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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 나무위키:대문
일본에서는 캐롬 당구가 크게 인기가 없고, 일본에서 당구장을 가더라도 거의 대부분 포켓볼만 놓여져 있다. 한국에서 당구용어로 자주 쓰이는 말들이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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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LPBA 투어 루키 히다 오리에(45) “일본 당구도 어둠 …
일본도 도박 등의 문제 때문에 당구를 죄악시하던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죠.”히다 오리에(45)는 출범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여자 …
Source: www.seoul.co.kr
Date Published: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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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더럽히는 일본어식 당구용어 – 일본여행정보
우리말을 더럽히는 일본어식 당구용어 · 1. 다마 · 2. 다이 · 3. 시네루 · 4. 갸꾸 · 5. 오시 · 6. 황오시 · 7. 시끼 · 8. 무시 …
Source: japong.com
Date Published: 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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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어] 일본당구용어 + 올바른 우리말 당구용어 + 영어당구용어
일본당구용어 (올바른 일본용어) 올바른 우리말 당구용어 영어 당구용어 다마 공 – 내공수구목적구 Ball – cue ball object ball 다이 당구대 Table 히네루/시네루 …
Source: yamette.com
Date Published: 10/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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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일본 당구장 1시간에 5만원?! 당구는 역시 한국이다…
(2탄)일본 당구장 1시간에 5만원?! 당구는 역시 한국이다… 82,382 views Feb 21, 2018 구독과 좋아요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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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당구에 얽힌 이야기들(8) – 브런치
여덟 번째 이야기: 일본으로 건너온 당구 | 서양에서 성행하게 된 당구는 동양으로 건너왔다. 1850년 미국 뉴욕에 당구장이 개장된 그해 일본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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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본 당구
- Author: 승글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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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4JH6uvRQlU
일본에는 왜 당구장이 거의 없을까?느낌상,,그리고, 당구이야기,브롬달선수
당구를 4구 기준으로 120-150정도 쳤었는데,, 한창 쳤을 때
꽉찬 120정도지만, 150으로 올리지는 않았다. 도대체 몇년째 120에서 머무르는 것인지,,
구력은 자동으로 올라가도 당구실력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ㅠㅠ
당구 용어를 보면, 티비에서 나오는 해설은 우리말로 다 바꾸어서 용어 사용을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당구를 치다보면 당구 용어에 일본어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프로당구 LPBA 투어 루키 히다 오리에(45) “일본 당구도 어둠 밖으로 나왔다”
▲ 히다 오리에가 남녀 프로당구 PBA-LPBA 투어 2021~22시즌 개막전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 제2경기장에서 3쿠션 시범을 보이고 있다.
