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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생으로 먹는 것은 위험!? 안전한 먹는 방법과 영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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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구마 생으로 먹으면
- Author: MB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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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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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생으로 먹는 것은 위험!? 안전한 먹는 방법과 영양을 소개!
썸네일
고구마는 튀김으로 해도, 조림으로 해도, 쪄먹어도 맛있지요.
구우면 단맛도 더해져, 더욱 맛있게 될 것 같습니다.
실은 이 고구마도, 생에서도 먹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과연 진짜입니까?
・고구마는 생으로 먹어도 괜찮습니까?
・원시 고구마에 독성이 없는지?
・고구마는 생으로 먹으면 영양가가 높아지는가?
・생으로 먹는 경우는 어떤 먹는 방법을 하면 좋을까?
소개합니다.
고구마는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고구마는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나의 할머니도 「고구마를 생으로 먹으면 밤처럼 맛있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생고구마는 그다지 소화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구마를 생으로 먹으면 드물게 복통이나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가 약한 사람이나 작은 아이는 고구마를 생으로 먹는 것은 그만두는 것이 좋네요.
신선한 고구마는 밤과 같은 싱싱한 식감이 있지만, 맛은 생으로 먹는 경우 단맛이 적습니다. 또, 고구마는 떫은맛이 강한 것도 있으므로, 물에 담가놓아떫은맛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구마는 신선도가 떨어지면 떫은맛이 강해 지므로, 생으로 먹는 경우는 신선한 고구마를 선택하도록 합시다. 이쪽은, 생식에도 향하고 있는 퍼플 스위트 로드라고 라고 하는 품종입니다. 만약 처음으로 생 고구마를 먹어 본다면, 이러한 무농약의 고구마를 신선하게 먹는 것이 추천입니다. 퍼플 스위트 로드는 보라색이 매우 예쁘기 때문에 요리도 빛날 것 같네요!
고구마에는 독이 있습니까?
감자 싹에는 독이 있으므로 같은 고구마의 고구마에도 독성이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고구마에는 독성은 없습니다. 오히려 고구마 새싹에는 식이 섬유 , 비타민 , 카로틴 이 포함되어 영양이 풍부합니다. 같은 고구마라도, 고구마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기쁘네요.
고구마는 생으로 먹는 편이 영양가가 높다?
고구마에는 비타민 C 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는 열을 가하면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구마도 생으로 먹는 편이 비타민 C는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고구마에는 전분이 듬뿍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전분 덕분에 가열해도 비타민 C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구마는 생으로 먹어도 가열해도 영양가는 거의 변하지 않네요. 덧붙여서, 보라색 고구마와 붉은 고구마 등 보라색의 품종 에는 항산화 물자의 폴리 페놀의 일종 인 안토시아닌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구마 생을 먹는 방법은?
그럼, 고구마를 생으로 먹는 경우의 추천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고구마 샐러드
고구마를 잘 씻어 껍질이 붙은 채로 잘라냅니다. 10 분 정도 물에 담가놓아 떫은맛을 제거하고 마요네즈나 드레싱으로 완화하는 것만으로 완성! 서걱 거리는 식감이 좋습니다.
고구마 스틱
고구마를 잘 씻고 껍질을 벗기고 스틱 모양으로 자릅니다. 10분 정도 물에 담가 떫은 맛을 빼냅니다. 당근이나 쁘띠 토마토 등 좋아하는 야채와 마요네즈를 곁들인다. 건강이므로 다이어트 중 간식에도 추천입니다.
고구마 김치
고구마 껍질을 벗기고, 먹기 쉬운 길이의 썰기로 합니다. 10분 정도 물에 담가 떫은 맛을 빼냅니다. 대각선으로 자른 파도와 고구마도 김치를 섞으면 완성입니다. 평소와 다른 김치가 되어요.
고구마와 스무디
고구마와 키위, 바나나, 우유, 꿀을 함께 믹서에 넣고 섞는다. 과일과 조합하면 마시기 쉬워집니다. 좋아하는 과일로 자신만의 오리지널 스무디를 만드는 것도 즐겁지요.
