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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카운티 진천 후기 | [골프왕/골프스윙/뻐꾸기골프/라운딩후기/골프존카운티진천] 뻐꾸기 골프도 다녀온 골프존카운티 진천 라운딩 후기(밸리코스) 20529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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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웨이/러프 난이도 (7 /10점) 전반 마운틴 코스보다 후반 밸리 코스가 약간 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페어웨이도 약간 더 좁고 언듈레이션도 살짝 더 느껴집니다. 가끔, 티박스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은 도그랙 홀과 큰 계곡을 넘겨야 하는 티샷도 있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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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끝난 뻐꾸기 골프 에피소드의 구장이었던
골프존카운티 진천 라운딩 후기입니다.
전반라운딩 밸리코스 먼저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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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천] 골프존카운티 진천 – 레이크/마운틴 라운딩 후기

골프존카운티 진천 라운딩 후기♡ 충청북도 진천에 있는 골프장, 골프존카운티 진천에 다녀왔습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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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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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진천 후기 (밸리 코스) – 머슴살이도 대감집에서

골프존카운티 진천 후기 (밸리 코스). 사노비1 2020. 9. 21. 20:31. 지난 6월 이후로 3개월만에 필드 다녀 왔어요. 골프존카운티 진천 로비는 클래식한 분위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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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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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진천 – 골프장 방랑기

충북 진천의 산속에 골프장을 만들어서 회원모집을 했던 아트밸리가 지금은 퍼블릭으로 바뀌어서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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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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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카운티 진천cc 후기

골프존 카운티 진천cc 후기. 지난 토요일 오후 진천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진천cc로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30도가 넘는 다소 더운 날씨에 라운딩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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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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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진천

공략기법 및 코스 이용후기 ; OB1,3펏3,더블4 · 드라이버 200 슬라이스 대비 좌측 에이밍 했으나 우측으로 밀림. 러프에서 거리 가감해서 5번 아이언 샷 감길거 대비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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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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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진천(구.아트밸리) 후기 – 딜바다닷컴

지난번 골프존카운티 구미에 이어 정보공유하고자 또 후기를 쓰네요. … 골프장 소개를 제가 아는선에서 하자면 충북 진천에 위치한 27홀 (마운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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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ealbada.com

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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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골프존 카운티 진천 후기

  • Author: TAICHI태치tv / 태치티비
  • Views: 조회수 1,2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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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vGtolyr79Q

[어느 골퍼의 솔직한 후기]

