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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 정리 | 청소년이 알아야 할 경제용어 100가지(1) 자유무역, 보호무역, 관세, 곡물법, 유치산업호보론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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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쉬운 설명] – 기초 경제용어 정리

경제 :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약자. ‘세상을 경영해 백성을 부유하게 한다’는 뜻. GDP : 대한민국 땅덩어리 안에서 생산된 모든 물질적 부를 합친 것. 3개월마다 한국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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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codemy.cafe24.com

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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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초 경제 용어 정리 – 1탄 (과거 단어 포함)

기초 경제 용어 정리 (가나다순). (ㄱ). 가공수출 : 실행되지 않는 수출. 무역상이 본사나 해외 지점에 가공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국내체화를 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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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dmny.tistory.com

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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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배움e 경제배움터시사·경제 따라잡기시사·경제용어사전

시사·경제용어사전 ; 5, 2차 시장(Secondary Market), 금융. 2차 시장은 처음 발행된 증권, 채권 등이 거래되는 발행시장과 구분되며, 이미 발행된 주식들의 거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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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edu.go.kr

Date Published: 6/3/2022

View: 6469

경제 용어 사전 정리 (한국은행-국민이 알았으면 하는 경제용어)

경제 용어 사전 정리 (한국은행-국민이 알았으면 하는 경제용어). 12세 토토 2020. 6. 24. 01:34.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을 읽던 도중 경제용어의 중요성을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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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ziscience.tistory.com

Date Published: 3/15/2021

View: 4119

경제용어 질문 | 학습자료

안녕하세요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용어 정리를 하는데 모르는 용어가 몇가지 있어서 질문합니다… 대충 의미는 알 것 같은데 정확히 경제학적 …

+ 여기를 클릭

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10/23/2022

View: 950

경원 정의 정리 – 경제용어 정리 – StuDocu

경제용어 정리 경제학의 7대 원리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무엇이다. 합리적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진다.

+ 여기에 보기

Source: www.studocu.com

Date Published: 6/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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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알아야 할 경제용어 100가지(1) 자유무역, 보호무역, 관세, 곡물법, 유치산업호보론
청소년이 알아야 할 경제용어 100가지(1) 자유무역, 보호무역, 관세, 곡물법, 유치산업호보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경제 용어 정리

  • Author: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 Views: 조회수 48,2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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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rtVnEmm-zE

[격하게 쉬운 설명]

■ 기초 경제용어 정리

경제 :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약자. ‘세상을 경영해 백성을 부유하게 한다’는 뜻.

GDP : 대한민국 땅덩어리 안에서 생산된 모든 물질적 부를 합친 것. 3개월마다 한국은행이 발표.

실질GDP : 실제로 생산된 물질적 부를 모두 합친 것.

GNI : 우리나라 국민이 실제로 향유하는 물질적 부

1인당 GNI : 우리나라 국민 한사람이 실제로 향유하는 물질적 부

경기 : 경제의 활동기운을 줄인말.

수출경기 : ‘수출과 관련된 경제의 활동기운’을 줄인말.

내수경기 : ‘국내수요와 관련된 경제의 활동기운’을 줄인말.

물가 : 물건의 가격을 줄인말.

물가지수 : 물가가 과거에 비해 얼마나 뛰었나 조사한것.

소비자물가지수 :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물건의 가격을 조사한 것.

생산자물가지수 : 생산자, 즉 사장님들에게 중요한 각종 물건(원자재)의 가격을 조사한 것.

인플레이션 : 물가상승을 영어로 인플레이션이라 함.

하이퍼인플레이션 : 물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공중부양 하는 현상

디플레이션 : 물가하락을 영어로 디플레이션이라 함.

스태그플레이션 : 경제가 엉망진창인데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

금리 : 이자가 원금에서 차지하는 비중. 예를 들어 100원을 빌리고 이자 10원을 주었다면 금리는 10%

금융 : ‘돈의 융통’을 줄인말.

금융정책 :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조절해 ‘우리나라 좋은나라’를 만드는 정책

재정정책 : 정부의 씀씀이를 조절해 ‘우리나라 좋은나라’를 만드는 정책

금융기관 : 돈을 융통해주는 기관

제1 금융권 : 은행을 가리키는 말.

제2 금융권 : 은행을 제외한 제도권 금융기관을 가리키는 말.

제3 금융권 : 대부업체를 가리키는 말.

자본 : 돈을 낳는 돈. 예)100원으로 풀빵 사먹으면 그냥 돈, 밀가루 사서 장사하면 자본.

콜금리 : 은행들끼리 급전을 땡길 때의 금리

기준금리 : 한국은행과 일반은행이 돈을 거래할 때의 금리

신용 : 은행이 우리에게 대출 해주는 것

여신 : 은행이 우리에게 대출 해주는 것

수신 : 우리가 은행에 예금하는 것

여수신 : 여신과 수신을 줄인 말

여신금리 :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의 금리

수신금리 : 우리가 은행에 예금할 때의 금리

채권 : 아주 예쁜 차용증

채권발행 : 아주 예쁜 차용증을 한꺼번에 찍어요.

국채 : 대한민국 정부가 돈을 빌리고 발행하는 아주 특별한 차용증

국고채 : 나라의 곡간를 채우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국고채 금리 : 대한민국 정부가 돈을 빌릴 때의 금리

회사채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회사가 돈을 빌리고 발행하는 아주 특별한 차용증

회사채금리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회사가 채권을 발행해 돈을 빌릴 때의 금리

CD : 은행이 돈을 빌리고 발행하는 아주 특별한 채권

CD금리 : 은행이 돈을 빌리고 발행하는 아주 특별한 채권을 발행해 돈을 빌릴 때의 금리

화폐 : 순수 우리말 ‘돈’에 해당하는 한자어

통화 :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

유동성 : 돈, 그리고 돈 비슷한 그 무엇.

중앙은행 : 돈을 찍어내는 은행.

통화정책 : 시중에 유통되는 돈이 양을 조절해 우리나라 좋은 나라를 만드는 정책

공개시장운영정책 : 밀실행정 싫어요,. 중앙은행은 멍석 펴 놓고 정책 펼쳐요.

지급준비제도 : 예금받은 돈 모두 대출 하면 안되요.

재할인정책 : 할인한 어음, 또 할인 해줘요,

환율 : 외국돈과 우리돈의 교환비율.

매매기준율 : 은행이 달러를 구해 온 원가

평가절상 : 우리돈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

평가절하 : 우리돈의 가치가 내려가는 것.

환차익 : 환율변동으로 땡 잡는 것.

환차손 : 환율변동으로 피 보는 것.

기축통화 : 국제거래에서 기축(基軸), 즉 중심이 되는 돈.

선물환 : 미리 달러를 사고 팔기로 계약하는 것

외화 : 달러, 유로같은 외국 돈

외환 : 달러나 유로 같은 외국 돈 + 수표나 어음처럼 외국과 거래할 때 사용될 수 있는 모든 교환수단.

외환당국 :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외환시장 : 외환, 즉 외국 돈을 사고파는 시장.

외환보유고 : 한국은행과 대한민국 정부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챙겨 놓은 달러.

외환위기 : 외환, 쉽게 말해서 달러가 없어서 발생하는 위기

외채 : 외국에 갚아야할 빚.

모라토리엄 : 빚 갚기가 힘들어요. 빚을 좀 천천히 갚으면 안될까요? 한번만 봐주세요.

디폴트 : 빚 못갚는다. 배째라.

리보금리 : 영국 런던에 소재한 은행들끼리 돈을 융통할 때의 금리.

국제수지 : ‘국제거래에서 발행산 수지타산’을 줄인말.

경상수지 : ‘경제적으로 항상 있는일로 발생한 수지타산’을 줄인말.

달러인덱스 : 미국 돈 달러의 전투력이 과거에 비해 얼마나 변화되었나 조사한 것.

증권 : 권리를 증명하는 종이쪼가리를 줄인말.

유가증권 : ‘유가’ 즉 돈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종이쪼까리. 대표적인 것이 주식과 채권.

주식 : 주식회사의 소유권

주주 :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배당 :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감사의 인사

주식시장 : 주식을 사고파는 시장

상장 : 주식시장에서 사고 팔리는 주식

주가 : 주식의 가격

채권 : 대한민국 정부나 유명한 회사가 돈을 빌리고 발행하는 아주 특별한 차용증

펀드 : 거사(?)를 꾸미기 위해 모인 돈.