고구마를 생으로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고구마를 생으로 먹는 경우는, 제대로 떫은 맛을 뽑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피부가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피부를 두껍게 향하면 생으로 먹기 쉬워집니다. 가능하면 생식용 신선한 고구마를 를 선택합시다. 무농약의 고구마라면 더욱 안심입니다.
신선한 고구마의 특징
・껍질의 색깔이 선명
・윤기가 흐른다
・모양이 통통하다
・수염뿌리의 구멍이 작다
구입 후, 가능한 한 빨리, 신선하게 먹도록 해 주세요.
고구마는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감자와 같은 독성이 없기 때문에 생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생고구마는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의 약한 사람이나 작은 아이에게 먹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구마는 생이나 가열해도 영양가는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고구마를 생으로 먹는다면 샐러드와 김치, 스무디 등을 추천해요. 생식용의 신선한 고구마를 떫은 맛을 잘 제거하여 사용해 주세요.
콩은 볶고, 고구마는 날 것으로… ‘건강 식품’ 건강하게 먹는 법
콩은 볶고, 고구마는 날 것으로… ‘건강 식품’ 건강하게 먹는 법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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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건강식품은 조리법에 따라 영양 성분의 섭취량이 달라진다./사진=헬스조선 DB
몸에 좋은 건강식품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영양소가 더 많아지기도 적어지기도 한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을 대상으로 영양 성분을 극대화하는 조리법에 대해 살펴봤다.
◇콩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소플라본은 갱년기 여성의 안면홍조, 골다공증 등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졌다. 또 암세포 증식을 막고, 혈관 신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러한 이소플라본은 콩을 볶을 때 함량이 가장 많아진다. 실제 숙명여대 연구팀에 따르면 검정콩의 한 종류인 쥐눈이콩을 볶고, 삶고, 찌고, 압력 가열하는 네 가지 방법으로 조리했을 때, 볶은 콩의 이소플라본 함량이 759.49㎍/g로 가장 높았다. 두 번째로 많은 조리법은 찌는 방법이었는데, 볶을 때가 찔 때보다 이소플라본 함량이 48% 더 많았다. 항암 효과를 관찰하는 세포실험에서도 볶은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의 유방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가장 컸다.
◇고구마
고구마는 건강 간식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칼로리가 낮은데 포만감이 크고, 식이섬유와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 그러나 조리법에 따라 건강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 당뇨병이 있다면 고구마 섭취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생고구마는 혈당 지수가 50 내외로 낮은 편이다. 찐 고구마는 70 정도다. 그런데 구운 고무아의 경우 혈당 지수가 90 이상으로 올라간다.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약 2배가량 높아지는 것이다. 혈당지수는 보통 55 이하이면 낮은 것, 70을 초과하면 높은 것으로 본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구마는 구워 먹지 않는 게 건강에 더 이롭다.
◇당근
당근의 주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 세포 재생 촉진, 암 예방, 면역력 증강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다. 체내로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가 결핍되면 야맹증, 피부 상피조직 관련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런데 베타카로틴은 조리법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진다. 생으로 먹으면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10% 정도인 반면, 익혀 먹으면 흡수율을 60%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 실제 해외 연구에서 날것, 찌기, 끓이기의 조리법으로 당근의 영양성분을 비교했더니 익혀서 섭취할 경우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훨씬 증가했다. 또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고, 지용성이기 때문에 당근을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양파
양파에는 알리신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수치를 감소시킨다. 강한 살균·항균 작용을 해 혈액순환, 소화 촉진,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여려 연구에서 알리신이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보고된 바 있다. 양파를 통해 알리신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양파를 잘게 썰어 조리하는 게 좋다. 잘게 써는 과정에서 세포가 파괴돼 알리신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섬유질과 수직 방향으로 칼집을 내 썰면 된다. 또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화합물이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구마 생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되나요?