[어느 골퍼의 솔직한 후기] – 골프존카운티 진천

리뷰어 정보 · 닉네임: 지*** · 핸디캡/구력: 9 / 30+년 · 나이/성별: 49 / 남 · 드라이버/7번 아이언 거리: 230m / 150m · 최근 특기: 퍼팅 · 거주 지역: 경기도 평촌 골프 코스 정보 · 골프장: 골프존카운티 진천 – 마운틴/밸리 코스 · http://www.golfzoncounty.com/gcounty/info/main?cc_code=32 · 날짜 및 티타임: 2021년 8월 14일 12:50pm · 티 박스: 블루 티 · 비용: 그린피 16만 원 · 캐디/카트비: 13만 원 / 9만 원 한 줄 평가 충북 진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진천은 총 27홀로 퍼블릭 코스입니다. 강남에서 110KM 넘는 장거리지만 최근 주말 그린피에 비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다녀온 후기입니다. 골프장 리뷰 ▶ 그린 속도: (2.5M) 일주일 전에 다녀온 지인이 그린이 빠른 편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 사이 약간 느려졌나 보네요. 그래도 공 굴리기에 큰 문제가 없는 2.5M 그린 속도였습니다. ▶ 그린 상태: (7 /10점) 그린 표면은 평범하고 괜찮은 상태입니다. 눌러놓은 것 같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공은 본 대로 굴러가고 예상치 못하게 튀지는 않았습니다. ▶ 페어웨이 상태: (7 /10점) 페어웨이 잔디는 중지였고 관리도 좋은 편입니다. 비가 좀 내린 다음날이라 약간 공은 진흙이 묻어 가끔 공을 닦아야 했네요. 공은 잔디 위로 잘 올라서있었지만 잔디가 약간 억센 느낌으로 디봇이 깔끔하게 파여지지 않았네요. ▶ 러프 상태: (7 /10점) 러프 잔디 길이는 페어웨이보다 확실히 길어서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페어웨이를 상당히 넓게 깎아놓아서 러프에 덜 들어갔습니다. ▶ 벙커 상태: (7 /10점) 요즘 신경 써서 보는 부분은 1부 티티임이면 전날 플레이 후 관리팀에서 모래를 모두 다졌는지, 앞팀들이 샷 한 후 벙커 정리했는지 등. 코스 측에서 관리를 잘한 느낌이 듭니다만, 아직 골퍼들의 뒷정리가 아쉽습니다. ▶ 티 박스: (6 /10점) 티 박스 상태가 애매한 편입니다. 홀에 해당하는 숫자로 만든 티 마커가 인상적이었지만 인조 매트가 많은 편이고, 매트 자체도 많이 낡은 상태입니다. 2~3개 티 박스 뒤에 사진을 찍는 장치도 있었는데 이날은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 조경 및 경치: (8 /10점) 클럽하우스 뒤쪽 스타트 광장 앞에 인공 폭포가 아주 멋집니다. 코스 플레이 중, 위 사진처럼 그림 같은 풍경도 자주 눈에 들어옵니다. 코스 난이도 및 재미 ▶ 코스 길이 (7 /10점) 화이트 티에서 초/중급자 골퍼에게 적당한 길이의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파 4 홀 평균 330-360미터, 블루 티에서는 약 20미터 차이가 나네요. ▶ 그린 난이도 (6 /10점) 그린은 어렵지 않게 만들어져서 언듈레이션이나 잔 라이가 거의 없습니다. 크기는 중간 사이즈며 일반적인 타원형 모양이 많습니다. ▶ 페어웨이/러프 난이도 (7 /10점) 전반 마운틴 코스보다 후반 밸리 코스가 약간 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페어웨이도 약간 더 좁고 언듈레이션도 살짝 더 느껴집니다. 가끔, 티박스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은 도그랙 홀과 큰 계곡을 넘겨야 하는 티샷도 있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 벙커 난이도 (7 /10점) 벙커는 그다지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특별히 턱이 높아서 어렵다거나 벙커에 잘 빠지게 배치했다고 느껴지지 않았네요. ▶ 코스 난이도 (7.5 /10점) 개인적인 생각으로 골프존 이름이 들어간 골프장은 대체로 무난하게 느껴지는듯합니다. 난이도를 포함한 대부분 면에서 평균적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높은 난이도로 지능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고 소문 들었지만 중급 골퍼에게도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캐디의 코스 설명, 운영 및 친절도: (7 /10점) 젊은 남성 캐디님이 진행을 맡아주셨고 기대 이상도 이하도 아닌 라운드로 기억합니다. ▶ 코스 디자인: (7.5 /10점) 2020년 봄부터 아트밸리 CC에서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하네요. ▶ 클럽하우스: (7 /10점) 클럽 하우스와 시설은 약간 오래된 느낌이 났습니다. ▶ 접근성: (6.5 /10점) 골프존카운티 진천.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 310. 전화예약 043-531-3000 COURSE SUMMARY 다시 방문하거나 다른 골퍼에게 추천: YES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 및 코스 관리로 골퍼들을 모시겠다고 하네요. 그린 속도와 상태가 조금 더 빨랐으면 더 좋았을듯하지만, 큰 후회는 없을 골프장입니다. 요즘 주말 그린피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고도 해서 16만 원에 비교적 양호합니다만, 먼 거리도 고려하게 됩니다. 코스 및 시설 사진 스타트 광장 앞 병풍 폭포가 아름답습니다. 연습 그린 속도가 실제 그린 속도보다 약간 더 빨라서 첫홀에 살짝 당황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국내 골프장 첫홀 풍경. 고차가 약간 있는 티 박스 풍경. 전반 후, 약 20분 쉬면서 먹은 수박. 아침 식사로 먹은 능이버섯 된장찌개 맛도 좋았습니다. 티 박스 관리가 조금 더 좋았으면 합니다. 인조 매트를 교체할 시기가 지난듯 해 보입니다. 페어웨이 및 러프 관리는 평균 이상인 홀과 이하인 홀들이 있더군요. 다행히, 코스 내 그린 속도는 모두 비슷합니다. 언덕 위 요새 같은 곳이 보이는데 무엇인지 물어보질 못했네요. 넓고 평평한 페어웨이가 티 샷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청북도/진천] 골프존카운티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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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진천 라운딩 후기♡