주식형펀드 : 주식투자를 대신 해줘요

채권형펀드 : 채권투자를 대신 해줘요

거치식펀드 : 목돈이 있는데, 투자 좀 해주세요

적립식펀드 : 매달 10만원씩 입금할테니까 투자 좀 해주세요

주가지수 : 주가가 과거에 비해 얼마나 뛰었나 조사한 것.

코스피 : 대한민국 모든(?) 주식의 가격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뛰었나 조사한 것.

재무제표 : 기업이 작성하는 가계부.

프로그램매매 :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량주문을 한꺼번에내는 것.

현물 : 현장(?) 박치기.

선물 : 미리 계약하는 것. 예)2200년에 석유 한방울을 1달러에 사고 팔기로 해요.

선물환 : 미리 외국돈을 사고팔기로 계약하는 것. 예)2200년에 1달러를 100원에 사고 팔기로 해요.

옵션 : 내 꼴리는 대로 하고 싶어요.

콜옵션 : 사고 싶으면 사고, 사기 싫으면 안 살거야!

풋옵션 : 팔고 싶으면 팔고, 팔기 싫으면 안 팔거야!

[경제] 기초 경제 용어 정리 – 1탄 (과거 단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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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이다, 재테크다 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제일 기본이 되는 경제 용어부터 알아두는 게 좋을거 같아서 구글에서 ‘경제용어’로 검색했더니 다양한 내용들이 나오더라구요. 그 중의 하나를 참고했습니다.

참고문헌은 아래 링크를 통하시면 됩니다.

※ 참고 문헌이 만들어진 것은 99년도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 알아두면 유익한 경제용어 100선 (googleusercontent.com)

예전 자료라 좀 오래전에 사용했던 단어들도 보이더라구요.

….임금피크제 같은?ㅋ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용어들도 있긴한데, 간혹 지금도 보일때도 있고 해서 대략적인 의미만 알아도 좋을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최근 사용하는 단어들은 따로 정리해둘게요~

기초 경제 용어 정리 (가나다순)

(ㄱ)

가공수출 : 실행되지 않는 수출. 무역상이 본사나 해외 지점에 가공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국내체화를 담보로 금융에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가교금융기관 : 청산될 금융기관의 업무를 대신하는 임시기관.

결합재무제표 : 그룹 내 기업과 기업의 지분율만 따지는 게 아닌, 실질적인 지배력을 기준으로 작성 대상을 정하는 재무제표. 따라서 모든 계열사가 하나의 재무제표로 작성될 수 있어, 어느 한 회사와 관련된 기업들의 경영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공개시장 조작 : 통화량 조절을 위한 중앙은행의 유가증권 매매.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유가증권을 매매하거나 일반 공개 시장에서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 및 국공채 매매조작과 통화안정증권의 일반 매출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구축효과 : 경기부양을 위해 정부가 나서서 투자를 늘릴 경우, 오히려 민간 부문 투자가 줄어 별 효과를 얻지 못한 현상.

기업어음(CP) : 신용평가 등급이 C등급 이상인 기업이 금융 회사에서 할인,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융통어음을 말한다.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어음이고, 보통 담보 없이 팔지만 일반 개인이 매입한 기업어음(CP)은 발행 기업이 부도나도 금융사가 물어줘 위험 부담이 없다. 단, 무보증 CP는 보호 받지 못한다.

기축통화 (Key currency) : ‘국제통화’라고도 한다. 국제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축이 되는 특정국의 통화로, 보통 미국 달러를 가리킨다.

(ㄴ)

내국신용장(Local L/C) : 수출업자가 해외 수입업자로부터 받은 신용장(L/C)을 근거로, 수출 상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 공급자나 하청업자 앞으로 자기 거래 은행으로 하여금 제2의 신용장을 개설해 주게 하는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개설된 신용장을 말한다.

네고(negro) : ‘Negotiation’의 준말로, 외국환은행이 환어음 및 선적서류를 매입함을 말한다. 반대로 수출업자가 수출환어음을 외국환은행에 매각하는 행위도 네고라고 한다.

(ㄷ)

다우존스(공업)지수 : 미국 30개 대표종목 주가 산술 평균한 지수. 미국 증권시장 동향과 시세를 알려주는 뉴욕 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다우존스 공업 평균은 30개 회사 주가의 단순 평균치이다. (상위 30개 종목의 주가를 더하고, 30으로 나눈 것)

단자희사 : 단기금융시장에서 자금의 대차 또는 중개를 하는 회사를 말한다.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 제도의 허점 악용, 성실 의무를 다하지 않은 행위. 원래 미국에서 보험 가입자들의 비양심적인 행위를 지칭하는 용어로, 보험을 가입해 놓고 보험금을 타기 위해 일부러 사고를 내는 것을 지징한 말이다. 광의의 용어로도 사용된다. (기업이 빚을 끌어다 덩치만 키워 놓으면 정부가 망하도록 두지 않는다는 배짱으로 책임 경영을 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 – 예금자의 모럴헤저드, 금융기관의 모럴헤저드

디폴트(Default) : 한 나라의 정부가 외국에서 빌린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 상환기간이 도래했지만 갚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며 “채무불이행”으로 풀이된다. 즉, 국가가 파산하는 경우를 말한다.

디플레이션(Deflation) : 공급 과잉에 의한 전반적인 자산 가치 하락 상태. 인플레이션(Inflation)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통상 인플레이션이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면 디플레이션은 물가 하락을 가져온다. 디플레이션은 보통 생산이 소비를 초과하면서 공급 과잉으로 이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광범위한 초과공급 상태로 표현된다.

(ㄹ)

리보(Libor) : 세계 금융 중심지인 런던에서 일류 은행 간 단기자금거래에 적용하는 금리로 국제 금융시장의 기준 금리로 이용된다.

(ㅁ)

모라토리엄(Moratorium) : 채무상환기관이 도래했지만 외채가 많아 채무상환 기간을 일시적으로 연기하는 것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경우를 지칭하며, “채무지불유예”라 부른다. 대개, 디폴트가 예상되면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게 되고 빚을 탕감 받거나 만기를 연장하는 등 채무 조정(Rescheduling)을 하게 된다.

무역금융 : 수출 업체에 지원해 주는 각종 금융 대출을 말한다. (수출입금융이라고도 한다.) 수출 업체가 외국의 수입 업체와 수출 계약을 맺은 다음, 수입 업체의 거래 은행에서 신용장(L/C)을 받으면 이를 근거로 수철 업체의 거래 은행은 수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조달 자금을 대출해준다. 은행으로서는 신규 자금이 나가므로, 그만큼 돈이 부족하게 되는데 이 때 한국은행은 금리가 5%대인 자금을 유동성 회복 차원에서 대준다.

무역대리업 : 외국의 수입 업자 또는 수출 업자의 위임을 받은 자가 국내에서 수출품의 구매 또는 수입 계약의 체결과 이들에 부대되는 행위를 업으로 영위하는 것으로 계약 대리권 만을 행사한다. 자기 명의로 소유권 이전을 전제로 한 수출입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무역업과 구분된다.

무역어음(Trade Bill) : 수출신용장(L/C)을 근거로 발행. 수출업체의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발행하는 어음. 수출 업체가 수출신용장을 근거로 발행하는 것으로 이를 종합금융회사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이 융통된다.

무역업 : 자기 명의로 자기 책임하에 물품의 수출과 수입을 업으로 영위하는 것으로 상품의 소유권 이전을 전제로 한다는 의미에서 “무역대리업”과 구분된다. 대행수출, 대행수입의 위탁자는 무역업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무환수출(non-draft export) : 환에 의한 대금 결제를 수반하지 않는 수출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상품의 견본, 선물, 여행자의 휴대품 등이 있는데, 외화 획득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자본의 해외도피 수단이 될 수 있어 환 관리상 특별한 규제를 받는 일이 있다.

뮤추얼펀드(Mutual Fund) : 일반에 주식 발행 돈모아 증권 투자하는 회사. 미국에서 일반화한 투자신탁 펀드로 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의 주식을 일반인이 사는 형태로 투자가 이루어진다. 기금매니저(자금 운용 전문가)의 운용 실적에 따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손실이 발생하면 원금 조차 손해보는 고수익/고위험 투자신탁 방식이다.

(ㅂ)

바터무역(barter trade) : 본래 금전의 수수료 없이 이루어지는 물물 교환을 뜻하는 말로, 무역 용어로는 “물자의 수출과 수입을 하나의 교환 방법으로 상호 결부 시키는 무역방식”이라고 하며, “구상무역”이라고도 한다.

