴스를 평가할 수 없다는 뜻을 전달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달력 칸을 변화하는 사건으로 표현한다는 창의성이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패티만 직접 굽는 게 아니라..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작품은 두구두구.. 칸 광고제 최고 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광고입니다!

전세계 햄버거의 최강자 맥도날드와 버거킹. 이 중 버거킹이 강조하는 강점은 불에 직접 구워 더욱 담백하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직화’라는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매번 불꽃 위 그릴에서 구워지고 있는 패티만 보여줄 수는 없는 일이죠.

화재 사고로 인해 화염에 휩싸여 있는 세 곳의 다른 버거킹 매장의 사진이 보입니다. 이 사진은 실제 미국의 오리건, 펜실베니아, 이탈리아의 아비아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소방관들이 직접 촬영한 것인데요.

Flame grilled since 1954

‘1954년부터 직화구이’라는 카피와 함께 직화구이 패티를 제조하다 일어난 화재 현장사진을 광고 소재로 활용한 것입니다. 다른 패스트푸드 매장에서는 절대 발생할 수 없는 사고이기 때문에사고 현장이 오히려 강점이 되어 광고로까지 제작된 것이죠. 최악의 순간으로 기억될 수밖에 없는 매장의 사고 현장 사진을 활용해 직화구이 패티로 만든 버거라는 속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그 위트와 센스가 대단하네요.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인터뷰] 신문도 여전히 좋은 광고매체임을 보여준 SK하이닉스 캠페인

인쇄광고 부문 대상 : SK하이닉스 “시험지” SK하이닉스 / 이노션 / 키모스튜디오

더이상 신문을 보지 않고 광고매체로써 더이상 매력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새로운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가 담긴 신문광고는 충분히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매체나 표현에 있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인쇄광고대상 수상작 SK하이닉스 ‘시험지’ 편

이노션 제작팀 손정화 CD

수상소감

인쇄광고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시대에, 인쇄광고로 관심을 받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더 감사하고 기쁩니다.

진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지난 1월 경쟁PT 현장에서 인쇄광고를 공개하니 현장에 있던 2030세대 직원들 50여 명이 다들 문제에 호기심을 보이며 직접 풀어보았죠. 저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또 저희 회사에서도 교정지를 올려두었는데 다른 팀 분들 역시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지식 자랑 요소도 있는 시험지 방식이 크게 어필이 됐던 것 같습니다. 광고가 나가고 나서는 특히 기자분들에게서 연락이 많이 왔다고 들었죠. 새로운 형식의 SK하이닉스 인쇄광고를 준비하는 과정도 흥미로웠지만, 이렇게 광고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이었다는 점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캠페인 목표나 기대효과는?

요즘은 신문, 특히 신문광고는 더 안보게 되는데 “신문광고는 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가 안 되지? 재밌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캠페인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인쇄 광고도 충분히 재미있고 멋지면 스크랩해서 모을 수도 있고, SNS에 인상적이라고 게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최근 직장인들이 여가시간에 학습지를 구독해서 푸는 것처럼, 지적 흥미를 자극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면 자발적인 참여가 나올 거라 예상했습니다. 사람들이 신문이 여전히 매력있는 매체라고 한번쯤 느낄 수 있게 말이죠.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의 핵심은 무엇인가?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이런 걸 만들었어” 라는 식의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보다는, 우리 광고를 보는 사람들이 펜을 들고 직접 광고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문에 실린 전면광고들을 보다가 신문지면이 시험지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SK하이닉스 인쇄광고 아이디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나 풀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문제의 난이도를 조절했고, 설사 답을 도출하지 못한 경우에도 문제를 읽어보는 것만으로 SK하이닉스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반도체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SK하이닉스인들의 열정과 능력을 자연스럽게 문제 속에 녹이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텍스트가 많으면 풀어보고 싶지 않을 수도 있어서 도형, 그림 등을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게 문제를 설계하고, 이공계 인재를 품는 기업의 이미지를 살리려고도 노력했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가장 고마웠던 점은?

무엇보다 새로운 형식의 광고에 열린 마음으로 흔쾌히 도전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늘 하던 방식에서, 그것도 이미 잘 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방식을 택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또 SK하이닉스영역 시험지 캠페인을 위해 저희와 함께 출제위원이 되어 수많은 문제 개발에 동참해주신 것에도 감사를 드려야겠네요.

SK하이닉스 브랜드 담당

수상소감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SK하이닉스는 B2B 기업인 데다 반도체라는 난해한 기술을 다루는 회사이다 보니 광고의 지향성을 잡는 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른 기업들과는 다른, 차별성 있는 포맷에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거부감 없이 전하는 데 역점을 두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반도체 의인화 시리즈에 이어 올해 ‘이천편’과 ‘청주편’ 광고가 많은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영상광고와 연동하는 형태로 제작해온 인쇄광고를 올해부터는 ‘시험지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독자적인 시리즈로 만드는 시도를 했는데, 이 역시 신문을 즐겨보시는 계층에서 좋게 봐주셨습니다. 이런 부분을 높게 사주신 대한민국 광고대상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타겟에게 꼭 알리고 싶었던 메시지는?

올해 1편인 ‘이천편’에서는 ‘SK하이닉스가 만드는 반도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반도체도 이천 특산품이 될 수 있다’는 기발한 아이디어에 담아냈습니다.

2편 ‘청주편’은 ‘이천편’과 같은 메시지를 다루되, 1377년 청주에서 만들어진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 간행본인 ‘직지’에 주목했습니다. 직지를 만들어낸 분들의 한계 극복 DNA가 면면히 이어져 SK하이닉스가 청주에서 세계적인 기술개발을 해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여기에 정보의 기록 및 저장장치로서 직지와 반도체는 서로 통하는 면이 있다는 착안을 더했습니다.

아울러 두 광고 모두에 ‘기술개발을 향한 집념’이라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DNA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We Do Technology’라는 슬로건으로 대표되는 SK하이닉스는 강한 집념으로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기업을 지향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일관된 방향으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 가고자 합니다.

파트너 에이전시와 팀에게 해주고 싶은 말

‘청주편’ 광고에 나오는 대사 중 하나인 ‘계속 수고해주게!’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SK하이닉스 광고를 제작한 이노션의 전문가들은 이전의 성과를 발판 삼아 항상 그 성과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늘 수고해 주었습니다. 지난해 반도체 의인화 시리즈를 넘어서는 이천-청주편 시리즈가 탄생한 것도 이노션이 올 한 해 부단히 감내해 온 ‘새로운 시도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 드리고, 계속 수고해 달라는 말씀에 감사의 뜻을 담아 전합니다.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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