▲ 히다 오리에가 남녀 프로당구 PBA-LPBA 투어 2021~22시즌 개막전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 제2경기장에서 3쿠션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일본도 도박 등의 문제 때문에 당구를 죄악시하던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죠.”히다 오리에(45)는 출범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여자프로당구(LPBA) 투어 ‘새내기’다. 일본 도쿄에서 나고 자란 그는 뼛속까지 당구인이다. 여섯 살 때 처음 큐를 잡은 뒤 열 살 때 포볼(4구)로 처음 대회에 출전했다.2004년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수차례 세계캐롬연맹(UMB) 여자 3쿠션 세계랭킹 2위에 올라 ‘아시아 최강’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아버지는 당구장을 생업으로 히다를 키웠다. 어머니는 지금도 아마추어 당구선수로 뛰는 등 집안이 당구가족이다.그는 지난 21일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21~22시즌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예선라운드에서 조 3위에 그쳐 64강 본선 티켓을 놓쳤다. ‘아시아 최강’인 그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였다.남녀 프로당구 PBA-LPBA 투어는 ‘아마추어 최강의 무덤’으로 불린다. 지난 1월 남자 3쿠션 세계 최강 조재호(41)가 데뷔 두 번째 대회 128강에서 탈락했고 그에 앞서 프로 무대를 밟았던 김민아(31)도 지난해 9월 데뷔전 32강에서 나가떨어졌다.이번 블루원 대회 챔피언 스롱 피아비(31) 역시 지난 2월 데뷔전 서바이벌 64강 탈락을 ‘통과의례’처럼 받아들여야 했다.히다는 “PBA 투어에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하면서도 “다음 대회에서는 일단 첫 경기를 잘 통과해야 그다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숱한 화제 속에 LPBA 투어에 데뷔했지만 첫판부터 LPBA 투어의 ‘쓴잔’을 든 히다는 일본 당구의 근황도 소개했다. 그는 “일본도 한국처럼 오랜 세월 당구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봤다. 당구 하면 지하실과 침침한 전등, 담배연기, 도박 등이 연상됐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많은 사람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그는 “일본은 한국처럼 프로 투어나 팀 리그는 없지만 15년 전쯤 포켓볼 아마추어 리그가 활성화되면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소개했다.히다는 “톰 크루즈 주연의 당구영화 ‘컬러 오브 머니’가 일본에 상륙해 포켓볼 붐이 일었는데 그게 3쿠션에도 영향을 미쳤다”면서 “여성인 내가 40대에 당구 인생을 지탱해 나가는 것도 그 덕이 아니었을까”라며 웃었다.글·사진 경주 최병규 전문기자 [email protected]글·사진 경주 최병규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우리말을 더럽히는 일본어식 당구용어
우리말을 더럽히는 일본어식 당구용어
일본에서는 당구를 비리야아도(ビリヤード:Billiards)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3구,4구를 즐겨치기 보다는 대부분 포켓볼을 치기때문에 일본의 당구장중에는 4구용 당구대가 없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당구용어 중 대부분은 일본어에서 비롯된 말들이 많은데 일본사람들도 알아듣지 못할 변형된 일본어로써 우리말을 더럽히고 있을 뿐이다.
1. 다마 → 공 : 공을 일본어로 다마(たま:玉)라고 한다. 당구공이 맞다.
2. 다이 → 당구대 : 받침대나 선반을 일본어로 다이(だい:台)라고 하는데 당구다이는 당구대가 맞다.
3. 시네루 → 회전 : 당구공의 회전을 시네루 또는 히네리라고 하는데 비틀다의 뜻을 가진 일본어 히네루(ひねる:捻る)의 명사형인 (ひねり:捻り)가 잘못 쓰인 것이다.
4. 갸꾸 → 역회전 : 반대라는 뜻의 일본어 갸쿠(ぎゃく:逆) 를 역회전이라는 뜻으로 쓴 예이다.
5. 오시 → 밀어치기 : 밀다 라는 뜻의 일본어 오스(おす:押す) 의 명사형이 오시(おし)이다. 밀어치기가 바른 표현이다.
6. 황오시 → 세게 밀어치기 : 강하게 밀어쳐서 같은 쿠션에 두번 이상 부딪히는 타구를 말하는데 거칠황(荒)+ おし가 아닐까 생각한다.
7. 시끼 → 끌어치기, 당겨치기 : 끌다 라는 뜻의 히쿠(ひく:引く)의 명사형 히키(ひき) 가 시끼로 잘못 쓰였다. 끌어치기가 맞다.
8. 무시 → 무회전 : 회전이 없다는 뜻의 무히네리(むひねり:無捻り) 가 잘못 쓰인 것 같다. 무회전이 맞다.
9. 똥창 → 구석
10. 맛세이 → 찍어치기, 세워치기 : 프랑스어 Masse를 일본어로 맛세(マッセ)라고 하는데서 잘못 쓰였다.
11. 나미 → 얇게치기, 벗겨치기: 혀로 핥다는 일본어 나메루 (なめる:舐める)의 명사형 나메(なめ)가 잘못 쓰였다.