배드뱅크(Bad bank) : 부실채권, 자산만을 사들여 처리하는 은행. 금융 기관의 부실을 정리하는 방법 중 하나. 금융기관의 부실 채권이나 자산만을 사들여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은행이라는 개념에서 ‘배드뱅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배드뱅크는 은행의 부실 자산을 모두 정리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벌처펀드(Vulture fund) : 부실기업을 사서 자산 가치를 높인 후 되파는 회사. 부실기업을 정리하는 회사 또는 그 자금을 일컫는 말로, 서양에서는 독수리(vulture)가 죽은 동물을 처리하는 것에 비유해서 이처럼 부른다. 부실 기업을 인수해 인원정리, 부동산 매각, 유상증자 등을 통해서 자산 구조를 개선 후 다시 매각하는 전문적인 ‘기업회생사’이다.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 : 고도의 기술력을 갖고 있어 장래성은 있지만 아직 경영 기반이 약해, 일반 금융기관에서 융자 받기 어려운 벤처 비지니스에 대해 주식 취득 등의 형식으로 투자를 하는 기업, 또는 이런 기업의 자본 자체를 말한다.

벤치마킹(Benchmarking) : 어느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상대를 표적으로 삼아 자기 기업과의 성과 차이를 비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들의 뛰어난 운영 프로세스 등을 찾아 배우는 것이다.

빅딜(Big Deal) : 구조조정을 위해 단행하는 기업 간 사업교환. 문자 그대로 “큰 거래”를 의미하며, 주요 사업의 기업 간 맞교환을 말한다. 사업 영억이 같은 회사끼리 경쟁력이 없는 사업을 넘겨주고 상대방에게서 다른 사업을 넘겨받는 형태이다.

빅뱅(Big Bang) : 통상금융완화 또는 금융 혁신을 지칭한다.

블루칩(Blue chips) : 주식 시장에서 대형 우량주를 통틀어 가리키는 용어로, 포커 게임에 사용되는 백/적/청색 가운데 청색이 가장 높은 것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블루칩은 대부분 자본금 규모가 크며, 성장성/수익성/안전성 면에서 한 나라를 대표하는 주식들로 구성된다.

브리지론(Bridge loan) : 자금이 급히 필요한데 충분한 자금을 모을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경우 단기차입 등에 의해 필요 자금을 일시적으로 조달하는 것을 브리징(bridging)이라 하는데, 이 때 도입되는 자금을 말한다. 금융 시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브리지론이란 직거래가 어려운 기관 간에 중개 기관을 넣어 약정된 금리나 조건으로 자금을 거래하는 것을 뜻한다.

(ㅅ)

사외 이사제 : 대주주의 영향을 받지 않는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언론인, 퇴직관료나 기업인 등 일정 요건의 전문가들을 이사회에 참여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경영 감시를 통한 공정한 경쟁과 기업 이미지 쇄신은 물론 전문가를 경영에 참여 시킴으로써 기업 경영에 전문지식을 활용하려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상업어음(Commercial Bill) : 기업들이 실질적인 상거래를 하면서 대금결제를 위해 발해하는 어음을 말한다. 단지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융통어음과는 구별되며, “진성어음”이라고 부른다. 반드시 물품 거래가 수반되어야 하므로 은행 등 금융 기관이 할인해준다. 상업어음에는 약속어음과 환어음이 있다.

선물환거래(Forward trading) : 환율 변동으로 야기되는 환 리스크를 털기 ㅜ이해 이루어지는 외환거래를 말한다. 적극적인 의미에서는 환차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환 투기 수단으로 이용된다. 선물환거래는 외환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일정한 기일이 지난 후, 특정한 날에 외환을 결제하기로 약정하는 거래로 약정된 결제일까지는 매매 쌍방의 결제가 보류된다는 점에서 현물 환거래와는 다르다.

선하증권 : 해운해사가 탁송화물에 대해 발행하는 화물대표증권을 말한다. 수취증의 역할을 하며, 하환어음의 부속 서류로서 가장 중요하다.

소비자금융 : 일반적으로 소비자(가계)가 소비재, 자동차나 가전제품 등 내구 소비재를 구입할 때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신용을 말한다. 통상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정부는 경기 부양책의 하나로 소비자 금융을 확대한다.

수출리스(Export lease) : 국내에서 생산된 물건이나 플랜트를 해외에 수출하면서도 일반 수출과 달리 소유권은 계속 수출 업체가 갖고 시설 대여(리스)만 해주는 것을 말한다. 수출국 입장에서는 리스 대상이 되는 기계 설비나 플랜트 수출을 촉진시키고 국내의 노후 설비를 해외로 이전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출입금융 : 기업의 수출환어음을 매입하고 기업이 원자재 수입 등을 할 수 있도록 은행에 공급해 주는 자금으로 시중금리가 적용된다. 무역 금융이 정책적 차원의 특혜 금융이라면, 수출입금융은 상업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순수한 금융활동이다. 흔히 수출입금융까지 무역금융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와프(SWAP) : 서로 다른 금리나 통화로 표시된 부채를 맞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 80년대 초 통화 스와프가 등장했고 곧이어 금리 스와프가 도입됬다. 금리 스와프의 대표적인 방식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교환하는 것이다.

스탁옵션(Stock Option) : 낮은 가격에 일정량을 매입 후 팔 수 있는 권리. 회사가 임직원에게 일정량의 주식을 매입한 뒤 시장에 처분할 수 있도록 부여한 권리이며 “자사주식 매입선택권” 이라 할 수 있다. 성과급과 보너스의 일종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벤처 기업은 초기에 자금 부족으로 급여를 제대로 주지 못해 인력을 확보하느라 애를 먹는 수가 적지 않은데 이때 스탁옵션은 우수인력을 유치하는 강력한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

신용경색(credit crunch) : 금융기관에서 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기업들이 겪는 ‘돈 가뭄’이라고 할 수 있다. 신용경색 현상이 발생하면 기업들은 자금부족으로 정상적인 경영이 힘들고 무역업체들도 수출입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신용장(L/C, Letter of Credit ) : 무역거래의 대금지급 및 상품수출의 원활하기 위하여 수입상을 ‘신용장 개설 의뢰인’으로 하고 수출상을 ‘수익자’로 하여 수입상의 거래 은행인 신용장 개설 은행이 수입상의 요청과 지시에 따라 수출상 또는 그의 지시를 받은 은행이 신용장에 명시된 조건과 일치하는 “선적서류(Shipping document)”를 제시하면, 신용장 대금을 틀림없이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증서이다.

(ㅇ)

아웃렛(Outlet) : 교외형 재고전문 판매점이다. 백화점이나 제조업체에서 판매하고 남은 재고상품이나 비 인기상품, 하자상품 등을 정상가의 절반 이하의 매우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Outsoursing) : 기업 내부의 프로젝트나 활동을 기업 외부의 제 3자에게 위탁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은 미국기업이 제조업 분야에서 활용하기 시작해 경리/인사/신제품개발/영업 등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양키본드(Yankee bond) : 미국이 아닌 국가의 정부나 공공기관, 일반 업체가 미국 자본 시장에서 달러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기업이 뉴욕 금융 시장에서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 미국 투자가들이 이를 인수했다면 이것이 바로 ‘양키본드’이다.

에이젼트(Agent) : 무역에 있어서는 상사대리(commercial agency)의 영업자를 의미하여, ‘대리’라 말하는 벌률 관계에 의거하여 본인을 위하여 대표 또는 대행하여 제 3자와의 계약에 임하는 사람을 말한다. 판매대리인(seller’s agency)과 구매대리인(buyer’s agency)이 이에 해당하며, 그 대리권의 내용은 본인과의 사이에 체결되는 대리계약(agency agreement)으로 정하여 진다.

역금리(Negative interest) : 통화 불안 때의 평가 변경이나 고금리를 노리고 외자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거주자의 예금에 대해서 마이너스의 금리를 부과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예전 일본에서는 경기 부양을 위해 예금에 대해 역금리 정책을 취한 바 있다.

역외펀드(off-shore Fund) : 제3국에서 조성된 주식투자펀드. 국내에서 자금이 조성되는 ‘역내펀드’와 비교되는 개념으로 주식투자 대상국이 아닌 제3국에서 조성되는 주식투자 기금을 말한다. ‘역외펀드’는 투자가가 속한 국가의 조세제도나 운용상의 제약을 피할 수 있고, 조세․금융․행정면에서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리려는 목적에서 이용된다.

연결재무제표 : 한 회사의 재무상황이나 경영상황을 나타내는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로 구성된 재무제표를 1개 회사차원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열사끼리 통합해 하나로 만든 재무제표이다.

옵션(option) : 일정 기간 내에 특정 상품을 지정하는 가격으로 매매하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이다. 사는 권리를 콜옵션(call option), 파는 권리를 풋옵션(Put option) 이라 한다.