질문
고구마 생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되나요?
고구마를 삶아서 먹는게 포만감이 오래들면서 소화가 느리게 될까요?
아님 고구마를 생으로 먹는게 포만감이 오래들면서 소화가 느리게 될까요?
제가 자취하는데 고구마를 쪄서 먹기가 너무 귀찮고
더구나 생고구마를 먹는게 삶은고구마보다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도 파괴가 안되니까 생고구마로
섭취하고 싶은데 생고구마를 먹으면 소화가 빨리 될까 고민이네요…??
일단 질문이 생고구마를 먹으면 삶은 고구마비해 포만감이 오래들까요? 안들까요??
다이어트하시는분들 고구마다이어트해보신분들 알려주세요
삶은고구마 찐고구마 구운고구마 각 조리법에 칼로리가 다르잖아요 근데 전 생고구마를 섭취하고싶은데
포만감이 들었으면 좋겠어서.. 제발 답변주실때 “이거 일것같은데?”,”그런것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애매한 답변하지말하주세요 정말 정확한 답변을 원합니다 성실한 답변좀 주세요!!
생고구마 효능 있지만 부작용 단점 있다?!!반려견에게 치명적 위험 있다?!!
생고구마 부작용 단점과 효능은 어떻게 되나요?
어렵고 힘들었던 시대에 한국인의 대표적인 구황작물인 고구마는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고구마, 구운 고구마, 삶은 고구마 등의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구마의 뛰어난 효능도 있지만 부작용,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강아지가 생고구마를 먹으면 사망의 위험도 있습니다
생고구마 효능 효과 9가지?!!
1.변비 효과!!
생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에 좋습니다. 고구마 1개를 기준으로 4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며, 이것은 하루 권장량의 16%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2.숙변제거 효과!!
생고구마를 잘랐을때에 나오는 하얀 색의 진액은 “야라핀“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활발한 장 운동을 하기 때문에 숙변을 제거에 좋습니다.
설사, 장염등으로 인한 급똥 참는법과 급똥 마려울때 지압, 혈자리에 대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급똥 참는법 5가지와 급똥 마려울때 지압 혈자리는 ?!!!
3.다이어트 효과!!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소화가 천전히 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슬림하고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사람들의 다이어트용으로 좋습니다
생고구마를 이용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이 회자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4.피부미용 효과!!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또한 노화지연이나 항산화 효과도 뛰어납니다
5.눈 건강 효과!!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눈을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 직장인, 컴퓨터, 게임 등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눈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안연고 바르는법과 유통기한에 대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안연고 바르는법 과 눈연고 유통기한 어떻게?!!!바를때 주의사항은?!!
6.당뇨 효과!!
고구마는 단맛을 내지만 당지수는 감자보다 적습니다.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주면서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이나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7.뼈 건강 효과!!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그래서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골다공증, 골밀도가 낮은 노인들에게 좋습니다.
8.고혈압 예방!!
칼륨 성분은 혈압을 조절해 주기 때문에 평소에 고혈압을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9.영양간식!!
고구마에는 칼륨, 단백질,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성인들의 간식용으로도 좋습니다
생고구마 부작용?!!단점은?!!
1.소화 불량!!이유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트립신 효소를 억제하는 물질이 생고구마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억제제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굽거나 삶으면 파괴되어 집니다
그래서 생고구마를 먹으면 소화불량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삶거나 구운 고구마는 소화가 잘 되는 편입니다
2.잦은 방귀!!예방하려면?!!
소화를 방해하는 식물성 당류의 대표적인 3가지는 “버바스코스, 스타키오스, 라피노스“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생고구마에는 포함되어있는 것은 “라피노스”입니다.
이 성분이 분해되면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면서 복부 팽만감과 함께 방귀를 많이 뀌게 됩니다.
생고구마 섭취로 인한 방귀를 예방하려면 고구마를 껍질과 함께 먹거나 펙틴 성분이 있는 사과와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고구마 먹지 말아야 하는 사람?!!