충청북도 진천에 있는 골프장, 골프존카운티 진천에 다녀왔습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 홈페이지 : http://www.golfzoncounty.com/gcounty/info/main?cc_code=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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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의 골프장들은 스크린골프로 유명한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골프장들입니다.

전국적으로 꽤 많은 골프장들이 있는데요, 지역별 골프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

한림용인CC, 안성H, 안성W, 한림안성

[경기도/안성] 골프존카운티 안성H – Hill/Lake 라운딩 후기

<충청도>

진천, 화랑, 천안

<경상도>

청통, 감포, 구미, 선산, 경남, 사천

<전라도>

무주, 선운, 순천, 무등산CC

<제주도>

오라

골프존카운티 진천은 레이크, 마운틴, 밸리 3개의 코스가 있는 27홀 골프장입니다.

예전에 아트밸리CC 라는 회원제 골프장이었는데 작년에 골프존카운티에서 인수했다고 합니다.

이날은 전반 레이크, 후반 마운틴 코스를 라운딩 했습니다.

한글날 연휴가 지나니 급 쌀쌀해진 요즘은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더라고요.

티오프 시간이 아침 9시쯤이었는데, 골프장에 도착했을때는 쌀쌀하더니 아침먹고 나와서 스타트에서 준비하다보니 금세 해가 올라오고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멋진 암석으로 꾸며져 있는 스타트 광장은 물과 폭포가 흐르는데 이때는 아침이어서 그런지 작동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라운딩을 시작하기 전에 연습그린에서 잠시 몸을 풀었습니다.

그린스피드는 2.5~2.6 정도라고 했는데 해가 뜨면서 2.7 정도까지 올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레이크 코스 1번홀 (PAR 4, HDCP 3)

첫번째 홀은 약간 좌도그렉성 파 4 홀로, 코스의 왼쪽에는 해저드가 쭉 이어져 있습니다.

해저드를 따라 벙커가 쭉 이어져 있어 공이 왼쪽으로 가더라도 벙커가 잡아줄 수는 있지만 벙커의 위치가 낮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공을 왼쪽으로 보내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린 공략을 할 때는 코스를 가로지르는 개울을 넘겨야 하기 때문에 티샷에 따라 끊어갈지 한번에 넘길지 결정해야 합니다.

레이크 코스 2번홀 (PAR 3, HDCP 7)

파 3 홀로 왼쪽에 해저드와 벙커가 있기 때문에 티샷은 그린의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들은 중간중간 티박스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플레이어의 멋진 티샷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 홀에는 레드티박스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레이크 코스 3번홀 (PAR 5, HDCP 1)

급격히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파 5 홀로 핸디캡 1번 홀입니다.