워크아웃(Work Out) : 기업회생 위해 채권 은행이 주도하는 구조조정을 뜻한다. 기업 스스로 하기 힘든 기업 내부의 구조 조정 작업을 채권금융기관 주도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사정에 따라 구제불능의 부실 기업으로 전락할 수도 있고, 정상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로에 서 있는 기업을 확실하게 “회생”시키는 것이 워크아웃의 취지다.

외국인 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 외국인이 경영에 관여하기 위해 하는 투자를 말한다. 외국인이 경영참여 등을 통해 국내 기업과 지속적인 경제 관계를 수립 할 목적으로 행하는 투자를 일컫는다. 경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외화가변예치제(Variable Deposit Requirement) : 외국에서 외화를 들여올 때 일정 금액을 중앙은행에 무이자로 예치하도록 강제하는 제도다. 국내 금리 상황을 감안해 국내외 금리 차를 노리는 외국의 단기 투기자금(핫머니)의 견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유로(Euro) : 유럽 연합(EU)의 공식 통화이다. 19개국의 럽 연합 가입국과 유럽 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9개국에서 사용되며, 이들 국가를 통틀어 ‘유로존’이라고 한다. 현재 유로는 미국달러, 엔화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많이 거래되는 3대 통화 중 하나이다. 1999년 1월 1일 결제를 위한 가상 화폐로 처음 알려졌으며, 한동안 현금 유로는 없었으나 2002년 1월 1일부터 법정 통화가 되어 정식으로 주화와 지폐가 발행되었다. 2009년 말부터 여러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 압박이 거세지면서 국채가 높은 상위 3개국의 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유럽경제안정위원회가 창설되게 되었다.

(※ 위 내용은 위키백과를 참고했습니다.)

유전스(Usance) : 지불기간이 정해진(30,60,90,120일) 어음을 말한다. 약속어음이든 환어음이든 지불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기 한부어음(usance)이다. 수입환에 유전스가 붙여지는 것을 수입유전스, 수출환에 유전스가 붙여지는 것을 수출유전스라고 한다.

인수합병(M&A, Merger and Acquisition) : 특정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가져 올 목적으로 소유 지분을 확보하는 활동을 말한다.

임금피크제(Salary peak) : 일정 나이가 지나면 임금 인상 안하는 제도이다. 원래 일정 연령 이후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장기근속 직원에게 임금을 줄여서라도 고용을 유지하는 능력급제의 일종이다.

임폐리얼 마케팅(Imperial marketing) : 가격파괴와 정반대의 개념으로 높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써 소비자를 공략하는 판매기법을 가리킨다.

(ㅈ)

자산3분법 : 예금/부동산/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재테크법을 말한다. 일반가 정에서 재산을 관리할 때 안전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키는 최적의 방식으로 추천되고 있으며 이는 재산을 예금, 부동산, 주식에 적절하게 분배하는 것을 말한다.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 ‘자유무역’이란 외국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입할 때 제한을 가하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국가 간에 이같은 자유 무역을 하기로 협정을 맺는 것을 ‘자유무역협정’이라고 한다.

‘자유무역협정’이 맺어지면 특정 국가나 특정 지역간에 관세나 비관세 장벽이 없어지면서 통일된 시장이 형성된다.

전략적 제휴(Strategic Alliance) :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생산/판매/자본 등 기업 기능의 모든 부분에 걸쳐 2개 또는 다수의 기업이 제휴(경영 지원을 지향)하는 것을 말한다.

전자상거래 : 일반적으로 컴퓨터 통신망 등 전자매체를 이용해 상품을 사거나 파는 행위를 말한다. 돈의 흐름이 따르는 일상적인 상품거래 뿐만 아니라 고객 마케팅, 광고, 정부의 제품조달, 서비스 등의 거래도 포함된다. 특히 인터넷에 홈페이지나 가상의 상점(현재는 네이버 스토어나 쇼핑몰 등) 을 개설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과 판매활동을 하는 사이버 비즈니스 (cyber business)를 협의의 전자상거래라고 한다.

전직실업자 : 실업자가 되기 전에 직장을 다니고 있던 사람을 말한다.

정크본드(Junk Bond) : 신용등급이 낮고 위험도가 높아 세계적인 우량 금융기관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고금리 악성채권을 말한다.

주가지수(Stock price index) : 일정 시기의 주식가격을 100으로 하여 산출한 주가의 지수이다. 상장된 모든 종목의 현시가액을 기준시점의 총액으로 나눠 100을 곱하는 공식을 사용한다.

지식기반산업 : 생산, 유통, 마케팅 등 일련의 부가가치 생성과정에서 지식과 정보의 활용도가 높은 산업을 말한다. 즉 지식과 정보의 활용이 부가가치 창출의 핵심이 되는 산업을 의미한다.

주주제안권 : 주주에게 주총에서 논의될 의안을 제출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다. 경영진 중심으로 주총안건이 마련되는 현행관행을 개선, 소수주주들의 경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다.

(ㅋ)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 : “적기 대응조치” 라고 부르고 있는데 사전적 의미대로 “우발적 사고에 대비한 계획” 정도로 이해될 수 있다.

콜금리(Call rate) : 금융기관끼리 남거나 모자라는 자금을 서로 주고받을 때 적용되는 금리를 말한다.

콜옵션(Call option) : 채권발행자가 일정기간 뒤에 채무를 조기 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을 말한다.

(ㅌ)

테크노파크(Techno-Park) : 연구와 산업, 주거기능이 복합된 기술개발 거점단지로 단지 성격상 테크노빌(첨단과학연구단지), 지식산업단지 등으로도 불린다.

트리플 약세 :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외국으로 유출돼 화폐가치(환율)/주가/채권 가격이 동시에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ㅍ)

파생금융상품(Deravatives) : 전통적인 금융상품은 예금, 채권, 주식, 외환 등이다. 파생금융상품의 대표격은 선물, 옵션, 스와프 등이다.

포트폴리오(Portfolio) : 증권투자에서는 투자자가 보유하는 주식이나 채권 등의 유가증권일람표를 말한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 석유탐사나 탄광채굴, 고속도로건설 등과 같은 특정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담보로 기업이나 금융기관은 물론 개인투자자들이 사업자금을 대고 이익을 돌려 받는 금융기법으로서 대규모 투자사업이 벌어들일 수익을 보고 무담보 신용으로 거액을 대출해 주는 금융이라고 할 수 있다.

(ㅎ)

하환어음(Documentary) : 격지자간의 매매거래에서 판매자가 구매자를 지불인으로 하고, 자기 또는 은행을 수취인으로 한 환어음을 말한다. 이 때의 담보는 실제로 선하증권 및 기타 상품의 인수에 필요한 선적 서류 등으로 되어 있다. 발행인(판매인)이 이 어음을 은행에서 할인하여 즉석에서 대금이 회수되는 것이며 은행으로서도 담보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할인하게 된다.

핫머니(Hot money) : 국제금융시장을 이동하는 단기자금을 지칭한다.

헤지펀드(Hedge Fund) : 개인이나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아 투자를 대신 해주는 일종의 투자신탁이다.

협조융자 : 자금이 부족해 부도 위기에 빠진 특정 기업에 대해 채권금융기관이 자금을 모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화의 : 자금난을 겪다 부도를 낸 기업의 회사 갱생 방안의 하나. 법원은 화의 신청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법정 관리에서와 같이 회사재산보전처분 결정을 내려 기업 도산을 막아주지만, 법원이 법정 관리인을 선정하고 기업 경영까지 책임지는 “법정관리” 와는 달리 기업 경영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기존 경영을 계속 맡겨놓는다.

환리스크(Exchange risk) : 외환(외국환)을 보유, 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의미한다.

환어음(Bill of exchange) : 어음의 발행인이 지급인에 대하여 일정 기일에 일정금액을 일정장소에서 지시인 또는 소지인에게 무조건 지급할 것을 위탁하는 요식증권이며, 유통증권이다.

환율하락 : 환율이란 어떤 통화 한 단위로 다른 통화를 얼마만큼 바꿀 수 있는가를 나타내주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달러환율이 떨어진다(하락)는 것은 우리나라 “원” 화가 상대적으로 가치가 치솟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 자기상표가 아니라 주문자가 요구하는 상표명으로 부품이나 완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 이라고 부른다. OEM 수출은 상품값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주문자, 즉 상표권자의 하청생산기지 이상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는 단점이 있다.