1.당뇨병 환자!!이유는?!!
고구마 탄수화물이 체내에서는 당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은 생고구마를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콩팥 안 좋은 사람!!
콩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생고구마는 좋지 않습니다. 콩팥 기능이 좋지 않으면 고구마에 포함되어 있는 칼륨 등의 전해질을 분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신장 결석!!
고구마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하지만 신장에는 부담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신장 결석이 있는 사람들이 과다 섭취하면 요로 결석에 걸리기 쉽습니다.
생고구마 강아지에게 얼마나 위험하길래?!!
사람들이 먹는 대부분의 음식물은 강아지들이 먹게 됩니다. 하지만 반려견들이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것에는 초콜릿, 생고구마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강아지가 먹게 되었을때에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고구마에 포함되어 있는 “트립신 억제인자”가 강아지의 단백질 흡수와 소화를 방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적게 먹었고 별 탈이 없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섭취한 생고구마 양이 많은 경우에는 이상이 없는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이 먹기 편하도록 잘게 잘라서 주는 것도 소화력이 부족한 강아지들이 대충 씹거나 삼키면서 질식이나 장폐색의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간식용이나 건강용으로 줄 때에는 삶거나 익혀서 주기 바랍니다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증상은?!!반려견 초콜릿 치사량 계산은?!!
▶먹다 남은 족발 데우기 방법 과 올바른 족발 보관법 어떻게?!!
▶깐마늘 보관법 다진 마늘 보관방법 어떻게?!!!유통기한과 갈변현상은?!!
고구마 건강하고 제대로 먹는법! 잘못먹으면 독이된다! 섭취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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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매우 이로운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A, B1, C, E가 많이 들어있어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고구마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특히 대장암과 폐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장속에 유해균이 증가하고 변비가 생기게 되며 변비에 의해 대변이 장내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대변에서 생성되는 독성물질의 양이 증가하게 되고 대장 점막이 독성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대장암의 발생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하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변이 대장을 통고하는 시간을 짧게 해 주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생고구마를 자르면 나오는 하얀 유액인 얄라핀 성분 역시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배변 활동을 돕습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폐암 예방과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고 이외에도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꿔주는 성분 역시 포함되어 있어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의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피로를 막는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고구마도 독이 되는 순간이 있기 때문에 섭취해 주의해야 합니다.
1. 아침공복은 피하기
고구마는 이침 대용으로 많이 섭취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식사 대신 챙겨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교질, 타닌 등의 성분이 위산과 만나면 화학작용이 일어나 위산을 더욱 과다하게 분비시켜서 위벽을 자극하고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소 위장 장애를 앓고 있다면 공복에 고구마를 먹으면 속 쓰림이나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지고 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고구마는 가급적 식사 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공복은 피하자
2. 전자레인지 익히지 않기
고구마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좋지 않습니다. 고구마에는 베타 아밀레이스라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가득 함유되어있는데 고구마를 익히면 베타 아밀레이스라는 효소가 활성화되면서 전분이 맥아당으로 바뀌어 단맛이 강해집니다. 베타 아밀레이스가 활발히 움직이는 온도는 70~80도이며 이 효소는 90도 이상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고구마를 익히게 되면 온도는 70~80도를 넘어가기 때문에 베타 아밀레이스 효소 자체가 파괴되기 때문에 고구마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충분히 달콤해지기 전에 고온에서 빨리 익어버리기 때문에 천천히 익힌 것에 비해 당도가 5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찜기에 넣고 찌는 방식으로 천천히 오래 익혀서 먹는 것이 맛이 더 좋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당도가 떨어진다
3. 당뇨환자는 생고구마로 섭취하기
익힌 고구마는 생고구마보다 혈당 지수가 높습니다. 혈당지수는 보통 55 이하이면 낮은 것이고, 70을 초과하면 높은 것으로 봅니다. 생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내외로 낮은 편이지만 찐 고구마는 70, 구운 고구마의 경우 혈당지수가 90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며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기 때문에 당뇨가 있다면 고구마는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고구마를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오는데 이는 고구마의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 성분으로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서 배변 활동을 도우며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B1도 풍부한데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물성 섬유소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해 줍니다.