12. 쫑 → 키스
13. 니꾸 → 투터치 : 공을 두번 쳤다는 뜻의 일본어 니큐우(にきゅう:二球)가 잘못 쓰인 예이다.
14. 히로 → 실수, 파울 : 하얗다는 뜻의 일본어가 시로(しろ:白) 인데 하얀 공으로 같은 하얀 공을 잘못 맞혔을 때 시로 또는 히로로 잘못 사용하고 있다. 실수 또는 파울로 고쳐 쓰는 것이 좋겠다.
15. 빠킹 → 벌점 : 일본어로 벌금을 박킹(ばっきん:罰金)이라고 하는데 실수 했을 때 잘못된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내기 당구가 아니라면 파울 또는 실수가 맞을 것 같다.
16. 후루쿠 → 재수 : 요행이라는 뜻의 영어 Fluke 를 일본어로 후록쿠(フロック)라고 하는데 후루쿠 뒤에 장타라는 식으로 잘못 사용하고 있다.
17. 갠세이 → 수비, 견제 : 견제를 일본어로 켄세이(けんせい:牽制) 라고 한다. 견제가 심하다, 수비가 좋다 등으로 쓰는 것이 좋다.
18. 갬빼이 → 복식 : 11~12세게 일본에서는 미나모토씨(源氏)와 타이라씨(平氏)가 대립하고 있었는데 두 씨족간의 결전을 겐페이노갓센(源平の合戦)이라고 해서 미나모토씨는 흰 깃발(白旗) 타이라씨는 붉은 깃발(赤旗)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이에 유래하여 연말에 코하쿠우타갓센(紅白歌合戦)이라는 노래대회를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가요청백전이라는 것이 있었다. 아무튼 갬뻬이라는 것은 일본역사와 관계 있는 말로 편 먹고 치기 정도가 좋겠다.
19. 가야시 → 모아치기 : 되돌리기 즉 다시모으기라는 뜻의 일본어 카에시(帰し)에서 온 듯하다. 모으기 또는 모아치기가 좋다.
20. 쎄리다마 → 모아치기 : 당구공을 시리즈로 모아친다는 뜻으로 영어인 시리즈와 일본어인 다마가 합성된 듯 하다.
21. 다대 → 세로치기, 길게치기 : 세로를 일본어로 다테(たて:縦)라고 하고 가로를 요코(よこ:横)라고 한다. 즉 세로로 길게 치는 것을 뜻한다.
22. 마오시 → 돌리기 : 돌리다라는 뜻의 일본어 마와스(まわす:回す)의 명사형인 마와시(まわし)를 잘못 쓴 예이다. 돌리기 또는 돌려치기가 맞다.
23. 오마오시 → 길게 돌리기 : 크게 돌린다는 뜻의 일본어 오오마와시(おおまわし:大回し)에서 온 말인데 길게 돌리기가 적당하다.
24. 하꼬(마와시) → 제각돌리기, 옆돌리기 : 네모(상자) 안에서 돌려친다는 뜻의 일본어 하꼬마와시(はこまわし:箱回し)에서 왔다. 제각돌리기 또는 옆돌리기가 적당하다.
25. 우라(마와시) → 뒤돌리기 : 뒤를 뜻하는 우라(うら:裏) 와 돌리기라는 뜻의 마와시(まわし:回し)라는 일본어가 결합된 말에서 유래한다. 뒤돌려치기가 적당하다.
26. 레지, 네지 → 대회전, 크게 돌리기 : 비틀다라는 네지루(ねじる:捻じる)와 돌리기라는 마와시(回し)가 합성된 말이다. 대회전, 크게 돌리기가 좋다.
27. 가락, 가라꾸 → 쓰리쿠션, 빈 쿠션 치기 : 비어 있다는 카라(から:空)와 쿠션을 뜻하는 쿳숀(クッション)이 합성된 카라쿠션(空クッション)이라는 일본어에서 유래한다. 즉 빈쿠션치기이다. 노래방을 뜻하는 가라오케라는 말 또한 비어 있다 즉 거짓이다라는 뜻의 카라와 오케스트라가 합성된 말로 일본어발음은 카라오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라오케로 발음하는 사람이 많다.