세컨샷 위치에서 코스 오른쪽에 있는 해저드를 넘긴다면 바로 그린과 가까워지기 때문에 남성 골퍼들은 도전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코스의 왼쪽을 따라 돌면서 따박따박 공을 보낸다면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레이크 코스 4번홀 (PAR 4, HDCP 8)

좌도그렉 홀로서 티박스에서는 그린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이 왼쪽 언덕으로 가면 위험할 수 있지만 최대한 좌측 카트도로에 가까운 방향으로 공을 보낸다면 그린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이 러프에 가더라도 전반적으로 러프에 풀이 짧은 편이라 세컨샷을 하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레이크 코스 5번홀 (PAR 4, HDCP 2)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에 라운딩을 하다보니 어느새 5번홀입니다.

골프존카운티 골프장들은 티마커가 이렇게 홀번호로 되어 있었습니다.

5번홀은 짧은 우도그렉 파 4 홀로서 티샷 오른쪽 법면에 보이는 두 그루의 나무 사이로 공을 넘길 수 있다면 세컨샷에서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가 가능합니다.

저는 왠지 공이 언덕에 걸려버릴 것 같아서 가장 왼쪽나무의 왼쪽으로 공략했습니다.

언덕에 풀이 길지 않아서인지 언덕 너무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왠만하면 다 아래쪽까지 내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레이크 코스 7번홀 (PAR 5, HDCP 5)

약간 좌도그렉성 파 5 홀입니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전체적으로 일직선으로 쭉 뻗어있어 따박따박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린은 포대그린 느낌이라 한클럽 넉넉하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운틴 코스 1번홀 (PAR 4, HDCP 7)

후반 첫번째 홀은 좌도그렉 파 4 홀입니다.

티샷은 코스 왼쪽에 있는 벙커의 우측 방향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늘집에서 맥주 한잔 마시면서 잠깐 쉬고 나오면 몸 컨디션이 살짝 달라지는 기분이에요. @_@

마운틴 코스 2번홀 (PAR 4, HDCP 3)

살짝 왼쪽으로 휘어있는 파 4 홀입니다.

왼쪽이 OB 지역이고 벙커가 있기 때문에 티샷은 살짝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마운틴 코스 3번홀 (PAR 3, HDCP 9)

파 3 홀로 전장은 별로 길지 않지만 정면에 있는 해저드가 살짝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해저드를 넘기는 캐리 거리가 많이 길지는 않기 때문에 크게 의식하지 않고 부담없이 샷을 하면 무난하게 온그린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운틴 코스 4번홀 (PAR 4, HDCP 5)

페어웨이가 다소 좁게 느껴지는 파 4 홀입니다.

우측이 높고 좌측이 낮은 페어웨이여서 티샷은 살짝 우측을 겨냥하는 것이 좋으며 페어웨이의 라이가 좋지 않은 곳이 있어 세컨샷의 미스샷에 주의해야 합니다.

마운틴 코스 9번홀 (PAR 5, HDCP 8)

마지막 홀은 내리막 파 5 홀입니다.

우도그렉 홀이지만 티샷은 페어웨이의 약간 좌측으로 보내는 것이 세컨샷 이후의 시야 확보에 좋습니다.

코스 오른쪽에 벙커가 있는데 벙커 왼쪽에 큰 나무가 페어웨이 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나무를 피해 세컨샷을 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은 전체적으로 코스와 그린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페어웨이는 적당히 넓은 편이었고, 러프도 풀이 긴 편이 아니어서 세컨샷을 하는데 마음의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면, 여성 골퍼의 경우 레드티 외에 핑크티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골프존카운티에서 처음 아트밸리 CC 를 인수했을 때 레드티의 전장이 너무 길어서 핑크티를 추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모든 홀에 있는 것은 아니고 파4, 파5 홀 중에서 전장이 긴 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레드티는 파 5 가 470m 나 되는 곳도 있어서 완전 장타자가 아니라면 많이 긴 느낌이었고,

핑크티는 다른 골프장의 레드티와 전장이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핑크티가 열려 있는 날이라면 여성 골퍼 분들은 부담없이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에서 화창한 날씨에 즐겁게 라운딩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 골프존카운티 진천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강로 7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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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진천 후기 (밸리 코스)

지난 6월 이후로 3개월만에 필드 다녀 왔어요.