당뇨병 환자는 생고구마로 먹자
4. 신장이 안 좋다면 고구마 섭취를 주의하자
고구마 1개에는 하루 권장량의 13%의 칼륨이 들어있는데 만성 콩팥병 환자가 칼륨 함량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할 경우 혈중 칼륨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여 신체 근육 및 심장 근육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치료를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하면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신장환자는 조심하자
5. 고구마의 검은 반점 주의
고구마의 검은 무늬병은 국외에서는 심각한 병으로 인식하고 있고, 최근 국내에서도 발병률이 늘고 있습니다. 검은 무늬병에 걸린 고구마에는 쓴맛이 나는 이포메아마론 독소가 들어있는데 가축이 이런 고구마를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일으키고 심하면 죽기도 하고, 사람 역시 식욕 감퇴와 복통, 호흡곤란, 설사 등 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검게 변한 부위를 잘라내도 이미 고구마 전체에 독소가 퍼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도려내서 섭취하는 것도 위험하며 함께 보관해둔 고구마도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보관 시 적정온도는 12~15도 정도로 서로 닿아 무르지 않도록 신문지로 두세 개씩 감싸거나 켜켜로 한 칸씩 신문지를 덮어 두고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고구마 검은반점 주의
6. 고구마 껍질 함께 먹기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껍질 가까이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서 각종 발암 물질을 배출시키는데 유리합니다. 고구마 보랏빛 겉껍질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은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대표적인 항암물질입니다.
껍질에는 칼슘이 풍부한데, 고구마를 손질할대 물어 씻어내면 이러한 영양소의 90%가 사라지게 됩니다. 고구마는 부드러운 스펀지나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씻고, 가급적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껍질은 영양덩어리
7. 고구마 삶은 물 버리지 않기
일본 쓰쿠바 농식품연구센터에 따르면, 고구마 삶은 물이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고구마를 삶은 물에 함유된 펩타이드(Peptide) 성분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토대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 그룹에 고구마 삶은 물을 주기적으로 주입한 결과 28일 후 고구마 삶은 물을 섭취한 쥐들의 콜레스테롤 수치와 체지방량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고구마에 함유된 소량의 단백질은 끓는 물과 만나면 펩타이드 성분으로 변화는데 펩타이드 성분은 식욕 억제와 관련된 호르몬인 렙틴 분비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구마 삶은물 다이어트
8. 항산화 높은 고구마(자주색)
고구마 품종별로 항산화 성분의 포함된 실험한 결과에서 항산화 성분은 자색고구마-> 호박고구마-> 일반 고구마(대유미) 순서로 나왔다고 합니다. DNA 손상을 유도한 백혈구에 각 고구마 추출물을 넣은 결과 자색고구마 추출물에서만 DNA 손상이 감소되는 보호 효과가 있었습니다.
자색고구마가 항산화력이 뛰어난 것은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은 붉은색을 띠는 폴리페놀 계열 색소이며 체내에 들어왔을 때 활성산소로 생긴 산화물질을 제거하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몸에 좋은 자주섹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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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없는 영양식 고구마, 건강에 특히 좋은 이유
“요즘 아침에 고구마랑 꿀을 먹어요. 말로 하긴 좀 그렇지만 속이 너무 편해지고, 변이 너무 좋아져 깜짝 놀랄 지경입니다.”