28. 빵꾸 → 뱅크샷, 구멍치기 : 쿠션을 먼저 치는 뱅크샷(Bank shot)을 일본어로 방쿠숏또(バンクショット)라고 하는데서 유래한 듯 하다.
29. 시까끼 , 히까끼 → 걸어치기 : 걸기라는 뜻의 일본어 힉카케(ひっかけ:引っ掛け) 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예이다.
30. 기레까시 → 비껴치기 : 전환한다는 뜻으로 가끔 기리까에(きりかえ:切り替え)라는 일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르듯 방향을 전환하여 되돌리기라는 뜻의 키리카에시(きりかえし:切り替えし)라는 일본어를 잘못 사용한 예이다. 비껴치기가 이 기술에 알맞는 우리말 표현이다.
31. 짱꼴라 → 비껴치기
32. 쪼단쪼 → 접시, 더블레일샷 : 긴쿠션, 짧은 쿠션, 다시 긴쿠션의 순서대로 친다는 뜻으로 장단장(ちょうたんちょう:長短長)이라는 일본어인듯하다.
33. 리보이스 → 리버스 (Reverse)
34. 나사 → 당구천 : 당구대에 깔려진 천을 일본어로 라샤(らしゃ:羅紗)라고 하는데서 온 말이다. 양복집에서도 이 라사라는 표현을 가끔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35. 구락부 → 클럽 : 클럽(Club) 이라는 영어를 일본어로 크라부(クラブ)라고 발음하는데 구락부(倶楽部)라는 한자어를 가지고 표기했었다. 일본사람들이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 일본어를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셈인데 정확한 유래도 모르면서 마치 자랑하듯이 사용한다는데 문제가 있다.
번호 잘못 쓰는 예 유래가 되는 일본어 외국어 표현 우리말 표현 1 다마 たま(玉:공) Ball (당구) 공 2 다이 だい(台:대) Table 당구대 3 시네루, 히네리 ひねり(捻り:비틀기) Spin, English 회전 4 갸꾸 ぎゃく(逆) Reverse English 반대, 역회전 5 오시 おす(押す:밀다)의 명사형 Follow shot 밀어치기 6 황오시 Two bound 세게 밀어치기 7 시끼, 히끼 ひく(引く:끌다)의 명사형 Draw shot 끌어치기, 당겨치기 8 무시 むひねり(無捻り) No English 무회전 9 똥창 Corner 구석 10 맛세이 マッセ Masse 찍어 치기 , 세워치기 11 나미, 나메 なめる(핥다)의 명사형 얇게 치기 , 벗겨치기 12 쫑 Kiss 키스 13 니꾸 にきゅう(二球) Double hit , Two touch 14 시로, 히로 しろ(白) Foul 파울, 실수 15 빠킹 ばっきん(罰金) Foul 벌점 16 후루꾸 フロック(Fluke) Fluke 요행, 우연 , 재수 17 갠세이 けんせい(牽制:견제) 수비, 견제 18 갬뻬이 げんぺい(源平) 복식, 편 먹고 치기 19 가야시 かえし(帰し) 모아치기 20 쎄리다마 シリーズ Series 모아치기 21 다대 たて(縦):세로 길게치기 22 마오시 まわし(回し:돌리기) 23 오마오시 おおまわし(大回し) 앞돌리기, 길게 돌리기 24 하꼬(마와시) 箱まわし 제각 돌리기 , 옆돌리기 25 우라(마와시) 裏まわし 뒤 돌리기 26 레지,네지, 니주 ねじまわし、にじゅう(二重) Grand rotations 대회전, 크게 돌리기 27 가락, 가라꾸 空クッション의 준말 3 Cushion 28 빵꾸 バンク Bank shot 구멍 29 시까끼, 히까끼 ひっかけ 걸어치기 30 기레까시 切り替えし 비껴치기 31 짱꼴라 비껴치기 32 쪼단쪼(접시) 長短長 Double rail shot 더블 레일 샷 33 리보이스 Reverse shot 리버스 34 나사 羅紗 당구천 35 구락부 クラブ(倶楽部) Club 클럽