골프존카운티 진천

로비는 클래식한 분위기 였어요.

골프존카운티 진천 로비 골프존카운티 진천 로비 입구에 설치된 체온 측정기 급할때만 가는 매장 ㅜㅜ 탈의실

옷장은 디지털 방식이에요. 18홀 돌고 멘탈 나가서 비밀번호 까먹었어요…

마스크쓰고 옷만 후다닥 갈아입고 나왔어요.

이날은 밸리 후 레이크 코스 였구요

코스는 저같은 110돌이한테는 조금 난이도가 있었어요.

드라이버 낙구 지점을 잘못 보내면 그린이 안보이는 블라인드 홀이 있어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그린 스피드는 2.8이라고 하는데 1부라서 그런지 체감은 좀 느렸어요.

경력 20년 이상의 최고의 캐디님을 만났어요.

말씀도 잘하시고 그린 브레이크도 잘 봐주셨어요.

하지만 전 패기있게 제가 본다고 했다가 폭망

가을 골프는 빚내서라도 한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가봤더니 정말로 마이너스 통장하나 만들고 싶을 정도였어요.

8스타트 광장과 그늘집

연습 그린

밸리코스 1번홀부터

골프존카운티 진천 벨리 1번 홀

8시 티 였는데도 안개가 있어요. 다행이 티샷 이후엔 거의 없어졌어요.

안개 때문에 드라이버 OB라고 우겨 봅니다ㅜㅜ

골프존카운티 진천 벨리 2번 홀

안개 걷힌 2번 홀 1번 홀에서 OB난 드라이버 페어웨이에 안착

골프존카운티 진천 벨리 3번 홀

그린이 저렇게 넓은데 왜 온을 못시키니ㅜㅜ

골프존카운티 진천 벨리 4번 홀

골프존카운티 진천 벨리5 번 홀

티박스 앞에 분수가 예뻐서 게속 보다 저쪽으로 에이밍하게 되더라구요ㅜㅜ

골프존카운티 진천 벨리 6번 홀 골프존카운티 진천 벨리 7번 홀

페이드라고 우겨보는 슬라이스…

골프존카운티 진천 벨리 8번 홀

골프존카운티 진천 벨리 9번 홀

티박스는 모래가 좀 많이 있는편이구요

매트는 파3홀만 있었어요.

온몸에 힘을 주고 치다보니 매트위에선 밀려서 매트 싫어해요ㅜㅜ

전반은 정신없이 뛰어다녀서 풍경을 제대로 못 즐겼어요.

골프존카운티 진천

충북 진천의 산속에 골프장을 만들어서 회원모집을 했던 아트밸리가 지금은 퍼블릭으로 바뀌어서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운영된다. 외진 위치라서 서울에서 가기는 힘들었어도 부킹이 쉽고, 가성비가 좋았으나 올해는 사정이 바뀌어서 이런 외딴 골프장도 간신히 티타임을 얻은 것에 감사하며 가야했으니 코로나가 우리나라 골프에 미친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 여주의 스카이밸리나 충주 로얄포레 등을 설계했던 세림골프의 임충호 씨가 참여한 27홀 코스인데 편안하고 아름다운 코스에서 뜬금없이 어려운 홀들이 한두개 튀어나오는 스타일이라고 나는 느꼈다. 27홀의 코스는 레이크/밸리/마운틴 (예전의 아트 코스가 레이크로 이름을 바꿈) 코스인데 이날 우리는 밸리/레이크의 순서로 돈다. 거의 모든 홀에서 티샷은 해저드를 넘어가야 (그러나 시각적으로나 부담스럽지 거리는 멀지 않았다) 했고, 티박스에서는 위협적으로 보여도 막상 가보면 세컨샷은 편안했다. 승부는 그린에서 갈리는데 평범해보이는 그린은 실제로는 경사가 매우 심해서 처음에는 어라? 이거 뭐지? 할 정도로 어렵다.