RP(Repurchase Agreement, 환매조건부 채권) :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도함으로써 수요자가 단기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거래 방식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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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배움e 경제배움터시사·경제 따라잡기시사·경제용어사전

1 0.5인 가구 사회 싱글족 가운데 두 곳 이상에 거처를 두거나 잦은 여행과 출장 등으로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0.5인 가구는 1인 가구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더 짧다. 평소에는 직장 근처에 방을 얻어 혼자 살지만 주말에는 가족들의 거처로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여기에 속한다.

2 1인 창조기업 경영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을 의미한다. 자신이 가진 ‘지식, 경험, 기술’ 등을 사용하여 보다 창조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윤을 창출하는 경우 1인 창조기업이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홈페이지 제작 등 IT서비스 △만화, 드라마, 영화제작 등 문화콘텐츠 서비스 △전통식품, 공예품 분야의 제조업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전문 지식ㆍ기술 등 분야의 1인 중심기업을 말한다.

3 1인당 국민소득 경제 국민소득을 총국민 수로 나눈 값. 해당 국가의 소득 수준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이다.

4 20-20-20 계획 과학 유럽연합(EU)이 2020년까지 온실가스 20% 감축, 에너지효율 20% 개선, 신재생에너지 20% 확대를 목표로 한 계획이다. EU는 이 계획에 따라 2012년부터 EU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기에 배출권거래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또한 재생에너지 투자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5 2차 시장(Secondary Market) 금융 2차 시장은 처음 발행된 증권, 채권 등이 거래되는 발행시장과 구분되며, 이미 발행된 주식들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유통시장을 뜻한다. 국내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코넥스, 프리보드 시장 등이 2차시장에 해당하며, 외국의 경우 New York Stock Exachange(NYSE), NASDAQ 등이 있다. 2차 시장에서는 주식이 가장 보편적으로 거래 되며, 주식 외에도 뮤추얼 펀드, 채권과 같은 상품 등도 거래된다. 패니매(Fanni Mae), 프레디맥(Freddie Mac)과 같은 기관들은 2차 시장에서 모기지 관련 상품을 거래하며 모기지 증권을 만든다. 1차 시장(Primary Market)에서는 처음 발행된 주식이나 채권을 등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흔히 알려진 거래 형태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이다. 이 때 거래된 증권을 후에 재판매하기 위한 거래 시장이 2차 시장이다. 각각의 거래에서 발생한 수익은 거래 당사자에게 돌아가며, 1차 시장에서 IPO 에 참여한 투자은행, 주식 발행 주체가 되는 회사 등은 2차 시장에서의 거래에 관여하지 않는다.

6 30-50클럽 공공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를 의미한다. 경제 규모와 소득 수준을 모두 충족해야 30-50클럽에 포함될 수 있어 통상 선진국의 상징으로 인식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는 나라는 20개국이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이 가운데 인구 5,000만 명 이상인 나라는 2019년 기준으로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등 7개국이다.

7 3D TV 과학 3-Dimensional Television의 약자로 시청각적으로 입체감을 느끼게 해 현실감과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TV를 말한다. 3D는 왼쪽, 오른쪽 눈에 보여지는 영상에 차이를 둬 거리감을 인식하게 하여 마치 눈 앞에 생생한 영상이 입체적으로 나타나 보이게 하는 것이다. 현재는 3D전용 안경을 써야만 3D TV를 볼 수 있는 수준이지만 안경없이 3D TV를 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8 3G/4G 과학 제3세대(The Third Generation) 휴대 전화 방식을 말한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이 정한 ‘IMT-2000’ 표준에 따른 디지털 휴대 전화 방식이다. 1980년대 음성 통화를 중심으로 한 아날로그 방식이 제1세대라 한다면, 이후의 디지털 방식이 제2세대 이동 통신이었다. 이에 반해 IMT-2000에 의한 제3세대는 고음질의 음성 통화, 고속 데이터 통신, 데이터 통신을 응용한 비디오 기능이 부가되었다는 특성을 갖는다. 4G는 3G의 후속으로 제4세대 휴대 전화 방식을 말한다. 2007년에 개최된 세계무선통신회의(WRC: World Radio Conference)에서 세계 공통의 주파수대로 채택되면서, 통신 규격으로 책정되었다. 3G의 주파수대가 2GHz임에 비해 4G는 50Mbps-1Gbps 정도이기 때문에 초고속 대용량 통신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고, 무선 LAN 또는 블루투스 등과 연계하여 고정 통신망과 이동 통신망을 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갖는다.

9 3층 연금체계 공공 3층 연금체계란 노후소득 보장체계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공적연금, 사적연금 등에 의해 지탱하는 것을 말한다. 세계은행의 1994년 보고서 「노년위기의 모면(The Averting Old-age Crisis)」을 통해 3층 연금체계가 본격 제시되었다. 공적연금에만 의존하는 노후 소득보장의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사적연금(기업ㆍ개인 연금)의 보완을 강조한 공사연금 다층 체계화(Multi-Pillar System) 개념이 등장하였다. 세계은행이 제시한 3층 연금체계는 1층이 정부가 강제 적용하는 기초연금 성격의 공적연금이고, 2층은 민간이 운용하나 강제 적용방식의 직역연금 또는 개인연금이며, 3층은 민간이 운용하는 임의적용 방식의 직역연금 또는 개인연금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3층 노후 소득 보장체계는 1층 보장이 국민연금과 직역연금 등 공적연금이며, 2층 보장은 퇴직금(또는 기업연금), 3층 보장은 개인연금이다. 공적인 성격을 갖는 주요 연금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등을 들 수 있다.

10 4Ps 경영 4P란 마케팅 관련 용어로서 효과적인 마케팅 프로세스를 진행할 때 핵심적인 4가지 요소를 말한다. 4 가지 핵심 요소를 어떻게 잘 혼합하느냐에 따라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4P는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의 첫 글자에서 유래하였다. 이른바 ‘4P mix’로도 일컫는데 1960년대 제롬 메카시(Jerome McCarthy) 교수가 지금과 같은 형태로 정립하였다. 우선 Product는 고객에게 전달하는 제품으로 상품, 서비스, 포장, 디자인(크기, 색상), 브랜드, 품질 등의 요소를 포함한다. 결국 Product는 ‘제품의 차별화’를 기할 것인가, ‘서비스의 차별화’를 기할 것인가 아니면 둘 다를 기할 것인가를 따져보는 것이다.다음으로 Price는 기업이 제품에 매기는 가격이라 할 수 있다. 통상 고객이 느끼는 가치(Value)에 비해 Price는 낮게, 생산비용인 Cost보다는 높게 매겨야 한다. 즉, V(가치) > P(가격) > C(비용)라 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이 설정하는 가격은 시장 전략에 따라서도 달라 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윤 극대화, 판매 극대화, 경쟁자 진입 규제 등의 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lace는 기업이 재화나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유통시키는 장소를 가리킨다. 제품이 어떻게 고객에게 노출되는 지에 대한 물리적 장소의 관점이면서도 동시에 유통 경로 및 관리 등을 포함한 공간적 개념까지도 포함한다. 마케팅 경로의 다양성과 효과적 운영은 매출액의 신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끝으로 Promotion은 광고, PR, 다이렉트 마케팅, 판매 촉진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고객과의 접점을 통한 다양한 소통 방식을 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통한 사회와의 연계성 강화도 그 일환이라 할 수 있다.

11 4차 산업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 과학 4차 산업혁명은 물리세계, 디지털세계, 그리고 생물 세계가 융합되어 경제와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새로운 산업시대를 말한다. 1차 산업혁명의 기계화, 2차 산업혁명의 대량생산화, 3차 산업혁명의 정보화에 이은 4차 산업혁명은 물리사물인터넷(IoT), 로봇공학,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우리가 살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현재 및 미래를 의미한다. 디지털 혁명(Digital Revolution)이라고 하는 3차 산업혁명이 일으킨 컴퓨터와 정보기술(IT)의 발전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형태이지만 발전의 폭발성과 파괴성 때문에 3차 산업혁명이 계속된다고 하기보다 새로운 시대로 여겨진다. 독일에서는 산업4.0(Industry 4.0)이라고 명명하기도 한다.

12 5가지 경쟁요인 모델(Five Forces Model) 경영 산업구조분석 기법 중 하나로 1979년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 교수가 5가지 요인(5 forces)을 기반으로 발표하였다. 이 기법은 산업의 매력도에 영향을 주는 5가지 주요한 경쟁요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 기존 기업간의 경쟁 강도, 2. 둘째 신규 기업의 진입 위협, 3. 대체재의 위협, 4. 구매자의 협상력, 5. 공급자의 협상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정 산업 내의 이 5가지 요인이 강하면 해당 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평균 수익률은 떨어져서 전반적인 산업의 매력도도 감소한다.