위에서 본 것 처럼 우리가 무심코 쓰고 있는 당구용어가 일본어에서 온 것이 많은데 , 문제는 정확한 일본어가 아닌 일본어를 흉내낸 구식일본어 이거나 잡종일본어라는데 있다. 오히려 일본 현지에서 사용하는 당구관련용어 중 특히 재료, 테크닉 관련 용어는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우습게도 일본사람이 버린 일본어를 우리가 사이비일본어로 계승하여 쓰고 있는 셈인 것이다. (2012.1.2)
[순화어] 일본당구용어 + 올바른 우리말 당구용어 + 영어당구용어
f 자유게시판 [순화어] 일본당구용어 + 올바른 우리말 당구용어 + 영어당구용어 6312 https://yamette.com/b/free-962 https://youtu.be/-5b_cG5ryEY (521)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본당구용어 (올바른 일본용어)
올바른 우리말 당구용어 영어 당구용어 다마 공 – 내공,수구,목적구 Ball – cue ball, object ball 다이 당구대 Table 히네루/시네루 비틀기/회전 English / Spin 무시 중심치기/무회전 Center Shot / No English 시끼/히끼 끌어치기 Drow Shot 오시 (오스) 밀어치기 Follow Shot 기리오시 끊어밀어치기 기리히끼 짧게끌어치기 우라/우라마오시 (우라마와시) 바깥돌리기/뒤돌려치기 Out Side Angle Shot 오마/오마시 (오오마와시) 안돌리기/앞돌려치기 In Side Angle Shot 하꾸/하꼬/하꼬마오시 (하꼬마와시) 상자돌리기/옆돌리기 Long Shot 니주/레지 (니주마와시) 크게돌리기/두번돌리기/대회전 Round Table 가락/가락꾸 (가라쿠션) 공쿠션치기/빈쿠션치기 Bank Shot 다대 (다테) 길게치기/길게잡기 히까끼 (하까께) 앞으로 걸어치기 In Side Rail Frist 구멍(우리말이긴 합니다만…) 뒤로 걸어치기 Out Side Rail Frist 기리까시/기네 잘라치기 나미 얇게치기 Feader Shot 니꾸/리꾸 두번치기 Two Touch 제시 정회전 Right English 가꾸/게꾸 역회전 Reverse English 리보이스 Reverse Shot 조단조 (통상 ‘접시’ <-공식용어 아님) Double Rail Shot 가야시 모아치기 Nurse Ball 마세이 찍어치기 (불어) Masse 겐세이 수비/견제 Safety 겐뻬이 (겐페이) 편가르기/복식게임 후루꾸 행운의샷^^ Fluke / Luckey Shot 짱골라(뭔말인지...) 빗겨치기 당구이야기 님 https://wind-story.tistory.com/2 당구이야기 님 https://wind-story.tistory.com/2 주소 복사 랜덤 이동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동서고금 당구에 얽힌 이야기들(8)
서양에서 성행하게 된 당구는 동양으로 건너왔다. 1850년 미국 뉴욕에 당구장이 개장된 그해 일본 나가사키(長崎)의 데지마(出島)에 네덜란드 상인이 당구대를 가져와 당구를 쳤다. 공식적으로는 일본에 처음으로 당구가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일본의 원록 시대(元禄時代: 17세기 말-18세기 초)에 그려진 민속화에는 나가사키(長崎)의 데지마(出島)에 있는 네덜란드인들 저택에서 네덜란드 사람들이 빌리야드를 즐기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렇게 본다면 공식적으로 알려진 1850년 보다 훨씬 이전에 일본에 당구가 들어온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다. 현재와 같은 포켓 빌리어드는 1900년 경에 미국으로부터 들어왔다고 한다.