보통 처음 가보는 코스로 라운드가 잡히면 어떤 식일까 궁금하니까 블로그를 뒤져보는데 우리나라 골프 블로그는 이미 네이버로 대동단결한 모양이다. 그런데 자주 접해서 눈에 익숙한 블로거들의 후기를 보면 각 홀의 사진과 설명이 자세해서 좋긴 한데 과연 누가 타인이 어떻게 쳐서 파나 보기를 했는지 궁금해할까 그런 생각이 든다. 골프중계에 등장하는 프로들의 인터뷰에서도 오늘 라운드가 어땠냐고 (이 막연한 질문도 황당하지만) 물으면 “어, 처음에는 좌측 벙커를 넘겨 페어웨이 우측까지 보내서 그린 앞의 해저드를 피하려 했는데 공이 약간 페이드가 걸려서 내 생각에는…” 어쩌고 장황해지면 나는 채널을 돌려버린다. 아무튼 아트밸리의 초반에는 빤해서 별로다 싶더니 차츰 레이아웃이 재미있고 어렵다는 느낌이 온다. 페어웨이나 그린을 구겨놓지 않아서 공을 치기에는 좋았는데 샷을 어느 위치로 보냈느냐에 따라 다음 공략을 고민하게 되니 이런 식이 좋은 골프코스다. 티박스에서는 나름 어렵게 만들어보겠다고 해저드를 넘어가게 해놨어도 화이트티에서는 문제가 아니다. 요즘에 내 문제는 샷의 비거리인데 대충 파 5 홀에서 쓰리온이 무난하게 되니까 투온 욕심이 난다. 레이업이라고 친 세컨샷이 그린 직전까지 가는 상황이 반복되니까 욕심이 생기는 것인데 올해에 남은 숙제다.

이날은 오랜 골프버디인 선후배와 함께였고, 골프 자체에 집중해서 치는 동반자들이라 즐거웠다. 바로 지난 주에는 내기를 좋아하는 이들과 운동하면서 뽑기를 했는데 캐디피 정도를 모으기 위한 내기라면 그것 또한 좋다. 그래도 골프는 예민한 운동이고, 멘탈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동반자의 성향에 따라 스코어가 춤을 춘다. 어차피 보기플레이니까 즐기자 그래도 공이 생각한대로 맞아주지 않으면 5시간의 고역이다. 사실 공이 쩍쩍 맞아준 날이나 난을 치고 고생한 날이나 스코어는 열타 이상의 차이는 나지 않는데 역시 아마추어라 그런지 설겆이로 얻은 스코어는 영 별로다. 그래서 나는 혼자서 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우리나라 골프장에서는 어려운 일이지만 해외에 나갈 때마다 혼자서 치는 골프가 무척 즐겁고 스코어도 좋다. 미국에 살던 당시에 백에다가 주전부리 약간과 물병 하나를 넣고서는 혼자서 코스를 걷던 행복감을 잊지 못해서 그렇고, 다음의 샷 말고는 아무런 생각도 할 필요가 없었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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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카운티 진천cc 후기

골프존 카운티 진천cc 후기

지난 토요일 오후 진천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진천cc로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30도가 넘는 다소 더운 날씨에 라운딩이라 힘들었지만 푸른 잔디와 파란 하늘아래 라운딩은 즐거웠습니다. 골프존 진천cc는 (구)아트밸리cc를 골프존에서 인수하여 새롭게 재단장한 골프장입니다.