13 5일선 금융 주가의 평균치를 이어놓은 이동평균선에서 사용되는 말로, 5일선이란 5일동안의 평균주가를 이어놓은 선을 가리킨다. 10일동안의 평균주가를 이어놓은 선은 10일선, 20일동안의 평균주가를 이어놓은 선은 20일선이라 부른다. 이 5일선, 10일선 등의 이동평균선은 단기, 중기, 장기별 시세흐름을 파악하기 쉽고 다음 주가를 예측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14 70의 법칙 경제 70의 법칙은 경제 성장, 인구 증가, 저축 증가 등을 계산할 때 복리의 효과를 이해하는 데 쓰인다. 이 법칙에 따르면 경제가 매년 x%씩 성장할 경우 경제 규모가 두 배가 되는 데 필요한 기간이 70/x년이 된다. 예를 들어 경제가 매년 1%씩 성장하면 경제 규모가 두 배가 되는 데는 70년이 걸리고, 매년 2%씩 성장하면 경제 규모가 두 배가 되는 데는 35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이 법칙은 인구 증가와 저축 증가에도 적용된다. 경제 성장과 마찬가지로 인구가 두 배로 증가하는 데는 인구가 매년 1%씩 성장할 때는 70년이 걸리고, 매년 2%씩 성장할 때는 35년이 걸린다. 저축의 증가를 계산할 때도 마찬가지로 저축이 두 배로 증가하는 데는 연 이자율이 1%일 경우 70년이 걸리고 연 이자율이 2%일 경우에는 35년이 걸린다. 이 법칙은 72의 법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매년 증가율이 3% 또는 4%일 경우 70을 그 증가율로 나누면 정수가 아니라 소수가 나오기 때문에 70 대신에 72를 이용하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을 정수로 쉽게 계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하면 경제가 두 배로 성장하는 데는 경제 성장률이 3%일 때는 24년, 경제 성장률이 4%일 때는 18년이 걸린다고 쉽게 계산할 수 있다.

15 88만원세대 사회 2007년 경제학자인 우석훈 교수와 기자 출신의 사회 운동가인 박권일씨가 쓴 세대 간 불균형 문제를 다룬 경제 비평서의 제목이다. 비정규직 평균임금 119만원에 전체 소득 대비 20대의 평균적 소득 비율인 74%를 곱해서 나온 88만원이라는 금액을 20대가 처한 세대간 불평등을 가르키는 용어로 사용하였고, 이 책의 영향으로 88만원 세대가 20대를 대변하는 하나의 대명사로 사용되었다. 우리나라 여러 세대 중 처음으로 승자독식 게임을 받아들인 탈출구가 없는 세대들을 의미한다고도 한다. 본 도서는 이탈리아 청년들의 경제적 상황을 표현한 용어이자 소설인 ‘천유로 세대’, 일본의 ‘하류 지향’이라는 비평서와 맥을 같이 한다.

16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경영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의 약자로서 APEC 활동 과정에서 민간 및 기업부문의 입장을 직접 반영하거나 APEC 산하 각 그룹회의에서 요청하는 자문에 응한다는 취지하에 1995년 오사카 APEC 정상회의에서 설립됐다.

17 ABCP(Asset Backed Commercial Paper) 금융 Asset Backed Commercial Paper의 약어. 유동화전문회사(SPC)가 매출채권, 리스채권, 회사채 등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기업어음(CP)이다. 일반적으로 SPC는 유동화 자산을 기초로 회사채 형태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하는데 비해 ABCP는 회사채가 아닌 CP형태로 ABS를 발행하는 것이다. 유동화자산보다 만기가 짧은 ABS를 발행한 뒤 해당 ABS 만기시점부터 유동화자산의 만기때까지 기발행된 ABS(자산담보부증권)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주기적으로 CP를 차환발행함으로써 ABS발행보다 자금조달비용을 줄일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 유리하다. 한편, 투자자 입장에선 소비자금융채권등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을 근거로 발행되는데다 3개월짜리 단기상품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유동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부동산 관련 ABCP도 많이 발행되는 편인데 이는 건물 지을 땅, 건설사 보증 등 부동산 관련 자산을 담보로 발행되는 기업어음을 말한다.

18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 공공 무역 관련 물류업체 중 각국 세관당국(관세청)이 안전성을 공인한 업체. 9ㆍ11 테러 이후 강화된 미국의 무역안전 조치를 세계관세기구(WCO)가 수용하면서 마련된 개념이다. AEO의 화물에 대해선 입항에서 통관까지 복잡한 세관절차가 하나의 절차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국가 간 교역에서 AEO 적용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물품검사 면제와 통관절차 축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9 ALCO 패키지 경영 ALCO는 Asset-Liability Committee의 약자로, 은행의 자산과 부채와 관련된 위험을 평가하는 위험 관리 위원회를 일컫는다. ALCO 패지키란 이자율 및 수익률 곡선, 향후 프로젝트 등과 같이 기업의 비즈니스 계획 과정에 중요한 재무적 정보들을 담은 ALCO의 리포트 패키지라고 할 수 있다.

경제 용어 사전 정리 (한국은행-국민이 알았으면 하는 경제용어)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을 읽던 도중 경제용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은행에서

국민이 알았으면 하는 경제용어 700개 중 김승호 회장님의 생각에 특히 중요한 것으로 90개를

추려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최소한 이 정도는 알아두어야 한다고 굉장히 강조했는데요

저도 경제공부를 시작하려고 유튜브도 보고 기사도 찾아보면서 느낀 것이 모르는 경제용어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언제 한번 잘 공부하고 넘어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잘 추려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공부를 하게 됐는데,

저도 이참에 공부할 겸 사전적 의미와 함께 정리해둘 테니

저처럼 경제공부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저 역시 굉장히 초보이고 아는 것이 없기에 어려운 단어나 개념은 사전에서 찾아 정리해두었습니다.

단어 밑에 괄호로 정리해둔 것이 사전적 정의 중 제가 모르는 부분을 정리해둔 것입니다.

1. 가산금리 :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조건에 따라 덧붙이는 금리

(기준금리 : 한국은행의 최고 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금리)

2. 경기동향지수 : 복잡한 경기활동 전체를 ‘경기’로서 파악하기 위해 제품, 자금, 노동 등에 관한 많은 통계를 정리, 복합해서 정리한 지수

3. 경상수지 : 국제간의 거래에서 자본거래를 제외한 경상적 거래에 관한 수지

(경상 거래 : 상품거래,서비스 거래 및 일방적 이전)

(경상거래는 자본거래 이외의 거래로 상품의 매매, 서비스의 제공, 물물교환, 증여 등이고 거래의 대상이 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수출품, 수입품, 물물 교환품 2 비화 피에요 금 3 외국 여행비 4 해상 항공운임, 용선료, 항만수입 5. 보험료 6이자, 배당금 등의 투자수익 7 수수료 등의 상업이윤 8 공관 비 등의 정부 지출비 9 통신료 10 기타의 서비스 등이다. 이 중 1,2의 수지를 무역수지, 기타를 무역외 수입이라 한다. 경상거래는 국제거래의 주심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적자나 흑자가 항상 문제가 된다.)

(무역수지 : 어떤 나라의 무역 즉, 상품 거래에 따른 수입과 지급을 일정기간(보통 1년)에 대하여 종합한 결과를 자국 화폐나 미 달러화로 수치화한 것을 말한다.)

4. 고용률 : 취업인구 비율이라고도 불린다. 예를 들어, 고용률이 70퍼센트라고 하면 100명 중 70명이 취업자라는 것이다.

5 고정금리 : 시중금리가 아무리 큰 폭으로 변하더라도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 것

(시장금리 : 일반적으로 시중은행의 표준적인 대출금리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모든 은행금리가 규제금리인 관계로 자금의 수급에 의한 자율적인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시중금리라고 하면 오히려 사채금리를 가리키는 경향이 있다.)