여기서 조금 옆길로 빠지지만 나가사키의 데지마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자. 나가사키 시는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규슈의 나가사키 현에 있는 나가사키의 현도(縣都)인 도시이다. 일본의 정권을 잡고 있던 도쿠가와 가문의 에도 막부는 강력한 쇄국정책을 취하였다. 그래서 17세기 초반 이후 일본은 오직 조선과의 국교만을 유지하고, 나머지 모든 국가에 대해서는 쇄국으로 일관하였다.
서구 열강이 식민지 정책을 확대하면서, 동남아로 진출한 유럽 국가들이 일본에까지 와서 통상을 요구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에도 막부는 엄격한 쇄국정책을 취하되, 일본에서 다만 한 곳, 나가사키에 있는 데지마란 섬에 대해서만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하고, 데지마 내에서만 무역을 허용하였다. 이때 데지마에 진출한 유럽인들은 주로 네덜란드 상인들이었다. 네덜란드 상인들은 데지마를 통해 서구의 문명과 물품을 일본에 전하였다. 이렇게 본다면 데지마가 있는 나가사키 시는 당시 일본 유일의 국제도시였던 셈이었다.
데지마란 곳은 지금의 나가사키 역 근처에 있는데, 실제로 섬이라고 하기에는 육지와의 거리가 너무 가깝다. 지금은 육지와 섬을 나누는 바다를 거의 매립하여 이미 섬이라 볼 수 없지만, 그 시대에도 아마 육지와 섬의 경계가 되는 바다의 폭이 아마 청계천보다도 좁았을 것이다. 좀 과장하자면 훌쩍 뛰어 건널 수 있는 거리였다. 이 데지마 내에는 유럽 상인들이 주택도 짓고, 점포도 열어 일본인들과 무역을 하였다. 데지마는 조금 길쭉한 사각형 모양으로 생겼는데, 넓이는 우리나라 초등학교나 중학교보다 조금 큰 정도이다.
데지마의 과거와 현재
이렇게 데지마를 통해 일본에 처음 들어온 당구는 곧 전국으로 퍼졌다. 19세기 후반 당시 일본에는 서양 것이라면 무조건 좋은 것이고, 동양 것이나 일본 전통의 것들은 무조건 후진 것이라고 멸시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었다. 그래서 뭘 조금 안다거나 돈 좀 있는 사람들이라면 서양식 풍습과 복식을 따라 하는 것이 큰 자랑거리였다.
이런 상황에서 서양식 놀이를 즐긴다는 것은 사회적 지위와 신분 과시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당구가 나가사키를 통해 일본에 수입된 이후, 제일 먼저 유행한 곳이 수도인 교토였다. 교토에는 천황과 함께 명문 귀족들이 대를 이어 거주한 곳으로써, 이들은 앞 다투어 서양식 귀족들의 놀이라는 이 게임에 재미를 붙이게 된 것이었다.
일본에 들어온 당구는 처음에는 포켓볼이었지만, 이후 캐롬 당구가 대세로 된다. 19세기 후반부터 일본은 특히 미국과 외교적으로 가깝게 지내고 왕래도 빈번했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는 유럽보다는 미국의 문화가 많이 수입되고, 그에 따라 미국에서 성행하던 캐럼 당구가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다. 1920-30년대에는 이미 일본 주요 도시에 여기저기서 당구장이 생겨났고, 당구 인구도 크게 증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30-40년대를 무대로 한 일본 영화를 보면 당구장을 무대로 한 장면이 곧잘 나온다.