작년 여름 아트밸리cc로 라운딩을 갔었는데 올해는 골프존 진천으로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골프존에서 전국에 있는 골프장을 다 인수하려나 봅니다^^ 암튼 골프전문기업인 골프존에서 인수하여 관리를 하는 곳이다 보니 그린이나 페어웨이 관리상태도 좋았고, 가격도 여타 골프장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만족스러운 라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 골프존카운티 진천은 총27홀 코스로 레이크, 마운틴, 밸리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마운틴과 밸리 코스를 돌았는데요~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은 레이크 코스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레이크와 마운틴을 돌았는데 레이크 코스가 호수를 끼고 있어 경관도 아름답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곳 골프존 진천cc는 언듈레이션도 좀 있는 편이고 도그렉 홀이 많아 그리 쉬운 골프장은 아니었습니다. 같이 갔던 동반자들도 여타의 평이한 골프장 보다 5타 정도는 더 나왔던 듯 하구요~ 그래도 수려한 경관과 잘 관리된 코스, 빠른 그린 스피드 등으로 재미있는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골프장입니다.

저희는 토요일 오후 145,000원 그린피를 지불했는데요~ 요즘 같이 골프장 호황기에 이정도면 가성비 굿인 골프장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골프장 주변에 축사들이 좀 있어서 가끔 냄새가 올라오기도 하고, 날파리들이 좀 많은 편이라 라운딩에 살짝 지장이 있었습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에서도 1~2시간 내에 올 수 있는 접근성도 괜찮은 골프장 골프존 카운티 진천cc 가성비 좋은 골프장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진천 주변 가볼만한 곳으로 진천농다리, 연곡계곡, 초평저수지, 한반도지형전망공원, 백곡저수지, 종박물관, 화폐박물관 등도 있으니 가족 단위 여행지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은 골프장 골프존카운티 진천”

잘 관리된 명품 골프장으로, 자연 바위와 어우러진 명작 코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까다롭게 잔디를 관리하는 곳이며, 챌린지형 코스로 라운드 종료 후 다시한번 플레이 하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구.아트밸리) 후기 > 골프포럼

안녕하세요?지난번 골프존카운티 구미에 이어 정보공유하고자 또 후기를 쓰네요. 제가 골프는 대부분 업무적으로 치다보니 사진이 좀 부족합니다. 이해좀해주세요방문일 11.21 일 11시 티오프그린피 22 카트 9 캐디 13페어웨이 7/10티박스 9/10그린 10/10저는 개인적으로 티박스 상태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이번부터는 티박스 평점도 넣어봤습니다. 스윙모션 촬영홀 제외 2개정도홀만 매트고 나머지 잔디 티샷이고 관리상태도 좋았습니다.골프장 소개를 제가 아는선에서 하자면 충북 진천에 위치한 27홀 (마운틴 밸리 레이코 코스)구장으로 과거 아트밸리라는 회원제 골프장이었다가 지금은 골프존에서 위탁운영인지 인수인건지 모르겠지만 골프존카운티 진천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아트밸리 시절에는 지인이 회원이라 정말 많이 다녔는데 거의 3년만에 방문했네요 난이도는 좀 있고 개인적으로 밸리➡️마운틴➡️레이크 순입니다. 이번에는 레이크 마운틴 돌았네요.근처에 골프존카운티화랑하고 비교하시는 분들 계신데 차이가 큽니다. 차로 따지자면 gv80하고 아반테 급이라고 봅니다.캐디는 케바케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골프존 계열골프장들에서 캐디가 별로였던적은없네요 교육에 상당히 신경쓴다고 얼핏 들었던….페어웨이와 a러프쪽은 이제 계절이 계절인지라 디봇 자리들이 많이보였고 그린사이드도 잔디가 많이 누워있고 파인곳도 좀보이네요하지만 그린은 상태가 매우좋았고 캐디피셜 그린스피드 2.9였지만 그늘진 곳은 무지하게 빨랐던것같습니다.결론은 경기도 충청권 골포인들께서는 그래도 어플통해서 부킹 가능하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한곳인데 비싸기만한 골프장 가셔서 내상입지마시고요…..근데 글중간에 사진어떻게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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