가끔 달리기를 하고, 하루 최소한 1시간은 헬스클럽에서 운동한다는 충무로의 인쇄업 운영자의 말이다. 평소 기자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동을 하면서 운동 결과를 주고 받는 사이였는데, 그가 최근 만남에서 요즘 식사습관에 대해 말했다. 대형마트에서 고구마를 한 박스씩 사두고 아침마다 에어프라이어로 잠깐 익혀 먹으면서 러시아에서 수입된 알타이꿀을 곁들인다는 것. 평소 영업 때문에 술을 자주 마시는 그가 속이 편해졌다는 자랑을 한참 늘어놓았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고구마의 효능이 잘 알려져 있다. 섬유질이 풍부하면서 영양과 맛을 갖추고 있으니 다이어트 식으로 제격이다. 양질의 탄수화물 식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고구마는 원래 제철인 7~9월에 먹을 수 있었지만 생산 방법이 다양해지고 보관방법이 좋아지면서 요즘은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다.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식품이지만 항암, 항노화 등 다른 건강 효능도 많다. / 픽사베이
고구마의 종류와 영양
고구마의 종류로 물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호박고구마 등이 있다. 요즘 마트에는 호박밤고구마도 찾을 수 있다. 물고구마는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자라 수분이 많고, 같은 종류지만 습기가 적은 곳에서 자라는 밤고구마는 밤처럼 달달하다. 자색고구마는 당분은 적고 전분이 많아 샐러드와 튀김용으로 많이 쓰인다. 호박고구마는 노란빛이 돌고 달콤해 군고구마용으로 적당하다.
고구마의 영양분은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이다. 감자보다 열량이 두배 이상 높고 단맛이 강하지만 혈당지수(GI)가 감자의 절반 수준이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꼽힌다. GI는 낮고 포만감이 오래가니 비만과 당뇨를 예방한다.
고구마는 조리방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크게 변한다. 생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안팎이지만 찐 고구마는 70정도로 올라가고, 구운 고구마는 90 이상으로 올라간다. 칼로리로 따져보면 100g당 생 고구마는 111Kcal, 찐 고구마는 114Kcal, 구운 고구마는 141Kcal 정도다.
혈당지수는 보통 70을 넘으면 높은 것으로 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거나 당뇨환자는 익히지 않은 고구마를 먹근 것이 좋다.
고구마는 달콤한 맛에 비해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이지만, 구우면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일 때는 생 고구마를 먹는 것이 좋다. / 캔서앤서DB
고구마의 항암ㆍ항노화 효능
다이어트 이외에도 고구마의 효능을 좀더 살펴보자.
고구마 100g에는 113mg의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채소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항노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혈중 베타카로틴 수치가 높을수록 폐암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눈을 보호하는 루테인과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 C, E 등도 풍부하다.
고구마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함께 먹어야 소화가 잘되고 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껍질에 많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튼튼히 하고, 암과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구마에는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도록 돕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흰색물질 ‘아라핀’은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장을 청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여름이 제철인 고구마는 보관이 쉬운 편이라 사시사철 먹을 수 있다. 봄에는 줄기나 잎을 요리해 먹으면 제철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 정책브리핑
고구마, 잘 관리하고 잘 먹기
고구마를 보관하는 최적온도는 12~13℃.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두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감자와 달리 싹이 나도 독성이 발생하지 않아 그냥 잘라내고 먹으면 된다. 물론 싹이 나면 영양분 일부가 그쪽으로 소모되긴 하지만, 맛이나 영양이 크게 변하지는 않는다.
아직 제철 고구마가 나지는 않으니 봄철의 건강 별미로 고구마 줄기를 먹는 것도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식인 고구마는 뿌리를 식용으로 이용하지만, 줄기와 잎도 영양이 풍부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고구마 줄기에는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등의 에너지원과 칼슘, 철 등의 여러 무기물질이 함유돼 있으며 면역조절 능력 및 항산화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이 다량 함유돼 있다. 잎과 줄기에는 비타민C가 고구마보다 많으며 단백질은 배추나 상추보다 많다.
주로 봄부터 여름까지 많이 먹는 고구마 줄기는 짙은 녹색잎, 짙은 보라색 줄기를 가진 것이 좋다. 껍질을 벗길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치면 쉽게 벗겨진다. 줄기는 겉껍질을 벗긴 후 생으로 요리하거나 살짝 삶은 다음 양념을 해서 먹기도 하며 김치를 담그기도 한다. 줄기를 녹즙으로 먹어도 좋고 잎은 쌈으로 먹어도 좋다.