동북아시아에서는 일본에 당구가 가장 먼저 들어왔고, 또 당시에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당구 저변도 우리보다 넓었고, 당구 수준도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훨씬 앞서갔다. 1925년에 벌써 일본당구협회를 설립하였으며, 1926년에는 보크 라인 당구대회를 열었다. 이 시기 일본의 당구는 대부분 4구 혹은 3구(스트레이트 레일) 게임이었으며, 공식 시합은 보크 라인 방식으로 하였다. 그러던 것이 점차 쓰리쿠션이 보급되면서 1938년에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전일본 쓰리쿠션 대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는 제16회 보크 라인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는데, 이 시합을 끝으로 더 이상 보크 라인 게임은 공식 시합에서 사라졌다.
1965년에는 오가타 코야가 <세계 쓰리쿠션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3위에 입상한다. 그리고 1969년에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동경에서 세계 쓰리쿠션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시합에서 오가타 고야(小方浩也)는 2위를 고바야시 노부아키(小林伸明)는 첫 출전하여 4위라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세계 당구계는 벨기에의 클루망스가 석권하고 있었다. 그는 1963년부터 시작하여 1973년까지 세계 쓰리쿠션 선수권 대회에서 11 연속 우승을 달성하였다. 그런데 이 선수를 일본 선수가 꺾어 버리는 대사건이 일어났다. 1974년 세계 쓰리쿠션 선수권 대회에서 일본의 고바야시 노부아키(小林伸明)가 쿠르만스를 꺾고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것이었다. 이 대회에서 일본의 요시하라 요시오(吉原良男)는 3위를 차지하였다. 세계 쓰리쿠션 대회에서 우승과 3위를 차지한 일본은 명실 공히 쓰리쿠션 경기 분야에서 정상권 국가로 올라 선 것이었다.
오가타 코야와 고바야시 노부아키
1977년에는 동경에서 두 번째 세계 쓰리쿠션 대회가 개최되었는데, 이 대회에서는 고바야시 노부아키(小林伸明)가 2위, 요시하라 요시오(吉原良男)가 3위, 코모리 준이치(小森純一)가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1980년대 초까지는 벨기에의 클루망스가 세계 쓰리쿠션 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그를 제외한다면 여러 명의 일본 선수가 톱 레벨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1982년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제1회 쓰리쿠션 국가대항전>에서 일본팀이 우승하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일본은 쓰리쿠션 분야에서는 항상 세계 정상급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세계 쓰리쿠션 선수권 대회나 쓰리쿠션 국가대항전에서도 여러 차례 우승하는 등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과시하였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였다. 그러던 일본이 199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당구가 쇠퇴하는 분위기로 접어들었다. 스포츠 분야에서 당구의 위상이 점점 낮아졌으며, 당구 인구도 줄어들었다.
1980년대까지는 일본에서 당구가 그런대로 인기가 있는 게임이었던 모양이다. 이때까지는 당구를 소재로 한 영화가 몇 편 나왔으며, 소설도 대여섯 편이 된다. 당구 만화는 무려 20여 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스포츠 만화는 애호가들이 없으면 팔리지 않는다. 당구 만화나 소설, 영화가 많이 제작되었다는 것은 당구 인구가 상당히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1980년대 후반 이후 일본에서 당구는 급속도로 쇠퇴한다. 일본에서 1년에 1번 이상 당구장에 가 본 사람의 수는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6-700만 명 정도는 되었다. 이것이 급격히 줄어들어 2015년에는 280만 명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나왔다. 지금은 동경과 같은 대도시에 가더라도 당구장을 찾기가 어렵다.
또 극히 일부의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당구를 치더라도 캐롬 당구는 치지 않는다. 대부분 포켓볼이다. 그 이유는 뭘까? 캐롬 당구는 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상당한 정도로 연습하지 않으면 제대로 치기가 어렵다. 반면에 포켓볼은 초보자라도 쉽게 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당구 인구가 크게 줄어든 지금의 일본에서 포켓볼이 주류를 이루고, 캐롬 당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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