6. 고통지수 : 특정한 기간 동안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수치이며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해서 수치로 나타낸 것

7. 골디락스 경제 : 경제가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더라도 물가상승이 없는 상태

8. 공공재 :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

9. 공급 탄력성 : 가격의 변화율에 따라 공급의 변화율

10. 공매도 :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 결제일 안에 매입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긴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반면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11. 국가신용등급 : 한 국가가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적용하는 신용도

12. 국채 : 중앙정부가 자금조달이나 정책 집행을 위해 발행하는 만기가 정해진 채무증서

(채무 : 채무자가 채권자에 대하여 일정한 급부를 하여야 할 의무)

(급부 : 채권의 내용이 되는 채무자의 특별한 행위)

13. 금본위제 : 화폐단위의 가치와 금의 일정량의 가치가 등가 관계를 유지하는 본위제도

(본위제도 : 한 나라 화폐제도의 기준이 되는 본위 화폐를 근거로 화폐가치를 확정하고 그것을 유지하는 제도)

14. 금산분리 :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상대 업종을 소유, 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원칙

(산업자본 : 상품 생산 과정에서 화폐가 자본으로 전화했을 때 이것을 산업자본이라고 한다)

15. 기업공개 : 기업의 주식 및 경영내용 공개

16. 기준금리 : 금리체계의 기준이 되는 중심 금리

17. 기축통화 : 국제 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

18. 기회비용 : 어떤 재화의 용도 중 한 가지 만을 선택한 경우, 포기한 용도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평가액

19. 낙수효과(트리클 다운 trickle down) : 대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면 덩달아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가 총체적으로 경기를 활성화시키게 되다는 경제 이론

20. 단기금융시장 : 만기가 1년 미만인 금융 상품이 거래되는 시장

21. 대외의존도 : 총공급(=총수요) 중 수입과 수출 등 대외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대외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경제구조상 불안정 요인이 크다는 것을 의미할 수 도 있다. 대외의존도가 높으면 국제 경제에 의해 국내 경제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22. 대체제 : 재화 중 동일한 효용을 얻을 수 있는 재화로, 다른 재화의 가격 변동에 대한 해당 재화의 수요변동의 민감도를 뜻하는 교차 탄력성이 양(+) 일 경우를 말한다.

23. 더블딥 : 경기침체 후 잠시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

24. 디커플링 : 국가와 국가, 또는 국가와 세계의 경기 등이 같은 흐름을 보이지 않고 탈동조화되는 현상

25. 디플레이션 : 전반적 물가 수준 장기간 하락 현상

26. 레버리지 효과 : 타인자본을 이용한 자기 자본 이익률의 상승효과, 레버리지 효과란 차입금 등 타인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 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것으로 ‘지렛대 효과’라고도 한다. 가령 100억 원의 투하자본으로 10억 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 자본 이익률은 10퍼센트가 된다. 하지만 자기 자본 50억에 타인자본 50억 원을 더해 10억 원의 수익을 낸다면 자기 자본 이익률은 20퍼센트가 된다. 차입금 등의 금리 비용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될 때는 타인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과도하게 타인자본을 도입하면, 불황 시에 금리 부담으로 저항력이 약해진다

27. 만기수익률 : 최종 수익률이라고도 하며,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받게 되는 모든 수익이 투자원금에 대하여 1년당 어느 정도의 수익을 가져오는가를 나타내는 예상수익률이다.

28. 마이크로 크레디트 : 영세민에게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자금과 사업기회를 마련하고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출사업이다.

(영세민 : 수입이 적어 몹시 가난한 사람)

29. 매몰비용 :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비용, 즉 의사결정을 하고 실행을 한 이후에 발생하는 비용 중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하며 함몰 비용이라고도 한다.

30.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고 표시된 금리로 물가상승률(또는 예상 물가상승률)을 차감하여 산정되는 실질금리에 상대되는 개념이며 경우에 따라 복리로 계산되지 않은 단리 개념의 금리를 말하기도 한다.

(금리 : 자금을 대차 할 때 부과하는 사용료)

31. 무디스 :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32. 물가지수 : 물가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지수

33. 뮤추얼펀드 : 유가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회사

(유가증권 : 재산적 가치를 가지는 사권을 표시하는 증권)

(사권 : 사법관계에서 인정되는 권리)

(증권 : 재산상의 권리나 의무에 관한 사항을 기재한 서면)

(법인회사 : 상법의 규정에 따라 설립된 영리법인으로서 주식회사,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를 말한다)

34. 뱅크런 : 경제상황 악화로 금융시장에 위기감이 조성되면서 은행의 예금 지급 불능 상태를 우려한 고객들이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사태

35. 베블런 효과 : 가격이 오르는 데도 일부 계층의 과시욕이나 허영심 등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현상

36. 변동금리 : 기준금리가 변할 때마다 변하는 금리

37. 보호무역주의 : 자국 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국가가 국내 산업을 보호, 육성하면서 무역에 대한 통제를 가하는 정책

38. 본원통화 : 중앙은행이 공급하는 현금통화

39. 부가가치 : 개개의 기업 또는 산업이 생산과정에서 새로이 부가한 가치, 어떤 기업의 연간 생산액은 그 전부를 기업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생산에 소요된 원재료, 연료, 하청기업이 납품한 부품 등 다른 기업의 생산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공제한 나머지 부분이 부가가치가 된다. 실제로 부가가치의 산출방법은 각종 통계에 따라 달라진다.

40. 부채담보부증권(CDO) : 회사채나 금융회사의 대출채권 등을 한데 묶어 유동화시킨 신용파생상품

(회사채 : 채권을 발행 주체에 따라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방채, 특별법인이 발행하는 특수채,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로 구분된다)

(채권 :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

(유동화 : 금융분야에서 자산 및 채권을 증권화하는 것을 말한다)

(증권화 구조 : 자산 및 채권을 보유한 자는 자산 및 채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다. 양도받은 자는 자산 및 채권의 수익 및 이자수익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매달 얼마의 금액을 주기로 약속하고 현금을 융자할 수 있다. 이런 형태로 발행된 수익증권 및 채권을 유동화증권이라 하고 이 과정을 유동화(또는 증권화)이라고 한다.)

(융자 : 자금을 융통하는 일, 자금 대출과 거의 같은 뜻이나 대출보다 조금 넓은 개념이다)

(신용파생상품 : 기초자산인 대출 및 회사채 등에 내재된 신용위험의 일부 혹은 전부를 기초자산과 분리하여 거래당사자간에 이전하는 금융거래계약 형태의 금융상품을 말한다)

41. 부채비율 : 대차대조표의 부채총액을 자기 자본으로 나눈 비율

(대차대조표 : 일정 시점에서의 기업의 재정상태를 일람할 수 있게 나타낸 것)

(일람 : 한번 봄, 한번 쭉 훑어 봄)

42. 분수효과 : 저소득층의 소비 증대가 생산,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경기를 부양시키는 효과

43. 빅맥지수 : 미국 맥도널드 대표 상품인 빅맥의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각국의 상대적 물가 수준과 토와 가치를 비교하는 지수

44. 상장지수펀드(ETF) : KOSPI200 지수와 KOSPI50 지수와 같은 특정 주가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가는 지수연동형 펀드를 구성한 뒤 이를 거래소에 상장하여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발행, 유통, 환매 구조를 변형한 상품

(KOSPI200 지수 : 대표적인 주식 200개 종목으로 산출하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

(지수연동형 금융상품 : 일정 금액(비율)을 인덱스펀드같이 지수연동형 종목 또는 업종 대표주, 즉 삼성전자, 포스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로 구성하여 주가지수가 오르면 수익률도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리게 연계시켜놓은 상품이다. 처음에 예정된 이자가 없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면 수익을 내고 주가가 오르지 못하면 손실을 볼 수도 있는 상품이다.)

(환매 : 매도인이 일단 매각한 목적물에 대하여 대금 상당의 금액을 매수인에게 지급하고 다시 사는 계약이다.)

45. 서킷브레이커 : 주식 매매 일시 정지 제도

46. 선물거래 : 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 미래의 가치를 사고파는 것이다.

47. 소득주도 성장 : 근로자의 소득을 인위적으로 높이면 소비가 증대되면서 경제성장을 유도한다는 주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이다.

48. 수요 탄력성 : 수요량이 소비자의 소득이나 가격 변화로 어느 정도 변화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49. 스왑 : 계약조건 등에 따라 일정 시점에 자금흐름의 교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금융기법을 말한다. 이러한 거래를 스왑거래라고 하는데 스왑거래는 사전에 정해진 가격, 기간에 둘 이상의 당사자가 보다 유리하게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서로 부채를 교환하여 위험을 피하려는 금융 비법이다. 스왑거래의 종류로는 금리스왑, 통화스왑 등이 있다.

50. 스톡옵션 :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 수량의 자기 회사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

51. 시뇨리지 : 중앙은행이 발행한 화폐의 실질가치에서 발행비용을 제한 차익을 의미한다.

52. 신용경색 : 금융기관에서 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상. 신용경색 현상이 발생하면 기업들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지고 무역업체들도 수출입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53. 신주인수권부 사채(BM) : 발행회사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54. 실질임금 : 물가상승을 고려한 돈의 실질적인 가치로 나타낸 것이고 명목임금을 물가지수로 나눈 화폐액이다. 따라서 노동자의 생활수준은 실질임금에 의하여 좌우된다.