빈 속에 고구마는 독?
아침 출근 시간,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먹는 고구마와 바나나가 내 몸에 독이 된다면?
아침 식사를 한 상 차려 먹기엔 준비하기에도 벅찬 출근 시간.
밥 대신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바나나와 고구마, 우유 등을 챙겨먹곤 합니다.
그런데 이 음식들이 공복인 위장에 자극이 된다면? 혹은 속을 쓰리게 하는 주원인이었다면?
아침 시간, 혹은 이외 공복 중에는 적은 자극에도 쉽게 위산이 과다 분비될 수 있고, 위벽에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음식을 선택하는 데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몸에 이롭지만 공복에 섭취 시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알아볼까요?
1.바나나
쉽게 포만감이 들고 변비 완화에 좋은 바나나.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혹은 아침에 간단히 바나나 하나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나나에 다량으로 포함된 마그네슘 성분이 공복 중 체내에 흡수될 경우 혈액 중 마그네슘 함량이 증가하면서 칼륨과 마그네슘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장혈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2.우유
공복에 우유를 마실 경우 대부분의 영양분이 몸 속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고 해요. 때문에 영양분 섭취에 비효율적일뿐더러 설사, 복통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 역시 마찬가지. 유산균이 대부분 소멸하여 영양소를 얻지 못하고 배탈을 유발할 수 있어요.
3.토마토
토마토의 융해성 수렴성분과 펙틴은 몸에 유익한 성분이지만, 빈 속에 섭취할 경우 위산과 쉽게 결합하면서 화학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로 인해 용해가 어려운 덩어리로 변하여 위장을 막고,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서 위장이 부풀게 됩니다. 심하면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4.고구마
대표적인 원푸드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인 고구마. 칼로리 대비 감자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체내 저장율이 낮아 다이어터들에게 각광받는 식품인데요, 하지만 이 식이섬유로 인해 되려 공복에는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고구마에는 아교질과 타닌 등 다른 미네랄과 결합하여 장을 자극하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로 인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과다 분비될 수 있습니다.
5.귤
겨울이 되면 테이블에 한 박스 채로 올려두고 텔레비전 보며, 얘기 나누며 까먹는 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인 만큼, 유기산과 당분이 풍부해 해당 산 성분들이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때문에 위가 쓰리고 콕콕 쑤시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6.파인애플
달콤한 후식 과일로 자주 찾는 파인애플. 파인애플을 식사 후 섭취할 경우 영양성분의 흡수를 도와 몸에 이롭지만, 공복에 먹으면 파인애플 속 엔자임 성분이 위를 자극하여 위에 생채기가 날 수 있어요. 때문에 속이 쓰리거나 쿡쿡 찌르는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파인애플은 반드시 식후 섭취를 추천!
즉, 속이 비어있는 공복에는 산도가 높은 과일이나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포인트! 반대로 공복에 먹으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도 있답니다.
<공복 섭취 시 몸에 좋은 음식>
감자
공복에 감자를 생으로 갈아먹으면 위궤양 방지에 도움을 줘요. 감자 속 녹말 성분은 위 벽을 코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복 시 위산이 분비되어도 자극이 되지 않도록 위 벽을 보호해줍니다.
계란
낮은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높아 적은 양으로 배부른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또한 계란은 아침 공복에 먹을 경우 이후에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를 낮춰줍니다.
꿀
꿀은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전날 숙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요. 또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신체가 잠에서 빨리 깨어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 할 정도로 공복에 먹으면 좋은 사과. 사과는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소화를 도와줘요. 함께 오는 포만감은 덤!
양배추
양배추는 위 벽을 보호하고 강화해주는 대표적인 위에 좋은 음식으로,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사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에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고구마 생으로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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