(명목임금 : 물가의 상승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현재의 돈을 기준으로 임금을 표시한 것이다. 즉, 근로자가 노동의 대가로 받는 화폐액을 말한다.)

55. 애그플레이션 : 농업을 뜻하는 영어 ‘애그리컬처’와 ‘인플레이션’을 합성한 신조어. 곡물 가격이 상승하는 영향으로 일반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56. 양도성 예금증서 : 제삼자에게 양도가 가능한 정기예금증서

(정기예금 :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금융 기관에 맡기고 정한 기한 안에는 찾지 아니하겠다는 약속으로 하는 예금)

57. 양적완화 정책 : 중앙은행이 통화를 시중에 직접 공급해 경기를 부양하는 통화정책. 양적완화는 기준 금리가 제로에 가까운 상황에서 금리는 낮추기 어려울 때 쓰는 이례적인 정책으로, 금리를 더 내릴 수 없는 상황에서 시중에 돈을 공급한다는 의미에서 양적완화라고 한다.

58. 어음관리계좌(CMA) : 종금사에서 판매하는 수시입출금 상품으로 확정금리가 아닌 실적배당 상품. 일반 고객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CD, CP 등 단기 고수익 상품이나 국공채 등에 투자하여 운용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금전신탁이나 투자신탁과 유사하다.

(종금사 : 종합금융회사)

(국공채 : 공적인 기관이나 넓은 의미의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일반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와는 구별된다.)

(금전신탁 : 신탁재산이 금전인 신탁)

(신탁 : 신뢰할 수 있는 자에게 재산을 이전시키는 것)

(투자신탁 : 대중으로부터 위탁회사가 자금을 모집해 대신 투자해 수익을 투자가에게 나누어주는 제도)

(위탁 : 법률행위나 사실행위의 수행을 다른 사람에게 의뢰하는 일)

59. 연방준비제도(FRS) : 미국 특유의 중앙은행제도. 1913년 12월 23일 성립된 연방준비법에 의하여 시행되었는데, 1935년 은행법에 의하여 개정되었다. 미국 전역을 12개 연방준비 구로 나누어 각 지구마다 연방준비은행을 두고, 이들 12개 준비은행에 은행권 발행의 독점권, 가맹은행의 법정지급준비금의 집중 보관, 가맹 은행에 대한 어음의 재할인, 공개시장조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한다.

(연방준비은행(FRB) : 미국의 중앙은행. 미국 정부의 재무 대리기관이며 미국 내 상업은행의 준비금을 관리하고 상업은행들에 대부를 공여하며 미국 내 통용되는 지폐 발권은행이다.)

(가맹은행 : 미국에서 연방준비법에 따라 전국 12개 지구에 설립된 각 연방준비은행에 가맹, 소속되어 해당 준비은행의 통제와 편익을 받는 은행)

(편익 : 사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산출물의 경제적 가치)

(지급준비금 : 예금 지급의 준비에 충당하기 위하여 시중 은행이 한국은행에 예탁하는 일정 비율의 자금)

(어음 : 발행하는 사람이 일정한 금전의 지급을 약속하거나 또는 제삼자에게 그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증권)

(공개시장운영 : 중앙은행이 공개시장에 개입하여 시장 가격으로 유가증권 등의 매매를 함으로써 금융조절을 꾀하는 일)

60. 엥겔의 법칙 :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전체 생계비에서 차지하는 식료품 소비 비유이 높아진다는 경제법칙

61. 역모기지론 :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일정 기간 일정 금액을 연금식으로 지급받는 장기주택저당대출

(모기지론 : 집을 살 때 담보로 해당 주택을 제공하고 주택 구입자금을 빌려주는 제도)

62. 예대율 : 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 잔액의 비율

63. 옵션 : 미리 정해진 조건에 따라 일정한 기간 내에 상품이나 유가증권 등의 특정 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

64. 외환보유액 : 일정한 시점에서 한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외환 채권의 총액

65. 워크아웃 : 부도로 쓰러질 위기에 처해 있는 기업 중에서 회생시킬 가치가 있는 기업을 살려내는 작업

66. 원금리스크 / 사전에 안 나오지만 원금을 잃을 위험 같은 거겠죠?

67. 유동성 :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경제학 용어

68. 이중 통화채 : 국제 간의 환율과 금리전망을 바탕으로 기채 통화와 상환 통화를 달리하여 발행되는 채권.

(기채 : 1. 빚을 얻는 것 2. 국가나 공공단체가 공채를 모집하는 것)

69. 자기 자본비율 : 총자본에 대한 자기 자본의 구성비를 나타내는 비율

70. 자발적 실업 : 일할 의사는 있으나, 현재의 임금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실업하고 있는 상태

71. 장단기 금리차 : 국채의 장기와 단기의 금리의 차이

72. 장외시장 : 고객과 증권회사, 증권회사 상호 간 또는 고객 상호 간 개별적인 접촉에 의하여 거래가 이루어지는 비조직적, 추상적인 시장. 우리나라 증권 유통시장의 경우 정규시장인 거래소시장이 증권 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과 증권업협회가 개설한 협회 중개시장(코스닥시장)으로 나눠지므로, 장외시장은 결국 유가증권시장 및 협회 중개시장 밖에서 유가증권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총칭한다. 따라서 ECN(장외 전자거래 중개시장)이나 제3시장(프리보드)도 모두 장외시장에 해당한다.

73. 전환사채 : 사채로서 발행되었지만 일정기간 경과 뒤 소유자의 청구에 의하여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

(사채 : 주식회사가 일반 대중에게 자금을 모집하려고 집단적, 대량적으로 발행하는 채권)

74. 정크본드 :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고위험, 고수익 채권

75. 제로금리정책 : 금융기관끼리 남고 모자라는 자금을 주고받는 단기금융시장인 콜시장에서 자금이 부족한 금융기관이 콜머니를 빌릴 때 형성되는 콜금리를 사실상 0퍼센트에 가깝도록 유도하는 금융정책이다.

76. 주가수익률(PER) :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

77. 주가지수 : 주식시세 전반의 움직임을 나타내기 위해서 일정 시기의 주가를 100으로 하여 작성하는 지수

78. 조세부담률 : 한 나라의 국민총생산 또는 국민소득에 대한 조세총액의 비율

(조세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일반국민으로부터 강제적으로 징수하는 금전 또는 재물)

79. 주당순이익(EPS) :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80. 중앙은행 : 나라의 통화제도의 중심이자 정점을 구성하는 은행

81. 증거금 : 증권을 신용으로 거래할 때 매매 당사자 쌍방이 매매약정을 이행했다는 증거로 증권회사에 예탁하는 금액

82. 지주회사 :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사업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

83. 추심 : 어음이나 수표 소지인이 거래은행에 어음과 수표의 대금 회수를 위임하고, 위임을 받은 거래은행은 어음과 수표의 발행 점포 앞으로 대금의 지급을 요청하는 일련의 절차

84. 치킨게임 : 어느 한 족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양쪽이 모두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극단적인 게임이론

85. 카르텔 : 동종 또는 유사산업 분야의 기업 간에 결성되는 기업 담합 형태

86. 콜옵션 : 옵션거래에서 특정한 기초자산을 만기일이나 만기일 이전에 미리 정한 행사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

87. 통화스왑 : 서로 다른 통화를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서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

88. 투자은행 : 장기 산업자금의 취급업무를 담당하는 금융기관

89. 특수목적회사(SPV) : 종이회사. 금융 및 증권업계에서 자산의 유동화를 위해 설립되는 회사를 말하며, 서류상으로만 존재한다.

90. 파생금융상품 : 통화, 채권, 주식 등 기초자산으로부터 파생된 금융상품으로 금융상품의 장래 가격 변동을 예상하여 금융상품의 가격 움직임을 상품화한 것

91. 평가절하 : 한 나라의 통화의 대외가치가 하락하는 것

92. 표면금리 : 채권의 액면가액에 대한 연간 이자지급률을 채권 표면에 표시한 것

(액면가액 : 보통주, 우선주 및 사채의 표면에 기재되어있는 금액)

93. 한계비용 : 생산물 한 단위를 추가로 생산할 때 필요한 총비용의 증가분

94. 헤지펀드 :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운영하는 일종의 사모펀드

(사모펀드 :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주식, 채권 등에 운용하는 펀드)

95. 환율조작국 :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다른 나라 통화와 자국 통화 간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

96. M&A : 기업의 매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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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 정의 정리 – 경제용어 정리

University 고려대학교

Course 경제원론 (031.001)

Academic year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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